2022년 9월 24일 토요일

믿었던 中·印 '거리두기'에 고립된 푸틴…"상황 심각해질 수도, 푸틴 "우크라 사태 빨리 끝내고 싶지만 젤렌스키가 회담 거부"美국무 "푸틴 유엔 노골적 무시, 주민투표는 나약함의 신호"푸틴, 서방에 "러 파괴하려해…방어 위한 수단 가리지 않겠다"미 유럽공군사령관 "우크라, 지금까지 러 전투기 55대 격추",,,

믿었던 中·印 '거리두기'에 고립된 푸틴…"상황 심각해질 수도, 푸틴 "우크라 사태 빨리 끝내고 싶지만 젤렌스키가 회담 거부"美국무 "푸틴 유엔 노골적 무시, 주민투표는 나약함의 신호"푸틴, 서방에 "러 파괴하려해…방어 위한 수단 가리지 않겠다"미 유럽공군사령관 "우크라, 지금까지 러 전투기 55대 격추",,,

믿었던 中·印 '거리두기'에 고립된 푸틴…"상황 심각해질 수도,

푸틴 "우크라 사태 빨리 끝내고 싶지만 젤렌스키가 회담 거부"

美국무 "푸틴 유엔 노골적 무시, 주민투표는 나약함의 신호"

푸틴, 서방에 "러 파괴하려해…방어 위한 수단 가리지 않겠다"

미 유럽공군사령관 "우크라, 지금까지 러 전투기 55대 격추"

에르도안 "푸틴 대통령, 우크라 전쟁 빨리 끝내려는 태도 보여"

"거침없는 우크라군 반격…돈바스 요충지까지 탈환"

푸틴 "무기 공급하라"…군수업체 다그치고 군 동원령도 발동,

하늘에서 폭죽처럼 쏟아진 섬광…! 러시아 '악마의 무기' 썼나?

유가 110달러도 뚫어…각국 러시아 원유 수입중단 시작,

 

믿었던 中·印 '거리두기'에 고립된 푸틴…"상황 심각해질 수도"

 SCO 정상회의서 시진핑 "전쟁 우려"·모디 "전쟁의 시대 아냐" 언급,

푸틴 "우크라가 협상 거부"…더 강력한 군사 행동 시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군으로 여겼던 중국과 인도 정상으로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받으면서 고립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푸틴 대통령은 이에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면서 오히려 더욱 강력한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식으로 대응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SCO 참석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 1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겹쳐,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의 대러 제재에 동참하지 않은 중국과 인도는 러시아산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수입하고 유엔에서 러시아의 편이 돼 준 든든한 지원군이었는데,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이들 두 나라 정상들의 태도가 사뭇 달라졌다고 NYT는 지적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15∼16일 열린 SCO 회의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연이어 양자 회담을 했다.

이번 회의는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으로 최근 하르키우주를 돌려준 푸틴 대통령이 서방과 다른 목소리를 내온 인구 대국 정상들과 만나 외교전을 펼치며 세를 과시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모디 총리는 16일 푸틴 대통령과 회담 초반부터 카메라 앞에서 공개적으로 "지금은 전쟁의 시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쟁으로 인한 식량·에너지 위기가 개발도상국에 더 가혹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평화의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지 논의할 기회를 찾자"고 덧붙였다.

모디 인도 총리와 푸틴 러시아 대통령 (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양자 회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겹쳐,
 

이같은 모디 총리의 발언에 대해 러시아가 자국에 우호적이라고 여긴 인도가 러시아와 '거리두기'를 하려는 신호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에 앞서 15일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 시진핑 주석은 전쟁에 관한 '의문과 우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모두발언에선 서로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지만 이어진 비공개 회담은 분위기가 달랐다는 것이다.

시 주석이 구체적으로 어떤 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푸틴 대통령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인정한다'고 언급하며 마냥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대화가 오갔다는 점을 인정했다.

중국도 인도처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비롯된 식량난과 에너지난이 경제 성장에 미치는 악영향을 감안해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NYT는 중국과 인도의 이 같은 암시적 비판이 푸틴 대통령에게 큰 도전으로 다가갔을 것이라고 짚었다.

전황이 수세에 몰린 데다 같은 편으로 인식해 온 중국과 인도로부터 뜻하지 않은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푸틴 대통령의 향후 행보를 알 수 없지만, 서방 전문가들은 그가 더 많은 패배를 당한다면 군사 행동의 강도를 대폭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푸틴 대통령은 모디 총리에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에서 테러를 자행해 보복하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하면서 "우리는 정말로 자제하며 대응해 왔지만, 당분간만 그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자리에 모인 상하이협력기구 정상들 1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한 8개 회원국 정상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9.16 (연합뉴스) 겹쳐,

 또 협상을 끝내버린 우크라이나가 평화를 원하지 않기에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렇게 되면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17일 기자회견에서도 최근 우크라이나 민간 시설을 겨냥한 순항 미사일을 '경고성 공습'으로 칭하면서 더 잔인한 작전의 전조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완전한 전력으로 싸우고 있지 않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수행을 위한 군사 작전 계획이 수정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은 중국과 인도의 우려를 고려한 듯 전쟁의 주된 목표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얻는 것이라고 했다.

러시아는 돈바스 지역을 대부분 장악했으나, 최근 우크라이나는 무서운 기세로 반격하고 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과 공방을 거듭하며 전쟁을 길게 끌면 중국과 인도가 결국 등을 돌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이번 회의를 통해 확인됐다는 관측도 나온다.

러시아 칼럼니스트인 막심 유신은 중국의 러시아 지지에 대해 "상당히 복잡한 게임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러시아가 크게 실망하지 않으려면 기대감을 키워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우크라 사태 빨리 끝내고 싶지만 젤렌스키가 회담 거부"

인도 이어 튀르키예 정상회담서 거듭 책임전가…"군사작전 변화없다"

"튀르키예, 러시아산 가스 25% 조만간 루블화 결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인도·튀르키예(터키)과 한 연쇄 정상회담에서 가능한 한 빨리 전쟁을 끝내고 싶으나 우크라이나가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AFP·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고 있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계기로 모디 총리와 회담하고 "가능한 한 빨리 우크라이나 사태를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우크라이나 지도부가 협상 절차를 거부했다"며 "그들은 전장에서 무력으로 자신들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모디 인도 총리와 악수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1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양자 회담을 열고 있다.2022.9.16 [스푸트니크 제공]  (연합뉴스) 겹쳐,
 

러시아와 인도는 냉전 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인도의 가장 큰 무기 공급국이다.

푸틴 대통령은 연이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갖고 같은 입장을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중재하고 양국 정상 간 회담을 주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회담에서 어떤 긍정적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당연히 회담을 제안했겠지만, 오늘은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역시 우크라이나의 협상에 대한 부정적 입장 탓에 중재 노력이 무의미해졌다며 책임을 떠넘긴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면서 "'특별 군사작전'을 조정할 계획이 없다"며 "느린 페이스로 가고 있지만 서두를 일이 없다.

변화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푸틴 대통령은 튀르키예가 러시아산 가스 수입 대금의 25%를 루블화로 결제하는 데 대한 합의가 조만간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와 튀르키예는 지난달 5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튀르키예가 러시아산 가스 수입 대금의 루블화 결제를 부분적으로 도입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또한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합의와 관련해 "우리 상품도 튀르키예를 통해 수출될 수 있다는 긍정적 신호를 전달받았다"면서 "튀르키예는 이와 관련해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 전세계에 대한 안정적 운송을 보장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는 곡물 수출 합의에 자국산 곡물과 비료도 포함이 됐으나 실제로는 관련 합의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흑해를 통해 수출된 우크라이나 곡물이 빈국이 아니라 서방에 주로 수출되고 있다며 11월 이후 합의를 연장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美국무 "푸틴 유엔 노골적 무시, 주민투표는 나약함의 신호"

"유엔총회 참석 국가들도 우크라 병합 주민투표 불인정 분명히 해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유엔을 무시하며 전쟁 확대에 골몰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블링컨 장관은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제임스 클리버리 영국 외무부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러시아가 이번주 우크라이나에서 영토 병합을 위한 주민투표 강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비군 추가 동원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20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제임스 클리버리 영국 외무부 장관이 제77차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사이드바 미팅을 하고 있다. 2022.9.22 겹쳐, (연합뉴스) 겹쳐,

그는 "우리가 유엔에 있는 이번주 이런 두 가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유엔과 총회, 유엔헌장에 대한 푸틴의 완전한 경멸과 무시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번주 유엔 헌장에서 확인하려고 한 바로 그 자주, 독립, 영토보전이라는 원칙들은 러시아에 의해 폭력적으로 공격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블링컨 장관은 "나는 가짜 주민투표와 추가 병력의 잠재적 동원이 힘의 표시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며 "반대로 그것은 나약함의 신호이자 러시아 실패의 신호"라고 주장했다.

그는 "명확히 하자"면서 "주민투표가 실시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병합한다고 주장한다면 미국은 그것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주 유엔총회에서 헌장을 지지하고 옹호한다고 밝힌 나라들도 이를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푸틴, 서방에 "러 파괴하려해…방어 위한 수단 가리지 않겠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수도 모스크바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부분적 동원령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이와 관련해 러시아 내 예비군 30만 명이 징집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대통령 공보실 제공]  (연합뉴스) 겹쳐,

미 유럽공군사령관 "우크라, 지금까지 러 전투기 55대 격추"

"F-16 지원 가능성 배제 않지만 인도까지 2∼3년 걸릴 것"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지금까지 러시아 전투기 55대를 격추했다고 미 유럽·아프리카공군 사령관 제임스 헤커 장군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헤커 장군은 이날 메릴랜드주 내셔널하버에서 열린 항공·우주·사이버 콘퍼런스에서 러시아 전투기와 폭격기가 전쟁에서 큰 손실을 입어 별 역할을 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이날 보도했다.

헤커 장군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산 구형 방공무기로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했으며 이로 인해 러시아 지상군이 영토를 점령하고 지키는 데 필요한 공중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벨라루스 군 기지의 러시아군 소속 SU-35S 전투기, [ 러시아 국방부 제공 영상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캡처. ]
 
러시아는 대부분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전쟁 초기에 신속하게 제공권을 장악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공군 전력 대부분을 보존할 수 있었으며 전쟁이 7개월 된 지금 약 80%의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헤커 장군은 추산했다.

헤커 장군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드론과 항공기에 대응하고자 러시아제 SA-10, SA-11 지대공미사일을 더 요청했지만, 미국이 이들 미사일을 생산하지 않아 유럽의 동맹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설령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요청을 받아들여 F-16 전투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하더라도 훈련 및 군수 등의 문제가 있어 실제 전달하는 데 2∼3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앞으로 전쟁이 수개월 또는 수년간 진행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어떻게 무장하도록 할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F-16 지원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푸틴 대통령, 우크라 전쟁 빨리 끝내려는 태도 보여"

美 PBS 방송 인터뷰 통해 전해…"러 점령 영토 우크라 반환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려는 태도를 보였다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P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언제쯤 우크라이나 분쟁이 끝날 것인가'란 질문에 "무엇보다 러시아의 입장이 아주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소개했다.

그는 "(지난주) 우즈베키스탄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나 아주 깊이 있는 대화를 했다"면서 "러시아 지도자는 이를(우크라이나 전쟁을) 가능한 한 빨리 마무리하려고 애쓰는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당사자들(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이 200명의 포로를 맞교환하는 합의에 도달했으며 이는 상당한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에 편입된 크림반도에 대해서도 "푸틴 대통령에게 반도를 우크라이나 측에 돌려주도록 계속 요구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진전도 없다"고 말했다.

푸틴과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16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별도의 양자 회담을 했다.

푸틴 대통령(오른쪽)과 에르도안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 겹쳐,

푸틴 대통령은 당시 회담 뒤 에르도안 대통령이 식량 문제 해결 등을 포함해 국제 정세 안정화를 위해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을 중재하고 양국 정상 간 회담을 주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사마르칸트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한 회담에서도 "가능한 한 빨리 우크라이나 사태를 끝내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은 "유감스럽게도 우크라이나 지도부가 협상 절차를 거부했다"면서 "그들은 전장에서 무력으로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거침없는 우크라군 반격…돈바스 요충지까지 탈환"

루한스크주 핵심 요충지 리시찬스크 인근 진격,

최근 반격의 고삐를 조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 루한스크주(州)의 핵심 요충지를 탈환했다고 영국 가디언신문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측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빌로호리우카의 통제권을 완전히 확보했다"고 밝혔다. 빌로호리우카는 루한스크주 요충지 리시찬스크의 외곽 지역이다.

하이다이 주지사는 러시아군을 향해 "조만간 우리가 저 쓰레기들을 빗자루로 쓸어낼 것"이라며 "침략자들에게서 한 걸음씩, 1㎝씩 우리 국토 전체를 해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쿠피안스크를 탈환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기를 짓밟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 겹쳐,
 

텔레그램에 공개된 동영상에는 우크라이나군이 폐허 상태인 빌로호리우카의 거리를 순찰하는 장면이 담겼다.

우크라이나군이 더 나아가 리시찬스크 내부까지 진격했다는 미확인 보도도 나왔다.

실제로 우크라이나군이 리시찬스크를 탈환했다면 이는 작지 않은 성과라고 영국 일단 가디언은 설명했다.

러시아군이 더이상 루한스크주 전역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돈바스 핵심 요충지 탈환 (연합뉴스) 겹쳐,

앞서 지난 3월 전쟁 초기 키이우 공략에 실패한 러시아군은 돈바스(루한스크+도네츠크) 점령을 '2단계 목표'로 설정하고 병력을 동부 돈바스로 재배치했다.

그 결과 실제로 루한스크주 전역을 장악하는 성과를 냈다.

7월 초 러시아군이 루한스크 점령을 선포하자 당시 우크라이나군도 현지에서 퇴각한 사실을 시인했다.

다만 우크라이나군은 '전략적 후퇴'에 불과하다며 탈환을 공언했었다.

당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에 마지막으로 빼앗긴 요충지가 리시찬스크였다.

가디언은 우크라이나군의 리시찬스크 진격에 대해 "매우 상징적인 승리"라며 "돈바스 점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심 전쟁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하이다이 주지사는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으로 인해 루한스크에 설립된 친러시아 괴뢰정부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수뇌부가 공황 상태에 빠져 있다면서 루한스크 시내에 '체포 부대'가 돌아다니면서 현지 남성을 잡아다가 억지로 군대로 끌고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러시아군이 곤경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 수 없도록 현지에는 인터넷과 이동통신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러시아가 병력을 보충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러시아군이 현재 추가 반격에 취약해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푸틴 "무기 공급하라"…군수업체 다그치고 군 동원령도 발동,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예상과 달리 크게 고전하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신속히 군에 무기를 공급하라고 군수업체들을 다그치고 나섰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군수산업 발전 전략 회의에 참석해 "군수산업체들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필요한 무기와 군사장비를 군에 공급해야 한다"고 주문했는데요.

그러면서 이 같은 요구는 먼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참여 중인 부대들에 대한 군수물자 보급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군 동원령 연합뉴스, 겹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병력은 물론 무기 부족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푸틴 대통령의 지시는 심지어 북한으로부터 포탄과 로켓 수백만 발을 구매하려 시도했다는 보도들이 잇따른 가운데 내려졌는데요.

푸틴 대통령은 이어 군 동원령도 발동했는데요.

그는 이날 연설에서 "러시아와 러시아의 주권, (영토적) 통합성 보호를 위해 부분적 동원을 추진하자는 제안을 지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늘에서 폭죽처럼 쏟아진 섬광…! 러시아 '악마의 무기' 썼나?

"최근 해방된 도네츠크주 오체른에 러시아군 9М22С 소이탄이 쏟아졌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 이런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밤하늘에 탄약들이 마치 비처럼 쏟아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늘에서 폭죽처럼 쏟아진 섬광…! 러시아 '악마의 무기' 썼나? "최근 해방된 도네츠크주 오체른에 러시아군 9М22С 테르밋 소이탄이 쏟아졌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군사 전문가를 인용해 "도네츠크에 떨어진 소이탄이 테르밋 소이탄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사람의 몸에 닿으면 뼈까지 녹아내릴 수 있어 '악마의 무기'로 불리며 백린탄과 마찬가지로 대량 살상 및 비인도적 무기로 분류돼 살상용으로 사용이 금지돼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소이탄과 백린탄 등 구형 학살 무기를 우크라이나에서 무차별하게 썼다는 주장은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습니다.

도네츠크주 오체른은 최근까지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었지만 지난 4일 우크라이나군이 반격해 탈환한 지역입니다.

 

유가 110달러도 뚫어…각국 러시아 원유 수입중단 시작,

은행은 신용장 개설 거부…공급감소 우려에 유럽 천연가스도 23%↑

원유·천연가스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에 대해 국제사회가 경제 제재에 나선 가운데 국제유가가 거침없이 오르면서 배럴당 100달러에 이어 110달러(약 13만2천700원) 선까지 돌파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격화 속에 유가는 7년여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브렌트유 선물은 한국시간 2일 오후 1시 19분 기준 배럴당 110.23달러로 5.30달러(5.0%) 올랐다.

이는 2014년 7월 이후 최고치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같은 시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5.02달러(4.1%) 오른 108.41달러로 110달러 선에 육박했다.
 

천연가스 가격도 급등,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럽 시장의 천연가스 가격을 대표하는 네덜란드 TTF 천연가스 가격은 이날 23.4% 뛰어올랐다.

유럽에서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가 110달러도 뚫어…각국 러시아 원유 수입중단 시작 (CG) [연합뉴스TV 제공] 겹쳐,

러시아는 세계 최대 천연가스 수출국이자 주요 원유 공급국이다.

러시아의 석유 수출은 세계 공급량의 약 8%를 차지한다.

전쟁 피해가 커지고 서방의 러시아 제재 수위가 높아지면 공급망에 큰 차질이 초래될 것이라는 우려에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럽 등 각국 정유업체들은 서방 제재의 영향을 걱정해 러시아산 원유 구매에 주저하는 반면, 러시아는 경제의 생명줄인 원유 판매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이 신문은 소시에테제네랄(SG), 크레디트스위스, ING 같은 유럽 은행들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러시아산 원유·천연가스 수입과 관련해 무역금융의 한 형태인 신용장 개설을 거부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금 지급이 큰 문제로 떠오른 것이다.

구매자의 거래은행이 신용장을 개설해 대금 지급이 예정대로 이뤄지리라는 것을 보증하는 것은 원자재 거래의 일반적인 관행이다.

뉴욕타임스(NYT)도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에너지 수출에 대한 직접 제재는 꺼리고 있지만, 일부 업체들이 러시아산 원유 구매에서 손을 떼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최근 각국 원유 거래업체와 유럽 정유업체들은 러시아 원유 구매를 대폭 줄였다.

또 핀란드 네스테, 스웨덴 프림 등 일부 정유업체는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아예 중단했다고 밝혔다.

네스테 측은 "시장의 현 상황과 불확실성 때문에 러시아 원유를 북해산 같은 다른 원유로 대부분 대체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제재와 잠재적인 러시아의 맞대응을 주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옵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업체들이 이처럼 몸을 빼는 것은 이들 또는 이들이 이용하는 운송회사·은행·보험사들이 이미 시작됐거나 향후 추가될 서방의 제재를 위반하게 될까 봐 걱정하기 때문이라고 에너지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또한 전시인 우크라이나 인근 해역 등을 운항하는 운송 선박이 미사일에 격추될 수 있다고 우려하는 업체도 있고, 러시아 정부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비치기를 원하지 않는 곳들도 있다.

러시아 수출업체들은 최근 며칠 사이 자국산 원유를 배럴당 20달러가량 할인했지만, 구매업체는 별로 없다고 애널리스트들은 말했다.

바이어들은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중동산 원유로 갈아타고 있는데 이런 움직임은 국제유가 상승에 불을 지폈다.

러시아의 원유 수출량은 하루 약 500만 배럴로서 이 중 대부분은 유럽으로 간다.

유가 정보업체 'OPIS'의 에너지 분석 책임자 톰 클로자는 "은행과 보험회사, 운반선 업체, 그리고 심지어 다국적 석유기업까지 사실상의 (러시아 원유 수출) 금지를 단행한 것"이라고 NYT에 말했다.

그는 러시아의 원유 수출이 얼마나 줄었는지, 수출 감소가 지속될지를 제대로 파악하려면 몇 주가 걸릴 것이라면서도 "러시아의 (원유)공급이 제약받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에 러시아 기업들은 유럽 정유업체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중국의 정유업체들에 원유를 판매하려 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중국이 세계 에너지 시장과 러시아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일부 전문가는 지적했다.

한편 미국을 포함한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이 이날 유가 안정을 위해 비상 비축유 6천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합의했으나, 국제유가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다.

이는 방출 비축유 양이 미국의 사흘 치 소비에 해당하는 양으로 상대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이날 4월 공급량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소폭 증산에 그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예상했다.

IEA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에너지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BP, 엑손모빌, 셸 같은 세계적 석유기업들도 러시아의 석유·가스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무기 #푸틴 #러시아 #공급 #지시 #리시찬스크 #탈환 #에르도안 #푸틴 #모디 #러시아 #인도 #튀르키예 #중국 #시진핑 #인도 #전투기 #우크라이나 #트위터 #텔레그램 #우크라 침공 #국제유가 #소이탄 ##원유 #푸틴 "우크라 사태 빨리 끝내고 싶지만 젤렌스키가 회담 거부" #美국무 "푸틴 유엔 노골적 무시 #주민투표는 나약함의 신호" #푸틴 서방에 "러 파괴하려해 #방어 위한 수단 가리지 않겠다" #미 유럽공군사령관 "우크라 지금까지 러 전투기 55대 격추" #에르도안 "푸틴 대통령, 우크라 전쟁 빨리 끝내려는 태도 보여" #거침없는 우크라군 반격 돈바스 요충지까지 탈환" #푸틴 "무기 공급하라" #군수업체 다그치고 군 동원령도 발동 #하늘에서 폭죽처럼 쏟아진 섬광 #러시아 '악마의 무기' 썼나 #유가 110달러도 뚫어 #각국 러시아 원유 수입중단 시작 #믿었던 中·印 '거리두기'에 고립된 푸틴 상황 심각해질 수도" #SCO 정상회의서 시진핑 "전쟁 우려"·모디 "전쟁의 시대 아냐" 언급 #푸틴 "우크라가 협상 거부" #더 강력한 군사 행동 시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군으로 여겼던 중국과 인도 정상으로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받으면서 고립되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 #푸틴 대통령은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면서 #오히려 더욱 강력한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식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이날 #4월 공급량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소폭 증산에 그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예상 #IEA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에너지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 #BP #엑손모빌 #셸 #세계적 석유기업들 #러시아의 석유·가스 사업에서 철수하겠다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취한듯 뛰어다녀" 마약혐의 배우…박해진·이무생 "난 아니다" 내연녀엔 수십억, 아내엔 빚만 남긴 남편…결국 아내가 울었다, "취한듯 뛰어다녀" 마약혐의 배우…박해진·이무생 "난 아니다",,

 

"취한듯 뛰어다녀" 마약혐의 배우…박해진·이무생 "난 아니다" 내연녀엔 수십억, 아내엔 빚만 남긴 남편…결국 아내가 울었다, "취한듯 뛰어다녀" 마약혐의 배우…박해진·이무생 "난 아니다",,

"취한듯 뛰어다녀" 마약혐의 배우…박해진·이무생 "난 아니다"

내연녀엔 수십억, 아내엔 빚만 남긴 남편…결국 아내가 울었다,

내연녀에겐 수십억, 아내에겐 빚 남긴 남편…'유산 되찾기' 소송 결론은?

관련 법령은?

법조계 판단은?

다른 내용기사,


"취한듯 뛰어다녀" 마약혐의 배우…박해진·이무생 "난 아니다"

배우 박해진과 이무생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배우가 아니라고 밝혔다.

박해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1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배우 박해진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와 관련됐다는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박해진씨는 본 사건과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관련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이어질 경우, 해당 내용을 작성 및 유포한 이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명예와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유포 등 악의적 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박해진(왼쪽)과 배우 이무생. 

이무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도 “당사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 관련, 이무생 배우라는 의혹이 제기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무생 배우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경고했다.

지난 10일 40대 남성배우 A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A씨의 정체를 둘러싼 추측이 난무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A씨를 체포, 간이 마약검사를 한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약에 취한 듯 보이는 남성이 뛰어다닌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언행과 걸음걸이가 불안정했고 입 주변에 구토 자국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집에서 알약 수십 정을 발견해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

A씨는 2006년 지상파 드라마에 조연으로 데뷔해 이후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주ㆍ조연급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연녀엔 수십억, 아내엔 빚만 남긴 남편…결국 아내가 울었다,

아내는 남편의 오랜 불륜을 참고 살아왔지만, 남편은 죽는 날까지 내연녀에게 남길 유산만을 생각했습니다.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빚까지 떠안은 아내는 내연녀를 상대로 소송을 시작합니다.
 
이 아내, 소송에서라도 울분을 풀 수 있었을까요.

 

내연녀에겐 수십억, 아내에겐 빚 남긴 남편…'유산 되찾기' 소송 결론은?

지난 1997년 의사인 남편과 결혼한 A씨, 부부생활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2011년부터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기 시작한 겁니다.

잦은 외박에 이어 내연녀와 살림까지 차린 남편은 2012년에는 이혼까지 요구했습니다.

 A씨는 이혼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고, 법원 역시 유책배우자인 남편이 이혼을 청구했기 때문에 가정을 지키라고 판결했습니다.

이혼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남편은 내연녀와의 관계에 더욱 집중한 듯합니다. 

2013년 8월, 남편은 자신의 이혼 청구를 기각하는 1심 선고가 나오자마자 자신이 들어둔 생명보험계약 4건의 보험 수익자를 내연녀로 바꿔둡니다.

2015년 2월에도 1건 더 바꿔놓고요.

2017년 1월, 남편은 갑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남편의 생전 바람대로 내연녀는 사망보험금 약 12억 8000만원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내연녀에게 남긴 유산은 더 있었습니다.
 
남편은 동료 의사들과 동업 계약을 체결해 병원 여러 곳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남편이 죽기 약 7개월 전, 자신의 지분금을 대신 받을 권한이 내연녀에게 있다고 동업 계약서에 명시를 해놨던 겁니다.

남편이 죽은 뒤 내연녀는 이 조항을 근거로 남편의 동업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내 지분금 9억 8400여만원을 챙겼고요.

게다가 남편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내연녀에게 8억 5000여만원의 현금과 수표를 지급하기도 했었습니다.

아내인 A씨에게 돌아온 건 2억 3000만원 정도의 예금이나 적금 등이었습니다.

그 뿐일까요. 

남편의 카드 연체금이나 미납된 세금 등 5억 7500여만원의 빚도 떠안게 됐죠. 

결국 A씨는 2017년 4월 '한정승인' 신고를 했습니다.

자신이 받은 2억 3000여만원 만큼의 빚만 책임지는 겁니다. 

A씨가 상속 받을 돈보다 남편이 남긴 빚이 많았으니, 결과적으로 A씨가 받을 수 있는 '순상속분액'은 0원이 됐습니다.

A씨는 결국 내연녀를 상대로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냅니다.

내연녀가 가져간 돈 중 17억 3000여만원은 자기 몫이라는 주장입니다.

내연녀가 받은 생명보험금, 동업 병원 지분금, 생활비를 남편의 유산으로 다시 계산해 자신이 받아야 할 상속 비율을 따져본 겁니다.

어쨌든 A씨가 남편의 배우자로서 유일한 상속인이었기 때문입니다.

 
 

관련 법령은?

내가 응당 받을 유산인데도 아직 받지 못한 재산, 즉 '유류분 부족액'은 이렇게 계산됩니다. 

남편이 남긴 재산에다가 A씨가 받을 비율을 계산한 다음, A씨가 이미 챙긴 돈은 빼는 건데요.

일단 남편이 남긴 재산을 따져봅니다. 
 
상속 재산과 증여 재산을 더하고, 여기서 빚을 빼는 식으로 계산하는데 이를 '기초재산'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기초재산을 상속권자들이 나눠 가지는 비율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A씨와 같은 배우자는 1/2을 법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데요. 

남편의 기초재산에다가 1/2을 곱한 다음, A씨가 남편 생전에 이미 증여받은 재산과 순상속액을 뺍니다.

아무래도 기초재산이 많으면 내가 요구할 수 있는 '유류분 금액' 역시 늘어나겠죠. 

남편이 내연녀에게 남긴 생명보험금이나 동업 계약 지분금 같은 돈도 남편의 기초재산으로 끌어와야 A씨는 유리해집니다.

내연녀가 당연하게 가져가고 끝날 돈이 아니고, A씨 비율도 계산해야 하는 남편의 유산이라는 거죠.

반면 내연녀 입장에서 보면, 남편이 내연녀에게 남긴 생명보험금이나 동업 계약 지분금, 생전 현금 증여 등은 이미 자신의 돈이 된 상태라고 주장해야 유리하겠죠.

"더 이상 남편의 유산이 아니고 내 돈이니, A씨가 유류분부족액을 계산할 때 기초재산으로 포함시키지 말라"고요.

이런 분쟁에 대한 민법 조항이 있습니다. 

1114조에 따르면, 유류분 산정의 기초재산에 산입되는 증여는 '상속 개시 전의 1년간 이루어진 것'에 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결국 이 '1년'이라는 기간이 핵심이 됩니다. 

다만 대법원 판례상 증여를 주고받는 사람(남편과 내연녀)이 유류분 권리자(A씨)에게 손해가 될 것을 알고 증여를 한 때에는 1년 전 것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법원 이미지,

법조계 판단은?

지난 2019년, 1심 재판부는 A씨가 내연녀로부터 약 3억 1900만원 정도만 더 받을 수 있다고 봤습니다.

A씨가 요구한 금액보다는 훨씬 적었죠.

내연녀가 미리 챙긴 생명보험금이 기초재산으로 인정되지 않은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남편이 생명보험계약의 보험수익자를 내연녀로 돌려둔 것은 숨지기 2년 혹은 4년 전이죠. 

상속 개시 1년 내에 이뤄진 증여가 아니어서, A씨의 몫을 요구할 수 있는 증여재산이 아닌 겁니다.

남편이 내연녀와 동거하면서 준 현금과 수표 8억 5000여만원에 대해서도 A씨 몫을 요구할 수 없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이 돈이 법적 증여인지 아니면 공동 생활을 위한 비용인지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들었죠.

다만 내연녀가 받은 병원 동업 계약 지분금에 대해서는 A씨 몫을 요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내연녀에게 지분금이 가도록 계약 내용을 바꾼 시점이, 남편이 숨진 때로부터 1년 이내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남편이 남긴 예금 등 2억 3000여만원에다 지분금 9억 8400여만원을 더하고, 빚 5억 7500여만원을 빼 기초재산을 계산하면 6억 3900여만원입니다.

여기에다 A씨가 요구할 수 있는 상속분 1/2을 곱하면 3억 1900여만원이 남죠.

A씨의 경우 생전 남편으로부터 미리 증여받았던 돈은 한 푼도 없는데다,

앞서 남편 빚 때문에 한정승인을 신고해 '순상속분액'이 0원이 됐으니 여기서 더 이상 뺄 돈은 없고요.

법원은 3억 1900여만원을 내연녀가 A씨에게 줘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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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비키니' 노출죄 논란…그 여성 "경찰 부끄러울 것" 

이 같은 1심 판단은 2심에서 한 차례 뒤집히긴 했습니다.

지난 2020년 2심 재판부는 남편이 자신이 납입해놓은 보험료 등 재산을 내연녀에게 증여하면서 A씨 몫의 유산에 손해가 갈 것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고 봤습니다.

관련 서류에 자필 서명을 했던 내연녀 역시 이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고 보고, 1년 기간과 상관 없이 보험금을 기초재산으로 봐야 한다고 했죠.

"남편이 이혼에 실패하자 A씨에게 재산이 상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입과 지출을 관리한 것으로 보인다"면서요.

2심 재판부는 또 A씨가 떠안아야 했던 빚 5억 7500만원 중 일부도 내연녀가 부담하게끔 계산하도록 했습니다. 

A씨가 받을 수 있는 돈은 약 12억 6,100만원이라는 판결입니다.

하지만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심 재판부 판단이 맞는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사건은 원심 법원으로 파기환송됐습니다.

다시 핵심 쟁점은 남편이 A씨에게 손해가 될 것을 알면서도 내연녀에게 생명보험금 등을 증여했는지, 또 내연녀도 이 사실을 인지했는지 여부였습니다.

이게 인정되면 2심 판결처럼 남편이 숨진 시점으로부터 1년이 더 지난 증여도 기초재산으로 산정될 수 있으니까요.

대법원은 남편의 나이, 직업, 소득, 사망 경위 등에 비춰볼 때, 남편이 A씨에게 손해가 갈 것을 알고 내연녀에게 증여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봤습니다. 

40대 중반의 의사인 남편에게 건강상·일신상 문제가 있었다는 정황도 없는 상황에서, 남편 스스로 자신의 재산이 늘지 않을 것을 예상해서 미리 증여를 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거죠.

재판부는 또 "남편이 자기 명의의 재산을 남겨두지 않으려는 조치를 취한 것이라면, 이는 아내와의 이혼과 재산 분할을 대비한 것으로 볼 여지가 더 크다"고 했습니다.

다만 생명보험계약의 수익자를 누군가로 지정하는 행위 자체는 증여로 보는 게 맞다고 최초로 설시했습니다.

또 A씨가 앞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돈 만큼만 남편의 채무를 갚는 한정승인을 신고해 해결한 상태이기 때문에, 남은 빚 금액은 내연녀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어려워서 다가가기 힘든 법률 세상을 우리 생활 주변의 사건 이야기로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
 
함께 고민해 볼만한 법적 쟁점과 사회 변화로 달라지는 새로운 법률 해석도 참고 될만한 내용들 전달하겠습니다.

 
 
#불륜 #상속 #유산 #유류분 #유류분반환청구 #내연녀 #부부 #법원 #대법원 #상고 #허위사실 #이무생 #배우 이무생 #마약 투약 #40대 배우 #박해진 #법률 해석 #고민해 볼만한 법적 쟁점 #사회 변화 #생명보험계약의 수익자를 누군가로 지정하는 행위 자체는 증여로 보는 게 맞다고 최초로 설시 #재판부 #남편이 자기 명의의 재산을 남겨두지 않으려는 조치를 취한 것이라면 #이는 아내와의 이혼과 재산 분할을 대비한 것으로 볼 여지가 더 크다 #남편이 자신이 납입해놓은 보험료 등 재산을 내연녀에게 증여하면서 #A씨 몫의 유산에 손해가 갈 것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 #상속 개시 1년 내에 이뤄진 증여가 아니어서 #A씨의 몫을 요구할 수 있는 증여재산이 아닌 겁니다 #남편이 내연녀와 동거하면서 준 현금과 수표 8억 5000여만원에 대해서도 A씨 몫을 요구할 수 없게 됐다 #재판부는 이 돈이 법적 증여인지 아니면 공동 생활을 위한 비용인지도 확인할 수 없다는 점 #취한듯 뛰어다녀" 마약혐의 배우 박해진·이무생 "난 아니다" #내연녀엔 수십억 아내엔 빚만 남긴 남편 결국 아내가 울었다 #내연녀에겐 수십억 아내에겐 빚 남긴 남편 유산 되찾기' 소송 결론은? #관련 법령은? #법조계 판단은? #다른 내용기사 #취한듯 뛰어다녀" 마약혐의 배우 박해진·이무생 "난 아니다" #배우 박해진과 이무생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배우가 아니라고 밝혔다 #박해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1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배우 박해진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와 관련됐다는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박해진씨는 본 사건과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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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9일 월요일

돼지 축사에서 근로자 2명 숨진 채 발견, 시신 살펴보니.. 텅 비어가는 대구 아파트 어쩌나..중견건설사 '초비상'95세에 총선 출마하는 세기의 이탈리아 여배우, 이유가?,,,

돼지 축사에서 근로자 2명 숨진 채 발견, 시신 살펴보니.. 텅 비어가는 대구 아파트 어쩌나..중견건설사 '초비상'95세에 총선 출마하는 세기의 이탈리아 여배우, 이유가?,,,

돼지 축사에서 근로자 2명 숨진 채 발견, 시신 살펴보니..

"벼락거지 되기 싫어 영끌했는데.." 30대의 한숨,

텅 비어가는 대구 아파트 어쩌나..중견건설사 '초비상'

95세에 총선 출마하는 세기의 이탈리아 여배우, 이유가?

열기구 타고 잣 따던 中 남성, 고정 밧줄 풀리는 바람에 날아가... 황당,,,

 

돼지 축사에서 근로자 2명 숨진 채 발견, 시신 살펴보니..

충남 청양의 한 돼지 축사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청양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1시 10분께 충남 청양군 비봉면 장재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내국인 A씨(36)와 네팔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B씨(54)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전날(16일) 오후 7시 30분께부터 돼지농장의 분뇨처리장의 배관이 막혀 보수 작업을 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양경찰서,

작업에 나선 이들이 밤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자 확인에 나선 농장주가 이들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작업 중 분뇨처리장에서 발생한 유해 가스 등에 중독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벼락거지 되기 싫어 영끌했는데.." 30대의 한숨,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머리도 빠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벼락 거지가 되고 싶지 않아 영끌(영혼까지 끌어 대출)해 집을 샀는데 이제는 다시 하우스푸어(내집빈곤층)가 된 상황입니다.
 
금리가 계속 올라 결국 집을 내놨는데 또 팔리지 않아 난감하네요.”(30대 직장인 김모씨)

영끌로 집 산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상승하면서 이자부담이 증가한 데다 일부 아파트 매매가가 2년 전으로 회귀해서다.
서울 송파구 부동산중개업소에 매물 안내문이 걸려있다. 2022.5.10,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부동산시장 가격이 더 하락하기 전 급매 처분 후 지금보다 작은 평형으로 이사하거나 전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도 추가적인 기준 금리 인상이 예고돼 영끌족의 대출 상환 압박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 화성시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 전용면적 97.04㎡(30층)’는 13억1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이는 지난해 7월 최고가(16억3000만원) 대비 3억2000만원 하락한 것이자 지난 2020년 7월 매매가와 같은 수준이다.

지난해 7월 15억5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경신한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래미안위브 전용 84.98㎡’의 경우 지난 3일 12억5000만원(5층)에 거래됐다.
 
해당 평형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매가가 하락하면서 현재 2020년 하반기 수준으로 집값이 내려갔다.

서울 강북구 소재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이자 부담에 영끌족들이 하우스푸어로 전락할 위기인 상황”이라며 “자린고비처럼 알뜰하게 살림하면서 버티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금리 인상을 버티지 못하고 집을 내놓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는 “집값이 더 하락하기 전 매매해 적은 이득이라도 챙기려는 사람이 있는 한편 이를 통해 전세 등으로 이사하려는 사람이 있다”며 “특히 이들이 급매로 처분하면서 집값 하락을 유도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은행권의 변동형 주담대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상승하고 있다.
 
앞서 은행연합회는 지난 15일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96%로 전달(2.90%) 보다 0.06%포인트(p) 상승했다고 밝혔다.

코픽스는 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오르거나 내린다.

은행들은 지난 16일부터 변동금리 주담대에 바뀐 코픽스를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 코픽스 기준 주담대는 우리은행의 경우 종전 연 5.24~6.04%에서 연 5.30~6.10%로, NH농협은행은 종전 연 4.44~5.54%에서 연 4.50~5.60%로, KB국민은행은 종전 연 4.50~5.90%에서 연 4.56~5.96%로 각각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자 부담 등으로 매수세는 꺾인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0.2로 전주(80.9) 대비 0.7p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19년 6월 24일(78.7)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이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점수화한 수치로 0~200 사이의 점수로 나타낸다.
 
기준치인 100보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집을 팔 사람이 살 사람보다 많다는 의미다.

거래도 실종 상태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7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641건으로, 전달(1078건)보다 437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6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달 말까지 신고 기한이 남은 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현재 521건으로 집계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추가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며 “추석 연휴로 매수 움직임이 줄어들고 급매물 위주의 간헐적 거래와 매물가격의 하향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텅 비어가는 대구 아파트 어쩌나..중견건설사 '초비상'

쌓이는 미분양에 중견건설사 '재무 리스크'
산업리포트,
대구·울산 미분양 쏟아지면서
한신공영·아이에스동서 등
현금흐름 악화, 수익성 떨어져
자체사업 비중 커 재무위험↑

한신공영 아이에스동서 등 중신용도 건설사들이 부동산 경기 둔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대구 울산 등 미분양이 집중된 위험 지역에 사업장이 몰린 데다 토지 확보에서 시공까지 모두 맡는 자체사업이 많아 부동산시장 침체에 따른 주택 익스포저(위험 노출액)가 확대되고 있어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6일 한국신용평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과 아이에스동서의 전체 사업장 중 위험 지역 비중이 30%를 넘고 있다.

금융권에선 주택 수요 감소와 공급 증가가 맞물려 미분양이 급증하고 있는 대구 울산 경북 전남을 ‘위험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올 7월 기준 대구와 경북의 미분양 주택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7523가구와 6517가구다.

선분양이 대부분인 국내 주택사업의 특성상 분양 경기 하강은 건설사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운전자금 증가로 현금흐름이 악화하고, 수익성까지 훼손될 수 있어서다.

여기에 한신공영과 아이에스동서는 자체사업 비중이 큰 편이다.

대형 건설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브랜드 인지도 탓에 재건축·재개발 등의 정비사업 수주에 한계가 있어 자체사업 비중을 늘려왔다.

자체사업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시행 이익까지 확보할 수 있지만 분양이 저조하면 손실을 그대로 떠안아야 해 위험도가 높다.

한신공영은 기존 공공사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해 2017년 이후 자체사업을 공격적으로 키웠다.

전체 매출에서 자체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고 있다.

금리 인상으로 수요자의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집값 고점 인식이 확산하면서 자체사업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말 분양에 나선 자체사업장 포항한신더휴펜타시티가 대표적이다.

2192가구 대단지 아파트지만 미분양 물량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분양 당시 일반공급 2158가구 모집에 신청자는 808명에 그쳤다.

13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미분양 물량이 발생했다.

이후엔 청약 포기 물량까지 더해졌다.

자체사업이 흔들리면서 수익성은 쪼그라들고 부채는 늘고 있다.

연간 7~10%대를 유지하던 영업이익률은 올 상반기 3.37%로 곤두박질쳤다.

자체사업을 추진하면서 용지 관련 자금 소요가 커져 차입금은 올 상반기 말 기준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한신공영은 포항 외에도 대구 노곡동, 충남 아산 권곡동에서 자체사업을 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자체사업장의 상당수가 대구 울산 경북에 집중돼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말 분양을 시작한 울산덕하에일린의뜰 2차는 저조한 초기 분양 실적에 고전했다.

다음달엔 울산 야음동에서 울산호수공원에일린의뜰을 분양할 계획이다.

경북 경산 중산지구에서도 자체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방 익스포저가 높아 분양 경기 둔화에 따른 미분양 위험으로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최근 아이에스동서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들 중견건설사의 재무 위험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주택 매매 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분양가가 뛰면서 위험지역의 주택 경기는 더 나빠지고 있어서다.

전지훈 한국신용평가 연구위원은 “상대적으로 분양 익스포저가 크고 경기 대응 능력이 낮은 중견건설사의 신용도 하락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95세에 총선 출마하는 세기의 이탈리아 여배우, 이유가?

‘20세기 모나리자’로 불렸던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가 95세의 나이에 총선에 출마한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의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1927년 7월 4일생으로 최근 95번째 생일을 맞은 롤로브리지다는 다가오는 이탈리아 총선에 상원의원으로 출마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그는 "정치인들이 본론으로 들어가지 않고 서로 논쟁만 벌이는 것에 지쳤다"며 "건강에서 정의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결정권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이탈라아는 형편없는 상태"라고 비판하며 "국가에 보탬이 되는 긍정적인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나 롤로브리지다 (사진출처 = 위키피디아 캡처)

롤로브리지다는 '주권과 대중 이탈리아 정당(ISP)' 소속으로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9월에 예정된 이탈리아 총선은 최근 사임 의사를 밝힌 마리오 드라기 총리의 정책에 대한 찬반 대결이 될 전망이다.
 
롤로브리지다가 몸을 담게 될 ISP는 드라기 총리의 정책에 대한 반대를 표하고 있다.

특히 드라기 총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미국 등 서방과 보조를 맞춰 러시아에 강경한 태도를 보인 반면, ISP는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등에 대한 드라기 총리의 정책을 반대하고 있다.

ISP 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한 이유에 대해 롤로브리지다는 영국을 상대로 비폭력 불복종 투쟁을 했던 마하트마 간디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롤로브리지다는 1999년 유럽의회 선거에도 도전한 바 있어 이번 상원의원 출마가 그에게는 두 번째 정치 도전이다.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롤로브리지다는 소피아 로렌, 브리지트 바르도 등과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섹시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1956년 '노트르담의 꼽추', 1959년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 1961년 '9월이 오면'이 대표작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1968년 '애인 관계'(Buona Sera, Mrs. Campbell)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롤로브리지다는 2018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헌액됐다.
 
 
 
 

열기구 타고 잣 따던 中 남성, 고정 밧줄 풀리는 바람에 날아가... 황당,,,

중국의 한 남성이 수소 풍선을 타고 잣을 따던 중 하늘로 날아가 320km를 이동한 사고가 벌어졌다.

중국 관영 CCTV는 지난 4일 오전 8시께 40대 남성 A씨가 동료와 함께 중국 헤이룽장성 하이린시에 위치한 한 산림공원에서 수소 열기구를 타고 잣을 채취하고 있었다고 지난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잣나무의 높이는 20~30m가량으로, 중국에서는 최근 몇 년 새 열기구를 타고 열매를 수확하는 방법이 부상했다.
중국의 한 남성이 수소 풍선을 타고 잣을 따던 중 하늘로 날아가 320km를 이동한 사고 (웨이보 갈무리) 
 
당시 열기구를 묶어둔 밧줄이 풀리면서 A씨와 동료가 열기구 째로 바람에 날아가기 시작했다.

함께 작업 중이던 동료는 곧장 땅으로 뛰어내려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지만, A씨는 내리지 못해 하늘로 날아갔다.

 
A씨는 휴대전화를 갖고 있었지만 산간 지역인 탓에 경찰과 연락할 수 없었고, 다음날 아침에서야 경찰과 연락이 닿았다.
 
경찰은 연락을 통해 위치 추적 기능을 이용했고, 열기구를 쫓기 시작했다.

경찰은 A씨에게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풍선에서 바람을 천천히 빼라고 지시했고, 열기구는 잣을 처음 따던 장소에서 320km 떨어진 러시아 국경 근처에 착륙했다.
중국의 한 남성이 수소 풍선을 타고 잣을 따던 중 하늘로 날아가 320km를 이동한 사고(웨이보 갈무리) /사진,
이후 구조대원 500명 이상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구조되기까지는 하루가 더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착륙 당시 숲으로 떨어지면서 허리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A씨는 "하늘을 떠다닌 이틀 밤 동안 비가 내리고, 춥고 배고파서 포기하고 싶기도 했다"면서 구조를 도운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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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8일 일요일

이재명 기소, 김혜경 계속 수사... 野 반발 정국 급랭,,, ‘재판 중인데’…이해충돌 뭉개고 법사위 가겠다는 의원들, "사전 교감 없었다"vs"얘기했다"…민주, 전대룰 놓고 '정면충돌' ,,,

이재명 기소, 김혜경 계속 수사... 野 반발 정국 급랭,,, ‘재판 중인데’…이해충돌 뭉개고 법사위 가겠다는 의원들, "사전 교감 없었다"vs"얘기했다"…민주, 전대룰 놓고 '정면충돌' ,,,

이재명 기소, 김혜경 계속 수사... 野 반발 정국 급랭,,,

관련 댓글들,,,

‘재판 중인데’…이해충돌 뭉개고 법사위 가겠다는 의원들,

황운하, 윤희숙 경찰 공개 비판에 ‘발끈’…“이제라도 자신의 무지함 깨우치라”

김남국도 황운하도…처럼회도 기뻐한 소식 ‘투기과열지구 해제’,,,?!

황운하 “처럼회는 검찰개혁 순교자…온건한 성향 가진 분들”

"사전 교감 없었다"vs"얘기했다"…민주, 전대룰 놓고 '정면충돌'


이재명 기소, 김혜경 계속 수사... 野 반발 정국 급랭,,,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8일 기소했다.

낙선한 대선 후보이자 제1 야당 대표가 대선에서 불거진 문제로 법정에 서는 것은 전례가 없다.

권력 크기와 무관하게 불법행위 처벌은 마땅한 일이나 정치 사법화의 한 장면인 것 역시 분명하다.

검찰이 이 대표에게 문제 삼은 것은 백현동 아파트 부지의 용도변경 특혜 의혹,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관련한 발언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시민들에게 귀향 인사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백현동 의혹은 "국토부의 협박" 때문이라고 했고, 김 전 처장은 "하위 직원이라 알지 못했다"고 부인했다.

검찰은 이것이 고의성 있는 허위사실 공표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기소한 것이다.

검찰은 9일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선거법 사건 이외에 대장동 관련 의혹, 변호사비 대납 의혹도 수사하고 있어 이 대표는 추가 기소될 여지도 높다.

부인 김혜경씨 또한 이날 기소되지는 않았지만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문제로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부부가 동반 기소될 수도 있다.

이에 민주당은 정치보복, 야당탄압이라며 정부와 여당에 대한 전면전을 예고했다.

169석의 민주당은 당을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에 대한 특검 압박을 높이고 있다.

이 대표 사건에 대한 법원의 유무죄 판단에 따라 여야가 감당해야 할 정치적 파장은 예상하기 힘들다.

그런 만큼 법원은 이 대표 사건을 법리와 증거에 따라 엄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이 대표가 벌금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 또는 징역형이 확정되면 5년간 피선거권을 상실해 의원직은 물론 차기 대선 출마도 불가능하다.

무죄가 나오면 여당과 검찰은 범죄수사를 내세워 정치적 기소를 했다는 역풍이 불가피하다.

결국 서로의 운명을 결정할 대법원 최종 판단까지 여야는 극렬히 대치하며 정치 아닌 사법전쟁을 벌일 수밖에 없다.

검찰은 윤 대통령과 관련해 엊그제 민주당이 고발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재산신고 허위공표를 제외한 나머지 사건들은 불기소 처분했다.


관련 댓글들,,,

아리아리 follows

사랑
@gimeunj43849348

이게 한인간 한주댕이에서 나온말 입만열면 개구라 전과4범이 구속되야되는 이유,


영자
@y5561786

5년내내 이짓하고 있었던것 생각하면 자존심 상하고 화가나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지경이다,

영자
@y5561786

5년내내 이짓하고 있었던것 생각하면 자존심 상하고 화가나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지경이다


사랑 and 문재인 follow

견만리
@sj680918

최소한 정치를 하려는 자들은 소년원 기록부터 세세한 전과기록까지 그리고 병적기록까지는 개인정보보호고 나발이고 무시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심판을 받도록 법개정이 필요함.
 
꼬추에 점이 있거나 여배우와의 불륜이 있었거나 형수에게 쌍욕한것 까지는 사생활이니까 의무적으로 공개안하더라도,,,



리아리 and 이낙연 follow

@sweetrain4you

작년 2월 나는 전현희의 권익위에, 이재명측의 대리고발건이 김영란법 위반인지 질의했었다.
 
최소한 법률비용 상당의 금전 또는 편의제공을 받았기 때문. 권익위는 김영란법 소관 기관이다.
 
하나마나 한 회신에 화가 나 성토하는 영상도 올렸다.
 
이는 변호사비 대납 고발장의 한 모티브가 되었다.




사랑
@gimeunj43849348

"北에 빌려주고 못 받은 돈, 원금·이자 합쳐 6000억 원"..송언석, "이는 '배 째라'는 태도" -

"北에 빌려주고 못 받은 돈, 원금·이자 합쳐 6000억 원"..송언석, "이는 '배 째라'는 태도"
지난 8월 말 기준 우리 정부가 북한에 빌려주고도 못 받고 있는 돈의 규모가 원리금과 지연배상금 등을 합쳐 6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한국수출입은행(수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북한이 갚지 않은 대북차관 원리금 및 지연배상금은 4억 4460만 달러(6173억 원)에 달했다,

 

비로모글...
@jayhbak1

당신 같은게 김종인 덕으로 광운대 교수자릴 차지했다는게 이 시대의 코메디야.



사랑
@gimeunj43849348

故김문기 휴대폰·노트북 확인한 檢…이재명 혐의 입증 자신, 



사랑
@gimeunj43849348

‘뇌물·횡령·수사기밀 유출·변호사비 대납’ 의혹 무성... 쌍방울은 무슨 회사,



사랑 follows
프로백수(잠깨문, 꿈깨멍)
@yun3342

어디서 주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준똘이가 자신의 지위를 한동훈동급으로 격상시켜 보겠다고 한동훈이 자신의 대체제니 보완제니 하면서 개웃기시는 경제용어를 쓰고 쇼를 하고있다. 이준똘이야말르 한동훈과는 비교불가능한, 한동훈의 대체제도 보완제도 아닌 그냥 쓰레기다.



사랑
@gimeunj43849348

재명이와 여청단. 유명하지? ‘성매매 근절’ 외치며 조폭과 결탁해 상납 받은 ‘여청단’…미국서 송환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성매매 근절’ 외치며 조폭과 결탁해 상납 받은 ‘여청단’…미국서 송환,
한-미 사법공조 결실,



문재인 and 이낙연,
@newsgon
 
사랑
@gimeunj43849348

대장동 초기 민간사업자 “2010년 당시 4000~8000억 수익 예상”[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더불어민주당 and 문재인 follow
 
연바람
@Dokaijija

전현희는 억울해서 우는게 아니라 이재명 커넥션이 들통나 자기 인생 종쳤다는 허탈감에서 처 우는 것 같음. 사필귀점이다,




사랑
@gimeunj43849348

강남 아파트 쓸어 담은 왕서방…‘코인 환치기’로 자금 세탁 -



문재인 and 이낙연 follow

승민
@no_more_rats_

혹시 답변서에 전쟁입니다 라고 썼나..

[단독] 이재명, 검찰에 서면 답변서 5줄도 채 안 되게 보냈다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 백현동 사업 관련 허위 사실 유포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6일 자신의 혐의를 묻는 검찰의 서면 질의에 대해 다섯 줄도 채 안 되는 내용의 답변서를 보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일 이 대표에게 “6일 출석해 조사 받으라”는 내용의 소환 통보,



사랑
@gimeunj43849348

법정 간 "김문기 몰랐다"
 
이재명 발언, 대장동 '뇌관' 되나 -

법정 간 "김문기 몰랐다"
 
이재명 발언, 대장동 '뇌관' 되나?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처장을 "모른다"고 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발언의 진위가 법정에서 가려지게 되면서 발언에 의한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발언은 곧 검찰이 다시 수사하고 있는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뇌관이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서다.
 
지난 8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리아리 and 문재인 follow

남진
@jinmadang

도지사가 임명한 공무원 2명이 도청 법카로 도지사 부인 밥 사다 나르고 고기 사다 나르고 따라다니며 밥값 계산해주고 이런 저런 심부름 해주는 게 정상인가?
 
국힘당 시장 도지사, 고위 공직자도 그렇게 해도 되는가.
 
대통령 부인에 대한 잣대는 칼처럼 엄격하면서, 도지사 부인은 절대권력인가?



이낙연 and 더불어민주당 follow

흐르는 치즈버거
@artemizhb

전ㅎㅎ 우는 척하는 표정 너무 가증스럽다. 이재명한테나 하소연하지 그래? 더러운 인간한테 붙더니 인상도 더러워졌네.



사랑
@gimeunj43849348

제2의 코나아이 암호화폐? "전국민에 암호화폐 지급"..이재명 파격, 통화질서도 흔드나 -

"전국민에 암호화폐 지급"..이재명 파격, 통화질서도 흔드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 “부동산 개발에서 나온 이익을 기초 자산으로 해 전 국민에게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지급하는 것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가상자산을 만들어 유통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새로운 통화 수단을 만들어내는 것이므로 거의 혁명”이라고 말했다. 청년 표심을,,,




사랑
@gimeunj43849348

[단독] 美 FBI, 북한이 한국서 암호화폐 활용 자금 세탁한 의혹 추적 이재명의 쌍방울이니? 이재명 공약중에 코인 활성화 어쩌구 하는 공약 졸라 많은데?

[단독] 美 FBI, 북한이 한국서 암호화폐 활용 자금세탁한 의혹 추적
국내 은행들을 통해 이뤄진 수상한 외환송금 규모가 현재까지 65억4000만달러(약 8조7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7일 중간 발표 당시 53억7000만달러(약 7조2000억원)로 발표했지만, 이후 은행들의 자체 점검 결과가 더해진 결과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확인된 규모만 33억9000만달러(4조5000억원)에 이른다.




사랑
@gimeunj43849348


사랑
@gimeunj43849348

재명이 제2의 대장동 화천대유?
 
암호화폐. 비트코인?
 
"암호화폐 활용해 전 국민이 부동산 투자"…
 
이재명, 급기야 '투기 공약' 

"암호화폐 활용해 전 국민이 부동산 투자"… 이재명, 급기야 '투기 공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활용해 전 국민이 대규모 부동산 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 후보는 19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라운지에서 '디지털경제 앞으로, 가상자산 제대로' 간담회에 참석해 "부동산 투기가 국가적 문제이지 않으냐"며 "누군가는 자본을 투자하고 거기서 생긴 이익을 갖는 것인데, 수익률이...





사랑
@gimeunj43849348

이잼명 민주당 자체코인 개발.지급? 북한 핵자금 만들어 주려고?

사랑
@gimeunj43849348

국정원, P2P 방식의 코인거래소 사기거래 포착 (2021.10.21) 이재명이 어제오늘 코인관련 가상화폐 강조 투명하다니깐!

사랑
@gimeunj43849348

코인, 이재명, 박범계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사랑
@gimeunj43849348

철도관련 코인


사랑
@gimeunj43849348

야를 조사해야지. 마술궁 [단독] '공중부양' 이벤트→ 성남시 공무원→ 코나아이 이사… '마술사' 신모 씨의 이상한 행적 - 


사랑
@gimeunj43849348

임진의 깜부 마술사 신00을 조사해야지 않노?

비번잃은모아나
@willbewithMoon
2/8 지금 킨텍스에 사외이사로 임진이라는 사람이 사외이사로 됐대요. 맞아요?
 
경제실장 류광열 네. 아니, 시장상권을 만들자마자 국회의원 나온다고 쳐 나가 가지고 국회의원에 떨어지니까 다시 불러들여요?
 
이재명 대통령 후보 최측근이란 거 다들 알잖아요. 말이 돼요?
 


사랑
@gimeunj43849348

'도심 거리서 비틀비틀'…부산 마약 범죄 매년 800건 이상 검거, 




사랑
@gimeunj43849348

조경태 폭탄발언 "이재명 보면 연민 느낄 정도..개인 영달 위해 사람 농락" -

조경태 폭탄발언 "이재명 보면 연민 느낄 정도..개인 영달 위해 사람 농락"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이재명 대표를 보면 연민을 느낄 정도다.
 
꼭 삼국지의 인물 마초와 조조가 떠오른다"면서 "개인 영달을 위해 꾀를 부리고 사람을 농락한다.
 
개인 야욕을 위해서는 부모나 형제까지도 죽인 사람들"이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조경태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도 참 딱하다.
 
지금 그,,,



사랑 Retweeted

TENSII 
@ymlee79

북한과의 철도사업을 위해서 아태평화교류협회(쌍방울 건물 무상 입주 단체)에서 코인 발행이라…
 
조폭들이 무슨 짓 벌인거냐?
 
“세계평화 추구” 아태평화교류협회-㈜LCM싸이언스 '교류 협약' - 

“세계평화 추구” 아태평화교류협회-㈜LCM싸이언스 '교류,
 
㈔아태평화교류협회와 ㈜LCM싸이언스는 7일 오전 11시 LCM싸이언스 화성공장에서 ‘세계평화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코인 교류를 알렸다.
 
이 자리에는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과 LCM싸이언스 이...



사랑
@gimeunj43849348

검찰, 대선 당시 이재명 돕기 위해 유사기관 설치한 아태평화교류협회 간부 기소 -

검찰, 대선 당시 이재명 돕기 위해 유사기관 설치한 아태평화교류협회 간부 기소 -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지난 대통령선거 시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위해 불법 선거 운동을 한 아태평화교류협회 간부가 기소됐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정원두 부장검사)는 9일 공직선거법상 유사 기관 설치 등 혐의로 아태...



사랑
@gimeunj43849348

"'이화영 법카' 회계장부도 사라졌다"…
 
檢, 쌍방울 증거인멸 정황 포착 - 



사랑
@gimeunj43849348

'쌍방울 유착 의혹' 아태협 간부, 이재명 대선 지원 조직 운영 혐의로 기소 -

'쌍방울 유착 의혹' 아태협 간부, 이재명 대선 지원 조직 운영 혐의로 기소,
지난 대선 때 유사 선거 운동 조직을 만들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사전 선거 운동을 했던 혐의로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간부가 9일 기소됐다.
 
아태협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로 재직하던 2018년 경기도와 대북 교류 행사를 주최했던 기관으로, 당시 쌍방울로부터 수억원을 지원받는 등의 ‘쌍방울 유착 의혹’이 제기돼 있다.
 
쌍방울은 과거 이재명,,,



사랑
@gimeunj43849348





사랑 and 문재인 follow

다정한 여름추위
@younha2002

헐~ '광장'이란 모임(조직?)은 이해찬 사람들인데 그걸 이재명이 물려받았다는 기사가? 헐~~~~~~



문재인 and 이낙연 follow

작은행복
@JEunhaengbog

도망 갔는데 도주우려가 없다고?
 
대한민국 검사 판사들은 왜 성폭행범들에겐 이렇게 관대한가요?
 
김학의는 왜 무죄인가요?
 
대한민국에선 몇 시간 모자라는 고등학생 봉사활동 표창장이 가장 흉악범인가요??

여중생 납치미수 40대 구속영장 기각.."재범 및 도주 우려 없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10대 여학생을 납치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40대가 구속을 면했다.
 
10일 경기 고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



사랑
@gimeunj43849348

대장돈을 얼마 쳐먹었길레 쳐죽일 년놈들.

문재인 and 이낙연 follow

치포포
@guittamooi

전과4범 범죄자 나부랭이를 못 잡아넣으면 검사 나부랭이 인증하는 거지,,,



사랑
@gimeunj43849348

전여옥 독설 "이재명 참 무서워..국회 배지는 '방패', 당대표 출마는 '물귀신 전략'" -

전여옥 독설 "이재명 참 무서워..국회 배지는 '방패', 당대표 출마는 '물귀신 전략'"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이재명이란 사람, 참 무섭다.
 
최소한의 양심이나 도덕이 없다"면서 "'나 혼자 죽을 수는 없다'.
 
국회 배지는 방패로, 당대표 출마는 '물귀신 전략'"이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전여옥 전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독배이기에 받는다'는 정진석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 말도 행동도 무게,,,



사랑
@gimeunj43849348

30분새 3번.. 대장동 변호인들 툭하면 "이의 있습니다" -

[서초동 25시] 대장동 변호인들 툭하면 "이의 있습니다"
“이은 2팀장으로서 개발사업 1팀으로 (사업을) 넘기라는 지시를 받았다.
 
경기가 좋아졌을 때 대비하여”(검찰) “이의 있습니다.”
 
(유동규 변호인) 지난 5일 ‘대장동 사건’ 재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법 형사 22부(재판장 이준철) 법정. 검사가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2팀장 출신의 이모(현 주택사업처장)씨 조사 내용을 읽어내려 가자 피고인인 유동규 (전 경기도 개발공사사장)



리아리 and 문재인 follow

Luna
@lalapesto

증거 있으면 남탓 증거 없으면 모르쇠 이게 니 개구라 패턴이래 재명아 근데 김문기 모른다는 증거 없는줄 알고 모르쇠 했는데 증거 나오니 그 지랄 한댄다 오죽 입벌구면 뉴스에서까지 니 개구라까지 분석하겠냐

사랑
@gimeunj43849348

[단독] 사정기관 쌍방울 본격수사 사업가A씨, “김성태 전회장 취중, 내가 입열면 L 전의원 죽는다” < 정치일반 < 정치 < 기사본문 - i -
 
[단독] 사정기관 쌍방울 본격수사 사업가A씨, “김성태 전회장 취중, 내가 입열면 L 전의원 죽는다” -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 대납의혹을 받고 있는 쌍방울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대장동 개발의혹 중심에 있는 김만배씨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수시로 통화하는 사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



 
사랑
@gimeunj43849348

에디슨이브이 주가조작 관여한 이모씨(이창현)?는 올 3월 현대사료(카나리아 사명변경) 주가조작을 하다가 에디슨 모터스 주가조작과 함께 넘겨졌다,
 
[단독] 쌍용차 인수 미끼로…에디슨모터스 ‘간 큰 주가조작’ 



문재인 and 이낙연 follo

피우스
@yoongaphee

나도 이 이야기 여러 채널로 들었음,

사랑
@gimeunj43849348

美, 북한연계 해킹조직 훔친 암호화폐 415억원어치 회수,



리아리 and 문재인 follow
 
남진
@jinmadang

그래도 한 때 같이 진영의 어깨를 걸고 적폐와 싸운 인연이 있어 이 정도로만 하는 거다.
 
마음에 있는 거 1% 정도만 꺼내놓는 거다.
 
니들 수준이 이렇게까지 처참한 줄은 몰랐다.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바치고 젊음 바치고 꿈을 바친 사람들이 불쌍할 뿐.
 
그 열매를 개자식들이 먹을 줄은 몰랐다.




사랑
@gimeunj43849348

"차량이 비틀" 음주 의심 신고로…50대男 마약 투약 '덜미' 



사랑 and 문재인 follow

귀여운 감쟈
@flytothemoon124

직찍이어라~♡ 다들 소원 빌어 보십시다.
 
막산이 베이커리 가는 그 날까지!

더불어민주당 and 아리아리 follow


남훈
@namhoon

윤영찬 최고위원 붙어서 저기서 찬찬찬 윤영찬 이랬을꺼 생각하면 어쩌면 다행일지도. 아 대표님 검찰 출두할때마다 병풍도 서야하고 앞에서 돗자리 펴고 농성도 해야하고. 아이고.


문재인 and 이낙연 follow
북미 민주포럼,
@usminjooforum

'쥴리논문 5적'의 면상입니다.
 
심사위원장: 오승환 심사위원: 전승규 반영환 송성재 오명훈 김건희 '복사학위' 사건 터지고 아직까지도 연락두절이랍니다.
 
"국민대 동창회에서는 국민대의 명예를 실추시킨 '쥴리논문 5적' 교수들에게 법적책임을 물어야 된다"에 동의하시면 강력한 RT 꾹 부탁합니다.

사랑
@gimeunj43849348

故김문기 휴대폰·노트북 확인한 檢..이재명 혐의 입증 자신 -

故김문기 휴대폰·노트북 확인한 檢..이재명 혐의 입증 자신,
기사내용 요약 '김문기 몰랐다' 이재명 발언 "거짓" "객관적 물증 확보"…혐의 입증 자신,
 
=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면서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의 휴대전화와 노트북까지 들여다본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팀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에는 김 처장을 모



사랑 and 이낙연 follow

레인메이커
@mettayoon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잘못했으면 벌 받아야지, 무슨 보복 감사야.”
 
너무나 당연한 이치가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잘못했으면 누구든 그 책임을 지면 된다.
 
정치 탄압, 정치 보복, 보복 감사니 하는 변명은 범죄자들의 구슬픈 딸딸이에 불과하다.

“文 정권 공직 기강, 인체로 치면 뼈와 장기 다 망가진 수준”
 
“허허, 지금이 최대한으로 애쓴 건데. 웃는 표정 짓기 어렵네, 이거.”7월 7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만난 유병호(55) 감사원 사무총장은 사진 촬영이 낯선 듯 멋쩍게 포즈를…



사랑 and 문재인 follow

향(墨香)
@c584637

검찰 “나가Lee, 적극적•지속적 허위사실 유포”푸하하하하핰ㅋㅋㅋㅋ

사랑
@gimeunj43849348

국내 최대급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감사였으며 실질적 주주라 할 수 있는 인물이 주가조작과 횡령 등 금융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빗썸코리아 감사를 맡았던 정병찬 (40)씨 ㈜쌍방울, ㈜신한 주가조작 사건에 각각 가담,,
 
[단독]빗썸 상층부에 주가조작 사범이 있다 - 
 
국내 최대급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감사였으며 실질적 주주라 할 수 있는 인물이 주가조작과 횡령 등 금융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가 되는 이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빗썸코리아 ...

 

사랑
@gimeunj43849348

전과 4범 깜빵 동기 명단.

문재인 and 이낙연 follow
 
눈물의호소: 개혁이 민생이다,
@ShinnSamuel

‘처럼회’ 회원 국회의원 최강욱, 김용민, 김남국 이수진, 황운하, 이탄희 민주주의 수호 법치주의 실현 정의실현 투사 민중의 친구요 우리들의 영웅 우리의 마음을 담아 감사와 찬사를 보내니 역사에 길이 남으리라,,,

사랑
@gimeunj43849348

"선배님, 부탁하신 것 가져왔습니다"…

검찰 수사관, 쌍방울 임원에게 수사 기밀 바쳤다, 

"선배님, 부탁하신 것 가져왔습니다"…

검찰 수사관, 쌍방울 임원에게 수사 기밀 바쳤다,

'쌍방울그룹 횡령·배임' 의혹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검찰 수사관 A씨가 같은 수사관 출신이자 쌍방울그룹 임원인 B씨에게 수사 기밀을 유출한 정,,,




리아리 and 이낙연 follow

@sweetrain4you

이재명 전과4범은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피신거권 기준(벌금 100만원 이상) 4범이지 실제 전과는 더 많습니다.
 
전과 많은게 계급장인 개딸당에서 그 분의 능력을 축소하지 마시길,,,



사랑
@gimeunj43849348

선거법으로 기소된 이재명..대장동·백현동 수사도 진행형 -

선거법으로 기소된 이재명..대장동·백현동 수사도 진행형,,,
대장동 개발사업 당시 성남시장으로 최종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건 관계자를 모른다는 등의 허위 발언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8일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본류'인 대장동 의혹을 사실상 재수사에 가까울 정도로 다시 들여다보면서 위례 신도시 개발 의혹으로 수사 범위를 넓혀가는 등 이 대표,,,




리아리 and 이낙연 follow

@sweetrain4you

개딸들아, 진짜 이재명을 위한다면 품위와 예의부터 배워라. 익명 뒤에 숨어서 남의 탐라에 무식한 소리 싸질러 놓으면 그게 이재명 이미지로 쌓이잖니. 실명 걸고 나서면 방패라도 될텐데 비겁하게 이재명 앞세워 놓고 뒤에서 배설이라니. 애쓰는건 좋은데 자기 코로 가는 악취는 어쩔건데.



사랑
@gimeunj43849348

경축! 추석선물! 檢, '이재명 조폭 연루설 제기' 장영하 변호사 불기소 처분 -

檢, '이재명 조폭 연루설 제기' 장영하 변호사 불기소 처분,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가 불기소 처분됐다.

8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이상현)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수사받은 장 변호사를 불기소했다.

장 변호사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활동하는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의 행동대원 박철민씨의 법률대리인으로서,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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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맨
@endolph
이해찬이 2000년대 처럼 한게 그거임. 시민단체들 굴비처럼 엮는거.

여기 이재명의 한탕 자금이 들어간거야.

자리 하나 하나마다 꼼꼼하게 해처먹음. 자연히 엄청난 악의 시너지가 발생함. 그걸 이 거지 새끼들은 공익이라 불렀지.

사실은 그냥 집단의 부패.
 
이재명의 최대 '조력자' 이해찬…주요 고비마다 '여론 환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4일 경기도를 방문, 이재명 지사와 회동한 것을 두고 정치권 등에서는 예상된 행보였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방문은 이 대표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명..

 

사랑
@gimeunj43849348

아태협-쌍방울 '대북 교류' 매개로 한몸처럼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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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aprilseojinlee

오유 사태도 모르는거 보면 문후보 때 열혈 지지하던 지지자들은 확실히 아니란 소리고 고인물 정덕도 아니란 소리.

진짜 어린애들이거나 새롭게 정치 입덕한 애들이면 그나마 다행이고 아님 진짜 외국인일 지도 모르겠네.




사랑
@gimeunj43849348
與 "이재명 기소는 사필귀정..국민·유족 앞에 속죄해야" -
 
與 "이재명 기소는 사필귀정..국민·유족 앞에 속죄해야"

국민의힘은 8일 검찰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불구속 기소한 것과 관련,,,


 


사랑
@gimeunj43849348

이재명 변호사비·법카·행사비 의혹…

쌍방울 실적은 6년간 500억 적자 - 

이재명 변호사비·법카·행사비 의혹… 쌍방울 실적은 6년간 500억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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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자 - 중도
@Rewrite_News

이재명은 법원이나 검찰이 자기 손안에 들어있다고 생각하나 보네. 20페이지 서면질의에 5줄도 안되는 답변 (아마 모른다,
 
아니다로 일관했을듯)을 보내놓고 그걸 답변했다고 언플?
 
검찰이나 법원에서 커넥션이 봐줄려고 해도, 실무자들이 열받아서 때려잡고 싶어지겠다.

무소불의의 끝은 Bread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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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만리
@sj680918

막산이 유죄 떨어지면 애미추와 박범계 그리고 검찰과 경찰 수사 라인 실무자와 최고책임자는 범죄은닉죄를 물어 엄벌에 쳐해야하며 아울러 조국 민정수석도 같이 책임을 물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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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꽝
@ulaula1114

노동자 노동자 하면서 이재명 빠는 새끼들 노동자 구경도 못해본 레알 도련님 아가씨들이고 위장취업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이재명 사람 취급도 안함~
 
홍영표가 용접노동자 출신임~ 반면 이재명 캠프에 있었던 우원식??? 씨발 찐 도련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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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훈
@namhoon

탐라에서 이재명 의원 전과가 4개라는 걸 모르는 이잼 지지자 발견. ㅠㅠ. 아 역시 지지자들이 제일 몰라요. 어떡해요.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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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맨
@endolph

다 알았으면서 왜그래? 그냥 이년동안 쳐맞어. 그게 인간말종 전과사범 범죄피고인 당대표 만든 댓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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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墨香)™
@c584637

혹시 댓글 부대????

***파도파도 끝없는 이재명 더불어 더불어 민주당 대표,,,

전 정부 감사들은 무얼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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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墨香)
@c584637

혹시 댓글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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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그런심바
@JaySider

성남시장 시절에도 임금체불이 있었는데 경기도지사 할 때 산하기관 직원들 원격지 근무비도 안주고... 그 돈 다 어디로 갔을까?



사랑
@gimeunj43849348

"이재명~쌍방울 사이에 이화영이 있다고 보나?"… 조응천 "그렇게 읽혀진다" 
 
"이재명~쌍방울 사이에 이화영이 있다고 보나?"… 조응천 "그렇게 읽혀진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차원에서 발의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추석 밥상에 윤석열·김건희의 이름도 함께 올라가는 효과를 보기 위해 빨리 (핵 버튼의) 비밀번호를 해제한 거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 추석 밥상에 이재명 혹은 김혜경이라는 이름만 올라가는 게 우리 당으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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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간금자씨
@skfdkdhffk0416

우크라이나 군이 불타는 탱크에서 러시아군인을 꺼내어 구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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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gimeunj43849348

[속보] 검찰, 이재명 불구속 기소…‘김문기·백현동 허위 발언’ 의혹 : 사회일반 : 사회 ,
 
[속보] 검찰, 이재명 기소…‘김문기·백현동 허위 발언’ 의혹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후보 시절 언론 인터뷰와 국정감사에서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8일 불구속 기소했...




사랑
@gimeunj43849348

[단독] 전현희 눈물 흘렸는데..부하직원, 출장비 다수 횡령의혹 -
 
[단독] 전현희 눈물 흘렸는데..부하직원, 출장비 수백번 횡령의혹,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8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연장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신상털기식 불법 감사를 즉각 중단하라”며 “5주간에 걸친 전방위적 감사에서 위원장의 별다른,,,


 


사랑
@gimeunj43849348
[속보] 검찰, ‘법카 의혹’ 배모씨 기소… ‘공범’ 김혜경은 계속 수사 -  
속보 검찰, 법카 의혹 배모씨 기소 공범 김혜경은 계속 수사 김혜경 선거법 위반 처분 유보 배씨 공범으로 적시해 공소시효 정지,,,



사랑 and 문재인 follow

명견만리
@sj680918

전현희 권익위원장이 친하면 변호사비 무료라고 찢빨아줬는데 친하면 접대비 3만원 넘어도 김영란법 위반은 당연히 괜찮겠지,,,



사랑
@gimeunj43849348

경기도~아태협~쌍방울 '삼각관계'… 이재명 도지사 취임 이후에 시작됐다 
 
경기도~아태협~쌍방울 '삼각관계'… 이재명 도지사 취임 이후에 시작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에 취임한 것은 2018년 7월이다.

이재명 경기도는 민간 대북교류 단체인 아태평화교류협회와 2018년 11월과 2019년 7월, 두 차례에 걸쳐 '아시아태평양의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공동 주최했다.

그런데 이 시기를 기점으로 아태협과 쌍방울그룹이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쌍방울은 이재명,,,




리아리 and 문재인 follow

Luna
@lalapesto

이렇게 공공기관인 경기문화재단이 직원들의 ‘원격지 근무지원’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주거래 은행의 모든 통장에 압류를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이재명 버러지 개떼들이 정말 다 조져놨구만
 

경기문화재단의 잇따른 성희롱 등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속속 드러나면서 ‘그동안 곪은 게 터졌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사랑
@gimeunj43849348

한날 이재명 부부 기소 부담? 김혜경 기소 미룬 검찰 셈법 -
 
한날 이재명 부부 기소 부담?
김혜경 기소 미룬 검찰 셈법,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한 검찰이 배우자 김혜경씨의 같은 법 위반 혐의에 대한 기소여부에 대한 판단을 뒤로 미뤘다. 김씨와 공동정범 관계로,,,




사랑
@gimeunj43849348

경기도청에서 충분한 자료 확보했다고? 그럼 경기도청 오상수에게서 충분한 증거 확보했나보지? 상수도잘가라~~ 검찰 '이재명, 변호사 시절부터 故김문기와 교류' 판단.."객관적 증거물 확보" -
 
검찰 '이재명, 변호사 시절부터 故김문기와 교류' 판단.."객관적 증거물 확보"
기사내용 요약 "관련자 수사와 압수수색 통해 객관적 증거물 확보했다"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충분히 입증했다고 자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한 검찰이 경기도청 압수수색 등을 통해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문재인 and 이낙연 follow

가피우스
@yoongaphee

 
[추석특집]‘이재명-쌍방울′ 커넥션 수사의 종착지는?…
 
어른거리는 이해찬 ‘상왕(上王)의 그림자’
 
여의도 정치권에선 추석을 앞두고 상대방의 리스크를 명절 밥상머리 화두로 올리기 위한 공방전이 연출됐다.
 
집권당이 추석 연휴기간 직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절차를 완료하는 등 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에 물꼬를 트자, 전직 집권당 대표는 법원에 새 비대위원장의 직무집행을 정지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먹던 우물에 침을 뱉는...



사랑 and 문재인 follow
향(墨香)
@c584637

이러하다.

사랑
@gimeunj43849348

檢, 李유죄 증거 촘촘히 확보…‘고의 거짓말’ 공소장 적시할 듯 -



사랑
@gimeunj43849348
대장동 김명수.권순일은? [1보] 공수처, '이영진 재판관 골프접대' 사업가·변호사 압수수색 -

[1보] 공수처, '이영진 재판관 골프접대' 사업가·변호사 압수수색,
 
 
 

‘재판 중인데’…이해충돌 뭉개고 법사위 가겠다는 의원들,

“사적 문제에 영향력 발휘하겠다는 나쁜 의도”

21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한창인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 이해관계가 얽힌 일부 국회의원들이 법제사법위원회로 가겠다고 의사를 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직 의원이 사법부와 검찰을 담당하는 법사위에 들어갈 경우 어떤 식으로든 재판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이해 충돌’을 고려하지 않은 뻔뻔한 처사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법사위를 1순위로 지망했다.
▲ 20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오른쪽) 당선인과 열린민주당 최강욱 당선인이 대화하고 있다. 2020.5.20,

최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증명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지난 1월 기소됐다.

최 대표는 9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일을 하려면 제일 잘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상임위원 선임 권한이 있는 의장에게 사실상 법사위 배정을 요구했다.

최 대표측 관계자는 “법사위에 가야 한다는 지지자들의 목소리가 많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지난 2일 의원 신분으로 처음 출석한 재판에서 당 행사 참석을 이유로 재판을 일찍 끝내 달라고 요구했다가 거부당한 바 있다.

역시 법사위를 희망하는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됐다.

황 의원이 울산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김기현(당시 미래통합당 의원, 현 국민의힘 ) 시장 측을 모함하는 수사를 지휘했다는 혐의다.

황 의원은 “유권자와의 약속이기에 법사위를 지망했다”고 밝혔다.

같은 사건에 얽혀 있는 김기현 의원은 법사위원장을 노리고 있다.

그는 “여야 간 첨예한 쟁점들이 생길 때 자주 논란이 되는 곳이 법사위이기 때문에 4선인 제가 경험을 바탕으로 원만하게 운영을 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김 의원도 황 의원과 마찬가지로 법사위에 소속될 경우 공정성 시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회계책임자의 편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법사위원 자격 논란은 매 국회마다 반복되고 있다.

그럼에도 무리한 법사위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건 의원 개인의 윤리적 문제를 넘어 여야의 암묵적 동의가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재판 중인 의원들이 법사위에 가겠다는 건 사적인 문제를 공적인 문제로 전환시켜 영향력을 발휘하겠다는 나쁜 의도가 담긴 것으로 봐야 한다”며 “여야 모두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일부 ‘법사위 투사’를 앞세워 막으려 하다 보니 국회법을 개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황운하, 윤희숙 경찰 공개 비판에 ‘발끈’…“이제라도 자신의 무지함 깨우치라”


최근 윤석열 정부가 행정안전부 내에 '경찰국'을 설치하려는 데 대해 경찰이 반발하고 있는 것을 두고, 윤희숙 전 의원은 '군사정권의 사병(私兵)으로 활용됐던 과거로 퇴행하는 것이라며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는 경찰에게'라며 "울산 하명 수사때는 왜 조용했나요?"라고 경찰 조직을 공개 비판한 바 있다.
황운하(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황운하 의원실 제공,>

황운하 의원은 7일 '검찰 공소장을 근거로 함부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건 범죄입니다'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내고 "검찰의 공소장은 그저 검찰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며 "헌법상 대원칙도 무죄추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의원은 "실제로 공소장에는 거짓말도 많이 쓰여져 있다.

검찰은 있는 죄를 덮어버리기도 하고 없는 죄를 만들어내기도 한다"면서 "'열명의 죄인을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죄인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법언은 가볍게 무시되기 일쑤였고, '수십 명의 무고한 사람이 고초를 겪는 한이 있더라도 검찰수사와 기소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는 검찰 무오류론이 득세해 왔음을 부인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허위일 가능성이 높은 검찰 공소장과 여론몰이용 언론보도들을 근거로 하는 무책임하고 분별없는 주장들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며 "보도에 따르면 윤희숙 전 의원은 이른바 '울산사건'에서 검찰이 주장하는 하명수사가 마치 확인된 사실이라도 되는 것처럼 저와 경찰의 명예를 함부로 훼손했다"고 윤 전 의원을 저격했다.

그러면서 "이는 명백한 범죄에 해당함을 엄중하게 경고한다.

아울러 다시 한 번 알린다"며 "검찰의 하명수사 주장은 명백한 거짓이다.

재판이 진행되면서 검찰이 아무런 증거 없이 추측과 의심만으로 터무니없는 기소를 감행했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고 현재 재판 중인 '울산사건'과 관련, 자신의 억울함을 항변했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운하 의원실 제공>
 
황 의원은 "저는 검찰로부터 소환조사는커녕 서면조사 한번 받아보지도 못한 채 억울하게 기소를 당했고 지금까지도 억울한 재판을 받고 있다.

실제로 재판을 받아야 할 대상은 김기현 의원 쪽"이라며 "물론 이상의 내용에 대해 저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공격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실제로 검찰이 무고한 사람을 재판에 넘기고 누명을 씌웠다면 피해 당사자의 분함과 억울함이 얼마나 크겠나. 지성인이라면 역지사지할 줄 알아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또 그는 "따라서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과 당사자의 항변을 잘 헤아려 균형감 있게 판단해야 하고 섣부른 공격은 잔인무도한 범죄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당시 울산경찰은 검찰의 '황당한 사건 바꿔치기' 즉 김기현 측 범죄는 덮어주고 정상적인 부패수사를 진행한 경찰에 누명을 씌운 일에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끝으로 황 의원은 "따라서 '그때는 조용했던 경찰이 왜 갑자기 명예를 외치나요'라는 윤희숙 전 의원의 무책임한 주장은 경찰 조직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망발이다.

잘 모르면 그저 침묵하고 있는 게 낫다"면서 "윤희숙 전 의원은 이제라도 자신의 무지함을 깨우치고 어서 빨리 정중히 사과하길 바란다"고 거듭 압박했다.

 

김남국도 황운하도…처럼회도 기뻐한 소식 ‘투기과열지구 해제’,,,?!

황운하 “투기과열지구 지정 후 개발 제대로 진행 안 돼”
김남국 “2년 동안 국토부 장관만 3명 만났다”…김현미 등,

정부가 지방 17개 시·군·구의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했다는 소식은 부동산 투자자와 지역 주민만 기뻐한 게 아니었다.

해당 지역 국회의원도 기뻐했는데, 더불어민주당 강성 초선의원 모임 ‘처럼회’ 소속 의원도 마찬가지였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15일 국토교통부에 경기 안산시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 의견서를 전달하고 있다. /김남국 의원 페이스북 캡처,

황운하(대전 중구)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글에서 “대전 중구 지역 부동산 업계의 숙원이었던 ‘투기 규제지역 해제’에 대한 지속적 문제제기가 이루어진 끝에 마침내 투기과열지구 해제 조치가 이루어지게 됐다”며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했다.

황 의원은 “대전 중구는 2020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택 거래량과 주택공급이 감소하는 등 주택시장이 크게 위축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구도심 특성상 노후화된 건물이 많아 재개발, 재건축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지역개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중구민들의 불만이 매우 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원도심 노후 주택지역의 재개발, 재건축의 조속한 진행이 이루어지고 실수요자들의 주거안정이 촉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차갑게 얼어 붙었던 대전 중구 부동산 시장이 점차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썼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월 27일 '경찰의 중립성 독립성 확보와 민주적 통제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황운하 의원실 제공

김남국(경기 안산단원을) 의원은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에서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지정이 해제됐다.

투기과열지구 지정 2년 만”이라며 “지역 여건과 현실을 조금만 살펴봤더라면, 읍·면·동으로 지정·해제가 가능하게 된 이후 곧바로 해제됐어야 한다.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다행”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대부동은 투기 우려 자체가 없는 곳이다.

아파트 하나 없는 사실상 농어촌 지역”이라며 “2년 동안 정말 많이 노력했다.

국토부 장관만 3명을 만났다. 2주 전에는 대부동 주민들과 세종시까지 가서 결의대회를 갖고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적었다.

김 의원이 만난 국토부 장관은 모두 문재인 정부 때 장관들이다.

2020년 9월 15일 김현미 전 장관, 2021년 2월 19일 변창흠 전 장관, 2021년 7월 15일 노형욱 전 장관을 면담했다.

그러다 지역구 숙원이었던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는 윤석열 정부 원희룡 장관의 국토부에서 이뤄졌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30일 열린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대구와 대전, 경남지역 6개 시·군·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해제했다.

또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시, 전남 여수시 등 11개 시군구에 대한 조정대상지역도 함께 풀린다.

경기안산시와 화성시의 일부 도서지역도 조성대상지역에서 해제되지만, 이들 시의 다른 지역에 대한 규제는 유지된다.


황운하 “처럼회는 검찰개혁 순교자…온건한 성향 가진 분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당내 강경파 초선 의원 모임 ‘처럼회’에 대해 “이분들은 사적인 이해관계를 벗어나 시대적 과제라고 볼 수 있는 정치 개혁이나 검찰 개혁 과정에 자신이 기꺼이 순교자가 될 수 있다는 헌신의 각오가 돼 있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처럼회 소속인 황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언론에서 (처럼회가) 강경 개혁파 의원으로 분류되지만 사실 면면을 살펴보면 합리적이고 온건한 성향을 가진 분들이 대부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 의원은 당내에서 처럼회 해체론이 나오는 것에 대해 “처럼회는 보스가 있는 계파 모임이 아니다”며 “자신이 희생돼도 정치 개혁, 검찰 개혁의 시대적 과제에 자신이 살신성인 할 수 있다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강조했다.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이어 당내 의원을 향한 강성 지지층의 문자 폭탄의 근원지로 처럼회가 지목되는 것에 대해 “그건 비약이 있다”며 “수박(겉과 속이 다르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문자 폭탄을 보내는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 의원이 어디 있겠냐”고 되물었다.

황 의원은 우상호 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비하 표현인 ‘수박’을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한 것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이라든지, 지역위원장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공격을 감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다만 자제를 촉구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황 의원은 “당원들이나 국민들에게까지 그런 용어를 쓰지 말아라,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또 다른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면서 “당원들이 주인이라면서 목소리도 못 내게 막느냐와 같은 의견도 있기 때문에 이것도 같이 경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처럼회 소속이자 친명계(친이재명)인 김남국 의원과 SK(정세균)계 중진 인 이원욱 의원은 수박 논쟁을 벌인 바 있다.

이 의원이 “수박 정말 맛있다”며 수박 사진을 올리자 김 의원은 “국민에게 시비 걸듯 조롱과 비아냥거리는 글을 올리는 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수박은 ‘겉은 민주당이지만 속은 국민의힘’이라는 의미로, 민주당 강성 지지층이 당내 반명(반이재명)계 의원들을 비난할 때 사용하는 단어다.

그러자 우상호 민주당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2일 “앞으로 수박 등의 단어를 쓰는 분들은 가만두지 않겠다”고 공개 경고했다.




"사전 교감 없었다"vs"얘기했다"…민주, 전대룰 놓고 '정면충돌'

비대위, 전대 예비경선에 전준위 제안한 국민 여론조사 제외…전준위 반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와 당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대 룰 재변경을 놓고 충돌했다.

전준위는 예비경선에 국민여론조사를 반영하도록 한 전준위 안을 비대위가 사전 상의도 없이 뒤집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비대위는 사전에 얘기가 이뤄진 부분이라며 일방적인 룰 변경을 일축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이용우 비상대책위원은 5일 뉴스1과 통화에서 안규백 전준위원장이 비대위 결정에 반발해 사퇴를 선언한 데 대해 "왜 사퇴를 하시는지"라며 "사전에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20 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차기 지도부 구성 방식과 선출 규정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0 /뉴스1 겹쳐,

앞서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준위원장직을 내려놓는다"며 "비대위는 대표적인 개혁안 중 하나로 예비경선 선거인단 구성에 국민 의견을 반영한 안을 폐기했고, 그 과정에서 전준위와 사전교감은 전혀 없었다"고 폭로했다.

전날(4일) 전준위는 예비경선에서 30%의 여론조사를 도입하고 본경선 여론조사 비율을 10%에서 25%로 확대하는 룰을 의결했다.

그러나 이후 비대위는 비공개회의를 열고 예비경선 룰을 기존 중앙위원회 100% 투표로 되돌려 의결했다.

아울러 1인 2표를 행사하는 최고위원 선거에서 1표는 무조건 자신이 속한 권역의 후보에게 투표하는 새로운 룰을 신설했다.

이용위 비대위원은 비대위 회의에서 전대 룰이 변경된 데 대해 "본경선에 여론조사를 반영한다"며 "예비경선까지 굳이 그렇게 해야 하느냐는 의문이 하나 있었고 제도를 바꿨을 때는 명백한 누구도 납득할 만한 것이 있어야 하는데 예비경선에서 그래야 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하나는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데 후보들은 기존 당헌당규를 보고 출마를 한다"며 "그런데 변화를 주면 후보들간 유불리가 나뉘고 그것으로도 논란이 커질 수 있어서 지금 상황에서 안 바꾸는 것이 낫다고 결론이 났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은 "중앙위원 자체가 대부분 선출된 의원과 자치단체장인데 그 사람들 자체가 민심을 현장에서 읽고 있는 사람으로, 그사람들을 수동적 존재로 보는 것도 대의민주주의와 다르다"며 "중앙위의 정치적 판단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은 '97그룹 주자들이 인지도 면에서 상대적으로 여론조사에 분리한 것이 룰 변경의 이유가 됐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보다도 변화가 좀 있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며 "선거 전에 모든 것이 결론이 났으면 (룰을 변경) 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내 반발이 심한 데 룰을 재변경할 여지가 없느냐'는 질문에 "이미 의결했다"며 "다 고려해서 한 것이라 특별하게 변경할 사유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재명 변호사비·법카·행사비 의혹 쌍방울 실적은 6년간 500억 적자 #관련 댓글들 #재판 중인데’ 이해충돌 뭉개고 법사위 가겠다는 의원들 #황운하 윤희숙 경찰 공개 비판에 ‘발끈’ #이제라도 자신의 무지함 깨우치라 #김남국도 황운하 처럼회도 기뻐한 소식 ‘투기과열지구 해제 ?! #황운하 “처럼회는 검찰개혁 순교자 온건한 성향 가진 분들” #사전 교감 없었다"vs"얘기했다" #민주 전대룰 놓고 '정면충돌 #이재명 기소 김혜경 계속 수사 #野 반발 정국 급랭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8일 기소했다 #낙선한 대선 후보이자 제1 야당 대표가 대선에서 불거진 문제로 법정에 서는 것은 전례가 없다 #권력 크기와 무관하게 불법행위 처벌은 마땅한 일이나 정치 사법화의 한 장면인 것 역시 분명하다 #검찰이 이대표에게 문제 삼은 것은 백현동 아파트 부지의 용도변경 특혜 의혹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관련한 발언이다 #비대위 #전대 예비경선에 전준위 제안한 국민 여론조사 제외 #전준위 반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와 당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대 룰 재변경을 놓고 충돌 #전준위는 예비경선에 국민여론조사를 반영하도록 한 전준위 안을 비대위가 사전 상의도 없이 뒤집었다고 주장 #비대위는 사전에 얘기가 이뤄진 부분이라며 일방적인 룰 변경을 일축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이용우 비상대책위원은 5일 뉴스1과 통화에서 안규백 전준위원장이 비대위 결정에 반발해 사퇴를 선언한 데 대해 #왜 사퇴를 하시는지"라며 "사전에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검찰이 무고한 사람을 재판에 넘기고 누명을 씌웠다면 피해 당사자의 분함과 억울함이 얼마나 크겠나 #지성인이라면 역지사지할 줄 알아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과 당사자의 항변을 잘 헤아려 균형감 있게 판단해야 하고 섣부른 공격은 잔인무도한 범죄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당시 울산경찰은 검찰의 '황당한 사건 바꿔치기' #김기현 측 범죄는 덮어주고 정상적인 부패수사를 진행한 경찰에 누명을 씌운 일에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황 의원은 "따라서 '그때는 조용했던 경찰이 왜 갑자기 명예를 외치나요'라는 #윤희숙 전 의원의 무책임한 주장은 경찰 조직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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