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쿠틉의 삶과 사상,
<진리를 향한 이정표>의 저자이자 현대 이슬람 원리주의의 아버지로 칭해지는 사이트 쿠
틉은 어떤 사람인가?
사이드 쿠틉은 1906년 이집트 남부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소년 시절 전통적인 이슬람 교육을 받았고, 카이로에서 서구 사상과 문화를 배워 교사가 되었다.
교사로 일하면서 그는 소설을 쓰고 평론을 발표하여 소장파 문학가로 이름을 얻게 된다.
당시 대부분의 아랍 지식인들처럼 서구적인 근대화의 길에 공감했던 그는 1948년 인생의 가장 극적인 전환을 맞게 되었다.
교사로서의 능력과 성실함을 평가받아 이집트 교육부의 장학사로 재직하던 사이드 쿠틉은 1948년, 정부지원으로 2년간의 미국 유학 기회를 얻었다.
워싱턴의 윌슨 교육대학과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스탠퍼드 대학교 등에서 수학하며 깊숙이 접한 미국생활은 그에게 전면적인 인식의 전환을 하게끔 만들었다.
미국 사회의 인종 차별과 도덕적 부패, 성적 문란을 접한 그는 서구적 근대화를 통한 이슬람의 혁신이라는 기존의 믿음을 완전히 부정하게 된다.
그는 미국적, 서구적 삶의 방식을 원시적이며 야만적인 자힐리야 로 여기고 오직 이슬람으로의 헌신만이 이집트와 무슬림공동체를 위한 길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1950년에 이집트로 돌아온 쿠틉은 곧바로 공무원 생활을 접고 중동 최대의 이슬람주의 조직인 무슬림형제단에 가입하여 최고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선전과 홍보를 책임지는 자리에 오르게된다.
또한 1952년 가말 압둔 나시르가 주도한 군사혁명 이후 혁명최고위원회 위원에 임명되어 이집트를 이슬람국가화하려는 목표를 현실 정치에서 이루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행보는 세속적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노선에 경도된 나시르 주도의 군부세력과 결정적 마찰을 일으켰고, 결국 1954년에 나시르가 조작한 것으로 보이는 암살기도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되었다.
쿠틉은 가혹한 고문과 오랜 투옥 생활을 꿋꿋이 버티며 주요한 저작인 <진리를 향한 이정표>와 <쿠란의 그늘에서> 등을 집필하였다.
10년 이상의 옥살이 끝에 1964년 말 석방되었지만 불과 8개월만인 1965년 8월, 국가전복 기도 혐의로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고 1966년 8월 29일에 교수형에 처해졌다.
법정에서 제시된 증거는 오직 <진리를 향한 이정표>에서 인용한 몇몇 구절뿐이었다.
나시르에게 용서를 구하는 단 한 문장이라도 쓴다면 목숨을 구할 수도 있었던 최후의 순간에도 그는 오직 순교자의 길만을 스스로에게 허용했다.
그의 죽음 이후 45년이 흘렀지만 그는 여전히 이슬람 원리주의 운동을 대표하는 순교자이자,
<진리를 향한 이정표>를 비롯한 여러 저작을 통해 최고의 사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동생인 무함마드 쿠틉이 사우디아라비아로 망명하여 가르친 제자가 바로 오사마 빈 라덴이며, 현재 알 카에다 의 지도자인 아이만 알 자와히리는 이른바 쿠트비즘 을 대표하는 학자이다.?
칠성파 두목,조폭 200명 길거리 난투극.조양은,김태촌,범서방파,어버이날,스승의 날,야쿠자, 삼합회,알카에다,사무라이.......... 기타 등등 <달마의 특강="특강" 힘의="힘의" 세계="세계">
길거리에서 조폭 200명이 떼거리로 투닥투닥 난투극을 벌인 모양이다.
보나마나 조직간의 이권다툼 내지는 상극에 얽힌 보복을 위한 미숙한 중생들의 또 하나의 엽기적인 '업(業)의 전쟁'이었을 것이다.
당장 하늘에서 불벼락이 떨어지면 저들은 과연 어디로 튈 것인지 그것이 알고싶다다.
그건 그렇고 지난 간밤에 잠시 넷창을 살폈더니 꽃피는 동백섬 저 부산항에서 그동안 이권 대립을 놓고 장장 20년 동안 서로 앙숙으로 버텨오던 조직폭력배 부전동파(일명 물개파) vs 서면통합파 57명 일당이 포승줄에 꽁꽁 묶인 채 떼거리로 법정에 섰다는 가십기사 하나가 있었다.
법원은 그들에게 콩밥 먹고 정신 차리라고 전원 모두에게 징역 1년과 더불어 집행유예 3년에서~ 최고 징역 7년의 구형을 각각 때렸다신다.
영혼에 굳은살 박힌 저 백년 묵은 인간미꾸라지들에게 고작 저것 가지고 약발이나 먹힐련지나 모를 일이다.
전에도 '재털이 투척 사건'으로 세간에 한 송이 검은 흑화(黑花)를 휘날리며 그동안 소인배들이 난무하는 저잣거리에서 수십 해 두목 행세를 하고 살아왔다는 조 MO라는 조폭 우두머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뭇기사를 접한 바도 있었거늘, 그럼 대체 저런 뽀드락지 같은 삼류 인간들은 왜 거듭 자꾸만 생성되는 지 무척이나 궁금할 것인즉,
모르긴 몰라도 그 역사(?)적 배경을 추적해 거슬러 올라가 보면 저 5~60년대 자유당 시절 당대의 주먹계를 주름잡던 독고다이 시라소니 이성순이나 종로패 오야붕 김두한, 동대문사단의 이정재 등등의 과거 낭만파 주먹들이 아마 21세기 現 사이비 조폭들의 시금석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지난 날 티비에서 방영했던 야인시대(野人時代)를 추렴해 보면 그나마 그때는 먹고 살기 힘든 365일 내내 쫄쫄이 타던 <보릿고개 춘궁기(春窮期)>시절이라 나름 시대상이 낳은 생계적 명분이나 있었다 치건만, 각종 황금만능이 판을 치는 이 풍요 만땅의 요즘에는 대체 다 뭥미? ,,,
그렇다고 옛날처럼 낭만이란 풍류적인 멋이 있나, 그렇다고 지고지순한 인간적인 의리들이 있나 그저 다 밥살만 잔뜩잔뜩 부풀려서 그것도 힘이라고 장착하고 다니면서 힘 없는 중생들의 등골이나 파먹고 살아가는 저 사악한 종자들의 전반적인 궁합을 떼거리로 헤아리건데 머잖아 반드시 저주의 쓰나미가 몰려 일당 모조리 다 개거품을 물 것임을 일견 직시해 둠이다.
말 그대로 요즘 주먹들은 주먹도 아닌 한낱 양아치 족속들에 지나지 않음을 비단 이 소좌 뿐만 아니라 조선 팔도 어느 누구든 그 뜻을 함께 할 줄로 안다.
일언지하 하등 존재 가치도 없는 무지의 집단들이라 할 것이니 무릇 사람의 몸을 빌어 태어난 인간(人間)이라면 본 받을 걸 본(本) 받고 따라 해야 할 걸 따라 해야지 저런 것도 하나의 계보(系保)라고 흉내를 내고 살아가니 과연 저들이 북망산의 썩은 해골들의 최후가 어떠했는지 그 해묵은 전설을 일찌기 추렴이나 하고 사는지 모를 일이 아니던가.
옛날 그 당시에는 일제 강점기, 6,25 전쟁 등등으로 조선의 산하대지가 온통 피폐 황폐화되고 조선인 모두가 피죽으로 연명하던 정말 눈물나도록 춥고 배 고프던 암흑기(暗黑期)였음에, 지금의 산업화된 현실은 그때 그 시절과는 판도가 전혀 다름에 어찌 스스로 변질된 주먹 세계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지 모를 일이다.
하여 이 물 좋은 시대에 날이면 날마다 쌈박질이나 하고 살아가는 저 인간두룩저어지들은 모르긴 몰라도 모두가 하나같이 다 전생에 마당쇠나 돌쇠 껄덕쇠 등등이 아니였나 싶으다.
시절의 변천을 모르는 일자무식한 까마귀새끼들이 아니고서 하늘 아래 사람으로 태어나서 저 짓거리를 하고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이다.
이 복 받은 세상에 사람구실 못하고 죄다 버러지인 양 살아가고 있으니 모르긴 몰라도 제 애미애비들이 다 저리 살았거나 살다 간 모양이다.
열 달을 넘게 배아파 힘들게 기껏 낳아 길러줬더니 하고 다니는 싹바가지들이 겨우 사람이나 패고 다니고 있거늘 정녕 부모된 자들의 입장을 헤아리기나 해 봤는지...
나이들은 죄다 똥구녕으로 쳐먹고 사는 지 왜들 정신들을 못 차리고 사는가.
구국(求國)을 위해 무슨 큰 족적을 남기는 일도 아니거니와 그렇다고 그 세계에 발 담그고 산다고 대대손손 연금 타가면서 가문의 후광을 보는 영양가 있는 일도 전혀 아닐 터, 굳이 왜 저렇게 다 막장 인생을 달리는 지 차마 모를 일이로다.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지들이 무슨 정의의 투사들이라고 가만 보면 삼수갑산을 돌아다니면서 아주 단체로 꼴깝들을 떨어요 떨어. 밥 먹고 정 할 일들이 없으면 다들 벽 보고 정신수양이나 할 것이지. 죄다 몇 백 년씩 사는 철갑 인생 만년 특혜받은 청춘들인가.
하늘이 저렇게 두 눈 크게 뜨고 지켜 내려다보고 있거늘, 백날 그래봐야 신작로 위의 흙먼지 날리는 한 줌 덧없는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알기나 아는지. 무릇 제 벌(罰) 제가 버는 법 아니겠는가.
아무튼 생질(生質)상, 인간의 세계에는 특히 저 숫컷들의 남자 세계에는 일명 주먹대장과 꼬봉이라는 힘의 논리 하에 상대적인 상하 "근력의 법칙"이 존재하는 갑다.
다시 말하면 저마다 자신의 존재를 각별하게 부각시키고 어떻게든 상대방을 발 아래 꿇리고 싶어하는 모종의 동물 같은 <서열 본능> 말이다.
그럼 이쯤되면 주먹이란 과연 무엇인가가 화두(話頭)로 떠오를 타이밍이다.
<주먹>, 과연 무엇을 '주먹'이라고 하는가?
알다시피 주먹이란 통상 손(手)을 지칭하는 말로 신체 구조상 다섯 손가락을 모두 오무려서 꽉 쥔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보통 <주먹>이라 함은 물리적인 압력으로 사람에게 육체적 해(害)를 가하는 폭력적인 행위를 가하는 전문 싸움꾼들을 지칭하는 삼류 저잣거리에사나 통용되는 비속어로, 특히 어떤 인간적인 이권을 목적으로 폭력을 서슴없이 행하는 자들을 싸그리 가리켜서 '주먹' 혹은 '조폭'(조직폭력)이라 일컫는다.
역설하면 자신들의 사사로운 득(得)을 위해서라면 안하무인(眼下無人)격으로 타인을 해(害)하는 것을 생계로 목적삼고 살아가는 그야말로 세상의 가장 밑바닥 인생들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저 '주먹의 세계'라고 보면 될 것이다.
정말이지 왜 태어난 씨종자들인지 모를 참으로 추악한 인간들의 갖가지 욕망이 잉태한 또 하나의 불필요한 문명의 부산물(쓰레기)이라 할 것이다.
맨날 밥이나 먹고 똥이나 푹푹 싸대가며 살이나 두둑두둑 찌워 삼삼오오 이 곳 저 곳 몰려 다니며 불쌍한 중생들의 선지(血)나 빨아 먹고 사는 흡혈귀 같은 존물들이 바로 저들의 세계라 할 것인즉, 한 마디로 하늘 아래 제일 비열+ 천박한 금수들로서 아마 지상에서 가장 먼저 소탕해서 일거에 쓸어 버려야 할 만년 쓰레기들이 어쩌면 저들의 세계일 것이다.
힘? 임자들이 힘에 대한 <내공>이나 알고 힘을 논(論)하는가. 허허 힘? ㅋㅋ 힘 참 좋아들 한다.
이녁들이 무슨 아프리카 들소떼들인가.
그 한 줌 밥살에 지나지 않는 반죽덩어리 가지고 너무 오합지졸 까불고 살면 누구나 예외 없이 다 천벌(天罰) 따따블로 잡숫는다는 그 살벌한 세상의 이치도 여태 모르고 산단 말인가.
선량한 영혼을 담으라고 하늘이 내려준 그 신성한 신체에 싸구려 동양화(東洋畵)나 그려넣고 다니지를 않나, 지들이 무슨 용가리 삼촌할배조카라고 온 몸에 호랑이, 뱀 등등의 오만 문신(紋身)을 새기고 다니지를 않나, 다들 사람의 몸이 무슨 이동하는 <동물의 왕국>인줄 아는 가벼. 끌끌. 얼마나 정신통이 모지란 인간들이면 그리 살아갈까도 싶으다.
본디 태생이 천박한 미생물들의 집단이라 그런 줄 안다마는 나름은 자기들 식대로 룰(rule)을 정해 놓고 툭하면 의리, 의리 찾는 데 막상 그 실체를 보면 무엇하나 쓸모짝 없는 미물의 존재들이 바로 저들의 추잡한 <밑창생리>가 아닌가 하노라.
뿐만 아니라 소좌 일찌기 저들의 추악한 생태계를 잘 아는 바로, 소위 저들과 결탁되지 않는 분야 (정치, 연예계 기타 등등)가 거의 없을 만큼 그 검은 똥구린내가 이 사회 저변 곳곳을 수 놓고 있다 할 것이니 바로 그런 썩어빠진 근성들로 인해 작금의 세상이 개밥 처럼 흘러가고 있는 또 하나의 고질적인 병폐의 이유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한 마디로 오리지날 인간 똥파리들의 군락지가 바로 저들의 삼류 세계로 하늘 아래 가장 더러운 탐욕의 집창촌인 것이다.
그야말로 하루하루 날 새는 불행한 징후들이 도처에서 빗발치고 이윽고 망국(亡國)의 그림자가 서서히 까마득히 짙어 옴이다.
과거 朴 대통령 같은 강력한 통수권자 내지는 진짜 대의(大義)를 품은 장부 같은 집권자가 아니고서는 저런 극단적인 폐물(폐인)들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터, 이 기회에 정부 당국의 강력한 <박멸의지>가 반영되어야 할 대목임을 강조해 둠이다.
아울러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각종 속물적인 <패거리 문화>가 바로 저들을 모방함에서 비롯됐다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님을 아울러 덧붙여 둠이다.
그럼 자, 살아감에 저 '힘'이란 것은 정녕 주먹의 세계에만 있는 것인가? No, No. 아니다.
세상에는 각종 다양한 힘의 세계가 있다.
하여 주먹이란 신체적 육력(肉力) 외에,
돈도 하나의 힘이고,
권력도 힘이고,
지식도 힘이고,
배움도 힘이고
남들 보다 특별한 재주나 각종 사람의 재능(材能) 모두가 다 힘(力)의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단지 저들은 육체적인 질량의 힘을 과시할 따름이지 머릿속은 텅텅 빈 일자무식한 인간쭉쟁이들에 불과할 뿐, 저런 배따라기 부류들은 주로 대체적으로 <짐승들의 세계>에서만 통용되는 생존숫법인데, 저작권료는 다들 꼬박꼬박 잘 내고 따라나 하는 지 몰겄다.
저들의 행위는 생각하는 사람인 인간 세계에서는 일체 허용될 수 없는 하나의 미확인 '힘의 세계'라 봐도 전혀 무방하다.
일언 말세(末世)적 세상이 만들어낸 갖가지 재앙(災殃)의 한 형태라 할 것이다.
그럼에도 유감스럽게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그 <힘(力)>을 정직하게 사용하지 않고 사심(私心)을 드리우는 데에 다 사용한다.
그래서 세상이 이 모양 이 꼴의 지옥(地獄) 아수라장이 된 것이리라.
주먹으로 힘 없는 사람을 겁박하고 폭행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돈이나 재물을 갈취해서 착취하고,
음으로 양으로 속이고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권력을 이용해서 사람을 핍박하고,
타고난 재주와 재능을 이용해서 일신(一身)의 욕심을 채우는 등등 스스로 파멸을 자초하는 <어리석음>을 수없이 되풀이하고 살아간다.
하여 그것들은 모두가 힘을 나쁜 용도로 악용(惡用)하는 것으로써 응당 그 <모순>에 대한 징벌적 후마(後魔)가 간헐적으로 들이닥침은 불을 보듯 뻔한 일로, 사실 그에 관해서는 별로 크게 걱정할 부분이 아니니 그 이유는 세상의 모든 법도는 늘 이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법칙 대로 순순히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여 스스로 자초해서 파멸의 족쇄를 차고 다니는 하루살이 불나방 같은 인생들이라 머잖아 곧 다 태양볕에 타 말라죽게 되어져 있다 할 것이다. 그것은 만물의 섭리고 극히 자연스런 흐름이며 태초부터 이미 정해져 있는 만상을 통치하는 하늘의 지엄한 순리이기도 하다.
고로, 힘이라고 다 힘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저마다 정신적 용량이 쪼달려서 이성의 한계를 느낀 나머지 고육지책으로 <악의 완력>을 사용해서 비굴하게 땡깡을 부리는 일시적 완력의 작용일 뿐, 그것은 결단코 사람의 예쁜 선력(善力)이라고 볼 수가 없음이다.
★본디 <힘>이란?
전방위 완급이란 <조절능력>이 있어야 하고,
적재적소 쓰임의 <사리>에 맞아야 하며,
만사 <대의(大義)>를 바탕으로 오직 <정직>과 <진실>만이 수행되어져야만 한다.
그것이 아닌 세상의 모든 물리적인 파워(Power)는 전부 사람의 도리(道理)를 망각한 마귀들이 장난하는 악행(惡行)에 지나지 않음이다.
세상을 살면서 <사나이>, <의리>, <남자>, <사람>, <인간>, (장부>라는 말은 아무 때나 마구잡이 함부로 갖다가 붙이면 안 된다.
직립보행하고 생체적 구조만 사람의 형태를 지녔다고 그것이 다 똑같은 "인간의 의미"를 지니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인간적인 구실이나 명분, 도리 등의 이성적인 등식(等式)이 종합적으로 성립이 돼야 그에 준한 보편적인 인간으로서의 격(格)과 품(品)이 어울려 비로소 본연의 참다운 <힘의 위력(威力)>을 발휘하기 때문이리라.
모름지기 병든 숲에는 나무가 자라지 않으며 썩은 물속에는 고기가 살지 않는 법이다.
따라서 정당한 힘은 곧 합리적인 진리를 뜻하며 그 진리(正義)를 이행함에 있어 일말의 부당함이 없어야 하고 한 점 용렬함이나 부끄러움이 없어야 할 것이다.
제 아무리 천하의 날고 뛰는 슈퍼맨이라 할지라도 의식이 "순수"하지 못하면 그건 고작 똥물에 흘러가는 생선토막 같은 존재밖에는 안 되는 것이다.
사람이 외형상 강한 척 뽐내지만 내면(內面)의 세계을 보면 기절초풍할 정도로 빈약하고 미천한 것이 바로 인간 본성의 실체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제 아무리 육체적 용맹을 과시하는 천하의 대장사(大將士)라 해도 하룻아침에 숨 할딱할딱 거리면서 고꾸러쓰러지는 것은, 고작 바이러스 균(菌) 한 마리 때문임을 알 때, 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미진한 속물인 줄 바로 알 것이며 더불어 살아감에 자연의 대섭리를 절대 망각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할 것이다.
하여 힘이란 올바른 정신의 내공을 의미함과 동시에 그 힘에는 반드시 사람의 인격과 품성, 인성 등의 고도로 절제된 <인간 철학(哲學)>이 기본적으로 함양이 되어 있어야만 그 힘이 진정 힘으로써의 가치를 부여받는다는 사실,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꼭 보면 대개 미련하고 아둔한 자들이 똥오줌 못 가리고 함부로 힘을 남발한다.
마치 자신들이 역신(力神) 헤라클레스나 되는 양, 그 초로한 육신쪼가리 하나 믿고 만고 의기충만해서 노상 미친 망아지처럼 주접을 싸대지만 그 내재된 심리속에는 알게 모르게 기약할 수 없는 극도의 불안전한 인생관(生老病死)이 암암리 내재되어 있음을 바로 알 것이다.
"힘은 용도 불변의 법칙이다"
헤푸면 반드시 바닥을 드러내는 법. 그것이 바로 인간이 자연에게서 배워야 할 진정한 힘의 원리(源理)다.
그러므로 자신을 엄격하게 다스리고 통제하고 지배할 수 있는 자만이 비로소 참다운 <인생의 보스(BOSS)>가 될 것이다.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평생 몇 톤(t)의 힘이나 쓰고 살 것 같은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힘이란 물리(物力)를 자신의 이런 저런 사소한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출세나 성공의 도구로 사용한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지극히 어리석은 생각으로, 단지
내가 너보다 더 힘이 세고,
내가 너보다 더 돈이 많고,
내가 너보다 더 똑똑하고,
내가 너보다 더 출세하고,
내가 너보다 더 성공을 하고,
내가 너보다 더 빽이나 권력이 있고,
내가 너보다 더 잘 살고 잘 났으니 "나를 천하일인(天下一人)으로 알아 달라"
대개 이런 해괴한 웃때까시 논리를 펴면서 자신이 저지른 부당함을 합리화 및 정당화 시키는 데, 아나 염소똥이다.
그저 한낱 주꾸미 복창터질 가짢은 집착론(執着論)이라 할 것이니 다들 얼렁 냉수 마시고 정신들 차릴 것이다.
물리적으로 강하다는 것을 은근히 내비추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100%, 1000% 다 별 볼 일 없는 이간 이하의 존재들이다.
그들은 하나같이 외물 즉 부귀영화(富貴英華)에 빠져 정신구조들이 누룩곰팡이처럼 팍팍 다 썩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진리고 진실이다.
인간은 생질학적으로 본능을 팔아먹고 사는 망상의 존재다.
세속적인 성취를 방패 삼아 상대적인 핸디캡이나 여타 정신적 모지람 등을 타인에게 드러내 보이는 것으로 일말 인간의 물적 우세를 이용해서 성취감 내지는 도취감을 상습적으로 즐기는 천박한 심리가 있다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속물적 의식들은 곧 심중의 각종 욕망의 유전자가 그렇게 작용시키는 것일 뿐, 그것은 백% 자신의 본질(本質)을 망각한 참으로 어리숙한 행동임을 모르는 진짜 한심한 처세(處世觀)에 불과하다.
무릇 잠잠히 있다가도 어느 날 한 순간에 태산(太山)을 날려 버리고 대지(大地)를 두동강 내면서 수십만 명의 인간들을 단 한방에 쓸어버리는 저 자연의 위대한 <힘의 세계>를 진실로 깨우친다면 저런 호로 상머시기 같은 넋나간 푼수짓들은 아예 꿈조차도 꾸지 못 할 것이다.
모두가 하루살이 방편의 무지(無知)에서 나온 시건방진 처세관(處世觀)들로 더 이상 저런 무모한 식충이들의 천방지축을 방관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전 인류 6~70억 명을 다 합쳐도 모두가 다 한 점 바람의 먼지밖에 안 되는 너무도 조잡한 미물의 세계가 바로 인간계(人間界)다.
그 안에서 오만 가지 트릭을 다 부리면서 간사한 힘의 전략을 세운다는 것,
그 자체가 얼마나 어불성설적인 가소로운 발상인가.
정녕 우주라는 삼라만상의 大 넓이와 부피와 세상의 광대불변한 깊이 그리고 인생의 내면을 볼 줄 아는 현인(賢人)들은 이미 그 인간적인 <힘의 세계>를 초월해서 떠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인즉,
그 쥐톨만한 우물 안에서 설익은 올챙이, 잔챙이들끼리 서로 아삼육 어울려 옥신각신 북 치고 장구 치고 노닥거리고 치고박고 승부를 가리네 어쩌네하고 개거품을 물고 살아들 가고 있으니 얼마나 기가 찬란한가. 허허
가라사대 지상의 모든 생물체들 중에 자연계(自然界)에서 가장 미천한 존재가 바로 이 사람이란 존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인간을 강하다고 하는지 아는가.
그건 바로 <생각하는 갈대>라는 그 근본이 특수한 지적(知的)인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의 모든 행동반경은 바로 이 <생각:think>이란 힘으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고로 정직하게 <생각>하는 진실된 자가 곧 세상을 지배하는 지상 최고의 권력자가 될 것이다.
생각의 레벨에 따라서 사람의 정신수준도 그 크기가 각각 X, XL, L로 천차만별 결정 된다.
지금 당신의 생각 사이즈는 몇 인가?
천하를 호령하는 장부의 인생인가, 아니면 탐욕으로 일관한 저 일개 삼팔따라지 하류 꼬봉의 인생들인가.
세상의 모든 살아 있는 생물은 천체의 작용에 의해 오차 없이 다 알아서 스스로 죽어간다.
그것을 일명 '자연 소멸(蘇滅)의 법칙'이라 한다.
싸우다 죽든, 병들어 죽든, 늙어서 죽든, 교통사고로 죽든 어떤 형태로든 다 '죽음'으로 귀결된다.
웬만하면 힘을 축적해서 최대한 선의적(善義的)으로 아름답게 사용하고 살라.
어깨살이나 쭉쭉 늘려서 무게 잡고,
잡쓰레기 문신이나 새기고,
검정섹 양복쪼가리 걸치고,
목소리 깔고 다닌다고 그것이 다 남자가 아니다.
대그빡에 깍두기 싣고 우~몰려 다니면서 90도로 고개 숙여 "헹님!, 헹님!" 한다고 그것이 다 사내자식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도 축생도 아닌 그저 자연 곡식이나 축내고 똥이나 떨구고 사는 저 밑바닥 하수구에 떠내려가는 개똥덩어리들에 불과하다.
하늘 아래 진정한 대장부는 대의(大義)를 품고 천하를 위(爲)하는 자(者)다.
한 세상 불알 차고 필부(匹夫)로 태어났으면 떠도는 장돌뱅이들처럼 탐욕이나 부리면서 지저분하게 살지 말고 다들 사람답게, 인간답게 죄 짓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살다 죽어라.
누구나 한때는 천진난만했던 어린 동심(童心)의 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그 어린 시절 때 묻지 않았던 <순수의 길>을 찾아 가는 것,
그것이 인생의 궁극적인 답(答)이다.
물처럼 나즈막히 소리내지 말고 조용히 살다 가라.
이 세상 마지막 운명 끝에는 반드시 다 후회한다.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이다.
눈물 나는 세상을 더욱 더 눈물나게 하는 행위는 영원히 씻을 수 없는 대죄(大罪)다.
스스로 천리(天理)를 거역해서 불멸의 업을 구하지 말라.
자고로 하늘 없이 어찌 네 조상들이 났을 것이며, 조상 없이 어찌 네 부모가 있을 것이며, 네 부모 없이 어찌 그 몸이란 육물(肉物)이 존재하겠는가.
하늘은 온 인류(人類)의 대 어버이다.
불효를 거두고 만사 대의(大義)를 따르라.
이고 진 저 늙은이 짐벗어 나를 주오
나는 젊었거늘, 돌인들 무거우랴.
늙기도 서러울진데 짐조차 지을 쏘냐.
<할머니와 건달>의 극적인 세계를 같이 오버랩해서 보편적인 세상의 이치를 고찰해 본 것이니, 저마다 가슴에 지혜롭게 새길 것이다.
끝으로 살아감에 육체든, 돈이든, 재물이든, 출세든, 명예든, 권력이든, 재능이든 그 어떤 타고난 인간적인 능력이든 힘(力)이란 세상의 가장 약한 약자(弱者)를 위해 아낌 없이 쓰여져야 할 것이다.
아울러 세상은 단순히 물질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정신이란 불멸의 생각으로 사는 것이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곧 사람의 죽음이다.
따라서 그것이 곧 만물의 영장 인간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의 마지막 "최후의 진실"임을 알아야 할 것으로 모름지기 인간의 정신과 신체가 한 몸 안에 있듯, 사람의 '삶과 죽음' 역시 그것으로 다 끝이 아님을 필히 명심해야 할 것이다,
"썩어 없어질 몸 덩아리에 올인하지 말고 정신이란 근본적인 의식의 수준(質:질)을 드높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