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체육회, 이봉주 마라톤 대회도 준비충남 천안시와 천안시체육회가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돕기에 나섰다.
21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시체육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봉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대한민국 마라톤 영웅이자 천안 출신 대표적인 체육인인 이봉주 선수가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니 안타깝다”라며 “천안시체육회가 앞장서 이봉주 돕기 후원회를 결성하겠다”고 말했다.
체육회는 천안 시민을 상대로 모금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어 이사회는 이봉주 이름을 걸고 전국 단위의 마라톤대회를 천안에서 열기로 했다.
이와 관련,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 체육회를 중심으로 이봉주 돕기에 발 벗고 나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천안시도 이봉주 선수를 돕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봉주 마라톤 대회는 이르면 올해부터 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안시 성거읍 출신인 이봉주는 1991년 전국체전 마라톤에서 우승했다.
이어 1993년 전국체전에서는 2시간 10분 27초로 체전 신기록을 달성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
2001년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 우승 등 국제대회 상을 휩쓸었다.
이후 이봉주 서수는 ‘국민 마라토너’로 불렸다.
그는 2009년 대전 전국체전 마라톤에서 우승한 뒤 만 39세의 나이로 은퇴했다.
이봉주는 최근 여러 언론매체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1년 전부터 근육긴장이상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근육긴장이상증은 뇌신경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난치병으로 분류된다.
증상은 주로 목에 나타난다.
갑작스럽게 목이 뒤틀리면서 돌아가거나 기울어지고 턱도 의지와 다르게 돌아가는 등 통증을 동반한 근육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이봉주는 목과 허리가 지나치게 굽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한다.
그는 “여러 병원에 다니며 재활치료 중”이라고 방송 등에서 말했다.
이봉주는 방송에서 "예전부터 허리가 약간 구부정했다"며 "아들이 생일 때 어깨에 메는 교정기까지 사주면서 신경을 쓰라고 했었고, 그때부터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제가 제 몸에 대해 너무 자만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봉주 #근육긴장이상증 #1993년 전국체전에서는 2시간 10분 27초로 체전 신기록을 달성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 #2001년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 우승 등 국제대회 상을 휩쓸었다 #이봉주 선수는 ‘국민 마라토너’로 불렸다 #2009년 대전 전국체전 마라톤에서 우승한 뒤 만 39세의 나이로 은퇴했다 #최근 여러 언론매체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1년 전부터 근육긴장이상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근육긴장이상증은 뇌신경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난치병으로 분류 #교정기 #재활치료 중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매년 아산의 기일을 전후로 범현대가 가족과 그룹 임직원이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아 진행하던 참배 행사 역시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1일 이전에 선영을 찾아 참배할 예정인 가운데 다른 그룹들도 21일 전후로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22일부터는 범현대가 차원의 20주기 사진전이 계동 사옥에서 진행된다.
기업별 추모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현대그룹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선구자'라는 제목의 추모 영상을 그룹사 임직원에게 이메일로 배포할 예정이다.
5분26초 분량의 영상에는 아산이 창의적 사고와 열정으로 기업을 일구고 성공시킨 사례를 비롯해 남북경협사업의 서막을 연 판문점 소 떼 방북 등 굵직한 족적이 담겼다.
청년을 향한 조언이 담긴 육성도 함께 실린다.
현대중공업은 16일부터 울산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아산 정주영' 사진전을 열고 다양한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 14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강연과 대담 영상도 상영 중이다.
19일에는 현대중공업 본관 로비에 있는 아산의 흉상 앞에서 추모식을 할 예정이다.
정치·경제·언론·문화 등 각계 인사와 임직원이 존경과 그리움을 담은 추모글 50여편을 모은 특별 추모문집 '새봄을 기다리며'도 발행한다.
이밖에 아산이 설립한 현대청운고, 현대고 등 현대학원 산하 5개 중·고교는 19일 창학정신비에 헌화하며 아산을 추모하고, 울산대병원도 본관 로비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아트월에서 26일까지 추모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산나눔재단은 '아산 정주영과 기업가정신'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고,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를 열기도 했다.
현대백화점그룹도 서울 대치동 사옥 1층 로비에 아산의 흉상을 세워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전날부터 로비에서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도 열고 있다.
아산 일대기를 도전, 창의, 혁신, 나눔과 소통, 아산의 향기 등 5가지 주제로 나눠 디지털 액자를 통해 총 90여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10분 분량의 아산 추모 영상도 함께 상영 중이다.
정주영 현대가 20주기 맞아 삶 재조명, 청년 정주영, 시대를 通하다∼
22일∼내달 2일 계동사옥 로비서 추모 사진전
아산정주영닷컴, 21일∼9월 20일 온라인 사진전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20주기를 맞아 시대를 초월하는 기업가 정신과 나눔, 소통의 철학을 재조명하는 추모 행사가 열린다.
그간 범현대가는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다양한 추모 행사를 진행해 왔지만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에 동참할 예정이다.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위원회는 ‘청년 정주영, 시대를 通하다’라는 주제로 아산 20주기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굳센 의지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상식을 깨뜨린 청년 아산의 삶과 발자취를 통해 이 시대 청년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주고, 열정과 가능성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지양하고, 다양한 세대들과의 진정성 있는 공감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현대자동차그룹 계동사옥 로비에서는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이 열린다.
아산의 5가지 대표 정신인 도전, 창의, 혁신, 나눔, 소통에 맞춰 사진과 다큐멘터리 영상, 유물, 어록을 디지털 액자 등을 활용해 전시한다.
‘아산정주영닷컴’에서는 오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온라인 사진전’이 열린다. 이밖에 추모집 ‘영원의 목소리’ 배포 등과 함께 현대차그룹 계동사옥 본관에 아산의 흉상이 설치된다.
위원회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개척해 온 아산의 기업가 정신과 몸소 실천한 나눔과 소통의 철학이 시대를 넘어 청년 세대의 꿈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범현대가는 매년 정주영 창업주의 기일 전날인 3월 20일 청운동 자택에 모여 제사를 지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한꺼번에 모이지 않고 시간대별로 나눠 제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오는 21일 이전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범현대가 가족과 그룹 임직원의 참배 행사 규모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아산 타계 20주기, 자유로운 청년 정주영을 기억하다..
오는 21일 경제계의 거목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타계 20주기를 앞두고 고인을 기리는 행사와 함께 고인의 기업가 정신에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범현대가에서는 아산의 뜻을 기리는 행사를 차분히 진행하는 가운데 학계에서는 아산정신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있다.
정주영학을 가르친 김해룡 울산대 경영학부 교수는 "정주영의 정신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어려운 환경을 '제약'이 아닌 '기회'로 받아들이는 '자유정신'에 있다"고 정의했다.
김 교수는 "현대건설이 중동에 진출할 때나, 아무 것도 없는 현대가 울산에 조선소를 지을 때나 모두가 자신이 가진 고정관념과 습성이라는 제약에 갇혀 안된다고 할 때 아산은 이를 기회로 받아들이는 자유로운 사고를 한 인물이다"고 평가했다.
"중동에서는 낮에 더워 일을 못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낮에 더우면 밤에 일하면 되고, 조선소를 지을 기술과 돈이 없으면 빌려오면 되고"라는 식이 정주영식 자유사고다.
새로운 것을 보면 제약이 무엇인지를 고민하지 말고, 자유롭게 해석하는 것이 정주영의 기업가 정신이라는 것. 김 교수는 "나를 얽매는 것들이 왜 얽매는지를 보고, 복잡한 계산 없이 실행하는 것이 곧 자유이고 정주영식 사고다"고 말했다.
정 명예회장의 정신이 담긴 것들이 경일상회와 아도서비스에서 시작해 유엔묘지 사업이나 태국의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알레스카 산속의 교량, 파푸아뉴기니아 지하수력발전소, 베트남 매콩강 준설과 군사기지, 호주의 항만 준설공사, 사우디 주베일 산업항 공사, 서산간척지 물막이 공사 등이다.
제약에 갇히지 말고 자유를 확대해서 보면 가능성이 보이고, 그 가능성이 보이면 용기를 내서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요점 청춘들에게 던지는 정주영의 메시지다.
아산은 이런 성격을 기반으로 무엇인가 해보고 실패하면 다시 도전해 성공을 맛보는 경험을 많이 했다.
실패 후에도 일어설 수 있는 밑바탕에는 낙천적인 그의 성격과 더불어 그의 손자인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이 말한 것처럼 '신용'이 자리잡고 있었다.
아산은 실패에서 배웠고 자유로운 사고로 뚜벅뚜벅 자신의 길을 성실히 걸었다.
실패가 그를 무릎 꿇린 게 아니라, 실패는 그를 성공으로 이끄는 길잡이이자, 자양분이 됐다.
긍정의 힘은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고 쌀가게 주인에서 시작한 그를 자동차와 조선, 철강, 백화점 등 대그룹을 만들어낸 기업가로 키웠다.
정 명예회장은 자서전(이 땅에 태어나서-나의 살아온 이야기 정주영)에서 "한강의 기적 속에 기적은 없다. 다만 성실하고 지혜로운 노동이 있을 뿐이다.
나는 이 땅에 태어나서 한 사람의 기업인이자 성실한 노동자로서 이 나라의 비약적 발전에 한몫을 다한 것에 대해 무한한 긍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범 현대가는 정 명예회장의 이같은 기업가 정신을 이어받아 기리기로 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차분히 행사를 치르기로 했다.
대규모 추모행사보다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행사를 통해 고인의 뜻을 사회에 전한다는 방침이다.
중심은 현대자동차그룹이다.
올해도 기일 전날인 3월 20일 청운동 자택에서 제사를 지내지만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그룹별로 시간을 달리해 제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진행했던 하남 창우리 선영 참배 행사도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1일 이전에 별도로 선영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22일부터는 범현대가 차원 20주기 사진전이 계동 사옥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계열사별 추모 행사도 진행된다.
현대그룹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선구자'라는 제목의 추모영상을 그룹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배포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6일부터 울산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아산 정주영' 사진전을 열고 있다.
각계 인사와 임직원들이 존경과 그리움을 담은 추모글 50여편을 모은 추모문집도 발행할 예정이다.
아산나눔재단은 '아산 정주영과 기업가정신'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를 열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대치동 사옥 1층 로비에 고인의 흉상을 세운다.
추모사진전도 진행 중이다.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자동차그룹 #아산나눔재단 #아산 정주영과 기업가정신 #아산사회복지재단 #자서전 #추모사진전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선구자'라는 제목의 추모 영상 #그룹사 임직원에게 이메일로 배포할 예정 #아산 정주영 5분26초 분량의 영상 #아산이 창의적 사고와 열정으로 기업을 일구고 성공시킨 사례 #남북경협사업의 서막을 연 #판문점 소 떼 방북 #굵직한 족적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긍정의 힘은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고 쌀가게 주인에서 시작 #자동차 #조선 #철강 #백화점 #대그룹을 만들어낸 기업가로 키웠다 #정 명예회장은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나의 살아온 이야기 정주영)에서 "한강의 기적 속에 기적은 없다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진행 #나는 이 땅에 태어나서 한 사람의 기업인이자 성실한 노동자로서 이 나라의 비약적 발전에 한몫을 다한 것에 대해 무한한 긍지를 가지고 있다 #울산 현대 예술관 미술관 #아산 정주영' 사진전 #각계 인사 #임직원들 #존경과 그리움을 담은 추모글 50여편 #추모문집도 발행 #정주영학을 가르친 김해룡 울산대 경영학부 교수 #정주영의 정신 #자신을 둘러싼 여러 어려운 환경을 #제약'이 아닌 '기회'로 받아들이는 자유정신 #자유정신'에 있다"고 정의했다 #현대 청운고 #현대고 #현대학원 산하 5개 중·고교는 #19일 창학정신비에 헌화 #경일상회 #경일상회 아도서비스에서 시작해 #유엔묘지 사업 #태국의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알레스카 산속의 교량 #파푸아뉴기니아 지하수력발전소 #베트남 매콩강 준설 #군사기지 #호주의 항만 준설공사 #사우디 주베일 산업항 공사 #서산간척지 물막이 공사 #긍정의힘 #금강호가 출항하면서 시작된 현대의 대북사업 #현대의 대북사업은 3년 뒤인 2000년 6점15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수익성 없는 대북 사업에 대한 '과다 출혈'로 그룹 자금난은 심화됐다 #2000년 현대그룹 경영권을 놓고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과 정몽헌 회장이 충돌한 '왕자의 난 #현대건설의 유동성 위기로 이어지며 결국 그룹은 쪼개졌다 #신용은 곧 자본이다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 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등의 어록을 남기기도 했다 #조선소를 짓겠다고 했을 때 모두가 반대하거나 비웃었지만 #이봐 해봤어?"라는 한마디와 함께 도전해 결국 #현대중공업이라는 세계 최대 조선업체를 일궈낸 것은 유명한 일화다 #코로나19 방역지침 #1981년에는 서울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아 5개월 뒤 '바덴바덴의 기적'을 일구기도 했다 #아산은 한국 경제의 살아있는 신화로 추앙 #1992년 국민당을 만들어 대권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뒤 쇠락의 길을 걸었다 #1998년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남북 경협 시대가 본격 개막하자 새로운 기회를 맞았다 #1998년 6월17일 85세 고령에 #소 500마리를 끌고 #군사분계선을 넘는 감격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아산의 5가지 대표 정신 #도전 #창의 #혁신 #나눔 #소통 #이만기 #이충희 #소설가인 춘원 이광수의 소설 #흙’을 읽고 #주인공 #허숭처럼 변호사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기도 했다 #재계인사 모임 #골프를 치기 #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의 팬이었다 #배우 최불암씨와 개인적으로 친해 전원일기에 까메오로 출연할 뻔한 적도 있다 #스케줄 문제 #정주영의 드라마 출연은 무산 #최불암 #2005년 방영된 MBC 드라마 #영웅시대 #정주영을 모티브 #캐릭터 #세기그룹 #천태산 회장의 역 #재계 총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금강호 #설봉호 #변중석 #아들 정몽필 #아들 정몽구 #아들 정몽근 #아들 정몽우 #아들 정몽헌 #아들 정몽준 #아들 정몽윤 #아들 정몽일 #손자 정의선 #손자 정일선 #손자 정문선 #손자 정대선 #손자 정기선 #손녀 정성이 #손녀 정명이 #손녀 정윤이 #손녀 정지이 #동생 정인영 #학력 통천 송전소학교 #수상2008년 제4회 DMZ 평화상 대상 #2001년 제5회 만해상 평화상 #타임지 #선정 아시아의 영웅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정주영은 1915년 11월15일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 아산리에서 정봉식과 한성실의 6남2녀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났다
장 뱅상 플라세(Jean Vincent Place | 권오복) 정치인 출생1968년 3월 12일, 서울특별시 경력2016.02~2017.05 프랑스 국가 개혁담당 장관 2011.09 프랑스 에손주 상원의원 프랑스 녹색당 사무부총장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지방의회 의원사이트트위터, 페이스북
수원의 한 보육원에서 생활하던 그는 1975년 프랑스의 변호사·교사 부부에 입양돼 이후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서 성장했다.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프랑스 국가개혁 장관을 지낸 장뱅상 플라세(53·한국명 권오복) 전 프랑스 장관이 재임 시절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럽환경녹색당(EELV) 소속인 플라세 전 장관은 2011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며 중앙 정치에 발을 들였다.
2016년 2월~2017년 5월에는 장관을 역임하며 프랑스 행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기도 했으나 잇단 구설수로 프랑스 언론은 그를 '좌파의 말썽꾸러기(trublion à gauche)'라고 부른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몽드,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플라세는 국가개혁 담당장관을 맡았던 당시 성추행을 벌인 혐의로 지난 1일 5000유로(약 67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플라세 전 장관은 2016년 10월 25일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피해 경찰에게 2000유로(약 270만원)를 배상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사건이 벌어진 건 2016년 10월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파리 7구역에 위치한 자신의 관저로 돌아온 플라세 당시 장관은 관저 입구를 지키던 경찰에 입맞춤을 시도했다.
이후 그는 "나와 함께 가자. 두고 봐라.
정말 좋을 것이다"며 성관계를 암시한 발언을 했다.
해당 경찰관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곧바로 사과했다.
그러나 피해자는 다른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뒤 플라세 전 장관의 법적 처벌을 결정, 지난해 고소를 마음 먹었다.
피해자의 변호인은 "이는 상당히 고통스러운 경험이었다.
여성, 또 제복을 입은 사람에 대한 부정(否定)을 바로 잡고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찰관에게 입맞춤을 시도하고 "나와 함께 가면 좋은 것을 볼 수 있다"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경찰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 외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던 피해자는 다른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다가 지난해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플라세 전 장관은 2018년 9월 술집에서 20대 여성에게 욕을 하고 경찰관을 모욕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금고 3개월형의 집행유예, 벌금 1000유로(약 135만원)를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1968년 서울에서 권오복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수원의 보육원에 맡겨졌고 일곱 살 때인 1975년 프랑스로 입양됐다.
장관 재임 시절 관저 근무 경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
플라세 전 장관이 1일(현지 시각) 여성 경찰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약 675만원)를 선고받았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 등이 16일(현지 시각) 전했다.
플라세 전 장관에게는 피해 경관에게 2000유로를 배상하라는 명령도 내려졌다.
플라세 전 장관은 지난 2016년 10월 25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해당 경관에게 입맞춤을 시도하고 “나와 함께 가면 좋은 것을 볼 수 있다”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경관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해당 경관은 고소를 망설이다 지난해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세 전 장관은 2018년 9월에도 술집에서 20대 여성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관 등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파리 형사 법원은 그에게 금고 3개월에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벌금 1000 유로도 납부하라고 판결했다.
플라세 전 장관은 그해 4월 5일 파리 시내 한 디스코텍에서 20세 여성에게 춤을 추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욕설하고, 이를 제지하던 경비원에게 “여기는 마그레브(북아프리카)가 아니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 너를 아프리카로 보내버리겠다”고 말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XX 같은 놈들, 내가 누군지 모르지”라며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법정에서 “매우 거만하고 미숙하고 부적절했다”고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성희롱과 모욕 발언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는 법정에서 알코올 의존증과 정치적 야심이 강한 기회주의자라는 세간의 시선 등에 따른 심적 고충을 밝히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7세 때인 1975년 프랑스의 가톨릭계 변호사 집안에 입양됐다.
그는 2011년 프랑스 상원의원 선거에서 일드프랑스의 에손 지역에 녹색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2016년 2월~2017년 5월 장관으로 일하며 프랑스 경제의 디지털 전환과 규제개혁을 이끌었다.
그는 장관 재직 시절과 퇴임 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 한·불 민간 교류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활동해왔다.
#장뱅상 #플라세 #플라세 전 장관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한국명 #권오복 #상원의원으로 선출 #중앙 정치 #국가개혁 담당장관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권오복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2016년 2월~2017년 5월에는 장관을 역임하며 #프랑스 행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기도 했으나 #한·불 민간 교류 #전도사 #한·불 민간 교류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활동 #잇단 구설수로 프랑스 언론은 그를 '좌파의 말썽꾸러기(trublion à gauche)'라고 부른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몽드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플라세는 국가개혁 담당장관을 맡았던 당시 #성추행을 벌인 혐의로 지난 1일 5000유로(약 67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2016년 10월 25일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 #프랑스 행정부 #디지털 전환을 이끌기도 했으며 #구설수 #프랑스 언론 #좌파 #말썽꾸러기 #trublion à gauche #프랑스 르몽드 #국가개혁 담당장관 #르피가로 #플라세는 국가개혁 담당장관을 맡았던 당시 성추행 혐의 #중앙 정치 #유럽 환경 녹색당 #EELV #소속 #추행한 혐 #유죄 판결 #벌금 #선고 #전도사 #수원의 한 보육원에서 생활 #1975년 프랑스의 변호사·교사 부부에 입양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서 성장 #한국 입양아 출신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7세 때인 1975년 프랑스의 가톨릭계 변호사 집안에 입양됐다 #2011년 프랑스 상원의원 선거 #일드 프랑스의 에손 지역 #녹색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2016년 2월~2017년 5월 장관으로 일하며 #프랑스 경제 #디지털 전환 #규제개혁을 이끌었다 #장관 재직 시절과 퇴임 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 #한·불 민간 교류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활동 #유럽환경녹색당(EELV) 소속인 플라세 전 장관은 2011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며 중앙 정치에 발을 들였다 #플라세 전 장관은 그해 4월 5일 파리 시내 한 디스코텍에서 #20세 여성에게 춤을 추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욕설하고 이를 제지하던 경비원에게 #여기는 마그레브(북아프리카)가 아니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 #너를 아프리카로 보내버리겠다 #출동한 경찰관 #XX 같은 놈들 #내가 누군지 모르지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법정에서 “매우 거만하고 미숙하고 부적절했다”고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성희롱과 모욕 발언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는 법정에서 알코올 의존증과 정치적 야심이 강한 기회주의자라는 세간의 시선 등에 따른 심적 고충을 밝히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경찰관 모욕 협의 #성관계를 암시한 발언 #성희롱 #모욕 발언
장 뱅상 플라세(Jean Vincent Place | 권오복) 정치인 출생1968년 3월 12일, 서울특별시 경력2016.02~2017.05 프랑스 국가 개혁담당 장관 2011.09 프랑스 에손주 상원의원 프랑스 녹색당 사무부총장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지방의회 의원사이트트위터, 페이스북
수원의 한 보육원에서 생활하던 그는 1975년 프랑스의 변호사·교사 부부에 입양돼 이후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서 성장했다.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프랑스 국가개혁 장관을 지낸 장뱅상 플라세(53·한국명 권오복) 전 프랑스 장관이 재임 시절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럽환경녹색당(EELV) 소속인 플라세 전 장관은 2011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며 중앙 정치에 발을 들였다.
2016년 2월~2017년 5월에는 장관을 역임하며 프랑스 행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기도 했으나 잇단 구설수로 프랑스 언론은 그를 '좌파의 말썽꾸러기(trublion à gauche)'라고 부른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몽드,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플라세는 국가개혁 담당장관을 맡았던 당시 성추행을 벌인 혐의로 지난 1일 5000유로(약 67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플라세 전 장관은 2016년 10월 25일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피해 경찰에게 2000유로(약 270만원)를 배상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사건이 벌어진 건 2016년 10월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파리 7구역에 위치한 자신의 관저로 돌아온 플라세 당시 장관은 관저 입구를 지키던 경찰에 입맞춤을 시도했다.
이후 그는 "나와 함께 가자. 두고 봐라.
정말 좋을 것이다"며 성관계를 암시한 발언을 했다.
해당 경찰관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곧바로 사과했다.
그러나 피해자는 다른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뒤 플라세 전 장관의 법적 처벌을 결정, 지난해 고소를 마음 먹었다.
피해자의 변호인은 "이는 상당히 고통스러운 경험이었다.
여성, 또 제복을 입은 사람에 대한 부정(否定)을 바로 잡고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찰관에게 입맞춤을 시도하고 "나와 함께 가면 좋은 것을 볼 수 있다"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경찰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 외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던 피해자는 다른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다가 지난해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플라세 전 장관은 2018년 9월 술집에서 20대 여성에게 욕을 하고 경찰관을 모욕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금고 3개월형의 집행유예, 벌금 1000유로(약 135만원)를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1968년 서울에서 권오복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수원의 보육원에 맡겨졌고 일곱 살 때인 1975년 프랑스로 입양됐다.
장관 재임 시절 관저 근무 경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
플라세 전 장관이 1일(현지 시각) 여성 경찰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약 675만원)를 선고받았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 등이 16일(현지 시각) 전했다.
플라세 전 장관에게는 피해 경관에게 2000유로를 배상하라는 명령도 내려졌다.
플라세 전 장관은 지난 2016년 10월 25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해당 경관에게 입맞춤을 시도하고 “나와 함께 가면 좋은 것을 볼 수 있다”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경관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해당 경관은 고소를 망설이다 지난해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세 전 장관은 2018년 9월에도 술집에서 20대 여성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관 등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파리 형사 법원은 그에게 금고 3개월에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벌금 1000 유로도 납부하라고 판결했다.
플라세 전 장관은 그해 4월 5일 파리 시내 한 디스코텍에서 20세 여성에게 춤을 추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욕설하고, 이를 제지하던 경비원에게 “여기는 마그레브(북아프리카)가 아니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 너를 아프리카로 보내버리겠다”고 말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XX 같은 놈들, 내가 누군지 모르지”라며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법정에서 “매우 거만하고 미숙하고 부적절했다”고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성희롱과 모욕 발언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는 법정에서 알코올 의존증과 정치적 야심이 강한 기회주의자라는 세간의 시선 등에 따른 심적 고충을 밝히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7세 때인 1975년 프랑스의 가톨릭계 변호사 집안에 입양됐다.
그는 2011년 프랑스 상원의원 선거에서 일드프랑스의 에손 지역에 녹색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2016년 2월~2017년 5월 장관으로 일하며 프랑스 경제의 디지털 전환과 규제개혁을 이끌었다.
그는 장관 재직 시절과 퇴임 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 한·불 민간 교류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활동해왔다.
#장뱅상 #플라세 #플라세 전 장관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한국명 #권오복 #상원의원으로 선출 #중앙 정치 #국가개혁 담당장관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권오복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2016년 2월~2017년 5월에는 장관을 역임하며 #프랑스 행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기도 했으나 #한·불 민간 교류 #전도사 #한·불 민간 교류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활동 #잇단 구설수로 프랑스 언론은 그를 '좌파의 말썽꾸러기(trublion à gauche)'라고 부른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몽드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플라세는 국가개혁 담당장관을 맡았던 당시 #성추행을 벌인 혐의로 지난 1일 5000유로(약 67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2016년 10월 25일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 #프랑스 행정부 #디지털 전환을 이끌기도 했으며 #구설수 #프랑스 언론 #좌파 #말썽꾸러기 #trublion à gauche #프랑스 르몽드 #국가개혁 담당장관 #르피가로 #플라세는 국가개혁 담당장관을 맡았던 당시 성추행 혐의 #중앙 정치 #유럽 환경 녹색당 #EELV #소속 #추행한 혐 #유죄 판결 #벌금 #선고 #전도사 #수원의 한 보육원에서 생활 #1975년 프랑스의 변호사·교사 부부에 입양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서 성장 #한국 입양아 출신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7세 때인 1975년 프랑스의 가톨릭계 변호사 집안에 입양됐다 #2011년 프랑스 상원의원 선거 #일드 프랑스의 에손 지역 #녹색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2016년 2월~2017년 5월 장관으로 일하며 #프랑스 경제 #디지털 전환 #규제개혁을 이끌었다 #장관 재직 시절과 퇴임 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 #한·불 민간 교류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활동 #유럽환경녹색당(EELV) 소속인 플라세 전 장관은 2011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며 중앙 정치에 발을 들였다 #플라세 전 장관은 그해 4월 5일 파리 시내 한 디스코텍에서 #20세 여성에게 춤을 추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욕설하고 이를 제지하던 경비원에게 #여기는 마그레브(북아프리카)가 아니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 #너를 아프리카로 보내버리겠다 #출동한 경찰관 #XX 같은 놈들 #내가 누군지 모르지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법정에서 “매우 거만하고 미숙하고 부적절했다”고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성희롱과 모욕 발언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는 법정에서 알코올 의존증과 정치적 야심이 강한 기회주의자라는 세간의 시선 등에 따른 심적 고충을 밝히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경찰관 모욕 협의 #성관계를 암시한 발언 #성희롱 #모욕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