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0일 토요일

박 장관은 진정 국민을 위하는게 무었인지 를 알라,,,!? '김학의 불법출금' 제보 검사, 박범계 장관 권익위 신고,,,! 국민이 생각하는 자신부터 알아야지,,,!?

 

박 장관은 진정 국민을 위하는게 무었인지 를 알라,,,!? '김학의 불법출금' 제보 검사, 박범계 장관 권익위 신고,,,! 국민이 생각하는 자신부터 알아야지,,,!?

"강등 인사는 공익신고자보호법이 금지한 불이익 조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불이익조치 금지 위반,

정치권에서도 민주당 여권의 달라진 태도를 두고 공익신고자 보호 문제등으로 내로남불’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을 제보했던 현직 검사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불이익조치 금지 위반'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익위에서 공익신고자로 인정한 검사 A씨는 "법무부 장관이 강등 인사를 한 것은 공익신고자보호법이 금지하는 불이익 조치에 해당한다"며 전날 권익위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수도권 검찰청의 선임 부장검사였던 A씨는 지난달 말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 다른 수도권 검찰청의 중요경제범죄조사단(중경단)으로 발령 났다.

A씨는 신고서에서 "정식 직제 검사로 근무하던 공익신고인 의사에 반해 비직제 보직인 중경단 검사로 전보 발령한 것은 본인 의사에 반하는 근무지 변경과 신분 강등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불법 출금 사건으로 기소된 이규원 검사는 부부장으로 승진하고, 수사외압 혐의로 기소된 이성윤 검사장은 고검장으로 승진한 것과 대비시켰다.

A씨는 권익위에 원상회복 또는 불이익 조치의 취소 등 보호조치도 요청했다.

박 장관의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 고발하거나 수사 의뢰해달라고도 요청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후보자 선서를 하고 있다

A씨는 "불이익 조치에 보호조치를 요청하지 않을 경우 인사권자는 향후 검찰 내부의 문제를 제보한 공익신고인 등을 상대로 정기 인사, 직제 개편 등을 빌미로 불이익조치를 내릴 우려가 크다"고 적었다.

A씨는 "정권 수사를 한 검사들의 좌천성 인사도 유사한 구조"라며 "인사권이 재량이긴 하지만 제한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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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신고자 보호법 20여건 쏟아냈던 與… 불리해지자 “기밀 유출자”

내부고발 보호 외쳤던 민주당, 공익제보자를 ‘범죄자’ 취급,,,!?

야당 시절 공익신고자와 내부 고발자 보호를 앞세웠던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이 되자 정권 비리 의혹을 폭로한 공익신고자를 범죄자 취급하며 과거와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2016년 최순실씨 국정 농단 의혹을 폭로한 고영태·노승일씨를 ‘의인(義人)’으로 치켜세웠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은 최근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관련 공익신고자에 대해서는 “수사 기밀 유출자”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정치권에선 “여당이 정권 비위 관련 추가 폭로를 막기 위해 위협 발언을 쏟아내는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민주당은 26일 김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신고자를 수사 기밀 유출 혐의로 수사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의 이런 태도는 야당 시절 전(前) 정권 관련 비리 의혹을 제보·폭로했던 이들에 대해 보였던 태도와 배치된다.

더구나 민주당은 그동안 공익 신고의 범위를 폭넓게 적용하고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27건의 공익신고자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대표적 인물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였다.

박 후보자는 전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를 제보한 신고자에 대해 “수사 기밀 (유출) 문제를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현역 의원 신분인 박 후보자는 그동안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안을 2차례 대표 발의했고, 1차례는 관련 법안 발의에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박 후보자는 2013년 4월 기존 공익 신고 대상에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침해’를 추가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여기엔 공익 신고를 접수할 수 있는 자에 ‘국회의원 및 그 소속 정당’을 추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당시 박 후보자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 댓글 사건’을 민주당에 제보한 사람에 대한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을 법안 발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와 같은 내용이 2015년 4월 국회를 통과한 공익신고자보호법 개정안에 반영되지 않자 문재인 정권 출범 후인 2017년 6월 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또 발의했다.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를 받은 공무원들이 보복성 조치가 두려워 이를 미리 밝히지 못했다는 취지였다.

민주당 소병훈 의원도 2017년 6월 공익신고자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익명으로 공익 신고가 이뤄진 경우에도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하고, 공익신고자임을 미루어 알 수 있는 사실을 공개·보도하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사기관에 고발하게 하는 내용이다.

민주당의 안민석 의원도 작년 10월 공익신고자지원기금을 설치해 신고자 지원·보호에 쓰도록 하는 내용의 공익신고자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공익신고자 보호 외치던 민주당

안 의원은 윤지오씨를 ‘공익신고자’로 규정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섰지만 윤씨가 나중에 후원금 사기 의혹에 휘말리면서 논란이 일었다.

문 대통령도 지난 대선 후보 시절 공익 제보자 보호 강화를 공약하고 대선 캠프에 공익제보지원위원회도 뒀다.

정권 출범 직후엔 공익신고자 범위 확대와 보호 강화를 100대 국정 과제에 포함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복심(腹心)’으로 꼽히는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검찰은) 경찰이 신청하는 출국금지도, 체포영장도 수차례 기각하면서 김 전 차관을 보호하다가 7년 만에 항소심에서 유죄가 나오니 이제는 절차를 문제 삼고 있다”며 ‘김학의 사건’의 본질에 집중하자고 했다.

김 전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문제는 곁가지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정치권에선 민주당 등 여권의 달라진 태도를 두고 “공익신고자 보호 문제에서도 ‘내로남불’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기들이 야당일 때는 전 정권 비리 폭로를 ‘공익 신고’로 옹호하다가, 막상 권력을 잡자 정권에 불리한 제보나 폭로는 ‘기밀 유출’로 몰고 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캠프 공익제보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은 “대부분의 공공기관이나 기업은 공익신고자 신원이 특정되면 전방위적인 뒷조사를 통해 사소한 문제점이라도 찾아내 징계·소송 절차를 밟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다”며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했던 법안들은 이런 것을 막자는 취지였는데 최근 여권 인사들의 태도는 그 반대인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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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57년 만에 개도국 벗어나 회원국 만장일치로 결정 '선진국 되다',,,!?

"한국이 57년 만에 개도국 벗어나  회원국 만장일치로 결정 '선진국 되다',,,!?

韓, 유엔무역개발회의서 개도국→선진국 첫 사례,
선진국들 파트너 된 韓… 회원국 만장일치로 결정,
한국에 조정국 역할 기대…K-방역 성과도 한몫,

대한민국이 또 세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유엔 무역 개발회의(UNCTAD) 설립 이래 최초로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지위를 인정받은 나라가 됐는데요. 

특히 이번 결정에 참여한 회원국들의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합니다.

사실상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선진국으로 통한다는 걸 세계 모든 국가가 인정했다고 볼 수 있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으로 높아진 존재감을 과시한 데 이은 또 다른 쾌거입니다.

UNCTAD는 개도국의 산업화와 국제 무역 참여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 총회 산하 정부 간 기구입니다. 

195개 회원국으로 구성됐죠.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태극기를 비롯한 국기들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 )가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했다.   UNCTAD 가   1964 년 설립된 이래 개도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지위를 변경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한국의 선진국 지위 인정을 두고 파키스탄 주제네바 대사는 아시아·태평양 그룹을 대표해 "한국이 여러 그룹 사이에서 조정자 역할을 해주길 희망한다"고 했고, 유럽연합(EU)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냈는데요.

유엔 총회도 아닌 산하 기구에서 일어난 일인데, 왜 이렇게 주목을 받는 걸까요.

1964년 UNCTAD가 설립된 이래 지위가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인정받은 최초의 사례로 기록됐기 때문입니다.

UNCTAD는 경제 규모와 위치 등을 고려해 4개 그룹으로 나누는데요.

아시아·아프리카 등 주로 개도국이 포함된 그룹 A(99개국)와 선진국 그룹 B(31개국), 중남미 국가가 포함된 그룹 C(33개국), 러시아 및 동구권 그룹 D(25개국) 등입니다.

한국은 1964년 3월 가입한 이후 지금까지 A그룹에 속해 있었는데요.

A그룹에서 B그룹으로, 즉 개도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지위가 변경된 건 한국이 처음입니다.

한국의 지위 변경으로 B그룹 국가는 31개에서 32개로 늘었습니다.

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 ) 전경. 위키피디아 캡처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세계 10위로, 경제 규모만 놓고 보면 사실 일찍이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죠.

세계은행이 2019년 7월에 발표한 전년도 한국의 GDP는 1조6,194억 달러(약 1,895조 원)로 세계 12위였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해 8월 한국의 세계 GDP 순위가 9위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경제력만 놓고 보면 지위 격상은 한참 늦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부국 싱가포르도 A그룹인데… 높아진 韓 위상,,,

일본의 한 누리꾼이 지난달   16 일 트위터에 올린 주요 7개국( G7 ) 정상회의 관련 사진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문 대통령을 가리키자 문 대통령이 환하게 웃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하지만 UNCTAD의 지위 변경은 단순히 경제 규모만 크다고 결정되는 건 아닙니다.

아시아의 부국으로 꼽히는 싱가포르는 B그룹이 아닌 A그룹에 속해 있는데요. 

2019년 기준 싱가포르의 1인당 GDP는 약 6만5,000달러로, 한국(3만2,000달러)보다 높았습니다.

세계 모든 국가가 '이 나라는 이제 선진국이다'라고 인정해줘야만 가능합니다.

회원국 중 단 한 국가만 반대해도 지위 격상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이 이번 선진국 그룹에 속한 의미가 남다른 이유죠.

B그룹에 속한 일본이 한국의 그룹 이동에 찬성한 점도 눈길을 끕니다.

일본은 앞서 지난달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때 한국을 견제했었죠. 

한국의 그룹 이동 전까지만 해도 B그룹에 속한 아시아 국가는 일본이 유일했는데, 이제 한국과 일본이 똑같은 그룹에 속하게 된 겁니다.


이태호 대사 "B그룹 이동 시도한 국가 중 韓이 처음 성공" 

보통 특정 국가가 그룹을 옮기고 싶다는 의사 표시를 하면 회원국들은 협의에 들어갑니다

UNCTAD가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무역개발이사회 마지막 날 회의에서 한국의 그룹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는데요.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태호 주제네바대표부 대사는 현지 분위기를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대사는 7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런 사례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조금 조마조마했다"며 "다행히 아주 순탄하게, 신속하게 진행이 잘돼서 UNCTAD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룹A와 그룹B 국가들의 반응에 대해선 "선진국으로 옮겨 가겠다는 우리 입장에 대한 선진국의 반응은 굉장히 환영하는 분위기였다"며 "떠나보내는 입장인 개도국들 반응이 중요한데, 이번 아시아·태평양 지역 조정국인 파키스탄 대사가 '환영한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 )가 2일(현지시간)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 그룹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했다.   UNCTAD 가   1964 년 설립된 이래 개도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지위를 변경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사진은   68 차   UNCTAD   무역개발이사회에서 발언 중인 이태호 주제네바 한국 대표부 대사.

이 대사가 반대표가 나올까 '조마조마했다'고 한 건 과거에도 그룹 이동을 시도한 국가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 대사는 "과거 개도국 그룹이 선진국 그룹으로 이동하려는 시도가 있긴 있었다"며 "정치적인 이유 등 여러 사유로 시도를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던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과거 그룹 이동을 시도한 국가명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개도국들, 한국의 새로운 리더십에 굉장히 기대"

한국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바뀐 전무후무한 국가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개도국들이 만장일치로 한국의 지위 격상을 인정한 건 이 부분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

한국이 개도국과 선진국을 모두 경험한 나라인 만큼 국제무대에서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바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6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개도국들의 목소리"라며 "(개도국들은) 한국이 자신들과 선진국 사이에서 '조정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1951 년 9월 9일 부산의 한 면사 공장에서 소녀들이 티셔츠를 만들기 위해 목화에서 실을 뽑아내고 있는 모습.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 NARA ) 제공

최 교수는 "(개도국들은 한국이) A그룹에 있었으니 우리 사정을 잘 알지 않겠나, 그런 바람이 담겨 있다"며 "대한민국이 국제 관계에서 보여주는 새로운 리더십에 굉장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선진국들이 대한민국을 파트너로 인정한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최 교수는 "G7 정상회의에서 확인한 게 전통적인 선진국들이 대한민국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라며 "B그룹이 굉장히 독특한 구조인데, 대한민국을 인정했다는 건 선진국은 물론 개도국 모두 지금 한국을 필요로 한다는 뜻"이라고 해석했습니다.


K-방역으로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한국의 존재감,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제3차 코로나 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의 그룹 이동에는 'K-방역 성과'도 한몫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이 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과 존재감이 달라졌다고 전했는데요.

그는 "정부가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이란 대원칙을 견지하면서 경제를 완전히 닫지 않고 운영해 온 데 대해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칭찬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교수는 한국이 K-방역 성공 사례를 전파해 주길 바라는 개도국이 많다고 했는데요.

그는 "백신 접종과 방역 문제로 (전 세계) 양극화가 심각하다. 

UNCTAD 최근 보고서에도 이 문제가 나왔다"며 "백신 접종률이 1%도 안 되는 개도국도 있는데, 이들은 (코로나19 사태에서) 국제 연대와 협력을 강조해 온 한국이 교량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번 지위 변경으로 한국의 활동이 달라지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한국의 위상을 인정받은 상징적 조치이기 때문이죠. 

한국은 이미 2019년 10월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실질 협상은 비공식적으로 77개 개도국 그룹(G77)과 중국, EU와 EU를 제외한 기타 선진국 그룹(JUSSCANNZ),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한국은 UNCTAD 가입 당시 G77에 속했지만, 1996년 선진국 클럽으로 불리는 OECD에 가입한 이후 G77에서 탈퇴, 현재는 미국과 일본, 스위스, 캐나다, 터키 등이 포함된 JUSSCANNZ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계무역기구(WTO), World Trade OrganizationWTO,

세계 무역 기구(WTO)는 국가 간 무역 규칙을 다루는 유일한 글로벌 국제 기구입니다. 

그 중심에는 세계 무역 국가의 대부분이 협상하고 서명하고 의회에서 비준된 WTO 협정이 있습니다. 

목표는 무역이 가능한 한 원활하고 예측 가능하며 자유롭게 흐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1985부터 미국의 무역 적자가 크게 늘어났어요.

수출보다 수입이 많아 매년 손해를 보기 시작한거 였읍니다.

미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 사회에 새로운 제안을 했읍니다,

“이제는 정말 무역 기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에 따라 관세를 낮추는 것만으로는 공정한 무역을 할 수 없어요.

우리 미국을 좀 보세요. 우리는 매년 무역 적자를 보고 있어요.”

마침내 1986년 9월 여러 나라 대표들이 우루과이에 모여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을 시작했어.

가끔 뉴스를 보면 그린 라운드, 뉴 라운드 등등, ○○ 라운드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 라운드는 우리말로 동그란 원을 말해. 각 나라의 대표들이 모여서 회의를 할 때 동그란 탁자에 모여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라운드라는 말을 붙인 거지. 라운드 앞에 붙는 말들은 어떤 주제로 회의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단다.

1986년부터 1993년 사이의 우루과이 라운드에서는 농업 및 서비스에 대해 각 나라의 대표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어.

“관세를 지금보다 평균 3분의 1로 더 낮추고, 서비스 사업에 대한 협정을 체결하도록 합시다.”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미루었던 ‘세계 무역 기구’를 만듭시다.

‘세계 무역 기구’로 하여금 국제 사회의 무역을 감시하도록 하면, 지금보다 훨씬 공정하게 무역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해서 1993년 12월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이 체결되었고, 이후 국제기구인 ‘세계 무역 기구(WTO ; World Trade Organization)’가 만들어졌단다.

‘세계 무역 기구’는 세계 무역의 90퍼센트 이상을 감시하고 규제하는 국제기구야. ‘세계 무역 기구’는 공정한 무역을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

첫째,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

WTO에 가입한 국가들은 모두 동등하게 대우를 받아야 해. 예를 들어 미국이 우리나라 자동차를 관세 없이 수입을 한다면, 미국은 다른 나라의 자동차도 관세 없이 수입을 해야 하는 거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가 미국의 오렌지를 관세 없이 수입한다면,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의 오렌지에 대해서도 관세를 받으면 안 돼. 이를 어려운 말로 ‘최혜국 대우’라고 하는데, 조선 시대에는 최혜국 대우 때문에 큰 손해를 보기도 했단다.

1882년 미국과 맺은 〈조-미 수호 통상 조약〉에 ‘미국은 최혜국 대우를 받는다.’라는 조약이 있어.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을 맺은 뒤 얼마 후, 조선 정부는 러시아에게 조선의 광산 채굴권을 허락했어. 그러자 미국은 당장 따지고 나섰어.

“조-미 수호 통상 조약에 보면 ‘미국에게 최혜국 대우를 한다’고 써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도 러시아와 똑같이 광산 채굴권을 줘야 합니다.”

조선 정부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미국에게도 광산 채굴권을 줄 수밖에 없었지. 이미 조약에 서명을 했는데 어쩌겠어?

물론 그때는 우리가 약소국이었기 때문에 최혜국 대우로 인해 골탕을 많이 먹었어.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경제는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기 때문에 최혜국 대우를 한다고 해서 나쁠 건 없어.

예를 들어 미국이 일본 자동차의 관세를 10퍼센트로 깎아 주기로 약속했다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모든 ‘국제 무역 기구’ 회원국에게도 자동차의 관세를 10퍼센트 깎아 주어야 하기 때문이지. 쉽게 얘기해서 WTO 회원국들 간에는 모두 똑같이 대우를 받으니까 손해 볼 거 없다는 얘기,,.

또한 WTO에 가입한 회원국들은 외국 상품과 국산품을 차별하지 말고 똑같이 대우해 줘야,,,

여러분들의 부모님이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곳곳에 ‘국산품을 사용합시다.’라는 포스터가 붙어 있었어. 심지어 텔레비전에서도 국산품을 쓰라고 광고를 하곤 했읍니다,,.

국제무역 확대, 회원국간의 통상분쟁 해결, 세계교역 및 새로운 통상 논점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설립된 국제기구로서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다.

기존 GATT 체제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을 거쳐 1995년 1월 1일 출범하였다.

설립 이전 회원국들의 GATT 의무 이행이 미흡했던 점을 감안하여 WTO(World Trade Organization)는 GATT에 없던 세계무역분쟁 조정, 관세인하 요구, 반덤핑규제 등 준사법적 권한과 구속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협정 형태이던 GATT와 달리 WTO는 여러 하위 기구를 갖춘 국제기구로서 GATT 체제에서 제외되었던 서비스, 지적재산권을 포괄하는 등 국제 무역규범의 적용범위를 크게 확대하였다.

WTO는 각료회의, 일반이사회, 사무국 등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회원국의 대표로 구성되는 각료회의는 2년마다 최소 1회 이상 개최되고, 일반이사회는 각료회의 비회기 중 각료회의의 기능을 수행함과 아울러 분쟁해결기구, 무역정책검토기구로서의 기능도 수행한다.

우리나라는 1995년 출범 당시 가입하였고 2017년 10월말 현재 WTO 회원국은 164개국이다.


#WTO #각료회의 #일반이사회 사무국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개도국 그룹 #선진국 그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과 존재감이 달라졌다 #회원국의 대표로 구성되는 각료회의는 2년마다 최소 1회 이상 개최되고 #일반이사회는 각료회의 비회기 중 각료회의의 기능을 수행함 #분쟁해결기구, 무역정책검토기구로서의 기능도 수행한다 #우리나라는 1995년 출범 당시 가입 #2017년 10월말 현재 WTO 회원국은 164개국이다 #한국은 이미 2019년 10월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실질 협상 #비공식적으로 77개 개도국 그룹(G77) #중국 #EU를 제외 #기타 선진국 그룹(JUSSCANNZ)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왔다 #한국은 UNCTAD 가입 당시 G77에 속했지만 #1996년 선진국 클럽으로 불리는 OECD에 가입한 이후 G77에서 탈퇴 #미국 #일본 #스위스 #캐나다 #터키 #JUSSCANNZ에서 활동 #국제무역 확대 회원국간의 통상분쟁 해결 #세계교역 새로운 통상 논점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설립된 국제기구로서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다 #기존 GATT 체제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을 거쳐 1995년 1월 1일 출범하였다 #설립 이전 회원국들의 GATT 의무 이행이 미흡했던 점을 감안하여 WTO(World Trade Organization) #GATT에 없던 세계무역분쟁 조정 #관세인하 요구 #반덤핑규제 준사법적 권한과 구속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협정 형태이던 GATT와 달리 #WTO는 여러 하위 기구를 갖춘 국제기구 #GATT 체제에서 제외 #서비스 지적재산권을 포괄 #국제 무역규범의 적용범위를 크게 확대하였다 #조-미 수호 통상 조약 #조선 정부 #러시아에게 조선의 광산 채굴권을 허락 #아시아 #아프리카 #개도국이 포함된 그룹 A(99개국) #선진국 그룹 B(31개국) #중남미 국가가 포함된 그룹 C(33개국) #러시아  #동구권 그룹 D(25개국) #한국은 1964년 3월 가입한 이후 지금까지 A그룹에 속해 있었는데요 #A그룹에서 B그룹으로 #개도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지위가 변경된 건 한국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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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9일 금요일

나라 망신 시키는 벨기에 대사 부인, 이번엔 환경미화원과 쌍방폭행,,,!?

나라 망신 시키는 벨기에 대사 부인, 이번엔 환경미화원과 쌍방폭행,,,!?

옷가게 점원을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주한 벨기에대사 부인이 이번엔 환경미화원과 다퉈 경찰이 또 출동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5일 서울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25분께 한남동 독서당공원에서 용산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이 모씨와 주한 벨기에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 씨가 다툼을 벌이다 서로 밀치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씨가 청소를 하던 중 쑤에치우 시앙 씨 몸에 빗자루가 닿았던 것이 발단이었다.

이에 화가 난 쑤에치우 시앙 씨가 이씨와 서로 언성을 높이고 밀치는 과정에서 넘어져 허리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했지만 상호 폭행한 정황상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았고, 통증을 호소하는 쑤에치우 시앙 씨만 가까운 순천향대병원으로 후송한 후 종결 처리했다.

그러나 이씨가 오후에 한남파출소를 방문했다.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환경미화원 분이 파출소에 와서 고소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상담받고 간 것으로 안다"면서 "아직 고소장을 제출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대사 부인인 쑤에치우 시앙 씨는 지난 4월 서울 용산구에서 옷가게 점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벨기에, 주한 대사 교체 결정...'대사직 수행 어려워' 

부인의 옷가게 점원 폭행 사건으로 비판을 받아온 주한 벨기에 대사가 교체됩니다.

벨기에 외교부는 피터 레스쿠이에 대사가 더 이상 대사직을 원만히 수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올 여름에 임기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주한 벨기에대사관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습니다.

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 씨가 폭행 피해자인 직원 두 명에게 직접 사과했으며, 면책특권을 포기하고 경찰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벨기에 측은 필요에 따라 한국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양국 수교 120주년인 올해가 양국의 오랜 우정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명사 인터뷰 벨기에 쑤에치우 시앙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여사

▲ 명사 인터뷰 벨기에 쑤에치우 시앙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여사 벨기에 대사 관저

벨기에 대사님께서 대사로서 일하게 된 것은 1996년입니다.

처음 근무처는 중국 북경이었으며, 코소보, 헝가리, EU를 거쳐 2018년 6월 23일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 유럽의 문화와 중국의 전통문화를 전하는 쑤에치우 시앙 대사 부인.

한국에 온 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에서의 생활이 좋아 국내에서 진행하는 전람회에도 다녀왔으며 그 외에 행사에도 참여하며 여러 면으로 한국의 문화를 익히고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도 전람회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치를 담그는 행사였으며 수많은 장독과 사람들이 참여했고 저 또한 북경에 계신 아버지와 함께 참석하여서 좋은 추억이 되었으며, 특히 아버지께서 3개월 정도 한국에 계시다 가셨는데 그때 담근 김치를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한국의 문화 유적지 또한 친정아버지와 함께 경복궁에 가본 적이 있어요.

중국 황실과의 비교할 때 한국 전통 건물은 각기 문화적 특징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중국에도 아름다운 역사지가 많은데 한국에도 그러했고 한복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벨기에와 한국 문화교류를 위해 많은 일들을 한국의 국민들과 함께 하고 싶고, 한국 여성들을 위해 무엇을 도울까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사 부인으로서 지금까지 일해 왔던 나라들마다 각 국가의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문화적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해 왔으며, 벨기에와 중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왔었습니다.

한국에서도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저의 활동들은 어릴 적 가정환경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저는 중국의 평범한 가정에서 총애를 많이 받고 자랐으나 가족들의 내력으로 아버지의 형제들 9명이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선 내게도 심장병이 염려되어 태극권 사부를 시켜 알려 주셨고, 건강을 지키고 마음의 수양과 교양을 다지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심장 상태가 이전보다 많이 좋아졌고 괜찮아졌습니다.

저의 건강을 찾게 해준 태극권은 중국의 명조 말~청조 초(17세기)에 허난성[河南省]에 거주하는 진씨 성(陳氏姓) 일족(一族) 사이에서 창시된 동양의학으로서, 노자(老子)의 철학 사상 등에 기공(氣功) 및 양생 도인법, 호신술을 절묘하게 조화해 집대성한 것입니다.

이는 정(精)·기(氣)·신(神)의 내면적인 수련을 하는 운동이며, 최근에는 치병과 건신(健身)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되어 전 세계인의 운동입니다.

그래서 중국, 코소보, 헝가리, EU 4개 국가에서도 태극권을 현지 국민들에게 가르쳐줬습니다.

한국에서도 현재 약 3개월째 계속 전수 중이며, 많은 사람들이 매주 참석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커져서 교실을 찾았으나 아직까지 한국에서의 합당한 수업 장소를 마련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전 국가에서 대사 부인들의 전체 모임의 회장으로서 태극권을 전수해 주었었습니다.

그때는 수업료를 받아 당시 고아원 과 같은 곳에 기부를 했었습니다.

4개 국가에 갈 때마다 다 태극권 운동모임을 열었듯이 한국에서도 이와 같이 좋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본래 몸이 약해서 중국 한의학을 전공하였고 의학 공부를 통해 연구했던 부분이 이렇게 활발하고 활동적인 움직임을 이루게 된 것 같습니다.

2019년 저에게는 아주 크고 중요한 행사가 있습니다.

그것은 3월에 벨기에 왕국 국왕내외분 국빈 방한 계획입니다. 저의 제일 큰 소원은 벨기에 왕국 국왕내외분의 국빈 방한이 잘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벨기에 왕국 국왕내외분께서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방한하시는데, 만남이 잘 이뤄지고 국가 간 많은 문화 교류와 협력 경제발전에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3월 28일 벨기에 국왕이 떠나신 후 대사관저를 보다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옮기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입니다.

벨기에와 한국이 국가적으로 자유롭게 무역과 문화 경제적으로 교류하듯이 저는 대한민국의 현재 분단된 입장에서 개인적으로는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통일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은 벨기에와 대한민국 나라 간 사이가 좋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랄린, 레이스, 엔다이브, 맥주 등과 같은 일상생활에 밀접한 상품뿐 아니라,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본부, 유럽연합군 최고사령부(SHAPE), 유럽위원회 및 유럽연합 회의 등 수많은 유럽 및 세계기구가 위치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벨기에는 유럽의 북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북해와 인접해 있다.

종교로는 로마 카톨릭교가 75%를 차지한다.

인구는 약 천만 명으로 네덜란드어권, 불어권 독어권의 세 공동체와 플란더스, 브뤼셀 캐피탈, 왈로니아의 세 지역정부로 나뉘는 연방국가를 형성하고 있다.

유럽의 예술과 문화유산을 지켜온 벨기에는 유럽 문화사에 있어 아주 특이하고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유럽의 다른 어떤 나라보다 게르만 문화와 로마 문화가 서로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발전한 벨기에의 문화는 정치적, 군사적 입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였지만 벨기에만의 고유의 특성은 변함없이 간직되고 있다.

벨기에는 20세기 초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모리스 마테 르링크(Maurice Maeterlinck: 파랑새의 작가)와 조르쥬 시메농(George Simenon)의 불멸의 역작 Inspecotr Maigret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우리는 그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기억할 수 있는 벨기에 만화의 주인공들을 많이 알고 있다.

틴틴(Tintin), 스머프(Smurfs) 스머프는 대한민국 70~80년도 출생이라면 어린 시절 누구나 시청하던 애니메이션이다.

이처럼 벨기에는 우리의 가까이에서 늘 우리와 함께 하고 있었다.

음식문화 또한 벨기에 음식문화는 어느 나라 못지않게 미식가들의 천국을 이루고 있다.

벨기에 맥주는 골든 라거(Golden Lager)에서부터 리치 애비-브루어드 맥주(Rich Abbey-brewed beer)에 이르기까지 350가지 이상의 다양한 종류와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유럽의 세계기구가 위치해 있는 왕국의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있으니 그는 쑤에치우 시앙여사이다.

대사 부인은 중국 명문대를 졸업하고 벨기에에서는 UN 산하, EU 환경 관련 부서에서 4년 동안 일을 하였고, 기품 있고 온화하였으며, 대사 부인으로서 어느 국가에서든 벨기에 대사 부인으로서 내조에 충실하였고 또한 자신의 모국인 중국 전통 태극권을 널리 알리며 각 국가별 지내온 나라의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였고 문화 교류를 위해 노력했다.


#고소장#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대사 부인인 쑤에치우 시앙 씨 #용산경찰서 관계자 #환경미화원 #파출소 #고소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상담받고 간 것으로 안다"면서 "아직 고소장은 #서울 용산구에서 옷가게 점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수교 120주년 #면책특권 #유럽의 세계기구 #왕국의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여사 #대사 부인은 중국 명문대를 졸업 #벨기에 #UN 산하 #EU 환경 관련 부서에서 4년 동안 일을 하였고 #기품 있고 온화하였으며 #대사 부인으로서 어느 국가에서든 벨기에 대사 부인으로서 내조에 충실하였고 #자신의 모국인 중국 전통 태극권을 널리 알리며 #각 국가별 지내온 나라의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였고 #문화 교류를 위해 노력했다 #20세기 초 #노벨 문학상을 수상 #모리스 마테 르링크 #Maurice Maeterlinck: #파랑새의 작가 #조르쥬 시메농 #George Simenon #불멸의 역작 #Inspecotr Maigret #그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기억할 수 있는 벨기에 만화의 주인공들을 많이 알고 있다 #틴틴(Tintin) #스머프(Smurfs) #스머프 #대한민국 70~80년도 출생이라면 #어린 시절 누구나 시청하던 애니메이션이다 #우리의 가까이에서 늘 우리와 함께 하고 있었다 #음식문화 #벨기에 음식문화는 어느 나라 못지않게 미식가들의 천국을 이루고 있다 #벨기에 맥주 #골든 라거 #Golden Lager #리치 애비-브루어드 맥주 #Rich Abbey-brewed beer #350가지 이상의 다양한 종류와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독서당공원 #용산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프랄린 #레이스 #엔다이브 #맥주 등과 같은 일상생활에 밀접한 상품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본부 #유럽연합군 최고사령부 #SHAPE) #유럽위원회 #유럽연합 회의 #수많은 유럽 및 세계기구가 위치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벨기에는 유럽의 북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북해와 인접해 있다 #종교로는 로마 카톨릭교가 75%를 차지한다 #인구는 약 천만 명으로 #네덜란드어권 #불어권 #독어권의 #세 공동체 #플란더스 #브뤼셀 캐피탈 #왈로니아 #세 지역정부로 나뉘는 연방국가를 형성하고 있다 #유럽 #예술 #문화유산을 지켜온 벨기에는 #유럽 문화사에 있어 아주 특이하고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유럽의 다른 어떤 나라보다 게르만 문화와 로마 문화가 서로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발전한 벨기에의 문화는 정치적 군사적 입장과 밀접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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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8일 목요일

'조국 임명한 文 판단 잘못됐느냐'? 추궁에 이낙연 "그렇지 않다" 해명,,,!?

'조국 임명한 文 판단 잘못됐느냐'?  추궁에 이낙연 "그렇지 않다" 해명,,,!?

민주당 예비경선 2차 TV토론회..이 전 대표 "윤석열 의심했고 조국 과도한 수사 지적"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임명한 판단이 잘못됐느냐'는 추궁에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JTBC·MBN이 공동주최한 민주당 예비경선 2차 TV토론회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는 전날 이 전 대표가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경선 행사에서 "(조 전 장관을) 임명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문 대통령에게) 드렸었다"고 밝힌 것을 겨냥한 공세다.

추 전 장관은 "조 전 장관의 임명을 반대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졌고 이에 이 전 대표는 "어제 설명한 그대로다.

덧붙일 것 없다"고 잘라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5일 서울 마포구 JTBC 스튜디오에서 열린 합동 TV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승조,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최문순, 정세균, 이재명 후보. 2021.7.5/뉴스1 (C) News1 국회사진취재단, 겹쳐,

추 전 장관은 거듭 "강행했을 때 어떤 얘기를 들었느냐"고 물었고 이 전 대표는 "(문 대통령이) 그런 결정을 하게 된 경위와 설명을 들었고 수용을 했다"고 말했다.

추 전 장관은 "당시 검찰개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게 아니었느냐"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검찰이 개혁에 저항하고 있다는 의심은 안들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 전 대표는 "당연히 (윤 전 총장을) 의심했다"며 "계속 그 수사(조국 전 장관 가족)에 대해서도 국회에서 제가 여러 번 과도한 수사라고 경고했다.

그것은 추 후보도 기억할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추 전 장관은 "기억이 안난다"고 일축하며 "4.7재보선 참패가 단순히 무슨 부동산 문제 때문이 아니라 민주당 답지 않은 민주당이 총체적으로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추 후보가 법무부 장관으로 고생한 것 잘 알고 있다.

당도 최선을 다해 도우려고 노력했다"며 "선거가 임박했을 때는 당에도 나름대로의 판단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선호투표제 preferential voting, 選好投票制

유권자가 지지하는 후보 1명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출마한 후보 모두에게 지지하는 순서대로 번호를 매겨 당선자를 선출하는 선거 방식,

외국어 표기 : 選好投票制(한자) alternative vote(영어)

선거인이 지지후보 1명에게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출마한 후보 모두에 대해 지지하는 순서대로 기표하는 방식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실시되고 있는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새천년민주당에서 대선후보 예비경선에서 도입되었다.

선호투표제는 1차 투표 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치르는 2차 투표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투표 완료 후 1순위 개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간단하게 당선자가 확정된다.

그러나 과반수를 얻은 후보가 없을 경우에는 표를 가장 적게 획득한 후보의 투표 용지를 확인해 2순위로 선택된 후보들에게 꼴찌 표를 넘겨준다.

그래도 과반수를 얻은 후보자가 없으면 그 다음으로 표를 적게 얻은 후보자의 표를 같은 방법으로 배분하고 과반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반복한다.


선호투표제,

선호투표제의 투표용지(예시)

선호투표제(選好投票制, 영어: ranked voting system, preferential voting, rank voting)는 유권자가 출마한 후보 전원에 대해 선호 순위를 매겨 투표하는 제도의 하나이다.

매커니즘은 최하위 후보를 하나씩 빼는 식으로, 최종 1인의 당선자가 나올 때까지 결선투표를 무한히 반복하는 것. 그리고 그 작업을 후보자 선호 순위를 표기하는 것으로 단 1번의 투표로 간소화시키는 것이다.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은 그의 저서 『대의정부론』에서 선호투표제에 대해 "정치에 있어서 위대한 발견"이라고 극찬하며, 이 제도의 도입을 주창한 바 있다.


방식

투표 방식

투표자는 투표용지에 후보자 전원의 선호 순위를 기입한다.
예) 1순위 - 홍길동, 2순위 - 이순신, 3순위 - 김유신, 4순위 - 임꺽정

개표 방식(당선자 결정 방식)

1. 각 투표자가 기입한 1순위 후보를 집계한다.

여기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를 당선자로 결정하고, 개표는 종료한다.

2.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저 득표자를 탈락시킨 뒤, 최저 득표자가 받은 표를 해당 표에 적혀 있는 2순위 후보들에게 분배하여 합산(재집계)한다.

이를 과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반복한다.


용어

용어의 혼선

《선호투표제》라는 용어와 《단기 이양식 투표 제도》라는 용어 간 의미의 혼선이 있다.

일부 문헌들은 두 용어를 동의어로 취급한다.

반면 상당수 문헌들은 선호투표 방식이 소선거구처럼 1인의 당선자를 선출하는 경우에 사용되면 선호투표제라고 부르고, 중·대선거구처럼 2인 이상의 당선자를 선출하는 경우에 사용되면 단기 이양식 투표 제도라고 부른다.

한편 이 문서에서는 후자의 방식에 따라 기술하였다. 

따라서 이 문서에서의 선호투표제에 대한 설명은 소선거구처럼 1인의 당선자를 선출하는 상황을 전제하고 있다. 

반면 선호투표 방식이 중·대선거구처럼 2인 이상의 당선자를 선출하는 경우에 사용될 때에 대해서는 단기 이양식 투표 제도 문서에서 설명한다.

IDEA(International Institute for Democracy and Electoral Assistance) 등의 자료에서는 선호투표제는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방식을 이르며, 단기 이양식 투표 제도는 선호투표제를 활용한 의석 배분 방식의 하나인 것으로 정리하고 있다.

즉, 투표시 유권자들이 후보들에 대한 선호 순위를 매겨 투표하는 선호투표제를 소선거구제와 결합시키는 것이 대안투표제, 혹은 즉석결선투표제이며 중·대선거구제와 결합시키는 것이 단기 이양식 투표 제도인 것이다.

이 문헌에서 선호투표제는 다수제의 한 종류이며 단기 이양식 투표 제도는 비례대표제의 한 종류인 것으로 나온다.


장점

선호투표제는 결선투표제를 개선한 제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선호투표제의 장점은 결선투표제와 대비해서 볼 때 잘 드러난다.


결선투표제에서와 동일한 장점

대표성 확보

선호투표제에서 당선자는 반드시 과반 득표를 하므로, 투표자의 절대다수로부터 지지받은 자가 된다.

대표성이 확보된다고 할 수 있다.


사표 발생률 억제

사표(死票)란 당선에 기여하지 못한 표, 즉 결과적으로 낙선자에게 던져진 표를 말한다.

단순 다수제에서는 가령 30%의 득표율로도 당선이 될 수 있다.

이 경우 70%의 표는 사표가 되는 것이다.

사표가 많이 나오면, 선거 결과가 국민 전체의 의사와 동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선호투표제를 채택할 경우, 당선자는 반드시 50%를 초과하는 득표를 하게 되므로 사표를 50% 미만으로 억제할 수 있다.


결선투표제 대비 장점

2회 투표 불필요

결선투표제는 투표를 두 차례 실시해야 할 수도 있다.

반면 선호투표제는 한 차례의 투표만 하면 된다.

따라서 선호투표제는 결선투표제와 달리 투표를 두 차례 실시해야 함에 따른 번거로움이 없고, 제반 비용이 적게 들 수도 있다.


개별 유권자 선호의 보다 정밀한 반영

결선투표제하에서는 1차 투표에서 여러 명의 후보가 한꺼번에 탈락될 수도 있다.

따라서 특정 유권자의 입장에서는 1차 투표에서 투표한 자신의 1순위 후보뿐 아니라 자신의 2순위 후보도 1차 투표에서 동시에 탈락해버릴 수가 있다.

이 경우 해당 유권자는 2차 투표에서 자신의 2순위 선호를 표로 표시하여 투표 결과에 반영시킬 방법이 없다.

반면 선호투표제는 당선자가 결정될 때까지 한 번의 집계마다 최저득표자 한 명씩을 탈락시킨다.

따라서 선호투표제하에서의 유권자에겐 자신의 1순위 후보와 2순위 후보가 어느 집계에서 동시에 탈락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1순위 후보가 어느 집계에서 탈락하더라도, 그 다음 집계에서 자신의 2순위 선호를 결과에 반영시키게 된다.

마찬가지로 2순위 후보가 어느 집계에서 탈락해도, 3순위 선호를 그 다음 집계에서 결과에 반영시킨다.

이처럼 당선자가 결정될 때까지 자신의 선순위 후보가 탈락하더라도 차순위 선호를 다음 집계결과에 반영할 수 있다.

즉 선호투표제는 결선투표제보다 개별 유권자의 선호를 훨씬 정밀하게 반영할 수 있다.

그리고 그에 따른 효과로서 유권자의 사표방지심리 작동의 여지도 줄여준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구체적인 예


단점

결선투표제에서와 동일한 단점

단조성 조건 불충족

학자들이 말하는 공정한 투표제도가 갖춰야 할 조건 중 한 가지가 단조성인데, 어떤 후보에 대한 지지가 늘어났으면 그 후보가 불리해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선호투표제는 (결선투표제와 마찬가지로) 이 단조성 조건에 위배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구체적 사례를 들면 아래와 같다.


사례

콩도르세 승자의 낙선 가능

학자들은 공정한 투표제도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 위에서 설명한 단조성을 포함하여 공통적으로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그 밖에 많은 학자들은 콩도르세 조건을 추가하기도 한다.

콩도르세 조건은 '만약 콩도르세 승자가 있다면 그는 당선되어야 하고, 만약 콩도르세 패자가 있다면 그는 당선되어선 안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위 장점 문단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선호투표제에서 콩도르세 패자의 당선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결선투표제와 마찬가지로) 콩도르세 승자의 낙선은 일어날 수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사례

기타

많은 후보가 출마하는 경우 유권자들이 모든 후보들을 인지해 선호 순서를 정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개표과정이 복잡하여 시간이 오래걸릴 수가 있다.


출처 ^ 참고문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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