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7일 토요일

"신장에 불똥 튈라…! "美 아프칸 철수에 긴장하는 중국,,,!?

"신장에 불똥 튈라…! "美 아프칸 철수에 긴장하는 중국,,,!?

빈손 철수 미군…아프칸에서 탈레반 세력 다시 확장,
현 친미정권 지속 가능성 의문…! 탈레반 장악 가능성,
일부에서는 내전 전망도 제기…! 혼란속 극단주의 우려,

미군이 20년 만에 빈손으로 떠나는 아프카니스탄에서 탈레반이 세력을 확대하면서 중앙아시아 정세가 요동치고 있어 중국과 러시아까지 긴장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아프카니스탄에서 미군의 임무가 다음달 31일에 종료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완전 철수 입장을 재확인했다.
 
현재 미군의 철수는 약 90% 완료됐다.

함께 주둔했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군대도 함께 같이 빠져 나오면서 탈레반이 아프칸 영토를 빠른 속도로 장악하고 있다.

미군이   20 년 만에 빈손으로 떠나는 아프카니스탄에서 탈레반이 세력을 확대하면서 중앙아시아 정세가 요동치고 있어 중국과 러시아까지 긴장하고 있다. 신화통신 캡처,

"탈레반 세력 확장에 인근 타지키스탄 정부 예비군 소집,

아프칸 북부 바다크샨에서는 정부군 1천여 명이 탈레반에 쫓겨 타지키스탄 영토로 도주하는 바람에 타지키스탄이 국경 수비를 위해 2만 명의 예비군을 소집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야 했다.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타지크-아프칸 국경 정세 악화 문제를 논의했고 푸틴 대통령은 타지키스탄의 국경 수비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BBC 에 따르면 탈레반은 아프칸의   400 개 지역 중 4분의 1을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지난 9일 탈레반 관리들은 전체 영토의   85 %에 달하는   250 개 지역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구소련 6개 공화국(러시아,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2002년 체결한 집단안보조약(CSTO)에 따라 이들 국가들의 안보에 대한 주요 책임을 지고 있다.
 

탈레반 확장은 중국.러시아에도 최대 고민거리,

탈레반 세력 확장으로 일부 이슬람 급진주의 그룹이 중앙아시아 국가를 통해 러시아로 잠입할 수 있고 특히 코카서스와 체첸으로 흘러들어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침 지난주 러시아를 방문 중이던 탈레반 대표단은 러시아와 국제사회를 안심시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탈레반 대표단 중 한 명인 샤하부단 델라워는 기자회견에서 "이슬람국가(IS)가 아프칸 영토에서 활동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며 우리 영토는 결코 이웃 국가들에 적대적으로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 대해서도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탈레반의 세력 확장은 러시아 자체에도 고민거리다.

수하일 샤힌 탈레반 대변인은 지난 7일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은 아프간의 친구"라며 "중국이 가능한 한 빨리 재건사업에 투자하도록 협의를 시작하길 희망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중국…!? 아프칸에 맞닿은 신장에 위구르 분리주의자 침입 긴장,

이를 두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즈는 "탈레반이 주변 국가의 우려를 완화하고 친구가 되어 국제적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조용히 변모하고 있다"고 과거의 탈레반이 아니라고 약간은 안심한 기색이다.
 
글로벌타임즈는 특히 샤힌 대변인이 인터뷰에서 "이전에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난처를 찾은 위구르 분리주의자들의 입국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부분에 주목했다.
 
그러나 중국이 탈레반의 선의에 기대고 있을 만큼 한가하거나 어리석지는 않아 보인다.

"탈레반이 주변 국가의 우려를 완화하고 친구가 되어 국제적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조용히 변모하고 있다"고 과거의 탈레반이 아니라고 약간은 안심한 기색이다.  

국제적인 인권탄압 비판을 받고 있는 신장위구르자치구가 아프카니스탄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아프칸 등지에서 훈련 받은 위구르 분리주의자들이 양쪽의 경계 지대인 화칸 회랑을 통해 침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서방 언론의 지적에 대해서는 중국과 접한 회랑의 길이가 90km에 이른다며 중국이 이를 기술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반박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프카니스탄 상황이 악화될 경우 중국의 안정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아 아프카니스탄과 중앙아시아 정세 관리를 위해 골몰하는 모습이다.

왕이 중앙아 3개국 방문 동분서주…! "탈레반 테러리즘에 맞서라"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현재 아프카니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고 이번 주에 상하이협력기구(SCO)-아프카니스탄 접촉단 외무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왕이 부장은 13일 타지키스탄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의 주요 군사력으로서 국가에 대한 책임을 깨닫고 모든 테러 세력과 결별하고 아프간 정치의 주류로 돌아갈 것"과 "모든 테러리즘과 극단주의 이념에 단호히 맞설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탈레반이 무기도 없이 항복한 아프간 특수부대원 22명을 총살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탈레반에 대한 공포가 재연되고 있다.
 

탈레반 변했다지만…!? 항복한 군인 총살 등 여전히 변하지 않은 모습,

이중 한 영상에는 비무장 상태의 남성 여러 명이 한 건물에서 나오면서 "항복, 항복"이라고 말하지만 곧이어 총성이 울리고 최소 10여명의 남성이 '신은 위대하다'(알라후 아크바르)라는 외침이 들리는 가운데 숨지는 장면이 나온다.

미   CNN 방송은 지난달   16 일 아프간과 투르크메니스탄 접경지역 마을인 파르야브 주의 다울라트 아바드에서 탈레반이 아프간군을 총살하는 장면이 담긴 여러 개의 영상을 입수했다며 목격자 증언과 함께   13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도 탈레반 조직원이 지난달 북부 지역에서 정부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관련 가족의 집을 불태우고 약탈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탈레반 #조직원 #비무장 상태 #신은 위대하다'(알라후 아크바르)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도 #탈레반이 무기도 없이 항복한 아프간 특수부대원 22명을 총살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탈레반에 대한 공포가 재연 #북부 지역에서 정부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관련 가족의 집을 불태우고 약탈했다 #왕이 중앙아 3개국 방문 동분서주 #탈레반 테러리즘에 맞서라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현재 아프카니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나라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상하이협력기구(SCO) #아프카니스탄 접촉단 외무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 #13일 타지키스탄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의 주요 군사력 #국가에 대한 책임을 깨닫고 #모든 테러 세력과 결별하고 아프간 정치의 주류로 돌아갈 것 #모든 테러리즘과 극단주의 이념에 단호히 맞설 것"을 촉구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즈 #탈레반이 주변 국가의 우려를 완화하고 #친구가 되어 국제적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조용히 변모하고 있다 #과거의 탈레반이 아니라고 약간은 안심한 기색이다 #글로벌타임즈 #샤힌 대변인이 인터뷰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난처를 찾은 위구르 분리주의자들의 입국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부분에 주목했다 #중국이 탈레반의 선의에 기대고 있을 만큼 한가하거나 어리석지는 않아 보인다 #국제적인 인권탄압 비판 #신장위구르자치구가 아프카니스탄과 맞닿아 있기 때문 #아프칸 등지에서 훈련 받은 위구르 분리주의자들이 #양쪽의 경계 지대인 화칸 회랑을 통해 침입할 가능성이 있다 #서방 언론의 지적에 대해서는 #중국과 접한 회랑의 길이가 90km에 이른다며 #중국이 이를 기술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반박하고 있다 #아프카니스탄 상황이 악화될 경우 #중국의 안정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아 #아프카니스탄과 중앙아시아 정세 관리를 위해 골몰하는 모습 #수하일 샤힌 탈레반 대변인 #지난 7일 언론 인터뷰 #중국은 아프간의 친구"라며 #중국이 가능한 한 빨리 재건사업에 투자하도록 협의를 시작하길 희망한다"고 촉구 #탈레반 세력 확장으로 일부 #이슬람 급진주의 그룹이 #중앙아시아 국가를 통해 러시아로 잠입할 수 있고 #코카서스 #체첸으로 흘러들어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주 러시아를 방문 중이던 탈레반 대표단은 러시아와 국제사회를 안심시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탈레반 대표단 중 한 명 #샤하부단 델라워는 기자회견 #이슬람국가(IS)가 아프칸 영토에서 활동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며 #우리 영토는 결코 이웃 국가들에 적대적으로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 대해서도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아프칸 북부 바다크샨에서는 #정부군 1천여 명이 탈레반에 쫓겨 타지키스탄 영토로 도주하는 바람에 #타지키스탄이 국경 수비를 위해 2만 명의 예비군을 소집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야 했다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타지크-아프칸 국경 정세 악화 문제를 논의했고 #푸틴 대통령은 타지키스탄의 국경 수비 지원을 약속했다 #미군이 20년 만에 빈손으로 떠나는 #아프카니스탄에서 탈레반이 세력을 확대하면서 #중앙아시아 정세가 요동치고 있어 #중국과 러시아까지 긴장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아프카니스탄에서 #미군의 임무가 다음달 31일에 종료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완전 철수 입장을 재확인했다 #현재 미군의 철수는 약 90% 완료됐다 #함께 주둔했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군대도 함께 같이 빠져 나오면서 #탈레반이 아프칸 영토를 빠른 속도로 장악하고 있다


***~^0^~다른 youtu.be 영상즐기기,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cTPexWWT_FU

https://youtu.be/oJTSkrOVZ84

https://youtu.be/jdYkDlNXPyA

https://youtu.be/rktF3SIiYgI

https://youtu.be/K8JjfMPlDuc

https://youtu.be/kMw5EOid2jI

youtu.be/IOzjiVnjFTQ

youtu.be/zc7-qFYKACM

https://youtu.be/3Xb2b_cXub8

https://youtu.be/fN_0uy4KKwE

https://youtu.be/gaIQWP5LtXo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그 이익금 일부는 불우 이웃에 쓰여집니다ㅡ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youtu.be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모두 무료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감사합니다... -^0^-,,,.

"화이자, 생산 설비 점검으로 백신 물량 감소…!? 韓 백신 7월 계획 ‘휘청’,

"화이자, 생산 설비 점검으로 백신 물량 감소…!? 韓 백신 7월 계획 ‘휘청’,

연간 백신 생산량 13억→30억 늘린 화이자,
6월 말~7월 초 생산 역량 극대화 ‘최종 점검’,
전 세계 물량 감소에...! 韓 도입 물량도 줄어,
업계 “정부, 6월 말 7월 초에야 물량 감소 알아챘을 것”,
50대 국민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이 연기된 것에 대해 정부는 이들에 접종하는 모더나 백신의 ‘주간 단위 공급이 조정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번 백신 수급 계획이 꼬인 것은 화이자 백신의 7월 국내 도입 물량이 정부 예상보다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화이자가 백신 생산 설비를 확충하는 과정에서 생산 차질이 빚어져 국내 공급 물량도 줄었다는 것이다.

정부는 그동안 7월에 백신 1000만회분이 들어온다고 밝혔지만, 7월 중순인 현재까지 국내에 도입된 백신은 288만회분이다.

정부가 약속한 1000만회분을 맞추려면 앞으로 2주 동안 700만회분 이상이 더 들어와야 한다.

1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는 지난 4월 코로나19 백신 올해 생산 목표치를 13억회분에서 30억회분으로 올린다고 밝혔는데, 지난달 말 이를 위한 막바지 필수 공정 점검 절차에 들어가면서 6월 말과 7월 초 전체 생산량 자체가 감소했다.

백신을 포함한 바이오 의약품은 생산 설비를 확충하는 것도 당국의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그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이 때문에 이번 달 국내에 들어오기로 한 화이자 백신 물량이 정부 예상치보다 크게 줄었다고 한다.

권덕철 백신도입 TF팀장(가운데)과 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오른쪽),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왼쪽) 등이 지난달 24 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 백신 도입 관련 부처 합동 긴급 브리핑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정부가 그동안 ‘주 단위’로 제약사들과 백신 공급 물량을 협의한다고 밝힌 것을 보면, 정부는 7월에 들어올 화이자 물량이 예상보다 줄어든 것을 최근에야 알았을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서는 정부가 이달 초 이스라엘과 다급하게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에 대한 교환 협정을 체결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 초래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달 안에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국내용으로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곧 출하된다고 하지만 이 물량도 넉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정부가 약속한 백신 공급 물량을 다 채울 수 있을지 회의적이다”라고 했다.

화이자 관계자는 국내 공급 물량 감소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한국과 기존 계약에 차질이 없게 백신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꼬인 백신 수급 일정으로 전날(14일) 50대 후반의 접종 예약은 재개됐지만, 예약 기간은 애초 17일까지에서 24일까지로 늘어났고, 접종받는 기간도 다음 달 14일까지로 일주일 연장됐다.

만 50~54세(50대 초반) 연령층의 접종 시점은 8월 16~25일로 일주일 가량 연기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50대 초반 접종이 일주일 연기된 것에 대해 “송구하다”며 “(모더나 백신의) 주간 단위 공급이 조정되는 점을 반영해 접종 시점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모더나 백신이 3분기 중에는 50대가 1·2차 접종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규모로 공급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사전 예약을 기다린 50대 초반 인구는 “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접종 시점이 미뤄진 것 아니냐”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방역 전문가들은 50대 접종 일정이 밀린 데 따라 만 18~49세 인구의 백신 접종 일정도 줄줄이 밀릴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백신 수급이 안정화되지 않는 한 일정은 계속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다만 정은경 청장은 “50대 접종이 끝나야 40대 접종이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정부는 50대 사전 예약을 급하게 재개했지만 전날 오후 8시 재가동된 사전 예약 시스템에 접속자가 또다시 몰리면서 수시간 동안 먹통이 됐고, 사용자들이 불편을 또 겪었다.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00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전날(1615명)에 이어 1600명대를 유지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화이자와 협의한 물량은 협의한 대로 들어오고 있다”며 “이스라엘과 화이자 교환 협정을 맺은 것도 화이자 공급 물량이 줄어든 것과 무관하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이번 달 국내 공급 물량을 두고 계속 협의 중에 있다”고 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수급 계획이 꼬인 것 #화이자는 지난 4월 코로나19 백신 올해 생산 목표치를 13억회분에서 30억회분으로 올린다고 밝혔는데 #지난달 말 이를 위한 막바지 필수 공정 점검 절차에 들어가면서 6월 말과 7월 초 전체 생산량 자체가 감소했다 #백신을 포함한 바이오 의약품은 생산 설비를 확충하는 것 #당국의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그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이번 달 국내에 들어오기로 한 화이자 백신 물량이 정부 예상치보다 크게 줄었다고 한다 #신규 확진자 #1600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전날(1615명)에 이어 1600명대를 유지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 #화이자와 협의한 물량은 협의한 대로 들어오고 있다 #이스라엘과 화이자 교환 협정을 맺은 것도 화이자 공급 물량이 줄어든 것과 무관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국내용으로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곧 출하된다 #이 물량도 넉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정부가 약속한 백신 공급 물량을 다 채울 수 있을지 회의적이다”라고 했다 #화이자 관계자 #국내 공급 물량 감소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 #한국과 기존 계약에 차질이 없게 백신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꼬인 백신 수급 일정으로 전날(14일) #50대 후반의 접종 예약은 재개됐지만 #예약 기간은 애초 17일까지에서 24일까지로 늘어났고 #접종받는 기간도 다음 달 14일까지로 일주일 연장됐다 #만 50~54세(50대 초반) 연령층의 접종 시점 #재가동된 사전 예약 시스템에 접속자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 #백신 수급이 안정화되지 않는 한 일정은 계속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정은경 청장 #50대 접종이 끝나야 #40대 접종이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AZ) 이번 달 국내 공급 물량을 두고 계속 협의 중에 있다 #방역전문가 #연간 백신 생산량 13억→30억 늘린 화이자 #6월 말~7월 초 생산 역량 극대화 ‘최종 점검 #전 세계 물량 감소에 3韓 도입 물량도 줄어 #업계 “정부, 6월 말 7월 초에야 물량 감소 알아챘을 것 #권덕철 백신도입 TF팀장 #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지난달 24 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 백신 도입 관련 부처 합동 긴급 브리핑


***~^0^~다른 youtu.be 영상즐기기,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cTPexWWT_FU

https://youtu.be/oJTSkrOVZ84

https://youtu.be/jdYkDlNXPyA

https://youtu.be/rktF3SIiYgI

https://youtu.be/K8JjfMPlDuc

https://youtu.be/kMw5EOid2jI

youtu.be/IOzjiVnjFTQ

youtu.be/zc7-qFYKACM

https://youtu.be/3Xb2b_cXub8

https://youtu.be/fN_0uy4KKwE

https://youtu.be/gaIQWP5LtXo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그 이익금 일부는 불우 이웃에 쓰여집니다ㅡ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youtu.be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모두 무료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감사합니다... -^0^-,,,.

"한국 선수촌 '이순신 현수막',,,!? 日, "반일 상징" 반발하며 욱일기 시위,,,!?

"한국 선수촌 '이순신 현수막',,,!? 日, "반일 상징" 반발하며 욱일기 시위,,,!?

한국 선수단, 숙소 외벽에 '신에게는 아직..' 현수막,
日언론 "반일영웅 전쟁용어 걸었다..정치적",
"한국 선수단 나가라" 선수촌 앞 욱일기 시위도,

도쿄올림픽 선수촌 한국선수단 거주동에 태극기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연상케하는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 현수막(위쪽 사진)이 걸렸다. 이에 일본 극우단체는 16일 현수막 반대편에서 욱일기를 든 채 시위를 벌였다. 도쿄 

도쿄올림픽이 개막하기도 전에 한국과 일본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이 올림픽선수촌 거주동 외벽에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떠올리게 하는 현수막을 내걸자,

일본이 “반일의 상징”이라며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욱일기를 든 시위도 벌써부터 등장했다.

16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은 일본 올림픽선수촌 거주동 베란다에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가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대한체육회가 선수단의 전의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본떠 제작한 현수막이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에게 올린 장계(狀啓)에서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아직도 제게 열두 척의 배가 있고, 저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전쟁터로 향했다.

현수막에 대해 일본 스포츠 매체 도쿄스포츠는 '한국 선수단이 선수촌에 반일 현수막, 불쾌한 전시 메시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순신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출병에 저항한 ‘반일영웅’으로 한국에서 신격화된 존재”라며 “일본과 조선 간의 전쟁에 관련된 용어를 선수촌에 내건 것은 큰 파문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올림픽을 완전히 정치에 이용하고 있다”

“정치를 반입하지 않겠다는 올림픽 규칙을 위반했으니 올림픽에서 추방하라”고 반발했다.

욱일기 시위도 등장했다.

일본국민당 관계자들은 이날 선수촌 앞에서 욱일기와 확성기를 들고 “한국의 어리석은 반일 공작은 용납할 수 없다” “한국 선수단을 내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은 성화봉송로에 독도가 들어간 사실이 알려진 이후부터 외교적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욱일기가 올림픽 응원에 사용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대한체육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을 통해 문제 제기를 했으나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백의종군(白衣從軍)이라는 말을 뉴스등을 통해 종종 듣을 때가 있었다그 때마다 나는 백의종군(白衣從軍)하겠다는 그 사람들의 됨됨이를 다시 한번 살펴 본다,

우리나라 불멸의 영웅이신 성웅이순신(李舜臣)이원균의 중상모략에 억울하게 투옥되었다가영의정 정탁의 도움으로 처형을 면하고권율장군의 막하에 백의종군(白衣從軍)을 하시게 되었다때마침 장군의 모친께서도 돌아가시었고이무렵 장군은 그의 심정을 난중일기에 "죽고 싶다"고 기록하였다

이 때 원균이 왜적과의 싸움에서 크게 패하고 전사하자선조는 장군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하였고돌아온 장군이 진중을 돌아 보니모든 군수물자가 소실되고 전함 열 두척과 병사 백 이십명만이 남았는데이를 보고 이순신장군은 선조대왕에게 이렇게 보고하였다

今臣戰船 尙有十二 舜臣不死(금신전선 상유십이 순신불사)"신에게 아직도 전선 열 두척이 있으니, 순신은 결코 죽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는 곧 이은 명량해전에서왜선 일백 삼십 삼척의 대선단을 전선 열 두척으로 교전하여왜선 삼십여척을 명량해협(울돌목)에 수몰시키고 나머지를 모두 패주시키니...

감동스럽습니다!

당시 나라를 한 몸으로 구하신 장군이시여!

저는 장군의 이 말씀이야말로전세계해전사에 유일무이한 승전보를 기록한대한민국의 불세출의 영웅이신성웅 이순신장군의 대장부로서의 의지와 용기,'불굴의 투혼'의 극치를 극명히 보여주는 부분이라 생각하며당금의 우리 후손들도 가슴깊이 본받을 점이라고어제 밤 문득 생각해 보았습니다,


"상유십이 순신불사 尙有十二 舜臣不死"

"신에게는 아직 열 두척의 배가 있고 순신은 죽지 않았습니다",

군주의 백의 종군에 장군은 심층으로 울고 있었다,

두려움이 아니라 실정失政,무민誣民, 도탄에 빠진 불쌍한 백성 때문이리라,

왜선130척과 조선13척의 진도 벽파진의 '명량'은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다,

탁월한 전략과 전술, 이길수 있다는 장군의 신념, 조선 수병들의 투지였다,

오직 백성을 구하기 위한 고독한 승리는 외로운 한숨이 가슴 휘돌아나가는 정의의 상징으로
길이 길이 이 나라에 남겨졌다,


#
한국 선수단 #대한체육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도쿄올림픽 #도쿄올림픽이 개막하기도 전에 한국과 일본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이 올림픽선수촌 거주동 외벽에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떠올리게 하는 현수막을 내걸자 #일본이 “반일의 상징”이라며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욱일기를 든 시위도 벌써부터 등장했다 #6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은 일본 올림픽선수촌 거주동 베란다에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가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대한체육회가 선수단의 전의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본떠 제작한 현수막이다 #이순신 장군 #임진왜란 당시 선조에게 올린 장계(狀啓)에서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아직도 제게 열두 척의 배가 있고 #저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전쟁터로 향했다 #현수막에 대해 #일본 스포츠 매체 도쿄스포츠는 #한국 선수단이 선수촌에 반일 현수막 #불쾌한 전시 메시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순신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출병에 저항한 ‘반일영웅’으로 #한국에서 신격화된 존재”라며 #일본과 조선 간의 전쟁에 관련된 용어를 선수촌에 내건 것은 큰 파문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올림픽을 완전히 정치에 이용하고 있다 #정치를 반입하지 않겠다는 #올림픽 규칙을 위반했으니 #올림픽에서 추방하라”고 반발했다 #욱일기 시위도 등장했다 #일본국민당 관계자들은 #이날 선수촌 앞에서 욱일기와 확성기를 들고 #한국의 어리석은 반일 공작은 용납할 수 없다 #한국 선수단을 내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은 #성화봉송로에 독도가 들어간 사실이 알려진 이후부터 #외교적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욱일기가 올림픽 응원에 사용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정부와 대한체육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을 통해 #문제 제기를 했으나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0^~ 다른 youtu.be 영상 보러가기,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oJTSkrOVZ84

https://youtu.be/uOEmGTnRAFk

https://youtu.be/jdYkDlNXPyA

https://youtu.be/rktF3SIiYgI

https://youtu.be/K8JjfMPlDuc

https://youtu.be/kMw5EOid2jI

https://youtu.be/g15Y5X9HIAw

https://youtu.be/3Xb2b_cXub8

https://youtu.be/fN_0uy4KKwE

https://youtu.be/gaIQWP5LtXo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그 이익금 일부는 불우 이웃에 쓰여집니다ㅡ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감사합니다.. -^0^-,,,.

미얀마 군정, 코로나 확산 속 학교수업 강행하다 결국 중단,,,!?

미얀마 군정, 코로나 확산 속 학교수업 강행하다 결국 중단,,,!?

'교육 정상화' 선전하려 등교 강요…확진자 급증에 23일까지 모든 학교 폐쇄,,,

미얀마 군사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학교 수업을 진행하다가 결국 등교를 중단시켰다.

10일 현지매체인 이라와디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가 통제하는 관영 방송은 오는 23일까지 모든 학교의 수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미얀마 전역의 대다수 학생들과 교사들은 지난 2월 쿠데타로 집권한 군정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학교 수업을 거부해왔다.

또 지난달 14일 양곤의 사립고등학교에서 학생, 교사 등 246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학교 내 집단감염이 현실화된 것도 학교 수업을 꺼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군정은 쿠데타를 일으킨 뒤에도 교육이 정상화된 것처럼 선전하려는 목적에서 지난달 1일 전역의 공립학교들이 개학하도록 조치한 뒤 교사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등교를 강요해왔다.

학교 정문에서 회초리를 들고 있는 미얀마 군 장교 [이라와디 사이트 캡처]

그러나 최근 미얀마 전역에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사망자가 속출하자 결국 군정도 학교 수업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수주간 수백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공립 및 사립학교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교사는 "군정은 통제력을 보여주기 위해 위험을 무시하고 개학을 강행했다"면서 "만약에 군정 휘하 교육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없었다면 감염은 더 확산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얀마 보건부에 따르면 5월초 50명에도 미치지 못했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4천320명에 달하는 등 감염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미얀마 시위, 미얀마 군부는 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난 2월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도 미얀마 사태는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정부를 전복시킨 쿠데타에 항의하는 미얀마 시민들의 시위를 군부가 유혈 진압하고, 이 과정에서 어린아이나 노약자들까지 공격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세계인들은 우려와 분노 속에서 미얀마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 모습,  (사진 : 플리커)

급기야 2015년 민간정부가 들어선 이후 활동을 다소 자제하고 있던 소수민족 무장단체들이 군부에 대한 교전 재개를 선포하면서 미얀마 사태는 더욱 혼란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0일에는 체포된 시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까지 사제 무기를 동원하여 군부에 대항하는 일들도 일어났는데요.

그렇다면 지난 2월 1일 발생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원인은 무엇이고, 그 이후 어떤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일까요?

양곤에 세워진 미얀마의 독립영웅 아웅산 장군의 동상  (사진 : 위키미디어)

미얀마는 1962년 군부가 쿠데타로 집권한 이후 2014년까지 군부독재가 지속되었고, 거세지는 국제적 압력과 국내의 민주화 열망에 직면한 군부가 일부 양보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2015년 새로운 의회 구성을 위한 총선이 열렸습니다.

그 결과 미얀마 독립영웅의 딸이자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을 해온 아웅산 수찌(Aung San Suu Kyi)여사가 이끄는 민족민주연맹(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NLD)이 압승을 거두면서 새롭게 민간 정부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민주화와 민간정부 탄생 자체도 군부와의 타협의 결과였다는 점에서 이미 불안의 씨앗은 잉태되어 있었습니다.

1990년에도 국제사회의 압력에 못 견딘 군부가 민정 이양을 위한 총선을 진행했지만, 그 결과에 불만족하여 이를 뒤집어 버린 전력(前歷)이 있는 미얀마 군부는 총선 이후에도 미얀마 정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의 안전장치를 강구했습니다.

2016년 당시 토니 블링컨 차관을 만난 아웅산 수찌 여사  (사진 : 위키미디어)

우선 2015년의 총선 승리에도 불구하고 정작 NLD의 지도자인 수찌 여사는 대통령 자리에 오르지 못하고 다른 정치적 동지를 앉혀야 했으며, 자신은 ‘국가고문’이라는 직위로 통치해야 했습니다.

이는 미얀마 군부가 총선 이전 헌법을 개정하여 외국인을 배우자나 자녀로 가진 이들의 대통령 취임을 금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얀마 헌법상 대통령은 총리와 각료들을 임명할 수 없었고, 군 최고사령관도 군부 자체에서 선출할 수 있는 등 집권당인 NLD의 권한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이미 선거를 통하지 않고 헌법상 25%의 의회 의원을 군부 몫으로 지명할 수 있는 군부로서는 계속 미얀마 정국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2020년 선거에서 35% 정도만 득표하면 ‘합법적으로’ 미얀마 정부를 장악할 수 있다고 보았던 듯합니다. 

2020년 미얀마 총선 투표 현장  (사진 : 위키미디어)

하지만 이와 같은 구상은 2020년 총선에서 어그러져 버렸습니다.

NLD가 83.2%의 득표율로 압도적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의회 다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군부로서는 2기 연속 민정이 계속되면 자신들의 영향력이 축소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보았고, 이에 따라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더라도 쿠데타를 일으키는 것이 확실한 권력유지 방안이라고 계산한 듯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총인원 55만여 명이라는 규모면에서 동남아시아 상위권에 드는 군사력을 틀어쥐고 있기에 중국 등 쿠데타를 사실상 용인하는 국가들의 지지만 확보하면 국제적 비난과 제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견딜 수 있다는 배짱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경우 아직 국제적인 경제협력네트워크에 완전히 개방된 체제가 아니고, 군부 인사들이 각종 이권사업을 틀어쥐고 있으므로 경제제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견딜 수 있다고 보는 것이죠.

미얀마의 소수민족 로힝야족 사람들  (사진 : 위키미디어)

이외에도 미얀마 군부가 버젓이 민주주의 정부를 전복시키고 시민들을 학살하면서도 태연할 수 있는 이유는 몇 가지 더 있습니다.

첫째, 이미 지적한 바와 같이 권위주의나 전체주의 체제를 택하고 있는 국가들의 경우 미얀마에 대한 비판은 자신들의 약점을 노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침묵을 지키거나 ‘주권’ 혹은 ‘내정’을 내세워 은근히 방관하고 있고, 미얀마가 가진 부존자원에 주목하여 군부를 자극하지 않으려는 국가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미얀마의 경우 130여 개의 소수민족이 존재하고 있어, 동남아시아의 다른 어떤 국가보다도 인종지도가 복잡합니다.

이는 결국, 미얀마 시민들을 하나의 상징으로 뭉치게 할 동력이 약하다는 점입니다.

당장 군부에 대항해 무장투쟁을 벌이는 소수민족들도 단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반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민주화된 정부라고는 하지만 아웅산 수찌 여사와 NLD 자체가 군부의 인권유린을 그동안 적당히 묵인하였고, 더욱이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 학살과 관련해서는 이를 방관하는 행태를 취했기에, 민주화 지도자로서 수치의 상징성 역시 심각하게 상처를 입은 상태입니다.

공동의 목표로 시민을 묶어줄 힘도 약하고 지도자도 도덕성에 흠이 있는 것에 반해, 미얀마 시민들이 상대해야 할 폭력적 집단은 여전히 건재한 것이죠.

미얀마 사태 해결에 대해 국제사회가 이제는 도식적인 국가이익 타령을 벗어나 모처럼 하나의 대의로 뭉칠 수는 없는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이 앞설 뿐


#미얀마 시위 #미얀마 군부는 왜 #국제사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얀마 보건부 #미얀마 군정 #코로나 확산 속 학교수업 강행하다 결국 중단 #교육 정상화 선전하려 등교 강요 #확진자 급증에 23일까지 모든 학교 폐쇄 #군정 휘하 교육을 거부 #군정은 쿠데타를 일으킨 뒤에 #교육이 정상화된 것처럼 선전하려는 목적에서 지난달 1일 전역 #공립학교 #민주화된 정부 #아웅산 수찌 여사와 NLD 자체가 군부의 인권유린을 그동안 적당히 묵인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 #학살과 관련해서는 이를 방관하는 행태를 취했기에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여사 #공동의 목표로 시민을 묶어줄 힘도 약하고 #지도자도 도덕성에 흠 #미얀마 사태 해결에 대해 #국제사회가 이제는 도식적인 국가이익 타령 #양곤의 사립고등학교 #학생 #교사 #확진판정 #학교 내 집단감염이 현실화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oJTSkrOVZ84

https://youtu.be/uOEmGTnRAFk

https://youtu.be/jdYkDlNXPyA

https://youtu.be/rktF3SIiYgI

https://youtu.be/K8JjfMPlDuc

https://youtu.be/kMw5EOid2jI

https://youtu.be/g15Y5X9HIAw

youtu.be/IOzjiVnjFTQ

youtu.be/zc7-qFYKACM

https://youtu.be/3Xb2b_cXub8

https://youtu.be/fN_0uy4KKwE

https://youtu.be/gaIQWP5LtXo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그 이익금 일부는 불우 이웃에 쓰여집니다ㅡ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