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2일 토요일

"한국 유조선 2척은,,, 중국 거쳐 북한으로.. 안보리 제재 위반 가능성"?

"한국 유조선 2척은,,, 중국 거쳐 북한으로.. 안보리 제재 위반 가능성"?

CSIS "북, 정제유 밀수 위해 인수"..안보리, 북한에 간접적 선박 공급도 금지

정부 "북 제재 회피 동향 주시..보고서 내용 사실관계 확인 중"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 國際聯合安全保障理事會 ]

북한이 한때 한국 기업이 소유했던 유조선 2척을 중국을 통해 사들였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는 북한에 대한 직·간접적인 선박 공급을 금지하고 있어 상황에 따라선 한국 기업의 제재 위반 가능성도 제기될 수 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 아시아 해양투명성이니셔티브(AMTI)는 지난 1일(현지 시간) '북한이 제재에도 불구하고 새 유조선을 인수하고 있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2019∼2020년 중국에서 유조선 3척을 인수했는데 그 중 '신평 5호'와 '광천 2호'는 과거 한국 기업의 소유였다가 중국을 거쳐 북한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신평 5호의 경우, 북한으로 넘어가기 전 가장 최근 소유주로 부산 소재 Y기업을 지목했다.

유엔 안보리는 2016년 대북 제재 결의 2321호를 통해 회원국이 신규 선박을 북한에 직·간접적으로 공급, 판매, 이전하는 것을 금지했으며, 이후 2017년 2397호는 이 조항을 중고 선박으로 확대했다.

북한 선박의 불법 환적 적발 유엔 제재 대상인 북한 선박 '금운산 3호'가 2017년 12월 9일 공해상에서 파나마 선적 '코티'로부터 석유를 옮겨 싣는 모습 [미 재무부 제공. ] (서울=연합뉴스) 겹쳐

선박이 중국을 거쳐 북한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한국 기업이나 중개인이 선박의 최종 소유주가 북한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면, 간접 판매에 해당해 제재 위반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보고서를 작성한 레오 번 연구원은 미국의소리(VOA) 방송과 인터뷰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는 선박을 비롯한 물자를 직·간접적으로 북한에 유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가 이를 엄격하게 적용한다면 한국 중개인의 주의의무 소홀 여부를 들여다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래에 개입한) 한국 중개인의 위반 여부는 한국 정부가 사안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 선박들은 한국의 중개인을 통해 중국의 기업이나 개인에게 넘어갔다"면서 "관련자들은 기밀을 이유로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입을 다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해 유조선 2척을 인수했듯이 올해도 새 선박들을 쉽게 사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는 보고서 내용의 사실관계와 제재 위반 가능성 등을 파악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와 유엔 안보리 결의 하에 (제재 준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북한의 안보리 제재 회피 동향을 주시하고 있으며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인수한 유조선을 유엔 제재상 반입량이 제한된 정제유를 몰래 들여오는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광천 2호는 2019년 북한에 인수된 이후 현재까지 남포항으로 정제유를 10차례 실어나른 것으로 조사됐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2017년 결의를 채택해 북한이 1년에 반입할 수 있는 정제유를 총 50만 배럴로 제한하고, 유엔 회원국들에 매달 북한에 제공한 정제유 양을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선박 간 해상 환적 등을 통한 밀거래로 이 같은 제재를 회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  ]

국제평화와 안전의 유지에 대한 제1차적 책임을 지는 국제연합의 주요기구.

설립일/ 설립목적 주요활동 업무/ 소재지 가입국가

1945년

국제평화와 안전 유지

국제적 분쟁지역에 국제연합평화유지군 파견


미국 뉴욕

5개 상임이사국, 10개 비상임이사국 국제연합헌장 제24조에 의거, 국제평화와 안전 유지에 제1차적 책임을 지는 국제연합 주요기관이다.

5개의 상임이사국(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과 10개의 비상임이사국으로 구성된다.

상임이사국 중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것은 원래 중화민국(타이완)이었으나, 1971년 10월의 제26차 총회에서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을 중국의 새로운 대표로 인정한다는 결의가 성립됨으로써 "중화인민공화국"이 상임이사국 권리를 승계하게 되었다.

비상임이사국은 총회에서 선출되며, 국제평화와 안전 유지 및 국제연합의 기타 목적에 대한 공헌도와 형평성, 지리적 안배(아시아·아프리카 5석, 동유럽 1석, 중남미 2석, 서유럽 및 기타 2석) 등이 고려된다.

임기는 2년이고, 임기만료 직후에는 재선될 수 없으며, 매년 1/2을 개선한다.

안건의 표결에 있어서 각 이사국은 1개의 투표권을 갖는다.

그러나 상임이사국 전원일치제를 원칙으로 하는 거부권제도가 있으므로, 절차사항에 관한 결정은 9개 이사국의 찬성으로 결의가 성립되나 그 밖의 본질적 사항에 있어서는 5개 상임이사국 모두를 포함하는 9개국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출처 ^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國際聯合安全保障理事會]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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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0일 목요일

"왜 절 건드렸나요?" 파렴치한 할아버지 왈" 손녀 질문에 "네가 좋아하는지 알았지" ,,,

"왜 절 건드렸나요?" 파렴치한 할아버지 왈" 손녀 질문에 "네가 좋아하는지 알았지" ,,,!?

손녀를 7세 때부터 17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할아버지가 자백 내용이 담긴 녹취록 때문에 경찰에 붙잡혀,,,!?

성희롱·성추행·성폭행의 판단 기준,

손녀를 7세 때부터 17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할아버지가 자백 내용이 담긴 녹취록 때문에 경찰에 붙잡혔다.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손녀를 수년간 성추행한 할아버지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발언이 녹취돼 유죄를 선고받았다.

야스민 야피치오굴라리(23)는 7세부터 17세까지 할아버지 토니 마샬(76)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마샬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매주 일요일 저녁에 가족 식사를 위해 손녀 야스민의 집에 방문했고 위층에서 컴퓨터를 하는 야스민을 추행했다.

당시 야스민은 초등학교 교사에게 집에 있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음란한 짓"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사회 복지국이 조사했지만 학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야스민은 겁에 질려 누구에게도 할아버지의 학대를 알릴 수 없었다.

그는 이후 약혼자에게 학대 사실을 말했고 마침내 마샬을 법정에 세울 계획을 짰다.

야스민은 2017년 11월 오빠의 생일날 할아버지 마샬에게 "어릴 때 왜 날 건드렸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샬은 자신의 목수 경력을 얘기하며 다른 화제로 돌리려 했다.

야스민의 반복되는 물음에 끝내 그는"난 너가 좋아하는 줄 알았다"며 수년 전 범행을 시인했다.

이 대화를 휴대전화로 녹취한 야스민은 경찰에 녹취록을 제출했다.

이 녹취록이 증거로 작용해 마샬은 지난달 26일 이스트런던 스나레스브룩 크라운 법원에서 13년 형을 선고받았다.

마샬은 친손녀 야스민뿐 아니라 다른 16세 미만 피해자도 성추행한 혐의가 인정돼 16세 미만 소녀를 성추행한 혐의 2건과 성폭행 혐의 5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야스민은 "할아버지는 나의 어린 시절을 빼앗아 나를 우울하고 불안하게 만들었다"며 "할아버지가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후 몇 년 만에 자유를 느꼈다.

그가 내가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겪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고통을 받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들 역시 정의를 얻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성희롱·성추행·성폭행의 판단 기준

처녀와 마시니 술맛이 다르다"고요?"

40대 남교수가 30대 여직원에게 "가슴 닫으라"고 했다면,,,


사례 2

B대학교는 학교 쪽과 직원노동조합 사이의 의견 차이로 단체교섭이 결렬됐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노조원들은 허맹구(가명) 학생처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이 식당에서 파업 대책을 논의한다는 소식을 듣고 항의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처장 허씨는 노조원들과 언쟁 중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노조원 중에 라운드 티셔츠를 입은 여직원을 향해 "가슴이 보이니까 닫아요",

"아니, 보는 게 아니라 나 같은 늙은 사람들이 거기 신경 쓰고"라고 한 것이다.

그 말을 들은 여직원은 수치심에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했다.

"48세의 남성인 보직 교수가 36세 여성을 향해 가슴이 보인다고 말한 것은 객관적으로 성적 굴욕감을 느끼게 한 성희롱이고, 따라서 인권위의 시정통지는 적법하다."

(서울행정법원 2007. 12. 21. 선고 2007구합22955 판결,

서울고등법원 2008. 8. 21. 선고 2008누2707판결,

대법원 2009. 4. 9. 2008두16070 판결)


사례 3

C은행 지점장인 돈주황(가명)씨는 지점에서 왕으로 군림했다.

여직원들을 마치 시녀 대하듯 했다.

특히 회식 자리에서 그의 진가(?)는 여지없이 드러났다.

여직원과 서로 목을 껴안는 과도한 '러브샷'은 기본이고 "처녀와 마시니 술맛이 다르네",

"나도 30대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와 같은 추임새는 덤이었다.

게다가 인사이동을 희망하는 여직원에게는 "키스를 할 수 있겠느냐"고 되물었고, 심지어는 용역 업체 여직원의 몸을 더듬기까지 했다.

노래방에서는 마음에 드는 여직원과 블루스를 추거나 강제로 입을 맞추기도 했다.

법원은 징계처분이 적정한지를 판단할 뿐 판결로 직접 징계 수위를 정할 수는 없다.

자신의 징계가 부당하다며 낸 징계무효 소송에서 법원은 원고 승소, 패소 판결밖에 할 수 없다.

형사처벌도 마찬가지다. 

강제추행은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만 죄를 물을 수 있는 친고죄이므로 고소가 있기 전에는 수사기관이나 법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여기에는 아직도 성희롱 신고를 반기지 않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하고 있다.

법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나 피해 발생을 주장하는 근로자에게 해고나 인사상 불리한 조치를 할 수 없다"고 못 박고 있지만, 선뜻 성희롱이나 성폭력 신고를 하기가 쉽지 않다.

성희롱 없는 건전 명랑 사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돈씨는 30년간 성실히 근무한 점 등을 감안하면 징계가 너무 가혹하다며 법원을 찾았다.

법원은 "직원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지점장이 자신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성희롱을 함으로써 직원들의 근로 의욕을 저하시키고 은행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을 고려할 때 징계 수위가 결코 무겁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2008. 12. 4. 선고 2007가합114098 판결,

서울고등법원 2009. 9. 11. 선고 2009나1681 판결,

대법원 2009. 12. 24. 선고 2009다79668 판결)

돈씨의 사례야말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전형적인 직장 성희롱이었다.

하지만 정직 처분 정도로 끝낼 가벼운 사안이 아니다.

형법상 강제추행에 해당되어 형사처벌 감이다.

법원이 좀 더 적극적인 판단을 할 수는 없었을까.

돈씨의 왕 노릇은 오래 가지 못했다.

누군가 익명으로 제보하는 바람에 본사에서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됐고, 은행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정직 6월의 징계를 내렸다.

허씨는 설령 성적 동기나 의도 없이 그런 말을 했을지 몰라도 당시 정황에 비춰 보면 성희롱에 해당한다.

사건은 다시 법원으로 넘어왔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허씨는 "공개된 장소에서 우발적으로 본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고, 옷매무새를 단정히 하라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항변했지만 법원은 이렇게 답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 발언을 성희롱으로 규정하고 허씨에게는 특별인권교육 수강을, 학교 측에게는 허씨에 대한 경고조치를 권고하는 시정명령을 통지했다.


여교사가 교장에게 술을 따르는 건 미덕?

〈사례 1〉A초등학교 3학년 교사들은 회식에 교장과 교감 고지식(가명)씨를 초대했다.

회식 자리에는 여교사 3명을 포함해 총 9명이 함께하게 됐다.

술병을 건네받은 교장은 여자 교사들에겐 소주잔에 맥주를, 남자 교사들에게는 소주를 따라 주었다.

3학년 부장교사가 건배를 제의하자 남자들은 잔을 비웠으나 여교사들은 입술만 댄 채 잔을 내려놓았다.

그때였다. "여선생님들, 잔 비우고 교장 선생님께 한 잔씩 따라 드리세요." 교감 고씨는 여교사들을 재촉했다. 

눈치를 보던 남교사들이 한 명씩 교장에게 술을 권했으나 여교사들은 술잔을 비우지 않았다. 

고씨는 또다시 "여선생님들 한 잔씩 따라 드리지 않고"라고 채근했다.

이에 여교사 2명은 마지못해 교장에게 술을 따르게 됐다.

어떠한 행위가 성희롱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쌍방 당사자의 연령이나 관계, 장소 및 상황, 성적 동기나 의도의 유무, 행위에 대한 상대방의 명시적 또는 추정적인 반응의 내용,

행위의 내용 및 정도, 행위가 일회적 또는 단기간의 것인지 아니면 계속적인 것인지 여부 등의 구체적 사정을 종합해, 그것이 사회공동체의 건전한 상식과 관행에 비추어 볼 때 용인될 수 있는 정도의 것인지 여부,

즉 선량한 풍속 또는 사회질서에 위반되는 것인지 여부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대법원 1998. 2. 10. 선고 95다39533 판결 등)

그런데 그 미덕이 강요라면 좀 곤란하지 않을까.

고 교감의 행동이 성희롱까지는 아니었더라도 '선량한 풍속'으로 권장할 만한 일이 아닌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어쨌거나 대법원의 입장을 정리해 본다.

성희롱은 (당사자의 감정이 아닌)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단해야 한다.

그래서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꼈다면 행위자에게 성적 의도가 없었더라도 성희롱이 될 수 있다.

다음에 나오는 내용이 그런 사례다.

대법원까지 같은 결론을 내자 여성단체는 "법원이 성희롱의 객관적 기준만을 강조한 나머지 피해자의 감정을 외면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술잔을 돌리고 술을 주고받는 게 직장생활에서 미덕인 것까지는 좋다.

법원은 고 교감의 발언에 대해 "여자 교사들이 (유흥 또는 주흥을 위해) 교장에게 술을 따라야 한다는 성적 의도보다는 술을 받았으면 상사에게 술을 권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두 명의 여교사가 불쾌하게는 생각했으나 성적 굴욕감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다고 진술한 점 등을 들어 선량한 풍속 또는 사회질서에 위반되는 행위로 보기 어렵다면서 성희롱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어지는 법원의 설명이다.

"성희롱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행위자에게 반드시 성적 동기나 의도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꼈다는 이유만으로 성희롱이 성립될 수는 없다."  

즉, 성희롱은 "일반적이고도 평균적인 사람"의 시각으로 봐야지 주관적인 기준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 법원의 판례다.

(서울고등법원 2005. 5. 26. 선고 2004누4286 판결, 대법원 2007. 6. 14. 선고 2005두6461 판결)

그러자 고 교감은 "술을 받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답례로 술을 권하는 것은 예의 아니냐"고 반발하며 행정소송을 냈다.

법원의 성희롱 판단 기준을 살펴보자.

술을 따르지 않은 나머지 여교사 한 명이 성희롱을 당했다며 진정을 냈다.

여성부 남녀차별개선위원회(현재는 업무가 국가인권위원회로 이관)는 "여교사에게 술을 따르라고 한 교감의 행위는 성희롱"이라고 결정했다.

"처녀와 마시니 술맛이 다르네."

"섹시하고 탱탱하군."

전형적인 성희롱 발언이다.

성희롱이란 말과 행동으로 상대에게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말한다.

하지만 사회생활에선 경계가 불분명해서 어떤 언행이 성희롱인지를 놓고 다툼이 벌어지기도 한다.


성희롱vs성추행, 성폭행vs성폭력의 차이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과 성폭력의 차이

개념을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지 않는 것!

성폭력과 성폭행은 같은 것인가?

또, 성추행과 성희롱은 어떻게 다른가?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의 차이____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성폭력의 차이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성폭력의 차이]  

Q 성폭행과 성폭행은 같은 것인가?

또, 성추행과 성희롱은 어떻게 다른가?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의 차이는?.  


A 먼저 성희롱과 성추행의 차이,,,

먼저 성희롱과 성추행의 차이입니다.

성희롱은 성적인 수치심이 들게 하는 것이고, 성추행은 거기에 신체적인 접촉까지 있는 것입니다.

다음은 성추행과 성폭행의 차이입니다.

성추행은 신체적으로 성적 수치심과 불쾌감을 받게 만드는 것이고,

성폭행은 실제로 강간하거나 강간을 시도한 것입니다.

그리고 성폭행과 성폭력의 차이입니다.

성폭행은 물리적인 폭력행사와 함께 성관계를 목적으로 한 것이고,

성폭력은 물리적이든 아니든 성적인 가해행위만 된다면 모두 성폭력입니다.

그러므로 성폭력, 성폭행, 성추행, 성희롱 의 차이를 정리,

성폭력은 성폭행과 성추행, 성희롱을 모두 포함한 전체적인 개념입니다.

즉 성범죄 또는 성적 불이익을 모두 포함합니다.

성폭행과 성추행은 물리적인 힘이 동원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성희롱은 신체적인 접촉이 전혀 없는 말이나 행동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중에서 성희롱, 성폭행, 성추행, 성폭력의 법적인 차이점은, 성희롱은 형사소송법에 해당하지 않으며 성추행과 성폭행만 형법에 해당합니다.

이는 신체적, 물리적 폭력 행위에 관련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희롱은 물리적 기준이 없으므로 어디까지를 수치심을 느낀 것으로 해야 할지 모호합니다.

그래서 노동법, 모욕죄 등의 각각의 관련법에 의해서 대항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농담으로 여기는 것일지라도 상대방에게는 성폭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성폭력이 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겠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National Human Rights Commission of Korea , 國家人權委員會, 

우리나라에는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인권 전담 기구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인권을 침해당한 국민의 요구 사항을 접수하여 조사한 후, 관련 기관에 해당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해 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합니다.

그밖에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누리집을 방문하여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시대/ 설립/ 성격/ 유형/ 분야

현대
2001년 11월 25일
국가기관
단체
정치·법제/법제·행정

모든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증진하여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을 위한 인권전담 독립 국가기관.

목차

  1. 개설
  2. 내용
  3. 변천과 현황

  4. 의의와 평가

개설

국가인권위원회는 장관급인 위원장 1인과 차관급인 상임위원 3인, 비상임위원 7인 등 11인의 인권위원으로 구성되고, 위원회의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사무처를 두고 있다.

내용

국가인권위원회는 준국제·준사법적인 인권전담기구로서 정책, 조사·구제, 교육·홍보, 국내외 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먼저, 정책업무는 인권의 보호와 향상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인권관련 법령·정책·관행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개선권고 또는 의견표명을 한다.

또한 국제인권조약 가입과 조약의 국내이행에 대한 연구, 권고 등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인권관련 재판이 진행 중인 경우 법원 또는 헌법재판소의 요청이 있거나 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둘째, 조사·구제업무는 대한민국 국민이나 대한민국 영역 안에 있는 외국인이 당한 인권침해나 차별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인권침해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또는 구금·보호시설의 업무수행과 관련하여 「헌법」 제10조 내지 제22조에 보장된 인권을 침해당한 경우 조사할 수 있다.

차별행위는 국가기관 등은 물론 법인·단체 또는 개인에 의해 합리적인 이유 없이 성별, 장애, 종교 나이 등을 이유로 고용, 재화·용역의 공급이용, 교육시설 이용과 관련하여 차별을 당한 경우에 해당한다.

한편 장애인차별과 연령차별에 대해서는 「국가인권위원회법」 뿐만 아니라 「장애인차별 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욕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사와 구제를 한다.

셋째, 교육·홍보는 모든 사람의 인권의식을 깨우치고 인권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이 해당된다.

넷째, 국내외 협력은 인권단체와 기관, 인권관련 국제기구 및 외국 인권기구 등과 교류협력을 통해 인권보호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변천과 현황

국가인권위원회는 국제사회의 국가인권기구 설립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민주화와 인권개선을 위한 국민들의 오랜 열망, 인권시민단체의 노력, 그리고 정부의 의지가 함께 어우러져 2001년 11월 25일 설립되었다.

유엔은 1946년 국가인권기구 설립을 권장하였으며, 1993년 유엔 총회에서 「국가인권기구 지위에 관한 원칙(파리원칙)」을 채택하면서 국가인권기구 설립에 관한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본준칙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국내 인권시민단체가 인권기구 설립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고, 1998년 정부가 인권기구 설립을 국정과제의 하나로 발표하면서 인권기구 설립 추진이 현실화되었다.

이후 다양한 논의를 거쳐 2001년 5월 「국가인권위원회법」이 제정되고, 2001년 11월 국가인권위원회가 공식 출범하였다.

위원회는 전체 위원이 참석하는 전원위원회, 위원장과 상임위원이 참석하는 상임위원회, 3인 내지 5인으로 구성되는 분야별 소위원회로 나뉘어 운영한다.

사무처는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1관·3국, 2담당관·13과·2팀·1센터, 5개 지역인권사무소(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권 동화·영화 :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발행한 인권 동화나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인권 만화·포스터 : 인권에 대한 내용을 만화나 포스터로 볼 수 있어 인권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만화 : 유니세프(UNICEF)에서 제작한 어린이를 위한 인권 만화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서울)
http://www.humanrights.go.kr
국가인권위원회 누리집에서는 인권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5명 이상이 직접 방문을 하면 방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담 : 어떤 일이나 비용의 전부를 도맡아 하거나 부담함.
유니세프(UNICEF) : 전쟁 피해 아동을 보호하고, 저개발국 아동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설치된 국제 연합 특별 기구

의의와 평가

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법」를 근거로 설립되어 업무를 수행하지만 그 모체는 「국제인권법」이며, 「대한민국 헌법」과 「국제인권조약」에 규정된 모든 사람의 인권과 자유를 보호하고 향상시키는 업무를 수행하는 이중적이고도 특수한 성격을 지닌 독립 국가기관이다.

"건전한 성문화 나라로 선진발전을 이룩합시다,

#살맛 나는세상 #성희롱 #성폭력 #성추행 #성폭행 #성범죄 #아동성폭력 #데이트폭력 #강제추행 #강간피해 #성적수치심 #가족성폭력 #여성피해 #여성피해자 #여성피해상담 #피해자중심상담 #경청 #이해 #공감 #치유 #트라우마 #트라우마카운셀러 #카운셀러 #여성상담사 #페미니즘 #수치심 #노동법 #모욕죄 #관련법 #신체적 물리적 폭력 행위 #성희롱은 물리적 기준 #물리적인 힘이 동원되는 경우 #성적인 수치심 #강간하거나 #강간을 시도한 것 #행정소송 #법원의 성희롱 판단 기준 #행위자 #상대방이 성적 굴욕감 #혐오감을 느꼈다는 이유 #성희롱이 성립 #일반적 평균적인 사람"의 시각으로 봐야 #주관적인 기준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 #법원의 판례 #법원 #판결 #여성부 #남녀차별개선위원회 #현재는 업무가 국가인권위원회로 이관 #여교사에게 술을 따르라고 한 교감의 행위는 성희롱"이라고 결정 #처녀와 마시니 술맛이 다르네 #섹시하고 탱탱하군 발언 #사회생활에선 경계가 불분명 #형사소송법 #선량한 풍속 #사회공동체 #건전한 상식과 관행 #상대방의 명시적 #추정적인 반응 #성희롱에 해당하는지 여부 #쌍방 당사자의 연령이나 관계 #장소 및 상황 #성적 동기나 의도의 유무 행위 #마샬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할아버지가 자백 #내용이 담긴 녹취록 때문에 경찰에 붙잡혔다 #영국 매체 #미러 #야스민 야피치오굴라리(23) #7세부터 17세까지 #할아버지 토니 마샬(76) #누리집 #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법 #근거로 설립되어 업무를 수행 #모체 #국제인권법 #대한민국 헌법 #국제인권조약 #규정된 모든 사람의 인권과 자유를 보호하고 향상 #업무를 수행 #이중적이고도 특수한 성격을 지닌 독립 국가기관 #유니세프 #UNICEF #유엔 #1946년 국가인권기구 설립을 권장 #1993년 유엔 총회 #국가인권기구 #원칙(파리원칙)」을 채택하면서 국가인권기구 설립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본준칙 #인권 교육센터를 운영 #장애인차별 금지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고령자 고욕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사와 구제 #교육 #홍보 #모든 사람의 인권의식을 깨우치고 #인권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이 해당 #국내외 협력은 인권단체와 기관 #인권관련 국제기구 #외국 인권기구 #교류협력을 통해 #인권보호 #왜 절 건드렸나요 #파렴치한 할아버지 왈 #손녀 질문 #네가 좋아하는지 알았지 #손녀를 7세 때부터 #17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할아버지가 자백 내용이 담긴 녹취록 #마샬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매주 일요일 저녁에 가족 식사를 위해 손녀 야스민의 집에 방문했고 #위층에서 컴퓨터를 하는 야스민을 추행했다 #야스민은 초등학교 교사에게 집에 있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음란한 짓"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사회 복지국이 조사했지만 학대는 밝혀지지 않았다 #유니세프 #UNICEF #전쟁 피해 아동을 보호하고 #저개발국 아동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설치 #국제 연합 특별 기구 #국가인권위원회 #이 발언을 성희롱으로 규정하고 #허씨에게는 특별인권교육 수강을 #학교 측에는 허씨에 대한 경고조치를 권고하는 시정명령을 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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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9일 수요일

유튜브에 영상 딱 ‘하나’ 올렸는데 ‘59만 유튜버’ 된 방탄 제이홉 누나....

유튜브에 영상 딱 ‘하나’ 올렸는데 ‘59만 유튜버’ 된 방탄 제이홉 누나....

최근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누나 정지우 씨는 유튜브 채널 '미지우 MEJIWOO'를 개설했다.

정지우 씨는 지난 11일... 

유튜브 캡처 YouTube '미지우 MEJIWOO' 이날(17일) 오전 10시 기준 '미지우 MEJIWOO'의 구독자 수는 벌써 59만 명이 넘은... 누리꾼들은 "영상 하나 올리고 100만 유튜버 될 것 같다",

"웬만한 연예인보다도 구독자가많다 현재170만,,,


제이홉 누나' 정지우, 방탄소년단 축하 속 오늘 결혼,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본명 정호석)의 친누나이자 인기 유튜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정지우가  5월의 신부가 됐다.

정지우는 5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교제하던 비 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지우/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정지우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2021년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연애하며 마음을 키웠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됐다.

축가는 가수 크러쉬가 맡았다.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바탕으로 멤버 가족들도 모두 가깝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도 함께 했다.

이달 신곡 발표를 앞두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멤버 제이홉의 누나 결혼식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방탄소년단(BTS) 뷔(왼쪽부터), 진, 정국, RM, 제이홉, 지민, 슈가/빅히트

정지우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누나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자신의 패션기업,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와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그의 유튜브 채널 미지우는 구독자 170만명을 보유한 인기 채널이다.

또 지난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 중이다.

정지우

정지우는 "다방면에서 나와 닮은 점이 많고 독립적인 성향이 비슷해 결혼 이후에도 지금과 비슷한 일상을 보낼 것 같다.

언제나 의지가 되는 사람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지우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친누나다.

이날 정지우 결혼식(2021 05 05)에서 제이홉은 축사를 맡아 결혼을 축하했다.

제이홉 뿐만 아니라 RM, 진, 뷔 등도 결혼식에 참석했다.

정지우는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살맛 나는세상 #정지우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누나로 알려져 화제 #현재 자신의 패션기업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와 유튜버로도 활동 중 #유튜브 채널 미지우 #구독자 170만명을 보유한 인기 채널 #지난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정지우 결혼식 #제이홉은 축사를 맡아 결혼을 축하했다 #제이홉 #RM #석진 #뷔 #결혼식 #유튜브 #YouTube #미지우 #MEJIWOO' 이날(17일) 오전 10시 기준 #미지우 MEJIWOO'의 구독자 수는 벌써 59만 명이 넘은 #누리꾼들 #영상 하나 올리고 100만 유튜버 될 것 같다 #웬만한 연예인보다도 구독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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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6일 일요일

양궁 Archery , 洋弓

양궁 Archery , 洋弓

종목/ 채택/ 금메달 개수/ 국제경기/ 주요선수

남녀 개인 및 단체

1900년 2회 파리 올림픽(프랑스),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재채택

4개(남녀 개인 및 단체)

올림픽, 세계 선수권 대회, 월드컵 시리즈

허버트 반 이니스(벨기에), 김진호(한국), 김수녕(한국), 박성현(한국)

서양식 활로 화살을 쏘아 표적을 맞히는 경기로 16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어 유럽을 거쳐 오늘날에는 전 세계에 보급된 스포츠이다.

올림픽에는 1900년 파리 대회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나 이후 경기 방식과 세부 종목이 자주 바뀌며 올림픽에서 빠졌다가 1972년 뮌헨 올림픽부터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계속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1960년대부터로 1970년대 학교체육으로 널리 보급되며 오늘날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올림픽에는 남녀 개인 및 단체전에 모두 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올림픽 양궁 경기장 규격경기장경기장의 각 모서리는 90도여야 한다.

90m의 발사 거리, 발사선에서 최소 5m 뒤의 대기선, 한 선수당 최소 80cm의 발사 공간, 발사선 앞의 3m 라인, 90m 표적선 끝에서 양 옆으로 최소 20m , 대기선 뒤쪽 최소 10m 및 90m 표적선 뒤 최소 50m의 안전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표적바닥으로부터 130cm 지점에 표적의 중심이 오도록 표적지를 설치한다.

표적지에는 지름 122㎝와 80㎝가 있다.

중앙으로부터 바깥쪽으로 노란색(10, 9점)→빨강색(8, 7점)→파란색(6, 5점)→검은색(4, 3점)→흰색(2, 1점)의 순으로 되어 있다.

<지름 122㎝> 90m, 70m, 60m의 장거리용
<지름 80㎝> 50m, 40m, 30m의 단거리용올림픽 리그 방식남녀 각 64명씩 참가하여 랭킹 라운드를 펼쳐 1-64위, 2-63위 식으로 맞붙는 토너먼트 엘리미네이션 라운드를 진행하여 8강을 가린다.

8강이 치르는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총 12발을 세 발씩 4엔드로 나누어 쏘는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단체전은 랭킹 라운드에서 16개 팀(팀당 3명)을 선발한 후 토너먼트로 우승 팀을 가린다.

이때도 4엔드로 치르는데, 각 엔드는 팀당 6발(개인당 2발)을 쏘아 승패를 가린다.

대표적인 국제 경기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는 1931년 시작된 대회로 국제양궁연맹(WA)이 주관하여 2년마다 홀수 해에 개최된다.

1990년대부터 우리나라가 남녀 공히 세계 최강을 유지하고 있다.

201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기보배가 여자부 개인 및 혼성전에서 우승, 2관왕을 차지하였고, 남자부의 김우진은 남자 개인 및 단체전에서, 구본찬은 혼성전 및 남자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 2관왕에 올랐다.

월드컵 시리즈2006년에 창설되어 매년 개최된다.

매년 1~3회, 또는 4회 시리즈를 개최하는데, 각 시리즈의 통합 포인트 합계 각 부문 상위 8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양궁월드컵 파이널 대회에 진출하여 월드 챔피언을 가린다.

시리즈마다 약간의 상금이 걸려 있다.

2015년 10월 25일 멕시코시티에서 벌어진 월드컵 파이널에서는 최미선이 여자부 우승을, 김우진은 남자부 3위를 차지하였다


역대 올림픽 양궁 메달리스트1972 뮌헨 올림픽 (20회) ~ 2012년 런던 올림픽 (30회)

대회

종목/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1972년 20회 뮌헨 올림픽

남자개인 존 윌리엄스(미국) 군나르 제빌(스웨덴) 쿄스티 바레비 라소넨(핀란드)

여자개인 도린 윌버(미국) 이레나 치들로스카 (폴란드) 엠마 가프첸코(소련)


1976년 21회 몬트리올 올림픽

남자개인 존 윌리엄스(미국) 히로시 미치나가(일본) 지안카를로 페라리(이탈리아)

여자개인 루안 라이언(미국) 발렌티나 코브판(소련) 제비니소 루스타모바(소련)


1980년 22회 모스크바 올림픽

남자개인 마크 블렌카른(영국) 블라디미르 에쉬프(소련) 토미 포이콜라이넨(핀란드)

여자개인 케토 로사베리체(소련) 나탈리아 부츠조바(소련) 파이비 메릴로토(핀란드)


1984년 23회 로스엔젤리스 올림픽

남자개인 데릴 페이스(미국) 리차드 맥킨리(미국) 히로시 야마모토(일본)

여자개인 서향순(한국) 리링주안(중국) 김진호(한국)


1988년 24회 서울 올림픽

남자개인 제이바스(미국) 박성수(한국) 에체바(소련)

남자단체 한국 미국 영국

여자개인 김수녕(한국) 왕희경(한국) 윤영숙(한국) 

여자단체 한국 인도네시아 미국


1992년 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개인 세바스티앙 플루트(프랑스) 정재헌(한국) 사이몬 테리(영국)

남자단체 스페인 핀란드 영국

여자개인 조윤정(한국) 김수녕(한국) 나탈리아 발리바(독립국가연합)

여자단체 한국 중국 독립국가연합


1996년 26회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개인 존 저스틴 휴이시(미국) 페테르손(스웨덴) 오교문(한국)

남자단체 미국 한국 이탈리아

여자개인 김경욱(한국) 허잉(중국) 올레나 사도브니차(우크라이나)

여자단체 한국 독일 폴란드


2000년 27회 시드니 올림픽

남자개인 사이먼 페어웨더(영국) 빅터 운덜(미국) 비체 반 알텐(네덜란드)

남자단체 한국 이탈리아 미국

여자개인 윤미진(한국) 김남순(한국) 김수녕(한국)

여자단체 한국  우크라이나 독일


2004년 28회 아테네 올림픽

남자개인 마르코 갈리아초(이탈리아) 히로시 야마모토(일본) 팀 커디히(오스트레일리아)

남자단체 한국 중화민국 우크라이나

여자개인 박성현(한국) 이성진(한국) 앨리손 윌리엄스(영국)

여자단체 한국 중국 중화민국


2008년 29회 베이징 올림픽 

남자개인 빅토르 루반(우크라이나) 박경모(한국) 바이르 바데노프(러시아)

남자단체 한국 이탈리아 중국

여자개인 장주안주안(중국) 박성현(한국) 윤옥희(한국)

여자단체 한국 중국 프랑스


2012년 30회 런던 올림픽

남자개인 오진혁(한국) 후루카와 타카하루(일본) 다이샤오상(중국)

남자단체 이탈리아 미국 한국

여자개인 기보배(한국) 아이다 로만(멕시코) 마리아나 아비티아(멕시코)

여자단체 한국 중국 일본


2016년 리우 올림픽 (31회) ~

대회/ 종목/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2016년 31회 리우 올림픽

남자개인 구본찬(한국) 장 샤를 발라동(프랑스) 브래디 엘리슨(미국)

남자단체 한국(구본찬, 김우진, 이승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여자개인 장혜진(한국) 리사 운루(독일) 기보배(한국)

여자단체 한국(최미선, 장혜진, 기보배) 러시아 대만

세계적인 양궁 스타허버트 반 이니스(Hubert VAN INNIS, 벨기에, 1866. 2. 24~1961. 12. 25)벨기에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올림픽 역사상 가장 뛰어난 양궁 선수이다.

1900년 파리 올림픽과 1920년 안트베르펜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였다.

김진호(한국, 여, 1961. 12. 1)

한국 양궁을 세계 최강에 올려놓은 김진호

한국 양궁을 세계 정상에 올려놓은 원조 신궁이다.

1979년 18세의 나이에 베를린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5관왕에 올라 세계에 한국 양궁을 알렸다.

이후 1983년 로스엔젤리스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또 다시 5관왕에 올라 양궁 역사를 다시 쓰게 하였다.

하지만 올림픽과는 인연이 닿지 않아 1984년 로스엔젤리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데 그쳤다.

김수녕(한국, 여, 1971. 4. 5)

올림픽 4관왕 김수녕

한국 올림픽 사상 첫 2관왕을 이룬 선수로 한국의 신궁으로 불린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따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을 따냈다.

이후 1993년 은퇴하여 결혼하였으나 1999년에 복귀하여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따내 한국 유일의 올림픽 4관왕에 올랐다.

1989년 세계선수권 우승 직후엔 공인 6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을 전부 보유해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하였다.

박승현(한국, 여, 1983. 1. 1)

올림픽 관왕 박성현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개인 및 단체전 금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단체전 금메달 및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 올림픽에서만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였다.

현재는 양궁 지도자로 일하고 있다.

경기규칙<점수 산정> 점수를 구분하는 선에 맞힐 경우 높은 쪽의 점수를 부여한다.


반칙
- 발사선 이외의 장소에서 활을 당겼을 경우
- 발사 제한 시간 이후에 발사할 경우
- 경기 중인 선수가 1m 라인 뒤로 돌아오기 전에 다음 선수가 1m 라인을 넘어왔을 때
- 경기 중 경고를 받은 팀 선수들이 추가 위반을 했을 때
- 다른 사수의 용구를 허락 없이 손에 댔을 때
- 한 팀에 2명 이상의 임원이 경기장에 동반하거나 진 팀이 경기장을 떠나지 않았을 때

경기 방법 및 규칙경기 방법으로는 표적 경기와 필드 경기, 컴파운드 경기 등이 있다.

표적 경기일정한 거리에 설치된 표적을 맞히는 경기로 올림픽 라운드와 그랜드 라운드, 더블 라운드, 싱글 라운드, 세트제 등의 경기 방식이 있다.

올림픽 라운드

모두 64명이 참가하여 랭킹 라운드를 벌인 후 1~64위 순위를 정한다.

이후 1위와 64위, 2위와 63위가 맞붙는 식으로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8강까지 가리는데, 이를 엘리미네이션 라운드라고 한다.

8강부터는 파이널 라운드라고 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12발을 3발씩 4엔드로 나누어 대결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엔드마다 승리하면 2점, 무승부면 1점, 패하면 0점으로 처리하여 최종 합계 점수로 우열을 가리는 세트 시스템이다.

한편, 단체 경기(한 팀 3명)는 랭킹 라운드를 통해 16강을 선발한 뒤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이 역시 4엔드로 치르는데, 각 엔드는 팀당 6발(3명이 각각 2발)을 쏘아 우열을 가린다.

싱글라운드

남녀 개인 64명, 남녀 단체 16팀을 토너먼트로 선발하는 방식을 말한다.

참가 선수들 모두 30, 50, 70(여자는 60), 90m를 각각 36발씩 쏘는 경기 방식으로 이를 통해 남녀 개인 64명, 남녀 단체 16개 팀을 각각 선발한다.

더블 라운드

싱글 라운드를 두 번 치르는 것을 말한다.

그랜드 라운드

싱글 라운드에서 24강을 가린 후 토너먼트를 하는 경기 방식이다.

세트제

토너먼트를 3~5세트(1세트 당 3발씩)로 치르는 방식이다.

세트에서 승리하면 2점, 비기면 1점, 패하면 0점으로 총 6점을 먼저 얻은 선수 혹은 팀이 승리한다.

5세트를 마치고도 동점이면 추가로 1발씩 더 쏘아 결정하며, 그마져 동점이면 10점 만점에 가깝게 쏜 선수가 승리한다.

필드경기최장 75m, 최단 6m인 14개의 다양한 코스를 다시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구분해 모두 28개 코스에서 경기를 치르는 야외 양궁 경기이다.

코스당 4발씩 총 112발을 쏜다.

올림픽에는 치르지 않으나 세계 필드 양궁 선수권 대회가 별도로 열리고 있다.

컴파운드 경기도르레가 달린 컴파운드 활을 사용하는 경기이다.

컴파운드 경기 장면
올림픽 양궁 경기장

올림픽 양궁 용구 규정활표적 경기용 활의 개념과 원리에 부합되면 어떤 유형의 활이든 사용할 수 있다.

조준기는 사용 가능하나 한 가지 이상 장치를 사용할 수 없으며, 안정기(스테빌라이저)와 불량운동 보정장치도 사용가능하나 현 보조로서 도움을 주지 않아야 한다.

화살표적 경기용 화살의 개념과 원리에 부합되면 어떤 유형의 화살이든 사용할 수 있다.

단, 굵기는 지름 9.3mm 이하, 화실촉의 지름은 9.4mm 이하여야 한다.


복장

남자

긴 바지나 짧은 바지에 긴 팔과 반팔 티셔츠 착용, 깃은 관계없음

여자

반팔과 긴팔 티셔츠, 스커트, 짧은 바지, 긴바지 등 착용. 민소매 옷은 금지

부속품> 화살이 끼는 것을 막기 위한 손가락 분리기구, 손가락 보호용구, 팔 보호대, 가슴 보호대, 보울 슬링 등은 사용 가능하다.

  • 양궁 용구 양궁(Archery )

한국 양궁의 역사

우리나라에 양궁이 도입된 것은 1959년으로 당시 체육교사였던 고 석봉근 선생이 서울 중앙시장 부근의 한 고물상에서 양궁을 발견하여 보급하였다.

1962년에는 미군 에로트 중령이 장충단공원 석호정에서 국내 최초로 양궁 시범을 보였으며, 1963년 국궁대회 때 양궁을 시범종목으로 실시하여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되었다.

아울러 그 해에 국제 양궁 연맹에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며, 1966년에는 양궁강습회를 열고 전국 남녀 양궁 종별 선수권 대회를 창설하였다.

1970년대에는 학교 체육으로 남학생에게는 태권도를 보급하고 여학생에게는 양궁을 장려하며 양궁이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1974년에는 한일 친선 양궁 경기가 열렸고, 전국 소년 체육 대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이러한 노력 결과 1978년 방콕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여자팀이 은메달을, 김진호는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1979년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은 물론 50m, 50m, 30m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한국 스포츠 사상 기록경기 첫 세계 제패를 이룬 것이기도 하다.

1983년에는 대한 궁도 협회에서 대한 양궁 협회가 분리되며 더욱 적극적인 투자와 체계적이고도 과학적인 운영이 시작되었다.

특히 세계 최고의 장비를 개발한 것은 이후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으로 올라서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아울러 1984년 로스엔젤리스 올림픽에서 서향순이 여자부 개인전에 금메달을 따냈고,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는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남자 개인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 세계 최강으로 올라섰다.

이후로도 세계 선수권 대회는 물론 올림픽에서 남녀 모두 세계 최강으로 자리 잡았는데, 특히 여자부 단체전은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8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그동안 양궁은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23개를 획득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한국 양궁 메달리스트

대회/ 종목/ 획득 메달/ 선수

1984년 로스엔젤리스 올림픽

여자 개인 금메달 서향순 동메달 김진호


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 개인 은메달 박성수

남자 단체 금메달 박성수, 전인수, 이한섭

여자 단체 금메달 김수녕, 왕희경, 윤영숙

여자 개인 금메달 김수녕, 은메달 왕희경, 동메달 윤영숙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개인 은메달 정재헌

여자 단체 금메달 김수녕, 조윤정, 이은경

여자 개인 금메달 조윤정, 은메달 김수녕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개인 동메달 오교문

남자 단체 은메달 오교문, 김보람, 장용호

여자 단체 금메달 김경욱, 김조순, 윤혜영

여자 개인 금메달 김경욱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남자 단체 금메달 오교문, 장용호, 김청태

여자 단체 금메달 윤미진, 김남순, 김수녕

여자 개인 금메달 윤미진, 은메달 김남순, 동메달 김수녕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단체 금메달 박경모, 장용호, 임동현

여자 단체 금메달 윤미진, 박성현, 이성진

여자 개인 은메달 박성현 동메달 윤옥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단체 금메달 임동현, 이창환, 박경모

여자 단체 금메달 주현정, 윤옥희, 박성현

여자 개인 금메달 박성현, 은메달 이성진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개인 금메달 오진혁

남자 단체 동메달 오진혁, 임동현, 김법민

여자 단체 금메달 기보배, 이성진, 최현주

여자 개인 금메달 기보배


2016년 리우 올림픽

남자 개인 금메달 구본찬

남자 단체 금메달 구본찬, 김우진, 이승윤

여자 단체 금메달 최미선, 장혜진, 기보배

여자 개인 금메달 장혜진

양궁은 서양식 활을 이용한 활쏘기 경기인데, 본래 거리별로 세부 종목이 다양하나 올림픽에서는 남녀 개인전 각 1개씩과 단체전 각 1개씩 모두 4개의 세부 종목만 치른다.

또 점수합계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지만 토너먼트와 세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박진감이 넘치는 스포츠로 바뀌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1984년 로스엔젤리스 올림픽에서 서향순이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후 올림픽에서만 총 2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최강에 올라 있다.

특히 여자 단체전의 경우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8연속 금메달을 따내는 금자탑을 세웠다.

양궁의 역사활과 화살은 원시시대부터 생존의 수단으로, 그리고 고대 사회에서는 뛰어난 전쟁 무기로 사용되었으며, 총기가 발달된 이후에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활과 화살을 양궁이라는 스포츠로 발전시킨 나라는 영국이다.

영국에서는 16세기 중반부터 아처리 대회라는 이름으로 양궁 경기를 치렀는데, 특히 요크셔 지방에서는 매년 양궁 대회를 개최하며 승자의 이름을 기록해두었다.

이후 유럽 전역으로 확대되어갔고, 1900년 파리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당시 양궁에는 여섯 개의 세부 종목이 있었지만 1908년 런던 올림픽에는 3개로 줄었고, 1920년 안트베르펜 올림픽 이후에는 올림픽에서 제외되었다.  

이는 당시 양궁이 유럽의 몇몇 나라만 참가하여 소규모 국제 대회의 성격으로 전락하였기 때문이다.

1931년에 세계 선수권 대회가 창설되었는데, 이후 세부 종목과 경기 방식이 자주 변경되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지 못하다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경기 방식을 통합하고 규정을 정립하여 올림픽에 복귀하였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때부터 남녀 단체전이 추가되어 올림픽에서는 남녀 개인 및 단체 모두 네 개의 세부 종목이 열리게 되었다.

또 2010년부터는 경기 방식도 단순 집계에서 벗어나 세트 시스템 등으로 바뀌며 긴장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스포츠로 바뀌었다.

초기에는 미국과 네덜란드 등 유럽권이 우승을 다투었으나 1984년 로스엔젤리스 올림픽 이후부터는 한국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여자 단체전은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8연속 제패하여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런던 올림픽 양궁 경기 장면

시설 및 용구, 복장

양궁 경기에 필요한 용구로는 활 1벌, 화살 6개, 암 가드 1개, 글러브 1개, 타킷(과녁) 1기 및 부속품으로 퀴버(전동), 보 케이스(활주머니), 퀴버 케이스(전동의 휴대용 케이스), 사이트(조준기), 비즈왁스(활시위에 바르는 밀랍)가 있다.

암 가드는 손목을 활시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며 의복 위에 착용한다.

핑거 프로텍션은 손가락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 두 종류는 스트링의 마찰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의복에 의해 방해받는 것을 방지한다.

컴파운드는 기계식으로 발사되는 활로, 당기기 쉽고 적중률이 높지만 공식적인 대회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시범경기로만 시행된다.

활은 오늘날 글라스파이버와 나무 또는 대나무를 합성하여 사용된다.   

통상 사용하는 활은 길이 66cm의 화살을 한껏 잡아당겼을 때의 강도로 탄성 기준을 삼는데, 남자는 14∼23kg, 여자는 9∼18kg으로 다양하다.

발사된 활은 초당 52m 정도의 속도로 200∼900m쯤 날아간다.

관통력도 활의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화살 66cm, 강도 18kg의 활로 1mm의 철판을 꿰뚫을 수 있다.

화살은 두랄루민이나 글라스파이버 재질이 사용되는데, 활의 강도에 따라 화살의 굵기와 무게를 조절한다.


양궁 활의 구조

대한체육회

양궁 화살의 구조

대한체육회

과녁은 대개 밀짚으로 엮은 새끼를 단단히 꼰 다음 점수를 나타내는 동심원이 그려진 헝겊을 겉에 씌워서 만드는데, 두께는 약 10cm, 지름은 약 120cm이다.

동심원은 영국식은 5개, FITA(국제양궁연맹) 방식은 10개이다.

90m, 70m, 60m의 장거리용은 지름이 122cm(10점 지름 12.2cm)인 것을 사용하며, 50m, 30m의 단거리용은 지름 80cm(10점 지름 8cm)의 표적을 사용한다.

대한체육회 

 영국과 미국에서는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9점, 7점, 5점, 1점으로 점수가 낮아지고, FITA 방식은 중심이 10점이며 가장 바깥쪽에 있는 동심원을 맞히면 1점이다.

과녁의 크기는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양궁이 스포츠로 차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양궁에 필요한 보조 장비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는 안정장치(활에서 불쑥 튀어나와 있는 긴 막대), 회전비행보정기(추가 달려 있는 짧은 막대), 평형추 막대, 렌즈가 없는 활 조준기(과녁을 겨냥할 때 사용하는 장치) 등, 활에 부착하는 장치들도 포함된다.

이런 장치들이 허용되는 경기를 자유형이라 하고, 허용되지 않는 경기를 베어보라고 한다.


조준기

조준기

경기 방법

양궁 경기는 타깃 아처리, 필드 아처리, 컴파운드 아처리로 크게 나누는데 타깃 아처리가 올림픽 경기 대회 정식 종목이다.

정해진 거리에서 일정 수의 화살로 과녁을 쏜 다음 점수를 계산하는 경기방식을 라운드라고 하며, 올림픽 라운드, 그랜드라운드, 더블 라운드·싱글 라운드 등으로 나뉜다.

1930년대부터 올림픽라운드 방식이 가장 널리 쓰이게 되었으며, 오늘날의 올림픽대회와 세계선수권 대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올림픽 라운드에서의 거리는 남자 90m, 70m, 50m, 30m, 여자 70m, 60m, 50m, 30m로 각 거리마다 36발씩 144발(1,440점 만점)을 쏘아 예선전을 치른 다음 64강을 순위대로 선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실시하여 결승에 이른다.

이때 64강과 32강은 18발(180점 만점)을, 16강과 8강은 12발(120점 만점)을 쏘게 되며 4강(준결승)부터는 12발을 1발씩 상대 선수와 교대로 쏘게 되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팀 경기는 예선전 성적에서 기록이 좋은 3명의 기록을 합산하여 16강을 선발, 토너먼트로 결승까지 실시한다.

이때 선수들은 1인당 3발씩 24발을 쏘아 240점 만점으로 승부를 가린다.

사법(射法)은 프리스타일(자유 자세)이나, 주로 로 앵커식 즉 활시위를 당긴 손을 턱 밑에 밀착하는 사법이 쓰이며, 조준기의 사용도 허용된다.


필드 아처리

골프장 모양으로 14개의 다양한 코스를 설정하여 최장거리 75m, 최단거리 6m, 통상 인코스와 아웃코스의 합계 28코스에서 1코스 4발, 합계 112발의 총 득점으로 겨룬다.

사법은 하이 앵커식 즉 활시위를 당긴 손을 볼에 밀착하는 사법이고 조준기는 사용하지 못한다.

컴파운드 아처리는 활의 양쪽 끝에 원형의 도르래를 달아 도르래의 작용에 의해 활시위를 당길 때는 힘이 덜 드는 반면 화살이 날아가는 속도는 훨씬 강하도록 만든 활을 사용하여 경기를 한다.

경기방식은 타깃 아처리와 같다.


기본 기술 스탠스(Stance)

스탠스는 양궁자세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이다.

양 발의 넓이는 어깨 넓이나 어깨 넓이보다 약간 넓은 것이 좋다.

특히 오픈 스탠스를 사용할 경우는 약간 넓은 것이 몸의 중심을 유지 하는데 유리하다.

그러나 초보자의 경우에는 스퀘어 스탠스(표준형)를 숙달한 후 자신의 체형과 자세에 알맞은 스탠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탠스

스탠스

노킹(Nocking)

현에 화살을 끼우는 동작으로 항상 일정한 위치에 노킹을 하여야 한다.

노킹

그립(Grip)

그립은 양궁자세 중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활을 잡고 있는 손은 그립의 중심을 정확히 밀어야한다 이때 활을 손으로 움켜지지 말고 밀고만 있어야 한다.

그리고 발사 시에도 활을 잡으면 안 된다.

이때 보우스링을 사용하여 활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그립

후킹(Hooking)

후킹은 현을 당기기 전 손가락에 현을 거는 동작이다.

이때 손가락의 첫 마디 안쪽에 현을 걸어 당겨서 앵커가 될 때 손가락의 첫 마디에 현이 걸려 있으면 가장 효과적이다.

후킹을 할 때, 손목과 손가락의 관절에 힘이 들어가면 안 되고 부드럽게 유지하여야 한다.

후킹(Hooking)

셋업(Set up)

활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셋업 시 미는 팔의 어깨를 아래쪽으로 내리며 이때 몸자세가 휘지 않도록 바르게 하여야 한다.


활 당기기(Drawing)

활을 당길 때는 서서히 느낌을 가지고 당겨야 한다.

이 때 당기는 팔과 미는 팔은 양쪽으로 힘을 동일하게 분배하여야 한다.

활을 당기는 팔의 팔꿈치 높이는 눈과 입 사이 정도의 위치가 가장 적합하다.

활 당기기

활 당기기

활쏘기 시 사용하는 근육


앵커(Anchor)

앵커 시에는 당기는 손을 턱의 아래에 고정하고 항상 일정한 위치에 고정해야 한다.

이때 현은 턱과 입에 접촉되는 것이 일정성을 가질 수가 있다.


풀 드로우(Full Draw)

활을 당기고 난 후 풀 드로우의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정확한 풀 드로우 자세는 슈팅 시 정확한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으며 중급자 시 크리커를 사용할 때 좋은 익스텐딩을 하는데 유리하다.

이를 위하여서는 화살의 길이와 팔 길이가 정확히 일치를 이루어야 한다.

풀 드로우

릴리즈(Release)

릴리즈는 초보 시에 정확히 숙달하여야 한다.

릴리즈는 아주 부드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릴리즈는 턱 아래의 선을 따라 귀 아래까지가 가장 효과적이다.

이 때 릴리즈는 팔꿈치로 하여야 하며 앞으로 끌려 나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릴리즈

팔로 스로우(Fallow through)

발사를 하고 난 후의 자세이다 모든 운동에서도 동일하지만 양궁에서의 이 동작은 매우 중요하다.

릴리즈하는 힘의 방향으로 자세와 힘의 방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야 하며 동작이 흐트러지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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