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9일 토요일

"속보 한동훈 필요하다면 변론도 직접 나갈 것, 법무부·검찰, 헌재에 '검수완박법' 권한쟁의심판 청구, 권성동 "安 최고위원 추천, 더 이상 협상은 없다" '추미애, 법원 "200만 원 배상하라" 김종민 "이재명 민주당 미래 없어..尹대통령과 국민의힘 감당 힘들 것" ,,,

"속보 한동훈 필요하다면 변론도 직접 나갈 것, 법무부·검찰, 헌재에 '검수완박법' 권한쟁의심판 청구, 권성동 "安 최고위원 추천, 더 이상 협상은 없다" '추미애, 법원 "200만 원 배상하라" 김종민 "이재명 민주당 미래 없어..尹대통령과 국민의힘 감당 힘들 것" ,,,

속보 한동훈 필요하다면 변론도 직접 나갈 것,

법무부·검찰, 헌재에 '검수완박법' 권한쟁의심판 청구,

권성동 "安 최고위원 추천, 더 이상 협상은 없다"

"安, 분명히 입장 이야기해…최고위 안건 올라오면 논의"

"한전·자회사 성과급 반납하라"…경영실적 미흡 공공기관에 칼빼든 정부,

2021년 공공기관 평가 발표, 강원랜드 등 11곳도 성과급 자율반납,
미흡이하 18개기관 경상경비 삭감…기관장 1명 해임건의, 3명 경고,

'추미애, 법원 "200만 원 배상하라"

김종민 "이재명 민주당 미래 없어..尹대통령과 국민의힘 감당 힘들 것"

김 의원 "가장 큰 책임은 이재명..친문과 586도 책임"
"이재명 당대표 되면 반성 안 돼..다음 총선도 참패"

조재빈 인천지검 차장검사, 인사 직후 사의 표명,

중간 간부 인사서 승진 누락…형진휘·이정환 지청장도 사의,


속보 한동훈 필요하다면 변론도 직접 나갈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 "헌법재판소에 검수완박법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는 것은 위헌적 절차를 통해 통과된 위헌적 내용의 법률이 국민께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을 바로잡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2022년의 대한민국에서 이런 동기로, 이런 절차로, 이런 내용의 법률이 만들어지는 것이 대한민국 헌법에서 허용될 수 있는지를 국민과 함께 헌법재판 과정에서 진지하게 묻겠다.


사법 시스템은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도구이고, 그 도구가 잘못된 절차를 통해 잘못된 동기로 잘못된 내용으로 망가지면 국민은 범죄로부터 보호를 덜 받을 수밖에 없다.

잘못된 법률이 시행되고 나서야 되돌리는 것보다는 시행되기 전, 가처분을 통해서 미루는 것이 국민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판단했다.

국회의 입법 자율권은 존중돼야 하지만, 그 또한 헌법의 한계 내에서 행사돼야 하는 것이다.

검수완박법은 그 한계를 명백히 넘어섰기 때문에 오늘 청구에 이르게 됐다


 

법무부·검찰, 헌재에 '검수완박법' 권한쟁의심판 청구,

법무부와 검찰이 이른바 '검수완박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시행 두 달여를 앞두고 27일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공동으로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헌재에 올해 4월 30일과 5월 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을 대상으로 권한쟁의심판을 검찰과 공동 청구했고 밝혔다.

청구인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헌법재판 관련 업무 담당인 대검찰청 김선화 공판송무부장·일선 검사 5명이 이름을 올렸다.

법무부 검찰, 헌재에 '검수완박법' 권한쟁의심판 청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이들은 올해 9월 10일 시행되는 개정법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

만약 가처분이 인용된다면 헌재의 본안 판단 전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개정법은 검찰이 직접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범죄를 기존 6대 범죄(공직자범죄·선거범죄·방위사업범죄·대형참사·부패·경제범죄)에서 2대 범죄(부패·경제범죄)로 축소했다.

검수완박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공포 후 이틀 후인 지난5월 5일 서울 서초동 반포대로에서 바라본 서울중앙지검(오른쪽)과 서울고검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아울러 경찰이 수사한 사건을 동일 범죄사실 내에서만 보완수사가 가능하도록 규정했다.

권한쟁의심판은 국가기관간,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간, 지방자치단체간의 권한 범위를 헌재가 판단하는 절차다.


권성동 "安 최고위원 추천, 더 이상 협상은 없다"

"安, 분명히 입장 이야기해…최고위 안건 올라오면 논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 추천에 대해 "더 이상 논의나 협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안 의원이 (최고위원 추천에 대해) 분명히 자기 입장을 이야기했다"며 "최고위원 구성이나 국민의당이 추천한 당직자 인선에 관해 더 이상 논의나 협상은 없다"고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 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0 /뉴스1 겹쳐,

그는 '안 의원의 추천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최고위 안건으로 올라오지 않았다"며 "안건으로 올라오기 위해서 사무총장과 당대표가 안건으로 선정해야 하기 때문에 선정되면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 의원이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으로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을 추천하자 국민의힘 내부에선 정 의원이 국민의당 출신이 아니라 추천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전·자회사 성과급 반납하라"…경영실적 미흡 공공기관에 칼빼든 정부,

2021년 공공기관 평가 발표, 강원랜드 등 11곳도 성과급 자율반납,
미흡이하 18개기관 경상경비 삭감…기관장 1명 해임건의, 3명 경고,

정부가 전기요금 인상 여부 결정을 앞두고 강도높은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한국전력과 9개 자회사에 임원 이상 성과급을 자율반납할 것을 권고했다.

경영실적이 미흡한 8개 기관 중 현재 재임 중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기관장에 대해선 해임을 건의했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평가단은 한전을 비롯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공기업에 대해 '성과급 자율반납'을 권고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기획재정부 제공) 2022.6.17 /뉴스1, 겹쳐,

한전의 경우 올 1분기 영업손실만 8조원에 육박하는 등 재무상황 악화에 따른 강도높은 자구노력 필요성을 감안해 한전과 한국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 9개 자회사의 기관장·감사·상임이사 성과급을 자율반납하도록 했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난 강원랜드·그랜드코리아레저·대한석탄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항만공사·주식회사에스알·한국공항공사·한국마사회·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한국석유공사·한국철도공사 등 11곳도 기관장·감사·상임이사 성과급 자율반납을 권고했다.

한전, 강원랜드 등은 성과급이 지급되는 보통(C) 등급이고, 특히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유일하게 탁월(S) 등급을 받았는데도 지난해와 달리 성과급 반납이 권고됐다.

1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가 결과 성과급 미지급 대상인 미흡(D) 등급은 15개, 아주미흡(E)은 3개로 전년대비 각각 2곳 줄고 1곳 늘었다.

탁월(S)은 1곳, 우수(A)는 23곳, 양호(B)는 48곳, 보통(C)은 40곳이다.

기관장 해임건의 대상인 아주미흡(E)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철도공사 3곳, 2년 연속 미흡(D)은 국립생태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마사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5곳이다.

평가단은 8곳 중 현재 재임 중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기관장 1명에 해임을 건의하고, 나머지 7곳은 지난해 말 기준 재임기간이 6개월 미만이거나 이미 임기가 만료돼 해임대상에서 제외했다.

미흡(D) 15개 기관 중 6개월 이상 재임요건 등을 충족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기관장 3명엔 경고 조치했다.

중대재해가 발생한 14개 기관 중 기관장 임기가 만료된 한국농어촌공사를 제외한 한전 등 13개 기관장엔 경고 조치했다.

D·E등급을 받은 18개 기관과 중대재해 발생기관엔 개선계획을 제출받아 기재부와 주무부처가 이행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들 18개 기관은 내년도 경상경비가 0.5~1% 삭감된다.
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기재부 제공) © 뉴스1, 겹쳐,

평가 결과에 따라 성과급도 차등지급한다.

기관평가의 경우 종합(50%)·경영관리(25%)·주요사업(25%) 등 범주별로 구분해 지급하되 범주별 등급이 보통(C) 이상인 기관을 대상으로 등급·유형별 차등지급한다.

기재부는 이번 경영평가 후속조치와 함께 공공성과 효율성·수익성이 보다 균형있게 평가될 수 있도록 경영관리 평가지표 구성도 재설계한다.

평가비중이 다소 과도(25점)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사회적 가치' 중심 지표들은 비중 하향조정을 추진하고, 재무성과 지표(5점)는 경영성과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배점 비중 상향조정을 추진하는 것이다.

조직·인사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지표도 공공기관 방만경영이 확산되지 않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게 실효성을 강화한다.

정부는 7~8월께 민·관합동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경영평가제도 개편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논의 결과는 9월말께 '2022년도 경영평가편람'과 12월말 확정되는 '2023년도 경영평가편람'에 단계적으로 반영한다.
 
 
 

'추미애, 법원 "200만 원 배상하라"

당시 추미애 전 장관이 어떤 의혹 보도를 한 기자의 실명과 연락처까지 공개를 해서 물론 썼다가 바로 지웠습니다만 이 부분 때문에 기자가 해당 취재기자가 추 전 장관에게 손해배상을 소송을 했는데 추 전 장관이 졌습니다?

[서정욱 변호사]
그때 추 전 장관님이 그 제목을요. (추 전 장관이요. 예.)

제목을 젊은 기자님, 너무 빨리 물들고 늙지 말기 바랍니다,

이래가지고 이게 그 기자하고 주고받은 메시지를 올렸는데 거기에 전화번호가 그대로 노출이 된 이런 이게 사건인데. 지금 오늘 이게 판결문을 보니까 바로 이게 추 전 장관이 지웠지만, 가렸지만 그렇지만 이게 지지자들의 전화가 엄청나게 기자한테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피해를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결국 200만 원을 배상해라. 저는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런 행위가 불법이 된다.

그래서 이게 배상해라.

이 판결이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중요한 게 있습니다.

이 기자님이 민사소송 플러스 형사고소도 했거든요.

예. 그렇다면 이게 같은 사법부의 판단이 나온다면 기자님이 명예훼손하고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고발했는데 저는 형사적으로도 이게 명예훼손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되지 않을까 따라서 이게 형사적으로도 벌금이나 처벌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이런 사건으로 보입니다.

추미애 전 장관이 기자의 실명과 전화번호를 SNS에 공개했다가 200만원의 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

'기자 실명·연락처 공개' 추미애, 200만원 배상 선고,

추미애 전 장관이 기자의 실명과 전화번호를 SNS에 공개했다가 200만원의 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004단독 김창보 원로법,

 

김종민 "이재명 민주당 미래 없어..尹대통령과 국민의힘 감당 힘들 것"

김 의원 "가장 큰 책임은 이재명..친문과 586도 책임"
"이재명 당대표 되면 반성 안 돼..다음 총선도 참패"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이재명 의원과 또는 친문계 의원들의 당대표 출마를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29일 광주광역시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민주당 이대로 좋은가? 사상 최저 호남 투표율과 민주당’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김 의원은 “이재명의 민주당으로는 미래가 없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감당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이재명의 민주당, 친문정치, 586 정치 등 3개의 강을 건너야 한다”며 “대선과 지방선거 연패의 가장 큰 책임은 이재명 후보이며, 친문과 586세대에도 큰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어 그는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닌 ‘민주당의 이재명’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의원은 자숙은커녕 “나 아니면 누가 당 대표를 하냐‘고 한다”며 “무늬만 사과를 할 뿐 반성 없이 책임도 안 지는데 어떻게 국민들이 이를 용납하겠냐”고 비판했다.    

나아가 “이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평가와 반성도 이뤄질 수 없고 혁신도 할 수 없다”며 “다음 총선에서도 참패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처럼 책임있는 분들이 당 대표가 되면 성역없이 얘기할 수 없다”며 “반성도 자유롭게 할 수 없고 당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도 할 수 없다.

그만두라는 얘기가 아니라 잘못했으니 반성하고 다같이 다시 태어나자는 뜻”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민주당이 왜 신뢰를 잃었고 국민들이 왜 민주당에 등을 돌렸는지 현장으로 들어가 국민과 대화하고 목소리를 들어야한다”며 “이재명의 민주당과 친문정치, 586 정치에 책임있는 정치인들은 적어도 1년은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민주당 정치의 위기는 재창당 수준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이 세 개의 강을 건너는 근본적인 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민주당은 대선과 지선에 연달아 패배한 후 전국 각지에서 의원들끼리 토론회를 열어 패배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전국을 순회하며 이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조재빈 인천지검 차장검사, 인사 직후 사의 표명,

중간 간부 인사서 승진 누락…형진휘·이정환 지청장도 사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후 첫 검찰 중간 간부 인사가 발표된 뒤 조재빈 인천지검 1차장검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차장검사(사법연수원 29기)는 이날 인사 발표 2시간여 뒤 검찰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인생의 전부였던 검찰을 떠난다는 인사를 드릴 때가 됐다"며 사의를 표했다.

조 차장검사는 2004년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검사로 발탁된 이후 삼성그룹 비자금 특별수사본부, BBK 사건 특별검사팀 등에 파견됐다.

조재빈 인천지검 차장검사, 인사 직후 사의 표명 [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이후 중앙지검 특수4부장 등을 거치며 '특수통' 검사로 경력을 쌓았고, 최근에는 인천지검에서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 수사를 지휘해 주목받았다.     

조 차장검사는 이번 정기 인사에서 검사장 승진 후보군 중 한 명이었으나, 이날 서울고검 검사로 발령 났다.

그는 사직 글에서 "능력이 부족함에도 과분한 직책들을 많이 맡았던 것 같다"며 "최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국면에서 계곡 살인 사건을 잘 처리하고 직을 걸고 후배들과 힘을 합해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검찰의 권한을 지켜내는데 일조했던 것은 너무나 큰 보람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검찰에 대한 신뢰가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고 믿는다.

이러한 신뢰를 점점 키워 나가시기를, 마침내 우리 사회 전반에 흘러넘치게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전날에는 2020년 서울남부지검 2차장으로 있으며 '라임 사건' 수사를 지휘한 이정환 안산지청장(29기)도 내부망을 통해 사직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날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부부장으로 배치됐다.

이 지청장은 "검찰에서 역할이 남았다는 주변의 권유도 있었고 사랑하는 검찰을 떠나기 싫은 마음도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쯤에서 물러나는 것이 순리라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형진휘 안양지청장(29기)도 이날 오전 사직 글을 올려 "저를 키워준 검찰을 떠나 새로운 길을 걸으려 한다"고 인사를 남겼다.

형 지청장은 2020년 서울중앙지검 4차장을 맡으며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등 수사를 이끌었다.

그는 이번 인사에서 의원면직 됐다.


#라임 사건 수사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한전의 경우 올 1분기 영업손실만 8조원에 육박 #재무상황 악화에 따른 강도높은 자구노력 필요성을 감안해 #한전과 한국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9개 자회사의 기관장·감사·상임이사 성과급을 자율반납하도록 했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난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대한석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주식회사에스알 #한국공항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철도공사 #11곳 기관장·감사·상임이사 성과급 자율반납을 권고했다 #한전 #강원랜드 #성과급이 지급되는 보통(C) 등급이고 #특히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유일하게 탁월(S) 등급을 받았는데도 지난해와 달리 성과급 반납이 권고됐다 #1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가 결과 성과급 미지급 대상인 미흡(D) 등급은 15개 #아주미흡(E)은 3개로 전년대비 각각 2곳 줄고 1곳 늘었다 #탁월(S)은 1곳 우수(A)는 23곳 양호(B)는 48곳 보통(C)은 40곳이다 #기관장 해임건의 대상인 아주미흡(E)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철도공사 3곳 #2년 연속 미흡(D) #국립생태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마사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5곳 #평가단은 8곳 중 현재 재임 중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기관장 1명에 해임을 건의하고 #나머지 7곳은 지난해 말 기준 재임기간이 6개월 미만이거나 #이미 임기가 만료돼 해임대상에서 제외했다 #미흡(D) 15개 기관 중 6개월 이상 재임요건 등을 충족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기관장 3명엔 경고 조치했다 #중대재해가 발생한 14개 기관 중 기관장 임기가 만료된 한국농어촌공사를 제외한 한전 #13개 기관장엔 경고 조치했다 #D·E등급을 받은 18개 기관과 중대재해 발생기관엔 개선계획을 제출받아 #기재부와 주무부처가 이행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18개 기관은 내년도 경상경비가 0점5~1% 삭감된다 #기관평가의 경우 종합(50%)·경영관리(25%)·주요사업(25%) 등 범주별로 구분해 지급하되 #범주별 등급이 보통(C) 이상인 기관을 대상으로 등급·유형별 차등지급한다 #기재부는 이번 경영평가 후속조치와 함께 공공성과 효율성·수익성이 보다 균형있게 평가될 수 있도록 #경영관리 평가지표 구성도 재설계한다 #평가비중이 다소 과도(25점)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사회적 가치' 중심 지표들은 비중 하향조정을 추진하고 #재무성과 지표(5점)는 경영성과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배점 비중 상향조정을 추진하는 것 #조직·인사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지표도 #공공기관 방만경영이 확산되지 않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게 실효성을 강화한다 #정부는 7~8월께 민·관합동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경영평가제도 개편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논의 결과는 9월말께 '2022년도 경영평가편람'과 12월말 확정되는 #2023년도 경영평가편람'에 단계적으로 반영한다 #경찰이 수사한 사건 #범죄사실 내에서만 보완수사가 가능하도록 규정 #권한쟁의심판 #국가기관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간의 권한 범위를 헌재가 판단하는 절차 #올해 9월 10일 시행되는 개정법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 #가처분이 인용된다면 헌재의 본안 판단 전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개정법은 검찰이 직접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범죄 #기존 6대 범죄 #공직자범죄 #선거범죄 #방위사업범죄 #대형참사 #부패·경제범죄 #2대 범죄(부패·경제범죄)로 축소 #법무부와 검찰이 이른바 '검수완박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시행 두 달여를 앞두고 #27일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공동으로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헌재에 올해 4월 30일과 5월 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을 대상으로 권한쟁의심판을 검찰과 공동 청구했고 #청구인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헌법재판 관련 업무 담당인 대검찰청 김선화 공판송무부장·일선 검사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조직·인사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지표도 #공공기관 방만경영이 확산되지 않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게 실효성을 강화한다 #정부는 7~8월께 민·관합동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경영평가제도 개편방안을 논의할 예정 #논의 결과는 9월말께 '2022년도 경영평가편람'과 #12월말 확정되는 '2023년도 경영평가편람'에 단계적으로 반영 #검찰에서 역할이 남았다는 주변의 권유도 있었고 #사랑하는 검찰을 떠나기 싫은 마음도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쯤에서 물러나는 것이 순리라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 #검사장 승진 후보군 중 한 명 #이날 서울고검 검사로 발령 났다 #그는 사직 글에서 "능력이 부족함에도 과분한 직책들을 많이 맡았던 것 같다 #최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국면에서 #계곡 살인 사건을 잘 처리하고 직을 걸고 #후배들과 힘을 합해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검찰의 권한을 지켜내는데 일조했던 것은 너무나 큰 보람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우리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검찰에 대한 신뢰가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고 믿는다 #삼성그룹 비자금 #특별수사본부 #BBK 사건 #특별검사팀  #특수통' 검사 #계곡 살인' 사건 수사를 지휘 #민주당 정치의 위기는 재창당 수준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 세 개의 강을 건너는 근본적인 반성이 필요하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닌 ‘민주당의 이재명’으로 가야 한다 #이 의원은 자숙은커녕 “나 아니면 누가 당 대표를 하냐‘고 한다 #무늬만 사과를 할 뿐 반성 없이 책임도 안 지는데 어떻게 국민들이 이를 용납하겠냐 #이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평가와 반성도 이뤄질 수 없고 혁신도 할 수 없다 #다음 총선에서도 참패하게 될 것 #광주광역시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민주당 이대로 좋은가? #사상 최저 호남 투표율과 민주당’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김 의원은 #이재명의 민주당으로는 미래가 없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감당하기 힘들다”고 주장 #민주당은 이재명의 민주당 #친문정치 #586 정치 #3개의 강을 건너야 한다 #대선과 지방선거 연패의 가장 큰 책임은 이재명 후보 #친문과 586세대에도 큰 책임이 있다”고 강조 #의원면직 #기자 실명·연락처 공개' 추미애 #200만원 배상 선고 #추미애 전 장관이 기자의 실명과 전화번호를 SNS에 공개했다가 200만원의 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004단독 김창보 원로법 #법무부·검찰 #헌재에 검수완박법' 권한쟁의심판 청구 #권성동 "安 최고위원 추천 더 이상 협상은 없다 #安 분명히 입장 이야기해 #최고위 안건 올라오면 논의 #한전·자회사 성과급 반납하라 #경영실적 미흡 공공기관에 칼빼든 정부 #2021년 공공기관 평가 발표 #강원랜드 등 11곳도 성과급 자율반납 미흡 #이하 18개기관 경상경비 삭감 #기관장 1명 해임건의 3명 경고 #추미애 법원 "200만 원 배상하라 #김 의원 "가장 큰 책임은 이재명 #친문과 586도 책임 #이재명 당대표 되면 반성 안 돼 #다음 총선도 참패 #조재빈 인천지검 차장검사 #인사 직후 사의 표명 #중간 간부 인사서 승진 누락 #형진휘·이정환 지청장도 사의 #속보 한동훈 필요하다면 변론도 직접 나갈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 헌법재판소에 검수완박법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는 것은 위헌적 절차를 통해 통과된 위헌적 내용의 법률이 국민께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을 바로잡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2022년의 대한민국에서 이런 동기로 이런 절차로 이런 내용의 법률이 만들어지는 것이 #대한민국 헌법에서 허용될 수 있는지를 국민과 함께 헌법재판 과정에서 진지하게 묻겠다.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or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_qaUXmIomco

https://youtu.be/t80qrP02Cw8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2022년 7월 8일 금요일

‘이준석 성 상납 의혹’ 중기 대표 “3년 동안 20여차례 접대” 이준석 “윤리위 해체 권한도 있다”…“앞의 것” 부인하며 불복 뜻, ‘이준석 성 상납 의혹’ 중기 대표 “3년 동안 20여차례 접대”경찰,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 조사, 이준석 “윤리위 해체 권한도 있다”…“앞의 것” 부인하며 불복 뜻,,,

 

‘이준석 성 상납 의혹’ 중기 대표 “3년 동안 20여차례 접대” 이준석 “윤리위 해체 권한도 있다”…“앞의 것” 부인하며 불복 뜻, ‘이준석 성 상납 의혹’ 중기 대표 “3년 동안 20여차례 접대”경찰,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 조사, 이준석 “윤리위 해체 권한도 있다”…“앞의 것” 부인하며 불복 뜻,,,

‘이준석 성 상납 의혹’ 중기 대표 “3년 동안 20여차례 접대”

경찰,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 조사,

이준석 “윤리위 해체 권한도 있다”…“앞의 것” 부인하며 불복 뜻,

7일 징계위 심위 앞두고 성접대 의혹 정면 부인,

“증거 인멸 교사 안했다…앞의 것도 안했다”,

윤석열 대통령 귀국 마중 나가 ‘손절설’ 반박,

이준석 “윤리위 해체 권한도 있다”…“앞의 것” 부인하며 불복 뜻,

7일 징계위 심위 앞두고 성접대 의혹 정면 부인,

“증거 인멸 교사 안했다…앞의 것도 안했다”,

윤석열 대통령 귀국 마중 나가 ‘손절설’ 반박,

이준석 내치는 친윤…여당 권력투쟁 ‘수렁’

친윤계-안철수-김기현 등 합종연횡 감지,

이준석 “손절 웬 말, 익절”… 이대남 “준스기 지키자”

김철근 "증거인멸 한 적 없어…7억 각서는 이준석과 무관"

"2013년 일 몰라…품위유지의무 위반한 게 없다"


‘이준석 성 상납 의혹’ 중기 대표 “3년 동안 20여차례 접대”

경찰,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 조사,

김 대표 쪽 “박근혜 초청 방안 물었더니,
국회의원·기업인 언급…알선수재”
이준석 쪽 “사실 무근…일방적 주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의혹’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소기업 대표가 경찰 조사에서 “2013년 이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날 수 있도록 힘써주겠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이 대표를 20차례 넘게 접대했다”고도 했다.

이 대표 쪽은 “일방적 주장으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30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서울구치소에 다른 사건으로 수감 중인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이준석 대표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성 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측 법률대리인인 김소연 변호사가 30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진행된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의 김 대표에 대한 접견조사에 참관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대표 법률대리인인 김소연 변호사는 이날 오전 경찰 접견조사 뒤 취재진에게 “2013년 7월11일 김 대표가 이 대표와 밥을 먹으며 ‘대통령을 우리 회사에 모실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이 대표가 구체적으로 두 명의 사람을 언급하며 ‘이 사람들을 통해 힘을 써보겠다, 자기가 도와줄 수 있다’고 얘기했다.

알선수재죄의 핵심이 될 것 같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이 대표가 언급했다는 두 명 중 한 명에 대해 “이 대표가 형님처럼 모시는 국회의원이고 나머지 하나는 기업인”이라고 했다.

김 변호사는 이러한 내용을 김 대표가 경찰에 진술했다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오후에도 취재진에게 “김 대표가 경찰 조사에서 ‘2013년 7월11일과 8월15일 대전 유성구에서 두 차례의 성 상납을 제공한 것을 포함해 2016년까지 총 20회 이상 이 대표를 접대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 대표가 성 상납 당시 구체적인 정황과 장소를 진술했다.

범죄 사실은 특정된 것으로 보인다”고도 주장했다.

지난해 12월 가로세로연구소는 이 대표가 2013년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알선한다는 명목으로 김 대표에게 대전 유성에서 성 상납 등을 받았다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사건은 경찰이 넘겨받았다.

김 변호사는 이날 두 사람이 카이스트 ‘03학번’ 동문이지만, 2013년 서로 처음 알게 됐다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이 대표와 김 대표는 그때(2013년 6월 이전) 서로 전혀 몰랐고, 성 상납을 앞두고 2013년 6월에 페이스북 메시지로 처음 연락해 알게 됐다”며 “당시 김 대표는 기업가로서 대통령을 너무 모시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 고민하다 이 대표를 접촉해 아이카이스트 본사에서 시연 등을 해주며 대통령을 모시도록 힘써달라고 청탁하게 됐다”고 했다.

성 상납 의혹을 증명할 자료가 있냐는 질문에 김 변호사는 “이준석 대표가 대전에 왔을 때 일정표, 업소에서 결제한 카드 내역, 환불내역 등이 있다”며 “(성 상납 의혹 제보자인) 직원 장아무개씨도 가진 자료가 꽤 많아 설득 중”이라고 답했다.

이 대표가 김 대표에게 ‘박근혜 시계’를 선물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김 변호사는 “김 대표가 ‘시계를 줬다는 것은 명백하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국민의힘 대표실 관계자는 <한겨레>에 “(김성진 대표 쪽의) 일방적 주장이다.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도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이미 박근혜 대통령은 2012년 대선 이후 소통한 바도 없다고 이야기했고, 그러면 이제 그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누군지, 기업인이라는 사람이 누군지나 들어봅시다”라고 김 변호사의 주장이 허위라고 선을 그었다.


이준석 “윤리위 해체 권한도 있다”…“앞의 것” 부인하며 불복 뜻,

7일 징계위 심위 앞두고 성접대 의혹 정면 부인,

“증거 인멸 교사 안했다…앞의 것도 안했다”,

윤석열 대통령 귀국 마중 나가 ‘손절설’ 반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성접대 증거인멸 교사’ 의혹 징계 심의와 관련 “(당 대표에겐) 윤리위를 해체할 권한도 있다”며 “(윤리위 결정을) 다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오는 7일 윤리위 징계 심의를 앞두고,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결과에 불복할 수도 있다는 뜻을 드러낸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제이티비씨>(JTBC) 방송 ‘썰전 라이브’에서 ‘징계가 나올 경우, 최고위 의결을 거쳐 징계 처분을 취소 또는 정지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3박5일간의 스페인 마드리드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영접 나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윤리위가 저를 건 건 성접대 의혹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누군가를 교사했다는 의혹인데, 저는 교사를 안 했다.

앞의 것(성접대)도 안 했다”며 “(성접대 의혹 증거를 인멸)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했음을 증명하라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경찰이 해당 사안을 수사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윤리위가 어떤 판단을 했는데, 수사기관에서 그것과 상반된 판단을 내놨다면 그게 정치적으로 가장 위험한 상황”이라고도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날 윤리위 심의를 앞두고 윤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해왔던 박성민 대표 비서실장의 사퇴 배경에 당내 친윤계(친윤석열계)의 압박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박 의원이 그만두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어떤 압박을 받고 있을지를 잘 알겠더라”며 “‘대표를 잘 모셔라’ 이런 얘기를 주변에서 한다고 들었는데, 그게 저를 잘 못 모셔서 그런 얘기를 하겠나. 말씀하신 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표를 이끌라는 얘기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의 사퇴를 통해 윤 대통령이 이 대표를 ‘손절’했다는 이미지를 만들려고 한 게 아니냐는 취지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개입 여부에 대해선 “그런 해석을 부인할 수는 없다”면서도 “대통령이 출국 중이라 물리적으로 대통령과 소통이 원활한 상황은 아니었을 거다.

그렇게 연계해서 생각하고 싶지는 않다”고 선을 그었다.

당내 친윤계 의원들과 윤 대통령을 분리하며,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이 대표는 이날 3박5일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윤 대통령을 마중하러 성남 서울공항에 나갔다.

사전에 공개된 당 대표 일정표에는 없던 ‘깜짝 영접’이었다.

이 대표는 지난 27일 윤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할 당시에는 배웅에 나서지 않았다.

당시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꼽히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만 공항에 나가, 이 대표가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거란 말이 나왔다.

이 대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송 원내수석부대표 등 국민의힘 관계자들을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과 함께 공항 활주로에서 윤 대통령을 맞았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손을 잡고 공군 1호기 트랩에서 걸어 내려와 도열 순서에 따라 이 장관에 이어 이 대표와 웃으며 3초 정도 악수를 나누며 대화를 나눴다.

이 대표는 방송에서 “‘이번에 성과가 너무 좋았던 거 같습니다’라고 했더니 저 웃는 표정이 나왔다”며 “성과가 한국에서 보기에도 의미있었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이런 행보를 두고 친윤계와의 갈등으로 당 안에서 고립무원 상태로 내몰리자, 윤 대통령과의 원만한 관계를 부각하며 ‘이준석 손절설’을 불식하기 위한 해석이란 말이 나왔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지난번(윤 대통령이 출국할 때)에 안 갔더니 워낙 확대 해석이 많았다.

충돌하는 일정도 없어서 다녀왔다”며, 외부적인 시선을 의식한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준석 내치는 친윤…여당 권력투쟁 ‘수렁’

친윤계-안철수-김기현 등 합종연횡 감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비서실장을 맡았던 ‘친윤계(친윤석열)’ 박성민 의원이 30일 갑자기 사퇴하면서, 이 대표와 친윤계 사이의 갈등이 이전과 다른 차원으로 전개될 조짐이 보인다.

이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사이의 가교 구실을 하던 박 의원이 물러남으로써, 양쪽의 갈등은 전면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졌다.

고물가 등으로 인한 민생 위기 속에 집권 여당이 정권 초기부터 내부 권력투쟁 국면으로 급속하게 빨려드는 모습이다.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오늘 저는 일신상의 이유로 비서실장직을 사임했다”며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경북 경주 월성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을 방문하기에 앞서 월성원전 홍보관에 도착하고 있다.

박 의원은 3개월 만에 사퇴를 결심한 배경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날 경북 경주를 방문한 이 대표는 “제가 박 실장 뜻을 받아들이겠다고 해서 사임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대선과 지방선거 과정에서 쌓여온 이 대표와 친윤계 사이의 갈등이 ‘말 대 말’ 차원을 넘어 ‘행동 대 행동’ 차원으로 번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당 지도부 핵심 관계자는 <한겨레>에 “박 의원이 이 대표와 윤 대통령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에서 친윤계 의원들에게 여러 불만을 들었다고 한다.

중간에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겪은 것 같다”고 전했다.

박 의원의 사퇴에 ‘이 대표와 관계를 끊으라’는 친윤계 차원의 압박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최근 장제원, 정진석 의원 등 친윤 핵심들과 페이스북에서 거친 공개 설전을 벌였다.

해묵은 앙금이 불거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김정재 의원은 이날 <에스비에스>(SBS) 라디오에 나와 “(윤 대통령이 지난해) 입당하는 과정과 대선, 대통령이 된 이후 누적된 불만들이 폭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갈등이 번지지 않았던 이 대표와 대통령실 사이의 불화도 드러나는 분위기다.

대통령실은 최근 이 대표의 윤 대통령 면담 요청을 거부한 바 있다.

한 의원은 “선거 때는 활발했던 당대표와 대통령 간의 소통이 지금은 막혀 있다는 건 ‘토사구팽’의 의미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을 포함한 대통령실 쪽이 선거 뒤 효용감이 다한 이 대표와 관계를 ‘손절’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성접대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7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를 앞둔 이 대표의 리더십은 박 비서실장 사퇴로 회복하기 힘든 상처를 입었다.

당내에서는 이 대표 사퇴를 전제로 한 ‘조기 전당대회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 대표 이후를 바라보는 친윤계와 안철수 의원, 김기현 의원 등의 합종연횡과 같은 치열한 물밑 경쟁도 감지된다.

이 대표는 자진 사퇴 가능성에 “그럴 경우는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경제위기 속에 집권 여당이 정권 출범 두달도 되지 않아 당내 주도권 다툼에 골몰하는 행태에 비판이 나온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소야대 상황에서 당이 야당과 협치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당내 사정이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에 있어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

국민 입장에서는 상당히 짜증스러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손절 웬 말, 익절”… 이대남 “준스기 지키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윤리위 징계 심의를 이틀 앞둔 5일 페이스북에 “손절(손해를 보고 파는 것)이 웬 말이냐.

익절(이익을 보고 파는 것)이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대선 당시 이 대표를 지지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표를 던진 이른바 ‘이대남’(20대 남성)을 중심으로 “준스기(이 대표 별명) 지키자”며 두둔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익절’ 발언을 올리면서 별다른 내용을 달지는 않았다.

다만 그가 오는 7일 징계위 심의를 앞둔 상황임을 감안할 때 당이 자신을 ‘토사구팽’하려 한다는 비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3·9대선과 6·1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자신을 윤리위 징계를 명분으로 내쫓으려 한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30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대표 발언이 담긴 기사가 다수 공유됐다.

기사를 공유한 게시물 아래에는 “준스기 지켜” “익절이 맞지” “준스기는 지킨다”는 등 이 대표를 옹호하는 댓글이 달렸다.

이 대표는 7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징계 심의를 앞두고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과 대립해왔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27일 최고위원회의 이후로 공개 발언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징계 심의를 앞두고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려는 ‘의도적 침묵’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그러나 지난 5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리위 배후로 친윤석열계를 지목하면서 “소위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이라고 하는 세력 쪽에서 들어오는 게 명백하지 않느냐”고 다시 공세에 나섰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5일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대표실로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 대표는 ‘윤리위 뒤에 윤핵관이 있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누군가가 ‘윤리위가 이러고 있는 김에 우리가 하자’라고 판단할 수도 있다.

까마귀가 날았는데 배가 떨어졌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 대표에 대한 ‘손절’론은 친윤으로 분류되는 박성민 당대표 비서실장이 지난달 30일 전격 사퇴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정치권 안팎에서는 박 비서실장의 사퇴를 두고 ‘윤심’(尹心·윤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 바 있다.


김철근 "증거인멸 한 적 없어…7억 각서는 이준석과 무관"

"2013년 일 몰라…품위유지의무 위반한 게 없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최측근인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은 7일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두고 "저는 증거인멸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성상납 의혹 제보자와 접촉해 증거를 없애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을, 김 실장은 이 제보자에게 7억원 투자각서를 써주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증거인멸사실을 확정하지 못하면서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된 품위유지의무 위반이라는 것이 징계사유가 되는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철근 국민의힘 당 대표 정무실장이 22 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6.22 /뉴스1 겹쳐,

김 실장은 "(이 대표 성상납 의혹 제보자) 장모씨가 지난 1월10일 작성한 사실확인서 내용은 모두 진실한 내용이라고 알고 있다"며 "이를 알 수 있는 객관적 자료가 최근에 나왔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에 따르면 최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가로세로연구소가 방송한 (이 대표 측) 김연기 변호사와 장모씨 사이의 통화 녹음 내용 중 일부가 삭제됐다고 인정했다.

그 삭제된 내용 중 일부는 김연기 변호사가 장모씨에게 사실확인서 내용이 모두 사실 맞냐고 묻고 장모씨가 그렇다고 답을 한 내용이라고 그는 전했다.

김 실장은 "제가 (이 대표 성상납 의혹 제보자) 장모씨에게 7억 투자유치 각서를 써준 것은 그야말로 호의로 한 것이고, 개인적인 일에 불과하다"면서 "이 대표 일과 무관하게 작성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저는 2013년의 일은 모른다"며 "허나 이 대표도 장모씨도 그 누구도 제게 이 대표가 2013년에 성상납을 받았다고 얘기한 적이 없다. 저는 그 어떠한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한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리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이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김 실장의 성상납 증거인멸 의혹 관련 '품위유지 의무' 위반에 대한 징계 수위를 심의한다.


#이준석 “윤리위 해체 권한도 있다 #앞의 것” 부인하며 불복 뜻 #7일 징계위 심위 앞두고 성접대 의혹 정면 부인 #증거 인멸 교사 안했다 #앞의 것도 안했다” #윤석열 대통령 귀국 마중 나가 ‘손절설’ 반박 #이준석 “윤리위 해체 권한도 있다 #앞의 것” 부인하며 불복 뜻 #7일 징계위 심위 앞두고 성접대 의혹 정면 부인 #증거 인멸 교사 안했다 #앞의 것도 안했다” 3윤석열 대통령 귀국 마중 나가 ‘손절설’ 반박 #이준석 내치는 친윤 #여당 권력투쟁 ‘수렁 #친윤계-안철수-김기현 등 합종연횡 감지 #이준석 성 상납 의혹’ 중기 대표 “3년 동안 20여차례 접대 #경찰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 조사 #김 대표 쪽 “박근혜 초청 방안 물었더니 #국회의원·기업인 언급 #알선수재” #이준석 쪽 “사실 무근 #일방적 주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의혹’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소기업 대표가 경찰 조사에서 #2013년 이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날 수 있도록 힘써주겠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이 대표를 20차례 넘게 접대했다”고도 했다 #이 대표 쪽은 “일방적 주장으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30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서울구치소에 다른 사건으로 수감 중인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이준석 대표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했다.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or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_qaUXmIomco

https://youtu.be/t80qrP02Cw8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2022년 7월 7일 목요일

뱀 만지는 행사 도중…2m 뱀, 어린아이 손 ‘콱’ 물어, 김연아 만난 이다도시 “아름다운 김연아…영광”, 日 남녀 120명, 별장에 모여 이틀간 ‘혼음 파티’...“전대미문의 규모” 충격! 미국 텍사스 주 트레일러 안에서 51명 숨진 채 발견, 십대 21명 숨진 남아공 술집.."쓰러진 사람 밀쳐놓고 계속 춤춰",,,

뱀 만지는 행사 도중…2m 뱀, 어린아이 손 ‘콱’ 물어, 김연아 만난 이다도시 “아름다운 김연아…영광”, 日 남녀 120명, 별장에 모여 이틀간 ‘혼음 파티’...“전대미문의 규모” 충격! 미국 텍사스 주 트레일러 안에서 51명 숨진 채 발견, 십대 21명 숨진 남아공 술집.."쓰러진 사람 밀쳐놓고 계속 춤춰",,,

뱀 만지는 행사 도중…2m 뱀, 어린아이 손 ‘콱’ 물어,

마동석 10대 시절 사진…모두가 기겁했다,

김연아 만난 이다도시 “아름다운 김연아…영광”

한소희·송강 열애설 부른 사진 한 장…진실은,,,?

日 남녀 120명, 별장에 모여 이틀간 ‘혼음 파티’...“전대미문의 규모” 충격!

미국 텍사스 주 트레일러 안에서 51명 숨진 채 발견,

십대 21명 숨진 남아공 술집.."쓰러진 사람 밀쳐놓고 계속 춤춰"

경찰장관 "일요일 새벽 2시간 새 잇따라 사망".."혼잡해 못 빠져나와" 증언도,


뱀 만지는 행사 도중…2m 뱀, 어린아이 손 ‘콱’ 물어,

대전 한 실내동물원에서 뱀을 만지는 체험행사에 참가했던 어린이가 뱀에 물렸다.

14일 피해 아동 부모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 40분쯤 대전 한 실내동물원에서 5세 어린이가 몸길이 2m짜리 버미즈파이톤 뱀과 사진을 찍던 중 손가락을 물렸다.

사고로 어린아이는 손에 3주 동안의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

▲ 대전 한 실내동물원에서 뱀을 만지는 체험행사에 참가했던 어린이가 뱀에 물렸다. KBS 캡처,

사고가 나자 동물원 관계자 4명과 아이 아버지가 힘을 합쳐 가까스로 아이를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격을 가한 ‘버미즈파이톤’은 비단뱀과에 속하며 ‘버마비단뱀’, ‘미얀마비단뱀’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뱀은 독이 없고 온순한 성격 등의 이유로 만지거나 목이나 몸 전체에 두르는 등의 체험 대상 뱀으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한편 해당 동물원 측은 언론에 동물 만지기 체험 행사를 폐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동석 10대 시절 사진…모두가 기겁했다,

배우 마동석이 공개한 10대 시절 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동석 10대 시절이라고 해서 물음표 오백만개 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마동석이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10대 시절 사진 한 장이 담겼다.

마동석 10대 시절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속 마동석은 캡모자를 쓰고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사진 속 마동석은 1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숙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지금과는 사뭇 다른 슬림한 근육질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은 2018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인터넷상에 내 과거 사진이 떠돌아다니는데, 그게 무려 18세 시절이다.

이후 19세부터는 이 얼굴로 쭉 살았다”고 설명했다.

마동석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 괴물형사 마석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1000만 관객 돌파 영화로 기록되며 의미를 더했다.


김연아 만난 이다도시 “아름다운 김연아…영광”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피겨 전설 김연아와의 만남에 기뻐했다.

이다도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김연아를 만났다!~

영광!~♡

너무나 즐거운 밤이었다 !

▲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피겨 전설 김연아, 이다도시 인스타그램, (우측부터),

덕수궁에서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정원과 정원’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

흥미진진한 시간이었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도시와 김연아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은퇴 후에도 김연아의 변함없는 우아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다도시는 숙명여자대학교 프랑스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소희·송강 열애설 부른 사진 한 장…진실은,,,?

배우 한소희(28)와 송강(28)이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한소희와 송강이라며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소희와 송강으로 보이는 선남선녀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다정하게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 문상민 인스타그램,

하지만 해당 사진 속 여성은 한소희가 맞았지만 남성은 송강이 아닌 신인 배우 문상민으로 밝혀졌다.

문상민은 한소희와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또 이 사진은 ‘마이네임’ 스틸컷을 찍은 작가가 최초로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이 설명 없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한소희와 송강 열애설 증거라는 말이 돌자 문상민은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을 올린 뒤 “마이네임 모임”이라며 대신 해명했다.


日 남녀 120명, 별장에 모여 이틀간 ‘혼음 파티’...“전대미문의 규모” 충격!

일본에서 남녀 120여명이 별장에 모여 혼음 파티를 벌였다가 주최자, 참가자 등 4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아사히TV, 니혼TV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시즈오카현 고사이시의 한 임대 별장에서 20~50대 남녀가 참가한 ‘혼음 파티’가 열렸다.

혼음 파티 참가 인원은 언론사마다 120명 또는 130명으로 보도됐으며, 연령별로는 40~50대 남녀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TV는 “전대미문의 규모”라고 전했다.

▲ 사건 현장. 시즈오카아사히TV 화면.

회사 경영인 가메이 도시야(52·도쿄 미타카)와 학생 사토 시즈카(34·도쿄 니시도쿄) 등 남녀 참가자 2명이 12일 새벽 현행범으로 체포된 데 이어 공무원 다부치 데루아키(54·지바 나라시노)와 가토 사에코(51·지바 후나바시) 등 남녀 주최자 2명이 같은날 밤에 체포됐다.

경찰은 “숙박시설에서 여러 사람이 알몸으로 뒤엉킨 채 음란행위 등을 했다”고 혐의를 밝혔다.

경찰이 12일 새벽 익명의 신고를 받고 별장을 덮쳤을 때 내부에는 약 70명이 잠을 자거나 식사를 하고 있었다.

경찰은 당시 알몸 상태로 있던 2명의 참가자만 우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부치 등 주최자들은 인터넷에 ‘레이와 4년(2022년) 하마나코 페스티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내걸고 1인당 1만엔에 혼음 파티 참가자들을 모집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텍사스 주 트레일러 안에서 51명 숨진 채 발견,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시 외곽에 주차된 트레일러 안에서 시신 50여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AF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 27일 샌안토니오 시 남쪽 외곽에 위치한 기찻길 옆에서 트레일러가 발견됐으며 내부에서 모두 51구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또 16명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어린이라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시 외곽에 주차된 트레일러 안에서 시신 40여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경찰은 이송된 사람들의 경우 발견 당시 신체가 뜨거웠고 탈수 증세를 보였다며 이들이 타고 있던 트레일러 안에서는 물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숨진 사람들은 멕시코 국경을 넘어온 불법 이민자들로 추정됐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3명을 붙잡아 사건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국경에서 250km 떨어진 샌안토니오 시는 전날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십대 21명 숨진 남아공 술집.."쓰러진 사람 밀쳐놓고 계속 춤춰"

경찰장관 "일요일 새벽 2시간 새 잇따라 사망".."혼잡해 못 빠져나와" 증언도,

"그들은 죽을 때까지 춤췄다."

베헤키 첼레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찰장관은 일요일인 지난 26일 새벽 동남부 항구도시 이스트런던의 한 술집에서 십대 21명이 집단으로 의문사한 것과 관련, "그들은 문자 그대로 춤추면서 죽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시티즌 등 현지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이들 10대 사망자 연령대는 13∼17세로 소년 12명, 소녀 9명이었다.

이들의 순차적인 사망 추정 시간은 휴일 오전 2시 13분에서 4시라고 첼레 장관은 말했다.

슬픔에 잠긴 유족들, 2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트런던에서 지난 주말 사이 발생한 술집 내 십대 집단 사망으로 한 교회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참석자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22.6.28, (이스트런던 로이터/비상근통신원=연합뉴스) 겹쳐,

첼레 장관은 "그들은 춤추고 쓰러져 죽었다"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지럼증을 느끼고 소파에서 잠자면서 죽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모두 아이들이었다.

누군가가 주목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들이 쓰러지면 다른 사람들이 이들을 한쪽에 밀쳐놓고 계속 춤췄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경찰에게 당시 뭐 하고 있었느냐고 엄중히 따지고 있다고 첼레 장관은 전했다.

문제의 에뇨베니 술집은 주택가에 바로 붙어 있어 이전에도 밤늦게까지 영업을 하고 소음이 심해 주민들 민원이 제기된 곳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후 이스트런던이 위치한 이스턴케이프주(州) 주류협회는 해당 술집 주인을 고소할 방침이다.

18세 이하는 주류판매가 위법인데도 버젓이 행해졌기 때문이다.

남아공 경찰은 현지 경찰과 함께 최대한의 경찰력을 수사에 투입했다.

그때 술집 안은 1, 2층 모두 사람들로 이미 가득 차고 바깥에서 흥청거리는 사람들이 더 치고 들어오려고 혼잡이 빚어졌다.

현장 입구의 통제인원은 2명밖에 안 돼 문을 못 닫았다는 진술도 나왔다.

당시 주류 판촉으로 술집에 고용돼 있던 시노부유 모니아네(19)는 "스프레이를 공중에 살포한 냄새 같은 게 강하게 났다.

누군가 '질식하고 있다'며 '죽어가고 있다'고 소리쳤는데 가득 찬 사람들 때문에 도무지 문까지 헤쳐나갈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도 어느 순간 쓰러졌으나 누군가 찬물을 퍼부어 깨어났다면서 다른 사람들은 깨어나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 술집 안에서 음악을 틀던 DJ는 장내가 너무 혼란해 음악을 중지했는데도 광란의 춤판이 계속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술집은 학교 시험을 마친 학생들의 모임에 DJ 생일잔치에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쓰기 등 방역규제가 전면 해제된 것을 자축하는 분위기도 어울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십대들이 20명이나 넘게 집단 의문사한 전례 없는 참사와 관련, 부검이 시행됐으며 독극물 중독 여부를 가리는 검사도 진행 중이다.

병원에서 치료받은 생존자들은 요통과 가슴 조임 증세, 구토, 두통 등을 호소했다.

세계보건기구(WHO) 2019년 자료에 따르면 남아공은 연간 1인당 음주량이 28.9L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다.

공중보건 의료전문가인 수전 골드스타인 교수는 남아공 인구의 절반 이하는 알코올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음주자의 경우 중독이 될 정도로 폭음을 한다고 지적했다.

골드스타인 교수는 지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동안 가장 강력한 봉쇄령 속에 주류 판매도 금지됐을 당시 병원 외상센터는 훨씬 입원자들이 적고 일부는 텅텅 비기도 했다면서, 술집 출입이 금지된 십대까지 새벽녘까지 음주하고 춤추는 상황은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연아 만난 이다도시 #아름다운 김연아 #영광 #한소희·송강 열애설 부른 사진 한 장 #진실은? #뱀 만지는 행사 도중 #2m 뱀 어린아이 손 ‘콱’ 물어 #대전 한 실내동물원에서 뱀을 만지는 체험행사에 참가했던 어린이가 뱀에 물렸다 #14일 피해 아동 부모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 40분쯤 대전 한 실내동물원에서 5세 어린이가 몸길이 2m짜리 버미즈파이톤 뱀과 사진을 찍던 중 손가락을 물렸다 #사고로 어린아이는 손에 3주 동안의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 #골드스타인 교수 #팬데믹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세계보건기구 #WHO #2019년 자료에 따르면 남아공은 연간 1인당 음주량이 28점9L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다 #공중보건 의료전문가인 수전 골드스타인 교수 #남아공 인구의 절반 이하는 알코올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음주자의 경우 중독이 될 정도로 폭음을 한다고 지적 #첼레 장관은 #그들은 춤추고 쓰러져 죽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지럼증을 느끼고 소파에서 잠자면서 죽었다 #그들은 모두 아이들이었다 #누군가가 주목했어야 했다 3이들이 쓰러지면 다른 사람들이 이들을 한쪽에 밀쳐놓고 계속 춤췄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경찰에게 당시 뭐 하고 있었느냐고 엄중히 따지고 있다고 첼레 장관은 전했다 #문제의 에뇨베니 술집은 주택가에 바로 붙어 있어 이전에도 밤늦게까지 영업을 하고 소음이 심해 주민들 민원이 제기된 곳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후 이스트런던이 위치한 이스턴케이프주(州) 주류협회는 해당 술집 주인을 고소할 방침 #18세 이하는 주류판매가 위법인데도 버젓이 행해졌기 때문 #경찰은 당시 알몸 상태로 있던 2명의 참가자만 우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부치 등 주최자들은 인터넷에 ‘레이와 4년(2022년) 하마나코 페스티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내걸고 #1인당 1만엔에 혼음 파티 참가자들을 모집했던 것 #술집은 학교 시험을 마친 학생들의 모임에 DJ 생일잔치에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쓰기 등 방역규제가 전면 해제된 것을 자축하는 분위기도 어울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십대들이 20명이나 넘게 집단 의문사한 전례 없는 참사와 관련 #부검이 시행됐으며 독극물 중독 여부를 가리는 검사도 진행 중 #병원에서 치료받은 생존자들은 #요통과 가슴 조임 증세 #구토 두통 등을 호소 #마동석 10대 시절 사진 #모두가 기겁했다 #김연아 만난 이다도시 “아름다운 김연아 #영광 #한소희·송강 열애설 부른 사진 한 장 진실은? #日 남녀 120명 별장에 모여 이틀간 ‘혼음 파티 #전대미문의 규모” 충격 #미국 텍사스 주 트레일러 안에서 51명 숨진 채 발견 #십대 21명 숨진 남아공 술집 #쓰러진 사람 밀쳐놓고 계속 춤춰 #경찰장관 "일요일 새벽 2시간 새 잇따라 사망" #혼잡해 못 빠져나와" 증언도 #뱀 만지는 행사 도중 2m 뱀 어린아이 손 ‘콱’ 물어 #대전 한 실내동물원에서 뱀을 만지는 체험행사에 참가했던 어린이가 뱀에 물렸다 #14일 피해 아동 부모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 40분쯤 대전 한 실내동물원에서 #5세 어린이가 몸길이 2m짜리 버미즈파이톤 뱀과 사진을 찍던 중 손가락을 물렸다 #사고로 어린아이는 손에 3주 동안의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 #사고가 나자 동물원 관계자 4명과 아이 아버지가 힘을 합쳐 가까스로 아이를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격을 가한 ‘버미즈파이톤’은 비단뱀과에 속하며 #버마비단뱀 #미얀마비단뱀’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뱀은 독이 없고 온순한 성격 등의 이유로 만지거나 목이나 몸 전체에 두르는 등의 체험 대상 뱀으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해당 동물원 측은 언론에 동물 만지기 체험 행사를 폐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마동석이 공개한 10대 시절 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동석 10대 시절이라고 해서 물음표 오백만개 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마동석이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10대 시절 사진 한 장이 담겼다.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or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_qaUXmIomco

https://youtu.be/t80qrP02Cw8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