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황대헌, 치킨연금 받았다…60세까지 '1일 1닭'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계주, 심석희·최민정, '숨 막히는' 금메달 시상식..'대인배' 김아랑,,,
심석희·최민정, '숨 막히는' 금메달 시상식..'대인배' 김아랑,
'세계선수권 4관왕' 최민정 "올림픽부터 힘들게 준비..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
전이경·진선유 넘어선 최민정..세계선수권 도전사 새로 썼다,
쇼트트랙 최민정·황대헌, 치킨연금 받았다…60세까지 '1일 1닭'
빙상연맹 회장사 BBQ그룹, 베이징올림픽 출전선수 19명에게 치킨 연금 수여,
쇼트트랙 황대헌, 사회생활도 금메달급…"치킨 먹고 싶네요"
한국 여자 배드민턴, 난적 중국 만리장성 꺾고 12년 만에 세계 정상,
심석희·최민정, '숨 막히는' 금메달 시상식..'대인배' 김아랑,
여자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 심석희, 서휘민(20·고려대), 김아랑(27·고양시청)이 뛴 대표팀은 레이스 막판까지 3위 자리를 지키다가 결승선을 4바퀴를 앞두고 심석희가 이탈리아 선수와 접촉하면서 뒤로 처졌다.
앞선 캐나다, 네덜란드와 격차가 커서 역전은 힘들어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주자인 최민정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거리를 좁히더니 마지막 코너에서 아웃코스를 내달려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시상식 무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른 여자 대표팀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서로의 목에 메달을 걸어줬다.
그러나 왼쪽 끝에 선 심석희는 굳은 표정으로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맏언니 김아랑은 심석희를 가리키며 다른 선수에게 “걸어줘”라고 말했다.
그제야 심석희는 메달을 목에 걸었고, 옅은 미소를 보였다.
앞서 심석희는 지난해 10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대표팀 A코치와 주고받은 사적인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비난을 받았다.
해당 메시지 내용엔 최민정과 김아랑을 향한 욕설이 담겼고, 최민정에 관해선 올림픽 경기 중 고의 충돌을 의심하게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최민정은 큰 충격을 받았고, 심석희는 최민정에게 연락을 시도하며 사과 의사를 전했지만 최민정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 시도조차 하지 마라”라는 입장을 밝혔다.
심석희는 이 일로 인해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자격 2개월 정지 중징계를 받았고,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법적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최민정은 심석희의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특정 선수(심석희)의 고의충돌 의혹과 욕설 및 비하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았고, 훈련 혹은 세계선수권대회 기간 특정 선수의 보복행위가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는 상태”라며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심석희 접근 금지 요청을 했다.
심석희는 지난달 2일 진천선수촌 앞에 도착했으나 눈물을 쏟으며 자리에 주저앉는 등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선수촌 앞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하는 대신 최민정, 김아랑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편지를 건넸다.
심석희는 자신의 동료 선수 험담 메시지와 관련해선 “작년 10월, 비록 성폭력 2심 재판 중 증거가 아닌, 피고인이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작성한 의견서를 마지막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불법유출이라는 또 다른 범죄로 인해 언론에 공개되었던 것이지만, 제가 당시 대표팀 팀원들은 비판하였다는 사실은 명백한 저의 잘못”이라고 했다.
최민정은 이날 여자 1000m와 여자 3000m 슈퍼 파이널에서 1위에 올랐다.
전날 금메달을 거머쥔 1500m 성적을 합쳐 랭킹 포인트 107점을 획득, 캐나다의 킴부탱(84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최민정이 세계선수권대회 왕좌를 차지한 건 2015년, 2016년, 2018년에 이어 4번째다.
최민정은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거둔 남녀 선수 한 명씩을 대표 선발전 결과와 관계없이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한다.
'세계선수권 4관왕' 최민정 "올림픽부터 힘들게 준비..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와 여자 3,000m 슈퍼 파이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최민정은 1500m에서도 우승했다.
랭킹 포인트 107점을 획득한 그는 84점을 얻은 킴 부탱(캐나다)을 제치고 종합 우승에 성공했다.
최민정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그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그리고 2016년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500m를 제외한 개인전을 휩쓴 최민정은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우승하며 이번 대회 4관왕에 등극했다.
최민정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이렇게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 여자 선수로 4번째 우승이자 최다 우승을 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
4관왕까지 하게 되어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대회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베이징 올림픽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그는 "베이징 올림픽부터 세계선수권 때까지 힘들게 준비하며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는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민정을 비롯한 쇼트트랙 대표팀은 12일 인천국제공항에 귀국했다다.
전이경·진선유 넘어선 최민정..세계선수권 도전사 새로 썼다,
최민정(성남시청)이 11일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1,500m, 1,000m, 3,000m 슈퍼 파이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휩쓸면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국제대회로, 올림픽 다음으로 큰 규모다.
2015년, 2016년, 2018년에 이어 4번째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최민정은 전이경(1995년, 1996년, 1997년)과 진선유(2005년, 2006년, 2007년)가 갖고 있던 한국 여자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최다 종합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쇼트트랙 최민정·황대헌, 치킨연금 받았다…60세까지 '1일 1닭'
빙상연맹 회장사 BBQ그룹, 베이징올림픽 출전선수 19명에게 치킨 연금 수여,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성남시청), 황대헌(강원도청)이 만 60세까지 매일 3만원 어치의 치킨을 먹을 수 있는 '치킨 연금' 증서를 받았다.
두 선수를 포함한 베이징올림픽 출전선수 19명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너시스 BBQ 치킨연금 행복전달식에서 연금 증서를 받고 밝게 웃었다.
황대헌은 38년간, 최민정은 37년간 매월 혹은 매 분기 초에 치킨 연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받는다.
두 선수는 각각 총 4억원 정도의 쿠폰을 받게 된다.
제너시스 BBQ그룹은 "치킨 판매가격과 물가상승률, 배달비를 고려해 3만원을 책정했다"며 "지급 포인트는 판매가격 인상 시 상향 조정된다"고 전했다.
은메달을 획득한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 서휘민(고려대), 쇼트트랙 남자대표팀 곽윤기(고양시청),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 김동욱(스포츠토토), 스피드스케이팅 차민규, 정재원(의정부시청)은 주 2회씩 총 20년간 치킨 연금 혜택을 받는다.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계주 멤버로 참가했으나 올림픽 본 경기를 뛰지 못해 메달을 받지 못한 박지윤(의정부시청)도 은메달리스트와 동일한 혜택을 주기로 했다.
동메달리스트인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IHQ), 김민석(성남시청)은 주 2회씩 총 10년간 치킨 연금을 받는다.
제너시스 BBQ그룹은 베이징올림픽에서 선전한 스노보드 이채운(봉담중), 바이애슬론 김선수(전북체육회), 루지 박진용(경기도청), 봅슬레이 원윤종(강원도청), 컬링 김경애에게도 주 2회씩 1년간 치킨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치킨 연금'은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베이징올림픽 당시 금메달 획득 포상으로 내걸면서 화제가 됐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 BBQ그룹의 수장이기도 한 윤홍근 회장은 지난 2월 선수 단장 자격으로 참석한 베이징동계올림픽 현장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평생 무료 치킨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는데, 윤 회장은 상심한 선수들에게 힘을 주겠다며 특별한 포상을 내건 것이다.
황대헌은 윤 회장이 포상을 건 다음 날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최민정은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대헌은 "많이 먹을 때는 주 4회까지 시켜 먹을 정도로 치킨을 좋아한다"며 "가족, 후배들과 치킨을 나눠 먹으며 열심히 운동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정은 "치킨 연금을 받는다는 소식에 주변 분들이 매우 부러워했다"며 "평생 행복하게 치킨을 먹을 수 있게 해준 회장님께 감사하다"라며 방긋 웃었다.
쇼트트랙 황대헌, 사회생활도 금메달급…"치킨 먹고 싶네요"
황대헌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은메달 하나를 따낸 황대헌은 이로써 올림픽 금메달 획득의 꿈을 이뤘다.
경기 뒤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황대헌은 담담하게 '개최국 텃세 판정'의 난관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말했다.
그러다 마지막에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겸 한국 선수단장이 매우 흐뭇해할 법한 말을 했다.
윤홍근 선수단장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그룹의 회장이다.
황대헌은 선수촌에 돌아가면 뭘 하고 싶으냐는 질문이 나오자 슬쩍 기자들의 녹음기를 보더니 "치킨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면서 "내가 치킨을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기자들이 '너무 속 보이는 말 아니냐'며 타박하자 황대헌은 "정말이다.
베이징 오기 전에도 먹고 왔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회장님한테 농담으로 '회장실 의자 하나는 내가 해드린 겁니다'라고 말씀드린 적도 있다"며 키득키득 웃었다.
황대헌은 아버지가 '너 때문에 한국의 닭들이 점점 작아진다'고 농담할 정도로 치킨을 좋아한다고 한다.
황대헌은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하루"라면서 "선수촌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쉬겠다.
동료들, 코치님들과 기쁨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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