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8일 토요일

부동산 정책으로 생기는 일!? "호가 4억 올려도 매수자 줄섰다"..인천 부동산 '불장'된 이유!???

부동산 정책으로 생기는 일!? "호가 4억 올려도 매수자 줄섰다"..인천 부동산 '불장'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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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값 상승률 강남의 '4배'
아파트값 급등해도 일평균 208건 거래
"무분별한 투자 위험" 지적도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자 김모 씨(40)는 내 집 마련에 관심이 많다보니 부동산 관련 유튜브와 커뮤니티의 글을 즐겨 본다. 

두어달 전 인천 송도로 ‘임장(臨場)’을 갔다가 깜짝 놀랐다.

김 씨 뿐만이 아니라 서울에서 원정 답사 온 수요자들이 즐비했기 때문이다. 

당시 인기 많던 유튜버들이 “인천 아파트값이 급등할 것”이라고 지목한 송도 아파트를 알아봤는데, 방문한 부동산마다 유튜브를 보고 왔다는 사람들이었다.

김 씨는 “가는 부동산마다 5~6명씩은 다른 지역에서 온 듯한 매수자들이 앉아 있었다”며 “소위 부동산 전문가라고 하는 유튜버들의 입김이 막강한 가 보다”고 말했다.

김 씨는 이후  실거래가가 지역 내 신고가로 나오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랐다.

결국 유튜버가 지역 시장을 움직이는 셈이 됐기 때문이다.

인천 주택시장이 교통 호재를 기대한 투자 수요와 서울을 떠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수요가 동시에 맞물리면서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천 송도 아파트 밀집지역 전경. /한경DB

인천지역 아파트값이 서울 강남 못지않은 급등폭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 호가가 최대 3억~4억원씩 뛰었으며 거래도 크게 늘었다.

그간 서울에 비해 집값 상승이 더뎠던 인천지역에 최근 교통망 확충 등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탈서울’ 수요가 늘어나서다.

이에 더해 일부 스타강사들이 인천을 유망지역으로 추천하자 투자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남보다 4배 넘게 상승률 뛰어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55% 급등해 지난주(0.51%)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같은 기간 서울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이 0.13% 상승하는 데 그친 것과 비교하면 4배 넘게 가격이 뛴 셈이다.

특히 연수구는 0.82% 뛰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오른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은 4월 2주차에 0.39%까지 상승폭이 줄었다가 4월 3주차 들어 0.51%로 반등한 뒤 점차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몇 년의 실거래가 표

몇 달새 실거래가가 3억원 이상 상승한 단지까지 나왔다.

연수구 송도동의 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전용 84m²)은 이달 초 8억5000만원에 실거래 신고가 됐지만 지난달엔 1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10억원 넘게 거래되는 중형 면적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송도더샵퍼스트파크’와 ‘송도더샵마스터뷰’ 84㎡도 각각 10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10억 천장’을 뚫었다. 올 들어 송도에서 10억원을 넘긴 거래는 총 110건에 달한다.

상대적으로 중저가 단지가 밀집한 지역의 아파트 일부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남동구 논현동 ‘에코메트로’(전용 84㎡)의 실거래가는 지난 1월 5억원에서 지난달 6억5000만원으로 1억5000만원가량 올랐다.

중구 중산동 ‘스카이시티자이’ 전용 84㎡ 아파트는 지난달 신고가를 기록했다.

6억5000만원에 매매돼 올 초(5억1900만원)보다 1억3000만원 넘게 뛰었다.

인근 Y공인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 매물을 찾는 사람들이 집을 보러 온다”고 했다.

잠잠하던 인천 집값, 급등세 이어가는 이유는!???

GTX-D노선 축소에도 상승세 고공 행진
키맞추기 영향..신축 중심으로 시세 이끌 듯

인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 집값이 가파르게 오를 때도 잠잠하던 인천이지만 뒤늦게 이들 지역을 훌쩍 뛰어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에선 상대적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저평가됐던 만큼 키맞추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거주 수요가 많은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당분간 오름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첫 주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55%로 전주보다 0.04%포인트 확대됐다. 잠잠하던 서울 집값이 재건축 위주로 오름폭을 확대하면서 0.09%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최근 인천 집값 상승폭은 서울과 경기도를 훌쩍 뛰어넘는다.

특히 지난달 22일 발표된 4차 철도망 계획에서 GTX-D노선이 김포와 부천만 연결하는 것으로 나오며 실망감이 컸지만 인천의 집값 상승폭은 오히려 커졌다.

인천광역시는 GTX-D노선으로 인천공항~부천종합운동장, 서울 남부와 하남을 잇는 노선 및 김포 통진과 부천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Y자 노선을 제안하며 이 노선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곳이다.
 
그럼에도 집값 상승폭이 커진 데는 키맞추기 현상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인천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는 기간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다.

노후 주택이 많고 서울 접근성도 좋지 않았던 까닭이다.

이로 인해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진입 장벽이 높지 않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3.3㎡ 당 평균 매매가격은 1256만원이다.

인천 내에서도 고가 아파트가 많은 송도 등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1000만원 안팎 수준이다.

반면 서울 평균 매매가격은 3800만원, 경기도는 1700만원이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주택 수요자는 가격에 가장 민감한데 서울은 이제 웬만한 자금력이 아니면 접근이 힘들고 경기권도 과천이나 분당, 김포와 파주 등도 서울 못지않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며 "이에 반해 인천은 다른 곳들이 많이 오를 때 조용했던 지역이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최근에 키맞추기 현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런 이유로 인천에서 내 집 마련을 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 미분양의 무덤이었던 검단신도시를 비롯해 인천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분양한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 1단지와 2단지는 평균 32.4대 1, 29.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3월말 기준 인천 미분양 주택도 전달보다 8.5% 감소한 130가구에 불과해 빠르게 소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신축 아파트와 송도 등에 위치한 고가 아파트 단지들이 집값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윤지해 수석연구원은 "송도와 청라를 비롯한 가정동 일대 루원시티 등 고가로 볼 수 있는 단지들이 지역 시세를 이끌 것"이라며 "지하철 1호선 연장과 고속도로 확장 등 교통망도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어 오름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집값 3억원 뛰어도…거래 활발

아파트값이 급등하고 있지만 거래는 점점 더 증가하는 분위기다.

지난 3월 인천 아파트 거래량은 총 6475건으로, 일평균 208.8건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 아파트 매매계약은 작년 9월 2518건 이뤄진 것과 비교하면 157.14%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말 5381건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거래량은 지난 1월(4528건)과 2월(4926건) 들어 약간 줄었지만 3월부터 다시 크게 늘어나는 분위기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 /한경DB

최근 경기·인천의 아파트값이 급격히 오른 것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비롯한 교통 호재를 기대한 투자 수요와 서울을 떠나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동시에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인천 2호선 검단 연장 등이 계획 중이다.

또 집값 ‘불쏘시개’로 불리는 GTX도 들어설 수 있다.

GTX-B는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 서울역, 청량리 등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지난해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서울 집값 상승에 피로감을 느낀 실수요자들의 경우 인천의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인식도 한 목을 했다.

GTX 호재까지 이어지며 수도권에서의 출퇴근을 감내하기로 결심하게 됐다는 것이다.

지난 3월 서울 거주자가 인천 아파트를 매입한 사례는 803건으로 지난해 하반기(9월·209건)보다 284.2%나 증가했다.

광명동 B공인 관계자는 “최근 워낙 매수에 불이 붙어서 집이 나오면 연락해달라는 대기자 명단도 길다”며 “대부분 30~40대 젊은 층 수요자가 많다”고 전했다.
 

스타 유튜버 추천에…갭투자자들 '우루루'

일부 스타강사들이 인천을 유망지역으로 추천하면서 대규모 투자에 나선 갭투자자들까지 가세했다.

지난해 말부터 유튜브나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인천 폭등한다",

"인천이 수도권 마지막 막차" 등 자극적인 발언으로 인천 투자를 부추기는 사례가 늘었다.

미추홀구에서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박모 대표는 "올 초부터 외지인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와 매물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쓸어갔다”며 “적게는 몇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대 초반의 갭투자가 가능한 매물을 많이 찾았다”라고 했다.

인천 미추홀구 빌라 전경. 

최근엔 취득세율이 1.1%인 공시가격 1억원 미만 매물은 씨가 말랐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초기 재개발구역으로 꼽히는 미추홀구 용현 1구역에선 올 초까지는 빌라나 다세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전세를 끼고 7000만~8000만원이면 매물을 구할 수 있었지만 최근엔 1억원 이상 투자금을 지불해도 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 인근 빌라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들 지역은 아직 조합설립도 이루지 못한 경우가 많다.

문제는 초기 재건축 지역의 경우 사업 진행 판단이 어려워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지만, 유명 유튜버나 블로거 등을 중심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확산하면서 무분별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한 빌라 전업투자자는 “몇몇 투자자들이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매맷가를 부풀리며 물건을 떠넘기는 경우도 있다”며 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 다른 부동산업계 전문가도 “한 재개발 지역 관련 단톡방에 들어가보니 몇백명 중 4분의 3가량은 지역 주민이 아닌 외지인들이었다”며 “최근엔 재개발 가능성이 낮은 지역에 일단 ‘재개발 추진’ 등을 알리는 현수막부터 붙여 투자자들을 호도하거나 단톡방을 중심으로 허위 투자정보를 퍼뜨리는 사례도 늘었다”고 우려했다.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조성 중인 경제자유구역이다.

총 11개의 공구로 나눠 개발될 예정이며, 이 중 2020년 10월 현재 1, 2, 3, 4, 5, 7공구가 개발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고 6, 8, 9, 10공구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이다.

마지막 개발 예정지인 11공구는 매립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던 포스코타워-송도(305m,지상68층)와 컨벤션 시설인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진 1공구와 3공구의 국제업무지구(IBD)는 한국의 포스코건설과 미국 게일 인터내셔널 사의 컨소시엄 법인인 NSIC(유)가 개발하며,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연세대 및 뉴욕 주립대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캠퍼스가 입주해 있는 5공구와 7공구의 스마트밸리는 가천 길재단과 미국의 IBM사, 그리고 인천도시개발공사가 합작 설립한 컨소시엄 법인인 BRC(주)가 개발한다.

그리고 6공구와 8공구는 현대건설 및 삼성물산, 그리고 미국의 포트만홀딩스 등이 참여한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가 개발 주체이다.

이 외의 공구인 2공구와 4공구는 가장 먼저 개발된 곳으로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주체가 되어 개발했으며, 인천신항이 위치한 10공구와 크루즈 터미널 및 국제 터미널이 들어서고 있는 9공구는 해양항만청이 개발을 주도한다.

11공구는 아직 별도의 개발 컨소시엄이 없는 상태.

초기에는 NSIC(유)가 해외 유명 설계사 조감도를 수정없이 바로 재현해 싱가포르 같은 느낌이었다.

전체 면적은 약 53.4㎢로서 경기도 부천시와 거의 동일한 크기이며, 계획인구는 내국인 22만명, 외국인 8만명을 합해 약 30만 명이 될 예정이다.

인구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2017.12월 기준 12만명을 돌파하였다. 

부천시 면적과 맞먹을 만큼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가 많지는 않을 예정인데, 업무지구나 교육시설, 연구시설, 항만시설 등이 있고 녹지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한 모든 국제기구가 이곳에 있다.

2020년 7월말 기준 외국인 인구는 3,584명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가장 많다.

여담으로, 송도국제도시의 계획은 1990년대에 만들어졌을 것 같지만, 입안 계획은 1980년대 초반 도시기본계획이 만들어지면서 형성되었다고 한다.

명칭

'송도'라는 명칭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붙은 지명이다.

원래 현 송도의 원래 지역명은 '옥련' 즉 인천부 서면 옥련리(이후 부천군 문학면 옥련리)였다.

여기에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대부분 일제의 영향으로 본다. 자세한 내용은 송도 문서 참고.

해방 이후 당시 송도라고 불렸던 지명은 두 지역으로 나뉘어 행정구역으로 송도라는 지명은 송도국제도시 이전에는 없었다.

이후 동춘동 해안가 지역이 매립되고 기존 내륙지역에도 아파트가 들어서며 흔히 말하는 송도의 지역이 옥련동+동춘1동 일부지역으로 축소되었다.

이후 신도시(송도국제도시) 개발 이후에는 구송도와 신도시로 분류되고 있다.

신도시도 정확히는 옥련동 근방이 아닌 동춘동 근방이라는 것을 넘어가면 안된다.

신도시 전체가 설립 초기에는 동춘동(동춘2동) 관할이었고, 후에 신송동, 동춘동, 송도동중 주민회의에 의해 지명이 결정되었는데, 이미 그 당시에 이 사실이 이슈화되었다.

2005년 4월 1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신도시의 공식 명칭을 '송도국제도시'로 변경했다.

이후, 2014년 1월 11일에는 도시의 명칭을 다시 한번 '송도국제도시'로 지정했다.

공식 명칭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이지만, 송도국제신도시, 송도신도시라고도 불린다,

#살맛 나는세상 #인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신도시 #공식 명칭 #송도국제도시'로 변경 #2014년 1월 11일에는 도시의 명칭을 다시 한번 '송도국제도시'로 지정 #공식 명칭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송도 #행정구역 #송도'라는 명칭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붙은 지명 #원래 현 송도의 원래 지역명은 '옥련' #인천부 서면 옥련리(이후 부천군 문학면 옥련리)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던 포스코타워-송도(305m,지상68층) #컨벤션 시설인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진 #1공구와 3공구의 국제업무지구(IBD)는 #한국의 포스코건설 #미국 게일 인터내셔널 사의 컨소시엄 법인인 #NSIC(유)가 개발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연세대 및 뉴욕 주립대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캠퍼스가 입주해 있는 #5공구와 7공구의 스마트밸리 #가천 길재단 #미국의 IBM사 #인천도시개발공사가 합작 설립한 #컨소시엄 법인인 BRC(주)가 개발한다 #6공구 #8공구 #현대건설 #삼성물산 #미국의 포트만홀딩스 등이 참여한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가 개발 주체이다 #이 외의 공구인 2공구와 4공구는 가장 먼저 개발된 곳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주체가 되어 개발했으며 #인천신항이 위치한 10공구와 크루즈 터미널 #국제 터미널 #9공구는 해양항만청이 개발을 주도한다 #11공구는 아직 별도의 개발 컨소시엄이 없는 상태 #빌라 #조합설립 #한국부동산원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급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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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前 프로 야구선수 임창용 사기 혐의 송치,,,!?

빅" 前 프로 야구선수 임창용 사기 혐의 송치,,,!?

'뱀직구' 던졌던 임창용 사기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됐다

'사기 입건' 임창용 소식 접한 日팬들 "어쩌다 그 지경까지…<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지인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45)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해 7월쯤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에게 2500만원을 빌린 뒤 그 중 1500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피해 여성은 임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강남서는 사건을 넘겨받은 뒤 고소인과 피고소인 측을 각각 불러 조사했다.



임씨는 1995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24년간 야구 선수로 활동하고 2019년 은퇴했다.


'뱀직구' 던졌던 임창용 사기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됐다

30대 여성에게 1500만원 안갚은 혐의 받아 피해여성 임씨 서울중앙지검에 고소


지난 2018년 10월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임창용이 역투하고 있다.

'창용불패' 임창용씨가 사기 혐의로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오늘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임씨는 지난해 7월께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에게 2500만원을 빌렸는데 1500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임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1월께 사건을 넘겨받은 뒤 고소인과 피고소인 측을 각각 불러 조사했다.

임씨는 1995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24년간 선수 생활을 한 뒤 지난 2019년 은퇴했다.

그는 일본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MLB)도 거쳤다.

한편, 임씨는 종합소득세 3억원을 미납해 지난해 12월 국세청의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역투하고 있는 임창용  

'사기 입건' 임창용 소식 접한 日팬들 "어쩌다 그 지경까지…

임창용의 검찰 송치 사실을 접한 일본 야구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임창용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임창용은 지난해 7월 평소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에게 2500만원을 빌린 뒤, 1500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은 상태였다.

일본 야구전문매체 베이스볼킹은 국내 매체를 인용해 임창용의 입건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임창용이 2008년부터 5시즌 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활약하면서 평균자책점 2.09, 128세이브를 기록한 점을 거론하며 '야쿠르트의 절대적 수호신으로 활약했으나,


이후 구설이 이어졌다'며 '그라운드에서 보였던 화려한 모습과 달리 사생활에서 스캔들이 잇달아 터지고 있다'고 촌평했다.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에 달린 댓글엔 안타까워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아이디 'tja *****'는 '2009년 WBC 때 이치로에 결승 적시타를 맞는 과정에서 벤치 지시를 따르지 않았던 것에 변명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국가는 다르지만 응원하고 있었다'며 '그의 추락이 안타깝다'고 적었다.


'kum *****'도 '대단한 야구선수인데 안타깝다. 반성하고 죄를 속죄했으면 좋겠다'며 '언젠가 임창용이 키운 투수를 한일전에서 보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isa *****'는 '야쿠르트 시절 이런 공을 던질 줄이야라고 경악했던 기억이 있다.


유감스럽다'고 적었다.


'ta2 *****'는 '야쿠르트 50주년 기념 경기에 참가해줘 기뻤는데 이젠 부를 수 없게 될 듯 하다'고 내다보기도 했다.


인물정보

임창용 林昌勇 | Chang-Yong Lim

야구선수 임창용

임창용 전 야구선수 출생음력 1976년 6월 4일 신체182cm, 80kg 가족3남 2녀 중 다섯째 학력광주진흥고등학교

출생 1976년6월 30일(음력 6월 4일) (44세) 광주광역시남구백운동까치마을

본관 나주 임씨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2cm, 80kg, O형

가족 어머니, 3남 2녀 중 넷째 배우자, 슬하 2남

학력 광주대성초 - 진흥중 - 진흥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우타

프로 입단 1995년 고졸 연고구단 자유계약 (해태)

소속 팀 : 

해태 타이거즈 (1995~1998)
삼성 라이온즈 (1999~2007)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08~2012)
시카고 컵스 (2013)
삼성 라이온즈 (2014~2015)
KIA 타이거즈 (2016~2018)

해설 스포카도 해설위원 (2020~)

병역 예술체육요원

종교 불교

1. 개요2선수 경력3. 평가

3.1. 투구 스타일

4. 여담5. 사건/사고

5.1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5.2오재원을 향한 2루 견제 논란5.3. 고액 세금 체납5.4. 사기 혐의 피소

6. 연도별 성적


개요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

前 KIA 타이거즈 출신 우완 사이드암 투수.

현역 시절 해태-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시카고 컵스에서 활약하면서 세이브 기록으로 성구회에 가입한 최초의 투수이다.


대표적인 별명은 창용불패와 애니콜로,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구대성과 함께 한국 야구의 상징적인 중무리 투수였다. 또한 한국인 투수 중에서 24년 연속으로 1군 리그에서 투구한 것은 임창용이 유일하며, 통산 1,004경기 등판 기록은 모든 동양인 투수 중 역대 1위에 해당한다.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임창용/선수 경력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삼성 라이온즈 시절

평가


창용불패(昌勇不敗) 이 별명 하나로 압축할 수 있다. 


투수로서 KBO 레전드 반열에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는 선수이다.


1996년~1999년까지 100이닝+를 소화해왔고, 마무리 투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97년 이래 세이브 순위에 늘 꾸준히 들어왔다.


오승환 등장 전까지 KBO 최연소로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으며, 98년에는 1점대 ERA도 찍었고 99년에는 풀타임 마무리로 ERA 1위를 찍지 않나, 주전 마무리에서 선발로 전향하더니 1선발로 등극하는 등... 여튼 대단하고 놀라운 기록들을 많이 세우기도 했거니와, 일본 시절 전까지 전성기 대부분이 혹사로 점철되어 있는데도, 그 구속을 유지했다는 건 놀라움을 넘어 무섭기 그지없다.


토미 존 서저리를 받긴 했지만, 여튼 매우 출중하다고 볼 수 있는 선수이다.

의외로 마무리뿐만 아니라 선발 투수로의 능력도 대단한 투수다. 


전성기 적이었던 2001년~2003년 잠깐 고정선발로 뛰었던 당시 삼성의 토종 1선발 자리를 꿰찼다는 것과, 선발 로테이션제가 확립된 2000년대 야구에서 달성하기 어려워진 200이닝+를 달성했다는 것, 


선수 생활 말년에 선발로 떠밀렸는데도 버텨서 일정 수준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그의 선발 투수로서의 능력을 짐작할 수 있다.


커리어 대부분을 마무리 대신 고정선발로 뛰었어도 300세이브에 필적하는 대기록을 수립했을 것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의 투수. 어쩌면 고정선발은 혹사가 덜한 편이니 커리어 대부분이 고정선발이었다면 마무리 300세이브 이상의 대기록을 세웠을 수도 있다. 우완 역대 최다승이라든가...

선수 초중기 엄청난 혹사를 당하고도 오랫동안 활동 했었으며, 고무적인 것은 2016년 기준 커리어 22년차인 노장인데도 140~150Km을 넘나드는 속구를 던질 수 있다는 것. 


심지어 30대 중반에 160Km의 강속구를 던지기도 했다.


타자에 비해 투수의 수명이 짧은 것을 생각하면 대단히 놀랍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유연성을 중시하는 특이한 자기 트레이닝이 큰 효과를 발휘했다는 말이 있다. 


게다가 2001년~2003년은 선발로도 뛰었었다.

실상 마무리로는 3년 연속 130이닝을, 선발로는 200이닝까지 던진 적이 있을 정도로 레전드급 혹사의 아이콘이다.

다만 커리어에 비해서는 상운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전성기 때 두 부문에서 경쟁을 하다가 한 부문 빼고 꼭 경쟁자에게 밀리거나, 한 부문에서 경쟁하다 아예 밀려버리곤 했다. 


게다가 큰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하여 포스트시즌 경력은 많은데 MVP 한 번 수상한 적이 없다.


그의 속구는 뱀직구라 불리며, 속구를 던지면 심한 테일링이 걸리면서 공이 뱀 같이 들어온다 하여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


게다가 제구까지 되니 무시무시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덕에 전성기 때는 오승환 저리가라 할 정도의 특급 마무리의 위용을 보여주었다. 


90년대 후반, 당대 최고의 마무리라 불리던 진필중에 대적했던 유일한 마무리 투수였기도 하다.


다만 전성기 중무리 활동과 선발 전향으로 인해 세이브 수에서 꽤 손해를 보았다.

그리고 30대 후반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정도이면 그의 자신감과 실력 또한 대단하다고밖에 볼 수 없다.

발도 빨라 대주자로의 가치도 있는 선수이다. 예?

국내 투수들 사이에서는 사이드암의 전설로 통한다. 


이는 많은 사이드암 투수들이 임창용을 롤모델로 삼는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이들이 잘하면 제2, 제3의 임창용이라 불리지만 이들은 아직까지 원판 임창용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다.

단점으로 지적되는 건 큰 경기에서 좋지 못하다는 점인데, 분명 해태 시절까지만 해도 한국시리즈에서 세이브도 거두는 등 제 몫은 하는 선수였으나 1999년 삼성에 넘어간 이후부터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친 적이 별로 없었다.


특히 99년 플레이오프 때 탈탈 털렸던 게 트라우마였는지 일본 진출 전까지 포스트시즌에서는 정규시즌 때보다도 못한다고 욕을 들어먹곤 했으며 국대도 차출은 많이 되었으나 활약상이 그리 크진 않았다.

경기 외적으로 흠이 있다면 신인 때부터 사생활 관리에 약점을 보였다는 점이다. 


당시 해태 2군 감독이던 김성근이 임창용의 사생활을 고치기 위해 한 달을 같이 먹고자며 훈련했다고 하는데, 그나마도 임창용이 머리 염색을 했던 것을 직접 해결하지 못하고 당시 2군에 있던 이순철 등의 고참들에게 원상복구를 부탁하는 등, 사생활 문제를 고치진 못했다. 


2003년 급기야 간통사건을 저질렀고, 2015년 큰 사건을 터뜨리고 말았다.

의외로 행운아 기질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을 터뜨리고 쫓겨난 게 큰 행운이 되어 여론의 호전과 함께 고향팀에 복귀할 수 있었던 것. 


2013년 미국 진출 당시 소속팀 시카고 컵스의 리빌딩에 힘입은 빠른 승격과, 최종적으로 자리가 나서 메이저리그에 콜업될 수 있었던 것을 꼽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임창용의 피나는 노력이 없었다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없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투구 스타일

사이드암 투구폼으로 150km대의 강속구를 던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강속구가 나올 때 팔이 로우 쓰리쿼터 높이까지 올라간다.


로우 쓰리쿼터를 넘어 하이 쓰리쿼터로도 종종 던진다.


이 투구폼의 궤적과 빠른 강속구가 합쳐져 만들어진 일명 뱀직구는 임창용의 대표적인 전매특허 구질이다.


이 공을 처음 본 일본, 특히 2ch 사람들은 '이건 뭐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냐?'라고 말할 정도. 사실 일본 야구에서는 이런 테일링(tailing) 무브먼트를 가진 투수가 드물다.


애초에 이런 무브먼트가 있어도 잘못된 것이라고 교정하는 판(…). 2013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이와 비슷한 무브먼트를 갖고 있는 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정재원이나 삼성 라이온즈의 심창민 정도.

다만 전성기 때 임창용 투구폼은 공이 언더핸드 경계선에서 릴리즈될 정도로 낮았는데, 그럼에도 140~150km/h의 속구가 나왔다.


그러나 2003년 즈음부터 그간 혹사의 대가였는지 기존 폼에서의 구속이 감퇴하기 시작, 시즌 초 고전하다가 우연히 팔각도를 올려 던진 게 주효하여 이후 팔각도를 좀 더 들어올려 던지게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임창용은 구속 증가의 효과를 보았지만, 공의 변화가 그만큼 약해지면서 2004년 이후 일본 진출 전까지 부진했던 하나의 원인이 되고 만다.


임창용의 전매특허 뱀직구 직구인데 궤적이 휘는 것이 포인트. 야구의 구질 항목에 나오듯 원래 직구라도 완전히 똑바로 날아가지는 않는다.


다만 임창용의 그것은 일반적인 속구에 비해 수직 무브먼트가 적고 수평 무브먼트가, 그것도 좌우로 휘며, 그 정도도 눈에 띄게 크다는 특징이 있다.


지금도 사이드암 보다는 약간 위로 올라갔다.

직구가 주력인 거의 원피치형 투수로, 그 외로 던지는 변화구는 슬라이더를 주로 던진다.


그 외에도 싱커나 스플리터, 커브 등 있을 건 있다.


슬라이더는 좋은 편이지만 최고 반열에 올려놓을 정도까지는 아니고, 싱커나 스플리터는 괜찮은 편이며 커브의 경우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국내 복귀 이후로는 나이가 많아져서 생기는 구속 감소 때문인지 변화구 구사율이 갈수록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주력 구종은 직구이다.


뱀직구 때문인지 몇몇 이들은 투심도 구사한다는 주장을 하곤 한다.


2018 시즌을 앞두고는 아예 오랜만에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며 커브와 투심, 체인지업까지 장착했다고 밝혔다.


커브의 경우 두 가지 폼을 사용하면서 존 안으로 넣어 루킹 삼진을, 바깥으로 보내 헛스윙 카운트를 버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투심과 체인지업까지 연습하는 것으로 보아 구속 저하를 대비해 범타 처리를 늘리려는 듯 하다.

한물 갔다고 평가받았는데 일본에 가서 이처럼 화려하게 부활한 이유로 혹사가 없어짐 동기부여 이렇게 둘을 들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애니콜이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선발 마무리 가리지 않고 무리하게 뛰었기 때문에 공의 힘이 많이 약해져 있었다.


또한 프런트나 감독과의 불화설도 종종 보도되었고, 개인 사생활 측면에서도 물의를 빚는 등 야구 내외적으로 제 실력을 발휘할 여건이 되지 않았다.


본인은 일본 진출 직후 '모든 것을 잊고 야구에만 전념하겠다'라는 인터뷰를 했는데, 그 말 속에 일본에서의 호투의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농담으로 도는 얘기로 2005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는데 실은 이게 부상 치료용 수술이 아니라 신체 강화 수술이 아니였냐는 소리도 있다.


이 당시에 배영수의 10km/h를 훔쳐갔다는 우스개소리도 있다.


배영수는 같은 수술을 받은 뒤 시속 150km/h에 육박하던 속구 구속이 10km/h 이상 떨어져 긴 부진에 빠지고 말았다.


물론 배영수가 1년 늦게 수술했으므로 도둑질이란 건 농담. 하지만 배영수가 재활 뒤 복귀한 2008년에 좀 모자란 듯한 성적을 낸 반면 같은 해 임창용은 일본 최고 수준의 마무리로 다시 태어나 강렬한 대비를 이루었다.


2009년에는 배영수가 직구 구속이 135도 못 넘을 정도로 아예 충격적으로 몰락한 반면 임창용은 160km/h를 찍는 등 날아다녀 대비되는 인상이 더욱 강해졌다.

전문가은 임창용이 40대의 나이에도 150km/h를 육박하는 강속구를 뿌려대는 비결을 유연성으로 보고 있다.


투구 시 테이크 백, 스트라이드, 릴리즈 까지의 동작이 매우 빠르고 역동적인데다가 유연성이 뛰어나 젊은 투수들 보다도 더 많이 뒤로 젖혀지고 스트라이드 동작의 폭이 크기 때문에 공이 많은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공에 가뜩이나 횡방향의 회전이 많이 실리는 사이드암 스로(Side-arm throw)인 것에 더해 더 많은 회전을 추가해 뱀처럼 휘어들어가는 뱀직구를 던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본인도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해 스트레칭과 런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웬만해서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웨이트로 인해 근육이 붙어버리면 유연성이 무뎌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또한 마무리 투수의 필수요건인 커맨드도 매우 좋은 투수다. 


자기 공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위력적인 직구를 존 안으로 우겨넣는 스타일이다. 


물론 부상 여파로 직구 구위가 하락했던 시절이나 노쇠화로 인해 전성기 같지 못한 요즘에는 종종 난타를 당하기도 하지만.

단점으로는, 스트라이드가 크고 사이드암 투구폼으로 인해 도루저지가 약한 편이며 데뷔한지 오래된 투수답게 인터벌이 엄청나다.


거의 25초가 넘어가는 인터벌을 지니고 있어서 경기 진행이 느린 편. 투구 시간 제한이 없던 옛날 투수들, 한구한구 집중이 필요한 불펜투수들이 인터벌이 느린 경향이 있는데 임창용은 둘 다 해당한다.


컵스 데뷔전 보면 5분동안 공 3개 던지는 환장하는 인터벌을 지니고 있다.


현역 중 인터벌 느린 투수로는 꼭 손꼽히는 투수. 이때문에 도루 저지 및 견제에 불리한지라 한화와의 시범 경기에서 홈스틸을 허용하는 등의 해프닝도 있었다.

평균적으로 인터벌이 빠를수록 타자에게 수싸움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적게 주기 때문에 투수에게 유리한 경향이 있고, 야수들 또한 지치기 때문에 인터벌이 느려서 좋을 것이 없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저 성적을 낸 것이니 그만큼 공에 위력이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여담

묘하게 이연걸하고 닮았다. 형제처럼 닮았다. 


시카고 컵스로 이적한 임창용. 이젠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이 분과도 묘하게 닮았다.


투수이지만 발이 대단히 빠른 걸로 유명하다. 


해태 시절부터 삼성 시절까지 드물지만 대주자로 나오곤 했다.


지금도 후배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편.


지승민, 권오준, 안지만, 김진웅 등 후배들과 함께. 다른 의미로 전설이 된 사진


삼성에 있을 때에 프런트나 감독과 불화설이 있었던 것과 달리 정현욱, 권오준, 윤성환오승환, 안지만 등의 삼성 시절 후배들은 임창용을 많이 따른다.


특히 이들 중 윤성환, 오승환, 안지만과는 비시즌 기간에 같이 여행을 가거나 당구치면서 밥값 내기를 한다고. 다만 이승엽과는 2000년대 전반기에 사이가 안 좋았다는 설이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 나돌고 있다.


임창용이 중무리 투수로 고생했는데 스포트라이트는 홈런왕인 이승엽이 더 많이 받았다는 점을 들어서이다.


그러나 2014년 현재 하는 모습을 보면 둘이서도 그렇게까지 어색하지는 않은듯.


자신의 전성기가 해태에서의 4년이라고 말한 일이 있다.


연도를 적자면 1995~1998년. 또 삼성으로 이적한 뒤 2~3년간도 페이스가 좋았다고 언급했다. 


해태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1998년을 포함해 1998, 1999, 2000년 동안 3년 연속 30+세이브를 달성하기도 했었다. 


기사 말미 참조. 동시에 김응용 전 사장이나 선동열 전 감독도 구위만 따지면 대한민국에 있을 때가 더 좋았다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일본에서 날아다닌 걸 보면 일본 시절이 진짜 전성기 같다. 


다만 유념해야 할 것은 대한민국에서 임창용의 보직이 중무리 투수였다는 점. 야쿠르트에서처럼 철저하게 1이닝 마무리로서 관리를 받으며 등판하는 것과 비교하기 힘들다.


일본의 야구 팬들은 임창용의 대한민국 시절 스탯을 보고 저렇게 혹사를 당하고 부상을 안 당한 게 이상하다는 반응이 대다수.


해태 타이거즈 출신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아 본 유일한 선수이다.


서재응, 최희섭, 김병현은 해태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았으나 입단하지 않고 메이저로 갔기 때문에 조금 다른 케이스.


일본 진출 후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부처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유는 임창용의 성인 '임'을 일본어로 イム라고 적는데, 이를 합치면 일본 한자로 부처{仏(佛)}를 의미하는 글자가 되기 때문. 2채널의 응원 스레드에는 임창용이 등판할 때 イムイム...로 도배가 되기도 한다.


일본에서 통칭 미스터 제로로 통한다.


일본에서 무실점 경기를 오래이어가서 붙은 별명인데 이후 기록과 상관없이 한국에서도 쓰이기도 한다.


야쿠르트에서 미스터 제로라 불릴 수 있는 선수로는 2008년에 히어로즈에서 잠시 뛰었던 타카츠 신고뿐이었다.


참고로 임창용(林昌勇)이라는 이름을 일본어 훈독으로 읽으면 '하야시 마사오'라는 평범한 일본식 이름이 되는데 일본시절 동료들이 매직으로 그의 모자에 ハヤシマサオ라고 카타카나로 써주면서 친해지는 계기도 되었다고.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인상적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도시락에 동그랑땡을 싸온 적이 있는데 그걸 본 친구가 동그랑땡만 자꾸 먹어서 그만 먹으라고 했더니, 반찬에 침을 뱉고 도망치길래 화가 나서 포크수저를 던졌는데 그만 포크수저가 친구 머리에 꽂혀버렸다. 


그걸 본 담임 선생님이 부모님 모셔올래 야구할래라고 물어서 부모님을 모셔오기 싫었던 임창용 어린이는 야구를 선택했다고. 인생 초구 포크볼 그리고 유니폼을 가져왔더니 부모님은 유니폼을 도로 무르려 했다고 한다.


임창용의 별명 중 하나로 "창드"가 있다.


그룹 빅뱅 소속 가수 권지용이 G-드래곤을 예명으로 사용하는데 이걸 본따 팬들이 진갑용을 갑드라고 불렀다.


그래서 임창용은 창드가 되었다.


하지만 이름에 쓰인 한자는 龍이 아니라 勇이다.


2012년에 심창민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자 일부 삼성 팬들은 시속 150km대의 속구를 던지는 사이드암 투수라는 점과 이름에 창이 들어간다는 점 등을 임창용과 연관지어 "심창드"라 부르기도 한다.


당연히 칭찬하는 뜻. 사실 한국프로야구 사이드암 투수 중에선 거의 전설적인 존재라서, 딱히 삼성 투수들 말고도 사이드암으로 누군가가 조금만 잘던지면 순식간에 그 선수는 XX의 임창용, X창용이 된다. 


물론 그 중에 원판을 뛰어넘은 투수는 지금까지 없다.


2003년에 이혼을 한 적이 있다. 


이모씨와 2003년 1월에 혼인신고를 했고, 2월에 이혼 신청을 한 것. 


이혼소송 관련 기사 여기에 대해 이런저런 카더라들이 있지만 적당히 걸러 듣자. 이후 재혼해서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는 듯.


마구마구2 for kakao에서 2014년도 선수가 추가될 때, 2014 임창용은 처참한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최고등급 8볼 플래티넘으로 나왔다. 


마구마구 선수정보

마찬가지로 마구마구에서도 2014 임창용이 레어로 추가되었다.


하지만 팀에게 너무 퍼주는게 아니냐고 유저들이 반발하였지만, 수정따위 그런 거 없다.

2017년 2월 18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갱신 기간이 지난 일본 운전면허로 무면허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30만엔(약 302만원)을 내기도 했다.


이승엽이랑 공통점이 많다. 같은 1976년생 동기에, 둘 다 고졸연고 자유계약 입단,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로 전성기를 이끌었고, 둘 다 일본진출 경력이 있으며 성구회 회원인 점, 2017년 겉보기에 죽쑤는 것 같아도 의외로 잘하는 등.


2017년 기준으로 가장 마지막으로 선발등판 없이 규정이닝을 기록한 선수이다.


1999시즌에 138.2이닝을 선발등판 없이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여전히 사이드암 + 파이어볼러 하면 임창용이 대명사 수준으로 불리우고 있다.


사이드암으로 강속구를 뿌리는 유망주 투수가 나오면 '제 2의 임창용' 또는 '○○의 임창용'이란 수식어가 종종 언급되며 니코동에서 프로야구 게임 관련 영상, 특히 파워풀 프로야구에서 선수 육성 과정을 사이드암 + 파이어볼러 테크로 타면 십중팔구 임창용이 언급된다.


해태 타이거즈 시절 고작 4시즌 밖에 뛰지 않았지만 고향팀에 대한 애정은 그 이후로도 한결같았는데, 생애 첫 FA 요건을 갖춘 2004년에는 소속팀 삼성과의 불화도 아랑곳 않은 채 시즌 내내 KIA 타이거즈로 가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았으며 시즌 후 협상 과정에서도 삼성과 2년 18억원의 계약을 맺은 뒤 KIA로의 트레이드를 요구하는 돌출 행보로 구설수에 올랐다.


선수 본인도 고향팀에 가고 싶어했고, 부모님도 고향팀으로 돌아가기를 원했다.


결국 FA계약 하루만에 계약무효를 외치는게 말이 되냐며 삼성이 들고나와 임의탈퇴 위기까지 몰리고 KIA 또한 FA 시장 철수로 인해 임창용의 영입을 거부하면서 모양새가 꼬였지만 훗날 일본에 진출하여 화려하게 재기했으니 결과적으로는 전화위복인 셈.


2011년에는 "가능하다면 마지막 시즌을 KIA에서 보낸 뒤 은퇴하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고향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는데 그로부터 5년 후 드디어 고향 팀에 돌아왔다. 


그러나 좋은 모양새가 아니라 도박하다 걸려서 삼성에서 방출당해서 기아로 갔으니 임창용이나 기아나 좋은 소리는 못들었다.


삼성 시절에 세이브든 승리든 담담한 표정이 대부분이었던 것과 다르게 기아 시절에는 그런대로 경기 내용이 좋으면 표정을 밝게 짓는 편이다.


그리고 2017년 시즌 후 2번째 FA 기회가 왔지만 "나는 KIA에서 1년, 1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면서 FA 권리를 행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KIA에서 방출당하면서 임창용의 소원은 이뤄지지 못했다.


유망주 시절에는 타격 재능도 있었던 선수다.


광주일고와의 친선경기에서 김병현을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고, 3학년 때는 충암고와의 화랑대기에서 홈런을 치기도 했다.


프로에서는 1998년 4월 27일 OB(현 두산)전에서 4-2로 앞선 9회초 2사 1·2루서 상대 마무리 진필중을 맞아 2타점 좌월 2루타를 기록한 뒤 세이브를 올렸다.


프로 누적년도가 쌓이면서 다양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새로운 기록이 나올 때 던졌던 기념구를 잘 챙기지 않고, 그 대신 경기가 끝나고 해당 기념구를 관중들에게 나누어준다. 


아마도 기념구 하나하나를 가지고 있는 것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그 기록을 눈으로 본 관중들과 그 순간을 공유하고 싶은 의미인 듯 하다.


사실상 2018 시즌 끝으로 KBO 복귀가 힘들어진 가운데 2019년 1월 2일 대만언론 'SETN'은 "임창용이 2018 시즌을 마치고 KIA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뒤 에이전트를 통해 대만으로 건너갔다"고 대만 구단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매체는 "임창용은 지명도가 있지만 이닝 이터 능력이 의심받고 있다.


CPBL 구단들이 대부분 선발형 외국인 투수를 찾고 있어 임창용의 리그 진출은 쉽지 않다"며 임창용의 대만행을 회의적으로 봤다.


'현역 연장 의지' 임창용, 대만 리그행 타진한다,


2019년 5월 22일, 충격적인 인터뷰가 공개됐다. 길더라도 한번씩 읽어보길 바란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임창용, 그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진실 초등학교 때 농구를 해 봤다고 한다.


그래서 2019년 11월 23일, 전주에서 펼쳐질 전주 KCC 이지스 vs 안양 KGC 인삼공사 전에서 시투를 하였다.


야구를 하는건 재밌지만 보는건 재미 없다고 한다.


자신은 롤모델이 없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단했을 당시에는 키가 176cm를 기록했는데, 23살 때까지 키가 계속 커서 182cm까지 성장했다고 한다.


2021년 3월 24일부로 팬더TV에서 'BJ창드'라는 이름으로 BJ 활동을 하고 있다. 


2021년 3월부터 사회인야구 4부 성남SB리그 소속의 팀인 도깨비 야구단에서 뛰고 있는게 밝혀졌다.


4부리그라서 전력으로 던지지는 않고 일부러 110~120km대의 구속으로 던지고 있다고한다.#


사건/사고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 자세한 내용은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오재원을 향한 2루 견제 논란

자세한 내용은 임창용/2016년 문서 의 2.3.1번째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고액 세금 체납

2020년 12월 6일, 국세청이 2억원 이상의 세금을 1년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는데, 임창용이 종합소득세 3억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사기 혐의 피소

지인에게 빌린 돈 1500만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2020년 7월, 임창용은 평소에 잘 알고 지내오던 서울 강남 유흥업소 직원인 30대 여성에게 2500만원을 빌렸으나, 1000만원을 갚은 후 나머지 1500만원을 갚지 않은 상태에서 연락을 끊었고, 이에 피해 여성은 임창용을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고소가 접수된 후 11월 25일 서울 강남경찰서가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사건을 이송받아 수사에 들어갔다. 

피해 여성은 "임창용이 사업에 돈이 필요하니 빌려주면 2~3시간 내로 갚겠다고 했지만, 개인 채무변제에 썼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해 여성에 따르면 임창용은 500만원부터 천만원에 이르는 고액의 도박성 골프를 즐겼다고 한다.

강남경찰서는 2020년 12월초 고소인 조사를 마친 뒤 임창용에게 출석 통보를 했지만 임창용은 경찰 소환에 불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1년 4월 27일, 결국 강남경찰서는 임창용을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불구속 기소의견 송치)했다. 


연도별 성적

완투, 완봉기록

연도 완투 완봉

2001년 1완투 1완봉 (4위)

2003년 1완투 1완봉 (3위)

KBO 통산 (18시즌)...

1998 시즌, 8승+34세이브. 프로 원년부터 2003 시즌까지는 구원승+세이브를 합쳐서 세이브포인트로 계산하여 구원왕을 선정하였다.


그러므로 최다 세이브라고 구원왕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임창용은 세이브 부문에서도 이 시즌에 최다 세이브를 거두며 세이브왕도 획득한다,

2015 시즌, 33세이브. 2017년 10월 29일2017년 한국시리즈 4차전 출장. 2018년 6월 7일, 수원 kt전. KBO 리그 258 + 일본프로야구 128 까치마을 유래비에는 마을의 상징인 까치고개의 역사와 함께 임창용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주민의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진행된 비석 건립이 후원자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임창용이 건립비용 900만원을 후원했고, 주민협의회는 성금 300여만 원을 보태 2015년 10월 까치마을 유래비를 세웠다. 


정자공파 30세. 기본적으로 사이드암이지만 경우에 따라 쓰리쿼터로도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후술. 그런데 KBO 리그 홈페이지에서는 우언우타로 나온다.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획득. 다사다난했던 임창용의 선수 시절을 돌이켜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말이 되었다.


사실 이 말은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했던 말이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의 저서로도 알려져 있지만 원조는 괴테가 먼저이다. 


통산 386세이브로 한국인 투수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오승환이 그의 기록을 넘어섰다. 


투수 분업 시스템이 명확하게 자리잡기 전인 2000년대 초반 시절 감독이 부르면 언제든지 올라온다고 해서 애니콜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2위는 NPB의 레전드 투수 이와세 히토키로, 주니치 드래곤스에서만 1,001경기를 등판했다. 

불패라는 별명을 얻은 선수는 이제까지 구대성, 임창용 밖에 없다. 


정작 평균자책점 순위는 2위였다.


1998년 구원&평균자책점 - 정명원에게 평자책 밀려서 2위, 1999년 구원&평균자책점 - 진필중에게 구원 밀려서 2위. 99년의 경우 세이브는 1위였으나 진필중이 구원승으로 커버치는 바람에 밀린 것이다.


1997년 구원 - 이상훈에게 밀림, 2002년 투수 골든글러브 - 송진우에게 밀림.


특히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상대팀의 조용준과 비교되며 과하게 까였었다. 


때문에 실제로 파워프로에서는 '슈트 회전'이라는 페널티 어빌리티로 구현돼있다.


효과는 발동시 상대타자의 비거리 강화.


대략 김병현 투구폼의 팔각도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했다. 


팔각도가 올라가기 전까지 임창용의 최고구속은 153~4km/h였다.


일본 진출 시기쯤 장착. 애시당초에는 포크볼을 연마한다고 했지만 원래 포크볼이라는 구종이 사이드암 투수가 던지기엔 꽤나 어렵다 보니 결국은 스플리터로 선회했다.


투수 대주자라 하면 해괴망측하게 생각 할지도 모르지만, 투수들이라고 항상 크게 몸을 불린 체형은 아니다.


게다가 투수 포지션은 선수단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항상 러닝 훈련을 소화하기 때문에 야수보다 발이 빠른 투수들은 얼마든지 있다. 


다만, 임창용은 발 빠른 야수와 비슷한 주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여담으로, 투수 대주자의 경우 다른 팀에서도 가끔 가다 볼 수 있다.


단적으로 602 대첩의 임정우가 이진영을 대신해 주루플레이를 벌인 적이 있었다. 


워낙 오래 전 일이라 잊혀졌지만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당시 일부 선수들의 도박의혹이 있었다.


당시 이승엽이 카지노를 갔다고 주장한 사람 중 하나가 임창용이여서 이때를 기점으로 둘의 사이가 나빠졌다고 한다. 


그러나 이승엽이 숙소에 있었다는 증언과 목격자가 많아 유야무야됐고 정작 이승엽을 지목한 임창용은 훗날 진짜로 도박에 걸렸던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아이러니. 


기록상으로 임창용의 전성기는 풀타임으로 뛰기 시작한 1996년부터 선발 200이닝+를 찍은 2002년까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넓히자면 2004년까지. 실제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던 듯.2완투 2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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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IOzjiVnjFTQ

youtu.be/zc7-qFYKA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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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Xjm_lO9oK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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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loCuGLg-v0

https://youtu.be/yjfHr9twU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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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appyday-2100.tistory.com/1063 [살맛 나는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