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여성의 생식기관.(보지)

여성의 생식기관.(보지).

외성기는 대음순() ·소음순 ·음핵 ·질전정() ·처녀막이고, 유방도 외성기에 포함된다. 

치골결합()의 앞쪽에 음모가 나 있는 팽융부를 음구()라 하며, 그 밑에 좌우로 갈라진 팽만한 피부의 주름진 곳이 대음순이고, 이곳에도 음모가 있다. 

그 안쪽에 꽃잎 모양의 주름이 있는데 이것이 소음순이다. 

이것은 위쪽에서 연결되며, 음핵(전정구)이라고 하는 녹두알만한 크기의, 남성의 음경에 해당하는 감각이 예민한 소체를 포함하고 있다. 


음핵 아래에는 외요도구(尿)가 있고, 또 그 아래에는 질구가 열려 있다. 
질구의 주위에 얇은 점막의 주름이 있는데 이것이 처녀막이다. 

이것은 내진() ·수술 ·성교 등에 의하여 쉽게 찢어지는 성질의 것이다. 
좌우 소음순에 둘러싸이고 요도와 질구가 열려 있는 부분을 질전정이라 한다. 

질의 양쪽 바깥, 소음순의 안쪽에 외음부를 축이는 대전정선(:바르톨린)이 열려 있다. 
이 선은 남성의 쿠퍼선에 해당된다. 

음순의 하부계대()와 항문 사이를 회음()이라 한다. 
내성기는 질 ·자궁 ·난관 ·난소를 말한다. 

질은 근육으로 된 약간 만곡한 7∼8cm의 편평한 관으로서, 내면은 점막으로 싸이고 다수의 주름이 있어 확장성이 있다. 

질의 아래쪽은 외음부에 열려 있고, 위쪽은 자궁질부를 둘러싸고 있다. 
질의 앞쪽은 위에 방광, 아래에 요도, 뒤에 직장이 있다. 

자궁은 소골반 속에 있고, 앞은 방광, 뒤는 직장, 위는 장에 접해 있으며 아래는 질에 통하고 있다. 
그 모양은 가지와 같으며 전후로 편평하고 앞쪽으로 약간 만곡되어 있다. 


위의 두껍고 넓은 부분을 자궁체라 하고, 그 상단의 가장 넓은 부분을 자궁저()라고 한다. 
아래의 가늘고 둥근 곳을 자궁경부()라고 한다. 


그 중앙에 원형 또는 달걀형의 구멍이 있다. 
이것이 외자궁구()로서 가늘고 긴 자궁경관이 되고 내자궁구를 거쳐서 자궁강()에 통한다. 


자궁은 대부분이 민무늬근이고 내면이 점막(내막), 바깥쪽이 복막(외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방광과의 사이를 자궁방광와(), 직장과의 사이를 자궁직장와(:더글러스)라고 한다. 

자궁의 전경전굴()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궁원인대()와 광인대()가 있다. 

난관은 난자를 난소에서 자궁으로 운반하는 것으로서, 나팔 모양이므로 나팔관이라고도 한다. 

자궁저의 좌우에서 나와 있고, 굵기가 새끼손가락의 반 정도이며 길이 약 10cm의 가늘고 긴 관이다. 


자궁에 부착되는 가장 가는 부분을 난관협부라 하며, 점차 굵어져 누두부(깔때기)가 되고 최후에는 늘어진 주머니 모양인 난관채부()가 된다. 

그 중심에 난관복강구가 있다. 그리고 누두부와 채부가 난소를 껴안은 모양으로 되어 있다. 


난소는 비둘기 알 정도의 크기로서 편평한 타원형이고, 자궁 뒤 양쪽에 1쌍이 난관 아래에 있다. 
표면은 오목볼록하고 난소기질에 싸인 크고 작은 여러 난포()가 있다. 


발육한 난포는 1개 또는 드물게는 2개 이상의 난자를 생성하며, 주위를 난포상피세포가 둘러싸서 주머니 모양이 된다. 

커진 난포가 흐라프난포이며, 그 내부의 액이 늘어남에 따라 증대하고 나중에는 터져서 성숙된 난자가 난소 밖으로 튀어 나간다. 

이것을 배란()이라 한다. 

배란 후에 난자는 복강구()로부터 난관으로 들어가며, 정자와의 수정은 그 팽대부에서 이루어진다. 

수정란은 세포분열을 하면서 자궁점막에 도달한다. 

배란 후의 난포는 그 공동을 난포상피세포가 메워서 황체()가 된다. 

성숙한 난포에서는 난포호르몬(에스트라디올), 황체에서는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된다. 
일반적으로 여성 호르몬이라 하는 것은 주로 난포호르몬을 말한다. 

여성의 생식기관 본문 이미지 1



대음순.abia majora.大脣.

여성 외음부의 바깥 테두리를 이루며 좌우로 갈라진 피부 융기.
몸 겉으로 드러난 여성 생식기인 외음부 중에 하나로 남성 성기의 음낭에 해당한다. 성기 위쪽 언저리의 볼록한 부분에서 시작하여 항문 근처까지 좌우로 갈라졌고, 모양이 입술처럼 생겼으며, 이것을 열면 소음순과 음핵이 있고, 다시 소음순을 열면 외요도구와 구가 있다.

피하지방이 많기 때문에 통통하게 부풀어 있으며, 이것 안쪽은 점막이다.

대음순은 색소 세포가 많기 때문에 갓난아기는 핑크색 또는 황백색을 띠고 나이가 들수록 색소 침착이 강해져 갈색을 띤다.


땀샘과 피지선이 있어 특유의 냄새가 나고 어른이 되면 털이 난다.

소음순. abium minus pudendikleine Schamlippe.

대음순의 안쪽에 자리잡은 좌우 2매의 주름이다. 
전단은 2엽()으로 갈라지고 음핵을 감싸듯이 좌우의 것이 합쳐진다. 

음핵의 전면에서 합쳐진것을 음핵포피, 뒤에서 합쳐진 것을 음핵소체라고 한다. 

후단으로 감에 따라서 주름의 키는 낮아지고 최후단부에서 합쳐져 음순소체를 형성한다. 


소음순의 상피는 각화()하지 않고 멜라닌 색소가 풍부하며, 한선()은 적은데 피지선은 많다. 
내면은 평활하고 핑크색을 나타낸다.


대음순.脣.labia majora.
여성 외음부의 바깥 테두리를 이루며 좌우로 갈라진 피부 융기.
몸 겉으로 드러난 여성 생식기인 외음부 중에 하나로 남성 성기의 음낭에 해당한다.
성기 위쪽 언저리의 볼록한 부분에서 시작하여 항문 근처까지 좌우로 갈라졌고,
모양이 입술처럼 생겼으며,
이것을 열면 소음순과 음핵이 있고, 다시 소음순을 열면 외요도구와 구가 있다.


피하지방이 많기 때문에 통통하게 부풀어 있으며, 이것 안쪽은 점막이다.

대음순은 색소 세포가 많기 때문에 갓난아기는 핑크색 또는 황백색을 띠고 나이가 들수록 색소 침착이 강해져 갈색을 띤다.
땀샘과 피지선이 있어 특유의 냄새가 나고 어른이 되면 털이 난다.


외음부. external genitals部.
남녀 생식기의 몸 겉으로 드러나 있는 부분으로 비뇨기의 말단부(요도의 외구)를 포함한다. 
남자는 요도가 있는 음경(陰莖)과 정소를 담고 있는 음낭으로 되어 있고 여자는 좌우의 대음순(大陰脣) ·소음순 ·음핵(陰核)과 이들로 둘러싸인 질전정(膣前庭)으로 되며, 질(膣)과 요도가 여기에 열려 있다.
비뇨기의 말단부(요도의 외구)를 포함한다.
외생식기 ·외성기라고도 한다.
남자는 요도가 있는 음경()과 정소를 담고 있는 음낭으로 되어 있다.


여자는 좌우의 대음순() ·소음순 ·음핵()과 이들로 둘러싸인 질전정()으로 되며, 질()과 요도가 여기에 열려 있다. 

처녀막은 질전정과 질의 경계에 있다.

외음부의 앞쪽에서 치골결합()을 덮는 부분을 치구() 또는 음부()라 하며, 특히 여자는 이곳이 불룩하다.

이 부분과 주위에는 음모(:치모)로 덮여 있다.
외음부의 피부는 일반적으로 부드럽고 색깔이 짙다.

음순.
사람, 기타 고등 포유류 암컷의 질전정을 양쪽에서 에워싸고 있는 1쌍의 입술처럼 생긴 피부주름. 바깥쪽에 대음순, 안쪽에 소음순이 있다.

대부분의 포유류는 대음순이 형성되어 있지 않고 소음순만 있다.
대음순은 발생학적으로 수컷의 음낭에 해당하며 생식융기에서 유래하고, 좌우가 유합하지 않고 끝난 것으로, 대음순에는 피하지방이 풍부하고 털이 많다.

소음순은 발생학적으로 수컷의 음경포피에 해당하며 생식주름에서 유래한다.
음핵의 전후에서 좌우의 것이 합쳐져 음핵포피를 형성한다.
소음순에는 피하지방도 털도 없다.

자궁.uterus. 宮.

정의

자궁은 주로 섬유근층으로 구성된 기관으로 배아가 착상하며 태반이 부착되고 태아가 성장하는 기관이다.


전체적인 모양은 서양배를 거꾸로 한 모양으로, 위쪽의 자궁몸통(자궁 체부)과 아래쪽의 자궁목(자궁 경부)으로 나누어진다. 자궁의 단면은 배아가 착상하는 자궁 속막(자궁 내막), 민무늬근(평활근) 세포로 구성된 자궁근육층(자궁 근층, 자궁근막), 그리고 바깥쪽의 자궁바깥막(자궁 외막)으로 나눌 수 있다, 자궁 속막은 생리 주기에 따라 증식, 탈락을 반복한다. 자궁 측면에는 두 층의 복막으로 구성된 자궁넓은인대(자궁광인대)가 자궁에 분포하는 신경혈관을 싸고 있다. 자궁몸통 양 끝에 자궁원인대와 자궁목 쪽에 자궁 요골 인대가 골반에 부착되어 있다.


수정란이 착상하고 태반이 부착되어 태아가 발생과 성장을 거쳐 출생에 이를 때까지 머무는 장소이다. 분만할 때는 자궁 근육이 수축하여 태아 만출을 돕는다.

관련 검사

골반 초음파 검사, 골반 컴퓨터 단층촬영(CT), 골반 자기공명영상(MRI), 자궁 난관 조영술, 생리 식염수 주입 초음파 검사, 자궁경 검사, 자궁 경부암 검사, 자궁 내막검사,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자궁 경부 원추 절제술, 진단 복강경 검사 등

관련 질병

자궁 근종, 자궁 선근증, 자궁 내막증, 자궁경부염자궁경부 이형성증,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자궁경부암, 자궁 탈출, 자궁내막암, 자궁체부암, 포상기태전치태반, 자궁 경부 무력증, 선천성 기형, 쌍각 자궁 등

나팔관 .fallopian tube . 管.
난소와 자궁 사이를 연결하는 부위로 난소로부터 난자를 수집하고 수정이 이루어지며 수정란을 자궁으로 이송하는 여성의 생식기관.

정의

나팔관은 난소와 자궁 사이를 연결하는 긴 관으로 난자, 정자, 수정란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나팔관은 자궁 쪽에서부터 자궁부분, 자궁관잘룩(협부), 자궁관팽대(팽대부), 자궁관깔때기(채부)의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자궁관깔때기를 나팔관으로, 나머지 자궁부분, 자궁관잘룩, 자궁관팽대를 수정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난소에서 배출된 난자는 자궁관깔때기의 자궁관술(난관술)의 도움을 받아 나팔관으로 들어오게 되며 나팔관 끝 쪽의 약 1/3 지점에서 반대쪽으로부터 올라온 정자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진다. 수정란은 다시 나팔관을 통해 자궁 쪽으로 이동하여 자궁에 착상한다.

위치

자궁과 난소 사이, 자궁넓은인대(자궁광인대)의 모서리 부분에 위치한다.

형태 및 구조

난관은 보통 7~12cm 길이의 관 모양을 가진 기관으로 자궁 쪽에서부터 자궁부분, 자궁관잘룩, 자궁관팽대, 자궁관깔때기의 네 부분으로 나뉜다. 직경은 자궁관잘룩부분이 2~3mm로 가장 좁고, 팽대부는 약 6-8mm 정도이다. 자궁관깔때기의 끝에는 말미잘 모양의 자궁관술이 붙어 있으며 나팔관 내벽에는 많은 섬모들이 있어 난자 및 수정란의 자궁으로의 이동을 돕는다. 나팔관은 자궁동맥의 가지로부터 혈액 공급을 받고 자궁정맥을 통하여 내장골정맥으로 빠져 나간다. 임신이 자궁 내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자궁 외 임신의 대부분은 수정란이 나팔관에서 착상하여 일어난다.

기능

난소에서 배란된 난자는 자궁관깔때기의 자궁관술(난관술)의 도움을 받아 나팔관으로 들어오게 되며 자궁관의 꿈틀운동(연동운동)과 내벽에 위치한 섬모의 운동에 의해 자궁 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섬모가 없는 세포는 분비기능을 담당하며, 이러한 분비물은 수송 및 수정란의 착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수정란이 난관을 통과하기까지 보통 80시간 정도가 필요한데, 이 시간 동안 수정란 및 자궁내막은 착상이 가장 잘 일어날 수 있도록 변화하게 된다.

관련 질병

자궁관임신, 자궁관낭종, 자궁관염(난관염), 자궁관암(난관암)

관련 검사

자궁관조영술, 골반초음파검사, 골반 컴퓨터 단층촬영(CT), 골반 자기공명영상(MRI), 진단 복강경.

질.vagina. 膣.
자궁목(자궁경부)에서부터 양쪽 소음순 사이의 틈새인 질어귀(질전정)까지 이르는, 근육과 막으로 이루어진 관.

정의

질은 자궁목에서부터 양쪽 소음순 사이의 틈새인 질어귀까지 이르는, 근육과 막으로 이루어진 관이다. 월경 때 피가 배출되고 성교를 할 때 음경이 삽입되고 사정이 이루어져 임신을 가능하게 하며 출산 시에는 아기가 나오는 통로로서의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위치

방광과 곧창자(직장) 사이에 위치하며, 자궁과 외음부를 연결하는 통로이다.

형태 및 구조

질은 평소에는 앞벽과 뒷벽이 붙어 있어 납작한 관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단면은 H자의 형태를 유지한다. 앞벽의 길이는 6~7.5cm이고 뒷벽의 길이는 9cm 정도로 외음부에서 천골 융기로 뒤편 위쪽을 향하여 서 있을 때 수평과 약 45도의 각도를 이룬다. 질 윗부분은 컵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질 뒷벽 윗부분의 1/4 정도는 복막으로 덮여 있어 주사기 등을 통해 복강내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질 앞쪽 점막을 중심으로 처녀 때에는 수평의 주름과 중앙에 수직으로 깊은 융기가 있지만, 대부분 출산 후에는 소실되거나 흔적만 남는다. 질 점막은 적홍색을 띄며 중층 편평상피로 덮여 있다. 질의 입구는 처녀막이라고 하는 결체조직 주름으로 둘러싸여 있거나 덮여 있고, 질조음근(질괄약근)은 항문과 8자형의 근육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항문을 조이면 질 입구도 어느 정도 조여지게 된다.


기능

질은 외음부와 자궁 사이를 연결하는 기관으로, 월경 때 피가 배출되는 통로 역할을 하며 성교 시에는 음경이 삽입되고 사정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질 입구는 자극을 통해 쾌감을 느낄 수 있고 성교를 할 때는 마찰을 감소시킬 수 있는 분비물이 나온다. 평소 질 분비물은 pH3.5~4.5의 강산성인데, 유산 간균 등과 같은 세균이 질 상피세포의 글리코겐을 유산으로 바꾸기 때문이다. 높은 산성도는 질 내의 다른 세균이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고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또한 출산을 할 때에는 자궁으로부터 아기가 나오는 길이 된다.

관련 질병

질염, 세균성 질염, 질 칸디다증, 질암, 질 탈출증, 질 선증, 질 폴립, 질 경련, 성 기능장애 등

관련 검사

이학적 검사(시진, 내진, 질경을 통한 검사), 질 확대경 검사,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질 분비물 검사, 진균 배양 검사, 질 혈류량 검사 등

처녀막 .hymen. 膜.
질의 하단부에 위치하여 질 입구를 부분적 혹은 완전히 폐쇄하는 주름 또는 막 모양의 섬유조직.

정의

처녀막은 질 하단부의 위치하여 질 입구를 부분적 혹은 완전히 폐쇄하는 주름 또는 막 모양의 섬유조직으로 여성 생식기의 외음부와 내음부의 경계가 된다.

처녀막의 영문 명칭인 하이멘(hymen)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결혼의 신 히메나이오스(Hymenaeus)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내생식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되나 임상적으로 그 기능은 크지 않다.

처녀막은 가운데 부분에 구멍이 있는 얇은 막으로 월경혈이 이 구멍을 통해 바깥으로 나오게 된다.

과거에는 처녀막을 처녀의 상징이나 정조의 징표로 사용하기도 하였으나 이는 잘못된 관습이다.

성행위를 하지 않았는데 처녀막이 변형, 파열되어 있거나 성행위를 자주 했음에도 그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처음으로 성행위를 했을 때 출혈이나 통증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위치

질의 입구 하단부에 위치하며, 외부 생식기와 내부 생식기의 경계이다.

형태 


행태  & 구조

개인에 따라 모양이 다른데 대개 얇은 점막으로 된 타원형의 띠로 되어 있고 그 밑에 섬유조직과 혈관이 분포되어 있다.

출생 시에는 솟아 있는 구멍으로 보이지만 성장함에 따라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커지며 이 구멍을 통해 월경혈이 나온다.

드물게 질 입구를 완전히 막아 월경혈이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술로써 처녀막을 절개해 주어야 월경혈이 나온다.

기능

일부 외부로의 자극으로부터 내생식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되나 임상적으로 그 기능은 크지 않다.

질병

처녀막 막힘증

검사

이학적 검사(시진 및 내진), 골반 자기공명영상(MRI), 골반 초음파검사


사람 및 일부 원숭이류의 질 하단에 있으며 질구를 덮고 있는 얇은 막. 
뮐러관(넓은 뜻의 수란관)의 유도에 의해 요생식동 배측벽에서 발생한 질이 2차적으로 질전정으로 개통될 때 완전하게 개구되지 않고 반쯤 닫힌 모양으로 남은 것이다. 

성교 그 밖의 원인으로 파열되어 처녀막흔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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