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3일 토요일

장제원 "권성동 거친 표현 삼가야…인사압력 받은 적 없다" 권성동 "공직자만 대통령 수행하란 법 있나..文은 수시로 BTS 동원" "尹이 '쇼하지 말라' 했다"..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사의,,,

장제원 "권성동 거친 표현 삼가야…인사압력 받은 적 없다" 권성동 "공직자만 대통령 수행하란 법 있나..文은 수시로 BTS 동원" "尹이 '쇼하지 말라' 했다"..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사의,,,

장제원 "권성동 거친 표현 삼가야…인사압력 받은 적 없다"

권성동 "공직자만 대통령 수행하란 법 있나..文은 수시로 BTS 동원" "尹이 '쇼하지 말라' 했다".

"尹이 '쇼하지 말라' 했다"..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사의,

권성동 "국내 정치문제, 제가 알아서"..尹 '고개 끄덕'

권성동 "자진해서 참석..따로 당부한 메시지 無"..장제원은 통화,
이준석 "허례허식 없애는 분위기 맞춰 불참"..'윤리위 해석' 일축,

환송식 없이 윤 대통령 첫 순방길..내홍 '활활'

장성철 "장제원, YTN에 항의전화".. 이준석 "난 비판은 해도 연락은 안 해"

YTN "대응 필요 없어" 일축,

행안장관과 100분 통화 뒤 경찰청장 사의..대화 내용은,?

대통령실 "사표 제출하면 법 · 절차 따라 처리"

'100분 통화' 어떤 말이?

같은 통화, 다른 반응?

공개하고 보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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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권성동 거친 표현 삼가야…인사압력 받은 적 없다"

권 원내대표 발언 조목조목 반박…"말씀이 무척 거칠어"
"다양한 경로로 인사 추천받아…추천자 지위고하 개의치 않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사적 채용' 및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인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향해 "말씀이 무척 거치다"며 "그러한 표현들은 삼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은 말의 내용뿐만 아니라 태도를 본다"며 "권 대행은 이제 집권여당 대표로서 엄중하고 막중한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장 의원은 "아무리 해명이 옳다고 하더라도 '압력을 넣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와 장제원 의원이 15 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마친 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공동취재) 2022.7.15 /뉴스1, 겹쳐,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 강릉 촌놈이' 등등 거친 표현은 삼가야 한다"고 권 원내대표 발언을 지적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논란이 된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과 관련해 "장제원(의원)한테 물어봤더니 대통령실에 안 넣었다 그래서 내가 좀 뭐라고 했다.

넣고 압력을 가했더니 자리가 없다고 그러다가 나중에 넣었다고 하더라"고 했다.

또 "난 그래도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에 넣었더라"며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다.

한 10만원 정도. 내가 미안하더라.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 강릉 촌놈이"라고도 했다.

장 의원은 "당시 인사책임자였던 제가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사회수석실에 임용된 우씨와 관련한 말씀 올린다"며 "저는 권 원내대표로부터 어떤 압력도 받은 적이 없다.

추천을 받았을 뿐"이라고 권 원내대표 발언을 반박했다.

그는 "대통령실을 1달 남짓 만에 새로 꾸려야 하는 당선인 비서실장 입장에서는 국민캠프 행정실, 당 사무처,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인수위 행정실 그리고 인사혁신처로부터 다양한 추천을 받아 인선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이렇게 다양한 경로로 추천받은 인사 대상자들을 공무원 출신 그룹과 정당 출신 그룹 그리고 국회출신 그룹과 캠프출신 그룹 등으로 적절히 배분해 인선기준을 만들었다"고 부연했다.

또 "저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첨부된 자료들을 누구의 추천인지는 알 수 없도록 해서 인사팀에 넘겼고, 인사팀에서 대상자의 세평과 능력 그리고 선거 공헌도와 이력 등을 고려해 직급을 부여하고 발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그러면서 "권 원내대표가 7급을 부탁했으나 9급이 되었다는 것도 저는 기억에 없으며 우씨 역시 업무 능력과 이력, 선거 공헌도 등을 고려해 직급을 부여받았을 것"이라며 "저는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으로서 추천자의 지위고하에 전혀 개의치 않았고, 저희 인사팀 또한 저를 믿고 소신껏 일했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권성동 "공직자만 대통령 수행하란 법 있나..文은 수시로 BTS 동원" "尹이 '쇼하지 말라' 했다".

尹 순방길에 민간인 수행 논란..權 "공무했다면 특별수행원"
"대통령 업무 수행, 민간인도 가능..색안경 끼면 무엇이든 이상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부인인 신모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마드리드 순방에 동행한 것에 대해 "대통령 국정 수행 과정에 꼭 공직자만 수행하라는 법은 없다"며 "필요하면 일부 민간인도 데려갈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공무 수행 과정에서 공무에 도움이 되고 보조를 지원했다고 한다면 일단 그건 특별수행원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필리핀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출국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6.28/뉴스1, 겹쳐,

신씨가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것에 대해서는 "특별수행원이라면 (대통령) 전용기 타는 것이 그렇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동아일보는 전날(5일) 윤 대통령의 검찰 측근 출신인 이 비서관의 부인인 신씨가 윤 대통령의 스페인 마드리드 순방에 동행했고, 김건희 여사의 일정을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신씨는 국내 유명 한방 의료재단 이사장의 차녀로, 공직자가 아닌 민간인이 대통령 부부의 해외 일정을 지원한 것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불거졌다.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실이 공사 구별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유명 가수 그룹 'BTS'(방탄소년단)를 동원했던 사례를 소환했다.

그는 "우리도 대통령 행사 때 보면 유명한 가수, 문재인 대통령 때 보면 BTS를 수시로 해외 방문 때마다 동원해서 무슨 퍼포먼스도 벌이고 했지 않았나"고 반문했다.

진행자가 'BTS는 대통령 전용기를 타지 않았다'고 하자 그는 "예컨대 제가 강릉 지역구에 가서 어떤 공식적인 행사를 하는데 그 행사에 꼭 필요한 민간인이 있다면 제 차로 후원금으로 내는 정책 운용 차잖아요"라며 "제 차를 탔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 건가.

너무 그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씨가) 사적으로 따라가고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안 주고 그냥 단순히 놀러 가고 따라갔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지만, 공적인 것을 수행하는데 보조하고 지원했다면 그 범위 내에서는 공적인 역할"이라며 "공적인 역할을 했으면 대통령 전용기를 탈 수 있는 것"이라고 신씨가 특별수행원 신분으로 순방길에 동행했다고 강조했다.

진행자가 '미국의 경우 대통령 전용기에 출입 기자들이 타면 해당 언론사가 비용을 지불한다'고 거듭 질문하자 권 원내대표는 "기자는 언론사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전용기에) 타는 것이지 공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타는 것은 아니지 않나"며 "그건 별개의 문제"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무엇이든지 색안경을 끼고 보면 이상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공적 임무를 수행하는 데 꼭 공무원만 쓰라는 법이 어디에 있나"면서 "민간인도 쓸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이) 민간인을 썼다면 그 범위 내에서는 공적인 역할을 한 것이고, 공적인 역할을 했으면 당연히 그 정도(대통령 전용기 탑승)는 아무 문제가 아닌 것"이라고 했다.

한편 권 원내대표는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7일 이준석 대표의 '성접대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심의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윤리위는 독립적인 기구이기 때문에 (징계) 결정이 난 후에 그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징계 결과에 대해) 전혀 예측은 안 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尹이 '쇼하지 말라' 했다"..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사의,

문재인 정부 시절 대검찰청에서 윤석열 대통령(당시 검찰총장)의 징계를 주도했던 한동수(56·사법연수원 24기) 대검 감찰부장이 최근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내년 10월까지 임기가 남은 한 부장은 최근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판사 출신인 한 부장은 2019년 10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직후 외부 공모로 대검 감찰부장에 임명됐다.

2020년 11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당시 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징계를 청구하자 대검에서 관련 절차를 주도했고, 그해 12월에는 윤 전 총장 징계위원회에 직접 증인으로 출석했다.

앞선 2020년 4월 ‘채널A 사건’ 때는 채널A 기자와 한동훈 현 법무부 장관(당시 검사장) 사이의 유착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나서면서 검찰총장이던 윤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의혹이나 ‘판사 사찰’ 문건 수사 중단 의혹 등을 놓고도 윤 대통령과 반목해왔다.

한 부장은 지난 5월 9일 한 장관의 국회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나와 “(한 장관에 대해) 임의제출 받고 압수수색을 하겠다고 하니 (윤 대통령이) ‘쇼하지 말라’며 격분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못 보던 모습을 (윤 대통령이) 보이셨다.

책상에 다리를 얹어 놓으시고 스마트폰을 하면서 굉장히 굵고 화난 목소리로 제 보고서를 ‘좌측 구석에 놓고 가’라고 하셨다”고 했다.

한 부장은 검찰 안팎의 사건에 계속 관여해온 만큼 윤 대통령 등과 관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의 주요 참고인 역할을 했다.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또 ‘이성윤 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을 조사하면서 주요 자료를 법무부 보고에 누락했다는 혐의로 스스로가 검찰 수사 대상이 됐다.

한 부장은 임명 당시부터 ‘친여’ 성향으로 분류됐고 윤 대통령과 갈등 국면마다 추미애 전 장관 등 여권 인사들과 궤를 같이했다.

그러나 그 자신은 “(언론이) 친여·친정부 성향의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했다”며 SNS 등을 통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법무부의 연임 결정으로 한 부장의 임기는 내년 10월까지로 연장된 상태였다.

하지만 지난해 검찰 내부망에서 한 부장을 공개 비판한 부장검사가 지난 5월 직속 부하인 감찰과장에 보임돼 운신의 폭이 크게 좁아졌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이를 두고는 ‘견제용 인사’라는 분석이 있었다.

검사장급인 대검 감찰부장은 전국 고검 5곳에 설치된 감찰지부를 총괄하며 검사의 직무를 감찰한다.

2008년부터 외부 공모를 통해 임용하고 있으며, 자격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판·검사 또는 변호사 등이다. 임기는 2년이다.


권성동 "국내 정치문제, 제가 알아서"..尹 '고개 끄덕'

권성동 "자진해서 참석..따로 당부한 메시지 無"..장제원은 통화,
이준석 "허례허식 없애는 분위기 맞춰 불참"..'윤리위 해석' 일축,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27일 취임 후 첫 순방에 나선 가운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날 순방 환송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당 지도부 중에서는 권 원내대표 외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만 환송 행사에 함께 했으며, 이준석 대표 등은 참석하지 않았다.

또 다른 윤핵관 인사인 장제원 의원은 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께서 첫 정상회담을 하러 출국하는 길이고, 마침 뒤에 일정이 비어있어서 저는 (환송 행사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청와대(용산 대통령실)로부터 공식 참석 요청은 없었고, 정무수석(이진복)도 '굳이 바쁘면 안 와도 된다'는 반응이었다"며 "제가 자진해서 그냥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7/뉴스1, 겹쳐,

이후 권 원내대표는 오후 1시55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찾아 윤 대통령 내외가 공군 1호기를 타고 떠나는 모습을 지켜봤다.

윤 대통령 부부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이날 3박5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환송 행사 후 국회로 돌아와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한 권 원내대표는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당부하신 메시지가 있었나'라는 질문을 받고 "그런 건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대통령께) '가서 큰 성과를 거두고 오시라. 국내 정치문제는 저희가 알아서 할 테니까 방문 성과를 거두시라'고 했다"면서 "그러자 대통령은 고개만 끄덕끄덕하셨다.

그리고 '다녀와서 한번 보자'고 의례적인 인사만 했다"고 덧붙였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를 (환송 행사에) 대동하지 않았는데 이와 관련해 이 대표와 대화한 것이 있나'라는 물음에는 "원내대표가 당 대표를 대동한다는 것은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언급한 뒤 "저도 오늘 아침에서야 참석하기로 마음(을 먹고) 결심을 했다.

출근해서 일정표를 보니 당 대표께서는 (그 시간에) 별도 일정이 있어서 '같이 가자'고 말씀드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 출국 시간대에 국회에서 열리는 최재형 의원 주최 '반지성 시대의 공성전' 세미나에 참석했다.

다만 이를 두고 한편에서는 내달 당 중앙윤리위원회 추가 심의를 앞둔 이 대표에 대한 윤 대통령과 친윤(親윤석열)계의 선긋기라는 취지의 분석이 나왔다.

이 대표는 이러한 상황과 관련 이날 MBN '프레스룸'에 출연한 자리에서 "요즘 제가 뭘 하면 윤리위, 이런 것에 해석을 다 갖다 붙인다"며 "인위적인 환송 행사 같은 걸 하지 않기로 했다는 게 제가 들은 공식 통보이고, 그런데 권 원내대표는 그래도 개인 자격으로 가보겠다고 한 것이다.

나는 대통령께서 순방 행사 같은 허례허식을 없애려는 분위기인 것 같으니 안 가는 게 맞겠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국회에서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행사를 이끈 장 의원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에게) 전화로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드렸다"며 "'큰 성과를 가지고 오시라'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윤 대통령 출국 전 '이번 회담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힘을 실어줬다.

조수진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취임 후 첫 해외방문이자 다자외교 데뷔이며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이라며 "국민의힘 지도부는 윤 대통령의 국익외교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현진 최고위원은 "이번에 윤 대통령께서 '국익을 위해 한몸 불사르겠다'는 자세로 공부하고 준비했다는 말씀하신 걸로 들었다"며 "북한 비핵화에 대한 동참 요청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경제협력과 관련한 논의가 광폭으로 이뤄지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미경 최고위원도 "(나토 정상회의에) 원자력 수출과 반도체, 재생에너지 등 경제 안보 의제들이 많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있다고 한다"며 "경제 부문에서 특히 많은 성과가 나오길 온 국민과 함께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 지도부는 대통령께서 계시지 않은 동안, 국내 상황에 대해서 국민들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더 세밀하게 점검하고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환송식 없이 윤 대통령 첫 순방길..내홍 '활활'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김건희 여사와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3박 5일 동안 9건의 양자 회담을 포함해 모두 14건의 외교 일정을 소화합니다.

특히 29일에는 4년여 만에 열리는 '한미일정상회담', 그리고 대중국 전략이 논의될 '나토정상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한편, 대통령이 첫 순방길에 오른 이때 여당 내에서는 전운이 짙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첫 순방 출국길, 국민의힘 지도부 가운데 권성동 원내대표가 배웅에 나섰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없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순방 시 당 지도부의 환송을 받는 것은 권위주의 정부 시절 관행이라는 인식 아래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김건희 여사와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때,

권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국내 정치 문제는 신경 쓰지 마시라"고 말했는데, 여야 간 원 구성 협상과 함께 이 대표 윤리위 징계 논란 등 여당 내부 혼란까지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같은 시각 이 대표는 자신이 혁신위원장으로 지명한 최재형 의원 주최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른바 '윤핵관'을 겨냥한 말에는 날이 서 있었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항상 언론에 익명으로밖에 인터뷰하지 못하는 분들, 모두 다 공성전의 대상입니다.

비겁한 사람들에게도 경종을 울리는 그런 계기가 돼야 합니다.]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는 수위를 더 높였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MBN 프레스룸 인터뷰) : (친윤과 윤 대통령의 생각은 다르다라고 보시는 건 맞죠?)

저는 그게 같으면 큰일 난다고 봅니다.

그게 같으면 나라 큰일 난 거죠. 나라 걱정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이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친윤의 핵심, 장제원 의원은 당내 의원 모임을 열며 세를 과시했습니다.

여당 의원 절반 이상이 참석했고,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안철수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본격적인 친윤 세력화라는 해석에는 선을 그었지만,

[장제원/국민의힘 의원 : 세력화라는 거는 너무 과장된, 과한 해석 아닌가?]

이 대표를 향한 불편한 속내를 숨기지는 않았습니다.

[안철수/국민의힘 의원 : (이준석 대표가 겨냥한 '간장' 발언에 대해 혹시 한 말씀?) 속이 타나 보죠.]

대통령 출국 당일부터 이 대표와 친윤계가 신경전을 펼친 데다 이 대표 윤리위 출석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전운은 한층 고조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장성철 "장제원, YTN에 항의전화".. 이준석 "난 비판은 해도 연락은 안 해"

YTN "대응 필요 없어" 일축,
 
정치평론가인 장성철 대구 가톨릭대 특임교수가 28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에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장 교수는 “구체적인 문제 제기 내용은 못 들었지만 어제 YTN ‘나이트포커스’ 방송 내용에 대해 장 의원이 YTN 정치부 측에 방송 내용과 제가 출연한 것에 대해 항의를 했고 관련 내용이 나이트포커스(제작진) 측에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YTN 캡처,

장 교수는 전날 YTN 해당 방송에 출연해 장 의원이 주도한 ‘미래혁신포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최대 계파의 새로운 모임을 만들어서 출범을 시켰는데 상당히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다”며 “’나 장제원은 윤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야’라는 것을 나타내고 ‘나 장제원이 포럼에 있는 회원들과 함께 당의 주도권을 행사하겠어’라는 의도가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또 하나는 ‘나 장제원이 미래혁신포럼 의원들과 함께 올해 혹은 내년에 있을 당대표선거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행사해서 당대표를 우리 사람으로 만들 거야’라는 것밖에 안 된다”며 “과연 이것이 어떻게 국정을 뒷받침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겠나”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계파조직이나 의원조직 없이 다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서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해야 되는데 왜 저런 세력화를 원하는지 저는 ‘장 의원이 다른 특정한 사심이 있기 때문이 아니냐, 그래서 상당히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장 교수는 다음날인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장제원 같은 분은 정권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행태에 대해서 방송에서 비판 좀 했다고 방송국에 전화해서 저(장제원)에 대해 문제 제기하고 항의하는 게 권력 실세가 할 일인지 잘 모르겠다”고 적었다.

이어 “무서워서 방송 패널 못하겠다.

권력을 잡으니 과거로 돌아가나”라며 “장제원 의원님! 방송 못하게 하시면 안 할게요.

그리고 혹시 제가 잘못 알고 비판한 부분이 있으면 직접 연락주세요”라고 꼬집었다.

장 교수의 주장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즉각 비판했다.

이 대표는 “난 비판은 해도 연락은 안한다”며, 장 의원을 겨냥해 “시사 패널들은 누구를 비판하더라도 편하게 말씀하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 교수가 “자신의 행태에 대해 비판 좀 했다고 방송국에 전화해서 문제 제기하고 항의하는 게 권력 실세가 할 일인지 잘 모르겠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가 시사 패널 세상은 좀 아는 편인데 이준석 비판은 아무리 해도 따로 방송국이나 패널들께 연락하거나 그러지 않는데, 다른 곳이라고 성역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어차피 시청자와 청취자들이 판단하는 거 아니겠나”라고 언급했다.

한편 장 의원의 항의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YTN 측은 “YTN에 출연하는 패널의 발언과 관련해 시청자를 포함한 내외부의 다양한 반응을 청취하고, 그 의견을 정리해 전달하는 건 일상적 방송 업무의 일환”이라며 “이번 사안과 관련해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해당 패널에 대한 부적절한 언급은 전혀 없었으며, 따라서 YTN은 별도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행안장관과 100분 통화 뒤 경찰청장 사의..대화 내용은,?

대통령실 "사표 제출하면 법 · 절차 따라 처리"

행안부 장관의 발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김창룡 경찰청장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임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지난 주말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1시간 40분가량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행전안전부의 이른바 경찰 통제 움직임에 반대하면서도 자신의 거취에는 말을 아꼈던 김창룡 경찰청장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창룡/경찰청장 : 경찰청장으로서 저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에 대해 깊이 고민한 결과, 현 시점에서 제가 사임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김 청장은 "행안부 경찰제도개선자문위 논의와 관련해 국민의 입장에서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지 못해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자문위 권고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과 심도 깊은 검토 및 논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고도 언급했습니다.

행안부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은 없었지만, 경찰청 의견이 반영될 여지가 없다는 판단이 사퇴 결정의 이유임을 드러낸 대목입니다.

김 청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오늘(27일) 아침 경찰청 간부들과 비공개 회의를 하고 지난 주말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100분 가까이 통화한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지난 2020년 7월, 문재인 정부에서 제22대 경찰청장으로 임명된 김 청장의 임기는 다음 달 23일까지로, 임기 만료까지 26일 남았습니다.

대통령실 측은 사표가 제출되면 절차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임 경찰청장 인선 작업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이미 행안부는 차기 경찰청장 후보자인 치안정감 6명으로부터 인사 검증 동의서를 받았습니다.

윤희근 경찰청 차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경찰청 취재하는 이성훈 기자 나와 있습니다.


'100분 통화' 어떤 말이?

김창룡 경찰청장이 오늘 아침 비공개 간부회의에서 장관과의 통화 사실과 그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당시 회의 참석자들,

김 청장이 "행안부 장관이 통화에서 자문위 권고안에 대해 '비정상화의 정상화'라고 하더라"고 장관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 청장은 또 "이런 말씀에 더 이상 경찰청장직을 수행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간부들에게 털어놨다고 합니다.]


같은 통화, 다른 반응?

98분에 달하는 긴 통화에 대해 양측에 질문을 던져봤는데요. 두 사람의 대답, 뉘앙스가 달랐습니다.]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 제가 오늘 발표해드린 바와 같은 똑같은 말씀을 청장님께 드렸고, 청장님도 상당 부분 수긍을 하셨습니다.]

[김창룡/경찰청장 : 신중한 검토와 폭넓은 여론 수렴 등 그런 과정을 거쳐서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드렸고, 장관님은 또 장관님의 의견을 말씀하셨습니다.]

[행안부 장관은 경찰청장 추진안에 상당 부분 수긍했다는 것이고, 경찰청장은 서로 접점이 없었다고 느낀 것입니다.

오늘 경찰 내부망에는 경찰 수뇌부의 대처 능력에 대한 비판과 함께 행안부의 일방통행을 비판하는 글들도 속속 올라왔습니다.]


공개하고 보도 자제?

[이상민 장관이 기자회견에서 사용한, 앞으로 바뀔 행안부 조직도 때문인데요,

화면을 보시면, 이 장관이 이 자료를 1991년 내무부 조직도와 비교하며 기자들에게 직접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치안본부와는 다르다는 취지였는데, 추가 취재를 하는 기자들에게 3개 부서, 20명 내외 이런 부분이 확정된 사안이 아니니까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을 한 것입니다.

행안부도 장관의 속도전에 조율이 충분히 안 된 자료가 발표되는 등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홍준표 "권성동, 꼼수에 샛길만 찾아"…여당 지도부 비판,

"직무대행 사퇴하면 원내대표도 직 놓아야"
"이준석 진퇴는 사법절차 끝나면 자동 결정"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대행직 사퇴로 여당이 진통과 혼란을 거듭하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 지도부를 향해 "꼼수에 샛길로만 찾아간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대표(이준석)가 사퇴하지 않는 한 비대위를 구성할 수 없고, 권한대행(권 원내대표가 겸직한 직무대행으로 읽힘)을 사퇴하면 원내대표도 사퇴하는 것이 법리상 맞다"고 지적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대구 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오른쪽은 홍준표 대구시장. (공동취재)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2.7.20/뉴스1, 겹쳐,

이어 " 원내대표를 유지하면서 자동승계된 대표 권한(직무)대행만 사퇴하겠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이준석 대표와 사실상 '권력 암투'를 벌이는 것으로 비치는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측근)과 그 중심에 있는 권 원내대표를 겨냥한 비판으로, 이 대표를 우회적으로 '지원사격'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홍 시장은 또 "원내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전체가 당원과 국민들의 신뢰를 상실한 지금 지도부 총사퇴하시고 새로 선출된 원내대표에게 비상 대리권한을 줘 이준석 대표 체제의 공백을 메꾸어 나가는게 정도가 아니냐"며 "이준석 대표의 사법적 절차가 종료되는 시점에 이르면 이 대표의 진퇴는 자동적으로 결정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때까지 잠정적으로 원내대표 비상체제로 운영하다가 전당대회 개최 여부를 결정하는 게 공당의 바른 결정으로 보이는데 왜 꼼수에 샛길로만 찾아가려고 하는지 안타깝기 그지 없다"고 썼다.

 

 

홍준표, 유승민 저격 "윤핵관도 짜증나는데…무슨 개혁 보수냐"

입력: 2022.07.17 16:09 / 수정: 2022.07.17 16:09

"尹 대통령 갈팡질팡하면 도와줄 생각 해야지"

홍준표 대구시장은 17일 "또다시 개혁적 보수 내세우며 틈새를 비집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도대체 적군인가 아군인가"라고 비판했다.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징계를 비판하고 나선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면 보수지 무슨 개혁적 보수가 있고 반개혁적 보수가 있나"라며 이같이 적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7일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 "또다시 개혁적 보수 내세우며 틈새를 비집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도대체 적군인가 아군인가"라고 말했다. /홍 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겹쳐,

이어 "개혁적 보수 내세워 박근혜 정권 탄핵하고 문재인 정권 세운 게 개혁적 보수였나?"라며 "그래 가지고 5년 동안 이 나라가 어떻게 되었나?"라고 반문했다.

앞서 유 전 의원은 지난 16일 부산 부산진구 소미아트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책 '야수의 본능으로 부딪쳐라' 북콘서트에서 "우리 당이 과거의 도로 새누리당,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시절로 돌아가면 망 하는 길"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기본과 원칙 상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대부분 원하는 헌법 가치를 지키는 개혁보수의 길로 가지 않으면 국민의힘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며 "보수정당의 근본적인 이념, 철학, 가치부터 새로 바로잡아야 한다.

현재 위기일수록 기본과 원칙, 상식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는 또 "갓 출범한 윤(석열)정권이 갈팡질팡하면 도와줄 생각을 해야지 또 개혁적 보수를 내세워 박근혜 정권 데자뷔를 만들려고 하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윤핵관들의 행태도 짜증 나는 무더운 여름날"이라며 "이준석 대표는 이제 그 근처에도 가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개혁보수' 유승민 저격한 洪, 18년 전에도 "개혁파라고 떠들지만 말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개혁보수의 길로 가야 한다"고 밝힌 유승민 전 국회의원을 지적하는듯 '보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 가운데, 18년 전 한나라당 의원이던 시기에 '개혁적 보수'에 대해 밝힌 언급도 시선을 끌고 있다.

그때와 지금이 같은 맥락이다.

아울러 홍준표 시장의 페이스북 글을 두고는 4년여 후인 2027년 3월 21대 대선을 앞두고 당장 경선부터 맞붙어야 할 유력 경쟁자에 대한 견제가 시작된 것이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홍준표 대구시장, 유승민.

두 사람 모두 현재 보수 진영에서 대선 본선 출전을 경험한 몇 안 되는 정치인으로, 다음 대선 출전 가능성 역시 높게 거론된다.

둘 다 지난 20대 대선 국민의힘 경선에서 윤석열 대통령(1위)에게 나란히 밀려(홍준표 시장 2위, 유승민 전 의원 3위) 고배를 마신 공통점도 갖고 있다.

▶유승민 의원은 지난 16일 부산에서 가진 자신의 새 책 '야수의 본능으로 부딪쳐라' 북콘서트에서 "우리 당이 과거의 도로 새누리당,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시절로 돌아가면 망하는 길이다.

이럴 때일수록 기본과 원칙 상식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국민들이 대부분 원하는 헌법 가치를 지키는 개혁보수의 길로 가지 않으면 국민의힘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이 여러 언론 보도로 전해진 것을 의식한듯, 홍준표 시장은 다음날인 17일 오전 10시 24분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면 보수지 무슨 개혁적 보수가 있고 반개혁적 보수가 있나. 개혁적 보수를 내세워 박근혜 정권을 탄핵하고, 문재인 정권을 세운 게 개혁적 보수였나"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상황을 설명한 데 이어, 그 직후 치러진 대선에서 보수 진영이 패배, 진보 진영의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선된 맥락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당시 19대 대선에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함께 유승민 바른미래당 후보가 보수 진영 주자로 나섰고, 당선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이어 홍준표·안철수·유승민 후보 순으로 많은 득표를 했다.

즉, 문재인 정부 출범에 대한 책임론에는 홍준표 시장의 지분도 꽤 있는 셈이기는 하다.

▶이어진 페이스북 글에서 홍준표 시장은 "그래 가지고 (문재인 전 대통령 임기)5년 동안 이 나라가 어떻게 되었나"라고 물으면서 "갓 출범한 윤(석열) 정권이 갈팡질팡하면 도와줄 생각을 해야지. 또 개혁적 보수를 내세워 박근혜 정권 데자뷰(기시감)를 만들려고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홍준표 시장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의 행태도 짜증 나는 무더운 여름날인데, 또다시 개혁적 보수를 내세우며 틈새를 비집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도대체 적군인가 아군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홍준표 시장은 국민의힘 윤리위로부터 성 상납 의혹 증거 인멸 교사 논란과 관련해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이제 그 근처에도 가지 마시라"고 부탁하며 글을 마쳤다.

'이제'라는 표현을 통해 유승민 전 의원과 정치적으로 가까운 사이로 분류되는 이준석 대표에게 '이제는' 거리를 둘 것을 요구한 맥락이다.

홍준표 시장은 이 글에서 '개혁적 보수'와 관련한 시도를 두고 과거 대선에서 진보 진영에 정권을 내어 준 요인으로 평가했고, 또한 향후 보수 진영이 또다시 진보 진영에 권력을 빼앗기는 원인이 될 가능성 및 그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18년 전인 2004년 당시 국민의힘 전 미래통합당 전 자유한국당 전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소속 의원으로 있으면서 '개혁적 보수'에 대해 밝혔던 언급이 눈길을 끈다.

이때도 비판적이었다.

김대중 대통령이 재임 중이던 그해 4월 17대 총선 때 133석을 차지해 제1당이 된 한나라당(당시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원희룡, 남경필, 정병국 등 일명 개혁파 의원(당선자)들은 별도 모임을 구성해 '개혁적 중도보수'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당시 3선에 성공한 홍준표 의원은 "이미 개정된 당헌과 정강정책을 보면 한나라당의 이념적 좌표는 중도우파이며, 개혁적 보수를 견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정체성 논란을 벌이는 자체가 당의 정강정책을 제대로 보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당시 개혁적 보수 입장을 밝힌 의원들을 향해 "개혁파라고 떠들지만 말고 각론을 내놓아야 한다"고 직설 화법으로 꼬집기도 했다.

 

"머 눈엔 머만 보인다" '속담' 생각나게 하는,,,!유시민 "대통령 존재감 못느껴, 하는 일 없는데 뭔 비평…여당도 함량미달"

유시민 작가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으서 제 몫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빅스피커답게 목소리를 한껏 높였다.

앞으로 정치비평을 하지 않고 작가의 삶을 살겠다며 최근 '유럽도시기행2'를 출간한 유 작가는 14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현 정권이 '비평할 거리조차 없게 만드는 유령 정부인 것 같다'며 오래만에 정부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유 작가는 '정치 평론'을 해 달라는 주문을 받자 "정부라는 건 종합병원과 비슷한 것"이라는 비유를 들면서 입을 열었다.
유시민 작가가 14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하는 일이 없어 '정치비평할 거리가 없다'는 취지로 윤석열 정부에 매질을 했다. (유튜브 갈무리) 뉴스1, 겹쳐,

이어 "대통령은 종합병원 병원장, 각과 과장들이 장관들과 비슷한데 지금 응급실 문을 닫아놓은 것 같다"며 "의사도, 간호사도 없고 응급실이 텅 비어 있다.
 
빨리빨리 해야 할 급한 일들이 있는데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라며 퍼펙트스톰(초대형 경제위기)이 불어오는데 그 누구도 나서는 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 작가는 "응급실은 안 돌리고 옛날 사진, MRI를 다시 올려놓고 '이 사진 보니까 병이 그게 아니었는데 지난번 과장, 병원장이 잘못했네'라고 하고 있다"며 "아니 왜 응급실을 비워놓고, 나중에 시간 많고 세미나 할 때 해도 될 문제를 가지고 의사들도 거기에 다 가 있고 병원장도 거기에 신경 쓰는 것 같다"고 현 정부가 국정을 대하는 상황을 비틀었다.

문재인 정부 탓만 하지 실제로 하는 일, 대응책을 내놓은 게 하나도 없다는 말이다.  

유 작가는 "어느 것이 중하고 경한가. 어떤 것이 급하고 덜 급한가, 중에 해도 되는 것과 지금 바로 해야 되는 것이 있다"며 "선후, 완급, 경중을 따져서 급하고 중한 일부터 해야하는데 그런 걸 안 따지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걸 한다'? 이러면 문제가 생긴다"며 지금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이 그렇다고 주장했다.  

이는 " 대통령이 없는 것 하고 비슷한 상태 아닌가, 저는 대통령의 존재감을 못 느끼겠다"며 "그래서 비평할 것도 없다.
뭐 하는 일이 있어야 비평도 하고 그러는데"라고 혀를 찼다.

이에 진행자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플랜 B를 준비해야 하나"며 여당이라도 움직여야 되는가라고 묻자 유 작가는 "여당이 좀 똑똑하고 그것을 할 줄 알면 그러겠지"라는 말로 그럴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며 정부여당을 한데 묶은 뒤 '함량미달'이라는 딱지를 붙였다.


'조국 징계요구 보류'..오세정 서울대 총장 감사처분 미뤄질듯,,,?!

“종합감사 관련 이의신청 많아”
“2주가량 더 걸릴듯”

조국 전(前) 법무부 장관 등 수사 대상 교원 2명의 징계 요구 절차를 밟지 않은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에 대한 교육부 감사처분이 새달 초 확정된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늦춰진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20일 “감사업무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서울대 종합감사 건과 관련해 이의신청이 많이 들어왔다”며 “정리하는데 2주가량 더 걸릴 것 같다”고 내다봤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자녀입시 비리 및 감찰무마 혐의와 관련한 2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07.15 뉴시스 겹쳐,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9∼10월 서울대학교 종합감사 후 지난 4월 오 총장에 대한 경징계 요구 등 감사 결과를 학교 측에 통보했다.

서울대가 2018년 3월∼2021년 6월 수사기관에서 범죄사실을 통보받은 교원 17명 중 15명에 대해서는 징계 요구를 했으나 조국 전 장관(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2명은 징계 요구를 하지 않아 징계 시효가 지났다는 게 교육부의 지적이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

이에 서울대는 지난 5월 20일 교육부에 이의 신청을 냈다.

당시 교육부는 “감사처분심의회의 심의 후 이의 신청에 대한 결과를 7월 20일까지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감사 규정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재심의 안건을 접수한 날부터 2개월 이내에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사안이 복잡하거나 중대한 경우 이 기한을 넘기는 사례도 있다는 설명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자녀입시 비리 및 감찰무마 혐의와 관련한 2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07.15 뉴시스, 겹쳐,

서울대 교수협의회는 “징계는 규정된 절차에 따라 철저한 진실규명이 선행되고, 수위가 적정하고, 대상자의 인권이 충분히 보장된 상태에서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교육부가 부당한 총장 징계 요구로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있다”고 입장을 내놨다.

이에 교육부는 “추후 징계가 가능하도록 징계 의결 요구를 해서 시효를 중단시켰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울대 총장이 징계 요구를 받은 것은 지난 2011년 법인화 이후 처음이다.

국립대 법인인 서울대는 교육부가 교원에 대한 징계 요청을 하면 법인 이사회가 징계를 의결한다.


이천 관고동 투석전문병원 화재…환자·간호사 등 5명 숨져,

3층 스크린골프장서 발화 추정, 병원은 4층,
한때 대응1단계 발령, 화재 모두 진압...26명 단순 연기흡입 등 경상,

5일 오전 1020분께 경기 이천시 관고동 학산빌딩에서 화재가 발생, 이 건물 내 투석전문병원의 환자, 간호사 등 5명이 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휘차 등 소방장비 38대와 인력 108명을 투입, 같은 날 오전 1129분께 불을 모두 완진했다.

화재발생 직후인 오전 1031분께 발령했던 대응 1단계는 초진 시점인 오전 1055분께 해제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총 4층 규모 건물이며 1층 음식점, 2층 사무실, 3층 한의원·스크린골프·사무실, 4층 투석전문병원으로 각각 알려졌다.
구조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겹쳐,

화재로 4층에 있던 병원 환자 및 직원 등의 피해가 컸으며 당시 총 46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5명이 숨졌다.
 
최초 구조됐지만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던 투석환자 3명과 간호사 1명이다.

심정지로 숨진 또다른 1명은 신원을 파악 중이다.

또 단순연기흡입 등 경상자는 26명, 대피자가 15명으로 각각 확인됐다.

최초 발화지점은 3층 스크린골프장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구조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겹쳐,

구체적인 발화점과 화재원인은 인명수색 이후로 파악할 예정이다.

현재 소방당국은 피해가 다수 발생했던 4층을 위주로 최종 인명수색 작업 중이다.

대응 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한편 근린생활시설로 지정 된 해당 건물은 철골조의 연면적 2585㎡ 규모다.


#권성동 "공직자만 대통령 수행하란 법 있나 #文은 수시로 BTS 동원 尹이 '쇼하지 말라' 했다 #尹이 '쇼하지 말라' 했다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사의 #권성동 "국내 정치문제 제가 알아서 #尹 '고개 끄덕 #권성동 "자진해서 참석 #따로 당부한 메시지 無 #장제원은 통화 #이준석 "허례허식 없애는 분위기 맞춰 불참 #윤리위 해석' 일축 #환송식 없이 윤 대통령 첫 순방길 내홍 '활활 #장성철 "장제원 YTN에 항의전화 #이준석 "난 비판은 해도 연락은 안 해 #대응 필요 없어" 일축 #행안장관과 100분 통화 뒤 경찰청장 사의 대화 내용은? #대통령실 "사표 제출하면 법 절차 따라 처리 #100분 통화' 어떤 말이? #같은 통화 다른 반응? #공개하고 보도 자제? #장제원 "권성동 거친 표현 삼가야 #인사압력 받은 적 없다 #권 원내대표 발언 조목조목 반박 #말씀이 무척 거칠어 #다양한 경로로 인사 추천받아 #추천자 지위고하 개의치 않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사적 채용' 및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인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향해 "말씀이 무척 거치다 #그러한 표현들은 삼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은 말의 내용뿐만 아니라 태도를 본다 #권 대행은 이제 집권여당 대표로서 엄중하고 막중한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 #장 의원은 "아무리 해명이 옳다고 하더라도 '압력을 넣었다 #3층 스크린골프장서 발화 추정 병원은 4층 #한때 대응1단계 발령 화재 모두 진압 #26명 단순 연기흡입 등 경상 #5일 오전 1020분께 경기 이천시 관고동 학산빌딩에서 화재가 발생 #이 건물 내 투석전문병원의 환자 간호사 등 5명이 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지휘차 등 소방장비 38대와 인력 108명을 투입 같은 날 오전 1129분께 불을 모두 완진했다 #화재발생 직후인 오전 1031분께 발령했던 대응 1단계는 초진 시점인 오전 1055분께 해제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총 4층 규모 건물이며 1층 음식점 2층 사무실 3층 한의원·스크린골프·사무실 4층 투석전문병원으로 각각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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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2일 금요일

"누가 누구를 무어라 말할 자격을 갖추구 머라고 나무라는지?! 대통령부터 개그맨까지…과기정통부 장관이 '과알못' 신봉선 왜 만났을까? '尹 찍어내기' 의혹 재수사, 감찰자료 취득·사용 두 갈래로,,,

"누가 누구를 무어라 말할 자격을 갖추구 머라고 나무라는지?! 대통령부터 개그맨까지…과기정통부 장관이 '과알못' 신봉선 왜 만났을까? '尹 찍어내기' 의혹 재수사, 감찰자료 취득·사용 두 갈래로,,,

'尹 찍어내기' 의혹 재수사, 감찰자료 취득·사용 두 갈래로,,,

'촛불 광장' 재현될라..'사면초가' 尹대통령,

'MB' 보다 심각하다? '뚝' 떨어진 지지율,
경제‧외교도 시험대…野는 '탄핵' 가능성까지,

 

'尹 찍어내기' 의혹 재수사, 감찰자료 취득·사용 두 갈래로,,,

검찰, 압수물 분석중..향후 수사는 투 트랙으로,
법무부의 한동훈 통화내역 취득과정 파악할 필요,
해당 자료가 尹 감찰위서 공개된 점 등 확인해야,
압수물 분석후 이성윤·박은정 등 관련자 조사 전망,

검찰이 강제수사로 확보한 압수물 분석에 나서면서 추미애 법무부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불법감찰 의혹 재수사가 본격화됐다.

2020년 당시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이 감찰자료를 확보한 경위 및 해당 자료 사용 과정상의 불법 여부를 확인하는 방향으로 향후 수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우영)는 최근 법무부 감찰담당관실과 중앙지검 기록관리과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 중이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검찰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모두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이 당시 한동훈 검사장의 통화내역을 취득한 과정의 불법성 여부와 해당 자료가 불법적으로 사용됐는지 여부로 나눠 경위를 파악 중이다.

2020년 10월 당시 감찰담당관실은 채널A 사건을 수사 중이던 중앙지검 형사1부에 한 검사장의 통화내역 자료 등을 요청했다.

추 장관의 지시로 한 검사장 감찰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를 내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중앙지검 형사1부는 감찰담당관실 요구에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감찰담당관실은 한 검사장의 통화내역 자료를 결국 확보했다.

통화내역 자료에는 통화한 상대방의 전화번호, 통화 일시 등이 담겨 있다.

검찰은 형사1부 수사팀의 반대에도 해당 자료가 법무부로 넘어간 과정에 당시 중앙지검장이던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부당한 압력이 있었는지 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또 검찰은 이 자료가 정작 한 검사장에 대한 감찰이 아닌 윤 총장 감찰 목적으로 쓰였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하다고 본다.

감찰담당관이던 박은정 광주지검 중경단 부장검사가 2020년 12월 윤 총장 감찰위원회에 나가 ‘윤 총장이 한 검사장 감찰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는데, 이 과정에서 한 검사장 통화내역을 토대로 윤 총장 및 김건희 여사와 연락을 주고받은 횟수 등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당시 감찰위원회에서도 한 검사장 본인에 대한 징계 절차가 아닌 윤 총장 징계 절차에서 한 검사장의 통화내역을 공개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안을 고발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통신비밀보호법 등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검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후 이 연구위원, 박 부장검사 등 당시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위원과 박 부장검사는 앞서 사의를 밝히긴 했지만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아 현직 신분이다.

상황에 따라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앙지검 형사5부는 윤 총장 감찰 및 징계 청구가 위법했다며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가 추미애 당시 장관 등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최근 안양지청에서 이송받아 함께 수사 중이다.

 

대통령부터 개그맨까지…과기정통부 장관이 '과알못' 신봉선 왜 만났을까?

과기정통부, 과학기술 웹 예능 시리즈 공개…총 8회 기획,
대통령부터 신봉선까지…이종호 장관, '반도체 과외' 행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코미디언 신봉선씨를 만나 '반도체 과외'를 했다.

일견 엉뚱해 보이는 이 만남은 과기정통부가 '웹 예능' 형식으로 과학기술 알리기에 나서면서 이뤄졌다.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학의 申(신)봉선'이라는 웹 시리즈를 공개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 웹 시리즈는 월 2회 공개될 예정으로 총 8회로 기획됐다.
28 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학의 申(신)봉선'이라는 웹 시리즈를 공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트위터 갈무리) 2022.07.28 /뉴스1, 겹쳐,

향후 시리즈에는 과기정통부 차관 및 과학기술자들이 나와 시청자에게 매회 다른 과학기술에 대해 알린다.

과기정통부가 이러한 웹 예능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 과기정통부는 코미디언 이은지씨의 진행으로 '히든히어로'라는 시리즈를 제작했다.

'히든히어로'는 진행자가 과학기술정책 현장을 소개하는 형식이었다.

이번 '과학의 申봉선'은 장관을 비롯한 전문가가 진행자와 함께 대화하고 퀴즈를 풀며 과학기술 및 정책을 전달하는 형식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국민에게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것이 장·차관이라고 생각했다.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차원에서 기획했다"며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게 국민들이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아서 유명인 협업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종호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반도체 속성 과외'를 해준 이래로, 취임 후 반도체 기술과 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을 대상으로 반도체 강의를 한 데에 이어,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도 반도체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공무원과 국민을 상대로 강연을 이어왔다.

이달에는 외교부 직원을 대상으로 반도체 강연을 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스타 장관들이 나오면 좋겠다"며 대국민 홍보·소통을 국무위원들에게 주문한 바 있다.

이번 웹 예능도 그 일환으로 추진됐는지 물어보는 말에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장관 취임 때부터 추진됐다"며, 대통령의 주문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촛불 광장' 재현될라..'사면초가' 尹대통령,

24%. 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다.

부정평가는 66%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가 윤 대통령의 국정 능력에 '물음표'를 띄운 셈이다.

정치권에선 예고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이 7월2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모습,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인사‧경제‧외교 전 분야에서 '악재'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상황을 수습할 여당은 분란에 휩싸인 끝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예고했다. 

정치권 일각에선 이 추이대로라면 '지지율 10%'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탄핵 카드'를 빼 들 가능성도 언급된다.

'정권 교체'에 성공한 윤 대통령이 취임 100일도 안 돼 '정권 유지'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몰린 모습이다.



'MB' 보다 심각하다? '뚝' 떨어진 지지율,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한다"는 응답은 24%, "잘못한다"는 66%였다.

전주 대비 긍정평가는 4%포인트 떨어지고 부정평가는 4%포인트 오른 수치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방선거 직후인 지난 6월2주차 조사 때 53%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줄곧 내림세를 기록, 이날 취임 후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취임 첫 주차인 5월1주차(52%)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도 최저치 33%에서 2배 증가했다.

전 대통령들과 비교하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심상치 않다.

현재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개입 의혹으로 탄핵당하기 직전인 2016년 10월3주차(25%)와 비슷한 수치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임기 중 지지율 최저치는 2021년 4월5주차 29%였다.

이 추세가 이어지면 윤 대통령이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미국산 수입 소고기 광우병 논란에 휘말렸던 이 전 대통령은 취임 70일 만에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고, 100일 되던 시점엔 10%대까지 추락했다.

정치권에선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20%선 아래로 무너질 시 MB정부보다 더 큰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보수 정당의 '실세'였던 MB와 달리 '정치 초보'인 윤 대통령은 당 장악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실제 국민의힘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세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간의 당권 투쟁 끝에 비상대책위 체제를 예고했다.

ⓒ한국갤럽,

대통령 취임 후 채 100일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 모두 비대위를 가동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셈이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대통령 지지율이 45% 이상이면 대통령의 국정 동력이 살아있는 지점이다.

30%대로 긍정 지지율이 내려가면 위태롭게 되고 25% 미만으로 내려가면 국정 동력은 상실되고 마비된다"며 "낮은 지지율로 대통령의 국정과제를 순탄하게 추진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지지율을 더 끌어올려야 국정운영의 동력을 살리고 대통령선거 후보 당시의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기회가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경제‧외교도 시험대…野는 '탄핵' 가능성까지,

대통령실은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처한 상황이 좋지 못하다.

윤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자신하던 경제‧외교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경제 분야는 '글로벌 경기 불황'이라는 대외변수 탓에 윤 대통령이 꺼낼 묘수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 큰 문제는 미‧중 갈등 사이, '윤 대통령식(式) 외교'마저 높은 점수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윤 대통령이 펠로시 의장을 접견하지 않은 것을 두고 여당에서조차 '홀대론'이 불거졌다.

여기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까지 더해졌다.

이른바 김 여사의 '유지(Yuji) 논문'이 이상이 없다는 국민대 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주요 교수단체들이 국민대의 논문 검증 결과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정보 공개와 대통령 내외의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윤 대통령이 코너에 몰리자, 더불어민주당은 '탄핵 경고'까지 내놨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위기를 조기에 봉합하지 못하면, 박근혜 정부에서의 '촛불 광장'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정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이 대한민국 위기의 진원지가 되며, 윤석열 대통령 취임 3개월 만에 대한민국의 국가 시스템마저 흔들리고 있다"며 "'이게 나라냐?'는 5년 전 외침이 다시 들리기 시작한다.

국민께서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하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아마추어 외교는 의전 참사를 일으키며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고, 대통령 부인은 대통령실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며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책임은 도외시한 채 사적 인연과 극우 인사로 대통령실을 사유화하고, 검찰공화국 완성과 경찰장악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그런데도 집권여당은 당내 권력 싸움에만 골몰하며 민생과 경제는 어찌되던 '나 몰라라' 하고 있다"며 "다음 주초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다.

윤 대통령이 과감한 인적 쇄신과 전면적 국정 전환을 통해 잘못된 길을 멈추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길목에 들어설 것임을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사에서 인용한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무선(90%)·유선(1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1.7%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누가 누구를 무어라 말할 자격을 갖추구 머라고 나무라는지 생각해 볼때 입니다,,,!?

 

#촛불 광장' 재현될라 #사면초가' 尹대통령 #MB' 보다 심각하다? #뚝' 떨어진 지지율 #경제‧외교도 시험대 #野는 '탄핵' 가능성까지 #尹 찍어내기' 의혹 재수사 #감찰자료 취득·사용 두 갈래로 #검찰 압수물 분석중 #향후 수사는 투 트랙으로 #법무부의 한동훈 통화내역 취득과정 파악할 필요 #해당 자료가 尹 감찰위서 공개된 점 등 확인해야 #압수물 분석후 이성윤·박은정 등 관련자 조사 전망 #검찰이 강제수사로 확보한 압수물 분석에 나서면서 #추미애 법무부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불법감찰 의혹 재수사가 본격화됐다 #2020년 당시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이 감찰자료를 확보한 경위 및 해당 자료 사용 과정상의 불법 여부를 확인하는 방향으로 향후 수사가 이어질 전망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우영)는 최근 법무부 감찰담당관실과 중앙지검 기록관리과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 중 #검찰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모두 마친 것 #검찰은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이 당시 한동훈 검사장의 통화내역을 취득한 과정의 불법성 여부와 해당 자료가 불법적으로 사용됐는지 여부로 나눠 경위를 파악 중 #2020년 10월 당시 감찰담당관실은 채널A 사건을 수사 중이던 중앙지검 형사1부에 한 검사장의 통화내역 자료 등을 요청 #추 장관의 지시로 한 검사장 감찰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를 내세운 것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윤 대통령이 코너에 몰리자 #더불어민주당은 '탄핵 경고'까지 내놨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위기를 조기에 봉합하지 못하면 #박근혜 정부에서의 '촛불 광장'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정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이 대한민국 위기의 진원지가 되며 #윤석열 대통령 취임 3개월 만에 대한민국의 국가 시스템마저 흔들리고 있다 #이게 나라냐?'는 5년 전 외침이 다시 들리기 시작 #국민께서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하냐"고 비판 #대통령의 아마추어 외교는 의전 참사를 일으키며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고 #대통령 부인은 대통령실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책임은 도외시한 채 사적 인연과 극우 인사로 대통령실을 사유화하고 #검찰공화국 완성과 경찰장악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지적 #누가 누구를 무어라 말할 자격을 갖추구 머라고 나무라는지 생각해 볼때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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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1일 목요일

'우, '박' 너거는 입이 열개라도 입 닫아라 누가 누굴'? 검수완박의 머리들!? '탈북 어민 북송' 시민들 생각은? 야 "본질은 흉악범 추방" 여 "인권 유린 확인"‥북송영상 놓고 여야 공방,성남시장 "비정상적 12년 시정 바로잡고 4차 산업혁명 도시로",,,

'우, '박' 너거는 입이 열개라도 입 닫아라 누가 누굴'? 검수완박의 머리들!? '탈북 어민 북송' 시민들 생각은? 야 "본질은 흉악범 추방" 여 "인권 유린 확인"‥북송영상 놓고 여야 공방,성남시장 "비정상적 12년 시정 바로잡고 4차 산업혁명 도시로",,,

'탈북 어민 북송' 시민들 생각은?

야 "본질은 흉악범 추방" 여 "인권 유린 확인"‥북송영상 놓고 여야 공방,

성남시장 "비정상적 12년 시정 바로잡고 4차 산업혁명 도시로"

-취임 직후 행정대개혁을 예고했다.

-인수위원회에서도 각종 의혹들에 대해 들여다보지 않았나.

-민선 8기 가장 주력하려는 성남시 현안은.

-구도심과 분당신도시 재개발·재건축도 화두다.

검찰, '文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과기부 압수수색 14시간 만에 종료,

이준석에게 권하는 말...

전여옥 "文이 고민정 영입한 이유는 아주 써먹기 좋은 소재였기 때문"

'우상호 "지난 정권 일 중 선정적인 것 끄집어내 공격..못된 짓" '우, '박' 누가 누굴'? 

법무부, 봐주기 인사 의혹 해명 “음주운전 적발 간부 정직”

'우, '박' 너거는 입이 열개라도 입 닫아라 누가 누굴'? 검수완박의 머리들!?

현직 서초구의원, 대낮에 음주운전하다 적발…면허 취소 수준,

"한동훈 내가 처리" 협박글 게시자, 경찰에 자수해 붙잡혀,

'김건희 성상납' 발언 김용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나경원·박지원 "제 2부속실 필요…대통령 부인으로 할 일 있다" 한 목소리,

 

'탈북 어민 북송' 시민들 생각은?

강제북송이냐, 신북풍이냐 탈북 어민 북송을 둘러싼 논란은 점점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여러분은 이 사안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시민들의 생각,,,

오늘 오후 서울 용산역.

대합실에 앉아 있는 시민들이 통일부가 공개한 북송 영상 관련 긴급 뉴스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조아람] "억지로 안 가고 싶은데, 끌려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박찬규] "안 가려고 애쓰고 막 넘어지고 피를 흘리고… 참 참혹한 세상이구나."

영상을 근거로 귀순 의사에 진정성이 있는지 판단하긴 어려울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조아람] "겁이 나서 그러지 (귀순한다고) 않았을까. 자기 안 가겠다고 했을 것 같은 생각은 들어요."

[박종국] "남고 싶겠죠. 어쨌든 간에 (북으로) 가면 중하게 처벌받을 게 두려워서 안 갈려고 하는 거 같은데요."

북송 결정, 그 자체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은 엇갈렸습니다.

북송이 옳은 판단이었다고 보는 시민들은 귀순 목적이 의심된다고 봤습니다.

[김 모 씨] "살인하고 온 사람들을 환영해 줄 순 없잖아요. 돌려보내는 게 정상이지. 그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김의중] "북한 사람을 살해했으면, 북한에 가서 북한 법대로 처벌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북송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반면, 북송 결정이 잘못됐다는 시민들은 짧았던 조사 과정 등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점 등에 주목했습니다.

[임충수] "실제로 16명을 죽였냐, 아니냐 알아봐야지. 3,4일 만에 보내는 건 잘못된 거지…"

[서민우] "범죄 저질렀으면 재판을 해서 구치소에 보내든지 해야지, (북으로) 넘겨버리면 국제적으로 다른 사람들도 다 잘못됐다고 그러잖아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전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장과, 국익을 위해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주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문성묵/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대한민국의 국격, 남북관계를 바로잡아 나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양무진/북학대학원 대학교 교수] "남북 관계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당히 우려스럽다."

북송을 둘러싼 논란이 세대 간, 계층 간 갈등의 또 다른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야 "본질은 흉악범 추방" 여 "인권 유린 확인"‥북송영상 놓고 여야 공방,

북송 영상 공개에 대해 민주당은 선정적인 장면 공개로 국민감정을 자극하려는 것이냐며, 통일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본질은 북송 장면이 아니라 흉악범 추방이란 건데, 반면 국민의힘은 탈북자에 대한 인권유린이 확인됐다며, 강제북송의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했습니다.


통일부의 이례적인 북송 영상 공개에,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정치 보복 수사의 명분을 쌓기 위해 선정적인 장면 공개로 국민 감정을 자극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탈북 어민들에 대한 심각한 인권 유린이 또다시 확인됐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허은아/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남북평화협력의 상징인 판문점이 순간 탈북자 인권유린의 현장으로 뒤바뀌는 역사적 비극의 순간이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조사 결과 자체에 의문이 든다며, 강제 북송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자백만으로는 흉악범이 될 수 없다며, 강제 북송이 아니라 국내애서 재판 받을 권리를 이들에게 설명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성동 대표 대행은 "본인들의 의사에 반해 강제 북송했다면, 반드시 책임지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며, 책임자 처벌을 강조했습니다.





[김회재/더불어민주당 의원]
"짜맞추기 수사 하듯이 거기에 부합하는 증거들을 최대한 공개를 해서 여론몰이를 하고 그렇게 끌고 가려고 하는 것 자체를 국민들이 좋게 보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탈북 어민 북송'의 본질은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는 장면이 아니라, 이들이 16명을 살해한 흉악범이란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우상호/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넘어가는 장면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이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느냐와… 16명이나 죽인 흉악범을 대한민국 국민 속에서 공존할 수 없겠다 판단해서…"
 
사건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윤건영 의원도 SNS를 통해 "인도적 송환과 강력 범죄자의 추방이 동일할 수 있냐"며, "16명을 살해한 북한 주민 2명만 보이고 우리 국민의 안전은 안 보이는 것이냐"고 주장했습니다.


 

성남시장 "비정상적 12년 시정 바로잡고 4차 산업혁명 도시로"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신상진 성남시장,
판교 개발 확대해 성남을 4차산업혁명 메카로,
재개발 위한 시장 직속 민간추진지원단 가동,

대한의사협회장 출신의 4선 국회의원에서 행정가로 변신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성남이 제2의 고향이다.

서울 용산고를 졸업하고 서울 의대에 진학한 신 시장은 1980년대 민주화 운동 때문에 제적된 후 성남에서 노동 운동을 했다.

이후 복학을 하고 졸업해 의사가 된 신 시장은 성남에서 병원을 개업하고 시민운동가로 활동했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25일 한국일보와 만나 판교테크노밸리를 키워 성남의 경쟁력을 높이고, 비정상적인 시정을 바로잡아 정의를 바로 세우는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 고 각오를 내비쳤다. 성남시 제공,

서울에서 태어난 그가 38년을 살아온 성남에서 보수정당 타이틀을 달고 5번이나 선거에서 승리한 배경이다.

1일 취임한 그는 더불어민주당 출신 시장 재임 12년을 ‘비정상’으로 규정하고 행정대개혁을 예고했다. 

신 시장은 25일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그간의 비정상적인 시정을 바로잡아 성남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직후 행정대개혁을 예고했다.

구체적으로 무슨 얘기인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임 시장들의 부정부패를 바로잡아야 한다.

이로 인해 초래된 비정상적인 시정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는 게 시급하다.

대장동 게이트를 비롯해 성남FC 특혜성 후원금과 백현동 옹벽 아파트 개발 사업 등 시민들에게 아직 해소되지 않은 의혹들이 산적해 있다. 

공직사회도 정치 공무원의 갑질로 행정시스템이 붕괴된 상태다. 

이를 제대로 돌려 놓겠다는 얘기다."

 

-인수위원회에서도 각종 의혹들에 대해 들여다보지 않았나.

"결과적으로 당시 시장 측근이나 측근 관련 민간 기업에 특혜를 몰아준 꼴이 됐다. 

부패 의혹이 있는 곳에는 시정 권력의 그림자가 어른거렸다. 

대장동 사업은 공영개발로 민간에 수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지만, 행동은 달랐고 결과도 정반대였다.

특히 이재명 전 시장이 2016년 11월 8일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 타당성 검토 보고서도 확인하지 않고 실시계획 인가를 내준 것은 명백한 배임이다.

이로 인해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일당이 최초 대장동 수익 3,400억 원 중 도시개발공사 몫인 1,822억 원을 뺀 나머지 모두를 지급보증 받게 됐다.

이는 이 전 시장이 말한 대로 예상수익이 6,000억원에 달했다.

과연 그 사실을 몰랐는지, 검찰이 꼼꼼하게 수사를 해야 한다고 본다."

 

-민선 8기 가장 주력하려는 성남시 현안은.

"우선 IT(정보기술) 기업단지로 성공한 판교테크노밸리를 확대 개발할 생각이다.

현재 판교밸리 인근에 추진 중인 제2, 3단지를 넘어 제4, 5단지까지 만들어 크게 키우는 게 목표다. 

IT와 벤처기업, 시스템 반도체 공간을 집적화해 성남을 ‘4차 산업혁명의 특별도시’로 올려놓겠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26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이 구상이 실현되면 판교 위쪽은 서울 양재, 아래쪽은 용인 처인구까지 이어지는 세계적인 규모의 첨단기업단지가 탄생할 것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과 8호선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A 개통, 수서고속열차(SRT), 친환경 트램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

 

-구도심과 분당신도시 재개발·재건축도 화두다.

"상생과 공존의 가치로 접근할 것이다.

시장 직속의 민관 추진 지원단을 가동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도시정비계획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게 1차 목표다.

성남지역 서민단체 연대회의 관계자 6명이 6월 22일 경기 성남시청 앞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를 응원하는 펼침막을 들어 보이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주민 주도 재개발·재건축이 추진될 수 있게 전문성 지원 제도도 마련할 계획이다.

무질서한 정비사업을 막고 합리적인 토지이용과 주변과의 조화로운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정할 것이다.

이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빠르게 본궤도에 올려놓겠다."

 

검찰, '文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과기부 압수수색 14시간 만에 종료,

통일부는 11시간30분 소요...과학기술평가硏, 北이탈주민지원재단 압수수색,
검찰 "산업부 블랙리스트와 시기와 성격 유사"

이른바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사한 의혹이 불거진 통일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하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쳤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기업·노동범죄전담부(부장검사 서현욱)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세종 소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일부 정부서울청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날 오후 7시50분께 종료됐다.

검찰이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사건 관련 통일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수사관들이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2022.07.27, [뉴시스]겹쳐,

통일부에 대한 압수수색은 오후 8시52분께 종료됐으며, 과기정통부에 대한 압수수색은 오후 11시35분께 종료됐다.

검찰은 문재인 정부 당시 과기부와 통일부가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사표를 강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가 성립되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국민의힘(당시 자유한국당)은 지난 2019년 3월께 산업통상자원부를 포함해 문재인 정부 중앙행정부처 전반에서 '블랙리스트'를 작성, 전 정권 인사들에 대한 사퇴 종용이 있었다는 취지 의혹을 담은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은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일부, 교육부 등에서 광범위하게 산하 공공기관 인사들 찍어내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압수수색에 포함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등에서 '사퇴 종용'이 있었다며 홍남기 당시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 등 11명이 고발됐다.

문재인 정부 시절 국책연구원장에서 물러났던 A씨는 앞선 통화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하나씩 처리했다"며 "당시 청와대에서 이미 결정된 사안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버텨보려고 했지만 나를 만나주지도 않는 상황에서 예산이나 정책을 어떻게 협의할 수 있겠냐"며 "결국 내가 전화를 걸어 나가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13일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후 검찰은 산업부와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는 등 보강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현재 수사 중인 산업부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시기와 성격이 유사한 과기부, 통일부 관련 사건을 함께 처리하기 위해 통상의 절차에 따라 필요한 범위에 한정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준석에게 권하는 말...

여당 대표가 성상납등으로 인해 당 제제에도 밖으로 돌며 이런 행동들이 바람직 한가 ,,,?

국민의 힘 대표라는 이준석에 대한 내용물이 이곳저곳에서 나오더군요.

이준석의 징계에 대한 내용이더군요.

징계일자가 6월 24일로 잡혔다고 하더군요.

평범한 공직자는 징계대상자가 되면 사표처리가 안 되는 것이 아닌지요.

여하튼 징계에 회부가 됐다는 것은 잘 못을 저지른 것이 인정이 된다는 것이지요.

징계사안이 내부든 외부에서든 발생하여 신청이 되면 일차로 서류심사를 하거나 자체 조사를 하는 것이 아닌지요.

또는 신청서에 입증할 만한 서류들이 자세히 첨부가 되었다면 그를 인정(용)하는 것이 아닌지요.

서민인 나로서도 이준석의 성상납사건의 내용물이 떠돌 때 이준석이가 하늘을 우러러 한 줌의 부끄럼도 없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애시 당초에 자진 사퇴를 하고 어느 정도 자정하는 세월을 보내고 다시 정계에 들어오던 다른 분야로 진출을 했었어야 옳다는 생각을 했지요.

김종필의 외유, 김대중의 미국유학, 손학규의 토굴생활 등등

이준석이 그 분들과 동급의 정치인이나 될까?

그러나 이준석은 지금도 그를 인정도 부정도 안(못)하며 어떻게든 모면의 길을 걸어보려고 얕은 잔머리를 동원하여 애를 쓰는 모습이 참 딱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남자가 술도 즐기고 여성과 관계를 행할 수 있는 것은 삶의 한 과정이 아닌지요.

입대전날 총각딱지를 땐 남자, 직장일로 외국 출장 갔다가 접대하던 중에 즐겼다는 남자,

부부싸움하고 홧김에 외박을 한 남자 등등 그러나 이준석은 박근혜대통령이 임용한 청년대표라는 뭔가 하는 정식 공무원은 아니지만 이름 좀 팔 수 있는 것 때문에 대전에서 어느 업자한테서 술도 얻어먹고 옆으로 옮겨 거시기도 있었다는 것이 아닌지요.

이런 내용이 당시 사건을 조사하고 판결한 서류에 있다는 것이 아닌지요.

또한 이런 내용이 유투브를 통하여 나도니 그에 대한 입막음으로 투자해 주겠다는 각서도 나왔고 관련 녹취록도 나왔다는 것이 아닌지요.

그럼에도 부인은 못하고 요상한 말의 표현으로 벗어나려고 애를 쓰는 것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이준석은 스스로 대단한 감투라고 생각하는 국민의 힘 대표를 내놓기가 점점 억울하고 힘들어하는 것 같더군요.

그 자리를 어떻게 얻은 자린데 “역선택”이라는 생소한 용어를 만들어 내면서까지 얻은 회전의잔데 쉽게 차버리기가 어렵겠지요.

그러다보니 그의 언행은 정신이 멀쩡한 사람의 수준에서 이해가 잘 안 되는 현상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지요.

국민의 힘 대선후보경선 때에도 당대표로서의 중심을 제대로 지키지 못(안)하며 윤석열을 심하게 일방적으로 무시하며 몰아쳤지요.

윤석열이 대선후보가 된 후에 민주당의 이재명과 대결을 할 때도 이준석은 내편인지 상대방편인지를 분간 못할 정도로 언행을 일삼았던 것이 아닌지요.

투표마감 2-3시간 전까지도 10%이상 표차로 승리한다고 나발된 것이 아닌지요.

그러다가 윤석열의 투표독려에 힘입어 가까스로 근소한 표차로 승리한 것이 아닌지요.

총선 때도 얼마나 밉상짓거리를 했으면 어느 지역구에서는 이준석이가 오면 표가 떨어지는 징조가 발생할 것이니 유세지원을 거부하는 현상도 있었던 것이 아닌지요.

그러기에 총선의 대승에도 이준석이가 도움이 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지요.

그는 두 선거를 치룰 때에 대표라는 감투만 쓰고 있던 자이지 실제로는 두 선거에 도움을 주는 역할자로서의 값어치와는 전혀 무관한 자였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도움을 준 자가 아니라 내부에 분탕질을 하며 민주당에 도움을 주는 간자와 같은 존재였다고 표현을 하면 더 좋을 것이다.

그 중에 가장 큰 문제가 검수완박의 내용에 대통령과 또는 그의 측근들과 협의도 없이 이준석과 권성동이 동의를 해준 사안이 아닌지요.

그러고도 두 사람은 그를 어떻게 정상화 시킬지는 고민도 안 하며 멍멍이보다도 못한 처신을 지금까지도 하는 것이 아닌지요.

어느 정당이든지 대표와 중진과 소속 의원들은 집권자 또는 차기 후보자가 될 사람의 국가정책과 서민들을 위한 좋은 정치력을 발휘하여 정당의 인기를 서민들에게서 높게 얻어내도록 지원하는 것이 책무가 아닌지요.

그러나 요사이에 떠도는 이준석의 발언과 행동을 자세히 보면 윤석열정부를 지원하는 대표가 아니고 오직 자기의 입신과 안전을 지키려는 아주 얍삽한 이기주의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준석은 10여년 전에 청년대표라는 시점부터 더럽게 출발을 하고 정치 멘토를 잘 못 선택하여 얍삽한 배신과 부정의 체질로 승화된 사람인 것 같아요.

이 기회에 정치보다는 다른 직업인으로 전환을 하면 본인에게 도움을 될 것 같은데!

자중도 좀 하고 가 답 인것같애 보이는데도,,,

힘내시고 좋은일 만 있으시길,,,

 

전여옥 "文이 고민정 영입한 이유는 아주 써먹기 좋은 소재였기 때문"

전 전 의원 "'시인과 아나' 러브스토리 주인공"
"방송인재라면 고민정 웃도는 이들 차고 넘쳐"
 
전여옥 전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에 영입된 것에 대해 “아주 써먹기 좋은 ‘시인과 아나운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라고 꼬집었다. 고 의원은 

23일 전 전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문재인 대통령은 고 의원을 영입한 이유가 14년차 방송 인재라서가 아니라 이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라는 취지의 글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고 의원은 자신이 14년차 방송 인재로 문재인 정부에 영입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전 전 의원이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최근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 채용 논란을 비판하며 책임자 경질 및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 전 의원은 “여러분은 고민정씨를 어떻게 알게됐나요”라며 “9시뉴스 메인앵커,열린음악회mc, 아침마당 진행이 아니라 ‘가난하고 희귀병을 지닌 시인과 결혼한 아나운서’ 이런 화제의 주인공으로서이다”라고 짚었다.

이어 “그 뒤 고민정은 ‘시인과 아나의 러브스토리’를 부지런히 자의건 타의건 세일즈를 했다”며 “그리고 이어서 ‘문재인 캠프‘에 들어갔다는 뉴스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방송인재라면 고민정을 웃도는 이들이 차고 넘쳤다”며 “현직인 고 의원이 이렇게 ‘1인시위’에 올인하는 것 자체가 ‘나는 방송인재영입이 아니다’라고 광고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앞서 고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삼각지역 등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에서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에 대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에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누가 보면 공채(공개채용)로 청와대 대변인된 줄 알겠다”라며 고 의원을 저격했다.

그러자 고 의원은 한 방송 인터뷰에서 “저 그 당시 나름 검색하면 이름이 많이 나오던 사람이었다”며 “제가 방송만 14년을 했었다.

그 당시 웬만한 프로그램들은 거의 다 진행했었던 아나운서였고 그런 능력들을 인정받아 인재 영입됐던 케이스였다”고 해명했다.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나도 1989년 MBC 공채 출신이고 이후 오래 방송 활동을 했지만, 토론 배틀을 통해 정당 대변인단에 포함됐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고 의원은 지난 2017년 2월 문재인 캠프에 합류했다.

2004년 KBS아나운서로 입사해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고 의원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남편 조기영 시인과의 순애보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했다.

 

'우상호 "지난 정권 일 중 선정적인 것 끄집어내 공격..못된 짓" '우, '박' 누가 누굴'? 

"대통령실 구성 때 김건희 여사 입김..인수위쪽에서 공통으로 인정"
"누가 봐도 수사목표는 문 전 대통령"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탈북어민 북송사건·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논란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자기 일만 잘하면 되지, 왜 자꾸 지난 정권의 일 중에서도 아주 선정적인 것을 끄집어내 공격하는 것은 못된 짓이라고 생각한다”고 강력 비판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후 방송된 JTBC 인터뷰에서 “(여권의) ‘북풍 몰이’는 사실은 야당을 자극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그는 “윤 대통령은 우리가 거대 야당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별로 협조를 얻어내려는 노력을 안 한다”며 “한쪽으로 뺨을 때리면서 다른 한쪽으로 도와달라고 하면 뺨 맞는 사람 입장에서 어떻게 도울 수가 있느냐”고 했다.

우 위원장은 또 전임 정부 인사들을 향한 검경 수사에 대해서는 “누가 봐도 잘 알겠다만 수사의 목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며 “당시 인사라든가 그 당시 인사라든가 탈원전 정책은 문 전 대통령이 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은 (수사는) 그 윗선으로 향하게 될 수밖에 없다.

아니 취임한 지 30일도 안 된 분이 왜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를 하느냐”며 “우리가 모셨던 대통령으로 칼끝이 가고 있는데 웃으면서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협조할 수 있겠느냐.

우리로서는 정략적이라고 보는 것”이라고 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2022. 7,,,

우 위원장은 대통령실 비선 논란과 관련해서는 “2∼3명에게 들었다”며 “대통령실을 구성할 때 김건희 여사의 입김이 있었다는 것을 인수위 쪽에서는 공통으로 인정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기 두 달 만에 밑천이 드러난 것이라 이런 문제들을 핸들링할 수 있는 콘트롤타워가 들어서지 않으면 (국정 지지율)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며 “심기일전을 한다는 차원에서 대통령실 개편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우 위원장은 박홍근 원내대표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탄핵’을 언급한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우 위원장은 박 원내대표가 언급한 ‘탄핵’의 의미를 묻자 “탄핵 당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한 게 아니다.

박근혜 정권의 탄핵에서 교훈을 찾아라, 왜 교훈을 못 찾고 있나 이런 지적이다.

탄핵을 하겠다는 취지는 아니다.


그 표현(탄핵)을 쓴 것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윤 대통령을 향해 “사적 채용, 측근 불공정 인사 등으로 드러나고 있는 대통령 권력의 사유화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며 “대통령 가족과 친인척, 측근 비리는 정권뿐 아니라 나라의 불행까지 초래한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의 공적 시스템을 무력화한 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 농단은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졌다”고 경고했다.

 

법무부, 봐주기 인사 의혹 해명 “음주운전 적발 간부 정직”

음주운전에도 더 좋은 보직으로 전보 의혹

법무부 “직위해제돼 징계절차 거쳐 정직”

법무부가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교정 간부에 대해 ‘봐주기 인사’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직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교정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단 간부 A씨는 지난 3월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농도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법무부의 인사규정은 음주운전 적발 시 즉시 문책 전보 인사를 내도록 명시하고 있다.

중징계로 인한 문책 전보는 현재 근무지에서 200km 내외의 다른 교정기관으로 옮겨야 한다.

그러나 A씨는 지난 4월5일 영전에 해당하는 서울구치소 부소장으로 전보돼 봐주기 인사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A씨는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한 법무부 조사 착수에 따라 5월말 직위해제 조치됐고, 현재 정직 처분을 받은 상태다.

법무부는 A씨에 대한 앞선 전보 인사가 한동훈 장관 취임 전이었다며 향후에는 비위행위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직 서초구의원, 대낮에 음주운전하다 적발…면허 취소 수준,

‘음주운전 의심된다’며 시민 신고,

경찰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1% 이상,

현직 서울 서초구의원이 도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관악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3시5분쯤 관악구 봉천동의 한 도로에서 “앞 차량이 왔다 갔다 해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A의원을 입건했다.

서울 서초구청의 전경.

경찰은 A의원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조사하고 있다.

적발 당시 A의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의원을 귀가조치했으며, 추후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동훈 내가 처리" 협박글 게시자, 경찰에 자수해 붙잡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살해하겠다고 암시하는 글을 올린 게시자가 경찰에 자수해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경찰은 전날 트위터에 한 장관을 협박하는 글을 게시한 사건의 용의자를 이날 오후 충남 아산 자택에서 검거했다.

[트위터 캡처.]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조사하던 중 용의자가 경찰에 먼저 전화해 '내가 했다'고 자수해 경찰이 자택으로 가 잡았다"고 전했다.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트위터에는 "나라를 위해 (한 장관을) 내가 처리하고자 한다.
 
주소까지 확인해놨다"는 글이 올라와 이를 본 시민들이 전국의 112로 신고했다.
 
 

'김건희 성상납' 발언 김용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김건희 여사에 대한 성상납 발언으로 고발된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이사장을 불구속 송치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3월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의 경쟁자 윤석열은 검사로 있으면서 정육을 포함해 이런저런 선물을 받아 챙기고, 이런저런 수사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김건희로부터 성상납을 받은 점이 강력하게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팬카페인 건사랑의 이승환 대표가 4일 오후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을 명예훼손 및 선거법 위반 관련 고발에 앞서 마포경찰서 앞에서 취재진에게 고발장을 보여주고 있다. 2022.3.4/뉴스1, 겹쳐,

이에 김 여사의 팬클럽인 '건사랑' 측은 같은 달 서울 마포경찰서에 공직선거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승환 건사랑 대표는 고발장을 접수하며 "대선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이 같은 허위사실을 공표한 의도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존중받아야 할 혼인관계에 대해 '성상납'에 의해 결연됐다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반사회적인 발언을 했다"며 "피해자 본인은 물론 이들을 지지하는 국민 전체에게 큰 상처를 줬다"고 지적했다.

 

나경원·박지원 "제 2부속실 필요…대통령 부인으로 할 일 있다" 한 목소리,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나란히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반드시 공개 활동을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제 2부속실 설치'를 건의했다.

나 전 의원은 22일 오후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 진행자가 "제2부속실을 만들고 특별감찰관 임명해서 공식적으로 배우자 활동 하시는 게 낫지 않느냐라는 말이 있다"고 묻자 "저는 예전부터 제2부속실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고 설치를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일 3박5일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첫 순방을 마치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이날 이후 김 여사는 지금까지 공개활동을 하지않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News1, 겹쳐,

나 전 의원은 "대통령 부인께서 꼭 하셔야 될 일이 있을 수 밖에 없다"며 "그런 부분은 공식적인 도움(제 2부속실)을 받으시는 게 가장 자연스러울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실이) 공약 폐기를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은데 이제는 그런 여론(제 부속실이 필요하다)이 형성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많은 이들이 김건희 여사가 공적기구 도움을 받으면서 대회활동을 하는 모습을 원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22일 아침과 저녁 잇따라 가진 방송 인터뷰에서 나 전 의원과 같은 생각을 나타냈다.


박 전 원장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선 "최근 김건희 여사님도 공적인 행동을 자제하더라"며 "2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우리나라 참전 용사들 비 세우는 행사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못 가시면 김건희 영부인이 가시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했다.


이처럼 "대통령을 대신해서 영부인이 가시는 게 외교에 굉장히 플러스가 된다"며 "제2부속실을 만들고 공적 관리를 해서 실수가 없었다고 하면 저의 제안을 굉장히 좋은 제안이라고 했을 것"이라며 제 2부속실을 만들어 김 여사의 대외, 외교적 움직임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22일 오후 KBC 광주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공적활동을 해야하고 이를 위한 '제2부속실' 설치를 주문했다. (유튜브 갈무리) 뉴스1, 겹쳐,

한편 27일 미국 워싱턴 디시(D.C.)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에 건립된 '미 한국전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에는 박민식 보훈처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해 대통령 축사를 대독한다.

박 전 원장은 KBC(광주방송) '여의도 초대석'에선 "대통령 영부인 존재 자체가 공적이다"고 했다.


따라서 "영부인이 집에서 가만히 살림만 할 수 없다"며 "영부인 존재 자체가 상징이고 정치고 메시지이기에 활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했다.

다만 "공적 관리를 받아 실수가 있으면 안된다"며 서둘러 제2부속실을 설치할 것을 권했다.


김건희 여사는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귀국한 이후 지금까지 공개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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