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진주성 , 晉州城 . 촉석루 , 矗石樓.

진주성 , 城 / 촉석루, 矗樓 .

요약 경남 진주시 본성동()에 있는 누각.

경남 진주시 본성동. 경남문화재자료 제8호. 의기 논개가 순국한 곳이다.
지정종목문화재자료
지정번호경남문화재자료 제8호
지정일1983년 07월 20일
소장진주시
소재지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500-8 지도
시대고려
종류/분류누각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8호. 정면 5칸, 측면 4칸. 
고려 말의 진주성()을 지키던 주장()의 지휘소이다. 
1365년(공민왕 14)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왜적이 침입하자 총지휘는 물론 남쪽 지휘대로 사용하였으므로 남장대()라고도 하였다.
촉석루에 관한 기록을 보면 《진양지()》에 고려 때 김중선() 등이 진주성 수축시 신축하였다고 하였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김주()가 영남루()를 중건할 때 촉석루를 본보기로 하였다고 되어 있다. 
누기()에는 조선 초 목사 권충()과 판관 박시결()이 중건하고 하륜()이 누기를 지었다고 되어 있다. 
임진왜란 때 의기 논개가 낙화(), 순국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현재의 건물은 6·25전쟁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60년에 재건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