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전국사진모음.(일부분,콕콕)

전국,사진모음.(일부분,콕콕)

‘실천 유학의 선구자’ 정여창의 숨결이 서린, 함양 남계서원

함양 남계서원.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길. 
문의 : 남계서원관광안내소 055)962-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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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화목,

나무가 탄소와 어울려져서 굳어서 si 규소가 생긴 것으로 규화목이라고 부릅니다...화석의 다양한 형태가 된 셈입니다...이것도 보석으로서 가꾸면 멋있게 됩니다...<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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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원래 형태와 구조를 보존한 상태로 실리카(SiO2)가 목질부의 공극을 채워 형성된 나무 화석을 말한다. 실리카는 흔히 단백석(蛋白石=오팔)이나 옥수(玉髓)의 형태로 들어가 있다.
.규화목
규화목나무가 재스퍼, 칼세도니, 오팔의 광물 성분과 치환·규화되어 변화된 화석상태.

 나무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단단한 돌로 바뀐 것이다. 나무는 대개 죽거나 가지가 부러져 땅에 떨어지면 미생물과 박테리아의 왕성한 활동에 의해 분해되거나, 화학적으로 분해되어 없어진다. 그러나 늪지대, 갯벌의 습한 진흙지대 또는 모래나 화산재의 날림에 의해 빠른 속도로 묻혀서 나무들의 조직 사이로 지하에 용해되어 있던 광물의 침전 작용으로 인하여 원래 나무 성분은 다 없어지고 나무 자체의 구조, 조직, 나이테 등이 고스란히 남게 된다.
 규화목

규화목

미세한 구조들이 보존되어 있어 식물종속(植物種屬)의 성쇠, 고식물지리, 고기후, 지질 층위 등에 큰 의미를 갖는 식물화석이다. 규화목에는 목재의 미세한 구조가 보존되어 있어, 고대 식물의 분류나 계통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이 많다. 따라서, 그 연구는 잎이나 열매의 인흔화석(印痕化石) ·화분분석(花粉分析) 등과 더불어 식물화석 연구의 중요한 한 분야를 이루는 것으로, 식물종속(植物種屬)의 성쇠뿐만 아니라, 고식물지리 ·고기후 ·지질층위 등에 커다란 의의를 지닌다.
나무의 형태 및 구조 등이 그대로 굳어져서 화석화 된 나무화석을 규화목이라 한다. 규화목이 되기 위해서는 이산화규소 성분이 필요한데 흔히 단백석이나 옥수의 상태로 목질부에 들어가 있다.
나무화석 중에는 규화되어 보존된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생물체가 퇴적암 속에 묻혀 있는 동안 이산화규소(규산,SiO2)성분이 생물체 조직 속에 침투하여 공극을 채운 후 굳어져서 화석이 되는데 보통 화산재에는 이산화규소(규산,SiO2)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풍화작용으로 씻겨 나간 규산 성분이 화석화 과정 중 나무조직 속으로 침투하여 형성되는 것이다. 규화목으로 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 미국 애리조나주(Arizona stste)와 한국의 포항지역 신생대 3기 장기층군의 응회암층에서 발견되는 규화목이 있다. 표본화석은 인도네시아에서 산출된 나무화석이다.
 규화목

표본화석의 크기는 150cm 정도이며 전체적인 모습은 오늘날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규화목을 횡으로 잘라서 단면을 광택 처리함으로서 장식용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다이아몬드 앵두금.


화석이 되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규화목의 단면
화석이 되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규화목의 단면.
나이테 틈새로 규산이 침투하여 돌로 굳어졌다. 나이테가 좁은 것으로 보아 추운 지방에 살았던 나무임을 알 수가 있다.



경보 화석 박물관

[ Kyongbo Fossil Museum , 京輔化石博物館 ]
요약화석 전문 박물관으로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원척리에 있다.
유형박물관
설립 시기1996년 6월 26일
규모대지 약 3636㎡, 전시면적 약 1980㎡
주요 소장품고생대 삼엽충류, 중생대 암모나이트류, 신생대 매머드 이빨과 상아, 규화목 화석
소재지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원척리 267-9
경보 화석 박물관은 개인 수집가인 강해중이 20여 년간 수집한 화석을 모아 1996년 6월 26일 개관한 사립 박물관으로, 등록 84호 제1종 화석 전문 박물관이다. 한국 및 세계 30여 개국에서 모은 화석 2500여 점을 시대별, 지역별, 분류별 특징에 따라 전시하고 있어 지구의 역사와 생물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규모는 대지 3636㎡, 전시면적 1980㎡, 수장고 990㎡이며, 실내전시관(1, 2전시관, 시청각실)과 야외전시관, 특별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3층의 제1전시관에는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화석이 포항, 경주, 태백 등지에서 발견된 한국 화석과 광물원석, 보석류와 함께 전시되어 있다. 고생대관에서는 삼엽충, 완족류, 바다나리화석, 메소사우루스 화석 등을 볼 수 있고, 중생대관에서는 공룡의 알 화석, 공룡의 허벅지뼈 화석, 발자국과 배설물 화석, 암모나이트와 벨렘나이트의 화석들을 볼 수 있다. 또 신생대관에서는 매머드의 어금니 이빨과 다양한 물고기화석, 곤충화석들, 나뭇잎 화석과 굴, 조개류, 고래의 뼈 화석등을 만날 수 있다. 제2전시관은 식물화석테마관으로 시대별 식물화석과 다양한 형태의 규화목, 대형 악어와 거북이의 박제가 전시되어 있고, 특별전시로 세계 24개국 지폐가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무료 수석전시관이 있어 수석도 감상할 수 있다.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원척리에 있으며, 관람시간은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공휴일은 8시)까지이고, 하계휴가철은 오전 7시~오후 8시로 늘어난다.
경보화석박물관의 야외 공간에 전시되어 있는 규화목들
경보화석박물관의 야외 공간에 전시되어 있는 규화목들,
경보화석박물관의 야외 공간에는 규화목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둘레가 무려 2m가 넘는 것도 있으며, 군데군데 휴식용 의자로도 만들어놓았다. 언뜻 보기에는 고목을 베어다놓은 것 같지만 만져보면 돌임을 알 수가 있다.
경보 화석박물관
경보화석박물관 제2전시관

경보화석박물관 제2전시관
경보화석박물관 제3전시관
경보화석박물관 제3전시관
경보화석박물관 제4전시관
경보화석박물관 제4전시관
돌에 박힌 채로 발견된 규화목
국적 > 시대중동 > 리비아
재질화석 > 고생대
크기가로 36 세로 71 두께 23
소장처한남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유물번호한남대자연(한남대자연) 
*지층에 묻힌 나무줄기에 외부로부터 물에 녹은 이산화규소가 스며들어 단백석(蛋白石)으로 변화된 화석상태. 나무는 대개 죽거나 가지가 부러져 땅에 떨어지면 각종 미생물과 박테리아의 왕성한 활동에 의해 분해되거나 화학적으로 분해되어 없어진다. 그러나 늪지대, 갯벌의 습한 진흙지대 또는 모래나 화산재의 날림에 의해 빠른 속도로 묻혀서 나무들의 조직사이로 지하에 용해되어 있던 광물의 침전과 광충작용으로 인하여 원래 나무성분은 다 없어지고 나무자체의 구조,조직,나이테등이 고스란히 남게 된다. 표본화석은 리비아(Libia)의 고생대 페름기(Permian) 지층에서 산출된 나무화석이다.

규화목에는 목재의 미세한 구조가 보존되어 있어, 고대 식물분류나 계통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이 많다. 따라서 그 연구는 잎이나 열매의 인흔화석(印痕化石), 화분분석(花粉分析) 등과 더불어 식물화석 연구의 중요한 한 분야를 이루는 것으로, 식물 종속(植物種屬)의 성쇠뿐만 아니라, 고식물지리 ·고기후 · 지질층위 등에 커다란 의의를 지닌다. 미국 애리조나 주와 한국 포항지역 제 3기 장기층군의 응회암층에서 발견되는 규화목이 유명하다. 표본화석의 크기는 71cm 정도이며 흑색을 띤다.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태백석탄박물관. 신생대.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 나무의 원래 형태와 구조를 보존한 상태로 물에 녹은 이산화규소 등이 목질부의 공극을 채워 형성된 나자식물 줄기 화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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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시대중동 > 리비아
재질화석 > 고생대
크기가로 36 세로 71 두께 23
소장처한남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유물번호한남대자연(한남대자연) 
지층에 묻힌 나무줄기에 외부로부터 물에 녹은 이산화규소가 스며들어 단백석(蛋白石)으로 변화된 화석상태. 나무는 대개 죽거나 가지가 부러져 땅에 떨어지면 각종 미생물과 박테리아의 왕성한 활동에 의해 분해되거나 화학적으로 분해되어 없어진다. 그러나 늪지대, 갯벌의 습한 진흙지대 또는 모래나 화산재의 날림에 의해 빠른 속도로 묻혀서 나무들의 조직사이로 지하에 용해되어 있던 광물의 침전과 광충작용으로 인하여 원래 나무성분은 다 없어지고 나무자체의 구조,조직,나이테등이 고스란히 남게 된다. 표본화석은 리비아(Libia)의 고생대 페름기(Permian) 지층에서 산출된 나무화석이다.

규화목에는 목재의 미세한 구조가 보존되어 있어, 고대 식물분류나 계통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이 많다. 따라서 그 연구는 잎이나 열매의 인흔화석(印痕化石), 화분분석(花粉分析) 등과 더불어 식물화석 연구의 중요한 한 분야를 이루는 것으로, 식물 종속(植物種屬)의 성쇠뿐만 아니라, 고식물지리 ·고기후 · 지질층위 등에 커다란 의의를 지닌다. 미국 애리조나 주와 한국 포항지역 제 3기 장기층군의 응회암층에서 발견되는 규화목이 유명하다. 표본화석의 크기는 71cm 정도이며 흑색을 띤다.

참조항목

단백석, 옥수, 이산화규소, 화분분석

역참조항목

식물화석, 트라이아스기, 화석림, 트라이아스기의 생물, 모란봉 나무화석

카테고리
출처 &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규화목 [petrified wood, 硅化木] (두산백과)
화석(1997년,경보화석박물관)
한국의화석(2001년,시그마프레스)
화석(2003년,시그마프레스)
규화목 (e뮤지엄)
두산세계대백과사전
한국의 박물관2(양구선사박물관·경보화석박물관)
돌로 만든 타임머신,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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