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식물성한약재'

식물성한약재'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4162949345545299",
enable_page_level_ads: true
}); <script>
우리나라 한약(생약)공정서에 수재된 식물성 약재 423품목, 광물성 약재 25품목 및 동물성 약재 51품목 등 모두 499품목을 정확하게 동정하여 수록하고 있다. 이는 전체 공정서에 수재된 502품목 중 아선약, 호동루, 석예초를 제외한 모든 품목을 가리키는 것이다. 기원식물의 경우도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인도, 오만 등을 여러 해에 걸쳐 저자들이 답사 방문하여 직접 촬영하고 동정한 것으로서 모두 500여종에 이르는 식물을 수록하였다. 

이는 지금까지의 다른 약용식물도감에 수록된 종수를 넘는 것이며 또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식물까지 포함하고 있어 몹시 귀한 약용식물에 대한 자료가 되는 것이다. 내부형태의 경우도 식물성 약재 302품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는 전체 식물성 약재 423품목 중 은화식물 및 수지분비물류를 제외한 전체의 75%정도에 해당하는 것이고 학계에 내부형태를 보고한 품목 중 90% 이상을 점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 약재의 성미와 효능에 대해서는 동의보감을 위주로 하고 관련 서적들을 참고하여 정리하고 이를 부록으로 수록하여 그 바른 이용도 돕고자 하였다. 


근 및 근경류

갈근 14 / 감송향 15 / 감수 16 / 감초 17 / 강활 20 / 강황 23 / 건강 25 / 겐티아나 26 / 고량강 27 / 고본 29 / 고삼 32 / 골 / 초근 33 / 골쇄보 33 / 관중 35 / 괄루근 37 / 구척 38 / 권삼 39 / 길경 40 / 길초근 41 / 나도근 44 / 낭독 45 / 노근 48 / 누로 49 / 단삼 51 / 당귀 52 / 당삼 54 / 대극 57 / 대산 58 / 대황 58 / 독활 62 / 마황근 65 / 맥문동 66 / 모근 67 / 목방기 68 / 목향 69 / 미삼 72 /반하 73 / 방기 76 / 방풍 77 / 백급 78 / 백두옹 79 / 백렴 81 / 백미 82 / 백부근 83 / 백부자 85 / 백수오 88 / 백전 89 / 백지 91 / 백출 93 / 백합 94 / 벨라돈나근 96 / 부자 97 / 비해 99 / 사간 101 / 사삼 102 / 산두근 104 / 산약 105 / 산자고 108 / 삼릉 110 / 삼칠 112 / 상륙 113 / 상산 114 / 생강 116 / 생지황 117 / 서장경 118 / 석창포 118 / 선모 121 / 세네가 122 / 세신 122 / 속단 124 / 숙지황 125 / 스코폴리아근 126 / 승마 127 / 시호 129 / 식방풍 131 / 아출 132 / 양제근 134 / 여로 134 / 오약 135 / 옥죽 137 / 용담 139 / 우방근 140 / 우슬 141 / 우절 142 / 울금 143 / 원지 146 / 위령선 146 / 은시호 148 / 인도사목 150 / 인삼 151 / 일당귀 154 / 자근 155 / 자오가 157 / 자완 157 /작약 159 / 저마근 162 / 전호 163 / 절패모 165 / 제니 167 / 종대황 167 / 지모 168 / 지유 169 / 지황 170 / 진교 170 / 창출 173 / 천골 175 / 천궁 175 / 천남성 178 / 천마 181 / 천문동 183 / 천오 184 / 천초근 184 / 천패모 185 / 초오 188 / 택사 189 / 총백 189 / 토근 190 / 토목향 190 / 토복령 191 / 파극천 193 / 판람근 194 / 패장 195 / 하수오 197 / 하르타고피툼근 197 / 한속단 198 / 해방풍 198 / 해백 199 / 향부자 200 / 현삼 200 / 현호색 201 / 호장근 203 / 홍삼 204 / 호황련 204 / 황금 206 / 황기 207 / 황련 209 / 황정 211 / 훤초근 214 /


2. 종자류

개자 215 / 갱미 216 / 건율 217 / 검인 217 / 견우자 218 / 결명자 219 / 괄루인 221 / 구자 224 / 귤핵 225 / 급성자 226 / 내복자 226 / 녹두 227 / 대두황권 227 / 대풍자 228 / 도인 229 / 동과자 231 / 동규자 232 / 두시 233 / 면실자 233 / 목별자 / 234 / 무이 234 / 반대해 235 / 백과 236 / 백자인 237 / 백편두 238 / 보골지 238 / 보두 239 / 비자 239 / 빈랑자 240 / 자 242 / 산조인 243 / 속수자 245 / 아마인 245 / 여지핵 246 / 연자육 247 / 용안육 249 / 욱리인 250 / 운대자 251 / 육두구 251 / 의이인 252 / 임자 253 / 적소두 254 / 정력자 255 / 차전자 256 / 청상자 257 / 초두구 258 / 충위자 259 / 토사자 260 / 피마자 261 / 해송자 262 / 행인 262 / 호도 264 / 호로파 265 / 호미카 266 / 흑두 267 / 흑지마 268  

3. 과실 및 과피류

3-1 과실류
가자 269 / 고추 271 / 곡아 271 / 과체 273 / 괴각 273 / 구기자 274 / 금앵자 275 / 노로통 276 / 대추 276 / 마인 277 / 만형자 278 / 맥아 278 / 목과 279 / 목천료 280 / 백두구 282 / 복분자 284 / 부소맥 285 / 사과락 286 / 사군자 287 / 사상자 288 / 사인 289 / 산사 293 / 산수유 295 / 상심자 297 / 석류 298 / 소두구 298 / 시라자 299 / 시체 300 / 여정실 300 / 연교 301 / 영실 302 / 예지자 303 / 오매 304 / 오미자 305 / 오수유 307 / 우방자 309 / 익지 309 / 자소자 310 / 자실 311 / 저실자 / 312 / 조협 312 / 지각 314 / 지구자 316 / 지부자 317 / 지실 317 / 질려자 318 / 창이자 319 / 천련자 320 / 초과 321 / 치자 322 / 파두 323 / 팔각회향 324 / 필발 326 / 필징가 327 / 학슬 329 / 홉 330 / 홍화자 330 / 회향 331 / 후추 332

3-2 과피류
대복피 334 / 동과피 335 / 등피 335 / 산초 336 / 진피 339 / 청피 340

4. 지상부 및 전초류
경천 343 / 곽향 343 / 광곽향 344 / 구맥 345 / 구절초 346 / 권백 346 / 금전초 347 / 녹제초 348 / 담죽엽 349 / 당약 350 / 대계 351 / 등심초 352 / 마치현 352 / 마편초 353 / 마황 353 / 목적 355 / 박하 356 / 반변련 356 / 반지련 357 / 백굴채 358 / 백화사설초 358 / 부평 359 / 사향초 360 / 석곡 361 / 소계 365 / 쇄양 365 / 신근초 366 / 어성초 367 / 연전초 367 / 열당 368 / 영릉향 368 / 와송 369 / 왕불류행 369 / 용규 370 / 용아초 370 / 위릉채 371 / 유기노 371 / 육종용 372 / 율초 375 / 음양곽 375 / 익모초 378 / 인진호 379 / 자화지정 380 / 적전 381 / 청호 382 / 택란 383 / 패란 383 / 편축 384 / 포공영 / 384 / 한련초 385 / 한인진 385 / 향유 386 / 현초 387 / 호이초 387 / 희렴 388
 
5. 엽류
다투라 389 / 대청엽 390 / 두충엽 391 / 디기탈리스 391 / 비파엽 392 / 상엽 392 / 석위 393 / 센나엽 395 / 애엽 395 / 은행엽 397 / 자소엽 397 / 하엽 398

6. 피류
계심 400 / 고련피 400 / 두충 401 / 목근피 402 / 목단피 403 / 백선피 404 / 상백피 404 / 석류피 405 / 오가피 405 / 유백피 408 / 육계 408 / 저백피 411 / 종려피 412 / 지골피 412 / 진피 413 / 칠피 414 / 콘두란고 414 / 합환피 414 / 해동피 415 / 화피 416 / 황백 417 / 후박 418

7. 등목류
강향 423 / 계지 424 / 계혈등 424 / 고목 426 / 곡기생 427 / 귀전우 428 / 낙석등 428 / 목통 429 / 백단향 430 / 상기생 432 / 상지 433 / 소목 433 / 인동 434 / 자단향 435 / 접골목 436 / 정공등 436 / 정류 437 / 조각자 437 / 조구등 438 / 죽여 441 / 측백엽 442 / 침향 442 / 통초 444 / 황매목 445

8. 화류 및 화분류

8-1 화류
갈화 446 / 감국 447 / 곡정초 447 / 국화 448 / 관동화 450 / 괴화 451 / 금은화 452 / 능소화 453 / 매괴화 454 / 밀몽화 455 / 사프란 456 / 선복화 457 / 신이 / 457 / 옥촉서예 459 / 원화 459 / 정향 460 / 촉규화 461 / 하고초 461 / 형개 462 / 홍화 463

8-2 화분류
송화분 464 / 포황 464 / 해금사 465

9. 은화식물류
곤포 466 / 뇌환 467 / 마발 468 / 복령 469 / 영지 472 / 저령 473 / 해대 474 / 해인초 475 / 해조 475

10. 수지·분비물·엑스류
건칠 477 / 노회 477 / 등황 479 / 몰약 479 / 소합향 481 / 아위 483 / 안식향 483 / 오배자 485 / 용뇌 486 / 유향 488 / 장뇌 492 / 죽력 493 / 천축황 493 / 청대 494 / 트라가칸타 495 / 혈갈 495 / 호박 498 / 흑사당 500

11. 기타
교이 501 / 백초상 501 / 신곡 502 / 정제부자 502

나. 광물성 한약재
금박 504 / 노감석 504 / 녹반 505 / 뇨사 505 / 대자석 506 / 동청 507 / 망초 508 / 밀타승 508 / 백반 509 / 석고 510 / 석유황 511 / 석연 512 / 석종유 512 / 용골 513 / 운모 515 / 은박 516 / 자석 516 / 자석영 517 / 자연동 518 / 적석지 518 / 주사 521 / 한수석 522 / 해부석 523 / 현정석 524 / 활석 524

다. 동물성 한약재

1. 연체동물
1-1 패류
모려 528 / 문합 529 / 석결명 531 / 와릉자 533 / 진주 536 / 1-2 두족류 / 해표초 538

2. 환형동물
수질 540 / 지룡 541

3. 절지동물
3-1 거미류
전갈 543
3-2 지네류
오공 544 / 3-3 곤충류 / 꿀 546 / 노봉방 547 / 누고 547 / 동충하초 548 / 맹충 549 / 반묘 549 / 백강잠 550 / 상표소 551 선퇴 553 / 자충 553 / 잠사 555 / 제조 555

4. 극피동물
해삼 557

5. 척삭동물
5-1 어류
어교 560 / 해마 561
5-2 양서류
섬서 563 / 섬수 564 / 영와 565
5-3 파충류
귀판 565 / 별갑 572 / 백화사 574 / 사담 577 / 사세 577 / 석룡자 578 / 합개 578
5-4 조류
계내금 581
5-5 포유류
녹각 582 / 녹각교 584 / 녹용 585 / 녹용절편 593 / 사향 595 / 아교 596 / 야명사 597 / 영양각 597 / 오령지 600 / 우담 601 / 우황 601 / 웅담 602 / 저담 603 / 천산갑 604 / 해구신 606

 
한약(생약)공정서에 수재된 한약(생약)의 정품과 위품을 확실하게 알게 되고, 세계에 분포된 기원식물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막연히 ‘그런 것이다’라는 관념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되며 그 범위에서나 내용에서 수준높은 외부형태, 기원식물 및 현미경적인 구조를 접함으로써 한약(생약)을 과학적인 결과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한약재 시장에 방만하게 흩어져있는 한약재들을 정확히 감별하고 바르게 평가하는 주체가 될 것이며 동시에 이들 한약재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바르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식물성한약재, #종자류, #과실류, #과피류, #전초류, #엽류, #피류, #등목류, #화류, #화분류, #식물류, #광물성한역재, #동물성한약재, #파충류, #조류, #포유류, #연체동물, #절지동물, #환형동물, #극피동물, #애류, #거미류, #지내류, #해마, #어류, #곤충류, #은화식물류

인삼" (人蔘 , ginseng),

인삼" (人蔘 , ginseng),

SCRIPT
https://goodlucks6200.tistory.com/manage/newpost/%3Ca%20href=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3E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3C/a%3E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4162949345545299",
enable_page_level_ads: true
}); <script>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두릅나무과의 인삼(Panax ginseng C. A. Meyer)의 뿌리로서 가는 뿌리와 코르크 층을 제거한 것을 말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백삼(:생 것), 홍삼(:찐 것), 미삼(:가는 뿌리)으로 구분하여 기록했으나 민간에서는 야생삼도 장뇌와 산삼으로 구별한다. 중국에서는 인삼의 뿌리와 뿌리줄기를 말하며 원삼(재배삼), 홍삼, 산삼(야생삼)으로 구별한다. 
인삼 Panax ginseng C. A. Meyer (두릅나무과 Araliaceae)의 뿌리로서 그대로 또는 가는 뿌리와 코르크층을 제거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인삼산업법’에 의하면 ‘인삼류’는 수삼, 홍삼, 태극삼, 백삼과 그 밖의 인삼을 가리키고 있다. 이 중 ‘태극삼(太極蔘)’은 수삼을 물로 익히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익혀서 말린 것을 말하고, ‘그 밖의 인삼’이란 수삼을 원료로 하여 제조한 것(홍삼, 태극삼, 백삼은 제외)으로서 농산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한 것을 말한다.

인삼[人蔘] 임하삼[林下蔘] P. ginseng C. A. Mey.


우리나라 생약공정서에 수재된 인삼류는 정확히 수삼, 백삼, 미삼과 홍삼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생약공정서에 수재된 인삼류도 ‘인삼산업법 시행규칙’ 제15조에 관련된 ‘인삼류의 제조기준’에서의 인삼류를 참고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인삼류의 제조기준’ 중의 인삼의 부위에 관한 용어와 같은 항의 ‘인삼류의 제조공정 및 규격’에서의 직삼, 곡삼, 반곡삼을 비롯하여 인삼이 출아(出芽)하여 자란 햇수를 말하는 연근(年根)이 그것이다.

인삼 대규모 재배단지

뿌리로 가늘고 원기둥 모양~네모뿔 모양으로 때로 중간쯤에서 2~5개로 뿌리가 갈린다. 길이 5~20cm이며 주근은 지름 0.5~3cm이다. 바깥 면은 연한 황갈색~연한 회갈색을 띠며 세로주름과 가는 뿌리자국이 있다. 근두부는 약간 구부러져 있고 줄기의 잔기가 붙어있던 뇌두가 있다. 꺾인 면은 거의 평탄하며 연한 황갈색이고 형성층 부근은 갈색이다. 특유한 냄새가 있으며 맛은 처음에 조금 달고 후에 약간 쓰다.


인삼(부위명칭)① 뇌두, ② 부정근, ③ 주근, ④ 지근, ⑤ 수근, ⑥ 몸체


인삼(연근)


인삼(3년근)


인삼(4년근)


인삼(5년근)


인삼(6년근)


인삼(곡삼, 4년근)


인삼(피부직삼, 4년근)


인삼(피부직삼, 5년근)


인삼(피부직삼, 6년근)


인삼(절편)


인삼(산삼)


인삼(장뇌삼1)


인삼(장뇌삼2)

홍삼으로된 제품

인삼은 사포닌, 폴리페놀 함유'
원기 회복, 면역력 증진, 자양 강장, 항암 효과' 다년생으로 해마다 잎과 줄기가 말라죽는데, 이 때마다 뇌두에 흔적을 남깁니다. 생삼의 경우에 뇌두가 큰 것을 고가품으로 치는데, 고려인삼은 다른 나라삼에 비해 뇌두가 큰 것이 특징 입니다. 우리국민의 대부분이 엄지를 치켜 세우는삼, 많이 찾고 많이 먹고 있는 보약이다.
인삼(人蔘)의 생 것을 수삼(水蔘), 말린 것을 백삼(白蔘), 일단 쪄서 말린 것을 홍삼(紅蔘)이라 한다. 백삼은 수삼의 껍질을 벗기고 1∼2일간 햇볕에 말린 것이며, 구부러지게 접지 않고 곧게 말린 것을 직삼(直蔘)이라 하며, 굵은 꼬리를 꼬부려 말린 것을 구부러진 정도에 따라 곡삼(曲蔘) 또는 반곡삼(半曲蔘)이라 한다. 수삼의 잔뿌리를 떼어 말린 것을 미삼(尾蔘)이라 한다. 

사람의  몸을 닮은 인삼'

사람의 몸을 닮은 인삼 중에서 아기 모습을 한 '동자삼'과 남녀 생식기를 닮은 '음양삼'을 제일로 친다. 또한 봉황이 날아 가는 모습을 한 '봉황삼', 용이 무지개를 타고 하늘을 나는 모양을 한 '용삼', 거북이의 엎드린 모양새를 띤 '구삼'들도 장수의 묘약으로 여겨지고 있다. 인삼의 성분은 이미 알려진 성분과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성분이 있다. 인삼 성분의 유기화합물은 그 구조가 복잡하며 채굴 시기, 가공, 보존 상태 등에 따라 차이가 많다.

인삼성분 함유 제품이란 인삼 농축액, 인삼 농축액 분말, 인삼 분말 또는 가용성 인삼성분을 주원료로 하여 제조 · 가공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제조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인삼농축액이란 인삼(태극삼 포함)근으로부터 물이나 주정(酒精) 또는 물과 주정을 혼합한 용매로 추출하여 여과한 가용성(可溶性) 인삼 성분을 그대로 농축한 것을 말한다. 인삼근(人參根)이란 오가피과(科) 인삼속(屬) 식물의 지하부를 말한다. 인삼 농축액 분말이란 인삼 농축액을 그대로 분말화한 것을 말하며, 인삼 분말이란 인삼근을 건조하여 분말화한 것을 말한다.
높은 계급에 해당되어 사람이 받든다는 의미로 인함(人銜)이라고도 하며 해를 등지고 음지를 향해 있으므로 귀개(鬼蓋)라고도 한다. 어떤 이가 집 뒤에서 매일 밤 사람이 부르는 소리가 들려 이곳을 파보니 사람 모양의 약초가 있었으며 이를 캐고 나니 더 이상 부르는 소리가 나지 않았다고 하여 토정(土精)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전해오는 이야기로 두 형제가 산속으로 사냥을 갔는데 눈이 많이 와서 동굴로 피해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들은 우연히 동굴 주변에 사람 모양과 비슷한 뿌리가 많은 것을 발견하고 이를 캐내어 먹어보았더니 단맛이 났으며 이를 먹으니 피곤하지 않고 기운이 생겨 거뜬히 겨울을 나게 되었다. 눈이 녹아 마을로 내려가서 마을사람들에게 이 약초의 생김새를 전했는데 사람의 몸과 비슷하다 하여 인삼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따듯하다. [甘苦微溫] 인삼은 원기를 보하고 신체허약, 권태, 피로, 식욕부진, 구토, 설사에 쓰이며 폐기능을 도우며 진액을 생성하고 안신작용 및 신기능을 높여 준다. 약리작용은 대뇌피질흥분과 억제, 평형, 항피로, 항노화, 면역증강, 심장수축, 성선촉진, 고혈당억제, 단백질합성촉진, 항상성유지, 항암, 해독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가늘고 긴 원주형이나 방추형으로 2~5개의 곁뿌리가 나 있고 바깥 면은 엷은 황갈색이며 세로주름과 가는 뿌리 자국이 있다. 근두부에는 줄기의 잔기가 붙어 있던 노두가 있다.
다른 이름으로 귀개(鬼蓋), 금정옥란(金井玉蘭), 신초(神草), 옥정(玉精), 인미(人微), 인삼(人參), 인함(人銜), 인삼(人薓), 지정(地精), 토정(土精), 해아삼(孩兒參), 혈삼(血蔘), 혈삼(血參), 황삼(黃蔘), 야산삼(野山蔘), 별직삼(別直蔘) 등이 있다. 인삼의 잎을 인삼엽(人蔘葉), 노두(蘆頭)를 인삼로(人蔘蘆), 종자를 인삼자(人蔘子)라고 하여 약으로 쓰기도 한다.
효용성
인삼 제품의 기능성은 원기 회복, 면역력 증진, 자양 강장(滋養强壯)에 도움을 주는 것 등이다. 인삼에 관한 문헌 기록을 살펴보면 『본경(本經)』에는 “인삼은 오장을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놀라는 병을 그치고 사기(邪氣)를 제거하며, 눈을 밝게 하고 심장을 열어주며, 비위를 좋게 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따라서 장수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별록(別錄)』에는 “인삼은 대장 및 위장의 냉(冷)과 심복통 · 흉협연만, 곽란토사 등을 다스린다. 속을 편하게 하고 소갈(消渴)을 그치게 하며 혈맥을 통하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동의보감』에는 “인삼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신경을 가라앉히며, 놀라 가슴이 뛰는 것을 멈추고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건망증을 없앤다”고 기록되어 있다. 인삼은 무기력한 체질이나 선천적 허약 체질자, 몸이 항상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또한 인삼은 위장 쇠약에 의한 신진대사 기능 저하를 완화시키고, 병약자의 위장 부분 정체감, 소화 불량, 구토, 이완성 설사, 식욕 부진 등에 사용한다.

인삼은 중국삼, 미국인삼 등이 있으나, 우리나라 고려인삼(高麗人蔘)의 약효가 최고이다. 약효는 인삼의 약리 작용을 나타내는 주요 활성 물질인 사포닌이 지닌다. 천하 명약인 인삼에는 사포닌이 5.22%가 들어 있다. 인삼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는 인삼(ginseng)과 배당체(glycoside)가 합쳐진 인삼 배당체란 의미이며 일반 생약의 사포닌과는 약효가 매우 다르다. 우리나라 고려인삼에는 진세노사이드가 20여 가지 이상이 함유되어 있으나 다른 나라 인삼에는 반 정도밖에 없다.

인삼은 식전에 먹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빈속으로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식후에 먹어도 상관없다. 인삼은 운동 능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하루 2g 이상씩 8주 이상 인삼을 섭취하면 운동 기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인삼은 피를 만드는 조혈 작용으로 빈혈을 개선시킨다. 특히 적혈구와 혈색소를 증가시키고 골수의 대사 촉진 작용에 의한 백혈구의 증가에도 효과가 있다.

인삼의 항암 효과는 암 환자의 면역 기능, 망상내피 계통을 부활시켜 암의 재발을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즉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암세포의 증식을 막고 유해산소를 없애며,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암 환자가 인삼을 복용하면 방사선,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암 치료에 좋은 민간요법 중 인삼차(人蔘茶)가 있다. 즉 하루에 인삼 6∼12g을 물 300∼500㏄에 넣고 끓여 반으로 줄어들면 끓인 인삼 물을 받아 수시로 마신다.

부작용이 나타나기 쉬운 사람의 유형에는 몸에 항상 열이 난다고 느끼는 사람, 어릴 때 태열로 고생했던 사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 머리에 열이 있고 두통이 잦은 사람, 폐결핵이나 기관지염으로 고통 받는 사람, 피부 두드러기가 잘 생기는 사람, 눈에 충혈이 잘 생기는 사람, 항상 입이 마르고 갈증이 자주 나는 사람, 화병이 있는 사람 등이다. 그 밖에 임산부가 인삼을 복용하면 유즙(젖)이 감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은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인삼이 카페인, 혈압약, 스테로이드제,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등의 약효를 지나치게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따라서 커피, 녹차 등 카페인 음료를 인삼과 함께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인삼 10×10 ① 코르크층, ② 사부, ③ 형성층, ④ 목부,
인삼 10×40 ⑤ 옥살산칼슘집정,

그 종류도 다양하다. 산삼, 인삼, 수삼, 백삼, 홍삼... 왜 이렇게 다양한 이름이 있고, 어떻게 구분하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왜 홍삼을 많이 먹는지???
18세기 이후 인삼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인삼이 턱없이 부족해졌다. 게다가 중국 교역과 왕실에 쓸 인삼을 충당하기 위해 세금으로 인삼을 거두어들이기 시작하니 민폐가 속출했다. 이때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밭에서 자라는 인삼이었다. 처음에는 일부 지방에서 암암리에 진행되었던 인삼 재배는 오래지 않아 전국(제주도, 전라도 제외)으로 확산되었다. 그리고 산에서 캐는 인삼을 재배 인삼과 구별하기 위해서 ‘산삼’이라고 부른 것이다.


인삼의 열매는 이렇게 위와 같이 변화 합니다. 여름에 1개의 가는 꽃자루가 나와서 그 끝에 4∼40개의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의 작은꽃이 산형꽃차례에 달립니다. 꽃잎과 수술은 5개이며 암술은 1개로 씨방하위입니다.
열매는 핵과로 편구형이고 지름 5∼9mm이며, 성숙하면 선홍색으로 되고 가운데에 반원형의 핵이 2개 있는데, 흔히 “인삼딸”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을 따다가 말린것을 종자로 사용합니다.

인삼은 꽃,열매을 맺으며 잎, 줄기, 뇌두, 근, 미로 나뉩니다. 

수삼 : 밭에서 채굴하여 가공하지 않은 인삼으로 70% 내외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땅에서 캐어내 말리지 않은 상태의 인삼이다. 수삼은 수분 함량이 75% 이상이어서 껍질이 있는 채로 말리면 잘 마르지 않는다. 그래서 껍질을 약간 벗기고 말린 것이 백삼이다. 수삼은 종류가 30여가지 이상입니다.

땅에서 캐어내 말리지 않은 상태의 인삼 이다.

모든 인삼류의 원료가 되는 것으로, 대개 고년근은 5~6년, 저년근은 4년에 채굴 수확입니다. 수삼은 세월의 깊이와 경작인의 정성을 먹고 자란 영삼이자 영초입니다. 수삼은 약효가 순수하게 보존되어 인기가 높지만 많은 수분이 있어 오래 저장하기가 어려워 대개 가공하여 이용합니다.


백삼 : 수삼을 원료로 하여 대부분 껍질을 살짝 벗겨내고 그대로 햇볕 건조하거나, 또는 60℃ 이하로 열풍건조시켜 열에 의하여 제조한 것으로 수분함량이 14%이하가 되도록 가공한 원형유지 인삼제품입니다. 인삼 4년근 이상의 수삼(水蔘)을 원료로하여 표피를 제거, 건조하여 수분함량이 14% 이하가 되도록 가공한 원형유지 인삼이다. 색깔은 미황백색을 띠며, 홍삼의 가공방법과는 달리 태양열에 의한 자연 건조 또는 열풍, 기타의 방법으로 익히지 아니하고 말린 것을 말합니다.
백삼은 다시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
직삼 : 체형이 직립형태를 나타내도록 제조한 것

직삼

반곡삼 : 동체는 직릭형태를 나타내도록 제조한 것
곡삼 : 동체의 일부와 각부의 전체를 구부려서 제조한 것
미삼 : 수삼상태의 미삼과 백삼제조과정중에 생성되는 미삼을 건조한 것이며 크기에 따라 대미, 중미, 세미로 나뉜다.
생건삼 : 표피 및 뇌두가 부착되어 있는 수삼을 원료로하여 제조된 것
파삼 : 인삼의 형태를 갖추지 못하였거나 피해정도가 동체 표면적의 ⅔이상인 피해삼으로 제조한 것

주로 한약제로 쓰이는인삼,

홍삼 : 수삼을 장기간 저장할 목적으로 수증기로 찐다음 익혀서 건조시킨 황갈색의 제품입니다. 증삼, 건조 등의 과정을 거쳐 수분함량이 14%이하가 되도록 가공하게 되는데 제조 과정중 비효소적 갈변화 반응이 촉진되어 농다갈색의 색상을 가지며, 매우 단단한 형태로 가공되어 원형이 장기간 유지 될 수 있습니다. 백삼도 장기 보관의 어려움이 있어 수삼을 쪄서 말리기 시작한 것이 홍삼이다. 결국 홍삼은 장기 보관이 주목적이다. 실제 홍삼은 최장 20년까지 보관할 수 있다. 홍삼의 경우 쪄서 말리기 때문에 굳이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되니, 영양분 손실이 적어 껍질을 벗긴 삼보다 그 효과가 훨씬 좋다.
중국 사람들은 홍삼이 오래 될수록 효능이 높다고 믿어 오래된 홍삼일수록 값이 더 나간다. 홍삼은 오래 될수록 특유의 향이 짙어진다.
인삼 가공법의 역사는 확실하지 않지만 중국 당나라 시대 이전에는 주로 생삼 및 물로 씻어 햇볕에 말린 피부 백삼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명나라 풍조장이 저술한 『금낭비록(錦囊秘錄)』에 “인삼채(人蔘採) 있으면 비탕(沸湯)에 넣어..』라는 내용이 있다. 이는 삶은 후 건조 시키는 방법을 의미한다. 1123년 고려 인종 때, 송나라의 국신사를 수행해 개성지역을 방문한 서긍(徐兢)은 귀국 후 당시 고려의 생활상을 기록한 『고려도경(高麗圖經)』에 홍삼의 증제법을 기술하고 있다.
“생삼은 빛이 희고 허(虛)하여 약에 넣으면 그 맛이 온전하나 여름을 지나면 좋이 먹으므로 쪄서 익혀 오래 둘 수 있는 숙삼(熟蔘)만 못하다.” 여기에서 숙삼이란 찐 인삼을 말하는 것으로 지금의 홍삼과 다를 수 있지만 홍삼의 전신으로 홍삼 제조법의 기원으로 보인다. 이로 볼 때 오늘날 홍삼의 전신 형태인 다양한 인삼 제조법이 고려시대 때부터 있었고, 중국에서는 청나라 초기에 유행했던 듯하다.
18세기 인삼 재배가 활발해지면서 인삼이 양산되고 홍삼 제조도 왕성해졌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놀라운 점은 보관상 만들어졌을 홍삼(紅蔘)이 효능면에서도 뛰어나다는 것이다. 사포닌은 인삼의 표피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중심의 목질부에는 적기 때문에 표면의 엷은 껍질을 벗겨내고 만들어진 백삼은 그만큼 사포닌 양이 적어진다. 이에 비해 홍삼은 껍질째 찜으로써 사포닌을 다량 함유하고 열로 인해 전분이 호환되어 장기 보존이 가능해진다. 우리 선조들의 놀라운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홍삼은 다시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
천삼 : 홍삼중 품질이 가장 양호한 특상품으로 내용조직이 피밀하고 외형이 가장 좋은 것
지삼 : 천삼다음 등급으로 양호품이며 내용조직과 외형면에서 천삼에 비해 약간 미약한 것
양삼 : 지삼다음 등급으로 양호품이며 내용조직과 외형명에서 지삼에 비해 약간 미약한 것
질삼 : 양삼 다음의 등급으로 동체를 이등분하여 포장한 것
미삼 : 홍삼 동체 이외에 대미, 중미, 세미 등으로 구분 선별한 양질의 것

인삼 밭에서 바로캔 삼

태극삼 : 원형 유지 가공인삼 제품으로 홍삼과 색삼의 중간 제품이라 말 할수 있으며, 직립형태입니다.
수삼을 90℃ 이상 열수처리하여 표피로부터 동체의 일부를 호화시켜 건조한 것이며 표피의 생상을 담황갈색을 띠고 절단했을 때의 단명은 홍삼의 절단면 색상과 유사한 담갈색 환이 나타납니다.





인삼[人蔘]Panax ginseng C. A. Mey.
홍삼 뿌리의 지수
홍삼 뿌리를 사면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가 뿌리 표기 양식이다. 예를 들어 20지 300g의 홍삼을 샀는데, 포장을 뜯으면 속에 왜 14뿌리밖에 없느냐, 이것은 속임수가 아니냐는 것이다. 또 10지를 샀는데, 10뿌리가 아니라 14뿌리가 들어 있다. 포장에서 실수한 것 아니냐는 질문도 많다. 이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규정에 맞는 포장법이다. 한국에서는 홍삼을 캔으로 포장해 시중에 판매할 때 홍삼의 크기를 ‘지支’로 나타낸다. 홍삼의 크기는 10지∙15지∙20지∙30지∙40지∙50지∙60지∙70지 등으로 구분된다. 이는 600g을 기준으로 할 때 홍삼이 각각 14뿌리∙19뿌리∙28뿌리∙38뿌리∙48뿌리∙58뿌리∙68뿌리∙78뿌리 등이 들어 있음을 의미한다.


포장단위별로 실제로 들어 있는 홍삼의 뿌리 수를 겉포장에 표기하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울 텐데 왜 이렇게 복잡하게 규정되었을까? 이는 우리 조상들이 옛날부터 가지고 있던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홍삼 15뿌리는 사면 4뿌리를 덤으로 주고, 30뿌리를 사면 8뿌리를 덤으로 주던 관행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는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다양하게나온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카테고리
출처 & 참고자료
한의학대사전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2
[네이버 지식백과] 인삼 [人蔘, ginseng]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파워푸드 슈퍼푸드
[네이버 지식백과] 인삼 [人蔘] (두산백과)
인삼 [人蔘]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2014..,)
인삼 [人蔘] 한약재감별도감 - 내부형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문화콘텐츠닷컴
#인삼 #홍삼 #수삼 #백삼 #인삼의종류 #홍삼이란 #건강기능식품 #한약재 #감별도감 #한방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