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서울세계불꽃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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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바쁜 매일을 살아가는 시민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한화그룹에서 2000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꾸준히 진행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이다.

매년 세계적인 수준의 불꽃 전문 기업들이 초청되어 여의도의 밤 하늘을 무대로 환상적인 불꽃 연출을 선보이며, 주간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추진업체 (주)한화가 자랑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불꽃과 영상, 음악, 레이저 연출이 결합된 아시아 최고 수준의 불꽃쇼로써 매년 1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를 보기 위해 여의도를 찾는다.

화약 사업을 모태로 한국의 기간산업 성장을 견인해 온 한화그룹은 현재 글로벌 1위의 태양광 사업과 국내 최대의 화학 사업, 금융 및 서비스 사업군을 영위한 대기업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 공지사항
폭우, 강풍이 불지 않는 이상 예정대로 진행.
방문 전 공식홈페이지 확인 요망.
[행사내용]
2019.10.01(화)~2019.10.04(금)
< 서울세계불꽃축제2019 - >
- 13:00~20:00 : 불꽃 Atelier 전시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
- 20:00~22:00 : 63 LED 쇼

2019.10.05(토)
<서울세계불꽃축제2019>
- 13:00~18:00 : 불꽃 Atelier 전시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 19:00~19:20 : 개막식
- 19:20~19:35 : 중국팀 불꽃쇼
- 19:40~19:55 : 스웨덴팀 불꽃쇼
- 20:00~20:40 : 한국팀 불꽃쇼
- 20:40~ 21:30 : 불꽃 애프터 쇼

불꽃쇼는 오후 7시20분부터 8시40분까지 총 1시간20분 동안 이어진다. 한국, 스웨덴, 중국 3개국의 불꽃연출팀이 참여한다.
‘써니’사가 중국 특유의 웅장한 불꽃을 20분 동안 선보이고, 7시40분부터 스웨덴의 ‘예테보리스’사가 경쾌한 음악 비트에 맞춰 섬세한 불꽃을 연출한다.
한화는 지난해 처음 원효대교에서 불꽃 연출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만큼 수면 위로 흘러내리는 ‘나이아가라 불꽃’을 포함해 ‘글자 불꽃’과 ‘싸이키 불꽃’ 등을 연출할 계획이다.

한번 터뜨렸을 때 세 가지 효과가 나타나는 ‘천의 꽃’ 불꽃, 별똥별이 떨어지는 느낌을 표현하는 ‘유성 불꽃’도 올해 처음으로 공개한다.
한화 측은 이날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가득 메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행사 종료 후 쓰레기 수거 활동과 안전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 관계자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불꽃을 통해 즐겁고 아름다운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이날 밤이 ‘가장 빛나는 날’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구역부터 F구역까지 있었는데,
A구역에서 E구역까지 걸어가서 티켓수령하고
G구역가서 골든티켓,,,

골든티켓 당첨자는 1000명이였는데,
동반 1인까지 치면 최대 2000명이 골든티켓 자리에
앉아서 보는 셈인데, 공간이 매우 협소했다.

오후 6시 57분.
63빌딩 이퀄라이징 영상을 오프닝으로 쇼 시작!
골든티켓 좌석에서 63빌딩 영상은 볼수없어서
앞에 스크린으로 보여줬는데 뭘 본건진 모르겠다.
어쨌든 그리고 카운트 다운! 10 9 8 7 6 5 4 3 2 1 ,,,
2019 여의도 불꽃축제 개최가 곧 시작되면서 불꽃쇼 시간과 명당, 관람 포인트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는 올해 불꽃 쇼를 5일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이 몰려드는 행사로 올해는 `삶은 다채롭다(Life is colorful)`를 주제로 진행된다.

불꽃 쇼에는 한국, 스웨덴, 중국 등 3개국이 참여한다. 중국의 써니(Sunny)는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를 주제로 영화 쿵푸팬더의 `Hero` 등 음악에 맞춰 웅장한 불꽃을 선보인다.

이어 스웨덴 예테보리스(Goteborgs)가 `북쪽의 색(Color of the North}`을 주제로 아바의 `Lay All Your Love on Me` 등 경쾌한 음악과 함께 불꽃을 쏘아 올린다. 불꽃 쇼 피날레는 한국의 ㈜한화가 `반짝이는 날(The Shining Day)`라는 주제에 맞춰 8시부터 총 40분간 4막에 걸친 쇼를 펼친다.
㈜한화팀은 `2019 여의도 불꽃축제`의 올해 관람포인트로 63빌딩, 한강, 원효대교를 연계한 `3포인트` 연출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처음 불꽃 연출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원효대교에서는 수면 위로 흘러내리는 `나이아가라 불꽃`을 포함해 `글자 불꽃`과 `싸이키 불꽃` 등을 연출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한번 터뜨렸을 때 세 가지 효과가 나타나는 `천의 꽃` 불꽃, 별똥별이 떨어지는 느낌을 표현하는 `유성 불꽃`도 올해 처음으로 공개한다. 

1막에서는 글자 `SHINING`을 표현한 불꽃과 함께 부서지는 별빛을 형상화한 은하수 불꽃 등 대형 불꽃이 공개된다. 

2막에서는 원효대교 위로 물결치는 불꽃, 3막은 한강 바지선 위의 다양한 색깔의 불꽃이 터진다. 피날레인 4막에서는 따뜻한 주황색 불꽃인 `오렌지 스트로브`(Orange Strobe)가 연출된다.

올해 불꽃 쇼 음악으로는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영화 `위대한 쇼맨`의 `네버 이너프`(Never Enough) 등이 사용될 예정이다.

㈜한화는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에서 굵직한 불꽃 쇼를 진행해왔다. 2019 여의도 불꽃축제 시간 (사진=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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