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7일 일요일

제철 음식,

제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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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절별 제철음식,
체질에 따라 계절별로 취약하고 강한 면이 각각 다르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는 본인 체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죠! 오늘은 체질별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알아보고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법,

태양인
태양인은 가슴 윗부분이 발달된 체형으로, 폐 부위에 해당하는 목덜미가 굵고 건실하며 머리가 큰 편인데요. 반면 간 부위에 해당되는 허리 아래 부분이 약한 편으로 엉덩이가 작고 다리가 허약합니다. 또한 태양인은 기운이 위로 상승하기 쉬운 체질이라 기운이 맑고 평탄한 음식이나 맛이 담백해 쉽게 소화 흡수되는 지방질이 적은 해물류나 채소류 등을 복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로운 음식 메밀, 머루 다래, 포도, 감, 앵두, 모과, 순채나물, 해삼, 문어, 붕어, 조개, 게 등
해로운 음식 쇠고기, 설탕, 무, 조기 등 얼큰하고 매운 자극성 음식이나 지방 많은 중탁한 음식
태양인은 더위를 많이 타지는 않으나, 체내에서 열 발산이 많아 여름에도 손발이 뜨거운 경우가 많은데요. 몸 안으로 기운을 모으는 힘은 약하고, 몸 밖으로 발산하는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은 건강에 좋지 않아요!


소양인
소양인은 대체로 머리가 작고 둥근 편이며 짱구도 있는데요. 가슴 부위가 잘 발달하여, 어깨가 벌어지고, 엉덩이 부위가 빈약하기 때문에 앉아 있는 모습이 불안해 보이기도 합니다. 소양인은 소화기에 열이 많고 성격이 급한 만큼 성질이 차가운 음식이나 채소류, 해물류를 복용해 열을 식히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 수박,,주스

이로운 음식 보리, 팥, 녹두, 배추, 오이, 상치, 우엉뿌리, 호박, 가지, 수박,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생굴, 해삼, 멍게, 전복, 새우, 가재, 잉어, 돼지고기, 등
해로운 음식 파, 마늘, 고추, 생강, 후추, 닭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꿀, 인삼 등

소양인은 몸에 열이 많고, 참을성이 약한 기질이어서 쉽게 더위를 느끼는데요. 그래서 무더운 여름철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등 차가운 음식을 즐겨 찾는데, 자칫하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소양인은 역도나 씨름, 평행봉 등 파워가 있는 근력운동이 건강 유지에 좋습니다. 

태음인
태음인은 목덜미의 기세가 약하고 골격이 굵어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많이 흘려요. 또한 태음인은 체구가 크고 위장기능이 좋은 편이어서 항상 과식하기 쉬워, 비만이나 고혈압, 변비 등에 걸리기가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자극성 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과식하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이로운 음식 밀, 콩, 고구마, 율무, 옥수수, 땅콩, 현미, 쇠고기, 우유 및 유가공 식품, 밤, 잣, 호두, 은행, 무, 도라지, 당근, 더덕, 고사리, 미역, 다시다, 김, 마, 해조류 등
해로운 음식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마늘, 생강, 후추, 꿀, 인삼, 커피 등


태음인은 평소에도 땀이 많은 편이고 무더위가 시작되면 땀 분비가 왕성해지는데요. 하지만, 땀을 흘려야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땀을 내는 운동을 해야 한답니다. 등산, 마라톤, 조깅, 수영, 사이클 등 유산소운동이 건강에 좋습니다.


소음인
소음인은 상체보다는 하체가 균형 있게 발달해 있고 체격이 마르고 약해 보이는 체형입니다. 소화기 기능이 약해 항상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나 약간의 자극성 있는 조미료가 좋답니다. 너무 기름진 음식이나 차가운 성질의 음식과 생식하는 것은 오히려 소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답니다.



이로운 음식 찹쌀, 차조, 감자, 벌꿀, 닭고기, 명태, 도미, 조기, 멸치, 민어, 사과, 토마토, 복숭아, 대추, 시금치, 파, 마늘, 생강, 고추, 겨자 후추 등
해로운 음식 냉면, 참외, 수박, 냉우유, 팥빙수, 생맥주, 보리밥, 돼지고기, 밀가루 등

소음인은 한여름에도 더위를 크게 타지 않는데요. 소화기능이 약해 여름에 쉽게 배가 아픈 경우가 많으니 여름 과일이나 차가운 음료수를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아요. 소음인은 다른 체질과 달리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피곤해 지는 체질인데요.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좋답니다.



학자들도 가끔은 먹는 ‘해로운 음식’
영양학자나 영양사들은 건강 음식에 관한한 전문가들이다. 이들이 식사하는 자리에 가보면 녹색 채소가 가득한 샐러드와 과일, 요구르트 스무디 등을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도 늘 건강식만 먹는 건 아니다.


어떨 때 보면 지방과 당분이 많아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음식을 먹는 경우도 종종 있다. 왜 그럴까.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영양학자나 영양사들이 먹는 비 건강식과 그 이유를 소개했다.

베이컨=음식·영양 컨설턴트인 라첼 비건 박사는 베이컨을 좋아 한다. 그는 “짭짜름하고 훈제 맛이 나는 베이컨은 채소와 같이 먹으면 아주 맛있다”면서 “베이컨을 곁들이면 몸에 좋은 채소를 더 먹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베이컨은 아주 조금만 먹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베이컨에는 염분과 포화지방이 가득 들어 있다. 따라서 많이 먹어서는 안 되며 메인요리에 곁들이는 정도로 섭취해야 한다. 브뤼셀 스프라우트로 불리는 방울양배추나 각종 채소와 같이 먹으면 좋다.

프렌치프라이=채소인 감자를 튀겨서 만들지만 건강 음식이라고는 결코 할 수 없다. 그러나 영양 전문가들이 프렌치프라이를 먹는 이유는 닭고기나 홍합탕 등과 같이 먹으면 맛이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패스트푸드점 같은 곳에서 파는 프렌치프라이는 염분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좋다”며 “음식점에서 프렌치프라이를 먹을 때는 1인분을 주문해 친구나 동료와 나눠 먹는 등 소량만 섭취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도넛=도넛이나 케이크, 쿠키 등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지 않다. 그러나 달달한 것이 먹고 싶을 때 가끔씩 적당량을 섭취하면 다이어트를 망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을 빼앗겼다는 느낌을 막을 수도 있다. 아침식사로 설탕이 반쯤 들어간 도넛을 그린 스무디와 같이 먹어보라.

2. 월별 제철음식,




함께 먹으면 효과 100배 찰떡궁합 음식들




음식에도 좋고 나쁜 궁합이 있다.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함께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몸에 해로운 음식도 있다.

음식끼리 짝을 잘 지어서 먹으면 서로 서로 효능을 강화시키기도 하고, 한쪽이 다른 한쪽의 효능을 높여주기도 한다.

함께 먹었을 때 좋은 음식은 무엇이고, 어떤 효과를 내는지 찰떡궁합 음식들을 알아봤다.


된장 + 부추,
나트륨 배출에 도움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것 중 하나인 된장국. 된장국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짭짤함이다.
된장국의 짠맛은 과다한 나트륨의 섭취로 이어지고 비타민A와 비타민C를 부족하게 만든다.

이러한 된장국의 결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주는 것이 바로 부추다.
부추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이 칼륨이 체내 흡수 과정에서 밖으로 배출될 때
나트륨을 함께 끌고 나가 나트륨이 몸속에 많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북어 + 달걀,
단백질의 영양적 가치 올려줘




북엇국을 끓일 때 달걀을 넣는 이유는 달걀이 북어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질을 상승시켜 단백질 영양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 단백가인데, 이 단백가가 가장 이상적으로 돼 있는 것이 달걀이다.

전복 + 우유,
육질 부드럽게 하고 부족한 영양소 채워 조개류 가운데서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겨지는 전복.
단단한 전복을 부드럽고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우유를 사용하는 것이 비결이다.
전복을 삶을 때 무를 넣고 삶아 식힌 다음 우유에 담가 두면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
전복과 우유의 단백질이 만나면서 전복 조직의 성분을 부드럽게 하기 때문이다.
우유는 양질의 단백질을 갖고 있는 데다 전복에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을 자연스럽게 보완하는 효과가 있다.

복어 + 미나리,
독성분을 해독시키는 작용




부풀어 오른 배와 독성으로 잘 알려져 있는 복. 복탕에는 보통 미나리를 듬뿍 넣는데 이는 복이 가진 독성분을 없애기 위함이다.
복에는 테트로도톡신이란 강력한 독성분이 있다. 동물의 독 중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테트로도톡신은 물에 잘 녹지도 않고 가열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
미나리의 칼슘, 칼륨, 철, 등의 무기질 성분이 테트로도톡신을 해독시켜 준다.

설렁탕 + 깍두기,
맛과 영양의 균형




설렁탕은 맛있게 익은 깍두기와 함께 먹어야 제맛이지만 건강에도 좋다.
김치는 당질과 지질의 함량이 낮은 저열량 식품으로 섬유질이 많다.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채소 가운데 칼슘 흡수율이 매우 높아 설렁탕 등 동물성 식품과 잘 어울린다.
특히 한입 크기의 육면체로 썰어 담근 빨간 무김치 깍두기는 시원, 깔끔하고 사각사각한 식감이 일품이다.
깍두기 국물은 그냥 퍼먹기도 하고 뜨거운 탕에 넣어 먹기도 한다.

녹두 + 돼지고기,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을 보완




약간 연둣빛을 띠면서 노릇노릇하게 기름기가 돌아 아주 먹음직스러운 녹두전은 그 맛이 깊고 부드럽다.
녹두전 중 제일 맛이 좋은 건 돼지고기를 넣고 만든 것이다.
녹두에는 비타민B1, B2, 니코틴산이 많이 들어있지만, 메티오닌과 트립토판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한데
돼지고기가 이를 보완해주므로 영양학적으로 아주 궁합이 잘 맞는다.

콩 + 미역,
체내 요오드의 균형을 유지




콩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항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지만,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 있는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한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이 호르몬을 분비하지 못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긴다.
콩을 좋아하는 사람이 체내 요오드의 균형을 맞추려면 요오드가 많이 든 미역이나 다시마를 평소 함께 섭취하면 좋다.

멸치 + 풋고추,
칼슘의 흡수를 돕는 작용



멸치에는 칼슘이 많지만, 칼슘 흡수를 막는 인도 들어있어 그냥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진다.
풋고추에는 칼슘 흡수를 돕는 철분이 함유돼 있어 함께 먹으면 멸치의 약점이 보완된다.
풋고추는 섬유소, 카로틴, 비타민C도 풍부해 다른 영양소 보충에도 도움된다.
풋고추를 기름에 볶으면 항암효과가 있는 카로틴이 더 잘 흡수된다.

호박 + 달걀,
단백질의 체내 흡수를 도와




호박에 달걀을 입혀 기름에 지져낸 호박전은 영양가 있는 높은 음식 중 하나이다.
달걀을 호박과 함께 먹으면 달걀 단백질이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
달걀에 있는 칼슘을 호박의 섬유소와 함께 섭취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고 신체적 긴장감도 풀리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감자 + 버터,
비타민C의 흡수를 도와




감자를 구울 때 버터를 바르면 부드러운 질감이 버터의 짭조름함과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

알칼리성인 감자와 산성인 버터는 영양상으로도 찰떡궁합.

감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버터에는 비타민 C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A와 염분이 풍부하므로 함께 먹으면 좋다.

또한 감자의 카륨은 버터에 함유된 염분이 지나치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쇠고기 + 깻잎,
비타민 등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


돼지고기와 깻잎의 궁합이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쇠고기도 좋다.
단백질이 주성분인 쇠고기에는 칼슘과 비타민A·B·C가 거의 들어있지 않은데, 철분과 비타민A·C가 풍부한 깻잎을 함께 먹으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준다.
한편, 쇠고기를 참기름에 찍어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남지 않도록 돕는다.

돼지고기 + 표고버섯,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


맛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의 사랑을 받아온 돼지고기는 좋은 영양식이지만 콜레스테롤함량이 높아 부담스럽기도 하다.
이런 단점을 표고버섯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
표고버섯에는 돼지고기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는 비타민D와 E,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다.
에리타데닌 성분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다.

조개 + 쑥갓,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균형 유지



조개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지만, 비타민A와 C는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반면 쑥갓에는 비타민 A와 C, 적혈구 형성을 돕는 엽록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조개탕에 쑥갓을 곁들여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균형을 맞춰준다.
쑥갓은 향이 좋아 조개의 비린 맛을 제거해 맛을 산뜻하게 해준다.

과메기 + 미역,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효과


과메기는 고단위 단백질과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과잉섭취하면 체내의 영양균형을 깨지게 한다.
과메기를 물미역과 함께 먹으면 과메기의 콜레스테롤과 과다한 중성지방이 몸 밖으로 배출돼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과메기에 함유돼 있는 콜레스테롤을 미역의 알긴산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안구건조증에 해로운 음식들,
카페인은 몸 안에 있는 수분을 증발시켜서 만성적인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구건조증이 자주 생기는 분들은 되도록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음료들을 줄여 주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매운 고추는 몸에 열을 발생시켜서 눈까지 열이 올라가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의 수분까지 빼앗아 가는 거죠. 안구건조증이 있으신 분은 조절해 가면서 드시는 게 좋으시겠어요.



수박과 참외와 같은 과일은 이뇨작용을 촉진시키죠. 그래서 안구건조증을 더 심화시키는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만성적인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에는 드시는 양을 조금씩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술, 담배와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과 화학적인 첨가물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안구건조증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칼슘과 비타민을 빼앗기 때문에
눈 건강에도 아주 좋지 않다고 합니다.
되도록 자제하시고, 눈 건강에 좋지 않으신 분들은 금연과 금주도 필수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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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블르그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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