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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6일 목요일
꿀, [honey, 蜜 ]
꿀, [honey, 蜜 ]
• 명 칭 : 꿀
• 시 대 : 조선 후기(19세기)
• 설 명 : 꿀에는 자연꿀인 벌꿀과 인공꿀인 당밀이 있다.
• 시 대 : 조선 후기(19세기)
• 설 명 : 꿀에는 자연꿀인 벌꿀과 인공꿀인 당밀이 있다.
벌이 꽃의 꿀샘에서 채집하여 먹이로 저장해둔 것. 꿀벌이 꽃의 밀선에서 빨아내어 축적한 감미료이며 빛깔·향기·맛·성분은 벌이나 꽃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벌꿀은 오랜 옛날부터 약용으로 사용하는 한편 사체(死體)의 방부제, 미라 제작, 과실의 보존 등에 사용하였다. 한국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벌꿀을 채집하여 귀한 약품 및 식품으로 사용하여 왔다. 최근에 야생벌의 수효가 격감됨에 따라 꿀이 매우 귀해진 반면에 인공적으로 벌을 길러 꿀을 채집하는 양봉업이 발달하였는데 이 꿀은 야생벌의 꿀보다 당분과 질이 떨어진다.
당밀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정제당밀(精製糖蜜)과 얼음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얼음당밀이 있다. 이 당밀은 알코올, 과자, 잼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당밀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정제당밀(精製糖蜜)과 얼음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얼음당밀이 있다. 이 당밀은 알코올, 과자, 잼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우리나라 양봉의 역사는 고구려 태조왕 때 동양종 꿀벌(Apis cerana)을 인도로부터 중국을 거쳐 들여와 기른 것이 최초였으며, 이것이 ‘자연산 한봉(일명 재래봉, 토종꿀, 토종벌이 한자리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꿀을 모으는 재래 방법)’의 시작이 되었다. 자연산 한봉을 하려면 나무와 꽃이 풍부한 깊은 골짜기가 알맞기 때문에, 한봉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은 모두 산세가 깊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 대부분이다.
꽃을 좇아 벌을 이동시키며 꿀을 따는 서양종 꿀벌(Apis mellifera)사육은 고종황제 때 독일인 신부가 일본에서 들여오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경상북도 칠곡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아카시아 벌꿀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증대시킴은 물론, 지역 문화의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취지에서 아카시아 벌꿀축제를 1999년부터 개최하여 2009년 제10회를 맞이하였다. 매년 5월이면 칠곡군 지천면 신동재 일원에서 아카시아 벌꿀축제가 열린다. 2011년부터는 "칠곡 팜마켓 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꽃을 좇아 벌을 이동시키며 꿀을 따는 서양종 꿀벌(Apis mellifera)사육은 고종황제 때 독일인 신부가 일본에서 들여오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경상북도 칠곡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아카시아 벌꿀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증대시킴은 물론, 지역 문화의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취지에서 아카시아 벌꿀축제를 1999년부터 개최하여 2009년 제10회를 맞이하였다. 매년 5월이면 칠곡군 지천면 신동재 일원에서 아카시아 벌꿀축제가 열린다. 2011년부터는 "칠곡 팜마켓 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들의 식량이라 했고, 로마인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여겼으며, 이집트에서는 사체의 방부제로 사용했던 꿀.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이 처음 소개했다는 설도 있지만 꽃이 있는 곳이라면 지구상의 어디든 최초의 발견지가 될 수 있으므로 정확하지는 않다. 나무에서 열매를 따듯 그냥 벌집에서 채집하면 되므로, 인류 최초의 감미료가 꿀이라는 것은 기록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꿀은 아무런 가공의 필요 없이 손쉽게 얻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오래 전부터 이용해왔던 듯,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는 약 3천년 전의 꿀단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도 신라시대에 꿀이 사용된 기록이 ≪삼국사기≫에 보이고 있으며, ≪일본서기 日本書紀≫에는 백제왕자가 일본에 양봉법을 전하였다는 기록이 보이고 있다.
꿀에는 벌꿀(자연꿀)과 당밀(인공꿀)이 있다. 벌꿀은 오랜 옛날에 자연에서 얻은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그리스 제신(諸神)들의 식량이었다고 하며, 로마인은 꿀을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여겼다고 한다. 그후 인류사회에서 꿀을 약용으로 하는 한편 사체(死體)의 방부제, 미라 제작, 과실의 보존 등에 사용하여 왔다.
한국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벌꿀을 채집하여 귀한 약품 및 식품으로 사용하여 왔다. 최근에는 야생벌의 수효가 격감됨에 따라 꿀이 매우 귀해진 반면에 인공적으로 벌을 길러 꿀을 채집하는 양봉업이 발달되어 이른봄∼늦가을까지, 남쪽은 제주도에서 북쪽은 강원도에 이르기까지 벌통을 차에 싣고 꽃을 찾아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꿀을 생산하는데, 이 꿀은 야생벌의 꿀보다 당분과 질이 떨어진다.
당밀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정제당밀(精製糖蜜)과 얼음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얼음당밀이 있다. 이 당밀은 담황색의 투명한 점조액(粘稠液)이며 보통 수분 20∼30%, 당분 60∼70%, 회분(灰分) 5∼10%, 유기 비당분 2∼3%의 비율로 함유되어 있다. 이 당액은 알코올·과자·잼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한국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벌꿀을 채집하여 귀한 약품 및 식품으로 사용하여 왔다. 최근에는 야생벌의 수효가 격감됨에 따라 꿀이 매우 귀해진 반면에 인공적으로 벌을 길러 꿀을 채집하는 양봉업이 발달되어 이른봄∼늦가을까지, 남쪽은 제주도에서 북쪽은 강원도에 이르기까지 벌통을 차에 싣고 꽃을 찾아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꿀을 생산하는데, 이 꿀은 야생벌의 꿀보다 당분과 질이 떨어진다.
당밀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정제당밀(精製糖蜜)과 얼음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얼음당밀이 있다. 이 당밀은 담황색의 투명한 점조액(粘稠液)이며 보통 수분 20∼30%, 당분 60∼70%, 회분(灰分) 5∼10%, 유기 비당분 2∼3%의 비율로 함유되어 있다. 이 당액은 알코올·과자·잼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꿀은 벌의 종류에 따라 토종꿀과 양봉꿀로 나누어지는데, 유통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 양봉꿀이다. 한마리의 여왕벌을 중심으로 하는 한 무리에서 채밀되는 꿀은 10∼13㎏ 가량으로 꽃에 따라 아카시아꿀·싸리꿀·유채꿀·밤꿀·메밀꿀 등으로 불리며, 꽃의 종류에 따라 빛깔과 맛이 달라진다.
양봉꿀벌 Apis mellifera Linné 또는 재래꿀벌 Apis cerana Fabricius(꿀벌과 Apidae)이 벌집에 모은 감미물을 채취한 것이다. KP에는 재래꿀벌을 Apis indica Radoszkowski라고 기재하고 있다. 꿀은 꿀벌의 종류에 따라 양봉꿀과 재래꿀로 나누고, 양봉꿀은 다시 밀원식물의 종류에 따라 아카시아꿀, 밤꿀, 잡꿀 등으로 나누는데 그 종류에 따라 맛, 색깔 및 향기가 다르다. 이에 반하여 재래꿀은 1년에 한 번만 채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한 종류의 꽃에 따른 향기가 아니라 혼합적인 향기가 나고 갈색이 더 진하다. KP에서는 꿀의 성상을 일반화시켜 기재하고 있다.
연한 노란색-연한 황갈색의 시럽같은 액으로 대개 투명하지만 때로 결정이 생겨 불투명해지기도 한다. 특유한 냄새가 있고 맛은 매우 달다.
연한 노란색-연한 황갈색의 시럽같은 액으로 대개 투명하지만 때로 결정이 생겨 불투명해지기도 한다. 특유한 냄새가 있고 맛은 매우 달다.
밤꿀은 쓴맛이 돌고 빛깔이 검으며, 아카시아꿀은 희고 고유의 향미가 있다. 꿀은 약 80% 가량이 탄수화물로 과당이 36∼38%, 포도당이 34∼36%, 설탕과 덱스트린이 2∼3%이다.
그 밖에는 단백질 0.2∼0.3%, 회분 0.05∼0.2%, 비타민 B 복합체인 B1·B2·B6·판토텐산 등과 개미산·젖산·사과산·색소·고무질·왁스·효소 등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꿀은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어, 유밀과·약식·다식 등의 감미료로 사용되기도 하고, 꿀을 타서 그대로 마시는 꿀물로도 이용된다.
1kg의 꿀을 만들기 위해서는 꿀벌이 무려 560만 개의 꽃을 찾아 다녀야 한다. 고대인들이 단순한 식품이나 감미료로만 보지 않고 거기에 신성한 의미를 부여한 것에는 이렇게 그 희소성과 꿀벌의 노력에 대한 경외심이 작용했을 것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꿀에 악령을 쫓는 부적 같은 영험이 있다고 생각해서 파라오의 옥새나 미이라를 제작할 때에 사용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서적이나 성서에도 꿀에 대한 기록이 있다. 꽃이 사랑의 대가로 곤충에게 지불한 것이 꿀이다. 허니문이라는 표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든 인류는 지극한 행복과 강렬한 충만감을 꿀의 단맛에 비유하고 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꿀에 악령을 쫓는 부적 같은 영험이 있다고 생각해서 파라오의 옥새나 미이라를 제작할 때에 사용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서적이나 성서에도 꿀에 대한 기록이 있다. 꽃이 사랑의 대가로 곤충에게 지불한 것이 꿀이다. 허니문이라는 표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든 인류는 지극한 행복과 강렬한 충만감을 꿀의 단맛에 비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분 17%, 비중 1.41이다. 고형분의 대부분(83%)은 당분으로서 거의 같은 양의 과당과 포도당으로 되어 있으며 슈크로스는 약 2%이다. 이들 당분은 원래 꽃에 있던 슈크로스가 꿀벌의 입에서 나오는 효소의 작용으로 전화당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화된 단당류이기 때문에 흡수가 쉽고 칼로리원(源)으로서 속효성(速效性)이고 영양가가 높다. 또한 특수한 풍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꿀술이나 제과원료로 이용되기도 하며, 예로부터 약용으로 귀중하게 사용되어 왔다. 또한 벌꿀 중에 함유된 꽃가루의 영양가치가 인정되고 있는데, 여왕벌은 몸이 크고 성력(性力)이 강하며 일벌은 정력적이라고 해서 로열젤리와 함께 꽃가루의 영양에 관한 연구가 있다.
벌꿀의 빛깔과 풍미는 원료인 꽃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밀원이 되는 식물로서는 유채·메밀·싸리나무·아카시아·밤나무·감나무·밀감나무·클로버·자주개자리 등이 있다. 봄에 꽃이 만발하고 벌의 활동이 왕성할 때 꿀을 채취한다. 1kg의 꿀을 얻기 위해서는 560만 개의 꽃을 찾는다고 하며 여왕벌을 중심으로 벌 1통에서 10∼13kg의 꿀을 얻을 수 있다. 벌꿀은 색깔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는데, 그 기준은 벌꿀색깔 등급기(Pfund Colour Grader)로 한다.
벌꿀의 빛깔과 풍미는 원료인 꽃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밀원이 되는 식물로서는 유채·메밀·싸리나무·아카시아·밤나무·감나무·밀감나무·클로버·자주개자리 등이 있다. 봄에 꽃이 만발하고 벌의 활동이 왕성할 때 꿀을 채취한다. 1kg의 꿀을 얻기 위해서는 560만 개의 꽃을 찾는다고 하며 여왕벌을 중심으로 벌 1통에서 10∼13kg의 꿀을 얻을 수 있다. 벌꿀은 색깔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는데, 그 기준은 벌꿀색깔 등급기(Pfund Colour Grader)로 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벌꿀은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기운을 돋우며, 비위를 보강하고 아픈 것을 멎게 하며 독을 풀 뿐 아니라, 온갖 약을 조화시키고 입이 헌 것을 치료하며 귀와 눈을 밝게 한다.”고 되어있다. 또한 꿀 속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좋으며, 노화를 방지하며 정력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인체의 생리 기능에 전혀 해가 없는 감미료로서도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벌꿀은 완숙 정도와 농도로 품질을 결정한다. 아카시아 꿀과 같이 물처럼 맑은 색깔의 꿀을 최고급으로 한다. 꿀의 색깔은 벌이 어떤 꽃샘에서 꿀을 따왔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양봉의 경우 밤꿀은 진갈색, 아카시아꿀은 연녹색이며, 토종꿀은 대부분 짙은 먹물색이나 진갈색이다. 맛은 밋밋한 단맛 대신 씁쓸한 여운이 남는 것이 좋다.
경북 칠곡군에서 생산되는 아카시아 벌꿀.
경상북도 칠곡군은 ‘벌꿀의 고장’으로 불릴 만큼 우수한 벌꿀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칠곡군의 꿀은 군의 자랑거리로서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한다. 칠곡군에서 생산되는 벌꿀 중에서는 특히 ‘인체에 벌 달기’ 기네스북 공식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꿀벌 연구가 안상규의 ‘안상규벌꿀’과, 황악산의 깊은 계곡에서 채밀된 ‘황학산토종꿀’, 칠곡벌꿀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벌꿀브랜드 ‘꿀이네’ 벌꿀이 눈에 띈다. 수분 제거 과정에서 생기는 효소 파괴를 최소화 한 자연 벌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상규벌꿀, 해발 750m인 황학산을 중심으로 높은 산과 깊은 계곡에 흐드러진 300여 종의 꽃에서 꿀을 모아 채밀한 황학산토종꿀, 수분제거를 위한 인위적인 농축 과정을 거치지 않으므로 맛과 향·빛깔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꿀이네’ 벌꿀 등 맛과 품질에서 우수한 벌꿀을 생산하고 있다.
칠곡군은 국내 최대의 양봉 주산지로서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천면 창평리 416번지 외 76필지 220만㎡에 대해 칠곡군 양봉 특화 발전지구로 지정을 받았다. 사업 기간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로서 특화 사업자인 칠곡군수가 시행하게 되며, 기반 시설 확층 및 브랜드화를 추진하게 된다. 특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업비는 국비 50억 원, 도비 20억 원, 군비 30억 원, 민자 20억 원으로 총 120억 원이 소요된다.
특히 체험농원 조성으로 매년 개최하는 아카시아 벌꿀축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기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봉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기능성 특용 수종인 밀원 식물 식재, 양봉 시설 현대화, 양봉 교육장 및 판매 시설 확보, 체험 농원 조성 등 양봉과 관련된 기반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현재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일대에는 헛개나무와 이팝나무 등 43㏊의 밀원 식물을 심었으며, 군내 389농가에서 19,524군의 벌을 기르고 있다. 본 사업은 양봉산업 기반 조성에 힘쓰고 생산 기술 및 가공품을 개발하여 아카시아 벌꿀축제를 겸한 양봉 체험을 관광 상품화해 양봉브랜드를 명품화하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체험농원 조성으로 매년 개최하는 아카시아 벌꿀축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기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봉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기능성 특용 수종인 밀원 식물 식재, 양봉 시설 현대화, 양봉 교육장 및 판매 시설 확보, 체험 농원 조성 등 양봉과 관련된 기반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현재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일대에는 헛개나무와 이팝나무 등 43㏊의 밀원 식물을 심었으며, 군내 389농가에서 19,524군의 벌을 기르고 있다. 본 사업은 양봉산업 기반 조성에 힘쓰고 생산 기술 및 가공품을 개발하여 아카시아 벌꿀축제를 겸한 양봉 체험을 관광 상품화해 양봉브랜드를 명품화하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4종류의 꿀벌이 알려져 있다. 양봉꿀벌(A. mellifica)은 유럽 ·아프리카 원산으로, 기르기 쉽고 활동력이 있어 세계 각지에 수입되어 사육되고 있다. 황색계인 이탈리안종(A. m. ligustica)과 흑색계인 코카시안종(A. m. caucasian) 등 몇 가지 주요 품종이 있다.
큰꿀벌(A. dorsata)은 대형종이며 성질이 거칠다. 숲의 큰나무 가지에 노출된 벌집을 매달리게 만든다. 인도 ·필리핀에 분포한다. 작은꿀벌(A. florea)은 몸이 작고 꽃에 앉을 때 날개를 접는다. 노출된 벌집을 만든다. 인도 ·보르네오에 분포한다. 재래꿀벌(A. cerana)은 한국의 토종벌이 이에 속한다. 나무나 바위 틈에 벌집을 수직으로 만든다. 꿀의 생산량이 적으나 채밀활동이 부지런하고 내한성이 뛰어나 아시아 각국에서 개량하여 사육하고 있다. 아시아 남서부가 원산이다.
토종꿀: 천연 감미식품인 꿀은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며, 유밀과, 약식, 다식 등의 감미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한봉: 양봉과 달리 전통적인 벌꿀의 채집방법으로 채집통과 양식이 양봉과 다르다. 팔덕면 강천산 일대. 강천산에서 생산되는 토종꿀은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감로밀, 로열젤리, 멜레치토스, 밀원식물, 곤충과 인간의 관계, 메밀꿀, 밤꿀, 감로, 당밀, 벌꿀, 생약, 선모, 채밀기, 장성 가인마을 토봉단지 순수과학, 생명과학, 생물, 생태
카테고리,
출처 & 참고문헌,
[벌꿀 [honey] (두산백과)
[꿀벌의 종류 (두산백과)
[인류 최초의 감미료, 꿀 - 당을 알면 설탕이 보인다 (설탕, 2005..,)
[문화콘텐츠닷컴
[고려이전한국식생활사연구』(이성우, 향문사,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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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蜜]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꿀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아카시아벌꿀축제의 여행동기요인 검정」
[한국산림휴양학회지』48-52, 한국산림휴양학회, 2001)
[몸에 좋은 색깔음식 50』(고려원북스, 2005)
[대구일보』(2007. 5.)
[꿀 [蜂蜜]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2014..,)
[대구신문』(2008. 8.)
[칠곡군 아카시아 벌꽃축제(http://acacia.chilgok.go.kr)
[doopedia.co.kr
[dreamstime.com
[꿀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조선후기 시장), 2003., 한국콘텐츠진흥원)
2020년 2월 4일 화요일
장생 도라지,
장생 도라지,
도라지는 초롱꽃과에 속한 동아시아의 다년생 초본의 식물을 뜻합니다. 도라지의 뿌리는 약재로 사용할 때 길경이라고 합니다. 도라지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슘, 철이 많이 함유된 알칼리 식품입니다.
장생도라지 효능,흑도라지 복용법,장생흑도라지 효능, 아눌린,사포닌,화이토스테린,프라코디딘 등 함유한 장생도라지,
도라지는 초롱과에 속하는 여러해 살이 풀입니다. 줄기는 곧게 서고 40~80센티미터 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가지를 거의 치지 않읍니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짙은 하늘색이며 가끔 흰색의 꽃이 피는 것도 있읍니다. 생약명으로 길경, 방도, 백약, 경초, 고경, 이여 라고도 부릅니다. 주로 뿌리를 약으로 사용하는데, 가을에 채취하여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립니다. 꼭지를 따 버리고 사용합니다. 뿌리에 사포닌의 일종인 플라티코딘, 플라티코디게닌이 함유되어 있읍니다. 이 성분들은 거담작용과 진해작용을 합니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도라지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읍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에 작용한다.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폐기를 잘 통하게 하고 고름을 빼냅니다. 도라지 사포닌이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입니다. 약리실험에서 진정작용, 진통작용, 해열작용, 강압작용, 소염작용, 위액분비억제작용, 항궤양작용, 항아나필락시아작용 등이 밝혀졌읍니다. 가래가 있으면서 기침이 나며 숨이 찬데, 가슴이 그득하고 아픈데, 목이 쉰 데, 인후통, 옹종 등에 씁니다.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인후두염 등에도 쓸 수 있읍니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환을지어 또는 가루내어 먹읍니다."
응용은 동의치료에서 가래약으로 기침, 기관지염에 쓰고, 배농약으로 곪는데, 곪는 기관지염, 편도염, 인후아픔에 쓴다. 민간에서는 머리아픔, 성홍열, 콜레라, 위염, 적리, 간경변증, 복수,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심장, 핏줄계통 질병에 쓰며 진경약, 땀내기약, 아픔멎이약, 구풍약으로도 씁니다. 특히 인삼 대용으로 오래 쓰면 보약으로서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의 효과는? 거담. 진해 작용을 합니다, 기관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기침과 가래를 삭히는데, 효력은 염화암모늄과 비슷합니다.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며, 감기 상기도 감염증 급성기관지염. 폐렴. 천식. 결핵 등 호흡기 질환을 다스립니다. 고름을 빠지게해 상처를 아물게 합니다. 작은 상처도 곪기 쉬운 체질을 개선해줍니다. 비린내나는 가래를 밷는 폐농양은 물론 가볍게는 여드름에도 쓰입니다. 물론 오래된 피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목구멍 염증으로 생기는 발음 장애를 치료합니다.
감기나 급성 인후염으로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심할 때 씁니다. 목이 많이 붓거나 또는 목이 마비되었을 때, 그리고 통증이나 염증이 있어 목에서 열이 나고 발음 장애가 있을 때 좋읍니다. 과음으로 인한 속쓰림을 가라 앉힙니다. 술을 많이 마셔 어지럽고 속이 쓰릴 때, 갑자기 오한이 느껴지거나 더위를 먹었을 때, 또는 치질이 심할 때, 성홍열 때도 씁니다. 도라지의 쌉쌉한 맛은 잃어버린 입맛을 찾게 하는데 안성 춤입니다. 건위. 정장. 강장 효과도 있읍니다.
*** 대물 장생 먹도라지의 올바른 복용법*** 보통 장생도라지를 복용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말기 암환자나 중풍, 뇌경색 등 불치병 환자들이므로 각각의 환자에게 적절한 복용법이 있지만, 보통의 환자에게 적용하는 복용법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1. 믹서로 갈아 먹는 법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약수물로 살살 씻어 놓읍니다. 자연산 산마, 또는 자연산 산마가 없으면 유기농 고구마, (농약 재배한 재배산마나 농약을 살포한 고구마는 절대 첨가 해서는 안된다.) 토종꿀 (일반양봉꿀은 절대 안된다) 3스푼 죽염 1스픈 정도 첨가 합니다. 죽염을 넣어야 맛이 더욱 고소하고, 약성을 강화시키고, 환자의 기력을 높여 줍니다. 그리고 생수를 2컵정도 준비한다. 토종꿀과 죽염을 조금씩 같이 넣어야 좋읍니다. 믹서기에 자연산 장생도라지 한 뿌리와 생수 자연산 산마 꿀 3스푼 죽염1 스푼을 넣고 곱게 갑니다.
곱게 갈아진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컵에 나누어 놓고 아침 일찍 공복에 아주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마십니다. 유기농 딸기나 귤, 배 등을 함께 넣어서 갈면 맛도 더욱 좋아지고 암환자에게도 좋읍니다. 행복한 느낌이 많이 발생해야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탕으로 먹는법
산도라지 3kg, 배 30kg, 자연산 오미자 400g,(생오미자 1.2kg), 은행씨 1kg, 생강1.5kg, 대추1되 ,맥문동 300g(건조) 감초 100g 위의 재료를 건강원에 맞겨 달이는데 물을 사용하지 않고 배즙으로 달이며 달인 후 포장을 하면 파우치로 20봉지 전후로 나오며 하루에 3번 또는 2번 데워 복용하면 됩니다.
*효능: 거담,항면역,자양강장,동맥경화,고혈압,당뇨병,감기및 예방,호흡기 폐질환,목이 아프고 숨이 찬데,아토피 등 (17년 이상 산도라지)
**성분; 아눌린,사포닌,화이토스테린,프라코디딘,피토스테널등 재배 도라지에 비해 4 ~15베 이상 함유,
** 산백도라지는 산삼에 버금가는 효능이 있다.( 뿌리 흑도라지가 가장 약효가 좋음)
3. 환으로 먹는법
산도라지 (건조600g) 건오미자 400g,볶아서 말린 은행씨 300g,건조 생강500g,/ 맥문동 (볶아슴)300g,위의 재료를 분밀로 만들어 환으로 지어 만들어 먹는데 하루3번 또는2번 20~30알씩 복용한다약재를 곱게 분말로 만들어 주거나 환으로 만들어 주는 한약 제분소 같은 가서 만들면 됩니다.
4. 분말로 만들어 먹는법
위의 약재를 분말로 만들어 티스푼으로 한술씩 먹는다.드시기에 힘들면 환으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5. 술로 담그 먹는법
굵고 좋은 산도라지를 구해 껍질을 벗겨지 말고 이물질을 물로 만 씻은후 물기를 말려 6개월이상 둔 뒤 소주잔으로 한잔씩 드시면 위의 효능에 아주 좋으며 건강주로 아주 좋읍니다. 먹기 힘들면 건조 감초 2~3개 달인후 위의 효능에 아주 좋읍니다.
6. 산도라지 효소로 만들어 먹는 법.
산도라지는 채취한후 바로 씻으면 잔뿌리가 쉽게 부러지고 몸통의 껍질이 쉽게 벗겨집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채취후 1~2주후에 약간 마른후 세척하면 됩니다. 칫솔과 대나무칼이 필수 도구입니다. 칫솔로 너무 문지르면 사포닌성분(거품이 일어나는것)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살살 문지러야합니다. 세척후에 바로 효소를 담으면 수분이 너무 많으므로 2~3일간 햇볕에 꾸들꾸들해질때까지 잘 말립니다. 설탕으로 효소를 담을 경우는 바로해야 되구요. 꿀로 할때는 3일 정도 말려서 해야 잘 우러납니다.
* 암환자들은 식욕이 없으므로 맛나게 해서 먹어야 흡수가 잘되어 좋읍니다. 유기농 감귤이나 유기농 배 키위등을 함께 갈아 마시면 맛이 좋아서 환자가 부담없이 먹을 수가 있읍니다. 또한 천일염이나(정제염을 먹어서는 절대 안된다.) 죽염을 함께 넣으면 약성이 강해지고 기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기력을 불어 넣어 줍니다.
* 구토가 있는 말기 암환자나 소화가 어려운 환자는 갈아 놓은 장생도라지를 컵에 먹고 나머지 도라지 물만 마시도록 합니다. 도라지의 복용양은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더하거나 줄입니다. 여유가 되면 하루에 세번을 마시되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한으로 아침 공복에 한잔 잠들기 1-2시간전에 한잔을 합해 두잔은 꼭 마셔야 합니다.
* 암환자나 불치병 환자들이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복용 할 때는 일체의 인스턴트 음식이나 육류, 양식어류를 먹이 말아야 하며 최소한의 음식으로 소식만을 해야 합니다. 배부르게 먹는 것 자체가 면역력을 약화 시키며,암세포의 먹이가 될 뿐입니다.
*불치병 환자들은 절대 과식을 해서는 안되며, 항상 부족한 듯이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포들이 열심히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 말기 암환자들은 소화력이 떨어져서 자극이 강한 음식은 먹을 수가 없읍니다. 따라서 모든 약초를 환자가 맛있게 먹게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감초나 당귀 토종꿀 죽염등을 적당히 첨가하는 것이며, 기력을 향상시키고, 약성을 돕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죽염을 적당량 첨가하는 것입니다. 환자가 맛있게 먹어야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더불어 병원에서 포기한 암환자들이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죽을 힘을 다해 암과 맞서 싸울 각오를 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화되면 누구라도 암과 싸워 이길 수가 없읍니다. 식이요법과 병행하여 날마다 두꺼운 옷을 입고 땀을 비오듯 흘리며 산행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몸밖으로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하고, 식이요법과 약초가 제대로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 참고로 말씀 드리면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재배도라지는 보통 3년생으로써 비료와 제초제 그리고 농약을 뿌린 밭에서 생산된 것으로써 암환자나 천식환자들에게는 백해무익하며,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약초는 자연산만을 사용해야 그 효능이 나타나게 됩니다.
더덕과 도라지는 서늘한 기후을 좋아하고, 물 빠짐이 좋고, 부엽토가 적당한 곳, 오후에는 햇빛이 덜 드는 북서방향을 좋아하기 때문,
도라지의 뿌리 부분엔 다량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사포닌은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 가래를 삭이며, 중추신경 억제 작용 진정과 해열 효과. 혈당강하작용 등의 효능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외의 도라지의 효능은 강력한 항염증 작용과 항암 작용이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선 흰색은 폐와 연관이 되기에 폐에 약호를 나타내고 머리를 서늘하게 눈은 맑게 하는 작용과 천식, 기침, 감기 등과 같은 폐 질환 치료에 상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침, 가래,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손발의 차가움을 완화시키고, 몸에 열을 발산 시켜 잦은 설사를 잡아주고, 체력을 보강해주어 만성피로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도라지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혈관에 쌓인 독소를 없애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줍니다. 이로 인해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도라지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은 나트륨 밸런스를 조정하여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혈압 안정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먼저 껍질을 벗기지 않고 흙이 묻어있는 도라지 보관법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수분 증발을 막아줘 신선하게 도라지를 섭취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를 씻었거나 깐 도라지 보관법은 냉동 보관과 말려서 보관하는 방법으로 나누어집니다. 냉동 보관의 경우 도라지를 적당한 양으로 소분해서 지퍼 팩에 담아 냉동 보관을 해주거나 햇볕에 말려 건도라지를 지퍼백에 담아 냉동 or 냉장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도라지는 절대 장복, 과량 섭취를 해선 안 됩니다. 도라지에 포함되어 있는 사포닌은 과량 섭취 시에 적혈구 세포막이 파괴되어 철분 배출을 유도하고 이로 인해 빈혈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라지가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장복, 과량 섭취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일주일 이내에 쓸 거라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고 오래 두고 먹을 경우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물질의 분비를 주된 기능으로 하는 인체의 선세포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선암’이라고 합니다. 특히, 선암인 폐선암은 폐암 종류 중에서도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폐의 말초 부위에서 주로 발병하며, 크기가 작다고 해도 이미 전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폐암 환자들이 겪게 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기침, 객혈, 호흡 곤란, 흉통, 연하곤란, 상대정맥증후군, 식욕부진, 발열 등이 있고요. 이를 예방하고 완치를 위해 스스로가 행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으로는 ‘컴파운드케이(Compound K)'의 섭취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tip =재배 와 야생 도라지의 약효는 다를수가 있읍니다, 시중에 판매금액이 약 잔대 1키로약용 10만원. 약용상급 15만원, 잔대 건재 250그람 15만원이라고합니다, 제각각다 다를수도 있읍니다, 참고만하세요-^^-
노래= 7080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추억 - 여름에 듣기좋은 7080 신나는 노래추천
https://youtu.be/ug0591ma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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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참고문헌,
[아눌린,사포닌,화이토스테린,프라코디딘 등 함유한 장생도라지| 중국희귀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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