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6일 수요일

전국의 지역별 향토음식 맛집들,

전국의 지역별 향토음식 맛집들,
[부산·울산]
 
1, 기장곰장어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70 051-721-2934 짚불구이(25만원 1920년대부터 자갈치시장에서 장어를 팔던 집안이 하는 짚불구이 장어집
 
2, 동래 할매파전 부산시 동래구 북천동 367-2 051-552-0792 동래파전 2만원 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동래파전의 전설파전이 시루떡처럼 두꺼움
 
3, 가야밀면 부산시 진구 가야2 191-5 051-891-2483 밀면 5천원 부산 향토음식 밀면을 대표하는 밀면의 명가
 
4, 쌍둥이 돼지국밥 부산시 남구 대연1 887-1 051-628-7020 돼지국밥 55백원 아직도 부산 돼지국밥을 모르는 외지인을 보면 부산 사람들이 끌고 가는 집
 
5, 수정궁횟집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81-166 051-753-2811 수향오찬1 3만원, 수정궁정찬 9만원 광안리에 늘어선 횟집 중에서 품격이 돋보이는 고급 횟집
 
6, 금수복국 부산시 해운대구 1 1394-65 051-742-3600 복국 1만원 전국에 분점 8개를 거느린 해운대 금수복국 본점. 1970년에 문을 열었음
 
7, 초원복국 부산시 해운대구 대연3 18-8 051-628-3935 은복지리 1만원 부산에서는 금수복국보다 초원복국이 더 좋다는 사람도 많음
 
8, 속 시원한 대구탕 부산시 해운대구 2 1480-1 051-747-1666 대구탕 9천원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있는 대구탕집. 맑은 국물이 의외로 매콤함
 
9, 수민이네 부산시 해운대구 2 595-4 051-701-7661 조개구이(23만원 청사포 조개구이 포장마차촌의 지존
 
10, 달봉이횟집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4 37-1 051-256-3340 전복 코스요리 3만원 횟집 즐비한 자갈치시장에서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 집
 
11, 통영졸복 부산시 동래구 차발골로 21번길 8 051-556-5684 졸복까치복
 
12, 대마등 부산시 강서구 르노삼성대로 574 051-208-6463 흑돼지 갈삼구이
 
13, 보림 한우고을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한들길 3-6 051-722-8222 등심갈비
 
14, 할매곱창집 부산시 동구 수정동로 22-2 051-467-4118 낙곱창 전골
15, 수변최고 돼지국밥 부산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370번길 9-32 순대고기, 내장국밥
 
16, 하동재첩국 부산시 사상구 가야대로 290-12 051-315-5080 재첩국
 
17, 솔밭가든 울산시 중구 함원20 65 052-243-5292 돼지갈비소불고기
 
18, 베테랑바베큐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924 052-239-5515 막갈비, 안창살
 
[경남]
 
1자작나무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1-7 055-286-2233 월남쌈 11천원 상공회의소 및 창원시 공식 맛집이며, 조미료를 안쓰는 착한식당
 
2, 가마솥 추어탕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 1019-22 055-298-1115 추어탕
 
3, 흥부식당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6길 18 055-253-1086 아구탕, 아구찜
 
4, 진주냉면 진주시 강남동 141-1 055-756-2525 냉면 8천원 황덕이(84) 할머니가 6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전통의 진주냉면집
 
5, 천황식당 진주시 대안동 4-1 055-741-2646 비빔밥 8천원, 육회 3만원 1927년 문을 연 이래 3대째 이어오며 진주비빔밥을 만들고 있음
 
6, 유정장어 진주시 동성동 16-15 055-746-9235 장어소금구이,양념구이 18천원 40년 전통의 장어요리 집진주 남강변 장어구이 골목에 있음
 
7, 색동가 진주시 동부로 117 055-754-7778 오리불고기칼국수냉모밀
 
8, 통영참복 통영시 도남동 495-3 055-641-4855 졸복국 1만원, 복지리 12천원 한려해상국립공원 관리공단 직원이 추천한 복요리 전문점
 
9, 대풍관 통영시 해송정1 19 055-644-4446 굴요리
 
10, 초램양고기 통영시 광도면 죽림5 55-61 055-645-9285 양갈비, 등심
 
11,  삼송횟집 거제시 중곡로3 40-3 055-635-5838 생선회
 
12,  월산식육식당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609-2 055-962-5025 흑돼지 소금구이(200g) 9천원 식당과 정육점을 함께 하는 집신선한 지리산 흑돼지를 먹을 수 있음
 
13,  옛날금호식당 함양군 안의면 광풍로 124 055-964-8041 갈비탕갈비찜
14,  여여식당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223-6 055-884-0080 재첩국 8천원 지리산 시인 박남준이 추천한 섬진강 재첩국집
 
15,  범바구집 하동군 하동읍 범바위길1 055-882-7359 닭백숙닭국
 
16,  이화가든 하동군 하동읍 섬진당대로 2507 055-884-0075 재첩국
 
17,  외양간구시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4길 123 055-944-4900 한우고기
 
18,  구억식당 고성군 고성읍 송학로 135번길 8 055-674-7999 콩나물조개탕, 장어탕
 
19,  황토가든 김해시 진례면 평지길 307-6 055-346-2223 한방촌닭백숙, 오리백숙
 
20, 우리식당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876번길 7 055-867-0074 멸치쌈밥
 
21,  청원분식 밀양시 가곡 11길 3 055-354-4822 냉면
 
22, 제주전복물회 사천시 사천대로 762 055-832-6895 전복물회, 해삼물회
 
23, 세자매밤꽃식당 산청군 삼장면 서당길 115-15 055-972-0033 순두부제육볶음
 
24, 메밀소바&우동 전문점 양산시 하북면 신평로 56 055-372-3577 소바우동
 
25, 목화반점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 20길 3 055-573-3066 짬뽕짜장면
 
26, 도리원 창녕군 영산면 온천로 103-25 055-521-6116 돼지삼겹, 오리훈제
 
27, 구만식당 함안군 군북면 함마대로 750 055-585-1121 ·오리 샤브샤브
 
28, 삼일식당 합천군 가야면 치인1 19-1 055-932-7254 능이·송이 버섯국
[대구·경북]
 
1 마루막창 대구시 동구 효동로2 31 053-953-3003
 
2 시골장닭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68 053-767-2292 닭개장,한방백숙
 
3  3바다 낙지해물 대구시 북구 구암로 60길 58 053-322-1187 황제해계탕, 해물찜
 
4 손중헌원조논메기매운탕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부곡2 7-9
 
5 석이네어탕 경산시 원효로 28-5 053-816-4588 어탕손수제비,어탕국수
 
6 청담 구미시 송정동 신시로 16길 95 054-451-8898 갈비
 
7 장영선원조지례삼거리불고기 김천시 지례면 장터길 64 054-435-0067 불고기
 
8 환여횟집 포항시 북구 두호동 190-9 054-251-8847 물회 12천원 포항이 자랑하는 명품 물횟집. 과일을 첨가해 만든 육수가 개운
 
9 바닷속물회 포항시 북구 중흥로 213번길 8 054-272-1266 물회]
 
10 시장식육식당 포항시 북구 청하면 미남리 383-5 054-232-2670 돼지두루치기,돼지찌개
 
11 다경한우숯불구이 경주시 산내면 의곡리 159-1 054-751-1123 갈빗살,등심(130g) 18천원 경부고속도로 건천IC 입구 경주 한우타운의 터줏대감
 
12 요석궁 경주시 교동 59-2 054-772-3347 한정식 33천원, 66천원 ,99천원 경주 최부자집 후손이 운영하는 한정식집품위가 느껴지는 맛
 
13 국시집 경주시 금성로 410 054-773-3050 손칼국수콩구시, 김치만두
 
14 부숙한정식 안동시 목성동 38-8 054-855-8898 한정식 15천원 안동 양반식 밥상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집
 
15 명가찜닭 안동시 퇴계로 80-1 054-859-4481 찜닭쪼림닭, 마늘닭
 
16 홍성 식육식당 상주시 남성동 85-46 054-535-6608 갈빗살(150g) 15천원 조선시대 진상품이었다는 상주 한우를 맛볼 수 있음
 
17 지천통나무집 상주시 지천1 43 054-533-3313 홍합밥나물정식
 
18 화림산가든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 558 054-734-1077 은어회(23만원, 은어구이 25천원 오십천에서 잡은 은어를 회로 먹을 수 있는 집지금(7)이 제철
 
19 아성식당 영덕군 영덕읍 야성길 47 054-734-2321 불고기
 
20 등대횟집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1162 054-788-2556 전복죽 14천원 후포항에서 30년 넘게 전복죽을 팔고 있는 집주인이 해녀 출신
 
22 후포리 백년식당 울진군 평해읍 박실길 32 054-701-1336 대계요리
 
23 향우촌 울릉군 울릉읍 도농리 226-3 054-791-8383 숯불구이(150g) 모둠 2만원 울릉도를 대표하는 울릉약소구이집. 이명박 전 대통령이 들른 집
 
24, 99식당 울릉군 울릉읍 도농리 150-6 054-791-2287 오징어 내장탕 9천원 울릉도에서는 오징어 내장으로 맑은 탕을 끓여낸다놀라운 맛
 
25, 신애분식 울릉군 북면 천부1 2 054-791-0095 따개비칼국수
 
26, 녹원가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터길 10-6 054-954-4277 영양돌솥밥정식,옛날불고기
 
27, 원조대동목장 군위군 부계면 한티로 1772 054-382-2712 닭불고기,닭백숙
 
28, 새재할매집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22 054-571-5600 고추장양념석쇠구이정식
 
29, 인화원 봉화군 봉화읍 유록길 20 054-672-8289 송이돌솥밥송이전골
 
30, 날마다잔치 성주군 성주읍 본성로 961 054-933-9382 칼국수,수제비
 
31, 맘포식당 영양군 영양읍 시장3 15 054-683-2339 갈비살,등삼
 
32, 풍기왕짜장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879-9 한우차돌짬뽕전골
 
33, 편대장영화식당 영천시 강변로 50-15 054-334-2655 육회주물럭불고기
 
34, 단골식당 예천군 용궁면 용궁사장길 30 054-653-6126 순대국밥따로국밥
 
35, 문소식당 의성군 의성읍 전통시장2 17 054-834-2217 등심숯불구이
 
36, 오경통닭 청도군 청도읍 청도시장3 2-8 054-371-5162 옹치기
 
37, 웰빙하우스 청송군 청송읍 휴양단지길 34-1 054-873-9957 닭칼국수,닭곰탕
38, 한미식당 칠곡군 왜관읍 석전로 159 054-974-0390 햄버거,치즈시내소
[강원]
 
봉포활어회센터 16호 석이네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1-5 033-633-1699 모둠회(25만원 봉포항 어민들이 운영하는 회 센터강릉에서도 먹으로 온다
 
금화정막국수 고성군 토성면 화원길 42-21 010-8901-7728 얼음동동 동치미 일품
 
88생선구이 속초시 중앙동 468-55 033-633-8892 생선모둠구이정식 12천원 속초 전통의 생선구이집. 온갖 종류의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단천식당 속초시 청호동 842 033-632-7828 명태회냉면 5천원 속초 아바이마을에서 3대째 함흥식 회냉면을 팔고 있다
 
상운메밀촌 양양군 손양면 상운길 033-672-7772 메일육개장칼국수
 
비수구미 민박 화천시 화천읍 동촌2 2715 033-442-0415 정식 1만원 오지마을 비수구미에서 조우하는 시골 밥상의 향연된장 맛이 기억에 생생하다
 
산골나들이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109-5 033-461-9643 산채비빔밥 1만원,약초주먹밥 8천원 곰배령 주민이 곰배령에서 나는 각종 산마물로 차린 밥상
 
대흥식당 인제군 남면 빙어마을길 28 033-461-2599 메기찜붕어찜쏘가리매운탕
 
담치마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191-11 033-673-0012 섭국 9천원 동해바다에서 나는 섭으로 끓인 국인 진득하면서도 담백하다
 
10 동해횟집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69-1 033-672-3739 모둠회(48만원 딱히 정해진 메뉴가 없다주인이 그날 그날 낚시로 잡은 생선이 회로 나온다
 
11 우미닭갈비 춘천시 조양동 47-8 033-257-4705 닭갈비 1만원 춘천 하면 닭갈비춘천 닭갈비 하면 이 집이다. 1970년 문을 열었다
 
12 실비막국수 춘천시 소양로2 127-1 033-254-2472 막국수 6천원 1967년 개업 이래 줄곧 막국수를 말아온 집주문이 들어가야 반죽을 시작한다
 
13 토담 춘천시 신북읍 신샘발로 662. 033-241-5392. 숯불닭갈비
14 위도횟집 춘천시 옥산포길 39-1 033-252-9740 메기매운탕메기찜
  
15 고분옥할머니순두부 강릉시 초당동 308-11 033-652-1897 순두부찌개 7천원 강릉 초당순두부의 절대 강자고분옥(84) 할머니가 64년째 주방에 있다
 
16 송정 해변막국수 강릉시 송정동 창해로 95-4 송정해수욕장 033-652-2611 막국수 6천원 고(정주영 현대 회장이 자주 들렀다는 메밀막국수집
 
17 서지초가뜰 강릉시 난곡동 264 033-646-4430 못밥 15천원, 질상 2만원 모내기 때 먹었던 못밥이 상차림으로 나오는 강릉 향토음식점
 
18 동화가든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번길 15 033-652-9885 우리나라 첫 짬뽕 순두부
 
19 누나네밥집 원주시 일산동 193-10 033-748-5955 콩나물 삼겹살
 
20 현대막국수 평창군 창동리 384-8 033-335-0314 비빔막국수 7천원, 물막국수 6천원 메밀국수 늘어선 시장골목에서 이 집 앞에만 긴 줄이 서 있다
 
21 황태회관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48-4 033-335-5795 황태찜(33만원, 황태해장국 7천원 용평리조트 근처에 있는 전통의 맛집. 요즘엔 외국인이 더 많다
 
22 대관령한우타운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76-46 033-336-2150 갈빗살(100g) 11천원 대관령 일대에서 가장 큰 평창 한우 전문점.1++등급 한우만 사용한다
 
23 납작식당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25-7 033-335-5477 오삼불고기(224천원 허름하다고 얕보지 마시라. 40년 전통의 오삼불고기 전문점이다
 
24 송어의 집 평창군 평창읍 상리 239 033-332-0505 송어회(1kg) 3만원 1975년부터 송어 양식장을 하는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1년생 암컷 송어로 회를 뜬다
 
25 운두령횟집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825 033-332-1943 송어회
 
26 윤가네 한우마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62-48 033-592-2920 등심,갈빗살(180g) 3만원 하이원리조트에서 손님을 접대하면 으레 가는 고깃집
 
27 싸리골식당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12 033-562-4554 곤드레 나물밥
 
28 옥산장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 149-30 033-562-0739 곤드레밥 7천원, 매운탕(44만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우라지의 전통 식당 겸 여관
 
29 동광식당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50-3 033-563-0437 콧등치기 국수 5천원 메밀로 만든 정선 향토음식 콧등치기 국수를 맛깔나게 내는 집
 
30 짐포리식당 정선군 정선읍 세대길 234 033-562-2479 쏘가리·메기 매운탕빠가사리
 
31 바다횟집 삼척시 정하동 41-9 033-574-3543 곰치국 12천원 삼척항 초입에 늘어 곰치국집 중에서 가장 줄이 긴 집
 
32 초곡어촌계 직판장 옥수2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20-38 033-573-1821 모둠회(410만원 초곡 어촌계에서 직접 운영하는 회센터. 싸고 푸짐하다
 
33 하림각 삼척시 사대안길 15 033-575-6660 매운맛 짜장면
 
34 해물천하 동해시 천곡로 68 033-532-9741 해물과 토종닭의 환상적인 만남
 
35 옥천식당 양구군 양구읍 중앙길 68 033-481-2454 오직 내장국밥과 편육만
 
36 장릉 보리밥집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101-10 033-374-3986 보리밥 7천원 1972년에 문을 연 보리밥집손수 농사를 지은 채소를 쓴다
 
37 박가네 영월군 영월읍 중앙로 149 033-375-6900 토종닭 백숙
 
38 현대실비 태백시 황지동 38-463 033-552-6324 등심(200g) 23천원 태백시내에 있는 한우 연탄구이집. 과거 광부가 먹던 방식으로 한우를 구워 먹는다
 
39 구와우 순두부 태백시 황지동 289-1 033-552-7220 순두부 6천원 아침마다 두부를 만들어 팔고다 팔리면 문을 닫는다.
 
40 동주산성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4507 033-452-4992 한우불고기
 
41 원소리 막국수 홍천군 북방면 팔봉산로 1866 033-435-1373 막국수
 
42 수지식당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 277-3 033-345-5533 더덕구이소머리곰탕
 
43 낭천가든 화천읍 중앙로6 21-9 033-442-5900 오리·닭 백숙
 
[전북]
 
1,  가족회관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3가 80 063-284-0982 전주비빔밥 12천원 전주 음식명인 1호 김년임(76) 할머니가 주인인 전주비빔밥집
 
2, 삼일관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451 063-284-8964 통나물국밥 5천원 1978년부터 콩나물국밥을 파는 전주의 대표적인 맛집
 
3, 행원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 12 063-284-6566 한정식
 
4, 호성고기마을 전주시 덕진구 호성2 7-8 063-242-5285 돼시생구이모듬, 두부덮밥
 
5, 일해옥 군산시 월명동 17-7 063-443-0999 콩나물국밥 5천원 20년 가까이 콩나물국밥만 팔고 있는 집콩나물국밥도 줄 서서 먹는다
 
6, 복성루 군산시 미원동 332 063-445-8412 짬뽕 7천원 소위 전국 3대 짬뽕집으로 꼽히는 집. 1시간 대기는 감수해야 함
 
7, 지린성 군산시 미원로 93-1 063-467-2906 고추짜장·짬뽕
 
8, 진미식당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902-11 063-856-4422 육회비빔밥 7~9천원 일제강점기부터 육회비빔밥을 파는 고집의 맛집
 
9, 한일식당 익산시 황등면 황등로 106 063-856-4471 한우갈비전골육회비빔밥
 
10,  금강식당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246-7 063-322-0979 어죽 6천원 무주구천동 어귀에 있는 전통의 어죽집. 국물이 전혀 안 비림
 
11,  천지가든 무주군 무주읍 괴목로 1313 063-322-3456 정식버섯전골
 
12,  변산 명인 바지락죽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794 063-584-7171 인삼바지락죽 8천원 새만금바지락죽을 파는 집 중에서 원조로 통하는 집
 
13,  연기식당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29-29 063-561-3815 갯벌풍천장어 36천원 개업 50년을 자랑하는 풍천장어집. 선운사 어귀에 있음
 
14,  해주가든 고창군 아산면 선운대로 2781 063-564-9457 갯벌풍천장어
 
15,  새집추어탕 남원시 천거동 160-206 063-625-2443 추어탕 8천원, 추어숙회(2) 3만원 미꾸라지를 통째로 요리한 추어숙회를 전국에 퍼뜨린 주인공
 
16,  현식당 남원시 의총로 8 063-626-5136 추어탕
 
17,  달궁식당 남원시 산니면 지리산로 311 063-625-8971 참숯직화구이메기탕
 
18,  풍경가든 김제시 백산면 하정2 217 063-547-3001 청둥오리흑숙, 붕어찜
 
19,  돈들막 완주군 비봉면 천호로 554 063-262-2121 염소전골, 수육
 
20, 방축리토종순대 순창군 금과면 방축1 7-1 옛날순대소수육
21, 국화회관 정읍시 서부로 22 063-536-5432 우렁이 쌈밥정식
 
22, 월평댁 진안군 정천면 석원로 151 063-432-3323 쏘가리탕메기탕빠가탕
 
[광주·전남]
 
1,  송정떡갈비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 826-3 062-944-1439 떡갈비 11천원 40년 넘게 광주 떡갈비 골목을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
 
2, 홍애집 광주시 서구 운천로 160 062-383-3266 홍어정식, 홍어보리애국
 
3, 일송정 광주시 북구 132번길 12-9 062-529-6998 한정식
 
4, 강촌 광주시 서구 마륵복개로 152-3 062-374-3579 메기탕빠가탕
 
5,  맛있는 감자탕·닭도리탕 광주시 북구 용주로 30번길 94 062-430-4887
 
6, 홍어1번지 나주시 영산동 252-7 061-332-7444 홍어 코스요리 3만원 국내 홍어 명인 1(문화예술교류회 2007선정안국현(56)씨가 운영하는 영산포 맛집
 
7, 나주곰탕 하얀집 나주시 중앙동 48-17 061-333-4292 곰탕 7천원 나주곰탕 하면 떠오르는 집. 3대째 곰탕 국물을 우려내고 있음
 
8, 송현불고기 나주시 건재로 193 061-332-6497
 
9, 영란횟집 목포시 만호동 1-5 061-244-0311 민어회(245천원 남도 민어의 명가로 통하는 집유달산 자락에 있음

10, 장터식당 목포시 영산로 40번길 23 061-244-8880 꽃게탕꽃게무침
 
11, 조계산 보리밥집 순천시 송광면 장안리 522 061-754-3756 보리밥 6천원 송광사에서 2시간 넘게 산을 올라야 맛볼 수 있는 보리밥의 맛
 
12, 강변장어구이집 순천시 대대동 594 061-742-4233 장어구이 25천원 순천만에서 나는 장어를 내놓는 장어구이집. 순천시청 공무원의 단골집
 
13, 싸목싸목 해파랑 순천시 풍덕동 258-1 061-742-3939 한정식 35천원 순천시가 지역 대표 음식점 1호로 선정한 식당지역 농산물만 사용
 
14, 생선굽는 마을 순천시 대석3 50-10 061-723-2001 가자미·고등어구이
 
15, 경도풍경 횟집 여수시 경호동 575 061-666-7766 갯장어 샤브샤브(4) 7만원 갯장어 손질하는 칼솜씨 덕분에 TV에도 출연했던 조성열씨가 주방에 있음
 
16, 조일식당 여문문화2 61 061-655-0774 생선회
 
17, 대한식당 광양시 광양읍 읍내리 251-4 061-763-0095 불고기 15천원 광양불고기 하면 떠오르는 집. 40년 전통을 자랑
 
18,. 싱글벙글복어 광양시 행정1 6-5 061-793-0161 생복매운탕, 전골
 
19, 덕인갈비 담양군 담양읍 담주리 85-2 061-381-3991 떡갈비(200g) 27천원 1960년부터 담양떡갈비를 파는 집한우만 고집
 
20, 담양애꽃 담양군 봉산면 죽향대로 723 061-381-5788 정식
 
21, 용궁산장 곡성군 죽곡면 하한리 946-3 061-362-8346 참게탕(2) 3만원 섬진강 참게탕으로 유명한 집압록역 근처에 있음
 
22, 대흥식당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982-25 061-332-3953 육회3만원, 비빔밥 7천원 함평 한우만 쓰는 육회집. 대를 이어 육회를 만들고 있음
 
23, 목포식당 함평군 시장길 32 061-322-2764 육회비빔밥
 
24, 천일식당 해남군 해남읍 읍내리 34-1 061-536-4001 떡갈비 한정식 25천원 해남 떡갈비로 유명한 집한 상 거하게 차려서 나옴
 
25, 원조장수 통닭 해남군 해남읍 고산로 295 061-535-1003 토종닭오리주물럭
 
26, 해태식당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33 061-434-2486 한정식 25천원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국내 3대 한정식집으로 인정한 남도 한정식집
 
27, 목리장어센터 강진군 강진읍 목리 31-1 061-432-9292 장어 양념 구이 22천원 남도에서 손꼽히는 장어집. 장어젓갈을 꼭 먹어볼 것
 
28, 국일식당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624 061-857-0588 꼬막정식 15천원 벌교 명물 꼬막을 40년 넘도록 팔고 있는 집
 
29, 주월가든 보성군 조성면 촉내길 20 061-858-3775 추어탕옻닭황제탕
 
30, 한솔회마트 고흥군 고흥읍 서문여산길 50 061-832-3389 생선회
 
31, 동아식당 구례군 구례읍 봉동길3 061-782-5474 돼지족탕가오리찜
 
32, 향림횟집 무안군 무안읍 뻘낙지길 34 061-453-2055 세발낙지
 
33, 꽃피는 무화과 신안군 압해읍 압해로 393-2 061-271-5552 전복해초돌솥밥
 
34, 문정한정식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5 16-10 061-352-5450
 
35, 텃밭가든 영암군 덕진면 새터신정길 71 061-473-2210 오리한마리, 닭구이
 
36, 개성순두부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 19 061-554-8484
 
37, 호반가든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612 061-392-8692 메기매운탕메기찜
 
38, 바다하우스 장흥군 안양면 수문용곡로 139 061-862-1021 바지락회무침, 키조개구이
 
39, 신호등회관 진도군 진도읍 남동1 66 061-544-4449 간장게장,돌솥전복비빔밥
 
40, 삼일식당 화순군 화순읍 칠충로 142 061-373-3311 김치찌개돼지애호박, 다슬기탕
 
[제주]
 
1,  물항식당 제주시 노형동 917-7 064-753-2731 갈치국 1만원, 갈치조림 4만원, 고등어조림 2만원 신제주에 있는 전통맛집제주공항에서 가까움
2, 동복리해녀촌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1638-1 064-783-5438 회국수 7천원, 성게국수 7천원 동네 주민만 아는 집이었는데 지금은 전국에서 손님이 모여듬
 
3, 대박국수 제주시 신대로14 5 064-749-0422 고기국수닭칼국수
 
4, 앞뱅디식당 제주시 선덕로28 064-744-7942 각재기국, 멜국
 
5, 춘미향식당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820-4 064-794-5558 정식 6천원 제주올레 10코스에 있는 맛집. 생선구이부터 자투리 돼지고기구이까지 반찬이 야무짐
 
6, 진미명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072 064-794-3639 다금바리회 제주산 23만원 제주 특산 다금바리 하면 이 집이다명인 강찬건 대표가 운영
 
7, 남경미락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032-3 064-794-0055 다금바리회(1kg) 22만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다녀간 고급 횟집
 
8, 쉬는 팡 가든 서귀포시 상예동 1765-1 064-738-5833 흑돼지 오겹살(200g) 17천원 제주산 흑돼지 오겹살로 이름난 집고기가 떨어지면 문을 닫음
 
9,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 서귀포시 색달동 3039-3 064-735-5334 조식 43천원 아침만 먹으러 제주신라호텔을 찾아 오는 사람도 많음
 
10, 강정해녀의 집 서귀포시 강정동 4964 064-739-0772 겡이죽(2) 18천원 작은 게를 으깨서 만든 제주 특산 겡이죽을 먹을 수 있음
 
11, 돌아온 천지연식당 서귀포시 서귀동 315-13 064-762-7073 벵에돔(28만원 제주올레 사무국이 특별한 날 회식하는 집
 
12, 삼보식당 서귀포시 서귀동 319-8 064-762-3620 해물뚝배기 13천원 28년 전통의 식당건더기 풍성하고 국물 맛은 진하고해물뚝배기가 특별함
 
13, 네거리식당 서귀포시 서귀동 320-9 064-762-5513 갈치국 1만원 갈치국이 비리지 않다는 걸 알려준 갈치 요리 전문점
 
14, 나목도식당 서귀포시 가시리 1877-6 064-787-1202 돼지갈빗살(2) 2만원 사진작가 김영갑이 생전에 '제주도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집'이라며 데리고 갔던 식당
 
15, 춘자 멸치국수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598-3 064-787-3124 멸치국수 3천원 올레꾼이 성지로 떠받드는 집제주올레 3코스 종점에 있음
 
16, 표선 어촌 식당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40-54 064-787-0175 옥돔지리 1만원, 물회 1만원 week&이 숨겨놨다가 이번에 공개하는 포구 식당관광객은 아직 잘 모름
 
17, 미영이네식당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42 064-792-0077
 
18, 명경식당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로 88 064-794-9557 콩국수짜장면짬뽕
 
[대전·충남]
 
1, 별뜨는집 대전시 중구 보문로 162번길 66 042-222-3838 고등어·갈치조림
 
2, 알밤가든 대전시 유성구 박산로 140번길 042-822-3523 약옻오리·
 
3, 천리포횟집 태안군 소원면 의향리 978-27 041-672-9170 아나고두루치기(24만원 천리포수목원 직원이 추천한 맛집.해송에 둘러싸여 있다
 
4, 원풍식당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202 041-672-5057 박속밀국낙지탕 12천원 태안 명물 박속밀국낙지탕을 잘한다국물 맛이 시원하면서도 얼큰하다

5, 토담집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468-6 041-674-4561 꽃게장 23천원 주말이면 서울에서 꽃게장 먹으러 온 손님이 줄을 섬
 
6, 원풍식당 태안군 원북면 상리길 24-3 041-672-5057 박속밀국낙지탕낙지볶음
 
7, 향토꽃게장 태안군 태안읍 능샘1길 44 041-674-5591 갈치조림꽃게장백반
 
8, 삼해횟집 서산시 읍내동 237-1 041-665-7878 밀국낙지탕(2) 6만원 서산시청 건너편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밀국낙지탕이 시원함
 
10, 진국집 서산시 관아문길 19-10 041-664-4994 한우불고기게국지
 
11, 장수오리별 아산시 번영로 41 041-532-5535 오리주물럭·로스
 
12, 이모네매운탕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성진로 1169 041-585-5559 민물새우탕·튀김
 
13, 내당한우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393-2 041-632-0156 한우 특수부위(200g) 3만원 홍성 한우 중에서도 특수부위를 전문으로 취급
 
14, 홍흥집 홍성군 성성천길 242 041-633-0024 한우소머리국밥소머리수육돼지내장탕
 
15, 신토불이 묵집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로 1166 041-337-5576 묵볶음 1만 3천원 수덕사 가는 길에 있는 묵집 중에서 손님이 가장 많은 집
 
16, 솔내음 부여읍 나루터로 39 041-836-0116 백련정식연정식
 
17, 시골손칼국수 공주시 먹자1길 19 041-856-5475
 
18, 금산관광농원 금산군 제원면 금강로 286-8 041-754-8388 인삼어죽·튀김도리뱅뱅이
 
19, 신풍매운탕 논산시 부적면 신풍길 84-15 041-732-7754 붕어찜
 
20, 하루가 당진시 구봉로 101-98 041-355-1190 이동갈비왕갈비
 
21,  터가든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666 041-641-4232 굴정식굴밥
 
22, 통큰식당 부여군 부여읍 석탑로 5-1 041-837-6712 갈치조림청국장
23, 장보고 서천군 충절로 42 서천수산물특화시장내 041-953-1888 생선회
 
24, 양어장집 예산군 대흥면 신속대야로 32 041-335-4853 메기탕·메기조림
 
25, 칠갑산옛터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955 041-944-1121 한방누룽지오리백숙
 
26, 산장가든 세종시 연서면 도신고복로 1131-7 044-867-3333 갈비냉면
 
[충북]
 
1, 한식경 청주시 흥덕구 과상미로 83번길 16 043-266-0650 버섯찌개토종닭능이백숙
 
2, 대추나무집 청주시 청원구 사천로 18번길 5 043-217-8866 촌돼지 짜글짜글찌개
 
3, 상당집 청주시 상당구 성내로 118번길 1 043-252-3291 비지장두부전골
 
4, 다래식당 충주시 산천면 동산로 676 043-853-8688 코다리찜
 
5, 대보명가 제천시 용두대로 287 043-643-3050 약초밥상
 
6, 시인과 농부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 178 043-651-4747 곤드레밥
 
7, 농사꾼의 집 제천시 명지동 173 043-647-4589 농사꾼자연밥상 15천원, 약정식 1만원 암 투병 중인 남편을 위해 내려온 주인 아주머니가 차리는 시골 밥상
 
8, 해주모텔 산촌식당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80-1 043-543-3661 산채정식 15천원 1960년부터 속리산 등산객의 밥과 잠을 책임지고 있다고함.
 
9, 산들가든 괴산군 문광면 모래재로 1241 043-832-1926 누룽지오리토종닭백숙
 
10, 단양마늘장아찌 단양읍 도전6길 29 043-423-3350 단마찌정식비빔밥
 
11, 능이칼국수 보은군 보은읍 성족2길 41 043-542-4585 칼국수해물부추전
 
12, 강산가든 영동군 횡간면 월유봉길 45 043-744-2340 민물매운탕
 
13, 풍미당 옥천읍 중앙로 25 043-732-1827 ·비빔 쫄면수제비
 
14, 우레정 음성읍 시장로 118 043-872-3148 두루치기닭볶음탕
 
15, 곰가내 진천군 백곡면 백곡로 835-8 043-532-0767 콩나물 돌솥밥,
지역/ 향토음식/ 기타/ 추천 관광지,
대구달성현풍곰탕옥포수박현풍석빙고
대구찜갈비막창동화사
경북경산호박전대추갓바위 (선본사)
경주한정식찰보리빵불국사
고령도토리수제비고령딸기대가야박물관
구미한방백숙늘푸른오이친일파 박정희 ( 생가 )
군위청둥오리 숯불고기군위능금삼존석굴
김천토종흙돼지구이과하주직지사
문경한방돼지찜호산춘문경새재
봉화한약우구이닭실한과청량사
상주한우모둠구이곶감자전거박물관
성주꿩샤브샤브성주참외가야산 야생화식물원
안동헛제삿밥안동소주하회마을
영덕대게찜(3~4월)물가자미해맞이공원
영양산채비빔밥고추선바위
영주묵밥(12~2월)생강도넛부석사
영천소머리국밥돔베기보현산 천문대
예천돼지막창순대금당꿀회룡포
울릉홍합밥(12~3월)오징어, 호박엿봉래폭포
울진대게찜(12~5월)송이버섯죽변항
의성육회흑마늘빙계계곡
청도추어탕(7~10월)반시운문사
청송달기약수백숙청송사과주산지
칠곡순대국밥오리불고기송림사 5층 전탑
포항과메기(12~3월)물회호미곶
부산기장짚불구이 곰장어기장멸치회송정해수욕장~월전마을 해안 관광도로
부산동래파전돼지국밥자갈치시장
울산울산고래고기 모둠활어회장생포고래박물관
울주언양한우불고기울주배작괘천
경남거제멍게비빔밥(4~6월)유자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창원동마을갈비찜거창한우구이수승대 국민관광지
고성갯장어회(7~9월)생명환경 쌀상족암
김해양념숯불장어구이진영단감수로왕릉
남해멸치회(4~5월)마늘독일마을
마산아구찜복어요리저도연륙교
밀양돼지국밥깻잎영남루
사천붕장어구이(10~3월)사천냉면삼천포대교
산청한방오리백숙산청 작설차남사예담촌
양산산채정식(3~5월)원동매실통도사
의령메밀소바망개떡충익사
진주육회비빔밥진주냉면진주성
진해해초비빔밥진해콩진해루
창녕송이백숙인동초한우우포늪
창원석쇠불고기단감주남저수지
통영충무김밥오미사꿀빵거북선
하동재첩국하동녹차최참판댁
함안소고기국밥곶감무진정
함양연잎밥연잎차상림
합천황토한우구이아이스딸기해인사
서울,경기,
설렁탕궁중음식선농단
인천강화밴댕이회(5~6월)순무김치적석사
웅진짠지떡까나리액젓사곶해안(백령도)
인천짜장면화평냉면차이나타운
경기가평메기 매운탕가평 잣국수, 잣두부자라섬
고양미꾸라지 털레기일산 칼국수
과천유황오리 진흙구이밤요리서울경마공원
광명누룽지 백숙두루치기충현박물관
광주소머리국밥맛타리버섯남한산성
구리추어탕먹골배고구려대장간마을
군포양지설렁탕당정 옥로주수리산과 갈치저수지
김포연잎밥 (8월)김포 풍천장어국제조각공원
남양주잡어 매운탕도토리 쟁반남양주 다산유적지
동두천떡갈비토종꿀 밀랍주소요산
부천조마루 뼈다귀해장국복사골 복숭아아인스월드
성남남한산성 닭죽갈매기살율동공원
수원왕갈비불휘주화성
시흥물왕 연잎밥 (8월)시흥 미나리연꽃테마파크 (8월)
안산바지락 칼국수 (5~6월)대부 포도와인 ' 그랑꼬또'대부도
안성한우 모둠구이한정식안성맞춤박물관
안양계삼탕안양포도와 포도주병목안 시민공원
양주송추갈비양주골 부추청암민속박물관
양평옥천냉면용문산 산더덕세미원
여주천서리 막국수땅콩강정신륵사
연천매운탕 (8~9월)연천 율무허브빌리지
오산손두부전골설렁탕물향기수목원
용인백암순대국옥로주백남준 아트센터
의왕송이한정식월암 부추의왕자연학습공원
의정부부대찌개송산배원도봉산
이천쌀밥정식단드레한과이천세계도자센터
파주황복회장어구이임진각 관광지
평택간장게장평택오이농업박물관
포천이동갈비이동막걸리허브아일랜드
하남유황오리구이하남 상추검단산
화성바지락 칼국수화성 한과궁평리 해안
강원도,
강릉초당순두부사천 갈골 한과허난설헌 생가 터
고성동치미 막국수 (12~2월)금강산 머루주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
동해오징어 물회 (9~10월)활어회추암해변
삼척곰치국 (12~2월)너와머루 와인대금굴
속초오징어순대함흥냉면동명항
양구오골계 숯불구이곰취찐빵박수근 미술관
양양송이밥송이주하조대
영월칡국수보리밥선돌
원주추어탕 (9~10월)치악산 황골엿치악산 구룡사
인제황태국 (3~5월)빙어회, 빙어튀김 (1,2월)내린천
정선곤드레나물밥 (3~5월)옥수수 동동주레일 바이크
철원민물매운탕철원오대쌀고석정
춘천닭갈비춘천 막국수청평사
태백한우 갈빗살구이산나물황지연못
평창메밀전병 (9~10월)메밀동동주이효석 문화마을
홍천늘푸름 홍천한우구이찰옥수수수타사
화천산천어회 (12~2월)토마토비목공원
횡성한우등심구이안흥찐빵풍수원성당
충북괴산메기매운탕(5~6월)청결고추수옥폭포
단양쏘가리매운탕육쪽마늘구인사
보은약초산채정식황토대추법주사
영동어죽영동감한천팔경
옥천생선국수곶감정지용 생가
음성매운 오리스테이크복숭아큰바위 얼굴공원
제천약초비빔밥고추의림지
증평홍삼포크구이초중리 색깔감자광덕사
진천생거진천 화랑밥상진천포도보탑사
청원도리뱅뱅이청원생명쌀대청호 드라이브 코스
청주한정식우리떡고인쇄 박물관
충주꿩회사과수안보온천
대전도토리묵말이유성 배유성 명물 테마거리 족욕 체험장
충남계룡한방백숙계룡산 물엿계룡산국립공원
공주국밥정안 밤마곡사
금산삼계탕인삼달걀적벽강
강경젓갈정식딸기대둔산
당진꽃게장(3~5월)꽈리고추함상공원
보령굴밥(12~2월)키조개대천해수욕장
부여연잎밥(5~8월)굿뜨래 방울토마토궁남지
서산굴밥(12~2월)낙지서산마애삼존불상
서천전어구이(9~12월)생조개칼국수마량리 동백정
아산민물장어구이(5~11월)아산 맑은쌀아산 스파비스
연기돼지갈비조치원 복숭아고복저수지
예산붕어찜(9~10월)사과수덕사
천안병천순대국밥천안광덕 호두광덕사
청양구기자 갈비전골 (9~11월)구기자주칠갑산
태안박속밀국 낙지탕 (9~11월)대하안면자연휴양림
홍성새조개 샤부샤부 (12~3월)광천김궁리포구
전북고창풍천장어구이(9~10월)복분자주고인돌유적
군산꽃게장아귀찜은파관광지 물빛다리
김제메기탕(10~12월)김제 지평선한우금산사
남원추어탕(9~10월)한정식
심수관도예전시관
무주어죽산채정식구천동 33경
부안백합죽곰소젓갈내소사
순창한정식한과전통고추장민속마을
완주화심순두부찌개붕어찜위봉폭포
익산허브오리찰흙구이서동 마 약밥보석박물관
임실다슬기탕(9~10월)순대국밥사선대
장수한우구이장수사과논개사당
정읍산채정식단풍미인쌀옥정호
진안애저찜더덕구이운일암(반일암)
전주전주비빔밥전주한정식한옥마을
광주보리밥정식오리탕무등산
전남강진한정식장어구이다산초당
고흥붕장어구이유자향주소록도
곡성은어구이(7~8월)참게탕섬진강 기차마을
광양광양불고기고로쇠약수광양 장도(長刀)박물관
구례사찰정식민물매운탕노고단
나주나주곰탕홍어회다보사
담양대통밥정식떡갈비죽녹원
목포갈치찜민어회목포 자연사박물관
무안짚불구이 삼겹살명산장어회산 백련지
보성꼬막정식(5~10월)보성녹돈보성녹차밭(대한 다원)
순천짱뚱어탕(4~10월)고들빼기김치순천만 갈대밭
신안홍어삼합(11~12월)전복복성재
여수서대회무침금풍생이구이향일암
영광굴비정식청보리한우백수해안도로
영암갈낙탕무화과왕인박사 유적지
완도전복회(6~8월)다시마완도타워
장성꿩샤부샤부단풍두부백양사
장흥매생이국(12~2월)키조개구이보림사
진도간재미회무침(12~6월)돌게간장게장세방낙조전망대
함평육회비빔밥함평나비쌀함평자연생태공원
해남표고버섯산채정식해물탕대흥사
화순색동두부산죽산양삼운주사
서귀포옥돔구이(11~12월)전복죽섭지코지
제주흑돼지구이갈치국만장굴
출처: 우리고장 맛 이야기 (한국관광공사) 2018.8.20
경북도"
설 연휴를 맞아 수십 년간 대를 이어 전해 오는 맛집을 소개했다. 이들 맛집은 전통과 비법을 지키며 수십년간 경북의 맛을 알리는 '대물림 향토 맛집'이다.
포항 한마당 매운탕 '민물매운탕'
포항 형산강에서 잡은 고기로 매운탕을 끓인 지 60년, 3대째다. 24살에 결혼한 주인장은 시어머니로부터 칼칼한 매운탕의 비법을 전수받아 이제 며느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여전히 국산 민물고기를 쓰고 있다.
경주 함양집,  '육회비빔밥'
무려 95년 4대를 이어온 향토 맛집이다. 그래서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비빔밥집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이곳에선 유기그릇에 따뜻한 온기와 함께 담아낸 비빔밥 한 그릇에서 세월과 정성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김천 대도식당, '궁중전골'
옛 선비의 갓을 뒤집어 놓은 모양의 전골냄비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마법의 냄비다. 대파를 깔고 차돌박이와 굴, 대구 곤, 오징어가 자리잡고 있고 고명으로 새우, 메추리알, 대추가 올려져 있다.
안동 옥야식당, '선지국밥'
안동 옥야식당은 선지국밥 하나로 신시장의 명물로 자리잡은 지 50여 년이 된 대표 맛집이다. 진한 국물을 우려내기 위한 갈비뼈와 등뼈, 양지와 아롱사태, 여러 가지 야채들, 그리고 주인공 선지가 함께 삶기면 오감을 설레게 한다.
문경 새재할매집,



문경 새재할매집의 '약돌돼지 석쇠구이'
약돌돼지는 '거정석'이라고 하는 약돌을 사료에 섞어 먹여 기른 돼지로 쫄깃한 식감이 제격이다. 새재할매집은 현 주인이 45년 전 어머니로부터 식당을 이어 받아 대를 이어오고 있다. 이곳 '약돌돼지 석쇠구이'는 대표 음식이다.
예천 청포집, 청포집의 '청포정식'
녹두를 불려 껍질을 까고 갈아서 자루에 넣어 치대고 거르기까지, 묵을 쑤는 일은 무척 고된 일이다. 하지만 지금도 직접 손으로 하고 있다. 특히 된장찌개와 조기구이가 최고 인기다. 조기탕평채를 본 떠 만든 청포묵비빔밥도 인기메뉴다.
제주도, 전통 방식 갈치조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수산지로 손 꼽히는 곳이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성산 일출봉, 카멜리아 힐, 중문관광단지 등을 방문하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데, 많은 관광객이 오가는 곳인 만큼이나 성산일출봉맛집 또한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제주도라고 한다면 특산물인 흑돼지를 제일 먼저 떠올릴 수 있겠지만, 그러나 겨울철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들이 더욱 주목 받는다.


성산일출봉맛집으로 알려진 '기똥차네'는 제주도의 향토적인 냄새가 가득한 갈치조림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 

"성산일출봉맛집으로 알려진 '기똥차네'는 제주도의 향토적인 냄새가 가득한 갈치조림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 갈치조림은 가정에서도 많이 먹는 요리이기 때문에 특별할 것 없는 요리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제주도 전통의 방식으로 조리하는 갈치조림은 내륙지방에서 먹던 것과는 달리 사뭇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기똥차네의 갈치조림과 내륙 지방에서 먹는 갈치조림의 가장 큰 차이는 주 재료인 '갈치'에서 나타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갈치는 모두 냉동 갈치이다. 갈치의 특성상 물 밖으로 나오면 금방 죽어버리기 때문에, 잡은 즉시 바로 냉동하여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갈치의 참맛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나 제주도는 갈치의 수산지이기 때문애 기똥차네에서는 오직 생물 갈치를 사용하여 요리하고 있으며, 덕분에 보다 쫄깃한 생선살의 식감과 더불어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 중문 맛집은 성산 일출봉, 중문관광단지 만큼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 중의 하나이다. 중문관광단지는 사시사철 따뜻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연 및 문화 체험 코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1년, 12달 항상 관광객들의 발길로 북적인다. 그만큼 여기에는 소문난 맛집들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데 그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곳이 바로, '색달식당 중문본점'이다.


색달식당 중문본점은 오랫동안 제주 중문 맛집,

색달식당 중문본점은 오랫동안 제주 중문 맛집으로서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중문관광단지와 불과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접한 호텔도 많이 있기 때문에 중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하게 되는 곳인데, 오랜 기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 향토 음식점으로서 음식 맛에 대한 평가도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지금은 관광객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을 정도인데, 때문에 제주도에 가거든 반드시 갈치조림을 먹어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맛집 '색달식당 중문본점'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넉넉한 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점심식사, 저녁만찬 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색달 식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를 통해서 문의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으로 각종 후기들 또한 찾아볼 수 있다.
목포'
"2020년 ‘목포으뜸맛집’31곳이 최종 선정됐다. 목포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목포으뜸맛집선정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통과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31곳이 2020년 목포으뜸맛집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목포으뜸맛집은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음식, 특색 있는 목포 별미요리 등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맛 집과 향토성이 짙은 음식점 위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고 강조했다.

목포시는 선정절차의 투명성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식품·외식·관광 학계 관련자 및 민간전문가로 목포으뜸맛집선정위원회를 구성했으며, 9월부터 2020년 으뜸맛집 선정 참여 음식점을 본인신청으로 공개모집해 접수된 143개소에 대해 행정처분이나 신청자격 충족여부의 결격사유 조회 등 1차 서류심사를 진행했다.

서류심사 통과한 99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2차 평가는 선정위원회 현장평가단이 맛, 향토성, 서비스, 위생, 분위기, 영업철학 등 6개 분야를 18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현장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가지고 목포으뜸맛집선정위원회에서 최종 3차 심의를 실시해 선정을 마쳤다. 목포시는 기존 으뜸맛집 포함 총 128곳의 목포으뜸맛집을 더욱 체계적이고 엄격하게 관리하는 한편, 목포의 게미진 맛을 전국에 알리고 수준 높은 음식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대표 음식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맞춤형 컨설팅, SNS홍보교육, 미스터리쇼퍼 친절·위생 점검, 입식테이블 지원 등을 통해 음식점의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 또,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 수 있도록 맛집마다의 향토스토리 발굴해 가이드북과 지도로 제작해 배포하고, 목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SNS 등 통해 국내외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으뜸맛집 정보는 2020년 1월부터 목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으뜸맛집이 목포 맛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엄격하게 관리하고, 맛의 도시 조성을 위한 다른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해 목포의 관광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국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목포의 음식 맛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올 해 4월‘맛의 도시 목포’를 선포하고, 그에 걸맞는 기반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맛ㆍ청결ㆍ서비스의 삼박자를 갖춘 으뜸맛집 선정은 맛의 도시 조성의 핵심사업으로 2019년 100곳 선정을 시작으로 연차별로 계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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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5일 화요일

향토별미,

향토별미,


강릉시 성산면은 대구머리찜 골목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대구는 주문진항구에서 주로 많이 잡히며 겨울에 가장 맛이 좋다. 지방 양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여 통풍 치료 및 만성 류머티즘에 효과적이다. 또한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 기능 강화, 피로 회복, 시력 증강에 좋다. 대구머리찜은 강원도 특색을 살려 두부, 감자 등을 넣는 것이 특색. 계절과는 무관하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어 좋다.....옛 카네이션(033-641-9700)


민어는 예부터 서민이 먹을 수 없는 고급 어종이었다. 6~10월까지가 제일 맛있는 시기. 민어는 크기가 커서 민물고기의 고래라 불리기도 하는데, 목포 임자도 근처에서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친다. 따라서 이맘때가 되면 미식가들은 제대로 된 민어회를 즐기러 목포로 찾아든다. 목포에서는 갖은 양념을 섞어 만든 초장과 참기름, 다진 마늘을 넣은 된장에 민어회를 찍어 먹는다. 영란횟집(061-244-0311)


경주는 서민과 양반의 음식으로 차별화될 정도로 상차림에서 큰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즐겨 찾는 곳은 쌈밥집인데, 대능원 돌담 주변에 쌈밥집이 밀집되어 있다. 양반가 한정식을 맛보려면 경주 최씨를 찾으면 된다. 경주 최씨 집성촌에는 온통 옛 한옥이 들어서 있다. 경주 최씨 양반가에서 먹던 음식의 전통을 내림하면서도 현대적인 입맛에 맞춰 약간의 변형을 하고 있다. 멋진 상차림에 가업으로 이어오면서 빚은 경주법주 한 잔을 곁들이면 그 맛이 기가 막힌다.... 삼포 쌈밥(054-741-4384), 요석궁(054-772-3347)


서대는 서대아목에 속하는 물고기를 총칭한다. ‘서대기’라고도 하는데 옛 문헌에 따르면 한자로는 설어(舌魚)로 쓰였고, 우리말로는 ‘셔대’ 또는 ‘서대’라 했다. 서대는 냉장이나 냉동 또는 말려두었다가 사계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제철이 있지는 않다. 서대는 남해와 서해 지역에서 나지만, 제대로 된 요리는 여수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다. 서대회 외에 금풍쉥이구이도 별미다.이 생선은 특히 머리 부분이 맛있다. 구백식당(061-662-0900), 삼학집(061-662-0261)


뚜거리는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양한데 강릉에서는 ‘꾹저구’로 부르고, 양양에서는 ‘뚜거리’, 고성에서는 ‘뚝저구’, 삼척에선 ‘뿌구리’ 또는 ‘꾸부리’로 불린다. 특히 양양의 남대천 주변에 있는 뚜거리탕이 유명하다. 뚜거리탕은 비린내가 나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 추어탕처럼 생선살을 거르지 않고 통째로 끓여 먹기도 하고, 갈아서 수제비를 넣고 끓여 먹기도 한다.? 천선식당(033-672-5566), 월웅식당(033-671-3049)


전국 최고의 잣 품질을 자랑하는 곳이 가평이다. 강수량과 평균 10.5℃를 유지하는 기온 등 기후조건과 토질이 잣나무 재배의 최적지. 가평 잣의 특징은 알이 굵고 윤기가 돌아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다. 그 품질을 인증하기 위해 산림청에 의해 지리적 표시등록 제25호 임산물로 등록되어 있다. 향이 진하고 영양성분이 많은 잣 생산지인 가평에 가면 잣을 이용한 잣호두, 잣막걸리, 잣국수 등을 먹을 수 있다. 특히 잣국수 국물에는 강한 잣 향이 가득 배어 콩국수와는 차별화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명지쉼터가든(031-582-9462)


낙지는 세발낙지, 뻘낙지, 기절낙지 등 모양과 잡히는 곳, 요리 방법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무안 지역의 별미인 기절낙지는 낙지를 살짝 기절시킨다고 해서 명명되었다. 소금물에 담가 잠시 기절시키는 것이 노하우. 배와 양파 등 갖은 양념을 섞어 시원하면서 향긋한 맛을 내는 양념장에 넣으면 다시 살아 꿈틀거린다. 갯벌 낙지라서 부드러운 것이 특징. 가격은 시가에 따라 달라지는데 초가을이 제철....곰솔가든(061-452-1073)


무안 사창리에서는 생고기를 구울 때 짚에 불을 지피고 즉석에서 석쇠에 구워낸다. 짚불 향이 배어 있는 고기 한 점에 무안 양파김치와 갯벌에서 뻘게 잡아 만든 뻘게장과 함께 싸 먹으면 맛이 일품. 짚불의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우고 기름기가 쏙 빠진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가 즐겨 먹을 수 있다. 녹향가든(061-452-6990)


금강을 사이에 두고 민물요리 전문집이 즐비하게 이어진다. 도리뱅뱅이와 어죽 등이 특미다. 도리뱅뱅이는 접시에 튀긴 피라미를 둥글게 깔고 양념을 얹어낸 이 지역 별미. 둥글게 깔린 모습을 보고 도리뱅뱅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이다. 징거미(민물새우)튀김과 갖은 민물고기를 넣어 만든 어죽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가선식당(043-743-8665)


국내에 한우 명가는 많다. 그중에서 오염 없는 고원지대, 푸른 초원에서 방목으로 자라난 태백 한우는 마블링이 많고, 고소하며 담백한 맛이 다른 지역과 비교할 수 없다. 시내 곳곳에 정육점이 있어 원하는 최상급 부위를 구입해 직접 구워 먹는 것도 방법. 그 외 유명한 한우고기 집이 많은데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 맛이 더해진다. 태성실비식당(033-552-5287)


전라도나 경상도 등 아직까지 남아 있는 재래장터에 가면, 으레 순대국밥집을 만나게 된다. 암퇘지의 내장에 선지를 넣은 것을 암뽕순대라고 말한다. 동네 잔칫날이면 돼지를 잡아 선지피에 파, 마늘, 콩나물 등 갖은 채소를 섞어 대창 속에 넣고 쪄 먹던 습관이 이어진 것이다. 장이 서는 전날이면, 피순대와 내장 등을 삶은 뒤 뼈 국물을 고아낸다. 방축리 순대집(063-652-1560), 순창 장터(1일과 6일), 담양장터(2일과 7일), 전주 남문시장(상설) 등,,,


미꾸라지를 푹 삶아 살이 부스러지지 않게 체로 거른 뒤, 시래기와 고춧가루, 들깨가루 등 갖은 양념을 넣고 푹 끓인 국을 ‘추어탕’ 또는 ‘추탕’이라고 한다, 미꾸라지는 한자로 추(鰍)라고 부르는데, 풀어보면 고기 어(漁)에 가을 추(秋)가 붙어서 만들어진 문자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을고기’라 할 수 있다. 미꾸라지는 7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다.? 현식당(063-626-5163), 금당골 추어탕(061-725-1207)


곤드레는 전국 들판에 자생하고 있지만 산과 골이 깊은 곳에서 자생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강원도 정선 지방이 원조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 때 사육신이 정선 거칠현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할 때 곤드레나물을 주식으로 하여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며, 비타민 A 함유량이 높다고 한다. 동박골(033-563-2211, 033-563-0213). 산채마을(033-343-7031), 장미산장(033-342-2082~3)


단양 지방은 석회암 지대,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의 토양, 일교차가 큰 밤낮 등 마늘 재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양에서는 특산물 육쪽마 늘을 이용해 만든 돌솥밥집의 유명세가 대단하다. 마늘솥밥에는 흑미, 기장, 찹쌀, 백미 등 네 가지 쌀에 팥, 콩, 밤, 대추, 마늘 등 15가지 정도의 재료가 들어가고 차려지는 반찬도 마늘 일색이다. 장다리집(043-423-3960)


콧등치기국수는 오래전 정선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급하게 국수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우면서 면발을 후루룩 쭉쭉 올리다가 코를 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콧등치기국수는 된장을 넣어 끓인 걸쭉한 메밀칼국수다. 정선은 약초의 고장이기도 한데 특히 황기가 특산물이다. 정선 5일장에 가면 황기를 넣어 삶아낸 황기족발도 별미다. 동광식당(033-563-3100)


영산댐이 생기기 전 독천면 주변에는온통 갯벌이었기 때문에 영암 독천면에 가면 낙지 전문 음식점이 줄지어 있다. 메뉴는 낙지요리 일색인데 연포탕이 일미며, 또 다른 방식으로 끓여내는 갈낙탕(갈비+낙지)이 있다. 또 낙지젓가락구이도 빠질 수 없는데 젓가락에 낙지를 둘둘말아서 갖은 양념을 끼얹어 구워 나온다. 한 젓가락에 바짝 붙어 있는 낙지구이는 맛이 너무 좋아 한입에 다 넣기 아까울 정도다. 동락회관(061-471-3388)


싱싱한 꽃게에 삼삼하게 간장을 부어 만드는 간장게장. 한약재를 비롯해 여러 양념을 넣어 끓여낸 간장소스가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식당마다 각각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간장게장은 꽃게로 유명한 태안과 서산이 특히 맛있다. 꽃게는 봄철이 제철이지만 간장게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정안가든(031-774-6620), 내고향 꽃게장(063-453-0608), 일송간장게장(041-674-0777), 칠산꽃게장(063-581-3470 )


강릉 지역의 바닷가에서는 산모들에게 쇠고기 대신 우럭을 넣어 끓인 미역국을 먹였다. 강릉 지역의 동해안에서 잡히는 우럭은 뼈가 아주 억세고 기름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육질이 단단해 오래 끓여도 살이 잘 부서지지 않고 오돌오돌하다.또 칼슘 및 무기질 성분이 많아 골격 및 치아 건강에 좋다. 태광회식당(033-653-9612)


산초는 천초, 향초자, 야초 등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자생 수목이다. 몸에도 좋아 민간요법에 많이 애용되었다. 어린 열매는 장아찌를 담그고 열매가 익으면 따서 기름을 짜 먹었다. 산초기름으로 두부를 구워 먹는 산초두부구이는 산초 향이 있어 맛이 약간 독특하다. 이처럼 산초 특유의 맛과 향으로 인해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서만 즐겨 먹는다. 사또가든(043-653-4959)


옛 문헌을 보면 꿩요리가 기력을 높이고 설사를 멎게 하며 간을 보호하고 눈을 맑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꿩으로 물만두를 만들어 먹으면 산후요통에 효과가 있다는 말도 전해온다. 실제로 꿩은 다른 육류와 달리 양질의 단백질과 몸에 좋은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성인병을 예방하고 미용식으로도 좋다. 꿩고기를 이용한 요리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며 대표적으로는 꿩육회, 꿩샤브샤브, 꿩매운탕, 꿩만두 등이 있는데, 충주에 가면 꿩요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대장군향토음식(043-846-1757), 산꼴짜기(061-393-0955)


곰치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마치 ‘곰처럼 생긴 물고기’다. 예전에는 요상한 생김새로 시장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지만 지금은 자연산이라 귀한 물고기가 되었다. 곰치국은 이북 쪽에서는 무를 넣고 맑게 끓이고 이남 쪽에서는 신 김치와 고춧가루를 풀어 얼큰한 것이 특징. 생선살이 흐물흐물해 식감이 좋지 않지만 세 번 정도 먹으면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겨울철이 별미지만 사계절 즐길 수 있다.사돈집(033-633-0915), 바다마을(033-572-5559)


이천 쌀은 예로부터 임금님에게 진상했다고 해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천 쌀에는 밥을 차지게 하는 ‘아밀로펙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가을철 햇벼가 생산될 때면 윤기 좌르르 나는 돌솥밥을 먹으러 찾아오는 관광객이 무수하다. 고미정 한정식(031-634-4811), 청목(031-634-5414), 일송정(031-633-5704), 임금님 쌀밥집(031-632-3646)


청송에는 유명한 약수터가 많다. 일명 달기약수터라고 하는데 식당 안에서도 약수가 폴폴 솟아나는 곳이 있다. 이 약수를 이용해 닭백숙을 고아내는 식당이 여럿 있다. 일명 ‘약수배개숙’이라 불리는 닭백숙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누구나 한 번쯤 찾는 명물 별미다. 약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잡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 그 외에 닭가슴살을 이용한 닭불고기도 별미다. 서울여관식당(054-873-2177))


<동의보감>에 ‘송이는 맛이 매우 향기롭고 송기(松氣)가 있다. 산중 고송의 나무 밑에서 나므로 송기를 빌려서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무에서 나는 버섯 가운데 으뜸가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송이버섯 산지는 강원도 양양과 경북 봉화를 꼽을 수 있다. 주로 송이돌솥밥이 주 메뉴인데 곁들여지는 반찬도 푸짐하다. 경북 봉화 용두식당(054-673-3144), 강원 양양 송이골(033-671-8040)


도루묵은 알이 꽉 차야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산란기는 11~12월이고 산란 성수기는 12월이므로 도루묵은 겨울철에 제 맛이 난다. 대부분 얼리지 않은 생고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며칠간 고깃배가 조업을 나가지 못할 경우 식당에서는 먹을 수가 없다. 도루묵은 비리지 않으며 무를 썰어 넣고 국물과 함께 끓이면 그 맛이 담백하고 구수해 한 번 맛본 사람은 계속 찾는다. 주문진항 주변에 도루묵 전문 음식점이 많다.파도식당(033-662-4140)


국내 유명 마늘단지 중 한군데인 의성. 이곳에 가면 마늘 먹인 돼지, 마늘 먹인 소, 마늘로 일관된 한정식 등 마늘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서원(054-834-0054), 강운참숯갈비(054-834-5539), 마늘 먹인 한우촌(봉양면 화전리 일원)


밀국낙지는 밀이 날 무렵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과 이원면, 지곡면 등지에서 잡히는 낙지를 말한다. 박속밀국낙지탕은 박과 물, 간장을 함께 넣어 끓인 국물에 밀국낙지를 넣고 양념하여 끓인 음식이다. 기대 이상으로 국물 맛이 삼삼하면서도 시원하다. 낙지를 먹고 나면 칼국 를 넣고 끓여 준다. 이원식당(041-672-8024)




숭어는 예로부터 음식으로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귀하게 여겼다. <자산어보>에서는 ‘몸은 둥글고 검으며 눈이 작고 노란빛을 띤다. 성질이 의심이 많아 화를 피할 때 민첩하다. 작은 것은 속칭 등기리라 하고 어린 것은 모치라고 한다. 맛이 좋아 물고기 중에서 최고다’라고 하였다. 숭어의 산지는 무안 도리포구다. 겨울철이면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서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숭어회는 물론이고 숭어새끼(모치)로 만든 모치젓도 별미. 도리포횟집(061-454-6890)




섭이란 홍합과의 동해안 토종 조개다. 여름 복날이면 동네 사람이 모여 커다란 솥에 섭국을 끓여 먹었다고 한다. 이 홍합은 예전에는 주변 바닷가에 널브러져 있어서 주민이 많이 잡아먹었는데, 지금은 해녀들이 바다에 영역을 정해 입찰을 받아서 섭을 채취한 뒤 식당에 맡겨둔다. 따라서 섭을 먹으려면 식당으로 가야 한다. 오산횟집(033-672-4168)
30, 고창 선운사 장어구이,
장어는 비타민 A가 풍부한 보양식품으로 한여름 소진한 기운을 충전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고창은 풍천 장어로 유명한 지역이다. 선운사 앞에 흐르는 강변을 인천강이라고 하는데 그곳에서 잡히는 장어를 최상으로 손꼽았다. 자연산보다는 양식이지만 선운사 입구를 비롯해 곳곳에 장어요리를 하는 곳이 많다. 장어와 스태미나에 뛰어나다는 복분자,
31,제주 ‘표선 행복한식당’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일 매일 밥을 짓고 밑반찬을 마련하며 갈치를 조려 온 제주 ‘어멍’의 맛을 느끼기 위해 현지인들 역시 가족외식, 단체 모임, 회식 등을 위해 제주맛집 ‘표선행복한식당’을 선택한다. 제주도 갈치조림과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제주 향토음식을 선보이는 제주맛집 ‘표선행복한식당’은 정갈한 차림새와 신선한 맛, 푸짐한 양까지 자랑한다.

여행객이 많은 제주의 특성상 식당의 위치도 중요한 요소다. 서귀포맛집 ‘표선행복한식당’은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표선해안도로와 이어진 표선해수욕장 옆에 위치해 있고 유명 여행지인 제주 허브동산, 제주민속촌, 성읍민속마을, 섭지코지 등과 가까워 빠듯한 여행 일정 중 편안하게 들릴 수 있다. 주차공간도 두 군데나 준비되어 있어 주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제주맛집 ‘표선행복한식당’의 ‘한상’ 세트메뉴를 시키면 성게미역국을 비롯하여 전복죽, 전복구이, 전복뚝배기가 함께 나온다. 따라서 메인 음식에 대한 선호도를 고려해 주문을 하면 되는데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옥돔구이의 ‘올레길한상’, 칼칼한 고등어조림과 고소한 고등어구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일출봉한상’은 ‘가성비’를 선호하는 젊은 커플이나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별한 날, 특별한 기억을 만들고 싶다면 제주도 갈치조림이 메인이 되는 ‘한라산한상’이나 ‘백록담한상’이 제격이다. ‘한라산한상’은 제주도 갈치조림에 제주통갈치 구이가, ‘백록담한상’은 제주 통갈치조림에 통갈치구이가 나오기 때문에 보는 것만으로도 입이 떡 벌어지는 화려함이 인상적이다. 두 세트 메뉴 모두 ‘특’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이 경우 통문어와 게, 새우, 조개 등 해산물이 풍부한 해물갈치조림이 나온다.

세트 메뉴 외에도 다양한 단품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하루를 일찍 여는 이들을 위한 아침식사부터 일정을 마무리 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저녁식사까지 해결이 가능하도록 오전 7시에서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제주맛집 ‘표선행복한식당’은 제주국제공항에서 버스로 이동할 수도 있다.
32, 제주 중문관광단지 '색달식당'
제주 중문 맛집 색달식당 중문본점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까지만 받고 있다. 예약 문의와 더불어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웹 서핑으로 각종 후기들도 찾아볼 수 있다.

색달식당 중문본점은 오랫동안 제주 중문 맛집의 명성을 지켜오고 있다. 중문관광단지에서 불과 1분 가량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중문관광단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인접한 성산 일출봉, 카멜리아 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곤 한다. 또한 픽업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인근의 호텔에서 아침 또는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찾는 손님들도 많다.

이 집을 대표하는 메뉴는 '문어통갈치스페셜'로 싱싱한 생물 갈치와 함께 통문어를 함께 넣고 조리하는 이색적인 갈치조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전복과 새우까지 함께 곁들여서 먹는 것이기 때문에 푸짐한 구성과 더불어 해산물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요리로 극찬을 받고 있다.

색달식당은 제주도 향토 요리 전문점인 만큼이나 갈치조림 또한 제주도의 특색이 가득 담겨있는 요리법을 고수하고 있는데, 관광객의 대부분이 내륙 지방에서 건너오는 사람들인 만큼이나, 같은 갈치조림이라고 하더라도 보다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는 오직 싱싱한 생물 갈치만을 사용해서 조리하는데, 갈치의 특성상 산채로 장거리 운송이 힘들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생물 갈치를 사용한다는 것만으로도 독특한 인상을 받기 쉽다. 생물 갈치는 냉동과는 달리 살의 탄력이 살아있으며, 담백한 맛과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조림과 궁합이 아주 잘 맞는 식재료인데, 갈치 살속 깊은 곳까지 양념이 진하게 베어들어 보다 깊은 맛을 낼수 있다.

또한 제주도 전통 방식의 양념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톡 쏘는 매콤한 맛이 아주 인상적이다. 이 집에서는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갈치조림을 푸짐한 구성으로 일품 요리로 재탄생 시켰으며, 제주도 특유의 조림 양념장의 맛 때문에, 이 집을 찾는 사람들은 갈치조림 이상의 감동을 받곤 한다. 눈으로 보기에도 이목을 사로잡을 만한 상차림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도 이 집의 갈치조림 사진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성게미역국, 잡곡을 사용해서 지은 돌솥밥, 식전에 전채 요리로 제공되는 오메기떡, 파전까지 풍성한 상차림으로 고객으로 하여금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33, 충청도 향토음식 게국지 유래,
게국지는 먹을게 귀하던 시절 엄지손가락보다 조금 큰 한쪽 집게가 큰 붉은발농게(황발이)로 불리는 칠게로 게장을담가 겨우내 먹고 난 후, 남은 게장을 버리기 아까워 김장김치가 떨어질 때쯤인 이른 봄부터 초여름까지 봄동 겉절이 쉰 것이나 얼갈이배추 먹고 남은 것, 열무김치 남은 것에 게장 남은 것을 넣어 간을 맞춰 끓여먹던 김치찌개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는 김장을 할 때 맛이 없는 겉 잎사귀 등을 액젓이나 젓갈이 아닌 게장의 간장을 넣고 김치 버무리듯이 살살 버무린 후 삭혀 찌개를 끓여먹는 방식도 있습니다. 요즘처럼 큰 게가 한 마리씩 들어가 있는 게국지에서는 예전의 향수를 느낄 수 없다고 할 수 있어요.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 긴 겨울을 지나 초여름까지 마땅히 해먹을 반찬이 없을 시기의 충청도 지역의 밥상을 책임졌던 서민음식이며 특별히 게국지라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미리 숙성 작업을 하며 김치를 담고, 게장을 담가먹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예전의 게국지에는 지금처럼 온전한 게가 들어있지도 않았고 먹고 남은 게장 안의 떨어진 게의 다리들 몇 개만 들어있던 것이 고작입니다.
​게국지는 겨우내 게와 삭혀진 간장의 구수한 맛에 봄부터 초여름까지의 열무 잎이나 봄동, 얼갈이배추 먹고 남은 것을 섞어 뚝배기에 넣어 밥하던 가마솥 가운데 앉혀 끓여내던 충청도의 전통음식이며 향토음식입니다.
게국지는 충청남도의 향토 음식으로. 게를 손질하여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 내는 음식이다. 게를 손질하여 통으로 넣는 것은 요즘 게국지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식당들에서 비롯된 것이며 게국지는 게를 넣기보다 겨우내 먹고 남은 게장의 간장과 봄철 김장김치가 떨어질 때쯤 김치 대용으로 먹던 봄동과 얼갈이배추가 쉬게 되면 같이 끓여낸 것이고 고춧가루가 들어간 꽃게탕 같은 색깔이 아닌 간장을 연하게 끓인 연한 커피색이 나는 것이 맞다. 게국지라고 적지만 현지에서는 "개꾹지"에 가깝게 발음한다.


34, 막창순대,
청양고추를 올려 먹는 것이 주인이 추천하는 방법인데요. 막창순대 뿐만 아니라 연탄불에 구워져 나오는
오징어연탄구이도 단골식당의 별미입니다. 이 연탄구이에는 오징어는 물론 돼지불고기, 닭발 등의 메뉴도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 드셔보심도!

수제순대,

35, 새대구 숯불구이,
물맛 좋기로 유명한 예천. 지명도 醴(단술 예)와 泉(샘 천)을 쓸 정도로 맑은 물이 유명합니다. 소백산맥 자락에 위치한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정 예천의 특산품 중 하나가 바로 한우인데요!
예천 한우는 ‘참우’라는 브랜드로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품질과 맛이 보증되어 있습니다! 예천 참우는 고기 면적이 넓고 소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없는 것이 장점이죠. 그리고 살코기와 지방이 고루 섞여 있어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맛이 고소합니다.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시장로 60 - 전화번호 : 054-654-1547 - 운영시간 : 11:30~21:30 / 연중무휴 - 대표메뉴 : 특불고기(22,000원), 삽겹살/돼지목살/갈매기살(각 10,000원) - 주변 볼거리 :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개심사지오층석탑/
고소한 맛이 강한 참우 암소만 사용하는 새대구숯불구이집은 직접 담근 매실청으로 양념한 불고기가 인기 메뉴입니다, 불고기는 양념에 미리 재워두는 것이 아니라 주문 즉시 고기에 양념을 버무리기 때문에 신선함과 감칠맛이 두배가 됩니다.
36, 수제 청포묵,
주인이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이는 된장찌개 맛도 정말 진하고 구수합니다. 이따금씩 시래기나 채소를 넣은 비빔밥이 식사로 제공되기 도합니다, 새벽 4시부터 직접 만드는 청포묵은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방식 그대로 만드는 정성 가득한 수제 청포묵입니다. 묵을 쑤는 작업은 굉장히 까다롭고 고됩니다. 녹두를 가는 작업을 제외하고는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죠.


-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맛고을길 30/ - 전화번호 : 054-655-0264/ - 운영시간 : 11:00~21:00 / 연중무휴/ - 대표메뉴 : 청포정식(12,000원),/ 탕평채(30,000원), 녹두전(8,000원)/ - 주변 볼거리 :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개심사지오층석탑
청포묵은 전통음식 중 하나인 녹두묵의 또 다른 이름인데요. 조선후기 당대 전국의 풍속을 정리한 <동국세시기>에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먹는 계절음식이라 쓰여 있는데요. 1894년 동학농민운동 민요에도 들어가 있을 정도로 백성들이 많이 먹던 음식이었죠.
청포묵 한상의 조기구이와 된장찌개는 반찬 중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은데요. 직접 구운 조기와 직접 끓인 된장의 맛은 정말 꿀맛 중에 꿀맛이랍니다!
박달식당, 순대,
고집 아닌 신념으로 만드는 막창순대. 박달식당 입구 앞에는 커다랗게 ‘왕고집’이라 쓰여진 포스터가 붙어있는데요. 박달식당의 왕고집은 바로 무조건 국내산 재료만을 고집하는 것입니다. 갖은 양념과 선지, 된장, 당면 등 16가지 국내산 재료가 꽉꽉 들어찬 막창순대는 최고의 별미입니다.

-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용궁로 77/ - 전화번호 : 054-652-0522/ - 운영시간 : 10:00~21:00 / 매주 월요일 휴무/ - 대표메뉴 : 명물박달순대국밥(6,000원),/ 오징어탄구이(9,000원), 막창순대(9,000원)/ - 주변 볼거리 : 용궁역, 용궁향교/




                                                                막창 수제 순대,

주인이 추천하는 막창순대 맛있게 먹는 방법! 바로 된장 조금+새우젓 한 마리+고추+마늘을 순대와 함께 먹는 것인데요. 속이 꽉찬 순대와 된장의 조합은 정말..... 드셔보시면 아실거에요..주인이 추천하는 막창순대 맛있게 먹는 방법!바로 된장 조금+새우젓 한 마리+고추+마늘순대와 함께 먹는 것입니다, 속이 꽉찬 순대와 된장의 조합은정말..말로서는 표현을다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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