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5일 일요일

한국의 폭포, (korean, 瀑布, cataract)


한국의 폭포, (korean, 瀑布, cataract)
우리나라 3대 폭포,
1) 대승폭포: 강원도 인제군(麟蹄郡) 북면(北面) 한계 3 리(寒溪三里)에 있는 폭포.
2) 구룡폭포: 해발 고도 88m, 넓이 약 60m²로 금강산의 구룡폭포,
3) 경기도 개성(開城)의 박연폭포,
한국 3대폭포의 하나이다.

대승폭포,
강원도 인제군(麟蹄郡) 북면(北面) 한계 3 리(寒溪三里)에 있는 폭포. 한계령 아래 장수대 주차장에서 북쪽 소로로 1㎞ 떨어진 성곡(城谷;신라 경순왕의 피난지였던 성지)에 걸려 있다. 해발 고도 88m, 넓이 약 60m²로 금강산의 구룡폭포, 경기도 개성(開城)의 박연폭포와 함께 한국 3대폭포의 하나이다.

이 폭포의 맞은편 언덕 반석 위에는 조선시대에 풍류를 즐기며 명필로 유명한 양사언(楊士彦)의 글씨라고 전해오고 있는 <구천은하(九天銀河)>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높이 800m 지점에서 80여m의 낙차로 떨어지는 대승폭포는 장엄한 선경을 이루어 내설악 폭포의 으뜸이라 할 수 있다.

강원도 속초시·인제군·양양군 등에 걸쳐 있는 천연보호구역. 천연기념물 제171호. 면적 173,744,122㎡. 이 지역은 태백산맥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북으로는 금강산을 거쳐 북한의 고원지대로 통하고, 남으로는 오대산·태백산을 거쳐 차령산맥·소백산맥과 연결된다.
대승폭포, 강원도 인제군(麟蹄郡) 북면(北面) 한계 3 리(寒溪三里)에 있는 폭포.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유형/ 성격/ 소재지/ 관리자/
지명/
지명
폭포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3리 설악산국립공원 내
설악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강원도 인제군(麟蹄郡) 북면(北面) 한계 3 리(寒溪三里)에 있는 폭포. 한계령 아래 장수대 주차장에서 북쪽 소로로 1㎞ 떨어진 성곡(城谷;신라 경순왕의 피난지였던 성지)에 걸려 있다. 해발 고도 88m, 넓이 약 60m²로 금강산의 구룡폭포, 경기도 개성(開城)의 박연폭포와 함께 한국 3대폭포의 하나이다.
대승폭포, 강원도 인제군(麟蹄郡) 북면(北面) 한계 3 리(寒溪三里)에 있는 폭포.

이 폭포의 맞은편 언덕 반석 위에는 조선시대에 풍류를 즐기며 명필로 유명한 양사언(楊士彦)의 글씨라고 전해오고 있는 <구천은하(九天銀河)>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높이 800m 지점에서 80여m의 낙차로 떨어지는 대승폭포는 장엄한 선경을 이루어 내설악 폭포의 으뜸이라 할 수 있다.

한계령아래 장수대에서 북쪽으로 1 km 떨어진 계곡에 위치하는 폭포로 폭포의 높이는 88 m이다. 

금강산의 구룡폭포, 개성의 박연폭포와 함께 한국 3대 폭포의 하나이다. 2013년 3월 1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97호로 지정되었다. 내설악에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긴 높이를 자랑한다. 폭포 맞은편 언덕의 반석 위에 ‘구천은하(九天銀河)’라는 한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조선시대 명필 양사언(楊士彦)의 글씨라고 전해진다. 

2013년 3월 1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97호로 지정되었다.
44번 국도를 따라 한계령(寒溪嶺) 정상부 서쪽 설악산 국립공원장수대(將帥臺) 탐방지원센터에서 대승령(大勝嶺) 방향으로 0.9km 지점에 있으며, 약 5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고 소개되어 있다. 이 폭포는 성곡(城谷 : 신라경순왕의 피난지였던 성지라는 전설이 있음)에 걸려 있다.

높이 88m, 면적 약 60㎡나 되는 이 폭포는 금강산(金剛山)의 구룡폭포(九龍瀑布), 황해북도 개성의 박연폭포(朴淵瀑布)와 함께 우리나라 3대폭포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이 폭포의 맞은편 언덕 반석 위에는 조선시대 풍류를 즐기며 명필로 유명한 양사언(楊士彦)의 글씨라고 전해오고 있는 ‘九天銀河(구천은하)’라는 글자가 크게 새겨져 있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부모를 일찍 여읜 대승(大勝)이라는 총각이 어느 날 절벽에 동아줄을 매달고 내려가서 석이(바위에서 피는 버섯)를 따고 있었는데, 갑자기 죽은 그의 어머니가 그의 이름을 다급하게 부르는 소리에 놀라 올라가보니, 지네가 동아줄을 쏠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가 목숨을 건진 뒤로

이 폭포는 대승폭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 요새도 이 폭포의 물소리를 들어보면 ‘대승아’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 들린다고 한다.

높이 800m 지점에서 80여m의 낙차로 떨어지는 대승폭포의 장관은 장엄한 경관을 이룬다. 장수대에서 대승폭포로 가는 탐방로는 설악산의 다른 탐방로에 비해 찾는 사람은 많지 않으나, 대승폭포를 거쳐 올라가면 안산(1430.4m)을 거쳐 복숭아탕에서 시작되는 12선녀탕계곡(十二仙女湯溪谷)으로 연결되거나, 대승령에서 바로 북쪽으로 하산하여 흑선동 계곡을 거쳐 백담사(百潭寺)로 연결되는 탐방로가 있다. 대승령에서 백담사로 이어지는 흑선동 계곡(대승골)은 천연기념물 제217호인 산양의 출현이 많아 자연휴식년제(2003∼2008)로 지정되어 탐방이 중지되어 있다.
2006년 강원도 지역에 내린 홍수로 인해 등산로의 훼손이 심하였으며, 계곡부의 경관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설악산의 어느 봉우리, 어느 폭포나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공원에 걸맞지만, 특히 대승폭포는 내설악 폭포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다.
이 폭포는 신라 경순왕의 피서지로서 금강산의 구룡폭포(九龍瀑布)와 경기도 개성의 박연폭포와 함께 우리나라 삼대폭포의 하나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인제현 동쪽 50리에 한계산이 있다. 설악산이 전면에 있고 산위에 성이 있으며 천(川)이 성중에서 유출하다가 곧 폭포가 되어 아래로 수백 척 떨어진다. 바라보면 백홍이 하늘에서 내려 뻗은 것 같다."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에 "현(縣)의 동쪽 50리. 산 위에 대승암(大勝菴)의 옛터가 있고, 앞산의 샘물이 흘러 저절로 수천 척 높이의 폭포를 이룬다. 바라보면 마치 흰 무지개가 하늘에 드리워진 듯하다. 그 위에 올라 줄자를 아래로 늘어뜨리면 2,020척이다."라는 기록이 있다. 『1872년지방지도』 「인제현지도」에서 그 지명을 찾아 볼 수 있다. [지명유래➣➣인제군대승령참조]
설악산 단풍,

대승폭포는 개성의 박연폭포, 금강산의 구룡폭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폭포로 불리는 곳으로, 폭포 시작점부터 바닥까지 88m의 높이를 단번에 수직으로 떨어진다는 점에서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이 폭포는 여느 폭포처럼 하천종단면의 경사변화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계곡 방향에 평행한 단애면을 따라 떨어지면서 주 계곡과는 직각으로 만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밝은색의 단애면과 주변 산지의 붉은색 단풍 덕분에 경관의 단조로움은 피할 수 있었으나, 촬영 시기가 가을인지라 떨어지는 물의 양이 적어 마냥 아쉽다.

장수대에서 등산로를 따라 1㎞가량 오르면 폭포 맞은편에 있는 전망대에 도착한다. 이 사진은 전망대에서 촬영한 것이다. 여느 폭포 사진과 마찬가지로 맑은 날 보다는 흐린 날, 그것도 바위가 비에 젖어 있을 때 바위의 질감과 전체적인 지형 윤곽이 잘 드러난다. 전망대를 뒤로 하고 등산로를 따라 계속 오르면 대승령 정상에 도착한다. 여기서 반대로 하산하면 복숭아탕을 거쳐 남교리에서 홍천-속초 간 46번 국도와 연결되고, 서북주릉이라 부르는 능선을 따라 동쪽으로 계속 가면 귀떼기청봉을 지나 설악산 정상 대청봉에 이른다.

또 다른 용추폭포,
삼척 무릉계곡 용추폭포,
청송여행 주왕산 용추폭포/ 무릉계곡(두타산)쌍폭포 용추폭포/ 진해 마봉산-용추폭포/ 전남 보성 오봉산 용추폭포/ 강원도 동해시 쌍폭포와 용추폭포/ 충북 괴산 사랑산(647m). 용추폭포/ 문경 대야산, 용추계곡 용추폭포/ 경기가평 용추폭포/ 거창 월봉산 용추폭포/ 경남 함양 용추계곡 용추폭포/ 무등산 용추폭포/ 제천의림지 용추폭포/ 우리나라에 용추폭포가 이렇게 많읍니다, (같은이름 사용)

개성 박연폭포,
개성직할시 개풍군(開豊郡) 천마산(天摩山) 기슭에 있는 폭포. 높이 약 20m. 폭포 아래에는 지름 40m에 이르는 고모담(姑母潭)이라는 못이 형성되어 있고, 못의 물이 매우 맑고 투명하여 못 속의 반석이 보일 정도이며, 여기에 비친 달빛과 가을단풍은 더욱 절경을 이룬다. 일찍이 명유 서경덕(徐敬德)과 명기(名妓) 황진이(黃眞伊)와 더불어 이른바 송도삼절(松都三絶)로 알려져 왔다.
개성직할시 개풍군(開豊郡) 천마산(天摩山) 기슭에 있는 폭포. 

개성직할시 개풍군(開豊郡) 천마산(天摩山) 기슭에 있는 폭포. 높이 약 20m. 폭포 아래에는 지름 40m에 이르는 고모담(姑母潭)이라는 못이 형성되어 있고, 못의 물이 매우 맑고 투명하여 못 속의 반석이 보일 정도이며, 여기에 비친 달빛과 가을단풍은 더욱 절경을 이룬다. 일찍이 명유 서경덕(徐敬德)과 명기(名妓) 황진이(黃眞伊)와 더불어 이른바 송도삼절(松都三絶)로 알려져 왔다. 박연이라는 명칭은 옛날에 박진사(朴進士)가 이 폭포에 놀러왔다가 아름다운 경치에 도취되어 폭포 밑 못 속에 사는 용녀(龍女)에게 홀려 결혼을 하고 돌아오지 않자, 진사의 어머니는 폭포 밑 못에 떨어져 죽었다. 그래서 그 못을 고모담이라 하고, 박씨의 성을 따서 박연폭포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금강산 구룡폭포,
금강산(金剛山)에 있는 유명한 폭포. 높이 74m. 행정구역상으로 강원도 고성군(高城郡) 온정리(溫井里)에 속하며, 중향폭포(衆香瀑布)라고도 한다. 십이폭포·비봉폭포·조양폭포와 함께 금강산 4대폭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구룡폭포, 금강산(金剛山)에 있는 유명한 폭포. 높이 74m. 행정구역상으로 강원도 고성군(高城郡) 온정리(溫井里)에 속하며, 중향폭포(衆香瀑布)라고도 한다. 십이폭포·비봉폭포·조양폭포와 함께 금강산 4대폭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금강산(金剛山)에 있는 유명한 폭포. 높이 74m. 행정구역상으로 강원도 고성군(高城郡) 온정리(溫井里)에 속하며, 중향폭포(衆香瀑布)라고도 한다. 십이폭포·비봉폭포·조양폭포와 함께 금강산 4대폭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폭포는 폭포벽과 그 바닥이 하나의 웅장한 화강암덩어리로 되어 있는 희귀한 폭포로서, 폭포 밑에는 금강산을 지키는 9마리의 용이 살았다는 구룡연(길이 13m)이 있고, 폭포 상류에는 <금강산팔선녀>에 대한 전설로 유명한 <상팔담(上八潭)>이 있다.

금강산 관음폭포.[ 觀音瀑布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방면의 설악산에 있는 폭포.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백담지구의 수렴동대피소에서 봉정암(鳳頂庵)으로 향하는 도중에 있는 구곡담계곡의 폭포 가운데 하나이다. 하류쪽으로 용손폭포와 만수폭포가 흐르고, 상류쪽으로는 쌍용폭포(쌍폭)가 흐른다. 백담탐방안내소에서 영시암~수렴동대피소~구곡담계곡을 지나 봉정암까지는 10.6㎞ 거리에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독주폭포,[ 獨走瀑布 , Dokjupokpo ]
구분/ 위치/
자연지명 > 폭포
강원도 양양군
강원도 양양군의 서북쪽 서면오색리에 위치한 폭포이다. 독주폭포는 오색리에서 서북쪽으로 약 8㎞ 정도 떨어져 있는데, 설악산의 연봉에서 흐르는 물이 독주골을 흐르다 한꺼번에 쏟아진다. 조선 시대 지리지와 고지도에는 독주폭포에 대한 기록이 나타나지 않는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병풍바위로 둘러싸인 선녀탕에 일곱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몰래 따라 내려온 선관이 가장 예쁜 두 선녀의 옷을 숨겼다. 옷을 잃은 두 선녀는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한 선녀는 옥녀폭포가 되었고 다른 한 선녀는 여신폭포가 되었다고 한다.

선관은 두 선녀가 없어지자 선녀를 찾으러 대청봉으로 올라가다 힘에 부쳐 주저앉아 폭포가 되었는데 그 자리를 독주골, 폭포는 독주폭포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모두 세 폭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째 폭포를 백장(百丈), 둘째를 천장(千丈), 셋째를 만장(萬丈)이라 한다. 높이 약 100m에 이르는 상단의 수직폭포와 하단의 와폭을 포함한 약 200m 정도의 연폭으로 되어 있다. 외설악의 토왕성폭포, 내설악의 대승폭포와 함께 설악산의 3대 폭포로 불린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방면의 남설악 지구에 있는 폭포.
설악산 서북주릉의 남쪽 사면에서 발원한 물이 모여 흐르는 독주계곡(독주골)에 있는 폭포로서 이 지방 사람들은 옛날 이곳에 있던 절 덕주사의 이름을 따서 덕주폭포라고 부르기도 한다. 규모가 큰 3단 폭포로서 첫째 폭을 백장(百丈), 둘째 폭을 천장(千丈), 마지막 폭을 만장(萬丈)이라 부른다. 물이 많을 때는 물안개로 무지개가 서리고, 겨울에는 빙폭(氷瀑)으로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대승폭포·토왕성폭포와 함께 설악산의 3대 폭포로 꼽힌다.

불일폭포,[佛日瀑布, Burilpokpo],
경상남도 하동군 지리산 쌍계사 북동쪽 계곡에 있는 폭포.
지리산국립공원 내 있는 자연폭포로 높이가 60m에 이르는 폭포이다.
조계종의 창시자인 보조국사 지눌이 입적하자 고려 21대 왕 희종(熙宗)이 지눌이 머물던 암자에 ‘불일(佛日)’이라는 시호를 내려 암자 이름을 불일암(佛日庵)이라 하였는데, 그 가까이 있는 폭포이므로 불일폭포라 하였다.

우리나라 폭포 중에서 비교적 큰 규모를 가진 곳이다. 또한 이곳은 지리산 10경(景)의 하나에 속한다. 전설에 의하면 폭포아래 용소에서 살았던 용이 하늘로 승천하면서 꼬리로 살짝 쳐서 청학봉(靑鶴峰)과 백학봉(白鶴峰)을 만들고 그 사이로 물이 흘러내려 폭포가 생기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고려 희종(熙宗, 1204~1211) 때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 1158~1210)이 폭포 근처에서 수도를 하였는데 지눌이 입적을 하자 희종이 불일보조라는 시호를 내리면서 불일폭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하며 지눌이 머물렀던 암자를 불일암이라고 불렀다. 근래에 폭포 옆에 암자가 들어서 있으며 현판에는 불일암이라고 새겨져 있다. 쌍계사경내에서 출발하면 북동쪽으로 나 있는 산길을 따라 약 4㎞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폭포까지 등산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불일폭포, [佛日瀑布, Burilpokpo], 경상남도 하동군 지리산 쌍계사 북동쪽 계곡에 있는 폭포. 지리산국립공원 내 있는 자연폭포로 높이가 60m에 이르는 폭포이다.

섬진강 박경리 토지길 2코스 불일폭포불일폭포는 해발 720m에 있는 높이 60m, 폭 3m로 상하 2단으로 된 지리산 유일의 자연적인 폭포이다. 폭포 밑에 용추못과 학못이 있으며, 쌍계사에서 약 3km 거리에 있어 쌍계사를 답사 한 후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

쌍계사 북쪽 3㎞ 지점에 펼쳐진 불일평전(佛日平田)에서 약 4㎞ 들어가 있다. 높이 60m로 전국에서 몇 번째 안가는 폭포로서 백천단애의 비폭과 오색무지개, 한여름에도 냉기를 느끼게 하는 장쾌한 물줄기는 가히 장관을 이룬다. 폭포에서 나와 불일평전휴게소에 이르면 40여 종의 약초를 배합하여 빚은 불로주(不老酒)가 또다른 별미를 이룬다.

폭포로 높이는 약 60m에 이른다. 이 지역은 높이 1,000m가 넘는 큰 산들과 그 사이사이의 깊은 계곡들이 연이어 발달한 곳이다. 지리산 주능선에서 이어져 내려온 산줄기들이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고, 이와 나란히 화개천이 흐른다. 화개천 지류들은 주능선에서 이어진 산줄기들을 동서 방향으로 활발히 개석(開析)[원래의 지형면이 하천의 침식 작용으로 골짜기가 형성되면서 새로운 지형으로 바뀌는 일]하여 매우 좁고 깊은 계곡을 이루고 있다. 불일폭포는 동서 방향으로 흐르던 하천이 급격히 남북으로 꺾이며 화개동천 계곡으로 진입하기 직전에 형성된 낙차가 매우 큰 폭포이다.

과거에 이곳을 흐르던 하천은 동서 방향 구조선을 따라 산지를 개석하며 쌍계사 계곡과 나란히 화개천으로 흘러들었다가 지반 운동으로 생성된 남북 방향의 구조선에 의해 단절되면서 바로 남쪽에서 쌍계사 계곡을 개석하던 하천 쪽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이 때문에 불일폭포 바로 하류에 있었던 불일평전 일대는 하방 침식력이 급격히 감소한 반면, 불일폭포 일대는 침식력이 가중되었다. 하천 쟁탈에 따른 유로 변동 과정에서 기존의 동서 방향을 따라 존재했던 단층선에 의해 차별 침식이 진전되면서 변위가 생겨 하상은 높은 낙차를 이루며 폭포를 형성하게 되었다.

불일폭포는 쌍계사가 자리한 지리산 화개천 계곡 상류부에 있다. 지리산에 있는 유일한 대형 폭포로서 상하 2단에 총 높이는 약 60m에 이르며, 폭포 아래 소는 용추(龍湫)·학추(鶴湫)라 한다. 인근에 고려 중기의 고승 지눌의 수행지인 불일암이 있고, 불일암 남쪽으로 경사가 가파른 청학동 계곡이 있다. 조선 시대의 많은 선비들은 불일폭포가 있는 곳을 청학동으로 생각하여 유람하고는 많은 글을 남겼다. 이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의 「두류기행록(頭流紀行錄)」,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유두류록(遊頭流錄)」, 미수(眉叟) 허목(許穆)의 「지리산 청학동기(智異山靑鶴洞記)」 등이 있다.

지정/ 명칭,종목/ 지정번호/ 지정(등록)일/ 소재지/ 종류/ 분류크기면적/ 관리자(단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96호 자연유산 / 명승 / 자연명승
2013년 03월 11일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산 41-0/ 설악산 토왕성폭포 (雪嶽山 土王城瀑布)
자연유산/명승
338,740㎡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폭포./ https://youtu.be/jpXUWKhdSXk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폭포. 신광폭포( 神 光 瀑 布 )·토왕폭( 土 旺 瀑 )이라고도 한다.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가운데 하나로 2013년 3월 1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96호로 지정되었다.

신광폭포(神光瀑布)·토왕폭(土旺瀑)이라고도 한다.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가운데 하나로 2013년 3월 1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96호로 지정되었다.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의 칠성봉(七星峰:1077m) 북쪽 계곡450m 지점에 있다. 설악산 신흥사동남쪽으로 석가봉, 문주봉, 보현봉, 문필봉, 노적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싼 암벽 한가운데로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연폭(連瀑)으로서,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 놓은 듯하다. 겨울철에는 산악인들이 빙벽훈련장으로 이용한다. 폭포의 물은 토왕골을 흘러 비룡폭포와 육담폭포를 지나 쌍천(雙川)에 흘러든다.

토왕성폭포는 외설악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적봉 남쪽 토왕골에 있다. 토왕성은 『여지도서』, 『양양도호부』고적조에 “토왕성(土王城) 부(府) 북쪽 50리 설악산 동쪽에 있으며, 성을 돌로 쌓았는데, 그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세상에 전해오기를 옛날에 토성왕이 성을 쌓았다고 하며, 폭포가 있는데, 석벽사이로 천 길이나 날아 떨어진다.”고 기록 되어있다. 『양양부읍지』에도 같은 기사가 실려 있는데, 모두 토왕성으로 되어 있다.

토왕성폭포는 화채봉에서 흘러 칠성봉을 끼고 돌아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로 총 길이가 320m의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연폭(連瀑)으로 하늘에서 비류하는 광경은 천상의 절경이다.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위에 널어놓은 듯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강원 속초,설악산 비룡폭포,[ 飛龍瀑布 ],
설악산 비룡폭포, [飛龍瀑布],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폭포. 높이 약 40여m.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폭포. 높이 약 40여m.

유형/ 성격/ 소재지/ 소유자관리자/ 문화재/ 지정번호/ 문화재 지정일/ 지명/지명
폭포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국유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
1970년 3월 24일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폭포.
비룡폭포는 설악산국립공원의 외설악지역(外雪嶽地域)을 배수하여 동해로 흘러드는 쌍천(雙川)의 지류가 화채봉(華彩峰)의 북쪽 기슭에 만들어놓은 폭포이다. 비룡폭포가 흐르는 하천의 상류 쪽에 토왕성폭포(土旺城瀑布), 하류 쪽에 육담폭포(六潭瀑布)를 동반한다.

전설에 의하면 폭포수 속에 사는 용에게 처녀를 바쳐 하늘로 올려 보냄으로써 심한 가뭄을 면하였다고 해서 비룡이라 불렀다고 한다.

비룡폭포는 기반암하천인 산지하천에 해당한다. 비룡폭포가 있는 하천은 토왕골이며 폭포의 높이는 16m, 폭포 경사도는 44°, 계곡의 주방향은 SW14°, 유수의 방향은 SE34°, 폭포가 위치한 고도는 370m, 폭호의 너비는 16m이다. 하류쪽으로 경사를 이룬 비룡폭포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폭포이며 침식이 진행될 때 절리 발달이 미약하여 높이와 경사도가 점차 낮아지는 형태이다.

비룡폭포은 설악산에 발달한 다양한 지형경관 중 하나이다. 설악산의 암질차이와 절리 발달은 귀면암, 울산암 등과 같은 기암을 형성하거나 절리방향에 따르는 차별침식으로 폭포, 구혈, 급류, 소 등의 하천지형을 형성하였다.

비룡폭포는 설악산에 있는 폭포로서 설악산의 지형형성과정과 그 시작이 맞물려 있다. 비룡폭포의 기반암인 설악산화강암은 중생대 말인 백악기 초엽 즉 약 2억 1천만 년 전에 선캄브리아기 변성암류를 관입한 암석이다. 지질형성 결과 토왕골이 발달하였고 지질학적 기준으로는 매우 짧은 시간동안 침식이 진행되고 있다. 침식과 풍화는 곳곳에 발달된 절리를 따라 이루어지며 절리에 의해 암석들은 차별침식을 받고 다채로운 경관을 형성한다.

육담폭포를 지나 1㎞ 정도 올라가면 높이 약 16여m의 힘찬 물줄기가 내리꽂히며 골짜기를 울리는데 폭포소리가 무상무념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비룡폭포에 오르려면 설악동의 소공원에서 비룡교·학생휴게소·육담폭포·비룡폭포 경로를 따르면 된다.

층층폭포, [層層瀑布, Cheungcheungpokpo],
구분/ 위치/
자연지명 > 경상남도 > 밀양시

경상남도밀양시의 단장면구천리에 있는 폭포이다. 천황산에 속한 표충사 남쪽 계곡을 따라 사자평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폭포이다. 사자평은 100만 평을 넘는 분지로, 층층폭포의 수량에 영향을 주어 폭포를 떨어지는 수량은 많은 편이다. 폭포높이는 30미터로 장관을 이룬다. 이 일대의 아름다운 수석(水石)을 일컬어 옥류동천(玉流洞天)이라 하는데, 이 폭포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경관이다. 사자평 끝에서 떨어지는 물이 절벽에 층을 지어 떨어진다 하여 칭칭폭포라 하였고, 그 아래 소(沼)와 골짜기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비로폭포(毘盧瀑布)라고도 부른다.

설악산 폭포,,,
설악산 폭포 : 2010.

설악산에는 폭포가 몇이나 될까? 크고 작은 것을 합하면 대략 100여 개는 될 것 같으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폭포 4개왼쪽부터 첫 번째가 설악동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토왕성 계곡의 비룡폭포인데, 이보다 상류에 토왕성폭포, 하류에 육담폭포가 있다. 폭포 물은 급경사의 단애를 따라 10여 미터를 떨어지며, 그 아래에는 전형적인 형태의 폭호가 발달해 있다.

두 번째가 십이선녀탕 계곡에 있는 복숭아탕이다. 단애면에 구멍이 뚫려 있는 특이한 형태의 폭호인데, 폭호 아래 또 하나의 폭포가 계속 이어진다. 뚫린 구멍의 장경이 무려 10m가량 되며, 물속에 자갈도 포함되어 있다. 세 번째는 남설악 입구에 있는 용소폭포인데, 폭포의 길이가 수미터에 불과하고 폭호의 출구까지 기반암으로 둘러싸여 있어 폭포라기보다는 침식와지인 포트홀(pothole)에 가깝다. 마지막은 남설악 흘림골에 있는 여심폭포이다. 침식에 의해 만들어진 폭포가 아니라 절리면을 따라 암괴가 떨어져 나가면서 만들어진 폭포이기 때문에 그 아래 폭호의 발달이 미약하다.

쌍폭포,
"상원골 쌍폭포:
"강원도 금강산 외금강지역 송림구역 송림동 골 안에 있는 폭포. 바위벽으로 두 줄기의 폭포수가 쏟아져 내리고 있다. 쌍폭포라고도 한다.
"무릉계곡(두타산) 금란정 무릉반석 쌍폭포
무릉계곡(두타산) 금란정 무릉반석 쌍폭포,

한국의 폭포, 또 다른폭포 다수,,,
쌍용폭포 [雙龍瀑布]
용소폭포 [龍沼瀑布]
만수폭포 [萬水瀑布]
홍룡폭포 [虹龍瀑布]
도덕폭포 [道德瀑布]
육담폭포 [六潭瀑布]
백암폭포 [白岩瀑布]
옥녀폭포 [玉女瀑布]
용손폭포 [龍孫瀑布]
내연산 12폭포, (상생폭포),,,,

"계곡,,,구곡담계곡 [九曲潭溪谷],,,,
하트모양의 지형,
참조항목,
설악산,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산구곡담계곡

카테고리,
문화유적한국명승강원도 > 지리학자연지리계곡 및 폭포아시아

출처 ^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설악산 토왕성폭포 [雪嶽山 土王城瀑布] (두산백과)
[설악산 토왕성폭포 [雪嶽山 土王城瀑布] - 처음으로 보는 설악산 비경 (문화유산채널)
[ 비룡폭포 [飛龍瀑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대승폭포 [大勝瀑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의 발견·강원도·』(뿌리깊은나무, 1983)
[폭포의 성인과 발달과정에 따른 유형 분류 · 설악산, 제주도, 한탄강 유역 폭포를 중심으로·」(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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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http://seorak.knps.or.kr)
[대승폭포 [大勝瀑布, Daeseungpokpo]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일러두기]
[대승폭포 (앵글 속 지리학 (상), 2011. 12..,)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일러두기
[독주폭포 [獨走瀑布, Dokjupokpo]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독주폭포 [獨走瀑布]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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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폭포 [層層瀑布, Cheungcheungpokpo]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설악산 폭포 시리즈앵글 속 지리학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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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천』(손경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76)
강원 속초 설악산 토왕성 폭포, [雪嶽山 土王城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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