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4일 금요일

중국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China, PRC, 中國]

중국,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China, PRC, 中國]

인민공화국(입헌공화제), 인민대표대회제도(일원제) 1949년 10월 1일 중국공산당이 베이징[, Beijing]을 수도로 중국대륙에 수립한 사회주의체제의 인민공화국.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인구의 90% 이상이 한족이고 법적으로 종교 활동이 허용되지 않는다. 화폐는 인민폐를 사용하며 단위는 위안(¥)이다. 206년 한 설립 후 주로 한족이 지배했으나 1279년 원나라와 1644년 청나라 때 이민족이 지배하였다. 1912년에 공화국 정부가 선포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민당과 공산당 간의 내전 결과 공산당이 본토에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웠다. 1970년대 후반 이후 혼합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급속도의 경제 성장과 중국 사회 변화에 진전을 이루었다.

이칭/ 별칭/ 유형/ 성격/ 위치 인구/ 면적/ 수도/ 언어/ 종교/ 정치·의회/ 형태
중화인민공화국, China, 차이나, PRC
지명/국가
국가
아시아 동부
13억 7354만 1278명(2016년 현재)
959만 6960㎢
베이징[北京, Beijing]
중국어(漢語)
불교, 도교, 기독교, 회교

정식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 약칭 중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동남부에 위치한다. 중국의 국토는 러시아·캐나다·미국에 이어 세계 제4위이고, 중국의 황하문명은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이다. 2015년 현재 국민 총생산량은 11조 2766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8,280달러이다. 2013년 이후 국가주석은 습근평(習近平, Xi Jinping)이고, 국무원 총리는 이극강(李克强, Li Keqiang)이다.

수도는 1949년 9월 27일 베이징[北京, Beijing]으로 결정되었고, 그 이전에는 북평(北平)으로 불리었다. 북경은 경(京)으로 약칭하며,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정부의 소재지로, 중국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이고, 중국 옛 도시 중 하나이다.
중국 인구는 대부분 한족(漢族)이고, 몽골[蒙古]·회(回)·장(藏)·묘(苗)·조선족(朝鮮族) 등 55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소수민족은 전체 인구의 약 7%에 불과하지만 이들이 분포되어 있는 지역의 면적은 전체 면적의 약 50∼60%로 대부분 변경지역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발표에 의하면, 2008년 총인구는 13억 2802만 명으로, 작년보다 673만 명이 증가하였다. 일년 동안의 출생 인구는 1608만 명으로 출생율은 12.14%이고, 사망 인구는 935만 명으로 사망률은 7.06%이며, 자연 증가율은 5.08%이다. 출생 인구 성별 비례는 120.56%이다. 2016년 현재 중국의 총인구는 13억 7354만 1278명이다.

중국 면적은 959만 6960㎢로 세계 육지 면적의 15분의 1 및 아시아 면적의 4분의 1를 차지하고 있고, 한반도의 약 44배로 러시아, 캐나다, 미국 다음으로 세계 제4위이다. 중국은 아시아 대륙의 동부와 태평양의 서안에 위치해 있다. 영토의 북단은 흑룡강성(黑龍江省)의 막하(漠河, 북위 53°30′), 남단은 남사군도(南沙群島, 북위 4°)로 위도 차이가 49도이고, 동단은 흑룡강과 우수리 강이 만나는 곳(동경 135°05′), 서단은 파미르 고원(동경 73°40′)으로 경도 차이가 60도이다.

남에서 북까지 그리고 동에서 서까지의 거리는 각각 약 5천 킬로미터 이상이다. 육지 국경선의 거리는 약 2만 2,800 킬로미터로, 동쪽에는 북한, 북쪽에는 몽고, 동북쪽에는 러시아, 서북쪽에는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서쪽과 서남쪽에는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인도·네팔·부탄, 남쪽에는 미얀마·라오스·베트남 등과 연접하고 있다. 중국 육지 주변으로는 약 5,400개의 도서가 있고, 그 중 최대 도서는 타이완(臺灣島)이고, 두 번째는 해남도(海南島)이다. 중국 최남단 해역에는 동사군도(東沙群島)·서사군도(西沙群島)·중사군도(中沙群島)·남사군도(南沙群島)가 있고, 이들로 인해 주변 국가와는 영토분쟁이 존재하고 있다.

동서길이는 5,250km, 남북길이는 5,500km이며, 국경선은 총길이 2만km이다. 남쪽으로는 베트남·라오스·미얀마, 남서쪽으로는 인도·부탄·네팔·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북쪽으로는 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 및 러시아, 몽골과 접해 있으며, 둥베이[東北:옛 이름은 만주] 지역 남쪽으로 북한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북쪽에서부터 황해, 동중국해, 타이완[臺灣] 해협(중국과 타이완 사이의 약 160km 너비의 해협), 남중국해로 둘러싸인 해안선은 1만 4,000km에 이른다. 1949년이래 타이완의 국민당 정부는 중국 본토를 자신의 영토의 일부로, 중국은 중국대로 타이완을 자신의 영토의 일부로 주장하고 있다.

타이완 섬을 중국의 23번째 성(省)으로 보는 데에는 두 정부의 의견이 일치한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전국은 중앙정부에 직속된 31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성이 22개, 소수민족 자치구가 5개(네이멍구[內蒙古]·광시좡족[廣西壯族]·닝샤후이족[寧夏回族]·신장웨이우얼[新疆維吾爾]·시짱[西藏:티베트]), 직할시가 3개(베이징·상하이[上海]·톈진[天津]), 특별행정구가 2개(홍콩, 마카오)이다.

당대(唐代:618~907) 이래 현재와 같은 경계를 유지해온 성은 통일국가의 가장 중요한 면모로 존재했다. 중국의 성 하나가 다른 큰 나라 또는 중간 크기의 나라와 규모 및 인구가 비슷하며, 성은 국가 다음가는 행정단위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중국의 법정 화폐는 인민폐(人民幣)이다. 중국인민은행(人民銀行)은 인민폐를 관리하는 국가의 주관기관으로 인민폐의 설계·인쇄·발행을 책임진다. 인민폐의 단위는 위앤(元, Yuan)이고, 인민폐의 보조화폐는 쟈오(角, Jiao)와 펀(分, Fen)이다. 1위앤은 10쟈오이고, 1쟈오는 10펀이다.

중국은 인민폐 발행 이후 50여 년 동안 5종의 인민폐를 발행하여, 지폐·금속폐·보통기념폐·귀금속기념폐 등 여러 품종의 화폐를 구성하고 있다. 2010년 유통하는 인민폐는 중국인민은행이 1987년 발행한 제4종 인민폐와 1999년 발행한 제5종 인민폐으로, 2종의 인민폐가 동시 유통되고 있다. 제4종 인민폐에는 1쟈오·2쟈오·5쟈오 그리고 1위앤·2위앤·5위앤·10위앤·50위앤·100위앤 등 9종 액면이 있고, 그 중 1쟈오·5쟈오·1위앤에는 지폐와 동전 2종이 있다. 그리고 이번에 50위앤·100위앤의 대액면 인민폐를 새로이 발행하기 시작했다. 제5종 인민폐에는 1쟈오·5쟈오 그리고 1위앤·5위앤·10위앤·20위앤·50위앤·100위앤 등 8종 액면이 있고, 그 중 1쟈오·5쟈오·1위앤에는 지폐와 동전 2종이 있다. 그리고 이번에 시장유통의 필요에 따라 20위앤 액면을 새로이 발행하고, 2위앤 액면을 폐기시켰다.

중국의 언어는 표준어·방언·소수민족 언어로 나누어 살펴 볼 수 있다. 중국의 공식 표준어는 현대 북경어(北京語)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어(漢語, Hanyu) 혹은 보통화(普通话, Putonghua)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부르는 ‘중국어’의 명칭은 여러 가지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93% 이상의 다수를 점하는 한족(漢族) 언어를 공용어(公用語)로 하고 있어, 이 공용어를 공식적으로 ‘한어’라고 한다. 중국의 표준어는 ‘보통화’라고 한다. 중국에서 현대적 의미의 보통화를 제정하기 전에는 ‘관화’(官話)라는 명칭의 북방방언이 가장 널리 통용되었다. 북방방언을 관화라고 하는 것은 이 사투리가 명대·청대 이래로 관계(官界)의 통용어(通用語)로 사용된 데서 연유한다.

중화민국 초기 시절 관화에 근간을 두고 있는 말을 정식 보통화로 제정하고 그 명칭을 ‘국어’(國語)라 하였으며, 중화민국이 타이완으로 옮겨간 후에도 그 명칭을 그대로 쓰고 있다. 국어란 명칭은 현재 홍콩에서도 보편적으로 쓰인다. ‘화어’(華語)는 주로 싱가포르·말레이지아·필리핀·인도네시아 등지의 화교 사회에서 쓰는 명칭이다. 이곳의 화교들은 화인(華人)이라 하는데, 이들의 언어라고 하여 화어라고 한다. 이들 동남아 화교들은 대부분이 중국의 남방 지역에서 진출한 사람들로 중국의 남방 방언이 우세하나, 상호 의사 소통을 위해 중국 본토의 보통화를 표준어로 삼고 있다. 사용 배경이 달라서 상호 부분적인 차이는 있으나 보통화·국어·화어는 같은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물론 이들 간의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다.

중국에는 넓은 지역만큼이나 다양한 방언들이 존재한다. 방언이란 중국 인구 90% 이상이 사용하는 한족의 지방언어를 뜻한다. 한족을 제외한 55개 소수민족이 사용하는 언어는 방언에 포함되지 않는다.

중국의 소수민족은 자신의 언어와 문자를 사용한다. 중국의 55개 소수민족은 거의 모두 자신들의 언어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 단지 21개 민족만이 자신들의 문자를 가지고 있다. 예로 회족·만주족 등 3개 민족이 한자를 사용하고, 조선족·몽고족·티벳족(Tibetian), 장족(藏族)·장족(壯族)·위구르족 등 11개 민족이 자신의 고유 문자와 통용 문자를 사용하며, 묘족(苗族)·이족(彝族) 등 7개 민족은 비록 자신의 고유 문자를 갖고 있으나 별로 사용하지 않고, 나머지 34개 민족은 자신의 문자를 갖고 있지 않다.

중국 각 민족의 언어는 서로 다른 어계에 속하는데, 중국 소수민족의 언어는 매우 복잡하며,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한 장어계(漢藏語系)에 속하는 것이 가장 많으며, 한어·장어(壯語)·묘어 등 20개 어종이고, 알타이어 계에 속하는 것으로는 조선어·위구르어·카자흐어·우즈베크어·키르기스어·몽고어 등 17개 어종이 있다. 그 이외에 남아시아어 계에 속하는 것과 인도유럽어계가 있으며, 타이완의 고산족어는 남도어계(南島語系)에 속한다.

중국 문자는 한자(漢字)로, 1956년 이후 중국에서는 일부 한자를 간소화시킨 간체자(简体字)를 정자(正字)로 규정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2,225자의 간체자가 있다. 1958년부터는 한자의 읽는 방법으로 기존의 주음부호(注音符號)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한어병음방안(漢語倂音方案)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것은 알파벳 자모를 차용하여 중국음을 표기하는 방법으로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중국의 법정 기념일로는 신년(1월 1일, 휴가 1일), 춘절(음력 1월 1일, 음력 12월 30일부터 음력 1월 2일까지 휴가 3일), 청명절(음력 당일, 휴가 1일), 국제 노동 부녀의 날(3월 8일, 부녀자 반공일), 식목일(3월 12일), 국제 노동자의 날(5월 1일, 휴가 1일), 중국 청년의 날(5월 4일, 14세 이상 청년 반공일), 단오절(음력 당일, 휴가 1일), 국제 간호사의 날(5월 12일), 어린이의 날(6월 1일, 14세 미만 소년 아동 휴가 1일), 중국공산당 창당기념일(7월 1일), 중국인민해방군 건군기념일(8월 1일, 현역 군인 반공일), 스승의 날(9월 10일), 추석(음력 당일, 휴가 1일), 건국 기념일(10월 1일, 휴가 3일), 기자의 날(11월 8일) 등이 있다.

자연환경
800만 년 전 청장고원(靑藏高原)이 융기하자 거대한 지각운동으로 중국의 지형이 형성되었다. 중국의 지세는 계단처럼 생겨 서쪽에서 동쪽으로 점차 낮아지는 서고동저(西高東低) 지형이다. 인도 판상표층과 유라시아 판상표층의 충돌로 융기한 청장고원은 평균 해발 4천 미터 이상으로 ‘세계의 용마루’라고 칭하며 중국 지형의 고지대를 형성한다. 고원 위의 히말라야 주봉인 주무랑마(珠穆朗瑪)봉은 높이가 8,848 미터로 세계 제일 고봉이다.

중지대는 내몽고고원·황토고원·운귀고원·타리무분지·준걸분지·사천분지에 의해 구성되고, 평균 해발 1천에서 2천 미터에 이른다. 중지대 동변에 자리한 대흥안령·태행산·설봉산을 지나 동쪽으로 태평양 연안에 이르는 지역이 저지대이고, 평균 해발 500 미터에서 1천 미터 이하에 이르며, 북쪽에서 남쪽으로 동북평원·화북평원·장강중하류평원이 분포되어 있고, 평원의 주변에는 낮은 산과 구릉을 놓여 있다.

중국에는 하류가 많아서, 하천 유역 면적이 1천 평방킬로미터 이상인 것만 해도 1,500여 개에 달한다. 주요 하류는 대부분 청장고원에서 발원하기 때문에 수원지에서 하구에 이르는 낙차가 매우 크다. 그래서 중국의 수력 자원은 대단히 풍부하고, 매장량은 6억 8천 만 킬로와트에 도달한다. 하류는 바다로 흘러가는 하천과 내륙에서 사라지는 내륙하(內陸河)로 구분한다.

해양으로 흘러가는 하천의 유역 면적은 전국 육지 총면적의 약 64%를 차지한다. 장강·황하·흑룡강·주강(珠江)·요하·해하(海河)·회하(淮河) 등은 동쪽으로 흘러 태평양에 들어간다. 서장(西藏)의 야루장뿌쟝(雅魯藏布江)은 동쪽으로 흐르다가 국경을 넘은 뒤 인도양으로 들어간다. 신강(新疆)의 어얼치스허(額爾齊斯河)는 북쪽으로 흐르다가 국경을 넘은 뒤 북극해로 들어간다. 내륙호(內陸湖)로 유입되거나 사막 등으로 사라지는 내륙하는 유역 면적이 전국 육지 총면적의 약 36%를 점하고, 신강 남부의 타리무허는 중국에서 가장 긴 내륙하로 전체 길이는 2,179 미터이다.

중국의 대부분 지역은 북반구 온대지방에 속하여, 기온이 온화하고 사계가 분명하며 거주와 생존에 매우 적합하다. 중국 기후의 주요 특징은 대륙성 계절풍의 영향으로, 매년 9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는 건조하고 한랭한 겨울계절풍이 시베리아와 몽고고원으로부터 불어와 남북 온도차가 매우 심하다. 매년 4월부터 9월까지는 온난하고 다습한 여름계절풍이 동부와 남부의 해양으로부터 불어와 보통 후덥지근하고 비가 많으며 남북 온도차는 매우 적다.

중국은 남부로부터 북부에 이르기까지 열대·아열대·온대·한대 등 여러 온도 지역이 존재한다. 강수량은 동남부에서 서북부로 점차 감소하며, 각 지역의 평균 강수량은 차이가 매우 커서 동남 연해안지역은 1,500 밀리 이상에 달하고 서북 내륙지역은 겨우 200 밀리 이하일 뿐이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야생동물의 종류가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이고, 오로지 척추동물만도 6,266 종이 있고, 그 중에서 육서 척추동물은 2,404 종이고, 어류는 3,862 종으로, 세계 척추동물 총 종류의 약 10%를 점하고 있다. 자이언트 판다·금사후·화남호·두메꿩·두루미·따오기·양자강 악어 등 100여 종의 중국 특산 희귀 야생동물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흑백 털색이 섞여 있는 포유동물 자이언트 판다는 체중이 약 135 킬로그램으로 여린 댓잎과 죽순을 먹이로 삼고 현재 약 1천 마리가 남아 있어 매우 진귀하며 세계 보호 야생동물의 상징이 되었다.

중국은 또한 세계적으로 식물자원이 매우 풍부한 국가 중 하나로, 고등식물만도 약 3만 2천 종이 있다. 북반구 한대·온대·열대 식생의 주요 식물은 중국에서 거의 모두 볼 수 있다. 목본식물에는 7천여 종이 있고, 그 중 교목은 2,800여 종이 있다. 중국 식용식물으로는 2천여 종이 있고, 약용식물에는 3천여 종이 있으며, 백두산의 인삼·서장의 잇꽃·영하(寧夏)의 구기자·운남(雲南)과 귀주(貴州)의 삼칠초 등은 모두 유명하고 귀중한 약재이다. 화훼식물의 종류도 매우 많고, ‘꽃 중의 꽃’ 목단(모란)은 중국에 고유하며 꽃송이가 매우 크고 꽃잎이 많고 색채가 아름다워서 중국의 국화(國花)로 숭배를 받는다.

역사,

고대사/ 원시사회
중국은 세계 4대문명 중 하나로, 이미 3천 여 년의 문자 기록이 있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만 년 전에 중국 운남성(雲南省) 원모(元謨)에서 최초의 원시인류인 원모인(元謨人)이 발견되었고, 약 50만 혹 40만 년 전에 베이징[北京] 주구점(周口店) 일대에서 직립 보행하고 간단한 도구를 사용할 줄 알며 불을 사용하였던 북경인(北京人)이 나타났다.

약 7천 년에서 6천 년 이전 황하(黃河)유역과 장강(長江)유역에서 출현한 앙소(仰韶)문화는 모계 씨족사회를 구성하였고, 약 5천 년 이전 황하유역에서 출현한 용산(龍山)문화는 부계씨족사회를 구성하였으며, 이 두 역사단계에 인류는 이미 각종 석기를 마제할 수 있었고, 도기를 발명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원시사회 말기에 황하유역에는 많은 부락이 분포하고 있었고, 그 중에서 삼황(三皇)·오제(五帝)의 마지막인 황제(黃帝)를 우두머리로 하는 부락이 비교적 강대하고 문화도 비교적 선진적이었다. 황제는 후에 중국인에 의해 중화민족의 시조로 불리었다.

중국은 전설시대인 삼황·오제를 거쳐, 하(夏)·상(商)·주(周) 왕조의 3대 시기가 계속되었다고 한다. 다만, 하나라는 약 기원전 21세기에 세워졌던 중국 역사상 최초의 국가로 약 500년 후 멸망하였다고 하나, 고고학적으로는 실증되어 있지 않다.

상나라(혹은 은(殷)나라로 칭함)는 약 기원전 16세기 하남성(河南省) 안양현(安陽縣)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번영하며 청동기문화와 갑골문자를 사용하였다. 기원전 11세기경 섬서성(陝西省) 호경(鎬京)에 도읍을 둔 주나라가 일어나 은나라를 멸망시키고 봉건적 지배체제를 확립하였다. 이때가 서주(西周)시기로, 주나라는 통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분봉제(分封制) 를 실행하였다.

춘추전국시기
기원전 770년 주나라는 제후에 대한 통제력이 약화되고 또 북방민족의 침입도 자주 있자 수도를 낙양(洛陽)으로 옮겼다. 이때가 동주(東周)시기인데, 동주는 춘추(春秋)와 전국(戰國)의 두 단계가 있어 춘추전국시기라고 하며, 이때에 중국은 봉건시대로 진입하였다. 춘추시기는 기원전 770년부터 기원전 476년까지이고, 전국시대는 기원전 475년부터 기원전 221년까지이며, 전국시대에는 여러 제후국(諸侯國)이 존재하며 서로 겸병하여 사회의 변혁이 격렬하였다. 이 시대에는 도가·유가·법가·묵가 등 제자백가(諸子百家)가 출현하여 각 제후 밑에서 산업·문화·군사를 부흥시켰고, 이것은 그 이후 중국 문화의 원천이 되었다.

진한시기
기원전 221년 전국시대 제후국 하나인 진(秦, Chin)나라가 중국을 통일하고 함양(咸陽)에 도읍을 정하며, 군현제(郡縣制)를 실시하여 중앙집권적 전제국가를 건설하였는데, 중국을 칭하는 지나(支那)라는 명칭의 기원은 바로 이 진나라에서 유래한다. 그러나 너무 엄격한 법률 지상주의 정책을 시행한 결과로 인해 멸망하였다.

기원전 206년 유방(劉邦)에 의하여 한(漢)왕조가 시작되어 장안(長安)에 도읍을 정하고 건국하였으며, 이 시기를 서한(西漢)이라고 한다. 한나라는 유교를 국교로 하여 한문화를 집대성하였다. 한무제(漢武帝)의 통치기간(기원전 140년∼기원전 87년)은 한나라가 가장 강성한 시기이고, 대외교류 활동이 활발하여,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비단길(Silk Road)를 개척하였다. 25년에 한나라는 장안에서 낙양으로 천도하고, 이 시기를 후한(後漢)이라고 한다. 1세기 경에는 인도의 불교가 중국으로 전래하였고, 105년에는 채륜(蔡倫)이 민간에서 통용되던 종이 제작 방법을 집대성하여 종이 제작 기술을 발명하였다. 동한은 220년 멸망하였다.

위진남북조시기
2세기 말부터 황건(黃巾)의 난과 함께 천하는 군웅할거의 상태가 되어 3국(魏·蜀·吳)시대를 거쳐, 265년 위(魏)가 통일하여 진(晋)나라를 세우고 그 전기를 서진(西晋), 그 후기를 동진(東晋)으로 칭하며, 420년 동진이 망하면서 중국은 남북으로 분열되어 남북조(南北朝)시대로 진입하였다.

수당오대시기
581년 수(隋)나라가 건국하며 중국은 다시 통일되었다. 수나라는 대운하를 건설하여 남북 교통을 편리하게 하였으며, 과거제도를 시작하였다. 대외적으로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대패함으로써 내란이 일어나 멸망하였다.

618년 당(唐)나라가 장안에 도읍을 정하고 건국하여 약 300년 간 지배하였다. 이때는 중국 봉건사회에서 가장 강성한 시기이었고, 경제가 발달하고 주변 민족관계도 원만하여 장안의 인구는 약 100만에 이르렀다. 또한 당나라의 정치제도와 문학적 성취는 주변 국가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고, 특히 당나라의 여러 제도는 이후 중국 역대 국가 통치체제의 전형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일본·월남에도 도입되어 통치의 기본 조직이 되었다.

당 멸망 후 중국은 5대(五代)10국(十國)으로 약 60년 간 다시 분열되어 군벌들이 각지에 정권을 수립하였다.

송원시기
960년 송(宋)나라에 의해 중국이 통일되었다. 즉 북송(北宋)시대가 시작되었다. 송나라는 중국 봉건사회가 전성기에서 쇠퇴기로 들어가는 전환기로, 진취적인 개척과 창조 정신이 감소하고 문화적 경향은 보수적이 되었다. 한편 송나라는 중국 도시와 시민문화가 발전한 중요 시기로 많은 중요 도시가 출현하였고, 시민문화를 배경으로 각종 통속적인 예술형식으로 희곡과 소설 등이 매우 유행하였다. 그런데 북방 소수민족의 위협으로 송나라는 1127년 장강 이남으로 천도하여 남송(南宋)시대를 열었다. 이로부터 북방의 선진적 문화와 경제의 중심은 황하유역에서 장강유역으로 이전되었다.

북방에서는 거란·여진·몽고족이 차례로 요(遼)·금(金)·원(元)나라를 건국하여 그 세력이 자못 왕성하였다. 송나라를 멸망시킨 것은 북방의 몽고족 세력으로, 몽고족은 1271년 원나라를 세우고, 1279년 중국을 통일하며, 대도(大都, 지금의 베이징)에 도읍을 정하였다. 원나라는 유럽과 아시아에 걸치는 대제국을 건설하고, 중국의 민족과 종교를 더욱 융합시켰으나, 민족과 사회의 모순이 격렬해져, 원나라의 통치기간은 100년을 채우지 못하였다.

명청시기
일시적 무력의 우위로 한족을 정복한 원나라는 인구와 문화 수준의 열세를 어찌할 수 없어 중원에서 쫓겨났고, 1368년 한족 주원장(朱元璋)이 명(明)나라를 남경(南京)에 세웠다. 1421년 명은 수도를 북경으로 옮기고 송나라 이래 발달된 군주 독재의 중앙집권적 전제국가를 확립하였다.

1644년 중국 동북부의 만주족이 세운 청(淸)나라가 북경에 들어와 명을 대신하여 중국의 지배자가 되었다. 청나라의 발전방향은 기본적으로 명나라와 유사하여, 청나라 통치자들은 명나라 후기와 일맥상통하는 쇄국정책을 선택하였다. 이러한 조치는 서양과의 통상과 교류를 거절하여, 국가와 국민의 활력을 약화시키고, 결국은 국가의 전면적인 쇠약을 자초하였다.

근대사
아편전쟁 이후 주권 상실
1840년부터 1919년까지의 시기를 보통 중국 근대사로 칭하고, 1840년 발생한 아편전쟁은 중국 근대사의 발단이다. 영국은 자국의 아편 무역을 보호하기 위해, 무력으로 중국을 진공하여 아편전쟁을 야기하였으며, 이에 대해 부패하고 무능한 청 정부는 굴복하여 영국 정부와 남경조약(南京條約)을 맺어 대량의 전쟁 배상을 부담하고 홍콩을 영국의 조차지(租借地)로 할양하였다. 1894년 청 정부는 청일전쟁의 패배로 일본에게 대만(臺灣, 타이완, Taiwan)을 점령당하는 등 불평등 조약을 강요당하였다. 1900년에는 8국 연합국(영국, 미국, 일본, 러시아,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태리)에 의해 청나라의 수도 북경이 점령당하여, 외국 군대의 북경 주둔을 허용하는 등의 불평등 조약을 맺게 되자, 중국은 주권을 심각히 상실하여 반식민지(半植民地) 국가로 전락하였다.

태평천국운동
중국은 제국주의 국가의 침략에 직면하여 사회 여러 계층이 다양한 방식으로 완강히 저항하며 국가의 통일과 주권을 보호하고 유지하고자 노력하였다. 그 중에서 규모와 영향력이 큰 것으로는 태평천국운동, 변법유신운동, 의화단운동, 신해운동이다.

1851년 홍수전(洪秀全)은 태평천국(太平天國)의 깃발 아래 농민을 이끌고 광서성(廣西省)에서 기의하여 신속히 중국 남부지방을 점령하였다. 운동의 목적은 토지의 균등한 분배와 기독교사상에 근거한 남녀 평등의 주장 그리고 유가사상의 반대이었다. 운동은 청 정부와 외국 제국주의자가 결탁하여 공격함으로써 결국 실패하였다.

변법 유신운동
1894년 청일전쟁의 패배 이후, 강유위(康有爲), 담사동(譚嗣同), 양계초(梁啓超) 등의 개량파는 변법유신(變法維新)운동을 발기하여, 중국 전통의 군주제를 입헌군주제로 개혁하고 서방의 공업과 과학기술 및 상업과 교육제도를 수용하여 자본주의를 발전시키기를 주장하였다. 개량파의 운동은 황제 광서(光緖)의 지지를 얻었으나, 서태후(西太后) 위주의 당시 집권세력인 수구파에 의해 진압을 당하여 실패하였다. 변법유신운동은 100일 동안 유지되어 100일 유신(百日維新)으로 칭한다.

의화단운동
1900년 의화단(義和團)운동은 처음으로 직접 제국주의 침략에 대항하며 발생한 농민운동으로, 산동성에서 시작하여 급속으로 화북지방과 동북지방으로 확대되었다. 이 운동은 부청멸양(扶淸滅洋: 청을 떠받치고 서양을 멸망시킨다)을 주장하며, 제국주의 침략에 대하여 강렬한 복수심을 발현하였으나, 8국 연합군의 무장 간섭에 의해 참패하였다.

신해혁명
1905년 손중산(孫中山, 孫文)은 중국 최초의 정당인 동맹회(同盟會)를 조직하여 중화부흥·민국(民國)수립·경자유기전(耕者有其田)의 민주주의적 혁명 강령을 제시하고, 그의 강령을 민족(民族)·민권(民權)·민생(民生) 즉 삼민주의(三民主義)로 개괄하였다. 동맹회는 중국 각지에서 여러 차례 무장 기의를 시도하다가, 1911년 즉 음력으로 신해년(辛亥年) 10월 10일 호북성(湖北省) 무창기의(武昌起義)를 성공하여 청 왕조를 무너뜨렸다. 손중산은 동맹회를 중국국민당(中國國民黨)으로 개명하며, 중화민국(中華民國)임시정부를 남경에 세우고 임시 대총통으로 취임하여, 중국의 봉건제도는 종말을 고하였다. 이 시기를 중국에서는 구민주주의 혁명시기(舊民主主義 革命時期)라고 칭한다.

국가,
중국: China
수도: 베이징
중국국기,
요약정보: 4월 25일 오전 10:20 (한국과 -1시간차) | 맑음 13℃/22℃언어중국어면적약 959만㎢ 한반도의 43.455배인구약 143,932만명 세계 1위GDP약 14조1,401억 달러 세계 2위통화런민비 (위안) 1CNY=174.10원 (2020.04.24 20:02)국가번호86/
중국국가 위치지도,
현대사
5·4운동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이 종료하자 일본제국주의가 파리평화회의(Peace Conference at Paris, 1919·1920)를 통해 패전국 독일의 조차지인 산동(山東)반도 청도(靑島)지역을 차지하려고 기도하자, 이에 대해 1919년 5월 4일 북경대학 중심의 북경 학생 3,000여 명이 천안문(天安門)에 모여, 당시 중국 통치세력인 북양군벌(北洋軍閥) 정부의 매국적 조치에 항의시위하였다. 초기에 북양군벌 정부는 가혹하게 시위를 진압하였으나, 가혹한 진압에 대한 전국민의 분노가 격해지며 항의 시위 활동의 규모가 확대되자, 결국 체포된 학생을 석방하고 관련 외교관원을 파면하며 파리평화회의 강화조약의 서명을 거절하였다. 5·4운동의 영향으로 중국 지식인들은 신문화운동(新文化運動)을 전개하여, 선진국의 문화 사조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과학과 민주를 국가 건설의 원칙으로 주장하였다.

중국 공산당 창당
5·4운동의 직접적인 성과 중 하나는 중국 청년세대가 민족의 운명과 국가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도록 그들을 각성시키고 교육시킨 점이다. 이러한 사상운동이 정치활동으로 전향하는 과정 중에 중국에서는 마르크스주의 학설을 적극 학습하고 전파하는 진독수(陳獨秀)를 중심으로 하는 공산주의소조(共産主義小組)가 결성되었다. 중국의 공산주의소조는 러시아의 1917년 10월혁명의 영향을 직접 받았다. 1921년 7월 전국 각지의 공산주의소조를 대표하는 공산주의 혁명가들이 상해에서 제1차 전국대표대회(全國代表大會)를 개최하고 중국공산당(中國共産黨)을 창당하였다. 이 대회에는 이후 중국공산당의 영도자가 되는 모택동(毛澤東)도 참석하였다. 중국공산당의 성립은 중국 현대사의 발전 방향에 큰 영향을 주었고, 이후의 시기를 중국에서는 신민주주의 혁명시기(新民主主義 革命時期)라고 칭한다.

국내 혁명전쟁
1924년부터 1926년까지 중국공산당은 손중산의 중국국민당과 제1차 국공합작(國共合作)을 맺고 군벌 타도를 목표로 북벌전쟁(北伐戰爭)을 진행하였다. 1925년 손중산이 죽자 장개석(蔣介石) 중심의 중국국민당은 중국공산당과 분열하기 시작하고, 1927년 4월 장개석이 공산주의자 척결을 위한 상해쿠데타를 일으키자 제1차 국공합작은 결렬되었다. 1927년부터 1937년까지 중국공산당은 독립적인 무장세력을 조직하여 중국국민당과 10여 년의 무장투쟁을 진행하였으며, 이 시기에 모택동은 점차 중국공산당의 영도자로 부상하였다.

항일전쟁
모택동의 중국공산당 군대는 1934년에서 1936년까지의 기간에 대장정(大長征)을 완료하였으며, 1937년부터 1945년까지 8년간의 항일전쟁(抗日戰爭)을 겪었다. 1937년 일본이 중국 대륙에 대한 전면적인 침략전쟁을 단행하자, 장개석의 중국국민당은 전민족이 일치단결하여 일본에 대하여 저항하자는 민중의 강력한 요구에 응하며 중국공산당과 제2차 국공합작을 진행하였다. 국공 양당은 항일공동전선을 구축하여 일본의 침략에 공동으로 저항함으로써 항일전쟁에서 승리하였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 중국공산당은 막강한 정치세력의 기반과 병력을 구축하였다. 한편 항일전쟁의 승리는 1840년 아편전쟁 이래 중국이 제국주의국가에 대항하여 쟁취한 최초의 승리이며, 중국 근대사 이후 역사적인 전환점을 형성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과 건설
1946년부터 1949년까지 중국공산당은 해방전쟁(解放戰爭)를 겪었다. 1949년 4월 중국공산당 군대는 장강을 건너 단기간에 중국 본토를 제압하고, 같은 해 5월 중국국민당 정부는 타이완으로 옮겨갔다. 중국공산당은 1949년 9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中國人民政治協商會議)를 북경에서 소집하여 이를 근거로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를 수립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으로 중국은 반식민지(半植民地)·반봉건(半封建) 국가에서 사회주의국가의 단계로 진입하였다.

1950년 중국 정부는 전국 농업 인구수 90% 이상을 점하는 지역에서 토지개혁(土地改革)을 실시하였고, 1953년부터 1957년까지는 제1차 5개년 경제계획을 시행하였다. 1957년부터 1966년까지는 중국이 대규모의 사회주의건설을 전개한 시기이고, 1966년 5월부터 1976년 10월까지는 문화대혁명(文化大革命)의 10년으로 국가와 국민은 정치·경제·사회적으로 건국 이후 최대의 피해를 입었다. 1976년 10월 강청(江靑) 등 사인방(四人幇)의 극우파가 구속되면서 문화대혁명은 종결되었고, 중국은 새로운 역사시기로 진입하였다.

원래 중국공산당 총서기이었던 등소평(鄧小平)이 복권되면서, 1979년부터 개혁개방(改革開放)정책을 추진하고 현대화건설을 국가목표로 설정하였다. 경제·정치 체제의 개혁과 대외개방을 통해 중국은 중국적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의 노선을 확립하면서, 경제는 성장하고 국민생활은 점차 제고되기 시작하였다.

1989년 강택민(江澤民, Jiang Zemin)은 중국공산당 총서기(總書記)를 담당하고, 1993년에는 국가주석이 되어 등소평의 개혁개방 정책을 견지하였다.

2002년 11월 호금도(胡錦濤, Hu Jintao)는 중국공산당 총서기로 당선되고, 2003년 3월에는 국가주석으로 당선되었다.

2012년 11월 습근평(習近平, Xi Jinping)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당선되고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을 호금도로부터 물려받았다. 2013년 3월 국가주석으로 당선되었다.

정치
중국의 정치는 국가 조직과 중국공산당 조직 및 군 조직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

국가 조직
조직의 특징
중국의 국가조직 이론은 민주집중제(民主集中制)와 인민민주독재(人民民主專政, 인민민주전정)이고, 국가의 최고 권력기관은 전국인민대표대회(全國人民代表大會, 약칭 全人大)를 정점으로 하여, 행정·사법·검찰기구가 중앙에서 지방으로 연계되어, 중앙이 통일적 관할하고 있다. 지방 조직은 성(省)·현(縣)·향(鄕)의 3등급으로 조직되어 있고, 하부 구조는 중앙 조직의 기능과 직접 연계되어 있다.

전통적인 중국의 통치 조직 형태는 중앙집권적 통일국가를 표방하면서도, 지방정부에 상당한 수준의 자주권을 허용하여 왔다. 현대 신중국 정부도 마찬가지로 중앙정부의 통일적 관리 하에 일정한 자율권을 지방정부에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개혁개방 이후, 자원배분과 경제개발 추진 등의 방면에서, 지방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지방보호주의의 추세가 확산됨으로 인해, 지방 분권화의 정도와 성격에 관한 중앙과 지방간의 미묘한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중앙 조직
중앙의 국가 권력기구로는 전국인민대표대회(全國人民代表大會, 약칭 全人大)를 정점으로 전인대상무위원회(全人大常務委員會, 약칭 全人大常務委), 국가주석(國家主席), 국가중앙군사위원회(國家中央軍事委員會), 국무원(國務院), 최고인민법원(最高人民法院), 최고인민검찰원(最高人民檢察院) 등이 조직되어 있다.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
역할과 구성: 입법·사법·행정권을 지닌 국가 최고 권력기관으로, 그 상설기관은 전인대상무위원회이다. 전인대의 선출 방법은 성·자치구·직할시의 인민대표대회 및 인민해방군의 선거에서 선출되고, 정원은 3,500명을 초과할 수 없고, 인민대표대회 선출 대표의 숫자는 인구비율로 배분된다. 농촌 대표 1인당 인구수는 도시 대표 1인당 인구수의 8배로 간주하고, 소수민족 대표는 인구 분포의 상황을 참조하여 최저 1인의 대표를 선출한다. 2008년 이후 제11기 전인대 대표는 2,987명이다.

임기는 5년으로, 정기소집은 매년 1회 상무위원회에 의해 소집되고, 임시소집은 상무위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와 대표자 1/5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소집된다.

직능: 헌법 수정·개정의 제헌권, 헌법 실시에 대한 감독권, 기본 법률의 제정과 개정 등 입법권, 인사권(국가주석과 부주석, 국무원 총리와 국무원 구성인원,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과 중앙군사위원회 구성원, 최고인민법원 원장과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등의 선출), 예산 심의 및 제반 경제 계획의 심사권, 기타 행정에 관한 통제·조사권(특별행정구 설치와 그 제도에 관한 결정권) 등을 보유한다.

전인대 상무위원회
구성과 선출: 위원장 1인과 부위원장, 비서장, 위원 약 150여 명으로 구성되고, 전인대에서 선출한다. 적정 숫자의 소수민족 대표를 반드시 포함하는 규정이 있고, 다른 국가 직위를 겸임할 수 없다. 임기는 전인대 임기 5년과 동일하고, 위원장·부위원장은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고, 상무위원장은 전인대에 대해 책임을 지고 업무를 보고한다.

직능: 헌법·법률의 해석과 시행의 감독, 전인대 폐회기간 중 법률에 대한 일부 보완과 개정 및 국민경제·사회개발계획·국가 예산집행 과정의 부분적 조정 방안의 심사·승인, 국무원·국가중앙군사위원회·최고인민법원·최고인민검찰원의 직무 감독, 전인대 폐회기간 중 국무원 총리의 제청에 의한 국무원의 각 부장(部長)·각 위원회 주임(主任) 등의 인선 결의, 전인대 폐회기간 중 중앙군사위 주석의 제청에 의한 중앙군사위 구성원의 인선 결의, 최고인민법원장의 제청에 의해 최고인민법원 부원장·재판원 등의 임면,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의 제청에 의해 최고인민검찰원의 부검찰원·검찰원 등의 임면, 외국 주재 전권대표의 임면 결의, 외국과 체결한 조약 및 중요 협정의 비준과 폐기 결의, 전인대 폐회기간 중 전쟁상태의 선포를 결의한다.

당시 전인대상무위 위원장은 장덕강(張德江, Zhang Dejiang)이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
1954년 헌법을 제정하며 주석제(主席制)를 신설하여 당시에는 집단지도체제를 표방하며, 국가주석이 강력한 권한을 행사하였고, 당시 모택동은 당주석과 국가주석을 겸직하였다. 국가주석(國家主席)은 국가의 수반으로서 외교권 행사하고 전국의 군사력을 통솔하는 국방위원회 의장을 겸임하며, 국무원회의를 주재함으로써, 국가 권력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문화혁명 시기에 당시 국가주석이었던 유소기(劉少奇, Liu Shaoqi)가 주자파(走資派)로서 실각하자 국가주석제를 폐지하고, 전인대상무위원장이 국가를 대표하였다. 1982년 헌법을 새로이 수정하며 국가주석제를 부활하였으나, 상징적 성격을 강하게 만들었다.

현행 헌법상 국가주석의 직능은 전인대와 전인대상무위의 결정에 따라 법률을 공포하고, 총리·부총리·국무위원·각 부(部) 부장·각 위원회 주석·심계장(審計長)·국무원 비서장의 임면권을 행사하며, 계엄령·선전포고·동원령 등을 공포할 수 있다. 대내외적으로 중국을 대표하고 있으나, 외국사절의 접수, 전권대표의 파견과 소환 등 극히 의전적인 지위를 지니고 있다. 실질적인 군의 통수권도 국무회의 주재권도 없는 명목상의 지위이다.

인구의 90% 이상이 한족이다.

종교는 토속 신앙과 불교·그리스도교·이슬람교·도교를 주로 믿지만, 법적으로 종교 활동이 허용되지 않는다. 화폐는 인민폐를 사용하며 단위는 위안(Y)이다.

중국은 지리적으로 몇 가지 지형적 특징을 갖는다. 남서부지역에는 티베트 고원이 포함된다. 고원의 평균 해발은 4,000m 이상이고, 중심지역의 평균 고도는 5,000m가 넘는다. 이곳은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며, 아시아의 주요 강들의 수원(水源)을 공급한다. 북부의 쿤룬 산맥[崑崙山脈]과 남부의 히말라야 산맥으로 이루어진 국경은 고원지대보다 높다.

중국의 북서부지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북동부의 둥베이[東北] 평원까지 뻗어 있다. 톈산 산맥[天山山脈]은 중국의 주요한 2개의 내륙 분지인 타림 분지[塔里木盆地]와 준가얼 분지[準?爾盆地]를 양분한다. 타림 분지에는 타클라마칸 사막이 있으며, 몽골 고원에는 고비 사막의 최남단 지역이 포함된다. 스촨 분지[四川盆地]가 포함되는 동부지역의 저지대에는 양쯔 강[揚子江]이 흐른다. 양쯔 강은 동부지역을 남북으로 가른다. 타림 강[塔里木河]은 중국의 북서 지역을 흐르는 주요한 강이다.

중국 내륙을 흐르는 또다른 강으로는 황허 강[黃河], 시장 강[西江], 쑹화 강[松花江], 주장 강 [珠江]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에서 메콩 강으로 불리는 란창 강[瀾滄江] 등이 있다. 중국의 정치형태는 단원제, 일당제, 인민공화국이다. 국가원수는 주석이고 정부수반은 총리이다.

1927년 저우커우덴의 동굴에서 베이징 원인[北京原人 Homo erectus pekinensis]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중국에 인간이 정착하여 살기 시작한 시기가 구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감을 의미한다. 중국 문명은 황허 강 유역에서부터 퍼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분명한 역사적 자료가 있는 최초의 왕조는 BC 17세기 경의 은(殷:또는 商) 왕조라고 할 수 있는데, 그들은 문자체계와 달력을 가지고 있었다. 은 왕조의 지배를 받던 주왕조는 11세기 중반에 은 왕조의 지배층을 무너뜨리고 BC 3세기까지 통치했다. 도교와 유교가 이 시대에 확립되었다.

전국시대(戰國時代)라 불리는 갈등의 시대가 BC 5세기부터 BC 221년까지 지속되었다. 그후 진(秦) 왕조가 세워졌다. 차이나(China)라는 영어 이름은 진에서 기원한 것이다. 그후 진 왕조는 주변 국가들을 정복하며 중국을 통일했다.
206년에 세워진 한(漢)은 AD 220년까지 중국을 지배했다. 다시 혼란의 시기가 이어진 후에 581년에 수(隋)가 건국되었고 중국의 재통일을 이루었다. 618년에 수에 이어 당(唐)이 들어섰다. 960년에 송(宋)이 설립된 후, 북쪽의 침입을 피해 수도를 남쪽으로 옮겨야 했다.

1279년 송은 붕괴되었고 몽골의 지배가 시작되었다. 그 시기에 마르코 폴로가 쿠빌라이 칸을 방문했다. 몽골 통치에 이어 세워진 명(明)은 1368년에서 1644년까지 지속되었다. 이 시기 명나라는 반외세 감정이 강하여 세계 다른 나라들과 담을 쌓는 쇄국정책을 폈다. 1644년 만주족이 명나라의 중국을 침략했고, 청(淸)을 세웠다. 청은 서양과 일본으로부터 통상압력과 잦은 침략을 받았다. 이것은 19세기에 아편전쟁, 태평천국운동, 청일전쟁으로 이어졌고, 이 모든 사건들은 청을 기울게 했다. 청은 1911년에 무너졌고, 1912년에 쑨원[孫文]에 의해 공화국 정부가 선포되었다.

지역 군벌들의 권력 투쟁이 공화국을 약화시켰다. 장제스[蔣介石]는 1920년대에 어느 정도의 전국 통일을 이루었다. 그후 장제스는 공산당 세력과 갈라섰고, 이들 공산당 세력은 자신들의 정부와 군대를 조직했다. 1937년에 일본은 중국의 북부지역을 침략했고, 1945년까지 지속되었다(→ 만주국). 중국공산당은 대장정(1934~35)을 통해 농민들의 지지를 얻었고, 대장정 과정에서 마오쩌둥이 그들의 지도자로 등장했다.

제2차 세계대전 말 일본이 항복하자, 국민당과 공산당 간의 격렬한 내전이 시작되었다.

1949년 이 내전에서 패배한 국민당은 타이완으로 달아났고, 공산당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을 선포했다. 1976년 마오쩌둥[毛澤東]의 사망 후 무정부 상태, 테러, 경제적 마비 상태가 나타났다. 곧 덩샤오핑[鄧小平]이 집권하여 온건 노선을 추진했다. 덩샤오핑은 경제개혁을 단행했고 서방국가와 중국의 외교관계를 새롭게 정립했다. 1970년대 후반 이후 경제는 중앙계획경제를 탈피하기 시작했고, 제조업과 서비스업 분야의 국영기업들이 국가 소유와 민간 소유를 혼합한 형태로 바뀌었다.

이를 통해 급속도의 경제 성장과 중국 사회 변화에 진전을 이루었다. 1989년에 발생한 톈안먼 사건[天安門事件]은 1980년대 이후 차츰 안정되는 정치적 변화에 대한 도전이었다. 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었고, 1999년에는 마카오가 반환되었다.

한국을 정식 명칭으로 부른나라,
중국 외교부장은 25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한국의 국명을 "대한민국"이라고 정식으로 호칭해 한국과의 관계개선을 보다 추진할 의향임을 표명했다고 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정부 고위층이 공식석상에서 한국의 정식 명칭을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신화사통신도 한국의 유엔 가입 사실을 보도하면서 처음으로 "대한민국"이라고 표현한바 있다.

전부장은 또 연설에서 "남북한의 유엔 정식 가입은 한반도 정세의 긴장을 완화하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높이 평가하고 "남북 쌍방이 대화와 협의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최종적으로는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여행팁: 전력전압220 / 230 / 240V콘센트 3구100 / 110 / 120V콘센트 2구

팁 금액팁 문화 없음
안전: 치안상태양호여행경보특별여행주의보 적색경보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철수권고 후베이성(우한시 포함)예방접

폴리오 : 예방권고콜레라 : 예방권고말라리아 : 예방권고긴급연락처대사관 (86-10)8531-0700
현지안전정보 대사관 홈페이지,

제공 :  외교부, KOTRA, 한국관광공사, 질병관리본부

현재 국가주석은 습근평(Xi Jinping)이다.

출처 ^ 참고문헌,
[중국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China, PRC, 中國]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외교부, KOTRA, 한국관광공사, 질병관리본부

#중국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China, PRC, 中國] #중화인민공화국 #중국 정부 #전국인민대표대회() #신화사통신 #남북한의 유엔 정식 가입 #한반도 정세의 긴장을 완화하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높이 평가 #남북 쌍방이 대화와 협의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최종적으로는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할 것을 희망한다 #문화혁명 시기  #당시국가주석이었던 유소기( Liu Shaoqi)가 주자파()로서 실각하자 국가주석제를 폐지하고  #전인대상무위원장이 국가를 대표하였다 #1982년 헌법을 새로이 수정 #국가주석제를 부활 #상징적 성격을 강하게 만들었다 #1954년 헌법을 제정하며 주석제()를 신설 #집단지도체제를 표방 #국가주석이 강력한 권한을 행사 #모택동은 당주석과 국가주석을 겸직하였다 #국가주석() #국가의 수반 #외교권 행사 #전국의 군사력을 통솔하는 국방위원회 의장을 겸임 #국무원회의를 주재 #국가 권력의 핵심 #헌법 법률의 해석과 시행의 감독 #전인대 폐회기간 중 법률에 대한 일부 보완과 개정 #국민경제 #사회개발계획 #국가 예산집행 과정의 부분적 조정 방안의 심사 승인 #국무원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의 직무 감독 #전인대 폐회기간 중 국무원 총리의 제청 #국무원의 각 부장(部長) #위원회 주임(主任) 등의 인선 결의 #전인대 폐회기간 중 중앙군사위 주석의 제청 #중앙군사위 구성원의 인선 결의 #최고인민법원장의 제청 #최고인민법원 부원장 재판원 등의 임면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의 제청에 의해 #최고인민검찰원 #부검찰원 검찰원 등의 임면 #외국 주재 전권대표의 임면 결의 #외국과 체결한 조약 #중요 협정의 비준과 폐기 결의 #전인대 폐회기간 중 전쟁상태의 선포를 결의 #당시 전인대상무위 위원장 #입법 사법 행정권을 지닌 국가 최고 권력기관 #상설기관은 전인대상무위원회이다 #전인대의 선출 방법은 성 자치구 직할시의 인민대표대회 및 인민해방군의 선거에서 선출되고 #정원은 3500명을 초과할 수 없고 #인민대표대회 선출 대표의 숫자는 인구비율로 배분된다 #농촌 대표 1인당 인구수는 도시 대표 1인당 인구수의 8배로 간주 #소수민족 대표는 인구 분포의 상황을 참조하여 최저 1인의 대표를 선출한다 #2008년 이후 제11기 전인대 대표는 2987명이다 #임기는 5년 #정기소집은 매년 1회 상무위원회에 의해 소집되고 #임시소집은 상무위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와 대표자 1/5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소집된다 #헌법 수정 #개정의 제헌권 #헌법 실시에 대한 감독권 #기본 법률의 제정과 개정 등 입법권 인사권(국가주석과 부주석 #국무원 총리와 국무원 구성인원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과 중앙군사위원회 구성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등의 선출) #예산 심의 및 제반 #경제 계획의 심사권 #기타 행정에 관한 통제 조사권(특별행정구 설치와 그 제도에 관한 결정권) 등을 보유한다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1인과 부위원장 비서장 위원 약 150여 명으로 구성되고 전인대에서 선출한다 #적정 숫자의 소수민족 대표를 반드시 포함하는 규정이 있고 #다른 국가 직위를 겸임할 수 없다 #전인대 임기는 임기 5년 #위원장 부위원장은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 #상무위원장은 전인대에 대해 책임을 지고 업무를 보고한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과 건설 #1946년부터 1949년까지 중국공산당은 해방전쟁(解放戰爭)를 겪었다 #1949년 4월 중국공산당 군대는 장강을 건너 단기간에 중국 본토를 제압 #같은 해 5월 중국국민당 정부는 타이완으로 옮겨갔다 #중국공산당 #1949년 9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中國人民政治協商會議)를 북경에서 소집하여 이를 근거로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를 수립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으로 중국은 반식민지(半植民地) 반봉건(半封建) 국가에서 사회주의국가의 단계로 진입하였다 #1950년 중국 정부는 전국 농업 인구수 90% 이상을 점하는 지역에서 토지개혁(土地改革)을 실시 #1953년부터 1957년까지는 제1차 5개년 경제계획을 시행하였다 #1957년부터 1966년까지는 중국이 대규모의 사회주의건설을 전개한 시기 #1966년 5월부터 1976년 10월까지는 문화대혁명(文化大革命)의 10년으로 국가와 국민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건국 이후 최대의 피해를 입었다 #1976년 10월 강청(江靑) 등 사인방(四人幇)의 극우파가 구속 #문화대혁명은 종결되었고 중국은 새로운 역사시기로 진입하였다 #원래 중국공산당 총서기이었던 등소평(鄧小平)이 복권 #1979년부터 개혁개방(改革開放)정책을 추진하고 현대화건설을 국가목표로 설정하였다 #경제 정치 체제의 개혁과 대외개방을 통해 중국은 중국적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의 노선을 확립 #경제는 성장하고 국민생활은 점차 제고되기 시작하였다 #1989년 강택민(江澤 Jiang Zemin)은 중국공산당 총서기(總書記)를 담당 #1993년에는 국가주석이 되어 등소평의 개혁개방 정책을 견지하였다 #2002년 11월 호금도(胡錦濤, Hu Jintao)는 중국공산당 총서기로 당선 #2003년 3월에는 국가주석으로 당선되었다 #2012년 11월 습근평(習近平 Xi Jinping)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당선되고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을 호금도로부터 물려받았다 #2013년 3월 국가주석으로 당선되었다 #중국의 정치는 국가 조직과 중국공산당 조직 및 군 조직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 #현재 국가주석은 습근평(平 Xi Jinping)이다 #종교는 토속 신앙과 불교·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도교를 주로 믿지만 법적으로 종교 활동이 허용되지 않는다 #화폐는 인민폐를 사용하며 단위는 위안(Y)이다 #중국은 지리적으로 몇 가지 지형적 특징을 갖는다 #남서부지역에는 티베트 고원이 포함된다 #고원의 평균 해발은 4000m 이상이고 #중심지역의 평균 고도는 5000m가 넘는다 #이곳은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며 #아시아의 주요 강들의 수원(水源)을 공급한다 #북부의 쿤룬 산맥[崑崙山脈]과 남부의 히말라야 산맥으로 이루어진 국경은 고원지대보다 높다 #중국의 북서부지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북동부의 둥베이[東北] 평원까지 뻗어 있다 #톈산 산맥[天山山脈]은 중국의 주요한 2개의 내륙 분지인 타림 분지[塔里木盆地]와 준가얼 분지[準?爾盆地]를 양분한다 #타림 분지에는 타클라마칸 사막이 있으며 #몽골 고원에는 고비 사막의 최남단 지역이 포함된다 #스촨 분지[四川盆地]가 포함되는 동부지역의 저지대에는 양쯔 강[揚子江]이 흐른다 #양쯔 강은 동부지역을 남북으로 가른다 #타림 강[塔里木河]은 중국의 북서 지역을 흐르는 주요한 강이다 #중국 내륙을 흐르는 또다른 강으로는 황허 강[黃河] 시장 강[西江] 쑹화 강[松花江] 주장 강 [珠江] #동남아시아에서 메콩 강으로 불리는 란창 강[瀾滄江] 등이 있다 #중국의 정치형태 #단원제 #일당제 #인민공화국이다 #국가원수는 주석이고 정부수반은 총리이다 #1927년 저우커우덴의 동굴에서 베이징 원인[北京原人 Homo erectus pekinensis]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중국에 인간이 정착하여 살기 시작한 시기 #구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감을 의미한다 #중국 문명은 황허 강 유역에서부터 퍼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분명한 역사적 자료가 있는 #최초의 왕조는 BC 17세기 경의 은(殷:또는 商) 왕조 #그들은 문자체계와 달력을 가지고 있었다 #은 왕조의 지배를 받던 주왕조는 11세기 중반에 은 왕조의 지배층을 무너뜨리고 BC 3세기까지 통치했다 #도교와 유교가 이 시대에 확립되었다 #전국시대(戰國時代)라 불리는 갈등의 시대가 BC 5세기부터 BC 221년까지 지속되었다 #그후 진(秦) 왕조가 세워졌다 #차이나(China)라는 영어 이름은 진에서 기원한 것이다 #진 왕조는 주변 국가들을 정복하며 중국을 통일했다 #206년에 세워진 한(漢)은 AD 220년까지 중국을 지배했다 #혼란의 시기가 이어진 후에 581년에 수(隋)가 건국되었고 #중국의 재통일을 이루었다 #618년에 수에 이어 당(唐)이 들어섰다 #960년에 송(宋)이 설립된 후 북쪽의 침입을 피해 수도를 남쪽으로 옮겨야 했다 #1279년 송은 붕괴되었고 몽골의 지배가 시작되었다 #그 시기에 마르코 폴로가 쿠빌라이 칸을 방문했다 #몽골 통치에 이어 세워진 명(明)은 1368년에서 1644년까지 지속되었다 #이 시기 명나라는 반외세 감정이 강하여 세계 다른 나라들과 담을 쌓는 쇄국정책을 폈다 #1644년 만주족이 명나라의 중국을 침략했고 #청(淸)을 세웠다 #청은 서양과 일본으로부터 통상압력과 잦은 침략을 받았다 #19세기에 아편전쟁 #태평천국운동 #청일전쟁으로 이어졌고 #모든 사건들은 청을 기울게 했다 #청은 1911년에 무너졌고 #1912년에 쑨원[孫文]에 의해 공화국 정부가 선포되었다 #지역 군벌들의 권력 투쟁이 공화국을 약화시켰다 #장제스[蔣介石]는 1920년대에 어느 정도의 전국 통일을 이루었다 #장제스는 공산당 세력과 갈라섰고 #공산당 세력은 자신들의 정부와 군대를 조직했다 #1937년에 일본은 중국의 북부지역을 침략 #1945년까지 지속되었다(→ 만주국) #중국공산당은 대장정(1934~35)을 통해 농민들의 지지를 얻었고 #대장정 과정에서 마오쩌둥이 그들의 지도자로 등장했다 #제2차 세계대전 말 일본이 항복하자 #국민당과 공산당 간의 격렬한 내전이 시작되었다 #1949년 이 내전에서 패배한 국민당은 타이완으로 달아났고 #공산당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을 선포했다 #1976년 마오쩌둥[毛澤東]의 사망 후 무정부 상태 테러 #경제적 마비 상태가 나타났다 #덩샤오핑[鄧小平]이 집권하여 온건 노선을 추진했다 #덩샤오핑은 경제개혁을 단행했고 #서방국가와 중국의 외교관계를 새롭게 정립했다 #1970년대 후반 이후 경제는 중앙계획경제를 탈피하기 시작 #제조업과 서비스업 분야 #국영기업들이 국가 소유와 민간 소유를 혼합한 형태로 바뀌었다 #급속도의 경제 성장과 중국 사회 변화에 진전을 이루었다 #1989년에 발생한 톈안먼 사건[天安門事件] #1980년대 이후 차츰 안정되는 정치적 변화에 대한 도전이었다 #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었고 #1999년에는 마카오가 반환되었다 #중국의 황하문명은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이다

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남도, 하동군,
직전마을 일원 42만㎡에서 가을꽃 잔치,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42만㎡ 들판이 코스모스와 메밀꽃 천지로 변했다.
하동군은 이곳에서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가을꽃 잔치인 제13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축제 기간 제4회 호박축제와 이병주 국제문학제도 함께 열린다.

축제장에서는 옛 경전선 북천역∼양보역까지 시원스럽게 레일바이크를 타고 철로 변 코스모스와 간이역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왕고들빼기 수확과 김치 담그기. 고구마 수확, 떡메치기, 꽃물들이기 등 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향토음식 부스와 농산물 시장도 열린다.

축제장 인근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황금 들판에서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허수아비 축제가 열린다.

아시아 최장 하동 짚와이어,
인근의 금오산에서 총연장 3.186㎞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를 타면서 짜릿한 스릴도 만끽할 수 있다.

대한민국 가을 대표 꽃축제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인 경남 하동군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9월 20일 부터 10월 6일까지 17일간 북천면 직전리 들판에서 열린다.
코스모스 메밀꽃 천지로 변한 하동 북천 직전마을,
올해 13회째인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는 직전리 마을 주변에 경관작물로 코스모스·메밀을 심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기 위해 2007년 처음 시작했다.

축제개최가 거듭되면서 특색있는 지역축제로 발전하고 관광객도 늘어나 2019년 경남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가을 축제가 됐다.

축제가 열리는 코스모스·메밀꽃 들판은 42만㎡(12만 6000평)에 이른다. 이명산(해발 570m)을 배경으로 농촌 마을 앞 넓은 들판에 메밀꽃과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는 풍경은 장관이다.

축제장 옆으로 경전선 철도가 지나고 가까이에 북천역이 위치해 있어 기차 여행으로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다.
올해 축제는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내걸고 40개가 넘는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준비해 관광객을 맞는다.

주무대에서는 특이한 장기를 가진 관광객 초청 공연을 비롯해 국악공연, 초청가수 공연, 노래교실 공연, 동아리 공연, 색소폰 연주, 관광객 노래자랑 등 날마다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13회째인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는 직전리 마을 주변에 경관작물로 코스모스·메밀을 심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기 위해 2007년 처음 시작했다.
공연은 각종 동호회의 발표 행사를 겸해 대부분 재능기부 형식으로 열린다.

하동 특산물인 재첩·녹차 체험을 비롯해 황금 코스모스를 찾아라, 코스모스 요정 선발대회, 왕고들빼기 체험, 떡메치기, 로데오 게임, 코스모스 엽서 보내기, 농산물 경매, 메밀묵 빨리 먹기, 꽃물들이기 등 가족·연인·친구가 함께 즐기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고구마·밤 등 각종 농산물과 음식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향토음식 부스와 농산물 시장도 운영한다.

조롱박, 뱀오이, 도깨비 방망이 등 20여종의 희귀박과 호박을 심어 조성한 길이 600m에 이르는 희귀박 터널도 볼거리다.

이색작물인 핑크뮬리와 백일홍, 천일홍, 해바라기, 체험용 작물단지를 올해 새로 조성하는 등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군은 축제장 탐방로에 톱밥을 깔고, 울타리와 안전펜스에 애기별꽃을 심는 등 자연친화적인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경전선 옛 철길을 이용해 만든 레일바이크가 축제장 꽃 들판을 지나간다.

축제장 인근 이병주문학관에서는 9월 27∼29일 3일간 국내·외 유명 작가와 문인·평론가 등이 참석하는 국제문학제가 열린다.

축제장 근처 주차장에서는 호박축제도 열린다.

군은 축제장 곳곳에 노약자나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이 쉼터를 만들고, 특히 임산부와 모유 수유를 위한 여성 쉼터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가와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영농조합법인이 축제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꽃 파종에서부터 꽃 단지 관리, 행사 추진에 이르기 까지 축제 준비와 개최 모든 과정을 맡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른 들판 가득 파스텔 빛 코스모스가 만개했습니다.

나들이객들은 코스모스 속에 파묻혀 가을 정취에 취하고, 다시 소녀가 된 듯, 꽃 속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담습니다.

축제 관광객 : "10대로 돌아간 것 같고요. 우리도 이렇게 아름다운 꽃과 친구들과 만나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요."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경남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입니다.

들녘에 하얗게 피어난 메밀꽃은 소금을 뿌린 듯하다는 문학 속 한 구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축제 개막과 함께 찾아온 태풍 '타파'의 흔적은 남았지만, 쓰러진 줄기에서도 화사한 꽃잎을 활짝 피웠습니다.

축제 관광객 : "코스모스가 넘어졌다고 해서 별로 안 좋은 줄 알았더니 넘어진 상태에서도 꽃이 다시 펴서 참 좋네요. (토요일에 아이들과 한번 다시 와 볼까 해요.)"

13년 전, 농민들이 벼 대신 경관작물인 꽃을 심으면서 시작한 축제.

어느덧 대표적 가을꽃 축제로 자리매김해 지난해 67만여 명이 다녀갔고, 지난 주말에만 10만여 명이 찾았습니다.

[문면근/경남 하동 북천 꽃축제 대표 : "(코스모스) 생장이 조금 늦었어요. 거기에 태풍을 맞아서 지금 만개했거든요. 상인들 보호하는 측면에서 (축제를) 3일 정도 더 연장하는 것으로..."]

경남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축제는 오는 10월 9일까지 이어집니다.

‘알프스 하동,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수놓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추석 황금연휴가 들어있는 내달 9일까지 18일간 북천면 직전마을 일원에서 무대공연·전시·체험 등 4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올여름 극성스러운 가뭄에도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영농조합 법인과 공무원, 마을주민이 꽃 가꾸기와 축제장 관리에 힘을 모아 축제기간 내내 활짝 핀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백일홍 프로뷰전길, 사색꽃밭, 파파야, 토종작물단지가 올해 새로 조성돼 볼거리가 많아졌으며, 탐방로의 울타리와 안전펜스에는 애기별꽃을 심어 자연친화적인 축제장으로 만들었다.

축제기간 북천역 광장에서 호박축제(30일∼10월 9일), 이병주문학관에서 국제문학제(29일∼10월 1일)가 열리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 체험도 가능해 풍성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레일바이크 코스인 옛 북천역∼양보역 주변과 철로변에는 가을 고향역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모스를 심어 기차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간이역의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

호박축제장에는 할로윈 호박 점등 이벤트와 호박조각하기·호박볼링·호박씨 빨리까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 맷돌호박·옥수수 등 농·특산물 판매, 호박전·호박튀김·호박꼬지·호박식혜 등 호박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그리고 600m의 희귀박 터널에는 조롱박, 뱀오이, 넝쿨식물 같은 30여종의 희귀 박이 탐스럽게 열려 장관을 연출하고, 10월 2일에는 제1회 경남 슈퍼호박 경진대회를 열려 150㎏이 넘는 슈퍼호박을 구경할 수 있다.

축제장을 찾은 노약자나 어린이들이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도록 곳곳에 간이 쉼터를 만들고 자원봉사자와 유도요원을 요소요소에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수세식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행사장 내 10여곳에 1000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주무대에서는 축제 개막식을 비롯해 전통혼례, 난타, 특이한 장기를 가진 관광객 초청 공연, 가수 수와 진 공연, 합창, 색소폰 연주, 관광객 노래자랑, 콘서트, 포크송 등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둘째 날인 23일 낮 1시 30분 열리는 개막식은 금촌풍물단의 길놀이 농악을 시작으로 ‘이순신의 바다’의 뮤지컬 공연, 개막 축하행사, ‘코스모스’의 가수 김상희 초청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하동의 특산물 동황토 체험,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아라, 왕고들빼기 체험, 떡메치기, 메밀묵 만들기, 소망기원문 만들어 달기, 미꾸라지 잡기, 꽃물들이기 등이 마련된다.

하동 및 남중권 9개 시·군의 농·특산물, 하동의 옛 사진, 동물농장, 희귀 분재, 천연염색 제품전시, 새싹 쌈 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도 상설 운영된다.

다양한 먹거리의 향토음식부스와 농산물 시장도 열려 지역주민이 직접 생산한 고구마·밤 같은 각종 농산물과 음식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기간에는 전국의 허수아비가 총출동하는 ‘전국 허수아비 콘테스트’가 9월 30일∼10월 15일 악양면 평사리 황금들판 일원에서 열리고, 금남면 금오산에는 아시아 최장의 짚와이어가 최근 개통해 축제와 함께 모험과 스릴도 즐길 수 있다,
축제로 여는 경남의 가을,
함양산삼·하동 코스모스·메밀꽃/ 산청한방약초·진해만 수산물 등/ 내달 특색있는 지역축제 풍성

경남도가 가을의 문턱 9월을 함께할 다양한 가을축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28일 경남도에 따르면 함양군은 9월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상림공원 일대에서 ‘함양산삼축제’를 개최한다. 직접 산삼을 캐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황금산삼을 찾아라’, ‘심마니의 여정’, ‘산삼캐기 체험’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준비된다.

하동군은 9월20일부터 10월6일까지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북천역 일원에서 개최한다. 기차길 옆 코스모스와 메밀꽃도 운치 있고, 하동 레일바이크로 즐기는 풍광도 멋스럽다. 축제관람 후에는 해발 849m의 금오산에서 출발해 한려해상 절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금오산 짚와이어 체험, 지리산 청학동에 위치한 ‘삼성궁’이나 ‘최참판댁’, ‘화개장터’ 등 인근 관광지도 가볼 만하다.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북천역 일원에서 개최한다. 기차길 옆 코스모스와 메밀꽃도 운치 있고, 하동 레일바이크로 즐기는 풍광도 멋스럽다.
거창군은 ‘거창한마당대축제’를 9월26일부터 29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연다. ‘제13회 평생학습축제’, ‘제49회 아림예술제’, ‘녹색곳간거창농산물대축제’, ‘자전거tour 창포원소풍’ 등 거창군 만의 특색있는 행사들이 마련된다.

산청군은 ‘산청한방약초축제’를 9월27일부터 10월9일까지 13일간 산청IC입구 축제광장 및 동의보감촌에서 연다. 한방진료 무료체험과 한의학의 역사 소개 등 약초에 관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창원시는 9월20일부터 이틀간 진해구 속천항 일원에서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거제시는 둔덕면 청마기념관 인근에서 9월21일부터 27일까지 ‘청마꽃들축제’, 의령군은 ‘칠곡 신포숲과 함께하는 메밀꽃 축제’를 9월27일부터 29일까지 칠곡면 신포숲 일원에서 개최한다.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족단위 나들이가 많은 가을에 경남 곳곳에서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라며 “행사장에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방문해 가을의 풍성함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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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3일 목요일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매년 열리는행사,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매년 열리는행사,

군은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를 앞두고 16일 오전 현장 간부회의를 축제장 현장에서 개최하고 축제 준비사항과 꽃 포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유례없는 가을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리고 제13호 태풍 ‘링링’의 상륙에 따른 작물의 생육상황과 축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자 실시됐다.

간부회의에는 군수를 비롯한 전 과 소장과 북천면장, 옥종농협 북천지점장, 하동군 이장협의회장,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다짐했다.


군수는 회의를 마치고 축제장 포장을 둘러보면서 꽃의 개화시점, 이색작물 관리, 둑방길 쉼터 조성, 꽃탑 등의 시설물 보완, 탐방로 황토포장, 주차장 정비, 직전 소류지 주변 정비 등 축제 준비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코스모스 단지,

군수는 여러 가지 시설 설치도 중요하지만 기본이 되는 꽃밭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작물 및 포장 관리 등으로 남은 기간 전체 포장에 대해 관리를 철저히 하고 편의시설도 빠짐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17일간 북천면 직전리 일원 42만㎡의 들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백일홍, 천일홍, 국화 등의 이색 꽃밭 단지 및 핑크뮬리 등의 볼거리 작물 단지를 확대 조성하고, 왕고들빼기, 고구마, 옥수수, 해바라기를 심어 수확과 함께 김치 담그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가을꽃 잔치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가을이 깊어가는 내달 하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하동군은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한 올해 코스모스·메밀꽃축제는 내달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17일간 북천면 직전리 들판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42만㎡(약 12만 6000평)의 드넓은 들판을 수놓을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는 북천 들판에 경관작물 코스모스·메밀을 심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농 교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처음 시작했다.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2019년 경남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되면서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축제는 행사기간 태풍 '콩레이'의 영향에도 국내·외에서 67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직접 판매 23억원을 포함해 지역경제에 미친 직·간접 파급효과가 163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코스모스단지,

군은 이번 축제에 40여개의 무대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마련해 관광객을 맞는다.

우선 다양한 재배방법을 시도하는 600m의 희귀박 터널은 조롱박, 뱀오이, 도깨비 방망이 등 20여종의 희귀박과 호박을 심어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올해는 이색작물인 핑크뮬리와 백일홍, 천일홍, 해바라기, 체험용 작물단지를 새로 조성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탐방로엔 톱밥을 깔고, 울타리와 안전펜스에는 애기별꽃을 심어 자연친화적인 축제장으로 만든다.

주무대에서는 특이한 장기를 가진 관광객 초청 공연을 비롯해 국악공연, 초청가수 공연, 노래교실 공연, 동아리 공연, 색소폰 연주, 관광객 노래자랑 등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의 발길을 잡는다.

매밀단지,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남은 기간 꽃밭 관리를 철저를 기해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꽃 축제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옛 경전선 철길의 레일바이크는 철로변에 가을 고향역의 정서를 간직할 수 있도록 코스모스를 심어 기차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간이역의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수세식 화장실·원두막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행사장 내 10여 곳에 2700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한다. 

축제장 인근 이병주문학관에서는 9월 27∼29일 3일간 국내·외 유명작가와 문인·평론가 등이 대거 참석하는 국제문학제가 열린다. 주무대 인근 주차장에서는 행사기간 호박 관련 음식과 경연대회 등 단위행사를 개최하는 호박축제도 열려 볼거리가 한층 많아진다.

주무대에서는 특이한 장기를 가진 관광객 초청 공연을 비롯해 국악공연, 초청가수 공연, 노래교실 공연, 동아리 공연, 색소폰 연주, 관광객 노래자랑 등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의 발길을 잡는다. 송소희님의 명품국악공연까지!!

대부분 재능기부 형식으로 공연하고 각종 동호회의 공연발표 장소로도 활용되며, 어린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출연진도 다양하다.

축제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재배 농가와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영농조합법인이 파종에서부터 꽃 단지 관리, 행사 추진에 관련한 사항까지,

하동의 특산물 재첩·녹차 체험, 황금 코스모스를 찾아라, 코스모스 요정 선발대회, 코스모스 엽서 보내기, 농산물 경매, 메밀묵 빨리 먹기, 꽃물들이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군은 "축제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재배 농가와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영농조합법인이 파종에서부터 꽃 단지 관리, 행사 추진에 관련한 사항까지 도맡아 이번 꽃잔치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6일 폐막됐지만 꽃밭은 12일까지 계속 개방할 계획이다./하동군/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한 제13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6일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9월 가을장마와 세 차례의 태풍 등 악조건 속에서도 꽃 단지 조성에서부터 파종, 꽃밭 관리에 이르기까지 행정과 영농조합법인, 지역주민들의 긴밀한 협력으로 신속하게 복구해 관람객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축제 시작 전인 9월 초 유례없는 가을장마로 인한 많은 비와 제13호 태풍 ‘링링’의 상륙으로 코스모스·메밀꽃 단지의 쓰러짐과 낙화 피해가 컸다.

그리고 축제 개막과 함께 상륙한 제17호 태풍 ‘타파’와 행사 1주일을 남기고 상륙한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회복돼 가던 작물의 추가 쓰러짐과 낙화, 행사장의 각종 설치물이 훼손되는 피해를 봤다.

축제 후반에 들어서면서 쓰러진 코스모스의 지속적인 추가 개화로 한때 방문객이 예년 수준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대부분 방문객은 쓰러진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보며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보였다.

주행사장 인근에서 열린 호박축제는 슈퍼호박 경진대회 입상작 전시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호박식혜 등 호박관련 먹거리를 선보여 방문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를 주최·주관한 문면근 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올해는 기상 여건 악화로 정상적인 축제가 진행되지 못해 아쉽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가 개화가 이뤄지는 9일까지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철거하지 않고 운영하고 12일까지 꽃밭을 개방한다”며 “축제장을 미처 찾지 못한 관광객은 관람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9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제13회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영농조합법인은 지역농민들이 땀흘려 소중히 가꾼 코스모스 메밀꽃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체험거리, 전시행사로 꾸며진 제13회 하동북천코스모스 메밀꽃축제는 더욱 알찬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라는 슬로건으로 준비된 축제에 찾아주시는 관광객 여러분을 북천지역 농민들은 시골의 순수한 인심으로 맞이하겠습니다.


                                      제13회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기간
2019년 9월 20일~10월 6일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직전1길 7

문의
010-8456-8987

이용요금
무료
* 희귀박터널 2,000원

홈페이지

제13회 
www.cosmosfestival.co.kr

진작 올린다고하다가 느졌지만 지금 올려봅니다, 즐겨 봐주시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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