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9일 금요일

"서울 불바다" 4대 北군사행동?,,,

"서울 불바다" 4대 北군사행동?,,,

국정농단 (國政壟斷)
北, 금강산·개성공단·GP 재주둔 및 대남전단 예고, 26년만에 '서울 불바다'까지 거론하며 안보 위협,
"설마" 했던 예상, 연락소 폭파 등에 계속 빗나가, 삐라 등 핑계로 이르면 금주말 본격 행동 가능성,

폭파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북한이 지난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소 건물을 전격적으로 폭파한 직후 ‘4대 군사행동’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도 극에 달하고 있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북한이 보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다수 정부 기관들이 쉬고 탈북자 단체가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이번 주말부터 군사 행동에 나설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폭파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어차피 북한의 최종적 목표는 ‘남한과의 교류’가 아니라 대선 전 미국 대통령과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 경제난 타개를 위한 협상판을 만드는 것인 만큼 행동에 주저함이 없을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게 나왔다.

김여정 등 최고지도부가 모든 주민 앞에서 다음 단계 행동을 호언장담한 점도 이변을 기대하기 어려운 요인으로 꼽혔다.

“서울 불바다”까지 거론한 北군부, 4대 군사행동?,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완파한 지 하루만인 지난 17일.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우리 군대는 당과 정부가 취하는 모든 대내외적 조치들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담보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현재 구체적인 군사행동 계획들이 검토되고 있는데 보다 명백한 입장을 밝힌다”며 네 가지 구체적인 도발 행위를 제시했다.

대북전단을 핑계로 대놓고 9·19 남북군사합의를 깨겠다는 내용이었다.
구체적="금강산관광지구와 개성공업지구에 연대급 부대들과 화력구분대 배치,
"비무장지대에서 철수했던 GP(감시초소) 재주둔,
"서남해 전선을 비롯한 전 전선에 배치된 포병부대 증강 및 전선경계근무급수 ‘1호 전투근무체계’로 격상,
"접경지역 각종 군사훈련 재개,
"전 전선에 대남 삐라 살포 등을 들었다.

총참모부 대변인은 그러면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이와 같은 대적군사행동계획들을 보다 세부화하여 빠른 시일내에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준에 제기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부대를 시찰 중인 김정은

조선중앙통신은 게다가 잊혀졌던 ’서울 불바다’ 사건까지 다시 끄집어냈다. 통신은 같은 날 ‘파렴치의 극치’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입 건사를 잘못하면 그에 상응하여 이제는 삭막하게 잊혀져가던 서울불바다설이 다시 떠오를수도 있고 그보다 더 끔찍한 위협이 가해질 수도 있다”고 위협했다. 이어 “개성공업지구에서 울린 붕괴의 폭음이 북남관계의 총파산을 예고하는 전주곡으로 될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입부리를 함부로 놀리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서울 불바다’는 지난 1994년 제8차 남북실무접촉에서 북한 측 박영수 대표가 했던 발언이다. 당시 이 발언으로 남한에서는 생필품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는 등 안보 불안이 극대화됐다. 이 사건 이후 우리 정부는 1995년 발간한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주적으로 처음 명기한 바 있다.

“설마” 했지만... 번번이 깨진 남한의 ‘헛된 희망’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간 세 차례 정상회담을 기억하며 아직도 “설마” 하고 마음 놓는 일부 국민들의 생각과 달리 상당수 전문가들은 북한 군부의 이번 경고가 곧장 현실화 될 가능성을 높게 봤다. 김여정이 이미 북한 주민들도 모두 보는 노동신문 등을 통해 자기 이름을 걸고 군사 도발 의지를 수 차례 다졌기 때문이다.

남측을 향해 매일 같이 악다구니를 썼는데 이제 와서 물러설 명분도 없거니와 사실상 북미 간 문제라는 점에서 우리 정부가 이를 막을 카드도 없다는 지적이다.

지난 3월3일 김여정의 첫 담화문을 비롯해 기존 남한·미국에 대한 북한의 비난 성명은 대체로 주민들이 보지 않는 대외선전매체나 통신사를 통해서만 다뤄졌다. 하지만 이달 4일부터 김여정 담화를 시작으로 남측을 향해 쏟아지는 각종 비방은 이례적으로 대부분 노동신문에도 그대로 실려 주민들에게 곧바로 전달됐다.


김여정.

김여정은 지난 13일 담화를 통해 “말귀가 무딘 것들이 혹여 ‘협박용’이라고 오산하거나 나름대로 우리의 의중을 평하며 횡설수설 해댈수 있으니 담화를 발표하기보다는 이제는 연속적인 행동으로 보복하겠다”며 자신의 공언을 반신반의하는 남측 여론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멀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뒤 고작 사흘 뒤에 사무소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물리적 폭파는 힘들 것” “철거 퍼포먼스만 할 것”이라던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과 여러 외교안보 전문가들의 전망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이후 북한이 18일부터 19일까지 청와대 반응에 별다른 논평을 내놓지 않자 일각에서는 또 다시 ‘헛된 희망’을 품었다.

한국과 미국의 반응을 살피느라 북한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분석이 잇따랐다. 그러나 북한은 19일 또 다시 청와대를 공격하며 이 같은 분석을 비웃었다.

통신은 “우리의 ‘첫 단계 조치에 불과한 물리적 행동’에 남조선 당국이 분별을 잃었다”며 “북남관계를 파국의 종착점에 몰아넣은 주범들이 절간의 돌부처도 웃길 추태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 17일 “북측의 사리분별 못하는 언행을 우리로서는 감내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경고한다”는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발언을 비꼰 것이다.게다가 북한 군부는 4대 군사행동에 대해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의 비준을 받겠다”고 모든 주민 앞에 공표했다. 노동당 중앙군사위의 위원장이자 최고 결정권자는 다름 아닌, 북한의 ‘최고존엄’, 김정은이다.

인민군, 이번 주말 본격 행동 가능성,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북한 군부의 첫 움직임 시점은 이르면 이번 주말이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도 김여정의 경고 이후 3일 만에 폭파됐는데,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 이후 3~4일째 되는 날이 바로 이번 주말이기 때문이다.물론 단순히 날짜 때문만은 아니다.

관공서, 기업 등에 주 5일 근무가 자리 잡은 우리나라와 달리 아직 주 6일 근무를 따르는 북한 입장에선 평일보다는 우리 정부 대응이 뒤처질 수밖에 없는 주말에 도발을 하면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있다.

북한은 지난주에도 금요일인 12일 밤부터 토요일인 13일 밤까지 24시간 동안 무려 3차례나 쉬지 않고 담화를 내며 한국을 피곤하게 했다.

당시 장금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장은 자신의 첫 개인 명의 담화로 “남조선 당국에 대한 신뢰는 산산조각 났다”고 압박했고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은 “비핵화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우는 것이 좋다”고 위협했다.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달 31일 북한에 전단을 날려보내는 모습.

김여정은 “다음 대적행동의 행사권은 우리 군대 총참모부에 넘겨주려고 한다”며 군사합의 파기 의지를 확실히 했다. 더욱이 21일은 탈북자 단체인 ‘큰샘’이 강화군 석모도 해안가 일대에서 북한에 쌀 페트병을 살포하겠다고 예고한 날이다.

경찰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북 전단 살포를 막겠다는 입장이지만 북한 입장에서는 이 행사를 어차피 하려고 했던 군사 행동의 좋은 빌미로 삼을 수 있다.

다른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오는 25일께 북한에 전단 100만장을 날려 보내겠다고 예고했다.다만 우리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으로 북한 군의 구체적인 움직임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북한 총참모부 대변인이 밝힌 4개 행동과 관련해 아직 직접적인 활동은 관측된 바 없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겨우 버틴 北 코로나-19 에 무너지나???

대북 제재 이후 對中 수출 90% 이상 급감 상대적 양호하던 수입마저 코로나로 타격 보건 수준 낮은 北 국경 봉쇄로 자기 발목, "전 세계서 코로나로 가장 피해 큰 곳 중 하나, "북한 경제 불확실성 높아진 만큼 대비 필요,

남북관계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달 말부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원색적 비난을 쏟아내더니 급기야 지난 16일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018년 이후 한동안 화해 분위기를 조성했던 북한의 태도가 돌변한 이유는 무엇일까???.

북한은 표면적으로 대북 전단을 문제 삼고 있지만, 경제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도발의 진짜 이유가 무엇이든 최근 북한의 경제 상황에 대해 한 번 짚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북한은 폐쇄적인 구조 때문에 경제 지표 등 자료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이에 한국은행 등 국내 기관들은 북·중 무역 규모 등 간접적인 자료를 통해 대략적인 규모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확인 가능한 정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단정 지을 수 없지만, 전문가들은 최근 북한의 경제 상황이 심각한 위기라고 입을 모읍니다.

2016년부터 본격화된 대북 제재 속에서 간신히 버티면 북한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입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17일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영상을 공개했다.[조선중앙TV 화면 캡처] 

북한 경제는 대북 제재가 본격화된 2016년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94.8%까지 치솟은 북한의 대중국 교역 의존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와 중국 해관총서(관세청) 등에 따르면 2016년 26억3,440만달러에 달하던 대중(對中) 수출 규모는 2017년 16억5,070만달러로 1년 만에 37.3% 감소했습니다.

2018년 1억9,460만달러까지 떨어졌던 수출 규모는 2019년 2억850만달러로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바닥 수준입니다.수입은 제재의 영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2017년 북한의 대중 수입 규모는 33억2,800만달러로 2016년(31억9,200만달러) 대비 4.3% 증가했습니다.

2018년 22억1,710만달러로 33.4% 감소했다가 2019년 25억8,870만달러로 오히려 16.8% 늘었습니다.

대북 사회 제재가 주로 달러 유입을 막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수입 제재는 상대적으로 느슨한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북한이 개성 남북 공동연락소 건물을 폭파한 지 하루 후 17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 모습,

코로나19는 북한이 그나마 숨 쉬고 있던 수입 통로를 막아버렸습니다. 북한은 인접국가인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1월 30일 국경을 전면 봉쇄했습니다.

북한의 낙후된 의료·보건 수준에서는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하면 아예 손을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탈북자 단속보다 코로나 단속이 더 무섭다’는 말이 나올 만큼 강하게 나서면서 밀수마저 사라졌습니다.이러한 강력한 국경 봉쇄로 올해 북한의 대중 수출입 물량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1~2월 북한의 대중 수입은 1억9,7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26% 줄었습니다. 3월 1,800만달러로 90.89%, 4월 2,180만달러로 90.03%씩 감소했습니다.

수출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1~2월 북한의 대중 수출은 1,07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1.17% 감소했습니다. 3월 수출은 60만달러로 96.20%, 4월 수출도 220만달러로 90.09% 등 급감했습니다.

정부 등은 수입 감소가 북한 경제에 결정타를 날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한은 중국에서 주로 대두유·밀가루·직물·담배·의약품 등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수입이 줄면 우선 식료품 등에 영향을 받고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 수급에도 차질이 생깁니다. 최소한 부품이라도 들어와야 기계를 수리하거나 공장을 돌릴 수 있는데 그마저도 어려워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8일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에 파란색 버스가 달리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지난 3일 코로나 장기화로 북중무역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 외환보유액 감소는 물론이고 생산에 필수적인 설비와 원자재 수입 부족으로 국영기업 등이 심각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채취·금속·화학·전력 등 국영기업의 생산 활동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이석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도 “올해의 코로나 사태로 세계에서 가장 피해를 크게 입은 경제권 중의 하나가 바로 북한경제”라며 “북한에서 코로나는 성공적으로 억제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를 위해 북한이 사용하는 방식이 올해 북한경제에 커다란 고통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당장 북한이 어떻게 될 것처럼 호들갑을 떨 수준은 아니지만, 북한 경제의 불확실성이 급격히 높아진 만큼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등도 지켜봐야 합니다. 북한이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도발을 감행하는지 알 수 없지만, 코로나가 남북관계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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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북한 #중국 #러시아 #올해의 코로나 사태 #북한경제 #세계에서 가장 피해를 크게 입은 경제권 중의 하나 #북한 코로나 #성공적으로 억제되고 있는지 #북한이 사용하는 방식 #올해 북한경제에 커다란 고통을 주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 #북중무역이 지속적으로 하락 #외환보유액 감소 #생산에 필수적인 설비 #원자재 수입 부족 #국영기업 등이 심각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 #특히 채취·금속·화학·전력 등 #국영기업의 생산 활동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분석 #코로나19는 북한이 그나마 숨 쉬고 있던 수입 통로를 막아버렸습니다 #북한은 인접국가인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1월 30일 국경을 전면 봉쇄 #북한의 낙후된 의료·보건 수준에서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하면 아예 손을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탈북자 단속보다 코로나 단속이 더 무섭다’는 말이 나올 만큼 강하게 나서면서 밀수마저 사라졌습니다 #강력한 국경 봉쇄 올#해 북한의 대중 수출입 물량은 거의 없는 수준 #1~2월 북한의 대중 수입은 1억97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줄었습니다 #3월 1800만달러로 91%# 4월 2180만달러로 90%씩 감소 #수출도 마찬가지 #올해 1~2월 북한의 대중 수출은 107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 #3월 수출은 60만달러 #4월 수출도 220만달러 급감 #정부 등은 수입 감소가 #북한 경제에 결정타를 날린 것으로 보고 #북한은 중국에서 주로 대두유·밀가루·직물·담배·의약품 등을 수입 #서울 불바다 #4대 北군사행동 #국정농단 (國政壟斷) #북한 군 #금강산 #개성공단 #GP 재주둔 #대남전단 예고 #26년만 서울 불바다'까지 거론 #안보 위협 #설마" 했던 예상 #연락소 폭파 등에 계속 빗나가 #삐라 등 핑계로 이르면 금주말 본격 행동 가능성 #폭파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북한이 지난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소 건물을 전격적으로 폭파

대남 삐라 살포 나선 北'...

대남 삐라 살포 나선 北'...

'남한 상공에 정찰기 띄운 美'

의도적으로 식별 장치 켜 놓은 것으로 알려져,

북한, 대남삐라 대량 인쇄 ... 삐라엔 피다 만 담배꽁초까지




대중앙통신은 이날 홈페이지에 전단 뭉치와 주민들이 마스크를 낀 채 인쇄물을 정리하는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20일 조선중앙통신이 컵을 들고 무엇인가를 마시는 문재인 대통령 얼굴에 ‘다 잡수셨네…북남합의서까지’라는 문구를 넣은 ‘대남삐라’ 위에 담배꽁초를 던져넣은 모습을 담아서 홈페이지에 올렸다.

북한이 대남 군사행동을 예고하고 대남삐라 살포 준비에 나선 가운데 미국은 남한 상공에 정찰기를 띄워 대북 감시 비행에 나섰다. 20일 항공기 추적 사이트 ‘노 콜싸인(No callsign)’에 따르면 미 공군의 E-8C 조인트스타즈(J-STARS) 정찰기가 전날 오후 7시37분께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미군기지에서 이륙했다.



20일 조선중앙통신이 컵을 들고 무엇인가를 마시는 문재인 대통령 얼굴에 ‘다 잡수셨네,,,

E-8C는 전날인 19일 오후 9시께부터 20일 새벽까지 구체적인 항적을 남기지 않고 남한 상공을 비행했으며, 의도적으로 위치 식별 장치를 켜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 감시 및 목표공격 레이더 시스템 등을 탑재한 E-8C는 고도 8∼12㎞ 상공에서 북한의 미사일 기지, 야전군의 기동, 해안포 및 장사정포 기지 등 지상 병력과 장비 움직임을 정밀 감시할 수 있다.

북한군 총참모부가 군사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미국의 리벳 조인트(RC-135W) 정찰기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경기 등 남한 상공을 비행했다. 앞서 18일 오전에는 미 공군 리벳조인트(RC-135W) 정찰기가 서울, 경기 등 남한 상공을 비행했다.

미 공군의 주력 통신감청 정찰기인 RC-135W는 미사일 발사 전 지상 원격 계측 장비인 텔레메트리에서 발신되는 신호를 포착하고, 탄두 궤적 등을 분석하는 장비도 탑재하고 있다.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미군의 잇따른 정찰 비행은 최근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9·19 군사합의 파기 시사 이후 대북 감시·정찰 활동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 “대남 삐라 살포준비 본격 추진…삐라 인쇄,,”

조선중앙통신 “접경지대 개방·진출 승인시 투쟁 전개”
북한이 대규모 대남삐라(전단) 살포를 위한 준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연합뉴스북한이 대규모 대남삐라(전단) 살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오전 ‘격앙된 대적의지의 분출 대규모적인 대남삐라 살포 투쟁을 위한 준비 본격적으로 추진’ 제목의 기사에서 “우리 인민의 보복 성전은 죄악의 무리를 단죄하는 대남삐라살포 투쟁으로 넘어갔다”면서

“각지에서 살포 준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썼다. 통신은 이어 “출판기관들에서는 북남합의에 담은 온 겨레의 희망과 기대를 2년 세월 요사스러운 말치레로 우롱해온 남조선 당국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들씌울 대적 삐라들을 찍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 각급 대학의 청년 학생들은 해당한 절차에 따라 북남접경지대개방과 진출이 승인되면 대규모의 삐라살포 투쟁을 전개할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중앙통신은 이날 홈페이지에 전단 뭉치와 주민들이 마스크를 낀 채 인쇄물을 정리하는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대중앙통신은 이날 홈페이지에 전단 뭉치와 주민들이 마스크를 낀 채 인쇄물을 정리하는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컵을 들고 무엇인가를 마시는 문재인 대통령 얼굴 위에 “다 잡수셨네…북남합의서까지”라는 문구를 합성한 전단 더미 위에 담배 꽁초를 마구 던져놓은 사진도 있었다.

이번 남북 갈등의 빌미가 된 남측 단체의 대북 전단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겨냥한 내용과 사진이 실렸던 만큼 보복을 위해 남측 최고 지도자를 비방하는 전단을 일부러 공개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남북 갈등 #남북 갈등의 빌미 #김정은 국무위원장 #남측 단체의 대북 전단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겨냥한 내용과 사진이 실렸던 만큼 보복을 위해 남측 최고 지도자를 비방하는 전단을 일부러 공개했다는 분석 #대중앙통신은 이날 홈페이지에 전단 뭉치와 주민들이 마스크를 낀 채 인쇄물을 정리하는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컵을 들고 무엇인가를 마시는 문재인 대통령 얼굴 위에 “다 잡수셨네…북남합의서까지”라는 문구를 합성한 전단 더미 위에 담배 꽁초를 마구 던져놓은 사진 #북한이 대규모 대남삐라(전단) 살포를 위한 준비사업을 추진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 #북한이 대규모 대남삐라(전단) 살포를 위한 준비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 #통신은 이날 오전 #격앙된 대적의지의 분출 #대규모적인 대남삐라 살포 #투쟁을 위한 준비 본격적으로 추진’ #제목의 기사 #우리 인민의 보복 성전은 죄악의 무리를 단죄 #대남삐라살포 투쟁으로 넘어갔다 #각지에서 살포 준비사업이 진행 #통신 #출판기관들 #북 남합의에 담은 온 겨레의 희망과 기대를 2년 세월 #요사스러운 말치레로 우롱해온 남조선 당국자들 #무차별적으로 들씌울 대적 삐라들을 찍어내고 있다 #지금 각급 대학의 청년 학생들은 해당한 절차에 #북남접경지대개방과 진출이 승인되면 #대규모의 삐라살포 투쟁을 전개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20일 조선중앙통신이 컵을 들고 무엇인가를 마시는 문재인 대통령 얼굴에 다 잡수셨네 #북남합의서까지’라는 문구를 넣은 ‘대남삐라’ #위에 담배꽁초를 던져넣은 모습을 담아서 홈페이지에 올렸다 #북한이 대남 군사행동을 예고 #대남삐라 살포 준비에 나선 가운데 #미국은 남한 상공에 정찰기를 띄워 대북 감시 비행에 나섰다 #20일 항공기 추적 사이트 ‘노 콜싸인(No callsign)’에 따르면 #미 공군의 E-8C 조인트스타즈(J-STARS) #정찰기 #전날 오후 7시37분께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미군기지에서 이륙 #E-8C는 전날인 19일 오후 9시께부터 20일 새벽까지 #구체적인 항적을 남기지 않고 남한 상공을 비행했으며 #의도적으로 위치 식별 장치를 켜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 감시 #목표공격 레이더 시스템 등을 탑재한 #E-8C는 고도 8∼12㎞ 상공에서 #북한의 미사일 기지 #야전군의 기동 #해안포 #장사정포 기지 #지상 병력 #장비 움직임을 정밀 감시할 수 있다 #북한군 총참모부 #군사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미국의 리벳 조인트(RC-135W) 정찰기 #18일 오전에는 미 공군 리벳조인트(RC-135W) 정찰기가 서울 경기 등 남한 상공을 비행했다 #미 공군의 주력 통신감청 정찰기 #RC-135W는 미사일 발사 #지상 원격 계측 장비 #텔레메트리에서 발신되는 신호를 포착 #탄두 궤적 등을 분석하는 장비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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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가 일본이 원조라고?…

갈비’가 일본이 원조라고?

日 맥도날드 왜곡 논란,
일본 맥도날드, 대표 소고기 버거로 ‘가루비맥’ 광고, 외래어인 ‘갈비’를 가타카나가 아닌 히라가나로 표기,

“한국 음식을 훔치려 한다”… “일본화 의도” 日 맥도날드 45주년 기념 제품…“발음대로 쓴 것”

일본 맥도날드가 대 표버거로 소개한 ‘가루비맥’ /사진=일본 맥도날드 홈페이지 캡처일본 맥도날드가 일본 대표 버거로 ‘가루비(갈비·かるび)맥’ 버거를 소개해 원조 논란이 불거졌다.

생고기를 불판에 구워먹는 한국식 고기구이 갈비를 일본화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국내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가루비’는 한국 대표 음식 중 하나인 ‘갈비’의 일본식 발음으로, 과거 김치-기무치(キムチㆍ김치의 일본식 발음) 논란이 떠오른다는 지적이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맥도날드 전단지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쇠고기 버거 관련 광고가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이 광고는 전 세계 맥도날드의 쇠고기 버거를 소개하면서 캐나다의 ‘마이티비프오리지날(マイティビ-フオリジナル)’, 영국의 ‘스모키 바비큐(スモ-キ-バ-ベキュ-)’와 함께 자신들이 개발했다고 알리며 일본 대표로는 ‘가루비맥’을 내세웠다.

일본에서는 불에 굽는 고기요리를 보통 야키니쿠(やきにく)로 통칭하다. 무엇보다 외래어 표기는 ‘キムチ(기무치·김치의 일본식 발음)’나 ‘マッコリ(막코리·막걸리의 일본식 발음)’ 등과 같이 가타카나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맥도날드의 쇠고기 버거,

‘갈비’는 가타카나인 ‘カルビ’가 아닌 히라가나 ‘かるび’로 표기했다.이 때문에 가루비를 외래어를 표기하는 가타카나가 아닌 히라가나로 썼다는 점에서 공분을 더했다. 이를 접한 한 누리꾼은 “‘갈비’가 아닌 ‘갈비 버거’라는 메뉴를 일본에서 만들었다는 부분은 이해되지만, 명백한 외래어인 ‘갈비’를 히라가나로 표기한 것은 갈비를 일본음식화 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무치와 막코리(マッコリ·막걸리의 일본식 발음)는 가타카나로 표기해 외국의 음식이란 걸 한 눈에 알 수 있다”며 갈비 표기방식에 분명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한국 음식을 훔치려 한다”며 일본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찾아가 항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 누리꾼들은 “갈비버거가 일본에서 예전부터 판매되어 왔지만 히라가나로 사용한 점, 일본 국기가 붙어 있는 점 등 때문에 갈비를 일본요리로 착각할 수 있는 우려가 있다”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일본답다.

외국어도 외국음식도 히라가나로 쓰면 자국 것이 될 것이라는 발상”이라는 비난했다.다만 가루비맥은 4년 전인 2016년 일본 맥도날드 45주년 기념으로 나온 제품으로 이번에 새로 선보인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유로 일각에서는 “갈비살을 일본 발음대로 쓴 것이지 한국의 갈비와는 관계가 없다”는 반론을 내놓기도 했다.

코로나에 숨넘어가는 日…5월 수출 11년만에 최악,

수출 28.3% 급감...2개월 연속 적자,
'주력 수출품' 자동차 64.1% 감소,

일본 도쿄의 가부키초 거리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일본의 지난달 수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0% 가까이 급감하며 약 11년 만에 최악의 기록을 냈다.17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지난 5월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28.3% 감소한 4조1,848억엔(약 47조2,8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리먼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9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수입은 26.2% 줄어든 5조182억엔(약 56조7,167억원)이었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8,334억엔 적자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본의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수출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지난달 일본의 자동차 수출은 64.1%, 자동차 부품 수출은 57.6% 급감했다. 승용차 수출은 828대, 22억4,500만엔으로 수량과 금액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72.3%, 73.1% 감소했다.지역별로는 미국 수출이 50.6% 급감한 것을 비롯해 EU(-33.8%)와 아시아(-12.0%) 수출도 크게 감소했다. 

한국과의 교역에선 수출이 18.0% 감소한 3,292억엔, 수입은 27.1% 줄어든 2,008억엔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일본은 올해 5월에 한국을 상대로 1,284억엔(약 1조4,510억원)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중국 수출은 1.9% 감소에 그쳤다.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했던 봉쇄조치를 완화하고 있지만, 코로나19 ‘2차 유행’ 우려가 커지며 향후 수출 회복에 대한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전날 일본에서는 수도 도쿄도의 27명을 포함해 총 4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특히 도쿄 신주쿠 일대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의 가능성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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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17곳 낙제점,

공공기관 17곳 낙제점,

고객만족도 조사를 조작하거나 중대 안전사고가 발생한 공공기관이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공공기관 17곳 낙제점…만족도조사 조작에 대형사고까지???,

기획재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주재로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 조치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129개 공기업·준정부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실적이 부진한 17개 기관과 중대재해가 발생한 11개 기관의 기관장들에게 경고 조치를 했습니다.

이 가운데 고객만족도 조사를 조작한 한국철도공사는 기관장 경고 조치 및 관련자 인사조치를 받게 됐습니다.

고객만족도 조작'

한국철도공사 등 17곳 공공기관 '낙제점'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사진=기재부 제공

고객만족도 조사를 조작한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한 17곳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 낙제점 평가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주재로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를 열고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 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주재로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 조치안을 심의·의결,

평가 결과 종합등급 우수(A) 21개(16.3%), 양호(B) 51개(39.5%), 보통(C) 40개(31.0%), 미흡(D) 16개(12.4%), 아주 미흡(E) 1개(2.0%)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조작해 기관장에 대한 경고조치 및 관련자 인사조치를 요구받았다. 기재부는 고객만족도 지표를 0점 처리하고 관련 비계량지료(윤리경영, 리더십) 등급을 하향 조치 하는 등 미흡(D) 등급을 매겼다.

종합등급 ‘미흡이하(D,E)’인 대한석탄공사 등 17개 기관에 중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15명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를 내렸다. 아울러 ‘미흡(D)’ 등급인 6개 기관 중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한국장학재단 감사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

기재부와 주무부처는 △경영실적 부진 △고객만족도 조사 조작 △중대재해 발생기관에 대해서는 개선계획을 제출받아 이행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기관에 대해서는 내년도 경상경비 조정 등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부는 기관·감사평가 결과 상대·절대등급이 ‘보통(C)’ 이상인 127개 기관에 성과급을 차등지급 한다.

아울러 코로나19 고통분담 차원에서 모든 임원(기관장, 감사, 상임이사)은 성과급의 10% 이상(금융형 기관은 15% 이상) 자율 반납 권고를 결정했다.

공운위는 안전 분야 배점을 기존 2점에서 최대 6점까지 끌어올리는 등 안전평가를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는 교수·회계사·변호사 등 민간전문가 109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3월부터 기관별 서면 심사, 현장실사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기관별 실사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실시했다.

정부는 공운위에서 확정된 경영평가 결과를 향후 국회ㆍ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기재부와 주무부처 #경영실적 부진 #고객만족도 조사 조작 #중대재해 발생기관 #개선계획을 제출받아 #이행상황을 점검 #공운위 #공운위는 안전 분야 배점 #기존 2점에서 최대 6점까지 끌어올리는 #안전평가를 대폭 강화했다 설명 #평가는 교수·회계사·변호사 등 민간전문가 109명으로 구성된 평가단 #월부터 기관별 서면 심사 #현장실사 등 진행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기관별 실사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실시 #정부는 공운위에서 확정된 #경영평가 결과를 향후 #국회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 #평가 결과 #종합등급 #우수(A) 21개 #양호(B) 51개 #보통(C) 40개 #미흡(D) 16개 #아주 미흡(E) 1개다 #한국철도공사 #지난해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조작해 #기관장에 대한 경고조치 #관련자 인사조치를 요구 #기재부는 고객만족도 지표를 0점 처리 #비계량지료 #윤리경영 리더십 #등급을 하향 조치 #미흡(D) 등급을 매겼다 #종합등급 ‘미흡이하(D E)’인 대한석탄공사 #17개 기관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15명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 #미흡(D)’ 등급인 6개 기관 중 #재임기간 6개월 이상 #한국장학재단 감사에 대해 경고 조치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한 17곳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 낙제점 평가를 받았다 #고객만족도 조사를 조작한 한국철도공사 #기관장 경고 조치 #관련자 인사조치 #129개 공기업·준정부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실적이 부진한 17개 기관 #중대재해가 발생 #11개 기관의 기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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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충격적으로 무지한 대통령 "트럼프,

"충격적으로 무지한 대통령 "트럼프,

시진핑에 재선 도와달라 간청" 볼턴폭로, [美 정가 덮친 볼턴 회고록]
작년 6월 G20 회의서 트럼프 "미국산 농산물 사달라" 간청
‘인권탄압’ 신장위구르 수용소 건설도 "옳은 일 하고 있다"

"미국산 농산물 구입 대선에 중요" 노골적 수입 요구
홍콩·위구르 인권문제 관심 없고 협상 부속품으로 봐
트럼프 "볼턴 가망없는 사람" 비난속 재선에 부담 될듯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오는 2020년도 재선에서 이기게 해달라고 간청했다"고 폭로했다.


2019년 6월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17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는 볼턴 전 보좌관이 곧 출간할 예정인 592페이지 분량의 책 '그것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The Room Where It Happened: A White House Memoir)'을 입수해 이 같이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과 일대일로 만나 중국의 경제력이 현재 진행중인 선거 운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하면서 "중국의 대두, 밀 수입 증대가 선거 결과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물밑에서 벌인 이런 협상을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비유했다. 우크라이나 스캔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지원을 대가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을 수사하라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압박했다는 의혹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까지 끌고 갔다. 대통령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다른 국가를 선거에 개입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봤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이 신장위구르 지역 이슬람교도를 수용하기 위한 수용소를 건설하는 계획에 대해 옹호하자 트럼프 대통령도 "옳은 일"이라며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볼턴은 백악관 전 국가안보 고문으로 일한 매튜 포팅어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중국 방문 때에도 비슷한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이는 대외적으로 신장위구르 인권 탄압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대통령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물밑에선 인권 탄압에 동조한다는 내용이어서 파장이 예상 된다.

◇ "핀란드, 러시아 일부냐" 묻기도…

볼턴은 600페이지 분량의 회고록에서 지난 2018~2019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지근거리에서 지켜본 트럼프 대통령을 변덕스럽고, 충격적으로 무지한 사람으로 평가했다. "연방정부는 물론이고 백악관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무지했다"며 "개인의 본능에 의지했고 언제나 리얼리티 TV쇼 쇼맨십을 보여줄 기회를 찾았다"고 썼다.

볼턴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서실장인 존 F 켈리에게 "핀란드가 러시아의 일부냐"고 물은 일도 있었다고 썼다. 지난 2018년 5월 영국 테리사 메이 전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한 영국 관리가 자국을 '핵보유국'이라고 언급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핵보유국이냐"고 감탄 했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요한 외교 결단을 독단적으로, 충동적으로 한 일에 대해서도 언급 됐다. 지난 2018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동맹국이 국방비를 늘리지 않으면 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발언을 하려 했을때, 볼턴은 막으려 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적인 일을 하고 싶지 않냐"고 되물어 경악했다고 했다.

볼턴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침공을 '멋진 일(Cool)'이라고 말하고, 이 국가가 '정말로 미국의 일부'라고 언급하기도 했다고 썼다. 아프가니스탄의 전현직 대통령을 헷갈려 했으며, 일본 아베 신조 총리에게 이란과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도 했다.

회고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어려운 정책적 결단을 해야 할 때 자주 초조해하고 흔들렸다. 공화당원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2018년 내내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으나 정작 2019년 1월 후안 과이도가 대통령을 자처하고 미국이 그를 지지하기로 한 뒤에 과이도가 마두로에 비해 너무 약한 어린애처럼 보인다고 우려했다.

◇ 실세사위 쿠슈너에 참모들 폭발…아방카 잘못 덮으려 빈살만 옹호도,

'실세 사위'로 불리는 재러드 쿠슈너로 인해 폼페이오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폭발한 일화도 볼턴은 썼다. 쿠슈너가 터키 재무장관과 직접 통화를 할 계획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이 분노 했으며, 볼턴 역시 쿠슈너가 행해서는 안될 국제협상을 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딸 이방카 트럼프의 잘못을 덮기 위해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를 옹호했다고도 주장했다. 지난 2018년 10월 트럼프 대통령은 AP통신과 인터뷰와 트위터를 통해 빈살만 왕세자가 무죄라고 두둔해 논란을 빚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때 이방카에 대한 여론의 비판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이런 일을 했다고 볼턴은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볼턴에게 "내가 (빈살만에 대한) 성명서를 직접 읽으면 이방카에 대한 관심이 다른 곳으로 돌려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썼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8년 5월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면담 중인 가운데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8년 5월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면담 중인 가운데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조만간 출간될 자신의 회고록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자신이 대선에서 이기게 해달라고 간청했다”고 주장했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는 23일(현지시간) 출간 예정인 자신의 회고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대통령선거에서 이길 수 있게 도와달라고 간청했다고 밝혀 미 정가에 파문이 일고 있다. 탄핵 사태를 불러왔던 우크라이나 정부에 대한 수사 압력 사건에 이어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국익에 연계한 사례가 또다시 드러난 것이다. 백악관은 회고록 출판을 막기 위한 긴급명령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알려진 내용만으로도 파급력이 커 가뜩이나 지지율 악화로 부담이 큰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행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볼턴 전 보좌관의 책 ‘그것이 일어난 방:백악관 회고록’ 주요 내용을 발췌해 게재한 내용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때 시 주석에게 대선용 농산물 구입을 노골적으로 요구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콩과 밀 수입 확대가 선거 결과에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시 주석에게 자신이 (대선에서) 이기게 해달라고 간청했다”고 폭로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시 주석이 농산물을 우선순위에 둔 협상 재개에 동의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을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라고 치켜세웠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 가운데 재선과 관계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려웠다고 토로했다.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인권 문제도 협상을 위한 부속품으로 봤다.

볼턴 전 보좌관에 따르면 중국 톈안먼 시위 30주년을 맞은 지난해 6월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은 15년 전 일이다. 누가 그것을 신경 쓰나. 나는 거래를 하려고 할 뿐”이라고 했다. 또 시 주석에게 중국 내 위구르족 수용시설을 계속 지으라 하고 지난해 홍콩 시위에 대해서는 “나는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북미 관계에서는 복심으로 알려진 마이클 폼페이오 국무장관조차 트럼프 대통령을 깎아내렸다.

볼턴 전 보좌관은 “폼페이오 장관이 지난 2018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도중 자신에게 그(트럼프 대통령)는 거짓말쟁이라는 쪽지를 건넸다”며 “회담 한 달 뒤에는 북미 외교의 성공 확률이 제로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등 뒤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조롱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민주당이 우크라이나 사건에 집착해 탄핵을 그르쳤다는 비판도 했다. 그는 “2018년에는 시 주석과의 관계 때문에 ZTE에 대한 상무부의 제재를 되돌려놓았다”며 “민주당이 이런 일들을 두루 살펴봤다면 탄핵 결과는 아마 달랐을 것이다. 과실을 저질렀다”고 했다.이번 폭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따른 시위로 입지가 좁아진 트럼프 대통령을 궁지에 몰아넣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 이해관계를 앞세우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이 11월 치러질 선거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얘기다.

미 경제방송 CNBC가 이날 내놓은 애리조나와 플로리다 등 6개 경합주의 여론조사를 보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48%의 지지율로 45%인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외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1단계 미중 무역합의는 어떻게든 이행되겠지만 홍콩 국가보안법 강행에 따른 미국의 대중제재는 다소 제한적인 수준에서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지도부가 무역합의 이행의 마지노선을 홍콩 보안법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시민들의 북핵 문제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를 앞두고 북한의 도발에 어떻게 대응할지도 관심사다. 다만 볼턴 전 보좌관의 정책 방향이 다 옳았던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NYT는 “볼턴은 복잡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로 북한과 이란에 군사행동을 선호해왔다”고 지적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볼턴 논란과 관련해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상원 인준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에게 상원 인준이 필요하지 않은 자리를 줬다”면서 “가망이 없는 사람(washed-up guy)’이었다”고 비난했다. 이어 “나보다 러시아나 중국에 대해 강경했던 사람은 없으며 내 근처에 온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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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실세 사위'로 불리는 재러드 쿠슈너 #폼페이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폭발한 일화도 볼턴은 썼다 #쿠슈너가 터키 재무장관과 직접 통화를 할 계획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이 분노 했으며 #볼턴 역시 쿠슈너가 행해서는 안될 국제협상을 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딸 이방카 트럼프의 잘못을 덮기 위해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를 옹호했다고도 주장했다 #지난 2018년 10월 트럼프 대통령은 AP통신과 인터뷰와 트위터를 통해 빈살만 왕세자가 무죄라고 두둔해 논란을 빚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때 이방카에 대한 여론의 비판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이런 일을 했다고 볼턴은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볼턴에게 "내가 (빈살만에 대한) 성명서를 직접 읽으면 이방카에 대한 관심이 다른 곳으로 돌려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썼다 #볼턴은 600페이지 분량의 회고록에서 #지난 2018~2019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지근거리에서 지켜본 트럼프 대통령을 변덕스럽고 충격적으로 무지한 사람으로 평가했다 #연방정부는 물론이고 백악관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무지했다 #개인의 본능에 의지했고 언제나 리얼리티 TV쇼 쇼맨십을 보여줄 기회를 찾았다"고 썼다 #볼턴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서실장인 존 F 켈리에게 "핀란드가 러시아의 일부냐"고 물은 일도 있었다고 썼다 #지난 2018년 5월 영국 테리사 메이 전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한 영국 관리가 자국을 '핵보유국'이라고 언급 #트럼프 대통령은 "핵보유국이냐"고 감탄 했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요한 외교 결단을 독단적으로, 충동적으로 한 일에 대해서도 언급 됐다 #지난 2018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동맹국이 국방비를 늘리지 않으면 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발언을 하려 했을때 #볼턴은 막으려 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적인 일을 하고 싶지 않냐"고 되물어 경악했다고 했다 #볼턴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침공을 '멋진 일(Cool)'이라고 말하고 #이 국가가 '정말로 미국의 일부'라고 언급하기도 했다고 썼다 #아프가니스탄의 전현직 대통령을 헷갈려 했으며 #일본 아베 신조 총리에게 이란과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도 했다 #회고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어려운 정책적 결단을 해야 할 때 자주 초조해하고 흔들렸다 #공화당원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2018년 내내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으나 정작 2019년 1월 후안 과이도가 대통령을 자처하고 미국이 그를 지지하기로 한 뒤에 과이도가 마두로에 비해 너무 약한 어린애처럼 보인다고 우려했다 #개인적 이해관계를 앞세우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 #11월 치러질 선거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얘기다 #미 경제방송 CNBC가 이날 내놓은 애리조나와 플로리다 등 6개 경합주의 여론조사를 보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48%의 지지율로 45%인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 #외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1단계 미중 무역합의는 어떻게든 이행 #홍콩 국가보안법 강행에 따른 미국의 대중제재는 다소 제한적인 수준에서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지도부가 무역합의 이행의 마지노선을 홍콩 보안법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시민들의 북핵 문제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를 앞두고 북한의 도발에 어떻게 대응할지도 관심사다 #볼턴 전 보좌관의 정책 방향이 다 옳았던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NYT는 볼턴은 복잡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로 북한과 이란에 군사행동을 선호해왔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볼턴 논란과 관련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상원 인준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에게 상원 인준이 필요하지 않은 자리를 줬다 #가망이 없는 사람(washed-up guy)’이었다”고 비난했다 #나보다 러시아나 중국에 대해 강경했던 사람은 없으며 내 근처에 온 사람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