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8일 수요일

중국의 덕천폭포, 유명지10, 장엄한 풍경들,

중국의 덕천폭포, 유명지10, 장엄한 풍경들, 

산수화의 대절경 중국계림과 베트남국경 원시림 통령대협곡과 덕천폭포 장엄한 풍경, 
아시아 최대 국경폭포 중국 '덕천폭포' 베트남의 반약폭포,
덕천폭포(德天瀑布 더텐폭포)는 중국광서좡족자치구(广西壮族自治区)에 있다. 카르스트 지형의 3단 폭포는 중국에 2/3, 베트남에 1/3씩 나뉘어 있다.

덕천폭포는 국경 폭포로 아시아 최대 국경폭포라지만 사실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폭포와 비교하면 매우 작다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다. 덕천폭포의 높이는 무려 70m, 너비는 200m나 되어 꽤나 힘있는 폭포수를 쏟아내기 때문이다.

중공-베트남전쟁 때 중국 군대가 강을 건너는 도하점(渡河点)이어서 지뢰가 설치되었고 종전된 후 1999년이 된 후 지뢰를 제거했고 여행지로 개방되었다. 덕천폭포의 성수기는 6월부터 9월이며, 중국에선 베트남을, 베트남에선 중국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덕천폭포의 여행은 기차역 주변의 현지 여행사를 통해 하는 것이 좋다. 현지 여행사를 통해 덕천폭포 당일, 혹은 1박 2일 여행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데, 오직 덕천폭포만 여행 한다면 당일 여행으로도 충분히 구경 할 수 있다.

현지 여행사를 이용 할 때 계약 서는 꼭 확인.
2013년 덕천폭포 당일 여행은 185위안, 아침 7시 30분에 기차역 주변에서 출발하여 점심(페키지 포함)을 먹고 1시쯤 덕천폭포에 도착한다. 1~2시간이면 여행하기에 충분한데, 여행사에선 3시간 여행시간이 배정되어있으니 나쁘지 않다. 단점이라면 중간 중간 많이 멈춰 기념품 상점에 들른다는 것인데 구매강요는 전혀 없었다.

관구(关口 꽌커우)호텔, 1박 2일 여행 시 이 곳에서 하루 묶는다.

덕천폭포(德天瀑布) 가는 길덕천폭포로 가는 길, 대형 버스에 창가에 앉아 시골 풍경을 바라본다. 그런데 그 풍경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목적지로 가는 내내 풍경에 취한다. 계림과 견주어도 별 손색이 없다싶다.

계림이 유명한 이유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지형, 즉 카르스트 지형과 깨끗한 물에 있다. 그렇지만 계림엔 관광객이 너무 많이 있고 현지인들 역시 많이 살고 있어서 어느 정도 오염이 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덕천폭포로 가는 길은 그렇지 않았다. 중간 중간 시골마을을 지나 나오는 카르스트 지형의 풍경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이미 몇몇 곳은 일반인은 모르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어쩜 TV속에서 봤던 계림의 풍경의 진짜 배경은 이곳 인가싶다.
덕천폭포로 가는 곳은 정말이지 아름답고 잠시 멈춰 주변을 거닐고 싶다는 충동이 생길정도다.

덕천폭포에 도착했고, 여행 전 지도를 살펴본다. 지도에는 베트남이 표시되어 있다.

아시아 최대 국경폭포 – 덕천폭포(德天瀑布)드디어 덕천폭포에 도착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들리는 청량한 폭포소리에 마음속은 벌써부터 시원해졌다. 그리고 조금 걷자마자 곧바로 보이는 덕천폭포, 그리고 바로 옆 베트남 부분에 속하는 반약폭포(板约瀑布)까지 한 눈에 담을 수 있었다. 바로 눈 앞에 베트남을 두고 있자니 당장 베트남에 가보고 싶은 기분이 든다.

사실 출입국절차를 밟지 않아도 베트남으로 가는 방법이 하나 있다. 바로 30위안짜리 관광 뗏목에 탑승하는 것이다. 중국과 베트남 사이엔 ‘봄으로 돌아간다’라는 뜻의 강 귀춘하(归春河)가 흐르는데, 뗏목은 바로 이 강물을 거슬러 올라 폭포 바로 앞까지 다가간다. 강은 중국과 베트남이 공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 물위는 베트남 소유이기도 하다.

폭포로 서서히 다가가기 전, 베트남의 상인이 이런저런 기념품이 담긴 뗏목을 타고 다가왔다. 배에 타기 전 가이드의 여러 당부가 있어 정중히 구매를 거절했다. 상인들을 뒤로하고 앞서나가던 뗏목이 먼저 지나가기를 기다린 후 덕천폭포 코 앞으로 고고다.

"흐르는물과 물이 마찰하여 퍼지는 물보라가 뗏목으로 덮쳤고, 경위로운 폭포는 그 동안 여행으로 지쳤던 몸에 한 가득 에너지가 충전 되는 듯하다. 당장이라도 뛰어들어 폭포샤워를 즐기고 싶었지는 충동도 일어난다, 카메라 장비 때문에,,?, 
가는 도중 베트남 상인의 뗏목을 타고 하나 둘 다가왔다. 이 곳은 베트남에 속하는 부두, 베트남에 속하는 반약폭포이다
멀리서 보면 작아 보이지만 앞으로 가니 정말로 크다.

폭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뗏목 하나를 통채로 빌리셨나보다. 최근 중국에선 저렇게 전문적으로 사진 찍기를 즐겨하는 어른들을 많이 볼 수있다.

시원한 덕천폭포으 맑은 물을 보라. 에메랄드 빛깔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3층 덕천폭포를 오르다덕천폭포의 최대매력은 3층으로 나뉘어 있어 이를 한층 한층 오르며 구경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 각도에 따라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며 색 다른 풍경을 찾아 볼 수 있었다. 폭포 정상까지 오르자 덕천폭포의 옆 모습을 더욱 자세하게 볼 수 있었고 베트남 역시 좀 더 자세하게 관찰 할 수있었다.

카르스트 지형, 3층으로 이루어진 덕천폭포를 둘러볼까?

1층~ 폭포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기념 사진을 찍고,

2층~ 이번엔 나 홀로 배낭 여행자! 

3층 까지 올라왓다. 이번엔 다시 덕천폭포의 전경을 구경?

베트남의 반약폭포, 중국의 덕천폭포가 한 눈에 보인다. 비가 많이 내리면 두 폭포가 하나가 되어 더 큰 장관을 연출해 낸다고 하니 기대된다.

콸~ 콸! 콸!" youtu.be/l-DBt77q_SM



덕천폭포,

전세계에는 가봐야할 여행지가 많습니다. 바로 옆 중국 한 나라에도 가봐야할 곳 많다, 중국은 땅도 넓고 사람도 많고 뭐든지 많은 곳입니다.

또한 경치좋은 곳이나 특이한 곳들도 많고요, 중국에서 꼭 가봐야 할 추천 여행지 20곳을 나열해보겠습니다.

길어서 다는 못고구여 다음기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

황룽 풍경구 입니다,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 추천 첫번째는 황룽 풍경구 입니다. 딱 봐도 특이하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곳입니다. 쓰촨성 북서부에 있으며 인위적으로 만든것이 아닌 자연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 지역은 방해석으로 인해 생성된 위 사진과 같은 연못으로 유명하고 눈 덮인 산봉오리와 폭포 온천까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이언트 팬더나 금빛 원숭이와 같은 멸종위기 동물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더텐 폭포 입니다.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에 이어 두번째 큰 규모를 자랑하는 폭포,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두번째는 더텐 폭포 입니다.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에 이어 두번째 큰 규모를 자랑하는 폭포입니다.

중국에 3분에2 베트남에 3분에1 이 걸쳐있는 폭포입니다.

덕천폭포라고 불리우고 중국 광서좡족자치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르스트 지형의 3단폭포로 솔직히 나이아나가나 빅토리아 폭포랑 비교하면 좀 그렇치만 폭포의높이는 70미터 너비는 200미터 의 꽤 큰 크기입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자면 왼쪽은 베트남의 반약폭포이고 오른쪽이 덕천폭포입니다.

비가많이 올때는 물이 엄청나게 쏟아진다고 하네요,


적색 해변,

중국에서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세번째입니다.

중국의 신비로운 해변인 적색해변은 판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판진은 중국 북동부쪽이라 한국에서도 가까운 편이구요, 바다갈대가 넓게 자라고 있는데 이곳 토양이 알칼리성 염류 토양이라 붉은 적색을 띈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해변인 적색해변은 판진에 위치,

가을이면 붉은색으로 장관을 이룬다고 하는데 자연보호구역이라 일부지역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온통 빨간색이라 무서울수도 있지만 장관이라고 합니다.

국내에는, 색은 같지는 않지만  순천만 갈대숲이 있죠, 그러고보니 순천만도 가본제가 오래되었내요, 시간나면 한번더 가봐야 겠내요,
장예 단샤,

장예 단샤, 세계자연유산인 이곳은  붉은 사력암이 풍화와 침식에 거쳐서 형성된 것,

많은 이미지에서 본 장예 단샤 라는 곳입니다. 저도 이곳은 꼭 가보고 싶을정도로 아름다운데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네번째입니다.

간쑤성 장예시에 위치한 이곳은 지형입니다. 단샤는 붉은 노을이라고 하는데 저게 풀이나 나무가 아니고 그냥 지형이라고 합니다. 땅이라는거죠

세계자연유산인 이곳은 붉은 사력암이 풍화와 침식에 거쳐서 형성된 것이라 하고 물감으로 색색 칠한 듯한 줄무늬 산맥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저도 처음엔 이곳을 보고 나무와 풀들로 저런색이 되는건줄알았는데 지형이 그냥 저렇다고하네요,

근데 중요한건 이러한 지형이 꼭 장예만 있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타국에서도 볼수있는데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곳이라서 더욱더 신기해보이는 거같아요,


중국에서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양쯔강,  길이만 6300키로에 유역면적만 180제곱킬로미터 전 세계에서 3번째로 긴 강,


중국에서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양쯔강 입니다. 양쯔강은 중국 대륙을 가로지르는 어마어마한 강이죠,

길이만 6300키로에 유역면적만 180제곱킬로미터 전 세계에서 3번째로 긴 강입니다.

강이 하도 커서 민물돌고래도 살았었다고 합니다.


장강이라고 불리는 양쯔강 중국의 삼국지 시대에도 패권다툼으로 있던곳이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유서깊은 곳 협곡 등을

크루즈 투어로 돌아볼 수 있습니다.


시간여유되면 배타고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삼국지 역사속에 빠져보는것도?,

만리장성, 약 2700km 이지만 중첩되고 부분부분을 본다면 총 길이는 5000km,

중국에서 빼놓을수 없는 관광지, 꼭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만리장성 입니다.

만리장성은 굳이 설명을 안해도 될만큼 유명합니다,

흉노족등 유목민족의 침입을 막기위해 진나라때 완성한 거대한 성곽입니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이곳은 약 2700km 이지만 중첩되고 부분부분을 본다면 총 길이는 5000km를 넘든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이 453km 인데 이정도면 말 다했죠,

보통 만리장성 여행 관광을 가는 곳은 북경에 있는 팔달령이라고 합니다.

천도호,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일곱번째는 천도호 입니다.

상해에서 약 350km  4시간 이상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항주시 순안현에 있는데 이곳은 인공호수입니다.

인공호수에 1078개의 섬들이 있어 천도호로 이름이 된것, 무슨 인공호수에 섬이 천개가 넘다니 현재 천개의 섬이 있는 곳은 중국과 캐나다 뿐이라고 하네요,

사진으로는 다 담아낼수 없는 크기 싱가폴 국가의 100배라고 하네요,

유람선 투어를 즐기실 수 있는 곳입니다.

장가계 장자제는 아바타의 초안이었다, 텐즈산 풍경구는 장자제에서 가장 많은 봉우리들이 펼쳐있어 장관을 이룬다,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곳 1순위를 다투는 장가계 입니다. 장가계 장자제는 아바타의 초안이었다,

이곳에 위치한 텐즈산 풍경구는 장자제에서 가장 많은 봉우리들이 펼쳐있어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1262미터의 가장 높은 텐즈산 (천자산)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주변을 구경하면서 절경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중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고 전세계에서도 꼭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라고 합니다,

황산 은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황산은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추천 여행지 입니다.

세계문화유산인 이곳은 중국 안후이 성에 있는 곳으로 독특한 풍경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해발 1000미터 이상의 봉우리가 여러개 있고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의 5대 명산이라는 황산은 눈이 호강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국내에도 황산 관광 상품들이 많기때문에 가실분들은 관광상품들을 찾아보시면 되실겁니다.

양숴현은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 구이린시,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 열번째 양숴 현 입니다.

양숴현은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 구이린 시의 현급 해정구역으로 주변이 카르스트 봉우리로 둘러싸여있는 곳입니다.

흔히들 계림 이라고 들어본적 있으실 겁니다, 계림의 산과 물은 세상에 으뜸이다라는 말이 있다,

양숴현이 그 지역들 중에 한 부분인데 풍경이 엄청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네요,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본 사람들은 무릉도원에 있는 듯한 착각을 든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


여행TIP: 중국 학생증이 있어도 페키지를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다.  본래 학생 할인요금이 없기 때문이다. 출발 전 계약서를 꼭 확인해야 하고 식사, 구매강요 없음 등의 사실을 확인하자.

여행 가볼만한곳,

  • 장강삼협의 진주라 불리는 곳 석보채(石?寨)
  • 북경의 장가계, 하북성 '백리협'
  • 중국 칭다오에서 유럽을 만나다 - 팔대관과 화석루
  • 동 티벳 매리설산 속 오지마을 - 하위뻥(下雨崩)과 신의 폭포(神瀑)
  • 불교,도교,유교의 콜라보레이션 석각(石刻)예술, 충칭 대족석각
  • 해발 6740m 중국 8대 신산의 아름다운 절경
  • 땅 파던 농부들이 발견한 것,
  •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명산
  • 강줄기 따라 펼쳐지는 중국의 무릉도원, '봉황고성'
  •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지마을
  • 어떻게 절벽에 이런 계단이?
    허공을 걷는 듯한 느낌
  • 중국 최초의 삼림공원- 장가계, 원가계의 정상 위 풍경
  • 신라인이 만든 중국 불교 4대 성지, '구화산(九华山)'

~^0^~ 잠시 쉬어 음악으로, 밑에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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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름다운 세상.(자연) /2,한국인의 생활. / 3,즐거운세상./아름다운 세계의 동식물 자연의모던것.
***youtu.be/mxijRqfQh60
***youtu.be/808W9lbHv1c
***youtu.be/KlNGTrued4c
***youtu.be/2J47TYTWoEg
***youtu.be/rxiJyKqd4A8
***whttps://blog.naver.com/happyday2162/222006176038, - 경산에서 부산방향 경부고속 도로,,,
***youtu.be/eo2uTjp8iLk-캬바레 경음악 총결산 1집(지루박),2집(디스코),3집(트로트,
***youtu.be/yyC0WZCHn9c-정통 사교춤 경음악 총결산 풀타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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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6일 월요일

페니실린,[ penicillin ],

페니실린,[ penicillin ],

페니실린의 발견자, 플레밍,
페니실린은 페니실리움(Penicillium)속에 속하는 곰팡이에서 얻은 화학 물질로 박테리아로 발생한 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항생제의 한 종류이다.  

페니실린의 발명으로 인류는 세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얻게 되었어요. 플레밍은 우연한 발견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세심하게 관찰하고 연구한 끝에 위대한 발명을 할 수 있었지요.

푸른곰팡이에서 얻은 페니실린은 세균이 자라고 늘어나는 것을 막는 항생 물질이었어요. 페니실린이 세균에 감염된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과학자들은 또 다른 항생 물질을 찾는 데 노력을 기울였어요. 그 결과 결핵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스트렙토마이신, 장티푸스와 이질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테라마이신 등 400여 종에 이르는 항생제가 발명되었지요.

여러분도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찰한다면, 플레밍이 페니실린을 발명한 것처럼 위대한 발명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발견,
페니실린이 박테리아를 죽이는 기능이 있다는 것은 1928년 스코틀랜드 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 경이 발견하였다. 1928년 이전에도 페니실리움(Penicillium) 속에 속하는 푸른곰팡이가 자라는 주변에는 박테리아가 자라지 못한다는 것을 관찰은 하였으나 이러한 관찰 사실을 실험적으로 명확히 밝힌 사람은 알렉산더 플레밍 경이었다. 그는 박테리아가 자라는 배지에 페니실리움 속의 곰팡이가 오염되었을 경우 오염된 곰팡이 주변에는 박테리아가 자라지 못하는 현상을 관찰하였다. 그는 곰팡이가 박테리아를 용균시켜 자라지 못하게 하는 물질을 분비한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것을 페니실린이라고 하였다. 플레밍 경은 페니실린이 사람의 병을 치료하는 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 당시 페니실린을 다량 생산할 수 없었고 몸에 흡수된 후에 쉽게 배설되는 문제가 있어 질병 치료에 실제 이용되지는 못하였다.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 2차 대전 이후에 페니실린이 본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박테리아로 인한 병을 치료하여 많은 생명을 구하였다. 이러한 공로로 플레밍 경은 페니실린을 대량 생산하는 방법을 고안한 하워드 플로리(Howard Walter Florey), 언스트 체인(Ernst Boris Chain)과 함께 1945년에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페니실린은 박테리아의 세포벽을 자라지 못하게 함으로써 박테리아가 용균(lysis, 용균현상: 세포벽이 약하여 세포액이 밖으로 나와 박테리아가 죽는 현상)되게 하여, 박테리아의 생장을 억제한다.

페니실린은 최초의 항생제로 세균에 의한 감염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연쇄구균, 임균, 수막염균 등에 작용하여 편도염, 수막염, 임질, 중이염 등을 치료한다.

내성균의 발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치료에 필요한 최소 기간만 사용해야 한다. 과민반응, 쇼크 등을 드물게 유발할 수 있으므로 투여 전∙후에 주의해야 한다.

1881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플레밍은 13세에 런던으로 가서, 안과의원을 개업한 형의 집에서 기숙하며 공예학교를 다녔다. 졸업을 하고 선박회사에 4년간 근무했으나 뜻하지 않게 백부의 유산을 물려받는 행운을 얻어, 이를 밑천으로 의학 공부를 하려고 세인트 메리 의과대학에 들어갔다.

대학 졸업 후 세균학 연구에 참여하게 된 그는,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야전병원에서 파견근무를 한다. 플레밍은 외과 의사들이 소독을 위해 석탄산을 과다하게 사용해도, 부상병들이 패혈증을 비롯한 여러 감염성 질환으로 쉽게 죽는 것을 본다. 그는 살균 효과가 있으며 몸에 해를 끼치지 않는 다른 물질을 발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1918년에 모교로 돌아간 뒤 연구에 뛰어들었다.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
1922년, 플레밍은 점막 분비물에 있으며 세균을 용해하는 성질을 가진 물질을 발견해 '라이소자임(lysozyme)'이라 이름 붙였다. 그는 여러 실험을 통해 이 물질이 몸 안에 있는 항생 물질이라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세포벽에 존재하는 다당류의 결합을 가수분해하는 물질로 판명된다. 세인트 메리 병원의 접종과장을 맡은 플레밍은 1928년에 곰팡이를 배양해 멸균 능력을 지닌 물질을 분리하려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의 연구원들은 충분한 양의 곰팡이를 배양하기 위해 많은 양의 배지를 곰팡이 배양에 이용했고, 배양이 끝난 용액을 여과해 맑은 액을 얻었다. 이 액체를 산성 물질로 처리한 다음 수분을 없앤 뒤, 다시 알코올을 처리함으로써 미지의 물질을 얻었다.

이 침전물의 항균력을 시험해 본 결과 침전물에서는 항균력이 없었지만 알코올 용액에는 항균력이 있었다. 이 효과는 일주일도 유지되지 못했다. 이에 실망한 플레밍은 항균력을 지닌 성분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려는 생각을 포기하고 연구를 중단했다. 이 연구 과정에서 플레밍은 자신이 다루고 있는 이 물질이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뇌막염균, 임질균, 디프테리아균에 항균효과를 지닌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다음 해 5월에 "곰팡이에서 얻은 물질의 항균력이 우수하기는 하나 몸에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연구를 그만두었다. 곰팡이의 배양액이 항균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는 그때까지 가끔씩 발표되던 것이었기에 다른 과학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한 채 플레밍의 연구는 사장되었다.
외국어 표기
penicillin(영어)
CAS 등록번호
1406-05-9
ATC 코드
J01C
분자식
C16H18N2O4S
분자량
334.390 g/mol



페니실린의 구조식
약리작용
페니실린은 페니실리움속에 속하는 곰팡이에서 얻은 화학 물질로,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항생제이다. 최초의 항생제이지만, 내성*, 기술의 발달로 인한 새로운 항생제의 개발 등으로 인해 요즘은 많이 쓰이지 않고 단일제로 주사제만 사용되고 있다. 인체 세포에는 없는 구조인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방해하여 항균작용을 나타낸다.

페니실린은 베타락탐 환†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베타락탐계 항생제로 분류된다. 페니실린의 기본 모핵 구조를 포함한 항생제들을 페니실린계 항생제(예: 아목시실린, 암피실린 등)라고 하는데, 이들 항생제들은 기본 모핵 구조 외의 부분의 차이로 인해 항균범위, 안정성, 흡수율 등이 다를 수 있다. 세균이 베타락탐 환을 분해하는 효소를 분비하여 내성을 나타낼 수 있어 이런 내성을 극복하기 위해 페니실린계 항생제에서 베타락탐 분해효소 억제제가 복합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제품 예: 오구멘틴®, 아모크라®).

* 내성(resistance): 약물의 반복적인 사용에 의해 약효가 저하되는 현상으로,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낸다는 것은 세균이 항생제에 노출되어도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베타락탐(β-lactam) 환(環): 3개의 탄소 원자와 1개의 질소 원자로 이루어진 이종원자 환형 고리로 이러한 구조를 갖고 있는 항생물질을 베타락탐계로 분류한다.

효능∙효과
페니실린은 연쇄구균, 임균, 수막염균 등에 작용하여 편도염, 수막염, 패혈증, 세균성 심내막염, 임질, 중이염, 연조직염 등을 치료한다. 제품으로는 알보젠주사용페니실린지칼륨®이 있다.

본문에 언급된 내용 외의 상세한 정보는 제품설명서 또는 제품별 허가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법
성인의 경우 페니실린G로서 1회 30~60만 단위를 1일 2~4회 근육 또는 정맥주사 한다. 연령과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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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페니실린을 투여 받은 환자에서 중증의 치명적인 과민반응이 보고되었으며, 쇼크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한다.

금기
페니실린 및 페니실린계 항생물질에 과민반응이나 쇼크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않는다.

주의 사항
• 다른 베타락탐계 항생물질에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 본인 또는 부모, 형제가 기관지 천식, 발진 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 체질인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한다.

• 신장애 환자에서 높은 혈중 농도가 지속되어 발작, 의식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한다.

• 심장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혈중 칼륨 농도의 상승으로 순환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한다.

• 내성균의 발현 등을 방지하기 위해 감수성을 확인하고 치료에 필요한 최소 기간만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반복 투여 및 장기 연용으로 인해 비감수성 세균 및 진균이 과잉 증식할 수 있으므로 균교대증*이 발생하면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해야 한다.

• 과민반응: 쇼크 등을 예측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하고 사전에 피부반응시험이 실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투여 후에도 구급처치가 준비된 상태에서 쇼크 발생에 대비하여 충분히 관찰되어야 한다.

균교대증: 항생제 반복 또는 장기 투여로 인체에 존재하는 정상 세균의 균형이 깨지고 유해한 세균이나 항생제에 저항성이 있는 세균이 급격하게 증식해서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를 말한다.

부작용
페니실린 투여 시 발생 가능한 주요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그 외 상세한 정보는 제품설명서 또는 제품별 허가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작용이 발생하면 의사, 약사 등 전문가에게 알려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드문 부작용(사용자의 1% 미만에서 보고)
쇼크, 중증 대장염, 설사, 구역, 구토, 부정맥, 심장정지, 빈혈,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졸음, 경련, 발작, 혼수, 발열, 발진, 과민반응, 급성 신부전, 간효소 수치 상승  등

상호작용
페니실린과 함께 투여 시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은 다음과 같다.
상호작용
약물
페니실린의 효과를 증가시켜 부작용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약물
일부 소염진통제(아스피린, 인도메타신 등), 이뇨제(티아지드, 푸로세미드) 등
페니실린의 효과를 감소시키는 약물
정균성 항생물질*(클로람페니콜, 에리트로마이신, 테트라사이클린 등) 등
페니실린에 의해 부작용이 증가되는 약물
항응고제(페니실린 과량 사용 시) 등
페니실린에 의해 효과가 감소되는 약물
경구피임약 등
정균성 항생물질: 세균을 죽이지는 않지만 세균의 성장 및 복제를 억제하여 감염 전파를 막는 항생물질을 의미한다.

소아, 청소년 사용
페니실린은 주로 신장으로 배설되므로 신장 기능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은 영아, 신생아에게는 신중히 투여하고 때때로 신체의 여러 생리 기능을 조사해야 한다.

고령자 사용
일반적으로 고령자는 생리기능이 저하되므로 감량하는 등 주의한다.

임부∙수유부 사용
• 임신 중의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는 치료에 의한 유익성이 위험성보다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 페니실린은 모유로 이행되므로 수유부에게 투여할 경우에는 수유를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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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실린의 효과
페니실린은 매독, 뇌막염, 폐렴과 같은 그램양성세균성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임질을 일으키는 세균을 제외한 대부분의 그램음성세균에는 페니실린이 효과가 없다. 암피실린(ampicillin)과 아목시실린(amoxicillin)과 같은 항생제는 그램양성세균 뿐 아니라 그램음성세균으로 인한 질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어 사용 범위가 넓다.

페니실린의 부작용 및 내성
페니실린은 다른 항생제에 비하여 부작용이 적으나 사람에 따라서는 알레르기로 인한 쇼크나 피부 반응 등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따라서 이러한 페니실린 알레르기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세균이 페니실린에 내성이 생겨 항생제가 잘 듣지 않는 경우가 있다. 어떤 세균은 페니실린을 분해하는 효소를 생산하여 페니실린을 분해하여 내성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메티실린(methicillin)이나 옥사실린(oxacillin)과 같은 항생제는 이러한 분해 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인공적으로 합성한 페니실린이다. 아울러 에리트로마이신(erythromycin)과 같은 항생제는 이와 같이 페니실린에 내성이 생긴 세균성 질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독! 푸른곰팡이를 그냥 먹으면?



푸른곰팡이가 핀 빵,
플레밍이 푸른곰팡이로 사람을 살린 것을 보고, 유통 기한을 넘겨 곰팡이가 생긴 음식을 먹는 친구들은 없겠지? 페니실린은 푸른곰팡이에서 포도상구균만 죽이는 물질을 분리해 만든 특별한 물질. 하지만 오래되어 상한 음식에 생기는 푸른곰팡이는 독이랍니다. 그러니 푸른곰팡이가 핀 빵은 절대 먹으면 안 돼요. 

플레밍,[ Alexander Fleming ]

영국의 미생물(세균)학자. 1922년 세균을 죽이는 리소자임 발견. 1928년 페니실린 발견. 

1945년 공동 연구자인 E.B.체인, H.W.플로리와 함께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였다.

출생 - 사망/ 출생지/ 직업/
1881년 ~ 1955년
영국
세균학자
영국의 세균학자. 페니실린의 발견자로서 유명하다.

그가 페니실린에 이어서 스트렙토마이신(streptomycin), 클로로마이세틴(chloromycetin), 오레오마이신(aureomycin) 등 우수 약품의 발견을 촉구하여 화학요법에 일대 비약을 준 것은 특기할 만한 공적이다. 페니실린 발견의 동기는 플레밍이 배양한 포도상구균()에 푸른곰팡이가 붙어 포도상구균의 집락()을 녹인 것을 관찰한 데 있다.

플레밍은 푸른곰팡이의 유효 성분을 뽑아내어 이것에 페니실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1929). 페니실린은 그 후 체인(E.B.Chain), 플로리(H.Florey) 등의 협력에 의하여 임상 사용법이 연구되어 세상에 나온 것이다. 1945년 플로리와 함께 노벨 의학생리학상을 받았다.

1881년 8월 6일 스코틀랜드 로호필드에서 출생하였다. 1906년 런던대학교의 세인트메리병원 의학교를 졸업하고 동교의 A.라이트연구실에서 미생물학을 전공, 1908년 그곳 미생물학 강사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육군 군의단에 배속되어 참전하고 1918년 모교로 돌아와 1928년 교수로 승진하였다. 1943년 왕립협회 회원으로 추천되고, 1944년에는 경()의 칭호를 받았다. 일찍부터 항()세균성 물질의 연구에 몰두했으며, 전시()에도 그 연구를 계속하여 1922년 세균을 죽이는 리소자임을 발견·분리했다.

1928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던 중 우연히 포도상구균 배양기에 발생한 푸른곰팡이 주위가 무균 상태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더욱 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마침내 푸른곰팡이의 배양물을 800배로 묽게 하여도 포도상구균의 증식을 방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 이 물질을 페니실린이라 명명하였다. 이 연구로 인하여 1945년 공동 연구자인 E.B.체인, H.W.플로리와 함께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였다.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난 플레밍은 어느 날,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내아이를 발견하고 무사히 구해 냈다. 아이의 아버지는 플레밍에게 아들의 생명을 구해 준 것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네가 아니었으면 우리 아이가 정말 큰일날 뻔했구나. 얘야, 네 소원이 뭐니? 내 아들을 구해 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너의 소원 하나를 들어 주마.” 그러자 플레밍은 머뭇거리다가 말했다. “저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의사가 되어서 병든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하지만 돈이 없어서 공부를 할 수 없어요.” 아이의 아버지는 흔쾌히 플레밍의 소원을 들어 주겠다고 했다. 그 때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아이가 나중에 영국 수상이 된 윈스턴 처칠이다.

훗날 플레밍은 처칠의 도움으로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고 의과 대학에 뛰어난 성적으로 합격하고, 유명한 미생물학자인 암로드 라이트 박사의 연구실을 드나들면서 미생물학을 연구했다. 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 병원에서 연구를 하던 어느 날, 연구실에서 포도상 구균을 연구하던 플레밍은 세균을 기르던 접시를 검사하다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상하네. 왜 곰팡이가 잔뜩 피었지?” 플레밍은 유리 접시를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했다. 그 때 플레밍의 눈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다. 플레밍은 유리 접시를 다시 살폈다.

“이상하네. 푸른곰팡이가 피고 대신 포도상 구균이 없어졌잖아! 혹시 푸른곰팡이에 균을 죽이는 물질이 있는 걸까?”



그 날부터 플레밍은 푸른곰팡이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푸른곰팡이에서 포도상 구균과 폐렴균을 죽일 수 있는 물질을 뽑아 냈다. 플레밍은 그 물질에 ‘페니실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페니실린은 병원균을 죽여서 곪거나 썩는 것을 방지하는 약이다. 페니실린의 발견은 인류의 평균 수명을 높였고 항생 물질 연구의 출발점이 되었다.

페니실린은 대량 생산이 시작되면서 제2차 세계 대전 때 수많은 부상병들의 생명을 구했다. 급성 폐렴에 걸린 처칠 수상의 목숨을 구한 것도 바로 페니실린이다.

플레밍은 페니실린을 발견하여 인류를 세균성 질병으로부터 해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1945년에 노벨 생리 · 의학상을 받았다.

플레밍의 왼손 법칙,




플레밍의 왼손 법칙,
전자기력의 방향을 따질 때, 플레밍의 왼손 법칙으로 방향을 설명할 수 있다. 세 번째 손가락을 전류의 방향으로, 두 번째 손가락을 자기장의 방향으로 가리키면, 엄지손가락의 방향이 전자기력의 방향이 된다. 여기서 각 손가락의 사이 각은 직각이어야 한다.

자기장 속에 있는 도선에 전류가 흐를 때 자기장의 방향과 도선에 흐르는 전류의 방향으로 도선이 받는 힘의 방향을 결정하는 규칙. 전동기의 원리와도 관계가 깊다.

자기장 속에 있는 도선에 전류가 흐르면 움직이는 전하에 작용하는 로런츠힘에 의해 도선도 힘을 받는다. 플레밍의 왼손법칙을 사용하면 자기장의 방향과 전류가 흐르는 방향을 알 때 도선이 받는 힘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방법은 왼손의 검지를 자기장의 방향, 중지를 전류의 방향으로 했을 때, 엄지가 가리키는 방향이 도선이 받는 힘의 방향이 된다.

전동기의 원리,
플레밍의 왼손 법칙에 따르면 도선 내의 전기에너지는 자기장 속에서 운동에너지의 형태로 전환될 수 있다. 이것이 전기에너지를 사용하여 회전운동을 하는 전동기의 기본 원리이다. 선풍기의 날개 뒤쪽에도 전동기가 있으며, 이때 전동기는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변환하는 에너지전환장치라 볼 수 있다.




참조항목,
페니실라민, 균류언스트 체인페니실린하워드 플로리
로런츠 힘자기장전동기플레밍의 법칙플레밍의 오른손법칙

역참조항목,
대엽성폐렴, 디프테리아균, 락탐, 액체배양기, 진행성마비, 특효약, 페니실린쇼크, 푸른곰팡이영국의 사상1945년 노벨상

카테고리,
의학 > 약학 > 의약품 > 의약품일반
  • 인물 > 과학 > 생물 > 외국생물
  • 역사 > 유럽사 > 영국사 > 근대
  • 인물 > 수상자 > 노벨상 > 노벨생리의학상
  • 지역 > 유럽 > 영국 > 스코틀랜드
  • 순수과학 > 물리학 > 전자기학 > 전자기학일반 > 전자기장
출처 ^ 참고문헌,
[페니실린 [penicillin] (두산백과)
[페니실린 (약학용어사전)
[생물산책
[곰팡이로 약을 만들다 - 페니실린 (재미있는 발명 이야기, 2013..,)
[플레밍 [Alexander Fleming] (한 권으로 끝내는 교과서 위인, 2005..,)
[체육학대사전
[알렉산더 플레밍 [Alexander Fleming] (두산백과)
[페니실린의 발견자, 플레밍 (인류를 구한 항균제들, 2007..,)
[플레밍의 왼손 법칙 (Basic 중학생을 위한 과학 용어사전, 2007..,)
[플레밍의 왼손법칙 [Fleming's left hand rule] (두산백과)
[Basic 중학생을 위한 과학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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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xiJyKqd4A8
***whttps://blog.naver.com/happyday2162/222006176038, - 경산에서 부산방향 경부고속 도로,,,
***youtu.be/eo2uTjp8iLk-캬바레 경음악 총결산 1집(지루박),2집(디스코),3집(트로트,
***youtu.be/yyC0WZCHn9c-정통 사교춤 경음악 총결산 풀타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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