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1일 월요일

열대 몬순 기후 ^ 풍 [ wind, 風]

열대 몬순 기후 ^ 풍 [ wind, 風]

열대 몬순 기후,
열대 몬순 기후 또는 열대 계절풍 기후는 쾨펜의 기후 구분에서 열대 기후에 속하며, 기호는 Am이다. 계절풍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바다에서 오는 습한 바람의 영향으로 습윤한 기후인 우기가, 겨울에는 대륙에서 불어오는 건조한 바람의 영향으로 건기가 된다. 열대 우림 기후와 사바나 기후의 중간 정도 되는 기후이다.

열대 몬순 기후는 인도차이나 반도나 필리핀과 같은, 또는 인도네팔 주로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에서 많이 나타난다. 겨울에는 주로 건조한 바람이 많이 불지만, 그것이 바다를 지나면 다시 습윤해지므로, 꼭 건조한 것은 아닌데, 이는 베트남이나 타이완 남부와 같은 무역풍의 일종인 북동계절풍을 피한 곳에서 자주 나타난다.

열대성 몬순 기후에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있습니다.
  • 덜 뚜렷한 건기. 열대성 몬순 기후의 이러한 변화가있는 지역은 일반적으로 우기 (많은 뇌우)로 우기 동안 많은 양의 비가 내립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열대 사바나 기후와는 달리 건기에는 강수량이 많습니다. 본질적으로,이 버전의 열대성 몬순 기후는 일반적으로 열대 사바나 기후보다 덜 뚜렷한 건기입니다.
  • 비가 오는 우기 및 뚜렷한 건기. 이 변형은 열대 사바나 기후에서 관찰되는 건기와 계절이 비슷한 뚜렷한 건기입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비가 많이 오는 강우의 지속 기간 (또는 지속 기간)이 뒤 따릅니다. 어떤 경우에는 2 개월 이상 연속으로 한 달에 최대 1,000mm의 강수량이 관찰된다 (때로는 초과). 열대 사바나 기후는 일반적으로이 수준의 지속 강우를 보지 못합니다.
열대 몬순 기후는 가장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남부 및 중앙 아메리카 . 그러나 남아시아 , 동남아시아 , 아프리카 (특히 서부 및 중앙 아프리카 ), 카리브해 , 북미 및 호주 에는이 기후를 특징으로하는 섹션 이 있습니다.

요인,
열대성 몬순 기후의 주요 제어 요소는 몬순 순환 과의 관계 입니다. 계절풍은 계절에 따라 풍향이 변화합니다. 아시아의 여름 (또는 성수기)에는 육상 공기 흐름 (공기에서 바다로 육지로 이동하는 공기)이 있습니다. “겨울”(또는 햇볕이 낮은 계절)에는 해양 공기 흐름 (토지에서 물을 향해 이동하는 공기)이 만연합니다. 방향의 변화는 물과 지열 방식의 차이로 인한 것입니다.

강수의 계절성에 영향을 미치는 압력 변화 패턴은 아프리카에서도 발생하지만 일반적으로 아시아에서 작동하는 방식과 다릅니다. 성수기에는 ITCZ ( Intertropical Convergence Zone )가 비를 유발합니다. 비수기에는 아열대 최고가 건조한 조건을 만듭니다. 아프리카의 몬순 기후와 그 문제에 대한 아메리카는 일반적으로 무역 바람 해안을 따라 위치합니다.

열대 몬순 기후는 곳에 따라 계절풍(몬순)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때가 다르며, 벼, 사탕수수, 목화, 커피 등을 재배한다. 특히, 벼가 잘 자랄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벼를 일 년에 두세 번 정도 수확할 수 있다. 또 플랜테이션 농업이 발달한 곳이기도 하다.

식생은 우기에 푸르게 되는 우록림이 발달한다. 열대 우림에 비해서는 나무 종류가 적고, 수도 적은 편이다. 티크와 대나무가 잘 나타난다. 토양은 주로 라테라이트로, 염기가 용탈되어 과 알루미늄을 많이 포함하므로 붉은 색을 띤다.

해당 지역,
주로 적도 부근의 저위도 지역에 세계적으로 걸쳐 위치하고 있다. 열대 우림 기후와 사바나 기후 사이의 이행 지역으로 간주될 수 있다.


몬순 기후에서 우계는 이처럼 홍수를 일으키기도 한다. 사진은 홍수 피해를 입은 뭄바이.

열대 몬순 기후를 가진 도시,
보기,
쾨펜의 기후 구분  
열대 기후 A/ 건조 기후 B/ 온대 기후 C/ 냉대 기후 D/ 한대 기후 E/
열대 몬순 기후를 가진 도시,
치타 공기후,
코나 크리기후,
마나우스기후,
마이애미기후,

유형클래스 AB 종/ 클래스 C/ 클래스 D/ 클래스 E/


남동풍과 북서풍,

계절풍, [ 季節風 ]
계절에 따라 방향이 바뀌는 바람.
이칭/ 별칭/ 유형/
몬순(momsoon)
개념용어
목차,
  1. 정의
  2. 개설
  3. 내용
계절풍은 겨울과 여름의 풍향이 거의 반대가 된다. ‘몬순(monsoon)’이라고도 하는데, 몬순이란 아라비아 어의 계절을 뜻하는 마우짐(mausim)에서 유래되었다. 아라비아인들은 일찍이 인도양에서 대략 6개월을 주기로 부는 겨울의 북동풍과 여름의 남서풍을 이용하여 항해를 하였다.

계절풍은 대륙과 해양의 열 차이에 의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흙과 물의 비열(比熱) 차이 때문에 겨울에는 바다보다 대륙이 더 냉각되어 고기압이 형성되기 때문에 대륙에서 바다로, 여름에는 반대로 대륙이 더 가열되어 저기압이 형성되기 때문에 바다에서 대륙으로 바람이 부는 것이다.

그러나 계절풍의 성인(成因)은 열의 차이로만 설명할 만큼 간단하지 않다. 오늘날에는 상층 대기의 흐름(편서풍), 특히 제트 기류의 계절적인 변화와 지형적인 원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계절풍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계절풍은 세계 곳곳에 나타나지만 아시아는 세계 최대의 계절풍 지역이다. 아시아 계절풍의 특징은 여름에는 남풍계의 바람이, 겨울에는 북풍계의 바람이 부는 것이나 지역의 위치와 지형에 따라 계절풍의 방향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남부 아시아의 인도에서는 여름에는 남서풍, 겨울에는 북동풍이 불지만 동부 아시아에서는 여름에는 남동풍, 겨울에는 북서풍이 분다.

우리나라 각 지점의 풍향을 보면 겨울(12∼2월)에는 서북서·북서·북북서 등 북서풍계의 비율이, 여름(6∼8월)에는 남서·남동 등 남풍계의 비율이 높다. 이와 같이 계절에 따라 탁월풍(卓越風)의 방향이 바뀌는 것이다.

지역에 따라 계절풍이 시작되는 시기와 빈도에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우리나라는 여름에는 남서·남동풍, 겨울에는 북서풍이 분다. 이 두 계절풍이 발달할 때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배치는 여름에는 남고북저형, 겨울에는 서고동저형이 전형적이다.

겨울 계절풍은 기압경도가 크기 때문에 풍속이 강하고, 여름 계절풍은 겨울 계절풍에 비하면 기압경도가 작아서 풍속이 약하다. 그리고 바람의 물리적 성질도 겨울 계절풍은 차고 건조한 데 비하여 여름 계절풍은 무덥고 습기가 많다. 이와 같은 계절풍의 특성은 우리나라의 여름과 겨울의 기후적 특징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계절풍에 따른 기후 현상은 우계(雨季)와 건계(乾季)의 뚜렷한 구분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에서 여름 계절풍이 불 때는 우계가 되고, 겨울 계절풍이 불 때는 건계가 된다.

우리나라의 여름 강수량은 연강수량의 약 50∼60%를 차지한다. 해안 지방은 약 50%, 내륙 지방은 약 60%이고, 남부의 다우지에서는 65% 정도를 차지한다. 이와 같이 여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비는 여름 계절풍의 시기와 일치하여 많은 비가 계절풍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최근에 발달한 고층 기상 관측과 종관기후(綜觀氣候) 등에 의하여 밝혀진 바로는 여름철 대륙 내부의 저기압은 현저하지 않아 많은 비를 가져오기 어렵다. 또한 지금까지 같은 것으로 알고 있었던 온대 계절풍과 열대 계절풍은 여러 점에서 차이가 있는데, 가장 현저한 차이는 전자는 겨울 계절풍이 강하고, 후자는 여름 계절풍이 강하다는 것이다.

열대 해양성 기단인 북태평양 기단에서 비롯되는 여름 계절풍은 무덥고 습기가 많지만 매우 안정된 대기로서 교란되지 않으면 비는 내리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정체하고 있는 장마 전선대에 이 다습하고 안정된 대기가 유입하여 교란이 일어나면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하여 집중 호우가 내리기도 한다.

장마 전선이 북으로 이동한 후, 북태평양 기단의 확장으로 여름 계절풍이 부는 한여름에는 무더위를 동반한 짧은 건계가 나타나 최고기온이 30℃를 넘기도 한다. 북쪽으로 올라갔던 장마 전선이 남하하여 우리나라에 머물면 가을 장마가 시작된다.

아시아에서 여름 계절풍에 의한 비는 농업용수·수력용수 등으로 매우 유용하며, 인간생활에 큰 영향을 준다. 우리나라에서 벼농사가 발달한 것도 이와 같은 계절풍의 영향이라 할 수 있다.

겨울 계절풍은 여름 계절풍보다 강하게 발달한다. 겨울이 되면 차가운 시베리아 기단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데, 시베리아 기단은 차고 건조한 대륙성 고기압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고기압이다. 시베리아 기단이 발달하면 동부 아시아 일대에는 북서풍이 분다.

한번 차가운 대기가 빠져 나가면 새로운 대기가 축적되는데 보통 3, 4일이 걸리며, 그동안 북서풍은 약화된다. 그 틈을 타서 양쯔강 부근이나 동중국해의 온대 저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해 와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북서풍이 부는 시기에 날씨가 추워져 삼한(三寒)이 되고, 북서풍이 약화된 시기에 날씨가 따듯해져 사온(四溫)이 되는, 이른바 ‘삼한사온’ 현상이 나타난다. 삼한사온은 반드시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한 것이 아니라 시베리아 기단의 성장과 쇠퇴에 의한 상대적인 한기와 난기의 반복을 의미하는 것이다.

취락의 입지는 북서풍에 의한 추위로 차가운 바람의 영향을 직접 받지 않고 햇볕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남향이 지배적이다. 또 가옥 구조도 추위를 막기 위하여 난방 시설인 온돌을 설치하고, 지붕을 낮게 하며 방은 좁게 한다. 이와 함께 벽은 두껍게 하고, 창과 문의 크기와 수를 적게 하는 것이 우리나라 가옥의 일반적 특징이다.

우리나라에 혹한이 오는 원인은 상층 대기의 흐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북반구 상층 대기의 상태를 보면, 극을 중심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환류(還流)하는 편서풍의 흐름이 있다. 제트 기류는 편서풍의 핵심으로 남북의 온도 차가 가장 심한 곳에 나타나는 강풍의 축이며, 상층의 전선대이다. 이 제트 기류의 속도나 환류상태를 보면 상층 편서풍의 상태를 알 수 있다.

편서풍 및 제트 기류는 서에서 동으로 도는 동서 환류를 하며, 때로는 남북으로 곡류(曲流)를 하면서 서에서 동으로 환류를 하기도 한다. 제트 기류의 북쪽에는 한기, 남쪽에는 난기가 있어 남북으로 곡류를 하면서 환류할 때는 동서로 환류할 때보다 열의 남북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난다.

남북으로 구부러져 흐르는 사행파(蛇行波) 3개가 나타나는 경우를 삼파장형(三波長型)이라고 한다. 사행파가 남쪽으로 구부러진 부분[谷]은 찬 대기로 덮여 지상에는 이상 저온 현상이 나타나고, 사행파가 북쪽으로 구부러진 부분[陵]은 난기로 덮여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난다.

우리나라의 겨울 추위는 지상의 북서풍뿐만 아니라 상층 대기 순환의 영향도 받는다. 즉, 제트 기류의 사행파가 남쪽으로 구부러진 부분을 덮을 때 북서풍은 더욱 강해져 심한 한기를 몰아온다. 따라서 계절풍에 대한 이해에 있어 지상뿐만 아니라 상층에 이르는 대기의 입체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 심화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는 계절풍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진행 중에 있고, 학자들 간의 견해도 달라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높새 바람,foehn , föhn ]


풍향도, (바람),

유형
개념용어
목차,
  1. 정의
  2. 개설
  3. 내용
늦은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동해로부터 태백산맥을 넘어 불어오는 고온 건조한 바람.

동해안 어부들이 사용하는 용어로 북동풍을 말하며, 고온건조한 성질을 갖고 있다. 푄이란 원래 지중해쪽에서 불어온 바람이 알프스 산록을 넘어 남부 독일에 영향을 주는 내리바람을 의미한다. 과거 남부 독일인들은 이 바람을 이용하여 흙벽돌을 말리기도 하였으며, 미국 로키 산맥을 넘어 동쪽으로 부는 이 바람은 로키 산맥의 눈을 녹이므로 인디언들은 '스노이터(snow-eater)'라는 뜻의 '치누크(chinook)'로 불러왔다. 로키 산맥 남부에서는 멕시코 장군의 이름을 붙여 '산타나(Santana)'라고도 부른다.

오늘날 푄 바람이란 용어는 고온건조한 지방풍(국지풍)의 대표명사로 사용되며, 우리나라의 높새바람은 관서‧영서지방의 농작물의 피해를 가져온다. 특히 초여름의 높새바람은 영서지방의 농작물을 건조시키므로 이 지역민들은 살곡풍()이라고 부른다.

산을 넘는 공기는 100m 상승에 따라 0.5℃씩 하강(습윤단열감률)하지만, 일단 산을 넘은 공기는 100m 당 1℃ 상승(건조단열감률)하므로 기온이 올라가며 건조해진다. 높새바람은 동해상의 오호츠크 해 기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학자 이익의 『성호사설』에 따르면 북풍은 높바람(), 동풍은 새바람(), 남풍은 마파람(), 서풍은 하늬바람()으로 표시되어 있다.

특정 지역에서만 부는 바람을 지방풍 또는 국지풍(局地風)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지방풍 중 대표적인 것이 높새바람이다. 예로부터 북쪽을 ‘높[高]’ 또는 ‘뒤[後]’, 동쪽을 ‘새[沙]’라고 하였다. 즉, 높새란 북동쪽을 가리키고,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높새바람이라고 한다.

높새바람은 늦은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차고 습기를 띤 한대 해양성 기단인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동해까지 확장되어 정체하다가 태백산맥을 넘어 서쪽으로 불어내리면서 푄(Föhn) 현상을 일으켜 고온 건조한 바람으로 부는 것이다.

높새바람이 불면 기온이 높아지고, 대기가 건조해진다. 예로부터 영서지방의 농민들은 높새바람으로 인하여 초목이 말라 죽으니 이를 녹새풍(綠塞風)이라고 하였고, “7월 동풍이 벼를 말린다.”고 하여 살곡풍(殺穀風)이라고도 불렀다. 높새바람은 주로 영서지방을 비롯하여 경기도·충청도·황해도에 걸쳐 영향을 미치나 때로는 그 외의 지역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고려사(高麗史)』에는 “인종 18년(1140)에 간풍(艮風: 샛바람)이 5일이나 불어 백곡과 초목이 과반이나 말라 죽었고, 지렁이가 길 가운데 나와 죽어 있는 것이 한줌 가량 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강희맹(姜希孟)의 『금양잡록(衿陽雜錄)』에는 “영동지방은 바람이 바다를 거쳐 불어와 따뜻해서 쉽게 비를 내리게 하여 식물을 잘 자라게 하나, 이 바람이 산을 넘어가면 고온 건조해져 식물에 해를 끼친다.”라고 하였다. 따라서 영동지방 사람들은 농사철에 동풍이 불기를 바랐으나 영서지방 사람들은 동풍 대신 서풍이 불기를 바랐다고 한다.

지방풍, [ local wind , 地方風 ]
이칭/ 별칭/ 유형/
국지풍
개념용어
목차,
  1. 정의
  2. 개설
  3. 내용
  4. 현황
정의,
지형ㆍ기압 등의 영향으로 특정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발달하는 바람. 국지풍

개설,
국지풍이라고도 한다. 세계 각 지역에서 지형 등의 영향으로 일반풍과 달리 좁은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발달하는 바람이다. 지방풍은 그 지역의 고유한 위치나 지형 등에 따라 발생하므로 명칭도 지역의 특성에 맞게 정해진다.

세계 각 지역의 여러 가지 지방풍이 그 지역 주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푄(Föhn)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지방풍으로는 산을 넘어 불어내리는 고온건조한 바람이다. 지방풍은 높은 산지에서 불어내리는 한랭한 보라(bora)와 미스트랄(mistral), 사막에서 불어오는 건조한 열풍(熱風)인 시로코(scirocco), 눈보라인 블리자드(Blizzard), 야간에 복사, 냉각된 한랭기류가 하강하는 사면하강풍 등과 같이 그 특성이 다양하다.

산지는 중요한 바람장애물로 풍속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풍향을 바꾸는 역할을 한다. 산지와 관련된 대표적인 바람은 사면하강풍과 푄이 있다. 활강풍인 사면하강풍은 고원에 찬 공기가 두껍게 쌓여서 중력 때문에 사면을 따라 저지대로 흘러내리는 바람으로 중력풍이라고도 한다. 남극대륙이나 그린란드 빙상과 같은 고원이 사면하강풍이 발달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겨울철 고원상에 눈이 쌓여 있으면 알베도가 높기 때문에 그곳을 덮고 있는 공기가 극단적으로 한랭해져서 고기압이 형성된다. 고원 능선을 가로지를 만큼 기압경도력이 커지면 고원에서 저지대로 공기가 이동하기 시작한다. 만약 기압경도력이 지속적으로 커지거나, 좁은 협곡을 따라 한랭한 공기가 이동한다면 공기의 흐름은 더욱 강화되고 파괴적일 수 있다.
사면하강풍은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발달한다. 콜럼비아 고원에 한랭한 공기가 쌓이면 콜럼비아강 협곡으로 강한 돌풍이 불어 내리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히며 이를 콜럼비아협곡바람이라고 한다. 1984년 1월의 이 바람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덮쳐 수목을 넘어뜨리고 인명피해를 초래하였으며, 당시 풍속이 50m/sec에 달하였다.

겨울철 크로아티아의 아드리아해에 부는 북동풍인 보라도 대표적인 사면하강풍이다. 러시아에서 발달한 한랭한 한대기단이 침입하면서 디나르알프스 산맥의 고원을 지나 해안 저지대로 흘러내릴 때 매우 한랭하고 강한 돌풍이 된다.

최대 풍속이 50m/sec에 이르기도 하며 해안에 돌풍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이곳의 주민들은 보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두꺼운 방풍벽을 설치하고 있다. 프랑스의 중앙고원에서 론계곡으로 불어 내리는 미스트랄도 사면하강풍의 일종이다. 론 삼각주의 경작지에서는 미스트랄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방풍림을 심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푄은 산지의 영향으로 바람의지 쪽에서 고온이 된 경우이다. 습윤한 공기가 이동하다 산지를 만나 상승할 때는 건조단열변화를 하다가, 응결상태에 이르면 응결잠열이 방출되면서 습윤단열변화를 하고 구름이 더욱 발달하면 강수를 형성한다. 산정을 넘어선 공기는 사면을 따라 하강하면서 기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증발이 일어나 다시 건조단열변화를 한다.

이 과정을 거쳐 바람의지의 저지까지 이동한 공기는 원래의 공기에 비하여 고온건조한 상태가 되며 이를 푄이라고 한다. 이때 기온이 상승한 상태이므로 포화수증기압이 높아져서 상대습도가 더욱 낮아지는 것이다. 푄이 나타날 때 바람받이와 바람의지 공기의 온도 차이는 응결고도 높이에 따라서 결정된다. 즉 응결고도가 낮을수록 온도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따라서 수증기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공기일수록 빨리 응결하므로 푄 강도가 강하다.

푄형의 바람으로 대표적인 것은 알프스 산지의 푄과 로키 산지의 치누크(Chinook), 안데스 산지의 존다(Zonda) 등이다. 지중해 지방의 습윤한 공기가 알프스 산지를 넘어서 북쪽 사면을 따라 불어 내리는 고온건조한 바람을 푄이라고 한다. 봄철의 푄은 산록에 쌓인 눈을 녹여 라인강을 범람하게 할 뿐만 아니라 농사의 시작을 알리기도 한다. 알프스의 푄은 그 지역의 포도 농사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급격한 기온상승과 건조현상은 우울증과 두통,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치누크는 아메리카 인디언의 말로 ‘눈을 먹는 것(snow eater)’이란 의미가 있다. 치누크는 로키산지의 동쪽 사면을 따라 흘러내리면서 뉴멕시코에서 캐나다까지 영향을 미친다. 치누크도 봄철에 발생하여 콜로라도강을 범람하게 하며, 콜로라도지방에서는 치누크 때문에 목축업이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그 지역의 온난한 기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강한 경우는 수분 내에 10∼15℃의 기온 상승을 야기한다.

삼면이 바다에 면하여 있고 지형이 복잡한 우리나라에는 여러 가지 지방풍이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나 연구된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알려진 지방풍에는 고어(古語)나 방언과 같은 국어학적 연구에서 비롯된 것도 있다. 고어나 방언에 의하면, 우리 나라 지방풍의 이름은 방위에 따라 불린 것이 많다. 산지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밤에 산정에서 불어 내리는 산풍이나 낮에 계곡에서 산정으로 불어 올라가는 곡풍 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특별한 이름을 가진 지방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나라 영서지방에도 푄과 같은 바람이 불 때가 있다. 우리나라에 북동풍이 불 때, 영동지방의 강수는 습윤한 공기가 태백산맥을 따라 상승하면서 응결하여 발생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때 응결고도이상의 동해안쪽 사면에서는 습윤단열변화를 하는데 반하여, 영서지방의 산지 사면을 따라 하강한 공기는 건조단열변화하면서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영동과 영서지방 기온차이가 10℃를 넘기도 한다. 이와 같이 고온건조해진 바람을 높새라고 부른다.

높새는 늦은 봄철에 오호츠크해기단의 영향을 받고 있을 때 자주 발생하지만 북동풍이 불 때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농경지에 충분한 수분이 필요한 시기에 발생하는 높새는 농작물의 생육을 어렵게 한다. 요즘은 스프링클러로 물을 공급하지만, 과거에는 땅을 밟아주어 모세관현상으로 토양표면에 물이 모이도록 하였다고 전해진다.


세계의 국지풍,

동의어,
계절풍 기후, 살곡풍(殺穀風)

출처 ^ 참고 문헌.
[다음으로 :a b c McKnight, Tom L; 헤스, 대럴 (2000). "기후 영역 및 유형" . 물리적 지리 : 풍경 감상 . 뉴저지 어퍼 새들 강 : 프렌 티스 홀. ISBN 978-0-13-020263-5.
[평균 조건-방글라데시 Chittagong" . BBC 날씨. 에서 보관 원래 2006년 3월 11일에 . 2018 년 6 월 25 일에 확인 함.
[코나 크리의 기후 학적 정상" . 홍콩 천문대 . 2014 년 2 월 12 일에 확인 함.
[마나우스를위한 날씨 정보" . 세계 기상기구 . 2018 년 6 월 25 일에 확인 함.
[브라질 마나우스에 대한 기후 정보" . 홍콩 천문대. 2012 년 12 월 20 일. 2018 년 6 월 25 일에 확인 함.
[플로리다 마이애미를위한 날씨 정보" . 세계 기상기구 . 2018 년 6 월 25 일에 확인 함.
[학습용어 개념사전
[매일경제
[몬순기후 (매일경제, 매경닷컴)
[한국의 기후』(법문사, 2000)
[기후학개론』(정익사, 1987)
[한국의 기후와 문화』(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85)
[계절풍 [季節風]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높새바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고려사(高麗史)』
[금양잡록(衿陽雜錄)』
[한국의 기후와 문화』(김연옥,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85)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encykorea.aks.ac.kr/ 
[높새바람 [foehn, föhn] (자연지리학사전, 2006. 5. 25., 한국지리정보연구회)
[한국의 기후와 문화 산책』(이승호, 푸른길, 2009)
[기후학』(이승호, 푸른길, 2007)
[한국의 기후와 문화』(김연옥,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85)
[지방풍 [local wind, 地方風]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세계의 국지풍Basic 고교생을 위한 지리 용어사전,
[Basic 고교생을 위한 지리 용어사전,

#기후 #계절풍 #季節風 #열대 몬순 기후 #높새바람 #열대 계절풍 기후 #쾨펜의 기후 구분 #열대 기후 #기호는 Am #계절풍의 영향 #여름에는 바다에서 오는 습한 바람의 영향 #습윤한 기후인 우기가 겨울에는 대륙에서 불어오는 건조한 바람의 영향으로 건기 #열대 우림 기후와 사바나 기후의 중간 정도 되는 기후 #열대 몬순 기후는 인도차이나 반도나 필리핀 인도 네팔 주로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겨울에는 주로 건조한 바람이 많이 불지만그것이 바다를 지나면 다시 습윤 #꼭 건조한 것 #베트남이나 타이완 남부 #무역풍의 일종인 북동계절풍을 피한 곳 #계절풍(몬순)의 영향 #벼 사탕수수 목화 커피 등을 재배 #벼가 잘 자랄 수 있는 지역 #벼를 일 년에 두세 번 정도 수확 #플랜테이션 농업이 발달한 곳 #식생은 우기에 푸르게 되는 우록림이 발달 #열대 우림에 비해서는 나무 종류가 적고 #수도 적은 편 #티크와 대나무 #토양은 주로 라테라이트 #염기가 용탈 #철과 알루미늄을 많이 포함 #붉은 색 #적도 부근 #저위도 지역 #세계적으로 걸쳐 위치 #열대 우림 기후 #사바나 기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마이애미 미국 플로리다주 #양곤 미얀마 #마나우스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케언즈 호주 퀸즐랜드주 #하이커우 중국 허난 성 #산후안 푸에르토리코 #코나크리 기니 #비간 필리핀 #다이토 제도 #열대기후 #쾨펜 기후 구분 #열대 #기후 A #건조 #기후 B #온대 #기후 C #냉대 #기후 D #한대 #기후 E #열대 우림 #Af #열대 몬순 #Am #사바나 #Aw #열대 하계 소우 #As #스텝 #BS #사막 #BW #온난 습윤 #Cfa #서안 해양성 #Cfb #Cfc #온대 하우 #Cw #지중해성 #Cs #냉대 습윤 #Df #냉대 동계 소우 #Dw #고지 지중해성 #Ds #습윤 #대륙성 #아극 #Dfc #Dwc #Dsc #Dfd #Dwd #Dsd #툰드라(ET) #빙설(EF) #분류 #기후 #겨울철 크로아티아의 아드리아해에 부는 북동풍 #보라도 대표적인 사면하강풍 #러시아에서 발달한 한랭한 한대기단이 침입 #디나르알프스 산맥의 고원 #해안 저지대로 흘러내릴 때 매우 한랭하고 강한 돌풍 #최대 풍속이 50m/sec에 이르기 #해안에 돌풍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 #주민들은 보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두꺼운 방풍벽을 설치 #프랑스의 중앙고원 #론계곡으로 불어 내리는 미스트랄도 #사면하강풍의 일종 #론 삼각주의 경작지 #미스트랄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방풍림 #푄 바람이란 용어는 고온건조한 지방풍(국지풍)의 대표명사로 사용되며 #우리나라의 높새바람은 관서‧영서지방의 농작물의 피해를 가져온다 #초여름의 높새바람은 영서지방의 농작물을 건조시키므로 이 지역민들은 살곡풍()이라고 부른다  







골프 , (golf) 1

골프 , (golf) 1

한국 골프의 역사<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우리나라에 골프가 소개된 것은 1900년으로 함경남도 원산의 세관에서 일하던 영국인들이 세관 내에 6홀의 골프 코스를 만들어 경기를 한 것이 최초이다. 이후 1919년 현재의 효창공원 자리에 미국인 댄트(Dant,H.E.)가 9홀의 골프장을 만들었다가 청량리로 옮기며 18홀로 새롭게 개장하였다. 골프 클럽은 1924년 창단된 경성 골프 구락부가 최초이다.

당시 골프인으로는 고종 황제의 아들인 영친왕과 연덕춘이 유명하다. 영친왕은 현 어린이대공원 자리인 군자리 땅을 무상으로 대여해 1929년 전체 길이 6,500야드 18홀 규모의 서울컨트리클럽을 건설하였다. 연덕춘은 1935년 한국인 최초로 프로 골퍼가 되어 1941년 일본 오픈에서 우승하고 영국 월드컵에 출전하는 등 한국 골프의 선구자이다.

이후 부산과 평양, 대구 등지에도 골프장이 생겨났으나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모두 폐쇄되었다. 해방 후 이승만 대통령의 지시로 군자리 골프장이 복구되었으나 한국전쟁으로 폐장되었다가 1953년 전체 길이 6,750야드 파 72의 국제 규모의 코스로 재개장하였다.

1968년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설립되었고, 1970년대부터 남자 선수로는 한장상과 김승학, 최상호 등이, 여자 선수로는 구옥희와 고우순 등이 활약하였다. 특히 구옥희는 1988년 LPGA 스탠더드 레지스터에서 우승하며 한국 골프를 세계에 알렸다. 이후 1998년 US오픈에서 박세리가 맨발 투혼을 보여주며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이후 한국 골프는 급성장해 김미현, 박지은, 박인비, 최경주, 양용은 등 많은 스타가 한국 골프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으며, 마침내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박인비가 여자부에서 우승하였다.
한국 골프를 세계 정상으로 올려놓은 박세리,
세계 골프 선수권 대회
액센추어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CA 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HSBC 챔피언십,
세계적인 골프 스타타이거 우즈(Tiger Woods, 미국, 1975. 12. 30)
타이거 우즈(Tiger Woods)
골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로 골프 황제로 불린다. 1996년 처음 PGA에 참가한 이후 10년 만인 2006년까지 12차례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과 잭 니클라우스 이후 두 번째로 3회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록을 세웠다. 한때 선수생활을 중단했다가 복귀한 후 2013년까지 PGA 75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벤 호건(Ben Hogan, 미국, 1912. 8. 13~1997. 7. 25)
현대 골프의 아버지로 불린다. 골프 역사상 두 번째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로 특히 1953년 40세에 마스터스와 US오픈, 디오픈 등 메이저 3연승을 올린 것은 불멸의 기록으로 평가된다. 1929년 프로에 데뷔, PGA 통산 63승을 올렸다.
1933년에 프로에 입문하여 마스터스 3회, 전미 오픈 3회, US 오픈 1회와 PGA 최다승인 81승을 거두었다. 연간 평균타수가 가장 적은 선수에 수여되는 버든 트로피를 3회나 수상하였다.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미국, 1940. 1. 21~ )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3번이나 달성한 골프의 제왕으로 PGA는 71회 우승하였다. 아놀드 파머와 남아공의 게리 플레이어와 함께 1970년대 빅스리로 불리었다. 특히 아놀드 파머와 함께 골프를 세계적인 스포츠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낸시 로페즈(Nancy Lopez, 미국, 1957. 1. 6)
17세에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후 1970년대 세계 여자 프로골프계를 주름잡았다. 1978년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에 수상하였으며, 메이저 대회 3회 우승 등 개인 통산 48승을 기록한 뒤 198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LPGA를 세계적인 골프 대회로 끌어올린 선수로 평가된다.

애니카 소렌스탐(Annika Sorenstam, 스웨덴, 1970. 10. 9)
애니카 소렌스탐(Annika Sorenstam)
애니카 소렌스탐(Annika Sorenstam)
1993년 LPGA에 데뷔하여 2008년 12월 은퇴할 때까지 통산 72승을 올려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여자 프로 골프 선수의 한 명으로 손꼽힌다. 2003년에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고, 명예의 전당에 100번째로 헌액되었다. 현역 시절 우리나라의 박세리와 많은 명승부를 남겼다.

박세리(한국, 대전, 1977. 9. 28)
인터뷰하는 박세리,
박세리
1997년 미국 여자 프로 골프 대회인 LPGA에 데뷔 7개월 만에 맥도널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골퍼로 올라섰고, 이후 US여자오픈, 브리티스 여자오픈, 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 역사상 최연소 메이저 4승을 기록했다. 이후 통산 24승을 올리며 국내에 골프 붐을 일으켜 많은 후배들이 세계적인 골퍼로 성장하게 하였다. 2007년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인 최초로 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다.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
회차종목금메달은메달동메달
1900년 파리 올림픽남자 개인찰스 샌즈(미국)월터 러더퍼드(영국)데이비드 로버트슨(영국)
여자 개인마가렛 애보트(미국)폴린 위티어(미국)다리아 프랫(미국)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남자 개인찰스 샌즈(미국)월터 러더퍼드(영국)데이비드 로버트슨(영국)
여자 개인마가렛 애보트(미국)폴린 위티어(미국)다리아 프랫(미국)
2016년 리우 올림픽남자 개인저스틴 로즈(영국)헨릭 스텐손(스웨덴)매트 쿠차(미국)
여자 개인박인비(한국)리디아 고(뉴질랜드)펑샨샨(중국)

출처 ^ 참고문헌,
[Tim Hipps U.S. Army / WIKIPEDIA | CC BY 2.0
[Keith Allison / WIKIPEDIA | CC BY-SA 2.0
[Nil Einne / WIKIPEDIA | Public Domain
[올림픽백과

#골프 #한국골프 #올림픽 때 정식 종목 #1900년 파리 올림픽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나 #1904년 로스엔젤리스 올림픽 이후부터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다가 112년 만인 2016년 리우 올림픽에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남녀 개인전 각 1개씩 모두 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데 #출전 선수는 각국마다 2명으로 제한되나 #세계 랭킹 15위 내에 드는 선수는 국적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출전할 수가 있어 #한 국가에서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가 있다 #골프채로 골프공을 쳐서 코스에 있는 구멍에 넣는 경기이다 #대개 18홀 #한 코스로 경기하는데 타수가 가장 적은 순서대로 순위가 정해진다 #골프 코스가 18홀로 정해진 것 #스코틀랜드의 한 골프 선수가 날씨가 추운 날 골프를 치다 홀마다 위스키 한 잔씩을 마셨는데 #18번째 홀에서 술이 떨어지자 골프를 끝낸 데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골프 코스는 규격화되어 있지 않으며 18홀 기준으로 #전체 길이 5500∼6300m(6000∼7000야드) #너비 100∼180m #전체 넓이 66만㎡ 이상이면 된다 #PGA와 LPGA 등을 통해 일찍부터 #세계적인 프로스포츠로 자리 잡은 종목 #올림픽에는 남녀 개인 각 1개씩 두 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데 #리우 올림픽에서 #남자는 영국의 저스틴 로즈가 #여자는 우리나라의 박인비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종목 채택 #금메달 개수 3국제경기 #주요선수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 플레이 #스리섬 #포섬 #베스트 볼 매치 #포볼 매치 #1900년대 #1904년 이후 제외되었다가 2016년에 정식 종목으로 부활 #2개 #남녀 개인 각 1개 #남자 4대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US오픈 #영국오픈 #PGA챔피언십 #여자 5대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 #US 여자오픈 #LPGA 챔피언십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에비앙 챔피언십 #세계 골프 선수권 대회 #액센추어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CA 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HSBC 챔피언십 #타이거 우즈(미국) 3벤 호건(미국) #새뮤얼 스니드(미국) #잭 니클라우스(미국) #낸시 로페즈(여 미국) #애니카 소렌스탐(여, 스웨덴) #박세리(여 한국) #박인비(여 한국) #골프는 골프채로 골프공을 쳐서 코스에 있는 구멍에 넣는 경기이다 #대개 18홀을 한 코스로 경기하는데 #타수가 가장 적은 순서대로 순위가 정해진다 #골프 코스가 18홀로 정해진 것은 #스코틀랜드의 한 골프 선수가 날씨가 추운 날 골프를 치다 #홀마다 위스키 한 잔씩을 마셨는데 #18번째 홀에서 술이 떨어지자 골프를 끝낸 데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골프 코스는 규격화되어 있지 않으며 #18홀 기준으로 전체 길이 5500∼6300m(6000∼7000야드) #너비 100∼180m 3전체 넓이 66만㎡ 이상이면 된다 #1608년 영국 런던에 처음으로 골프회가 만들어졌고 #1744년 스코틀랜드 리스의 젠틀맨 골프회가 골프 규칙 13조항을 제정하여 스포츠로서의 격식을 갖추게 되었다 31860년에는 영국에서 오픈 선수권 대회가 처음으로 열렸으며 #1885년에는 전영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가 시작되었다 #북미에는 1875년 캐나다에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이 최초로 창설되었고 #1887년에는 미국에 폭스버그 골프 클럽이 발족되었다 #대표적인 국제 경기남자 4대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Masters) #US오픈(US Open) #영국오픈(British Open) #PGA챔피언십 #브리티시 여자오픈 #US 여자오픈(US Women's Open) #LPGA 챔피언십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옛 나비스코 다이나쇼 #에비앙 챔피언십 #액센추어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3CA 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HSBC 챔피언십 #박세리 #1997년 미국 여자 프로 골프 대회인 #LPGA에 데뷔 7개월 만에 맥도널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골퍼로 올라섰고 #US여자오픈 #브리티스 여자오픈 #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 역사상 최연소 메이저 4승을 기록했다 #통산 24승을 올리며 국내에 골프 붐을 일으켜 많은 후배들이 세계적인 골퍼로 성장하게 하였다 #2007년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인 최초로 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다 #세계적인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Tiger Woods #벤 호건(Ben Hogan #새뮤얼 스니드(Samuel Jackson Snead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3번이나 달성 #골프의 제왕으로 PGA는 71회 우승하였다 #아놀드 파머 #남아공의 게리 플레이어 #1970년대 남자골프 빅스리 #아놀드 파머와 함께 골프를 세계적인 스포츠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낸시 로페즈(Nancy Lopez 미국 #17세에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후 #1970년대 세계 여자 프로골프계를 주름잡았다 #1978년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에 수상 #메이저 대회 3회 우승 등 개인 통산 48승을 기록한 뒤 198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LPGA를 세계적인 골프 대회로 끌어올린 선수로 평가된다 #애니카 소렌스탐(Annika Sorenstam 스웨덴<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