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8일 금요일

미스 코리아, Miss Korea , 2020

미스 코리아, Miss Korea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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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대회까지 미스코리아에서 선발된 미인들이 세계 미인대회에 나갈수 있는 자격이 많았으나, 2010년 대회부터 미스 월드 출전 라이센스 박탈에 이어, 2011년 미스 인터콘티넨탈 출전 라이센스 박탈, 그리고 2016년 미스 유니버스 출전 라이센스 자격까지 박탈되었고, 미스 아시아 퍼시픽 인터내셔널미스 수푸라내셔널등도 출전 자격을 상실했다.

현재는 진, 선, 미 당선자 중에서 2명 만이 세계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과 미스 어스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현재 세계 미인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지는 국내 미인대회는 미스 코리아미스 그랜드 코리아미스 로얄 코리아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미스 브라이드 코리아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미스 퀸 코리아 등으로 선택의 폭이 많아 졌다.

1930년대 이광수김동인과 함께 대중잡지 《삼천리(三千里)》를 발행하던 김동환은 경쟁지인 소파(小波) 방정환의 ‘별건곤’을 따라잡기 위해 지상 미인대회를 생각해냈다. 여성들의 상반신 사진을 응모 받아 최고 미인을 표지에 싣는 형태였다. 1949년에는 월간지 ‘신태양’이 ‘미스 대한’을 뽑았다. 응모자의 사진을 확대해 덕수궁 뜰에 진열해 놓고 일반인들에게 인기투표를 실시했다. 얼굴과 몸매를 직접 보여주는 본격적인 미인대회는 1953년 중앙신문사 주최로 부산에서 개최됐고 1953년 대회 우승자는 강귀희였다.

2010년 미스 월드 출전권 박탈에 이어 2016년부터는 미스 유니버스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를 선발할 권리를 상실하게 되었으며, 2017년 미스 유니버스부터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에 우승해야 대한민국 대표로 나갈 수 있다. 따라서 2015년에 개최된 제59회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이민지는 2016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역대 입상자,
대회진 (眞)/ 선 (善)/ 미 (美)/ 준 미스코리아/ 한국일보,
1회(1957년)  박현옥/  김정옥 · 홍인방/
2회(1958년)  오금순/  정연자 · 김미자/
3회(1959년)  오현주/  정옥이 · 서정애/  나인덕
4회(1960년)  손미희자/  김정자/  이영희  진: 박수자 · 선: 장인자 · 미: 김미자
5회(1961년)  서양희/  이옥자/  현창애  진: 임영빈 · 선: 임미애 · 미: 엄순영
6회(1962년)  서범주/  손양자/  정태자  진: 송혜자 · 선: 임경실 · 미: 최인자
7회(1963년)  김명자/ 최유미/  최금실  진: 김혜원 · 선: 강경림 · 미: 강애리사
8회(1964년)  신정현/ 이혜진/  윤미희  진: 문순자 · 선: 최승자 · 미: 이수진
9회(1965년)  김은지/  김민진/  이은아  진: 장혜경 · 선: 모성량 · 미: 이숙영
10회(1966년)  윤귀영/  진현수/  정을선  진: 이봉분 · 선: 임수향 · 미: 김영성
11회(1967년)  홍정애/  최양지/  정영화  진: 손은정 · 선: 김윤 · 미: 김춘진
12회(1968년)  김윤정/  김희자/  이지은  진: 장문정 · 선: 방인숙 · 미: 장혜선
13회(1969년)  임현정/  김유경/  김승희  진: 임정은 · 선: 서원경 · 미: 이주희

2019 미스코리아 대회 부터는 성 상품화 논란 때문에 전통적으로 이어져 오던 수영복 심사를 없앤 첫 대회였는데요, 주최측은 수영복 심사를 없앤 만큼 다른 컨텐츠가 필요하였고 새로운 컨텐츠로 한복쇼를 개최할 것 이라고 발표하면서 화제,

대회진 (眞)/ 선 (善)/ 미 (美)/ 정 (貞)/ 숙 (淑)/ 현 (賢)/ 양 (良)/ 한국일보,
14회(1970년)/  유영애/  김인숙/  이정희/  이은자/  김경순/  이지수/  박지연/
15회(1971년)/  노미애/  최숙애/  차순영/  홍신희/  이영은/  조애자/  이명신/
16회(1972년)/  박연주/  서윤희/  신가정/  배정자/  정금옥/  오영은/  김성실/  이인숙/
17회(1973년)/  김영주/  김매자/  김준경/  박신화/  이태현/  안순영/  이혜숙/
18회(1974년)/  김은정/  김경옥/  심경숙/  김지현/  강영숙/  이희영/  전혜경/

2019 미스코리아 대회 부터는 성 상품화 논란 때문에 전통적으로,

대회 진 (眞)/ 선 (善)/ 미 (美)/협찬/ 사상/
19회(1975년)  서지혜/ 이성희 ·이연옥/ 이형목 ·노덕자 ·진숙/    김자영 ·이경아/
20회(1976년)  정경숙/ 정광현 ·한영애/ 차장옥 ·신병숙 ·이혜경/ 조인옥 ·유재선/
21회(1977년)  김성희/ 이정화 ·정정화/ 김영선 ·신병옥 ·김순애/ 백경선 ·정미희/
22회(1978년)  손정은/ 채정숙 ·박경애/ 김은희 ·제은진 ·박숙재/ 최현아 ·이수미/
23회(1979년)  서재화/ 홍여진/             김진선/                   이주연 · 김미재
24회(1980년)  김은정/ 장혜지/             김혜란/                   정나영 · 강민정/
25회(1981년)  이은정/ 이한나/             김소형/                   김종숙 · 박현주/
26회(1982년)  박선희/ 최성윤/             이현주/                   김미선 · 정애희/
27회(1983년)  임미숙/ 김선미/             서민숙/                   오숙희 · 정영순 · 김종중/
28회(1984년)  최영옥/ 김경리/             장시화/                   임지연 · 박은경 · 이주희/
29회(1985년)  배영란/ 안정미/             김윤정/                   최은희 · 서현경 · 임명숙/
30회(1986년)  김지은/ 정화선/             정명선/          권민경 · 오수경 · 이혜정 · 민선경/  31회(1987년)  장윤정/ 최연희/         김미림/ 이윤희 · 김희연 · 장혜연 · 이지연 · 황보경/
32회(1988년)  김성령김혜리/         김희정/ 채화연 · 양현정 · 추영미 · 김유나 · 오현주/
33회(1989년)  오현경고현정/         이윤영/ 신소금 · 채경진 · 조애선 · 김미진 · 장영희/
34회(1990년)  서정민/ 김태화/         윤제선/ 이승은 · 권정주 · 김현숙 · 강은숙 · 이혜정/
35회(1991년)  이영현염정아/         이미영/ 김현주 · 이선혜 · 장미영 · 전혜진 · 소영경/
36회(1992년)  유하영장은영/         이승연/ 서연정 · 우정아 · 김인영 · 구교현 · 이정희/
37회(1993년)  궁선영허성수/         김영아/ 채연희 · 윤수진 · 장미호 · 정지영 · 손수미/
38회(1994년)  한성주/ 이유리 ·윤미정/  김미숙 · 김예분 ·성현아/ 전민선 · 최명련/
39회(1995년)  김윤정/ 김정화 ·최윤영/  김민정 · 김아린 ·한성원/ 이경숙 · 임주연/
40회(1996년)  이은희설수진 ·김양희/  최숙영 · 이지희 ·최정윤/ 이자영 · 권민중/
41회(1997년)  김지연조혜영 ·김진아/  임선홍 · 여혜전 ·정은주/ 함소원 · 조윤주/
42회(1998년)  최지현/ 김건우 ·이재원이정민 · 양소현 ·최윤희/ 이정희 · 곽신혜/
43회(1999년)  김연주한나나/             설수현/         김효주 · 강옥미 · 이혜원 · 손혜임/
44회(2000년)  김사랑신정선/             손태영/         장은진 · 손민지 · 박소윤 · 박미선/
45(2001년)  김민경서현진/             백명희/         고윤미 · 김지혜 · 정아름 · 한지원/
46회(2002년)  금나나/ 장유경/             기윤주/         이진아 · 김소윤 · 이재남 · 김연수/
47회(2003년)  최윤영/ 박지예 ·신지수/ 오유미 ·안춘영 ·양혜선/ 김소훈/ 
48회(2004년)  김소영한경진/             김인하/            조혜진 · 최영아 · 김혜연/
49회(2005년)  김주희오은영 ·이경은/   유혜미 ·김은지 ·유혜리/  김정현





대회 진 (眞)/ 선 (善)/ 미 (美)/
50회(2006년) 이하늬 나리박샤론 · 장윤서박희정 · 김유미 · 박성민 · 김수현
51회(2007년) 이지선 김주리조은주 · 박가원 이진 · 유지은 · 이재아 · 김주연
52회(2008년) 정소라최보인 · 김민정 서설희 · 장윤희 · 이윤아 · 김희경
54회(2010년) 김유미장윤진 · 김혜영 하현정 · 고현영 · 이귀주 · 안다혜
55회(2011년) 유예빈김이슬 · 김혜선 이세미나 · 남미연 · 김수정 · 공평희
56회(2012년) 김서연이정빈 · 김사라 김영주 · 김나연 · 김태현 · 김유진
58회(2014년) 김진솔신수민 · 이서빈 류소라 · 백지현 · 이사라 · 김명선
59회(2015년) 서재원김정진 · 김예린 박아름 · 소아름 · 최명경 · 한호정
60회(2016년) 김수민/ 신아라 · 문다현 이영인 · 김민정 · 홍나실 · 이채영
61회(2017년) 김세연/ 이한나 · 정다혜 피현지 · 김사랑 · 남승우 · 이수연
62회(2018년) 서예진 · 송수현 임경민 · 박채원 · 김계령 · 이윤지
63회(2019년) 우희준 · 이하늬 이혜주 · 신윤아 · 이다현 · 신혜지
64회(2020년)


지역 예선
대한민국
미스코리아 해외 지역 대회

 미스코리아 해외 지역 대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입상자
미국 본선,
2015년 대회부터 미국 지역 예선 대회 없이 USA 본선 대회 한번만 이루어졌다.
  • 진(眞) : 왕현 (LA)
  • 선(善) : 허진 (LA)
  • 미(美) : 이사라 (LA)
  • 한국일보 : 김나영 (LA)
  • 포토제닉 : 왕현 (LA)
  • 베스트 드레서 : 김나영 (LA)
  • 베스트 스피치 : 윤찬송 (뉴욕 진)
  • 우정상 : 앤시 아비딘 (LA)
  • Top 3 : 정엔젤, 한호정, 안리나
  • 특별상 : 신은혜
  • Top 3 : 조민희, 이샤론, 노주희
  • 포토제닉 : 오연규
  • 베스트 드레서 : 이민재
  • 우정상 : 유소연
  • Top 3 : 이나원, 양효원, 김득현
  • 인기상 : 권오경
  • 진(眞) : 이윤진
  • 선(善) : 김채은
  • 미(美) : 박진
  • 진(眞) : 김세연
  • 선(善) : 이정화
  • 미(美) : 김지혜

지역 예선
워싱턴
뉴욕
캘리포니아
  • 이혜숙 (1973년 캘리포니아 진)
  • 김현주 (1974년 캘리포니아 진)
  • 박진숙 (1974년 캘리포니아 선)
  • 이성희 (1975년 캘리포니아 진)
  • 신병숙 (1976년 캘리포니아 진)
  • 신병옥 (1977년 캘리포니아 진)
  • 이영임 (1977년 캘리포니아 선)
  • 김은희 (1978년 캘리포니아 진)
  • 홍여진 (1979년 캘리포니아 진)
  • 장정순 (1980년 남가주 진)
  • 이한나 (1981년 남가주 진)
  • 안진경 (1981년 남가주 선)
  • 이진원 (1981년 남가주 미)
  • 이현주 (1982년 남가주 진)
  • 최경미 (1982년 남가주 선)
  • 손란경 (1982년 남가주 미)
  • 이미선 (1983년 남가주 진)
  • 최윤은 (1983년 남가주 선)
  • 최송자 (1983년 남가주 미)
  • 이주희 (1984년 남가주 선)
  • 윤지영 (1984년 남가주 선)
  • 강혜남 (1984년 남가주 미)
  • 송혜경 (1985년 남가주 진)
  • 김리나 (1985년 남가주 선)
  • 유경화 (1985년 남가주 미)
  • 민선경 (1986년 남가주 진)
  • 신미경 (1986년 남가주 선)
  • 박영미 (1986년 남가주 미)
  • 김연진 (1988년 남가주 진)
  • 오현주 (1988년 남가주 선)
  • 강호정 (1988년 남가주 미)
  • 신소금 (1989년 남가주 진)
  • 김미경 (1989년 남가주 선)
  • 윤경희 (1989년 남가주 미)
  • 이혜정 (1990년 남가주 진)
  • 안지영 (1990년 남가주 선)
  • 이명형 (1990년 남가주 미)
  • 정명원 (1991년 남가주 진)
  • 김송이 (1991년 남가주 선)
  • 신주영 (1991년 남가주 미)
  • 유수정 (1992년 남가주 진)
  • 이정희 (1992년 남가주 선)
  • 이현경 (1992년 남가주 미)
  • 조혜미 (1993년 남가주 진)
  • 이용란 (1993년 남가주 선)
  • 고민정 (1993년 남가주 미)
  • 소수영 (1995년 남가주 진)
  • 한성원 (1995년 남가주 선)
  • 현수연 (1995년 남가주 미)
  • 이봄이 (1996년 남가주 진)
  • 최정윤 (1996년 남가주 선)
  • 심가연 (1996년 남가주 미)
  • 윤주연 (1997년 남가주 진)
  • 양진선 (1997년 남가주 선)
  • 이송화 (1997년 남가주 미)
  • 이주희 (1998년 남가주 진)
  • 공성혜 (1998년 남가주 선)
  • 정정은 (1998년 남가주 미)
  • 김리사 (1999년 남가주 진)
  • 김연진 (1999년 남가주 선)
  • 김소영 (1999년 남가주 미)
  • 박은정 (2000년 남가주 진)
  • 조미진 (2000년 남가주 선)
  • 정소영 (2000년 남가주 미)
  • 고윤미 (2001년 남가주 진)
  • 한지원 (2001년 남가주 선)
  • 양유미 (2001년 남가주 미)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 노인자 (1976년 하와이 진)
  • 버날린 김 (1976년 하와이 선)
  • 김정자 (1979년 하와이 진)
  • 정혜승 (1990년 하와이 진)
  • 전시예나 (1991년 하와이 진)
  • 김주희 (1992년 하와이 진)
  • 김유라 (1993년 하와이 진)
  • 박리리 (1994년 하와이 진)
  • 전수 (1995년 하와이 진)
  • 임지민 (1996년 하와이 진)
  • 이윤희 (1997년 하와이 진)
  • 이수진 (1997년 하와이 미)
  • 고영아 (1998년 하와이 진)
  • 이주연 (1999년 하와이 진)
  • 강희정 (2000년 하와이 진)
  • 최수진 (2001년 하와이 진)
  • 황세희 (2002년 하와이 진)
  • 강희진 (2003년 하와이 진)
  • 정보람 (2004년 하와이 진)
  • 김수정 (2005년 하와이 진)
  • 홍은영 (2006년 하와이 진)
  • 고은혜 (2007년 하와이 진)
  • 박지수 (2008년 하와이 진)
  • 박세현 (2013년 하와이 진)
  • 장하나엘 (2013년 하와이 선)
  • 구하림 (2014년 하와이 선)
  • 임성희 (2014년 하와이 미)
샌프란시스코
  • 이숙녀 (1974년 샌프란시스코 진)
  • 김성은 (1987년 샌프란시스코 진)
  • 김경희 (1989년 샌프란시스코 진)
  • 장소영 (1990년 샌프란시스코 진)
  • 백현진 (1992년 샌프란시스코 진)
  • 류주연 (1993년 샌프란시스코 진)
  • 김숙 (1994년 샌프란시스코 진)
  • 송새로운 (1995년 샌프란시스코 진)
  • 김수현 (1996년 샌프란시스코 진)
  • 이진아 (1998년 샌프란시스코 진)
  • 이진하 (2000년 샌프란시스코 진)
  • 장경아 (2001년 샌프란시스코 진)
  • 이수현 (2002년 샌프란시스코 진)
  • 이자경 (2004년 샌프란시스코 진)
  • 김보라 (2005년 샌프란시스코 진)
  • 한주영 (2006년 샌프란시스코 진)
  • 임수영 (2007년 샌프란시스코 진)
  • 조은현 (2008년 샌프란시스코 진)
  • 홍민정 (2014년 샌프란시스코 진)
시애틀
텍사스
  • 이수미 (1978년 텍사스 진)
  • 이지향 (1979년 텍사스 진)
  • 이경화 (1980년 텍사스 진)
  • 권은덕 (1986년 텍사스 진)
  • 김수정 (1988년 텍사스 진)
  • 허재원 (1989년 텍사스 진)
  • 서은경 (1990년 텍사스 진)
  • 배경미 (1992년 텍사스 진)
  • 유연정 (2006년 텍사스 진)
  • 조혜린 (2007년 텍사스 진)
  • 이예미 (2008년 텍사스 진)
  • 이사라 (2009년 텍사스 진)
  • 김지인 (2011년 텍사스 진)
애틀랜타
  • 김정은 (1996년 애틀랜타 진)
  • 김주연 (2003년 애틀랜타 진)
  • 임지혜 (2006년 애틀랜타 진)
  • 강새미 (2007년 애틀랜타 진)
  • 김소피아 (2008년 애틀랜타 진)
  • 김혜림 (2009년 애틀랜타 진)
  • 장지아 (2010년 애틀랜타 진)
댈러스
  • 김유란 (1992년 달라스 진)
  • 오서희 (1993년 달라스 진)
  • 이정원 (1994년 달라스 진)
  • 이임숙 (1995년 달라스 진)
  • 김소피아 (1996년 달라스 진)
덴버
캐나다
보스턴
  • 이재경 (1996년 보스턴 진)
브라질
아르헨티나
  • 이수잔나 (1996년 아르헨티나 진)
  • 김아라 (1997년 아르헨티나 진)
  • 윤혜림 (1997년 아르헨티나 미)
  • 한현지 (1998년 아르헨티나 진)
파라과이
  • 이현정 (1995년 파라과이 진)
  • 이은영 (1996년 파라과이 진)
일본
중국
이북5도
카자흐스탄
  • 박옐레나 (1999년 카자흐스탄 진)
필리핀
  • 이한나 (2017년 필리핀 진)
  • 조원희 (2017년 필리핀 선)
  • 홍한선 (2017년 필리핀 미)
  • 국선영 (2018년 필리핀 진)
  • 박세은 (2018년 필리핀 선)
  • 방선화 (2018년 필리핀 미)
영국
러시아
  • 정영순 (1992년 사할린 진)
  • 함나탈리아 (2000년 러시아 진)
  • 이엘레나 (2001년 러시아 진)
오세아니아

역대 참가자 사진



1995년 미스 워싱턴 선
제이(정재영), 1995년 미스코리아 미참가




2005년 미스 LA
2005년 미스코리아 후보



2008년 미스 시애틀 진
예진(한예진), 2008년 미스코리아 후보



2010년 미스 시애틀 진
박진아, 2010년 미스코리아 후보




2010년 미스 일본 진
김문정, 2010년 미스코리아 후보




2011년 미스 일본 선
2011년 미스코리아 미참가




2012년 미스 워싱턴 진
구민정, 2012년 미스코리아 후보




2012년 미스 뉴욕 미
한미령, 2012년 미스코리아 후보




2012년 미스 LA 진
서은진, 2012년 미스코리아 후보




2012년 미스 LA 선
왕인, 2012년 미스코리아 후보




2012년 미스 LA 미
권유주, 2012년 미스코리아 후보




2012년 미스 시애틀 진
주수산, 2012년 미스코리아 후보




2013년 미스 LA 진
황해나2013년 미스코리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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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appyday-2100.tistory.com/741 [살맛 나는세상]<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대정부질문'..민생은?

 추미애 공방으로 끝난 '대정부질문'..민생은?

秋 공방' 일색에서 존재감 떨친 '소신 질의' 의원은 누구?

추미애 공방으로 끝난 '대정부질문'..민생은?<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21대 첫 정기국회의 대정부질문이 어제(17일)로 나흘간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사실상 추미애 장관 청문회라고 할 만큼 야당 의원들은 추 장관 아들의 의혹을 잇달아 추궁했고 여당 의원들은 이를 적극 방어했는데유.


추 장관도 계속되는 질의에 '억지'와 '궤변'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고스란히 내비쳤습니다. 


국회

[법무장관 나와주시죠~]
[법무부 장관님 나와주시죠.]
[우선! 법무부 장관께 묻겠습니다.]
[법무부 장관께 묻겠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님~]
[다음은 법무부 장관님 나와주십시오.]
[법무부 장관님 좀 나와주시죠~]
[법무부 장관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법무부 장관께 질문하겠습니다~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님 나와주십시오~]


나흘간 일정을 마친 대정부질문은 추미애로 시작해 추미애로 끝났습니다. 첫날, 추 장관은 앞서 야당 의원의 발언에 "소설 쓰시네"라고 한 것에 대해,,,


[사실은 독백이었는데요. 스피커가 커져 있다 보니까 나가버린 것 같은데요. 상당히 죄송합니다. 그런 말씀을 드리게 돼서,,,


[이렇게 사과를 하는 등 질문 공세에도 비교적 차분하게 답변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날까지 자녀 문제와 관련한 의혹이 이어지자, 결국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장관님이나 남편분께서 전화 안 하셨다는 말씀 책임 지실 수 있는 거죠?]


[어떤 책임을 질까요? (아니 이거…) 만약에 의원님 쪽의 억지와 궤변에 대해서 나중에 책임을 지시겠습니까?]


[김승수/국민의힘 의원 (어제) : 민원 전화 안 하셨다는 말씀에 책임질 수 있는가? 여쭙는 겁니다.]


[지금까지 몇 달 동안 부풀려온 억지와 궤변에 대해서 어떤 책임을 지시겠습니까? 저는 무한 인내로 참고 있는데요.]


아들의 특혜 의혹은 억지와 궤변일 뿐이라는 겁니다. 물론 장관의 답변 태도도 대정부질문에 임하는 국무위원으로서 적절치 않다는 지적을 받았는데요. 그럼에도 추 장관은 할 말은 해야겠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상희/국회부의장 (어제) : 질문해 주시는 의원님이나 또 답변하시는 국무위원께서도 성의껏, 그리고 서로 존중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승수/국민의힘 의원 (어제) : 장관님 들어가세요.]


[추미애/법무부 장관 (어제) : 공정은~ 공정이 목표이고 공정과 정의가 국민이 바라는 바입니다. 그런데 공정은 근거 없는 세치 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원님]


[그건 국민이 판단할 겁니다.]


국민의힘의 마지막 주자는 이번에 국회에 처음 입성한 김병욱 의원이었다.


마찬가지로 자신처럼 1996년 15대 국회에서 처음 배지를 단 추미애 장관에 대한 기억을 소환했는데요. 대학생 김병욱은 당시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김병욱/국민의힘 의원 (어제) : 학교에서 많은 선후배들끼리 '아, 대구의 딸, 세탁소집 둘째 딸 추미애가 쉽게 대구에서, 보수정당에서 정치하지 않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회의에서 정치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높게 평가하고 제가 97년도에 군에 있을 때도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저는 김대중 (전) 대통령 후보를 찍었는데, 그때 제 그 결심에 상당 부분이 추미애 당시 의원이 큰 역할을, 기여를 했다고 전 진짜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물론 당시엔 정치인은 아니었지만 보수정당 의원이 자신을 보면서 이회창이 아닌 김대중을 찍었다며, 어떻게 보면 깜짝 고백을 한 건데요. 난데없는 고백을 한 후배 정치인에게 추 장관은 뭐라고 답을 했을까요?.


[초선 의원으로서 이 마지막 질문을 그렇게 장식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지…]


역시나 불쾌한 감정을 내비쳤는데요. 이 질문 때문입니다.


[김병욱/국민의힘 의원 (어제) : 정치자금으로 따님이 운영하는 그 식당에서 기자들과 그렇게 식사를 하셨다고 그렇게 기사가 나왔는데. 특별히 이태원에 그 식당을 가게 된 이유나 그 식당을 누가 이런 말씀 하신 적 있으십니까?]


[하…참…꼭 그렇게 하셔야 되겠습니까?]


[김병욱/국민의힘 의원 (어제) : 국민들이 우리 의원들에게 정치를 잘하라고 준 돈을 자녀 호주머니에 넣었다, 이런 비판도 일각에선 있고요.]


이번 대정부질문은 이렇게 국민의힘 의원이 공세를 펼치면 민주당 의원이 나와 반박하는 식으로, 즉 여야가 주도권 싸움만 하다가 끝났는데요.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최형두/국민의힘 의원 (어제) : 서울동부지검에서 이 사건(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을 수사하던 차장검사는 사표를 냈습니다.


형사1부장, 직접 담당하던 부장검사는 한직으로 밀려났습니다. 정권에 대한 수사를 맡고, 이런 사건을 수사하면 좌천, 뭉개면 영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기헌/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서울 관내 검찰청에 인권감독관이 한직인가요? 서울 관내 지검의 형사부장을 하다가 수원지검 부장으로 가는 것이 좌천인가요?


추:그거는 정상적 인사 패턴입니다. 어떤 분이 인사 때 불이익을 받았느니 아니니 하면서 이렇게 하는 자체가 정말 진실을 왜곡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 국회에선 원인철 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인데요.


국방장관 후보자 청문회 때처럼 추미애 장관 아들의 특혜 의혹이 여기에서도 등장하지 않겠냐는 얘기가 나왔지만 이번엔 정책, 현안에 대한 질의가 주를 이뤘습니다.


민간인이 되는 장관과 달리 합참의장은 현역 군인으로서 정치적인 논쟁은 벌일 필요가 없는 것이겠죠. 아울러 육군참모총장인 서 후보자는 논란과 관련성이 있었지만, 원 후보자는 공군 출신이죠.


후보자는 사관생도 시절을 포함해 40년간 공군에 몸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군을 통틀어 소위 서열 1위가 되는 합참의장은 육해공군, 해병대의 전투부대를 지휘하는 등 군령권을 행사합니다.


특정 군이 아닌 군국이 되는 것이죠. 원 후보자를 포함해 역대 42명의 합참의장 가운데 공군은 단 세 명, 해군은 단 한 명뿐이죠. 그래서였을까요. 육군 출신 선배 군인은 이 점을 당부합니다.


[한기호/국민의힘 의원 : 후보자님은 육군과 해군에 대해서 얼마큼 알고 계세요? 육군의 전방 GP, GOP 어디를 가보셨습니까? 지금까지? 가본 곳을 딱 장소를 한 번 얘기해보세요.]


[원인철/합참의장 후보자 : 12사단과 21사단 사이에 있는 GOP 진지를 가본 적이 있습니다. (전방 GP, GOP에…) 네…펀치볼…그 위에 있는…]


[펀치볼 (예.) 그 펀치볼은, 거긴 GP도 아니에요. 해군 함대사나 해병대 백령도 사단사령부, 여기는 가보셨습니까?]


[원인철/합참의장 후보자 : 예 백령도도 제가 얼마 전에 다녀왔고 그다음에 해군 관련해서는 뭐…제주에 있는 기동 전단에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이제 의장님이 되시면 중요한 것이! 3군과 해병대를 아우르고 통솔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셔야 됩니다.]


오늘 발제는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 추미애로 시작해 추미애로 끝난 대정부질문…민생은 어디에? > 입니다.


秋 공방' 일색에서 존재감 떨친 '소신 질의' 의원은 누구?

추미애 청문회’ 방불 대정부질문
그 와중에 빛난 여야 의원 3인방

14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질문하고 있다. 박 의원이 질문자료로 준비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과 ‘국민이 걱정하는 나라’라고 씌여진 화면이 보이고 있다. 

국회 대정부질문이 진행된 지난 14~17일 4일간 여야는 모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자녀 특혜 의혹 공방에 몰두했다.


외교·행정·경제·사회·통일·문화 등 국정 전반에 대해 정부의 부족한 점을 꼬집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대정부질문의 본 의미는 다소 퇴색됐다.


그러나 여야 모두가 추 장관 비호 혹은 공격에만 치중한 와중에도 주어진 질의 시간을 이용해 의미 있는 정책 질의와 소신 발언을 선보인 의원들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민의힘 박수영,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강훈식 “아이는 부모의 시간을 먹고 자란다”…실효성 있는 부모 휴가 500일

대정부질문하는 강훈식 의원 -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질의하고 있다,

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코로나19로 드러난 자녀 돌봄 문제를 꺼내 들어 부모 세대에 큰 공감을 샀다. 

강 의원은 ‘출산휴가 연장·남성 육아 휴직’을 두고 논쟁이 일었던 20년 전 기사를 언급하며 “지난 20년 동안 수없이 많은 정책이 수립됐고 많은 예산을 들여 집행해 왔지만 지역 간, 세대 간 계층 간 불균형과 미래세대에 대한 걱정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 근본부터 재검토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20년 뒤에는 더 심각할 것”이라며 건설적 논의를 촉구했다.


강 의원은 “돌봄 대란 사태는 아이 돌봄을 ‘부모의 권리’로 보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며 “수많은 제도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들을 단순히 면피하다가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지적했다. 


제도적으로 육아휴직 480여일이 가능한 스웨덴은 육아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데 반해 한국도 제도적으론 비슷한 기간을 육아 관련 휴직으로 쓸 수 있지만 실제론 아이를 키우기 쉽지 않은 상황임을 꼬집었다. 


제도 개선은 이뤄져 왔지만 사회적 인식 전환을 끌어내지 못해 실효성없는 제도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강 의원은 “아이는 부모의 시간을 먹고 자란다”면서 “코로나가 오든 사스가 오든 내 아이를 내 휴가를 써서 키울 수 있겠구나 여길 수 있어야 아이를 낳고 키울 생각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돌볼 부모의 권리로서의 ‘부모 휴가 500여일’을 보장하도록 국가가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고서 남성의무 휴가제·대체인력 상시 고용제로 뒷받침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현재 우리 상태로 보면 이상적인 안이고 꼭 필요한 일”이라고 답했다. 야당에서도 강 의원의 질의가 모두 끝나자 “잘한다”는 호평이 나왔다.


박수영 “국무회의 참석률 34%·기자회견 2회…소통 대통령 어디 갔나”

지난 14일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대정부질문 정치분야 질의자로 나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재인 대통령 공무에서의 아쉬운 점을 지적하며 야당을 대표한 정책 질의자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박 의원은 청와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통해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열린 국무회의 193회 중 66회 참석해 34% 수준의 저조한 참석률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무회의 276회 중 222회를 참석해 참석률 80%를 기록했는데, 문 대통령은 고작 34%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관례상 대통령이 격주에 한 번씩 주재하는 것을 고려해도 너무 낮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대통령은 과연 어디에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도 덧붙였다.


정부의 최고의결기구인 국무회의에 지방 여론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대통령과 시도지사들이 함께하는 제2국무회의도 제안했다. 이에 정 총리는 “아주 좋은 생각이다. 대통령도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했던 문 대통령이 국민 앞에 서지 않는다고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올해 코로나19·수해·태풍·부동산 문제 등 수많은 현안에도 대통령은 단 2차례밖에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다”면서 “트럼프 대통령도 59번 했고 마크롱 대통령은 22번 했다.


문 대통령은 왜 국민 앞에 안 서는 것이냐? 못 서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탁현민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의 기획으로 지난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행사를 두고 문 대통령이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박 의원은 “100여명의 사람들이 밀접접촉했다. 보통 시민들은 결혼도 못하고, 교회도 못 가고 손님을 못 받아도 묵묵히 수칙을 지키고 있는데 대통령 스스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반하면서 행사를 진행한 게 정상이냐”고 따져 물었다.


장혜영 “뜨거웠던 심장, 왜 차갑게 식었나”…86세대 작심비판,

질의하는 장혜영 의원 - 질의하는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질의하고 있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지난 16일 주어진 대정부질문 시간 중 약 5분을 할애해 86세대를 비롯한 기성세대에 대한 비판에 썼다. 

장 의원의 작심 연설은 기성세대에 일성을 던지는 것과 동시에 현시대 청년공감까지 이끌며 큰 관심을 받았다.


장 의원은 자신이 1987년생이라고 소개하면서 “그때 독재 타도를 외치며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웠던 여러 의원님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 덕분에 우리는 대통령 직선제라는 소중한 제도적 민주주의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나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것은 한때는 변화의 가장 큰 동력이었던 사람들이 기득권자로 변해 변화를 가로막는 존재가 돼 버린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모두가 평등하고 존엄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서라면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싸우겠다던 심장이 어째서 식어버린 것이냐”고 일갈했다.


장 의원은 “더 나쁜 놈들도 있다고, 나 정도면 양반이라고 손쉬운 자기합리화 뒤에 숨어서 있지 말라”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해서 온몸을 내던졌던 젊은 시절의 뜨거움을, 과거의 무용담이 아니라 시대의 벽을 부수는 노련함으로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장 의원은 이어진 질의 시간에도 정부여당이 통신비 2만원 지급 결정한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그런 큰돈을 정부·여당이 마음만 먹으면 그렇게 빨리 만들어 낼 수 있다니 당혹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를 2021년도 예산안에서 증가폭이 예년보다 줄어든 장애인 활동지원 예산에 투입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본회의를 진행하던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장 의원의 질의 시간이 끝나자 “수고했다. 잘 하셨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연설은 온라인에서도 동영상으로 공유되며 큰 호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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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사퇴 촉구'???,

 추미애 사퇴 촉구'???,

추미애 사퇴 촉구'?, 대구서 19일 20km 차량 행진,,,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저·남편 전화 안했다",,, 해명한 秋..진중권 "귀신이 했나",,,

野 "秋, 딸 가게 이어 아들 훈련소 근처 식당서 정치자금 지출",,,

추미애 사퇴 촉구'.. 대구서 19일 20km 차량 행진?,

보수단체로 알려진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새한국) 대구본부가 차량을 이용한 도심 집회를 예고해 대구의 주요 도로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18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새한국 대구본부가 주최하는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집회'가 19일 오후 2시 대구 주요 도로에서 열린다.


차량 20여대를 운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수성구 황금동 어린이회관 앞을 출발해 MBC네거리→파티마삼거리→종각네거리→동산네거리→신남네거리→두류네거리(유턴)→범어네거리→어린이회관 도착 경로로 총 20km를 행진할 예정이다.


경찰은 집회 시작 30분 전부터 차량정체가 우려되는 교차로 등에 교통경찰 10명, 순찰차 10대를 배치해 교통 안내에 나선다.


경찰 관계자는 "우회로 안내 등 교통소통 관리와 실시간 교통방송 등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집회 과정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등의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남편 전화 안했다" 해명한 秋..진중권 "귀신이 했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7일 자녀의 군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 민원실에 자신과 남편은 민원을 넣은 적이 없다고 해명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군대괴담'을 들며 비꼬았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옛날에 군 복무 할 때 들었던 괴담들이 있다"며 "6·25 전쟁이 벌어졌던 격전지에 배치된 부대 병사들이 당직을 서다가 가끔 한밤중에 이상한 전화나 무선을 받는다고, 말을 걸어온 것은 6·25 때 전사한 죽은 병사들"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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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국방부 민원실로 '부모'라는 사람이 민원전화를 한 것은 사실로 확인됐다"고 했다. 추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해 카투사 지원반장과 추 장관의 아들 면담 기록에 '부모님이 민원을 넣었다'고 돼 있다는 점을 지적한 말이다.


진 전 교수는 "그런데 추 장관도 그 남편도 전화한 적이 없다고 한다"며 "그 전화를 받았던 사람, 오싹 소름이 끼치겠다. 내가 받은 게 귀신의 전화였다니"라고 비꼬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2017년 6월 복무 중이던 추 장관의 아들에 대해 부대 지원반장이 작성한 면담기록에는 '부모님께서 민원을 넣으신 것으로 확인'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추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서씨의 카투사 지원반장 면담 기록에 부모님이 민원을 넣었다고 돼 있다'는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의 질의를 받고 "저는 민원을 넣은 바 없다"며 "제 남편에게도 민원을 넣은 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답했다.


추 장관은 "저나 남편은 일 때문에 너무 바쁘고, 제 아들딸은 거의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면서 살아왔다"고 강조하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왼쪽), 추미애 법무부 장관.

野 "秋, 딸 가게 이어 아들 훈련소 근처 식당서 정치자금 지출"

"논산 훈련소 근처 주유소·고깃집에서 19만원 지출"
秋, 당시 천호대대 방문해 "아들 수료날..이해할 것"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백군기 국가안보센터장이 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천호대대를 방문해 훈련중이 장병들에게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 격려하고 있다. 2017.01.03. 

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기자간담회' 명목으로 정치자금을 지출해 논란을 빚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8일 아들 서씨의 논산 육군훈련소 수료식 당일 인근 고짓집에서도 정치자금을 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부' 자료에 따르면 추 장관은 20대 국회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2017년 1월3일 서씨의 충남 논산 훈련소 근처인 연무읍의 한 주유소에서 5만원어치를 주유하고 연무읍의 한 고깃집에서 14만원을 결제했다. 


지출 내역 명목은 각각 '주유비'와 '의원 간담회'였다.


추 장관은 당일 경기도 파주 천호대대를 방문해 전방부대 장병들을 위로한 바 있다. 당시 추 장관은 "오늘은 훈련소를 보낸 아들이 수료하는 날"이라며 "아마 아들 녀석은 엄마로서의 역할보다 더불어민주당의 대표로서 이렇게 전선에 와서 나라 안보를 지키는 여러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 많은 이해를 해줄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추 장관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딸이 운영하던 식당에서 250여만원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그럼 딸 가게에서 공짜로 먹을 수는 없지 않느냐"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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