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BTS가 국가존엄 무시"... 억지부리는 中,

"BTS가 국가존엄 무시"... 억지부리는 中,

방탄소년단가수/ BTS멤버/ RM, 슈가, , 제이홉, 지민, , 정국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데뷔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수상 2020.10.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남자아이돌 부문사이트공식사이트,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웨이보, 팬카페


"BTS가 국가존엄 무시"... 억지부리는 中 과도한 팬심들,

BTS 밴플리트상 수상소감 中 한국전쟁 부분 왜곡
"양국이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와 희생 기억할 것"

中, 25일 '항미원조전쟁' 70주년... 반미여론 부채질

중국 일부 팬들이 방탄소년단(BTS)의 발언을 왜곡해 “국가존엄을 무시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미국과의 치열한 패권전쟁 속에 올해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은 중국 내 과열된 분위기를 반영한다는 지적이다.


BTS는 7일(현지시간)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는 ‘밴플리트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 가운데 한국전쟁 관련 내용이 중국 여론을 자극했다. 당시 BTS는 “올해 행사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우리는 양국이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와 수많은 남녀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은 ‘양국’이라는 표현은 ‘한국과 미국’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한국전쟁 당시 중국 군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무시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특히 일부 중국어 번역본에 실제 수상 소감에 없는 ‘조선반도 전쟁의 교전 쌍방’, ‘군인들의 고통’이라는 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미 여론을 부채질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12일 “유명 글로벌 아이돌 BTS의 정치적 발언에 중국 네티즌이 분노하고 있다”면서 “BTS가 과거 대만을 국가로 일컬었다는 지적도 있다”고 전했다.


텅쉰왕은 “BTS의 수상 소감은 미국의 침략과 아시아에 대한 간섭을 무시하는 발언”이라며 “희생된 중국의 선열들이 겪은 쓰라린 아픔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국 정부는 한국전쟁을 ‘항미원조전쟁’으로 부르고 있다. 조선(북한)을 도와 한반도에서 미국을 격퇴했다는 의미다. 오는 25일은 꼭 70년 전 중공군이 압록강을 건너 한국전쟁에 군사적으로 개입한 날이다.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중공군은 100만명이 넘는다. 이에 중국은 당시 상황을 담은 온갖 선전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해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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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플리트상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제임스 밴플리트 미 8군사령관을 기리기 위해 1995년부터 매년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총회에서 수여하고 있다. 한미관계 증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가 대상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등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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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엘리트 검사들 줄줄이 로펌行,

엘리트 검사들 줄줄이 로펌行, 

엘리트 검사들 줄줄이 로펌行, 친정 檢에 칼 겨눌까???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尹 동기' 검사장부터 공안통·북한통 등, 대거 변호사업계 투입
하반기 인사 전후 사임…대형 로펌 등서 형사 분야 활약 예상
 

하반기 검찰 인사에서 고배를 마시고 사표를 낸 엘리트 검사들이 최근 잇따라 대형 로펌 등에 새 둥지를 틀면서 친정인 검찰에 위협을 가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인사 전후로 검찰을 떠난 전직 검사 다수가 변호사로 개업했다. 먼저 지난 5일 법무법인 화우에 새 둥지를 튼 김영기(사법연수원 30기) 전 광주지검 형사3부장은 화우에서 형사대응그룹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 전 부장은 검사 시절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 등을 역임하며 에이스로 불렸다. 그는 그간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증권·금융형사 분야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김 전 부장은 지난 8월 말 인사 직전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김 전 부장과 마찬가지로 인사 직전 사표를 냈던 ‘공안통’ 이건령(31기) 전 대검공안수사과장도 최근 변호사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등 공안 업무를 주로 해 왔던 그는, 법무법인 율우로 일터를 옮겼다. 


율우에는 이상호 전 검사장, 이정석 전 부장판사 등이 몸담고 있으며, ‘검·언 유착 의혹’ 사건의 한동훈 검사장 변호인인 김종필 변호사도 이 곳에서 근무하고 있다.

전양석(30기) 전 대전지검 형사1부장은 법무법인 광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 전 부장은 광장 내 검찰형사그룹에서 공판 업무를 담당한다. 


그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과 대검찰청 감찰본부 특별감찰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그는 8월 인사에서 부산지검 인권감독관으로 좌천성 인사가 났고 이후 사임했다.

신승희 전 인천지검 형사2부장은 법무법인 YK에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됐다. 


신 전 부장은 법무부 감찰담당검사와 대검찰청 감찰1과장 등 요직을 거쳤지만, 지난 인사에서 울산지검 인권감독관으로 좌천성 인사이동 후 사임했다.

대표 변호사로 로펌을 운영하게 된 경우도 있다. 국내 증권범죄 수사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문찬석(24기) 전 검사장은 법률사무소 선능의 대표변호사로 전날 업무를 개시했다. 


선능은 경제 사건을 전담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이정회(23기) 전 인천지검장과 송삼현 전 서울남부지검장도 각각 법무법인 솔루스와 아미쿠스를 설립했다.

김세한(31기) 전 수원지검 안양지청 부장은 법무법인 다담의 대표변호사로 새 출발한다. 그는 법무법인 화우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08년 울산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다담엔 김해수 전 광주지검장과 백용하 전 수원지검 차장검사, 김익현 전 부장판사 등 전직 판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포진돼 있다.

김우석(31기) 전 정읍지청장은 법무법인 가온의 형사 부문 대표 변호사로 합류한다. 


그는 지난 8월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법무부의 검찰 직제개편안에 대해 “형사사법의 근간인 검찰 조직이 졸속 개편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공개비판하기도 했다.

안권섭(25기) 전 춘천지검 차장은 법무법인 AK의 대표변호사로 새 출발한다. 


그는 서울지검 의정부지청·법무부 특수법령과 검사를 거쳐 서울고검 공판부장과 춘천지검 차장을 지냈다.

정진기(27기) 전 서울고검 감찰부장은 법무법인 공감파트너스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다. 


정 전 부장은 한 검사장 압수수색 과정에서 독직폭행 논란이 인 정진웅 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감찰을 맡은 바 있다. 


감찰 진행 중 하반기 검찰 인사를 통해 대구고검 검사로 전보됐다.

북한·통일 전문 검사로 불리는 최기식(27기) 전 서울고검 송무부장은 법무법인 산지로 자리를 옮겼다. 


최 전 부장은 통일 분야를 오랜 기간 연구해 검찰 내 몇 안 되는 통일 전문가로 꼽혔다. 


산지는 기업형사와 부동산 개발, 지적재산권 분야 등에 강한 부티크펌으로, 이은경 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과 남윤재 변호사가 공동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한 법조계 인사는 “특수수사 등에서 이름을 날렸던 엘리트 검사들이 대부분 좌천성 인사로 옷을 벗고 변호사로 새 출발을 한 만큼 검찰로서는 긴장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송무 역량 강화를 꾀하는 주요 로펌들로서는 이들의 향후 역할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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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8일 일요일

서부영화, 자랑 스런 사나이, ost. 서부영화음악,

서부영화, 자랑 스런 사나이, ost. 서부영화음악,

자랑스런 사나이 [The Proud Ones 1956] 존 웨인 주연 국내 영화팬들 사이에 새삼 서부극, 좀 더 구체적으로는 '마카로니 웨스턴'에 대한 관심과 향수가 바람을 타고 있습니다.


웨스턴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어떤 서부극을 최고로 꼽고 있을까 싶어 검색을 좀 해봤더니 IMDB(Internet Movie Database)에 최고의 서부극 이것은 일반 영화팬들의 인기투표를 통해 선정된 결과이고, 모집단의 규모나 오차범위 같은 건 확인이 불가하니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만, 아무튼 미국 영화팬들의 서부극 취향을 잠시 엿볼 수 있는 기준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놀랍게도 화제작 '놈놈놈'의 오마주 대상이 되었던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The Ugly)가 버젓이 1위에 올라있고, 그 뒤를 이은 2위 역시 같은 감독의 옛날 옛적 서부에서(Once Upon a Time ​in the West)가 나란히 톱을 차지하고 있어 놀랍습니다.


고작 50개를 꼽은 중에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영화가 다섯 개나 차지를 하고 있으니 이단적인 캐릭터와 비틀린 스토리를 앞세워 본고장 미국에 마카로니 웨스턴 돌풍을 일으킨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이 미국팬들에게 미친 충격이 어느 정도인지 대충 짐작케 하네요. 아무튼 죽 한 번 읊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기준으로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저도 나름 영화를 많이 보고 자란 세대이긴 하지만, 몽땅 수입이 됐을거라고 생각할 수 없는 미국영화, 그것도 서부극을 모조리 섭렵할 방법도 없었고 이젠 기억도 가물거리니 제가 아는 범위에서만 ,,,


https://youtu.be/E4LcKrQML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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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7일 토요일

스페인 회화작가 해수스 수스 미술 초대전,

스페인 회화작가  해수스 수스  미술 초대전,

생생한 붓터치… 화폭 속 인물이 말을 걸다

​스페인 대표 회화작가 헤수스 수스/  2015.09.22 
스칼라티움 강남점서 ‘회화의 숨결’ 세번째 초대 개
인전,

 

스페인 회화작가 헤수스 수스 몬따예스가 그림 그리는 장면​

한국과 스페인 수교 65주년을 기념해 국내 순회전을 벌이고 있는 스페인의 대표적 회화 작가인 헤수스 수스가 세 번째 초대개인전을 갖는다.

오는 1일부터 28일까지 스칼라티움(대표 신상수) 아트스페이스 강남점(강남역 1번 출구)에서 열리는 ‘회화의 숨결’展이 그것이다.

‘회화의 생명력’을 작품으로 입증하는 헤수스 수스 몬따예스(Jess Sus Montanesㆍ70)는 86년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화가이자 동대학 교수, 연구가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작품 <박람회의 빨간 머리 소녀>로 제 6회 우에스까 국립 회화전 영예상(1980)을 받았고, 2010년 스페인 정부가 인정하는 아트연구인으로 선발돼 표상받기도 했다.

회화에 대한 진지한 작가적 철학이 돋보인다.

저서 <나의 회화에서의 예술적 본질로의 접근>(1987), <회화성의 철학을 향하여>(2003), <20세기 회화 미술에 관한 이론적 고찰>(2005) 등이 방증한다.

빠레스 전시관, 사라고사 블랑꼬 갤러리, 아고라 갤러리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이처럼 스페인을 대표하는 회화 작가답게 헤수스 수스의 작품은 ‘미술의 기초인 회화’의 매력을 선사한다. 

 

‘놀이동산’(위) 휴일의 놀이동산.

그는 주로 시장과 놀이동산, 축제 등 대중이 밀집한 공간과 그 속의 사람들을 그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빨라르 축제>, <휴일의 놀이동산>, <눈 내리는 시골 풍경> 등 유화 작품 32점을 선보인다.

캔버스 속 어린아이부터 사랑을 기다리는 듯한 매력적인 젊은 여성, 가정을 꾸리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부모 등 생애주기를 즐기고 있는 인물 특유의 표정과 감성이 생생하다.

특히 전시 공간이 주는 아우라와 겹쳐져 그림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상상케 하는 것이 매력적이다.

헤수스 수스의 초대전이 열리는 전시공간은 강남, 수원, 구리, 안양 등에서 웨딩홀을 운영하는 웨딩 그룹 ‘스칼라티움’이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하며 마련한 곳.

여기서 스칼라티움은 계단을 의미하는 라틴어 ‘스칼라’와 공간을 뜻하는 ‘스파티움’을 합성한 이름이다.

에드워드 멘델슨이 인간의 삶을 탄생부터 결혼, 사랑, 부모, 미래 등으로 구분한 <인생의 일곱 계단>을 모티브로 했다, 

이와 관련 신상수 대표는 “인생의 7개 계단을 오르며 만난 인연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장을 만들고 싶었다”고 아트스페이스 운영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인생의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는 웨딩 그룹이 마련한 전시 공간과 헤수스의 화폭 속 인물들은 묘하게 닮은 느낌이다.

“노인과 아이들로 가득한 장면과 파티, 카니발, 축제와 시장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그림에 표현될 때 감격을 느낀다”고 말한 작가의 감성이 자연스럽게 배인 공간이기 때문인 듯 하다.

한편 헤수스 수스는 9월 중 대전에서 또 한 번의 개인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02)538-3300

 

https://youtu.be/yLyFb87zo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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