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위·법원 판단, 추-윤 갈등 급반전!!!???…
설령 징계위서 해임 나와도 대통령 정치적 부담 적지않아???,
野, 추 장관 경질 촉구하며 대여 총공세 펼칠 듯.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무배제 및 징계 명령으로 벼랑 끝에 내몰리는 듯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1일 기사회생하면서 정국이 또 한번 격랑에 휩싸이게 됐다.
이날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 및 직무배제가 '부당하다'고 결론 지은 데 이어 법원도 윤 총장의 직무배제 효력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하루 동안 상황이 급반전된 데 따른 것이다.
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퇴진'에 당력을 모아 온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해법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반면 윤 총장과 추 장관 간 갈등을 고리로 청와대를 겨냥해 화력을 집중했던 국민의힘은 공세 수위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문재인 대통령을 정조준하고 있다.
'판사 사찰' 의혹을 계기로 윤 총장에 파상공세를 퍼부어 온 민주당은 윤 총장에 대한 추 장관의 직무배제 및 징계 조치는 "장관의 적법한 권한 행사"라며 승기를 확신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날 법무부 감찰위와 법원에서 윤 총장에게 유리한 판단이 잇달아 나오자 민주당에서는 당혹스런 기류가 표출됐다.
결과적으로 윤 총장에 대한 추 장관의 직무배제와 징계 청구의 정당성이 일부 흔들리게 되면서 여론의 역풍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000와의 통화에서 "어떻든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중요하니까 징계위 결과를 봐야한다"며 "(법원 결정은) 뭐 가처분이니까"라고 말을 아꼈다.
지도부에 소속된 한 의원도 통화에서 "흐름을 한 번 지켜보자. 어떻든 징계위가 열릴테니까 결정되는 걸 좀 봐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사유 자체가 부당하다는 판단이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법무부 징계위 결정이 중요하다며 의미를 애써 축소하는 모양새지만 법무부 감찰위와 법원의 판단이 징계위 결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다음 단계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일단 민주당은 법원의 이번 결정이 어디까지나 직무집행 정지 명령 자체의 효력에 대한 판단일 뿐 윤 총장의 징계사유에 대한 판단은 아니라는 점을 부각하며 '판사 사찰' 의혹을 고리로 징계위 결정까지 공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신영대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윤 총장의 가처분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은 윤 총장에 대한 징계사유가 적정한지에 대해 판단한 것이 아니다. 징계위원회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당 입장을 밝혔다.
문제는 민주당이 사퇴 압박을 거듭해도 '제 발'로 물러나지 않는 이상 윤 총장을 퇴진시킬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점이다.
윤 총장이 추 장관의 직무배제 조치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낸 데 이어 이날 업무복귀 일성으로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헌법정신과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것을 놓고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이란 해석이 많다.
이에 따라 오는 4일로 연기된 징계위에서 윤 총장에 대한 가장 높은 단계의 징계 조치인 '해임' 의결이 나오더라도 윤 총장은 다시 해임에 대한 불복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징계위 의결 수준을 떠나 당장 법무부 감찰위와 법원의 이번 판단으로 추 장관이 윤 총장에 대한 징계를 강행하는 데 대한 부담도 커졌다.
특히 해임 의결이 나온다 해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또다른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민주당으로서는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법적 절차에 따라 법무장관이 해임을 요청하면 대통령이 재가해야 하는데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을 내치는 일련의 과정에 문 대통령이 최종 책임자가 되는 모양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그동안 윤 총장 사태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야당 공세에 방어막을 쳐왔던 것도 문 대통령에게 쏠리는 정치적 부담을 걱정해서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윤 총장과 추 장관의 동반퇴진 또는 순차퇴진 해법에 주목하기도 하지만 이 역시 윤 총장의 마음을 돌려놓아야 가능하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징계위에서 해임을 해도 윤 총장은 그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낼 것이고 6개월에서 1년씩 법정다툼으로 갈 수 있다"며 "해임안이 대통령 재가까지 받더라도 해임 사유 아니라고 법원이 판단한다면 윤 총장은 또 업무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 임명한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장기간 소송으로 다투는 추잡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윤 총장에게 검찰을 위해 사퇴하라고, 추 장관도 퇴진시킬 것이란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며 대통령의 결자해지를 거론했다.
국민의힘은 호재로 반기는 분위기다. 법원과 법무부 감찰위의 판단을 고리로 추 장관의 경질과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며 대반격에 나서는 모양새다.
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초선의원들의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던 국민의힘은 대여(對與) 투쟁 강도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법과 양심에 따른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라 생각하고 적극 환영한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법으로 점철된 추 장관의 윤 총장 찍어내기가 법원에서 제동이 걸리고 부당함이 인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가처분신청이 인용됨으로써 문 대통령은 무리하게 위법과정을 거친 추 장관을 즉시 경질해야 할 것이며 또 사태가 이 지경에 오기까지 손 놓고 있던 대통령과 국무총리도 국민들에 제대로 된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쯤되면 추 장관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허튼짓을 했는지 충분히 입증된 게 아니겠나"면서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정지로 대한민국을 일대혼란으로 내몬 추 장관은 본인도 주체할 수 없는 광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장 사퇴하라"고 했다.
그동안 민주당의 수적 우위에 마땅한 대응 방법이 없던 국민의힘은 여론전을 통해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법 개정 저지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먼저 꺼냈던 '윤석열 국정조사'와 관련해 추 장관에 대한 국정조사도 함께 진행하자는 이른바 '받고 더블로' 전략에도 당력을 집중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국정조사가 오히려 윤 총장 징계 관련 혐의를 씻어주는 '판'만 깔아주게 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국정조사 카드를 거둔 상태다.
반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국정조사를 통해 윤 총장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될수록 민주당을 수세에 몰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국정조사가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결단을 압박하며 여권 내부의 자중지란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국정조사를 공세 카드로 적극 활용할 전망이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 좋아요276
- 훈훈해요1
- 슬퍼요1
- 화나요9
- 후속기사 원해요1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6
안내
- "文대통령 동문인 게 부끄럽다"…'경희대 대나무숲'에도 비판 글 올라와 내 댓글
댓글 상세 현황
- 현재 댓글 72
- 작성자 삭제 6
- 규정 미준수 0
댓글 입력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전한 토론문화와 양질의 댓글 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또는 특정 계층/민족, 종교 등을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현재 입력한 글자수0/전체 입력 가능한 글자수300
등록
댓글 정렬 옵션 선택
BEST댓글 운영 기준 안내안내 레이어 보기
클린봇이 악성댓글을 감지합니다.
htks****댓글모음옵션 열기
사필귀정이다. 추가는 직권남용죄를 문가는 방조죄를 물어야 한다.이들 둘을 감옥으로 보내 이땅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밝혀야한다. 결국 추가의ㅈ칼춤이 예상대로 좌파 붕괴의 스모킹건으로 작용했다.다행이다 이땅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2020.12.02. 08:07
ohui****댓글모음옵션 열기
추씨가 자빠질줄 알았다. 징계를 하던 해임을 하던 그에 따른 명분이 확실해야 하는데 이건 누가봐도 강제적 해임을 위한 징계처리로 개인의 감정이 너무 들어갔어. 이번 추씨의 행동으로 정부나 민주당에서 내세우는 검찰개혁이 정작 누구를 위한 것인지 너무나 잘 보여주는 예다. 너무 썩었어..
2020.12.02. 08:18
1fin****댓글모음옵션 열기
추잡해더듬당재앙이가 윤총장을 찍어낼려고 발악을해도 대한민국국민이 윤석열대통령 만들고 지킨다
2020.12.02. 08:06
spta****댓글모음옵션 열기
정권비리 감추자고 조국 추미애 내세윘지만 연전 연패로군 문재인의 인사 능력보니 모든 장관들과 관료대부분이 능력도 지능도 모자라고 인재가 없으면 영입이라도 해서 쇄신해야지 왜 국민들이 무뇌집단이라 하는지 몸에와 닿는다
2020.12.02. 08:21
hube****댓글모음옵션 열기
국민은 즉각적인 "👹추👹.👹문👹. 동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
2020.12.02. 08:12
dosi****댓글모음옵션 열기
법무부 차관이 사표를 던진 것도 징계에 따른 부담일텐데~~~~~누가 와서 법과 원칙을 어겨가며 검찰, 법조인 전체와 싸울 수 있을까~~~~설령 그렇게 한다고 쳐도 문재인이 해임할 수 있을까~~~~그 때는 대깨문을 제외한 전 국민과 싸워야될 지도 모른다~~~~
2020.12.02. 08:29
hssa****댓글모음옵션 열기
추미애는 계속 장관하며 내년까지 자살골 추가하고. . .윤석열은 법치수호와 검찰상 정립을 위해 임기까지 가열찬 정권비리 수사하라!! 더불어거수기들은 입닫고 찌그러져라~~
2020.12.02. 08:25
wans****댓글모음옵션 열기
민주당은 하다하다 안되니 이젠 동반사퇴 물귀신 작전....ㅜㅜ
2020.12.02. 08:25
baji****댓글모음옵션 열기
촛불을 등에 업고 자행된 신적폐가 밝혀진 것만도 켜켜이 싸여 먼지가 앉을 지경인데...잘못은 바로잡고~ 죄값은 치러고~ 결자해지 하길~ 이 엄동설한에~ 이 코로나 시국에~ 애먼 국민들 횃불들려 광화문 거리로 내모는 일, 더는 없길......
2020.12.02. 08:33
kkhg****댓글모음옵션 열기
이여자는 그래도 윤총장 쫓아낼 궁리를 하고 있을거야
2020.12.02. 08:10
공감/비공감공감5비공감1
#민주당의 수적 우위 #마땅한 대응 방법이 없던 국민의힘 #여론전을 통해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법 개정 저지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먼저 꺼냈던 '윤석열 국정조사'와 관련해 #추 장관에 대한 국정조사도 함께 진행하자는 이른바 '받고 더블로' 전략에도 당력을 집중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국정조사가 오히려 윤 총장 징계 관련 혐의를 씻어주는 '판'만 깔아주게 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국정조사 카드를 거둔 상태다 #국민의힘 입장에서 #국정조사를 통해 윤 총장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될수록 민주당을 수세에 몰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국정조사가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결단을 압박하며 여권 내부의 자중지란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국정조사를 공세 카드로 적극 활용할 전망 #클린봇이 악성댓글을 감지합니다 #野 추 장관 경질 촉구하며 대여 총공세 펼칠 듯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무배제 및 징계 명령으로 벼랑 끝에 내몰리는 듯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1일 기사회생하면서 정국이 또 한번 격랑에 휩싸이게 됐다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 직무배제가 '부당하다'고 결론 지은 데 이어 법원도 윤 총장의 직무배제 효력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하루 동안 상황이 급반전된 데 따른 것이다 #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퇴진'에 당력을 모아 온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해법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반면 윤 총장과 추 장관 간 갈등을 고리로 청와대를 겨냥해 화력을 집중했던 국민의힘 #공세 수위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문재인 대통령을 정조준하고 있다 #판사 사찰' 의혹을 계기 #윤 총장에 파상공세를 퍼부어 온 민주당은 윤 총장에 대한 추 장관의 직무배제 및 징계 조치는 "장관의 적법한 권한 행사"라며 승기를 확신하는 분위기였다 #이날 법무부 감찰위와 법원에서 윤 총장에게 유리한 판단이 잇달아 나오자 민주당에서는 당혹스런 기류가 표출됐다 #사필귀정이다 #추가는 직권남용죄를 문가는 방조죄를 물어야 한다 #이들 둘을 감옥으로 보내 이땅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밝혀야한다 #결국 추가의ㅈ칼춤이 예상대로 좌파 붕괴의 스모킹건으로 작용했다 다행이다 #이땅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추미애는 계속 장관하며 내년까지 자살골 추가 #윤석열은 법치수호와 검찰상 정립을 위해 임기까지 가열찬 정권비리 수사하라!! 더불어거수기들은 입닫고 찌그러져라 #윤 총장과 추 장관의 동반퇴진 #순차퇴진 해법에 주목하기도 하지만 이 역시 윤 총장의 마음을 돌려놓아야 가능하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징계위에서 해임을 해도 윤 총장은 그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낼 것이고 6개월에서 1년씩 법정다툼으로 갈 수 있다 #해임안이 대통령 재가까지 받더라도 해임 사유 아니라고 법원이 판단한다면 윤 총장은 또 업무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 임명한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장기간 소송으로 다투는 추잡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윤 총장에게 검찰을 위해 사퇴하라고, 추 장관도 퇴진시킬 것이란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며 대통령의 결자해지를 거론했다 #국민의힘은 호재로 반기는 분위기다 #법원과 법무부 감찰위의 판단을 고리로 추 장관의 경질과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며 대반격에 나서는 모양새다 #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 #초선의원들의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던 국민의힘은 대여(對與) 투쟁 강도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법과 양심에 따른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라 생각하고 적극 환영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법으로 점철된 추 장관의 윤 총장 찍어내기가 법원에서 제동이 걸리고 부당함이 인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가처분신청이 인용됨으로써 문 대통령은 무리하게 위법과정을 거친 추 장관을 즉시 경질해야 할 것이며 #사태가 이 지경에 오기까지 손 놓고 있던 대통령과 국무총리도 국민들에 제대로 된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을 통해 #이쯤되면 추 장관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허튼짓을 했는지 충분히 입증된 게 아니겠나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정지 #대한민국을 일대혼란으로 내몬 추 장관은 본인도 주체할 수 없는 광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장 사퇴하라"고 했다 #민주당의 수적 우위에 마땅한 대응 방법이 없던 국민의힘은 여론전을 통해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법 개정 저지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먼저 꺼냈던 '윤석열 국정조사'와 관련해 추 장관에 대한 국정조사도 함께 진행하자는 이른바 '받고 더블로' 전략에도 당력을 집중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국정조사가 오히려 윤 총장 징계 관련 혐의를 씻어주는 '판'만 깔아주게 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국정조사 카드를 거둔 상태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국정조사를 통해 윤 총장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될수록 민주당을 수세에 몰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국정조사가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결단을 압박하며 여권 내부의 자중지란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국정조사를 공세 카드로 적극 활용할 전망
*** 다른 동영상 보기 – 아래 클릭하세요,
*** https://youtu.be/O5njqShTQRU
*** https://youtu.be/SjqjOdKCkGU
*** youtu.be/rxiJyKqd4A8
*** youtu.be/mxijRqfQh60
*** https://youtu.be/HpQBVNGEnjs
*** https://youtu.be/uwkXFEcAn3M
*** youtu.be/808W9lbHv1c
*** youtu.be/KlNGTrued4c
*** youtu.be/2J47TYTWoEg
*** https://youtu.be/D2IRxwSeH3Q
*** https://youtu.be/Jx2Ipr3XVVA
*** whttps://blog.naver.com/happyday2162/222006176038, - 경산에서 부산방향 경부고속 도로,,,
*** youtu.be/eo2uTjp8iLk - 캬바레 경음악 총결산 1집(지루박),2집(디스코),3집(트로트,
*** youtu.be/yyC0WZCHn9c - 정통 사교춤 경음악 총결산 풀타임,
*공감, 조아요, 구독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