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일 화요일

조용필, 음악가, 작사가, #작곡가, 가수,

조용필, 음악가, 작사가, #작곡가,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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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경기 화성시/ 신체166cm/ 소속 YPC 프로덕션 대표/ 학력 경동고등학교 졸업/ 경력 YPC 프로덕션 대표/ 사이트 공식사이트트위터페이스북유튜브

정보제공 2013.08.28.정보

조용필 가수

조용필(趙容弼, 1950년 3월 21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본관은 임천이다.

1969년 미8군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1979년 《창밖의 여자》로 정식 데뷔했다.

수 많은 히트곡과 한국 내 최대 콘서트 인원 동원 기록, 예술의 전당 7년 연속 공연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학력

생애

초기 삶

조용필은 1950년 3월 21일경기도 화성군(현 화성시) 송산면 쌍정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임천이다.


1969년에 경동고등학교를 25회로 졸업하고 컨트리 웨스턴 그룹 애트킨즈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다가 1969년에 '화이브 핑거스'를 결성하여 미 8군 무대에 데뷔하였다.


1971년, 김대환, 조용필, 최이철을 주축으로 결성된 3인조 음악 그룹 김트리오로 본격적인 락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1972년, '드럼! 드럼! 드럼! 앰프키타 고고!'라는 연주앨범을 발매하였고, 수록곡 "Lead Me On"이 선데이 서울컵 팝그룹 콘테스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여학생을 위한 뮤지칼 사랑의 일기'라는 앨범에 "님이여", "사랑의 자장가", "케사라", "하얀 모래의 꿈" 등을 녹음하게 되는데 이게 사실상 조용필의 노래가 들어간 첫 앨범이다. 이때 KBS 라디오 드라마 주제곡 "돌아오지 않는 강"도 녹음했다.


1972년 "그룹 25시"를 결성해서 활동했고, 1973년 방위병으로 소집되어 해안경비병으로 복무했다.


복무기간 중에도 퇴근 후 음악 활동을 계속하면서 1974년 경 '조용필과 그림자'라는 그룹을 결성하게 되었다.


26세가 되던 1975년에 솔로로 전향하여 발표한 트로트 음악,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후 처음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당시 재일교포 고국방문과 맞물려 발표된 이 노래는 부산에서부터 인기가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퍼졌고, 조용필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계기가 되었다.


1979년, 가요계 공식 데뷔

그러나 1977년 대마초 파동에 휘말려 공백기를 갖게 되고, 해금 조치 이후 지구레코드와의 전속으로 1979년에 현재의 그룹 '위대한 탄생'을 결성하고 공식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정규 1집 음반 수록곡 〈창밖의 여자〉를 발표했다.


이 곡이 수록된 조용필의 정규 1집 음반은 대한민국 최초로 100만장 이상 팔린(밀리언 셀러) 단일 음반이다. 이후 내놓는 앨범마다 히트하면서 1980년대 최고의 히트 가수가 된다.


일선 학교에서 음악 교사들로부터 교육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서 고교들을 순회하며 선생님들과 전교생 앞에서 단독 공연을 계속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공연에서는 공연 도중에 교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여학생들이 입고 있던 팬티를 무대로 던지는 상황이 있었고 이 사건 이후로 학교 초청 공연들은 중단되게 된다.


조용필 밴드는 공연마다 밴드의 악기들도 모두 큰 트럭에 싣고 다닌다고 유명하였다.


거기에 덧붙여 조용필 밴드의 구성원이 되면 좋은 점으로 밴드 구성원이면 조용필에게 필요한 악기를 이야기할 때마다 언제나 그 즉시 조용필이 구입해줘서, 고가의 유명 악기이더라도 거리낌없이 직항편도 없어 중간 기착지인 일본과 하와이를 거쳐야 하는 먼 미국 본토로부터 곧바로 공수받아 쓸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음악계에 알려졌었다.


1986년~1988년, 일본 진출, “모나리자”와 “서울 서울 서울”

조용필은 락 음악과 발라드 음악, 트로트 음악 또는 〈강원도 아리랑〉처럼 한국 민요를 리메이크하는 등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거의 모든 장르를 소화해 내며 다양한 연령층을 확보하였다.


또한 조용필은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오빠부대로 불리는 젊은 여성 팬층을 이끌고 다니기도 했으며 조용필 등장 이전에 대한민국의 최고 인기 가수로 호평을 받던 남진과 나훈아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잡았다. 하지만 1985년 조폭 출신 김 모씨로부터 폭행에 휘말리기까지 했다.


경찰은 조씨에 대한 폭행사건에대해 수사를 펼치기로 했으며 보디가드를 5명으로 늘리기로 하였다. 홀로 대한민국 가요사의 한 획을 긋기 시작하던 조용필은 1986년에 일본에 진출하여 발매한 앨범 〈추억의 미아 1〉이 100만장이상 판매하는 대성과를 거두어 그 해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모든 장르를 섭렵한 가수로 통하지만 일본에서는 조용필을 엔카의 황제로 부른다.


1988년에는 10집 음반을 발표했는데 그 음반의 수록곡 〈서울 서울 서울〉,〈모나리자〉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여러 가수와 경쟁을 하였다.


이 중 〈서울 서울 서울〉은 1988년 서울올림픽 폐막 때 방송에서 전파되면서 부터 인기를 얻었는데 조용필은 당시 인터뷰 때 올림픽이 끝나면 우리 사회가 우울해 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1980년대 후반에는 김동건 아나운서에게 '조용필군'이라고 호명되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몇 회에 걸쳐서 거의 고정 출현하였다.


축하곡을 부르기도 하였으나 드레스를 입은 무대 뒤쪽 계단 위에 여성들 중에서 미스코리아 진선미(眞善美) 최종 후보에게만 손을 내밀고 1명씩 계단 아래 무대로 에스코트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1993년~1994년, 교통사고 그리고 음반 판매량 1천만장 돌파, 결혼과 재혼,,,

1993년 12월 1일 오전 1시 50분 인근 술집에서 문화일보 기자 권모 기자와 함께 술을 마신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동은행 앞길에서 음주 상태에서 밴츠 승용차를 몰고가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서초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조용필은 1994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음반 판매량 1000만장을 기록했다.


일본에서의 앨범판매량 역시 공식적으로 600만장이 넘어 한류의 시초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서 오가며 활동을 해오고 있고 지금까지 총 18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가장 최근의 앨범은 2003년에 발매한 18집 《OVER THE RAINBOW》(비정규앨범은 2009년에 발매한 《2008년 조용필 40주년 콘서트 기념 앨범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다.


조용필 이후로 가요의 음반 판매량이 외국 음반 판매량을 넘어서게 되었다.


데뷔 이래 현재까지 조용필의 히트곡은 다른 가수들 보다 더 많다고 알려져 있다. 


1983년에 미술교사 박지숙과 결혼하였으나 5년만에 이혼하였고 1994년 재미교포 성공한 사업가 안진현과 63빌딩에서 세기의 결혼식을 하였다.


하지만 결혼 9년차 2003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병에 걸려 투병 중이던 부인을 잃는 아픔을 겪었다.


2013년, 10년 만에 발매 된 앨범 “Hello”

2011년까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2012년에는 약 10년 만에 정규 19집 앨범을 제작하는데 매진했으며, 드디어 2013년 4월 23일 발매 예정이었던 정규 19집 앨범 "Hello"의 수록곡 중 하나인 "Bounce"를 4월 16일에 먼저 선공개했다.


음원이 선공개되면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하는 등 다시 한 번 조용필의 귀환을 알렸으며, 일주일 뒤인 4월 23일에는 타이틀 곡인 "Hello"와 나머지 8곡을 모두 공개하였다.


공개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했을 뿐 아니라 당일 오프라인 발매를 시작한 음반 판매도 아침 시간부터 조용필의 정규 19집 앨범을 구매하기 위해 조용필 팬들 뿐 아니라 10, 20대들까지 모두 1천 여명의 팬들이 음반 매장 앞에서 줄을 서는 등 침체된 음반 시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이는 2009년 서태지 이후로 4년 만에 일이다. 당일 오후 8시에는 데뷔 이후 갖는 첫 쇼케이스가 열리기도 했다.


이후 선공개되었던 "Bounce"는 빌보드 K-Pop 차트에서 1위를 차지 하였으며, 4월 26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5위에 올라서는 등 다시 한 번 그의 저력을 과시하였다.


일주일 뒤 5월 3일에는 23년만에 지상파 가요순위 프로그램 정상에 올라서게 되었고, 11월 22일에 개최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3개 부문 대상에 속하는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12월 20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2013 연말결산 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음반 목록

이 부분의 본문은 조용필의 음반 목록입니다.


음반 외 활동

방송 출연

방송사 / 프로그램연도1972년/ 1977년/ 1980년/ 1981년/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1987년/1988년/ 1989년/1990년/ 1991년/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7년/ 1998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8년/ 2011년/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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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영화 제목1981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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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유통사 / 품명1981년1983년1984년1985년1986년1987년 ~ 1989년광고(CF)

롯데제과 초코콘

이 부분의 본문은 조용필의 수상 및 후보 목록입니다.

수상 내역

사건

대마초 흡연 논란, 돌연 은퇴선언

1977년 5월 6일, 조용필은 2년 전에 대마초 흡연이 적발되어 1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으나 1977년 3월부터 대마초 사건이 불거지면서 "더이상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겠다"며 돌연 은퇴선언하였다.


그는 자숙기간을 가지고 1978년 2월 14일에 한국연예인협회의 무대출연허용으로 가요계에 복귀하였다.


무면허 음주운전, 교통사고

1993년 12월 1일, 오전1시 50분쯤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벤츠승용차를 운전하던중 중앙분리대에 설치되어 있던 지하철 환풍구에 충돌하여 중상을 입고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하였다.


당시 수사경찰은 조용필이 무면허 상태였다는 점과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점을 비롯하여 조용필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진술하였다.


빼앗긴 저작권, 네티즌들의 서명운동

2013년 4월 18일 신대철이 조용필의 대해 알려지지 않은 안타까운 사연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지난 2000년에 조용필은 지구레코드사에 주요 작품의 저작권을 모두 빼앗긴 사실이 밝혀졌으며 1986년 지구레코드사 대표가 조용필과 음반 계약을 하면서 '창밖의여자', '고추잠자리'등 조용필의 31곡에 대해 '저작권일부양도' 계약을 슬쩍 끼워 넣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저작권에 대해 인식이 부족했던 조용필은 그 계약이 무슨 의미인줄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고, 결국 31곡에 대한 복제 배포권과 유무형 복제권은 지구레코드사 대표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저작권이 넘어간 31곡에는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촛불, 일편단심 민들레야, 물망초, 고추잠자리, 못찾겠다 꾀꼬리, 비련, 나는 너 좋아, 황진이, 그대여, 미지의 세계, 아시아의 불꽃, 여행을 떠나요 등 일부 가수들의 대표곡들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조용필은 상황 파악 후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대법원까지 가는 공방 끝에 2004년 패소하면서 결국 빼앗긴 저작권을 되찾아오지 못했다.


이후로도 조용필은 자신이 작사 작곡한 곡을 녹음하거나 공연 실황을 음반으로 판매할 때마다 지구레코드사 대표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해야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신대철이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진 글은 조용필의 신곡 발표와 함께 순식간에 퍼져 SNS를 달구고 있다. 


이 사실을 알게된 네티즌들은 자발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서명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해당 서명운동은 하루만에 3천 8백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네티즌들의 서명운동은 뜨거웠으며, 이듬 해 2014년 2월 11일, 27년만에 해당 31곡 저작권을 모두 되찾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평가

현재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 전설, 가왕 (歌王), 국민가수 등으로 불리며 한국 대중 음악을 크게 발전시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2011년 4월의 인터뷰에서 '가왕', '국민가수'와 같은 별칭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그냥 '조용필'이라는 이름 석 자 그대로 불리기를 원한다고 한다.


다양한 곡들을 직접 작곡하고(작사는 드문 편) 다른 작곡가에게 받은 곡일지라도 대부분의 곡을 밴드 위대한 탄생과 함께 편곡하였으며 앨범 프로듀싱까지 하여 대한민국 가요계에 싱어송라이터라는 개념을 확립시켰다.


현재는 자신의 단독 콘서트 활동을 통해 각종 진귀한 기록들을 낳고 있으며 한국의 콘서트 문화를 정착시킨 인물로도 평가받고 있다.


1980년대 오빠부대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가수이다.


1980년대 뉴스에서 조용필을 따라다니는 오빠 부대 열성팬에 대한 보도를 내보냈다.


사실상 마지막 미8군 출신 히트가수이다. 장르 분화가 강해지고 언더그라운드, 인디 개념이 나타나기 전에 바닥부터 올라온 마지막 가수이자 전국구 방송이 아닌 지역 기반으로 전국구 스타가 된 마지막 가수이다.


세션의 연장선상에 있는 개념이었던 개인밴드를 영미권의 밴드의 개념으로 바꾸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저서

  • 바람이 전하는 말 (1985년)

각주

  1.  “조용필 인물정보”. 《조선일보》.
  2.  경동고 25회 졸업생들은 1969년 2월에 졸업하였다.
  3.  프로필 자료실
  4.  조용필 '바운스', 싸이 '젠틀맨' 제치고 1위 Archived 2014년 2월 25일 - 웨이백 머신 - 빌보드 코리아, 2013년 4월 25일
  5.  조용필 ‘바운스’ 첫등장 ‘뮤직뱅크’ 차트 5위 안착 ‘가왕의 귀환’ - 뉴스엔, 2013년 4월 26일
  6.  SBS-TV 개국 당일에는 "서울 서울 서울"의 노래 무대 시작하였다.
  7.  신대철이 전한 '조용필의 안타까운 사연' 팬들 분노 - 스포츠조선, 2013년 4월 18일
  8.  조용필, ‘단발머리’ 저작권 되찾아 - 경향신문, 2014년 2월 11일
  9.  [Why] 데뷔 40주년 맞은 조용필 "40년? 그거 숫자에 불과해요…" - 조선일보, 2008년 4월 12일

외부 링크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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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수


제3회 (2006년)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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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

조용필


KBS 가요대상 《대상》

1980년/ 조용필, 윤시내/ 고추잠자리

1981년
조용필, 이정희


1982년

KBS 가요대상 《대상》


1982년

조용필, 윤시내

친구여


1983년
조용필, 윤시내


1984년

김수철이은하

KBS 가요대상 《대상》


1981년

조용필, 이정희

비련


KBS 가요대상 《대상》

1984년

김수철, 이은하

어제 오늘 그리고


1985년
조용필, 정수라


1986년

전영록정수라

전거 통제 


골든 디스크 《대상》

1985년

이문세


1986년/ 1987년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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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일 월요일

문대통령 '당부'에도 與 강경론 분출... 사실 레임덕!???

문대통령 '당부'에도 與 강경론 분출... 사실 레임덕!???

문대통령 '당부'에도 與 강경론 분출.."檢개혁 속도조절은 개혁포기"

김남국 "여기서 멈추면 대선 등으로 언제 다시 추진할지 몰라"
추미애 "67년 허송세월도 부족한가"..김경수 "여당 입장이 중요"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 시즌2의 핵심인 '중대범죄수사청(가칭·수사청)' 설립을 놓고 문재인 대통령이 '속도조절'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당에서는 수사청 설립을 통해 예정했던 대로 검찰 수사-기소권 완전 분리를 완수해야 한다는 강경론이 분출하고 있다.

급기야 검찰개혁 시즌1을 주도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친문(친문재인) 적자 김경수 경남지사까지 논쟁에 가세했다.

수사청 설립은 6대 중대범죄에 남아 있는 검찰 수사권을 마저 없애 수사청으로 이관하고 검찰에는 기소권만을 남기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2일 국회 법사위에서 '수사-기소 완전 분리' 질문을 받고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이라며 전한 발언으로 촉발됐다.

검경수사권 조정이 오는 1월에 시행된 만큼 안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는 것으로, 문 대통령이 수사청 설립에 속도조절을 주문한 것으로 해석됐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도 24일 국회운영위에 출석해 관련 질문에 "박범계 장관이 임명장 받으러 온 날 문 대통령이 (검찰개혁 관련) 속도조절 당부를 했다"며 "문 대통령이 (박 장관과) 차 한잔 하면서 당부할 때 이야기가 나온 사안"이라고 말했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2월 말~3월 초 법안 발의, 6월 내 처리'로 가닥을 잡았던 당 검찰개혁특위의 수사청 입법 계획도 일부 수정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유영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왼쪽)과 최재성 정무수석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에선 이날도 당 검찰개혁특위 등 강경파를 중심으로 속도조절론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이어졌다.

특위 소속 김남국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만약 여기서 멈추면 대통령선거 등 정치 일정상 언제 다시 추진할 수 있을지 모른다"며 "속도조절론은 사실상 개혁 포기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특위 소속 박주민 의원도 속도조절론에 대해 "그런 이야기를 들은 바 없다"고 했다.

특위 소속 김용민 의원은 이날 국회운영위에서 유영민 비서실장에게 "수사-기소 분리에 대해 속도조절론이 계속 나온다.

수사-기소 분리는 대선 당시 대통령 공약사항"이라며 "당과 청와대 사이에 이견이 있거나 불협화음 있는 것처럼 몰고 가는 것에 중심을 잡아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김경수 경남지사 등 여권 인사들도 당의 이 같은 강경 기류에 힘을 싣고 나섰다.

추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당시 법전편찬위원회 엄상섭 위원은 우리나라도 '장래에 조만간'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시키는 방향으로 나가야 함을 강조했었다"며 "이제 와서 '속도조절'을 해야 한다면 67년의 허송세월이 부족하다는 것이 돼버린다"고 비판했다.

그는 "아직도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 또한 어느 나라도 우리와 같은 검찰이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 무엇을 더 논의해야 한다는 것인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경수 지사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검찰개혁 속도조절론은 청와대 입장이 있더라도 법을 통해서 결정하는 것"이라며 "국회와 여당의 입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토의를 해야 한다"고 설명헀다.

김 지사는 "대통령께서 한 말씀 하시면 일사불란하게 당까지 다 정리돼야 한다는 건 과거 권위적인 정치 과정에 있었던 일"이라며 "민주적인 논의와 토의 과정이 있는 게 대통령의 레임덕을 방지할 수 있는 계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께서 국정 운영을 그렇게 해오셨다고 생각한다"며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적이 거의 없으시다"고도 설명했다.

민주당과 박 장관도 이날 "당정청 간 이견이 없다"며 수사-기소 완전 분리 방침을 재확인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박범계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속도조절론에 대해 "대통령께서 그런 표현을 쓰지 않았다"며 "수사-기소는 분리돼야 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최인호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검찰개혁3법은 2월 말에서 3월 초에 발의가 될 것"이라며 "청와대, 당, 정부는 검찰개혁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면서 "당청 간에, 또는 당정 간에 이견이 있는 것처럼 알려지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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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8일 일요일

"사회 이슈 !??

"사회 이슈 !??

"옥상에서 심한 악취" 가보니, 30년전 숨진 모친 시신이 !??

확진 판정 하루 만에 숨진 사망자, 최근 매일 포항 방문,,,

'알몸 시신' 청양 모녀 미스터리…경찰 "종교의식 치르다 익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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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약 30년 동안 방치된 것으로 보이는 미라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15일 파악됐다.


이날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3층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신고는 지난 10일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망자의 아들이 어머니가 사망한 이후 장례를 치르지 않고 약 30년 동안 시신을 옥상에 방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신은 지난 10일 오후 옥상을 치우던 청소업체 직원이 발견했으며, 이 직원은 "심한 악취가 나는데 시신인 것 같다"는 취지로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신은 다세대주택 옥상에 위치한 대형 고무통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DNA 분석을 의뢰했다. 


분석을 통해 사망자의 신원이 확인되면 현재 80대 아들과 건물주인 손녀 등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및 시점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상적인 사망이었다고 하면 사체유기죄 등 혐의를 적용해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공소시효도 따져봐야 하기 때문에 시신이 방치된 기간 등도 확인해봐야 한다"고 했다.


확진 판정 하루 만에 숨진 사망자, 최근 매일 포항 방문,

포항시민들 불안감 확산

경북 경주에서 23일 6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하루 만에 숨진 가운데 A씨가 이달 초 매일 포항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24일 경주보건소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부터 고열 등 감기 증상이 있었고, 15~19일 경주 관내 병원을 네 차례 방문했다.  


이후 A씨는 지난 22일 건강상태가 악화돼 동국대 경주병원 응급실을 찾아 입원수속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첫 증상이 나타난 후 약 11일 만이며, A씨는 당시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고혈압 등 지병이 있던 A씨는 이전 동네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권유받았지만 병원과 약국을 다니며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달초 직장일로 인해 수일동안 매일 포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포항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포항시민 B씨는 “A씨가 최근 매일 포항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A씨의 세부동선에 대해 시민들이 상당히 궁금해 하고 있다”며 “포항시는 경주시 방역당국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A씨의 동선을 시민들에게 알려줘야 만이 시민불안감 확산이 줄어들 것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A씨는 첫 증상이 있은지 10여일만에 확진판정을 받은 만큼 이 기간 동안 접촉한 시민과 동선이 얼마나 될지 철저한 감염경로 파악이 우선 시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무관함. 

앞서 경주시는 A씨의 동선역학조사에 어려움이 있어 CCTV 관제센터를 통한 감염원 파악에 나섰다. 


경주시는 A씨의 차량를 조회한 결과 이달 초 업무를 위해 경주에서 포항으로 출퇴근 한것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정확한 감염원 파악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A씨의 부인은 232번째로 확진된데 이어 딸은 근무지인 안동에서 양성판정을, 아들은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등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경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증상 의심 시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되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알몸 시신' 청양 모녀 미스터리…경찰 "종교의식 치르다 익사 가능성"

“비슷한 종교행위 반복 확인”


모녀가 숨진 채로 발견된 현장에 경찰 출입통제선이 설치돼 있다. 청양

지난 달 31일 충남 청양의 한 공원에서 알몸 변사체로 발견된 모녀는 추운 날씨에 종교의식을 치르다 변을 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온갖 의혹이 꼬리를 물었던 40대 어머니와 미성년자 딸의 동반 사망원인이 특정 종교와 관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예상된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청양경찰서는 18일 “모녀의 동선을 기록한 폐쇄회로(CC)TV와 가족 등 주변 조사를 종합한 결과 두 모녀가 사고 당일 새벽 하천 물속에 들어가 모종의 종교의식을 치르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종교의식은 새벽시간에 강물에 옷을 벗고 씻는 것이어서, 이들이 물에 몸을 담근 상태에서 강추위에 저체온증으로 몸이 굳어 움직이지 못한 채 그대로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만 “직접적인 사인은 다음주로 예상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발견 당시 두 모녀는 시신이 하천가에 있었다는 당초 발표와 달리 1m 정도 깊이의 물속에 엎드린 상태였던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이날 청양지역의 새벽 날씨는 영하 5도 안팎으로 추웠다.


종교의식 도중  익사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이유에 대해 최종천 수사과장은 “다수의 CCTV를 확보해 동선을 분석한 결과 모녀가 이전에도 수차례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행동을 했다.


모녀 가운데 어머니가 특정 종교에 심취해 딸을 데리고 반복적으로 의식을 치렀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함께 숨진 딸(13)은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의식에 동참했다가 변을 당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종교의식과 관련된 특정 종교에 대해서는 “모녀의 행동은 일반적인 기독교의 침례의식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기독교는 아니다”고 강조하고 “당일 행동과 이들이 믿었던 종교가 연관됐다는 증거는 없어 구체적으로 거명하기 어렵고, 추가로 수사할 계획도 아직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족 등 여러 사람을 용의선상에 놓고 수사했지만 별다른 용의점은 찾지 못해 일단 타살 가능성은 배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나 약물복용, 자해 등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황도 나타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숨진 모녀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25분쯤 청양군 청양읍 지천생태공원 주변 하천에서 주변에 옷과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놓은 상태에서 주변을 산책하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공원에서 500m 가량 떨어진 청양읍내에 거주하는 이들은 이날 새벽 2시 30분쯤 휴대폰을 놔둔채 어둠속에 집을 나선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후 12시간 가량은 행적이 묘연한 상태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시신 2구 모두 알몸 상태인데다,


외상이나 저항 흔적이 전혀 없고 자살로 추정할 만한 유서나 독극물 복용 흔적 등도 발견되지 않아 사망 원인을 두고 의문이 이어졌다.


지난 1일 부검을 실시한 경찰은 일단 저체온증을 직접 사인으로 보고 있다. 


저체온증은 갑작스런 열손실로 인체의 중심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질 때 나타난다.


호흡곤란과 감각이 느려지는 증세를 보이다 28도 이하로 더 떨어지면 부정맥과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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