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4일 일요일

새해 희소식" 대우조선 해양, 이중 연료 추진 원유 운반선 10척 1조1000억 원에 수주 대박을 터트렸다,,,

새해 희소식" 대우조선 해양, 이중 연료 추진 원유 운반선 10척 1조1000억 원에 수주 대박을 터트렸다,,,

2023년 하반기까지 인도할 예정,

대우조선, 3371억 규모 셔틀탱커 2척 수주 성공,,,

대우조선해양, 20년

대우조선해양 원유운반선 10척 1조959억원에 따내 대박을 터트렸다!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을 동시에 수주하면서 1조 원이 넘는 대박을 터트렸다.


대우조선해양은 오늘(12일) 미주와 유럽, 아시아지역 등 선주 세 곳으로부터 30만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10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주 금액만 1조1천억원에 달합니다.

이들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23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 :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초대형 원유운반선 건조실적을 가지고 있는 만큼 친환경 유조선 분야에서도 계속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입니다.]

최근 우리 조선 3사는 대형 컨테이너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중심으로 수주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조선 3사 모두 연간목표 달성에 실패했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릅니다.

이번 주에만 조선 3사는 약 3조원을 수주하며 연간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이은창 / 산업연구원 조선해양 박사 : 컨테이너 쪽 시황이 좋아서 발주가 많이 나오고 있고 앞으로 후판 가격이 올라서 선가가 올라갈 것 같으니까 여유가 있는 선사들은 친환경 선박을 가격이 그나마 오르지 않았을 때 발주를 내는게 아닌가….]

우리나라는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  282만CGT 중 156만CGT를 수주해 점유율 56%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경쟁국인 중국과 일본과의 점유율 격차도 확대돼 올해도 점유율 세계 1위를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 선박은 이중연료추진 엔진을 창작해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로 모든 선종에 걸쳐 이중연료추진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미주, 유럽, 아시아지역 등지의 선주 세 곳으로부터 30만 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10척을 1조959억 원에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일 메이저사가 선주사 세 곳에 나눠 발주했다.


지난해 12월 건조의향서를 맺은 뒤 3개월 만에 본계약이 성사됐다.


이들 선박은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수주 선박은 고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 엔진)을 탑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박용 경유·벙커C유 또는 청정에너지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선박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대우조선, 3371억 규모 셔틀탱커 2척 수주 성공,,,

12만4000t급, 새해 마수걸이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노르웨이 크누센사로부터 12만4000t급 셔틀탱커 2척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선박은 2023년 선주 측에 인도 예정이며, 계약금액은 3371억 원이다.


이번 계약에는 추가 옵션 물량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대우조선해양의 셔틀탱커 수주는 2011년 마지막 셔틀탱커 인도 이후 9년 만이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하는 선박이다.


초대형 원유운반선에 비해 1.5배 이상 비싼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지난 11일 대우조선해양 서울 사옥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LNG 이중연료추진 VLCC 건조 계약식에서 박형근(왼쪽부터) 대우조선해양 전무, 이성근 사장, 우제혁 전무가 계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LNG 추진 장비와 휘발성 유기화합물 복원설비(VOC RS)가 적용된다.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은 주로 원유를 선적할 때 방출되는 발암 및 지구온난화 원인물질이다.

셔틀탱커는 VOC 배출 규제를 받고 있다.


VOC RS는 VOC를 다시 압축 저장 후 선박 연료로 사용해 연료 효율성이 향상되고 환경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다.


또 이 셔틀탱커에는 선박의 중심을 원하는 범위 내에서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는 자동위치제어시스템(DPS)도 적용돼 안전성이 더욱 강화됐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올해는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주력선종 외에 LPG운반선, 셔틀탱커 등 다양한 선종을 수주할 계획”이라며 “첫 수주에 성공한 만큼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수주목표는 77억 달러이다.

대우조선해양의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대우조선해양의 독자 스마트십 솔루션인 DS4를 적용해 선박의 효율적인 운항과 LNG 추진 시스템의 안전성을 지원한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LNG를 선박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LNG 운반선, 컨테이너선, 셔틀탱커 등에 이어 원유운반선까지 수주해 모든 선종에 걸쳐 이중연료추진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세계 조선 시장의 친환경 기조에 따라 앞으로 LNG 추진 원유운반선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이 분야에서 가장 많은 건조 실적을 가진 대우조선해양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초대형 원유운반선 10척, 컨테이너선 4척, 초대형 LPG운반선 2척 등 16척 15억6000만 달러 상당을 수주해 올해 목표 77억 달러의 20%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수주로 LNG 추진선 건조 기술력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며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계속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20년 매출 7조 302억원, 영업이익 1,534억원,

- 4년 연속 영업이익 달성
- 21년도 코로나19 등으로 단기적인 어려움, 원가절감과 수주목표 달성으로 극복 노력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10일 공시를 통해 2020년 매출액 7조 302억원, 영업이익 1,534억원, 당기순이익 866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2017년부터 4년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인도한 대형 해양제품과 선박에서 상당한 이익을 확보한 덕분이다.

그렇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조선 시황 악화와 신규수주 부진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47.6% 감소했다.


특히 지난 4분기의 경우 환율 하락과 연간 수주목표 미달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약 2,300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세계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시장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는 올해까지도 영향이 있겠지만 시황 개선 등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따라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제 최근 컨테이너선을 중심으로 선박 계약이 증가하고 있다. 


또 환경규제 등으로 액화천연가스 추진 선박의 발주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우조선해양은 2021년 정상 조업도 이하의 단기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동참하는 극한의 원가 절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가 절감과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통해 수주 목표를 달성하고, 향후 안정적인 물량과 영업이익 확보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당분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겠지만, 수주 목표인 77억달러 달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단기간 내에 현 상황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매각 반대' 거제시민 서명 10만 명 넘었다,

거제시-대우조선지회 등 2월 말부터 3주간 진행... 17일 공정위 전달 예정,


'대우조선해양 매각 반대'에 10만 명이 넘는 거제시민이 서명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지회장 신상기)는 "지난 2월 말부터 벌인 '대우조선해양 매각 반대 서명에 10만 명 이상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거제시 인구는 24만 5008명(2021년 2월 기준)이다.

이 서명부는 현재 대우조선지회에 보관하고 있다.


대우조선지회는 오는 17일 오후 세종시 공정거래위원회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연 뒤 서명부를 공정위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한국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를 최종 판단한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 조합원들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대우조선해양 매각 철회"를 요구하며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현재 국내외에서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의 기업결합 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해외 심사를 마치면 공정위에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거제 시민 10만 서명운동'은 지난 2월 말부터 대우조선지회, '대우조선 매각반대 거제대책위', 거제시가 함께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다. 

거제시 전체 인구는 24만명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대우조선해양 매각 반대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대우조선지회는 지난 3월 2일부터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매각 반대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대우조선지회는 공정위 앞 집회 계획과 관련해 낸 자료를 통해 "2월 22일부터 2년을 끌어온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을 전면 철회시켜 내기 위해 10만 서명 운동에 돌입하였다"며 "매각 발표 후 6개월 안에 마무리하겠다던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 재벌들의 자신감과 달리 명백한 독과점 문제에 부딪혀 2년 넘게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하면서 대우조선과 지역경제는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우조선 동종사 매각이 졸속적이고 재벌만을 위한 특혜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방증하듯, 코로나19 상황과 3주라는 짧은 기간에 진행된 10만 서명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거제시민들의 분노는 들불처럼 타올랐고 10만을 훌쩍 뛰어넘는 서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는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대우조선해양 매각 철회"를 내걸고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그러면서 이들은 "불공정한 재벌 특혜 투쟁은 대우조선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과 함께하고 있음을 10만 지역민 서명지가 증명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과 공정거래위는 민심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불공정한 대우조선매각을 선제적 불허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대우조선지회는 공정위 집회 이후 이곳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간다.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2019년 1월 31일 대우조선해양을 현대중공업에 매각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아직 매각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대우조선해양 원유운반선 10척 1조959억원에 따내!

올 조선업계 수주 잇따라


대우조선해양 이 1조1000억원에 달하는 수주 잭팟을 터트렸다.


앞서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국내 다른 빅2 조선사가 각각 해외 선주로부터 8350억원, 7942억원 등 대규모 계약을 따낸 데 이어 이번에 대우조선까지 1조원이 넘는 계약을 맺으면서 국내 조선업계가 최근 사흘 새 수주한 금액만 2조7000억원에 달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0척을 1조959억원에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는 동시에 일감도 대거 확보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발주처는 미주와 유럽, 아시아 지역 선주 3곳으로 30만t급 VLCC다.


앞서 지난해 12월 건조의향서를 맺은 뒤 3개월 만에 본계약이 성사됐다.


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해 2023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에 넘기기로 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고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 엔진)과 고망간강을 쓴 연료탱크가 들어간다.


대우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스마트십 솔루션인 DS4를 적용했다.


선박이 효율적으로 운항하는 한편 천연가스 추진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운항하는 걸 돕는 기술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인 에너지효율지수 3단계도 만족한다.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은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LNG운반선·컨테이너선·셔틀탱커·액화석유가스(LPG)추진 LPG운반선에 이어 LNG로 가는 유조선까지 만들게 됐다.


모든 선종에 대해 이중연료추진 선박을 수주한 것이다.


회사는 "고압추진엔진과 저압추진엔진 관련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있어 선주들의 선택폭이 넓은 게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간 VLCC를 가장 많이 건조한 조선사로 꼽힌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단일조선소 기준으로 현재 운항중인 VLCC 870척 가운데 167척(2월말 기준)을 대우조선이 만들었다.


전세계적인 친환경 기조에 따라 향후 LNG추진 유조선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VLCC 경험이 많은 대우조선해양이 해당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업계에선 내다본다.


회사 측은 "이번 대규모 수주로 LNG 추진선에 대한 기술력이 선주들에게 검증됐다"며 "친환경 유조선 분야에서도 대우조선해양이 계속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VLCC 10척, 컨테이너선 4척, 초대형 LPG운반선 2척 등 총 16척 15억6000만달러치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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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1위하는 한국 제품 69개..국가 순위 11위 '역대 최고' 2020.04

세계에서 1위하는 한국 제품 69개..국가 순위 11위 '역대 최고' 2020.04,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세계 수출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우리나라 제품이 2019년 기준 69개로 조사됐다.


세계 순위도 전년 대비 두 계단 상승한 11위를 기록했다. 이는 세계 1위 품목 조사를 시작한 2002년 이래 가장 높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7일 발표한 '세계 수출 시장 1위 품목으로 본 우리 수출 경쟁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세계 1위 품목 수는 전년보다 7개 증가한 69개로 집계됐다.


새로 1위에 새로 오른 품목은 16개, 1위에서 밀려난 품목은 9개였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 [무역협회 제공]

품목별로는 화합제품류(27개)와 철강·비철금속류(18개)가 전체의 65.2%를 차지했다.


1위 품목에 새롭게 진입한 16개 품목은 전자기기류로, 반도체를 이용한 데이터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SSD, 47억1천만달러), 화학제품류인 산화금속산염(19억6천만달러), 철강·비철금속류인 열간압연제품(16억3천만달러) 등 수출 금액이 큰 품목이 다수 포함됐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 [무역협회 제공]

특히 SSD는 2020년 처음으로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한국의 차세대 수출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9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1천759개)으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독일(654개), 미국(520개), 이탈리아(217개), 일본(156개) 순이었다.


세계 1위 품목을 두고 한중일간 경쟁도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가 1위 자리를 내준 9개 품목 중 4개 품목에서 중국이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1위 품목 69개 중 12개는 일본이 2위 자리에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주요국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 수 추이 [무역협회 제공·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으로 본 우리 수출의 경쟁력 현황한국무역협회 2020.04.24

한국무역협회는 본 보고서에서 2018년 우리나라 수출상품 중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을 조사해 한국제품의 수출 경쟁력을 파악해보고자 하였다.

<목 차>

Ⅰ. 국가별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 변화

Ⅱ. 우리나라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의 경쟁력

Ⅲ. 주요국 수출시장에서의 경쟁력 비교

Ⅳ. 결론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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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04 한국 세계1위 수출 제품 77개…G-7 진입 국가전략은?

중국, 1720개로 압도적 1위…반도체와 AI 등 신융합기술 창조 필요,

기사입력 : 2019.04.02 07:43

한국기업 풍산은 세계 40개국에 소전을 수출하고 있다. 전 세계의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세계인구 25억명이 풍산이 만든 소전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풍산>

대한민국이 2017년 세계 수출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품목이 77개로 세계 1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세계수출시장 전체 5204개의 품목 가운데 우리 대한민국이 강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제품은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더구나 중국, 미국, 일본 등 경쟁국들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어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급추락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2019년 3월 20일 보고서를 통해 2017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세계 1위 점유율 품목수는 전년보다 6개 늘어난 77개로 2014년(67개) 이후 3년 연속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순위는 전년도와 동일하나 단독으로 12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이 1720개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독일(693개), 미국(550개), 이탈리아(220개), 일본(171개)이 그 뒤를 이었다. 국내언론들이 보도했다.

 

대한민국의 세계 1위 품목의 총 수출액은 1407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24.5%를 차지했다.


1위 품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화학제품(31개), 철강(13개), 섬유제품(8개)이 전체의 67.5%를 차지했다. 


특히 화학제품은 1위 품목이 전년보다 6개 늘어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메모리반도체와 탱커, 특수선 등 31개 품목은 최근 5년 동안 부동의 세계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77개 1위 품목 중 48개는 중국, 일본, 미국, 독일이 바짝 뒤쫓고 16개는 점유율 격차가 5%포인트 미만에 불과했다.


1위 제품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큰 화학제품의 경우 독일과 미국의 2위 품목이 전년보다 각 2개, 3개씩 늘어 이들 국가가 거세게 추격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이 수출 강국으로 위상을 보다 강화하려면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의 발굴과 육성이 절실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세계 1위 제품 무엇일까? 


조선업은 지난 25년간 부동의 세계 1위를 유지하다 중국의 저가 물량공세에 밀렸으나 다시 세계 1위를 회복했다. 


그러나 조선업은 7조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전면적인 구조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한국의 수출효자인 반도체도 맹추격을 받고 있다. 


다른 품목들도 경쟁국들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몇 가지 품목을 분석해 G-7(선진 7개국) 진입을 위한 대한민국의 국가미래전략이 무엇인지 모색해 본다.

세계 반도체 시장을 주도해온 삼성전자가 또 한 번의 기술개발로 초격차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삼성전자 파운드리(Foundry·위탁생산) 생산라인 전경이다. <사진=삼성반도체 이야기>

조선업: 최초의 철갑선 거북선의 후예 명예 회복

대한민국 조선업의 창조와 성장신화는 무엇일까? 


정주영 현대회장은 자타공인 한국 현대 조선의 전설이다. 


그는 ‘거북선’이 인쇄된 한국지폐를 들이밀며 조선소도 없이 국외에서 선박을 수주했다. 


그는 선박을 수주한 후 계약서를 들이밀며 차관을 빌려 조선소를 설립하고 납품했다. 


한국을 넘어 세계 조선 역사의 신화가 이렇게 극적으로 탄생했다.


대한민국의 조선업 세계 시장 점유율이 2011년에 40.3%였다. 절대강자였다. 그러던 것이 2016년 말에 16.7%로 추락했다. 


중국의 저가공세로 조선업계가 붕괴에 직면했다. 


울산, 통영, 거제 등 동남해가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다행히 뼈를 깎는 구조혁신을 통해 2018년 수주량(1263만CGT) 44.2%로 세계 1위를 되찾았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조선업은 여전히 위기가 잠재되어 있다. 


부채가 천문학적이고 영업해도 이자도 벌지 못하는 상태다. AI 기반의 첨단 공법의 기술개발과 함께 조선업 합병을 통해 중복투자와 출혈경쟁을 과감히 줄여 나가야 한다. 


세계 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의 후예로 조선 강국 대한민국을 견고하게 계승,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반도체: 다른 제품과 융복합 제3혁신 제품 개발

대한민국의 든든한 수출효자인 반도체에 비상등이 켜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019년 4월 1일 발표한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는 단가 하락과 함께 반도체를 구매하는 글로벌 IT기업의 재고 조정이 계속되면서 3월 수출이 16.6% 하락했다. 


반도체의 불황과 중국의 경기둔화로 대한민국의 지난 3월 수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들어 반도체의 단가는 더욱 하락했다.


8기가비트(Gb) D램 가격은 44% 하락한 5.07달러로 집계됐다. 128Gb 낸드플래시는 27.9% 떨어진 4.93달러였다. 그러나 다행히 전문가들은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현재 부진한 상황이지만 본격적인 불황국면에 진입했을 가능성은 낮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다소 반전의 흐름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 세계 메모리 반도체시장의 63.7%를 점유하고 있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 2018년 우리나라 수출 증가의 90% 정도를 기여해 왔다. 


이에 따라 반도체산업의 중요도가 국내산업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절대적이다. 


그러나 국가경제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서는 주력 수출제품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즉 반도체와 다른 제품을 융복합하여 제3의 혁신제품을 생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건설장비 부품 제조 생산 수출기업인 에스에이치팩(SHPAC)을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기타: 한국인은 잘 모르는 세계 1위 제품 주목 필요

세계 수출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제품은 또 무엇이 있을까? 한국인들은 잘 모르고 세계인들만 아는 제품들이 다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오토바이 헬멧과 손톱깎이다. 


그리고 의약 캡슐, 스키 장갑, 텐트, 낚싯대, 컬러 모니터, 전자레인지 등도 세계인들이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를 선호한다.


특히 대천, 광천 등 서해안에서 주로 생산되는 한국산 김은 세계인들이 “베리 굿”이라고 외치고 있다. 


한국산 김은 전 세계에서 소비하는 김 중에서 절반을 차지한다. 


물론 김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나라는 한국, 중국, 일본이다. 일본 김은 내수를 바탕으로 수요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 김은 품질이 한국산에 비해 떨어진다. 이 때문에 세계로 수출하는 한국산 김이 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동전의 원자재인 ‘소전’도 한국산 제품이 세계적 각광을 받고 있다. 


소전은 하얀 동전으로 금액이나 그림이 새겨지지 않은 동전을 말한다.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이 한국산 소전을 수입하여 자국의 동전을 발행한다. 


한국기업 풍산은 세계 40개국에 소전을 수출하고 있다. 


전 세계의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세계인구 25억명이 풍산이 만든 소전을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산 세계1위 수출 제품으로 부탄가스와 알로에베라킹이라는 음료가 있다. 


부탄가스는 세계 시장 점유율이 무려 90%가 된다. 


한국산 부탄가스는 안전도가 높은 것이 최대 장점이다. 


연간 생산량이 6억개 정도인데 4억개가 수출된다. 


알로에 베라킹은 알로에 음료로 생산초기부터 국외수출을 겨냥해 만들어 졌다. 


현재는 미국과 중남미, 유럽을 포함하여 16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세계 알로에 음료시장에서 76%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전과 과제: 대한민국 세계 1위 제품의 새로운 발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2019년 4월 1일 발표한 ‘한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기회 및 위협요인’ 보고서에서 최근 침체된 반도체 수요를 반등시킬 핵심적 기회 요인으로 5G와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등의 부문에서 단숨에 시장의 경쟁구도를 장악할 ‘킬러 앱’의 개발을 주문했다. 


킬러 앱은 등장하자마자 시장의 경쟁 구도를 뒤바꿀 수 있는 강력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말한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한국의 주력 수출제품으로 반도체와 함께 블록체인, 인공지능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바이오헬스, 신재생에너지, 스마트녹색도시, 물과 자원관리, 가전 및 스마트폰 등 10대 분야를 선정하여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금 글로벌 경제가 침체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창조혁신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이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G-7(선진 7개국) 국가까지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장점을 살린 특화된 제품을 집중 개발해야 한다”며 “세계 기술력 1위인 반도체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등을 국가미래전략산업으로 선정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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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3일 토요일

중수청 해외 사례,,, 윤석열 맞는 말이다,,,

중수청 해외 사례,,, 윤석열 맞는 말이다,,,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직원과의 간담회를 위해 대구고검과 지검을 방문한 가운데 윤 총장 지지자들이 대구지검에 몰려와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직원과의 간담회를 위해 대구고검과 지검을 방문한 가운데 윤 총장 지지자들이 대구지검에 몰려와 있다.

1. 윤석열 검찰총장이 연일 여권의‘검찰개혁 시즌2’를 강력히 비판하는데도 불구하고 여권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합니다.  

윤석열은 3일 대구고검을 방문한 자리에서 ‘검수완박은 부패완판’이라고 비판강도를 더 높였습니다.  

‘검찰개혁 시즌2’의 핵심은 ‘검수완박(검찰의 수사권 완전 박탈) ’입니다.  

검찰이 지닌 수사권을 없애고 기소권만 남긴다는 의미에서 ‘수사/기소 분리’입니다.  

검찰의 수사권을 가져가는 신설기관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입니다.  

2. 민주당이 목소리를 낮추는 이유 중 하나는 2일 검찰이 내놓은 자료(해외사례)입니다.

대검 국제협력담당관실은 2일 윤석열의 비판이 나오자마자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사례’자료를 뿌렸습니다.  

해외사례가 중요한 건 여권 강경파들이 ‘수사/기소 분리는 세계적 추세’라며 시즌2의 명분으로 강조해왔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지배하는 문명국가 어디에서도 검찰이 직접 수사권을 전면적으로 행사하는 나라는 없다.’(황운하 의원)

‘수사와 기소는 전 세계적 추세를 보더라도 분리돼야 하는 것이 맞다.’(박범계 장관)

3. 해외사례는 윤석열의 주장에 힘을 실어줍니다.  

특히 여권이 주장해온 ‘중대범죄수사청’의 모델인 영국의 경우 그렇습니다.

영국 중대범죄수사청(Serious Fraud Office)  홈페이지에 명시돼 있습니다.  

‘중대범죄의 포착,수사,공판을 담당하는 기관으로..검사와 수사관이 사건 초기부터 협력하는 구조를 도입..’

검사와 수사관은 물론 공판을 전담하는 공판검사까지 모두 같이 일합니다. 

수사와 기소가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4.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국의 경우는 여권이 주장하는 수사/기소 분리와 반대입니다. 

분리되어 있던 수사와 기소를 거꾸로 합친 모델이 중수청입니다.

영국은 우리나라와 매우 다릅니다.  

애당초 경찰이 수사와 기소를 모두 맡고 있었습니다. 

너무 막강하니 수사/기소를 분리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영국은 1985년 기소를 담당하는 검찰청을 만듭니다. 

이전까지 검찰청이란 기관조차 없었습니다.  

5. 당시 영국에선 수사/기소 분리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중대범죄에 대한 대응 부실이었습니다.  

점점 복잡해지는 국제경제조직범죄 등에 대응하자면 수사+기소, 즉 검찰+경찰의 결합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분리되었던 수사와 기소를 다시 합치는 막강 조직으로 중수청이 1988년 출범했습니다.

6. 너무나 다른 외국의 사례가 마치 우리에게도 정답인양 주장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영국이 중수청이란 제도를 도입하는 과정은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중대범죄 대응’이란 시대적 과제를 대법관이자 상원의원인 로스킬(Roskill)에게 맡깁니다.  

존경받는 판사 출신 로스킬은 1983년 위원회를 만들어 3년간의 연구 끝에‘중수청’이란 해법을 내놓고 은퇴합니다.  

의회와 정부는 다시 2년간 논의하고 다듬어 1988년 중수청을 출범시킵니다.

7. 이에 비교하자면 우리의 검찰개혁은 급조나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검찰개혁 필요성과 논의는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나 권력만 잡으면 검찰이란 칼을 놓지않으려는 대통령의 변심, 입장이 뒤바뀌는 여야의 대립, 당사자인 검찰과 경찰의 갈등 등으로 논의에 실질적인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문재인 정권 4년차에 겨우 검경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창설이 되었지만 아직 제대로 출범도 못하고 있고, 제도적 허점도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시즌2’라는 극약처방을 내놓은 셈입니다.  

8. 이런 상황이니 윤석열의 저항에 여권이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이미 ‘직을 100번이라도 걸겠다’고 얘기한 윤석열에게 ‘직 내려놓고 말하라’고 합니다.  

박범계 장관은 ‘좀 부드럽게 말씀하시면 좋겠다’며 핵심을 비켜갑니다.

윤석열은 ‘고향같은’ 대구에서 영웅대접을 받았습니다.  

윤석열 파워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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