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화폐 인물,
화폐 도안에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는 인물 초상이다.
나라나 지역을 대표하는 훌륭한 인물을 기리고 지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한국의 지폐는 천 원권과 오천 원권, 만 원권, 오만 원권에 각각 이황, 이이, 세종대왕, 신사임당이 그려져 있다.
주화에 새겨진 인물로는 이순신이 있다.
목차,
개요,
화폐는 경제적 교환을 위해 사용되는 지불 수단이면서 한 나라나 지역의 특색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화폐를 제작할 때는 그 나라나 지역의 상징을 소재로 채택하여 예술적으로 제작한다.
발행 국가나 지역의 정체성이 지폐 디자인에 반영되는 것이다.
따라서 화폐를 보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짐작할 수 있다.
정치적, 사회적 변화에 따라 나라의 정체성이 달라지면 화폐 역시 변화한다.
2008년 왕정을 폐지하고 연방민주공화국이 되면서 화폐에서 국왕의 초상을 에베레스트 이미지로 교체한 네팔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화폐에 이미지가 등장한 것은 금속화폐를 사용하면서부터다.
사람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화폐의 역할을 생활수단의 도구로만 여기지 않고 예술로서의 가치를 표현하려고 시도했다.
서양의 경우 고대 그리스에서는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헬레니즘 시기에는 왕조의 지배자의 얼굴이 화폐에 새겨졌다.
로마 시대에는 황제들이 자신의 초상을 넣은 주화를 만들었다.
즉, 화폐 이미지는 각 나라의 역사적, 경제적, 예술적 상징을 표현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국의 화폐 인물들
나라를 대표하는 인쇄물, 지폐
종이로 만든 화폐인 지폐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인쇄물이다.
예술성은 물론, 일반 인쇄물과 달리 위조방지를 위한 첨단기술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지폐 제지 과정에서는 위조방지를 위한 특수물질과 그림 등이 삽입된다.
지폐 디자인은 인물 등의 소재와 문양, 색채, 문자 등이 어우러지도록 만든다.
인쇄가 끝난 뒤에도 철저한 품질관리에 따라 검사과정을 거쳐야 유통될 수 있다.
화폐에 인물을 넣는 이유는 무엇일까?
화폐 이미지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는 단연 인물 초상이다.
전 세계 80% 이상의 나라가 화폐 도안에 인물 초상을 넣어 사용하고 있다.
화폐에 들어가는 인물은 대부분 역사적 위인이다.
나라나 지역을 대표하는 훌륭한 인물을 기리고 지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인도 정신적·정치적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
- 터키 독립 영웅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 1인도의 500, 1000 루피(Rupee)인도의 정신적·정치적 지도자였던 마하트마 간디가 그려져 있다.
- 2터키의 200리라(Lira)터키의 독립 영웅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그려져 있다.
유럽의 경우 1920년대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은행들이 지폐의 신뢰도를 위해 업적을 남기거나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의 초상을 담는 풍조가 자리 잡았다.
인물 초상을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는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인물 초상은 다른 소재보다 상대적으로 위조나 변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화폐에 들어가는 인물은 대개 초상화 형태로 그려진다.
인물만 들어가는 경우는 별로 없으며 풍경과 함께 표현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인물 초상은 주로 지폐 앞면에 들어가며 뒷면에는 해당 인물과 관계있는 지역이나 건축물을 넣는다.
인물 초상 이외에도 동식물이나 도시 및 풍경, 건축물, 발명품, 예술 작품 등이 화폐 도안의 소재로 사용된다.
세계의 화폐 이미지
미국 달러는 역사적 인물을 소재로 사용한다. 지폐 앞면에는 미국의 역대 대통령과 정치인이, 뒷면에는 국회의사당이나 백악관 등이 새겨져 있다.
중국의 마오쩌둥이나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 터키의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처럼 한 인물의 초상이 전체 화폐에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유럽연합 국가들이 사용하는 유로화는 지폐 앞면에 유럽의 각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양식이 들어가 있다. 건축물은 모두 창문이나 통로 형태로 이는 유럽의 개방 정신과 협력을 표현한다.
1 미국 달러(Dollar)미국 달러의 도안은 역대 대통령과 주요 정치인,
2 10 유로(Euro)유럽연합의 여러 나라가 사용하는 유로화는 특정 인물 대신 각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양식을 지폐 도안,
- 1미국 달러(Dollar)미국 달러의 도안은 역대 대통령과 주요 정치인을 소재로 한다.
- 210 유로(Euro)유럽연합의 여러 나라가 사용하는 유로화는 특정 인물 대신 각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양식을 지폐 도안으로 사용한다. 건물의 창문과 통로는 유럽의 개방 정신과 협력을 표현한다.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은 동물 중심의 디자인이 많은 편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구권은 앞면에 빅 5(Big 5)로 불리는 표범, 물소, 사자, 코끼리, 코뿔소의 다섯 야생동물을 도안으로 사용했다.
2012년부터 발행된 신권에서는 뒷면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신권의 앞면에는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초상화가 들어가 있다.
식물의 경우에는 화폐 도안에서 배경으로 많이 사용된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주요 도시의 모습이나 자연 풍경 등도 화폐에 자주 쓰이는 디자인이다.
1 남아프리카 공화국 랜드(Rand) 구권표범, 물소, 사자, 코끼리, 코뿔소의 다섯 야생동물,
2 남아프리카 공화국 랜드(Rand) 신권앞면에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 1남아프리카 공화국 랜드(Rand) 구권표범, 물소, 사자, 코끼리, 코뿔소의 다섯 야생동물이 그려져 있다.
- 2 남아프리카 공화국 랜드(Rand) 신권앞면에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그려져 있다.
한국의 화폐 역사
한국에서 화폐 제작을 담당하는 기관은 한국은행이다.
한국은행에서 화폐 발행을 결정하면 한국조폐공사가 화폐를 제조한다.
1950년 한국은행 설립 후 최초의 한국은행권인 천 원(圆)권과 백 원권이 발행되었다.
현재의 금액 단위가 갖춰진 것은 1970년대부터다.
당시 경제 성장으로 거래 단위가 높아지면서 오천 원권과 만 원권의 발행이 시작되었다.
1980년대 이후로는 화폐의 표기가 통일되고 위조방지 기능이 강화되었다.
2006년 이후로는 컴퓨터의 발달로 위조 기술이 정교해짐에 따라 첨단 위조방지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다.
또한, 지폐의 크기를 줄이고 색상과 디자인을 이전보다 화려하게 만들어 편리성과 예술성을 높였다.
한국 화폐 도안의 변천
1950년대 발행된 화폐에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거북선, 무궁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물 등이 새겨졌다.
1962년 제3차 긴급통화조치 이후 새로 발행된 지폐에는 앞면에 세종대왕과 서울 숭례문, 독립문 등이 그려졌다.
뒷면에는 한국은행 본관과 거북선 등이 포함되었다.
1970년대는 오천 원권과 만 원권이 발행되면서 현재의 금액 단위가 갖춰진 시기다.
1972년 발행된 최초의 오천 원권(가 오천 원권)은 앞면에 율곡 이이가 그려졌다.
만 원권의 도안은 석굴암 본존불상으로 정해졌으나 종교계의 반발이 있어 1973년 세종대왕과 무궁화로 교체되어 발행되었다(가 만 원권).
1973년에는 화폐 인물 도안에 대한 표준영정 채택이 추진되었다. 화폐 도안에 사용한 인물의 모습이 제작처에 따라 달라지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화폐 제작 시 도안에 대한 정부의 사전 심의를 거치게 되었다.
이순신과 거북선이 그려진 다 오백 원권(1973)과 이황이 그려진 가 천 원권(1975)이 정부 심의를 거친 지폐들이다.
가 오천 원권과 가 만 원권은 정부 심의 이전에 제작된 지폐였으므로 인물 초상이 표준영정으로 대체된 나 오천 원권과 나 만 원권이 1977년과 1979년에 각각 새로 만들어진다.
1983년에는 시각장애인용 점자가 적용된 지폐가 발행되었다.
자동화에 대비해 위조방지 기능을 강화했으며 종이 품질도 개선되었다.
오백 원권이 주화로 대체된 것도 이 시기다.
이후 2002년까지 홀로그램이나 미세 문자, 부분노출 은선, 숨은 그림 등 여러 기능이 새로 추가된 지폐가 제작되었다.
2006년 이후로는 컴퓨터의 발달로 첨단 위조방지 기술이 더욱 강화되었다.
또한, 지폐의 크기가 작아지고 소재면에서도 인물 초상은 유지하되 미술이나 사상, 과학 등의 다양한 소재를 추가하였다.
이에 해당하는 지폐는 2006년 발행한 마 오천 원권과 2007년 발행한 바 만 원권, 다 천 원권이다.
2009년에는 신사임당이 그려진 최초의 오만 원권이 발행되었다.
현행 한국 화폐
2017년 기준 통용되는 한국의 화폐는 다음과 같다.
주화
단위도안 소재(앞면)
1원 무궁화,
5원 거북선,
10원 다보탑,
50원 벼 이삭,
100원 충무공 이순신,
500원 학,
지폐
한국의 화폐 단위와 도안 (2017년 기준)
단위도안 소재(앞면)도안 소재(뒷면)
1,000원, 이황, 성균관 명륜당, 매화, 정선의 계상정거도,
5,000원, 이이, 오죽헌과 오죽, 신사임당의 초충도,
10,000원, 세종대왕, 일월오봉도, 용비어천가, 혼천시계, 천상열차분야지도, 보현산 천문대 망원경,
50,000원, 신사임당, 묵포도도, 초충도수병의 가지그림, 어몽룡의 월매도, 이정의 풍죽도,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지폐한국의 화폐 단위와 도안 (2017년 기준)
한국은행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으로 이천 원권 지폐를 발행한다.
한국 최초의 기념 지폐로 앞면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장면을 크게 넣었다.
이외에도 컬링, 아이스하키, 스키점프, 봅슬레이 등의 종목이 앞면에 작게 그려진다.
뒷면 도안의 소재로는 김홍도의 《송하맹호도》가 채택되었다.
《송하맹호도》는 호랑이와 나무를 그린 그림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가 호랑이인 것을 고려한 선택이다.
전체적인 색은 겨울을 연상시키는 회색이며 크기는 오천 원권보다 가로는 조금 짧고 세로는 조금 길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지폐는 2017년 말 발행 예정이다.
한국의 화폐 인물백 원 주화 : 이순신
백 원과 오십 원 주화들,
조선 시대의 명장이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 맞서 싸워 대승을 이루었다.
1576년 31세의 나이로 병과로 급제해 권관, 봉사, 수군만호 등의 관직을 거쳤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뒤 전라도 수군의 지휘권을 받아 한산도대첩 등의 승리를 이끌어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된다.
그러나 이후 서울로 압송되어 고문 끝에 백의종군을 겪었으며 정유재란 때 원균이 이끌던 수군이 참패하자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되었다.
12척의 배를 이끌고 나간 명량대첩에서 승리했으며 노량 앞바다에서 벌어진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였다.
천 원권 : 이황
천 원권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다.
성리학의 주기론적 사상을 형성했으며 성리학을 쳬계적으로 발전시켰다.
1534년 문과에 급제해 관직에 진출한 뒤 박사, 전적, 충청도 어사 등을 거쳐 성균관 사성에 이르렀다.
정계보다는 학문에 뜻이 있어 선조를 위해 《성학십도》를 만들어 올린 후 사직하였다.
성학십도는 선조가 성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학(유학)의 개요를 그림으로 설명한 책이다.
시문집인 《퇴계전서》와 시조로 《도산12곡》 등이 있다.
오천 원권 : 이이,
오천 원권
조선의 대표적인 유학자 이이李珥 이다.
서인의 영수였으나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려 애썼다.
조선 성리학의 대학자로 어린 시절부터 신동으로 알려졌다.
1548년 열세 살의 나이로 진사시에 장원으로 합격한 뒤 모두 9번에 걸쳐 장원해 구도장원공(九度壯元公)이라 불렸다.
1564년 호조 좌랑을 시작으로 여러 관직을 거쳤으며 뛰어난 정치적 식견을 바탕으로 국정에 관한 개혁안을 제시하였다.
사직한 뒤에는 학문 연구에 몰두했다.
만 원권 : 세종대왕
만 원권
조선의 제4대 왕이다.
훈민정음 창제를 비롯하여 정치, 경제, 문화면에서 많은 업적을 세웠다.
젊은 학자들을 등용하여 유교 문화를 발전시켰으며 기술과 문화, 제도의 정비를 통해 조선 왕조의 기틀을 다졌다.
재임 중 천문과 역서의 정리와 편찬, 음악 및 법제 정비 등의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과학 발전에도 힘썼다.
이 시기 측우기, 혼천의 등의 발명품이 등장했으며 조선의 금속활자와 인쇄술이 완성되었다.
오만 원권 : 신사임당
오만 원권
조선 중기의 화가이자 문인이다.
시와 글씨, 그림에 모두 능통한 예술가로 대학자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도 유명하다.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사회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적극적으로 개발한 인물이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뛰어난 자질을 보였으며 과일이나 풀, 물고기, 새 등 친근한 소재를 섬세하게 표현하는데 탁월했다.
당대 최고의 화가였으나 이이의 학통을 이은 서인 노론을 통해 오랫동안 이이를 키워낸 현모양처의 표상으로만 알려진 측면이 있다.
대표작으로는 〈초충도〉, 〈가지와 벌〉, 〈수박과 들쥐〉 등이 있다.
대한민국 원
1962년부터 현재까지 통용되고 있는 일본의 통화에 관한 것입니다.
1945년부터 1953년까지 통용되었던 일본의 통화에 대해서는 일본 원 (1945년-1953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대한민국 원大韓民國 원1 (한자) 영어: Korean Republic wonISO 4217 코드사용국인 플레이션 보조 단위 기호 복수 형동 전지폐,
KRW
1.3%
출처: 과거 내용 찾기])], 2016년 2월 기준, 전년동월대비,
1/100 전(錢) (이론적으로 존재하며, 사용되지 않음)
N
자주 사용됨, ₩10, ₩50, ₩100, ₩500,
드물게 사용됨, (₩1, ₩5 - 1992년부로 발행중단),
자주 사용됨, ₩1,000, ₩5,000, ₩10,000, ₩50,000,
드물게 사용됨, ₩2,000 (기념지폐),
옛 원의 한자는 圓이었으나, 현행 원(1962년 ~ 현재)에는 공식적으로 한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목차
1902년에서 1910년 사이에 "원"이라는 이름으로 통화가 최초로 유통되었으며 대한민국의 통화로 등장하는 것은 1945년에서 1953년 무렵이다.
현재의 원화는 1962년에 도입되었다.
圓(원)이라는 한자 표기는 1953년 화폐 개혁 이전에 사용하던 표기로서, 지금은 예전의 원과 구별하기 위해 한자 없이 한글로만 표기한다.
원화의 하부 단위로 1/100의 가치를 지닌 "전"(錢)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회계용으로만 사용된다.
ISO 4217 코드는 KRW이고 기호는 ₩를 사용한다.
영문 표기는 WON이다.
주화(동전)
1966년부터 1982년까지 만들어진 주화,
1966년부터 1982년까지 만들어진 동전/ 사진액면크기/ 도안발행 앞면 모습/
뒷면 모습/ 지름/ 질량/ 재질/ 앞면 도안/ 뒷면 도안/ 도안 연도/ 최초발행/ 발행중지/
₩1,
17.2 mm,
앞면 모습 : 1.7 g 황동 60% 구리 40% 아연/ 1966년/ 1966년 8월 16일/ 1980년 12월 1일/
뒷면 모습 : 0.729 g, 100% 알루미늄, 무궁화/ 1968년/ 1968년 8월 26일/ 1983년 1월 14일/
₩5
앞면 모습 : 20.4 mm/ 3.09 g/ 황동 88% 구리 12% 아연/ 1966년/ 1966년 8월 16일/ 1980년 12월 1일/
뒷면 모습 : 2.95 g/ 황동 65% 구리 35% 아연/ 1970년/ 1970년 7월 16일/ 1983년 1월 14일/
거북선
22.86 mm
앞면 모습 : 4.22 g/ 황동 88% 구리 12% 아연/
뒷면 모습 : 4.06 g/ 황동 65% 구리 35% 아연/
21.6 mm/ 4.16 g/ 70% 구리 18% 아연 12% 니켈/
벼 이삭/ 1972년/ 1972년 12월 1일/ 1983년 1월 14일/
24 mm/ 5.42 g/ 백동 75% 구리 25% 니켈/
이순신/ 1970년/ 1970년 11월 30일/ 1976년 한 해 동안만 일시 중단/ 1977년부터/ 다시 발행/ 1983년 1월 14일
현재 주조되는 주화,
현재 주조되는 동전/ 사진액면크기/ 도안발행/ 앞면 모습/ 뒷면 모습/ 지름/ 질량/ 재질/ 앞면 도안/ 뒷면 도안/ 제작 연도/ 최초발행/ 발행중지/
₩10 | 18 mm | 1.22 g | 구리 도금 알루미늄 48% 구리 52% 알루미늄 | 불국사 다보탑 | 액면 숫자, 중앙 은행 이름, 발행 연도 | 2006년 | 2006년 12월 18일 | ||
₩50 | 21.6 mm | 4.16 g | 70% 구리 18% 아연 12% 니켈 | 벼 이삭 | 1983년 | 1983년 1월 15일 | |||
₩100 | 24 mm | 5.42 g | 백동 75% 구리 25% 니켈 | 이순신 | |||||
₩500 | 26.5 mm | 7.7 g | 두루미 | 1982년 | 1982년 6월 12일 |
현재 주조되는 동전
앞면 모습/ 뒷면 모습
1 원, 5 원, 10 원 동전은 1966년 8월 16일부터 발행되었다.
당시 1 원 동전의 재료가격이 액면가를 넘자 1968년 8월 26일에 소재를 구리와 아연에서 알루미늄으로 변경했으며, 5 원 동전은 1970년 소재 배합 비율이 변경되었다.
10 원 동전은 5 원 동전과 함께 소재 배합 비율을 한 번 변경했으나, 2000년대 들어 다시 재료가격이 액면가를 넘어 2006년 소재와 크기를 변경하였다.
500원 동전은 1980년대 초반에 처음 제작되었으며 500원을 제외한 모든 현행 동전은 1983년에 도안이 변경되었다.
1998년에 발행된 500원짜리 동전은 IMF 구제금융사건의 영향으로 극미량(8,000 개)만 발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중유통용이 아닌 기념용 현용주화세트에 들어간 것으로 단 8,000개만 제작되었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은 약 1,000개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므로 가장 희귀성이 높다.
은행권(지폐)
1962년부터 1979년까지 공개한 은행권
권종/ 사진/ 가치/ 크기/ 색상/ 도안/ 날짜/ 변경사항/ 앞면/ 뒷면/ 앞면/ 뒷면/ 최초발행/ 발행중지/ 1차 시리즈 (1962년)2차 시리즈 (1962년)3차 시리즈 (1973년)
가 일원권 | ₩1 | 94 × 50 mm | 분홍색 | 한국은행 휘장 | 액면 | 1962년 6월 10일 | 1970년 5월 20일 | |||
가 오원권 | ₩5 | 파랑색 | 1969년 5월 1일 | |||||||
가 십원권 | ₩10 | 108 × 54 mm | 초록색 | 1962년 9월 1일 | ||||||
가 오십원권 | ₩50 | 156 × 66 mm | 주황색 | 총석정 | 봉화, 액면 | 1970년 5월 20일 | ||||
가 백원권 | ₩100 | 초록색 | 독립문 | 1969년 2월 14일 | ||||||
가 오백원권 | ₩500 | 회색 | 숭례문 | 1967년 2월 3일 | ||||||
가 십전권 | \0.1 | 90 × 50 mm | 파랑색 | 액면 | 1962년 12월 1일 | 1980년 12월 1일 | ||||
가 오십전권 | \0.5 | 갈색 | ||||||||
나 십원권 | ₩10 | 140 × 63 mm | 자주색 | 첨성대 | 거북선 | 1962년 9월 21일 | 1973년 10월 30일 | |||
나 오십원권 | ₩50 | 149 × 64 mm | 초록,주황,파랑색 | 파고다공원 | 봉화, 무궁화 | 1969년 5월 21일 | ||||
나 백원권 | ₩100 | 156 × 66 mm | 초록색 | 독립문 | 경회루 | 1962년 11월 1일 | ||||
다 백원권 | 세종대왕 | 서울 한국은행 본관 (현재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음) | 1965년 8월 14일 | 1980년 12월 1일 | ||||||
나 오백원권 | ₩500 | 165 × 73 mm | 갈색 | 숭례문 | 거북선 | 1966년 8월 16일 | 1975년 5월 10일 | |||
가 오천원권 | ₩5,000 | 167 × 77 mm | 갈색 | 이이 | 서울 한국은행 본관 (현재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음) | 1972년 7월 1일 | 1980년 12월 1일 | |||
가 만원권 | ₩10,000 | 171 × 81 mm | 갈색 | 세종대왕, 무궁화 | 경복궁 근정전 | 1973년 6월 12일 | 1981년 11월 10일 | |||
다 오백원권 | ₩500 | 159 × 69 mm | 초록색과 분홍색 | 이순신, 거북선 | 현충사 | 1973년 9월 1일 | 1993년 5월 12일 | |||
가 천원권 | ₩1,000 | 163 × 73 mm | 자주색 | 이황, 무궁화 | 도산서원 | 1975년 8월 14일 | 1993년 5월 12일 | |||
나 오천원권 | ₩5,000 | 167 × 77 mm | 주황색 | 이이 | 오죽헌, 무궁화 | 1977년 6월 1일 | 1993년 5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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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원권 | ₩10,000 | 171 × 81 mm | 초록색 | 세종대왕, 자격루 | 경회루, 무궁화 | 1979년 6월 15일 | 1993년 5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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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리즈 (1962년)
가 일원권/ 앞면 뒤면
가 오원권
가 십원권
가 오십원권
가 백원권
가 오백원권
2차 시리즈 (1962년)
가 십전권
가 오십전권
나 십원권
나 오십원권
나 백원권
다 백원권
나 오백원권
가 오천원권
가 만원권
3차 시리즈 (1973년)
다 오백원권
가 천원권
나 오천원권
나 만원권
1983년부터 2002년까지 공개한 은행권
나 천원권
다 오천원권
라 오천원권
다 만원권
라 만원권
마 만원권
1983년부터 2002년까지 공개한 은행권
권종/ 사진/ 가치/ 크기/ 색상/ 도안/ 날짜/ 변경사항/ 앞면/ 뒷면/ 앞면/ 뒷면/ 최초발행/ 발행중지/ 4차 시리즈 (1983년)
나 천원권 | ₩1,000 | 151 × 76 mm | 자주색 | 이황 투호 | 도산서원 | 1983년 6월 11일 | 2016년 6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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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오천원권 | ₩5,000 | 156 × 76 mm | 주황색 | 이이 벼루 | 오죽헌 | 1983년 6월 11일 | 2016년 6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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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오천원권 | 2002년 6월 12일 | 2016년 6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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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원권 | ₩10,000 | 161 × 76 mm | 연두색 | 세종대왕 자격루 | 경회루 | 1983년 10월 8일 | 2016년 6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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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만원권 | 1994년 1월 20일 | 2016년 6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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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만원권 | 2000년 6월 19일 | 2016년 6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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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시리즈 (1983년)
나 천원권
다 오천원권
라 오천원권
다 만원권
라 만원권
마 만원권
2007년부터 공개한 현용 은행권
권종/ 사진/ 가치/ 크기/ 색상/ 도안/ 최초발행/ 변경사항/ 앞면/ 뒷면/ 앞면/ 뒷면/ 5차 시리즈 (2007년부터 만들고 있는 현용 지폐)
다 천원권 | ₩1,000 | 136 × 68 mm | 파란색 | 이황 성균관 명륜당 매화 | 정선의 계상정거도 | 2007년 1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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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오천원권 | ₩5,000 | 142 × 68 mm | 주황색 | 이이 오죽헌 대나무 | 신사임당의 초충도 | 2006년 1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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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만원권 | ₩10,000 | 148 × 68 mm | 초록색 | 세종대왕 일월오봉도 | 혼천시계 천상열차분야지도 보현산천문대 망원경 | 2007년 1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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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오만원권 | ₩50,000 | 154 × 68 mm | 노란색 | 신사임당 묵포도도 초충도수병 | 어몽룡의 월매도 이정의 풍죽도 | 2009년 6월 23일 |
5차 시리즈 (2007년부터 만들고 있는 현용 지폐)
다 천원권
마 오천원권
바 만원권
가 오만원권
한국은행은 2006년 1월 2일 화폐 위조의 위험을 줄인 새로운 오천원권 지폐를 새로 출시했고, 이어서 2007년 1월 22일에는 천원권과 만원권 지폐도 출시했다.
새 화폐에는 위조방지기능(홀로그램, 색변환잉크, 요판잠상, 숨은은선, 앞뒤판 맞춤, 미세문자, 숨은그림, 돌출은화, 숨은막대, 볼록인쇄, 형광색사, 엔드리스 무늬, 무지개색 인쇄)이 많이 추가되었다.
또한 기존의 지폐에 인쇄된 일련번호가 "가나다"로 시작되는 것과 달리 "ABC"로 시작된다.
G, I를 제외하고 A에서 L까지의 문자가 들어가는데 일련번호 표기 방식은 "AA0000000A"로 이루어진다.
이는 국가간 외환 거래시의 신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위조 지폐 관련 범죄 발생시 국가간 공조 수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일련번호를 영문자로 변경한 것이다.
천원권, 오천원권, 만원권의 인물 초상은 각각 이유태, 이종상, 김기창 화백이 그렸다.
2009년 2월 25일에 한국은행은 새로 발행될 5만원권의 도안을 공개하였다.
앞면에는 신사임당의 초상, "묵포도도"와 보물 595호인 "초충도수병"이 들어가고, 뒷면에는 조선 중기 화가인 어몽룡의 "월매도"와 이정의 "풍죽도"를 넣었는데 기존의 지폐와는 달리 일부분을 세로로 디자인했다.
지폐에 채택되는 위조 방지 장치
이 부분의 본문은 대한민국 지폐 위변조방지장치입니다.
일반인들이 위조를 구분하도록 띠 홀로그램을 부착하였다.
이는 기존의 5천 원권, 1만 원권 앞면에 작게 홀로그램이 부착된 것과는 달리 왼쪽 숨은 그림 옆에 부착하였다.
왼쪽 끝 부분에 특수필름으로 부착된 띠형 홀로그램은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태극, 한반도, 4괘의 무늬가 상·중·하 3곳에 배치됐고 무늬 사이에는 숫자 '50000'이 들어가 있다.
특히 오만원권에만 존재하는 태극무늬 띠의 속에 그려진 태극 문양은 희한하게도 지폐를 좌우로 움직이면 태극무늬는 상하로 움직이며 마찬가지로 지폐를 상하로 움직이면 태극무늬는 좌우로 움직인다.
또한 1000원권에 장착된 부분 노출 은선과 유사한 입체형 부분 노출 은선이 적용되었다.
입체형 부분노출 은선은 청회색 특수필름 띠에 여러 개의 태극무늬가 새겨져 지폐를 상하로 움직이면 좌우로, 좌우로 움직이면 상하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입체형 부분 노출 은선 부분을 건드리면 틈새가 벌어지는데, 이 틈새는 지폐를 잘못 만든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샀다.
그러나 이는 첨단 칼라 복사기에 의한 위조 방지 요소의 일부이다.
또한 색 변환 잉크와 숫자를 숨기는 볼록 인쇄 기법 등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전문가들을 위한 위조 방지 장치로 자외선이나 X선을 비추면 녹색 형광 색상이 드러나는 형광 잉크 등이 사용되었다.
일련 번호의 경우 오른쪽으로 갈수록 글자 크기가 커진다.
예를 들어 일련번호 AA0000000A라는 화폐가 있다고 할 때 맨 왼쪽의 글자 크기는 맨 오른쪽의 글자 크기의 약 4분의 3 크기이다.
맹인을 위한 점자는 원형이 아니라 왼쪽과 오른쪽 절단면 부분에 돌출된 다섯 가닥의 선이 점자 역할을 한다.
요판 잠상은 기존 권종과는 달리 오른쪽 하단에 위치해 있는 원형 무늬이며 지폐를 기울였을 경우 "5"라는 숫자가 크게 나타난다.
또한 숨은 그림 아래에 위치한 돌출 은화로서 무궁화 무늬 바탕에 5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다.
이 밖에 신사임당 초상 옷깃 아래 부분에는 한글 닿소리 14글자가 미세 문자로 인쇄되어 있다.
뒷면에는 사선 모양으로 뻗은 매화 나무 줄기 가운데에 "BANK OF KOREA"라는 미세 문자가 숨어 있다.
오만원권의 장단점과 문제점
고액권의 발행은 화폐 발행 후 이를 관리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자기앞 수표의 발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07년 한국은행에 따르면 고액권을 발행할 경우 수표 발행 및 취급에 들어가는 연간 2800억원과, 1만원권의 발행으로 들어가는 관리 비용 연간 4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지폐 휴대 장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이동 및 관리, 보안 유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이 밖에 수표 사용시마다 개인 정보(특히, 자신의 성명 및 주민 등록 번호)를 이서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단점으로는 정치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
고액권이기 때문에 같은 수량 및 부피로 환산하면 최고 5배 가까운 금액의 암거래를 막을 수 없고, 현금이기 때문에 정확한 자금 출처 및 경로를 추적할 수 없다.
이 외에도 물가 상승을 피할 수 없는데, 예를 들어 기존 4만 5천 원 이었던 물건이 고액권 영향으로 5만 원으로 바뀔 수 있다.
그리고 5만원권은 5000원권과 색상이 비슷해 혼동할 수 있다
게다가 고액권이기 때문에 노력 대비 작업 효율이 좋기 때문에 위조지폐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물론 여러가지 위조방지 장치를 해 놓아서 위조하기 매우 어렵지만 그래도 위조하는 범죄자가 있다.
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만원권 인쇄 부분인 50000의 '5'자 일부분이 홀로그램 위에 인쇄되었기 때문에 손톱으로 손쉽게 지워지거나, 입체형 부분 노출 은선이 삽입된 부분이 벌어지는 취약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은행은 임의의 오만원권에 똑같은 방식으로 틈새를 만든 뒤 ATM 기기에 넣고 실험한 결과 ATM 기기에는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으며, 덧붙여 고의로 훼손하지 말것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이 틈새는 첨단칼라복사기 방지를 위한 것이라고 외환은행 금융기관영업부 서태석 부장이 밝혔다.
신사임당을 그린 이종상은 자신이 김은호의 제자라고 말하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초상화의 문제점도 존재하는데 실제 신사임당과는 전혀 다른 얼굴이고 박근혜의 얼굴을 최대한 미화한 얼굴이라서 일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역대 통화조치
- 1950년 8월 28일: 조선은행권 원 → 한국은행권 원. 교환비율 1:1
- 1953년 2월 17일: 원 → 환. 교환비율 100:1
- 1962년 6월 10일: 환 → 원. 교환비율 10:1, 기존의 환화는 1975년 3월 22일 유통 정지.
현재 환율
미국 달러(1990년부터)와 유로(1999년부터) 대비 대한민국 원 환율.
현재 KRW 환율
구글 금융: KRW AUD CAD CHF EUR GBP HKD JPY USD CNY INR USD
야후! 금융: KRW AUD CAD CHF EUR GBP HKD JPY USD CNY INR USD
XE.com: AUD CAD CHF EUR GBP HKD JPY USD CNY INR USD
OANDA.com: AUD CAD CHF EUR GBP HKD JPY USD CNY INR USD
fxtop.com: AUD CAD CHF EUR GBP HKD JPY USD CNY INR USD
Exchangesboard.com: AUD CAD CHF EUR GBP HKD JPY USD CNY INR USD
2007년 5월 2일, 한국은행은 2009년 상반기에 5만원권과 10만원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였고, 같은 해 11월 5일에 고액권의 초상 인물로 10만원권에는 김구, 5만원권에는 신사임당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고액권 발행 계획
2009년 6월 23일, 5만원권은 예정대로 발행되었으나, 10만원권 발행은 무기한 연기되었다.
한편 2014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2만원권 발행이 검토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를 전면 부인하였다.
고액권과 관련된 논란
5만원권의 초상화가 실제 신사임당과는 아예 다르게 생겼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최대한 미화한 얼굴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이천원권 기념 지폐 발행 계획
2016년 5월 29일, 한국은행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18년 동계 올림픽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기념 지폐 발행을 발표하였다.
2016년 12월 15일, 한국은행은 이 기념 지폐의 액면가는 이천원(₩2,000)이며, 규격은 가로 140mm, 세로 75mm라고 발표하였다.
실제 발행시기는 2017년 4분기이며, 약 280만 장이 발행 예정이다.
추후 변경되어 230만 장(총 117만 세트)으로 조정되었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대한민국 원 전임: 조선 엔 비율: 1:1
대한민국의 통화 1945 – 1953
후임: 대한민국 환 이유: 인플레이션 비율: 1 환 = 100 원
전임: 대한민국 환 이유: 인플레이션 비율: 1 원 = 10 환
대한민국의 통화 1962 –
후임: 현재 대한민국 화폐 역사
대한민국의 통화,
한국의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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