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와 함께 애정을 보여주고 싶은 동물 세계에는 다른 많은 생물이 키스하고 싶어하는 것은 우리 인간만이 아닙니다. 소, 퍼핀, 다람쥐, 심지어 달팽이는 키스로 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침팬지는 키스가 인간의 키스를 닮은 유일한 동물입니다.
물론 그들은 어떤 사람들처럼 스노그에 가득 차 있지 않지만 조금만 있으면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기에 충분합니다.
아래 동물의 다음 사진을 스크롤하면 동물의 왕국에서 실제 심장 온난화 순간들을 볼 수 있습니다.
플라밍고 댄스
플라밍고는 자연 음식을 먹는 것을 중단하면 실제로 흰색으로 변합니다.
비버 포옹
비버는 실제로 설치류 가족의 일부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설치류로 분류됩니다.
말 스모킹
말이 일어서서 누워서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토끼 키스
토끼가 구토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펜네크 폭스 키스
펜네크 여우는 종의 가장 작은 여우이며 일반적으로 고양이의 크기입니다.
때때로 그들은 자신의 애정을 보여주기 위해 약간의 키스를 좋아한다.
코끼리 포옹 트렁크
코끼리 트렁크가 쌀 한 알갱이를 집어 들 만큼 섬세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개 스니핑
반려견을 애타게 팅하면 실제로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침팬지 키스
침팬지는 도구를 사용할 수있는 능력을 개발 한 유일한 다른 포유동물 중 하나입니다.
서로 손질하는 버지
Budgies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애완 동물 새입니다.
미국에서 거의 절반 애완 동물 조류 인구는 budgies입니다.
기니 피그 포옹
그들의 이름에도 불구하고이 작은 동물은 돼지 가족의 일부가 아니며 기니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고양이 스니핑
고양이는 8,800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고양이를 가진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반려동물입니다.
올빼미 키스
그들은 키스하거나 식사를 전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돌고래 수영
토끼가 구토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수달 키스
수달은 잠을 자는 동안 발을 잡고 있어 떨어져 나가지 않습니다.
바다 라이온스 키스
보너스 .. 키스에 대한 유익한 사실
1. 몇 년 전에 한 연구에 따르면, 직장에 가기 전에 아내에게 키스하면 남성이 5년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키스 남자를 얻을 당신은 어쩌면 조금 더 주위에.
2. 영국 군인들이 프랑스 인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키스했는지 를 목격한 후 제1차 세계대전 중에 '프랑스어 키스'라는 용어가 시작되었습니다.
3. 1 분 동안 키스하면 실제로 26 칼로리를 태울 수 있습니다.
키스하는 또 다른 큰 이유.
#동물들 #다양한 동물들의 키스 장면 #사랑스러운 생물들 #키스를 통해 애정을 보여주고 #키스와 함께 애정을 보여주고 싶은 동물 세계에 #다른 많은 생물이 키스하고 싶어하는 것은 #우리 인간만이 아닙니다 #소 #퍼핀 #다람쥐 #달팽이 #동물 키스로 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침팬지는 키스가 인간의 키스를 닮은 유일한 동물입니다 #어떤 사람들처럼 스노그에 가득 차 있지 않지만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기에 충분합니다 #동물의 다음 사진을 스크롤하면 #물의 왕국에서 실제 심장 온난화 순간 #몇 년 전에 한 연구에 따르면 #직장에 가기 전에 아내에게 키스하면 남성이 5년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키스 남자를 얻을 당신은 어쩌면 조금 더 주위에 #영국 군인들 #프랑스 인들 #열정적으로 키스했는지 를 목격한 후 #제1차 세계대전 중에 #프랑스어 키스'라는 용어가 시작
더불어민주당 소속 마포구 의원이 주민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익명으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비판하다가 정체가 탄로났다.
지난 3일 상암동 주민 260여명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오세훈이 상암 집 값을 끌어내렸다’며 오 후보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상암사랑9단지’라는 닉네임을 쓰는 이 참여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마포구 비례대표인 최은하 구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 의원은 3일 오전 11시 30분 ‘명품상암 DMC 주민참여방’이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난 박원순도 싫고 오세훈도 싫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오 후보가 서울시장이던 시절 마포구 상암동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대거 짓는 바람에 상암동 집 값이 떨어졌다는 내용이었다.
최 의원은 오 후보에 대해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이라고 광고를 해 분양이 3분의 2였던 상암동에 거꾸로 임대를 3분의 2 밀어넣은 자”라며 “상암동 집 값을 끌어내린 건 오세훈인데 또 시프트를 짓겠다(고 한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난 둘다 보기 싫어 투표 안 한다”고도 했다.
최 의원은 이런 글을 자신의 본 계정이 아닌 ‘상암사랑9단지’라는 익명 계정으로 올렸다.
본지 취재 결과 최 의원은 상암월드컵파크아파트 10단지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자신이 사는 10단지가 아니라 9단지에 사는 주민인 것처럼 닉네임을 짓고 주민 단톡방에서 오 후보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것이다.
위 카톡방과 같은 카톡방이지만 기존에 최 의원의 번호를 가지고 있던 주민들에게는 최 의원이 설정한 익명의 대화명 대신 최 의원 본인의 실명이 노출됐다.
최 의원의 행동은 최 의원 전화번호를 갖고 있던 일부 주민들이 ‘상암사랑9단지’가 마포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의원과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드러났다.
최 의원의 전화번호를 스마트폰에 저장한 주민들에게는 최 의원이 다른 닉네임을 써도, 본 계정이 노출되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최 의원이 카카오톡 멀티 프로필 기능(사람에 따라 카카오톡 프로필을 달리 보여주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이런 행각이 드러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최 의원은 이 글을 올린 직후 방을 퇴장했다가 ‘부엉이8’이라는 대화명으로 다시 방에 입장했지만, 오 후보 비판 글을 쓴 사람의 대화명도 함께 ‘부엉이8’로 바뀌었다.
주민들이 “왜 구의원이면서 단지까지 속이며 이런 글을 썼느냐” ”구의원이 구의원 아닌 척 민주당 아닌척 여기에 이런 글을 써도 되느냐”고 추궁하자, 최 의원은 “제가 박영선을 홍보했습니까 민주당을 홍보했습니까”라고 항변하고 방에서 나갔다.
최 의원은 본지 통화에서 “오세훈 후보가 시장이던 시절부터 시프트 정책을 반대하던 개인으로서 의견을 개진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실제 거주 중인 단지명이 아닌 허위 대화명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서도 “단톡방 사용자 모두 익명으로 활동하고, 그저 숫자 9가 좋아서 9를 대화명에 썼을 뿐”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마포을지역위원회 정진술 사무국장은 통화에서 “최 의원은 해당 지역 주민이고 채팅방 관리자에게 초대를 받아 들어간 것이지 몰래 들어간 것이 아니다”라며 “단순 의견을 개진한 것 뿐이므로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이 채팅방 방장은 “최 의원을 초대한 적 없다”며 “이 채팅방은 주민들이 가입한 온라인 카페에 비밀번호가 공개돼 있기 때문에 주민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당 인사가 지역 주민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일반 주민 행세를 하며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엔 현재 문화체육부 장관인 황희 민주당 의원의 보좌관이 목동 주민 1000여명이 모인 단톡방에서 주민 행세를 하며 황 의원을 1년 간 두둔하다가 이를 수상쩍게 여긴 주민들에 의해 정체가 탄로난 적도 있다.
#주민들 단톡방서 #오세훈 비판 그사람 #드러난 정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마포구 비례대표 최은하 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마포구 의원이 주민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익명으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비판하다가 정체가 탄로났다 #지난 3일 상암동 주민 260여명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오세훈이 상암 집 값을 끌어내렸다’며 #오 후보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상암사랑9단지’라는 #닉네임을 쓰는 이 참여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마포구 비례대표인 최은하 구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 의원은 3일 오전 11시 30분 #명품상암 DMC #주민참여방’이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난 박원순도 싫고 오세훈도 싫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오 후보가 서울시장이던 시절 마포구 상암동에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을 대거 짓는 바람에 #상암동 집 값이 떨어졌다는 내용이었다 #민주당 마포을지역위원회 #정진술 사무국장은 본지 통화에서 #최 의원은 해당 지역 주민이고 #채팅방 관리자에게 초대를 받아 들어간 것이지 #몰래 들어간 것이 아니다”라며 #단순 의견을 개진한 것 뿐이므로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이 채팅방 방장은 “최 의원을 초대한 적 없다”며 #이 채팅방은 주민들이 가입한 #온라인 카페에 비밀번호가 공개돼 있기 때문에 #주민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인사가 지역 주민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일반 주민 행세를 하며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엔 현재 문화체육부 장관인 #황희 민주당 의원의 보좌관이 #목동 주민 1000여명이 모인 단톡방에서 #주민 행세를 하며 #황 의원을 1년 간 두둔하다가 #이를 수상쩍게 여긴 주민들에 의해 정체가 탄로난 적도 있다 #최 의원은 이런 글을 자신의 본 계정이 아닌 ‘상암사랑9단지’라는 익명 계정으로 올렸다 #최 의원은 상암월드컵 파크아파트 10단지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자신이 사는 10단지가 아니라 9단지에 사는 주민인 것처럼 #닉네임을 짓고 주민 단톡방에서 #오 후보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것이다 #단지명이 아닌 #허위 대화명
김회재(왼쪽)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과 홍승권 중앙선대위 대변인이 5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 관련 추가 고발장 접수 및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6대 비리 게이트 의혹에 대한 수사의뢰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4·7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5일,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땅 투기 의혹에 공세를 집중했다.
당초 민주당이 내곡동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중대 결심을 하겠다"고 한 부분은, 오 후보 추가 고발과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 차원의 '행정사무조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된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퇴는 없었다.
민주당은 이날 오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당 법률위원장인 김회재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오 후보가 내곡동 땅 측량 과정에서 입회한 사실이 목격됐고 다수의 구체적 증언이 나왔는데도 계속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기 때문에 후보직을 사퇴하고 정계도 은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위사실 공표죄’를 규정한 공직선거법 250조에 따라, 당선인이 징역형 또는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으면 당선 무효가 된다는 사실도 부각했다.
민주당은 서울시의회 차원의 ‘행정사무조사’ 방침도 공식화했다.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이날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관련 내부 정보 유출 및 오세훈 전 서울시장 이해충돌 의혹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법과 서울시의회 조례에 따라, ‘내곡동 보금자리주택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8가지 사항에 대해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지방자치법 41조에 근거한 행정사무조사는 해당 지방자치단체나 기관의 시정을 필요로 하는 사유가 있을 경우, 지방의회가 시정을 요구하는 권한을 의미한다.
109석 중 101석을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서울시의회에서 언제든 꺼낼 수 있는 카드다.
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달 31일 오 후보를 향해 "중앙정부에서는 대통령하고 싸움하고 시의회에 가서는 109명 중 101명 하고 싸우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가"라고 경고한 부분을 현실화 시킨 셈이다.
생태탕집 주인 아들 기자회견 취소 놓고도 공방
민주당은 이날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측량 현장 방문을 증언할 수 있다는 생태탕집 운영 가족에 대해 경찰 신변보호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오 후보의 거짓말'을 입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지막 '스모킹 건'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당초 오 후보를 목격했다는 증언에 나설 예정이었던 생태탕집 주인 아들 A씨는 이날 서울시청 앞에서 열기로 한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카드 거래내역 등 증거가 확보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진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제보자가 신변 위협을 크게 느꼈다고 하는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지 개탄스럽다”고 주장하면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경찰이 신속히 경호조치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경고 #중대 결심 #실체 드러났다 #국민의힘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 #홍승권 중앙선대위 대변인이 #5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 관련 추가 고발장 접수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6대 비리 게이트 의혹에 대한 #수사의뢰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4·7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5일 #더불어민주당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땅 투기 의혹에 공세를 집중했다 #민주당이 내곡동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중대 결심을 하겠다"고 한 부분은 #오 후보 추가 고발과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 차원의 #행정사무조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된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퇴는 없었다 #민주당은 이날 오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당 법률위원장인 #김회재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오 후보가 내곡동 땅 측량 과정에서 입회한 사실이 목격됐고 #다수의 구체적 증언이 나왔는데도 계속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기 때문에 #후보직을 사퇴하고 정계도 은퇴해야 한다”고 주장 #기자회견에서 #제보자가 신변 위협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경찰이 신속히 경호조치에 착수해야 한다 #생태탕집 운영 가족 #스모킹 건 #거짓말
광주에서 불법주정차 관련 민원신고가 접수됐지만 관할 지자체와 경찰 모두 문제해결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양 기관은 상호 간 업무협약을 핑계로 핑퐁게임까지 벌이면서 애먼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다.
6일 광주 남구와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2시28분쯤 남구 양림동 선교동산 인근에서 '불법주정차로 차량을 운행할 수 없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해당 도로는 황색실선 구간으로, 주차가 금지되며 관할 지자체의 단속 구역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부경찰서 양림파출소 A 경위는 불법주차된 차량에 연락처가 기재돼 있지 않자 차량 번호를 토대로 차적 조회를 곧바로 진행했다.
조회 결과 해당 차량이 렌터카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차량을 운행한 사람의 연락처를 알아내지 못했고, 임시방편으로 순찰차를 타고 일대에서 '불법 주차된 차량을 다른 장소로 이동해달라'는 안내 방송을 진행했다.
10여분간의 방송에도 차량 운전자는 나타나지 않았고, 민원인 B 씨는 '그럼 견인이라도 해달라'며 경찰관에게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A 경위는 매뉴얼에 따라 '불법주정차 견인 조치'는 경찰이 아니라 관할 구청의 소관이라고 안내했고, 민원인 B 씨는 구청 당직실에 전화를 걸어 '불법주정차로 차량을 뺄 수 없으니 견인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당직실 관계자는 지자체와 경찰간 '불법주정차 단속 업무협약'을 근거로 주말에 발생한 불법주정차인 만큼 경찰에 문제해결을 문의하라고 전달했다.
이 사실을 접한 A 경위는 남구청 당직실을 방문, 당직실 관계자와 '불법주정차 견인 처리 소관 기관'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쳤다.
당직자는 남구와 남부경찰서 간 '불법주정차 단속 업무협약'을 근거로 주중 오후 6시 이후와 주말에 발생하는 불법주정차 처리에 대해서는 경찰에 협조 요청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A 경위는 업무협약에 대한 근거를 요청한 뒤 자료를 복사해 파출소로 복귀했다.
지난 2012년 11월29일 광주 남구와 남부경찰서가 체결한 불법주정차 단속 공동추진 협약서에는 상호 기관은 '불법주정차 단속에 협력한다'는 내용만 명시돼 있고, 견인 조치와 주중 오후 6시, 주말에 발생한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구체화 돼 있지 않다.
결국 양 기관 관계자들이 불법주정차 견인 처리 소관을 두고 책임 전가를 하는 사이 민원인 B 씨는 현장에서 1시간30여분을 기다리며 차량을 빼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양 기관은 사건 발생 다음날인 지난달 29일 만나 불법주정차 견인은 남구에서 전담하며, 공휴일과 평일 오후 단속은 경찰에서 담당, 협조하기로 업무협약 내용을 구체화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경찰들 사이에서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애당초 업무협약 내용이 실효성이 없을뿐더러 문제해결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발생한 일인 만큼 한 기관이 전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남부경찰서 한 경찰은 "불법주정차 단속과 견인 처리 등 모든 업무는 구청 소관이 맞다"며 "공무원이 퇴근한 주중 밤이나 근무를 하지 않는 주말인 경우 경찰의 협조를 요청한다는 것이 업무협약의 내용인데 차라리 경찰이 전담해서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는 편이 낫다"고 주장했다.
4대 불법 주정차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안전을 위해 반드시 비워두어야 하는 ① 소화전 5m 이내, ②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③ 버스정류장 10m 이내, ④ 횡단보도 위이다.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2019년 4월 17일부터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됨에 따라 4대 불법 주정차를 발견한 사람은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안전을 위해 반드시 비워두어야 하는 ① 소화전 5m 이내, ②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③ 버스정류장 10m 이내, ④ 횡단보도 위이다.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약 4~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특히 소화전 등 소방시설 근처 불법 주정차의 경우 2019년 8월 1일부터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승용차는 8만원, 승합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9년 4월 17일부터는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되어 불법 주정차를 목격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가 가능해졌다.
안전신문고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신고가 가능하며, 해당 신고 건은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과 과태료!?
금지구역
대상
과태료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소화전(소방용수시설, 비상소화장치 등) 5m 이내 정지 상태 차량
8~9만 원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교차로의 가장자리나 도로의 모퉁이 5m 이내 정지 상태 차량
4~5만 원
버스정류장 10m 이내
정류소 표지판 좌우 및 노면표시선 기준 10m 이내 정지 상태 차량
4~5만 원
횡단보도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을 침범한 정지 상태 차량
4~5만 원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및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안전신문고' 앱을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안전신문고 앱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신고가 가능하다. 안전신문고에서 신고한 건은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 방법은 간단하다.
앱을 실행하고 첫 화면에서 4대 불법주정차 유형을 선택한 뒤, 금지구역에서 1분 이상 간격으로 촬영한 사진 2장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단, 사진을 촬영할 때는 위반 지역과 차량 번호가 식별되도록 찍어야 한다.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2019. 4. 17.)
2018년 기준으로 불법 주정차 연계형 자동차 사고는 총 8만 5854건에 이르렀으며, 인적피해 7649명과 물적피해 8만 5739건을 발생시켰다.
특히 소화시설 앞의 불법 주정차로 화재 피해가 커지는 등 대형 인재로도 이어질 수 있어 단속 필요성이 절실했는데, 종전 지자체에서는 불법 주정차가 있는 곳에 CCTV를 설치하거나 현장 단속 공무원을 보내 단속을 했으나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 4월 17일부터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됐다.
행정안전부는 시행 이후 4월 17일~7월 23일에 걸쳐 100일간 전국에서 총 20만 139건의 4대 금지구역 중에서는 횡단보도 불법 주정차 신고가 11만 652건(55.3%)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로 모퉁이(20.3%), 버스정류소(15.3%), 소화전됐다고 밝혔다.
신고 건수 가운데 각 지자체에서 위반 여부를 확인해 통보한 건이 19만 215건(95.0%)이었으며, 처리 완료된 신고 중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는 12만 7652건으로 67%를 차지했다.
4대 금지구역 중에서는 횡단보도 불법 주정차 신고가 11만 652건(55.3%)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로 모퉁이(20.3%), 버스정류소(15.3%), 소화전(9.1%)이 뒤를 이었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2020년 8월 3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주민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발견 시 직접 사진을 찍어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하는 것을 말한다.
주민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발견 시 직접 사진을 찍어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하는 것으로, 2020년 8월 3일부터 시행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29∼7월 31일을 주민 홍보를 위한 계도 기간으로 운영해 적발 시 주의에 해당하는 계고 조치를 내린 바 있다.
그리고 8월 3일부터 해당 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주민이 해당 차량을 신고하면 승용차 기준으로 일반도로의 2배인 8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는데, 2021년 5월 11일부터는 12만 원으로 인상된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을 실행해 신고화면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선택하고 위반 지역과 차량번호를 명확히 식별할 수 있는 사진을 2장 이상 촬영해 첨부하면 된다.
특히 사진에는 차량번호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이나 주정차 금지구역을 알리는 황색실선이나 표지판 등 안전표지가 나타나야 한다.
안전신문고 앱 신고 절차
불법주정차 단속시스템 [ ParkingEnforcementSystem ]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근본적으로 근절하기 위하여 상습적으로 불법 주·정차가 이루어지는 지역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상시 단속 및 지도 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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