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2일 목요일

'미스트롯2' 끝났는데 왜 싸워?" 양지은·김다현 논란 여파 는가연?

'미스트롯2' 끝났는데 왜 싸워?" 양지은·김다현 논란 여파 는가연?

‘미스트롯2’가 3월 4일 12주간의 대장정을 마감하고, 우승자로 양지은을 호명했다.

1라운드 총점 결과에 2라운드 마스터 총점과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렸다.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나란히 진선미를 차지했고, 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각각 4, 5, 6, 7위를 기록했다.

TV조선의 ‘미스트롯2’은 시작부터 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35.2%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 역시 32.9%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첫 방송부터 마지막까지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지켰다.

이 때문일까? 결과를 놓고 공정성 논란에 팬들 간 설전도 뜨겁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제12회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진’ 양지은 “김성주 소속사와 사전계약 아냐”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되어있지 않으니 더 이상의 억측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

‘미스트롯2’에서 ‘진’을 거머쥔 양지은이 MC 김성주의 소속사인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사전계약을 맺었다는 한 유튜버의 주장에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이 이를 부인했다.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더 이상의 억측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유튜버가 “(양지은이 방송에서 소속사가 없다고 밝혀왔지만) 지난해 4월 MBC '오 나의 파트너' 이후 김성주 소속사와 계약을 맺어 여자 매니저가 일을 봐주는 걸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악 전공자인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서 한편의 드라마를 썼다.

준결승 직전 탈락했던 그는 ‘학폭 논란’으로 하차한 진달래의 빈자리를 채웠다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신장병을 앓고 있는 부친을 위해 자신의 신장을 기증한 사실이 알려지며 ‘현대판 심청’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기도 했다.

이에 한 시청자는 양지은의 진 우승에 불만을 토로하며 “효자, 효녀 뽑는 오디션도 아니고 너무 답답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양*은 님은 탑7중 다른 6명과는 달리 현재 치러진 모든 라운드에서 한번도 3위안에 든 적이 없고(중략) 심지어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당시 '사모곡'이라는 노래를 불렀었는데 시작 부분에 음정이탈이 나고 가사를 못 외어 손에다 적어놓고 노래를 불렀다.

“마스터 점수에서도 탑3에도 못 들으신 분이 문자 투표 2번으로 1등이 되었다?

이것이 과연 실력자를 뽑는 오디션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라며 꼬집었다.

또 다른 시청자도 “미스트롯2는 감성팔이네요.

진짜 실력자는 안뽑고. 트롯이냐, 국악이냐, 효심이냐, 이건 트롯스타 뽑는게 아니네”라고 썼다.

'미' 김다현, 공정성 논란 휘말리기도

3위 ‘미’를 차지한 김다현은 최종 결승전을 앞두고 지역 향우회에서 투표독려 문자를 보내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김다현은 충북 진천 출신인데, 충북출신 출향인이 참여하는 향우회,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김다현을 지지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것이다.

이에 충북경찰청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있는 서울경찰청으로 해당 민원을 전달한 상태다.

앞서 민원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이 48만여명의 출향인에게 A양을 지지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며 "충북도민회가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출향인 정보를 어떻게 수집했는지 의아스럽다.

수사기관은 이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시간 문자투표는 후보의 우승결과에 영향을 끼친다.

김다현의 경우, 2월 25일 방송된 '미스트롯2' 결승전 1라운드에서 마스터 총점 순위는 최하위인 7위에 그쳤으나,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

총점과 문자 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에선 3위에 올랐다.

결과적으로 3위로 올라 미를 차지했다.

한 시청자는 “마스터들 점수도 공정하지 못하니까.

국민 투표, 문자투표. 모두 합산해서 뽑은건데 말들이 많네~ 앞으로 활동하는데 응원해주는 게 팬들이 할 일이지”라며 비방 댓글에 쓴 소리를 했다.

다른 시청자도 “아 왜 끝났는데 싸워요...”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다들 3개월간 고생했고, 이름 실력 알렸고 다들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어요!!

진은 안 되었어도 괜찮아요.

너무 고생 많았다.

김의영 앞으로는 울지 말고 웃을 일만 가득해라”라며 자신의 마음 속 우승자를 성원했다.

또 다른 시청자도 “모두들 자기 가수 응원이나 하세요.

그게 가수생활에 도움이 되는 거지 여기 상대방 비방글 쓴다고 도움 하나 안됩니다.

오히려 독이 될수 있어요”라며 서로 간 비방을 경계했다.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출연하는 '내일은 미스트롯2' 톱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사진=TV 조선 '내 딸 하자' 제공)

프로그램 제작진이 우승 결과에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공정성에 만전을 기하고, 내부 장치를 마련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한편 '미스트롯2'의 톱7은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출연.

'미스트롯2' TOP7, '1일 1딸'로 국민 효도 나선다

[현장]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 기자간담회

지난 4일 종영한 <미스트롯2>는 TOP7을 가려냈다.

(순서대로) 양지은(진), 홍지윤(선), 김다현(미),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함께 예능에 나서서 못다 선보인 노래와 끼를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바로 TV조선의 새 프로그램 <내 딸 하자>를 통해서다.

<내 딸 하자>는 그동안 TOP7에게 응원을 보내준 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직접 찾아가 '1일 1딸'이 되어주고 노래 서비스를 해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TV조선 새 예능 <내 딸 하자>의 기자간담회가 지난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가운데, 출연진인 <미스트롯2> TOP7이 참석했다.

또한 <내 딸 하자>의 MC를 맡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가수 장민호가 이날 간담회의 사회를 맡았다. 

인기 실감하고 있는 TOP7의 근황
 

'내 딸 하자' 양지은   ⓒ TV CHOSUN

"급하게 사인을 만들었다. 열심히 연습해서 해드리고 있다.

아버지께서 제 노래를 인정하고 기뻐해 주셔서 특히 뿌듯하다." (김의영)

김의영의 말처럼 TOP7은 <미스트롯2> 종영 후 많은 게 달라졌음을 체감하고 있다.

진을 차지한 양지은은 "<미스트롯2>로 인해 생긴 동료들과 거의 매일 만난다는 게 기분 좋은 일상이 됐다"고 말했고, 홍지윤은 "부모님의 잔소리가 심해졌다.

모니터링을 꼼꼼하게 하시고 많은 이야기(잔소리)를 해주시더라"며 웃어보였다. 

김다현은 "학교에 가면, 제가 안 유명했을 때는 안 그랬는데 친구들이 이제는 저를 볼 때마다 '연예인이다'라고 한다.

최근 학교에 갔을 때 사인 30장을 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연 역시도 "예전에 다른 방송에 나갔을 때는 친구들이 저를 똑같이 대했는데 <미스트롯2> 이후에 학교에 갔더니 사인을 막 받으려고 하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렇듯 많은 사랑을 받게 된 TOP7 중 특히 진의 주인공 양지은에게 소감을 묻지 않을 수 없었다.

다른 참가자가 갑작스레 하차하면서 프로그램에 긴급 투입된 그는 결국 우승을 거머쥐는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갑자기 투입됐을 때) 엄청 혼란스러웠고 시간도 촉박했다.

앞서 박수 칠 때 잘 떠났는데 다시 돌아와서 전보다 못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실망만 안겨드리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다.

1등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TOP7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만 했는데 우승하고 나니 얼떨떨하고 어깨가 무거웠다.

국민들의 투표로 1위까지 올라온 만큼 감사한 마음이 크다." (양지은)

<내 딸 하자>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내 딸 하자' 김태연   ⓒ TV CHOSUN

붐, 장민호, 도경완이 MC를 맡은 <내 딸 하자>는 TOP7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양지은은 "아무래도 <미스트롯2>는 경연이다보니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내 딸 하자>를 통해 무대 아래서의 저희의 더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원래 저는 집에서 살갑고 애교 많은 딸인데, 트로트 어버이들에게도 다정다감하게 다가가 노래 효도를 많이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내 딸 하자'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가수가 29일 오후 비대면으로 열린 TV CHOSUN <미스트롯2> TOP7 종영 및 TOP7의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의 생생한 반전 일상과 함께 응원을 보내준 찐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팬들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 서비스를 하는 '노래 효도 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4월 2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 TV CHOSUN

TOP7은 이렇듯 시청자를 직접 찾아가 그들의 딸이 되어줌으로써 받은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하루 만큼은 딸이 되어드림으로써 진심을 다해 효도하고 싶다고 일곱 명은 한 목소리로 말했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는 제가 반전 보이스로 불렸는데, <내 딸 하자>에서는 반전 성격으로 불릴 것 같다.

털털한 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고 했다. 

"<내 딸 하자>를 촬영하면서 이렇게까지 저희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다는 걸 처음 느꼈다.

경연할 때는 실감할 수 없었기 때문에 더욱 놀라웠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사랑을 받는다는 걸 많이 깨달으면서 힐링하게 됐다.

그 사랑에 몇 배로 보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별사랑)

 '내 딸 하자'   도경완, 붐, 장민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 TV CHOSUN

 “연습은 끝났다! 지금, 노래 효도하러갑니다!”

TV CHOSUN ‘내 딸 하자’ 홍지윤-황우림과 김의영-별사랑이 ‘뽕짝꿍’을 결성, 트롯 어버이들을 향한 본격 효(孝)프라이즈 노래쇼를 가동한다.

4월 16일 방송될 TV CHOSUN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과 ‘미스 레인보우’가 전 세계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찾아가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 쇼다.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금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순한 맛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와 관련 ‘내 딸 하자’ 3회에서는 ‘효도쇼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국민 딸들이 ‘서프라이즈 작전’을 가동, ‘본격 노래 효도쇼’를 펼치며 트롯 어버이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과 ‘미스 레인보우’ 황우림이 ‘노래 효도쇼’를 위한 첫 번째 ‘뽕짝꿍’으로 나섰던 터.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식당 운영이 힘들어진 트롯 어버이를 위해 손님으로 위장한 채 식당을 방문, 트롯 어버이를 위한 깜짝 작전을 실행했다.

트롯 어버이를 만난다는 기대감과 떨림 속에 홍지윤과 황우림은 첫 잠입부터 허당기를 뿜어냈고, 긴장감 속에 트롯 어버이를 만나자마자 건넨 충격적인 한 마디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홍지윤과 황우림이 설레는 첫 번째 노래 효도쇼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번째 ‘뽕짝꿍’으로는 김의영과 별사랑이 삼남매를 키우며 마대 공장을 운영하는 트롯 어버이 사연을 받고 출동했다.

두 사람은 트롯 어버이 몰래 공장에 잠입하기 위해 수상한 모습으로 등장. 현장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

트롯 어버이를 위한 ‘찐심’을 드러낸 두 사람은 노래 효도는 물론 공장 일까지 손수 도우며 ‘찐딸’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 트롯 어버이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에 ‘뽕짝꿍’들의 활약을 지켜보던 MC 도경완은 “저 정도 변장이면, 명함 들고 들어가는 거 아니냐”고 혀를 내둘러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

MC 장민호 역시 “딸들이 노래 선곡을 아주 잘한다”며 감탄사를 터트려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하면 ‘내 딸 하자’ 국민 딸들의 ‘뽕짝꿍’ 시너지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시아버지를 위한 며느리의 사연을 받고 농수산물 시장으로 출동한 또 다른 ‘뽕짝꿍’은 ‘뽕열기’를 터트리며 현장을 들썩였다.

똘똘 뭉친 가족애로 시아버지의 아픈 병마를 함께 이겨낸 가족의 사연에 눈물을 펑펑 쏟아낸 ‘뽕짝꿍’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국민 딸들이 워밍업을 마치고, 야심차게 준비한 본격적인 노래 효도쇼의 막을 올렸다”며 “국민 딸들의 진심이 담긴, 감동의 ‘서프라이즈 잔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스트롯2 TOP7 #‘미스트롯2 #TOP7 #시청자 #국민 딸들 #노래 효도쇼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미스 레인보우 #전 세계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찾아가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지상 최대 노래 효도 쇼 #제작진 #국민 딸들이 워밍업을 마치고 #야심차게 준비한 본격적인 노래 효도쇼의 막을 올렸다 #국민 딸들의 진심이 담긴 #감동의 서프라이즈 잔치 #다양한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 #트롯 어버이를 위한 #찐심’을 드러낸 두 사람은 노래 효도 #물론 공장 일까지 손수 도우며 #찐딸’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 #트롯 어버이들을 감동 #뽕짝꿍’들의 활약 #MC 도경완 #MC 장민호 #뽕짝꿍’ 시너지가 화제 #시아버지를 위한 며느리의 사연을 받고 #농수산물 시장으로 출동한 #뽕짝꿍’은 ‘뽕열기’를 터트리며 현장 #똘똘 뭉친 가족애 #시아버지의 아픈 병마를 함께 이겨낸 가족의 사연 #누리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충북도민회 중앙회장 #충북 진천 출신인데 #충북출신 출향인이 참여하는 향우회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김다현을 지지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것이다 #충북경찰청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있는 서울경찰청으로 해당 민원을 전달한 상태다 #민원인 #누리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이 48만여명의 출향인에게 #A양을 지지해달라는 내용의 문자 #충북도민회가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출향인 정보를 어떻게 수집했는지 의아스럽다 #수사기관은 이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시간 문자투표 #후보의 우승결과에 영향 #모든 라운드에서 한번도 3위안에 든 적이 없고(중략) #심지어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당시 #사모곡'이라는 노래를 불렀었는데 #시작 부분에 음정이탈이 나고 #가사를 못 외어 손에다 적어놓고 노래를 불렀다 #마스터 점수에서도 탑3에도 못 들으신 분이 #문자 투표 2번으로 1등이 되었다? #이것이 과연 실력자를 뽑는 오디션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라며 꼬집었다 #다른 시청자도 “미스트롯2는 감성팔이네요 #투표독려 문자를 보내 #공정성 논란 #뽕짝꿍 #효도쇼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국민 딸들이 #서프라이즈 작전

***~^0^~ 잠시 쉬어 가시죠!? 

^^ 또다른 youtu.be 영상,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youtu.be/yjfHr9twU6A

https://youtu.be/ZXU0i-nU9Q4

https://youtu.be/ttCTNUrfrZE

https://youtu.be/Khjk1o5g0PI

https://youtu.be/2kBPYiptlOQ  

https://youtu.be/XmeWsNb6dRE

^^ 영상 조아요 구독 하시면 그 이익금 일부는 불우 이웃에 쓰여집니다ㅡ

구독 좋아요 는 무료 입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이웃님들! 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날 들만 되시고 건행 하세요^^

♡감사합니다.. -^0^- 

2021년 4월 21일 수요일

대법원 Supreme Court of Korea , 大法院

대법원 Supreme Court of Korea , 大法院

설립소재지사이트

1899년 (평리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19

http://www.scourt.go.kr/supreme/supreme.html

대한민국 사법부의 최고 기관. 최고 법원으로서의 최종심판권, 전속관할권과 헌법재판권을 가진다.

대법원장과 13인의 대법관으로 구성되며, 대법원장은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한다.

산하 기관으로는 법원행정처를 비롯하여 사법연수원과 정책연구원, 도서관 등을 두고 있다.

오늘날 국가조직은 삼권분립을 원칙으로 하여 입법권은 국회에, 행정권은 행정부에, 사법권은 법원에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대법원은 법원의 최고기관이며, 최고법원이다.

「헌법」과 「법원조직법」에 의하여 설치된 독립된 기관으로서, 대법원장을 포함한 14인의 대법관으로 구성된다.

대법원장은 국회의 동의를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고,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고, 대법원장과 대법관의 임기는 각각 6년이지만 대법원장은 중임할 수 없고 대법관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연임할 수 있으며, 대법원장은 국무총리급 그리고 대법관은 장관급의 대우를 받는다.

대법원장이 유고한 때에는 선임대법관이 그 직무를 대행한다.

사건의 심리와 재판에 관한 자료를 조사, 연구하기 위하여 하급심판사 중에서 지명된 재판연구관을 두고 있으며, 수도인 서울에 있다.

최고의결기관으로서 대법관 전원으로 구성되는 대법관회의가 있어, 판사의 임명에 대한 동의, 법원의 내부규율·사무처리, 기타 대법원규칙에 관한 사항 등을 의결한다.

대법원의 권한과 관계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위헌법률심사권이다.

즉, 위헌법률심사권을 직접 대법원에 귀속시키느냐, 아니면 헌법재판소나 헌법위원회 등의 독립된 기관에 귀속시키느냐 하는 것인데, 현행 헌법은 헌법재판소가 법률의 위헌여부를 심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대법원의 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최고·최종심 법원으로서의 재판기능이다. 대법원은 고등법원의 판결 및 지방법원 본원합의부가 제2심으로서 한 판결에 대한 상고사건, 지방법원의 제1심 판결에 대한 비약적 상고사건, 고등군법회의의 판결에 대한 상고사건 및 특허청 항고심판부의 심결에 대한 상고사건 등의 각종 상고사건들과 고등법원의 결정·명령 및 지방법원 본원합의부와 가정법원합의부가 제2심으로서 한 결정·명령에 대한 항고사건 등을 재판한다.

그 밖에 「대통령선거법」과 「국회의원선거법」에 의한 선거소송과 기타 법률에 의하여 대법원의 권한으로 된 사건을 재판한다.

재판은 대법관 전원의 3분의 2 이상의 합의체에서 행함이 원칙이나, 일정한 경우 외는 대법관 3인 이상으로 구성되는 부에서 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법원은 주로 법률의 해석·적용에 관한 문제를 판단하는 법률심으로서의 구실을 하므로 대법원에서의 사실적 주장은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심리방법도 서면심리에 의함이 보통이다.

대법원이 재판과정에서 한 판단은 당해 사건에 관하여 최고의 판례(判例)로써 하급심을 기속한다. 또한, 법률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소송에 관한 절차, 법원의 내부규율과 사무처리에 관하여 대법원 규칙을 제정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대법원 아래 하급심 법원으로 고등법원, 특허법원, 지방법원, 가정법원 및 행정법원이 있고, 법원행정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대법원장 아래 법원행정처가 있다.

대법원(大法院) 대법원 정면 ⓒ Person50/위키피디아 CC BY-SA 4.0

개요

대한민국 최고의 법원이자, 사법부의 최고 기관. 헌법과 법률의 구체적 해석과 적용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의 심급제도는 3심제를 원칙으로 하나, 헌법상 요구되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법률로서 2심제를 채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최종심은 반드시 대법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비상계엄의 선포와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별법원인 군사법원도 최종심은 언제나 대법원을 통해야 한다.

주요 역할심판권

대법원은 하급법원의 판결에 대한 상고사건, 하급법원의 결정·명령에 대한 재항고사건, 기타 다른 법률에 의하여 대법원에게 맡긴 업무, 예컨대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선거 등에 관련된 선거소송사건 등을 담당한다.

상고·재항고 사건에 있어서 대법원은 법률심(法律審)으로서 사실관계의 진위여부는 다루지 않고 법률판단의 잘못 여부만을 취급함을 원칙으로 한다.

대법원의 심판권은 주로 대법관 4인으로 구성된 3개부에서 전원 의견 일치 방식에 따라 행사한다.

그러나 부에서 의견이 일치되지 못하거나, 명령·규칙의 위헌·위법 결정, 헌법재판소에 대한 위헌법률제청 결정, 종전의 대법원판례의 변경, 그밖에 부에서 재판함이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대법관 전원의 2/3 이상으로 구성되며 대법원장이 재판장인 전원합의체 그 심판기능을 수행한다.

사법행정

사법부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법원의 조직·인사·예산·관리 등의 행정작용을 담당한다.

대법원장은 관련된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며, 관계된 공무원을 지휘·감독한다.

중요한 사법행정 사무에 대한 내용은 대법관회의의 의결을 거쳐 처리된다.

대법관회의의 안건은 대법관 전원 3분의 2 이상의 출석과 출석 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또한 판사의 임명 및 연임에 대한 동의, 대법원규칙의 제정과 개정, 판례의 수집과 간행, 예산과 결산 등의 사항들 역시 대법관회의에서 의결한다.

구성원

대법원은 대법원장과 대법관으로 구성된다.

대법원장은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하게 되어 있으며, 대법관의 수는 대법원장을 포함하여 14명으로 정해져 있다.

이들의 임기는 6년이고 대법원장은 중임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대법원에는 대법관 아닌 법관을 둘 수 있는데 대법원장의 명을 받아 사건의 심리 및 재판에 관한 조사·연구에 종사하는 재판연구관들이 바로 그들이다.

주요 기능분쟁 해결

이러한 업무 수행을 통하여 대법원은 최종적인 분쟁 해결 기능을 수행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직접적으로는 법원에 제기되는 분쟁 사건에 대하여 그러하지만 대법원의 판례는 공식·비공식으로 이루어지는 각종 분쟁 해결의 최종적·권위적 기반이 됨으로써 간접적으로는 거의 모든 분쟁 해결에 영향을 미친다.

또 대법원의 판결은 사회 통제에도 기여하는데 그것은 국민들이 어떤 규범은 따라야 하고 어떤 규범은 따르지 않아도 되는지를 입법보다 구체적으로 규준화 해주는 까닭이다.

권력 통제

대법원은 국가 기관의 작용이 법의 테두리 내에서 이루어지는지를 수동적으로나마 감시함으로써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국가 권력의 자의성을 방지하는 권력 통제의 기능도 수행한다.

이는 소수자 보호와 관련되어 있는데,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 다수파의 자의가 전횡할 경우 대법원은 법의 이름으로 소수자를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법 해석의 통일

끝으로 대법원은 법 해석 통일의 기능을 담당한다.

그것은 심급제도에 의하여 모든 하급법원의 판단이 대법원의 심사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고 법 해석이 고정적인 것은 아니고 대법관 전원 합의에 의한 판례의 변경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헌법이 나라의 최고법규임을 고려하면 1987년의 헌법개정에 의하여 헌법재판 기능을 수행하도록 조직·구성된 헌법재판소가 헌법해석에 관한 한 법리적으로는 대법원보다 상위이어야 할 것 같으나, 현재의 법제도상으로는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각각 별개의 독립된 기관으로 되어 있다.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이 금지되어 있고, 명령·규칙에 대한 위헌심사는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할 수 있게 한 점이 그 근거이다.

그러나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의하여 명령·규칙이 헌법재판소의 심판대상이 될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함으로써 현재 명령·규칙에 대한 위헌심판은 사실상 양기관이 모두 할 수 있는 것처럼 되어 있다.

산하 기관

대법원은 재판업무 이외에 사법·행정 업무도 관장하는데 이를 위하여 산하에 법원행정처를 두고 있다.

또 대법원에는 판사의 연수 및 사법연수생의 수습을 담당하는 사법연수원, 법원공무원교육원, 그리고 재판업무를 지원하는 법원도서관 등이 있다.

이같은 대법원의 여러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 세칙을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스로 제정할 수 있게 하는 대법원규칙제정권이 대법원에게 부여되어 있다.

출처 ^ 참고문헌

『신고헌법학원론』(권영성, 법문사, 1983)

『헌법학신론』(김철수, 박영사, 1984)

『우리의 법원』(법원행정처, 1985)

***~^0^~ 잠시 쉬어 가시죠! 

^^ 또 다른 youtu.be 영상,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youtu.be/cloCuGLg-v0

https://youtu.be/yjfHr9twU6A

https://youtu.be/ZXU0i-nU9Q4

https://youtu.be/ttCTNUrfrZE

https://youtu.be/Khjk1o5g0PI

https://youtu.be/2kBPYiptlOQ  

https://youtu.be/XmeWsNb6dRE

^^ 영상 조아요 구독 하시면 그 이익금 일부는 불우 이웃에 쓰여집니다ㅡ

구독 좋아요 는 무료 입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0^-

#살맛 나는세상 #대법원 #대법원규칙제정권 #대법원의 여러 기능 #필요한 구체적 세칙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우리의 법원 #헌법학 #판사의 연수 #사법연수생의 수습을 담당 #사법연수원 #법원공무원교육원 #재판업무를 지원하는 법원도서관 #대법원의 여러 기능을 수행 #필요한 구체적 세칙 #법률에 저촉 #대법관 #법관 #대법원장의 명 #사건의 심리 #재판에 관한 조사·연구에 종사 #재판연구관 #위헌심판 #나라의 최고법규 #국회의 동의를 받아 대통령이 임명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 #사법행정 #2심제 #헌법소원이 금지되어 있고 #명령·규칙 #위헌심사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할 수 있게 한 점이 그 근거 #헌법재판소의 결정 #삼권분립을 원칙으로 하여 #입법권 #국회 #행정권 #행정부 #사법권 #법원에 있도록 규정 #대법원은 법원의 최고기관 #최고법원

2021년 4월 20일 화요일

英 충격 전망 "손흥민, 토트넘 떠날수도 있다" 토트넘 자체에 실망했다"...EPL 선배 주장

英 충격 전망 "손흥민, 토트넘 떠날수도 있다" 토트넘 자체에 실망했다"...EPL 선배 주장

인물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솔샤르, 또 손흥민 저격…“우린 원칙대로 이기길 원해”

토트넘 감독 바뀐다면… 손흥민-케인-곤살베스 스리톱?

"우울한 손흥민, 토트넘 자체에 실망했다"...EPL 선배 주장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를 둘러싼 루머들이 끊이지 않는다.

현지에서는 토트넘 부진에 핵심 선수 손흥민이 떠날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적설이 잠잠하려면 반등이 유일한 해답이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풋볼'은 "토트넘 선수 3명이 이번 여름에 떠날 수도 있다.

해리 케인이 대표적인 사례다.

손흥민, 위고 요리스도 배제할 수 없다.

유럽대항전 밖에서 경쟁할 경우 이적을 고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조제 무리뉴 감독을 데려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을 해낸 기반에 우승 전문가 무리뉴 감독을 선임해 트로피를 따려는 복안이었다.

손흥민

지난해 여름에 대대적인 보강으로 한껏 기대를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기력은 떨어졌지만 '월드클래스'를 찍었던 가레스 베일을 임대로 영입해 프리미어리그 최고 네임벨류를 완성했다.

유로파리그 예선부터 빡빡한 일정에도 무패를 달리며 프리미어리그 1위까지 찍었다.

물오른 손흥민과 케인 콤비에 무리뉴 감독 2년 차를 노래했다.

하지만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공격 패턴이 간파됐다.

견고했던 수비도 흔들리면서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

FA컵 탈락과 충격적인 원정 패배로 유로파리그 8강 진출까지 실패했다.

최근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순위권(4위)과 점점 멀어지자, 무리뉴 감독 경질설, 핵심 선수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시, 케인이 떠날 거라는 보도가 있었다.

케인 이적설은 손흥민까지 영향을 미쳤다.

프리미어리그 전문가 인스는 "케인만 떠나지 않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2~3명은 더 떠날 것이다.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 요리스를 배제할 수 없다.

현재 토트넘은 세계 최고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는 팀이 필요하다"고 점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역전패 뒤에 토트넘 출신 폴 로빈슨도 우려했다. 로빈슨은 "손흥민은 열정적이고 승부욕이 넘치는 선수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대등한 전력이었다. 적어도 지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정도까지 가야했다.

그런데 맞대결에서 주도권을 내줬다.

손흥민이 좌절한 이유"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논란까지 덮쳤다.

17일 에버턴전을 앞둔 훈련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보였다.

토트넘도 손흥민 재계약을 1순위로 하고 있다.

흉흉한 루머를 잠재우려면 향상된 경기력과 결과만이 해답이다.

인물

마이프로필 관리

손흥민축구선수

출생1992년 7월 8일, 강원 춘천시신체183cm, 77kg, AB형소속팀토트넘 핫스퍼 FC공격수(FW)가족아버지손웅정손흥윤수상2020.1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 푸스카스상사이트공식사이트인스타그램페이스북팬카페

솔샤르, 또 손흥민 저격…“우린 원칙대로 이기길 원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맨유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14호골을 터뜨렸다.

팀은 1-3으로 졌지만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경기 종료 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손흥민은 전반 33분 스콧 맥토미니가 휘두른 손에 얼굴을 맞아 쓰려졌다.

하지만 경기는 진행됐고 에딘손 카바니의 선제골이 터졌다.

주심은 뒤늦게 VAR을 통해 맥토미니의 파울을 선언했고 득점을 취소했다.

당시 손흥민의 행위가 과했단 맨유 팬들의 지적이 많았다.

소위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본 것.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석상에서 손흥민을 깎아내렸다.

그는 “주심이 봤어야 하는 명확한 에러였다.

카바니의 완벽한 득점이었다”라고 심판 판정에 불복하며 “만약 내 아들(SON)이 3분 동안 넘어져 있고 10명의 동료가 와서 일으켜 줘야 한다면, 난 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논란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심지어 솔샤르 아들인 노아 솔샤르도 “항상 밥을 잘 먹었다.

모두에게 확언할 수 있다”라며 “손흥민처럼 운동장에 누워 본 적도 없다”라고 비꽜다.

부자의 발언이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솔샤르 감독이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15일 그라나다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솔샤르 감독은 손흥민을 언급한 발언에 관해 질문을 받자 “모든 감독은 특정한 가치를 갖고 있다”며 “수년 전 뉴캐슬전에서 퇴장당했을 때, 난 팀을 위해 옳은 일을 했다고 느꼈다.

그러나 당시 퍼거슨 감독은 ‘맨유는 그런 방식으로 이기지 않는다’라고 질타했다”라고 일화를 꺼냈다.

이어 “우린 원칙대로 이기길 원한다.

누군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건 아니다.

감독들은 정당한 방법으로 승리하는 걸 원한다”라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또 손흥민을 저격했다.

결국 손흥민이 넘어진 장면이 정당한 방식이 아니었다는 말씨였다.

토트넘 감독 바뀐다면… 손흥민-케인-곤살베스 스리톱?

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잔류를 전제로 새로운 감독 체제의 토트넘홋스퍼 예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주제 무리뉴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 현지 복수 매체는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에 진입하지 못하면 무리뉴 감독이 경질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체자까지 구체적으로 거론됐는데, 율리안 나겔스만 RB라이프치히 감독, 마우리치오 사리 전 유벤투스 감독, 누누 산투 울버햄턴원더러스 감독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산투 감독을 유력한 후보로 꼽은 '익스프레스'는 감독 교체 이후 토트넘의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스리백을 즐겨 사용하는 산투 감독의 성향을 고려해 3-4-3 포메이션에 맞춰 라인업이 구성됐다.

최전방은 부동의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전제 조건은 잔류다.

'익스프레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에 실패한다면 케인이 떠날 수도 있다.

붙잡기 위해 필사적일 것이다.

계약기간(3년)이 많이 남은 것은 좋은 징조다.

케인의 잔류는 손흥민을 붙잡는데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 케인과 짝을 이룰 오른쪽 윙어로 페드루 곤살베스(스포르팅)가 거론됐다.

2018년 울버햄턴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하며 산투 감독과 인연을 맺은 곤살베스는 이번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24경기 16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PL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선수로 지난겨울에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탕귀 은돔벨레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좌우 윙백은 세르히오 레길론과 맷 도허티가 맡을 것으로 예상됐다.

스리백은 토비 알더베이럴트, 조 로든, 요아킴 안데르센(풀럼)이 꼽혔다.

안데르센은 올랭피크리옹에서 풀럼으로 한 시즌 임대된 장신 수비수(192cm)다.

이번 시즌 EPL 26경기에 출장 중이다.

위고 요리스가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됐다.

"우울한 손흥민, 토트넘 자체에 실망했다"...EPL 선배 주장

손흥민(28,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직후 인터뷰에서 이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우울함을 보였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49점에 머물며 4위권 진입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여러가지 의미 있는 기록에 근접하게 됐다.

우선 EPL 14호골로 2016-17시즌 세웠던 리그 개인 통산 단일 시즌 최다 득점과 동률을 이뤘다.

1골만 더 넣으면 EPL 입성 후 리그 최다골을 터뜨리게 된다.

도움만 추가해도 대기록이다.

2시즌 연속 10-10클럽 가입에 성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트넘이 패배하면서 손흥민 활약은 빛이 바래게 됐다.

경기 내용과 별개로 파울 논란으로 인해 일부 팬들에게 원색적인 비난과 인종차별 피해를 동시에 받기도 했다.

여러모로 이번 맨유전은 손흥민 입장에선 큰 아픔으로 남을 경기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이런 모습이 드러났다.

참담함과 아쉬움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손흥민은 "매우 실망스럽고 팬들에게 죄송하다.

전반전 결과는 끝이 아니다.

노력했지만 우린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다"며 "우린 이기기 위해 경기장에 선다.

나는 EPL에 6년을 있었고, 긍정적여지기 위해 노력한다.

우린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걸 원한다"고 덧붙였다.

구단 관계자와 토트넘 전담 기자들은 손흥민 표정에 우려를 표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의 킬 패트릭 기자는 “눈물을 흘릴 것 같았다.

인터뷰를 할 때 손흥민이 이렇게 슬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정말 암울함 기분을 느끼는 듯하다”고 걱정 섞인 발언을 내놓았다.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폴 로빈슨도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은 매우 열정적이고 모든 경기에서 이기길 원하는 승부욕 넘치는 선수다.

그렇기에 더욱 맨유전 패배를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다.

토트넘은 맨유와 대등한 전력을 갖췄다.

적어도 지금 맨유 근처까지 갈 정도는 된다.

하지만 이번 맞대결에선 완전히 주도권을 내줬다.

손흥민이 좌절하고 있는 이유다”고 주장했다.

#손흥민 #토트넘 #맨유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 #킬 패트릭 기자 #눈물을 흘릴 것 같았다 #인터뷰를 할 때 손흥민이 이렇게 슬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정말 암울함 기분을 느끼는 듯하다 #걱정 섞인 발언을 내놓았다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폴 로빈슨 #영국 ‘풋볼 인사이더 #EPL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앙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좌우 윙백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 #스리백 #토비 알더베이럴트 #조 로든 #요아킴 안데르센(풀럼)이 꼽혔다 #안데르센 #올랭피크리옹 #풀럼 #한 시즌 임대된 장신 수비수(192cm)다 #이번 시즌 EPL 26경기에 출장 중이다 #위고 요리스가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 #리그 최다골 #도움 #대기록 #2시즌 연속 10-10클럽 가입에 성공

***~^0^~ 잠시 쉬어 가시죠!? 

^^ 또다른 youtu.be 영상,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youtu.be/yjfHr9twU6A

https://youtu.be/ZXU0i-nU9Q4

https://youtu.be/ttCTNUrfrZE

https://youtu.be/Khjk1o5g0PI

https://youtu.be/2kBPYiptlOQ  

https://youtu.be/XmeWsNb6dRE

^^ 영상 조아요 구독 하시면 그 이익금 일부는 불우 이웃에 쓰여집니다ㅡ

구독 좋아요 는 무료 입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