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일 금요일

이재명 "조국 가족, 유죄 시 책임져야"…? '김부선 스캔들'은 일축,,,!?

이재명 "조국 가족, 유죄 시 책임져야"…? '김부선 스캔들'은 일축,,,!?

이 지사는 오늘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는 분명 지나쳤고 수사 과정에서 불법적인 피의사실 공표와 엄청난 마녀사냥을 당했다"며 "기본적으로 선택적 정의를 행사한 윤석열 검찰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른바 '조국 사태'와 관련해 "검찰의 선택적인 검찰권 행사에 더 큰 문제가 있지만, 만약 유죄가 확정된다면 조국 전 장관 가족도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지사는 "조 전 장관이나 가족들이 어떤 행위를 했는지, 불법적인지 알지 못한다"며 "인간의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지사는 당내 경선 국민면접 패널로 '조국 흑서' 저자인 김경율 씨가 선정됐다가 취소된 데 대해선 "면접관으로서 괜찮겠다고 생각했고, 바뀐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경율 씨의 말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우리가 지나치게 예민해지면 국민이 보기에 여유없어 보일 수 있으니 대승적으로, 대범하게 받아 안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대표정책인 기본소득에 대해 "지역화폐 형태로 복지를 늘리면서 동시에 소비를 촉진함에 따라 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며 거듭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다만 "아직도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가장 유일한, 제1공약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며 충분한 논의를 거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는 "정상적 공급과 수요로 결정된 가격은 존중해야 한다"며 "억지로 누를 필요 없이 세금을 부과하고, 수요와 공급이 왜곡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삶을 영위하고 업무를 보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부동산 외에 다른 부동산을 가지면 손해를 보거나 이익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불로소득이 불가능하도록 세금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도쿄올림픽 보이콧 여부에 대해선 "부담이 있더라도 분명하게 역사적 기록도 남길 겸 보이콧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의 미래도 있으니 국가단위가 아닌 방식으로 참여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지사는 '과거 자신과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배우 김부선 씨의 최근 비판에 대해선 "얼마나 더 증명해야 되겠냐"며 "판단은 우리 국민들이 해주시면 될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인물

이재명 경기지사, 변호사

출생1964년 12월 22일, 경북 안동시소속경기도도지사학력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경력2018.07.~ 제35대 경기도 도지사수상2021.04. 한신대학교 제27회 한신상사이트공식사이트카카오톡 채널카카오스토리브런치블로그인스타그램트위터페이스북유튜브 


이재명, 본선 직행 위한 ‘양다리 전략’,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일 오후 전남 목포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인동초길을 걷고 있다

시사위크=김희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쟁 구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대권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지사를 추격하는 후보들은 ‘반(反)이재명’ 후보단일화를 추진하며 결선투표에서 판세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

반면 이 지사는 결선투표 없이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해 본선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지사가 경선 레이스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기 위해 어떤 전략을 구사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당심과 민심 사이에서 어떤 스탠스를 취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 지사에 대한 강성 친문 당원들의 비토가 강하다고 해도 당심에만 초첨을 맞출 수는 없는 일이다.

또 무엇보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정권재창출보다 정권교체 요구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지사 입장에서는 강성 친문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정권교체를 바라는 성난 민심을 다독여 자신에 대한 지지로 끌어오는 것도 동시에 이뤄내야만 한다.
 
최영일 시사평론가는 <시사위크>와의 통화에서 “이재명 지사가 상당히 곤란할 수 있는 점은 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이므로 결국은 문재인 정부의 연속선상에 있어야 하는데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높다는 것”이라며 “이 지사가 민주당을 계승하면서도 어떻게 탈문재인 정부를 할 것인가가 주요 과제가 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윤태곤 의제와 전략그룹 더모아 실장은 최근 CBS 라디오에서 “지금 사람의 대결도 있는 것이고 그 다음은 정권교체론 대 정권 유지론의 대결도 있는 것”이라며 “이재명 지사에게 조언을 한다면 이거를 깨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냐, 유지냐의 프레임보다 변화, 국정운영, 그걸 가지고 가는 게 더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호남과 영남 쌍끌이 전략’ 구사

이 지사는 당심과 민심 사이에서 ‘양다리 전략’을 구사하는 모양새다. 이 지사는 출마 선언에서 “자랑스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토대 위에 필요한 것은 더하고, 부족한 것은 채우며, 잘못은 고쳐 더 유능한 4기 민주당정권, 더 새로운 이재명정부로 국민 앞에 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지층의 표심을 겨냥해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4기 민주당 정권’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예민한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중도층을 겨냥해 침묵을 선택하거나 일종의 양비론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 지사는 그동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출간에 대해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 등 범친문 후보들이 조국 전 장관 두둔에 나선 것과 달리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말을 아꼈다.

이 지사는 2일 비대면 기자간담회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이뤄진 조국 전 장관 관련 수사에 대해 “분명히 지나쳤다고 생각한다.

특히 그 과정에서 불법적 피의사실 공표를 했고 엄청난 마녀사냥을 했다”면서 “기본적으로 검찰권을 불공정하게 행사한, 선택적 정의를 행사한 윤석열 검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그러면서도 조 전 장관에 대해서는 “법원의 결정으로 만약 유죄가 확정되면 그 점에 대해선 조 전 장관 가족들도 책임을 져야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최대 약점인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잘했든 못했든 문재인 정부의 일원이기 때문에 공도 나누겠지만 과도 내 책임의 일부”라고 끌어안으면서도 “(부동산 값이)너무 많이 올랐고, 정부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했는지 의구심을 갖는 것은 사실”이라고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 지사의 경선 필승 전략은 대선 출마 직후 첫 일정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이 지사는 영남과 호남을 연달아 방문하는 일정을 선택했다.

이 지사는 지난 1일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았다.

이는 자신이 수도권에 정치적 기반을 두고 있지만 민주당의 취약 지역인 TK(대구·경북) 출신이라는 점을 내세워 외연 확장 가능성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 지사는 2일에는 호남을 방문해 목포에 있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과 전남도청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 지사는 호남 출신인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와 호남 민심을 두고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전 대표의 지지율이 빠지면서 현재는 이 지사가 호남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 지사가 민주당의 전통적 텃밭인 호남을 방문한 것은 호남 민심이 출렁이지 못하도록 쐐기를 박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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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 나는세상 #이재명 #호남 #대선 #경선 #영남 #민주당 #TK(대구·경북) 출신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전남도청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 #이 지사 #호남 출신인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 #호남 민심을 두고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 #이 전 대표의 지지율 #기자간담회 #윤석열 전 검찰총장 #조국 전 장관 관련 수사에 대해 “분명히 지나쳤다고 생각 #불법적 피의사실 공표를 했고 #엄청난 마녀사냥 #기본적으로 검찰권을 불공정하게 행사 #선택적 정의를 행사한 윤석열 검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조 전 장관 #법원의 결정으로 만약 유죄가 확정되면 그 점 #조 전 장관 가족들도 책임을 져야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의 최대 약점인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잘했든 못했든 문재인 정부의 일원 #민주당의 전통적 텃밭 #노벨평화상 #부동산 정책 #조 전 장관 #조국 사태 #검찰의 선택적인 검찰권 행사 #기자간담회 #김부선 #대표정책인 기본소득 #지역화폐 형태로 복지를 늘리면서 동시에 소비를 촉진함 #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필요성을 강조 #아직도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 #제1공약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 #충분한 논의를 거치겠다는 입장 #부동산 대책 #정상적 공급과 수요로 결정된 가격은 존중해야 한다 #억지로 누를 필요 없이 세금을 부과하고 #수요와 공급이 왜곡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에어컨 없는 세상 올까,,,? "전기 없이 냉방 하는 열 반사 기술 [우리가 몰랐던 과학 이야기] ,,,

에어컨 없는 세상 올까,,,? "전기 없이 냉방 하는 열 반사 기술 [우리가 몰랐던 과학 이야기] ,,,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냉방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나고 온실 가스 배출량도 많아져 지구 온난화를 더욱 부추기게 됩니다.

대규모 에너지 사용량도 문제지만 냉방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은 폭염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에너지 없이도 냉방을 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한데요.

간단히 페인트를 칠하거나 건물과 창문에 부착하기만 해도 온도를 떨어트려 주는 냉각 기술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기 없이도 집과 건물을 시원하게 할 수 있는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흰색 페인트의 기적! 쿨 루프(Cool Roof) 

쿨 루프는 ‘시원한 지붕’이라는 의미에서 알 수 있듯 건물의 옥상이나 지붕에 반사율이 높은 흰색이나 밝은 색 도료를 칠해 건물의 온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지붕에 흰색과 같이 태양열 반사와 방사 효과가 있는 도료를 시공하면 여름철 표면온도를 14∼20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전기 이용량은 최대 25% 절감할 수 있습니다.

 태양 에너지는 가시광선 43%, 적외선 52%, 자외선 5%로 구성돼 있습니다.

하양 등 밝은 색의 쿨 루프는 태양 에너지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시광선과 적외선을 차단합니다.

이렇게 지붕으로 유입되는 태양 에너지를 감소시키는 게 쿨 루프의 원리입니다. 

쿨 루프는 한여름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어 결국 온실 가스의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태양의 복사 에너지 활용…복사 냉각(Radiative Cooling)  

  복사는 빛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태양과 지구 사이에는 에너지를 전달해 주는 고체나 액체, 또는 기체 같은 물질이 없습니다.

전도나 대류 방식으로는 에너지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태양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오직 빛에 의해 복사라는 방식을 활용하여 지구까지 전달됩니다.

햇빛이 잘 비치는 장소가 따뜻한 것은 태양의 복사 에너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밤이 되어 태양이 사라지면 복사 에너지가 반대로 방출돼 지표와 대기의 온도가 떨어져 냉각됩니다.

이 현상을 복사 냉각이라 합니다.

이 원리를 이용해 에너지 소비 없이 온도를 낮추는 복사 냉각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연구되고 있는데요.

물체가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는 적게 받고 복사열을 방출하게 함으로써 온도를 낮추는 원리입니다.  

복사 냉각 기술은 전세계 연구소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국내 연구팀은 실리카(규소 산화물)가 코팅된 다공성 양극 산화 알루미늄을 써 에너지 소비가 필요없는 복사 냉각 기술을 개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이 기술을 쓰면 창문이나 벽면에서 태양빛을 반사하거나 원적외선 빛을 흡수·방사함으로써 에너지를 방출하는 ‘제로 에너지’ 빌딩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반사된 빛을 다시 반사시키는 재귀반사(Retro-reflection)

재귀반사란 광원으로부터 온 빛이 물체의 표면에 반사되어 다시 광원으로 돌아가는 현상입니다.

이 원리를 활용해 만든 것이 바로 도로 표지판과 차선 페인트, 반사 안전조끼 등입니다.

재귀반사를 이용해 차량의 헤드라이트에서 나온 빛이 표지만이나 차선에 닿은 뒤 차량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어두운 밤에도 이를 잘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재귀반사 기술을 활용한 창호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태양의 고도에 따라 빛이 재귀반사되거나 투과되게 하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기술인데요. 

유리창에서 옆 건물로 반사되는 빛을 줄여 그 피해와 더불어 도시 열섬현상도 덜 수 있습니다.  

햇살을 반사하는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없이도 집과 건물 내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기술을 살펴보았습니다.

쿨 루프는 2010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행된 뒤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관공서 및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적극 적용되고 있습니다.

복사 냉각과 재귀반사 기술도 상용화된다면, 머지않은 미래에는 에어컨이 없어도 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열섬 현상heat island,

인구의 증가 · 각종 인공 시설물의 증가 · 콘크리트 피복의 증가 · 자동차 통행의 증가 · 인공열의 방출 · 온실 효과 등의 영향으로 도시 중심부의 기온이 주변 지역보다 현저하게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도심을 중심으로 동심원상의 기온 분포를 나타내며, 열섬의 강도는 여름보다 겨울에, 낮보다는 밤에 현저하게 나타난다.


관련이미지 

열대야를 피해 강가로 나온 사람들

복사열 [ radiant heat ]

복사열은 전자기파의 복사에너지(radiant energy) 때문에 생기는 열(heat)이다.

물체들이 맞닿았을 때 또는 대류를 통해서 전달되는 열의 움직임이 아니라 전자기파가 물체를 이루고 있는 입자들의 운동량을 높이면서 생기는 열이다.

열역학에서 열은 열전도(conduction)나 대류(convection)를 통해서 입자들간의 운동량의 차이로 생기는 에너지 전달을 뜻하지만 복사열은 직접적이고, 따라서 그 변화도 빠르다.

먼 거리에서도 복사열이 생길 수 있는 이유는 매질이 필요없는 전자기파의 빠른 전달력 때문이다. 

이온화복사선인 가시광선과 자외선, 그리고 그보다 더 강한 엑스선과 감마선은 입자들의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복사열 전달 뿐만이 아니라 전자기파나 더 나아가 알파입자 또는 베타입자도 나오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도 흔히 쓰이는 적외선은 복사열 전달만 가능하다.

즉, 입자들의 운동량만 높이는 셈이다.

복사계(radiometer)는 복사열을 이용해 보이지 않는 전자기파를 찾아낼 수 있는 기구다.

풍차처럼 생긴 이 기구는 네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데 한쪽 면은 복사에너지가 잘 흡수되는 검정색, 다른 면은 흰색이나 은으로 되어있다.

빛을 받으면 흰색면이 향한 방향으로 날개들이 돌게 된다.

그 이유는 검정색 면이 복사열을 만들어 부분적으로 압력의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반 진공으로 되어있는 복사계는 복사열을 관측하기에 아주 적합한 기구이다.

그림 1 복사열을 이용한 바닥 난방 

복사열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그림 1에서 보이는 바닥난방이다.

바닥에 온수관을 깔고 더운 물을 흘려주면 그 것이 열원이 되어 바닥에서부터 복사열을 방출해 그 공간을 데워준다.

옛날에 구들장을 깔고 그 밑에 돌을 놓은 뒤 아궁이에 장작불을 때 구들장 밑 돌을 가열하여 가열된 돌에서 방출되는 복사열을 이용해 방안을 데우던 온돌도 같은 원리를 사용한 난방 방식이다.


출처 ^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열섬 현상 [heat island] (Basic 고교생을 위한 지리 용어사전, 2002. 2..,)

[네이버 지식백과]복사열 [radiant heat] (물리학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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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일 목요일

특종,,! 英 최연소 엄마가 된 소녀,,,!? 10살에 임신, 11살에 출산..!?

특종,,! 英 최연소 엄마가 된 소녀,,,!? 10살에 임신, 11살에 출산..!? 

11살 소녀가 영국 최연소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더선은 11살 소녀가 이달 초 출산, 영국 최연소 엄마가 됐다고 익명의 소식통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0살이었던 지난해 임신한 소녀는 임신 30주가 조금 넘은 이달 초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 가족을 잘 안다는 소식통은 “부모도 소녀의 임신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충격이 큰 상태”라면서 “어떻게 아무도 소녀가 임신했다는 걸 몰랐는지 의문이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소녀와 가족은 전문가 도움을 받고 있다.

중요한 것은 산모와 아기 모두 무사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11살 소녀가 영국 최연소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더선은 11살 소녀가 이달 초 출산, 영국 최연소 엄마가 됐다고 익명의 소식통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123rf자료사진(기사 내용과 무관함)

더선은 사회복지기관과 현지 의회 관계자들이 소녀의 임신과 출산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소녀의 출신지와 이름, 아기 성별이나 체중, 소녀가 임신하게 된 경위, 아기 아빠의 신원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전까지 영국 최연소 엄마는 2006년 12살 나이로 출산한 트레사 미들턴(27)이었다. 당시 미들턴은 4살 많은 친오빠 성폭행으로 임신, 딸을 출산하는 끔찍한 경험을 했다. 그 일로 친오빠는 감옥에 갔고 아기는 2008년 입양됐다. 이전까지 영국 최연소 엄마는 2006년 12살 나이로 출산한 트레사 미들턴(27)이었다.

이전까지 영국 최연소 엄마는 2006년 12살 나이로 출산한 트레사 미들턴(27)이었다.

당시 미들턴은 4살 많은 친오빠 성폭행으로 임신, 딸을 출산하는 끔찍한 경험을 했다.

그 일로 친오빠는 감옥에 갔고 아기는 2008년 입양됐다.

이전까지 영국 최연소 엄마는 2006년 12살 나이로 출산한 트레사 미들턴(27)이었다.

당시 미들턴은 4살 많은 친오빠 성폭행으로 임신, 딸을 출산하는 끔찍한 경험을 했다.

그 일로 친오빠는 감옥에 갔고 아기는 2008년 입양됐다.

이후 미들턴은 깊은 우울증과 마약에 빠져 살았다.

3년여의 치료와 요양 끝에 겨우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18살 때 만난 7살 연상의 남자친구 대런 영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어머니까지 여의고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다행히 2017년 10월 대런 영과의 사이에서 둘째 딸을 출산하고 현재는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중이다.

둘째 출산 후 얼굴을 공개하고 남편과 직접 언론 인터뷰에 나선 그녀는 “다시는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둘째 딸이 태어난 순간 순수한 기쁨을 느꼈다”고 밝혔다.

다만 친오빠 성폭행으로 낳은 첫째딸을 입양 보내고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큰딸은 작은딸처럼 직접 키우지 못해 죄책감이 크다.

둘째 역시 언니도 모른 채 자라게 돼 마음이 아프다”고 말한 바 있다.


임신pregnancy, 姙娠,

수정란이 자궁 내벽에 착상하여 모체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으며 태아로 발육하는 과정으로서, 사람의 임신기간은 일반적으로 약 280일이다.


목차

  1. 임신의 성립 조건, 수정
  2. 임신의 시작, 착상
  3. 임신과 월경


임신의 성립 조건, 수정

여성의 난소에서 배란된 난자가 수란관의 상부에서 정자와 만나면 수정란이 형성되며, 이 과정을 수정이라고 한다.

난자는 배란 후 1~2일, 정자는 자궁 내에서 2~3일 동안 살아 남아서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며, 정자의 경우 사정된 후 1주일까지 살아 있기도 한다.

정자는 사정된 후 2~3시간이면 수란관을 따라 난소 가까이까지 이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정자가 먼저 수란관 상부에 도달해 있다가 난소에서 배란된 난자가 이곳에 이르면 여러 정자 중 하나만이 난자와 결합하여 수정란을 형성한다.


임신의 시작, 착상

수정란은 수란관을 따라 자궁으로 이동하면서 세포분열의 일종인 난할을 계속하며, 수정 후 7~8일이 되면 자궁 내벽에 착상한다.

수정란이 착상된 이후를 임신이라고 한다.

자궁에 착상한 수정란은 자궁 내벽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으면서 약 9개월 동안 자란 후 태어나게 된다.

임신기간은 마지막 월경시작일로부터 280일, 수정된 날로부터는 266일 동안이다.

임신과 월경

배란이 일어나면 난자를 둘러싸고 있던 여포가 터지면서 황체가 된다.

황체에서는 프로게스테론(황체호르몬)을 분비하여 자궁 내벽을 두껍게 만드는데, 배란된 난자가 수정되지 않으면 황체가 퇴화하면서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도 줄어들어 두꺼워졌던 자궁 내벽이 떨어져 나가면서 월경이 일어난다.

그러나 수정이 일어나서 수정란이 착상하면 황체가 퇴화하지 않고 계속 프로게스테론을 분비하여 자궁 내벽을 두껍게 유지시키므로 월경이 일어나지 않는다.


더선, 영국의 황색 언론의 대표주자,

데일리 메일과 함께 영국은 물론 유럽 찌라시의 투 톱을 이루고 있는 신문이다.

세계 최대의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 소유의 뉴스코프 계열 신문사이며 영국의 대표적인 타블로이드판 대중지로, 350만 부나 팔리는 영향력 있는(?) 찌라시이자 황색언론이다.

주 독자층은 # 남성(56%) 서민층(66%)이다. 보통 더 선이라고 하면 잉글랜드와 웨일스판을 가리킨다.

잉글랜드·웨일스의 오리지널(런던 발행)과 북아일랜드 판(벨파스트 발행)은 더 선(The Sun)이라는 이름을 쓰고, 스코틀랜드 판(글래스고 발행)은 더 스코티시 선(The Scottish Sun), 이웃나라 아일랜드 판(더블린 발행)은 디 아이리시 선(The Irish Sun)이라고 쓴다.

더 선의 일요판으로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 이 쪽도 역사가 더 타임스 뺨칠만큼 오래되었다.)가 있었으나, 도청까지 해가면서 유명인들의 프라이버시를 캐다가 된통 걸려서 폐간했다.

의회에 사장이 소환까지 당했고 도청을 주도한 기자들과 편집장들은 징역형을 받았다.

그래서 더 선이 더 선 온 선데이(The Sun on Sunday)라는 이름으로 일요일에도 발매되는 중. 뉴스 오브 더 월드 출신 기자들 일부가 합류했다고 한다.

당연히 스코틀랜드 판은 더 스코티시 선 온 선데이(The Scottish Sun on Sunday), 아일랜드 판은 디 아이리시 선 온 선데이(The Irish Sun on Sunday)라는 이름으로 일요판을 발행한다.


황색 언론의 대표주자

이 신문에의 기사는 자극적이거나 사실 확인이 안 된 것들이 많다보니 찌라시라는 소리를 듣는다. 본격 TMZ 신문판

그러나 판매부수가 300만 부에 달하기 때문에 광고에 의존하는 비율이 낮고, 대부분 구독료와 판매료로 매출을 올린다.

기사를 쓸 때 각종 더러운 짓을 서슴없이 벌이지만 그만큼 가볍게 읽을만한 기사가 많아서 판매부수가 높다.

사실 영국 3대 신문사라는 더 선, 데일리 미러, 데일리 메일 죄다 찌라시라는 평을 받는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 구독 부수가 반토막 나다시피하자 기사 유료화에 나서고 있는데 생각보다 시원찮은 모양. 물론 영향력이 아직도 강하기는 해서 브렉시트를 주도하는 원동력 중 하나라는 평가도 받았으며, 실제로 브렉시트가 확정되자 'SEE EU LATER'라고 속이 쓰린 유럽 연합 국가들과 유럽 연합 잔류파들을 대상으로 도발을 시전하기도 했다.

다만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명인사나 공인들의 스캔들 및 관련 사건사고를 캐내는 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한 번 물면 끝까지 파고드는 집요함을 보이기도 한다. 

미국 할리우드에 파파라치가 있다면, 영국에는 '더 선 흥신소'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블로이드의 나라 영국답게 포상제도가 발달되어 있어서 온갖 곳에서 소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이런 사진까지도 있어?"라는 반응이 나올만큼 소름끼치는 소식을 내곤 한다.

타 매체 2차 가공 소식이 아닌 '더 선 단독 보도',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등의 단어가 붙으면 대부분개인 청탁/더 썬과 계약 관계에 있는 소속사나 회사가 루머나 논란에 관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자극적인 소재로 낸 기사이거나 도가 넘는 사생활 침해로 인한 결과물이다.

어느 통계에 따르면, 더 선의 루머 적중률은 25%에 육박한다고 하며 이는 타임스텔레그래프, 해럴드같은 정론지의 뒤를 잇는 수준. 물론 정론지나 여타 매체에 비해 쏟아내는 루머의 양이 넘사벽인지라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다.

한 마디로 대충 왕창 써갈긴 다음 얻어 걸리는 것 많다는 소리다. 그래도 영국 내 라이벌인 데일리 미러나 데일리 메일보단 훨씬 높다.

악명 높은 타블로이드 신문답게 보도 관련해서 사고도 많이 쳤다. 

익명성을 보호하지 않는 경우는 물론 개인 프라이버시를 무시하는건 일쑤, 엠바고도 깔끔하게 씹는 경우도 다반사. 특종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 가린다. 

기레기는 나라를 가리지 않는다. 이런 악질적인 행태 때문에 영국 현지에서도 과거부터 말들이 많았으며 불매운동은 물론 법정 공방까지 간 경우도 수도 없이 많았다.

프리미어 리그 이적 루머의 총 본산지 중 한 곳으로, 여기서 보도한 소식을 액면 그대로 믿어버리면 곤란하다.

국내에서는 최원창이 소설을 집필할 때 소스로 애용하는 신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낚였지만 최원창이 하도 인용하고 욕을 먹는 바람에 더 선=찌라시라는 공식이 국내에서도 성립. 기사에서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이라는 말이 나오면 바로 그만 읽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댓글 참조

이런 스캔들 전문 찌라시로 유명하지만 또 유명한 것은 바로 PAGE3. 더 선에 있는 글래머 모델 전문 섹션으로 전체적인 몸매와 가슴에 자신이 있는 여성들이 이곳에다가 자기의 누드사진 등을 보낸다. 

킬리 하젤, 소피 하워드 등이 맨 처음 커리어를 이곳에서 시작을 하였다. 

유두를 포함 가슴 노출은 기본이며 심지어는 중요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사진도 마구 올라온다.


참조항목

수정혈액형부적합임신착상


역참조항목

갈리-마이니니시험거대아기초체온뇌수종대리모임신무정자증불임법


카테고리


출처  ^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임신 [pregnancy, 姙娠]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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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JTSkrOVZ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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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ktF3SIiYgI

https://youtu.be/K8JjfMPlDuc

https://youtu.be/kMw5EOid2jI

youtu.be/IOzjiVnjFTQ

youtu.be/zc7-qFYKACM

https://youtu.be/3Xb2b_cXub8

https://youtu.be/fN_0uy4KKwE

https://youtu.be/gaIQWP5Lt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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