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4일 수요일

이하늘, 故 이현배 방 정리…! "슬픔과 추억 중에 추억만 남아"

이하늘, 故 이현배 방 정리…! "슬픔과 추억 중에 추억만 남아"

가수 이하늘이 동생 고(故) 이현배를 떠나보낸 심경을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마지막회에선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하늘은 지난 4월 13일 첫 촬영을 했으나 갑작스러운 동생의 비보로 두 달동안 촬영을 미뤘다.

신박한 정리 방송 캡처

재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하늘은 "집 구조를 새로 바꾸는 것도 아픔을 이겨내는 하나의 방법일 것 같다"며 "좋은 처방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박한 정리'를 통해 이하늘의 집은 한층 아늑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이하늘은 "어제까지 이 공간에 공존하던 슬픔과 추억 중에 추억만 남을 수 있게 되었다.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DJ DOC,

‘미운오리새끼들’로 불린 DJ DOC가 1994년 겨울 발표한 첫 독집이다.

수록곡 중 <슈퍼맨의 비애>가 히트했다.

이 곡은 여성에게 눈치를 보는 기죽은 남성들의 세태를 코믹하게 그린 랩으로 인기를 끌며 여름에는 댄스, 겨울에는 발라드가 히트한다는 공식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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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앨범 앞면

발매일/ 제작사/ 앨범유형/ 앨범번호/ 네이버뮤직 앨범,

1994년

대우음반

정규앨범

DWCP-0008

수록곡 듣기


목차

  1. DJ DOC의 데뷔 과정
  2. DJ 출신들이 구사한 재미있는 랩
  3. 가요계의 히트 공식을 깬 <슈퍼맨의 비애>
  4. 수록곡
  5. SIDE A


DJ DOC의 데뷔 과정

철이와 미애로 큰 성공을 거둔 DJ 출신 제작자 신철은, 자신이 사랑했던 신인 탤런트의 결혼 소식을 듣고 자살 소동까지 벌일 만큼 좌절했다.

그의 방황을 걱정한 이주노, 강호동, 이휘재 등 주변 연예인들은 음반 제작을 권유했다.

이후 심기일전한 신철은 DJ 후배들 중에서 훗날 R.ef를 결성하는 박철우, 성대현과 박두희 등 DJ들로만 구성한 그룹 결성을 생각했다.

그러나 예비 후보 김창렬, 박정환, 이하늘의 호흡이 더 좋아 이들을 포장마차로 불러 1만 원씩 주며 계약을 제안했다.

이에 세 사람은 3만 원을 거둬 역으로 “이 돈으로 신철을 계약하겠다”며 제작 의지를 드러냈다.

신철은 책 「스타를 만드는 사람들」에서 “이하늘은 전주의 나이트클럽, 박정환은 대구의 나이트클럽 DJ 출신이다.

김창렬은 한 단란주점에서 스타킹을 머리에 쓰고 고무장갑을 낀 독특한 DJ가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곧잘 부르는 걸 보고 스카우트했다”고 밝혔다.


DJ 출신들이 구사한 재미있는 랩

DJ DOC 앨범 뒷면

디제이 디오씨(DJ DOC)의 정규 1집은 1994년 대우음반에서 CD와 카세트테이프로 동시 발매했다. 

DOC는 ‘Dream Of Children’의 약자로 ‘가수가 되고 싶은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려는 DJ’를 뜻하지만, 악동 이미지와 영어 단어 DOC 때문에 ‘미운오리새끼들’로 불리기도 했다.

앨범에 수록한 총 11곡 중 6곡을 작곡한 박선주는 2017년 6월 19일 케이블 채널 스카이드라마 「주크버스」에 출연해 “DJ DOC라는 이름은 내가 지었다”고 밝혔다.

이 음반은 제작자와 멤버들이 모두 나이트 클럽 DJ 출신이었기에, 비틀즈의 <Yesterday> 같은 팝 명곡을 리믹스하거나 <덩달이 시리즈>처럼 재미난 랩을 구사한 점이 특징이다.


가요계의 히트 공식을 깬 <슈퍼맨의 비애>

DJ DOC 앨범 가사지 1면

댄스 넘버 <슈퍼맨의 비애>가 겨울 시즌 인기곡으로 떠오르며 MBC TV 「생방송 인기가요20」에서 1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가요 차트 상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당시 가요계는 여름엔 댄스, 겨울엔 발라드가 히트한다는 공식이 있었다.

<슈퍼맨의 비애>는 그런 공식을 깨트린 사례로 기록되었다.

이 곡은 미국 록 밴드 CCR의 <Proud Marry>를 샘플링 했는데 재미난 랩이 인기 요인이었다.

내용은 엄마에게 잔소리 듣는 아빠, 여자 친구의 눈치를 보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남존여비의 세상에서 역으로 남성 지위가 약화되는 세태를 묘사한 것이었다.

<슈퍼맨의 비애>는 이후 권력이나 돈을 가진 사람들의 지위가 추락하는 경우 비유적으로 쓰였다.

2017년 8월 26일 KBS 2TV에서 방영한 「불후의 명곡」 DJ DOC편에서는 언터쳐블이 힙합 버전으로 다시 불렀다.

DJ DOC 앨범 가사지 2면

수록곡

SIDE A

No.제목/ 노래/ 작사작곡편곡/ 시간/ 녹음번호/ 네이버 뮤직,

Commin' D.J DOC 1994 프롤로그 : DJ DOC, 02:37

슈퍼맨의 비애 : DJ DOC, 03:58, 9309-9323, 노래듣기

두근 거리는 상상 : DJ DOC, 04:17, 9309-9324, 노래듣기

Yesterday : DJ DOC, 03:26, 9309-9325, 노래듣기

나만의 비밀 : DJ DOC, 03:42, 9309-9326, 노래듣기

다 지난 얘기지만 : DJ DOC, 04:58, 9309-9327, 노래듣기

고해성사 : DJ DOC, 04:06, 9309-9328, 노래듣기

내게 돌아와 줘 : DJ DOC, 03:35, 9309-9329, 노래듣기

덩달이 시리즈 : DJ DOC, 04:06, 9309-9330, 노래듣기

절교 선언 : DJ DOC, 03:51, 9309-9331, 노래듣기

에필로그 : 박미경, 김창환, 천성일, 김형석, 01:10


출처 ^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DJ DOC - DJ DOC (CD 앨범 리뷰, 박성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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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노래 #가수 #음악인 #Commin #프롤로그 #슈퍼맨의 비애 #두근 거리는 상상 #Yesterday #나만의 비밀 #다 지난 얘기지만 #고해성사 #내게 돌아와 줘 #덩달이 시리즈 #절교 선언 #에필로그 #KBS 2TV에서 방영한 #불후의 명곡 #DJ DOC편 #언터쳐블이 힙합 버전 #MBC TV #생방송 인기가요20 #1월 2주 연속 1위를 차지 #각종 가요 차트 상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가요계 #여름엔 댄스 #겨울엔 발라드가 히트한다는 공식이 있었다 #슈퍼맨의 비애>는 그런 공식을 깨트린 사례로 기록되었다 #미국 록 밴드 CCR #Proud Marry 샘플링 #재미난 랩이 인기 요인

2021년 7월 13일 화요일

"위험한 발상의 트럼프, 대선 당시 '재선하면 한미동맹 날려버릴 것' 언급했다",

"위험한 발상의 트럼프, 대선 당시 '재선하면 한미동맹 날려버릴 것' 언급했다",

워싱턴포스트, 자사기자 책 인용해 보도.."나토 탈퇴도 추구 시사",
동맹 경시·방위비 분담금 불만 반영된 듯.."에스퍼, 민주당 응원" 일화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작년 11월 대선 과정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한미동맹을 날려버리겠다(blow up)는 식으로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13일(현지시간) 자사 기자인 캐럴 리어닉과 필립 러커가 쓴 '나 홀로 고칠 수 있어 : 도널드 트럼프의 재앙적 마지막 해' 저서 내용을 소개하면서 이런 일화를 소개했다.

이 책은 트럼프의 집권 마지막 해인 작년에 미 전역을 휩쓴 대유행 대응 과정과 대선 당일 분위기, 이후 대선 불복 등 상황을 담고 있다.

책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공개 석상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서 탈퇴하고 한국과의 동맹을 날려버리는 것을 추구하겠다고 시사했었다고 돼 있다.

일부 참모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대선 전에 이들과 관계를 찢어버리는 것이 정치적으로 위험하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래, 두 번째 임기에. 우리는 두 번째 임기에 이를 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 책을 소개한 WP 기사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왜 동맹인 나토나 한국과 관계에 이렇게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는지에 대한 설명은 따로 없다.

워싱턴포스트 캐럴 리어닉, 필립 러커 기자의 새 저서 [펭귄랜덤하우스 홈페이지 캡처.]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 내내 동맹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꺼내 들고 나토와 한국 등 전통적 동맹국들의 방위비 증액을 강력하게 압박한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에 주한미군 주둔에 필요한 방위비 분담금을 최대 5배 수준으로 올릴 것을 요구했고, 대선 당시까지 이 협상은 타결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한미연합 군사훈련의 비용이 과하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고, 사석에서 주한미군의 감축이나 철수를 종종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는 마크 에스퍼 당시 국방장관이 선거 당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로 나선 민주당을 응원하고 있었다고 측근에게 말했다는 일화도 담겼다.

에스퍼 전 장관은 과거 미 상원의 참모일 때 상원 의원이던 바이든 대통령, 토니 블링컨 현 국무장관과 함께 일했는데, 이들이 국가 안보 강화 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진지하고 안정적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당시 에스퍼 전 장관은 인종차별 항의 시위 진압을 위한 군 병력의 투입 문제, 노예제를 옹호한 남부연합 장군의 이름을 딴 군기지 명칭 변경 문제 등을 놓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사이가 나빠진 상태였다.

에스퍼 전 장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후 자신을 해임할 것임을 알고 사표까지 준비해 뒀지만, 대선 후 최소 며칠 간이라도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기간 군에 무슨 일을 할지 우려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에스퍼 전 장관은 자신이 대선 다음날 해임될 것에 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NBC방송 보도가 나오려 하자 참모들에게 이를 막기 위해 설득하라고 지시해 보도를 보류시켰다는 내용이 책에 담겼다.

책에는 또 마크 밀리 합참의장 역시 승자가 확정되지 않은 대선 당일 밤 퇴역한 군인인 한 친구로부터 헌법에 충성해야 한다며 "당신은 이 공화국의 안정성을 상징한다"는 식으로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상기시켜 주는 전화를 받았다고 돼 있다.

이 친구는 "국방부에는 4류의 사람들이 있다.

또 백악관에는 5류의 사람들이 있다"며 "당신은 완전히 무능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

참고" 버텨라"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 #캐럴 리어닉과 필립 러커 #집권 내내 동맹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꺼내 들고 #나토와 한국 등 전통적 동맹국들의 방위비 증액을 강력하게 압박한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 #한국에 주한미군 주둔에 필요한 방위비 분담금을 최대 5배 수준으로 올릴 것을 요구했고 #대선 당시까지 이 협상은 타결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한미연합 군사훈련의 비용이 과하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고 #사석에서 주한미군의 감축이나 철수를 종종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는 마크 에스퍼 당시 국방장관이 선거 당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로 나선 민주당을 응원하고 있었다고 측근에게 말했다는 일화도 담겼다 #에스퍼 전 장관 #과거 미 상원의 참모일 때 상원 의원이던 바이든 대통령 #토니 블링컨 현 국무장관과 함께 일했는데 #이들이 국가 안보 강화 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진지하고 안정적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당시 에스퍼 전 장관은 인종차별 항의 시위 진압을 위한 군 병력의 투입 문제 노예제를 옹호한 남부연합 장군의 이름을 딴 #군기지 명칭 변경 문제 등을 놓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사이가 나빠진 상태였다 #재선에 성공하면 한미동맹을 날려버리겠다(blow up)는 식으로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13일(현지시간) 자사 기자인 캐럴 리어닉과 필립 러커가 쓴 '나 홀로 고칠 수 있어 #도널드 트럼프의 재앙적 마지막 해' 저서 내용을 소개하면서 이런 일화를 소개했다 #트럼프의 집권 마지막 해인 작년에 미 전역을 휩쓴 대유행 대응 과정과 대선 당일 분위기 이후 대선 불복 등 상황을 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공개 석상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서 탈퇴하고 #한국과의 동맹을 날려버리는 것을 추구하겠다고 시사했었다고 돼 있다 #일부 참모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대선 전에 이들과 관계를 찢어버리는 것이 정치적으로 위험하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래 두 번째 임기에 #우리는 두 번째 임기에 이를 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 책을 소개한 WP 기사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왜 동맹인 나토나 한국과 관계에 이렇게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는지에 대한 설명은 따로 없다 #국방부에는 4류의 사람들이 있다 #백악관에는 5류의 사람들이 있다 #당신은 완전히 무능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 #버텨라"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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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잔여 화이자 70만회분, 즉시 한국에 제공"-현지 언론,,,!?

"이스라엘 잔여 화이자 70만회분, 즉시 한국에 제공"-현지 언론,,,!?

이스라엘이 유통기한이 임박한 잔여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을 한국에 제공한다고 6일 이스라엘 언론 하레츠와 예루살렘 포스트가 보도했다.

백신 공급은 며칠 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이스라엘이 이미 보유한 잔여 백신을 한국에 신속하게 제공하는 대신, 한국이 이미 화이자에 주문해 올 4분기 받기로 했던 백신 중 같은 수량만큼을 오는 9월이나 10월쯤 되가져가는 형식이다.

하레즈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화이자 측도 승인했다.

이번 계약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지난달 이스라엘의 잔여 백신 약 100만 회분을 받기로 했다가 유통기한이 임박해 결국 계약을 파기한 데 따른 것이다.

하레츠에 따르면 당시 PA는 배송된 백신 9만~10만 회분을 폐기했다.

백신을 받았어도 신속한 접종을 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의료진이 2021년 7월 5일 화이자 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모습. © AFP=뉴스1

앞서 로이터통신은 지난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달 31일 유통기한이 만료되는 화이자 백신 100만 회분을 다른 나라에 제공하기 위한 '백신 스와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초 약 100만 회분이었던 제공 백신이 한국과의 계약에서 70만 회분으로 줄어든 건 이스라엘 측이 12~15세 접종을 위한 보유분을 충분히 비축해두길 원했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스라엘은 12~15세 아동·청소년 백신에 대한 1회 접종을 오는 9일까지 마칠 계획이다.


예루살렘 Jerusalem,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지역으로,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지만 국제법상 어느 나라의 소유도 아닌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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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원어/ 명/ 위치/ 경위도/ 면적(㎢)/ 시간대/ 홈페이지/ 인구(명)/

القـُدْس
이스라엘
동경 35°13′, 북위 31°47′
126.4
UTC+2, SummerUTC+3
http://www.jerusalem.muni.il
801,000(2012년)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성지이며 서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하고 신성시되는 곳이다.

아라비아인은 이 도시를 쿠드스(신성한 도시)라고 부른다.

그만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분쟁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의 행정수도는 텔아비브이다.

동부는 요르단령이며, 서쪽은 1948년부터 이스라엘령이 되었고, 1950년에는 그 수도가 되었다.

1967년 6월 중동전쟁 이후로 유대교도·그리스도교도·이슬람교도가 저마다 성지()로 받들고 있는 동쪽 지역도 이스라엘의 점령지이다.

사해()로부터 25km, 지중해 연안으로부터 55km, 높이 790m 가량의 팔레스타인 중앙산맥의 분수령상에 있는데, 지중해성기후와 사막기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북위 31°41'에 위치하지만 겨울에는 몹시 춥고 봄·가을에는 이따금 37℃의 더위를 겪는다.

동()예루살렘에는 사적()·성적()이 많으며, 통곡의 벽(유대교), 성묘()교회(그리스도교), 오마르사원(이슬람교) 등이 특히 유명하다.

그리스도교도와 이슬람교도가 많으며, 해마다 전세계에서 이곳을 찾는 순례자와 관광객이 많다.

서(西)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정치·문화의 중심지이며, 정부 청사와 히브리대학교·국립박물관·미술관 등이 있다.

또 금속·담배·플라스틱·신발·전기기구 공장 등이 있다.

BC 3000년대 말경에 에브스(여부스)라는 가나안인(人)의 한 부족이 그 동부에 성시(城市)를 지어 거주한 것이 기원이라고 한다.

이 도시는 우루살림이라고 불렀는데, ‘평화의 도시’라는 뜻이다. 

BC 2000년대 중엽부터 이집트의 파라오(王)의 세력하에 들어갔으며, BC 1000년 무렵까지 이 상태가 계속되었다.

그뒤 헤브라이인이 이곳을 점령하였고, 다윗왕이 에브스인을 쫓아내어 이스라엘 왕국의 수도로 삼았다.

다음에는 솔로몬왕이 지금의 아크사 이슬람교사원이 있는 지점에 궁전을 지었고, 그 북쪽, 지금의 바위사원(쿠바트 앗사흐라)이 있는 곳이며 일찍이 다윗이 건립한 이스라엘의 하느님 제단 앞에 야훼의 성전을 건립하였다.

이 무렵에는 주민들도 늘어났고, 도시 둘레에 성벽도 만들었다.

BC 935년 왕국이 이스라엘과 유대로 양분되자 예루살렘은 유대의 중심지가 되었다. 

BC 586년 신(新)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느부갓네살)가 예루살렘을 파괴하였으며, 시민들을 바빌론으로 끌고 가서 BC 538년까지 억류하였다(바빌론의 포로).

그뒤 페르시아 왕 키루스(고레스)가 이들을 석방해 줌으로써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야훼의 성전도 재건하였으나, 옛날의 번영을 되찾을 수는 없었다.

그뒤 여러 차례 파란을 겪은 끝에 BC 63년 폼페이우스가 거느린 로마군이 성벽을 파괴하고 이 도시를 점령하였다.

이때부터 예루살렘은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갔으나, BC 37년부터 헤로데스(헤롯)왕이 이곳을 점령하고 야훼의 성전을 재건함으로써 솔로몬왕 이래의 번영을 되찾았다,,,


헤브라이인

그리스어의 헤브라이오스 (hebraios) 에 의한 호칭으로 『구약성서』에서는 이브리. 영어로는 Hebrews. 기원전 3천~기원전 2천년기의 고대 동방 일대의 문서에 용병으로서 나타나거나 정주민을 협박해서 나타나는 유목적이며 안정한 사회층으로, 하필 또는 하빌(hap / biru , ‘apiru) 이라는 명칭이 보인다.

이브리도 팔레스타인의 용병, 이집트에서의 유목적 하층민, 채무노예신분에 빠진 하인 등으로서 언급되고 있으며, 하피루(하비루)과의 언어학적 대응은 증명할 수 없지만, 신분상황은 대응한다.

이브리를 종족명으로 하는 견해도 끊임없지만, 기원적으로는 팔레스타인의 빈궁한 주민층을 널리 가리켰다는 상정이 비교적 타당할 것이다.

후대에 이 말은 『요나서』에서처럼, 이스라엘인의 의미로 이용되고, 유대교 시대에는 유대인의 영예로운 명칭이 되었으며, 그들의 오래된 말씀을 이 호칭으로 부르게 되었다

『신약성서』에서는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팔레스타인의 유대인과의 관계에서 이용되고 있다.


요나서,

공동번역 개정판의 명칭을 사용했다.

모세오경[보이기]

역사서[보이기]

지혜문학[보이기]

예언서[보이기]

제2경전[보이기]


요나
 구약성경의 하나이다.

구약성경

열왕기하 14:25이 요나를 여로보암 2세의 통치와 연관시키고 있는 내용을 통해 요나서에 있는 이 일들은 여로보암이 통치하던 기간(B.C. 793-753)중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된다.


목차


배경

요나가 활동하던 시대에 살았던 여로보암 2세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왕이었다(왕하 14:23-29). 일찍이 앗수르는 근동에서 군림하는 자리를 차지하였고 예후로 부터 조공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아시리아(앗수르)는 아람 족속들을 쳐부순 다음에 내부적인 다툼이 일어나 일시적으로 쇠퇴의 길을 걸었다.

대제국이 되기를 희망하던 아시리아가 잠시 쇠퇴해진 틈을 타서 여로보암 2세는 일찍이 아람에 속해 있었던 영토를 장악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종교적인 분위기는 다른 예언서에서 지금까지 언급했던 바와 같이 죄악이 극심했기 때문에 호세아와 아모스를 보내어 임박한 심판을 경고하게 하셨다.

요나는 후일에 자기 나라를 멸망시킬 적들을 돕는 일에 자신이 쓰여지는 것을 두려워했다. 

니느웨는 북왕국의 수도인 사마리아로부터 약 550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티그리스강 동쪽 제방 위에 위치하고 있었다.

니느웨는 큰 성읍으로서 바벨론과 마찬가지로 외곽의 성벽과 내곽의 성벽으로 둘러 싸여 보호를 받고 있었다.

요나가 이렇게 난공불락의 도시처럼 보이는 철옹성에 도착하기 전에 두 가지의 재앙이 이 도시를 덮쳤고(B.C.765과 759), 이 일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표징으로 받아들여졌고, 또 759년경에 왜 니느웨가 요나의 메시지에 속히 응답하지 않으면 안되는지를 설명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었을 것이다.


내용

요나 예언자가 아시리아의 수도인 니느웨(니네베,지금의 이라크에 있음)에 가서 심판설교를 하라는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에스파냐로 도망을 치러하였다.

배가 태풍을 만나게 되자 요나는 자기의 탓 때문에 그러하다고 생각하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요나는 큰 물고기의 뱃속에 사흘간 있게 되었다.

결국 니느웨에 가서 심판설교를 하여 야훼의 심판을 면하게 하지만, 니느웨에 대한 미움을 버리지는 못한다.

이를 본 하나님은 요나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준다.


구조

  • 1장, (소명)일어나 가서 외치라(2절), 요나가 일어나 다시스로 가니라(3절), 하나님의 행위: 큰 폭풍(4절), 사공들이 각기 자기 신을 부름(5절)

선장이 폭풍에 대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명령함(6절), 선원들이 여호와의 뜻을 찾음(7-13절), 선원들이 여호와께 자신들을 멸망시키지 말라고 기도함(14절), 폭풍이 잠잠해짐(15절)

  • 2장, 요나가 구출되다, 요나가 기도하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다.
  • 3장, (소명)일어나 가서 선포하라(2절), 요나가 일어나 니느웨로 가니라(3절), 요나의 행위: 니느웨에 외침(4절),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부름(5절),

왕이 온 나라에 베옷을 입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선포함,(6-8절), 왕이 니느웨 사람들에게 우리가 멸망치 않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라 함, 명령(9절), 하나님이 돌이키심(10절).

  • 4장, 요나가 화를 내다, 요나가 기도하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다.


해석

사실 아시리아 나라 전체가 멸망할 때까지 야훼 신앙을 수용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3장 5절에 근거해보면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라는 부분이 나오는 점을 본다면 모든 사람들은 아니라도, 최소한 니느웨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신앙을 가졌던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책이 정경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교훈서 내지 예언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요나는 당시 선민의식 즉, 유대인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하던 이스라엘의 편협한 생각과 야훼의 폭넓은 사랑을 대비시키고 있다.

요나서의 핵심내용은 '회개' 그리고 '순종' 신약과 대비해서 예수가 말하였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라는 것이다.

즉 이 세대는 회개를 통하여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난다는 것이다.

요나서는 종말론적 메시지 보다는 하나님의 구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그로 인해 구원을 통한 인간들의 회복을 말하고 있다.

즉, 대비법 통해 당시 이스라엘의 편협함을 비평하여 바로잡고자 쓰였던 예언서이다.


요나서에 대한 논쟁과 그것에 대한 반론

1) 무수한 역사적 지리적 자료들은 요나서의 참된 역사성을 지지한다. 그 이유로는,

(a) 요나의 니느웨 파송은 전적으로 요나시대의 역사적 상황과 일치한다.

(b) 니느웨의 규모는 니느웨에 대한 고전기록과 일치한다(Diod. Sic. ii. 3을 비교하라).

(c) 그 깊은 윤리적 타락이 나훔에 의하여 입증된다.

(d) 사람과 가축의 회개(3장 5~8절)은 헤로도터스 「역사」 ix. 24의 아시아인의 관습에 서 확증된다.

2) 본서의 기본적 사상과 선지자와 다른 사람의 심리학적 신실한 묘사 ~ 선원과 니느웨 사람들~는 전혀 조작이라 할 수 없다. Harless(Zeitschr, fur protest, 1851, xxi, 2), M. Baumgarten 의 저서와 비교하라.

3) 정경 편집자들은 본서의 역사적 진실성을 믿고 예언서들 중에 요나서를 편입시킨 것이다.

4) 본서의 역사적 진실성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하여 조금도 의심 못하게 되었다(마12:39 ; 16:4 ; 눅11:29~32). Sack(Christ. Apol.)와 Delitzech를 비교하라. 본서의 역사적 신임성은 유대인 회당에서 뿐만 아니라 중세기까지 내려오는 기독교회에서 보편적으로 수납된다(토빗 xiv. 8 ; 70인역 ; 요세푸스, 「고대사」).


하아레츠 (하레츠),

하아레츠(히브리어הארץ, 영어Haaretz)는 이스라엘 신문이다.

신문의 명칭 하아레츠는 직역하면 '땅'이며, 세계에 망명하고 있던 유대인 사이에서 고국 이스라엘을 가리키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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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논조는 중도좌파로, 노동당에 가깝다고 한다.

전체적으로는 시오니즘에 속해있지만 일부 기사는 팔레스타인 측에 선 포스트 시오니즘의 관점도 보인다.

2003년 총선 전에 아리엘 샤론 총리가 1999년 리쿠드 당수 선거 때 두 아들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사업가로부터 150만 달러 상당의 어둠 헌금 수수를 특종 보도 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출처 ^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예루살렘 [Jerusalem] (두산백과)

[종교학대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헤브라이인 (종교학대사전, 1998. 8..)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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