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7일 토요일

"한국 선수촌 '이순신 현수막',,,!? 日, "반일 상징" 반발하며 욱일기 시위,,,!?

"한국 선수촌 '이순신 현수막',,,!? 日, "반일 상징" 반발하며 욱일기 시위,,,!?

한국 선수단, 숙소 외벽에 '신에게는 아직..' 현수막,
日언론 "반일영웅 전쟁용어 걸었다..정치적",
"한국 선수단 나가라" 선수촌 앞 욱일기 시위도,

도쿄올림픽 선수촌 한국선수단 거주동에 태극기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연상케하는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 현수막(위쪽 사진)이 걸렸다. 이에 일본 극우단체는 16일 현수막 반대편에서 욱일기를 든 채 시위를 벌였다. 도쿄 

도쿄올림픽이 개막하기도 전에 한국과 일본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이 올림픽선수촌 거주동 외벽에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떠올리게 하는 현수막을 내걸자,

일본이 “반일의 상징”이라며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욱일기를 든 시위도 벌써부터 등장했다.

16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은 일본 올림픽선수촌 거주동 베란다에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가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대한체육회가 선수단의 전의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본떠 제작한 현수막이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에게 올린 장계(狀啓)에서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아직도 제게 열두 척의 배가 있고, 저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전쟁터로 향했다.

현수막에 대해 일본 스포츠 매체 도쿄스포츠는 '한국 선수단이 선수촌에 반일 현수막, 불쾌한 전시 메시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순신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출병에 저항한 ‘반일영웅’으로 한국에서 신격화된 존재”라며 “일본과 조선 간의 전쟁에 관련된 용어를 선수촌에 내건 것은 큰 파문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올림픽을 완전히 정치에 이용하고 있다”

“정치를 반입하지 않겠다는 올림픽 규칙을 위반했으니 올림픽에서 추방하라”고 반발했다.

욱일기 시위도 등장했다.

일본국민당 관계자들은 이날 선수촌 앞에서 욱일기와 확성기를 들고 “한국의 어리석은 반일 공작은 용납할 수 없다” “한국 선수단을 내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은 성화봉송로에 독도가 들어간 사실이 알려진 이후부터 외교적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욱일기가 올림픽 응원에 사용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대한체육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을 통해 문제 제기를 했으나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백의종군(白衣從軍)이라는 말을 뉴스등을 통해 종종 듣을 때가 있었다그 때마다 나는 백의종군(白衣從軍)하겠다는 그 사람들의 됨됨이를 다시 한번 살펴 본다,

우리나라 불멸의 영웅이신 성웅이순신(李舜臣)이원균의 중상모략에 억울하게 투옥되었다가영의정 정탁의 도움으로 처형을 면하고권율장군의 막하에 백의종군(白衣從軍)을 하시게 되었다때마침 장군의 모친께서도 돌아가시었고이무렵 장군은 그의 심정을 난중일기에 "죽고 싶다"고 기록하였다

이 때 원균이 왜적과의 싸움에서 크게 패하고 전사하자선조는 장군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하였고돌아온 장군이 진중을 돌아 보니모든 군수물자가 소실되고 전함 열 두척과 병사 백 이십명만이 남았는데이를 보고 이순신장군은 선조대왕에게 이렇게 보고하였다

今臣戰船 尙有十二 舜臣不死(금신전선 상유십이 순신불사)"신에게 아직도 전선 열 두척이 있으니, 순신은 결코 죽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는 곧 이은 명량해전에서왜선 일백 삼십 삼척의 대선단을 전선 열 두척으로 교전하여왜선 삼십여척을 명량해협(울돌목)에 수몰시키고 나머지를 모두 패주시키니...

감동스럽습니다!

당시 나라를 한 몸으로 구하신 장군이시여!

저는 장군의 이 말씀이야말로전세계해전사에 유일무이한 승전보를 기록한대한민국의 불세출의 영웅이신성웅 이순신장군의 대장부로서의 의지와 용기,'불굴의 투혼'의 극치를 극명히 보여주는 부분이라 생각하며당금의 우리 후손들도 가슴깊이 본받을 점이라고어제 밤 문득 생각해 보았습니다,


"상유십이 순신불사 尙有十二 舜臣不死"

"신에게는 아직 열 두척의 배가 있고 순신은 죽지 않았습니다",

군주의 백의 종군에 장군은 심층으로 울고 있었다,

두려움이 아니라 실정失政,무민誣民, 도탄에 빠진 불쌍한 백성 때문이리라,

왜선130척과 조선13척의 진도 벽파진의 '명량'은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다,

탁월한 전략과 전술, 이길수 있다는 장군의 신념, 조선 수병들의 투지였다,

오직 백성을 구하기 위한 고독한 승리는 외로운 한숨이 가슴 휘돌아나가는 정의의 상징으로
길이 길이 이 나라에 남겨졌다,


#
한국 선수단 #대한체육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도쿄올림픽 #도쿄올림픽이 개막하기도 전에 한국과 일본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이 올림픽선수촌 거주동 외벽에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떠올리게 하는 현수막을 내걸자 #일본이 “반일의 상징”이라며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욱일기를 든 시위도 벌써부터 등장했다 #6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은 일본 올림픽선수촌 거주동 베란다에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가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대한체육회가 선수단의 전의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본떠 제작한 현수막이다 #이순신 장군 #임진왜란 당시 선조에게 올린 장계(狀啓)에서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아직도 제게 열두 척의 배가 있고 #저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전쟁터로 향했다 #현수막에 대해 #일본 스포츠 매체 도쿄스포츠는 #한국 선수단이 선수촌에 반일 현수막 #불쾌한 전시 메시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순신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출병에 저항한 ‘반일영웅’으로 #한국에서 신격화된 존재”라며 #일본과 조선 간의 전쟁에 관련된 용어를 선수촌에 내건 것은 큰 파문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올림픽을 완전히 정치에 이용하고 있다 #정치를 반입하지 않겠다는 #올림픽 규칙을 위반했으니 #올림픽에서 추방하라”고 반발했다 #욱일기 시위도 등장했다 #일본국민당 관계자들은 #이날 선수촌 앞에서 욱일기와 확성기를 들고 #한국의 어리석은 반일 공작은 용납할 수 없다 #한국 선수단을 내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은 #성화봉송로에 독도가 들어간 사실이 알려진 이후부터 #외교적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욱일기가 올림픽 응원에 사용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정부와 대한체육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을 통해 #문제 제기를 했으나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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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 코로나 확산 속 학교수업 강행하다 결국 중단,,,!?

미얀마 군정, 코로나 확산 속 학교수업 강행하다 결국 중단,,,!?

'교육 정상화' 선전하려 등교 강요…확진자 급증에 23일까지 모든 학교 폐쇄,,,

미얀마 군사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학교 수업을 진행하다가 결국 등교를 중단시켰다.

10일 현지매체인 이라와디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가 통제하는 관영 방송은 오는 23일까지 모든 학교의 수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미얀마 전역의 대다수 학생들과 교사들은 지난 2월 쿠데타로 집권한 군정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학교 수업을 거부해왔다.

또 지난달 14일 양곤의 사립고등학교에서 학생, 교사 등 246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학교 내 집단감염이 현실화된 것도 학교 수업을 꺼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군정은 쿠데타를 일으킨 뒤에도 교육이 정상화된 것처럼 선전하려는 목적에서 지난달 1일 전역의 공립학교들이 개학하도록 조치한 뒤 교사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등교를 강요해왔다.

학교 정문에서 회초리를 들고 있는 미얀마 군 장교 [이라와디 사이트 캡처]

그러나 최근 미얀마 전역에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사망자가 속출하자 결국 군정도 학교 수업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수주간 수백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공립 및 사립학교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교사는 "군정은 통제력을 보여주기 위해 위험을 무시하고 개학을 강행했다"면서 "만약에 군정 휘하 교육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없었다면 감염은 더 확산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얀마 보건부에 따르면 5월초 50명에도 미치지 못했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4천320명에 달하는 등 감염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미얀마 시위, 미얀마 군부는 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난 2월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도 미얀마 사태는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정부를 전복시킨 쿠데타에 항의하는 미얀마 시민들의 시위를 군부가 유혈 진압하고, 이 과정에서 어린아이나 노약자들까지 공격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세계인들은 우려와 분노 속에서 미얀마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 모습,  (사진 : 플리커)

급기야 2015년 민간정부가 들어선 이후 활동을 다소 자제하고 있던 소수민족 무장단체들이 군부에 대한 교전 재개를 선포하면서 미얀마 사태는 더욱 혼란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0일에는 체포된 시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까지 사제 무기를 동원하여 군부에 대항하는 일들도 일어났는데요.

그렇다면 지난 2월 1일 발생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원인은 무엇이고, 그 이후 어떤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일까요?

양곤에 세워진 미얀마의 독립영웅 아웅산 장군의 동상  (사진 : 위키미디어)

미얀마는 1962년 군부가 쿠데타로 집권한 이후 2014년까지 군부독재가 지속되었고, 거세지는 국제적 압력과 국내의 민주화 열망에 직면한 군부가 일부 양보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2015년 새로운 의회 구성을 위한 총선이 열렸습니다.

그 결과 미얀마 독립영웅의 딸이자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을 해온 아웅산 수찌(Aung San Suu Kyi)여사가 이끄는 민족민주연맹(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NLD)이 압승을 거두면서 새롭게 민간 정부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민주화와 민간정부 탄생 자체도 군부와의 타협의 결과였다는 점에서 이미 불안의 씨앗은 잉태되어 있었습니다.

1990년에도 국제사회의 압력에 못 견딘 군부가 민정 이양을 위한 총선을 진행했지만, 그 결과에 불만족하여 이를 뒤집어 버린 전력(前歷)이 있는 미얀마 군부는 총선 이후에도 미얀마 정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의 안전장치를 강구했습니다.

2016년 당시 토니 블링컨 차관을 만난 아웅산 수찌 여사  (사진 : 위키미디어)

우선 2015년의 총선 승리에도 불구하고 정작 NLD의 지도자인 수찌 여사는 대통령 자리에 오르지 못하고 다른 정치적 동지를 앉혀야 했으며, 자신은 ‘국가고문’이라는 직위로 통치해야 했습니다.

이는 미얀마 군부가 총선 이전 헌법을 개정하여 외국인을 배우자나 자녀로 가진 이들의 대통령 취임을 금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얀마 헌법상 대통령은 총리와 각료들을 임명할 수 없었고, 군 최고사령관도 군부 자체에서 선출할 수 있는 등 집권당인 NLD의 권한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이미 선거를 통하지 않고 헌법상 25%의 의회 의원을 군부 몫으로 지명할 수 있는 군부로서는 계속 미얀마 정국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2020년 선거에서 35% 정도만 득표하면 ‘합법적으로’ 미얀마 정부를 장악할 수 있다고 보았던 듯합니다. 

2020년 미얀마 총선 투표 현장  (사진 : 위키미디어)

하지만 이와 같은 구상은 2020년 총선에서 어그러져 버렸습니다.

NLD가 83.2%의 득표율로 압도적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의회 다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군부로서는 2기 연속 민정이 계속되면 자신들의 영향력이 축소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보았고, 이에 따라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더라도 쿠데타를 일으키는 것이 확실한 권력유지 방안이라고 계산한 듯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총인원 55만여 명이라는 규모면에서 동남아시아 상위권에 드는 군사력을 틀어쥐고 있기에 중국 등 쿠데타를 사실상 용인하는 국가들의 지지만 확보하면 국제적 비난과 제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견딜 수 있다는 배짱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경우 아직 국제적인 경제협력네트워크에 완전히 개방된 체제가 아니고, 군부 인사들이 각종 이권사업을 틀어쥐고 있으므로 경제제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견딜 수 있다고 보는 것이죠.

미얀마의 소수민족 로힝야족 사람들  (사진 : 위키미디어)

이외에도 미얀마 군부가 버젓이 민주주의 정부를 전복시키고 시민들을 학살하면서도 태연할 수 있는 이유는 몇 가지 더 있습니다.

첫째, 이미 지적한 바와 같이 권위주의나 전체주의 체제를 택하고 있는 국가들의 경우 미얀마에 대한 비판은 자신들의 약점을 노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침묵을 지키거나 ‘주권’ 혹은 ‘내정’을 내세워 은근히 방관하고 있고, 미얀마가 가진 부존자원에 주목하여 군부를 자극하지 않으려는 국가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미얀마의 경우 130여 개의 소수민족이 존재하고 있어, 동남아시아의 다른 어떤 국가보다도 인종지도가 복잡합니다.

이는 결국, 미얀마 시민들을 하나의 상징으로 뭉치게 할 동력이 약하다는 점입니다.

당장 군부에 대항해 무장투쟁을 벌이는 소수민족들도 단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반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민주화된 정부라고는 하지만 아웅산 수찌 여사와 NLD 자체가 군부의 인권유린을 그동안 적당히 묵인하였고, 더욱이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 학살과 관련해서는 이를 방관하는 행태를 취했기에, 민주화 지도자로서 수치의 상징성 역시 심각하게 상처를 입은 상태입니다.

공동의 목표로 시민을 묶어줄 힘도 약하고 지도자도 도덕성에 흠이 있는 것에 반해, 미얀마 시민들이 상대해야 할 폭력적 집단은 여전히 건재한 것이죠.

미얀마 사태 해결에 대해 국제사회가 이제는 도식적인 국가이익 타령을 벗어나 모처럼 하나의 대의로 뭉칠 수는 없는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이 앞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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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드문 북극에 사흘 연속 번개..! "이런적 없다" 이변에 경악,,,!?

번개 드문 북극에 사흘 연속 번개..! "이런적 없다" 이변에 경악,,,!?

북극에 사흘 연속 번개가 쳤다고 16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례적인 기상 현상에 과학자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

미국 기상청의 기상학자인 에드 플럼브는 “기상 예보관들이 전에 이런 현상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북극에서는 번개를 만드는 데 필요한 대류열 부족으로 번개를 보기 힘들었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의 빙하가 녹고, 대류현상이 활성화되면서 점점 번개가 잦아지고 있다.

최근 북극권에서 여름철 번개 현상은 2010년 이후 3배로 늘었다.

북극에 번개가 잦아지고 있다. 과학자는 이례적 기상 변화에 우려하고 있다. 지난 14일 독일 베를린 지역에 번개가 치는 모습. EPA

이런 변화로 북극권 화재도 빈발하고 있다.

이번 주에 러시아 시베리아 숲에서 불이나 러시아군이 항공기를 동원해 진압했다. 화재로 80만 ㏊에 달하는 숲이 불에 탔다.

지난달 중순에는 알래스카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7300㏊의 툰드라를 태웠다.

툰드라 지역의 화재와 이로 인해 지하에 묻혀있던 각종 가스 발생 등은 다시 기후 변화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툰드라 tundra,

툰드라는 나무의 생장이 저온과 짧은 생장계절에 영향을 받아 자라지 못하는 식생 형태이다.

툰드라(tundra)는 사미(sami)어 ‘tundar’에서 온 러시아어 ‘tundra’에서 유래했다는 설명과 핀란드어 ‘tunturi’에서 왔다는 설명이 공존한다.

두 어원 모두 ‘나무가 없는 언덕’이라는 뜻이다.

툰드라는 북극 툰드라(arctic tundra), 고산 툰드라(alpine tundra), 남극 툰드라로 구분한다.

툰드라 지역의 식생은 키작은 관목, 사초과와 벼과 식물, 선태류와 지의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툰드라 지대와 삼림 지대 사이의 추이대를 교목 한계선(tree line)이라고 부른다.

노르웨이 스발바르 군도의 북극 툰드라. 뒤쪽에 퇴각 중인 중로벤빙하가 보인다. 

목차,

  1. 1.북극 툰드라
    1. 1.1.식생
    2. 1.2.동물상
    3. 1.3.기후변화와 북극 툰드라
  2. 2.고산 툰드라
  3. 3.남극 툰드라


북극 툰드라,

북극 툰드라는 북반구에서 타이가 식생 북쪽에 하층토양이 영구적을 얼어있는 영구동토대에 나타난다.

북극 툰드라는 영구동토층(permafrost)과 영구동토층 윗쪽의 활성층(active layer), 그리고 그 위의 식생이 서로 상호작용한 결과로 나타난다. 

영구동토는 토양을 차갑게 해서 식물의 생장을 낮추고, 토양 미생물의 활동을 제한하며, 토양의 통기성과 양분 공급을 감소시킨다.

활성층은 여름에 녹고 겨울에 다시 언다.

토양 상층부의 반복적인 얼기와 녹기는 툰드라에 전형적인 지형인 빙구(frost hummock), 연화현상(frost boi), 호상구조토(earth stripe), 다각구조토(stone polygon) 등을 형성한다.

북극툰드라의 생물다양성은 매우 낮다.

관속식물은 약 1,700여 종이 존재하고 육상 포유류는 48종만 발견된다.

영구동토대의 토양 단면. (출처:한국식물학회)

식생,

툰드라 식물군락은 여름에 표면의 눈이 사라진 곳에 나타난다.

툰드라 생태계의 연평균 기온은 -15도에서 1.5도 범위이다. 최근의 연구는 북극 툰드라 식생을 크게 준북극권(sub arctic), 저위도(low arctic) 및 고위도(high arctic) 북극 툰드라로 나눈다.

고위도 북극 툰드라에는 대부분 이끼와 지의류가 우점하고 관속식물의 피도는 5% 미만이다.

저위도 북극 툰드라에서는 관목이 우점하고, 특히 생산성이 높고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남쪽 지대는 버드나무속(Salix) 식물과 오리나무속(Alnus) 식물이 2m 이상 자라기도 한다.

툰드라 식생은 종 수가 매우 적고 느리게 생장하는 경향이 있다.

저지대에는 황새풀 (otton grass), 사초류, 물이끼류(Sphagnum)가 함께 자라고, 배수가 잘되는 지역은 키작은 버드나무와 자작나무류, 초본류, 이끼 및 지의류를 부양한다.

건조하고 노출된 지역에는 바위에 자라는 고착성 및 엽성 지의류가 출현한다.


동물상,

무척추동물은 주로 표면에 분포하는데, 애지렁이류 톡토기, 각다귀 등 파리류가 흔하다.

척추동물로는 나그네쥐(lemming), 북극토끼, 순록, 사향소(Ovibos moscharus) 등의 초식동물이 우점한다.

순록이 바이오매스는 가장 많지만 나그네쥐는 순록이 소비하는 먹이의 3~6배를 먹어치운다.

주요 육식동물은 늑대 (Canus lupus), 북극여우(Alopex lagopus,), 족제비류, 힌올빼미(Nyctea scandiaca), 도둑갈매기류(Stercorarius spp.) 등이 있다.


기후변화와 북극 툰드라,

지구 온난화는 북극 툰드라의 영구동토층을 녹게 만들어 북극 툰드라의 생물들에게 급격한 환경변화를 주고 있다.

또한 북극 툰드라의 영구동토층의 해빙은 토양에 축적된 유기물을 이산화탄소와 메탄으로 방출하여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킨다.

1970년대에는 툰드라 지역이 탄소의 흡수원이었지만 현재는 탄소의 배출원으로 기능하고 있다.


고산 툰드라,

저위도 지역에 있는 높은 산의 삼림한계선 위쪽으로 고산 툰드라가 나타난다.

고산 툰드라는 대기가 희박하여 맑은 날에는 빛의 세기 특히 자외선이 강하다.

북극 툰드라의 특징인 영구동토가 거의 없어 토양은 상대적으로 더 건조하다.

강수량, 특히 눈과 습도는 북극 툰드라보다 더 많지만 지형이 가팔라 물의 유출이 많다.

백두산의 고산 툰드라 

남극 툰드라,

남극 대륙의 대부분은 빙하로 덮여 있지만 일부 지역 특히 남극 반도에는 일부 식생이 존재한다.

300-400 여종의 지의류, 100여종의 이끼, 700여종의 조류 등 해안가의 노출된 바위와 토양에 출현한다.

속씨식물로는 남극좀새풀(Deschampsia antarctica)와 남극개미자리(Colobanthus quitensis)의 2종이 존재한다.

북극 툰드라와 대조적으로 남극 툰드라에는 대형 포유류가 존재하지 않는다.

물개와 펭귄과 같은 해양 포유류와 해양 조류가 분포하고 토끼, 고양이와 같은 소형 포유류가 사람에 의해 일부 남극 섬들에 도입되었다.

남위 60도 이상의 남극 및 남극 섬들의 식물과 동물은 남극 조약에 의해 보호받는다.

남극 킹조지섬의 이끼가 우점하고 있는 툰드라,

북극해 연안의 동토지대로서 삼림한계보다 북쪽의 극지에 해당한다.

지의류(), 선태류() 등이 있고, 방동사니 등의 초본(), 버드나무류 등의 낮은 나무가 혼재한다.

남반구의 삼림생육한계 이남의 툰드라와 비슷한 초원을 남극툰드라라고 부른다.

세계의 식생 분포

최고온의 달이 10℃ 이하이고, 식물의 생육기간이 60일 이하로 짧고 제한된 요인에 의하여 큰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곳,

즉 삼림한계보다도 북쪽의 극지()에 해당한다.

주로 지의류()·선태류() 등이 무성하고, 방동사니 등의 초본(), 버드나무류 등의 왜성()의 낮은 나무가 혼재한다.

그들 식물은 지표가 녹아서 습지를 이루는 불과 2개월 동안에 자란다.

낮은 구릉으로 배수가 잘 되는 땅에는 시로미·누운향나무 등이 자란다.

이들 식물은 순록의 사료가 된다.

유럽에서 시베리아 북서부에 걸친 사모예드족(), 시베리아 북동부의 추코트·코랴크족, 알래스카의 에스키모족 등의 주민은 툰드라에서 순록을 방목한다.

매년 자라는 지의류나 선태류 등은 한대기후 때문에 부식을 하지 못하고 분해되지 않은 채 퇴적되어 이탄층()을 형성한다.

툰드라와 비슷한 상태의 초원으로는 남반구에서도 삼림생육한계 이남에 산재하는 섬에서 나타난다.

이곳에는 화본과 식물과 자작나무·버드나무·소나무 등 키가 작은 목본()식물이 자라는데 이를 남극 툰드라라고 부른다.

또 고산지역에서도 수목생육한계를 넘는 만년설 부근에 나타난다.

스위스를 중심으로 하는 알프스의 산지초원()은 해발고도 1,800∼2,800m의 범위에 이르며, 여름철에는 키 작은 풀이 밀생하여 중요한 산지목장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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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미국, 로키 산 국립공원)

참조항목

북극빙하식물군시베리아툰드라기후한대


역참조항목

그린란드노바야시비리섬야쿠트족초원온실기체아르메니아의 기후와 식생러시아의 식생과 토양


카테고리


출처 ^ 참고문헌,

제공처 정보,

[제공처한국식물학회

[자연지리학사전

[툰드라 [tundra] (식물학백과)

[영구동토대의 토양 단면. (한국식물학회)

[네이버 지식백과] 툰드라 [tundra] (두산백과)

[강혜순 외 옮김. (2016) 생태학 제 9판. ㈜라이프사이언스, (Smith TM, Simth RM. (2015) Elements of Ecology, 9th ed. Pearson Education,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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