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0일 금요일

"아프간 몰락엔 무지·무능·무력 '3無' 있었다,,,!?

"아프간 몰락엔 무지·무능·무력 '3無' 있었다,,,!?

탈레반, 어떻게 카불에 초고속 입성했나,,,!? 

美국무 “탈레반 승리 빨랐다” 오판 시인,

유엔, 아프간 점령 우려했지만 대응 못해,

아프간 대통령은 도피… “힘없이 무너져”,

미국은 탈레반을 과소평가했고, 아프가니스탄(아프간) 정부는 무능했으며, 국제기구는 무력했다.

미군의 단계적 철군이 시작된 지 3개월 만에 탈레반이 나라 전체를 수중에 다시 넣을 수 있었던 이유다.

지난 20년간 1조 달러(약 1169조원)를 투입하며 ‘역사상 가장 긴 전쟁’을 치른 미국은 허둥지둥 퇴진하며 완벽한 패배를 당했고, 아프간을 ‘인권 사각지대’로 전락시켰다는 국내외 비판에 직면했다.

탈레반은 15일 무혈입성한 카불의 대통령궁에 의기양양하게 탈레반기를 걸고 “전쟁은 끝났다”고 선언했다.

“전쟁은 끝났다” 대통령궁에서 승리 즐기는 탈레반 -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을 다시 장악한 탈레반 무리들이 16일 수도 카불의 대통령궁 안에서 집기를 마음대로 사용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승리를 즐기고 있다. 탈레반은 전날 수도 카불에 진입해 몇 시간 만에 대통령궁에 무혈 입성했는데, 이들의 진입에 앞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은 궁을 탈출해 이웃 나라인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고 있었다.카불 AP 

그러면서 “주민과 외교 사절의 안전을 보장하고 모든 아프간 인사와 대화할 준비가 됐다”며 포용적인 이슬람 정부 구성과 여성의 취업·학업 허용 등을 내세웠다.

하지만 1996~2001년 탈레반의 공포정치를 기억하는 국민들은 필사의 탈출을 위해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으로 몰려들었고, 공항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탈레반 격퇴를 자신했던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은 카불의 함락에 급히 인접국인 우즈베키스탄으로 내빼며 국민을 절망으로 몰아넣었다.

폴리티코는 “미국은 2002년부터 880억 달러(약 103조원)를 들여 30만명의 아프간 군과 경찰을 훈련시켰지만 급여를 위해 허위로 부풀려진 규모, 각종 부패와 낮은 사기 등으로 탈레반의 맹공에 힘없이 무너졌다”고 했다.

외세의 지원이 아무리 든든해도 스스로 자립 기반을 갖추지 못한 정부의 말로가 어떠한지 아프간의 사례가 잘 보여 준다.

1975년 베트남 사이공(현 호찌민) 주재 미 대사관 옥상에서 쫓기듯 헬기로 대피하는 상징적인 장면은 피하고 싶었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전황 오판으로 헬기가 카불 주재 미 대사관 옥상에서 직원들을 대피시키는 장면을 생방송으로 봐야 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날 CNN에 출연해 “(테러 근절 임무를 달성했으니) 이것은 사이공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그것(탈레반의 승리)은 (철군 이후 6~12개월 뒤로 본) 우리 예상보다 더 빨랐다”며 오판을 시인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16일 NBC방송에 출연해 “아프간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가슴 아프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이번 (철군) 결정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이 아프간에서 한 일은 역사상 가장 큰 패배”라고 주장했고, 천문학적 지원에도 자립에 실패한 아프간에서 철군의 당위성을 공감하는 이들도 ‘혼란스런 퇴진’은 비판했다.

영국의 로리 스튜어트 전 국제개발부 장관은 워싱턴포스트(WP)에 “민주주의와 자유를 수호하는 미국의 역할이 다시 위태로워졌다”고 밝혔다.

유엔은 그간 탈레반의 아프간 점령을 우려했지만 실질 대응에는 나서지 못해 국제기구의 한계가 또다시 노출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6일 긴급회의를 열지만 미국과 달리 중국과 러시아는 탈레반의 아프간 점령을 인정할 가능성이 있다.

리언 패네타 전 미 국방장관은 공영라디오 NPR에 “탈레반은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IS)에 안전한 은신처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시) 미국의 안보 위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얼마나 많은 미군이 아프간 투입돼 더 목숨을 잃어야 하나"

"내 결정 전적으로 지지..탈레반 점령, 예상보다 빨리 전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철수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내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오후 백악관 연설에서 텔레반이 지난 15일 신속하게 카불을 점령하고 사실상 정권을 인수한 상황과 관련해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전개됐다"며 급변 사태를 예측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시인했지만 철군 결정 자체는 옳았다고 주장했다.

바이든은 "우리가 어떻게 아프간에 갔는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상기시키고 싶다"며 "20년 전 아프간에서 시작된 미국의 임무는 국가 건설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군은) 2001년 9월 11일 우리를 공격한 알카에다가 아프간을 공격 기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아프간에 갔다"면서 "우리는 오사마 빈 라덴 사냥을 포기하지 않았고 해냈다.

이건 10년 전의 일"이라고 이미 목표를 완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재빠르게 도망간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 등 아프간 지도자들이 아프간 군대가 탈레반과 맞서 싸울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그러지 않았다면서 "아프간이 전혀 의지가 없는데 미군이 대신 싸워줄 수는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얼마나 많은 미군들이 아프간에 투입돼 더 많은 목숨을 잃어야 하냐"고 반문하면서 미국의 국익이 없는 곳에서 싸우는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미 자신의 전임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탈레반 세력에게 2021년 5월까지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약속했고 자신은 이를 관철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이를 철회하려면 탈레반과 전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항변했다.

바이든은 현재 아프간에서 벌어지고 있는 혼란상에 대해 "매우 슬프다"고 말했지만 이런 일은 "5년 전의 아프간에서도, 15년 후의 아프간에서도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공화당 "전 세계 테러리스트들의 승리"...민주당 일각에서도 비판,

바이든의 이런 항변에도 불구하고 최근 아프간 사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민주당과 공화당 양쪽에서 모두 나오고 있다.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바이든의 연설 직전 "아프간의 몰락은 미국의 당혹스러움이자 전 세계 테러리스트들의 승리"라고 말했다.

매코넬은 미국의 철군 결정이 궁극적으로 "아프간의 여성과 아이들을 이 야만인들(탈레반)에게 버렸다"고 비판했다.

오바마 정부에서 외교안보정책을 담당했던 전임 관료도 바이든이 자신의 외교안보팀을 "흔들어야 한다"며 이번 결정에 대해 비판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 백악관에서 최근 아프간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AP ruqcu,

브렛 브루언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제업무담당 국장은 <USA 투데이> 기고를 통해 바이든의 이번 결정이 "재앙"이었다면서 제이크 설리반 국가안보보좌관을 포함해 외교안보팀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바이든은 주요 외교 정책 결정을 누구와 어떻게 내리고 있는지 다시 살펴봐야 한다"며 이번 아프간 사태는 바이든의 국가안보팀의 의제 관리 실패라고 비판했다.


기종은 달라도 6 ,25 흥남부두를 생각 나게하는,,,! '나라 뺏기면 이렇게 된다..!? "화물처럼 포개진 600명 탈출 장면,

 "기장은 화물 대신 난민 구조를 택했다.

 "기선은 다르지만 - 6, 25때 흥남부두를 연상케하는 대목입니다,

600여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다리를 모으고 빽빽이 앉은 모습을 담은 미 군용 수송기 C-17 글로브마스터3 화물기 내부 사진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됐다.

15일(현지시간) 카불 국제공항(하미드 카르자이 공항)에서는 카불 공항을 떠나는 비행기들에 탑승하려는 사람들로 아수라장이었다.

항공기 외부에 매달렸다가 추락하는 사람도 나올 정도로 절박했다.

이런 가운데 C-17 수송기기 탑승에 성공한 난민들은 결국 구조됐다.

미 군용 수송기 C-17 내부 모습. [트위터 갈무리]

16일 미 국방매체 디펜스원,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 수송기엔 총 640명이 탔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륙 전 열려 있던 수송기 출입구로 난민들이 밀고 들어와 탑승했고 기장은 고민 끝에 이들을 태우기로 결정했다.

디펜스원은 “이 수송기는 화물을 제외하고 최대 150명의 군인이 탑승한 적 있다”고 말했다.

입구가 일부 열려 있던 C-17 수송기에 아프간 난민들이 탑승하고 있다. [트위터]

디펜스원에 따르면 아프간 난민들은 비행기의 넓은 화물창 바닥에 앉아 벽에서 벽으로 이어지는 화물 끈을 안전벨트 대신 의지했다.

무사히 목적지인 카타르의 공군기지에 내렸다.

C-17에 탑승하지 못한 사람들의 절박한 모습도 트위터에 공개됐다.

수백명의 아프간인들이 C-17이 이륙하려 이동하자 따라서 뛰어가는 모습과 일부는 비행기 외부에 매달린 모습도 포착됐다.

결국 비행기가 이륙한 뒤에는 두 명이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모습도 공개됐다.

C-17이 출발하려 하자 수백명의 아프간인들이 비행기를 따라 뛰고 있다. 일부는 비행기 외부에 매달렸다. [트위터]

C-17은 미국 델라웨어 도버 공군기지에 기반을 둔 436공군 비행단 소속 수송기다.

2013년 필리핀이 태풍 피해를 입었을 때 670명을 대피시킨 적 있다.


#살맛 나는세상 #탤레반 #미국 #탈레반을 과소평가했고 #아프가니스탄(아프간) 정부는 무능했으며 #국제기구는 무력 #미군의 단계적 철군이 시작 #지 3개월 만에 탈레반이 나라 전체를 수중에 다시 넣을 수 있었던 이유 #지난 20년간 1조 달러(약 1169조원)를 투입 #역사상 가장 긴 전쟁’을 치른 미국 #미국은 허둥지둥 퇴진하며 완벽한 패배를 당했고 #아프간을 ‘인권 사각지대’로 전락시켰다는 국내외 비판에 직면했다 #탈레반은 15일 무혈입성한 카불의 대통령궁에 #의기양양하게 탈레반기를 걸고 #전쟁은 끝났다”고 선언 #C-17 #미국 델라웨어 도버 공군기지에 기반 #436공군 비행단 소속 수송기 #2013년 필리핀이 태풍 피해를 입었을 때 #670명을 대피시킨 적 있다 #카타르의 공군기지 #디펜스원 #아프간 난민들은 비행기의 넓은 화물창 바닥에 앉아 #벽에서 벽으로 이어지는 화물 끈을 안전벨트 대신 의지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 수송기엔 총 640명이 탔다 #국방부 관계자 #이륙 전 열려 있던 수송기 출입구 #난민들이 밀고 들어와 탑승했고 #기장은 고민 끝에 이들을 태우기로 결정 #브렛 브루언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제업무담당 국장 #USA 투데이> 기고를 통해 #바이든의 이번 결정 #재앙 #제이크 설리반 국가안보보좌관을 포함해 #외교안보팀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바이든은 주요 외교 정책 결정을 #누구와 어떻게 내리고 있는지 다시 살펴봐야 한다 #아프간 사태 #바이든의 국가안보팀의 의제 관리 실패라고 비판했다 #기종은 달라도 6 25 흥남부두를 생각 나게하는 #나라 뺏기면 이렇게 된다 #화물처럼 포개진 600명 탈출 장면 #기장은 화물 대신 난민 구조를 택했다 #기선은 다르지만 #6 25때 흥남부두를 연상케하는 대목 ##600여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들 #다리를 모으고 빽빽이 앉은 모습을 담은 #미 군용 수송기 C-17 글로브마스터3 화물기 내부 사진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됐다 #카불 국제공항 #하미드 카르자이 공항 #카불 공항을 떠나는 비행기들에 탑승하려는 사람들로 아수라장이었다 #항공기 외부에 매달렸다가 추락하는 사람도 나올 정도로 절박했다 #C-17 수송기기 탑승에 성공 #난민들은 결국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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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9일 목요일

"손 안대고 코 풀었다"..!? '윤석열의 '전략적 침묵'

"손 안대고 코 풀었다"..!? '윤석열의 '전략적 침묵'

국민의힘이 토론회와 녹취록 논란을 두고 극심한 당내 갈등을 빚었지만, 논란의 중심에 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전략적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앞서 토론회 개최에 반발하며 이준석 대표와 적극적으로 대립각을 세웠지만, 토론회를 둘러싸고 갑자기 이준석 대 원희룡·일부 최고위원의 대리전이 펼쳐지자 굳이 나설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토론회가 무산되면서 윤 전 총장을 향해선 "손 안 대고 코 풀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윤 전 총장은 "토론을 피하지 말라"는 다른 후보들의 토론 공세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토론회 무산에 이어진 녹취록 갈등까지 심각한 당내 갈등을 겪는 동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전략적으로 침묵했다. 

윤 전 총장은 입당 때부터 이준석 당대표 패싱 논란을 시작으로 당 행사 불참, 토론회 반대 등으로 이번 갈등의 시발점이란 평가를 받고 있지만,갑자기 펼쳐진 '이준석 vs 일부 최고위원·원희룡 대리전'에 굳이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당내에선 "윤석열이 최대 수혜자"라는 말이 나온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리전에 침묵하는 尹… 당내에선 "최대 수혜자" 

최근 공개 일정이 없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정책 자문과 개인 일정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내내 공개일정이 없었고, 노출된 일정이었던 전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때도 기자들과 만나지 않았다. 


내부적으로 '언론 인터뷰'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주 120시간 노동 발언부터 부정식품 옹호, 후쿠시마 원전 등 말 사고를 계속해 일으켰는데, 쉬어가는 시간을 갖기로 한 것이다.

윤 전 총장의 침묵이 눈에 띄는 이유는 국민의힘이 최근 극심한 내홍을 겪어서다. 

경선준비위원회 주관 토론회를 둘러싸고 당 지도부가 갈라섰고, 특히 이준석 당대표와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녹취록'을 두고 벌인 설전 등 모든 중심에 윤 전 총장이 있다.

윤 전 총장은 입당 당시부터 당대표 패싱 논란을 빚었고, 이후에도 당 행사에 불참하며 경준위 주관 행사에도 캠프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 과정에서 윤석열 캠프가 '당대표 탄핵 발언' 논란을 빚으며 밀리는 듯 싶었지만 갑자기토론회를 둘러싸고 이준석과 일부 최고위원·원희룡 전 지사의 대리전이 펼쳐졌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원희룡 전 제주지사.

녹취록을 둘러싸고선 이준석과 원 전 지사의 싸움 구도가 펼쳐지자 윤 전 총장은 슬쩍 물러났다. 

결과적으로 당내에선 "손 안 대고 코 푼 격"이란 말이 나온다.

한 의원은 CBS노컷뉴스에 "윤 전 총장이 최대 수혜자"라며 "정권 압박에 맞섰던 자신이 이번엔 당의 압박도 이겨냈다는 이미지도 줄 수 있게 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홍준표·유승민의 토론 공세에도 무대응으로 '지지율 방어'

윤 전 총장은 홍준표, 유승민 후보의 토론 공세에도 대응하지 않고 있다. 

윤 전 총장이 그동안 토론회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홍 후보는 "지금은 전 국민의 심판대에 올라선 대선 예비후보"라며 "그만 떼써라.

토론 회피하지 말고 꼭 나오라"라고 압박했다.

최근에는 SNS 글 말미마다 "토론 때 봅시다"를 붙이며 윤 전 총장을 겨냥하고 있다.

유승민 후보도 "토론을 겁내고 어떻게 선거를 나오냐"며 연일 압박 중이다.

공개행보에 나서지 않고 있는 윤 전 총장은 이에 대해서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윤 전 총장이 여의도 정치 경험이 없어 정치 토론에도 취약할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관측이다. 

윤 전 총장이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 철학적 빈곤이 지적될 만한 발언을 노출하다 보니, 윤석열 캠프 입장에선 지금 굳이 '토론 이슈'를 키울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은 홍준표, 유승민 후보의 토론 공세에도 대응하지 않고 있다. 왼쪽부터 홍준표 후보, 윤석열 전 총장, 유승민 후보. 

다만 토론에서 윤 전 총장이 의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말도 있다. 

윤 전 총장에겐 특유의 '친숙한 화법'이 있다는 것이다.

윤 전 총장은 지난 6월 29일 열린 대권 도전 선언식에서도 "이 정권이 계속 국민을 약탈하려 한다"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 '비(非) 정치인 화법'이라고 평가했던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율 교수는 "먼저 내용이 있어야겠지만, 일단 윤 전 총장의 전달력은 좋다.

이것은 굉장히 큰 장점"이라며 "쉽게 말하고, 전달하는 것이 오히려 어려운 용어를 쓰는 것보다 (대중에겐)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당내 한 의원은 "인사청문회나 국정감사 때도 그렇고 일단 일반 화법으로 쉽게 말하지 않는가.

확실히 그런 감은 있다"고 말했다. 


인사청문회, [ Confirmation Hearing ,  ]

유형/  시대/ 성격/ 시행일시/ 시행처

제도
현대
청문회
2000년 6월 23일
국회


목차,

  1. 정의
  2. 개설
  3. 내용
  4. 의의와 평가


정의,

대한민국 제16대 국회가 2000년 6월 23일「인사청문회법」(법률 6271호)을 제정함으로써 도입된 인사에 관한 청문회.


개설,

대한민국의 인사청문회는 제16대 국회가 2000년 6월 23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구성·운영과 인사청문회의 절차·운영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률인 「인사청문회법」(법률 6271호)을 제정함으로써 도입됐다.

이 제도는 국회의 입장에서 대통령의 인사권을 통제하는 역할을 하고, 인사권자인 정부의 입장에서는 인사권 행사를 신중하게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인사청문회에서는 공직에 지명된 사람이 자신이 맡을 공직을 수행해 나가는데 적합한 업무능력이나 인간적 자질이 있는지 없는지를 검증한다.


내용,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김대중 정부 하인 2000년 6월 26일과 27일 이틀 간 헌정사상 최초로 이한동 국무총리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그 후 2002년 7월 31일 장상 총리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고, 그 이후 2002년 8월 28일 장대환 총리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개최되었으나 두 번 모두 국회 인준을 얻는 데에 실패하였다.

그 뒤를 이어 김석수, 고건 총리지명자의 인사청문회가 있었다.

그 후 대법관 6인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및 헌법재판소 재판관 2인에 대한 선출안의 심사를 위한 인사청문회가 개최되었다.

2003년 1월 노무현 대통령 후보자의 당선이 확정된 후에 열린 국회에서 국가정보원장, 검찰총장, 국세청장, 경찰청장을 인사청문 대상에 포함시키는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대통령은 이들을 임명하려면 반드시 국회의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야 하나 국회는 이들에 대해 청문회만 개최할 뿐 국무총리 후보와는 달리 임명동의안 표결의 의무는 없었으며, 내정자의 적격 여부에 대한 의견을 담은 보고서 제출의 의무는 부여되나 대통령이 이를 따를 의무는 없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인 2005년 초 고위공직자들이 잇따라 추문으로 낙마하면서 사전 검증 절차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인사청문회 대상 범위 확대가 국회에서 계속 논의되었다.

이에 「인사청문회법」이 2005년 7월 개정되어 2006년 2월 5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무위원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되었다.

장관들의 경우도 국회가 인준 절차를 진행하지는 않으며 보고서만 제출한다.

그런데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주로 야당의원들이 공직후보자들의 흠결을 공개하면서 여론을 의식해 자진사퇴하는 사람도 생겼고 대통령이 교체하는 경우도 있었다.

많은 의혹이 제기되었으므로 이전에는 국무총리의 낙마사유였던 위장전입은 대개 용인되고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하는 등 인사검증에서의 도덕성 기준이 하향 조정되는 양상도 보였다.


의의와 평가,

흠집만 내려는 예절을 벗어난 수준 이하의 소모적·정략적 의도의 인사청문회는 여야간의 정쟁만 유발하고 임명권자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도 못하므로 필요 없다는 무용론이 일각에서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공정하고 철저한 인사검증을 통해 흠결이 있는 인사는 모두 자진해서 물러나든가 임명권자가 지명을 철회하여 깨끗한 사람들이 공직후보자가 되어야 한다는 반론이 등장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대통령 중심제 하에서 대통령의 전횡()을 견제하는 국회의 인사청문회 제도가 정착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논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출처 ^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인사청문회 [Confirmation Hearing, 人事聽聞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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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바이오, "국산 백신 최초 3상 승인..!? "AZ와 비교 임상 시작"

'SK 바이오, "국산 백신 최초 3상 승인..!? "AZ와 비교 임상 시작"

국내 제약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처음으로 3상 임상시험에 진입한다.

3상 시험은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다.

사람 대상으로 실제 접종을 해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 ‘GBP510(㈜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의 3상 임상시험 계획에 대해 안전성과 과학적 타당성을 철저히 검증한 결과, 국내 최초로 국산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 계획을 10일 승인했다”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승인으로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최초로 3상에 진입하게 됐으며, 기 허가된 백신과의 비교로 효과를 입증하는 비교임상 방식으로는 세계에서 2번째로 3상을 진행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후보 물질(GBP510)의 임상 3상에 활용할 연구개발비로 최대 1억7천340만달러(약 2천억원)를 국제민간기구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에서 추가로 지원받는다고 지난5월 24일 밝혔다. 사진은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재조합 백신’이다.

표면항원 단백질을 투여하면 체내에서 면역세포를 자극해 중화항체(특정 바이러스를 중화할 수 있는 항체) 생성을 유도하고, 인체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바이러스를 중화해 제거하게 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 백신은 특히 항원 노출을 증가시키는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많이 생성해서 면역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얼마전 3상을 끝낸 노바백스의 코로나19백신이 합성항원 방식이다.   

3상 시험은 보통 대규모 임상 대상자를 뽑아 실제 약을 투약하고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국산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이미 사용 승인받은 백신이 다수 나와있는 상태에서 임상을 진행하게 됐다.

대상자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내놓은 방식이 비교임상이다.

이미 개발된 백신과 비교를 통해 임상을 한다.

식약처는 “지난 4월 프랑스 발네바 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대조군으로 하는 비교임상(3상)을 승인받아 영국에서 임상을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GBP510 제조과정 개요,

식약처가 이번에 승인한 3상 임상시험은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GBP510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이다.

3상 임상시험은 국내에서 허가되어 예방접종에 사용하고 있는 AZ를 대조백신으로 사용해 시험 백신의 효과를 확인하는 비교임상 방식으로 진행한다.

같은 방식의 백신과 비교하면 가장 좋겠지만, 현재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재조합 백신이 없는 상황을 고려해 바이러스벡터 방식인 AZ를 선정했고, 중화항체가(특정 바이러스를 중화할 수 있는 항체의 양)의 우월성ㆍ혈청반응률(백신 접종 전 대비 항체가가 4배 이상 증가하는 시험대상자의 비율)의 비열등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설계됐다.

전체 시험대상자는 총 3990명이며 시험백신은 3000명, 대조백신은 990명에게 0.5㎖씩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게 되고,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동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험대상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GBP510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을 면밀하게 심사했다”라고 밝혔다.

3상 임상시험은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증하기 위한 시험으로, 선행 임상시험 결과와 임상약의 품질, 비임상 자료 등을 토대로 그 타당성을 검토한다.

식약처는 GBP510의 경우 현재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나 1상에서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충분히 나타나 임상 3상 진입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임상 1ㆍ2상 승인 후 건강한 성인(만19세~55세 이하) 80명을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이 진행됐으며, 240명 대상으로 2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올해 1월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최태원 회장이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의 모습. 

1상 중간분석 결과, 유효성 측면에서는 모든 백신 접종자에게서 중화항체가 생성되었고, 국제표준혈청(완치자혈청) 패널 대비 5배 이상의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백신 접종 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이상사례(주사부위 통증, 피로, 근육통, 두통 등) 외 특별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 외에 당국은 생식발생 독성 및 동물모델 공격시험(백신 방어효과 확인 시험) 등 비임상시험자료, 3상 시료의 특성 및 배치분석 결과 등 품질에 대한 자료를 검토했다.

식약처의 임상승인 전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3상 비교임상 진입이 가능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다만 대조백신인 AZ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혈전증이나 면역혈소판감소증 등 자가면역질환자’는 임상시험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모더나 접종 후 혈전증 검사 거부한 질병청..!? 20대 끝내 숨져,

기준 대부분 부합해 제주도가 검사 의뢰했으나 "모더나는 안돼"
검사 접수 안 된 사이에 사망해 인과성 밝히기 어려워져,

모더나 백신을 맞은 20대가 혈전증 증상을 보이자 지역 방역당국이 접종 이상 반응인지 확인하고자 검사를 의뢰했으나 질병관리청이 받아주지 않았고, 이후 대상자가 숨져 인과성을 밝히기 어려워졌다.

10일 취재에 따르면 제주에 사는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26일 도내 한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맞았으며, 닷새 만인 같은 달 31일 혈전증 증상으로 제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A씨에 대한 중증 이상반응 신고를 받은 제주도 방역당국은 접종 이상 반응인지 확인하고자 질병청에 혈소판감소성혈전증(TTS) 검사를 의뢰했으나, 질병청은 모더나의 경우 검사 대상이 아니라며 요청을 받아주지 않았다.

혈소판감소성혈전증은 아스트라제네카(AZ)나 얀센 백신 접종 후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젊은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더나 백신 접종, 합성·일러스트, 연합뉴스 겹쳐,

질병청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혈전증을 모더나 백신 부작용으로 인정하지 않는 점 등을 토대로 AZ나 얀센 백신 접종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만 TTS 검사를 하고 있다.    

검사의뢰 기준은 ▲ 아데노벡터 백신(AZ·얀센) 접종 후 4∼28일 이내에 TTS 의심 증상 발생 ▲ 혈소판 수가 15만/㎕ 미만 ▲ 혈전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디-다이머(D-dimer) 검사 수치 상승 ▲ 영상검사 등으로 혈전이 확인된 경우 등이다.

A씨는 이 중 백신 종류를 제외한 나머지 기준에 모두 부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주도 당국은 소속 역학조사관(의료인) 의견 등을 바탕으로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미국에서 모더나 백신 접종 후 TTS 발생 사례가 있었던 점 등을 들어 질병청에 재차 검사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그러나 질병청은 혈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 검토 결과 검사가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며 검사 의뢰를 받아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제주도 당국이 검사를 의뢰할 방법을 백방으로 찾는 와중에 병원 치료를 받던 A씨가 지난 7일 끝내 숨졌다.

A씨의 사망이 접종과 연관 있는지 여부는 질병청에서 최종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그러나 A씨가 이미 사망한 터라 인과성을 확인하기 더 어렵게 됐다.

게다가 질병청은 앞서 모더나와 같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인 화이자 이상반응 사례에 대해 TTS 검사 검체를 접수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안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에도 전달됐으며, 제주도 자체적으로도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질병청의 입장을 듣고자 여러 차례 연락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

모더나 백신,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연합뉴스 겹쳐,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 이후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9일 0시 기준 누적 12만8천612건이다.

백신별 접종 건수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AZ 0.68%, 얀센 0.67%, 모더나 0.5%, 화이자 0.28% 등이다.

누적 사망 신고 사례는 448명이며, 다른 증상으로 먼저 신고됐다가 상태가 악화해 사망한 경우(191명)까지 포함하면 사망자는 639명(화이자 372, AZ 257, 얀센 9, 모더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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