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8일 토요일

"탈레반 물러난 20년,,,!? 아프간 여성들이 이룬 '더디지만 큰 변화',,,

"탈레반 물러난 20년,,,!? 아프간 여성들이 이룬 '더디지만 큰 변화',,,

2001년 미군 침공으로 탈레반 물러나자,

직후 최초의 여성 부총리·대선후보 나와,

억울한 죽음엔 거리에서 저항하는 변화,

탈레반 잔당의 살해 위협·가부장제 속,

탈레반 재집권에 피켓 시위하는 여성들도,

다시 탈레반이 왔고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은 후퇴 위기에 놓였다.

탈레반은 집권 당시(1996~2001년) 여성의 전신을 가리는 '부르카' 착용을 강제했고, 이동의 자유를 빼앗았으며 만 8세 이상 여성의 교육을 금지했다.

탈레반 조직원들과의 강제 결혼이라는 인권 유린도 서슴지 않았다.

탈레반은 17일(현지시간) 첫 기자회견에서 여성 인권을 존중하겠다고 선언했지만, 그날 북부 타하르주에선 한 여성이 부르카를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탈레반 조직원의 총에 맞아 숨졌다.

이는 20년 동안 여성들이 힘겨운 노력으로 일궈낸 변화가 스러짐을 알리는 신호탄일지도 모른다는 어두운 전망이 나온다.

2015 년 3월   24 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여성 시위자들이 얼굴에 붉은색 페인트를 칠한 채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붉은색 페인트는 피투성이가 된 파르쿤다의 얼굴을 상징한다. 카불= AFP  


"탈레반 물러나자... 최초의 여성부총리·대선후보 나와,,,!?

누구에게나 타인의 삶을 파괴할 권리는 없고 세상에 마땅한 전쟁은 없다.

다만 미국의 침공은 결과적으로 2001년 말 탈레반을 물러나게 했고, 여성의 삶을 복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프간 여성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간 것은 이듬해인 2002년이었다.

2002 년 3월   25 일 탈레반 집권 이후 6년 만에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에게도 다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됐다. 사진은 한국일보의 '아프간 소녀들 감격의 첫 수업' 기사.

1996년 탈레반 집권 이후 6년 만의 등교였다.

거듭된 내전으로 교육 시스템이 마비된 데 더해 탈레반은 여성의 배움을 차단했다.

남성에게도 이슬람 교리만을 가르쳤다. 그해 아프간 성인 남녀의 문맹률은 각각 70%, 90%였다.

히잡을 쓴 여성 방송 진행자는 여성 '복권'의 상징과도 같았다.

과도 정부 내각에선 최초의 여성 부총리가 탄생했다.

강제 퇴역당했던 카톨 무하마드자이는 원대복귀와 함께 준장으로 진급했다.

그렇게 첫 여성 공군 장성이 됐다.

탈레반 이후 첫 대선(2004년)에선 최초의 여성 후보가 등장했다.

문제는 다수 여성들의 참정권 행사였다.

내전 이전인   1940 년대부터   1960 년대까지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삶. 세 번째 사진까지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모습, 네 번째 사진부터는 디자이너 사피아 타지의   1969 년도 작업물들.   AFP·' 아프가니스탄골든이어즈( afghanistansgoldenyears )' 홈페이지 캡처

탈레반 잔당들이 "투표소에 가는 여성을 우선 살해하겠다"고 경고했기 때문이다.

아프간에선 '여성이 집 밖에서 죽는 것은 가족의 수치이자 모욕'으로 생각했던 탓에 여성들은 섣불리 투표에 참여할 수 없었다고 한다.

"탈레반 잔당·가부장제...'여권 신장' 지연시킨 장애물들,

탈레반이 물러난 후 치른 첫 대선에서 여성들은 "투표소에 가면 살해하겠다"는 탈레반 잔당의 협박에 시달렸다. 사진은   2004 년   10 월 7일자 한국일보 '아프간 여성 목숨 건 투표' 기사.

탈레반의 위협은 이후에도 지속됐다. 아프간 여성 인권 회복을 막는 제1의 장애물이었다. 

2008년 고위 여성 경찰관이 탈레반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고, 이듬해엔 여성 배우의 배우자가 피살됐다.

탈레반은 비슷한 시기 여학생과 교사 11명의 얼굴에 염산 테러를 했고, 다른 여학교에도 테러 공격을 하겠다고 공개 협박했다. 

2009년 대선에선 손가락이 잘린 여성 유권자도 있었다.

여성 인권을 지연시킨 것은 탈레반뿐만이 아니었다. 

뿌리 깊은 가부장제도 큰 걸림돌이었다.

 2014년 형법 개정안이 한 예다. 

의회는 그해 가정폭력 사건에서 친척들의 증언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여성을 상대로 한 폭력 대부분은 가정 내에서 이뤄졌고, 이를 밝히는 결정적 증거는 친척들의 증언이었는데도 말이다.

다행히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은 형법 개정안의 수정을 명령했다.

당시 국제사회의 비판을 의식한 결정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그 뒤엔 아프간 인권단체들의 전방위 로비도 존재했다.

2010 년 8월 미국 시사주간 '타임'지는 탈레반에 의해 코 일부와 두 귀가 잘린 아이샤의 사진을 표지에 실었다.   AP 통신

타임지 '코 없는 여인' 표지 논란,

2010년 미국 주간 '타임'지의 표지에 코가 잘린 아프가니스탄 여성 비비 아이샤(18)의 사진이 실렸다.

아이샤는 남편과 시댁의 학대에 못 이겨 달아나다가 탈레반 규율에 따라 코 일부와 두 귀를 잘렸다고 한다.

그런데 타임지가 사진에 '미군이 철수했을 때 아프간에서 벌어질 일'이라고 제목을 달면서, 미군의 주둔을 강요하는 '감정 협박'이라는 비난이 제기됐다.

이는 '미군 주둔이 정말 아프간 여성 해방에 결정적인 요소였는지'에 관한 논쟁으로 이어졌다.


"파르쿤다의 억울한 죽음에 거리로 나선 여성들,

지난해   10 월   15 일자 한국일보 '헬스장 다니는 아프간 여성들... 탈레반 가만히 있을까' 기사.

지난해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시에 여성이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이 문을 열었다.

칸다하르시는 2000년대 초반까지 탈레반의 심장부였다. 

이듬해인 2015년 인권을 부르짖는 여성의 목소리들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파르쿤다라는 여성이 '코란을 불태웠다'는 누명을 쓰고 수백 명에게 몰매를 맞아 숨졌다.

경찰 13명이 폭행을 방관한 것으로 조사돼 혐오 살인이라는 공감대가 더욱 형성됐다.

탈레반이 물러난 지 14년이 지난 시기였지만 아프간 여성들은 배우자의 동의가 있어야 공부와 취업이 가능했고, 혼자서는 병원에도 갈 수 없었다.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성적 자기결정권도 여전히 존중받지 못했다.

여성 인권운동가들은 파르쿤다의 시신을 직접 운구하며 아프간 사회에 몸소 저항했다. 

이슬람권에서는 여성이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당시 시위는 파격적으로 인식됐다고 한다.

소수였지만 남성들이 동참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다.

여성들과 인권단체의 노력에 더뎠지만 변화는 있었다.

2014년 대선에서 여성 유권자의 투표율이 36%를 달성했고, 2017년엔 아프간 10대 여성들이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 로봇 경진대회에 참가했다는 소식도 들렸다.

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에 장악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18 일 어깨에 소총을 멘 한 탈레반 병사가 여성 모델들의 사진이 훼손된 미용실 앞을 지나고 있다. 카불= AFP

지난해엔 2000년대 초까지 탈레반의 심장부였던 남부 칸다하르에 여성이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이 문을 열었다.

탈레반도 외관상의 변화는 보였다. 

2012년 탈레반의 고위 성직자가 "여자아이도 남자아이처럼 배울 권리가 있다"며 탈레반 거점 로가르주에서 여자아이들을 직접 가르친다는 보도가 나왔다. 

2019년엔 "미국과의 평화 협상에 복수의 여성이 탈레반 대표단 일원으로 참석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죽음의 공포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아프간 여성들,

랑기나 하미디 교육부장관, 자리파 가파리 메이단 샨 시장 등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자국에 남아 현지 상황을 알리거나 탈레반 집권을 반대하는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탈레반의 재집권과 동시에 여성이 살해되면서 겉모습만 바뀌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탈레반은 지난달 칸다하르에서 9명의 여성 은행원을 강제 퇴사시킨 데 이어, 최근 아프간 국영TV 여성 직원들도 무기한 정직 처분을 받았다.

스페인 마드리드·바르셀로나, 영국 런던, 스위스 제네바 등지서도 국제사회의 행동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트위터·유튜브 캡처 ·EPA   ·AP

아프간 여성들은 서서히 쟁취해 온 삶을 쉽게 빼앗기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의 하미드 모하마드 샤 통신원은 17일 무장한 남성들 사이에서 4명의 여성이 탈레반 집권에 항의하는 영상을 올렸다.

여성인 랑기나 하미디 교육부 장관, 자리파 가파리 메이단 샨 시장도 모두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면서도 해외 언론에 현지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죽음의 공포와도 맞서는 용기는 20년 세월이 만들어 낸 가장 큰 변화일 것이다.


"명령 6시간 만에 아프간으로 날아간 日 자위대, 난민 실어오나,,,?!

G7 앞두고 "일본도 뭔가 해야"

자위대원, 무기도 휴대,,

탈레반, Taleban,

일본 정부가 항공자위대 소속 C-2 수송기 1대가 23일 저녁 아프간으로 출발했고, 24일에는 C-130 수송기 2대가 현지로 향한다.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 자국민과 현지 대사관 직원 대피를 위해 자위대 수송기 3대를 파견한다.

2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긴박한 아프간 상황을 감안해 신속하게 이뤄졌다.

23일 오전 총리관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자위대 수송기 지원이 결정됐고, 정오쯤 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이 자위대에 출동 명령을 내렸다.

이후 6시간 만인 오후 6시 25분쯤 C-2 수송기가 사이타마(埼玉)현 이루마(入間)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번에 아프간 현지 직원과 그 가족을 대피시키면 외국인을 수송기에 태우는 첫 사례가 된다.

일본 정부는 2004년 이라크에서 일본 언론 관계자 10명을 인근 국가인 쿠웨이트로 피난시키는 등, 이 법에 따라 총 4번 자위대 수송기를 외국에 보냈다.

23일 일본 자위대원들이 일본 사이타마(埼玉)현 이루마(入間) 공군기지에서 아프간으로 향하는 항공자위대 C-2 수송기에 탑승하고 있다. [교도]

수송기 파견은 자위대법 84조에 규정된 '재외 일본인 등의 수송'에 근거를 두고 있다.


G7 앞두고 "일본도 뭔가 해야",,,!?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15일 아프간 수도 카불에 있는 대사관을 잠정 폐쇄하고 대사관 일본인 직원 12명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이동시켰다.

자위대는 일단 치안이 안정된 인접 국가에 거점을 설치하고 아프간 카불 공항에서 대피 대상자를 인접국으로 연이어 수송한다는 계획이다.

현지에 남은 일본인과 일본대사관,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등에서 근무한 현지인 직원 및 가족이 주 대상으로, 대상자는 500명 이상 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무성은 밝혔다.

하지만 아프간인 직원들은 현지에 남아 일본 정부에 지속적으로 구조를 요청했다.

19일 자민당 외교부회에서는 "일본인 직원들만 대피하고 현지인 직원들을 남긴 것은 너무 냉정한 처사"라는 비판도 나왔다.

또 24일 열리는 주요 7개국(G7) 온라인 정상회의를 앞두고 일본 정부 내에서 "여러 나라가 군대를 파견하고 있는데, 일본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나"(외무성 간부)라는 조바심도 있었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지난 20일 미군들이 아프간 카불 공항 인근 도로의 철조망 너머에서 아프간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다. [AFP]


자위대원, 무기도 휴대,,

하지만 현지인들이 자위대 수송기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공항까지 자력으로 와야 하는 등 수송 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될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23일 브리핑에서 "실제 탑승 대상자들이 얼마나 공항에 집결해 올지 불확실하다.

또 경우에 따라 다른 나라로부터 요청이 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해 일본과 관계 없는 아프간 민간인들도 탑승시킬 가능성을 열어뒀다.     

현지 상황이 혼란스러운 만큼 이번에 파견되는 300여명의 자위대는 무기를 휴대한다.

일본인 구출 훈련 경험이 있는 전문 부대도 동행한다.

2017년 일본 항공자위대가 사이타마현 이루마 기지에서 해외 체류 일본인 구출 훈련을 하고 있다. [교도]

자위대 수송기가 난민을 일본으로 실어나르는 항공편이 될 가능성도 있다.

일단 현지인들을 인접국으로 대피시킨 후 본인 의사에 따라 제3국으로의 출국을 지원한다는 방침이지만, 이들의 상당수가 일본 행을 원할 가능성도 있어서다.

또 G7 논의에서 아프간 난민을 일본 내 미군기지에 수용하는 방안 등이 결정될 경우, 항공자위대 수송기 활용 여부도 새롭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탈레반, Taleban,

아프가니스탄을 기반으로 하는 이슬람근본주의 집단. 아프가니스탄 남부 파슈툰족 출신의 보수적 이슬람주의자들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정국이 혼란스러웠던 아프가니스탄에 출현, 1996부터 2001년까지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여 극단적인 이슬람근본주의를 바탕으로 통치했다.

그러나 이후 비이슬람문화에 대한 배격과 문화유물·유적의 파괴, 여성인권의 극단적 제한 등으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았으며, 2001년 9·11 테러 사건 이후 미국의 공격을 받아 축출되었다.

이후 근거지 인근에서 지속적인 테러 활동을 벌이면서 미국과 무력 긴장상태를 계속하다가 2020년 2월 평화협정을 맺고 전쟁의 종식을 선언했으나 4월의 포로 협상이 결렬되면서 무장 충돌이 계속되었다.

2021년 미군의 철수 계획 발표 후 아프가니스탄 전역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으며, 8월 15일 카불 입성을 앞두고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평화로운 정권 이양을 밝힘으로써 탈레반이 다시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게 되었다.

현황탈레반 정권 축출 이후 아프가니스탄에는 여러 정파가 연합한 임시정부가 들어섰다.

하지만 탈레반은 남부 아프가니스탄을 중심으로 세력을 유지하면서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의 지역에서 지속적인 테러 활동을 벌였다.

이에 따라 미국이 주도해 탈레반 세력과 무력으로 대립해온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국지적, 산발적으로 지속되었으나 2020년 2월 29일 미국과 평화협정을 맺고 전쟁의 종식을 선언했다.

하지만 2020년 4월에 있었던 포로 협상이 결렬된 후,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정부군과 무력 충돌을 벌이기 시작했다.

평화협정에 따라 미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철수를 추진하자 탈레반 세력의 지역 점거가 계속되었고, 2021년 8월 31일 목표로 미군의 철수가 진행되자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의 전 지역을 장악했다.

탈레반 ⓒ Getmilitaryphotos/Shutterstock.com |

8월 15일 탈레반이 수도 카불 점령을 앞둔 상황에서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평화롭게 정권을 이양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항복을 선언함으로써, 아프가니스탄의 정권은 다시 탈레반이 장악하게 되었다.

역사'탈레반'이란 이름은 구성원이 대부분 마드라샤에 다니던 학생들인 데서 유래했다.

마드라샤는 1980년대 파키스탄 북부 아프가니스탄 난민촌에 세워진 이슬람 신학교이다.

탈레반은 1994년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 지방에서 질서를 잡는 군사활동을 전개하며, 재빨리 남부 지방을 지배하던 군벌을 몰아냈다.

1996년말 해외에 있는 보수적인 이슬람 분파의 지원과 아프가니스탄 남부 파슈툰족의 지지에 힘입어 수도 카불을 점령하고 정권을 장악했다.

국제사회는 탈레반의 각종 사회정책, 여성의 사회활동 억제, 바미안 석불과 같은 비이슬람 종교 유적 파괴, 범죄자에 대한 가혹한 처벌 등을 비판했으며 탈레반 정권을 인정한 나라는 극소수였다.

무엇보다 탈레반은 수차례에 걸쳐 미국인에 대해 테러를 가한 혐의로 기소된 우사마 이븐 라딘과 같은 이슬람 전사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더욱 고립되었다.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 시에 있는 세계무역센터와 워싱턴 시 국방부 건물에 대한 비행기 테러가 발생하자, 미국은 우사마 이븐 라딘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탈레반 정권에 그를 인도할 것을 요구했다.

탈레반 정권은 미국의 요구를 거부했고, 미국은 곧 아프가니스탄을 폭격하며 전쟁에 돌입했다(→ 9·11 미국 테러 사건).

미국 주도의 일부 서방국가와 아프가니스탄의 반군세력인 북부동맹이 이 전쟁에 합세한 끝에 2001년 11월 탈레반 정권은 붕괴했다.

그러나 북부의 타지크족, 서부의 우즈베크족, 중부의 하자라족 등 비파슈툰족들은 탈레반에 계속 저항했다.

이들은 파슈툰족으로 구성된 탈레반의 집권이 전통적으로 아프가니스탄을 지배한 파슈툰족의 집권 연장이라고 여겼다.

2001년 무렵 탈레반은 일부 북부지역을 제외한 전국을 장악하고, 극단적인 이슬람근본주의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2001년 3월에는 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미안 석불을 폭파했으며 이후 비이슬람 문화유적에 대한 대대적인 파괴를 자행했다.

개요이슬람근본주의 집단. '탈레반'은 파슈토어로 '학생들'이란 뜻이며 '탈리반(Taliban)'이라고도 한다.

소련군 철수, 공산정권 붕괴, 내전 돌입으로 아프가니스탄이 혼란스러웠던 1990년대 중반에 출현, 이슬람교 율법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아프가니스탄 전역을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

극단적인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을 펼치면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았으며, 2001년 9.11 사태 이후 우사마 이븐 라딘의 인도를 거부하다가 미국의 공격을 받아 정권이 붕괴되었다.

이후 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세력을 유지한 채 인근 파키스탄 등에서 산발적인 테러를 벌이면서 미국 및 국제사회와 무력으로 대립하다가 2020년 2월 말 미국과 전쟁 종식의 협정을 맺었으나, 2021년 미군의 철수와 함께 아프가니스탄 전역을 장악했고, 8월 15일 정부가 항복을 선언하면서 사실상 아프가니스탄의 재집권에 성공했다,


"이대로면 아프간 경제 붕괴"…!? '궁지 몰린 탈레반, 권력 나누나,,,!?

주요국 정권 인정 안해…IMF 자금 지원 중단·통화 약세 물가 급등 '최악'

아프가니스탄 경제가 붕괴 직전으로 몰리고 있어 탈레반이 다른 정파와 권력을 나눌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탈레반이 지난 15일 수도 카불을 장악하자마자 세계통화기금(IMF)이 자금 지원을 끊어 아프간은 심각한 달러 부족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은행이 개점휴업 상태다.

이뿐 아니라 아프간 통화인 '아프가니'도 연일 급락하고 있다.

탈레반 집권이후 아프가니의 가치는 약 10% 급락했다.

통화가 약세를 보이자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오고 있다.

21 일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카불의 은행   ATM   앞에 주민들이 돈을 찾기 위해 줄을 서 있다. © AFP =뉴스1 © News1 겹쳐,

주민들은 탈레반 집권 이후 물가가 50% 이상 올랐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경제가 붕괴직전에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탈레반 정부는 다른 정치세력과 타협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WSJ은 예상했다.

탈레반은 지난 1996년 라바니 정권을 무너트리고 집권에 성공했다.

탈레반의 최초 집권이었다.

당시 탈레반은 환영을 받았다.

오랜 내전을 종식했기 때문이다.

23 일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한 탈레반들이 차량을 타고 카불 시내를 순찰하고 있다. ©   AFP =뉴스1 © News1 겹쳐,

군벌 간의 싸움이 끝나고 경제가 재개됨에 따라 경제가 활성화됐다.

이에 따라 당시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 이웃 국가들은 탈레반을 곧바로 승인하고,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국내외적으로 안정이 되자 경제는 날개를 달았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 국가도 탈레반을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는 탈레반이 경쟁적인 정치 세력을 포함하는 등 보다 포괄적이고 온건한 정부를 구성하도록 압박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웃 국가들은 보다 온건한 세력이 정권을 잡을 수 있도록 탈레반 정권의 승인을 미루고 있다.

탈레반과의 권력 분담을 위해 이번 주 카불로 돌아온 전 재무장관 오마르 자킬왈은 "정치적 타협을 빨리 할수록 심각한 경제적 위험으로부터 아프간을 더 빨리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탈레반이 경제 붕괴를 원치 않는다면 다른 정치세력과 권력을 분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프가니스탄 #국제사회 #국제사회의 비난 #극단적인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 #2001년 9 11 사태 #우사마 이븐 라딘의 인도를 거부하다가 미국의 공격을 받아 정권이 붕괴 #2020년 2월 말 미국과 전쟁 종식의 협정 #2021년 미군의 철수 #아프가니스탄 전역을 장악 #8월 15일 정부가 항복을 선언 #아프가니스탄의 재집권에 성공 #탈레반 정권 #미국의 요구를 거부 #미국은 곧 아프가니스탄을 폭격하며 전쟁에 돌입 #9·11 미국 테러 사건 #미국 주도의 일부 서방국가와 아프가니스탄 #반군세력 #북부동맹이 이 전쟁에 합세한 끝에 #2001년 11월 탈레반 정권은 붕괴 #북부의 타지크족 #서부의 우즈베크족 #중부의 하자라족 #비파슈툰족들은 탈레반에 계속 저항 #파슈툰족으로 구성된 탈레반의 집권이 전통적 #아프가니스탄을 지배한 파슈툰족의 집권 연장 #2001년 무렵 탈레반 #일부 북부지역을 제외한 전국을 장악하고 #극단적인 이슬람근본주의 정책을 펼치기 시작 #2001년 3월에는 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바미안 석불을 폭파 #비이슬람 문화유적 대대적인 파괴를 자행 #이슬람근본주의 집단 #탈레반 #파슈토어 #학생들'이란 뜻 #탈리반(Taliban) #소련군 철수 #공산정권 붕괴 #내전 돌입 #아프가니스탄이 혼란스러웠던 1990년대 중반에 출현 #이슬람교 율법을 엄격하게 적용 #24일 열리는 주요 7개국(G7) 온라인 정상회의를 앞두고 #일본 정부 #여러 나라가 군대를 파견하고 있는데 #일본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나"(외무성 간부)라는 조바심도 있었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자위대는 일단 치안이 안정된 인접 국가에 거점을 설치하고 #아프간 카불 공항에서 #대피 대상자를 인접국으로 연이어 수송한다는 계획 #일본인 #일본대사관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근무한 현지인 직원 및 가족이 주 대상 #대상자는 500명 이상 될 것 #수송기 파견 #자위대법 84조에 규정 #재외 일본인 등의 수송 #2000년대 초까지 탈레반의 심장부 #남부 칸다하르에 여성이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이 문을 열었다 #탈레반도 외관상의 변화 #2012년 탈레반의 고위 성직자 #여자아이도 남자아이처럼 배울 권리 #탈레반 거점 로가르주에서 #여자아이들을 직접 가르친다는 보도 #2019년엔 "미국과의 평화 협상 #복수의 여성 #탈레반 대표단 일원으로 참석 #죽음의 공포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아프간 여성들 #랑기나 하미디 교육부장관 #자리파 가파리 메이단 샨 시장 #아프가니스탄 여성들 #자국에 남아 현지 상황을 알리거나 탈레반 집권을 반대하는 거리 시위를 벌이고 #탈레반의 재집권과 동시에 여성이 살해되면서 #겉모습만 바뀌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탈레반은 지난달 칸다하르에서 9명의 여성 은행원을 강제 퇴사시킨 데 이어 #최근 아프간 국영TV 여성 직원들도 무기한 정직 처분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 #탈레반이 지난 15일 수도 카불을 장악하자마자 #세계통화기금(IMF)이 자금 지원을 끊어 #아프간은 심각한 달러 부족을 겪고 있다 #대부분 은행이 개점휴업 상태 #일본 언론 관계자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 #실제 탑승 대상자 #일본인 구출 훈련 경험이 있는 전문 부대도 동행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qurqmk2SYCo

https://youtu.be/wRZZ5C_qGLM

https://youtu.be/tQMmvZyKIPs

https://youtu.be/veJWFBCsrPk

https://youtu.be/oJTSkrOVZ84

https://youtu.be/uOEmGTnRAFk

https://youtu.be/jdYkDlNXPyA

https://youtu.be/wRZZ5C_qGLM

https://youtu.be/P4AyYsc0hF4

https://youtu.be/rktF3SIiYgI

https://youtu.be/K8JjfMPlDuc

https://youtu.be/kMw5EOid2jI

https://youtu.be/g15Y5X9HIAw

youtu.be/IOzjiVnjFTQ

youtu.be/zc7-qFYKACM

https://youtu.be/3Xb2b_cXub8

https://youtu.be/fN_0uy4KKwE

https://youtu.be/gaIQWP5LtXo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출처] "탈레반, 아프간 정규군 도망에 약97조 규모 미군 두고 떠난 무기…!? 또 다른 골칫거리 ,,,"돈뭉치 챙겨 달아난 아프간 대통령 어디 있나…!? "아프간 묻힌 3조달러 희토류?작성자 돈 대박

'아프간 사람들 "더는 못 버티겠어요"..!? '공습에 더 절박해진 '미라클 SOS',

'아프간 사람들 "더는 못 버티겠어요"..!? '공습에 더 절박해진 '미라클 SOS',

그런가 하면, 4백 명 가까운 아프간 사람들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지금 진천에 머물고 있는데, 아프간 현지에서는 여전히 한국으로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남아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사연을 한국으로 보내면서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미국의 아프간 공습 이후 현지에서 KBS에 보내 온 영상 메시지입니다.

[A 씨/한국-아프간 직업훈련원 강사/음성변조 : "탈레반은 사방에서 우리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아프간 원조를 위해 세웠던 직업훈련원에서 13년째 일한 A씨의 목소리에는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정국 불안으로 신변에 대한 위협은 더 커진 상황.

단지 한국이 지어준 기관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자신들이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국-아프간 직업훈련원장/음성변조 : "탈레반이 (한국이 세워준) 직업훈련원 문을 모두 닫았습니다.

기관 이름에 '한국'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학업의 꿈을 이루던 학생들도 코로나 19 탓에 고향에 돌아갔다가 그대로 발이 묶였습니다.

[B 씨/아프간인 한국 유학생/음성변조 : "이건 제 학생증입니다.

상황이 안 좋아 학교로 못 돌아갑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살려주세요."]

이들은 최근 특별기여자 자격으로 국내에 들어온 아프간인들처럼 한국 정부가 나서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대사관이 지난 15일 긴박하게 철수하면서, 현지에서 도움을 요청할 곳조차 마땅치 않은 상황입니다.

[최영삼/외교부 대변인/지난 26일 : "과거의 고용 관계라든가 신원 등을 감안해서 지원 여부 및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31일 미군의 아프간 완전 철수와 함께 탈출길도 막힐 것으로 보여, 현지의 절박함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카불 테러 몇시간 뒤 들린 폭발음..!? "알고 보니 CIA 기지 폭파"

'탈레반에 장비·정보 유출 막자'..테러 이전 계획돼,
아프간전 초기부터 이용..아프간 대테러부대 훈련하기도,

지난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 몇 시간 뒤 들린 폭발음은 미군이 중앙정보부(CIA) 기지를 폭파한 데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테러 이후 카불 공항 인근에서 또다시 폭발음이 들리자 거주자들은 추가 공격에 대한 두려움으로 떨었다.

그러나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이들 폭발은 미군이 장비 등을 파괴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27일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당국자들은 당시 카불 전역에 들린 폭발음은 공항 밖에 위치한 CIA 기지를 폭파하면서 발생한 것이었다고 확인했다.

'이글 베이스'(Eagle Base)로 불린 이곳은 예전 벽돌공장을 개조한 곳으로, 아프간전 초기부터 최근까지 계속해서 미국이 이용한 곳이다.

아프간 카불 공항 순찰하는 미 공수사단 장병들 (카불 로이터) 미군 제82 공수사단 장병들이 1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을 순찰하고 있다. [미 공군 제공]  (서울=연합뉴스)

처음에는 작은 기지였지만, 추후 아프간 정보기관의 대테러부대를 훈련하는 데 사용되는 등 활용도가 커졌다.

아프간 대테러부대는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공세로 아프간 정부가 무너질 때도 끝까지 싸움을 계속한 부대 중 하나였다.

아프간에서 근무했던 전직 CIA 요원인 믹 멀로이는 "그들은 매우 특출난 부대였다"면서 "아프간 정부가 지난 20년 동안 탈레반을 막기 위해 사용한 주요 수단 중 하나이자 마지막까지 싸운 이들"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아프간인들은 '이글 베이스'에 대해 거의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은 매우 안전하며, 침투가 거의 불가능하게 설계됐다.

벽은 10 피트(약 3m) 높이였고, 두꺼운 철문은 차량이 들어올 때만 신속하게 열렸다가 닫혔다.

차량이 들어온 뒤에도 외부에 설치된 3곳의 검문소에서 수색 및 관련 서류를 검사받은 뒤에야 기지 입장이 허용됐다.

미군은 행여 미국 장비나 정보가 탈레반의 수중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기지를 폭파했다.

기지 폭파는 계획된 것으로, 몇 시간 전 벌어졌던 카불 공항의 자살폭탄 테러와는 관련되지 않았다.

다만 테러 이후에 또다시 폭발음이 들리면서 일부에서는 추가 테러 발생 여부에 촉각을 기울이기도 했다.

미군과 미국민의 아프간 철수 시한인 31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후 상황 전개는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탈레반은 철군 시한 연장은 불가하며, 이로 인한 결과는 미국이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31일 이후 철수를 지속할 경우 아프간인과 미군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킬 것으로 우려했다.


"아프간 카불공항 자살폭탄 테러, 미군 13명 등 90명 사망...!? 바이든, 철군 예정대로,

아프간 카불공항서 IS 자살폭탄 테러
미군 13명 등 90명 사망...150명 부상
카불공항 출입구와 인근 호텔서 두차례 폭탄테러
바이든 "대가 치를 것, 31일까지 철군 및 대피 마무리"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부상을 입은 아프간인이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사진=A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미군 13명 등 90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CBS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이번 자살폭탄 테러를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의 소행이라고 지목하고 “끝까지 추적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군사 보복 가능성을 예고하면서도 오는 31일 예정된 미군 철수와 미국인 및 아프간 협력자 대피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CBS는 아프간 보건 당국자를 인용해 어린이가 포함된 사망자가 90명이고, 부상자는 150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케네스 맥켄지 미국 중부사령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폭탄테러에 따른 미군 12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후 중부사령부 대변인이 미군 13명이 사망했다고 정정했다.

맥켄지 사령관은 이슬람국가(IS) 대원들이 총격과 함께 카불공항 주요 출입구인 애비 게이트에서 폭탄테러를 벌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와 관련한 질문을 듣던 중 잠시 침묵을 지키고 있다./사진=워싱턴 D.C. AP=연합뉴스

이날 두차례의 폭탄테러 중 두번째는 아프간 협력자 수속 장소로 사용된 애비 게이트 인근 배런 호텔 앞에서 발생했다고 미 폭스뉴스는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 지도부에 IS-K의 자산과 지도부, 시설을 타격할 작전 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IS-K의 공격 위험성 때문에 대피 임무 시한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면서도 이번 테러에도 불구하고 31일까지 대피 및 철군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피 작전 과정에서 카불공항 주변의 경계를 탈레반에 의존한 것과 관련, 탈레반을 신뢰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수라고 생각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탈레반 #카불 #바이든 행정부 #31일 이후 철수를 지속할 경우 #아프간인 #미군에 대한 위험을 증가 #폭발음이 들리면서 일부에서는 추가 테러 발생 여부에 촉각 #카불 공항의 자살폭탄 테러 #테러 발생 #이글 베이스 #아프간에서 근무했던 전직 CIA 요원인 믹 멀로이 #아프간 정부 #지난 20년 동안 탈레반을 막기 위해 사용한 주요 수단 중 하나 #마지막까지 싸운 이들 #아프간 정보기관의 대테러부대를 훈련 #아프간 대테러부대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공세 #폭발음 #탈레반은 철군 시한 연장은 불가 #결과는 미국이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 #이들은 각자의 사연을 한국으로 보내면서 호소하고 있다 #검문소 3곳 #카불 공항의 자살폭탄 테러 #자살 #자살폭탄 #미군 #사망 #바이든 #철군 #카불공항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qurqmk2SYCo

https://youtu.be/wRZZ5C_qGLM

https://youtu.be/tQMmvZyKIPs

https://youtu.be/veJWFBCsrPk

https://youtu.be/oJTSkrOVZ84

https://youtu.be/uOEmGTnRAFk

https://youtu.be/jdYkDlNXPyA

https://youtu.be/wRZZ5C_qGLM

https://youtu.be/P4AyYsc0hF4

https://youtu.be/rktF3SIiYgI

https://youtu.be/K8JjfMPlDuc

https://youtu.be/kMw5EOid2jI

https://youtu.be/g15Y5X9HIAw

youtu.be/IOzjiVnjFTQ

youtu.be/zc7-qFYKACM

https://youtu.be/3Xb2b_cXub8

https://youtu.be/fN_0uy4KKwE

https://youtu.be/gaIQWP5LtXo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군장병이 마루타도 아니고,,,! 장병 대상 '노 마스크' 시범 운용 등의 실험 대상 인가,,,!? 軍, 장병 '노마스크' 계획한 건 사실.."대통령 지시 따라"

"군장병이 마루타도 아니고,,,! 장병 대상 '노 마스크' 시범 운용 등의 실험 대상 인가,,,!? 軍, 장병 '노마스크' 계획한 건 사실.."대통령 지시 따라"

'어이 없는 대통령 지시면 다 해야하나,,,!? "군장병이 마루타도 아니고 !? 장병 대상 '노 마스크' 시범 운용 등의 실험대상 인가,,,!? 軍, 장병 '노마스크' 계획한 건 사실.."대통령 지시 따라"

국방부, 열흘전 방대본에 '군내 선제적 방역 완화 방안' 공문,
"내부 검토 중" 기존 설명과 배치 지적에 "회신 없었다는 뜻",

군 당국이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장병 대상 '노 마스크' 시범 운용 등의 집단면역 달성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 사실이 확인됐다.

국방부는 지난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조정팀에 보낸 '군내 선제적 방역 완화 방안 검토 요청'이란 제목의 공문에서 "2021년 8월4일 대통령 지시에 따라 국방부에선 '군내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후 집단면역 형성시 군이 먼저 적용할 선제적 방역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방대본에 국방부 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가 지난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조정팀에 보낸 '군내 선제적 방역 완화 방안 검토 요청'이란 제목의 공문 캡처 © 뉴스1 겹쳐,

해당 공문 내용을 보면 국방부는 Δ민간과 교류가 없는 영내(부대 내)에선 코로나19 집단면역이 존재한다고 판단해 마스크 해제 등 적극적인 방역 완화조치를 취하고 Δ세부 방역지침이 수립되면 군내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성·위험성을 평가한 뒤 전군으로 확대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Δ군내에서 집단면역이 형성됐다고 판단할 수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한 방대본의 의견을 구했다.

국방부가 이 공문에 명기한 '8월4일'은 문 대통령이 서욱 국방부 장관과 원인철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비롯한 군 주요 지휘관을 청와대로 불러 국방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날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당시 문 대통령은 군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장병 55만명 중 약 94% 접종 완료)에 대한 서 장관의 보고에 "요양병원 등을 제외하곤 군이 최초의 집단면역 달성 사례가 되므로 일반국민들이 집단면역에 도달할 때 군의 사례를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돼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국방부 공문에선 문 대통령은 당시 "(코로나19) 집단면역을 먼저 달성한 군이 민간보다 먼저 방역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한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

국방부 등 관계당국은 그동안 주요 지휘관보고 당시 문 대통령의 구체적인 지시사항에 대해선 "확인이 제한된다"며 함구해왔다.

그러나 청와대의 관련 브리핑과 국방부 공문 내용을 종합해보면, '민간에 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월등히 높은 군에서 방역조치 완화를 우선 시행해봄으로써 집단면역 달성 여부를 확인하고, 추후 민간에 적용했을 때의 효과를 가늠해 보라'는 게 문 대통령의 지시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문 대통령이 지난 4일 청와대 회의에서 군 장병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면역 여부, 사망 확률 테스트를 해볼 것을 전군에 직접 지시했다"

"국방부가 대통령 지시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각 군별로 '노 마스크 정책실험' 시범부대까지 이미 선정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국방부는 이 같은 하 의원 주장에 대해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던 상황.

그러나 국방부가 Δ문 대통령 지시에 따라 군내 코로나19 방역완화에 대한 자체 안을 마련했고, Δ이를 방역당국에도 전달한 사실이 관련 공문을 통해 확인됐다.

이는 군내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국방부)거나 "국방부와 논의한 바 없다"(질병관리청)던 관계당국의 기존 설명과도 배치되는 것이다.

방대본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 이상이 됐을 때 질병청 산하에 설치되며, 국방부가 아닌 보건복지부 소관이다.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28일 "국방부가 보건당국에 (군내 선제적 방역 완화 방안) 검토 요청 공문을 보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구체적 방안·적용 시기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한 바는 전혀 없다"고 거듭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질병청으로부터 어떤 회신도 받지 못한 상태라며 "국방부가 지속적으로 '보건당국과는 세부적인 논의가 없었다'는 설명을 한 것과 동일한 취지"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1차접종 2천834만5천45명, 인구 55.2%,,,!? 잔여백신 1천99만회분,

접종 완료자 54만9천112명 늘어 누적 1천434만6천836명..접종 완료율 27.9%
어제 8만729명 잔여백신 맞아..18∼49세 접종 2일 차 17만여명 접종, 예약률 68.3%

분주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8~49세 국민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이틀째인 지난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체육문화회관에 설치된 백신 접종센터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업무를 하는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 이상 접종한 사람의 비율이 국민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27일 하루 약 60만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약 55만명이 2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새로 1차 접종을 한 신규 접종자는 59만8천603명이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연속 37만∼39만명대를 기록했던 신규 1차 접종자 수는 26일부터 18∼49세 청·장년층 사전 예약자에 대한 접종이 실시되자 전날까지 2일 연속 59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크게 증가했다.


1차접종 2천834만5천45명, 인구 55.2%…접종 완료자 1천434만6천836명 27.9%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56만1천627명, 아스트라제네카(AZ) 1만9천927명, 모더나 1만241명, 얀센 6천80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2천834만5천45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55.2%에 해당한다.

누적 1차 접종자는 21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50% 선을 넘어섰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1천383만3천937명, 아스트라제네카 1천99만6천475명, 모더나 234만3천764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17만869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된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54만9천112명으로, 23일부터 전날까지 5일 연속 4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백신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48만8천912명, 화이자 5만2천776명, 얀센 6천808명, 모더나 616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완료자는 52만1천631명으로 집계됐으나 이 중 3만2천719명은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1천434만6천836명으로 늘었다.

이는 인구 대비 27.9% 수준이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771만5천505명(교차접종 140만2천140명 포함), 화이자 539만4천788명, 모더나 6만5천674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2천973만8천753명) 가운데 46.5%가 1차 접종, 18.1%가 2차 접종을 마쳤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1천226만4천204명) 중 89.7%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접종률은 62.9%다.

모더나 백신은 전체 대상자(336만9천506명) 가운데 69.6%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 접종률은 1.9%다.

얀센 백신은 접종 대상자(123만9천870명) 중 6만9천1명을 빼고 모두 접종해 접종률 94.4%를 기록했다.

접종 대상 및 기관별 현황을 보면 요양병원·요양시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취약시설 대상자, 군 장병을 포함해 보건소나 각 기관에서 자체 접종한 경우는 1차 접종률이 95.3%, 2차 접종률이 77.6%다.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의 1·2차 접종률은 각각 59.0%, 28.3%로 집계됐다.


18∼49세 접종 사전 예약률은 68.3%…어제 40대 이하 17만여명 1차 접종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 물량은 총 1천98만6천800회분이다.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567만8천400회분, 화이자 344만5천800회분, 모더나 140만200회분, 얀센 46만2천400회분이다.

각 의료기관에서 관리하는 예비 명단이나 네이버·카카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8만729명(예비명단 3만9천694명·SNS 당일예약 4만1천35명) 늘었다.

이로써 잔여백신 접종자는 누적 349만7천707명으로 집계됐다.

[그래픽]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서울=연합뉴스) 겹쳐,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2천834만5천45명이다.

이는 국내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55.2%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얀센 백신은 1차례 접종으로 끝난다.

1·2차 접종 간격은 백신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된다.

다만, 추진단은 백신 공급 상황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현재 mRNA 백신(모더나·화이자)의 접종 간격을 한시적으로 6주까지 늘려 적용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접종의 핵심 대상군인 40대 이하 사전 예약과 접종이 동시 진행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18∼49세 청·장년층의 예약률은 68.3%로 전체 대상자 1천497만446명 가운데 1천22만1천979명이 예약을 마쳤다.

연령별로는 40대 예약률이 74.2%로 가장 높았다. 이어 20대(68.3%), 10대 후반(66.6%), 30대(61.4%) 순으로 나타났다.

아직 예약하지 않은 18∼49세 대상자는 내달 18일 오후 6시까지 추가로 예약할 수 있다.

추석 이후 날짜로 예약했지만, 9월 13일부터 19일 사이로 일정을 변경할 경우에는 내달 2일 밤 12시까지 재예약하면 된다.

접종은 지난 26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접종 2일 차인 전날 하루 18∼49세 청·장년층 17만2천891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다음 달 5일까지 예약자 접종은 화이자 백신을 활용해 이뤄지며, 이후 대상자들은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개별 문자로 백신 종류를 안내받게 된다.


#어이 없는 대통령 지시면 다 해야하나 #군장병이 마루타도 아니고 #실험대상 인가 #軍 장병 '노마스크' 계획한 건 사실 #대통령 지시 따라다 #국방부 #열흘전 방대본에서 #군내 선제적 방역 완화 방안' 공문 #내부 검토 중 #기존 설명과 배치 지적에 #회신 없었다는 뜻 #군 당국이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장병 대상 #노 마스크' 시범 운용 #집단면역 달성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 사실이 확인됐다 #국방부는 지난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조정팀에 보낸 '군내 선제적 방역 완화 방안 검토 요청'이란 제목의 공문에서 #2021년 8월4일 대통령 지시에 따라 #국방부에선 '군내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후 #집단면역 형성시 군이 먼저 적용할 선제적 방역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방대본에 국방부 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위탁의료기관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예약자 접종 #mRNA 백신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 #군내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국방부 #국방부와 논의한 바 없다 #질병관리청 #관계당국의 기존 설명과도 배치되는 것 #방대본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 #주의' 이상이 됐을 때 #질병청 산하에 설치되며 #국방부가 아닌 보건복지부 소관이다 #국방부 관계자 #28일 "국방부가 보건당국에 군내 선제적 방역 완화 방안 #검토 요청 공문을 보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구체적 방안·적용 시기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한 바는 전혀 없다"고 거듭 밝혔다 #현재까지 질병청으로부터 어떤 회신도 받지 못한 상태라며 #국방부가 지속적으로 '보건당국과는 세부적인 논의가 없었다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qurqmk2SYCo

https://youtu.be/wRZZ5C_qGLM

https://youtu.be/tQMmvZyKIPs

https://youtu.be/veJWFBCsrPk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2021년 8월 27일 금요일

"美, 폭탄테러 IS에 보복성 '드론 공습'..! "공격 받은 지도자 사망한 듯,,,!? '재 뿌린' 법무부,,,!!?

"美, 폭탄테러 IS에 보복성 '드론 공습'..! "공격 받은 지도자 사망한 듯,,,!? '재 뿌린' 법무부,,,!!?

자살테러에 무인드론으로 대테러작전,

“목표물 제거, 민간인 피해자 없었다”,

카불 공항 추가 테러 위험, 대피 경고,

"IS 테러기획자, 차량 이동중 당했다..!? 그를 잡은건 '하늘 암살자'

기적처럼 韓 데려왔는데..!? "무릎 우산·인형 전달식 '재 뿌린' 법무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전날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했던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27일(현지시간) 공습했다고 뉴욕타임스, CNN 등 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미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무인드론으로 아프간 동부 낭가하르주에서 대테러 작전을 수행했다”며 “목표물을 제거했으며, 민간인 희생자는 없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공습으로 “설계자(planner)로 묘사된 극단주의 지도자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국방부 관계자의 전언을 보도했다.

지난 26일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애비 게이트 인근에서 벌어진 자살폭탄 테러에 대한 보복성 공습으로, WSJ는 이날까지 해당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200명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미군은 해병대원 10명을 포함해 13명이 숨졌고 18명이 다쳤다.

외신들은 미국이 20년간 아프간에서 벌인 테러와의 전쟁에서 가장 참혹한 테러 중 하나라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부상자수도 최소 200여명이라며, 대부분은 아프간인이지만 미국 시민권을 갖은 이들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IS의 지부격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은 이번 테러를 주도한 것으로 지목됐으며, 바이든은 보복 계획을 짜도록 지시한 바 있다.

이날 오전에는 미군 지휘관들에게 이날 공습과 관련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8월초 아프간에서 정부군과 탈레반의 싸움으로 무너진 집. AP

앞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의 보복 발언에 대해 “그들이 지구상에 더는 살길 원치 않음을 명확히 한 것”이라고 말했고, 보복을 위한 군사적 조치를 위해 의회의 추가 승인은 필요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다만, 미 당국은 “카불에서 또 다른 테러 공격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이다.

이날 아프간 주재 미국 대사관은 카불 공항에 근접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애비 게이트, 이스트 게이트, 노스 게이트 등에 있는 사람들은 당장 떠나야 한다”고 경고했다.



"IS 테러기획자, 차량 이동중 당했다..!? 그를 잡은건 '하늘 암살자'

미군이 카불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한 보복 공습을 단행해 극단주의 무장단체 ISIS-K(호라산)의 테러 기획자 1명을 포함해 조직원 2명을 사살했다고 27일(현지시간) 미 CNN 등이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끝까지 찾아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공언한 지 하루 만이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 13명을 포함해 최소 170여 명의 사망자를 낸 카불 공항 테러를 일으킨 ISIS-K를 향해 “우리가 선택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무력과 정밀성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보복을 예고했다. [AP]

이에 따르면 공습은 카불 주재 미국 대사관이 “카불 공항의 애비 게이트를 포함해 동문, 북문 등 모든 출입구에서 미국 시민들은 즉시 그곳을 떠나야 한다”고 수차례 대피를 경고한 직후 실행됐다.

공습은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 주(州)에서 이뤄졌다.

미 중부군사령부에 따르면 공습 당시 제거 대상은 동료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미군의 무인 공격기(드론) 공격을 받았다.

미군의 무인공격기 MQ-9 리퍼가 남부 아프가니스탄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미 공군 제공]

작전 직후 미 중부사령부의 빌 어번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제거했으며, 민간인 사상자는 없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USA투데이는 “낭가르하르 주는 쿠나르 주와 함께 ISIS-K의 지도부가 주로 활동하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미 국방부는 아직 제거 대상의 신원과 카불 공항 테러와의 관련 여부는 공개하지는 않았다.

또 이후의 추가 공격 대상이나 계획도 아직은 불분명한 상황이다.

ISIS-K(Khorasan·호라산) 활동 지역. @joongang.co.kr 겹쳐,

다만 한 전직 미 장성은 USA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미군은 앞으로도 제거 목표물을 찾기만(lock in the targets) 한다면 더 많은 공습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공습에 사용된 무기는 MQ-9 리퍼(Reaper)”라고 보도했다.

리퍼는 길이 11m, 너비 20.1m로 950마력의 엔진을 장착하고 최고 시속 482㎞로 비행하는 무인 드론이다.

특히 목표물을 정밀 추적하는 요인 암살용 폭탄 ‘헬파이어 R9X’를 장착하고 있어 ‘하늘의 암살자’로 불린다.

앞서 지난 26일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 13명을 포함해 최소 170여 명의 사망자를 낸 카불 공항 테러를 일으킨 ISIS-K를 향해 “우리는 용서하지 않을 것이고, 잊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가 선택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무력과 정밀성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보복을 예고했다.

CNN은 “이번 작전도 바이든 대통령의 직접 승인을 거쳐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간) 발생한 폭탄 테러로 인한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션사이드의 미 해병대 베이스캠프 펜들턴 정문에 꽃이 놓여 있다. [로이터]

한편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국가안보팀은 앞으로 며칠이 지금까지 가장 위험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미국인을 최우선으로 대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시간 동안 4200명이 추가로 아프간을 빠져나오며 현지에 남은 미국 시민권자는 500여 명 정도다.



기적처럼 韓 데려왔는데..!? "무릎 우산·인형 전달식 '재 뿌린' 법무부,,,!!?

우리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을 돕던 조력자들을 국내로 대피시킨 '미라클 작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지만 법무부의 장차관에 대한 과잉 의전으로 얼룩졌다.

아프간 난민들의 국내 이송과 따뜻한 환대에 대해 외신도 찬사를 보냈지만 장관에 대한 촬영 요구, 차관의 우산 의전으로 국내에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법무부가 지난 26일 탈레반을 피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한국인 조력자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들을 취재하던 기자들에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인형 전달식' 장면을 촬영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보안 구역에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 377명이 한국군 수송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약 11시간 동안의 비행이었다.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조력자와 가족이 27일 오후 중간 기착지인 파키스탄에서 우리 군 수송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도착 후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1.08.27.

방송 카메라와 사진기자들은 취재단을 구성해 인천국제공항 보안구역에 들어가 막 입국한 아프간인 협력자와 가족들을 촬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취재 중인 기자들에게 일부 법무부 직원들은 박 장관이 아프간인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하고 인형을 나눠주는 행사를 하니 그곳을 취재해달라고 했다.

기자들은 이를 거부하고 아프간인 입국 장면 취재를 이어갔으나 법무부 직원들의 장관 취재 요청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법무부 직원들은 "공항 보안구역에서 취재하도록 우리가 허가를 해줬는데, 협조를 안 해주면 허가를 안 해줄 수도 있다"

"방호복을 입은 사람만 있을 수 있는데 입지 않은 기자들은 장관 행사장으로 이동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한다.

결국 일부 취재진이 박 장관의 인형 전달식을 촬영키로 했고, 박 장관은 아프가니스탄 입국자들에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이다.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다.

지난 27일에는 입국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직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과잉 의전' 논란이 터졌다.

지난 27일 입국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직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한 법무부 직원이 강성국 법무부 차관에게 무릎을 꿇고 우산을 씌어주는 장면이 공개되며 '과잉의전' 논란이 일었다.

이날 한 법무부 직원이 강성국 법무부 차관에게 무릎을 꿇고 우산을 씌어주는 장면이 노출되면서다.

논란이 커지자 강 차관은 "엄숙하고 효율적인 브리핑이 이루어지도록 저희 직원이 몸을 사리지 않고 전력을 다하는 그 숨은 노력을 미처 살피지 못했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장관이면 대수인가,,, !?  법무부가 많이 거시기 하내요,,,!?



#美 폭탄테러 IS에 보복성 #드론 공습 #공격 받은 지도자 사망한 듯 #재 뿌린' 법무부 #자살테러에 무인드론으로 대테러작전 #목표물 제거 #민간인 피해자 없었다 #카불 공항 추가 테러 위험 #대피 경고 #IS 테러기획자 #차량 이동중 당했다 #그를 잡은건 '하늘 암살자 #기적처럼 韓 데려왔는데 #무릎 우산·인형 전달식 '재 뿌린' 법무부 #법무부 직원이 강성국 법무부 차관 #무릎을 꿇고 우산을 씌어주는 장면이 노출되면서 #논란이 커지자 강 차관은 #엄숙하고 효율적인 브리핑하기위해 #아프가니스탄인들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입소 #방송 카메라와 사진기자들은 취재단을 구성해 #인천국제공항 보안구역에 들어가 막 입국한 아프간인 협력자와 가족들을 촬영하고 있었다 #취재 중인 기자들에게 일부 법무부 직원들은 #박 장관이 아프간인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하고 인형을 나눠주는 행사를 하니 그곳을 취재해달라고 했다 #기자들은 이를 거부하고 아프간인 입국 장면 취재를 이어갔으나 법무부 직원들의 장관 취재 요청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법무부 직원들은 #공항 보안구역에서 취재하도록 우리가 허가를 해줬는데 #협조를 안 해주면 허가를 안 해줄 수도 있다 #방호복을 입은 사람만 있을 수 있는데 입지 않은 기자들은 #장관 행사장으로 이동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한다 #결국 일부 취재진이 박 장관의 인형 전달식을 촬영키로 했고 #박 장관은 아프가니스탄 입국자들에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이다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다 #장관이면 대수인가 #법무부가 많이 거시기 하내요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qurqmk2SYCo

https://youtu.be/wRZZ5C_qGLM

https://youtu.be/tQMmvZyKIPs

https://youtu.be/veJWFBCsrPk

https://youtu.be/oJTSkrOVZ84

https://youtu.be/uOEmGTnRAFk

https://youtu.be/jdYkDlNXPyA

https://youtu.be/wRZZ5C_qGLM

https://youtu.be/P4AyYsc0hF4

https://youtu.be/rktF3SIiYgI

https://youtu.be/K8JjfMPlDuc

https://youtu.be/kMw5EOid2jI

https://youtu.be/g15Y5X9HIAw

youtu.be/IOzjiVnjFTQ

youtu.be/zc7-qFYKACM

https://youtu.be/3Xb2b_cXub8

https://youtu.be/fN_0uy4KKwE

https://youtu.be/gaIQWP5LtXo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