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7일 일요일

실손보험, 어떤게 좋을까…? 보험가입 전 4세대 실손보험 정보 알아보기(+보험비교)

실손보험, 어떤게 좋을까…? 보험가입 전 4세대 실손보험 정보 알아보기(+보험비교)

실손보험, 어떤게 좋을까…? “보험료 비싸진 기존 실손 vs 당장 싼 4세대 실손”

보험료 싸진 4세대 실손, 3세대 대비 10%↓, 2세대 50%↓,1세대 70% ↓
4세대 실손, 의료이용 많은 경우 기존상품보다 보험료 인상폭 클 수 있어...최대 75%까지 할증,
‘내는 보험료 vs 받는 보험금’ 따져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금융당국이 현행 비급여 의료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결국 보험료 차등제 카드까지 들고 나왔지만 실손보험 가입자 및 예비가입자들의 고심은 여전하다.

실손보험의 전체 지급보험금 중 비급여 비중이 65%를 차지하고 있어 금융당국이 비급여의 과잉의료 차단 등으로 보험료 형평성 제고노력을 하고 있지만, 의료이용이 많아질 경우 새로운 실손보험이 기존 실손보험보다 보험료 인상 폭이 더 클 수 있어 가입자의 선택을 망설이게 하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은 실손보험 상품구조 개편 및 금융소비자보호법 반영 등을 위해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상 표준약관개정을 예고하며 새로운 실손인 ‘4세대 실손보험’의 7월 출시를 발표했다.

새로운 실손이 '4세대 실손'과 대응되는 기존 실손보험은 1세대 구실손(2009년 9월 이전), 2세대 인 표준화 실손(2009년 10월 ∼ 2017년 3월)와 현재 판매중인 3세대인 착한실손(2017년 4월 ∼ 오는 6월말)등을 일컫는다.

자료: 금융감독원

4세대 실손보험 …상품구조·보장내용·보험기간 등 잘 살펴야

4세대 실손보험은 보장 합리화를 위해 보험금 누수가 큰 비급여를 특약으로 분리하여 상품구조를  급여(주계약)와 비급여(특약)으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필수치료인 급여(주계약)에 대해서는 보장을 확대하고, 환자의 선택사항인 비급여(특약)에 대해서는 의료이용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할증되는 보험료 차등제가 시행된다.

하지만 할인·할증은 충분한 통계확보를 위해 새로운 상품 출시 후, 3년이 경과한 시점인 2024년 7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의료비 본인부담비율을 나타내는 자기부담비율 또한 상향 조정(급여 : 10%→20%, 비급여 : 20%→30%)된다.

그 효과로 기존 실손 대비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은 다소 완화될 예정이다.

기존 가입자가 신상품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무심사 원칙으로 하고, 전환 후에는 기존상품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계약전환 철회 기간도 현행 15일에서 6개월로 연장된다.

건강보험정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의료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험기간인 재가입주기도 현행 15년에서 5년으로 단축된다.

그 간 불명확한 약관으로 잦은 민원·분쟁을 야기하였던 외모개선 목적의 비급여 양악수술 등은 보장 제외된다는 사항을 약관에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단체실손에 가입한 임직원만 가능했던 개인실손 전환(단체→개인)을 그 가족까지도 가능하도록 확대하는 등 소비자 편익도 제고될 예정이다.


4세대 실손보험, 본인 의료비 부담 증액과 맞바꾼 보험료 절감

4세대 실손보험은 기존 실손보험의 상품구조 변경으로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보험료는 일단 절감될 것 같다.  

4세대 실손보험은 이전 실손보험과 달리 자기부담금 인상(급여 10%, 비급여 20% → 급여 20%, 비급여 30%)과 통원비 공제금 인상(비급여 1만∼2만→ 3만원)으로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비 부담이 늘면서 대신 보험료 부담은 줄어들 예정이다.

금감원은 4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 절감효과를 3세대실손 대비 약 10%↓, 2세대 대비 약 50%↓, 1세대 대비 약 70%↓ 낮아질 것으로 보고있다.

실손보험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급여 부분(주계약) 보장이 확대된다.

△ 습관성 유산, 불임, 인공수정 관련 합병증 등 불임 관련 질환(가입 2년후부터) △ 선천성 뇌질환 △ 치료 필요성 인정되는 피부질환 등으로 보장이 확대됐다.


4세대 실손, 의료이용 많은 경우 기존상품보다 보험료 인상폭 클 수 있어

4세대 실손보험은 의료이용량이 많은 경우 기준 보험료 대비 최대 300% 할증될 예정이다.

비급여 의료이용량에 따른 보험료 할인․할증 구간을 1단계(할인), 2단계(유지), 3단계(100% 할증), 4단계(200% 할증), 5단계(300% 할증)으로 구분하여 3~5단계 보험료 할증대상자의 보험료 할증 총액과 1단계 보험료 할인 총액이 일치하는 범주내에서 보험료를 할인해 줄 예정이다.

할인율은  회사별 계약,사고 통계량에 따라 5% 내외가 될 예정이다.

하지만 만약 의료시설이용량이 많을 경우는 기준보험료(손해율에 따라 연간 보험료 최대 25% 한도 조정원칙) 대비 최대 300%인 75%까지 할증될 수 있어 연간 보험료 인상폭이 기존실손보험을 뛰어 넘을 수도 있다.

또한 그동안 과잉의료로 보험금 누수 논란을 빚은 도수치료와 비급여 주사제의 경우 보장 범위가 제한된다.


‘내는 보험료 vs 받는 보험금’ 따져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실손보험 선택은 내는 보험료와 보험금을 받을 확률 등을 가름하여 판단하면 된다.

실손 등 보험은 어떤 상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갈수록 가성비가 달라질 수 있다. 단순히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덜컥 가입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실손보험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현재 건강상태 △ 나이 △ 의료시설 이용빈도 등 따라 결정하면 된다. 

내는 보험료 역시 중요한 선택 변수이긴 하지만 보험료를 납부 하는 중간에 4세대로 계약 전환이 가능하고, 의료시설 이용빈도 따라 해마다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눈 앞 싼 보험료만 보지말고 본인이 부담하는 보험료와 사후적 보험료 인상 폭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이에  현재 병원 이용이 많고 고령자는 만약 보험료 부담이 크다면 일단 3세대 착한 실손으로 먼저 갈아타기를 한 다음 4세대로 계약 전환을 검토하는 것도 생각해 봄직하다. 

물론 병원 이용이 극히 적고 보험료가 부담될 경우 4세대 실손가입을 추천하지만 말이다.

실손보험은 보장금액이 동일 하다고 해도 가입자 의료비 부담정도, 보험기간의 차이, 급여(주계약)와 비급여(특약) 등에 따라 보험료가 저렴할 수  있으니 단순히 보험료가 싸다는 것만 보지 말고, 내는 보험료와 보험금을 받을 확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입하길 기대한다.


보험가입 전 4세대 실손보험 정보 알아보기(+보험비교)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해주는 보험은 보장을 해주는 항목이나 내용이 미세한 차이가 있기에 보험가입 전에 보다 신중하게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

​계약의 특성상 계약하는 사람, 피보험자, 보험료, 납부기간, 적용받는 기간, 보장받는 내용이 복잡하기에 그냥 아는 지인이나 설계사의 말만 믿고 덜컥 청액을 해서는 안되고 전문적인 보험비교사이트 통해서 내가 가입하고자 하는 상품 특징과 세부 조건을 면밀히 따져보고 자신이 필요로 하는 구성이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4세대 실손보험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부담을 덜어낼수 있다

이번에 3세대에 이어서 출시한 4세대 실손보험 기본적인 보험료 부담을 덜어낸게 특징이다.

즉 병원을 자주 가는 사람은 더 많은 비용을 납부해야 하고, 적게 가는 사람은 더 적게 낼수 있게끔 합리적인 가격선을 만들건데 이때 주계약은 급여부부만 보장을 하고 대부분의 비급여 항목은 특약으로 진행이 된다.

​때문에 자신의 소득수준이나 재산상황과 현재 납부하고 있는 보험료 지출액을 고려해서 부담이 되지 않게 설계하는것이 중요하다.

보장을 많이 받고자 비급여 항목의 특약을 많이 넣으면 좋겠지만 그만큼 비용부담이 발생한다.

보험가입 특성상 장기간 납부를 하여애 하기에 밸런스를 잡는게 중요하다.

보험비교사이트 등을 통하면 각각의 회사별로 이러한 보장내용에 대한 비교와 금액 비교를 한눈에 할수 있다.

​1-3세대들은 갱신을 할때마 계속해서 비용이 올라가서 소득활동을 하지 못하는 50대에는 갱신이 두려워지기도 한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듣는다.

그러나 4세대 보험가입 매력은 해마다 할인이 된다는 점이다.

​병원에 잘가지 않는 사람은 5% 할인을 받고 다음해에도 청구건수가 없으면 5%할인이 또 이루어지고, 무사고할인 추가 10%까지 가능하다.

게다가 보험료 할증이 적용되는 시점이 2024년부터이기때문에 그때까지는 할증에 대한 리스크가 없다.

​만일 기존의 실손가입자가 4세대로 전환을 하고자 하면 별다른 심사없이 전환을 할수 있고, 만일 전환을 하고 난후 다시 원래의 상품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6개월내에 철회까지도 가능한 선택의 장점도 존재한다.

또한 재가입 주기도 5년으로 짧다는 점도 좋다

​스마트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전 보다 훨씬 다양한 보험가입 채널이 존재한다.

전통적인 대면, TM, SNS, 인터넷등의 온라인이 대표적이다.

각각의 장점이 있긴 하지만 보험비교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이고 만족할만 결과를 얻을수 있다


보장은 크게 차이가 없다

​4세대 실손보험은 입원비와 통원비를 합쳐서 1년에 최대 5,000만원의 보장을 받을수 있다.

그러나 이때 한가지 알아둬야 할 점이 여러개의 실손보험 상품에 가입을 해두었다고 하더라도 중복지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것이다.

​실손의 특징은 내가 치료받은 만큼의 의료비를 보장해주는것이다.

때문에 여러개의 상품을 동일하게 가입을 한다고 하면 이걸 가입한 보험사가 각각 지급해주는게 나누어서 지급을 해주는것이다.

때문에 제대로 1개를 가입하면 되는것이지 돈만 많이 내면서 여러개를 들 필요가 없다.

보통 실손보험의 특징을 모르는 분들이 이런 실수를 많이한다.

그래서 의욕만 앞서서 보험가입 할게 아니라 보험비교사이트 통해서 컨설팅을 하는게 좋다

​4세대 실손보험 비급여 항목의 보장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긴 하나 상급병실료는 50%나 지원이 가능하고, 평균금액내에서 보장을 받을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은 옛날것이 좋다고 막연하게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정확하지 않다.

예를 들어 기존에 2세대실손의 경우만 봐도 갱신을 할때 보험료가 껑충 뛰는 경우를 많이 봤을것이다.

과거 2세대와 3세대의 경우 갱신시 가입자가 병원을 많이 가지 않아서 보장을 크게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일괄적인 잣대로 갱신 보험료가 올라서 항상 형평성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가 이번에 나온 4세대로 해결이 되었다.


보험 관련 알면 좋은 정보

​지인이나 묻지마식으로 보험가입을 한 경우에 알아두면 좋은 팁 한가지를 꼭 알려드리고 싶다.

상품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험가입 진행이 되었다면 증권을 받을 날로 부터 15일 이내에는 철회가 가능하다.

때문에 자신이 원하지 않는 보장이나 전달한대로 설계가 되지 않았다면 이를 이용하면 좋다.

다만 청약일로 부터 30일이 경과하면 불가능하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기 바란다

​예외적으로 계약자의 자필서명 배제후에 계약이 성립되었을때는 성립일 3개월내로 취소가 가능하다.

이때는 내가 납부한 보험금에 대한 지연이자까지 받게 된다.

 

따져보고 선택하자

기존의 3세대보다는 자기 부담이 높아졌지만 병원에 자주 가지 않지만 보장을 넣고 싶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4세대 실손보험은 매력이 있다.

마치 자동차 보험 가입자가 무사고 경력이 길어질수록 비용 부담이 적어지는 이치와 같다고 보면 된다.

가입자가 필요하지 항목에 대한 보장을 줄이면서 효율성을 높이는게 취지이기에 이를 감안해서 갈아타기를 한다면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간 우리는 막연한 위험에 대한 보장을 위해서 비용부담을 해왔다.

그러나 4세대는 비용의 효율성을 증가시키면서 불임, 피부질환같이 새롭게 보장항목이 추가되었기에 어느때 보다 좋은 보험가입 타이밍이 지금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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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홍준표, 이재명에 역전…文·민주·李 ‘트리플 하락’ '추미애 '뚜껑열리게' 했던 윤석열, 보수야당 대선후보 됐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문이 권력에도 칼을 대라 해서 칼을 댔다,

"윤석열·홍준표, 이재명에 역전…文·민주·李 ‘트리플 하락’ '추미애 '뚜껑열리게' 했던 윤석열, 보수야당 대선후보 됐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문이 권력에도 칼을 대라 해서 칼을 댔다,

4자 가상대결…윤석열 35% 이재명 30% 홍준표 35% 이재명 27%,
이재명, 모든 국민의힘 후보와의 구도에서 전주 대비 지지율 하락,
국힘 지지도, 7%p 상승 38% 최고치 기록…민주당 8%p 하락 27%,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p 하락 39%…정권교체론 54%로 과반,
국힘 대선후보 적합도 尹·洪 27% '동률'… 尹 7%p, 洪 2%p 상승,

추미애 '뚜껑열리게' 했던 윤석열, 보수야당 대선후보 됐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문이 권력에도 칼을 대라 해서 칼을 댔다,

秋와 갈등으로 '반문' 선봉장,

심상정 '전국민 재난지원금' 이재명 직격…"세금, 꿀단지 아냐"

“윤석열·홍준표, 누가 나와도 이재명·안철수 대결서 우위”

지난 2일 메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연 이 후보는 본격 대선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대장동 의혹의 여진 등으로 인해 여권 지지층 내에서도 유보층으로 돌아선 이들이 늘어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 합동 11월 1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여야 가상 4자 대결에서 이 후보 지지율은 국민의힘 후보가 윤 전 총장, 홍 의원일 경우 모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며 차기 대선 여야 가상 4자 대결에서 야권의 윤석열·홍준표 후보에 역전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서울=뉴시스]

'이재명 대 윤석열'의 경우 이 후보 30%, 윤 전 총장 35%, 심상정 정의당 후보 6%,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7%로 윤 전 총장이 이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태도 유보층은 20%였다.

'이재명 대 홍준표'의 경우 이 후보 27%, 홍 의원 35%, 심 후보 6%, 안 후보 8%로 홍 의원이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질렀다.

태도 유보층은 23%였다.

국민의힘 후보가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인 경우에는 이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그래픽 제공 = 전국지표조사 ,

이 후보는 '이재명 대 원희룡 대 심상정 대 안철수' 가상 4자대결에서는 31%로 원 전 지사 22%, 심 후보 6%, 안 후보 11%를 제쳤다.

태도 유보층은 28%였다.

'이재명 대 유승민 대 심상정 대 안철수' 대결에서도 이 후보는 28%로 유 전 의원 19%, 심 후보 7%, 안 후보 12%를 앞섰다.

태도 유보층은 32%였다.

이 후보는 모든 국민의힘 후보와의 구도에서 전주 대비 지지율이 하락했다.

'이재명 대 윤석열' 구도에서 이 후보는 전주 대비 5%포인트 하락, 윤 전 총장은 7%포인트 상승했다.

'이재명 대 홍준표' 구도에서도 이 후보가 전주보다 7%포인트 내린 데 비해 홍 의원은 6%포인트 올랐다.

태도 유보층이 늘어난 것도 눈여겨볼만 하다.

지난주 같은 4자 대결에서 태도유보층이 20~26%로 집계됐던 데 반해 이번 조사에서는 20~32%로 최대 32%에 달했다.

여권지지층에서 지지 후보 판단을 유보한 이들이 늘면서 이 후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20대 대선을 '정권 심판론' 차원에서 인식한다는 여론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대 대선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정권 심판론이 54%로 국정 안정론(34%) 보다 11%포인트 많았다.

지난 6월4주 조사 이후 정권 심판론이 국정 안정론보다 우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조사 대비 국정 안정론은 7%포인트 하락해 5월4주 조사 이후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는 각각 39%와 55%로 전주 대비 긍정 평가가 5%포인트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7%포인트 상승한 38%, 민주당은 8%포인트 하락한 27%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5%였다.

한편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하루 앞둔 이날 '양강'인 윤 총장과 홍 의원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동률을 기록했다.

윤 후보와 홍 후보가 모두 2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유승민 후보 10%, 원희룡 후보 3% 순이었다.

'없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34%였다.

정례 여론조사 중에선 이번 NBS조사가 사실상 경선전 마지막 결과다.

윤 후보는 전주 20%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이번주 들어 7%포인트 상승했다.

홍 후보도 전주 25%에서 이번주 27%로 상승했으나 윤 후보 상승폭이 더 컸다.

유 후보와 원 후보는 전주보다 각각 3%포인트, 1%포인트 하락해 10%, 3%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응답률 30.1%)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추미애 '뚜껑열리게' 했던 윤석열, 보수야당 대선후보 됐다,

'윤석열 대망론'이 한 발 더 나가게 됐다.

윤석열 후보는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지난 3월까지 현 정부의 '검사'였던 인물이 정권교체를 주장하는 보수야당의 대선후보가 된 것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선 후보에 최종 선출된 후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2021.11.5/뉴스1 겹쳐,

특히 윤 후보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를 주도하며 '보수 궤멸'의 선봉에 섰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검사 윤석열'은 어떻게 국민의힘의 대선후보가 될 수 있었을까.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1991년 사법시험에 '9수' 끝에 합격한 윤석열 후보는 검사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박근혜 정권 당시 위기를 맞았다.

2013년 국정원 대선·정치 개입 의혹 수사 당시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다가 검찰 지휘부와 갈등 속에 좌천성 인사조치를 당했기 때문. 이후 그는 한직을 전전하게 된다.

2013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그는 국정원 댓글 수사에 외압이 있었다는 취지의 증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일갈했던 것은 아직도 회자된다.

윤 후보가 '강직한 검사'의 이미지를 갖게 된 결정적 계기다.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당은 윤 후보를 '검사'의 표상처럼 띄웠다.


이중적,,,!?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수사를 제대로 하는 검사는 어떻게든 자른다는 것.

무엇을 겁내는지 새삼 알겠다"고 트위터에 글을 썼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한번도 검찰에 대한 대화를 해본적 없는 윤석열 형, 굴하지 않고 검찰을 지켜주세요"라고 밝혔다.


권력에도 칼을 대라 해서 칼을 댔다,

윤석열 후보는 문재인 정부들어 파격적으로 중용되기 시작했다.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에 윤 후보를 지명하자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 현장에 "아아"라는 탄식이 일제히 나왔을 정도다.

그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등 '적폐 수사'에 앞장섰고, 끝내 2019년에는 검찰총장 자리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검찰총장 임명식에서 윤 후보에게 "청와대, 정부, 집권 여당에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정말 엄정한 자세로 임해 달라.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 똑같은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윤 후보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에 들어갔다.

'권력에도 굴하지 않는' 검사의 이미지를 얻은 계기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9.7.25/뉴스1, 겹쳐,

그러자 윤 후보에게 찬사를 내놓던 민주당 인사들의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

윤 후보는 여권으로부터 '정치 검찰'의 표상이 됐다.

반면 보수 야권은 거꾸로 윤 후보를 '참 검사'로 보기 시작했다.

문재인 정권 초 윤 후보를 '충견'이라 불렀던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조국 사태'를 거치며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다.

진정 대한민국의 검사"라고 추켜세웠다.


秋와 갈등으로 '반문' 선봉장,

'권력에 굴하지 않는 강직한 검사'였던 윤 후보가 대선후보 반열에 오른 결정적 계기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 국면이었다.

추 전 장관은 검찰의 '윤석열 라인'을 모조리 정리하면서 윤 후보에 대한 징계에도 착수했다.

그 과정에서 윤 후보는 '권력을 수사했다가 보복을 받는 검사'의 이미지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윤 후보는 지난해 일부 여론조사에서 야권 대선후보 지지율 1~2위에 오르며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지난해 말 추 전 장관이 주도한 '2개월 징계'에 대해 법원이 윤 후보의 '직무복귀'를 결정한 게 결정타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혼란을 초래해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대국민 사과를 할 수밖에 없었다.

'추-윤 갈등'은 추 전 장관이 사실상 경질을 당하며 마무리됐다.

추 전 장관은 이에 대해 "뚜껑이 열렸었다"고 표현했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조국 사태'에 실망한 이들의 구심점이 됐다.

반문(反文)의 아이콘이 된 것. 야당에서 "윤석열 대선후보의 1등 공신은 추미애"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1일 1구설' 극복하고 캠프 재정비?

윤 후보는 지난 3월 검찰총장 직을 사퇴한 후 정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정치선언을 한 이후 별다른 비전을 보여주진 못했다는 쓴소리를 들었다.

대선후보 선출 역시 '비전'이 주효했다는 분석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반문의 구심점으로 본선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였기 때문에 경선에서 이길 수 있었다는 말이 힘을 얻는다.

실제 그는 '주 120시간 노동', '부정식품', '남여 교제를 막는 페미니즘', '후쿠시마 원전', '메이저 언론사', '아프리카 손발 노동', '점 보러 다니는 여자들', '정치를 잘한 전두환' 등의 실언을 하며 '1일 1구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쩍벌' 자세로 앉는 모습은 여전히 관측된다.

최근에는 '전두환 발언'에 사과한 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개가 사과를 먹는 사진'을 올려 "사과는 개나 먹으란 말이냐"는 비판을 들어 위기에 빠졌었다.

'친박 핵심'이었던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 후보를 지지하는 심리를 "이길 수만 있다면 괴물이면 어떻고 악마면 어떤가"라는 말로 표현했던 바 있다.

문제는 본선 승리는 '반문'의 상징성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에 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은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사진=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측 제공) 2021.08.19.

일단 윤 후보는 캠프를 완전히 재정비하고, 새로운 진용을 갖춰 본선에 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등판할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

윤석열 캠프의 대외협력특보인 김경진 전 의원은 지난달 25일 YTN라디오에서 "11월5일이면 후보가 선출이 되고, 선출이 되면 본선 캠프로 재편돼야 할 것"이라며 "후보도 전면적으로 캠프 재편을 머릿속에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심상정 '전국민 재난지원금' 이재명 직격…"세금, 꿀단지 아냐"

"재난지원금, 집권여당의 대선전략 될 수 없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밝힌 데 대해 "재난지원금은 집권여당의 대선 전략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심 후보는 이날 정의당 전국위원회에서 "국민의 세금은 집권여당이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곶감 빼먹듯 하는 꿀단지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 후보는 "지금 여당 대선 후보는 위로를 말할 때가 아니라 책임을 말해야 한다"며 "지금 필요한 건 재난지원금이 아니라 의료 인력과 공공 인력 확충, 손실보상과 상병수당 등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성공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공공의료와 방역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정의당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자신의 대선 후보자 인준의 건이 통과된 뒤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0.31.  [서울=뉴시스]

이날 전국위원회를 통해 정의당 대선후보로 인준된 심 후보는 "저는 또 나온 게 아니다.

대선후보 이력 하나 더 쌓으려고 나온 게 아니다"며 "백척간두의 선 심정으로 나왔다.

정의당의 집권 전망을 열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도 무겁고 무거운 소명이다.

그렇지만 저와 동지들이 지난 20년 고되고 고된 진보정치의 길에 쏟아부었던 열정과 헌신을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바칠 생각"이라며 "양당 독재 시대를 끝내고 전환의 정치로 위대한 시민의 시대를 열자"고 강조했다.

그는 여권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단일화의 역사적 시효가 끝났다.

양자 대결 구도는 양당 독재의 또 다른 이름"이라며 "34년간 번갈아 집권해온 양당은 서로 싸우면서 또 닮아왔다.

양당체제 안에서 오직 신·구 기득권만 있다"고 일축했다.

심 후보는 "20년 동안 일관되게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시대정신을 앞장서 제기하고,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후보 심상정, 제 자부심이고 정의당의 승리 전략"이라며 "반드시 이기자"고 밝혔다,


“윤석열·홍준표, 누가 나와도 이재명·안철수 대결서 우위”

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 결과홍준표 34.0vs 이재명 28.2%
윤석열 32.9vs 이재명 30.5%
오차범위 내 尹보다 홍준표가 더 우세
심상정·안철수 6%대, 김동연 2~3%대
유승민·원희룡 출전시 이재명 더 우위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경쟁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누가 나오더라도 모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의 가상 5자 대결에서 우위를 보인다는 여론조사가 1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이 문화일보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상 5자 대결에서 홍 의원은 34.0%를 얻어 28.2%에 그친 이 후보를 5.8% 포인트 앞섰다.

이어 안 대표 6.7%, 심 의원 6.2%, 김 전 부총리 3.0% 순으로 집계됐다.

윤석열 이재명 홍준표 - 

‘기타후보’는 2.9%, ‘없다’ 16.3%, ‘모름·무응답’은 2.7%다.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설 경우 윤 전 총장은 32.9%, 이 후보는 30.5%를 기록했다.

격차는 2.4% 포인트다.

심 의원 6.4%, 안 대표 6.1%, 김 전 부총리 2.1% 순이었다.

‘없다’는 15.0%, ‘모름·무응답’은 3.8%다.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각각 선출된 것을 가정으로 한 가상 5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각 29.5%(유 전 의원 17.0%), 30.7%(원 전 지사 20.6%)를 얻어 우위를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이며 응답률은 15.6%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오전 국회 잔디광장에서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세 번째 대선 출마선언

“중평서 50% 못 넘으면 물러날 것”

한편 이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세 번째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안 대표는 국회에서 출마 선언식을 통해 “첨단 과학과 첨단 기술의 힘으로 국가 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증오와 거짓과 과거에 머무르는 정치와 결별하고, 대전환·대혁신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당선되면 임기 중반에 중간 평가를 받겠다”면서 “당선된 후 임기 중반에 여야가 합의하는 조사 방법으로 국민의 신뢰를 50% 이상 받지 못하거나, 또는 22대 총선에서 제가 소속된 정당이 제1당이 못 되면 깨끗하게 물러나겠다”고 약속했다.

안 대표는 여야 대권주자들을 겨냥, “여당 후보는 부동산 부패 카르텔 범죄를 설계해 천문학적 부당 이익을 나눠 갖게 하고도 뻔뻔한 거짓을 늘어놓고, 야당 후보들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채 전근대적 주술 논란과 막말 경쟁으로 국민들을 절망케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현 정권을 향해 “경제무능, 안보무능, 백신무능에다가 권력 사유화를 통해 내 편 지키기, 내 편만 살찌우기에 몰입했다”고 비판한 뒤 10년 정치 경험을 언급하며 “국민들이 제게 원한 것은 여의도식 정치가 아니었다.

안 맞는 옷을 어떻게든 입으려 했기에 기대했던 국민들이 실망하고 제가 그토록 힘들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한 전략적 마인드를 가진 ‘국가 경영인’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파이팅하는 국민의힘 후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7 일 오후 강원 춘천시 동면   G1   강원민방에서 열린 강원지역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열, 원희룡, 유승민, 홍준표 후보.   2021.10.27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홍준표 후보가 27일 오후 강원 춘천시 동면 G1 강원민방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강원지역 합동토론회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선 후보 선출에..외신 "정권비리 수사한 검찰총장" 소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자 외신들도 그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다수 매체들은 윤 전 총장의 현 정권 비리 수사 전력에 관심을 보였으며, 일본 언론들은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 등을 ‘그랜드 바겐’(일괄타결)으로 타개해야 한다는 과거 발언에 주목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윤 전 총장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측근의 부패 추문에 대한 수사와 확고한 검찰 이미지 덕분에 대선 출마 선언 전부터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오른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정책에 대한 이해와 정치적 경험 부족을 노출하며 지지세가 주춤했고, 가족과 연관된 부패 추문 등에도 휘말리며 곤욕을 치렀다는 점도 덧붙였다.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 선출된 윤석열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 점퍼를 입고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의 제1야당이 현 정권에 대한 비리 수사를 수행한 전직 검찰총장을 대선 후보로 선출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윤 후보가 상대적으로 정치 신인이며 경선 과정에서 광주 민주화항쟁을 무력으로 진압한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 등의 실수로 타격을 입기도 했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은 그의 일본에 대한 태도에 주목했다.

교도통신은 윤 전 총장이 영토나 역사 문제에서는 ‘당당한 입장을 견지한다’고 하면서도 일본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공유하는 이웃’으로 규정했다고 소개했다.

징용 문제나 위안부 문제, 안보, 경제, 무역 등을 ‘그랜드 바겐’(일괄타결)으로 타개해야 한다는 과거 그의 주장도 덧붙였다.

교도통신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대일 강경파 이미지가 강하다고 소개했다.

다만 이 전 지사가 영토나 역사 문제에서는 ‘단호하게 대처한다’고 하는 한편, 교류나 협력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투 트랙 전략’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대일 외교 기본노선과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윤 캠프 아비규환?'..국민의힘 경선 발표 전 '지라시' 난무,

정치팀은 여의도 정가, 청와대를 취재한 기자들의 '방담'을 통해 한 주간 이슈를 둘러싼 뒷이야기와 정치권 속마음을 다루는 [주간정담(政談)] 코너를 진행,,,

주간정담은 현장에서 발품을 판 취재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취재 후기입니다.

방담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대화체로 정리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유럽 순방' 성과 홍보도 바쁜데…靑, '따뜻한 아르헨-헝가리 원전' 해명 진땀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출됐다.

홍준표 의원의 막판 선전에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경선이었지만, 윤 후보에 밀린 경쟁자들은 즉각 "결과에 깨끗이 승복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선과 대비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윤 후보 선출로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가 모두 확정됐다.

4개월가량 남은 대선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4자 대결로 진행될 예정이다.

-7박 9일간 유럽 순방을 떠났던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귀국했다.

청와대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회복',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한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따뜻한 아르헨티나', '국내외가 다른 탈원전 논란' 등을 둘러싼 구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민주당에선 이재명 대선 후보의 "오피스 누나" 발언에 '옥수동 누나' 김부선 씨가 등판하면서 논란이 제기됐고, 설훈 공동선대위원장이 선대위 첫 회의에서 이 후보 면전에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안철수의 국민의당 대표는 '세 번째'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야권 후보 단일화는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정치권에선 대선일이 다가오면 상황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개표결과 발표 후 홍준표 의원과 포옹하고 있다.


접전 끝에 '윤석열 대선 후보' 확정…득표율 40% 넘은 홍준표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출됐어. 이로써 민주당과 함께 거대 양당의 대선 후보가 모두 결정됐지. 곧바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팽팽한 힘겨루기가 시작될 전망이야.

이번 국민의힘 경선은 막판까지 말 그대로 예측 불가의 초접전 승부였는데, 결국 승자는 윤 후보가 됐네?

-맞아. 국민의힘 안팎에서 이번 경선 결과는 도저히 모르겠다는 견해가 많았어.

그만큼 끝까지 알 수 없는 팽팽한 승부였다는 얘기지.

그러다 보니 경선 막바지에 '2강'으로 거론된 윤 후보와 홍준표 의원이 이겼다는 '지라시'가 확산하기도 했어.

심지어 "윤석열 검찰총장이 졌다는 통보를 받음. 캠프는 아비규환"이라는 출처 불명의 내용도 메신저에 떠돌았어. 출처 불명의 괴소문이 혼선을 부추겼다고 봐.

-막판까지 땀을 쥐게 하는 승부였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홍 의원이 가장 아쉬웠을 것으로 보여.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 홍 의원(41.5%)은 윤 전 총장(47.85%)에 이어 2위를 차지했어.

당원의 지지율 차이가 큰 게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야.

윤 전 총장은 당원투표에서 57.77%의 지지율을 기록, 홍 의원(34.8%)을 압도적으로 이겼어.

하지만 홍 의원은 윤 후보 당선 인사말 직후 단상에 올라 "깨끗하게 승복한다"며 패배를 인정했어.

심지어 웃으며 '쿨'한 모습도 보여줬어.

유승민 전 의원(7.47%), 원희룡 전 제주지사(3.17%)는 각각 3위 4위를 기록했는데, 이들도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백의종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어.

-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 선출 직후 경쟁자였던 이낙연 전 대표가 승복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과 대비된다는 이야기가 나왔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경선 후보들과 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기현 원내대표, 홍준표 의원, 윤 후보,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이준석 대표.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대표는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게 됐네?(웃음)

-이 대표가 다이어트 중인 거로 아는데, 잘된 일인지 잘못된 일인지 모르겠네(웃음). 앞서 이 대표는 본경선 투표율 70%를 넘기면 한 달 동안 탄수화물을 끊겠다고 공언했어.

그런데 국민의힘 본경선 최종 투표율은 63.89%로 집계됐어.

하지만 이 대표도 기쁠 것 같아.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하며 경선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이야.

-현장에서 각 후보를 지지하는 응원 열기도 뜨거웠을 것 같아.

-말도 마. 전당대회가 열린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있는 백범김구기념관 주변에는 오전부터 각 후보 지지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어.

정오께는 주변 도로가 발 디딜 틈 없이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들이 가득 찼는데, "윤석열", "홍준표"를 외치는 목소리가 크게 들렸어.

경찰은 대규모 경력을 투입해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는 등 삼엄한 경비를 섰어. 행사장 주변에 숙명여대와 주택가가 있어서 응원 소리와 교통 체증 때문에 당시 인근에 있던 사람들은 불편을 겪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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