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1일 일요일

"국산 '천궁-Ⅱ' 4조 수출 임박..4년 전 양산 막았던 그들, 왜 그랬을까,,,?! “현무-4는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 사전 억제하는 게 주목적”,,,

"국산 '천궁-Ⅱ' 4조 수출 임박..4년 전 양산 막았던 그들, 왜 그랬을까,,,?! “현무-4는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 사전 억제하는 게 주목적”,,,

천궁-Ⅱ ,,,!

그럼에도 얼굴 들이미는 방사청의 자화자찬 DNA, 

“현무-4 단 1발로 北 금수산 태양궁전 완파 가능” 

세계 최대급 탄두 단 현무-4, 평양 류경호텔 등도 1발로 완파 가능,

“현무-4는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 사전 억제하는 게 주목적”

천궁-2 국산 요격미사일 포대, 7개서 20여개로 3배 이상 늘리기로,,,

“천궁-2, 변칙기동 북 신형 미사일 요격 위한 개량 필요” 주장도,

한국 방산 새역사 썼다…UAE에 천궁Ⅱ 미사일 4조 수출,

UAE에 4조원대 수출 ‘천궁-Ⅱ’… 마하 5 속도로 탄도탄,,,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 등이 공동 개발한 중거리 지대공 요격체계 천궁-Ⅱ의 UAE 수출이 임박했습니다.

그제(16일) UAE 국방부가 트위터를 통해 천궁-Ⅱ 도입 계획을 밝힌 것입니다.

UAE 국방부는 천궁-Ⅱ의 계약 규모를 35억 달러, 우리 돈 4조 1천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현재 한-UAE의 막판 협상이 한창인데 연말 계약 체결이 기대됩니다.
 
성사되면 단일 국산 무기 수출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참 반가운 소식인데 청와대, 국방부, 방사청은 조용합니다.

그럴 만도 합니다.
UAE 4조 수출이 임박한 국산 중거리 요격체계 천궁-Ⅱ 포대

지금으로부터 딱 4년 전 청와대와 국방부는 막 개발이 끝난 천궁-Ⅱ의 양산을 적극 막았습니다.

그들 뜻대로 일이 진행됐다면, 뜻 있는 사람들이 힘 합쳐 저항하지 않았다면 UAE 4조 수출은커녕 천궁-Ⅱ는 지구 상에 존재할 수도 없었습니다.

오늘 국방부 정례 브리핑 때 "그때 왜 그랬냐"고 물었는데 국방부 측은 즉답을 피했습니다.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할 것입니다.

그들이 왜 그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천궁-Ⅱ ,,,!

천궁-Ⅱ는 2017년 6월 전투적합판정을 받았습니다.

스커드, 노동미사일과 레이더 전파 반사 면적이 똑같이 설계된 표적탄이 음속 몇 배 속도로 낙하하는 것을 맞춰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실시된 5차례 요격 시험에서 100% 명중을 기록한 결과입니다.

개발 대성공입니다.
요격 시험 중 발사되는 천궁-Ⅱ 미사일,

다음 절차는 본격적인 생산, 즉 양산입니다.

이때 정부가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전면에 송영무 당시 국방장관이 섰습니다.

양산 재검토, 사실상 양산 포기를 밀어붙였습니다.

2017년 10월 31일 국회에서 송영무 전 장관은 "이지스가 곧 들어오는데 그것(천궁-II 양산)을 하면 낭비다,

돈을 먼저 생각했고, 그 다음에 전술적인 생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함대공을 장착한 이지스함을 건조하니 천궁-Ⅱ 양산은 돈 낭비, 중복 투자라는 논리입니다.
 
애써 개발한 최신형 국산 무기를 사장시키려는 의도가 이해되지 않아 청와대에 물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SBS 기자에게 "천궁-Ⅱ는 굉장히 노후된 무기이고, 5년 이내에 폐기돼야 할 모델", "굉장히 후진적인 모델"이라고 답했습니다.

국방부와 청와대가 천궁-Ⅱ를 없애는 데 단단히 합의를 봤던 모양입니다.

많은 이들이 온갖 음해를 감수하고 힘껏 반대했습니다.

천궁-Ⅱ 10개 미만 포대와 요격 미사일 수백 발을 전력화할 예정이었는데, 이것이 빠지면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는 허리가 뻥 뚫립니다.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에서 양적, 질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천궁-Ⅱ입니다.

여러 매체들이 양산 추진을 압박했고, 정부는 마지못해 양산을 결정했습니다.

2017년 국군의날 행사에 공개된 천궁-Ⅱ 발사대,
 



'한국형 패트리엇' 천궁-Ⅱ 탄도탄 요격체계 군에 첫 배치,

"다기능레이더·측추력 자세제어 등 세계 최고기술 적용"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가 군에 처음 배치됐다.

방위사업청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탄도탄 요격체계 '천궁-Ⅱ'를 최초로 군에 인도했다고 26일 밝혔다.

천궁-Ⅱ는 적의 탄도탄 및 항공기 공격에 동시 대응하고자 국내 기술로 개발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미사일 체계이다.

2012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개발해 다수의 시험발사에서 100% 명중률을 기록하며 2017년 6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당시 시험 발사된 천궁은 공중에서 2차로 점화한 뒤 마하 4.5(약 5천500km/h)의 속도로 날아가 약 40km 떨어진 표적을 정확히 명중해 적 항공기에 대한 요격 능력을 과시했다.

천궁-Ⅱ 발사 장면 [방사청 제공. ]

탄도탄 요격체계는 일부 선진국에서만 개발에 성공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유도무기 체계이다.

천궁-Ⅱ는 탄도탄 요격을 위해 교전 통제 기술과 다기능레이더의 탄도탄 추적 기술이 적용됐다.

유도탄은 빠른 반응시간 확보를 위해 전방 날개 조종형 형상 설계 및 제어기술, 연속 추력형 측추력 자세제어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 적용됐다.

천궁-Ⅱ 무기체계 구성도 [방사청 제공] 

방사청은 "탄도탄 및 항공기 동시 교전은 물론 운용 중인 천궁과 발사대 단위의 혼합 운용 등이 가능함에 따라 우리 군의 미사일 방어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기술로 개발 및 배치됨에 따라 앞으로 성능 개량이나 창정비 등에서 국방예산 절감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왕정홍 방사장은 "천궁-Ⅱ 1호기의 군 인도가 완료됨으로써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과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을 위한 한국군 핵심 군사능력 구비는 물론 방산 수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얼굴 들이미는 방사청의 자화자찬 DNA,

국방부와 청와대의 반대를 뚫고 구사일생 양산된 천궁-Ⅱ는 작년 11월부터 전력화됐습니다.

방사청은 전력화를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별도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언론에 배포했는데, 다층방어유도무기사업팀장이라는 인물이 전격 등장해 마치 방사청의 공(功)인양 "어떠한 탄도탄 위협에도 대응 가능한 체계를 개발하고 배치해 국민 여러분을 안심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궁-Ⅱ가 숨 넘어갈 때 한마디 않던 방사청이 천궁-Ⅱ의 활약이 시작되자 약삭빠르게 숟가락을 얹은 꼴입니다.

때 맞춰 작년 이맘때 강은호 방사청장이 차장 직을 버리고 국방과학연구소장으로 가려는 과정에서 온갖 편법이 횡행했고,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천궁-Ⅱ 살린 덕으로 LIG넥스원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음해 공격이 뒤따랐습니다.

방산업계에서는 이 음해 공작의 뿌리가 방사청에 있다고 보고 있는데, 방사청은 천궁-Ⅱ의 전력화를 공치사한 것입니다.
 
방사청은 자화자찬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지난 11일 KF-21 한-인니 분담금 재협상이 타결되자 강은호 청장은 "120% 만족한다"고 정신 승리적 발언을 했고, 방사청의 KF-21 사업 책임자는 "방사청장이 열심히 뛰어서 신속한 결과가 있었다"고 강 청장을 추켜세웠습니다.

받을 돈 받기로 한 것뿐이고, 거기에 인도네시아 분담금 1조 6천억 원 중 30%는 현지 특산물이 유력한 현물로 대납하는 것인데 방사청은 쾌거라고 자화자찬입니다.

천궁-Ⅱ의 UAE 수출이 잘되면 천궁-Ⅱ는 앞으로 탄탄대로를 걸을 예정입니다.

다른 나라로 추가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천궁-Ⅱ의 UAE 수출이 최종 확정될 때, 또 추가 수출의 소식이 들려올 때 청와대, 국방부, 방사청은 처절하게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4년 전에 왜 그랬는지 속 시원하게 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온갖 압력을 딛고 천궁-Ⅱ 수출의 9부 능선을 넘은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현무-4 단 1발로 北 금수산 태양궁전 완파 가능” 

세계 최대급 탄두 단 현무-4, 평양 류경호텔 등도 1발로 완파 가능,

“현무-4는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 사전 억제하는 게 주목적”

천궁-2 국산 요격미사일 포대, 7개서 20여개로 3배 이상 늘리기로,,,

“천궁-2, 변칙기동 북 신형 미사일 요격 위한 개량 필요” 주장도,

군 당국이 지난해 시험발사에 성공한 ‘괴물 미사일’ 현무-4가 단 1발로 축구장 200개 이상 면적을 초토화하고, 평양 금수산태양궁전과 류경호텔 등 북 초대형 건축물들을 완파(完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무-4의 구체적인 위력이 확인되기는 처음이다.


세계 최대급 탄두 단 현무-4, 평양 류경호텔 등도 1발로 완파 가능,

군 당국은 또 커지고 있는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국산 요격미사일 ‘천궁-2’ 포대를 종전 7개에서 20여개로 3배 이상 늘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궁-2는 국산 대공미사일 천궁을 미사일 요격용으로 개량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실전배치가 시작됐다.

정부 당국의 한 소식통은 2일 “현무-4는 북한이 최근 시험발사에 성공한 KN-23 개량형보다

훨씬 크고 무거운 탄두(彈頭)를 장착해 더 큰 파괴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KN-23 개량형이 2.5t의 탄두를 장착했다고 밝혔다.

해상 바지선에서 시험발사되고 있는 사거리 800km 현무-2C 탄도미사일. 현무-4 미사일은 사거리 800km시 2t 탄두를, 사거리 300km시 4~5t 을 훨씬 능가하는 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현무-4는 사거리 300㎞ 기준으로 4~5t보다 훨씬 무거운 탄두를 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수백~1000개 이상의 자탄(子彈)을 살포하는 확산탄(擴散彈)을 쓸 경우 축구장 200개 이상 지역을 초토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폭탄(高爆彈) 탄두를 달 경우 김일성·김정일 부자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과 류경호텔 등을 단 1발로 파괴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수산태양궁전은 평양 최대급 건축물중 하나다.

류경호텔은 높이 330m로, 북한 최초의 100층 이상 건물(105층)이자 평양의 상징물 중의 하나다.

현무-4 지하관통 탄두의 경우 지하 100m 이상 깊이에 있는 이른바 ‘김정은 벙커’도 무력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무-4는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 사전 억제하는 게 주목적”

현무-4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세계 최고 수준의 탄두 중량을 갖춘 탄도미사일을 성공한 것에 축하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해 그 존재가 공식 확인됐다.

현무-4는 지난 2017년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등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 한·미 미사일 지침 탄두중량 제한 철폐에 따라 본격 개발됐다.

4~5t을 훨씬 능가하는 탄두중량은 세계 단거리 탄도미사일에선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최고 수준이다.

정부 소식통은 “현무-4는 우리 대량응징보복 전략의 핵심 전력으로 북한이 무모한 핵도발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가공할 위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현무-4는 북한이 유사시 핵·미사일 도발을 하면 고강도 보복용으로 사용하게 되지만 그보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무-4의 위력에 겁을 먹게 해 유사시 핵·미사일 도발을 할 수 없도록 사전 억제를 하는 게 주목적이라는 것이다.

북한은 아직까지 본격적인 요격미사일이 없어 현무-4 등 우리 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요격으로 막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북한이 지난 3월25일 함경남도 함주군 일대에서 시험발사에 성공한 KN-23 개량형 탄도미사일. 탄두중량 2.5t으로 성주 사드기지를 1발로 초토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

‘북한판 현무-4’로 불리는 KN-23 개량형도 우리 현무-4보다 위력은 떨어지지만 종전 북 미사일에 비해선 강력한 파괴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KN-23 개량형은 축구장 약 150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어 주한미군 성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의 6개 발사대와 지원시설 등은 단 1발로 초토화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천궁-2 국산 요격미사일 포대, 7개서 20여개로 3배 이상 늘리기로,,,

지하관통 탄두를 장착할 경우 지하 수십m를 관통해 파괴할 수 있어 합참·계룡대 3군본부 지하벙커(지휘통제실) 등은 단 1발로 쉽게 무력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북한의 KN-23 등 신형 탄도미사일과 초대형 방사포 위협이 새로 부상함에 따라 국산 요격미사일 천궁-2 배치 규모를 크게 늘리는 등 미사일 방어능력도 대폭 강화키로 했다.

군 당국은 당초 천궁-2 미사일 7개 포대를 배치할 계획이었다.

관련영상보기 =  "https://youtu.be/Q2sd1yOswRU

"https://youtu.be/p3pAQwqA5ek

하지만 2020년대 중반까지 총 20여개 포대의 천궁-2를 배치, 도입 규모를 3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는 것이다.

천궁-2 1개 포대는 발사대 4기로 구성돼 있고, 발사대 1기당 미사일 8발이 장착된다.

1개 포대 당 총 32발의 미사일이 배치되는 것이다.

군 당국은 최소 700발 이상의 천궁-2미사일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궁-2는 최대 사거리 20㎞, 최대 요격고도 15㎞로 패트리엇 PAC-3 미사일보다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1발당 가격은 17억원으로 훨씬 싸다.


“천궁-2, 변칙기동 북 신형 미사일 요격 위한 개량 필요” 주장도,

군 당국은 천궁-2 외에 패트리엇 PAC-2 GEM-T 및 PAC-3 요격미사일 수개 포대도 운용중이다.

패트리엇 PAC-3 CRI형은 최대 사거리 30㎞, 최대 요격고도 20여㎞로 1발당 가격은 48억원에 달한다.

패트리엇 PAC-3 최신형인 MSE형은 최대 사거리 40㎞, 최대 요격고도 30여㎞로, CRI형에 비해 사거리와 요격고도 모두 향상됐다.

최근 KN-23과 같은 변칙 기동을 하는 표적(미사일) 요격시험에도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1발당 가격이 62억원이나 된다.

북 탄도미사일 요격용으로 개발된 국산 천궁-2 요격미사일. 최대 15km 고도의 북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뉴시스, 겹쳐,

현재 우리 군은 패트리엇 PAC-3 CRI형 60여발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부터 MSE형 60여발도 도입할 예정이다.

주한미군도 한국군과 별개로 패트리엇 8개 포대 64기(미사일 수백발)를 오산기지 등에 배치해놓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천궁-2 미사일이 구형 스커드 요격용으로 개발된 만큼 KN-23 등 변칙기동을 할 수 있는 북한 신형미사일에 대해 제대로 요격능력을 갖추기 위해선 개량형을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 방산 새역사 썼다…UAE에 천궁Ⅱ 미사일 4조 수출,

UAE 국방부 트위터로 밝혀,
LIG넥스원이 사업 총괄,

한화디펜스·기아등 참여,
첨단기술 집약된 미사일,
이스라엘 제치고 수주,
"해외서 첨단무기 기술 인정",

항공기는 물론이고 적의 미사일까지 요격할 수 있는 한국형 패트리어트 미사일 '천궁-Ⅱ(M-SAM)' 수출 계약이 임박했다.
 
천궁 미사일의 첫 수출이자 계약이 최종 성사되면 국내 방산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 거래로 기록된다.

아랍에미리트(UAE) 국방부는 1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천궁-Ⅱ 구매 계획을 밝혔다.
 
UAE 국방부는 이날 "한국의 방공체계인 M-SAM을 들여올 계획"이라며 "계약 규모는 약 129억디르함(약 4조1370억원)"이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공개된 무기수출 건 중 현재까지는 인도네시아와 계약한 잠수함 수출이 1조원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최고액이었다"고 말했다.
 
기존 기록을 3~4배 뛰어넘는 초대형 계약이 체결된다는 이야기다.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대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가 발사되는 모습(개념도). UAE 국방부는 16일(현지시간) 천궁-Ⅱ 도입 계획을 밝혔다. [사진 제공 = LIG넥스원]

탄도탄 요격체계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유도무기 체계다.
 
전 세계적으로도 미국, 이스라엘을 비롯한 소수 국가만 개발에 성공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UAE에 천궁을 대규모로 수출하게 된다는 것은 한국의 첨단 무기체계 기술력이 해외에서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천궁은 지대공, 즉 지상에서 공중 요격물을 향해 발사하는 미사일이다.
 
적의 전투기 등 항공기는 물론이고 속도가 훨씬 더 빠른 미사일도 요격한다.
 
이 때문에 적의 미사일로부터 방공망을 구성하는 데 있어 핵심수단으로 활용된다.
 
앞서 공개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를 보면 고도 40㎞까지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미사일을 요격하고, 여기서 실패하는 경우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동원해 마지막 요격을 시도하도록 했다.
 
천궁은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마지막 요격 수단이다.


천궁은 군이 운용하던 미국산 호크 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해 1999년부터 개발에 착수했다.
 
호크 미사일은 1960년대부터 운용됐기 때문이다.
 
개발에는 약 8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초기형 천궁이 개발 완료됐고, 2016년에 실전 배치가 시작됐다.
 
이번에 UAE로 수출하게 될 것으로 알려진 천궁-Ⅱ 미사일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성능을 개량한 것으로 LIG넥스원에서 생산해 작년 11월 처음 실전 배치됐다.

천궁 양산에는 줄잡아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유도탄·교전통제소 제작과 함께 체계 종합을 맡고 있다.
 
천궁의 '눈' 역할을 하는 다기능레이더는 한화시스템이 제작한다.
 
한화디펜스는 발사대, 기아는 미사일 탑재 차량을 만든다.
 
이번에 수출하는 방공체계는 사격통제소, 레이더, 3대의 발사대 차량으로 1개의 포대를 구성해 운용된다.
 
발사대 1대당 8발이 탑재되고 탄두 비행속도는 대략 음속(마하)의 5배를 넘는다.
 
사거리는 50㎞이고 미사일 1발당 가격은 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사방식은 콜드론치(Cold launch·수직으로 발사된 미사일이 공중에서 점화·비행하는 방식)를 채택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천궁-Ⅱ는 수직 발사를 통한 전방위 사격능력과 고속비행체 대응능력, 정밀유도조종 성능을 갖춰 세계 수준의 명중률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지난 7월과 8월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에서 각각 탄도미사일과 항공기에 대한 요격 시험을 한 결과 표적에 모두 명중했다고 밝혔다.
 
다만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아직 계약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정부는 천궁-Ⅱ를 포함해 각종 무기의 중동 국가 수출에 대해 국내 언론에 보도 자제를 요청했던 바 있다.
 
테러리스트 등 특정 국가의 적대 세력에 의한 교민 안전 문제, 협상력 제고 등이 이유였다.


이번에 UAE 당국이 계약을 맺지도 않은 상황에서 관련 내용을 공개하면서 정부도 당황하는 모습이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중동지역 무기수출과 관련해선 상호 신뢰와 협상력 증대를 위해 극도로 말을 아껴온 만큼 계약이 실제 확정되기 전까지는 우리 측이 따로 확인해 줄 것은 없다"고 말했다.

국내 방산업계에선 이번 계약을 두고 한국의 첨단 무기체계 기술력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사례라고 평가한다.
 
한 방산기업 관계자는 "미사일 요격체계는 다른 무기체계와 달리 첨단 기술이 필요하다"며 "우방 국가들 중에서도 미사일 요격체계 기술은 소수만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UAE에서 천궁이 전력화되면 기술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다는 뜻"이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국내 방산기업들 수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UAE에 4조원대 수출 ‘천궁-Ⅱ’… 마하 5 속도로 탄도탄,,,

아랍에미리트(UAE)가 129억 디르함(약 4조1500억원)을 들여 한국의 중거리지대공미사일 ‘천궁Ⅱ’ (M-SAM 블록-2)을 구매할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UAE 국방부는 트위터에 “방어 역량을 질적으로 보충할 한국형 방공 체계 M-SAM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궁은 1960년대부터 운영된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 ‘호크’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발된 최신 방공유도무기체계다.

지난 2011년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연구개발을 완료, 2015년부터 군에 배치돼 운용되고 있다.

천궁의 유도탄이 발사대에서 발사된 뒤 공중에서 방향을 바꾸어 표적으로 날아가고 있다.(방위사업청 제공) 

천궁은 첨단 유도무기 분야 기술의 집약체이다.

교전통제소, 다기능레이더, 발사대, 유도탄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사대를 움직이지 않고 360도 모든 방향의 적과 교전이 가능하다.

기존의 방공유도무기와는 달리 천궁은 수직발사대에서 유도탄을 공중으로 밀어 올린 후 공중에서 방향을 바꾸어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가는 ‘콜드론칭’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번에 UAE에 수입하기로 한 것은 천궁-Ⅱ이다.

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구축의 핵심축인 천궁-Ⅱ는 북한의 탄도탄 발사와 항공기 공격 동시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이다.

요격고도는 약 15~40km로 최대속도가 마하 5 수준이다.

방사청 따르면, 20㎞ 이하 고도에서 마하 5 이상의 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천궁-Ⅱ는 탄도탄 요격을 위해 교전 통제 기술과 다기능레이더의 탄도탄 추적기술이 적용됐고, 유도탄은 빠른 반응시간 확보를 위해 전방 날개 조종형 형상 설계 및 제어기술, 연속 추력형 측추력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들이 적용됐다. 천궁-Ⅱ는 패트리엇미사일(PAC-2, PAC-3)와 더불어 고도 30㎞ 이하 하층방어를 담당하게 된다.

2012년부터 ADD 주관으로 개발을 시작, 여러 차례 시험발사에서 100% 명중률을 기록하며 2017년 6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후 2018년 양산에 본격 착수해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포대를 군에 인도했다. 지난 8월에는 국방기술품질원이 ADD 안흥시험장에서 실시한 품질인증사격시험을 통과해 본격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당시 사업책임자인 고희명 방위사업청 다층방어유도무기사업팀장은 “이번 시험을 통해 ‘천궁-Ⅱ’는 탄도탄과 항공기를 모두 요격할 수 있는 성능이 완벽히 입증됐다”며 “우리나라가 탄도탄 요격기술을 보유한 4대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UAE는 이미 우리로부터 패트리어트 미사일 계열을 일부 도입했으나 추가로 천궁-Ⅱ를 구입하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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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측 "예천양조, 모친에 '아들 인생 망가지게 할 수 있다' 협박",,,!? 영탁, 음원 사재기 알고 있었나…단체 대화방 공개 '파장' 영탁, 음원 사재기 들통 나자 "음해 세력 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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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영탁 막걸리' 상표권을 두고 농업사회법인예천양조(이하 예천양조)와 첨예하게 대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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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영탁 막걸리' 상표권을 두고 농업사회법인예천양조(이하 예천양조)와 첨예하게 대립 중인 가운데, "㈜예천양조 측의 공갈 협박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주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탁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21일 공식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예천양조 측은 영탁 님에 대하여 공갈 협박 행위를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영탁 님과 그의 가족 모두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영탁 님의 활동에 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예천양조 측은 자신들의 요구에 따라 상표권 협상을 하지 않으면 가수 영탁의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게 할 것이고 이를 통해서 영탁은 사회에서 매장당하게 될 것이라고 공갈 협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예천양조가 60대 후반 영탁의 모친에게도 협박을 했다며 "60대 후반의 영탁 님의 모친에게 예천양조 측이 직접 전화를 하여 아들의 인생이 망가지게 될 수 있으니 예천양조가 주장하는 조건에 따라 상표권 협상에 임하라는 공갈 협박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영탁 막걸리(예천 양조장 홈페이지 갈무리) 2021.6.8/© 뉴스1 겹쳐,

뉴에라프로젝트는 "(예천양조가) 매니지먼트사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서 예천양조 측이 요구하는 내용으로 상표권 협상을 하지 않으면 영탁의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힐 것이며 매니지먼트사에도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는 것이니 자신들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협상에 임하게 하라고 공갈 협박하였다"

"이러한 예천양조 측의 공갈 협박 행위에 대한 녹취, 문자 메시지 등 객관적 자료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예천양조의 위법한 행위는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뉴에라프로젝트는 "무명 생활 20년을 지나 이제 막 자리를 잡고 있는 아들을 뒷바라지 한 부모에게, 그리고 부모가 지어 준 이름을 통해 큰 성장을 이룬 기업이 당신의 아들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공갈 협박을 하는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이로 인하여 현재 영탁 님과 그의 가족 모두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으며 삶이 피폐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예천양조의 부당한 행위의 목적이 오직 상표권을 갈취하기 위한 것임을 여러분께서는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 "예천양조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내주에 공갈 협박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또한 관련된 녹취와 문자 메시지 등 증거자료는 수사기관에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탁과 예천양조는 '영탁 막걸리'의 상표권 관련 갈등에 휩싸였다.

예천양조 측은 '영탁 막걸리'의 모델로 활동했던 영탁 측이 최근 모델료 별도, 상표관련 현금과 회사 지분 등 총 15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해 재계약이 결렬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영탁 측은 "사실이 전혀 아니다"라며 요구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영탁, 음원 사재기 알고 있었나…단체 대화방 공개 '파장'

영탁, 사재기와 무관하다는 입장 거짓이었나
소속사 측 "확인 후 연락드리겠다"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혐의를 인정하며 사과한 가운데, 영탁 또한 불법 작업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영탁은 몰랐다"는 소속사 대표의 입장과는 상반되는 내용이라 파장이 예상된다.

SBS연예뉴스는 5일 영탁이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의 스트리밍 수를 불법적으로 올리는 것을 메신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 받아 알고 있었으며, 불법 작업에 동의한다는 대화도 나눴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영탁의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받은 A씨 등 3인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소속사 대표는 '영탁이도 작업하는 거 아냐?'는 물음에 "네"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영탁은 A씨가 단체 채팅방에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이 동시 재생되는 모니터 화면을 올리자 몇 시간 뒤 음원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한 화면을 캡처해 공유했다.

또 "작업 중"이라는 A씨의 말에 영탁은 박수를 치는 이모티콘을 보냈다.

가수 영탁 /사진=밀라그로 제공,

이 밖에도 '굽신굽신'이라는 문구가 붙은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 등을 전송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일 서울경찰청은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를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을 사재기한 혐의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지난 4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우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이번 사건의 혐의점을 모두 인정하고 있으며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건은 독단적으로 진행했으며 당시 가수는 음악적인 부분과 스케줄을 제외한 회사의 업무 진행방식에 관여 등을 할 수 없었고 정보 또한 공유 받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며 사재기 혐의와 영탁은 무관함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 같은 입장을 발표한 지 하루만에 영탁도 음원 사재기에 인지하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온 상황.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 대표의 입장은 거짓이 된다.

이와 관련해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확인 후 연락드리겠다"고 말했다.


영탁, 음원 사재기 들통 나자 "음해 세력 있다" 주장,,,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가수 영탁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혐의를 시인한 가운데 영탁을 음해하는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의도적으로 영탁을 음해하는 세력에 대해 알려진 만큼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어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온라인 내 허위사실 작성 및 유포, 인신공격성 모욕, 명예훼손 및 악의적인 게시물 발견 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앞서 더팩트는 영탁을 음원 사재기 문제로 음해하려는 세력이 있다는 내부 고발자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음해 세력은 영탁 소속사의 음원 사재기 사실을 언론에 알리고, 영탁과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영탁 측은 이미 일찌감치 음원 사재기 논란을 인정한 상태입니다.

음원 사재기 사실을 언론에 알리고 메신저 대화 내용이 음해세력에 의해 공개됐다 하더라도, 이미 소속사 대표가 인정까지 한 상황에서 뒤늦게 음해세력 탓을 하는 모습이 다소 의아합니다.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는 지난 4일 "이번 사건의 혐의점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 후회한다"라며 "이번 건은 내가 독단적으로 진행했다.

오랜 무명 생활 끝에 주목받게 된 아티스트(영탁)에게 누를 끼쳐 미안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영탁은 음원 사재기로 인해 각종 예능에서 편집되는 등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황보미 "유부남인 줄 몰랐다, 아내에 상처 드려 죄송"

'불륜설'에 휩싸인 전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가 송사는 인정하면서도 교제를 했던 남성이 유부남인 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소속사 비오티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월 소장을 받은 사실이 있다.

소장의 내용은 황보미에게 혼인파탄 책임이 있으니 5천만원을 배상하라는 것"이라며 "소장을 받고 나서야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황보미 측은 "교제 8개월 차에 황보미는 남자의 휴대폰에 저장된 아이 사진을 발견했다.

'불륜설'에 휩싸인 전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황보미 인스타그램]

누구의 아이냐 추궁하는 말에 남자는 둘러대다 마지막에야 자신의 아이임을 인정했고 이때 황보미는 남자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라며 "남자는 아이에 대해 헤어진 전 여자친구(A씨) 사이에서 태어난 혼외자이며, A씨와는 혼인하지 않았고 아이만 가끔 만나는 상황이라고 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후 남자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황보미는 그에게 이별을 통보했으나 남자의 재결합 요구에 혼인관계증명서를 요청했고, 남성은 혼인관계 증명서를 밝혔으나 이는 조작된 문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송의 증거로 제출된 편지의 내용 중에는 '가을 즈음 그 사실을 알게 돼 연말 초까지 힘든 시간을 겪었다'라는 부분에서 '그 사실'은 '남자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 작성한 내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소속사는 "의도하지는 않았으나 A씨에게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글으로나마 사과 말씀 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고 "황보미의 사생활로 사회적 이슈를 일으킨 것에 대하여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사죄했습니다.

황보미는 지난 18일 한 연예매체를 통해 한 가정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와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휩싸였다고 알려졌습니다.

황보미는 전 남자친구에게 법적대응을 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지만, A씨가 일부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헤어진 이후에도 만난 증거가 있다" 등의 인터뷰를 하며 논란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슬픈열대'의 김선호·강태주·김강우·고아라 캐스팅…12월10일 촬영 돌입,,,

배우 김선호 차기작 '슬픈 열대'가 12월 10일 촬영을 시작합니다.

영화 '슬픈 열대'(감독 박훈정)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입니다.

'슬픈 열대'의 주연으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김선호, 김강우, 고아라 그리고 1980대 1이라는 역대급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인 배우 강태주가 캐스팅 됐습니다.

김 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슬픈 열대'에 출연한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UL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컴퍼니, 아티스트컴퍼니]

그간 작품 속 주요 역할에 신인 배우를 과감하게 캐스팅하며 영화계에 새로운 얼굴을 보여줘 온 박훈정 감독의 승부사적 면모와 안목이 다시 한번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김선호가 이번 '슬픈 열대'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슬픈 열대'는 오는 12월 3일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12월 10일 크랭크인 됩니다.


도로 한복판에 갇힌 할머니 본 오토바이 운전자.. "멋짐 폭발"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로 위에 위태롭게 서 있던 할머니를 안전하게 보도로 데려왔다.

누리꾼들은 운전자의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유튜브 '한문철 TV'는 17일 '세상에 이런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 있습니다.

도로 위에 서 있는 할머니를 보고 달려간 오토바이 운전자의 행동!'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지난 15일 도로 위에 서 있던 할머니를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른 차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보도 쪽으로 데려왔다. 영상 제보자는 오토바이 운전자의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영상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할머니를 안전하게 보도 쪽으로 이끄는 장면. /영상=한문철 TV 캡처

영상은 지난 15일 낮12시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한 도로에서 찍혔다.

영상 제보자는 운전 중 위험한 상황을 목격했다.

수레를 끌던 한 할머니가 도로 한복판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이다.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차들 때문에 할머니는 자칫 사고를 당할 수도 있었다.

이때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나타나 할머니를 향해 길 건너편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하지만 할머니가 쉽게 움직일 수 없는 것을 안 운전자는 길가에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다른 차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할머니와 함께 수레를 보도로 끌어왔다.
도로 한복판에 머무르며 자칫 사고를 당할 수 있는 할머니를 본 오토바이 운전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도왔다. 사진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할머니에게 돌아가라고 말하는 장면. /사진=한문철 TV 캡처

그 동안 잠깐 멈춰준 다른 차량들의 협조 덕분에 할머니는 길을 건널 수 있었다.

영상 제보자는 "엄청 위험해 보이는 상황이었는데 직접 다가가서 행동으로 도움을 보여주신 멋진 오토바이 운전자분 칭찬해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멋짐이 폭발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분" "라이더랑 기다려주시는 버스 일반 승합차 운전자분 모두 존경한다"

"감동에 눈물이 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도로에 던진 돌 밟고 미끄러져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도로에 돌을 던져 오토바이 운전자를 교통사고로 숨지게 한 50대에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5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새벽 1시쯤 대전 월평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가로수 경계석을 도로로 던져 이를 밟고 넘어진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사고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한서희, 마약 투약 실형 선고되자... 법정서 "XX 진짜" 욕설,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기소된 YG엔터테인먼트 출신의 가수 연습생 한서희(26)씨가 법정 구속됐다.

한씨는 이 과정에서 재판부에 항의하는가 하면 퇴정하면서 ‘씨X’이라며 욕설까지 해 빈축을 샀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이인수 판사는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 판사는 “집행유예 기간 동안 동종범죄를 저질렀고, 자신의 범행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하기 보다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 판사가 선고 후 발언 기회를 주자, 한씨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 도망 안 갈 건데, 구속 안 될 건데요.

판사님,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라며 “지금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요.

제가 (재판에) 불출석 했다고 그러시는 건가요.

연합뉴스 겹쳐,

실형을 선고할 이유가 없잖아요”라고 항의했다.

이 판사가 “(불출석) 그런 거 아니다”라며 상황을 설명하려 하자,

한씨는 이 판사의 말을 끊고 “특정된 게 하나도 없는데 뭐가 유죄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씨는 구속 피고인 대기실로 들어가기 위해 걸어나가면서 “씨X 진짜”라며 욕설까지 내뱉었다.

한씨는 2016년 10월 그룹 빅뱅의 멤버 탑(34·최승현)과 함께 서울 용산구 최씨 자택에서 총 4차례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기소돼 2017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쯔양, '독도 먹방'에 떠난 일본 팬들…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다,

쯔양, 25일 독도의 날 맞아 독도새우 먹방 촬영,
日누리꾼들 "불쾌하다 구독 취소",
국내 누리꾼 응원에 구독자 하루 3만 명 증가,

인기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쯔양이 독도의 날(25일)을 맞아 울릉도에서 먹방을 진행했다.

그런데 일본 누리꾼들이 구독 취소와 함께 쯔양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쯔양이 유튜브 방송에서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상황은 반전을 맞았다.

일본 누리꾼들이 비난 댓글을 달자 국내 누리꾼들이 이를 반박하며 쯔양에게 응원을 보낸 것.

오히려 쯔양 구독 운동이 벌어지며 구독자 수가 증가했다.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오른쪽)이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와 함께 울릉도에서 촬영한 독도, 새우 먹방. 유튜브 캡처,

쯔양은 앞서 25일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와 함께 '독도새우 84마리 먹방'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제목에는 '독도는 우리 땅! KRKRKR'라고 적었다.

'KR'는 KOREA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

방송 시작 부분에 '독도의 날 특집'이란 자막을 내보냈고, 태극기가 새겨진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촬영한 방송. 유튜브 캡처

쯔양은 이 방송에서 울릉도 바다를 배경으로 꽃새우와 닭새우, 도화새우 등 다양한 독도새우를 먹었다.

영상 말미에는 '독도는 우리 땅' 노래와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여러 외국어로 번역한 자막을 넣었다.

쯔양이 울릉도 먹방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독도새우편은 일곱 번째로, 울릉도 먹방 영상을 시리즈로 올렸다.


경북도청 유튜브 "독도 콘텐츠 다룬 쯔양 고맙다"

그러나 이번 영상을 본 일본 누리꾼들은 '독도=한국 땅'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쯔양 좋아했는데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가 한국 땅이라고 말해 싫어졌다.

더는 보지 않겠다", "구독 취소했다.

굳이 그렇게 말할 필요가 있나",

"생각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일부러 그렇게 말하는 건 불쾌하다"고 비난했다.

상당수는 구독을 취소했다는 글도 올렸다.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촬영한 방송. 유튜브 캡처

그러자 국내 누리꾼들은 쯔양 응원으로 맞불을 놨다.

누리꾼들은 "자국민에게 애국심과 긍지를 심어준 먹방 멋지다",

"(일본인들은) 우길 걸 우겨야지. 쯔양 응원한다",

"일본인들이 구독 취소해서 안 보면 대한민국 국민이 세 번, 네 번씩 돌려보면 된다"고 반응했다.

오히려 구독자는 증가했다.

27일 오후 4시 기준 쯔양의 구독자 수는 전날보다 3만 명 증가한 470만 명이 됐다.

댓글에는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 구독 누른다",

"소식 듣고 구독하러 왔다",

"내년에는 나도 꼭 독도에 가야겠다" 등 응원이 쇄도했다.

경북도청 공식 유튜브 보이소TV는 쯔양에게 협업하자고 제안했다.

보이소TV는 댓글에 "지난주 울릉도에 갔어야 했는데 사정이 있어 취소됐다.

독도의 날에 저희도 기념 행사를 했다"며 "울릉도, 독도는 대한민국 경북 땅. 이번 콘텐츠에서 다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일본 '싫어요', 독도 쯔양 테러" 유튜브 오늘부터 없앤다,

앞으로 유튜브 영상에 ‘싫어요 숫자’가 사라진다.

창작자의 정신 건강을 해친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유튜버를 대상으로 자행된 ‘싫어요 테러’도 자취를 감추게 됐다.

유튜브는 1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싫어요’ 버튼을 클릭한 숫자를 공개하지 않는 개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싫어요 감추기 실험에 따른 결정이다.

독도의날(10월 25일)을 맞아 독도새우 먹방을 진행한 유튜버 쯔양(오른쪽). 해당 영상은 일본 네티즌으로부터 집단적인 '싫어요'를 받았다. 유튜브가 11일부터 싫어요 숫자를 공개하지 않는 개선작업에 들어가면서 싫어요 테러도 자취를 감추게 될 예정이다. [쯔양 유튜브 채널 갈무리 ]

유튜브는 “(감추기 실험 결과) 싫어요 수를 늘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버튼을 누르는 경향이 줄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개편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단 창작자는 콘텐츠 실적을 확인할 수 있는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싫어요 수를 확인할 수 있다.

싫어요는 어뷰징, 혐오캠페인, 좌표 찍기 등 역기능을 낳았다.

콘텐츠가 자신의 뜻과 다른 경우 싫어요를 의도적으로 늘리는 소위 ‘싫어요 테러’ 행위로 제작자를 압박했다.

‘좋아요’와 ‘싫어요’ 수치에 압박을 느껴 영상 콘텐츠 제작을 중단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싫어요 숫자가 감춰진 새로운 디자인[유튜브 블로그 갈무리]

최근엔 유튜버 쯔양이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독도 먹방(먹는 방송)’을 진행하자 반감을 가진 일본 이용자들이 집단적인 싫어요 공세에 나선 바 있다.

쯔양이 영상에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자막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표기한 게 발단이 됐다.

평균 100개 미만이던 싫어요 수는 해당에만 5300여개 싫어요(11일기준)가 달렸다.

가수 전효성이 데이트 폭력에 대한 소신을 밝힌 여성가족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마찬가지 집단적 혐오 표출이 일었다.

데이트 폭력에 대한 소신 발언을 둘러싸고 집단적 싫어요 움직임이 일었다.

전씨는 “데이트 폭력을 관대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져야 한다”

“상담 받을 수 있는 실질적 해결방안들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

소신 발언으로 응원을 받았지만 말미에 언급한 발언 문제가 됐다.

자신이 꿈꾸는 대한민국 미래상을 밝히면서 “어두워지면 집에 들어갈 때마다 항상 '내가 오늘도 안전하게 잘 살아서 들어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들어간다”는 발언이 계기가 돼 이용자들 사이 집단적 혐오표출의 장이 된 것이다.

현재 좋아요(2만 700여개)못지 않게 싫어요(3만 1000여개)가 쏟아지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숫자를 공개하는 기존… 유튜브 디자인.[유튜브 갈무리]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창작자도 꾸준했다.

미국 가수 레베카 블랙(Rebecca Black)은 13세 때 올린 유튜브 영상으로 오랜 시간 고통의 나날을 지냈다.

2011년 당시, 유튜브에 노래 ‘firday’를 올린 뒤, ‘싫어요’ 테러에 시달린 탓이다.

좋아요(135만여개)와 싫어요(398만여개) 비율이 ‘1:3’에 달하면서 13세 소녀가 감당하기 어려운 조롱과 혐오의 대상이 됐다.

왕따로 이어지면서 학교에서 자퇴하기에 이르렀다.

‘싫어요’ ‘좋아요’ 버튼에 대한 문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반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앞서 인스타그램은 2019년 5월 일부 국가 이용자에 한해 ‘좋아요’ 수를 보여주지 않는 기능을 시범 적용했다.

일각에선 싫어요 숫자를 통해 일부 혐오 영상이나 자극적인 콘텐츠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현하는 자정작용을 가로막는다는 우려도 나온다.

 

배우 이지훈의 스태프 갑질 논란이 일파만파,,,!? 이지훈 측 "'스폰서' 촬영장 마찰, 심각성 깨닫고 반성 중"

배우 이지훈의 스태프 갑질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지난 3일 이진호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이지훈 촬영 현장 그날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진호는 "사건의 발단은 이지훈의 생일인 10월 29일부터 시작된다.

드라마 촬영은 타이트한(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이지훈은 제대로 된 말도 없이 무려 40분이나 지각했다.

평소에도 상당히 지각을 많이 해서 스태프들이 화가 많이 난 상태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보다 못한 연출 감독이 이지훈의 행동을 지적하자,

이지훈은 연출부에서 장소를 잘못 알려줬다는 핑계를 대더니 스스로 화가 났는지 '나는 한 번도 늦은 적이 없는데 왜 그러냐'며 화를 냈다고 하더라.

스태프들이 다 모여있는 자리에서 옷을 갈아입겠다고 바지를 벗었다"며 "주위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국 이런 소동 속에서 이지훈은 결국 해당 촬영을 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또 다른 증언까지 더했다.

그는 "이후 이지훈의 친구가 등장을 했다.

촬영장에서 위협감을 줬다.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에 덩치는 엄청 크고 우락부락한 외모까지 더해지면서 험악한 분위기을 연출했다"며 "메인 FD에게 가서 뭔데 내 친구에게 XX이야.

눈 깔아"라며 "어깨를 밀치고 무력을 쓰는가 하면 협박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이를 지켜보던 이지훈 반응은 앉아서 지켜보더니 '다 그만둬. 나도 그만두면 돼'라고 거들었다.

이 일은 겪은 FD는 결국 단체 대화방에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끝으로 이진호는 "다수의 관계자들을 통해 확인한 부분이다.

배우 한 명 때문에 얼마나 많은 스태프들이 피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너무 많은 연출팀이 그만뒀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

다시는 배우들이 맘놓고 갑질할 수 없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스폰서' 제작진 측은 3일 공식입장을 통해 "먼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이지훈 배우와 그의 지인이 '스폰서' 촬영장에서 한 스태프와 마찰이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서로에 대한 오해에서 빚은 일"이라고 해명했다.

배우 이지훈이 IHQ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 촬영장 갑질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3일 소속사 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현장에서 저희 배우의 지인분과 스태프분의 마찰이 있었던 일은 사실"이라며 "이지훈 배우가 당일날 사과를 바로 시도하였으나 원만히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친구분이 현장에 찾아와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배우분도 깊게 반성 중이고, 당사자 분과 연락이 되지 않아 제작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하의 탈의를 해서 물의를 일으켰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당일 현장이 급박하게 돌아가, 급하게 옷을 갈아입은 부분에 대해 이렇게 적어주신 듯 하다"라며 "이것으로 불쾌감을 느끼셨을 현장 스태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더 주의 하겠지만 이 부분은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배우분이 이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많은 반성 중이다.

당사자분과 연락이 닿아 원만히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한 마음 전한다"라고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2일 '스폰서' 스태프 단체 채팅방에 이지훈과 관련된 폭로 글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태프는 "이지훈이 촬영장에 지인과 동반했으며, 현장에서 이 지인에게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드라마 '스폰서' 제작진은 "좋지 않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이지훈과 그의 지인이 '스폰서' 촬영장에서 한 스태프와 마찰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서로에 대한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라며 "이지훈은 좀 더 현명하고 성숙하게 처신하지 못해 지인과 스태프가 마찰이 생긴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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