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전두환 전 대통령, 33년전 백담사로 떠난 날 세상 떠나,,, 마지막 모습 보니..노태우 별세 29일만,,, 전 전 대통령, 자택서 지병으로 사망..향년 90세, 12. 12 군사쿠데타 주역 전두환씨 사망,

전두환 전 대통령, 33년전 백담사로 떠난 날 세상 떠나,,, 마지막 모습 보니..노태우 별세 29일만,,, 전 전 대통령, 자택서 지병으로 사망..향년 90세, 12. 12 군사쿠데타 주역 전두환씨 사망,

친구 故노태우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별세,

전두환 사망, 마지막 모습 보니..노태우 별세 29일만,,,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서 지병으로 사망..향년 90세,

임종 때 영부인만 곁에..시신 신촌 세브란스 이송,
혈액암인 다발성 골수종 확진 후 투병..건강 악화,

'반성도 사과도 없이'... 12. 12 군사쿠데타 주역 전두환씨 사망,

12·12 군사 반란(12·12 軍事 叛亂) 또는 12·12 숙군 쿠데타,

- 오전 8시55분 연희동 자택 화장실서 쓰러져,

- 노환에 최근까지 다발성골수종 앓아,

5·18 유혈진압 끝내 사죄없이 숨져,

전두환(90)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8시 45분쯤 별세했다.

이날은 전 전 대통령이 1988년 11월 23일 대통령 재임 기간의 죄과(罪過)에 대해 사죄하고 아내 이순자씨와 강원도 백담사에 들어간지 만 33년되는 날이다.
지난   1989 년   11 월 1일 전두환 전 대통령내외가 생활하고 있는 백담사 침실 겸 거실내부.

전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친구인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정권을 물려줬지만, 5공 청산 과정에서 백담사로 2년 ‘귀양’을 갔다.

그날 그는 전 재산 헌납을 포함한 대(對)국민 사과문을 서울 연희동 자택 응접실에서 발표했고, 집 앞에서는 5·18 진상 규명 등 각종 시위가 열렸다.

이날은 그의 육사 11기 동기(정규 육사 1기)이자 후임 대통령인 노 전 대통령이 별세한지 29일째 되는 날이기도 하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전두환 사망, 마지막 모습 보니..노태우 별세 29일만,,,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 씨가 23일 사망했다.

향년 90세.

전 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3개월 전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한 뒤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전 씨는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가리켜 “신부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 5월 항소심 시작 후 줄곧 출석하지 않다가 재판부가 불이익을 경고하자 법정에 출석했고, 8월 9일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퇴정한 이후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았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군부의 헬기 사격 사실을 부정하며 목격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 씨가 지난 8월 9일 오후 항소심 재판에 출석한 후 광주지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당시 전 씨는 자신이 현재 재판을 받는 사실도 인식하지 못한다는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은 8월 3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전 씨의 사자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전 씨가 7년 전부터 기억력 감퇴를 보였다고 진술했다.

이날 법정에서 민 전 비서관은 2014년 봄 전 씨의 구술을 토대로 회고록을 편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 씨 변호인이 “2014년 무렵 전 씨가 이미 알츠하이머 증세를 보이고 있었는가”라고 묻자, “자꾸 했던 말을 되풀이했다.

나이 탓일 거라고 생각했다.

깜빡깜빡했지만 중국에도 두 번 가고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었다”고 답했다.

민 전 비서관은 또 전 씨가 최근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면서 “예를 들면 몇십 년 전 배운 바둑 실력은 그대로인데 5분 전 나와 바둑둔 것은 기억하지 못 한다”며 “같은 장소에서 바둑 두며 차도 마셨는데 저더러 ‘혹시 바둑 둘 줄 아니?’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형사 재판 피고인 신분으로 광주에 갈 때도 차 안에서 수십 번 ‘어디 가느냐’고 물었다고.

민 전 비서관은 “불과 몇 분 전 말씀 드렸을 때 다 알아들었는데 또 ‘광주 가느냐. 이 재판이 뭐냐’고 묻는다.

오래전 기억도 사라지고 있지만 최근 기억은 저장 자체가 안 되는 상태”라고 했다.

그러나 민 전 비서관은 2017년 4월 회고록 출판 당시 전 씨의 기억력 등이 온전하지 않아 회고록 내용에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에 대해선 “2005년부터 전 씨 가족과 비서관들이 조금씩 구술 녹취록을 만들어 2014년께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였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사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7월 7일 ‘전두환 산책’ 관련 페이스북에 공유한 기사와 글 한편, 전 씨는 지난달 노태우 빈소도 조문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전 씨는 재판 전인 올해 7월 자택 근처를 꼿꼿한 자세로 산책하는 모습,

다만 전 씨는 재판 전인 올해 7월 자택 근처를 꼿꼿한 자세로 산책하는 모습이 한 언론 매체에 목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 씨의 부인 이순자 씨가 지난달 28일 아들 전재국 씨의 손을 잡고 장례식장을 찾아 10분 정도 머물렀다.

29일 차이로 고인이 된 두 사람은 1952년 육사 제11기(정규 육사 1기) 동기로, 1979년 12·12 군사 쿠데타를 주도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정홍원 총리와 환담
전두환(90) 전 대통령이 23일 별세했다.

유족 측은 이날 본지에 “전 전 대통령이 이날 오전 8시 45분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전 전 대통령은 1931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다.

5세 대구로 이주, 대구공업고·육군사관학교 11기를 졸업했다.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1959년 미 육군 특수전, 심리전 교육을 수료했다.

지난   1980 년 8월 7일 당시 최규하대통령이 전두환장군에게 대장 계급장을 담아주고 있다.
1961년 5월 16일 5·16 군사정변 당시 육사생도들의 쿠데타 지지 시위를 주도했다. 

1963년 국가재건최고회의 비서관과 중정 인사과장 등을 거쳤다. 

1970년 11월부터는 1년간 백마부대 29연대장으로 베트남 전쟁에 파병됐다.

1976년 3월 차지철, 박종규 등의 추천으로 대통령 경호실 작전차장보 겸 보안차장보로 발탁됐다. 

1979년 3월 육군본부 보안사령관이 됐으며, 10·26사태 후 합동수사본부장으로서 박정희 암살 사건을 수사했다. 

1979년 12·12사태로 군부 실세가 됐다.
지난   1981 년 3월 3일 전두환대통령과 영부인 이순자여사가 취임식장에서 참석인사들의 박수에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이듬해 중앙정보부 서리직을 겸직했으며, 학생 시위가 거세지자 5·17 비상계엄 전국확대 조치를 발동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진압을 주도, 5월 27일에는 국보위를 조직하고 상임위원장이 됐다.

이를 통해 정부 실권을 잡고, 1980년 9월 1일 간선제를 실시, 제11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대통령직 퇴임 이후 7년 뒤인 1995년에 구속 기소돼 1심에서 내란죄 및 반란죄 수괴 혐의로 사형을,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후 1997년 12월 22일 사면·복권됐다.

전 전 대통령은 최근 건강이 악화해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관련 동영상 보러가기 =  https://youtu.be/TId1WOkdChQ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서 지병으로 사망..향년 90세,

임종 때 영부인만 곁에..시신 신촌 세브란스 이송,
혈액암인 다발성 골수종 확진 후 투병..건강 악화,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향년 90세 일기로 사망했다.

지병을 앓아온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

그는 자택에서 쓰러져 오전 8시 55분께 경찰과 소방에 신고됐으며 경찰은 오전 9시 12분께 사망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임종 때 영부인만 옆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서울 신촌연세대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 전 대통령은 악성 혈액암인 다발성 골수종 확진 판정을 받고 투병중이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90세 일기로 별세했다. 전 전 대통령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 모습.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돼 세브란스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31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대구공업고·육군사관학교 11기를 졸업했다.

전 전 대통령은 청와대경호실 차장보, 국군보안사령관, 제10대 중앙정보부 부장, 국가보위입법회의 상임위원장, 육군대장 등을 지냈다.

이후 1980년 제11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1981년 2월 개정된 새 헌법에 따라 12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한편 지난달 26일 12·12 군사 쿠데타 동지 관계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별세한 데 이어 한 달도 되지 않아 전 전 대통령도 세상을 떠났다.


'반성도 사과도 없이'... 12. 12 군사쿠데타 주역 전두환씨 사망,

 대한민국 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씨가 23일 사망했다. 90세.

전씨는 이날 오전 8시55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고 유족측이 밝혔다.

앞서 노태우 전 대통령은 지난 10월 26일 타계했다.

이로써 1980년 군사구데타로 집권한 전두환, 노태우 두 대통령은 모두 사망했다. 

전 전 대통령은 퇴임 후 노태우 전대통령과 함께 구속기소됐으며 이후 반란수괴죄 및 살인, 뇌물수수 등으로 1심에서 사형,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특별사면을 받았다.

지난 8월 9일 전두환씨가 고 조비오 신부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항소심 재판을 받은 뒤 광주 동구 광주법원을 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겹쳐,

전씨는 그간 알츠하이머와 함께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발성 골수종은 골수 내에서 면역 체계를 담당하는 백혈구의 한 종류인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증식해 발생하는 혈액암을 뜻한다. 

최근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군부의 헬기 사격 사실을 부정한 혐의(사자 명예훼손)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항소심 재판이 진행중이었다. 

최근 열린 항소심 법정에서는 주름이 부쩍 늘고 야윈 모습으로 출석했다.

고인의 유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12·12 군사 반란(12·12 軍事 叛亂) 또는 12·12 숙군 쿠데타,

12·12 군사 반란/ 교전국/ 지휘관/ 병력,

쿠데타가 끝나고 군 수뇌부 인사가 발표된 뒤인 1979년 12월 14일, 쿠데타 지휘부와 행동대장들이 국군보안사령부 건물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

 하나회 위기관리정부
   (최규하 정부)
전두환
박희도
최세창
장기오
유학성
노태우
장세동
허화평
차규헌
노재현
정승화
장태완
정병주
김진기
류병현
이건영
최규하
 제1공수특전여단
 제5공수특전여단
 제2기갑여단
 9사단
  • 29연대
 20사단
 30사단
  • 90연대
 수도경비사령부
  • 전차대대
 청와대

  • 경호실
  • 상황실
 국군보안사령부
 중앙정보부
 30경비단

  • 본부
  • 기동타격부대
 33경비단

  • 기동타격부대
  • 수색검문소
 수도군단

  • 헌병단
  • 33헌병대
  • 2차 헌병 특공대
 30사단
  • 행주대교 북단 검문소
 제3공수특전여단
  • 특공조
 제9공수특전여단

  • 5분대기조 대대
 제1방공여단
  • 국방부 방공포대
 수도경비사령부
  • 사령부 잔류 병력
 수도군단
  • 제1한강교 검문소
  • 1차 헌병 특공대
  • 개화초소
 해군본부
  • 육군총장 공관 해병대
 국방부
  • 국방부 벙커 초소

12·12 군사 반란(12·12 軍事 叛亂) 또는 12·12 숙군 쿠데타,

1979년 12월 12일전두환과 노태우 등을 중심으로 한 하나회 세력이 최규하 대통령의 승인 없이 계엄사령관인 정승화 대한민국 육군 참모총장정병주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장태완 수도경비사령부 사령관, 김진기 육군 헌병감 등을 체포한 사건이다.

보안사령관 전두환은 12·12 군사 반란으로 군부 권력을 장악하고 정치적인 실세로 등장했다.

이후 1980년 5월 전두환을 중심으로 하는 신군부는 5·17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사실상 장악하고, 5·17 쿠데타에 항거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 학살과 진압으로 강경 대응했다.

전두환은 8월 22일에 육군 대장으로 예편했고 1980년 9월 대한민국 제11대 대통령이 되었다


사건의 배경,

10·26 사건 이후 각 군 수뇌부들은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구심점으로 국가의 보위와 안녕을 위해 일치단결하기로 결의했다.

전두환 보안사령관은 합동수사본부장을 맡아 10.26 사건을 수사했다.

10.26 사건 당시 정승화가 현장 가까이 있었고 범인인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와 평소 친분이 두터웠기 때문에 정승화가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있었다.

1979년 11월 6일 보안사령관 겸 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은 10·26 사건 수사를 마치고 김재규의 단독 범행이라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전두환은 "정승화 총장이 육군본부 벙커에 도착 후 신속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문제가 확대되지 않고 질서 정연히 사태를 수습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발표문을 보면 정승화 총장의 일거일동을 알 수 있다"면서 "정승화 총장이 김재규의 말을 듣고 중앙정보부로 갔으면 큰 혼란이 초래되었을 것이다.

정총장이 육군본부로 가자고 하였다"라고 말했다.


전개 과정,

하나회 핵심 지휘관들의 30경비단 집결,

전두환 보안사령관 겸 합동수사본부장은 11월 중순부터 정승화 총장을 제거하고 군부를 장악할 계획을 세우고, 하나회를 비롯한 동조 세력 규합에 나섰다. 

허화평 보안사령부 비서실장, 허삼수 보안사령부 인사처장, 이학봉 보안사령부 수사과장, 장세동 제30경비단장, 김진영 제33경비단장 등 영관급 후배의 동조를 얻어 모의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11월 말 경 전두환은 황영시 제1군단장, 노태우 제9사단장, 백운택 제71방위사단장, 박희도최세창장기오 1, 3, 5공수특전여단장 등 선후배 동료 장성과 쿠데타를 모의하였다.

12월 8일 전두환은 이학봉 중령으로부터 정승화 총장은 일과시간 후 총장 공관에서 연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첨부된 세부계획서를 전달 받고, 이를 확정한 후 허삼수와 우경윤 육군본부 범죄수사단장에게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지시했다.

12월 12일 오후, 전두환은 박희도, 최세창, 장기오, 차규헌노태우황영시 등 규합한 동조세력을 장세동이 있던 경복궁 내 수도경비사령부 여하 제30경비단 단장실로 모이도록 한 후 시내 일원을 장악하기로 한 계획을 지시, 논의했다.

같은 날 18시, 전두환은 최규하 대통령에게 목욕 시간을 피해서 20분 일찍 오라는 전갈까지 받고 육군참모총장 체포안에 대한 재가를 윤필용 사건의 경우를 예로 들어 시급하고 비밀을 요하는 경우라며 홀로 제안했으나 거절당한다.


#12·12 군사 쿠데타 #전두환 전 대통령 #33년전 백담사로 떠난 날 세상 떠나 #전두환 사망 #마지막 모습 보니 #노태우 별세 29일만 #전 전 대통령 자택서 지병으로 사망 #향년 90세 #친구 故노태우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별세 #임종 때 영부인만 곁에 #시신 신촌 세브란스 이송 #혈액암인 다발성 골수종 확진 후 투병 건강 악화 #오전 8시55분 연희동 자택 화장실서 쓰러져 #노환에 최근까지 다발성골수종 앓아 #5·18 유혈진압 끝내 사죄없이 숨져 #전두환(90)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8시 45분쯤 별세했다 #이날은 전 전 대통령이 1988 11 23일 대통령 재임 기간의 죄과(罪過)에 대해 사죄하고 아내 이순자씨와 강원도 백담사에 들어간지 만 33년되는 날 #전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친구인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정권을 물려줬지만 #5공 청산 과정에서 백담사로 2년 ‘귀양’을 갔다 #그날 그는 전 재산 헌납을 포함한 대(對)국민 사과문을 서울 연희동 자택 응접실에서 발표했고 #집 앞에서는 5·18 진상 규명 등 각종 시위가 열렸다 #이날은 그의 육사 11기 동기(정규 육사 1기)이자 후임 대통령인 노 전 대통령이 별세한지 29일째 되는 날 #노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세브란스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아온 것 #1931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대구공업고·육군사관학교 11기를 졸업 #전 전 대통령 #청와대경호실 차장보 #국군보안사령관 #제10대 중앙정보부 부장 #국가보위입법회의 상임위원장 #육군대장 등을 지냈다 #1980년 제11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1981년 2월 개정된 새 헌법에 따라 12대 대통령에 당선 #10·26 사건 이후 #각 군 수뇌부들은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구심점으로 국가의 보위와 안녕을 위해 일치단결하기로 결의 #전두환 보안사령관은 합동수사본부장을 맡아 10 26 사건을 수사했다 #10 26 사건 당시 정승화가 현장 가까이 있었고 #범인인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와 평소 친분이 두터웠기 때문에 정승화가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있었다 #1979년 11월 6일 보안사령관 겸 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 #10·26 사건 수사를 마치고 김재규의 단독 범행이라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전두환은 "정승화 총장이 육군본부 벙커에 도착 후 신속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문제가 확대되지 않고 질서 정연히 사태를 수습했다 라고 말했다 #발표문 #정승화 총장의 일거일동을 알 수 있다 #정승화 총장이 김재규의 말을 듣고 중앙정보부로 갔으면 큰 혼란이 초래되었을 것이다 #정총장이 육군본부로 가자고 하였다 #3개월 전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한 뒤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전 씨는 회고록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가리켜 신부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 5월 항소심 시작 후 줄곧 출석하지 않다가 #재판부가 불이익을 경고하자 법정에 출석했고 #8월 9일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퇴정한 이후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았다 #하나회 핵심 지휘관들의 30경비단 집결 #전두환 보안사령관 겸 합동수사본부장 #11월 중순부터 정승화 총장을 제거하고 #군부를 장악할 계획을 세우고 #하나회를 비롯한 동조 세력 규합에 나섰다 #허화평 보안사령부 비서실장 #허삼수 보안사령부 인사처장 #이학봉 보안사령부 수사과장 #장세동 제30경비단장 #김진영 제33경비단장 #영관급 후배의 동조를 얻어 모의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11월 말 경 전두환은 #황영시 제1군단장 #노태우 제9사단장 #백운택 제71방위사단장 #박희도 최세창 장기오 1 3 5공수특전여단장 #선후배 동료 장성과 쿠데타를 모의하였다 #12월 8일 전두환은 이학봉 중령으로부터 정승화 총장은 일과시간 후 총장 공관에서 연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첨부된 세부계획서를 전달 받고 #이를 확정한 후 허삼수와 우경윤 육군본부 범죄수사단장에게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지시했다 #12월 12일 오후 전두환 #박희도 #최세창 #장기오 #차규헌 #노태우 #황영시 등 규합 #동조세력을 장세동이 있던 경복궁 내 수도경비사령부 여하 제30경비단 단장실로 모이도록 한 후 #시내 일원을 장악하기로 한 계획을 지시 논의했다 #같은 날 18시 전두환은 최규하 대통령에게 목욕 시간을 피해서 20분 일찍 오라는 전갈까지 받고 #육군참모총장 체포안에 대한 재가를 윤필용 사건의 경우를 예로 들어 시급하고 비밀을 요하는 경우라며 홀로 제안했으나 거절당한다 #당시 전 씨는 자신이 현재 재판을 받는 사실도 인식하지 못한다는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 #8월 3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전 씨의 사자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재판 #증인으로 출석해 전 씨가 7년 전부터 기억력 감퇴를 보였다고 진술했다 #이날 법정에서 민 전 비서관은 #2014년 봄 전 씨의 구술을 토대로 회고록을 편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 씨 변호인이 “2014년 무렵 전 씨가 이미 알츠하이머 증세를 보이고 있었는가”라고 묻자 #자꾸 했던 말을 되풀이했다 #나이 탓일 거라고 생각했다 #깜빡깜빡했지만 중국에도 두 번 가고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었다”고 답했다 #민 전 비서관은 전 씨가 최근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면서 #예를 들면 몇십 년 전 배운 바둑 실력은 그대로인데 5분 전 나와 바둑둔 것은 기억하지 못 한다 #같은 장소에서 바둑 두며 차도 마셨는데 #저더러 ‘혹시 바둑 둘 줄 아니?’라고 물었다 #지난해와 올해 형사 재판 피고인 신분으로 광주에 갈 때도 차 안에서 수십 번 ‘어디 가느냐’고 물었다 #민 전 비서관은 불과 몇 분 전 말씀 드렸을 때 다 알아들었는데 #광주 가느냐 이 재판이 뭐냐’고 묻는다 #오래전 기억도 사라지고 있지만 최근 기억은 저장 자체가 안 되는 상태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enter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TId1WOkdChQ

https://youtu.be/wM-6EBNEn-0

https://youtu.be/C_igSaL_27A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https://youtu.be/gaIQWP5LtXo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

'靑, 김원웅 '친일 연설' 방치 논란…매국노,,,!? 진중권 "김원웅이 악질 친일파" 美의원 만난 李 "가쓰라-태프트 협약에 한·일 합병..한반도 분할"

'靑, 김원웅 '친일 연설' 방치 논란…매국노,,,!? 진중권 "김원웅이 악질 친일파" 美의원 만난 李 "가쓰라-태프트 협약에 한·일 합병..한반도 분할"

'靑, 김원웅 '친일 연설' 방치 논란…!? 진중권 "김원웅이 악질 친일파"

美의원 만난 李 "가쓰라-태프트 협약에 한·일 합병..한반도 분할"

진행형인 '가쓰라-태프트 밀약' 성격 논쟁에 발 담가,
“오소프 관심 고려”…비공개땐 “비핵화” 강조,

김원웅 광복회장이 광복절 기념사에서 역대 보수정권을 친일로 규정하면서 "대한민국이 민족 정통성 궤도를 이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오늘 진중권 전 교수가 김회장의 과거 이력을 거론하며 "그런 논리라면 최후의 친일파는 김 회장 본인"이라고 정면으로 맞받았습니다.

야당은 청와대가 김 회장의 연설내용을 사전에 알고도 묵인함으로써 국론 분열을 방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어제 광복절 기념사에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정부를 친일로 규정했습니다.

김원웅 / 광복회장
"박정희 반민족 군사정권은 자체 붕괴되었습니다.

전두환 정권은 6월 항쟁에 무릎 꿇었고…."

하지만 김 회장 본인은 민주공화당에 공채로 들어갔고, 전두환 정권 때도 민주정의당에서 일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SNS에 "김 회장 논리대로라면 박정희 공화당, 전두환 민정당을 고루 거친 친일파 중의 악질 친일파가 광복회장까지 해먹고 있다는 얘기"라며 "그렇게 친일 청산을 원하면 셀프 청산이나 하라"고 썼습니다.

김 회장의 기념사에 문 대통령이 박수까지 치면서 청와대로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특히 기념사가 사전녹화 되는 과정에서 문제의 친일 발언을 청와대가 확인했음에도 그대로 나간데 대해 국민의힘은 "매년 반복되는 망언을 방치해 국민 분열을 방조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美의원 만난 李 "가쓰라-태프트 협약에 한·일 합병..한반도 분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2일 여의도 민주당사를 찾은 존 오소프 미 상원의원(민주당)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에 한국이 합병된 이유는 미국이 가쓰라-태프트 협약을 통해 승인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결국 마지막에 일본이 아니라 (태평양) 전쟁 피해국인 한반도가 분할되면서 (6ㆍ25) 전쟁의 원인이 됐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객관적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오른쪽)가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존 오소프 미 상원의원을 접견,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민주당 소속인 오소프는 지난 1월 조지아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최연소(34) 당선됐다.

어머니 헤더 펜턴이 2017년 애틀란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위원이었다는 점과 미국에서 벌어진 LG와 SK간 배터리 분쟁의 중재 역할을 했다는 소식 때문에 ‘친한파’로 알려져 있다.

이 후보의 ‘가쓰라-태프트’발언은 환담이 오가던 중 갑자기 나왔다.

“한국의 역사문제에도 상당히 관심이 많다고 들었다”고 화제를 전환한 이 후보는 한·미 관계에 대한 역사관을 드러냈다.

“한국 입장에선 미국의 지원과 협력 때문에 전쟁을 이겨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고 미국의 경제적 지원과 협력 덕분에 오늘날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 유일하게 경제 선진국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얻었다.

그런데 이 거대한 큰 성과 이면에 작은 그늘들이 있을 수가 있다”며 꺼낸 말이었다.

이에 오소프 의원은 “어제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한국군과 나란히 싸운 UN군 뿐 아니라 조지아주 출신 미군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해 헌화하며 양국 동맹이 얼마나 중요하고 영속적인지 다시 깨달았다”며 “방한 기간 동안 한국의 역사를 좀 더 이해하려고 노력해 이를 토대로 양국 협력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만남이 보도된 이후 오소프 의원측은 “그 (이 후보의 관련 언급에 대한) 반응으로 한국 전쟁 기간 한국을 지키기 위한 양국 동맹과 함께 미 장병들에 의해 이뤄진 희생을 언급한 것”이라며 “오소프 의원은 어제 전쟁기념관에서 전몰 미군을 기리기 위해 헌화했으며 오늘은 동맹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을 촉구했다”고 강조했다.


진행형인 '가쓰라-태프트 밀약' 성격 논쟁에 발 담가,

‘가쓰라-태프트 밀약’은 러ㆍ일 전쟁 직후 미국의 필리핀에 대한 지배권과 일본의 대한제국에 대한 지배권을 상호 승인하는 문제를 놓고 1905년 7월 29일 당시 미국 육군 장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와 일본 제국 내각총리대신 가쓰라 다로가 도쿄에서 회담한 내용을 담은 기록이다.

양국이 공식 서명한 조약이나 협정이 아닌 각서 형태인 이 문서의 정치적 효력과 역사적 의미는 근간에도 간혹 정치권의 논쟁거리가 됐다.

2005년 반미(反美) 성향이 뚜렷한 김원웅(현 광복회장) 등 열린우리당 의원 11명은 가쓰라-태프트 밀약 체결 100주년을 맞아 미·일의 공식 사과와 밀약 폐기선언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당시 노무현 정부는 “밀약상의 양해사항은 일본의 진주만 공격과 필리핀 침공으로 그 의미를 상실한 만큼 동 밀약에 대해 미 정부에 사과와 폐기를 공식 요청하는 것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지난 1일 김원웅 광복회장(오른쪽)이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같은 해 9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주미대사관 국정감사에도 김 의원은 “불행의 원천은 미국이 일본의 한반도 지배를 인정한 1905년 7월 29일의 가쓰라·태프트 밀약에 있다”고 주장하자 야당은 “(그것은) 기존의 미국 입장을 담은 미ㆍ일 간 의견 교환의 대화일 뿐”(박계동 한나라당 의원)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드러난 이 후보의 역사인식은 당시 김 의원의 주장과 궤가 같다.


“오소프 관심 고려”…비공개땐 “비핵화” 강조,

이날 자리에 배석한 김한정 민주당 의원은 이 후보 발언에 대해 “오소프 의원이 재미 한인 작가(이민진)가 쓴 ‘파친코’라는 소설을 읽고 감명받아서 작가에게 2번이나 전화했다고 한다”

“인권운동가인 어머니의 영향 등 인권에 대한 관심 속에서 오소프 의원도 한국 현대사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들어서 그 이야기를 꺼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친코'는 일제시대 강제로 일본에 끌려와 정착한 한인 2세대와 3세대 가족사를 다룬 소설이다.

야당은 “우방국 인사의 면전에서 일부러 '작은 그늘' 언급하는 행태는 더하고 뺄 것도 없는 명백한 외교적 결례”(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라고 지적했다.

양 대변인은 “무지가 아니라 의도된 도발이라면, 왜 이재명 후보의 결례는 유독 미국에만 선택적으로 발생하느냐”며 “이 후보가 유독 미국의 '작은 그늘'에 집중하는 건 우방국에 대한 비뚤어진 인식을 가졌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한·미 안보 동맹을 넘어서서 군사·경제 교류 협력을 포함한 포괄적 협력관계가 계속 확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도 말했다.

또 “미 상원에서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한 법안이 발의돼 심의중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오소프) 상원의원께서도 이 문제에 대해 인권과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는 말도 꺼냈다.
39일간 일본의 3개 협약 ( 태프트 - 가쓰라 미 일 밀약, 제2차 영 일 동맹 조약, 포츠머스 러 일 조약 )

비공개 면담에선 오소프 의원의 질문과 이 후보의 답이 이어졌다고 한다.

김 의원에 따르면 오소프 의원은 “앞으로 10년, 15년 후에 한반도 미래를 어떻게 내다 보시느냐”

“후보가 생각하는 최선의 시나리오 또 그게 아니더라도 이만하면 긍정적이라고 하는 목표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당연히 비핵화”라며 “교류협력, 평화정착으로 남북이 서로 불신하지 않고 북한이 해외에서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는 국가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가능한 모델’에 대한 오소프 의원의 질문에 이 후보는 “지금 미국과 베트남은 과거 전쟁을 치르고 서로 많은 희생을 치른 국가인데도, 관계 개선을 해서 우방국화 됐다”

“북한도 우리가 노력하면 불가능하지 않을 거다.

봉쇄가 더 지속되면 그 길에서 더 멀어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靑 김원웅 #친일 연설 방치 논란 #진중권 #김원웅이 악질 친일파 #美의원 만난 李 가쓰라-태프트 협약에 한·일 합병 #한반도 분할 #진행형인 '가쓰라-태프트 밀약 성격 논쟁에 발 담가 #오소프 관심 고려 #비공개땐 “비핵화” 강조 #김원웅 광복회장 #광복절 기념사 #역대 보수정권을 친일로 규정하면서 #대한민국이 민족 정통성 궤도를 이탈했다"고 주장 #오늘 진중권 전 교수 #김회장의 과거 이력을 거론 #그런 논리라면 최후의 친일파는 김 회장 본인"이라고 정면으로 맞받았다 #야당은 청와대가 김 회장의 연설내용을 사전에 알고도 묵인함으로써 국론 분열을 방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어제 광복절 기념사에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정부를 친일로 규정했다 #김원웅 #광복회장
#박정희 반민족 군사정권은 자체 붕괴되었다 #전두환 정권은 6월 항쟁에 무릎 꿇었고 #김 회장 본인은 민주공화당에 공채로 들어갔고 #전두환 정권 때도 민주정의당에서 일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SNS에 #김 회장 논리대로라면 박정희 공화당 #전두환 민정당을 고루 거친 친일파 중의 악질 친일파가 광복회장까지 해먹고 있다는 얘기 #그렇게 친일 청산을 원하면 셀프 청산이나 하라"고 썼다 #김 회장의 기념사에 문 대통령이 박수까지 치면서 청와대로도 불똥이 튀었다 #기념사가 사전녹화 되는 과정에서 #문제의 친일 발언을 청와대가 확인했음에도 그대로 나간데 대해 #국민의힘은 "매년 반복되는 망언을 방치해 #국민 분열을 방조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오소프 관심 고려 #비공개땐 비핵화” 강조 #역대 보수정권을 친일로 규정 #대한민국이 민족 정통성 궤도를 이탈했다"고 주장했다 #오늘 진중권 전 교수가 김회장의 과거 이력을 거론하며 #논리 #친일파는 김 회장 본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12일 여의도 민주당사를 찾은 존 오소프 미 상원의원(민주당)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에 한국이 합병된 이유 #미국이 가쓰라-태프트 협약을 통해 승인했기 때문 #이 후보는 “결국 마지막에 일본이 아니라 (태평양) 전쟁 피해국인 한반도가 분할되면서 #6ㆍ25) 전쟁의 원인이 됐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객관적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당연히 비핵화 #교류협력 #평화정착 #남북이 서로 불신하지 않고 #북한이 해외에서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는 국가로 전환하는 것 #가능한 모델’에 대한 오소프 의원의 질문에 이 후보는 #지금 미국과 베트남은 과거 전쟁을 치르고 서로 많은 희생을 치른 국가인데도 #관계 개선을 해서 우방국화 됐다 #북한도 우리가 노력하면 불가능하지 않을 거다 #봉쇄가 더 지속되면 그 길에서 더 멀어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매국노 #가쓰라-태프트 밀약 #러ㆍ일 전쟁 직후 #미국의 필리핀에 대한 지배권 #일본의 대한제국에 대한 지배권을 상호 승인하는 문제를 놓고 #1905년 7월 29일 당시 미국 육군 장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와 일본 제국 내각총리대신 가쓰라 다로가 도쿄에서 회담한 내용을 담은 기록이다 #양국이 공식 서명한 조약이나 협정이 아닌 각서 형태인 이 문서의 정치적 효력 #역사적 의미는 근간에도 간혹 정치권의 논쟁거리가 됐다 #2005년 반미(反美) 성향이 뚜렷한 김원웅(현 광복회장) #열린우리당 의원 11명은 가쓰라-태프트 밀약 체결 100주년을 맞아 미·일의 공식 사과 #밀약 폐기선언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노무현 정부 #밀약상의 양해사항 #일본의 진주만 공격과 필리핀 침공으로 그 의미를 상실한 만큼 #동 밀약에 대해 미 정부에 사과와 폐기를 공식 요청하는 것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Zbly9SNgnwo

https://youtu.be/NG8rJape2Ws

https://youtu.be/9fHzQaslwU8

https://youtu.be/wM-6EBNEn-0

https://youtu.be/C_igSaL_27A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경찰 도망간새 흉기 찔린 인천 여성, 식물인간 가능성 90%” 층간소음 '흉기난동' 그때...여경은 지원 요청한다며 현장 이탈,

“경찰 도망간새 흉기 찔린 인천 여성, 식물인간 가능성 90%” 층간소음 '흉기난동' 그때...여경은 지원 요청한다며 현장 이탈,

남편, 방송 인터뷰서 “경찰 부실 대응” 분노,

층간소음 '흉기난동' 그때...여경은 지원 요청한다며 현장 이탈,

층간소음 갈등이 살인미수 사건으로 비화 ,

여경 대응 놓고 온라인서 공방,

“테이저건 사용 요건은 충족한 듯”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갈등 흉기 난동 사건’에서 현장을 보고도 가해자를 제압하지 않은 경찰의 부실 대응이 논란인 가운데, 흉기에 찔린 피해자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지난 15일 오후 4시50분쯤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의 한 빌라에서 발생했다.

4층 주민 A(48)씨는 층간소음 문제로 3층에 거주하는 50대 부부 B씨 부부와 20대 딸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와 피해 가족을 분리조치했다.

A씨를 4층 집으로 올려보냈지만, A씨는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와 흉기를 휘둘렀다.

B씨의 아내, 딸과 함께 있던 여경은 지원 요청을 이유로 현장을 벗어나 동료 남경이 있는 1층으로 뛰어 내려갔다.

당시 1층에서는 남경이 B씨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상황을 들은 B씨는 3층으로 뛰어 올라가 A씨와 몸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B씨의 아내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이 찔린 상태였다.

경찰관 2명은 바로 3층으로 가지 않고, 무전으로 지구대에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그러는 사이 건물 1층 공동 현관문이 닫히면서 잠겼다.
YTN 뉴스 캡처.
 
출입 비밀번호를 모르는 경찰관들은 B씨가 범인을 제압하고, 이웃들이 현관문을 열어준 뒤에야 A씨를 체포할 수 있었다.

경찰의 부실 대응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인천경찰청장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송민헌 청장은 “피의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는 별개로 철저한 감찰 조사를 통해 직원들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B씨의 아내는 의식 불명 상태다.

B씨는 현장에 있던 경찰관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B씨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의)뇌가 손상돼 산소 공급이 안 돼 하얗게 죽은 거다.

식물인간 될 확률이 90%가 넘으니까, (의료진)그렇게 생각하시라고...”라고 말했다.


층간소음 '흉기난동' 그때...여경은 지원 요청한다며 현장 이탈,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18일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인천의 한 빌라의 층간 소음 갈등을 계기로 발생한 살인미수 사건에서 경찰의 현장 대응이 미숙했다는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것이다.

문제의 사건 당시 출동한 경찰관 중 1명이 지원 요청을 이유로 잠시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드러나 피해자가 항의했고 온라인에서는 적절한 대처였는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


층간소음 갈등이 살인미수 사건으로 비화 ,

18일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 12시 50분쯤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A씨(48)가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A씨 아래층에 사는 B씨였다.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경범죄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혐의로 조사한 뒤 추후 경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각각 빌라 4층과 3층에 사는 두 사람은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몇 시간 뒤 경찰서로 다시 신고가 들어왔다.

B씨는 “A씨가 다시 찾아와 문을 두드리고 치고 갔다.

아직도 발소리가 들린다”며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신고했다고 한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경찰은 현장에 남성 경찰관 한 명과 여성 경찰관 한 명을 현장에 보냈다.

출동 당시 남경은 3단 봉과 권총을 소지했고 여경은 3단 봉과 테이저건을 갖추고 있었다.

경찰은 A씨를 4층 자택으로 돌려보낸 뒤 남성 경찰관은 B씨와 함께 빌라 1층으로 내려갔다.

A씨와 B씨를 분리해 조사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여성 경찰관은 3층에 남아 B씨의 부인과 딸로부터 피해 사실에 대해 듣고 있었다.

그러나 A씨가 돌연 3층으로 내려오면서 참극이 벌어졌다.

A씨는 뒤에서 여경을 밀친 뒤 B씨 아내를 향해 흉기를 한 차례 휘둘렀다.

그러자 여경은 무전기를 들고 지원요청을 하면서 남경을 부르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갔다.

같은 시간 빌라 1층 외부에 있던 B씨는 소란이 일자 3층 자택으로 급히 뛰어 올라갔다.

같이 있던 남경은 공동현관문이 닫히는 바람에 바로 뒤따르지는 못했다고 한다.

경찰이 3층에 이르렀을 땐 B씨가 A씨를 막고 있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다.

목 부위에 중상을 입은 B씨의 부인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여경 대응 놓고 온라인서 공방,

사건 당시 상황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여경의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한 네티즌은 “시민이 칼에 맞았으면 여경은 테이저건을 발사해야 했다.

시민의 목숨을 보호하고 치안을 담당해야 할 경찰이 위험에 처한 사람을 버려두고 도망가는 저런 행동을 하면 너무 무서울 것 같다”고 지적했다.

피해자 측 관계자가 일부 언론에 경찰의 대응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반면 “도움을 구하러 가는 것 외에 달리 대응할 방법이 없었던 것 아니겠느냐”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인천경찰청 입장문.

인천경찰청은 인천경찰청장 명의의 사과문을 인천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사과 입장을 밝힌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피의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는 별개로 현재까지의 자체 확인 조사된 사항을 토대로 추가 철저한 감찰 조사를 통해 해당 직원들에 엄중히 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큰 피해를 보신 피해자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아울러 피해자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테이저건 사용 요건은 충족한 듯”

인천경찰청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112상황실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감찰 조사를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매뉴얼은 대상자가 경찰이나 제삼자에게 신체적 위해를 가하는 상태라면 경찰관이 테이저건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후적으로 볼 때 당시 상황이 테이저건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요건은 충족한 것으로 보이지만, 현장 출동 경찰관이 그런 상황이라 인식했는지 여부는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 도망간새 흉기 찔린 인천 여성 #식물인간 가능성 90% #남편 방송 인터뷰서 #경찰 부실 대응” 분노 #층간소음 #흉기난동 #여경은 지원 요청한다며 현장 이탈 #층간소음 갈등이 살인미수 사건으로 비화 #여경 대응 놓고 온라인서 공방 #테이저건 사용 요건은 충족한 듯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갈등 흉기 난동 사건 #현장을 보고도 가해자를 제압하지 않은 경찰의 부실 대응이 논란 #흉기에 찔린 피해자가 의식불명 상태인 것 #사건은 지난 15일 오후 4시50분쯤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의 한 빌라에서 발생했다 #4층 주민 A(48)씨는 층간소음 문제로 3층에 거주하는 50대 부부 B씨 부부와 20대 딸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와 피해 가족을 분리조치 #A씨를 4층 집으로 올려보냈지만 #A씨는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와 흉기를 휘둘렀다 #B씨의 아내 딸과 함께 있던 여경은 지원 요청을 이유로 현장을 벗어나 #동료 남경이 있는 1층으로 뛰어 내려갔다 #당시 1층에서는 남경이 B씨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상황을 들은 B씨는 3층으로 뛰어 올라가 A씨와 몸싸움을 벌였다 #B씨의 아내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이 찔린 상태 #경찰관 2명은 바로 3층으로 가지 않고 무전으로 지구대에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그러는 사이 건물 1층 공동 현관문이 닫히면서 잠겼다 #인천경찰청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12상황실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감찰 조사를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 #현장 매뉴얼 #대상자 #경찰이나 제삼자에게 신체적 위해를 가하는 상태라면 #경찰관이 테이저건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후적으로 볼 때 당시 상황이 테이저건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요건은 충족한 것으로 보이지만 #현장 출동 경찰관이 그런 상황이라 인식했는지 여부는 조사해봐야 한다 #인천경찰청장 명의의 사과문 #송민헌 인천경찰청장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Zbly9SNgnwo

https://youtu.be/NG8rJape2Ws

https://youtu.be/9fHzQaslwU8

https://youtu.be/wM-6EBNEn-0

https://youtu.be/C_igSaL_27A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