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4일 화요일

"누굴 뽑아야 하죠" ? 비호감 대선 논란에 후보 교체론까지,,, 李, 대장동·반페미니즘·가족 리스크로 이미지 타격,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 “김건희, 과실 있다면 솔직히 풀어가는게 가장 설득력 있어” 양강 후보 비호감 여론에 후보교체론까지 등장… 제3지대 지지율 탄력도,

"누굴 뽑아야 하죠" ? 비호감 대선 논란에 후보 교체론까지,,, 李, 대장동·반페미니즘·가족 리스크로 이미지 타격,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 “김건희, 과실 있다면 솔직히 풀어가는게 가장 설득력 있어” 양강 후보 비호감 여론에 후보교체론까지 등장… 제3지대 지지율 탄력도,

"누굴 뽑아야 하죠" ? 비호감 대선 논란에 후보 교체론까지,,,

李, 대장동·반페미니즘·가족 리스크로 이미지 타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인터뷰,

국민이 바라는 것 생각해봐야,

당에선 배우자 조력 준비 완료,

선대위 승리 이후 보는 조직도,

김칫국보다 정책행보 강화를,

임명장 수백만장 뿌린다는데,

득표 도움보다 반감 부를수도,

김건희 리스크’ 급부상… 국민의힘, 진상조사 착수 정면돌파,

불붙은 ‘허위 경력 의혹’ 논란,

김종인 “정확하게 검토 하겠다”,

일각선 “섣부른 해명 논란키워”,

방어 일관땐 ‘尹 공정’에 타격,

사실관계 파악 적극 대처하기로,
尹, 반복된 실언·배우자 리스크·리더십 논란 등,
양강 후보 비호감 여론에 후보교체론까지 등장…제3지대 지지율 탄력도,

‘김건희 리스크’ 급부상… 국민의힘, 진상조사 착수 정면돌파,

불붙은 ‘허위 경력 의혹’ 논란,

김종인 “정확하게 검토 하겠다”,

일각선 “섣부른 해명 논란키워”,

방어 일관땐 ‘尹 공정’에 타격,

사실관계 파악 적극 대처하기로,

이준석 "윤사모가 문자 폭탄 보내"…尹 측 권성동과 정면충돌,

나경원, 이준석 겨냥 "2030만 중요하냐…전쟁 앞두고 분열, 그 책임 누가"

나경원 "이준석 복귀 권하는 자체가 어이없어…분열 책임져야"

나경원 "김종인 메시지 관리, 尹 움츠리게 할 우려…이준석, 2030만 중요하냐?"

추미애 "세월호 이준석, 국힘 이준석 '가만히 있으라'…그럼 가라앉는다"

김소연 “홍준표, 내게 전화해 ‘골든크로스’ 확신. 자동녹음됐다” VS 洪 “질 나쁜 사람”

김 변호사 “(홍 의원) 연초에 ‘후보 교체론’을 띄워서 1월 중순 이준석 대표 선대위 복귀와 동시에 후보 교체 전격적으로 하기 위해 꾸준히 여론 조성하고 원외 위원장들이나 기자들, 의원들 매수하는 작업 하고 계실 것”
“홍 의원님 여론조사 골든크로스 확신은 어떻게 저에게 이야기하신 것일까”
“이 대표 ‘성상납 건’이 터졌고, 洪에 대한 폭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지금 계획 틀어져서 멘붕된 자들이 눈에 보인다”
홍준표 “내가 그런 사람에게 약점 잡힐 말을 했겠는가. 녹취하는 사람들은 피아를 불문하고 질이 좋지 않다”
김 변호사 “저는 자동녹음됐다고 말했을 뿐. ‘이준석 돌려까기’ 하시나?”

김기현 “당 지도부 가장 큰 책임져야”… 원내지도부 총사퇴,

국민의힘 보란듯 원팀 강조한 與…李 “휠체어 타고 선거운동 나선 송 대표에 마음 아파”

김종인 “선대위 전반적 개편”…윤석열은 일정 잠정중단 / 송영길의 ‘출근길 인사’에…이재명 “우리는 한팀”

"윤석열, 이재명 중 누구를 선택해야 될지 정말 모르겠네요."

대선이 100여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여·야 대선 후보가 각종 의혹에 휩싸이면서 소위 비호감 대선이라는 비판이 여전하다.

일부에서는 지지철회나 주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후보가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여론 조사 결과에서는 아예 후보를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유권자 절반 이상이 이번 대선에서 거대 양당의 후보 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한길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야 대선 후보 교체 필요성'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56.6%가 교체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 가운데 38.2%는 '매우 필요하다'고 답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좌)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우)후보 

이렇다 보니 대선 후보들이 검찰 수사의 표적이 되는 등 지지자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다는 일각의 분석이 나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중심에 서서 야권의 집중 공세를 받았다.

가족 리스크도 이 후보 지지율의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 2006년 '강동구 살인사건'의 범인인 조카 A씨를 변호하며 '충동조절능력 저하 심신미약'을 주장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최근에는 이 후보의 아들 B씨가 불법도박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더불어 이 후보의 '반페미니즘' 행보도 여성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기의 페미니즘을 멈춰달라'는 취지의 온라인 커뮤니티 글을 공유하며 "한번 함께 읽어 보시지요"라고 권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여성·청소년·환경 이슈 등에 대한 이슈를 주로 다뤄온 유튜브 채널 '씨리얼' 출연 결정을 번복하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여성혐오 정서에 편승해 남성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안티페미 선동에 휘둘리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윤석열 후보는 연이은 실언으로 수차례 구설수에 올라왔다.

지난 7월 윤 후보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주 52시간 근무제를 비판하는 취지에서 '주 120시간 노동'을 언급해 물의를 빚었고, 지난 10월에는 부산을 찾아 전두환 전 대통령을 거론하며 "군사 쿠데타와 5·18 광주 민주항쟁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정치 잘했다는 분도 많다.

호남분들도 그런 얘기를 한다"고 발언해 호남권과 정치권의 비판을 샀다.

또 지난 22일에는 윤 후보는 전북 전주시를 방문해 "극빈한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소득과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을 비하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더불어 이준석 대표와의 반복된 갈등 노출로 지자자들에게 피로감을 안겼다는 분석도 나온다.

배우자 김건희 씨의 논문 표절, 허위경력 의혹도 지지율 복병으로 자리잡고 있고 있다.

과거 윤 후보가 전직 대통령인 박근혜 씨의 수사를 맡았던 점에 대해 책임을 묻는 인사도 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지난달 27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대통령에 대한 병명이 밝혀지면 윤 후보는 책임이 있다.

첫째 45년 구형을 때렸고 둘째는 형 집행 정지를 2번 거부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지난 4일 오후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커플 후드티를 입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그때도 대통령 몸 상태는 굉장히 안 좋았다.

선수 교체가 답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 대표는 후보교체론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는 지난달 28일 MBN뉴스와 인터뷰에서 "우리 후보에 실망한 일부 유권자 중 후보 교체를 언급하시는 분 있다.

문자도 많이 오지만 물리적으로 후보 교체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대선 최종 후보 등록일은 내년 2월1314일로, 지금으로부터 두달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양강 후보의 각종 리스크로 인해 후보교체론이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일부 유권자들은 현재) 두 후보자가 부적합, 부적격하다고 보고 있다"며 "다만 (후보가 교체되려면) 후보들이 후보 교체에 승복할 것이냐가 문제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3지대의 지지율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일각의 분석에 대해선 "특히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중도층의 일부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쪽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봤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논란과 관련해 “만약 과실이 있다면 솔직히 풀어나가는 게 가장 설득력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진행된 문화일보 인터뷰에서 “김 씨가 결심하면 당에서 조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 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논란 등 대선 관련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건희 씨와 관련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윤석열 후보가 대선 주자로 뛰고 있는 상황에서 후보 배우자도 솔직하게 대처하는 게 최고다.

후보와 배우자 모두 국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좀 더 조심스럽게 반응할 필요가 있다.”

―‘배우자 팀’을 신설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 씨가 결심만 한다면 당에서 일정·메시지에 대한 조력은 충분히 제공할 수 있다.

준비된 사람도 있다.”

―현재 선거대책위원회 활동에 대한 평가는.

“선대위 조직 전부가 선거 승리에 집중해야 하는데 선거 승리 이후를 바라보는 조직도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

선대위 구성에서부터 ‘김칫국 마신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정책적 행보를 강화해야 한다.”

―새시대준비위원회 역할이 불분명하다는 평가가 있다.

“원래 이름이 모호한 조직이 있으면 선거 때 분란의 원인이 된다.

선거에 이긴다고 해도 그 역할을 평가하는 데 여러 말이 나올 수 있다.

그 구체적인 역할이 더 명확해졌으면 한다.”

―선대위에서 임명장 수백만 장 배포를 준비한다고 한다.

“임명장을 뿌리는 것이 냉정하게 득표에 도움되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임명장을 백만 장 줬다,

이백만 장 줬다 하는 조직 선거는 오히려 반감을 살 우려가 있다.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선거를 구상해야 한다.”

―윤 후보가 임기 중 연금개혁을 공약했는데 어떻게 평가하나.

“국민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금개혁 공약을 구체적인 성안이 없는 상태에서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이슈화할 필요가 없다. 선거 전략상 기존 문법과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까이서 본 윤 후보는 어떤 사람인가.

“기성 정치 문법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다.

백지상태여서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반응이 빠르다.

반대로 말하면 여러 정보가 들어와서 이상한 그림이 나올 수도 있다.

후보의 정치적 철학이 정립되기 전까지는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재·보궐선거 무공천을 검토한다고 한다.

“민주당은 결국 공천할 것이다.

무공천 한다고 해도 ‘시민후보’ 이런 유사 후보를 내서 입당시킬 수도 있다.

큰 의미가 없다.”

―종로 보궐선거에 출마하나.

“이번에는 대선과 지방선거에 집중하려고 한다.”

―대선 이후 행보는.

“정당 개혁을 하기 위해 당 대표 재선에 도전할 수도 있다.

지방선거, 대선 이긴 당 대표보다는 당의 체제 변화를 가져왔다는 이력을 남기고 싶다.”


 

‘김건희 리스크’ 급부상… 국민의힘, 진상조사 착수 정면돌파,

불붙은 ‘허위 경력 의혹’ 논란,

김종인 “정확하게 검토 하겠다”,

일각선 “섣부른 해명 논란키워”,

방어 일관땐 ‘尹 공정’에 타격,

사실관계 파악 적극 대처하기로,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기재 의혹을 진상 조사하고 대응책을 세우기로 했다.

전날 의혹이 불거진 직후 당이 명확한 해명 없이 부인으로 일관하면서 오히려 논란을 일파만파 키우고 있다는 당 안팎의 우려에 따른 것이다.

윤 후보가 배우자 허위 경력 논란에 무조건 방어막부터 치는 모습을 보일 경우 ‘윤석열 표 공정’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배우자 김건희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5일 기자들과 만나 김 씨에 대해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나름대로 정확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루 이틀 (검토해) 대략 뭐라는 게 나타나면 그걸 그대로 얘기를 할 테니 너무 염려하지 말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가 대통령을 뽑는 거지 대통령 부인을 뽑는 게 아니지 않나. 후보의 부인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얘기한다는 게 내 상식으론 납득이 안 된다”고도 했다.

임태희 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도 통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관계”라며 “진상을 파악하고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임 본부장은 전날 복수의 당 인사들이 김 씨 의혹에 대해 ‘감싸기’로 일관한 데 대해 “이 문제는 각자 생각을 갖고 얘기하는 게 적절치 않은 만큼 가급적 대변인을 통해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일각에선 “김 씨와 당의 석연치 않은 해명이 오히려 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결성 초기라 김 씨가 기획이사 직함으로 비상근 자문 활동을 했다”고 해명했다.

김 씨는 “게임산업협회와 같은 건물에 있으면서 협회 관계자들과 친하게 지냈고 이들이 자신이 몸담은 학교 특강에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게임산업협회에 몸담았던 관계자들이 이를 모두 부인하고 나선 데다,

협회가 설립되기도 전에 김 씨가 재임했다는 내용이 담긴 재직증명서가 공개되면서 허위 이력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공보단과 법률지원단, 총괄상황본부, 후보 비서실이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지 못하고 제각각 대응하면서 사건을 키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진상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오해가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윤 후보와 김 씨의 결혼 전 사생활을 철저히 분리해 대응하고 있다.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YTN 라디오에서 “이런 문제가 대선의 중심이 되는 게 맞느냐”며 “성장 담론과 분배 담론이 선거 중심이 되도록 하는 게 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전날 대구시장 기자간담회에서 “(김건희 씨는)그냥 제일 높은 선출직의 부인일 뿐”이라면서 “다만 평범한 인생을 살아오지 못했다면 불법행위는 수사하고 유죄가 나오면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이준석 "윤사모가 문자 폭탄 보내"…尹 측 권성동과 정면충돌,

'개인정보 유출' 두고 당 차원 진상조사 지시,
권성동 "처음 듣는 얘기…확인해보겠다",

국민의힘이 선거대책위원회 전면 개편에 나선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권성동 사무총장과 정면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사무총장은 윤석열 대선후보의 핵심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이 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윤 후보의 지지자들이 모인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커뮤니티 등에서 내 휴대전화 번호가 공개돼 문자 폭탄을 받고 있다"며 권 사무총장에게 당 차원의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이 대표는 또 일부 보수 유튜버들이 자신의 부모 재산 내역을 입수한 정황도 언급하며 "범죄자를 색출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개인정보 유출을 두고 당 사무처 실무를 총괄하는 권 사무총장을 공개적으로 조준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 국회의원 공천 심사 당시 이 대표가 당에 제출한 대외비 자료가 당 사무처에서 흘러나간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다.

권 사무총장은 "처음 듣는 얘기다.
 
윤사모라고 하면 당 외곽 조직 같은데, 사무총장이 그런 것까지 알기는 어렵지 않으냐"는 취지로 부인하다가, 이후 "확인해보겠다"며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민의힘은 선대위 전면 개편을 앞두고 있다.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 정서에 따르는 측면에서 선대위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선대위의 전면 개편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이준석 겨냥 "2030만 중요하냐…전쟁 앞두고 분열, 그 책임 누가"


2019 년 8월 8일 당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예방, 악수를 나누고 있다. © News1, 겹쳐

지난 연말부터 윤석열 후보 지원 목소리를 내고 있는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전쟁을 앞두고 분열하다면 그 누구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선대위를 뛰쳐나간 이준석 대표를 직접 겨냥했다.

또 김종인 위원장의 '모든 메시지 직접 관리'에 대해서도 윤 후보를 작게 할 가능성이 있다며 김 위원장을 에둘러 비판했다.
 
 

나경원 "이준석 복귀 권하는 자체가 어이없어…분열 책임져야"

나 전 의원은 3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윤 후보 지지율 하락에 대해 "정권교체 열망은 굉장히 높은데, 저희가 당 모습이나 여러 가지를 잘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다"며 하락 흐름을 당이 자초한 면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진행자가 "이준석 대표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찬회동까지 했지만 복귀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묻자 나 전 의원은 "이러한 논의를 해야 된다는 것이 참 어이없는 노릇이다"며 당 대표가 선대위에 손을 떼고 이를 달래려는 행위 자체가 어이없는 일이라고 못마땅해했다.

이어 "대선이라는 큰 전쟁 앞에서 우리가 분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가 누구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지금은 한몸으로 뭉쳐 싸우는 것 외 다른 일은 모두 해당행위라고 지적했다.

 
 

나경원 "김종인 메시지 관리, 尹 움츠리게 할 우려…이준석, 2030만 중요하냐?"

진행자가 "김종인 위원장이 윤 후보 실언으로 지지율을 까먹고 있다고 보고 '후보의 모든 메시지, 연설문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했다"고 하자 나 전 의원은 "어떻게 보면 우리 스스로 우리 후보를 작게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김 위원장이 윤 후보를 단속하는 듯하다며 불편해했다.

나 전 의원은 "어떤 부분은 실언, 어떤 부분은 소통에 있어서 문제가 있기도 했던 것"이라며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어떻게 하면 후보의 장점과 진정성을 잘 보여주고 소통하게 하는 것, 그리고 또 우리 당이 정말 하나가 되는 것으로 이 두 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의 '2030 지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에 대해 나 전 의원은 "말보다는 뭔가 내놓아야 된다"고 이 대표를 불러 세운 뒤 "선거에 2030만 중요하겠는가,

지역·세대·계층 등 여러 가지가 있고 국민의 가려운 데를 다 긁어드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이 대표를 꾸짖었다.


추미애 "세월호 이준석, 국힘 이준석 '가만히 있으라'…그럼 가라앉는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국민의힘이 '윤석열 후보 가만히' 전략을 펴고 있다며 그래봤자 속을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 전 장관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던 아이들에게 '가만 있으라'고 했다,
 
가만히 있으면 구조 손길이 곧 미칠 것처럼 아이들을 속이고 혼자 탈출해 살아남았다"고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2 년 신년인사회를 준비하며 신지예 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사퇴소식을 스마트폰을 통해 접하고 있다. ©   News1  겹쳐,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당 대표도 '윤석열 대선후보가 가만히 있으면 대선 이길 것'이라고 했다"
 
"왠지 기시감이 든다"고 꼬집었다.

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도 '윤석열 후보 메시지와 연설을 관리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 김 위원장 말은 "후보에게 투명장막을 쳐줄 테니 멋있게만 보이도록 하라는 '벌거벗은 임금님 전략'이다"고 지적했다.

추 전 장관은 "국민에게 후보 실력을 바닥나 보였는데 완벽한 후보로 보이게 (벌거벗은 임금님 전략으로) 치장한들 후보 본인을 빼고 아무도 속지 않을 것이고, 가만히 있으면 후보도 국민의힘도 가라앉을 것"이라며 이래저래 뾰족한 수가 없을 것이라고 혀를 찼다.

추 전 장관은 "5년 전 검찰당이 박근혜씨를 도왔어도 촛불 탄핵을 막지 못했다"면서 "국민의힘은 5년 전 반성을 아직 하지 못하고 검찰당에게 다시 접수당한 것이 가장 큰 실패 원인이다"
 
윤석열 후보를 택한 것이 가장 큰 패착이라고 비아냥댔다.

 

김소연 “홍준표, 내게 전화해 ‘골든크로스’ 확신. 자동녹음됐다” VS 洪 “질 나쁜 사람”

김 변호사 “(홍 의원) 연초에 ‘후보 교체론’을 띄워서 1월 중순 이준석 대표 선대위 복귀와 동시에 후보 교체 전격적으로 하기 위해 꾸준히 여론 조성하고 원외 위원장들이나 기자들, 의원들 매수하는 작업 하고 계실 것”
“홍 의원님 여론조사 골든크로스 확신은 어떻게 저에게 이야기하신 것일까”
“이 대표 ‘성상납 건’이 터졌고, 洪에 대한 폭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지금 계획 틀어져서 멘붕된 자들이 눈에 보인다”
홍준표 “내가 그런 사람에게 약점 잡힐 말을 했겠는가. 녹취하는 사람들은 피아를 불문하고 질이 좋지 않다”
김 변호사 “저는 자동녹음됐다고 말했을 뿐. ‘이준석 돌려까기’ 하시나?”


앞서 “달님은 영창으로”, “이준석 상X신” 등 발언으로 화제가 됐던 김소연 변호사(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41)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대표가 ‘후보 교체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는 폭로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홍 의원은 해당 주장을 일축하며 김 변호사를 “질이 좋지 않다”라고 비판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 2일 페이스북에 <정치판의 선과 악, 홍준표, 이준석, 그리고 여의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윤석열 후보님이야 당연히 잘 알고 계시겠지만, 애타는 지지자분들께 지금의 이해할 수 없는 현상에 대해 제 나름의 논평을 전한다”고 운을 뗐다.

김 변호사는 “홍 의원 주변인들이었던 분들의 구체적 제보 등을 종합하면, 홍 의원은 지금 열심히 ‘물밑 작업’을 하고 계신다고 보면 된다”고 주장했다.
김소연 변호사(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 

그는 “(홍 의원은) 연초에 ‘후보 교체론’을 띄워서 1월 중순 이 대표 선대위 복귀와 동시에 후보 교체 전격적으로 하기 위해 꾸준히 여론 조성하고 원외 위원장들이나 기자들, 의원들 매수하는 작업을 하고 계실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한몸이 돼 버린 거래처인 새보계(새로운 보수당 계열)들은 특별히 설득할 필요 없지만, 판단을 선뜻 내리지 못하는 몇몇 초선들에겐 불안감을 고취하고 달콤하고 구체적인 제안을 할지도 모른다”고 짚었다.

김 변호사는 “지난 가을 홍 의원이 제게 전화하셔서 ‘골든크로스’ 된다고 확신하시며 이 대표 ‘까지’(비난) 말라고 한 말씀 자동녹음 돼 있을 것”이라고도 폭로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처럼 정치인들 ‘협박용’으로 쓰고 기자들에게 풀고 그런 적은 없지만 2018년 ‘박범계 사건’ 이후 웬만한 통화는 대부분 자동녹음하고 있다”고 홍 의원과 나눈 대화 녹취 파일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김 변호사는 “홍 의원님 여론조사 골든크로스 확신은 어떻게 저에게 이야기 하신 것일까”라고 물은 뒤 “경선 후 ‘홍캠’ 여론조사에 관여했던 인물이 ‘정산 안 됐다’며 폭행 사태까지 일어났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론조사 기관과 무슨 작업을 했던 것일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 김 변호사는 “이 대표 ‘성상납 건’이 터졌고, 홍 의원에 대한 폭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지금 계획이 틀어져서 ‘멘붕’ 된 자들이 눈에 보인다”고 의미심장하게 덧붙이기도 했다.

김 변호사의 폭로에 홍 의원은 녹취파일 관련 “문제 될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홍 의원은 “내가 그런 사람에게 약점 잡힐 말을 했겠는가”라고 물은 뒤, “녹취하는 사람들은 피아를 불문하고 질이 좋지 않다”고 비꼬았다.

홍 의원의 이런 반응에 김 변호사는 3일 다시 페이스북 글을 올리고 “저는 박범계 사건 이후 ‘자동녹음’이 된다고 말만 했을 뿐인데, 홍 의원님께서는 ‘녹취하는 사람들은 피아를 불문하고 질이 좋지 않다’라고 답하셨다”면서 “클로버 녹취를 깐 이준석을 이렇게 ‘돌려 까기’ 해주시니, 역시 우리 홍 의원님은 산전수전 다 겪으셔서 그런지 옳은 소리만 하신다”라고 비꼬았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이어 김 변호사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변호사로서 혹은 사건의 당사자로서 법원과 수사기관이나 의정활동 등에 ‘증거’로 제출할 경우 외에는 그 어떤 통화녹음도 외부에 오픈한 사실이 없다”면서 “질이 나쁜 이준석이나 이핵관 기자들에게 녹음파일 또는 녹취서를 돌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홍 의원님은 산전수전 다 겪으셔서 지역구 시·구 의원들이 ‘트렁크’, 공천권 등등 제게 제보를 그렇게 많이 보내시나 보다. 제보 잘 취합하고 있다”라고 홍 의원을 다시 한 번 ‘저격’했다.

그는 “어제 올린 글에서 수정할 것이 좀 있다.
 
제가 홍 의원과 통화한 게 가을 초입이라 생각했는데, 통화기록을 보니 절기상 ‘여름’이 맞다”라고 밝혔다.

 

김기현 “당 지도부 가장 큰 책임져야”… 원내지도부 총사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선후보의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당과 선대위 파열음에 대한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 사퇴를 결심했다.

김 원내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국민의힘은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해 당 지도부가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와 긴급 면담을 위해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지금이라도 과감하고 파격적인 인적 쇄신을 강행하고, 더는 우리가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이날 선대위 전면 개편을 시사한 가운데 김 원내대표도 당의 책임을 강조하며 ‘지도부 책임론’을 꺼내 들었다.
 
김 원내대표는 오후에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 총 사퇴 결심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보란듯 원팀 강조한 與…李 “휠체어 타고 선거운동 나선 송 대표에 마음 아파”

김종인 “선대위 전반적 개편”…윤석열은 일정 잠정중단 / 송영길의 ‘출근길 인사’에…이재명 “우리는 한팀”

대선의 해이자 2022년의 첫 월요일인 3일부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분위기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갑작스럽게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이후 내홍을 동반해온 국민의힘은 ‘선대위 본부장 총사퇴’라는 카드를 꺼내고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율 하락 추세에 제동을 걸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반면에 민주당은 송영길 대표가 휠체어까지 타고 지역구 선거운동에 나서면서 새해 초부터 민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를 전반적으로 개편하겠다”며 “본부장 사퇴를 포함해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적 쇄신은 어렵다고 일축했던 기존 입장에서 물러나 대선을 두달 여 앞둔 상황에서 과감한 조직 개편을 예고한 셈이다.

국민 정서에 맞게 선대위를 개편해야 대선을 제대로 치를 수 있다는 판단인데, 각종 신년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자 특단의 대책 필요성을 국민의힘이 절감한 것으로 보인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더는 우리가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선 국면에서 일분일초가 아까운 윤 후보는 이날 예정되었던 공약 발표와 의원총회 등 모든 일정을 잠정중단하고 선대위 개편 숙고에 들어갔다.

윤 후보는 정오를 조금 넘긴 무렵 자신의 SNS에 “청년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겠다던 약속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돌이켜본다”는 반성의 글도 적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사퇴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되는 글에서 윤 후보는 “애초에 없어도 될 논란을 만든 제 잘못”이라며 “젠더문제는 세대에 따라 시각이 완전히 다른 분야인데, 기성세대에 치우친 판단으로 청년세대에 큰 실망을 줬다”고 자인했다.

그리고는 “기성세대가 잘 모르는 것은 인정하고 청년세대와 공감하는 자세로 새로 시작하겠다”며 “국민께서 기대했던 윤석열다운 모습으로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국민의힘이 선대위 문제로 새해 첫 월요일부터 멈칫하는 사이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같은날 오전 지역구에서 출근길 인사로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이어갔다.

송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제가 사는 인천 계양구의 임학역에서 시민들께 출근인사를 드렸다”며 “눈 인사나 주먹 인사를 건네오는 많은 분들에게서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 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더 국민들께 다가가서 국민의 말씀 귀하게 듣도록 더 잘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대표의 글을 SNS에서 공유한 이 후보는 “저도 더 열심히 하겠다”며 “우리는 한팀”이라고 거듭 대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나아가 “당원과 당직자들의 모범이 되어 주시려는 것도 좋지만 무리하지 않으시면 좋겠다”며 “휠체어를 타고 선거운동 나선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고 송 대표를 생각하는 마음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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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文대통령 화상으로 만나 "동트기 전 가장 어두워, 족적 남길 것"

이준석, 文대통령 화상으로 만나 "동트기 전 가장 어두워, 족적 남길 것"

文대통령 화상으로 신년인사회,
5부요인과 국민대표 등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2년 신년 인사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우리 모두 더욱 통합하고 더욱 포용하여 한마음으로 수십년의 미래를 좌우할 이 결정적인 순간을 주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신년인사회에서 "2022년은 우리나라 안팎으로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文대통령 화상으로 신년인사회,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병석 국회의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명수 대법원장,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스트릿우먼파이터의 모니카, 립제이 등 7명의 국민 대표도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임인년 새해 우리는 기호지세(騎虎之勢) 속에 있다.

퇴행해서는 안 된다"며 "호랑이를 타고 더욱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 속에서 더 강해진 우리가 상생과 통합의 힘으로 2022년을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지만 해는 반드시 떠오른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기는 한 해 되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대표는 ‘범 내려온다.

물렀거라 코로나’를 현충원 방문록에 적은 것을 언급하며 “이번 정부 성과를 이어나가 국민의 행복을 위해 중단 없는 발전을 이뤄나가겠다.

경제와 민생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박병석 의장은 "국회는 흔들림 없이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강을 만나면 다리 놓아라고 했는데 위기의 강을 건널 '화합의 다리'를 놓겠다"며 '호시우행(虎視牛行)'을 언급했다.

호시우행은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간다'는 뜻으로,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보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한다는 뜻이다.

유남석 소장은 "인간 존엄을 최고로 생각하는 헌법적 가치를 지키는 헌법재판소가 되겠다"며 "국민의 관심과 연대를 통해 품격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김부겸 총리는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적극적 협력해준 국민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금까지와 같이 협력하면서 포용적 회복을 함께 이루고 코로나를 극복해가자“고 했다.

노정희 위원장은 “올해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는 해로, 양대 선거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거관리를 할 것이며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영상재판을 통해 국민재판청구권 행사에 도움 되고자 했다”며 “올해에도 국민 뜻에 맞게 운영하겠다.

호랑이해 용맹스럽게, 진취적 기상으로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최태원 회장은 "기술혁명과 기후환경의 대전환시기를 맞아 기업이 도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원팀 플레이'가 중요하다"며 "사회안전망을 확충해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외계층이 따뜻함을 느끼는 한 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행 스님은 “종교계는 낮은 자세로 국민화합과 행복을 위해 동행하겠다”고 했다.


#이준석 #文대통령 화상으로 만나 #동트기 전 가장 어두워 #족적 남길 것 #文대통령 화상으로 신년인사회 #5부요인과 국민대표 등 참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지만 해는 반드시 떠오른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기는 한 해 되겠다 #송영길 대표는 ‘범 내려온다 #물렀거라 코로나 #현충원 방문록에 적은 것을 언급 #이번 정부 성과를 이어나가 국민의 행복을 위해 중단 없는 발전을 이뤄나가겠다 #경제와 민생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박병석 의장 #국회는 흔들림 없이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강을 만나면 다리 놓아라고 했는데 위기의 강을 건널 '화합의 다리'를 놓겠다 #호시우행(虎視牛行)'을 언급했다 #호시우행은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간다'는 뜻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보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한다는 뜻 #유남석 소장 #인간 존엄을 최고로 생각하는 헌법적 가치를 지키는 헌법재판소가 되겠다 #국민의 관심과 연대를 통해 품격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김부겸 총리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적극적 협력해준 국민께 감사하다 #앞으로 지금까지와 같이 협력하면서 포용적 회복을 함께 이루고 코로나를 극복해가자 #노정희 위원장 #올해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는 해로 #양대 선거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왔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거관리를 할 것이며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영상재판을 통해 #국민재판청구권 행사에 도움 되고자 했다 #올해에도 국민 뜻에 맞게 운영하겠다 #호랑이해 용맹스럽게 진취적 기상으로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키겠다 #최태원 회장 #기술혁명과 기후환경의 대전환시기를 맞아 기업이 도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원팀 플레이'가 중요하다 #사회안전망을 확충해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외계층이 따뜻함을 느끼는 한 해 되길 바란다 #원행 스님 #종교계는 낮은 자세로 국민화합과 행복을 위해 동행하겠다 #스트릿우먼파이터의 모니카 #립제이 #7명의 국민 대표도 함께 #문 대통령 #임인년 새해 우리는 기호지세(騎虎之勢)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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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3일 월요일

"심석희, 대한체육회 재심 청구 포기…'올림픽 출전 무산되나',,,? 쇼트트랙 올림픽 막내 이유빈, ”

"심석희, 대한체육회 재심 청구 포기…'올림픽 출전 무산되나',,,? 쇼트트랙 올림픽 막내 이유빈, ”

심석희 측 "여러 가지 방법 검토 중…올림픽 출전 포기하진 않았다"

쇼트트랙 올림픽 막내 이유빈, ”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심석희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열린 스포츠공정위원회(상벌위원회)에 출석하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국가대표 자격정지 2개월 처분을 받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무산 위기에 놓인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심석희(24·서울시청)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공정위) 재소를 포기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30일 "심석희는 대한체육회 공정위 재심 청구 마감일인 어제까지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심석희 측은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연합뉴스 겹쳐,

심석희 측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대한체육회 공정위 재심 청구를 하지 않은 것은 맞는다"라며 "다만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자세하게 밝힐 순 없지만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석희가 재심 청구 카드를 포기하면서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할 방법은 법원 판결만 남았다.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해서 인용 결정을 받으면 대표선수 자격을 회복할 수 있다.

현재 심석희 측은 법적 다툼을 벌일지, 아니면 연맹 징계 결과를 받아들일지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실적으로 심석희의 베이징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작다.

일단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각국 쇼트트랙 올림픽 대표팀 최종 엔트리 제출 기한은 내년 1월 24일까지다.

대한체육회는 1월 23일 연맹으로부터 엔트리를 받아 24일 제출할 예정이다.

심석희는 1월 23일까지 대표팀 자격을 회복하지 못하면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다.

심석희가 법적 다툼에서 승리해 대표팀 자격을 회복해도 넘어야 할 산은 또 있다.

올림픽 대표팀 최종 명단은 빙상경기연맹 경기력 향상위원회가 결정한다.

경기력 향상위원회는 선수 부상 상태와 기량을 고려해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그동안 실전 경기와 대표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심석희는 명단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법적 싸움에서 승리하더라도 다시 다툼의 여지가 생기는 것이다.

심석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국가대표 코치 A와 동료·코치 욕설 등 부적절한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지난 21일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정위로부터 국가대표 자격정지 2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2월 4일 개막하기 때문에 올림픽 출전권 박탈 징계와 다름없다.

 

쇼트트랙 올림픽 막내 이유빈, ”

“올림픽에서는 저 스스로 만족되는 경기를 하고 싶어요”  

KUSF(그 외 종목)   2021. 5. 21. 15:00

지난 9일 21/22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이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됐다. 

코로나 19라는 비정상적인 상황 때문에 여러 대회가 취소되고 대표 선발전 역시 2주 가량 미뤄졌던 상황.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며 담담히 결과를 받아들였다.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3000M 계주 금메달을 따냈던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은 3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선다. 

심석희(서울시청), 최민정(성남시청) 등이 여전히 건재한 가운데, 평창올림픽에서 막내로 계주 금메달에 일조했던 이유빈(연세대)도 다시 대표팀에 합류했다. 

올림픽 이후 아쉬운 성적을 거뒀던 이유빈은 절치부심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코로나로 기약 없는 시즌이 이어지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꾸준히 연습을 이어가며 실력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1차 선발전부터 종합 4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릴 수 있었다. 

2차 대회 결과에 따라 충분히 올림픽 개인전 티켓도 따낼 수 있는 상황이었다.

2차 선발전 첫날, 이유빈은 1500M 결승에서 경험 많은 실업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쾌조의 출발. 아쉽게도 이어진 경기에서 많은 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지만, 종합 포인트 47점을 추가하며 총점 94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계주 출전 티켓을 따냈다.  

2회 연속 올림픽에 막내로 출전하게 된 이유빈. 그의 스토리를 18일 기자가 직접 만나 들어볼 수 있었다.

▶ 20/21 시즌이 끝이 났습니다. 

소감과 이후 근황이 어떠신가요?

올림픽 선발전 시즌이어서 걱정도 많이하고 힘든 시즌이었는데, 잘 마무리된 것 같아서 후련한 것 같습니다. 

근황은 학교 수업 들으면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 선발전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2주 정도 미뤄졌는데, 컨디션 조절은 어떻게 했나요?

원래 선발전 전에 종별이라는 시합이 있었는데, 종별 끝나고 선발전에 대한 몸관리가 들어가면 맞았는데, 미뤄져서 조금 더 체력 운동이나 힘들게 훈련을 하고 나중에 몸을 풀어주는 식으로 컨디션 조절을 했습니다.

▶ 1차 선발전 당시부터 굉장히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습니다. 

전종목 결승에 진출했는데요?

아무래도 경력이나 노련미가 있는 언니들을 상대로 시합을 임하게 돼서 좋은 경험이었고, 실업팀 언니들 사이에서 저 혼자 대학생이었기에 자부심도 있었던 것 같아요.

▶ 500,1000,1500m에서 모두 아쉽게 4위를 기록했습니다. 

원래 대학부에서 뛰다가 이제 종합으로 뛰었는데, 어떤 부분에서 차이를 느꼈나요?

레이스 자체에서도 대학부는 조금 더 단순하고 단조로운 느낌이고, 내가 원하는 대로 시합을 치를 수 있었어요. 

실업팀과 합쳐진 종합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레이스도 많이 나오고 선수로서 정말 여러 가지 상황을 생각하고 들어가는 시합인 것 같습니다.

▶ 마지막에 펼쳐진 슈퍼파이널에서 깜짝 2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스퍼트가 굉장했는데요?

그 당시에는 사실 (최)민정 언니를 무조건 따라 나가야 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제가 나가야지 하는 타이밍에 같이 움직여서 따라나가게 됐습니다. 

좀 선수로서 아웃으로 나가는 부분을 경험하고 나니 쾌감도 있었고,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요.

▶ 체력 부분이나 아웃코스를 질주하는 부분이 상당히 는 것 같습니다. 

비시즌 훈련이 그런 부분에 중점을 맞췄었나요?

네. 여러 가지에 중점을 두긴 했는데, 일단 체력적인 부분에 많이 신경을 쓰고 체력 운동을 정말 많이 한 것은 사실이에요. 

그리고 아웃으로 치고나가는 연습이나 아웃 코스 연습도 팀에서 많이 연습을 했어서 나가는 코스나 습관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 2차 대회 첫 종목인 1500m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쾌조의 스타트라 남달랐을 것 같은데요?

개인전에 대해서 마지막 파이널때까지 나갈 수 있게 돼서, 할 수 있다는 믿음도 있었고, 기대감도 있었어요. 

1500m 스타트를 잘 끊어놔서 컨디션이 좀 올라간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사실 이전 경기에서 크게 넘어지는 과정이 있어서 걱정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 때 당시를 떠올려보면 어땠나요?

넘어지고 나서 트리코도 많이 찢어지고 날도 많이 망가지고 제가 아팠던 부분이 있었어요. 

어깨도 빠지고 선수로서 정말 험난한 과정을 한 번에 다 겪어서 당황스럽기도 했던 것 같아요. 

스케이트 날을 정비하고 올라가서 주변 선생님들이 “괜찮아, 당황하지 마”라고 말씀하시면서 침착하게 해주셔서 다음 재경기 할 부분을 생각했던 것 같아요.

▶ 이전 슈퍼파이널에서나 다음 열린 1500m에서나 굉장히 비슷한 경기 운영을 보였습니다. 

이 부분이 계획된 작전이었는지? 

아니면 즉흥적으로 경기 상황에 맞춰 풀어 나간건가요?

계획된 부분은 없었어요. 

저도 이렇게 비슷하게 풀릴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경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정말 즉흥적으로 바로 생각하는대로 움직였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 2차 대회, 1500m가 끝나고, 주변 분들이 어떤 이야기를 해주셨나요?

저 뿐만 아니지만, 어린 선수들이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언니들을 어떻게 상대해야 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까에 대해 걱정을 항상 하거든요. 

저 또한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그 시합 하고 나서는 선생님들이 다 “너 자신을 믿어라, 너는 언니들도 이길 수 있는 선수다”라고 얘기해 주셨습니다.

▶ 평창 올림픽 다음 시즌에 가진 인터뷰에서 목표가 올림픽 개인전 진출이라고 했는데, 아쉽게 4위로 계주 멤버가 됐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 전 목표를 어느 정도 이뤘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단은 베이징 올림픽을 출전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룬 것 같아요. 

이번 시즌을 하면서 다른 국내 대회 시합은 목표가 없었고, 제가 하고 싶은 것 해보고 나오자, 여러 방향으로 해보자는 생각이었어요. 

최종목표는 어쨌든 베이징 올림픽에 나가는 것이었는데, 생각한 부분은 이룬 것 같아요. 

▶ 유독 올림픽 시즌 선발전에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 같습니다. 

평소 큰 경기에 강한 편인가요?딱히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난 시즌 몸상태가 정말 좋았었어요. 

그래서 한 번 더 월드컵 시즌을 거치고 올림픽 선발전을 뛰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대표팀도 뽑지 않고, 월드컵도 못나가게 돼서 선발전을 건너뛰고 올림픽을 나가게 돼서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 4년전에 이어 또 막내로 올림픽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아직도 평창 때의 언니들이 한 명 빼고 똑같이 올림픽에 나가게 됐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정말 언니들을 리스펙해요. 

그때는 정말 어린 나이였는데, 물론 지금도 어린 나이이지만, 올림픽 선발된 선수들 중에서는 막내이지만, 선수촌 안에서는 이제는 동생들도 있어요. 

막내인 부분이 나쁘지는 않지만, 크게 두각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 3년 전 첫 올림픽의 기억이 생생할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를 떠올려보면 어땠나요?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선수촌에 가둬 놓는다고 하는데, 여러 가지를 정말 재밌게 해놨었어요. 

한국이었는데, 다른 나라에 여행을 온 것처럼 재밌게 지냈던 것 같아요.

▶ 확실히 그때 당시에는 첫 대표팀, 올림픽이기도 하고 명확한 막내였기에 언니들에게 배우는 점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대표팀 생활을 하면서 어떤 부분을 배웠나요?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배웠었던 것 같아요. 

올림픽 멤버는 아니었지만, 노아름 선수에게 태릉선수촌에서 같이 방을 쓰면서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해서 많이 배웠어요. 

다같이 운동을 하면서 언니들에게 운동적인 부분도 정말 많이 배웠어요. 

선수와 사람으로서 모든 부분이 그 당시에 배우면서 다듬어졌던 것 같습니다.

▶ 모든 쇼트트랙 선수들의 목표가 올림픽 금메달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목표를 이뤘는데, 조금 이른 시기에 목표를 이뤄서 다음 대회를 준비하면서 공허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공허함이라기 보다는 제가 아직 너무 어린 나이이기도 하고, 그 목표를 이뤘던 것은 맞지만, 그 목표로 인해서 다른 목표들도 자꾸 생겨났어요. 

그래서 딱히 공허함은 없었던 것 같아요.

▶ 이후 사실 코로나로 인해 19/20 시즌 후반부가 날아갔고, 훈련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정말 힘들었었던 것 같아요. 

마냥 훈련이 힘들다기보다는, 육체적인 부분에서 힘든 것은 없었는데,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아요. 

공식적으로 대회 일정이 나오지 않았어요. 

저희도 주변으로부터 그 소식을 듣는데, 예를 들어 5월에 대회가 열린다고 해서 그 대회에 맞춰서 운동을 하다가 또 취소되고, 9월에 대회가 다시 열린다고 해서 또 맞춰서 운동을 하다가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빙상장 문도 닫으면서 선수들이 빙상 훈련도 오랫동안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잦았어요.  

▶ 이번 시즌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기약 없는 훈련을 했을 것 같습니다. 

준비 과정을 되돌아본다면 어땠나요?

올해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시즌 시즌이 코로나 하나 때문에 힘들었는데, 그래도 단점적인 부분을 보완하기에 좋았고,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부분도 좋았던 것 같아요.

▶ 다가오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신가요? 

물론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모습도 중요하지만 저 스스로도 만족되는 경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또 이런 목표를 위해 비시즌,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발전시키고 싶으신가요?

일단은 계주라는 부분 자체가 푸쉬 부분도 중요하지만, 계주라는 것이 제가 내는 속도로 타는 것이 아니라 남이 내는 속도를 받아서 타는 것이기 때문에 빠른 속도에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할 것 같아요.

▶ 이번에는 대학과 관련된 얘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연세대 진학을 택했는데, 연세대 진학을 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연세대라는 대학교 자체가 일반 학생들도 정말 가기 힘든 대학교로 꼽히잖아요. 

연세대학교가 매년 선수들을 뽑는 것도 아니고, 정말 운좋게 제가 진학을 하는 과정에서 입시를 열어주셔서 정말 연세대 하나에 뽑히고 싶어서 노력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명문 대학이기도 하고, 남들과는 차별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많은 좋은 선배들도 계셨고, 그런 부분에서 꼭 가고 싶었던 것 같아요.

▶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수업은 어떻게 듣고 있으신가요?

한 번도 학교를 가지 못했고, 온라인 수업으로만 진행하고 있어요. 

실기도 이론만 배우고 이론으로 시험을 보고 있어요.

▶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다 보니 친구들도 많이 만나지 못했을 것 같은데요? 

친해진 학우는 있으신가요?

친해진 학우는 없고, 운동부에 몇몇 분들과는 인사 정도는 나눴던 적이 있는데, 만난 적은 없고 인터넷으로 인사 정도만 했다. 

▶ 고등학교 시절과 대학 시절의 차이를 비교해보자면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둘다 장단점이 명확해요. 

고등학교는 제가 수업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출석 같은 부분에서도 저희 선생님은 까다롭게 하셔서 아침 운동이 끝나고 조금 늦은 부분에서도 지각 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그런 부분이 힘들었어요. 

장점은 시험이나 수행평가 부분에서 다른 친구들처럼 보지 못해도 졸업을 할 수 있고 조금 더 운동에 전념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인 것 같아요. 

대학교는 다녔으면 더 피곤했겠지만, 과제가 너무 많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부분이 정말 많잖아요. 

지금도 경제나 법 같은 부분을 배우고 있는데, 재밌기는 하지만 일반 학생들과 같이 들어서 과제를 하고 따라가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어요. 

그래도 온라인 수업이라 운동할 때 틀어 놓고 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장점인 것 같기도 해요.  

▶ 대학 생활에서 꼭 하고 싶었던 부분이 있다면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요?

고등학교 때 연세대 진학이 결정이 나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연고전’이나 ‘아카라카’ 였는데,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해서 아쉽긴 해요. 

▶ 대학 생활의 매력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도 굉장히 클 것 같은데요?

네 맞아요. 

사실 저는 동아리도 들고 싶다는 생각이 컸어요. 

고등학교 동아리와 달리 대학 동아리는 크게 가져가야 하는 부분이어서, “대표 선수 생활을 하면서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들기도 했지만 정말 해보고 싶은 동아리가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하나도 모르다보니 그런 점은 굉장히 아쉬운 것 같아요.

▶ 앞으로 남은 2년간의 대학 생활에서 얻어가고 싶은 부분 또는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을까요?

대학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고, 다른 운동부들도 많이 사귀어서 다른 운동부들은 어떤 운동을 하고 어떤 문화가 있는지 잘 알고 싶어요. 

그리고 남들이 하는 대학 생활에서 느끼는 부분은 다 해보고 싶어요. 

도서관에서 밤새 공부를 하는 것처럼 기본적인 것들은 다 해보고 싶어요. 

▶ 마지막으로 쇼트트랙 팬분들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해주세요!

평창때부터 팬분들이 많이 생기긴 했는데, 그전에도 계시긴 했고요. 

그런데 정말 평창때부터 꾸준히 응원을 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팬 단톡에도 매일 카톡으로 응원을 해주시고, 정말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보면서 버텨서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제가 언제까지 선수 생활을 할 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같이 해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시간 대화를 나눈 것은 아니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 속에서 이유빈의 쇼트트랙에 대한 열정 그리고 진심이 느껴졌다. 

정말로 쇼트트랙 그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이와 더불어 어린 시기에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해 자만할 법도 했지만 매사에 겸손함이 드러났고, 왜 그가 많은 쇼트트랙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완전체로 거듭나고 있는 이유빈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2022년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다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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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출신 유명 탤런트 출신 사업가 운영하는 김치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돼,,, 해썹 취소에도 불법 유통, 검찰 송치,

여수 출신 유명 탤런트 출신 사업가 운영하는 김치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돼,,, 해썹 취소에도 불법 유통, 검찰 송치, 

전남 여수에서 탤런트 출신 사업가가 운영하는 식품업체가 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이 취소된 뒤에도 배추김치를 불법으로 유통하다 적발됐다.

30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탤런트 출신 A씨가 운영하는 식품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송치했다.

이 업체는 2019년 법령상 기준 미달로 해썹 인증이 취소됐는데도 올해 들어 수개월 간 배추김치를 불법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썹 로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홈페이지 캡처. ] 연합뉴스 겹쳐,
 
여수시는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의 통보를 받고 이 업체에 과태료 240만원을 부과했다.

A씨는 지상파 방송국의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고향인 여수에서 김치 사업을 하고 있다.

김치,

전남 여수에서 탤런트 출신 사업가가 운영하고 있는 식품업체가 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이 취소됐는데도 불구하고 배추김치를 불법 유통하다가 적발됐다.

30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탤런트 출신 A씨가 운영중인 식품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송치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19년 기준 미달로 해썹 인증이 취소됐지만 올해부터 수개월 동안 배추김치를 불법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여수시는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의 통보를 받아 이 업체를 상대로 과태료 240만원을 부과했고, 해당 업체는 과태료를 모두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한 지상파 방송국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이후 자신의 고향인 여수에서 김치 사업을 하고 있다.

곽진영, '종말이 갓김치'로 성공적 사업 영위
1970년생, 163cm/48kg, 전라남도 여수 출생
 

전라남도 여수 출생 1970년생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20기 탤런트로 방송가에 데뷔했다. 히트작 '아들과 딸'에서 순박하고 귀여운 시골소녀 '종말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성형수술을 했으나 의료사고로 인한 부작용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

 

아들과 딸의 종말이

곽진영은 평소 악플로 인해 고통을 많이 받았는데, 2020년 12월 31일에도 극단적 선택 시도가 밝혀졌었다.

2020년 여수돌산갓김치 음원도 내고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도 활발하던 모습을 보였기에 더욱 충격적이였다.

 

생계 위해 누드 화보집 촬영하기도,,,

곽진영 
 
곽진영 

성형수술 후유증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곽진영은 생계를 위해 지난 2004년 누드 화보집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는 "누드화보집 제의가 들어왔을 때, 첫번째는 생계를 위해, 두번째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승낙했다"고 누드 화보를 찍었던 계기를 밝혔다.

곽진영 
 
곽진영 

곽진영 누드 '진실 혹은 대담'을 공개했던 빅풀 엔터테인먼트는 "애마부인의 이미지는 여전히 관능적 여인상의 대명사로 표현되고 있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곽진영에게는 더 없이 좋은 콘셉트라고 생각해 애마누드를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혔다.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검찰 송치,

 
종말이 갓김치

2011년에는 고향 여수로 내려가 돌산읍에 김치공장을 세우고 '종말이 갓김치'라는 브랜드로 연매출 100억이 넘어서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하였다.

​그러나 2021년 12월 29일, 곽진영의 '종말이 갓김치'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거치지 않고 김치 등을 수개월 간 불법 유통하던 것이 드러났다.

해썹(HACCP) 제도는 식품, 축산물, 사료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요인의 발생여건들을 차단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을 말한다.

 
HACCP 인증절차

해썹은 식품 원재료 생산부터 소비자 섭취 전까지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사전 예방적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뜻한다.

김치류는 해썹 인증 의무화 품목이다.

​29일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과 전남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 특별사법경찰은 여수 출신 유명 연기자 곽씨가 운영하는 여수 소재 식품업체 '곽진영의 종말이 푸드'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지난 9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송치했다.

종말이 푸드 소개,

해당 업체의 위법행위는 민원을 접수한 광주식품안전청의 단속으로 드러났다.

여수시는 광주식품안전청의 통보를 받고 지난달 해당 업체에 과태료 240만원을 부과한 후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업체는 과태료를 모두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해당 업체가 주로 취급하는 갓김치류는 해썹 인증을 받지 않고도 유통할 수 있지만, 배추김치류는 해썹 인증을 받아야 판매할 수 있다"며 "이 업체의 제품 가운데 불법 유통된 것은 배추김치 뿐"이라고 말했다.

​광주식약청 관계자는 "식약청에서 HACCP 위반 여부를 확인해 시로 통보했다"며 "적발 업체의 HACCP 인증 취소 시점·사유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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