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문재인정부, 靑 특활비·김여사 의전비 내역 공개하라" !? '이준석 싸가지가, 어딜 洪을 오라 가라'→홍준표 "아냐, 예의 바른 사람" 文 사과 요구에…!? 尹 "법과 원칙 강조한 文, 내 생각 똑같다" 이준석 靑에 "식물 대통령? 정치개입 말고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것"김기현 "이재명·김혜경, '카드깡'이라니 정신 나간 사람들" 맹공, 원희룡 "李, 적폐청산 맨날해도 된다더니..靑, 이 후보 단속부터",,,
文, 윤석열에 사과 요구 "근거없이 적폐 몰아…강력한 분노" 잘한것이 있나몰라,,, lh,,,!?
文 사과 요구에…!? 尹 "법과 원칙 강조한 文, 내 생각 똑같다"
사과 거부한 윤석열 "문 대통령과 저는 똑같은 생각"
[윤, '집권시 전 정권 수사' 발언 파문] 계속되는 질문에 답변 회피 "오늘은 이야기 안하는 게..."계속되는 질문에도 답변 회피,
"성남 이익 계산해 대장동 설계했나?" 尹에 李"이미 다 검증 했어 그만해"
이재명 34% 윤석열 37.7% 오차범위…정권교체 응답자 64.7% “단일화”
尹 "文정부가 盧계승? 사기다…진짜 친노는 이 정부 멀리해"
윤석열 공개 저격한 文 .. "친문세력 결집" vs "정권심판론 확산"
文, 적폐수사 발언 사과 요구,
尹 "보복없다" 사태확산 차단,
선거 한복판 뛰어든 文대통령…요동치는 대선정국,
선거 한달 앞두고 사실상 개입…與, 판세 뒤집을 기회로 판단,
文 대통령, 강경 발언 왜 나왔나,
대선 판세 요동,
진보·보수 지지층 결집 나설 듯,
원희룡 "李, 적폐청산 맨날해도 된다더니..靑, 이 후보 단속부터"
"식물 대통령으로 죽은 듯 있나"..문 대통령, 윤석열에 강경,
"총장 때 적폐 있어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겠다는 것인가"
'검찰 독립' 문재인 정부를 적폐로 몬 것에 분노,
윤석열 후보 발언 사과 않자 직접 대응 나선 듯,
“검찰 쿠데타 선동”…윤석열 ‘적폐 수사’ 발언에 여권 ‘총궐기’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
“‘정치적 복수’ 공약”이라 비판,
‘노 전 대통령 서거 트라우마’,
전통적 지지층 결집 호소 나서,
'이준석 싸가지가, 어딜 洪을 오라 가라'→홍준표 "아냐, 예의 바른 사람"
이준석 靑에 "식물 대통령? 정치개입 말고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것"
김기현 "이재명·김혜경, '카드깡'이라니 정신 나간 사람들" 맹공,
문재인정부의 청와대 특수활동비와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 등을 공개하라는 법원의 1심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정상규)는 10일 한국납세자연맹이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 "정보공개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납세자연맹은 2018년 6월 청와대에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특수활동비 지출내용을 공개하라며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대통령비서실에 편성된 특수활동비에는 기밀유지가 필요한 내용이 포함돼 있고 세부지출내역 등에 국가안보 관련 내용이 있다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납세자연맹은 청와대의 정보 비공개 결정에 불복해 2019년 3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납세자연맹은 문재인 정부의 특수활동비 지출내용을 지급일자, 지급금액, 지급 사유, 수령자, 지급방법으로 구분해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문재인 정부의 특수활동비 지출결의서, 특수활동비 운영지침도 청구내용에 포함됐다.
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의전비용 관련 정부의 예산편성금액과 지출실적과 함께 의전비용이 특수활동비에서 지급됐는지 여부, 2018년 1월30일 모든 부처의 장·차관급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국정 2년차 과제를 논의한 청와대 워크숍에서 제공한 도시락 가격을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주소나 연락처 등 개인정보, 외국 정부·공무원과 관련된 사항 등을 제외한 대부분 정보를 모두 공개하라고 주문했다.
특수활동비 지급사유, 김 여사 의전비용이 특수활동비에서 지급됐는지 여부는 공개대상에서 제외됐다.
재판부는 "일부 개인정보 부분의 경우 공개 이익을 인정하기 어려워 그 부분을 제외하고 피고가 비공개 결정한 정보에 대해 정보공개가 이뤄지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 "피고는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거나 의사결정 과정에서 공정한 업무수행에 지장을 초래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비공개 사유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대통령비서실 측은 대통령비서실 훈령을 근거로 의전비용과 특활비 관련 내용이 비공개 대상이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대통령비서실 훈령은 구체적인 법률상 위임 또는 수권 없이 행정청 내부의 사무처리준칙으로 마련된 행정규칙에 불과하다"며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文, 윤석열에 사과 요구 "근거없이 적폐 몰아…강력한 분노" 잘한것이 있나몰라,,, lh,,,!?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윤 후보는)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 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리고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ㆍ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 후보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건가’라는 질문에 “해야죠. 해야죠. (수사가) 돼야죠”라고 답했다.
또 윤 후보는 ‘수사가 정치보복으로 흐르게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자기네 정부 때 정권 초기에 한 것은 헌법 원칙에 따른 것이고, 다음 정부가 자기네들의 비리와 불법에 대해선 한 건 보복인가”라고 반문했다.
국민의힘 측은 논평을 통해 즉각 반발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를 향해 사과를 요구한 것은 부당한 선거 개입으로 유감을 표한다”며 “윤 후보는 평소 소신대로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법과 원칙 그리고 시스템에 따른 엄정한 수사 원칙을 강조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文 사과 요구에…!? 尹 "법과 원칙 강조한 文, 내 생각 똑같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재경전라북도민회 신년인사회를 마친 뒤 ‘문 대통령의 사과 요구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늘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 없는 사정을 늘 강조해오셨다”며 “그런 면에서는 문 대통령과 저는 같은, 똑같은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다”고 했다.
이어 “저 역시도 권력형 비리와 부패에 대해서는 늘 법과 원칙, 공정한 시스템에 의해서 처리돼야 한다는 말을 드려왔고, 제가 검찰 재직할 때와 정치 시작하고 오늘에 이르까지 전혀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사실상 공식적인 사과는 없을 거란 입장을 밝힌 것이다.
윤 후보는 “제가 이걸 확실하게 하기 위해 대통령에 당선되면 어떠한 사정과 수사에도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는 말을 지난 여름부터 했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본인이 생각하는 문재인 정권의 대표적인 적폐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오늘은 그 이야기를 안 하는 게”라며 말을 줄였다.
또 ‘청와대가 요구하는 대로 사과할 의향이 있는가’라고 재차 묻자 “말을 다 드렸다.
문 대통령과 제 생각이 같다는 말이다”라고 했다.
사과 거부한 윤석열 "문 대통령과 저는 똑같은 생각"
[윤, '집권시 전 정권 수사' 발언 파문] 계속되는 질문에 답변 회피 "오늘은 이야기 안하는 게...""문재인 대통령과 저와 똑같은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 정부를 겨냥해 '적폐 청산 수사'를 하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를 요구하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10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재경 전북도민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늘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 없는 사정을 강조해왔다"며 "저 역시도 권력형 비리와 부패에 대해선 법과 원칙, 공정한 시스템에 의해 처리돼야 한다는 말씀을 드려왔다"고 말했다.
또 "후보가 생각하는 문재인 정권의 대표적인 적폐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오늘은 그 이야기를 안 하는 게..."라며 답변을 피했다.
계속되는 질문에도 답변 회피,
앞서 윤 후보는 9일 공개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나. 거기에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10일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면서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윤 후보는 '문 대통령이 성평등 지수나, 각 분야에서 성평등 노력이 지속해야 한다는데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을 받고는 성평등 관련 정책이 아닌 성범죄 처벌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여당이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신한금융투자 외 다른 증권사 계좌도 공개할 것을 요구한 데 대해선 "글쎄 제가 굳이 답변할 필요가 있겠나 싶다"며 "(검찰이) 2년 동안 계속 (수사)해왔고, 국민이 다 알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성남 이익 계산해 대장동 설계했나?" 尹에 李"이미 다 검증 했어 그만해"
이날 방송3사(KBS·MBC·SBS) 합동 초청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가장 먼저 발언권을 얻은 후보는 이 후보였다.
윤 후보는 "내 집이든 전셋집이든 집을 구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제도들을 제거해야 될 것 같다"며 "대출 규제를 완화해서 집을 사는데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고, 7월이면 임대 기한이 만료돼 전셋값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임대차 3법 개정을 먼저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 후보와 마찬가지로 공급 확대를 약속했다.
심 후보는 정치권 합의가 우선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질의권을 얻은 윤 후보는 이 후보를 향해 '대장동 개발 설계'를 물었다.
이어 " 이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당시 대장동 도시개발로 대주주 등이 엄청난 수익을 챙겼다"고 했다.
이 후보가 지난해 9월과 10월에 "대장동 설계를 내가 직접했다.
이에 대대 이 후보는 "대장동 사업을 100% 공공개발로 진행하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면서도 "지금 민생이 어렵다.
이재명 34% 윤석열 37.7% 오차범위…정권교체 응답자 64.7% “단일화”
이번 대선에선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보는 응답자의 60% 이상은 야권의 단일화가 필요하다 답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3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7.7%로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9%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연령대별로 40대, 지역별로는 호남에서 지지세가 강했고, 윤 후보는 60대 이상과 서울, 영남 지역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1월에 지속됐던 이 후보 하락세와 윤 후보 상승세는 모두 멈춰, 설 연휴 직전 조사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 정권 연장이 필요하단 응답은 35.7, 정권 교체가 필요하단 의견은 54.7% 로 집계됐습니다.
윤석열-안철수 후보간 야권 단일화가 필요한 지 물었더니, 정권교체 응답자 가운데, 단일화가 필요하단 의견은 64.7%였습니다.
그러면 누가 단일 후보가 돼야하는지 질문에는 정권교체 여론층에선 10명 중 7명 가까이가 윤석열 후보를 꼽았습니다.
3일 첫 TV토론회에서 누가 잘했는지도 조사했습니다.
이재명 25.8, 윤석열 24.2%로 팽팽했고, 심상정 12.7, 안철수 12.8%였습니다.
특별히 잘한 후보가 없단 응답은 1/4가까이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천 명에 대해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했습니다.
응답률은 25.2%,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K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尹 "文정부가 盧계승? 사기다…진짜 친노는 이 정부 멀리해"
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권교체동행위원회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 '윤석열의 생각: 정치인 윤석열' 편에서 이처럼 말했다.
이 영상에서 윤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이 정부에도 있어서 저희들도 어떤 민주주의라든가 법치라든가 또 대통령이나 정권이 정치적으로 불리하더라도 원칙을 따라가는 그런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진짜 '친노' 내지는 좀 상식적인 분들은 제가 볼 때 이 정부하고 관계를 안 했거나 이 정부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쓰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노무현 정부를 구성한 사람들은 원칙없이 무조건 우리한테 이익이 되면 따라야 된다는 식의 조직 논리는 없었다"며 "근데 여기는 그게 아주 강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사람이 다른 것 같다"고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를 비교했다.
그는 "월성원전 사건을 원칙대로 처리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자기들 마음에 안든다고 검찰 수사권이 이미 다 조정이 됐고 그걸 검찰도 받아들이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나가고 있는데, 아예 그거를 다 뺏겠다 그래서 나는 처음에 농담하는 줄 알았다"며 "저는 과거에 여러 정부를 거쳐가면서 사정업무를 해왔지만, 이런 걸 처음봤고, 그래서 이게 정말 심각하구나(고 생각했다)"고 했다.
맞는말이다! 노대통령이 살아계셨다면 세상이 이렇게 미쳐돌아가지는 않았을거다!
정답 ^^
그런 정권! 이 따위 정권의 사냥개 노릇 한 것은 어떻게 변명할 건데여?
그런 정권! 이 따위 정권의 사냥개 노릇 한 것은 어떻게 변명할 건데여?
좌파들은 그렇게 한다 윤후보가 대통령되면 겁나나 보다 갖다 붙이는데는 선수들이다 어디한번두번겪어봣나 국민들이
尹석열 " 文재인 정부가 노무현 계승 ? 사기다..." 윤석열에 돌직구 질문한다 ? 중앙일보에 성실히 답변하기 바란다. 지난 대통령 선거서 국민 다수가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지지 투표로 문재인 정부 출범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사기다... 라면... 사기꾼 ?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윤석열은 사기꾼 王초 犬찰총장 이란겨 ?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지지 사랑 투표한 수천만 국민 유권자들도... 궁민힘 윤석열 '사기다' 한 마디에 졸지에 ' 사기꾼' 전락 하는 겨 ? 엉 ? 이런 적대적 발언으로 국민들 이간질 편가르기 하는 궁민힘 윤석열 후보를 규탄 응징한다 !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 순간에... 5,000 만 대한민국 국민 생명과 재산 국가 안보 지키는 대한민국 대통령이지... 복수심 원한에 사무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정부 지지 한 시기꾼 ? 국민들까지.. 싸잡아 ' 사기꾼' 취급하며 죽이려드는 궁민힘 윤석열 본심 야욕이 드러났다고 보는 유권자 국민들이다 ! 국민 분렬과 내전(內戰) 부추기는 윤석열은 공공의 적(敵) 대한민국 분열 파괴 노리나 ? 헐~ 유권자 국민들은 윤석열 망언 망발 땀시로 까무러 칩니다. 까무러쳐~
궁민힘 이명박근혜 정부서 찬밥 신세 멸시 핍박받으며 시골에 쳐박혔던 윤석열을... 문재인 대통령님 은혜 덕분에 犬찰총장 까지 '벼락 출세' 횡재한 궁민힘 윤석열이... "김대중 노무현 정부 승계했다는 문재인 정부는 사기다 "선언 했다고... 헉~ 그러면 사기 대통령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犬찰총장 윤석열도 "사기꾼" 하수인 이라는 겨? 헉~ 국민들 쓰러 집니다. 쓰러져...
사기꾼들이 사기꾼들인지, 전혀 모르는 희한한 세상이다.
맞는 말 했네.
맞는말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래도 진솔하고 부끄러워할줄도 아는 분이다탈레반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윤짜장 양아치시키야.. 그렇다고 니가 김대중,노무현을 아갈에 올릴넘은 아니지
윤석열 공개 저격한 文 .. "친문세력 결집" vs "정권심판론 확산"
文, 적폐수사 발언 사과 요구,
尹 "보복없다" 사태확산 차단,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시 현 정부에 대한 적폐 청산 수사를 언급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대선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현직 대통령이 야당 대선 후보를 직접 겨냥하고 나선 초유의 사태다.
윤 후보는 “내 사전에 정치보복이란 단어는 없다”며 사태 확산 차단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윤 후보를 향해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및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도 기자들과 만나 “대선 후보가 정치보복을 사실상 공언한 것은 본 일이 없다”고 윤 후보를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재경전북도민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당선되면 어떤 사정과 수사에도 관여하지 않겠다”며 한발 물러섰다.
그는 “문 대통령도 늘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 없는 사정을 강조해왔다”며 “저 역시도 권력형 비리와 부패는 늘 법과 원칙, 공정한 시스템에 의해 처리해야 한다고 얘기해 왔다”고 했다.
사과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문 대통령이 저와 똑같은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비껴갔다.
윤 후보는 전날 한 언론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초기처럼 전 정권 적폐 청산 수사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문 대통령을 향해 “야당 후보를 흠집 내려는 행위는 명백한 선거 개입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선거 한복판 뛰어든 文대통령…요동치는 대선정국,
선거 한달 앞두고 사실상 개입…與, 판세 뒤집을 기회로 판단,
그간 대선에선 볼 수 없던 이례적인 일이다.
윤 후보는 10일 “윤석열 사전에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는 없다”며 청와대의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하지만 윤 후보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문 대통령의 발언이 대선 정국에 미칠 파장이 만만찮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야당은 “문 대통령의 대선 개입”이라고 반발했다.
文 대통령, 강경 발언 왜 나왔나,
문 대통령이 격노한 건 전날 모 일간지를 통해 보도된 윤 후보의 인터뷰 발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기처럼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당연히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대통령은 (수사에) 관여하지 않는다”며 수사에 직접 개입하지 않겠다는 기존의 입장도 재확인했다.
전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불쾌하다”며 처음 경고했을 때 윤 후보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문제가 없으면 불쾌할 일이 뭐가 있느냐”고 대수롭지 않게 대응한 이유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이날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는 이 정부의 적폐가 있는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라며 직접 나섰다.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며 공개 사과도 요구했다.
그동안 정치 중립을 강조하며 대선 현안에 직접적 언급을 자제했던 문 대통령의 과거 행보와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발표된 문장은 문 대통령이 직접 쓴 것”이라며 “윤 후보가 문 대통령을 겨냥한 데 대해 반론권을 행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야당 후보를 흠집 내려는 명백한 선거 개입”(이준석 대표)이라고 즉각 반발했다.
이날 문 대통령의 발언 의도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국민의힘은 “불리한 판세를 뒤집기 위해 결정적인 순간에 대통령이 여권 편을 들었다”고 맹비난했다.
반면 “다소 감정적으로 대응한 것처럼 비친다”(이종훈 평론가)는 분석도 있다.
대선 판세 요동,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은 또 달랐다.
조직적으로 대응하는 징후가 뚜렷했다.
이번 사태가 터지기 직전 호남 출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후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청와대 첫 반응이 나온 직후엔 무더기 공세가 쏟아졌다.
“다시금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를 외치는 그런 시대를 맞이할 수는 없다”(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며 노무현 전 대통령도 대선판으로 소환했다.
“민주당 정통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행보”(이종훈 정치평론가)라는 분석이 우세한 이유다.
다소 불리한 판세를 흔들려는 노림수라는 해석도 있다.
윤 후보의 ‘적폐 수사’ 발언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대선판의 중심은 야당에 있었다.
이 후보의 지지율이 정체된 상황에서 윤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가 정국을 달궜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윤 후보가 쓸데없이 강성 발언을 해서 궁지에 몰린 쥐에게 기회를 줬다”고 분석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을 향해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 없는 사정을 늘 강조해왔다”며 “그런 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저는 똑같은 생각”이라며 한발 물러섰다.
문 대통령과 굳이 확전하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라는 해석이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윤 후보는 문 대통령보다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린 ‘내로남불’ 586세대가 문제라는 인식이 확고하다”고 전했다.
진보·보수 지지층 결집 나설 듯,
현직 대통령과 야권 후보 간 대결 구도는 상당 기간 지속될 개연성이 있다.
윤 후보는 이날 “사과하라”는 문 대통령의 요구에 직접 응하지 않았다.
야권에선 “정권이 바뀌면 전 정부를 겨냥한 적폐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여전히 많다.
울산시장 선거비리, 원전 조기 폐쇄 등은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건들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진보와 보수 지지층이 본격적으로 결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불리에 대해선 의견이 갈렸다.
황 평론가는 “전쟁의 기본은 우리 편을 결집시키고 상대를 분열시키는 전략인데 윤 후보가 반대로 가고 있다”며 “민주당에 다시 기회가 왔다”고 했다.
이종훈 평론가는 “강경 친문은 소수기 때문에 진보층 결집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다소 약해졌던 정권심판론이 살아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양측 지지층이 결집할 경우 ‘1~2%’ 승부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결국 중도층이 어느 쪽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원희룡 "李, 적폐청산 맨날해도 된다더니..靑, 이 후보 단속부터"
***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정치보복은 맨날 해도 됩니다." - 이재명말,
정부·여당이 '전(前) 정권 적폐 청산 수사 발언'을 문제 삼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나가자,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이런 과거 발언을 꺼내 여권을 겨눴다.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보복 공언하는 대선후보는 헌정사상 처음"이라며 "검찰 책임자로서 눈감았던 적폐가 있다는 의미든, 없는 적폐 조작하겠다는 뜻이든 모두 심각한 문제이고 국민모독"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원 본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후보의 (적폐 청산 수사) 발언은 원론적인 입장을 재확인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정권 전반에 대한 것이 아니라, 명백히 드러난 구체적 사건에 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원칙이고 상식이고 법치주의"라며 "명백히 드러난 구체적 범법에 대해, 그것이 현 정권 관련이면 수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윤석열 후보는 기획수사, 정치보복을 단호히 배제할 것"이라며 "확대해석해서 대통령의 분노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퍼뜨리려는 측근세력들, 정권 전체에 대한 정치보복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에 국민들은 속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 본부장은 재차 글을 올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윤석열 후보에 화내기 전에 이재명 후보부터 단속하시죠"라며 "이재명 후보님, 헌정사상 처음 정치보복을 공언한 대선후보는 바로 당신이다.
정치보복은 윤석열 후보 사전에 없다.
국민에 사과할 것은 바로 당신"이라고 되돌려줬다.
"식물 대통령으로 죽은 듯 있나"..문 대통령, 윤석열에 강경,
"총장 때 적폐 있어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겠다는 것인가"
'검찰 독립' 문재인 정부를 적폐로 몬 것에 분노,
윤석열 후보 발언 사과 않자 직접 대응 나선 듯,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이례적으로 “강력한 분노”를 언급하며 초강경 대응에 나선 데는 박근혜 정부의 적폐청산을 내걸고 들어선 문재인 정부의 정체성을 전면 부정당했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윤 후보가 전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나”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문 대통령이 크게 분노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이 그동안 ‘검찰을 이용하지도, 검찰에 관여하지도 않았다’는 자부심을 윤 후보가 부정하면서 문 대통령이 ‘모욕감’을 느꼈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언론 기사들을 확인하던 중 직접 적어온 메모를 꺼내 ‘작심 발언’을 읽어내렸다고 한다.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 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며 윤 후보를 향한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그동안 대선 개입 논란 등을 우려해 윤석열 후보나 검찰 개혁 관련 언급을 하지 않았던 문 대통령이 “적폐” “기획사정” 등의 표현을 써가며 야당의 유력 대선후보를 정면 비판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 윤 후보의 인터뷰를 거듭 확인하고는, 이 내용이 청와대가 밝힌 “매우 부적절하고 불쾌하다”는 차원을 넘어 ‘선을 넘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촛불광장에서 ‘개혁임무’를 부여받은 정부이고, 특히 검찰 개혁과 검찰의 독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그런데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니 부적절한 수준을 넘었다고 본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보장된 검찰총장 임기도 채우지도 않고 대선 출마를 위해 박차고 나간 윤 후보가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위해 노력한 문재인 정부를 폄하한 것에 대해 강한 분노를 느꼈다는 것이다.
청와대 출신의 한 여당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고 권한을 누렸던 사람인데 이제 와서 적폐청산을 하겠다는 게 앞뒤가 안 맞는다”며 “본인이 중앙지검장, 검찰총장할 때 뭔가 안 했으면 그게 직무유기이고, 적폐를 눈감았으면 정치검찰이다.
그러니 대통령이 보기엔 황당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발언이 “선거 중립 위반”이라는 야당의 주장에도 강경한 입장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윤 후보가 대통령을 겨냥해서 한 발언에 대해 문 대통령이 반론권을 행사한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선거 개입이라고 하면 식물 대통령으로 죽은 듯이 직무 정지 상태로 있어야 되냐”고 맞받았고, “허위 정보를 바로잡는 게 정치적 중립이라고 답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윤 후보가 ‘보복 수사’를 시사한 것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떠올릴 수 있다는 점에도 격앙된 것으로 보인다.
정치검찰의 기획수사로 노 전 대통령의 ‘비극’이 벌어졌다는 문제의식이 있는 상황에서, 검찰 출신의 윤 후보가 “적폐 수사”를 언급한 것이 발화 지점이 됐다는 해석이다.
문 대통령이 이날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한 것도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 측근이었던 윤건영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월성원전수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이름이 세번 등장하고, 대통령이란 명칭이 40여차례나 등장하는 것으로 안다”며 윤 후보가 언급한 적폐청산 수사는 바로 문 대통령을 겨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선 윤 후보의 이번 발언을 계기로 이른바 ‘집토끼’가 결집하지 않겠느냐고 기대하는 시각도 있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보복 정치를 막기 위해 내부가 결집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이건으로 4~5%포인트는 (지지율이) 올라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의원도 “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윤 후보 얘기를 듣고 화가 안 나겠냐”며 “지지자들 입장에서 대통령을 지켜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검찰 쿠데타 선동”…윤석열 ‘적폐 수사’ 발언에 여권 ‘총궐기’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
“‘정치적 복수’ 공약”이라 비판,
‘노 전 대통령 서거 트라우마’,
전통적 지지층 결집 호소 나서,
'이준석 싸가지가, 어딜 洪을 오라 가라'→홍준표 "아냐, 예의 바른 사람"
홍 의원은 9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 문답코너에서 한 지지자가 "아무리 당 대표라도 대선배이자 전 당 대표인 홍 의원보고 어디 버리장머리 없이 오라 가라 한다.
이는 홍 의원이 "토요일(12일) 19시30분에 이 대표가 동성로에 나오랍니다"라고 말한 부분을 지지자가 문제 삼자 해명한 것이다.
홍 의원과 이 대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홍 의원은 자신을 복당시켜 준 이 대표에게 고마운 감정을 갖고 있으며 이 대표는 어려울 때마다 홍 의원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
지난 연말 윤석열 후보와 이 대표 사이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홍 의원은 윤 후보측에 "이 대표를 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이 대표를 좋게 보고 있다.
이준석 靑에 "식물 대통령? 정치개입 말고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것"
국민의힘이 청와대의 선거 개입 비판을 하자 청와대의 고위관계자가 “선거 개입이라고 하면 대통령은 식물 대통령으로 죽은 듯이 직무 정지 상태로 있어야 되냐”며 반발했다.
그러자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는 “정치 개입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러면 식물대통령,직무정지하라는 거냐’라는 반응은 청와대가 정치개입 말고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다는 것이나 매한가지”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10일 페이스북 글을 올려 이같이 전하며 “논리적으로 따져보고 제발 청와대가 말해야 한다.
야당이랑 투닥거릴 때 이런 거야 서로 말장난하는 거지만, 외교도 설마 이렇게 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정 정치개입 말고는 뭘 해야 할지 모르신다면 비단 주머니 하나 올리겠다.
선거에서 최대한 많은 유권자가 투표할 수 있도록 K-방역에 더 박차를 가해주시고 대통령께서 직접 챙겨주셨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날 선 비판을 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 대로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 사정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며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청와대의 선거 개입이라며 반발했다.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불법이 드러나는 사안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공정하게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원론적 의견을 피력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향해 사과를 요구한 것은 명백한 선거 개입 시도”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도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 수사’ 논란과 관련해 사과를 요구한 데에 대해 “문 대통령과 저는 권력형 부패 해결에 대해 법과 원칙에 입각해 해야 한다는 똑같은 생각”이라며 원론적 입장이라고 밝혔다.
김기현 "이재명·김혜경, '카드깡'이라니 정신 나간 사람들" 맹공,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씨의 과잉 의전 논란에 대해 "과잉 의전이 아니다.
이어 "매우 계획적이고 고의적이고 지속적으로 반복돼 왔던 일"이라며 "카드깡이란 용어가 나오는 게 말이 되나. 법인카드, 그것도 세금을 사용하는 카드를 갖고 카드깡을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신 나간 사람들 아닌가. 엄중한 처벌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도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에 대한 경기도 감사에 대해 "경기도에 감사를 청구하겠다는 것은 (이 후보의) 말장난"이라며 "쇼로 어물쩍 넘어갈 게 아니라 엄격한 원칙을 (이 후보) 자신에게 적용해 셀프 아웃을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감사하는 척 쇼만 하면서 시간을 끌겠다는 뜻"이라며 "현재 도청 감사관은 이 후보가 도지사 재직 당시 채용한 인물이고 민주당 내부에서도 이 후보의 감사 요청이 말장난이라고 평가하고 있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후보가 도지사 시절 김씨 전담 공무원을 부당 채용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의혹이 제기됐는데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만으로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 공금 횡령죄 등의 혐의가 적용된다"고 주장했다.
또 "특히 7급 공무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린 배모씨는 5급 임기제로 채용됐는데 담당업무가 국회 소통이었지만, 제보에 의하면 (배씨가) 국회에 출입 등록한 사실이 없다고 한다"며 "제보 내용이 사실이라면 처음부터 작정하고 불법을 저지르기로 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배씨는 7급으로 채용됐는데 당시 회의록을 보면 시의원이 배씨를 놓고 김씨를 수행하는 사람이라 칭하면서 문제를 제기했다"며 "그런데도 인사권자인 이 후보가 몰랐다는 것인가.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은 "이 후보는 그동안 시정과 도정을 운영하면서 자신 부하직원들에겐 가혹할 만큼 엄격한 책임 물어왔다"며 "그런 잣대로 자신과 배우자 문제, 측근들의 잘못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일 때만이 국민들은 공직 맡을 자격 있다고 인정해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경기도 셀프 감사를 중단해야 한다.
'부부가 어쩜 저리 닮았나…' 국힘, 이재명·김혜경 비판 총공세,
장순칠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돈 되는 일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재에 밝은 닮은꼴 부부에, 손발까지 안팎으로 척척 맞는 부부임이 틀림없다"며 비난했다.
특히 김 씨의 '전담 공무원' 의혹에 대해 "도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해야 할 공무원에게 도지사 사모님의 안락한 삶을 위해 활동하도록 특수임무를 부여한 것"이라며 "아무리 변명해도 이를 담당한 공무원의 처지는 사실상 '현대판 공노비'에 해당하고, 공무원을 사적으로 부리며 국고를 축냈으니 명명백백한 범죄행위"고 지적했다.
허정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심부름 목록'에 나타난 로션 구매에 대해 "입만 열면 서민 코스프레에 서민을 위하겠다는 이재명 후보가 서민들은 듣도 보도 못한 100㎖ 기준 9만8천원의 명품 에르메스 로션을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법카 한우·초밥'에 이어' 법카 샌드위치'까지 겪은지라 새삼 놀랍지도 않다"고 말했다.
관련 카드 내역 공개를 요구하며 "응하지 않거나 현금 구매 등을 했다고 둘러대면 분당 소재 백화점에서는 팔지도 않는 걸 서울까지 공무원을 보내 법카로 구입했다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재현 상근부대변인은 "추석 친인척 선물 심부름과 성묘 차례상까지 공무원들을 시중꾼으로 이용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울산을 방문 중인 이준석 대표는 당원 행사에서 자당 윤석열 후보에 대해 "우리가 이번에 참 좋은 후보를 뽑았다. 윤석열 후보는 많은 분께 인식된 것처럼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도 공정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우리 후보의 배우자에 대해 공격하던 논리 그대로라면 이재명 후보는 후보 자격도 없는 사람이고, 그 배우자도 수사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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