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6일 토요일

180석의 졸속은,,,! 여야, 오늘 17조 안팎 추경안 본회의 처리키로…오후 막판 협상,,, 김근식 "양측, 단일화 구체적 수준까지 얘기 오갔다" 尹측 “단일화 희망의 끈 놓지 않겠다”… 더 치열해진 수싸움, 윤석열 측, 새 대화창구 물색,“정권교체 위해 노력 다할 것” 尹, 6곳 조사중 5곳서 李에 우세…지지율 격차 4.2∼9.1%p,,,

180석의 졸속은,,,! 여야, 오늘 17조 안팎 추경안 본회의 처리키로…오후 막판 협상,,, 김근식 "양측, 단일화 구체적 수준까지 얘기 오갔다" 尹측 “단일화 희망의 끈 놓지 않겠다”… 더 치열해진 수싸움, 윤석열 측, 새 대화창구 물색,“정권교체 위해 노력 다할 것” 尹, 6곳 조사중 5곳서 李에 우세…지지율 격차 4.2∼9.1%p,,,

2022.02.21. 오전 11:50
박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협상서 본회의 처리 합의,
추경 규모 165000~175000억원 사이될 듯,

여야, 추경 오늘 합의 처리키로…"최종 수정안 마련"

김근식 "양측, 단일화 구체적 수준까지 얘기 오갔다"

권은희 “尹·국민의힘, 역할극 하며 安에 흑색선전”

국민의힘-국민의당 설전… 서로 결렬 책임 떠넘기기,

尹측 “단일화 희망의 끈 놓지 않겠다”… 더 치열해진 수싸움,

결렬발표 후 ‘물밑 분주’

윤석열 측, 새 대화창구 물색,
“정권교체 위해 노력 다할 것”
4자구도 대비한 전략도 병행,

국민의당은 일단 ‘완주’ 강조,
안철수 측 “당선 위해 최선”

安 기류 급변 왜?… 尹과 어제 통화뒤 완주의지 문자 보내,

安측 “이미 늦었단 취지 전달”
이준석 강경발언 때문 추측도,

尹, 6곳 조사중 5곳서 李에 우세…지지율 격차 4.2∼9.1%p,

리얼미터 “尹 42.9% 李 38.7%”…칸타코리아 “尹 41.3% 李 32.2%”
한국리서치 “尹 42.4% 李 36.9%…오차범위 내 접전”
1·2차 TV토론 영향엔 “46.6% ‘후보 결정에 영향’”

여야가 21일 본회의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하기로 뜻을 모으고 막판 협상에 돌입했다.

여야 원내대표 및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추경안 관련 회동을 갖고 추경안 본회의 처리에 합의했다.

여야는 추경안 협의 과정에서 정부가 제안한 17조원 안팎의 추경안에 대한 조율을 마치고 해당 수정안을 이날 오후 6시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21 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경안 처리 논의를 위해 열린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왼쪽부터), 김기현 원내대표, 박 의장,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2.21 /뉴스1 겹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여야는 오늘 중 추경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회의장께서 오늘 오후 6시에 본회의를 열겠다고 의사일정을 정했다"며 "본회의에 오른 추경안에 대한 수정안 논의를 위해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양당 간사가 4자 회동을 해서 수정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수정안 논의를 마친 후 이날 오후 다시 만나 수정예산안에 대한 합의에 나설 방침이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받는 고통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는 그야말로 하루하루가 절망의 나락에 빠지는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다.

빨리 국회가 추경 심의를 마쳐서 그분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제안한 추경안에 대해 "물론 야당도 불만스러운 부분이 있을 거고, 저희도 불만스러운 부분이 있다"면서도 "지금은 긴급 구난의 시기이기 때문에 협의가 이뤄진 대로 처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대선이 끝나고 여야가 좀 더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기왕 추경한다고 하면 최소 46조원 정도의 규모를 담아야 한다고 줄기차게 얘기해왔다"며 "정부와 여당이 협조하지 않은 탓에 결국 46조원을 관철할 수 없게 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을 필요한 만큼 신속하게, 충분하게 지원하자는 입장을 견지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당 측에서 일방적으로 (예결위) 소집 요구를 하고 (19일) 새벽 0시1분에 (예결위를) 개의하자고 요구하는 과도한 주장을 하는 바람에 회의가 존재하지 않은 상태로 마치 예결위에서 (예산안을) 처리한 것처럼 오인하게 만든 결과를 낳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다만 김 원내대표는 "(추경안을) 오늘 안으로 정상적으로 절차를 밟아 처리해야 한다는 판단을 가지고 있다"며 추경안 본회의 처리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다.

박 의장은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절규를 더이상 외면할 수 없다.

(오늘은)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여야가 지금이라도 원만하게 합의해서 오늘 중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추경안 규모는 165000~175000억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애초 정부는 여야의 요구에 따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법인택시 종사자 등 140만명에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반영, 16조원 플러스알파(+α) 규모의 추경안을 여야에 보고했다.

여기에 민주당이 요구한 자가진단키트 지원을 비롯한 방역 예산 등이 추가로 반영되면 최대 17500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여야, 추경 오늘 합의 처리키로…"최종 수정안 마련"

여야는 21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회동을 마친 뒤 나와 기자들에게 "여야는 오늘 중에 추경 예산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사하는 여야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오른쪽)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왼쪽)가 21일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추경안 처리 문제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2.2.21 [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겹쳐) 

윤 원내대표는 이어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에 따라 오늘 오후 6시 본회의를 열겠다고 의사 일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근식 "양측, 단일화 구체적 수준까지 얘기 오갔다"

권은희 “尹·국민의힘, 역할극 하며 安에 흑색선전”

국민의힘-국민의당 설전… 서로 결렬 책임 떠넘기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야권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이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사이에 서로 책임을 떠넘기려는 공방전이 전개되고 있다.

양측에서 실질적인 단일화 논의가 오갔는지에 대해서도 상반된 주장이 동시에 나왔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단일화에 대한 진정성이 없다는 부분이 지난 일주일간 확인이 됐다”며 단일화 무산의 책임을 윤 후보에게 넘겼다.

권 원내대표는 최근까지의 상황에 대해 “사실 윤 후보는 특별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며 “지난 일주일간 안 후보가 ‘직접 제안을 하고 직접 답을 듣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으로 시간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양측의 물밑 대화에서 차기 대권이나 총리·경기지사 등이 논의됐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서도 “대통령 후보로서 국민께 나선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악의 네거티브고 마타도어(흑색선전)”라며 “그 어떤 제안이나 그 어떤 협의도 전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권 원내대표는 기자회견 직전 윤 후보가 안 후보에게 전화를 건 데 대해서도 “윤 후보와 국민의힘의 단일화 네거티브, 마타도어에 대한 서로의 역할극이 분명하게 눈에 보였다”고 평가절하했다.

그는 “윤 후보가 진정성이 있다면 안 후보의 제안에 대해서 ‘수용하겠다’ 아니면 ‘수용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해야 하는데, 그런 답변 없이 그냥 만나자고만 계속하는 것은 단일화 꼬리표를 안 후보에게 붙여놓고 선거 끝날 때까지 사골 곰탕처럼 우려먹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YTN 라디오에서도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한 통화였고, 대화가 중요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표면적으로는 안 후보를 자극하는 발언을 자제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안 후보를 탓하는 목소리가 높다. 실제 단일화 논의가 진행되던 상황에서 안 후보가 돌연 단일화 결렬을 들고 나왔다는 주장도 나온다.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은 CBS 라디오에서 “가장 감동적인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단일화를 어떻게 합의할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인 수준에서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안다”며 “물밑에서는 각종 가동 가능한 채널을 통해 소통 과정이 있었고, 소통 과정에서 일정 정도의 의견 접근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안 후보 지지율이 경향적으로 빠지고 있고, 당선 가능한 사람에게 표를 몰아주는 건 선거의 기본적인 생리”라고 강조했다.


尹측 “단일화 희망의 끈 놓지 않겠다”… 더 치열해진 수싸움,

결렬발표 후 ‘물밑 분주’
윤석열 측, 새 대화창구 물색
“정권교체 위해 노력 다할 것”
4자구도 대비한 전략도 병행
국민의당은 일단 ‘완주’ 강조
안철수 측 “당선 위해 최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 결렬’을 선언했지만 오히려 단일화 추가 협상을 위한 양측의 시계는 더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안 후보를 설득할 수 있는 대화 창구를 물색하는 한편, ‘4자 구도’를 염두에 둔 부동층 표 끌어안기 전략도 동시에 세우기 시작했다.

국민의당은 안 후보의 대선 완주 의지를 강조하면서도 물밑 협상 여지는 열어뒀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21일 오전 선대본부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정권교체는 가장 큰 대의 중 하나로, 이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안 후보가 단일화 논의에 선을 그은 데 대해 추가 협상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이양수 수석대변인도 “사전투표(3월 4~5일) 전, 사실 본 투표(3월 9일) 전까지도 (단일화가) 가능하다고 본다”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른바 ‘투표단일화’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셈이다.

국민의힘은 투표용지 인쇄 전날인 오는 27일을 단일화할 최적의 마지노선으로 잡고 다시 대화 창구를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후보가 물밑 협상에 나섰던 인사들을 신뢰하지 못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고 한다.

국민의당은 안 후보의 완주 외 카드는 고려하지 않겠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지만, 내부적으로 추가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안 후보가 ‘후보 대 후보’의 만남을 조건으로 내걸어 왔던 만큼, 국민의힘의 충분한 의지가 보이면 재개될 수도 있다고 여지를 남겨둔 분위기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전날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다녀왔다고 밝히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대선 일정을 다시 시작한다”고 했다.

이태규 총괄선거대책본부장도 이날 선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안 후보의 완주와 당선을 위해 선대위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후보 모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 후보로 치러지는 ‘4자 구도’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의 경우 윤 후보에 대한 두꺼운 팬층이 없는 상황인 만큼, 아직 판단을 미루고 있는 부동층 표심잡기가 핵심이다.

안 후보는 이 후보, 윤 후보 모두를 지지하지 않는 양비론 유권자 공략에 나서는 한편, 과학 기술에 관한 안 후보의 전문성을 부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반색하는 분위기다.

대선이 4자 구도로 치러지면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열세를 보이는 이재명 후보에게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시각이 많다.

안 후보를 향한 구애도 이어졌다.

특히 통합정부를 매개로 접점을 찾으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安 기류 급변 왜?… 尹과 어제 통화뒤 완주의지 문자 보내,

安측 “이미 늦었단 취지 전달”
이준석 강경발언 때문 추측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 결렬을 선언한 배경을 두고 21일 정치권에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안 후보가 협상 결렬을 선언한 20일 오전 상황에 관한 양측 관계자들의 전언을 종합하면, 윤 후보는 후보 간 만남을 다시 제안했으나 안 후보는 ‘이미 늦었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일 오전 윤 후보가 안 후보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으나 통화가 연결되지 않았고, 안 후보가 다시 윤 후보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 후보는 안 후보에게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고, 안 후보는 “그 전에 실무자끼리 만나서 큰 방향을 정하고 후보끼리 만났어야 했다”고 답했다.

이를 ‘실무자가 먼저 논의하자’는 취지로 이해한 윤 후보가 “실무자를 지정해 달라”고 했고, 안 후보가 “생각해보고 전화하겠다”고 한 후 다시 ‘이미 시간이 너무 지났고, 저는 완주 의지를 다지는 기자회견을 할 계획’이라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윤 후보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13일 윤 후보에게 여론조사 경선 방식의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윤 후보는 ‘후보 간 담판’ 방식을 고수해 왔다.

다만 윤 후보 측과 안 후보 측은 여러 채널을 통해 물밑 협상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는 공동정부 구성이나 초대 국무총리직 등을 안 후보가 요구하면 모두 받아들이고자 했고, 안 후보는 여론조사 방식이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20일 최종 합의하자는 이야기까지 오갔는데, 19일 안 후보의 기류가 급변했다는 것이다.

이 시점이 안 후보의 배우자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지난 18일 퇴원한 것과 맞물리자 정치권에서는 김 교수의 완주 의지가 안 후보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오전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 후보가 고인의 뜻을 존중하겠다며 완주 의사를 밝힌 데 대해 “고인의 유지를 어디서 확인하냐”며 “국민의당 유세차 버스 운전하는 분들은 들어가기 전에 유서를 써 놓고 가시냐”고 발언하며 분위기가 급랭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尹, 6곳 조사중 5곳서 李에 우세…지지율 격차 4.2∼9.1%p,

리얼미터 “尹 42.9% 李 38.7%”…칸타코리아 “尹 41.3% 李 32.2%”
한국리서치 “尹 42.4% 李 36.9%…오차범위 내 접전”
1·2차 TV토론 영향엔 “46.6% ‘후보 결정에 영향’”


다자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잇따라 나왔다.

이날 공개된 여론조사 6건 중 5건은 윤 후보가 오차범위 밖 격차로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건은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3∼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3천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2.9%, 이 후보는 38.7%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윤 후보는 1주일 전보다 1.3%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0.4%포인트 하락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2.5%포인트에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 밖인 4.2%포인트로 벌어졌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0.6%포인트 오른 8.3%,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0.4%포인트 상승한 3.2%로 각각 집계됐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전주보다 0.6%포인트 상승한 49.4%, 이 후보는 1.3%포인트 하락한 41.3%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 범위 밖인 8.1%포인트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2.0%포인트 오른 38.8%, 민주당이 1.1%포인트 하락한 37.1%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0.8%포인트 오른 7.5%, 정의당은 0.3%포인트 오른 3.6%를 각각 기록했다.

이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답변은 직전 조사보다 0.8%포인트 떨어진 42.4%, 부정적으로 평가한 답변은 1.2%포인트 오른 54.1%였다.

이번 조사는 임의걸기(RDD)로 무선(95%)·유선(5%) 표본을 추출해 전화면접(30%)과 자동응답(70%) 방식으로 시행됐다. 응답률은 10.3%다.

칸타코리아가 서울경제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 41.3%, 이 후보 32.2%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9.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열흘 전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는 0.1%포인트, 이 후보는 0.9%포인트 상승했다.

안 후보는 6.9%, 심 후보는 3.3%였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14.8%였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윤 후보가 49.1%, 이 후보가 33.9%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부산 부전역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2022.2.15 [연합뉴스 자료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겹쳐,

이번 대선에서 원하는 결과에 대한 질문에는 ‘야당으로 정권 교체’가 53.3%, ‘여당의 정권 재창출’이 34.8%로 조사됐다.

1·2차 TV토론이 후보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묻는 항목에서는 ‘매우’ 16.2%·‘어느 정도’ 30.4%로, 46.6%가 영향을 받았다고 답변했다.

칸타코리아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였다.

무선(89.9%)·유선(10.1%) RDD(임의 걸기)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2.7%다.

서던포스트가 CBS 의뢰로 지난 18∼19일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0.2%, 이 후보가 31.4%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윤 후보는 4.7%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3.6%포인트 하락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오차범위 내인 0.5%포인트였지만, 이번 조사에서 오차범위 밖인 8.8%포인트로 벌어졌다.

안 후보는 지난주보다 1.0%포인트 오른 8.2%, 심 후보도 1.4%포인트 오른 4.4%를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는 윤 후보(47.0%), 이 후보(37.0%), 안 후보(1.4%), 심 후보(0.6%) 순이었다.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부적절한 후보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윤 후보가 36.0%, 이 후보가 34.7%였다.

이어 심 후보가 9.6%, 안 후보가 2.3%를 기록했다.

이번 대선에서 가장 강조돼야 할 점으로는 ‘경제위기 극복’이 44.8%로 가장 많이 지목됐다.

이어 ‘민생 안정’ 22.5%, ‘코로나19 위기 극복’ 12.7%, ‘도덕성’ 10.5% 순이었다.

경제성장을 잘 이룰 후보가 누구겠냐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39.5%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윤 후보 29.3%, 안 후보 10.1%, 심 후보 1.6% 순이었다.

국정운영 준비도를 물었을 때는 이 후보가 5.55점(10점 만점), 안 후보가 4.91점, 윤 후보가 4.87점, 심 후보가 4.10점을 받았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7.0%, 민주당 32.1%, 국민의당 6.6%, 정의당 5.7%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서던포스트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3%다.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2천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7.6%, 이 후보가 39.8%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8%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밖이다.

같은 기관의 지난 조사(지난 11∼12일) 대비 윤 후보는 1.0%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는 0.5%포인트 떨어졌다.

안 후보는 7.0%, 심 후보는 2.2%를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는 윤 후보가 52%, 이 후보가 40.9%로 집계됐다.

안 후보는 3.6%, 심 후보는 1.1%였다.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도 윤 후보가 가장 높게 나왔다.

‘네 명의 대선 후보 중 정치 성향, 성별, 나이 등과 상관없이 인생의 친구로 지내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윤 후보는 22.9%, 이 후보는 18.7%, 안 후보는 17.5%, 심 후보는 7.4%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유무선(무선 90%·유선 10%)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8.7%다.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성인 1천6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3.3%, 이 후보는 36.4%였다.

2주 전 조사에서보다 윤 후보 지지율은 1.6%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 지지율은 0.6%포인트 내려갔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6.9%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에서 윤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는 9.9%, 심 후보는 2.7%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는 답변은 49.6%, ‘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는 34.9%였다.

리서치앤리서치 조사는 유무선(무선 80%·유선 2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0.3%다.

한국리서치가 한국일보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36.9%, 윤 후보가 42.4%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5%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는 7.1%, 심 후보는 2.3%로 조사됐다.

투표할 사람이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10.3%였다.

여야 후보에 대한 호감도를 물은 결과 윤 후보는 개선되는 것으로, 이 후보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에 대해서는 ‘느낌이 좋아지고 있다’가 36.9%로, 지난해 12월 29∼30일 조사(19.9%)보다 17.0% 많아졌다.

반면 ‘느낌이 나빠지고 있다’는 33.8%로, 지난해 조사(50.4%)보다 16.6% 적어졌다.

이 후보에 대해서는 ‘느낌이 좋아지고 있다’가 27.2%, ‘느낌이 나빠지고 있다’가 41.5%였다.

‘느낌이 좋아지고 있다’는 지난해 조사(27.4%)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느낌이 나빠지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해 조사(33.8%)보다 7.7%포인트 많아졌다.

한국리서치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9.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회의원 180석인 여당의 추경 예산안을 새벽에 통가 하였다가 야당의 끈질긴 탓으로 재협상을 하고있다,,


#박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협상서 본회의 처리 합의 #추경 규모 165000~175000억원 사이될 듯 #여야 추경 오늘 합의 처리키로 #최종 수정안 마련 #김근식 "양측 단일화 구체적 수준까지 얘기 오갔다 #권은희 “尹·국민의힘 역할극 하며 安에 흑색선전 #국민의힘-국민의당 설전 #서로 결렬 책임 떠넘기기 #尹측 “단일화 희망의 끈 놓지 않겠다 #더 치열해진 수싸움 #결렬발표 후 ‘물밑 분주 #윤석열 측 새 대화창구 물색 #정권교체 위해 노력 다할 것 #4자구도 대비한 전략도 병행 #국민의당은 일단 ‘완주’ 강조 #안철수 측 “당선 위해 최선 #安 기류 급변 왜 #尹과 어제 통화뒤 완주의지 문자 보내 #安측 “이미 늦었단 취지 전달 #이준석 강경발언 때문 추측도 #尹 6곳 조사중 5곳서 李에 우세 #지지율 격차 #리얼미터 #칸타코리아 #한국리서치 #오차범위 내 접전 #1·2차 TV토론 영향엔 #후보 결정에 영향 #여야가 21일 본회의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하기로 뜻을 모으고 막판 협상에 돌입했다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추경안 관련 회동을 갖고 #추경안 본회의 처리에 합의했다 #여야는 추경안 협의 과정에서 정부가 제안한 17조원 안팎의 추경안에 대한 조율을 마치고 #해당 수정안을 이날 오후 6시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민생 안정 #코로나19 위기 극복 #도덕성 #경제성장을 잘 이룰 후보가 누구겠냐는 질문 #이 후보가 #윤 후보 #안 후보 #심 후보 #국정운영 준비도를 물었을 때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7점0% #민주당 32점1% #국민의당 6점6% #정의당 5점7%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점1%포인트 #서던포스트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점3%다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2천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7점6% 이 후보가 39점8%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점8%포인트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점2%포인트) 밖이다 #같은 기관의 지난 조사(지난 11∼12일) 대비 #윤 후보는 1점0%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는 0점5%포인트 떨어졌다 #안 후보는 7점0% #심 후보는 2점2%를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는 윤 후보가 52% 이 후보가 40점9%로 집계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도 윤 후보가 가장 높게 나왔다 #네 명의 대선 후보 중 정치 성향 성별 나이 등과 상관없이 인생의 친구로 지내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윤 후보는 22점9% #이 후보는 18점7% #안 후보는 17점5% #심 후보는 7점4%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유무선(무선 90%·유선 10%)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8점7%다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성인 1천6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3점3% 이 후보는 36점4%였다 #2주 전 조사에서보다 윤 후보 지지율은 1점6%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 지지율은 0점6%포인트 내려갔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6점9%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점1%포인트) 밖에서 윤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는 답변은 49점6% #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는 34점9%였다 #리서치앤리서치 조사는 유무선(무선 80%·유선 2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0점3%다 #한국리서치가 한국일보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36점9% 윤 후보가 42점4%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점5%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할 사람이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10점3%였다 #여야 후보에 대한 호감도를 물은 결과 윤 후보는 개선되는 것으로 이 후보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에 대해서는 ‘느낌이 좋아지고 있다’가 36.9%로 지난해 12월 29∼30일 조사(19점9%)보다 17점0% 많아졌다 #느낌이 나빠지고 있다’는 33점8%로 지난해 조사(50점4%)보다 16점6% 적어졌다 #이 후보에 대해서는 ‘느낌이 좋아지고 있다’가 27점2% 느낌이 나빠지고 있다’가 41점5%였다 #한국리서치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점1%포인트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 #응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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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5일 금요일

尹캠프 간 文정부 별 5인방 "靑, 유엔사 약화 원했다" “청와대는 유엔사령부의 기능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약화시키길 원했다.” "文정부, 국민의 군대를 당의 군대처럼 충성 강요" 우리는 마스크 언제 벗나…"최후 검토 사안, 시기 예단 어려워"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복용자 81% "증상 호전" ,,,

尹캠프 간 文정부 별 5인방 "靑, 유엔사 약화 원했다" “청와대는 유엔사령부의 기능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약화시키길 원했다.”  "文정부, 국민의 군대를 당의 군대처럼 충성 강요" 우리는 마스크 언제 벗나…"최후 검토 사안, 시기 예단 어려워"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복용자 81% "증상 호전" ,,,

“청와대는 유엔사령부의 기능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약화시키길 원했다.”  

"文정부, 국민의 군대를 당의 군대처럼 충성 강요"

오늘 9만5천여 명..재택치료 중 사망 잇따라,

우리는 마스크 언제 벗나…"최후 검토 사안, 시기 예단 어려워"

오미크론 확산세 정점 지난 미국·유럽, 마스크 의무화 해제,
"비용 대비 효과 가장 뛰어나…오미크론 정점 확인 안 돼"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복용자 81% "증상 호전"

방대본, 투여자 치료경과 분석결과 공개…89% "다른 환자에 추천"

한국은 마스크 언제 벗을까…방역 당국 “최후 검토 사안”

미국, 영국 등 마스크 착용 지침 완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한 문재인 정부 군 지휘부 5인방(육ㆍ해ㆍ공군 참모총장, 한·미연합사부사령관, 해병대사령관)이 18일 중앙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은 발언이 나왔다.

청와대가 지난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서울 용산기지 내 연합사 등의 평택 조기 이전을 종용했다”는 주장과 함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 군 수뇌부 출신 예비역 장성 5명이 18일 서울 모처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오른쪽에서부터 최병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왕근 전 공군참모총장,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전 해군참모총장, 전진구 전 해병대사령관. 

장성을 뜻하는 별의 갯수만 총 19개, 5명의 예비역 대장ㆍ중장이 언론과 단체로 인터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인터뷰에 나선 예비역 장성들은 “청와대는 종전선언을 위해 유엔사를 가장 큰 걸림돌로 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文정부, 국민의 군대를 당의 군대처럼 충성 강요"

최병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2019년 4월~2020년 9월 재임)은 “청와대 회의(2019년 12월)에서 ‘유엔사가 왜 작전 권한 확대를 시도하느냐’는 등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며 “정부의 개성공단 지원을 유엔사가 방해하고 저지하려 한다는 이유로 유엔사를 약화시키고 시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엔사와 어떤 협의도 없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관리 주체에서 미국 측을 빼고 남북한이 직접 통제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유엔사 관계자로부터 들었다”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12월 1일 청와대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 경비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초청해 개최한 차담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JSA 한국군 경비대대장 권영환 중령, JSA 미군 경비대대장 파머 중령, 문 대통령, 아주대 교수 이국종 해군 명예소령, JSA 군의관 슈미트 소령. 

최 전 사령관에 따르면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 이후 정부가 추진한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고성 GP(감시초소)’의 민간인 개방 문제도 갈등의 불씨였다.

해당 GP는 ‘9ㆍ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경계 병력이 철수한 곳으로 올해 1월 1일 탈북민 월북 사건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최 전 사령관은 “(청와대는)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전초 작업으로 ‘평화의 길’을 조성하면서 GP와 전방 철책 개방을 원했다”며 “유엔사가 기본적인 안전 조치를 들며 의견을 존중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정부가 이를 지키지 않아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했다”고 말했다.

유엔사 해체 주장은 그간 여권에서 꾸준히 제기돼왔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시절이던 2020년 8월 “유엔사는 족보가 없다”며 “남북관계에 간섭하지 못하도록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남북관계의 가장 큰 장애물”(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2019년 9월), “유엔사가 말도 안 되는 월권을 행사한다”(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2020년 5월) 등의 발언도 나왔다. 

이와 관련, 최 전 부사령관은 “한두 사람이 아니라 청와대의 전반적인 기조가 이런 의견들이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018년 4월 27일 오후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대화하고 있다. 

유엔사 해체는 북한의 오랜 숙원이기도 하다.

지난해 10월 27일 김성 주유엔 북한 대사는 유엔 회의에서 “미국이 유엔사를 불법으로 설립했다”며 “사악한 정치ㆍ군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평화 유지라는 구실로 유엔의 이름을 악용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최 전 부사령관은 “청와대가 연합사 부지를 비롯해 드래곤힐 호텔 등 용산 미군기지 시설의 평택 조기 이전을 종용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드래곤힐 호텔은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방한할 때 숙소로도 쓰는 곳인데, 대체 시설을 마련하는 등 관련 예산조차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전부터 하자’는 식으로 밀어붙였다”며 “선거(2020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정치적 성과를 과시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늘 9만5천여 명..재택치료 중 사망 잇따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5천여명 추가됐습니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2년 1개월만에 2백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5천362명.

주말을 맞아 검사 건수가 줄면서 사흘 연속 10만명을 넘던 하루 확진자 수는 9만명대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1주일 전 월요일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많은 수치입니다.

빠른 확산세에 누적 확진자 수는지난 2020년 1월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년 1개월 만에 2백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1명이 추가돼 480명으로 늘어났고 중증 병상 가동률은 하루 전보다 2.9%포인트 상승한 35.4%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45명, 누적 치명률은 0.36%입니다.

재택치료자는 46만9천384명으로 1주일 전보다 2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재택치료자가 늘어나며 최근에는 사망 사고도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지난 19일엔 서울 관악구에선 재택치료 중이던 50대 확진자가 숨진 채 발견됐고, 지난 18일에는 경기도 수원에서 부모와 함께 자택 격리 중이던 생후 7개월 남아가 병원 이송 중 숨졌습니다.

남아의 경우 수원에 입원 가능한 병원이 없어 즉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안산으로 이동하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병상 가동률이 33% 수준으로 의료대응 여력이 충분하다는 입장이지만 확진자가 계속 급증하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늘부터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투여 대상이 40대 이상 고위험군과 기저질환자까지 확대됩니다.

 

우리는 마스크 언제 벗나…"최후 검토 사안, 시기 예단 어려워"

오미크론 확산세 정점 지난 미국·유럽, 마스크 의무화 해제,
"비용 대비 효과 가장 뛰어나…오미크론 정점 확인 안 돼"
 
미국 등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정점을 지났다고 평가받는 일부 국가가 마스크 착용 규정을 완화한 가운데 우리나라 방역당국은 '최후 검토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1일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오미크론에 맞춰 전체 방역체계를 재편하면서 일종의 엔데믹(풍토병이 된 감염병)화를 위한 전환 초기과정을 밟는 중"이라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 PCR 검사, 코로나19 변종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2022.2.21 (연합뉴스 겹쳐) 

이어 "유행의 정점이 확인되지 않은 게 불확실 요인으로 정점이 확인되기 전까진 기존 방역조처를 더 보수적으로 운영하고 (정점) 이후 (방역조처를) 완화한다는 것이 기본방향"이라면서 "마스크 착용은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뛰어난 방역조처로 이를 완화하는 것은 마지막에 검토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손 반장은 '검토시점'에 대해 "예단이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미국과 영국·프랑스 등 일부 유럽국가가 마스크 착용 지침을 완화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멕시코주와 워싱턴주가 지난 17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전체 51개 주 가운데 하와이주를 뺀 본토 50개 주 전체에서 주(州) 차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이 사라졌다.

이탈리아는 지난 11일부터 야외에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마스크 벗고 활보하는 이탈리아 시민들, 이탈리아에서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11 일 마스크를 벗은 시민들이 밀라노 거리를 걷고 있다. [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작년 말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할 때 도입한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연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지난 2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앤 데 이어 오는 28일부턴 실내라도 백신패스를 검사하는 곳이면 마스크를 반드시 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백신패스 미검사 장소와 대중교통에서는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영국은 지난달 27일 '플랜B' 방역규제를 해제하며 다른 나라보다 일찍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애 오미크론 변이 확산 이전으로 돌아갔다.

한편 일부 국가가 백신 미접종자에 '사업장 출입금지' 등 더 강력한 방역조처를 적용하는 것과 관련해 우리 방역당국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영래 반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 이동금지 등 기본권을 제약하는 조처가 필요하다고 보지 않는다"라면서 "그런 극단적 수준까지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7 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킹스 크로스 기차역에서 승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권고 안내판 앞을 지나고 있다. 영국 잉글랜드 지역에서는 이날부터 코로나 19   방역 규제인 '플랜   B' 를 종료해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과 대형 행사장의 백신 패스 제도를 폐지했다. [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그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정점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하면 지금보다 완화한 (방역)정책을 검토해야 할 때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이탈리아가 50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접종을 마쳤거나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회복돼야만 직장에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이달 5일 18세 이상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하는 법이 시행돼 이를 어기면 최대 3천600유로(약 488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복용자 81% "증상 호전"

방대본, 투여자 치료경과 분석결과 공개…89% "다른 환자에 추천"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환자 80%가 증상이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팍스로비드 투여자 364명의 치료 경과를 분석해 공개했다.

분석대상 가운데 닷새간 약 복용을 완료한 이는 352명이다.
 
이들 중에서는 증상이 위중증으로 악화하거나 사망한 경우는 없었다.
 
나머지 12명은 열이 계속 나거나 미각변화, 근육통, 빈맥(심장박동이 빨라짐) 등이 나타나 복용을 중단했다.
화이자의 코로나 19 경구용(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설문조사에 응한 약 복용 완료자 301명 중 81.1%는 호흡기 증상이나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증상이 나아진 시기는 '약 복용을 시작하고 3일 이내'를 꼽은 경우가 81.5%였다.

복용 완료자 73.8%는 쓴맛이 나는 미각변화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다만 미각변화를 겪은 환자 75.6%는 약 복용을 마친 뒤 3일 내 이러한 불편증상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복용 완료자 89.4%는 주변 코로나19 환자에 약 복용을 추천하겠다고 했다.

방대본은 "환자들의 긍정적 반응이 확인됐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팍스로비드 초기 투여자 63명 치료경과 분석결과도 이날 발표된 결과와 비슷했다.
 
당시 복용 완료자는 60명이었고 설문조사에 응한 55명 가운데 80%(44명)가 증상이 나아졌다고 응답했다.

이날부터 팍스로비드 투여대상에 '40대 기저질환자'가 포함됐다.

이로써 전체 투여대상은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40·50대 기저질환자가 됐다.

기저질환은 당뇨병,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질환,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질환(천식 포함), 암, 과체중 등을 말하는데 이날 과체중 기준이 체질량지수(BMI'25 이상'에서 '30 이상'으로 바뀌었다.


한국은 마스크 언제 벗을까…방역 당국 “최후 검토 사안”

미국, 영국 등 마스크 착용 지침 완화,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마스크 착용 규정을 속속 완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방역 당국은 마스크 의무화 해제는 “최후 검토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1일 백브리핑에서 실외 마스크 의무화 해제 조치는 어떤 시점에 논의 가능한지 묻는 질문에 “아직 이른 질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손 반장은 “마스크 착용은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뛰어난 방역조처로 이를 완화하는 것은 마지막에 검토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덴마크의 한 상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물건을 살펴보고 있다. 덴마크에서는 지난 1일부터 공공장소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이 해제됐다. AP/ 뉴시스, 겹쳐,

손 반장은 마스크 착용 완화 검토 시점에 대해서도 “예단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이 확인되기 전까진 기존 방역조처를 더 보수적으로 운영하고 (정점) 이후 (방역조처를) 완화한다는 것이 기본방향”이라고 했다.

최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일부 국가는 마스크 착용 지침을 완화했다.

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멕시코주와 워싱턴주가 지난 17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는 계획을 내놨다.

전체 51개 주 가운데 하와이주를 뺀 본토 50개 주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이 사라졌다.

이탈리아는 지난 11일부터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 20 일 영국 런던에서 시민들이 길거리를 걷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과 쓰지 않은 시민들이 뒤섞여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프랑스는 지난 2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앤 데 이어 오는 28일부터 실내에서도 백신패스를 검사하는 곳이면 마스크를 반드시 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백신패스 미검사 장소 및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덴마크는 지난 1일부터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대부분을 해제했다.

영국은 지난달 27일 ‘플랜B’ 방역규제를 해제하면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앴다.

다만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는 오미크론에 이어 새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할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 해제가 시기상조라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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