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2일 금요일

"누가 누구를 무어라 말할 자격을 갖추구 머라고 나무라는지?! 대통령부터 개그맨까지…과기정통부 장관이 '과알못' 신봉선 왜 만났을까? '尹 찍어내기' 의혹 재수사, 감찰자료 취득·사용 두 갈래로,,,

"누가 누구를 무어라 말할 자격을 갖추구 머라고 나무라는지?! 대통령부터 개그맨까지…과기정통부 장관이 '과알못' 신봉선 왜 만났을까? '尹 찍어내기' 의혹 재수사, 감찰자료 취득·사용 두 갈래로,,,

'尹 찍어내기' 의혹 재수사, 감찰자료 취득·사용 두 갈래로,,,

'촛불 광장' 재현될라..'사면초가' 尹대통령,

'MB' 보다 심각하다? '뚝' 떨어진 지지율,
경제‧외교도 시험대…野는 '탄핵' 가능성까지,

 

'尹 찍어내기' 의혹 재수사, 감찰자료 취득·사용 두 갈래로,,,

검찰, 압수물 분석중..향후 수사는 투 트랙으로,
법무부의 한동훈 통화내역 취득과정 파악할 필요,
해당 자료가 尹 감찰위서 공개된 점 등 확인해야,
압수물 분석후 이성윤·박은정 등 관련자 조사 전망,

검찰이 강제수사로 확보한 압수물 분석에 나서면서 추미애 법무부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불법감찰 의혹 재수사가 본격화됐다.

2020년 당시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이 감찰자료를 확보한 경위 및 해당 자료 사용 과정상의 불법 여부를 확인하는 방향으로 향후 수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우영)는 최근 법무부 감찰담당관실과 중앙지검 기록관리과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 중이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검찰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모두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이 당시 한동훈 검사장의 통화내역을 취득한 과정의 불법성 여부와 해당 자료가 불법적으로 사용됐는지 여부로 나눠 경위를 파악 중이다.

2020년 10월 당시 감찰담당관실은 채널A 사건을 수사 중이던 중앙지검 형사1부에 한 검사장의 통화내역 자료 등을 요청했다.

추 장관의 지시로 한 검사장 감찰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를 내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중앙지검 형사1부는 감찰담당관실 요구에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감찰담당관실은 한 검사장의 통화내역 자료를 결국 확보했다.

통화내역 자료에는 통화한 상대방의 전화번호, 통화 일시 등이 담겨 있다.

검찰은 형사1부 수사팀의 반대에도 해당 자료가 법무부로 넘어간 과정에 당시 중앙지검장이던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부당한 압력이 있었는지 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또 검찰은 이 자료가 정작 한 검사장에 대한 감찰이 아닌 윤 총장 감찰 목적으로 쓰였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하다고 본다.

감찰담당관이던 박은정 광주지검 중경단 부장검사가 2020년 12월 윤 총장 감찰위원회에 나가 ‘윤 총장이 한 검사장 감찰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는데, 이 과정에서 한 검사장 통화내역을 토대로 윤 총장 및 김건희 여사와 연락을 주고받은 횟수 등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당시 감찰위원회에서도 한 검사장 본인에 대한 징계 절차가 아닌 윤 총장 징계 절차에서 한 검사장의 통화내역을 공개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안을 고발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통신비밀보호법 등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검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후 이 연구위원, 박 부장검사 등 당시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위원과 박 부장검사는 앞서 사의를 밝히긴 했지만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아 현직 신분이다.

상황에 따라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앙지검 형사5부는 윤 총장 감찰 및 징계 청구가 위법했다며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가 추미애 당시 장관 등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최근 안양지청에서 이송받아 함께 수사 중이다.

 

대통령부터 개그맨까지…과기정통부 장관이 '과알못' 신봉선 왜 만났을까?

과기정통부, 과학기술 웹 예능 시리즈 공개…총 8회 기획,
대통령부터 신봉선까지…이종호 장관, '반도체 과외' 행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코미디언 신봉선씨를 만나 '반도체 과외'를 했다.

일견 엉뚱해 보이는 이 만남은 과기정통부가 '웹 예능' 형식으로 과학기술 알리기에 나서면서 이뤄졌다.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학의 申(신)봉선'이라는 웹 시리즈를 공개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 웹 시리즈는 월 2회 공개될 예정으로 총 8회로 기획됐다.
28 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학의 申(신)봉선'이라는 웹 시리즈를 공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트위터 갈무리) 2022.07.28 /뉴스1, 겹쳐,

향후 시리즈에는 과기정통부 차관 및 과학기술자들이 나와 시청자에게 매회 다른 과학기술에 대해 알린다.

과기정통부가 이러한 웹 예능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 과기정통부는 코미디언 이은지씨의 진행으로 '히든히어로'라는 시리즈를 제작했다.

'히든히어로'는 진행자가 과학기술정책 현장을 소개하는 형식이었다.

이번 '과학의 申봉선'은 장관을 비롯한 전문가가 진행자와 함께 대화하고 퀴즈를 풀며 과학기술 및 정책을 전달하는 형식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국민에게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것이 장·차관이라고 생각했다.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차원에서 기획했다"며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게 국민들이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아서 유명인 협업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종호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반도체 속성 과외'를 해준 이래로, 취임 후 반도체 기술과 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을 대상으로 반도체 강의를 한 데에 이어,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도 반도체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공무원과 국민을 상대로 강연을 이어왔다.

이달에는 외교부 직원을 대상으로 반도체 강연을 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스타 장관들이 나오면 좋겠다"며 대국민 홍보·소통을 국무위원들에게 주문한 바 있다.

이번 웹 예능도 그 일환으로 추진됐는지 물어보는 말에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장관 취임 때부터 추진됐다"며, 대통령의 주문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촛불 광장' 재현될라..'사면초가' 尹대통령,

24%. 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다.

부정평가는 66%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가 윤 대통령의 국정 능력에 '물음표'를 띄운 셈이다.

정치권에선 예고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이 7월2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모습,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인사‧경제‧외교 전 분야에서 '악재'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상황을 수습할 여당은 분란에 휩싸인 끝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예고했다. 

정치권 일각에선 이 추이대로라면 '지지율 10%'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탄핵 카드'를 빼 들 가능성도 언급된다.

'정권 교체'에 성공한 윤 대통령이 취임 100일도 안 돼 '정권 유지'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몰린 모습이다.



'MB' 보다 심각하다? '뚝' 떨어진 지지율,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한다"는 응답은 24%, "잘못한다"는 66%였다.

전주 대비 긍정평가는 4%포인트 떨어지고 부정평가는 4%포인트 오른 수치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방선거 직후인 지난 6월2주차 조사 때 53%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줄곧 내림세를 기록, 이날 취임 후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취임 첫 주차인 5월1주차(52%)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도 최저치 33%에서 2배 증가했다.

전 대통령들과 비교하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심상치 않다.

현재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개입 의혹으로 탄핵당하기 직전인 2016년 10월3주차(25%)와 비슷한 수치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임기 중 지지율 최저치는 2021년 4월5주차 29%였다.

이 추세가 이어지면 윤 대통령이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미국산 수입 소고기 광우병 논란에 휘말렸던 이 전 대통령은 취임 70일 만에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고, 100일 되던 시점엔 10%대까지 추락했다.

정치권에선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20%선 아래로 무너질 시 MB정부보다 더 큰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보수 정당의 '실세'였던 MB와 달리 '정치 초보'인 윤 대통령은 당 장악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실제 국민의힘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세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간의 당권 투쟁 끝에 비상대책위 체제를 예고했다.

ⓒ한국갤럽,

대통령 취임 후 채 100일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 모두 비대위를 가동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셈이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대통령 지지율이 45% 이상이면 대통령의 국정 동력이 살아있는 지점이다.

30%대로 긍정 지지율이 내려가면 위태롭게 되고 25% 미만으로 내려가면 국정 동력은 상실되고 마비된다"며 "낮은 지지율로 대통령의 국정과제를 순탄하게 추진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지지율을 더 끌어올려야 국정운영의 동력을 살리고 대통령선거 후보 당시의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기회가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경제‧외교도 시험대…野는 '탄핵' 가능성까지,

대통령실은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처한 상황이 좋지 못하다.

윤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자신하던 경제‧외교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경제 분야는 '글로벌 경기 불황'이라는 대외변수 탓에 윤 대통령이 꺼낼 묘수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 큰 문제는 미‧중 갈등 사이, '윤 대통령식(式) 외교'마저 높은 점수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윤 대통령이 펠로시 의장을 접견하지 않은 것을 두고 여당에서조차 '홀대론'이 불거졌다.

여기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까지 더해졌다.

이른바 김 여사의 '유지(Yuji) 논문'이 이상이 없다는 국민대 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주요 교수단체들이 국민대의 논문 검증 결과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정보 공개와 대통령 내외의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윤 대통령이 코너에 몰리자, 더불어민주당은 '탄핵 경고'까지 내놨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위기를 조기에 봉합하지 못하면, 박근혜 정부에서의 '촛불 광장'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정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이 대한민국 위기의 진원지가 되며, 윤석열 대통령 취임 3개월 만에 대한민국의 국가 시스템마저 흔들리고 있다"며 "'이게 나라냐?'는 5년 전 외침이 다시 들리기 시작한다.

국민께서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하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아마추어 외교는 의전 참사를 일으키며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고, 대통령 부인은 대통령실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며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책임은 도외시한 채 사적 인연과 극우 인사로 대통령실을 사유화하고, 검찰공화국 완성과 경찰장악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그런데도 집권여당은 당내 권력 싸움에만 골몰하며 민생과 경제는 어찌되던 '나 몰라라' 하고 있다"며 "다음 주초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다.

윤 대통령이 과감한 인적 쇄신과 전면적 국정 전환을 통해 잘못된 길을 멈추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길목에 들어설 것임을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사에서 인용한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무선(90%)·유선(1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1.7%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누가 누구를 무어라 말할 자격을 갖추구 머라고 나무라는지 생각해 볼때 입니다,,,!?

 

#촛불 광장' 재현될라 #사면초가' 尹대통령 #MB' 보다 심각하다? #뚝' 떨어진 지지율 #경제‧외교도 시험대 #野는 '탄핵' 가능성까지 #尹 찍어내기' 의혹 재수사 #감찰자료 취득·사용 두 갈래로 #검찰 압수물 분석중 #향후 수사는 투 트랙으로 #법무부의 한동훈 통화내역 취득과정 파악할 필요 #해당 자료가 尹 감찰위서 공개된 점 등 확인해야 #압수물 분석후 이성윤·박은정 등 관련자 조사 전망 #검찰이 강제수사로 확보한 압수물 분석에 나서면서 #추미애 법무부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불법감찰 의혹 재수사가 본격화됐다 #2020년 당시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이 감찰자료를 확보한 경위 및 해당 자료 사용 과정상의 불법 여부를 확인하는 방향으로 향후 수사가 이어질 전망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우영)는 최근 법무부 감찰담당관실과 중앙지검 기록관리과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 중 #검찰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모두 마친 것 #검찰은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이 당시 한동훈 검사장의 통화내역을 취득한 과정의 불법성 여부와 해당 자료가 불법적으로 사용됐는지 여부로 나눠 경위를 파악 중 #2020년 10월 당시 감찰담당관실은 채널A 사건을 수사 중이던 중앙지검 형사1부에 한 검사장의 통화내역 자료 등을 요청 #추 장관의 지시로 한 검사장 감찰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를 내세운 것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윤 대통령이 코너에 몰리자 #더불어민주당은 '탄핵 경고'까지 내놨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위기를 조기에 봉합하지 못하면 #박근혜 정부에서의 '촛불 광장'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정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이 대한민국 위기의 진원지가 되며 #윤석열 대통령 취임 3개월 만에 대한민국의 국가 시스템마저 흔들리고 있다 #이게 나라냐?'는 5년 전 외침이 다시 들리기 시작 #국민께서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하냐"고 비판 #대통령의 아마추어 외교는 의전 참사를 일으키며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고 #대통령 부인은 대통령실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책임은 도외시한 채 사적 인연과 극우 인사로 대통령실을 사유화하고 #검찰공화국 완성과 경찰장악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지적 #누가 누구를 무어라 말할 자격을 갖추구 머라고 나무라는지 생각해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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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1일 목요일

'우, '박' 너거는 입이 열개라도 입 닫아라 누가 누굴'? 검수완박의 머리들!? '탈북 어민 북송' 시민들 생각은? 야 "본질은 흉악범 추방" 여 "인권 유린 확인"‥북송영상 놓고 여야 공방,성남시장 "비정상적 12년 시정 바로잡고 4차 산업혁명 도시로",,,

'우, '박' 너거는 입이 열개라도 입 닫아라 누가 누굴'? 검수완박의 머리들!? '탈북 어민 북송' 시민들 생각은? 야 "본질은 흉악범 추방" 여 "인권 유린 확인"‥북송영상 놓고 여야 공방,성남시장 "비정상적 12년 시정 바로잡고 4차 산업혁명 도시로",,,

'탈북 어민 북송' 시민들 생각은?

야 "본질은 흉악범 추방" 여 "인권 유린 확인"‥북송영상 놓고 여야 공방,

성남시장 "비정상적 12년 시정 바로잡고 4차 산업혁명 도시로"

-취임 직후 행정대개혁을 예고했다.

-인수위원회에서도 각종 의혹들에 대해 들여다보지 않았나.

-민선 8기 가장 주력하려는 성남시 현안은.

-구도심과 분당신도시 재개발·재건축도 화두다.

검찰, '文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과기부 압수수색 14시간 만에 종료,

이준석에게 권하는 말...

전여옥 "文이 고민정 영입한 이유는 아주 써먹기 좋은 소재였기 때문"

'우상호 "지난 정권 일 중 선정적인 것 끄집어내 공격..못된 짓" '우, '박' 누가 누굴'? 

법무부, 봐주기 인사 의혹 해명 “음주운전 적발 간부 정직”

'우, '박' 너거는 입이 열개라도 입 닫아라 누가 누굴'? 검수완박의 머리들!?

현직 서초구의원, 대낮에 음주운전하다 적발…면허 취소 수준,

"한동훈 내가 처리" 협박글 게시자, 경찰에 자수해 붙잡혀,

'김건희 성상납' 발언 김용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나경원·박지원 "제 2부속실 필요…대통령 부인으로 할 일 있다" 한 목소리,

 

'탈북 어민 북송' 시민들 생각은?

강제북송이냐, 신북풍이냐 탈북 어민 북송을 둘러싼 논란은 점점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여러분은 이 사안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시민들의 생각,,,

오늘 오후 서울 용산역.

대합실에 앉아 있는 시민들이 통일부가 공개한 북송 영상 관련 긴급 뉴스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조아람] "억지로 안 가고 싶은데, 끌려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박찬규] "안 가려고 애쓰고 막 넘어지고 피를 흘리고… 참 참혹한 세상이구나."

영상을 근거로 귀순 의사에 진정성이 있는지 판단하긴 어려울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조아람] "겁이 나서 그러지 (귀순한다고) 않았을까. 자기 안 가겠다고 했을 것 같은 생각은 들어요."

[박종국] "남고 싶겠죠. 어쨌든 간에 (북으로) 가면 중하게 처벌받을 게 두려워서 안 갈려고 하는 거 같은데요."

북송 결정, 그 자체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은 엇갈렸습니다.

북송이 옳은 판단이었다고 보는 시민들은 귀순 목적이 의심된다고 봤습니다.

[김 모 씨] "살인하고 온 사람들을 환영해 줄 순 없잖아요. 돌려보내는 게 정상이지. 그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김의중] "북한 사람을 살해했으면, 북한에 가서 북한 법대로 처벌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북송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반면, 북송 결정이 잘못됐다는 시민들은 짧았던 조사 과정 등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점 등에 주목했습니다.

[임충수] "실제로 16명을 죽였냐, 아니냐 알아봐야지. 3,4일 만에 보내는 건 잘못된 거지…"

[서민우] "범죄 저질렀으면 재판을 해서 구치소에 보내든지 해야지, (북으로) 넘겨버리면 국제적으로 다른 사람들도 다 잘못됐다고 그러잖아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전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장과, 국익을 위해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주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문성묵/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대한민국의 국격, 남북관계를 바로잡아 나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양무진/북학대학원 대학교 교수] "남북 관계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당히 우려스럽다."

북송을 둘러싼 논란이 세대 간, 계층 간 갈등의 또 다른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야 "본질은 흉악범 추방" 여 "인권 유린 확인"‥북송영상 놓고 여야 공방,

북송 영상 공개에 대해 민주당은 선정적인 장면 공개로 국민감정을 자극하려는 것이냐며, 통일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본질은 북송 장면이 아니라 흉악범 추방이란 건데, 반면 국민의힘은 탈북자에 대한 인권유린이 확인됐다며, 강제북송의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했습니다.


통일부의 이례적인 북송 영상 공개에,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정치 보복 수사의 명분을 쌓기 위해 선정적인 장면 공개로 국민 감정을 자극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탈북 어민들에 대한 심각한 인권 유린이 또다시 확인됐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허은아/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남북평화협력의 상징인 판문점이 순간 탈북자 인권유린의 현장으로 뒤바뀌는 역사적 비극의 순간이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조사 결과 자체에 의문이 든다며, 강제 북송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자백만으로는 흉악범이 될 수 없다며, 강제 북송이 아니라 국내애서 재판 받을 권리를 이들에게 설명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성동 대표 대행은 "본인들의 의사에 반해 강제 북송했다면, 반드시 책임지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며, 책임자 처벌을 강조했습니다.





[김회재/더불어민주당 의원]
"짜맞추기 수사 하듯이 거기에 부합하는 증거들을 최대한 공개를 해서 여론몰이를 하고 그렇게 끌고 가려고 하는 것 자체를 국민들이 좋게 보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탈북 어민 북송'의 본질은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는 장면이 아니라, 이들이 16명을 살해한 흉악범이란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우상호/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넘어가는 장면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이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느냐와… 16명이나 죽인 흉악범을 대한민국 국민 속에서 공존할 수 없겠다 판단해서…"
 
사건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윤건영 의원도 SNS를 통해 "인도적 송환과 강력 범죄자의 추방이 동일할 수 있냐"며, "16명을 살해한 북한 주민 2명만 보이고 우리 국민의 안전은 안 보이는 것이냐"고 주장했습니다.


 

성남시장 "비정상적 12년 시정 바로잡고 4차 산업혁명 도시로"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신상진 성남시장,
판교 개발 확대해 성남을 4차산업혁명 메카로,
재개발 위한 시장 직속 민간추진지원단 가동,

대한의사협회장 출신의 4선 국회의원에서 행정가로 변신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성남이 제2의 고향이다.

서울 용산고를 졸업하고 서울 의대에 진학한 신 시장은 1980년대 민주화 운동 때문에 제적된 후 성남에서 노동 운동을 했다.

이후 복학을 하고 졸업해 의사가 된 신 시장은 성남에서 병원을 개업하고 시민운동가로 활동했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25일 한국일보와 만나 판교테크노밸리를 키워 성남의 경쟁력을 높이고, 비정상적인 시정을 바로잡아 정의를 바로 세우는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 고 각오를 내비쳤다. 성남시 제공,

서울에서 태어난 그가 38년을 살아온 성남에서 보수정당 타이틀을 달고 5번이나 선거에서 승리한 배경이다.

1일 취임한 그는 더불어민주당 출신 시장 재임 12년을 ‘비정상’으로 규정하고 행정대개혁을 예고했다. 

신 시장은 25일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그간의 비정상적인 시정을 바로잡아 성남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직후 행정대개혁을 예고했다.

구체적으로 무슨 얘기인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임 시장들의 부정부패를 바로잡아야 한다.

이로 인해 초래된 비정상적인 시정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는 게 시급하다.

대장동 게이트를 비롯해 성남FC 특혜성 후원금과 백현동 옹벽 아파트 개발 사업 등 시민들에게 아직 해소되지 않은 의혹들이 산적해 있다. 

공직사회도 정치 공무원의 갑질로 행정시스템이 붕괴된 상태다. 

이를 제대로 돌려 놓겠다는 얘기다."

 

-인수위원회에서도 각종 의혹들에 대해 들여다보지 않았나.

"결과적으로 당시 시장 측근이나 측근 관련 민간 기업에 특혜를 몰아준 꼴이 됐다. 

부패 의혹이 있는 곳에는 시정 권력의 그림자가 어른거렸다. 

대장동 사업은 공영개발로 민간에 수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지만, 행동은 달랐고 결과도 정반대였다.

특히 이재명 전 시장이 2016년 11월 8일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 타당성 검토 보고서도 확인하지 않고 실시계획 인가를 내준 것은 명백한 배임이다.

이로 인해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일당이 최초 대장동 수익 3,400억 원 중 도시개발공사 몫인 1,822억 원을 뺀 나머지 모두를 지급보증 받게 됐다.

이는 이 전 시장이 말한 대로 예상수익이 6,000억원에 달했다.

과연 그 사실을 몰랐는지, 검찰이 꼼꼼하게 수사를 해야 한다고 본다."

 

-민선 8기 가장 주력하려는 성남시 현안은.

"우선 IT(정보기술) 기업단지로 성공한 판교테크노밸리를 확대 개발할 생각이다.

현재 판교밸리 인근에 추진 중인 제2, 3단지를 넘어 제4, 5단지까지 만들어 크게 키우는 게 목표다. 

IT와 벤처기업, 시스템 반도체 공간을 집적화해 성남을 ‘4차 산업혁명의 특별도시’로 올려놓겠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26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이 구상이 실현되면 판교 위쪽은 서울 양재, 아래쪽은 용인 처인구까지 이어지는 세계적인 규모의 첨단기업단지가 탄생할 것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과 8호선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A 개통, 수서고속열차(SRT), 친환경 트램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

 

-구도심과 분당신도시 재개발·재건축도 화두다.

"상생과 공존의 가치로 접근할 것이다.

시장 직속의 민관 추진 지원단을 가동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도시정비계획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게 1차 목표다.

성남지역 서민단체 연대회의 관계자 6명이 6월 22일 경기 성남시청 앞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를 응원하는 펼침막을 들어 보이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주민 주도 재개발·재건축이 추진될 수 있게 전문성 지원 제도도 마련할 계획이다.

무질서한 정비사업을 막고 합리적인 토지이용과 주변과의 조화로운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정할 것이다.

이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빠르게 본궤도에 올려놓겠다."

 

검찰, '文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과기부 압수수색 14시간 만에 종료,

통일부는 11시간30분 소요...과학기술평가硏, 北이탈주민지원재단 압수수색,
검찰 "산업부 블랙리스트와 시기와 성격 유사"

이른바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사한 의혹이 불거진 통일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하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쳤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기업·노동범죄전담부(부장검사 서현욱)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세종 소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일부 정부서울청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날 오후 7시50분께 종료됐다.

검찰이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사건 관련 통일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수사관들이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2022.07.27, [뉴시스]겹쳐,

통일부에 대한 압수수색은 오후 8시52분께 종료됐으며, 과기정통부에 대한 압수수색은 오후 11시35분께 종료됐다.

검찰은 문재인 정부 당시 과기부와 통일부가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사표를 강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가 성립되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국민의힘(당시 자유한국당)은 지난 2019년 3월께 산업통상자원부를 포함해 문재인 정부 중앙행정부처 전반에서 '블랙리스트'를 작성, 전 정권 인사들에 대한 사퇴 종용이 있었다는 취지 의혹을 담은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은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일부, 교육부 등에서 광범위하게 산하 공공기관 인사들 찍어내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압수수색에 포함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등에서 '사퇴 종용'이 있었다며 홍남기 당시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 등 11명이 고발됐다.

문재인 정부 시절 국책연구원장에서 물러났던 A씨는 앞선 통화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하나씩 처리했다"며 "당시 청와대에서 이미 결정된 사안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버텨보려고 했지만 나를 만나주지도 않는 상황에서 예산이나 정책을 어떻게 협의할 수 있겠냐"며 "결국 내가 전화를 걸어 나가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13일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후 검찰은 산업부와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는 등 보강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현재 수사 중인 산업부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시기와 성격이 유사한 과기부, 통일부 관련 사건을 함께 처리하기 위해 통상의 절차에 따라 필요한 범위에 한정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준석에게 권하는 말...

여당 대표가 성상납등으로 인해 당 제제에도 밖으로 돌며 이런 행동들이 바람직 한가 ,,,?

국민의 힘 대표라는 이준석에 대한 내용물이 이곳저곳에서 나오더군요.

이준석의 징계에 대한 내용이더군요.

징계일자가 6월 24일로 잡혔다고 하더군요.

평범한 공직자는 징계대상자가 되면 사표처리가 안 되는 것이 아닌지요.

여하튼 징계에 회부가 됐다는 것은 잘 못을 저지른 것이 인정이 된다는 것이지요.

징계사안이 내부든 외부에서든 발생하여 신청이 되면 일차로 서류심사를 하거나 자체 조사를 하는 것이 아닌지요.

또는 신청서에 입증할 만한 서류들이 자세히 첨부가 되었다면 그를 인정(용)하는 것이 아닌지요.

서민인 나로서도 이준석의 성상납사건의 내용물이 떠돌 때 이준석이가 하늘을 우러러 한 줌의 부끄럼도 없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애시 당초에 자진 사퇴를 하고 어느 정도 자정하는 세월을 보내고 다시 정계에 들어오던 다른 분야로 진출을 했었어야 옳다는 생각을 했지요.

김종필의 외유, 김대중의 미국유학, 손학규의 토굴생활 등등

이준석이 그 분들과 동급의 정치인이나 될까?

그러나 이준석은 지금도 그를 인정도 부정도 안(못)하며 어떻게든 모면의 길을 걸어보려고 얕은 잔머리를 동원하여 애를 쓰는 모습이 참 딱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남자가 술도 즐기고 여성과 관계를 행할 수 있는 것은 삶의 한 과정이 아닌지요.

입대전날 총각딱지를 땐 남자, 직장일로 외국 출장 갔다가 접대하던 중에 즐겼다는 남자,

부부싸움하고 홧김에 외박을 한 남자 등등 그러나 이준석은 박근혜대통령이 임용한 청년대표라는 뭔가 하는 정식 공무원은 아니지만 이름 좀 팔 수 있는 것 때문에 대전에서 어느 업자한테서 술도 얻어먹고 옆으로 옮겨 거시기도 있었다는 것이 아닌지요.

이런 내용이 당시 사건을 조사하고 판결한 서류에 있다는 것이 아닌지요.

또한 이런 내용이 유투브를 통하여 나도니 그에 대한 입막음으로 투자해 주겠다는 각서도 나왔고 관련 녹취록도 나왔다는 것이 아닌지요.

그럼에도 부인은 못하고 요상한 말의 표현으로 벗어나려고 애를 쓰는 것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이준석은 스스로 대단한 감투라고 생각하는 국민의 힘 대표를 내놓기가 점점 억울하고 힘들어하는 것 같더군요.

그 자리를 어떻게 얻은 자린데 “역선택”이라는 생소한 용어를 만들어 내면서까지 얻은 회전의잔데 쉽게 차버리기가 어렵겠지요.

그러다보니 그의 언행은 정신이 멀쩡한 사람의 수준에서 이해가 잘 안 되는 현상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지요.

국민의 힘 대선후보경선 때에도 당대표로서의 중심을 제대로 지키지 못(안)하며 윤석열을 심하게 일방적으로 무시하며 몰아쳤지요.

윤석열이 대선후보가 된 후에 민주당의 이재명과 대결을 할 때도 이준석은 내편인지 상대방편인지를 분간 못할 정도로 언행을 일삼았던 것이 아닌지요.

투표마감 2-3시간 전까지도 10%이상 표차로 승리한다고 나발된 것이 아닌지요.

그러다가 윤석열의 투표독려에 힘입어 가까스로 근소한 표차로 승리한 것이 아닌지요.

총선 때도 얼마나 밉상짓거리를 했으면 어느 지역구에서는 이준석이가 오면 표가 떨어지는 징조가 발생할 것이니 유세지원을 거부하는 현상도 있었던 것이 아닌지요.

그러기에 총선의 대승에도 이준석이가 도움이 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지요.

그는 두 선거를 치룰 때에 대표라는 감투만 쓰고 있던 자이지 실제로는 두 선거에 도움을 주는 역할자로서의 값어치와는 전혀 무관한 자였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도움을 준 자가 아니라 내부에 분탕질을 하며 민주당에 도움을 주는 간자와 같은 존재였다고 표현을 하면 더 좋을 것이다.

그 중에 가장 큰 문제가 검수완박의 내용에 대통령과 또는 그의 측근들과 협의도 없이 이준석과 권성동이 동의를 해준 사안이 아닌지요.

그러고도 두 사람은 그를 어떻게 정상화 시킬지는 고민도 안 하며 멍멍이보다도 못한 처신을 지금까지도 하는 것이 아닌지요.

어느 정당이든지 대표와 중진과 소속 의원들은 집권자 또는 차기 후보자가 될 사람의 국가정책과 서민들을 위한 좋은 정치력을 발휘하여 정당의 인기를 서민들에게서 높게 얻어내도록 지원하는 것이 책무가 아닌지요.

그러나 요사이에 떠도는 이준석의 발언과 행동을 자세히 보면 윤석열정부를 지원하는 대표가 아니고 오직 자기의 입신과 안전을 지키려는 아주 얍삽한 이기주의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준석은 10여년 전에 청년대표라는 시점부터 더럽게 출발을 하고 정치 멘토를 잘 못 선택하여 얍삽한 배신과 부정의 체질로 승화된 사람인 것 같아요.

이 기회에 정치보다는 다른 직업인으로 전환을 하면 본인에게 도움을 될 것 같은데!

자중도 좀 하고 가 답 인것같애 보이는데도,,,

힘내시고 좋은일 만 있으시길,,,

 

전여옥 "文이 고민정 영입한 이유는 아주 써먹기 좋은 소재였기 때문"

전 전 의원 "'시인과 아나' 러브스토리 주인공"
"방송인재라면 고민정 웃도는 이들 차고 넘쳐"
 
전여옥 전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에 영입된 것에 대해 “아주 써먹기 좋은 ‘시인과 아나운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라고 꼬집었다. 고 의원은 

23일 전 전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문재인 대통령은 고 의원을 영입한 이유가 14년차 방송 인재라서가 아니라 이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라는 취지의 글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고 의원은 자신이 14년차 방송 인재로 문재인 정부에 영입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전 전 의원이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최근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 채용 논란을 비판하며 책임자 경질 및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 전 의원은 “여러분은 고민정씨를 어떻게 알게됐나요”라며 “9시뉴스 메인앵커,열린음악회mc, 아침마당 진행이 아니라 ‘가난하고 희귀병을 지닌 시인과 결혼한 아나운서’ 이런 화제의 주인공으로서이다”라고 짚었다.

이어 “그 뒤 고민정은 ‘시인과 아나의 러브스토리’를 부지런히 자의건 타의건 세일즈를 했다”며 “그리고 이어서 ‘문재인 캠프‘에 들어갔다는 뉴스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방송인재라면 고민정을 웃도는 이들이 차고 넘쳤다”며 “현직인 고 의원이 이렇게 ‘1인시위’에 올인하는 것 자체가 ‘나는 방송인재영입이 아니다’라고 광고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앞서 고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삼각지역 등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에서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에 대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에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누가 보면 공채(공개채용)로 청와대 대변인된 줄 알겠다”라며 고 의원을 저격했다.

그러자 고 의원은 한 방송 인터뷰에서 “저 그 당시 나름 검색하면 이름이 많이 나오던 사람이었다”며 “제가 방송만 14년을 했었다.

그 당시 웬만한 프로그램들은 거의 다 진행했었던 아나운서였고 그런 능력들을 인정받아 인재 영입됐던 케이스였다”고 해명했다.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나도 1989년 MBC 공채 출신이고 이후 오래 방송 활동을 했지만, 토론 배틀을 통해 정당 대변인단에 포함됐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고 의원은 지난 2017년 2월 문재인 캠프에 합류했다.

2004년 KBS아나운서로 입사해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고 의원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남편 조기영 시인과의 순애보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했다.

 

'우상호 "지난 정권 일 중 선정적인 것 끄집어내 공격..못된 짓" '우, '박' 누가 누굴'? 

"대통령실 구성 때 김건희 여사 입김..인수위쪽에서 공통으로 인정"
"누가 봐도 수사목표는 문 전 대통령"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탈북어민 북송사건·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논란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자기 일만 잘하면 되지, 왜 자꾸 지난 정권의 일 중에서도 아주 선정적인 것을 끄집어내 공격하는 것은 못된 짓이라고 생각한다”고 강력 비판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후 방송된 JTBC 인터뷰에서 “(여권의) ‘북풍 몰이’는 사실은 야당을 자극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그는 “윤 대통령은 우리가 거대 야당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별로 협조를 얻어내려는 노력을 안 한다”며 “한쪽으로 뺨을 때리면서 다른 한쪽으로 도와달라고 하면 뺨 맞는 사람 입장에서 어떻게 도울 수가 있느냐”고 했다.

우 위원장은 또 전임 정부 인사들을 향한 검경 수사에 대해서는 “누가 봐도 잘 알겠다만 수사의 목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며 “당시 인사라든가 그 당시 인사라든가 탈원전 정책은 문 전 대통령이 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은 (수사는) 그 윗선으로 향하게 될 수밖에 없다.

아니 취임한 지 30일도 안 된 분이 왜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를 하느냐”며 “우리가 모셨던 대통령으로 칼끝이 가고 있는데 웃으면서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협조할 수 있겠느냐.

우리로서는 정략적이라고 보는 것”이라고 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2022. 7,,,

우 위원장은 대통령실 비선 논란과 관련해서는 “2∼3명에게 들었다”며 “대통령실을 구성할 때 김건희 여사의 입김이 있었다는 것을 인수위 쪽에서는 공통으로 인정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기 두 달 만에 밑천이 드러난 것이라 이런 문제들을 핸들링할 수 있는 콘트롤타워가 들어서지 않으면 (국정 지지율)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며 “심기일전을 한다는 차원에서 대통령실 개편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우 위원장은 박홍근 원내대표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탄핵’을 언급한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우 위원장은 박 원내대표가 언급한 ‘탄핵’의 의미를 묻자 “탄핵 당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한 게 아니다.

박근혜 정권의 탄핵에서 교훈을 찾아라, 왜 교훈을 못 찾고 있나 이런 지적이다.

탄핵을 하겠다는 취지는 아니다.


그 표현(탄핵)을 쓴 것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윤 대통령을 향해 “사적 채용, 측근 불공정 인사 등으로 드러나고 있는 대통령 권력의 사유화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며 “대통령 가족과 친인척, 측근 비리는 정권뿐 아니라 나라의 불행까지 초래한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의 공적 시스템을 무력화한 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 농단은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졌다”고 경고했다.

 

법무부, 봐주기 인사 의혹 해명 “음주운전 적발 간부 정직”

음주운전에도 더 좋은 보직으로 전보 의혹

법무부 “직위해제돼 징계절차 거쳐 정직”

법무부가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교정 간부에 대해 ‘봐주기 인사’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직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교정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단 간부 A씨는 지난 3월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농도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법무부의 인사규정은 음주운전 적발 시 즉시 문책 전보 인사를 내도록 명시하고 있다.

중징계로 인한 문책 전보는 현재 근무지에서 200km 내외의 다른 교정기관으로 옮겨야 한다.

그러나 A씨는 지난 4월5일 영전에 해당하는 서울구치소 부소장으로 전보돼 봐주기 인사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A씨는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한 법무부 조사 착수에 따라 5월말 직위해제 조치됐고, 현재 정직 처분을 받은 상태다.

법무부는 A씨에 대한 앞선 전보 인사가 한동훈 장관 취임 전이었다며 향후에는 비위행위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직 서초구의원, 대낮에 음주운전하다 적발…면허 취소 수준,

‘음주운전 의심된다’며 시민 신고,

경찰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1% 이상,

현직 서울 서초구의원이 도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관악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3시5분쯤 관악구 봉천동의 한 도로에서 “앞 차량이 왔다 갔다 해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A의원을 입건했다.

서울 서초구청의 전경.

경찰은 A의원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조사하고 있다.

적발 당시 A의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의원을 귀가조치했으며, 추후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동훈 내가 처리" 협박글 게시자, 경찰에 자수해 붙잡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살해하겠다고 암시하는 글을 올린 게시자가 경찰에 자수해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경찰은 전날 트위터에 한 장관을 협박하는 글을 게시한 사건의 용의자를 이날 오후 충남 아산 자택에서 검거했다.

[트위터 캡처.]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조사하던 중 용의자가 경찰에 먼저 전화해 '내가 했다'고 자수해 경찰이 자택으로 가 잡았다"고 전했다.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트위터에는 "나라를 위해 (한 장관을) 내가 처리하고자 한다.
 
주소까지 확인해놨다"는 글이 올라와 이를 본 시민들이 전국의 112로 신고했다.
 
 

'김건희 성상납' 발언 김용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김건희 여사에 대한 성상납 발언으로 고발된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이사장을 불구속 송치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3월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의 경쟁자 윤석열은 검사로 있으면서 정육을 포함해 이런저런 선물을 받아 챙기고, 이런저런 수사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김건희로부터 성상납을 받은 점이 강력하게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팬카페인 건사랑의 이승환 대표가 4일 오후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을 명예훼손 및 선거법 위반 관련 고발에 앞서 마포경찰서 앞에서 취재진에게 고발장을 보여주고 있다. 2022.3.4/뉴스1, 겹쳐,

이에 김 여사의 팬클럽인 '건사랑' 측은 같은 달 서울 마포경찰서에 공직선거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승환 건사랑 대표는 고발장을 접수하며 "대선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이 같은 허위사실을 공표한 의도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존중받아야 할 혼인관계에 대해 '성상납'에 의해 결연됐다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반사회적인 발언을 했다"며 "피해자 본인은 물론 이들을 지지하는 국민 전체에게 큰 상처를 줬다"고 지적했다.

 

나경원·박지원 "제 2부속실 필요…대통령 부인으로 할 일 있다" 한 목소리,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나란히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반드시 공개 활동을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제 2부속실 설치'를 건의했다.

나 전 의원은 22일 오후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 진행자가 "제2부속실을 만들고 특별감찰관 임명해서 공식적으로 배우자 활동 하시는 게 낫지 않느냐라는 말이 있다"고 묻자 "저는 예전부터 제2부속실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고 설치를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일 3박5일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첫 순방을 마치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이날 이후 김 여사는 지금까지 공개활동을 하지않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News1, 겹쳐,

나 전 의원은 "대통령 부인께서 꼭 하셔야 될 일이 있을 수 밖에 없다"며 "그런 부분은 공식적인 도움(제 2부속실)을 받으시는 게 가장 자연스러울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실이) 공약 폐기를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은데 이제는 그런 여론(제 부속실이 필요하다)이 형성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많은 이들이 김건희 여사가 공적기구 도움을 받으면서 대회활동을 하는 모습을 원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22일 아침과 저녁 잇따라 가진 방송 인터뷰에서 나 전 의원과 같은 생각을 나타냈다.


박 전 원장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선 "최근 김건희 여사님도 공적인 행동을 자제하더라"며 "2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우리나라 참전 용사들 비 세우는 행사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못 가시면 김건희 영부인이 가시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했다.


이처럼 "대통령을 대신해서 영부인이 가시는 게 외교에 굉장히 플러스가 된다"며 "제2부속실을 만들고 공적 관리를 해서 실수가 없었다고 하면 저의 제안을 굉장히 좋은 제안이라고 했을 것"이라며 제 2부속실을 만들어 김 여사의 대외, 외교적 움직임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22일 오후 KBC 광주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공적활동을 해야하고 이를 위한 '제2부속실' 설치를 주문했다. (유튜브 갈무리) 뉴스1, 겹쳐,

한편 27일 미국 워싱턴 디시(D.C.)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에 건립된 '미 한국전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에는 박민식 보훈처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해 대통령 축사를 대독한다.

박 전 원장은 KBC(광주방송) '여의도 초대석'에선 "대통령 영부인 존재 자체가 공적이다"고 했다.


따라서 "영부인이 집에서 가만히 살림만 할 수 없다"며 "영부인 존재 자체가 상징이고 정치고 메시지이기에 활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했다.

다만 "공적 관리를 받아 실수가 있으면 안된다"며 서둘러 제2부속실을 설치할 것을 권했다.


김건희 여사는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귀국한 이후 지금까지 공개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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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0일 수요일

"푸틴 돕다 날벼락 맞았다"…28년 '유럽 최후 독재자', 누구길래, 이스라엘 폭격으로 시리아 공항 마비..러시아도 이례적 비판, 이스라엘 폭격으로 시리아 공항 마비..러시아도 이례적 비판, “자유가 이곳에 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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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돕다 날벼락 맞았다"…28년 '유럽 최후 독재자', 누구길래,

이스라엘 폭격으로 시리아 공항 마비..러시아도 이례적 비판,

검은대륙 아프리카를 가다, 무지개의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자유가 이곳에 군림,

아프리카의 라스베이거스, 선 시티,

정부청사의 양 날개에 깃든 ‘남아공 정신’

한 인간이 영원히 사는 법,

1만2000㎞ 떨어진 나라를 위해 흘린 피,

대초원처럼 생동하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

김성섭,


"푸틴 돕다 날벼락 맞았다"…28년 '유럽 최후 독재자', 누구길래,

영국이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이를 도운 벨라루스에 944억원 상당의 상품 수출입을 제한하는 제재를 부과할 방침이다.

로이터 통신은 4일(현지시간) 영국 정부가 벨라루스에 정유 제품, 양자 컴퓨팅 등 첨단 기술에 필요한 부품과 명품 등의 수출을 금지하는 제재를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은 또 벨라루스에서 만든 철강 수입을 중단하고 벨라루스 기업들이 5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부채와 증권을 발행하는 것도 금지 한다고 했다.
알렉산드로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겹쳐,

벨라루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당시 자국에 러시아군이 주둔할 수 있도록 했고 영공에서 전투기가 출격하는 것을 허용하며 도왔다.

앞서 영국은 벨라루스에서 수입하는 일부 품목 관세를 35% 포인트 인상했다.

또 알렉산드로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정부 고위인사들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

한편 벨라루스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직접 참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지난달 25일 전폭기 6대를 동원해 키이우 등 주요 도시를 폭격할 때 벨라루스의 우크라이나 접경 도시인 모지리 상공에서 X-22 크루즈 미사일 10여 기를 발사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관리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군 공중 작전의 시작점이 대부분 벨라루스라고 지목했다.

벨라루스가 전투 병력을 파견하지 않았을 뿐 사실상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서방이 자국을 공격하면 보복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는 도발당하고 있다"며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휘말리지 않으려 하지만 서방이 벨라루스를 침공하면 맞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28년째 권좌를 지키며 '유럽 최후의 독재자'로 불리는 루카셴코 대통령은 2월 28일 개헌 국민투표를 통해 자국에 러시아군이 영구 주둔하고 러시아의 핵무기를 벨라루스에 배치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스라엘 폭격으로 시리아 공항 마비..러시아도 이례적 비판,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국제공항 운영이 마비됐다고 예루살렘 포스트 등 이스라엘 언론이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애초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의 창고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이번 폭격에 대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한 러시아가 이례적으로 비판 성명을 내놓았다.

시리아 국영 뉴스통신사 사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전날 새벽 4시 20분께 다마스쿠스 남부의 목표물을 겨냥해 공습을 가했다.

이후 시리아 교통부는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을 무기한 중단했다.

시리아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에 계류중인 시리아항공 항공기.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 겹쳐,

이스라엘 위성영상 업체 이미지샛인터내셔널(ISI)와 미국의 위성영상 서비스 업체인 막사 테크놀로지는 이와 관련, 다마스쿠스 공항 활주로에 심각한 피해를 보여주는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ISI는 "위성 사진을 보면 다마스쿠스 공항의 군용 및 민간용 활주로에 각각 3개의 충돌 흔적이 생겨 못쓰게 됐으며 보수가 완료될 때까지 전체 공항 시설이 마비됐다"고 분석했다.

이란은 즉각 반발했다.

이란 국영 매체에 따르면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시리아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이는 명백한 시리아 주권 및 영유권 침해이며, 국제법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시리아 다마스쿠스 공항 활주로 파손을 보여주는 위성 이미지 [이미지 샛인터내셔널 트위터 캡처.]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고 있는 러시아도 이례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시리아 영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은 국제법의 기본 규정 위반으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시리아의 가장 중요한 민간 인프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도발적 공격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국제 항공 교통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며, 무고한 사람들의 삶을 위험으로 내몬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스라엘은 지난 6일에도 다마스쿠스 남쪽에 있는 아크라바의 이란 무기 개발 공장을 공습했고, 이튿날엔 탱크를 동원해 시리아 남서부 쿠네이트라에 있는 시리아군 기자를 타격했다.

이처럼 이스라엘군의 잦아진 공습은 이란 핵 문제를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와 주목된다.

이스라엘은 과거에도 시리아를 공습하면서 이란의 무기가 이른바 '대리인'으로 불리는 시리아 및 레바논 무장세력에게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주장해왔다.


검은대륙 아프리카를 가다, 무지개의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자유가 이곳에 군림,

식민전쟁과 인종차별이 빚어낸 명소 곳곳에… 파란만장 역사 마침표는 민주주의 승리로

남아공 여행에는 보는 즐거움을 넘어 읽는 즐거움이 있다.
제국주의와 인종주의, 민주주의까지 세계사를 흔든 이데올로기가 이 나라 역사를 관통해 왔기 때문이다.
정부청사는 물론, 호화 카지노와 국립공원의 케이블카까지 발길 닿는 곳마다 역사에서 비켜난 곳이 없다.

아침 일찍 케이프타운의 명소 테이블마운틴(Table Mountain)으로 향했다.

테이블마운틴은 1488년 포르투갈의 항해가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발견했다.

해발고도는 1086m로, 북한산(836m)보다 조금 더 높다.
넬슨 만델라는 퇴임 후에도, 서거 후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는 국부(國父)다. 프리토리아에 있는 정부청사 앞에 두 팔을 벌린 넬슨 만델라 동상이 있다.

200㎞ 밖에서도 보여 아프리카 남단을 항해하는 이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산봉우리는 8부 능선쯤에서 칼로 싹둑 자른 모습을 하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판판한 바위로 된 평지가 약 3㎞에 걸쳐 펼쳐진 광경을 볼 수 있다.

정상까지 만만찮은 높이지만, 오르는 데는 8분이면 족하다.

케이블카가 운행되기 때문이다.

1929년 시운전을 시작했으니 역사가 90년을 넘는다.

테이블마운틴을 오르는 교통수단을 세우자는 제안은 1870년대부터 나왔다.

그러나 1880년 영국이 남아프리카의 금과 다이아몬드 채굴권을 두고 네덜란드계 백인인 보어(Boer)인과 전쟁을 벌이면서 전면 중단됐다.

1912년 케이블카 건설을 두고 주민투표가 이뤄질 정도로 공론화가 이뤄졌다.
1870년대부터 논의된 테이블마운틴 케이블카는 두 차례 좌절 끝에 60여 년 만에 건설됐다. 1997년 재단장한 케이블카가 정상으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곧 이은 세계대전으로 다시 한 번 후일을 기약할 수밖에 없었다.

첫 제안이 나온 뒤 모습을 드러내기까지는 60여 년의 세월이 걸렸다.

그러나 케이블카에서는 세월의 주름이 느껴지지 않았다.

1997년 대대적인 보수 끝에 재개장된 덕분이다.

케이블카가 360도 회전하면서 대륙의 끄트머리에서 번영한 도시의 파노라마를 맘껏 즐길 수 있었다.

물론 걸어서 오를 수 있는 등산로도 있다.

그러나 수천 명의 관광객이 케이블카로 정상에 올라 경관을 즐기는 동안 걸어서 오르는 사람은 한 명뿐이었다.

재빨리 카메라의 줌을 당겨 찍을 수 있었다.

그리고 사진에 ‘걸어서 하늘까지’라고 이름 붙였다.

그만큼 테이블마운틴을 오르는 일이 쉽지 않다는 뜻이다.

1912년 케이프타운 주민들은 막대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전폭적으로 케이블카 건설을 지지한 이유일 터다.


아프리카의 라스베이거스, 선 시티,

아프리카 어느 한구석 감동스럽지 않은 곳이 있으랴마는 남아공의 케이프타운만큼 정감 넘치는 도시도 흔치 않을 것이다.

활동하기에 알맞은 기후, 맑은 날씨, 그리고 깨끗한 도시 모두가 좋다.

그렇다고 혼자 남을 수도 없다.

떠나기 아까운 곳일수록 훌쩍 떠나는 게 내 여행철학이다.

그래야 여운이 오래 남고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항공편으로 2시간가량이 걸려 요하네스버그로 간 뒤 다시 버스를 타고 2시간을 달려 ‘선 시티(Sun City)’로 이동한다.

선 시티라고 해 도시 이름인 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 초대형 고급 리조트다.

남아공의 부동산 그룹인 ‘선 인터내셔널’이 1979년 ‘남아프리카의 라스베이거스’를 모토로 삼아 건설했다.

당시 남아공 정부에서 금지한 카지노를 주요 시설로 내세운 것이다.

과거에 ‘보푸사츠와나’라는 흑인 자치국가가 이곳을 관할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당시 남아공 정부는 흑인민족의 자치를 존중한다며 보푸사츠와나의 독립을 인정했지만, 실상 흑인 격리정책과 다름없었다.

도무지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없는 메마른 땅이었기 때문이다.

보푸사츠와나는 1994년 아파르트헤이트가 철폐되면서 남아공에 통합됐다.

이 밖에 골프장과 워터파크, 사파리 등 다양한 휴양시설이 마련돼 있다.

선 시티 초입에서부터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은 뾰족한 첨탑들로 치장한 ‘팰리스 호텔’이다.

외벽 소재로 쓰인 황토 빛 사암(砂巖)은 정제된 권위를 풍겨낸다.

입구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호텔이라기보다는 이름 그대로 어느 대부호의 성(城)처럼 보인다.

현관에 도착하니 커다란 분수와 사슴 떼가 비상하는 조각 작품이 이방인을 반긴다.

호텔 내부는 얼룩말 가죽의 소파와 벽에 걸린 카펫, 만델라의 초상화를 담은 액자는 누구라도 여기가 아프리카 남아공 땅임을 실감케 해준다.

마이클 잭슨이 남아공에 오면 꼭 이곳에서 묵고 갔단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의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을 다녀가기도 한다.

다음날 아침 방을 나와 호텔 경내를 둘러봤다.

이른 아침이라서인지 객실 창문과 커튼이 열려있는 곳이 많다.

자칫 괜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판단에 얼른 외곽으로 나갔다.

곧바로 초록 잔디로 뒤덮인 골프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연습하는 사람들이 자꾸 뒤땅을 때린다.

뒤에서 쳐다보는 내가 신경 쓰이는 모양이다.

당장 라운딩을 할 수는 없으니 무작정 서너 홀을 거닐었다.

홀로 사진을 찍는데 점잖게 생긴 서양인 두 쌍이 지나며 경기를 시작하는 장소인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 빈 폼이라도 클럽을 잡아 보란다.

시키는 대로 했다.

느닷없이 박수를 치며 소리를 지른다.

“홀인원, 홀인원!” 내 생애의 첫 홀인원은 2017년 2월의 어느 아침 남아공에서 그렇게 터졌다.

남아공의 행정 수도 프리토리아(Pretoria)로 간다.
테이블마운틴은 정상을 8부 능선쯤에서 삭둑 잘라낸 모양을 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곳을 죽기 전에 가봐야 할 1001곳 중 한 곳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남아공 북동쪽에 있는 요하네스버그에서도 북동쪽으로 60㎞를 더 가야 한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지만, 인구는 케이프타운의 두 배가량 되는 75만 명이다.

프리토리아의 얼굴은 단연 ‘유니언 빌딩(Union Buildings)’다.

1910년 수립된 남아프리카 연방의 정부청사로 쓰기 위해 1913년 준공된 건물이다.

여전히 남아공의 정부청사와 대통령 집무실로 쓰이고 있다.

돔 지붕이 얹힌 건물의 양쪽 ‘날개’는 남아프리카 연방 수립 당시 주된 언어였던 영어와 네덜란드어를 상징한다.

건물 이름인 ‘유니언(Union)’이 말해주듯, 지배집단이었던 영국인과 네덜란드인의 화합과 결속을 반영한 설계다.

프리토리아는 애당초 네덜란드계 백인인 보어인이 세운 ‘트란스발공화국’의 수도였다.

두 차례에 걸친 보어전쟁의 결과로 남아프리카의 패권은 영국으로 넘어갔다.


정부청사의 양 날개에 깃든 ‘남아공 정신’

유니언 빌딩은 1994년 남아공 최초의 자유총선거를 계기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넬슨 만델라가 대통령에 당선돼 취임선서를 한 곳이 바로 이곳이었기 때문이다.

만델라의 모습을 보려고 남아공 전역에서 수십만의 군중이 유니언 빌딩 앞으로 몰려 들었다.

지금도 두 손을 벌리고 서 있는 그의 동상이 유니언 빌딩 바로 앞 정원 한가운데 서 있다.

그날의 영광을 각인해 둔 모습이다.

넬슨 만델라의 동상 앞으로 다가 갔다.

온화한 웃음 가운데 이곳저곳 내려앉은 주름에서 세월의 고단함이 느껴진다.
황토 빛 사암으로 지어진 팰리스 호텔이 아프리카 고대왕국의 궁전 같은 신비로움을 연출하고 있다.

쇠락한 부족장의 아들이자, 요하네스버그 금광의 광부, 종신형을 받고 27년간 복역한 인권 운동가까지, 범인(凡人)이라면 어느 것 하나 감당하기 어려웠을 풍파다.

만델라는 1918년 템부(thembu)족 족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아버지가 족장에서 물러나면서 가정형편은 어려워졌다.

1940년 대학 재학 중 친구가 백인에게 모욕당하는 걸 보고 인종차별의 부당함을 자각하기 시작했다.

학생대표 위원회에서 활동하다가 총장에게 불복종해 학교를 그만뒀다.

집안에서 강요하는 결혼에 반대해 집을 나와 요하네스버그 금광에서 일하다 ‘집 나온 흑인’임이 알려져 그만뒀다.

부동산 사무실에서 일하며 변호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했다.

1943년 비트바테르스란트(Wit Watersrand) 대학에 입학해 법학을 전공했다.

1952년 요하네스버그에 비백인(非白人)으로는 처음 법률사무소를 열면서 본격적인 흑인 인권운동에 나섰다.

만델라는 아프리카국민회의(ANC)를 중심으로 불복종운동을 전개했다.

남아공 정부는 만델라를 비롯한 인권운동가들을 ‘공산주의 표방 정치세력’으로 간주하고 색출 포고령을 발령했다.

1960년 3월 21일, 만델라의 인생을 더욱 거친 폭풍 속으로 몰아넣은 사건이 일어났다.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반(反) 아파르트헤이트 집회에서 경찰의 발포로 69명이 사망한 것이다.

‘모든 흑인은 이동할 때 신분증명서를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통행법(Pass Law)’에 항의하기 위한 집회였다.

비폭력 집회였기에 여성과 어린이도 사망자에 다수 포함됐다.

만델라는 이를 ‘흑인학살사건’으로 규정하고 무장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심했다.


한 인간이 영원히 사는 법,

만델라는 이듬해 ‘국민의 창’이라는 비밀군대를 조직하고 에티오피아로 건너가 군사훈련을 받았다.

1962년 요하네스버그로 돌아와 국민의 창 비밀회동에 참석했다가 당국에 발각돼 체포되고 만다.

남아공 법원은 반역죄를 이유로 1964년 만델라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이때부터 만델라는 케이프타운 항구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로벤 섬에서 27년간 수감생활을 한다.

1990년 백인 정부의 클레르크 대통령은 아프리카국민회의의 합법성을 인정하고 흑인 지도자 375명을 석방했다.

그리고 인종차별 철폐와 흑인 참정권 보장 등을 골자로 한 개헌안을 관철시켰다.

‘지구상 유일한 인종차별국’이라는 오명이 백인 정부를 짓누른 결과다.

남아공은 1974년부터 유엔 회원국 자격이 정지되고 경제제재를 받아 왔다.

클레르크 임기 때 남아공 실업률은 30%를 돌파했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소련이 붕괴되면서 흑인조직에 대한 색깔론 명분도 사라졌다.

만델라와 클레르크는 협상을 시작했다.

쉽지 않았다.

흑인 운동가들은 혁명정부와 국유화를 포함한 ‘완전한 승리’를 원했고, 백인 엘리트들은 권력분점 등 기득권 양보를 최소화하길 원했다.

만델라는 “차별정책은 없어져야 하지만 남아공은 유지돼야 한다”며 백인 공무원 지위를 보장하고 인종 차별에 앞장섰던 경찰까지 사면하겠다고 약속했다.
유니언 빌딩은 남아프리카 식민경쟁과 인종차별의 역사를 응축한 건물이다. 정면에 보이는 열주(列柱)는 수없이 많은 고난에도 무릎 꿇지 않은 민중을 상징하는 듯하다.

클레르크는 반대파에 맞서 1992년 3월 백인만을 대상으로 개헌에 대한 국민투표를 단행했다.

투표자의 69%가 개헌에 찬성했다.

협상의 끈을 놓지 않은 공로로 두 사람은 1993년 노벨평화상을 받기도 했다.

1994년 4월 마침내 남아공 사상 최초로 모든 인종이 참여하는 자유총선거가 이뤄졌다.

아프리카민족회의가 전체 표 가운데 62.55%를 확보했다.

득표율에 따라 의석이 배분돼 아프리카민족회의는 총 400석 가운데 252석을 얻었다.

의회 투표를 통해 넬슨 만델라는 마침내 남아공 대통령에 선출됐다.

다음은 만델라 대통령이 1994년 5월 10일 취임식에서 연설한 내용 일부다.

“우리는 마침내 정치적 해방을 이뤄냈습니다.

이제는 모든 이들을 끝없는 가난과 결핍, 고통, 성차별 등의 굴레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는 평화가 부분적으로 존재하는 상황에서 자유로 향하는 마지막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 아름다운 땅에서 사람에 의해 사람이 억압받는 일이 결코, 결코, 결코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이제 자유가 군림하게 합시다.”

2013년 12월 만델라가 서거했을 때 세계는 큰 스승을 잃었다고 슬퍼했다.

유엔은 만델라를 기리기 위해 그의 생일인 7월 18일을 ‘넬슨 만델라의 날’로 지정했다.

만델라는 진정 자유를 위해 싸우는 투사이면서 보복이나 숙청이 아닌 용서와 화해의 정치인이었다.

그래서 취임할 때도, 퇴임한 뒤에도, 또 서거한 뒤에도 남아공 사람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아프리카를 떠나기 전 공항 면세점 몇 군데를 돌아봤다.

만델라의 밀랍 인형이 입고 있는 남방셔츠가 시원해 보인다.

상품명도 ‘Presidential’이다.

사고 싶어 흥정 중인데 일행이 “아프리카에서는 잘 어울리는데 한국 가면 촌스럽다”고 귀띔한다.

흥정 중 이 한마디로 결국 사지 못했다.

그렇지만 만델라가 흑인뿐만 아니라 세계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 번 절감했다.

여전히 그를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짐바브웨나 다른 나라 대통령도 그럴까?

한 인간이 영원히 사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1만2000㎞ 떨어진 나라를 위해 흘린 피,

유니언 빌딩 바로 앞에 조성돼 있는 추모 정원을 둘러본다.

우리나라로 치면 국립현충원인 곳이다.

중앙에는 6·25전쟁 때 파병됐던 남아공 공군(SAAF) 826명 중 전사자 25명과 실종자 11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남아공 공군은 미국으로부터 인수한 F-51D 무스탕 전투기를 운용하며 평양과 개성 등 최전선의 상공을 누볐다.

적의 전력시설과 탄약고 파괴, 퇴로 및 보급로 차단 등 맹활약을 했다.
유니언 빌딩 바로 앞에는 추모정원이 조성돼 있다. 6 25전쟁 당시 최전선에서 싸우다 희생된 영웅들을 기리는 비석도 찾을 수 있었다.

극적으로 사지에서 돌아온 참전용사들의 입을 빌려 그들의 활약과 고난을 알 수 있었다.

1951년 9월 27일 남아공 공군 소속 데니스 존 어프 소위는 임진강 교량 폭파 임무를 수행한 뒤 복귀하던 참이었다.

그런데 임진강 북쪽에서 중공군의 대공포화가 쏟아지면서 비행기를 버리고 적진에 낙하하고 만다.

낙하하던 중 다리까지 다쳐 포로로 잡혔다. 어프 소위는 평양을 거쳐 11월 압록강 인근의 중공군 포로수용소로 끌려갔다.

영하 40도를 오가는 엄동설한이었다.

어프 소위는 “추위와 굶주림에 지쳐 쓰러진 포로들은 현장에서 사살됐다”며 “우리에게는 사망자들을 묻어줄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23개월 동안의 혹독한 포로생활 끝에 1953년 8월 3일 포로 교환으로 석방돼 마침내 고국 남아공으로 돌아갔다.

공군으로 복귀한 어프 소위는 1984년부터 4년간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한 뒤 예편했다.

제임스 스위니 중위는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 활약한 조종사였다.

스위니 중위는 1951년 5월 2일 무스탕을 몰고 북한군의 주요 보급로였던 사리원으로 출격했다.

마침 계곡 길을 지나던 북한군 트럭 다섯 대를 발견했다.

세 대를 파괴한 뒤 나머지 두 대를 공격하려고 저공비행을 할 때였다.

“갑자기 조종간과 좌석에 뭔가가 스쳐 지나갔어. 매복한 적군이 쏜 총알에 맞은 거지. 간신히 320㎞가량을 날아 서울 남쪽의 한 비행장에 착륙한 뒤 정신을 잃었어.”

척추와 엉덩이에 총상을 입은 스위니 중위는 곧바로 후방으로 후송됐다.

진해 군병원에서 이틀 간 치료를 받은 뒤 일본의 영국군 병원에서 3개월간 치료를 받았다.

더 이상 조종이 어려웠던 스위니 중위는 남아공으로 돌아가 한국전쟁에 참전할 조종사들을 훈련시키는 교관으로 근무했다.

남아공 현지에서는 대사관과 교민회가 주관해 매년 참전 용사들과 미망인 20명을 모시고 조촐하게 식사를 대접한다고 한다.

이곳 프리토리아와 케이프타운 등지에 모두 4개의 참전비가 있다고 한다.

마침 남아공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갖다 놓은 국화 바구니가 놓여 있었다.

나와 일행은 잠시 발길을 멈추고 그 앞에 서서 옷깃을 여미고 고개를 숙였다.


대초원처럼 생동하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

연재를 끝내며 한 가지 더 추천하고 싶은 정보가 있다.

아프리카를 횡단하는 ‘로보스 레일(Rovos Rail)’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출발해 보스와나, 짐바브웨, 잠비아를 거쳐 탄자니아의 옛 수도인 다르에스살람까지 간다.
시속 60㎞로 달리는데 종점까지 15일이 걸린다.

고풍스런 역사(驛舍)에서 낡은 증기기관차의 기적을 들으며 광활한 아프리카 대륙을 여행하는 데 제격이다.

로보스 레일이 유명세를 얻은 건 19세기 유럽 귀족들의 호화로운 삶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초호화 인테리어 덕분이다.

은은한 색감의 목재 소파와 화려한 자수의 테이블은 물론, 더블베드와 화장실 및 샤워시설을 갖춘 로열 스위트까지 갖추고 있다.

객차 입구에는 승객의 이름을 일일이 적어 놓는 자상함이 인상적이다.
로보스 레일과 블루 트레인은 아프리카 종단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블루 트레인이 초원을 가로지르며 유유히 달리고 있다.

승객은 최대 72명인데, 승무원의 수는 이보다 더 많다.

기차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프리토리아 전용 역을 출발할 때는 관현악단의 연주가 울려 퍼지고, 요하네스버그에서는 일일 광부가 돼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찾는 게임이 진행된다.

무엇보다 달리는 기차 양 옆으로 펼쳐지는 날것 그대로의 아프리카 초원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광경이라고 한다.

남아공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블루 트레인(Blue Train)’도 빼놓을 수 없다.

푸른색 외관 도장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1박 2일 동안 케이프타운에서 프리토리아까지 1600㎞를 달린다.

영국인 광산업자가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을 위해 1901년 개설한 철길이다.

로보스 레일과 마찬가지로 19세기 빅토리아풍 객실에서 아프리카 자연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1997년 정비를 거치면서 객실마다 전용 화장실과 샤워 시설이 마련되는 등 로보스 레일보다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두 종류의 기차 모두 타 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아프리카 여행을 하면서 수없이 보아온 기찻길이다.

그때마다 타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였으나 개별 행동을 할 수 없어 타지 못했다.

대신 여기에 이렇게 적어 아쉬움을 달랜다.

6개월 동안 달려온 아프리카 답사가 종점에 이르렀다.

연재해 온 6개월이 ‘없는 집 제사 돌아오듯 한다’는 속담처럼 빠르게 지나갔다.

재미있는 일도 많았다.

오랫동안 소식이 끊겼던 친구도 연락이 왔고 멀리 해외에서까지 재미있게 읽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활자와 매체의 위력은 물론 더더욱 인터넷의 위력을 절감했다.

여러 곳에서의 강의 요청도 들어와 재미있고 멋진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이제 다시 새로운 검은 대륙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한다.

원고에 대해 혹독한 조언과 촘촘한 교정을 도맡아 해준 아내가 지난해 함께 가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렸다.

남편의 글을 읽으며 충분한 선행 답사를 하였으니 어서 빨리 아프리카에 가고 싶다고 한다.

필자 역시 겨우 5개국을 다녀온 터라 못 가본 나라가 많다.

5개국조차 제대로 다 보았다고 말하기엔 부족함이 크다.

그리고 아프리카를 위해 진정 할 수 있는 일을 구상해 와야 한다.

꿈을 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 김성섭 - 1979년 순경으로 입직해 2017년 6월, 37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퇴직했다.

경남 하동서장, 파주서장, 서울청 홍보담당관, 서울 중부서장을 거쳐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을 지냈다.

역사에 해박한 필자는 파주서장 시절 파주 경찰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박물관 개관에 힘써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2017년 12월 과천서장을 끝으로 퇴직한 구본숙 전 총경과 부부 사이로 경찰 역사상 첫 순경 출신 부부 총경이라는 타이틀이 있다.

현재 아프리카 여행기 책 출판을 준비하면서 아프리카 현지에서 자원봉사 활동 계획도 세웠다.



#아프리카의 라스베이거스 선 시티 #정부청사의 양 날개에 깃든 ‘남아공 정신 #한 인간이 영원히 사는 법 #1만2000㎞ 떨어진 나라를 위해 흘린 피 #대초원처럼 생동하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 #김성섭 #검은대륙 아프리카를 가다 #무지개의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자유가 이곳에 군림 #식민전쟁과 인종차별이 빚어낸 명소 곳곳에 #파란만장 역사 마침표는 민주주의 승리 #남아공 여행에는 보는 즐거움을 넘어 읽는 즐거움이 있다 #제국주의 #인종주의 #민주주의까지 #세계사를 흔든 이데올로기가 이 나라 역사를 관통해 왔기 때문 #정부청사는 물론 호화 카지노와 국립공원의 케이블카까지 발길 닿는 곳마다 역사에서 비켜난 곳이 없다 #아침 일찍 케이프타운의 명소 테이블마운틴(Table Mountain) #테이블마운틴은 1488년 포르투갈의 항해가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발견 #해발고도는 1086m로 북한산(836m)보다 조금 더 높다 #만델라는 이듬해 ‘국민의 창’이라는 비밀군대를 조직하고 에티오피아로 건너가 군사훈련을 받았다 #1962년 요하네스버그로 돌아와 국민의 창 비밀회동에 참석했다가 당국에 발각돼 체포되고 만다 #남아공 법원은 반역죄를 이유로 1964년 만델라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만델라 #케이프타운 항구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로벤 섬에서 27년간 수감생활을 한다 #1990년 백인 정부의 클레르크 대통령 #아프리카국민회의의 합법성을 인정하고 흑인 지도자 375명을 석방했다 #인종차별 철폐와 흑인 참정권 보장 등을 골자로 한 개헌안을 관철시켰다 #지구상 유일한 인종차별국’이라는 오명이 백인 정부를 짓누른 결과 #남아공은 1974년부터 유엔 회원국 자격이 정지되고 경제제재를 받아 왔다 #클레르크 임기 때 남아공 실업률은 30%를 돌파했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소련이 붕괴되면서 흑인조직에 대한 색깔론 명분도 사라졌다 #만델라와 클레르크는 협상을 시작했다 #흑인 운동가들은 혁명정부와 국유화를 포함한 ‘완전한 승리’를 원했고 #백인 엘리트들은 권력분점 #기득권 양보를 최소화하길 원했다 #만델라는 “차별정책은 없어져야 #남아공은 유지돼야 한다 #백인 공무원 지위를 보장하고 인종 차별에 앞장섰던 경찰까지 사면하겠다고 약속했다 #200㎞ 밖에서도 보여 아프리카 남단을 항해하는 이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산봉우리는 8부 능선쯤에서 칼로 싹둑 자른 모습을 하고 있다 3정상에 오르면 판판한 바위로 된 평지가 약 3㎞에 걸쳐 펼쳐진 광경을 볼 수 있다 #정상까지 만만찮은 높이지만 오르는 데는 8분이면 족하다 #케이블카가 운행되기 때문이다 #1929년 시운전을 시작했으니 역사가 90년을 넘는다 #테이블마운틴을 오르는 교통수단을 세우자는 제안은 1870년대부터 나왔다 #1880년 영국이 남아프리카의 금과 다이아몬드 채굴권을 두고# 네덜란드계 백인인 보어(Boer)인과 전쟁을 벌이면서 전면 중단됐다 #1912년 케이블카 건설을 두고 주민투표가 이뤄질 정도로 공론화가 이뤄졌다 #이스라엘 폭격으로 시리아 공항 마비 #러시아도 이례적 비판 #검은대륙 아프리카를 가다 #무지개의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자유가 이곳에 군림 #아프리카의 라스베이거스 선 시티 #정부청사의 양 날개에 깃든 ‘남아공 정신 #한 인간이 영원히 사는 법 #1만2000㎞ 떨어진 나라를 위해 흘린 피 #대초원처럼 생동하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 #푸틴 돕다 날벼락 맞았다 #28년 '유럽 최후 독재자 누구길래 #영국이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이를 도운 벨라루스에 944억원 상당의 상품 수출입을 제한하는 제재를 부과할 방침 #로이터 통신 #4일(현지시간) 영국 정부가 벨라루스에 정유 제품 양자 컴퓨팅 #첨단 기술에 필요한 부품과 명품 등의 수출을 금지하는 제재를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은 또 벨라루스에서 만든 철강 수입을 중단하고 #벨라루스 기업들이 5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부채와 증권을 발행하는 것도 금지 한다고 했다 #아프리카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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