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3일 토요일

아름다운세상. 올빼미. Korean wood owl

올빼미. Korean wood 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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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약 38cm이다. 머리는 둥글고 귀 모양 깃털이 없다. 온몸이 누런 갈색 바탕에 세로줄무늬가 있다. 몸의 아랫면은 색이 연하고 눈은 검다. 

단독으로 생활하며 낮에는 나뭇가지에 앉아 움직이지 않는다. 

낮에는 어치나 작은 참새목 조류들이 찾아와 공격하는 시늉을 내기도 한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들쥐를 잡아 부리로 찢어 먹으며 소화되지 않은 것은 펠릿(pellet)으로 토해낸다. 낮에는 잘 날지 않지만 사람이 다가가면 빛이 있는 쪽으로 날아가기도 한다. 

아기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내는데, 12월의 겨울밤에도 울고 5∼11월 중순까지도 운다. 

알을 품는 기간은 28∼30일이고 어미의 보살핌을 받는 기간은 4∼5주이다. 

들쥐 외에 작은 조류나 곤충류를 잡아먹는다. 

영국에서 한국에 이르는 유라시아의 온대에 불연속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전국의 평지와 산지 숲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텃새이다. 
인가 부근이나 농경지에 드문드문 자라는 나무에서도 산다.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324-1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귀깃이 없다. 야행성이나, 사람이 접근하면 낮에 이동하기도 한다. 평지나 야산의 나무 구멍에 둥지를 튼다.

과거 문헌에는 옫바미(두시언해, 1471년), 옷바미(신증유합, 1576년), 올밤이(매일신보, 1898년)로 기록되어 있다.

생생스토리

올빼미는 밤에 활동하기 좋도록 진화한 야행성 동물로, 망막의 간상체 세포가 발전하여 밤에도 활동할 수 있으며, 발달한 귀로 잘 들리지 않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사냥하기 좋도록 진화하여 날카로운 발톱과 부리를 갖고 있으며, 날개의 솜털이 많기 때문에 비행시 소리가 나지 않는다.




생태적 특징

평지나 산지의 침엽수림, 활엽수림, 활엽수와 침엽수가 함께 자라는 숲 등에서 생활한다. 
혼자 생활하며, 낮에는 나뭇가지에 앉아 움직이지 않으며, 밤에 활동한다.
올빼미류는 청평지나 산지의 침엽수림, 활엽수림, 활엽수와 침엽수가 함께 자라는 숲 등에서 생활한다. 
혼자 생활하며, 낮에는 나뭇가지에 앉아 움직이지 않으며, 밤에 활동한다.
올빼미류는 청각을 이용하여 먹이를 잡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바람이 강한 날에는 낮에도 먹이를 잡는다. 
둥지로는 까마귀나 매의 낡은 둥지와 나무 구멍 등을 이용한다.
알을 낳는 시기는 3월이다. 알은 흰색으로 4개 낳으며, 산란은 3~5일 간격으로 한다.

일반적 특징

암컷과 수컷 모두 머리꼭대기, 뒷목, 기타 몸의 윗면이 황갈색을 띤 흰색으로 검은 갈색의 축이 되는 반점과 2~3개의 가로띠가 있다. 
어깨 깃 바깥쪽 1열에는 흰색의 큰 얼룩무늬가 있다. 눈 주위의 무늬는 눈 윗면과 아랫면이 거의 같고, 어두운 잿빛 흰색으로 어두운 황갈색의 가는 동심원이 있다. 
가슴, 배, 옆구리는 황갈색을 띤 흰색으로 갈색의 가는 축이 되는 반점과 몇 개의 가로띠가 있다. 배 옆, 아래꼬리덮깃, 다리 깃털에는 가로 얼룩무늬가 있다. 
부리는 녹색을 띤 황색이다.

올빼미

몸길이 약 38cm이다. 머리는 둥글고 귀 모양 깃털이 없다. 온몸이 누런 갈색 바탕에 세로줄무늬가 있다. 몸의 아랫면은 색이 연하고 눈은 검다.

단독으로 생활하며 낮에는 나뭇가지에 앉아 움직이지 않는다. 
낮에는 어치나 작은 참새목 조류들이 찾아와 공격하는 시늉을 내기도 한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들쥐를 잡아 부리로 찢어 먹으며 소화되지 않은 것은 펠릿(pellet)으로 토해낸다. 
낮에는 잘 날지 않지만 사람이 다가가면 빛이 있는 쪽으로 날아가기도 한다. 
아기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내는데, 12월의 겨울밤에도 울고 5∼11월 중순까지도 운다. 
알을 품는 기간은 28∼30일이고 어미의 보살핌을 받는 기간은 4∼5주이다. 들쥐 외에 작은 조류나 곤충류를 잡아먹는다.

영국에서 한국에 이르는 유라시아의 온대에 불연속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전국의 평지와 산지 숲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텃새이다. 
인가 부근이나 농경지에 드문드문 자라는 나무에서도 산다.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324-1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토끼.Rabbit. 1

토끼.Rabbit.

우는토끼'

특징

형태 : 여름털은 적갈색, 겨울털은 회갈색 또는 암갈색. 꼬리뼈는 피부 밑에 있다. 두골은 편평하고, 귀는 둥글고 작다. 계절에 따라 털갈이를 한다.

크기 : 머리와 몸 127~186mm, 꼬리 5~12mm, 뒷발 24.0~27.4mm, 귀 15~20mm, 체중 150g

생태 : 다양한 초본의 잎, 줄기, 꽃 등의 식물을 주식으로 하며, 겨울에는 동면을 하지 않지만,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로 가을에 바위 구멍이나 틈새에 먹이를 대량으로 저장한다. 주야로 활동하며, 암수 모두 ‘키칙 키칙’하는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낸다. 
암수 모두 동성의 다른 개체로부터 방어하는 세력권을 가지고 있으며, 1마리의 암컷과 1마리의 수컷의 세력권은 거의 중첩하고 있다. 
교미와 출산은 봄~여름에 걸쳐 이루어지며, 연 1회 번식하며, 대개 2~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기타정보 : 다른 토끼들이 소리를 내지 않는데 비해 우는 소리를 낸다하여 ‘우는토끼’ 또는 쥐처럼 생겼다고 하여 ‘쥐토끼’라고 부른다.

새앙토끼 또는 쥐토끼라고도 한다. 몸길이 11∼19cm, 귀길이 1.5∼2.3cm이다. 귀는 작고 꼬리는 없다. 
앞발과 뒷발의 아랫면에는 털이 있으며, 육구()는 보통 토끼에서는 털 속에 묻혀 있지만 이 종에서는 드러나 있다. 
몸 윗면의 색깔은 여름에는 선명한 붉은빛을 띤 갈색이나 겨울에는 회색 또는 황토색을 띤 어두운 갈색이다. 배 아랫면은 크림색을 띤 흰색이다.

해발고도 2,000m까지의 고지대에서 서식한다. 건조한 바위가 많이 있는 곳을 좋아하고, 무리를 이루어 살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활동한다. 
보금자리는 바위 밑 등에 만들며, 가을에 식물의 줄기·잎·열매 등을 햇볕에 잘 말려 저장해 두었다가 동면을 하지 않고 먹으면서 지낸다. 
5∼9월에 한배에 3∼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낙엽송의 어린 나무나 묘목을 갉아먹기 때문에 임업에 해로운 동물이라 할 수 있다. 
한국(북부)과 일본, 사할린섬, 중국 북동부, 몽골시베리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토끼는 여러 종류가 있다. 
크게는 몸무게에 따라 대형종, 중형종, 소형종으로 나뉘며 털의 길이에 따라 장모종과 단모종으로 나뉜다. 
우리나라에서는 순종 토끼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종류의 순종 토끼를 키우고 있다.

백암 우는 토끼'
1980년 1월 북한 천연기념물 제364호로 지정되었다. 
일부 지방에서는 쩍쥐라고도 한다. 1속 1종으로 그 수가 적다. 
우는토끼는 알타이산맥자바이칼, 사할린, 우리나라 북부 고산지대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전고원·백두산과 같은 높은 산악지대에 서식하며, 주로 바위구멍에 영구적 보금자리를 만들고 무리지어 산다.
아침이나 비온 뒤 해가 나면 바위 위에 앉아 우는데 우는 소리는 호루라기 소리 비슷하다. 
초식성으로 식물의 푸른 부분과 이끼류를 먹는다. 
1년에 2번 번식하며 한배에 4~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몸길이 11~19cm, 귀 길이 1.5~2.3cm, 뒷발 2.3~2.9cm로 몸집은 작다. 
앞발에는 5개의 발가락이 있으며, 뒷발에는 4개의 발가락이 있다. 
발톱은 땅을 파기 적당하게 발달해 있다. 
토끼와 비슷하나 귀는 쥐와 비슷하게 짧고 둥글며 꼬리가 없다. 
발 밑에 털이 없고 육구()가 드러나 있다. 
몸 윗면의 털색은 여름에는 붉은 갈색, 겨울에는 회색 또는 황토색을 띤 갈색이다. 
몸 아래와 앞발·뒷발의 윗면은 크림색을 띤 흰색이다.
야행성으로 보통 해질 무렵부터 활동하지만 날씨가 흐린 날에는 낮에도 활동하며 항상 일정한 길로 다닌다. 

백암쥐토끼'

정의

양강도 백암군 산양노동자구에 서식하는 우는 토끼.

내용

북한 천연기념물 제364호. 쥐토끼는 남한에서는 우는 토끼가 표준어이며 북한에서도 우는 토끼라고도 한다.
우는 토끼는 백암군의 산양노동자구의 산지대에 분포한다. 
이 산지대에는 이끼가 두껍게 깔려 있으며 암석이 많고 이깔나무·자작나무(봇나무)·버드나무·진달래나무·귀룽나무·매저지나무 등이 혼성림을 이루고 있다. 
포유동물로는 사슴·산양·사향노루·멧토끼·청서 등이 서식한다.
우는 토끼는 몸이 작아 몸길이는 15∼20㎝, 앞·뒷다리는 매우 짧고 몸무게는 130∼160g이며, 꼬리가 없다. 
등면의 색채는 여름에는 불그스레한 다색이고 겨울에는 회색 또는 황토색을 띤 다색이다. 
몸통의 하면과 4발의 동면은 크림색을 띤 흰색이다.

백암 지방의 우는 토끼는 보통 1,000m 이상의 바위산이나 돌 사이 구멍 또는 나무 구멍 속에서 산다. 
우는 토끼는 바위 구멍 앞에 있다가도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 찍찍 소리를 내면서 재빨리 구멍 속으로 들어간다. 
우는 토끼라는 명칭은 이런 습성에서 연유했다.
우는 토끼는 보통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산꼭대기에서 살며 울창한 숲 속에는 아주 드물게 있다. 
언제나 일정한 길로 다니며 작은 무리를 이루고 산다. 
주로 식물 특히 벼과 식물, 지의류, 이끼류를 먹는다.
한국에서는 백암지방과 백두산에서 발견되었다. 
국외에는 시베리아·몽골, 일본 홋카이도, 사하린에 분포한다.
히말라얀 토끼는 본래 아시아의 히말라얀 산맥 지역에서 오래 전에 개량된 품종이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다. 
히말라얀 고양이와 같이 몸통은 흰색이며 코와 귀, 꼬리 그리고 발은 검정색이다. 
태어날 때는 흰색이며 나이를 먹을수록 검정색 무늬가 생긴다. 
검정색 무늬는 품종이 개량되면서 파란색, 갈색 또는 보라색인 것도 만들어졌다. 
눈은 핑크색이며, 몸통이 긴 원통모양인 것이 특징이다. 
성격이 매우 온순하여 애완토끼를 처음 기르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할리퀸(Harlequin), 계절의 변화에 따라 코끝과 귀의 진한 색이 변하는 히말라얀(Himalayan), 육용으로 많이 기르는 캘리포니안(Californian), 페르시아고양이와 같은 그러데이션 패턴의 털을 가진 샤미즈세이블(SiameseSable), 야생토끼를 닮은 매우 야성적인 외모와 성격의 벨지안헤어(Belgian Hare), 모피용으로 많이 기르는 앙고라(Angora) 등 다양한 토끼들이 있다. 
토끼들은 교배를 통해 매우 다양하게 개량되기 때문에 한 종류의 토끼에게 반드시 한 가지의 특징만이 나타난다고 할 수 없다. 
친칠라의 모피를 가진 네덜란드드와프나 앙고라롭 등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특히 순종 관리가 중요한 토끼쇼나 전시회 등의 문화가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전문지식이 없는 농장에서 무작위로 잡종 교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러 혈통이 뒤섞여 종류를 가늠하기 어려운 토끼들도 많다.
아구티란?
일반적으로 친칠라처럼 회색이거나 갈색의 토끼들을 아구티(agouti)라고 한다. 혹은 아구티 털을 가졌다고 말한다. 
아구티는 털의 특성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단색의 털이 아니라 끝은 검고, 중간은 노란빛이 도는 밝은 색이고, 뿌리부분은 청회색으로 차츰차츰 어두워지는 패턴을 가진다. 
보통 검정에서 이어지는 중간대의 색깔 톤에 따라서 토끼의 전체 색상이 갈색과 회색으로 분류된다.

앙고라토끼'
주로 긴 털을 얻기 위해 사육한다. 고대 바빌로니아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며, 터키의 앙카라(Ankara) 지방이 원산지일 것으로 추정한다. 
토끼의 이름은 원산지명을 따왔거나, 단순히 긴 털을 지닌 다른 동물인 앙고라 고양이, 앙고라 염소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설이 있다. 

앙고라 토끼는 생김새와 털의 종류에 따라 영국(original English), 프랑스(French), 대형(Giant), 사틴(Satin)의 총 4가지 품종으로 나뉜다. 
대형 품종을 제외한 나머지 세 종은 중형으로 몸집이 비슷하다. 매우 온순한 편이어서 털을 손질하거나 깎아내서 얻기 쉽다. 
앙고라 토끼의 털은 보통 양털보다 부드러워서 옷을 만들 때 많이 사용된다. 식성이 좋으며 주로 신선한 야채나 열매를 먹는다.
짝짓기 시기가 되면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다소 사나워지므로 사람들은 암, 수를 나누어 따로 키우기도 한다. 
긴 털을 자신들이 손질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간혹 털 뭉치가 토끼의 소화관을 막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2~10월 사이에 짝짓기를 하고, 암컷의 임신기간은 약 30일 정도이다. 보통 한 번에 5~8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는다. 

렉스 .Rex.
1919년 프랑스에서 벨지언종(Belgian) 토끼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난 것을 기초로 하여 새로운 품종으로 개량한 것이다.
한국에도 도입되어 도시 근교에서 부업으로 많이 기르고 있다. 털이 부드럽고 털빛깔이 고와 장식용 고급모피로 인기가 있다. 
몸무게는 3.6∼5.5kg이고 성질이 온순하며 체질이 강건하여 기르기가 쉽다.

라이언헤드 .Lionhead Rabbit.
집토끼의 한 품종이다. 몸무게는 1.7kg이며 털빛은 주로 흰색이 많지만, 귀 끝이 까만 종류와 갈색, 검은색, 회색 등 매우 다양하다. 
얼굴 주변의 털이 마치 수컷 사자의 갈기를 닮았다. 몸집이 작고 털이 풍성하며 길다. 귀 길이는 8~9cm이다. 사교성이 좋다. 
애완용으로 인기가 있으며 수명은 7~9년이다. 드워프와 스위스폭스를 교배한 개량종이다.

자이언트'
다 자란 토끼의 몸무게가 보통 4~5kg 이상 나가는 종류의 토끼들을 흔히 자이언트종이라고 한다. 재패니즈화이트(Japanese White), 뉴질랜드화이트(New Zealand White), 브리티시자이언트(British Giant), 플레미시자이언트(Flemish Giant) 등이 있다. 
플레미시자이언트는 10kg이상 나가기도 한다. 자이언트종은 보통 식용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형 토끼를 선호하는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애완용으로도 많이 기른다. 
성품이 온순하고, 건강하며, 정이 많고, 다른 토끼에 비해 더 영리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텔레토비 동산에 나오는 토끼들이 바로 이 자이언트라는 사실을 아시는지? 실제로 건장한 사람이 들어가서 연기하는 텔레토비 인형은 엄청나게 거대하다. 
이 거대한 텔레토비들과 비율을 맞추기 위해 토끼들도 거대한 녀석들이 캐스팅되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화면 속의 텔레토비도 토끼들도 그저 작고 앙증맞게만 보인다.

긴꼬리친칠라. Long-tailed chinchilla'
프랑스에서 처음 육종되었으며, 그뒤 영국과 미국에서도 개량되었다. 
이 품종은 남아메리카에 야생하는 친칠라의 모피색을 닮은 것이 특징이다.
표준종·중량종·거대종의 3가지가 있는데, 몸무게는 표준종이 약 3㎏, 중량종이 4∼5㎏, 거대종이 6∼7㎏이다. 가슴이 넓게 벌어져 있으며, 귀는 중간 크기로 곧게 서 있다. 
털빛깔은 언뜻 보면 회색으로 보이나 털의 위치에 따라 색깔이 다르며, 모피의 질이 매우 우수하다. 성질이 온순하고, 체질이 튼튼하며, 번식력도 뛰어나다.
털실쥐라고도 하며, 겉모습은 다람쥐와 비슷하다. 몸길이 25∼35cm, 꼬리길이 15∼20cm이다. 
앞발에 4개, 뒷발에 3개의 발가락이 있으며, 눈과 귀가 대단히 크다. 꼬리는 술 모양이다. 
털은 부드러우며, 몸 윗면은 푸른빛을 띤 희끗희끗한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큰 무리를 지어 굴에서 살며 낮에도 때때로 지상에 나타난다. 암컷이 수컷보다 크고 강하며 공격적이다. 
성질은 온순한 편이고, 먹이는 거의 식물이다. 임신기간은 약 112일로서 1회에 1∼2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갓낳은 새끼는 생후 몇 시간만 지나면 뛰어다닐 수 있으며, 며칠 후면 고형물을 먹는다. 5∼6개월이 지나면 성숙하며, 수명은 12~15년 정도이다.

16세기 초부터 모피용으로 마구 잡아들여 거의 멸종되기 직전인 1923년에 미국에서 인공사육 번식에 성공을 거두어, 최근에는 모피를 얻기 위하여 많이 기르고 있다. 
집토끼의 한 품종인 친칠라종은 털빛깔이 비슷하기 때문에 친칠라의 모조품으로 쓰인다.

칠레 남부로부터 볼리비아의 북쪽 안데스산맥의 산악지대에 분포·서식한다. 
볼리비아·아르헨티나의 산지에 살고 있는 산친칠라(C. brevicaudata)의 모피도 친칠라와 같이 비싸게 취급된다.
긴꼬리친칠라(Chinchilla lanigera)는 친칠라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칠레친칠라"와 "해안친칠라", "커먼친칠라", "작은친칠라"로도 불린다. 
긴꼬리친칠라의 야생 개체군은 칠레 제4주(코킴보 주이야펠 근처의 아우코의 친칠라 국립 보호 구역과 코킴보 북쪽 약 100km의 라이게라 지역에서 발견된다.
칠레 탈카 지역부터 북쪽으로 페루까지 발견된 기록이 있으며, 19세기 중반까지 칠레친칠라는 초아파 강 남쪽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알려진 화석종은 없다.
친칠라 라니 게라 ( Chinchilla lanigera) 는 작고 (야생 동물은 몸 길이가 260mm ( 10in )까지), 둥근 귀와 (45mm (1.8in) 길이), 그리고 꼬리가 C. chinchilla 보다 길다 
꼬리는 보통 그것의 몸의 크기의 1/3 ( C. chinchilla 에서 100 mm (3.9 in)와 비교하여 최대 130 mm (5.1 in) )이다. 꼬리 척추 의 수는 C. lanigera 에서 23 마리 , C. chinchilla 에서 20 마리 이다. 
남성의 체중은 일반적으로 369-493 g (13.0-17.4 oz) (평균 : 412 g (14.5 oz))이고 여성의 체중은 379-450 g (13.4-15.9 oz) (평균 : 422 g (14.9 oz))입니다. 
가정 동물은 야생 동물보다 컸고 성적으로 동종 이형암컷은 몸무게가 800g (28oz), 수컷이 최대 600g (21oz)입니다.
lanigera 라는 단어 는 "모직 코트를 지니고 있음"으로 해석되지만, 친칠라는 모직 코트가 아니라 머리카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길이 2-4 cm (0.79-1.57 in)이며 회색, 흰색 및 검은 색 띠가 있습니다. 
부드럽고 매우 부드럽고 단단히 피부에 붙습니다. 
지름 5-11mm (최대 0.20-0.43 in) 인 75 개의 털이 하나의 모낭에서 나옵니다. Vibrissae (수염 모양)는 풍부하고, 강하고, 길며 (100-130 mm (3.9-5.1 in)), 단일 모낭 에서 나온다 
그들의 위 부분의 일반적인 색깔은 파랗거나 은빛 회색이다; underparts는 황백색입니다. 꼬리는 등면에 길고 굵고 회색과 검은 색의 털이 있으며 몸에 30-40 mm (1.2-1.6 in), 몸체에 가깝고 길이가 50-60 mm (2.0-2.4 in) 길며 털이있다. 척추를 50mm 초과하는 터프 트  야생에서는 10 월에서 12 월 사이에 번식하며 남반구 의 봄 달입니다.

C. lanigera 의 세 가지 다른 유형 이 일반적으로 인정됩니다 : la plata, costina 및 raton . 
라 플라 타 유형은 다른 두 유형보다 근육 무거운 뼈 구조를 더 잘 개발했다. 
전형적인 라 플라 타 (la plata) 는 짧고 넓은 머리, 한쪽 귀에서 다른 쪽 귀까지의 거리가 길고, 비교적 직선형 인 등뼈가 둥글거나 작아 보인다. 
어깨는 종종 가슴과 엉덩이만큼 넓습니다. 귀는 짧고 거의 둥글다.

비용이 많이 드는 유형은 근육 구조와 뼈 구조가 약하며 가장 특징적인 것은 뒷다리가 길다는 것입니다. 
앞다리는 짧아지고 서로 가깝게 배치되고 어깨는 좁아집니다. 
척추는 더 아치형이다. 
목선은 때로는 매우 깊어서 동물의 등에 약간의 고비를줍니다. 
정면에서 직접 볼 때, 머리는 V 자 모양이고, 코는 뾰족하며, 귀 사이의 거리는 다소 넓습니다. 

귀는 길고 45 ° 정도의 각도로 위치합니다.
라톤의 유형은 연상 라 플라 타 의 신체 구조. 코는 코피 나는 것과 같이 지적 되고, 귀는 서로 아주 가깝게 위치하고 수평으로 놓여있다. 평균적으로 뚜렷하게 작습니다.

니피그. guinea pig.
동물학명은 Cavia porcellus로 척삭동물문 포유강 설치목 천축서과에 속하며, 몸길이는 약 25~40cm 몸무게는 약 0.5~1.5kg이다. 

초식성으로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동물로 식용, 애완동물용, 실험동물로 쓰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털의 색이 다양하지만 대부분 흰색, 검정색, 주홍색, 갈색 등이 섞여있다. 날카로운 발톱과 꼬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2개월령부터 성성숙이 일어나며 짝짓기와 번식기는 연중이지만 대개 4번 번식한다. 

임신기간은 58~75일 가량으로 1~13마리의 산자수를 가지며 분만 직후 암컷은 바로 발정이 오기 때문에 수컷은 분만 전후로 암컷을 보호하고 자신이 교미하려 노력한다. 

무리를 지어 살기 좋아하는 사회적인 동물이며 5~10마리가 모여 살며, 수명은 5~15년이다.

햄스터 . hamster.
설치목 쥐과에 속하는 포유류. 주로 골든햄스터(일명 시리안햄스터)와 차이니즈햄스터를 의학연구에 사용하고 있다. 

유로비안햄스터도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골든햄스터는 시리안햄스터에서 포획한 암컷 2마리와 수컷 1마리에 유래한다. 

골든햄스터의 성체중량은 130~140g인 데 비하여 차이니즈햄스터는 30~40g과 생쥐급의 크기이다.

햄스터(hamster)는 비단털쥐아과 동물의 통칭 또는 시리아햄스터한 종만을 부르는 말이다. 
실험용 또는 애완용으로 기른다. 
햄스터는 쥐목 비단털쥐과의 포유류이다. 
애완용 햄스터의 종류로는 시리아(골든)와 이보다 작은 드워프햄스터 계열인 윈터 화이트, 캠벨 러시안, 로보로브스키, 차이니즈 등이 있다. 
햄스터는 꼬리가 짧고 음식을 저장하는 볼주머니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앞니가 평생 자란다.
야생의 상태에서는 육식조류가 주된 천적이기 때문에 위에서 들어올리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낮에는 천적과 더위를 피해 굴 속에 숨어서 수면을 취하고 주로 저녁에 활동하는 야행성이다. 
굴 속에서도 화장실과 먹이 공간을 만들고 단독 생활을 즐겨 모계사회의 형식을 띄고 있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예민한 동물이다.

바이러스에 대해 감수성이 높다. 
바이러스연구 외에 세균, 기생충, 내분비, 비타민 등의 연구에도 사용하고 있다. 
음식물을 운반하기 위한 볼주머니(cheek pouch)는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접종하는 장소로서 이용되는 것이 많다.

히말라얀토끼. Domestic Rabbit(Himalayan'
히말라얀 토끼는 본래 아시아의 히말라얀 산맥 지역에서 오래 전에 개량된 품종이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다. 

히말라얀 고양이와 같이 몸통은 흰색이며 코와 귀, 꼬리 그리고 발은 검정색이다. 
태어날 때는 흰색이며 나이를 먹을수록 검정색 무늬가 생긴다. 

검정색 무늬는 품종이 개량되면서 파란색, 갈색 또는 보라색인 것도 만들어졌다. 
눈은 핑크색이며, 몸통이 긴 원통모양인 것이 특징이다. 
성격이 매우 온순하여 애완토끼를 처음 기르는 사람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