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 , 俗談. 영어 속담 Too many cooks spoil the broth. [English Proverbs].
이담속찬
1820년(순조 20) 정약용이 명나라의 왕동궤가 찬한 ≪이담≫에 우리나라 고유의 속담을 증보하여 편찬한 속담집.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속담(proverb, 俗談) :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풍자 · 비판 · 교훈 등을 간직한 짧은 글귀.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 옛날 사람들이 외양간이라는 곳에서 소를 길렀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 옛날 사람들이 외양간이라는 곳에서 소를 길렀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 등잔 밑이 어둡다
대상에서 가까이 있는 사람이 도리어 대상에 대하여 잘 알기 어렵다는 말.
→ 옛날 사람들은 밤에 등잔으로 불을 밝혔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 옛날 사람들은 밤에 등잔으로 불을 밝혔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한번 저지른 일을 다시 고치거나 중간에 그만둘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옛날 사람들이 평소 올바르고 신중한 행동이나 마음가짐을 중요하게 여겼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한번 저지른 일을 다시 고치거나 중간에 그만둘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옛날 사람들이 평소 올바르고 신중한 행동이나 마음가짐을 중요하게 여겼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속담 [俗談] (천재학습백과 초등 국어 용어사전, 천재교육)
방종현, 김사엽이 펴낸 속담집. 국립중앙도서관소장.
총 496면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사전체재를 갖춘 속담집이다.
1940년 조광사에서 간행되었는데 수록 속담수는 총 4,000여수이며 그 중 우리말 속담은 3,000여수에 달한다.
방종현(方鍾鉉)이 펴낸 속담집.
총 104면. ‘조한영(朝漢英) 속담집(俗談集)’이라고도 한다.
1946년 연학사(硏學社)에서 연학문고본(硏學文庫本)으로 발간하였다.
약 200여 수의 속담이 우리말·한문·영어의 3개국어로 표기되어 있다.
배열순서는 가나다순이며 해(解)·주(註)·고(考)를 달아 내용을 부연, 설명하고 있다.
편자는 이 책을 발간한 동기를 우리말의 상식을 좀더 자세히 넓히기 위하여 편찬한 것이며, 한문과 영어를 학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의 영문속담 부분은 게일(Gale,J.S.)의 『사과지남(辭課指南)』(Korean GrammaticalForms, 수정증보판, 1916) 가운데에서 원문 그대로 추려낸 것이다.
인용한 문헌은 『이담속찬(耳談續纂)』과 『송남잡지(松南雜識)』·『동언해(東言解)』·『열상방언(洌上方言)』·『순오지(旬五志)』·『오지여몽전(吳志呂蒙傳)』·『대동풍아(大東風雅)』 등이다.
동언해
편자 미상의 한문속담집.
모두 422수로 『공사항용록(公私恒用錄)』 속에 수록되어 있다.
서법(書法)은 『순오지 旬五志』와 같으나 한역이 『순오지』보다 미숙하며 배열도 자수대로 되어 있지 않고 조잡한 편이다. 이는 그때 그때 들은 대로 적어놓은 속담모음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순오지』·『열상방언(洌上方言)』·『송남잡지(松南雜識)』·『이담속찬(耳談續纂)』 등과 비교해보면 이 책의 특징을 알 수 있다.
‘늙은 말이 콩 마다 할까’를 “老馬厭太乎(노마염태호)”로 표현하고 있다.
한문번역은 다분히 우리 국어의 어순(語順)대로 번역한 직역적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자연 『열상방언』이나 『이담속찬』처럼 음악적 성률(聲律)을 고려한 압운식(押韻式) 표현은 되지 못하고 있다.
‘풍년거지[豐年化子]’라는 표현으로 족한 것을 ‘우비(尤悲)’를 넣어 ‘풍년거지 더 섧다.’라고 표현하여 서술어부분까지 한역하려 노력하고 있는 점이 독특하다.
동언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속담사전
이기문(李基文)이 펴낸 속담집.
총 712면. 1962년 민중서관(民衆書館)에서 발간하였다.
모두 7,000여 수의 속담을 수록하여 당시 속담집 가운데 가장 많은 자료를 수록하였을 뿐 아니라 출전과 용례까지 밝히고 있어 많은 참고가 된다.
수집 방법은 방종현(方鍾鉉)·김사엽(金思燁)이 펴낸 『속담대사전(俗談大辭典)』 등 기존 속담집의 자료를 총망라하고, 다시 필자가 수집한 자료를 보충한 것으로 7,000여 수의 우리말 속담 외에 2,000여 수의 한문속담 및 고사성어(故事成語)를 포함하였다.
편자가 이 사전을 편찬하게 된 동기는 그저 심심풀이로 가끔 『속담대사전』에 누락된 속담을 보거나 들었을 때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 여백에 적어 넣었던 것인데, 그 수가 점차 많아짐에 따라 언제부터인지 카드는 그럭저럭 7,000여 수를 헤아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에는 그의 부인 김정호(金貞鎬)의 헌신적인 노고에 의하여 이루어졌음을 밝히고 있다.
배열 순서는 속담을 그 첫머리 단어들의 자순에 따라 배열하고 있다.
속담의 원문은 고딕체로 인쇄하여 눈에 잘 띄게 하였고, 그 뒤에 이해를 돕기 위하여 약간의 해석을 붙였다.
참고란에는 고문헌 및 방언으로부터의 인용 또는 그 속담의 이해에 참고가 될 설화를 싣고 있는데, 고금의 문학작품에서 용례를 찾아 실었고 관련 속담까지 열거하고 있다.
표기에 있어서는 소수의 경우 그 지방의 토속적인 방언형(方言形)을 살렸으나 가능한 한 표준어로 고쳐 놓았다.
부록에서는 속담처럼 쓰이는 한문의 고사성어를 실어 속담과 구별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사전의 구실을 할 수 있도록 권말에 색인을 붙이고 있다.
서문을 간략하게나마 무게 있는 소논문(小論文)으로 대치하고 있는 점이 흥미롭다.
속담의 명칭과 역사,
최근까지 연구된 업적들을 논급한 이 서문은 속담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
순오지 ,旬五志.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십오지라고도 하며 상권에 고사일문, 시화, 양생술, 하권에 유현, 도가, 불가, 삼교합론, 문담, 문집, 별호, 속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조선 인조 때의 학자이자 시평가인 홍만종의 평론집으로 '십오지(十五志)'라고도 한다.
2권 1책이다.
정철과 송순 등의 시가나 《서유기》에 대한 평론, 양생술, 단군에 관한 이야기, 유교 · 불교 · 도교에 관한 논설,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에 대한 견해 등 실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홍만종(洪萬宗)이 숙종 4년(1678)에 지은 잡록.
진복창(陳復昌)의 <역대가>, 조식(曺植)의 <권선지로가>, 정철(鄭澈)의 <관동별곡> 등 우리말로 된 가사 14편이 작품 위주의 간결한 평과 함께 소개되었다.
1678년(숙종 4) 홍만종(洪萬宗)이 지은 잡록.
2권 1책. 필사본. ‘십오지(十五志)’라고도 한다.
이 이름은 책이 보름만에 완성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 한다.
36세 되던 1678년에 이루어졌으나 간행되지 못하고 필사본으로만 전해져왔다.
자구가 틀리거나 빠진 것도 있고 단항(段項)의 누락이나 분합, 또는 상권과 하권의 구분마저 없는 경우도 있다.
≪순오지≫의 책머리에는 김득신(金得臣)의 서와 저자의 자서가 있다.
자서에서 자신이 병으로 누워 지내다가 옛날에 들은 여러 가지 말과 민가에 떠도는 속담 등을 기록하였다고 밝혀 놓았다.
홍만종(洪萬宗)이 숙종 4년(1678)에 지은 잡록.
2권 1책. 필사본. 보름만에 완성되었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여졌으며, ≪십오지 十五志≫라는 이칭도 있다.
책머리에 김득신(金得臣)의 서와 함께 실려 있는 자서에서 저자는 병으로 누워지내던 중 그 적적함을 극복하기 위해 평소에 들은 여러 가지 말과 민가에 떠도는 속담 등을 기록하였다는 제작 동기를 밝히고 있다.
내용은 상권에 고사일문(古史逸聞) · 시화 · 양생술, 하권에 유현 · 도가 · 불가 · 삼교합론(三敎合論) · 문담 · 문집 · 별호 · 속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 실려 있는 시화는 20여 항목인데, 전반부는 주로 대우(對偶), 후반부는 해학을 곁들인 시일화(詩逸話)로 구성되었다.
진복창(陳復昌)의 <역대가>, 조식(曺植)의 <권선지로가>, 정철(鄭澈)의 <관동별곡> 등 우리말로 된 가사 14편이 작품 위주의 간결한 평과 함께 소개되었다.
이 책의 끝부분에는 상당수의 속담이 한문으로 번역되어 실려 있어 조선시대 속담의 실태를 잘 보여준다.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는 이 책은 우리 민족문화의 긍지를 드러냄과 동시에 관인문학(官人文學)에서 소홀히 다루었던 사실들을 찾아 기록하였다는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1980년 태학사에서 영인한 ≪홍만종전서≫에 포함되었으며, 이에 앞서 1971년 을유문화사에서 펴낸 번역본이 있다.
규장각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에 필사본이 있다.
≪순오지≫의 상권에는 고사일문(古史逸聞)·시화·양생술, 하권에는 유현·도가·불가·삼교합론(三敎合論)·문담·문집·별호·속언 등이 수록되어 있다.
따로 제목이 붙여져 있지는 않다.
하나의 단락을 시작하고 맺을 때에는 서(序)와 결(結)에 해당하는 말로써 알아보기 쉽게 전개하였다.
≪순오지≫의 첫머리에 단군의 사적을 여러모로 들었다.
단군의 신이한 통치가 우리 역사의 출발이고, 단군이야말로 ‘동방 생민(生民)의 비조’라고 하는 고대사의 기본인식을 보여준다.
우리의 역사가 오랜 연원을 가지고 줄기차게 전개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그 뒤에도 신이한 행적이 계속되었다는 것을 밝혀 민족적 자부심의 근거로 삼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우리 역사를 해석하였으므로 우리 문화도 주체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중국문화의 유입이 문화발전을 결정하였다는 중화주의적 사고방식을 극복하였다.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우리 선조들이 단군 이래의 굳건한 정신을 발휘하여 물리친 것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
고구려가 중국의 침략을 당당히 물리치고 국력을 크게 떨쳤던 사실을 감격스럽게 서술하였다.
이와 같은 선조들의 기상을 잃고 해마다 중국에 조공을 바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통탄하였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고 나서도 근본적인 각성을 하지 못하고 기강이 해이해져 있는 것에 대하여 신랄한 비판을 하였다.
글만 숭상하고 실질을 저버리는 사고방식의 유학의 헛된 명분론을 거부하고 고구려시대의 실질적이고 전투적인 기상을 계승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순오지≫에 실려 있는 시화는 모두 20여 항목이다.
전반부는 주로 대우(對偶), 후반부는 해학을 곁들인 시일화(詩逸話)로 되어 있다.
역대의 문장가와 시인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중국사신들과 문장실력을 겨루던 대구문답(對句問答)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진복창(陳復昌)의 <역대가 歷代歌>, 조식(曺植)의 <권선지로가 勸善指路歌>, 정철(鄭澈)의 <관동별곡> 등 우리말로 된 장가 14편을 소개하였다.
먼저 작품명을 들고 작자를 말한 뒤 내용을 설명하고 작품에 대한 평가를 하였다.
평가는 간결하면서도 작품 위주의 평을 하고 있어서 비평의 의의를 부각시켰다.
≪순오지≫는 유·불·선 삼교에 대한 해박한 논설을 펼쳤다.
그 중에서도 도가에 대한 내용이 많다.
조선 태조의 건국설화 중 풍수에 능하였다는 도선(道詵)의 이야기에서부터 당시 우리 나라 지명에 얽힌 전설과 신선술, 또는 양성보명(養性保命)과 입신행기(立身行己)의 비법을 소개하였다.
많은 신이담과 민중적 영웅의 행적을 통하여 자기 시대 사람들의 나약하고 해이해진 풍조를 극복하고자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순오지≫에는 영웅적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신선수련법까지도 필요하다고 보아 단전호흡을 비롯한 여러 가지 비법을 기록해두었다.
도교를 일컬어 단학(丹學)이라고도 하였다.
단학에 대한 이적(異蹟)이 있는 것을 모아 ≪해동이적전 海東異蹟傳≫을 써 40명을 수록했다고 하고 그 인명과 출전을 밝혔다.
≪순오지≫의 끝 부분에는 상당히 많은 양의 속담이 한문으로 번역되어 있고, 각 속담의 뜻풀이를 함께 싣고 있어 조선시대 속담의 실태를 보여주고 있다.
‘두더지의 혼인’·‘고양이목에 방울달기’ 등에는 유래담도 실어 설화의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다.
≪순오지≫는 내용이 다양한 방면에 걸쳐 있다.
주된 관심은 우리 나라의 역사와 문학에 있고, 우리 민족에 대한 당당한 긍지를 나타내고 있다.
관인문학(官人文學)에서는 묻혀버리기 쉬운 사실들을 찾아 기록한 점에 이 책의 큰 의의가 있다.
1980년 태학사에서 ≪홍만종전서≫를 영인, 간행할 때 포함되었다.
1971년 을유문화사(乙酉文化社)에서 펴낸 번역본이 있다.
규장각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문헌
『순오지(旬五志)해제』(이민수 역, 을유문화사, 1971)
「순오지(旬五志)」(박노춘, 『국학자료』 26, 장서각, 1977)
「홍만종(洪萬宗)」(조동일, 『한국문학사상사시론』, 지식산업사, 1978)
영어 속담
Too many cooks spoil the broth.
[English Proverbs].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끼리끼리 논다./유유상종)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뭉쳐서 지내는 모습을 보고 할 수 있는 속담이야.
In unity there is strength. (뭉치면 산다.)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힘을 합치면,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힘을 합치면,
혼자서 어떤 일을 해내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겠지? 그럴 때 할 수 있는 말이야.
There's no place like home. (집 만한 곳이 없다.)
뭐니뭐니 해도 우리 집 만큼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곳은 없는 법이지.
뭐니뭐니 해도 우리 집 만큼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곳은 없는 법이지.
Too many cooks spoil the broth.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들이 모이면,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들이 모이면,
어떤 문제에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지.
Do as I say, not as I do. (내가 말하는 대로 해, 내가 행동하는 대로 하지 말고.)
어른들은 그렇게 하지도 않으면서 여러분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씀이 많지?
어른들은 그렇게 하지도 않으면서 여러분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씀이 많지?
그런 때 여러분이 불만을 터뜨린다면, 이런 말을 듣기 십상이지.
If you can't beat them, join them. (해치울 수 없다면 즐겨라.)
상대방이 뭔가 마음에 안 들어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면,
상대방이 뭔가 마음에 안 들어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면,
계속 불평만 갖고 있기보다 차라리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겠지?
All that glitters is not gold. (반짝인다고 다 금은 아니다.)
겉으로 보기에 괜찮아 보인다고 해서 정말로 다 괜찮은 건 아니지.
겉으로 보기에 괜찮아 보인다고 해서 정말로 다 괜찮은 건 아니지.
Look before you leap. (뛸 곳을 먼저 보고 뛰어라.)
행동으로 실행에 옮기기 전에 모든 상황을 잘 고려해서 판단해야겠지?
행동으로 실행에 옮기기 전에 모든 상황을 잘 고려해서 판단해야겠지?
Haste makes waste. (서두르다 망친다.)
너무 마음이 급하면 오히려 일이 틀어지는 경우가 흔하지?
너무 마음이 급하면 오히려 일이 틀어지는 경우가 흔하지?
바쁜 상황일수록 마음만은 침착하게 먹도록 하자!
Don't cry over spilt milk. (이미 엎질러진 물/때늦은 후회는 금물)
이미 벌어진 안 좋은 일에 대해서는 울어봤자 아무 소용없어요.
이미 벌어진 안 좋은 일에 대해서는 울어봤자 아무 소용없어요.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
책을 고를 때 겉표지가 번지르르하면 먼저 손이 가지?
그렇다고 책의 내용까지 만족스러울까?
마찬가지로, 사람을 판단할 때도 외모가 멋지거나 예쁘다고 해서 그 사람이 괜찮을 거라는 판단은 성급한 판단이라고 할 수 있어.
The first step is always the hardest. (처음 시작이 늘 가장 어려운 법이다.)
사람은 변화나 도전에 두려움을 느끼기 마련이야.
사람은 변화나 도전에 두려움을 느끼기 마련이야.
막상 시작해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마련이지.
시작이 가장 어려운 법이니까 일단 시작해 봐.
그 다음부터는 훨씬 쉽다고 느껴질 거야.
Nothing ventured, nothing gained. (도전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사람이 무언가를 얻어 내기 위해서는 도전이 필요해.
사람이 무언가를 얻어 내기 위해서는 도전이 필요해.
노력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기 마련이지.
그러니 try anything!
Better a live coward than a dead hero.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서는 싸워서 목숨을 거는 것보다 달아나는 게 상책이지.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서는 싸워서 목숨을 거는 것보다 달아나는 게 상책이지.
Barking dogs seldom bite. (요란하게 짖는 개가 무는 경우는 드물다.)
'다음에 두고 보자'는 사람,
'다음에 두고 보자'는 사람,
하나도 안 무섭다는 말씀.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이다.)
좋은 시절에는 누구나 좋은 친구로 여겨지지만,
좋은 시절에는 누구나 좋은 친구로 여겨지지만,
내가 어려운 시기에 손을 내밀어 주는 친구는 그야말로 '진짜' 친구라고 할 수 있지.
영어 속담 [English Proverbs] - Too many cooks spoil the broth. (초등영어 개념사전, 2010. 3. 25., (주)북이십일 아울북)
우리 속담.
혀 밑에 도끼가 있어 사람이 자신을 해치는 데 사용한다. (말이 재앙을 불러올 수 있음을 경계한 것이다)
소에게 한 말은 사라져도 아내에게 한 말은 밖으로 새어나간다. (다른 사람에게 한 말은 반드시 새어나갈 수 있음을 경계한 것이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말을 조심해야 함을 경계한 것이다)
어린아이의 말일지라도 귀담아 들어야 한다. (말을 받아들일 줄 아는 총명함이 있다면 당연히 어린아이의 말일지라도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노랫소리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오래 들으면 싫증이 난다. (좋은 말이라도 여러 번 하면 듣기 싫다는 뜻이다)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을 사돈집에서 먼저 한다. (나는 네 탓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는 반대로 내 탓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안 땐 굴뚝에 어찌 연기가 나겠는가? (근거도 없이 떠돌아다니는 비방일지라도 모두 원인이 있을 것이라는 뜻이다)
말이 많은 집은 장맛도 나쁘다. (말만 화려하고 아름다운 사람은 실제로는 덕이 없다는 뜻이다)
들으면 병이고, 듣지 않으면 약이다. (마음에 거슬리는 말은 듣지 않는 것만 못하다는 뜻이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하면 오는 법이다. (사람이 없는 곳에서 그 사람에 대해 함부로 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남의 잔치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그 지위에 있지도 않으면서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면 안 된다는 뜻이다)
소에게 한 말은 사라져도 아내에게 한 말은 밖으로 새어나간다. (다른 사람에게 한 말은 반드시 새어나갈 수 있음을 경계한 것이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말을 조심해야 함을 경계한 것이다)
어린아이의 말일지라도 귀담아 들어야 한다. (말을 받아들일 줄 아는 총명함이 있다면 당연히 어린아이의 말일지라도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노랫소리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오래 들으면 싫증이 난다. (좋은 말이라도 여러 번 하면 듣기 싫다는 뜻이다)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을 사돈집에서 먼저 한다. (나는 네 탓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는 반대로 내 탓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안 땐 굴뚝에 어찌 연기가 나겠는가? (근거도 없이 떠돌아다니는 비방일지라도 모두 원인이 있을 것이라는 뜻이다)
말이 많은 집은 장맛도 나쁘다. (말만 화려하고 아름다운 사람은 실제로는 덕이 없다는 뜻이다)
들으면 병이고, 듣지 않으면 약이다. (마음에 거슬리는 말은 듣지 않는 것만 못하다는 뜻이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하면 오는 법이다. (사람이 없는 곳에서 그 사람에 대해 함부로 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남의 잔치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그 지위에 있지도 않으면서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면 안 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