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9일 토요일

개천예술제 & 유등축제

개천예술제 & 유등축제,
SCRIPT
async src="<a href=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a>">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4162949345545299",
          enable_page_level_ads: true
     });
</script>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열리는 향토문화제. 매년 10월초 개최되며 주민 화합을 위해 종합축제의 성격을 갖는 향토축제이다.

예총진주지부 주관으로 매년 10월 초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주민화합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문화축제. 향토문화제.




개천예술제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열리는 향토문화제. 매년 10월초 개최,
제26회 개천예술제 시가행진 (1975)
제24회 개천예술제 전경 (1973)

매년 10월 초 주민화합을 목적으로, 개천예술재단의 주최와 예총진주지부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종합축제의 성격을 갖는 향토축제이다.



1949년 정부수립과 실질적인 독립 1주년을 기리고 예술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영남예술제’로 시작하였다.
1959년부터 그 명칭을 ‘개천예술제’로 바꾸어 오늘에 이른다.


1964년부터 1968년까지는 국가원수가 개제식에 참석하는 최초의 예술제였고, 제25회를 맞은 1974년부터는 ‘순수예술의 대중화’란 주제설정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하였으며, 1975년에는 ‘민족예술의 창조 및 정립’, 1976년 ‘민족예술의 정립’이라는 연도별 주제설정을 통해 축제의 새로운 변화를 꾀하기도 하였다. 1981년 제31회 대회부터는 개천예술재단이 설립되었고, 제33회인 1983년에는 경상남도 종합예술제로 지정되었다.


1996년부터 행사의 전반적인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예술제발전기획위원회를 구성하여 개최하고 있다. 특히, 제49회인 1999년부터는 개천예술제를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기획실을 상설 운영하여 행사의 전반적인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였다.


제50회인 2000년에는 진주문화예술재단이 설립되었고, 진주남강유등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한 단계 발전하였다. 2015년 현재 65회째 개최되어 한국의 향토문화예술제 가운데 가장 오랜 연조를 자랑한다. 



행사내용
각종 문예행사와 함께 전시행사 및 농악경연, 전국궁도대회, 그네뛰기대회, 장사씨름대회 등의 민속경연이 베풀어진다. 아울러 김시민(金時敏) 목사행렬·유등축제, 청소년축제·노래자랑 등이 벌어진다. 이 가운데 유등행렬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임진왜란 때 남강에서 병사들이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신호로 유등을 사용하였다. 이런 유래와 관련하여 유등의 행렬이 밤에 남강과 어우러져 일대 장관의 밤풍경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날 8일간 지속되는 이 향토축제의 기간 동안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와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가 공연되어 이 축제의 품격과 흥취를 더해준다.



개천예술제 경연부문 중 무용부의 경연대회.

개천무용경연대회는 개천예술제 기간에 열리는 무용부의 경연행사로서 개천한국무용제라고도 불리며,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1985년 제35회 개천예술제때 대학생 및 일반인들만 참여하는 한국무용경연대회로서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두 분야에서 경연이 처음 이루어져 계속 이어 오다가 외국무용 경연분야가 포함되었고 개천무용경연대회로 개칭되었다. 이때부터 참가할 수 있는 계층도 유치부, 초등부, 중·고·대학부로 변경되었다.



경연부문은 크게 한국무용과 외국무용으로 나뉘며, 한국무용은 다시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그리고 외국무용은 현대무용과 발레무용으로 나뉘어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개천무용경연대회 신청은 행사 한 달 전까지 접수를 해야한다. 당일 접수는 받지 않으며 사전에 신청하여 편성된 순서에 따라 진행된다. 보통 유치부와 초등부는 첫날, 중·고·대학부는 둘째 날에 경연이 이루어진다.


각 부문 학생부 최우수상은 도교육감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되고 기타 입상자에게도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된다.


개천예술제 기간 내에 이틀간 열린다. 초등부 1,2학년, 중·고등부 1, 2학년을 저학년으로 평가하고, 초등부 3,4학년은 중학년으로, 초등부 5,6학년과 중·고등부 3학년은 고학년으로 따로 평가하고 있다. 제61회 개천예술제 기간 중인 2011년 10월 8일과 9일 이틀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출처 &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개천예술제 [開天藝術祭]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의 지역축제』(문화체육부, 1996)
『한국의 축제』(한국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총서」8, 1987)
개천예술제 홈페이지(www.gaecheonart.com)
[개천무용경연대회 [開天舞踊競演大會]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개천예술제 [開天藝術祭] (한국세시풍속사전)
『진주시사』(진주시사편찬위원회, 1995)

테그 > #진주 #문화축제 #개천예술제 #역사 #풍속 #한국풍속 #중요무형문화재 #향토축제 #임진왜란 #진주남강
#겅상남도 #영남예술제 #민속경연 #유등행열 #종합축제 #세계적인 문화상품 #지역축제 #한국의 축제

진주축제,

진주축제,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4162949345545299",
          enable_page_level_ads: true
     });
</script>
1949년 10월 3일 예총 진주지부 주최로 영남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다. 그후 1959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문학·미술·음악·연극·국악·무용·사진·웅변 등에 걸쳐 펼쳐지며, 주요 행사는 강연회·백일장·실기대회·경연대회·초대전·공모전 등이 있다. 특히 임진왜란 때의 순국 3장사와 논개의 애국충절 추모, 개천·개국사상의 앙양을 내용으로 한 가장행렬이 이채롭다.
제1회 대회는 1949년 10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문총진주특별지부의 주최에 의해 설창수를 대회장 및 위원장으로 하여 영남예술제라는 명칭으로 개최되었다. 개최 이후 1950년 한국전쟁 당시와 1979년 10·26을 제외하고는 매년 빠짐없이 개최되어온 개천예술제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1981년 제31회 대회부터는 개천예술재단이 설립되었으며, 제33회인 1983년에는 경상남도 종합예술제로 지정되었다. 특히 제49회인 1999년부터는 개천예술제를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기획실을 상설 운영하여 행사의 전반적인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제50회인 2000년에는 진주문화예술재단이 설립되었으며, 2005년 10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8일 동안에는 제55회 대회가 개최되었다.


영남예술제는 1959년 제10회 대회부터 개천예술제로 개명되었으며, 1961년 문총이 해산하게 되자 1962년 제12회 대회부터 1980년 제30회 대회까지는 예총진주지부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1964년부터 1968년까지의 개천예술제는 국가 원수가 개제식에 참석하는 예술제이기도 했다. 제25회를 맞은 1974년부터는 1974년 순수예술의 대중화, 1975년 민족예술의 창조 및 정립, 1976년 민족예술의 정립이라는 연도별 주제설정을 통해 축제의 새로운 변화를 꾀하기도 하였다. 


현재 개최되는 개천예술제의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연극, 국악, 무용, 사진, 웅변 같은 문화예술 전반에 해당하며, 주요 행사로는 강연회, 백일장, 실기대회, 경연대회, 초대전, 공모전이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임진왜란 당시의 순국 3장사와 논개의 순절, 진주 3·1만세운동행렬 등을 재현한 가장행렬은 1,0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며, 정확한 고증으로 이채로움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같은 기간에 함께 개최되며, 불꽃놀이, 궁술대회, 가두축제와 체육대회, 진주특산물전시회, 남인수가요제도 함께 베풀어진다. 각 부문의 행사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0월 3일부터 진주성 일원에서 열리는 전야서제는 진주성 순의단(殉義壇)에서 이루어지는 성화 채화로 시작된다. 채화된 성화는 진주성 특별무대에 제향되며, 개천합창제와 불꽃놀이가 함께 행해진다. 서제는 개천예술제의 정신을 살려 개천(開天)의 제단에 진주성에서 직접 채화한 성화를 안치하는 행사가 중심이 되며, 호국영령들을 위한 제등행렬이 펼쳐지고, 호국종각에서 국태민안을 비는 타종 의식이 거행된다. 서제 제향을 마치고 나면 진주 남강에서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지는데, 임진왜란 당시 병사들이 가족의 안부를 전하는 신호로 사용하던 유등이 함께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루는 밤 풍경을 연출한다.




개천예술제 기간 동안 함께 개최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유등은 1592년 10월 진주대첩 당시 의병()을 비롯한 성 밖의 지원군과의 군사 신호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풍등을 하늘에 올리면서 횃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운 데서 비롯된 행사이다. 
군사 신호로 쓰이기 시작한 유등은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 전술로도 쓰였으며, 진주성 안의 병사들과 사민()들이 두고 온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 수단으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예술제 둘째 날에는 진주성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개제식이 거행된다. 개제식은 식전음악회와 개제, 가장행렬 출발의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기존의 단조로운 개막 행사를 탈피하여 진주시민과 외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예술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가장행렬의 경우 진주성을 공격한 2만이 넘는 왜병에 맞서 3,800여 명의 군사가 일주일간에 걸쳐 밤낮없이 싸워 승리한 임진왜란 최초의 육전 대승첩을 묘사하고 있다.


행렬의 모습은 철저한 고증에 의한 기물과 의장을 통해 진주목사 김시민()을 중심으로 한 민·관·군 합동의 참전모습을 연출한다. 또 진주성 함락 당시 촉석루에서 왜장과 함께 남강에 투신해 순절한 의기() 논개()와 한산도 앞바다에서 왜군 함선 60여척을 침몰시킨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대첩을 함께 재현해 애국충절을 추모하는 행렬을 꾸민다. 또한 3·1만세운동행렬과 형평사()행렬, 진주농민항쟁행렬, 시민참여 가장행렬 경진대회도 동시에 행해지고 있다.


개천예술제의 중심이 되는 각종 예술경연대회는 예술제 첫날부터 각 문화예술 단체의 주관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과 진주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진주시 일원에서 부문별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가야금 병창, 판소리, 기악, 풍물(사물놀이), 전통무용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국악경연대회와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를 비롯하여, 전통 한국무용과 창작무용에서부터 현대무용과 발레까지도 대상으로 하는 개천무용경연대회가 있다. 


시와 시조, 산문의 3개 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개천문학상과 전국학생백일장이 있고, 그 밖에도 시낭송대회, 전국사진촬영대회, 전국음악경연대회, 개천예술학생연극제와 남가람가요제, 개천미술대상전, 전국휘호대회, 남인수가요제가 열린다. 진주시내 중심가에서는 10월 10일 진주시민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진주농악 한마당과 진주줄싸움이 펼쳐지는 종합축제가 열린다. 한편 진주 남강 둔치의 상설 소싸움 경기장에서 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펼쳐진다. 그리고 연날리기 대회와 한시 백일장 같은 부대 행사도 예술제 기간 내내 펼쳐진다.

개천예술제는 1949년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래 거의 매년 빠짐없이 개최되어온 전국 문화 예술제의 효시이자 성공적인 지역 문화예술 축제이다. 개천예술제는 순수예술의 대중화와 민족예술의 창조 및 정립이라는 주제 설정 아래 해마다 새로운 변화를 꾀해왔으며, 제33회인 1983년에는 경상남도 종합예술제로 지정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개천예술제는 전통 예술 경연을 통해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진주의 이미지를 정립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진주대첩이나 유등 행사 같은 지역 역사와의 결합을 통해 지역민들의 역사 인식과 단결을 강조하고 향토애를 고취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소중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밖에 남강의 유등과 꽃불대회·궁술대회·가두축제 등과 체육대회·진주특산물 전시회, 남인수 가요제 등이 베풀어진다. 시상으로 최고상에 개천예술상이 주어지고, 특별상 및 전국 각 기관장상이 있다. 이 밖에 가작상을 각 부별 심사위원 추천으로 수여한다.
*또 다른 블르그 구경“
https://happyday2162.blogspot.com                                     
www.youtube.com/channel/UCrFjsn71IQ2H96NLh4-xusg
sHJs6yThSUehE1-F9wSC3w
rtmp://a.rtmp.youtube.com/live2rtmp://a.rtmp.youtube.com/live2
goodday >유튜브
@nt8XwBMKaPK0Hr1 = 트윗트
아름다운 행복한세상  =  블르그
출처 & 참고문헌,
[개천예술제 [開天藝術祭] (두산백과)
[개천예술제 [開天藝術祭] (한국세시풍속사전)
테그 > #진주축제 #개천예술제 #소싸움 #유등축제 #국화축제 #지역 #아시아 #한국 #경상남도 생활 #행사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