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코로나 백신 개발사 "화이자, 한국 코로나19 감염자,

코로나 백신 개발사 "화이자, 한국 코로나19 감염자,

코로나 백신 개발사 "화이자 백신으로 코로나19 종식 가능하다"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전파력 차단 효과 미확인"... 실제 접종까지 갈 길 멀어,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제1 후보 백신으로 떠오른 일명 '화이자 백신'의 실제 개발사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 화이자가 아니라 독일 바이오엔테크다. 화이자는 백신 개발에 필요한 자금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백신 개발에 쓰인 mRNA 신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엔테크 최고경영자(CEO) 우구르 사힌(55)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가진 첫 인터뷰에서 "이 백신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을 종식시킬 수 있는지 묻는다면 내 대답은 예스(Yes)"라고 말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지난 9일 3상 임상시험 초기 결과를 발표했다. 개발중인 백신이 90% 이상 예방 효과가 있다는 내용에 세계가 환호했다. 화이자 측은 의학사 100년만의 쾌거라고 자부할 정도다. 백신의 유효성은 50∼60%만 돼도 수용할 수 있다는데, 90%는 일반 독감 백신 예방효과의 두 배에 가까운 것이다. 독감 백신은 감염 위험을 40∼60% 낮춰준다. 90%라는 예방효과는 예방효과가 가장 높다는 홍역 백신과 맞먹는다.

사힌의 설명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은 2중으로 면역효과를 발휘한다. 우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 내 세포로 침투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런 방해를 뚫고 들어오는 바이러스가 있다면, T 면역세포가 제거하도록 설계됐다.

사힌은 "이렇게 2중 방어벽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모두 돌파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감염자를 통한 바이러스의 전파력까지 막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화이자 백신이 코로나19 감염자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넘어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전파까지 막을 수 있는지는 실험 결과가 더 쌓여야 알 수 있다. 사힌은 무증상 감염을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해 확실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는 최장 1년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그는 화이자 백신이 가장 필요한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에도 동일한 예방효과를 발휘하는지도 약3주 정도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인종에 따라 백신이 어떻게 다르게 작용하는지도 아직 규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사힌은 화이자 백신이 효과를 내려면 3주 간격으로 두 번 맞아야 하며, 효과의 지속력은 최소 1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백신으로 종식되는 효과를 기대할 때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월 중 FDA 긴급사용승인을 받는다 해도 백신을 대량 생산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특히 화이자 백신의 핵심 성분 mRNA는 매우 불안정한 물질이어서 영하 70도 이하라는 극저온에서 보관해야 한다. 제품 생산부터 접종까지 엄격한 관리감독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국내 방역당국도 아직 임상 3상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라 3상의 초기 중간결과를 발표한 단계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정부는 일단 물량확보가 중요한 만큼 연내에 전 국민 60% 수준인 3000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는 계약을 맺어둘 계획이지만, 생산과 유통 준비 등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실제 접종은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함께 미착용자에 대한 단속이 처음 시행된 13일 오전 광주 서구 마륵동 한 약국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2020.11.13,

한국 코로나19 감염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보건당국이 거리두기 단계 상향 가능성을 연일 언급하고 있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조만간 1.5단계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집단 감염의 여파로 하루 신규 환자가 2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신규 환자는 모두 191명, 지난 8일부터 6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고 이런 규모는 지난 9월 초 이후 70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방역 당국도 지금을 비상 상황이라고 보고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조금 전 집계된 낮 12시 현재 국내 주요 발생 현황입니다.

먼저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5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서울 강서구 일가족 관련자는 6명의 추가 확진으로 13명이 됐습니다.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 관련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환자는 154명입니다.

다음은 신규 집단 감염 사례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직장인 모임에서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모두 14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강원 인제군 지인 모임에서는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모두 12명의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강원 교장 연수 프로그램에 관련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7명의 집단 감염이 확인됐고,

충남 천안시 중학교 친구모임에서도 지금까지 6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광주 서구 상무룸소주방에서는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관련자 7명의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또 전남 광양시 기업 관련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14명의 집단 감염이 확인됐고,

화순시 일가족 관련해서도 지난 11일 첫 환자가 나온 뒤 지금까지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의 긴급 대책은 뭣보다 치명률이 높은 고위험군의 보호,

그리고 확산 우려 사전에 차단에 초점을 두고 방역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집단감염 발생 현황과 환자 증가 추세 등을 고려해, 유행 조짐이 있는 지역을 시·군·구 단위로 선정해 정밀 방역 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능과 연말연시 등 특별히 위험도가 증가하는 기간은 한시적으로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서,

집합 제한과 집합 금지 등 고강도 예방조치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거리 두기 단계 전환기준이 달라진 만큼,

권역별이나 시·도별로 일일 확진자 수 등 주요 지표를 살펴서 단계 기준 지표의 80% 수준에 이으면 예비경보를 발령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한국 코로나19 감염자 #집단감염 발생 현황과 환자 증가 추세 #수능 #연말연시 #집합 제한 #집합 금지 #고강도 예방조치도 함께 추진하기 #특별방역기간 #거리 두기 단계 전환기준 #권역별 #시·도별 #일일 확진자 수 #주요 지표 #예비경보를 발령 #단계 기준 지표의 80% 수준에 이으면 예비경보를 발령 #특별히 위험도 #연수 프로그램 #방역 #신규 집단 감염 사례 #정밀 방역 하기 #방역 당국도 지금을 비상 상황이라고 보고 대책 마련에 분주 #일가족 관련 #방역 당국 #긴급 대책 #치명률 #높은 고위험군의 보호 #유행 조짐 #화이자 백신 #핵심 성분 #mRNA #매우 불안정한 물질이어서 영하 70도 이하라는 극저온에서 보관 #제품 생산부터 접종까지 엄격한 관리감독이 요구 #국내 방역당국도 아직 임상 3상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라 3상의 초기 중간결과를 발표한 단계라며 신중한 입장 #집합 제한과 집합 금지 #고강도 예방조치 ##화이자 백신은 2중으로 면역효과를 발휘 #화이자 백신이 코로나19 감염자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넘어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전파까지 #무증상 감염 #의료기관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제1 후보 백신 #떠오른 일명 '화이자 백신'의 실제 개발사 #미국의 다국적 기업 화이자 #독일 바이오엔테크 #화이자는 백신 개발에 필요한 자금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 #백신 개발에 쓰인 mRNA 신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엔테크 #최고경영자(CEO) 우구르 사힌(55) #영국 일간 #가디언 #가진 첫 인터뷰에서 #백신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을 종식시킬 수 있는지 묻는다면 내 대답은 예스(Yes)"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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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보란듯" 日 총리관저 정문 들어온 박지원..

보란듯" 日 총리관저 정문 들어온 박지원..

보란듯" 日 총리관저 정문 들어온 박지원.. 日"약삭빠르다"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日 정보관리 부실로 회담 전 언론에 내용 보도"

日, 여론 우려해 총리 회담 사실 공개 신중/ 박 원장, 관저 정문으로 들어가 취재도 응해/ 관저 내에선 "박 원장 약삭빠르다" 불만까지,

박지원 국정원장이 10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를 예방했다는 사실이 언론 등에 공개된 데 대해 총리 관저가 곤혹스러워하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12일 보도했다.


강제징용 배상 문제 등으로 일본 내 한국에 대한 여론이 악화한 상황에서 총리가 박 원장을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보수파의 반발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외무성측은 또 스가 정권과 접촉을 꾀하고 있는 한국 정부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며 경계하는 분위기다.


지난 8일 일본을 찾은 박 원장은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집권 자민당 간사장에 이어 10일 스가 총리와도 면담했다. 마이니치는 "스가 정권 발족 후 첫 한국 정부 고위 관리의 방일인 만큼 주목을 받았으나 (총리) 관저에는 '오산'이었다"고 이번 만남을 평가했다.


보통 정보기관 부문의 만남은 외교 정보를 공유하거나 문제를 물밑에서 조정하기 위한 경우가 많아 접촉 사실 자체를 공개하지 않는다. 따라서 당초 총리 관저는 박 원장과 총리의 회담 사실을 공개하는 데 신중했다고 한다. 박 원장이 관저를 찾았을 때 기자들의 눈을 피해 뒷문을 이용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그러나 박 원장은 10일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정문을 통해 총리 관저에 들어갔다. 회담을 마친 후에는 기자들에게 회담 내용과 분위기도 소개했다. 스가 총리의 저서인 『정치가의 각오』를 들고 "(스가 총리에게) 사인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영광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이니치는 박 원장이 '싱글벙글했다(相好を崩した)'고 표현했다.


회담 후에는 박 원장이 스가 총리에게 '김대중·오부치 선언'과 같은 한일 관계의 미래를 모색하는 새 정상 선언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한일 양국 언론에서 나왔다.


10일은 시기적으로도 미묘했다. 강제징용 문제를 둘러싸고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의 심문서 공시송달 전달 효력이 발생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만일 (일본 기업의 자산) 현금화에 도달할 경우 심각한 상황을 부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고위급 인사와 총리의 만남이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것은 보수층의 반한감정을 자극해 여론의 반발을 부를 수 있다는 게 마이니치의 해석이다. 또 한국 측이 한·중·일 정상회담 성사 등을 목표로 일본과 접촉을 시도하는 가운데, 그동안 한국에 강경한 입장을 보여온 스가 총리가 박 원장을 만남으로써 한국 정부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원장과 스가 총리의 회담이 공개된 것은 총리 관저가 "정보 관리를 철저히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마이니치는 지적했다.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는 회담이 공개된 이유에 대해 "이미 알려진 사실이어서"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 원장의 일본 방문이 11월 초부터 언론을 통해 보도된 상황에서 이를 계속 감추기는 어려웠다는 것이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10일 오후 일본 총리관저에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를 면담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박 원장이 8일 스가 총리의 최측근인 니카이 간사장과 만난 사실이 알려진 것도 스가 총리와의 회담이 자연스럽게 공개된 요인이 됐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지난 9월 스가 총리의 탄생을 위해 힘썼던 니카이 간사장은 박 원장과 20여년 친분을 쌓아온 사이다. 니카이 간사장은 주변에 "이렇게까지 마음이 맞는 사람은 좀처럼 없다"고 박 원장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한다. 


결국 일본 정부가 당초 여론 등을 우려해 박 원장과 스가 총리의 만남을 비밀리에 추진하려 했으나, 정보 관리 부실과 '니카이 간사장의 절친'이라는 박 원장의 개인적 특징이 변수로 작용해 대대적으로 알려지게 됐다는 해석이다.


결국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한 총리 관저 안에서는 박 원장의 붙임성 있는 태도에 대해 "약삭빠르다"는 식의 불만까지 나왔다고 한다. 이후 가토 관방장관은 10일 "박 원장으로부터 새로운 공동 선언을 포함해 한일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마이니치는 "정부 고위 당국자들끼리의 회담 사실을 공표하는 것조차 신경을 곤두세우는 상황에서 '전후 최악'으로 불리는 한일관계의 타개책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일본 정부 #한일관계 #한일관계의 타개책 #당초 여론 등을 우려해 #박지원 국정원장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를 예방 #강제징용 문제 배상 #미쓰비시(三菱)중공업 #심문서 공시송달 전달 효력이 발생 #박 원장 #스가 총리의 만남을 비밀리에 추진하려 했으나 #정보 관리 부실과 니카이 간사장의 절친'이라는 박 원장의 개인적 특징이 변수로 작용해 대대적으로 알려지게 됐다는 해석이다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한 총리 관저 안에서 #박 원장의 붙임성 있는 태도에 대해 "약삭빠르다"는 식의 불만까지 나왔다고 한다 #가토 관방장관은 10일 "박 원장으로부터 새로운 공동 선언을 포함해 한일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마이니치는 "정부 고위 당국자들끼리의 회담 사실을 공표하는 것조차 신경을 곤두세우는 상황에서 '전후 최악'으로 불리는 한일관계의 타개책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한일관계 #일본 정부가 당초 여론 등을 우려해 박 원장과 스가 총리의 만남을 비밀리에 추진하려 했으나, 정보 관리 부실과 '니카이 간사장의 절친'이라는 박 원장의 개인적 특징이 변수로 작용해 대대적으로 알려지게 됐다는 해석이다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한 총리 관저 안에서 #박 원장의 붙임성 있는 태도에 대해 "약삭빠르다 #식의 불만까지 나왔다고 한다 #가토 관방장관은 10일 #박 원장으로부터 새로운 공동 선언을 포함해 한일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마이니치 #정부 고위 당국자들끼리의 회담 사실을 공표하는 것조차 신경을 곤두세우는 상황에서 '전후 최악'으로 불리는 한일관계의 타개책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정보기관 부문의 만남은 외교 정보를 공유하거나 문제를 물밑에서 조정하기 위한 경우가 많아 접촉 사실 자체를 공개하지 않는다 #니카이 간사장 #박 원장은 10일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정문을 통해 총리 관저에 들어갔다. 회담을 마친 후에는 기자들에게 회담 내용과 분위기도 소개했다. 스가 총리의 저서인 『정치가의 각오』를 들고 "(스가 총리에게) 사인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영광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이니치는 박 원장이 '싱글벙글했다(相好を崩した)'고 표현했다 #회담 후에는 박 원장이 스가 총리에게 '김대중·오부치 선언'과 같은 한일 관계의 미래를 모색하는 새 정상 선언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한일 양국 언론에서 나왔다 #10일은 시기적으로도 미묘했다 #강제징용 문제를 둘러싸고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의 심문서 공시송달 전달 효력이 발생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만일 (일본 기업의 자산) 현금화에 도달할 경우 심각한 상황을 부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국 고위급 인사와 총리의 만남이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것은 보수층의 반한감정을 자극해 여론의 반발을 부를 수 있다는 게 마이니치의 해석이다 #한국 측이 한·중·일 정상회담 성사 등을 목표로 일본과 접촉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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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우리 음식 문화, 1

우리 음식 문화, 1

한국의 음식 문화를 제대로 알려면 한국의 자연 환경을 이해해야 한다. 한국은 지리적으로 중국 대륙과 일본 열도 사이에 위치하여 두 나라와 교류하면서 공통된 문화를 지니고 있다.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그러나 지형과 기후에서 비롯된 자연 조건과 유입된 식재료의 독자적인 발달은 식문화의 차별화를 만들어냈다. 한국의 특수한 자연 환경은 한반도에서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이 고루 생산되는 밑거름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음식 문화가 생겨나고 진화를 거듭해왔다.


예부터 곡물을 주식으로 하고 각종 채소, 육류, 해산물로 다양한 형태의 찬을 만들어 즐기면서 고유의 식문화를 형성한 한국 음식의 정수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풍부한 식재료를 갖춘우리,

한국은 아시아 대륙 북동부에 위치한 길게 뻗은 반도국이다. 북쪽으로는 중국, 러시아와 접해 있으며 나머지 삼면은 서해, 동해, 남해로 둘러싸인 환경으로 인해 어업이 발달했다. 삼면의 바다 중 동해는 해안선이 단조롭고, 남해와 서해는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며 주위에 섬이 많아 바다를 이용하기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춘 만큼 해산물이 풍부하다.


지형적으로는 전 국토의 70% 이상이 산지로 형성되어 있어 산림 자원이 풍부하다. 그만큼 식용으로 이용하는 산나물의 종류가 다양하며, 이와 함께 밭농사를 통한 재배도 많이 이뤄진다. 또한 낙동강, 한강, 금강 등이 산과 함께 큰 강줄기를 이루면서 서해 쪽으로 넓은 평야를 형성한다. 그래서 한반도의 서남부에서는 논농사를 많이 짓고, 북동부에서는 밭농사를 많이 지었다.


또한 한반도는 동서남북의 지세와 기후 여건이 매우 달라서 특성에 따라 각 고장마다 고유의 음식이 발달했으니, 이것이 바로 향토 음식이다. 지금은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각 지방의 생활 문화가 서로 닮아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각 도의 음식 문화는 고유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제철 식재료의 다양한 맛과 영양을 즐긴다, 사계절 인 우리,

같은 식재료라 하더라도 계절마다 맛과 영양이 달라서 제철 음식을 이용한 조리법이 특히 발달했다. 한국의 여름은 덥고 습하다.


봄 · 가을에는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아 식재료가 풍부하지만, 추운 겨울에는 말린 채소나 김치로 채소류를 섭취했다. 또한 남쪽 지방에서는 생선을 소금에 절여 발효한 젓갈류가 발달했는데, 이는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임을 알 수 있다. 단지 최근의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도 점점 아열대 기후의 영향을 받아 제철 식재료의 종류도 조금씩 변화하는 중이다.

음식을 이해하기 위한 6가지 포인트

곡물 음식이 다양하다

전통적으로 농경이 주업이던 한국은 곡물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쌀이나 보리 등 곡물로 지은 밥을 주식으로 먹는다. 그 밖에 밀이나 메밀로 만든 죽, 국수 등을 먹고 누룩과 쌀, 찹쌀 등을 쪄서 빚는 전통 술과 콩으로 만든 간장된장 등의 곡물 발효 음식 역시 폭넓게 발달했다.


주식과 부식이 뚜렷하게 구분된다

일상 식사는 주식인 밥과 부식인 여러 가지 반찬을 같이 먹는 형태다. 반찬은 채소, 육류, 어류 등의 재료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든다. 기본 찬으로 국이나 찌개와 한두 가지 김치를 마련하고, 그 밖의 반찬을 형편에 따라 3~9가지 정도 마련한다.


식생활 전반에 의식동원()과 음양오행설()의 기본 철학이 담겼다

'입으로 먹는 음식은 몸에 약이 된다'는 생각과 우주만물의 조화를 중시하는 음양오행설을 근간으로 하는 만큼 음식 한 그릇을 만들 때도 영양 균형은 물론이고 맛과 질감, 색감까지 조화롭도록 신경을 쓴다. 한 가지 음식에도 5~6가지 조미료를 넣어 맛의 조화를 추구하고 붉은색, 초록색, 노란색, 흰색, 검은색의 오방색을 이용한 고명을 얹어 음식을 한층 아름답게 한다.


시절식()의 풍습이 있다

시절식은 시식과 절식을 합친 말이다. 각 계절의 제철 식품을 이용하여 영양이 우수한 음식을 만드는 시식과 24절기에 맞추어 갖가지 음식을 차려놓고 조상께 제를 지낸 뒤 가족,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절식은 한국의 고유한 풍습이다.


조미료와 향신료가 어우러져 고유의 풍미를 완성한다

한국 음식은 한 가지 음식에 갖은 양념이라 하여 간장, 설탕,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후춧가루, 고춧가루 등을 골고루 넣고 요리한다. 이런 양념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뿐만 아니라 음식의 맛을 깊고 풍부하게 한다.


한국 음식은 정성과 시간을 많이 들이는 음식이다

한국 음식의 기본 조미료가 되는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는 대표적인 슬로푸드(Slow-food)다.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발효하여 만드는 만큼 독특한 맛과 향을 낸다. 또한 재료를 통째로 쓰기보다 한 입 크기로 자르거나 다져서 만든 음식이 많아 식감이 부드럽고 먹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한상에 음식을 올려 내는 전통 차림,

한정식(Hanjeongsik / Korean Table d'hote)

한국의 전통적인 반상 차림은 밥을 주식으로 하고 밥을 먹기에 알맞은 음식을 반찬으로 차린 외상 차림이 기본이 된다. 그런데 한정식 상차림은 한상에 음식을 한번에 모두 차려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전통 상차림 중에서도 '교자상 차림'과 유사하다.


한정식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는 사대부가의 반상 차림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둘째는 조선시대 궁중의 남자 조리사인 대령숙수()의 손에서 만들어진 궁중 음식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존재한다. 그런가 하면 일제강점기의 요정 문화에서 유래를 찾는 설 등등 실로 다양하다.


단지 조선 후기까지는 한정식이라는 용어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한정식이 출현한 시기는 대략 일제강점기로 추측된다. 그 이후로 1950년대에 한국전쟁을 거치는 동안 한국 음식의 상차림은 외상 차림보다는 주식과 부식까지 함께 차려내는 한상 차림이 보편적인 모양새가 되었다.


또한 '정식'이라는 단어는 국어사전에서 '식당에서 일정한 값을 정해놓고 파는 일정한 음식', 또는 '식당이나 여관 등에서 때를 정해놓고 먹는 끼니때의 음식'이라고 정의한 이후로, '백반 정식'이나 '갈비구이정식'과 같은 요리명으로 쓰이고 있다. 결국 반상의 사전상 정의가 '격식을 갖추어 밥상 하나에 차려내는 음식 종류'라고 한 것으로 보았을 때 전통 반상 차림이 현대에 와서 한정식의 형태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요즘은 한정식을 서양 정찬처럼 '시간 전개형'으로 격식을 갖춰 차려내는 음식으로서 전채, 곡물 위주의 주식과 부식(반찬) 및 후식으로 구성된 상차림, 또는 '공간 전개형'으로 한상에 주식과 부식, 후식을 함께 차려내는 상차림을 두루 어우르기도 한다.

한정식에 등장하는 음식 종류는 기호에 따라 여러 지방의 특산물을 이용하거나 계절별로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는 등 매우 다양하다.



진심을 담은말,,, 

우리 음식은 한 끼 식사에 온 세상을 다 담으려는 노력이 있다. 한 그릇 반찬에도 우주를 표현하고자 했다.


오방색이 바로 그런 의미다. 오방색(파랑,빨강,노랑,흰색, 검은색)은 동서남북과 중앙을 의미. 떡도 오방떡이 있는 것은 온 우주의 기운을 담아낸 음식이 신성한 우주의 소산임을 기억하고자 한 것이다.


그래서 밥과 반찬이 오롯이 한 그릇에 담겨 있는 비빔밥이야말로 가장 영적인 음식이요, 식사법이다.


섞어먹는 식습관 중에서 국에 말아먹는 것은 가장 극단적인 방식이다. 비빔밥이 陽的인 會通이라면 말아먹는 것은 陰的인 형태의 會通이라고 할 수 있다.


고형물을 물에 말아 버리면 식감도 미감도 망가지기 쉽다. 그러나, 우리 음식은 국이나 찌개에 밥을 말아먹어도 잘 어울린다.


비빔밥과 국밥이 통째로 다 섞은 음식인데 반해 쌈은 한 숟갈 먹을 때마다 섞어 먹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샌드위치나 햄버거도 싸먹는 형태지만 미리 익혀 나온 것을 쌈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밥상에서 신선한 재료를 직접 싸 먹을 경우에만 쌈이다.


모든 맛은 조화에 달려 있다. 우리 음식은 그 조화를 극단적으로 추구한 음식이다. 그런데 왜 우리 음식은 조화를 이루고자 했을까? 그것은 우리 민족 특유의 정신성 때문이다. 이는 한국 사람 특유의 신바람으로 나타난다. 신과 하나가 되고 조상과 소통하고, 너와 나가 하나가 되었을 때 신바람이 나서 큰 일을 이루었기 때문에 우리 민족은 조화와 합일을 중요시 했다.


아울러 부족함 역시 섞어 먹는 음식이 발전하게 된 원인이기도 하다. 김치의 경우 소금이 부족하므로 해서 김치가 빨리 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추가루를 섞는다. 이런 것이 우리 음식의 역설이다.


우리 음식의 키워드- 나물, 소금, 곡물, 콩, 발효음식,

나물은 한국에서 가장 발달한 음식이다. 먹을 것이 부족해 산과 밭에서 나는 나물과 채소에 의지한 결과다.


우리 주식은 밥이다.밥과 함께 하지 않는 한식은 어울리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낮은 염분과 풍부한 미네랄로 인체에 좋은 작용을 하는 천일염 세계 생산량의 86%가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나온다.


우리는 질에서나 양에서나 세계 최고의 소금을 생산하는 땅에 살고 있다.


북방계통의 대표 음식은 콩이다. 만주가 원산지이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남방의 소금과 합쳐져 각종 장을 만들어 냈다. 콩과 바닷물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두부 역시우리나라의 강점이 있는 음식이다.


먹거리 부족으로 발효음식이 발달했고 해산물이 풍부한 나라이다 보니 젓갈이 또한 발달했다.


양념, 비법의 맛내기

옛사람들은 양념을 한자로 "藥念"이라고 했다.이는 약을 마음애 둔다라는 뜻이다. 藥食 東原이라는 개념이다. 


우리(한국)의 음식 문화 영상,

김치, + https://youtu.be/6IXVGXiymaE

숫불구이 영상,+ https://youtu.be/XnhqOB-CY0g


진심을 담은 말,

옛날 고대 제국의 한 황제가 백성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황제는 신하들에게 물었습니다.

"짐은 가장 효율적인 정치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의 마음은 저마다 다를 수도 있으니 그대들의 솔직한 생각을 말해 주시오. 짐은 백성들이 존경하는 황제요?"

신하들은 똑똑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황제의 눈치를 보며 입을 열지 못했습니다.

"다들 기탄없이 의견을 말해주시오. 일리가 있는 말이라면 진귀한 보석을 그대들에게 하사할 것이오."

황제의 재촉에 신하들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말들은 전부 황제를 향한 조심스러운 아첨이었습니다.

"폐하가 제국을 다스리시고 계속 곡식의 생산량이 늘고 있으니 당연히 백성들은 폐하를 존경할 것입니다."

"폐하의 위엄 덕분에 주변국의 침략이 줄어 제국은 항상 평화로우니 당연히 백성들은 폐하를 존경할 것입니다."

그런데 신하 중 가장 지혜로운 한 사람이 끝까지 입을 다물었습니다. 황제는 그 신하에게 어서 말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그 신하는 당당히 말했습니다.

"폐하는 지금 새로운 궁궐을 짓는데 너무 많은 세금을 쓰고 계십니다. 그 부분만 신경을 쓰신다면 모든 백성이 존경할 성군이 되실 것입니다."

모든 말을 들은 황제는 모든 신하들에게 귀해 보이는 큰 보석을 하사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아보니 마지막에 말한 신하의 것 외에 다른 신하들에게 하사한 보석은 전부 정교하게 만든 가짜였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신하들이 황제에게 묻자 황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대들은 짐의 겉만 번드르르한 이야기만 했으니 짐도 겉으로 보기에만 화려한 것을 준 것인데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다른 사람을 향해 거창한 칭찬이나 따끔한 충고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칭찬이나 충고에 진심이 없다면 칭찬은 아첨이 되고, 충고는 단순한 트집 잡기가 될 것입니다.

어쩌면 그저 겉만 번드르르한 칭찬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칭찬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데 칭찬이든 충고든 진심이 담겨 있어야 더욱 가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가슴 깊은 신념에서 말하는 '아니오'는 그저 다른 이를 기쁘게 하거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말하는 '예'보다 더 낫고 위대하다. – 마하트마 간디 –


출처 ^ 참고문헌,

[한국의 음식 문화

[한식문화

[한국 음식 문화 (한국음식 200선, 2017. 12. 01., 한복선, Gloryvee Ramos, James Robert Nasella, 담연, 한식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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