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7일 토요일

번개 드문 북극에 사흘 연속 번개..! "이런적 없다" 이변에 경악,,,!?

번개 드문 북극에 사흘 연속 번개..! "이런적 없다" 이변에 경악,,,!?

북극에 사흘 연속 번개가 쳤다고 16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례적인 기상 현상에 과학자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

미국 기상청의 기상학자인 에드 플럼브는 “기상 예보관들이 전에 이런 현상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북극에서는 번개를 만드는 데 필요한 대류열 부족으로 번개를 보기 힘들었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의 빙하가 녹고, 대류현상이 활성화되면서 점점 번개가 잦아지고 있다.

최근 북극권에서 여름철 번개 현상은 2010년 이후 3배로 늘었다.

북극에 번개가 잦아지고 있다. 과학자는 이례적 기상 변화에 우려하고 있다. 지난 14일 독일 베를린 지역에 번개가 치는 모습. EPA

이런 변화로 북극권 화재도 빈발하고 있다.

이번 주에 러시아 시베리아 숲에서 불이나 러시아군이 항공기를 동원해 진압했다. 화재로 80만 ㏊에 달하는 숲이 불에 탔다.

지난달 중순에는 알래스카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7300㏊의 툰드라를 태웠다.

툰드라 지역의 화재와 이로 인해 지하에 묻혀있던 각종 가스 발생 등은 다시 기후 변화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툰드라 tundra,

툰드라는 나무의 생장이 저온과 짧은 생장계절에 영향을 받아 자라지 못하는 식생 형태이다.

툰드라(tundra)는 사미(sami)어 ‘tundar’에서 온 러시아어 ‘tundra’에서 유래했다는 설명과 핀란드어 ‘tunturi’에서 왔다는 설명이 공존한다.

두 어원 모두 ‘나무가 없는 언덕’이라는 뜻이다.

툰드라는 북극 툰드라(arctic tundra), 고산 툰드라(alpine tundra), 남극 툰드라로 구분한다.

툰드라 지역의 식생은 키작은 관목, 사초과와 벼과 식물, 선태류와 지의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툰드라 지대와 삼림 지대 사이의 추이대를 교목 한계선(tree line)이라고 부른다.

노르웨이 스발바르 군도의 북극 툰드라. 뒤쪽에 퇴각 중인 중로벤빙하가 보인다. 

목차,

  1. 1.북극 툰드라
    1. 1.1.식생
    2. 1.2.동물상
    3. 1.3.기후변화와 북극 툰드라
  2. 2.고산 툰드라
  3. 3.남극 툰드라


북극 툰드라,

북극 툰드라는 북반구에서 타이가 식생 북쪽에 하층토양이 영구적을 얼어있는 영구동토대에 나타난다.

북극 툰드라는 영구동토층(permafrost)과 영구동토층 윗쪽의 활성층(active layer), 그리고 그 위의 식생이 서로 상호작용한 결과로 나타난다. 

영구동토는 토양을 차갑게 해서 식물의 생장을 낮추고, 토양 미생물의 활동을 제한하며, 토양의 통기성과 양분 공급을 감소시킨다.

활성층은 여름에 녹고 겨울에 다시 언다.

토양 상층부의 반복적인 얼기와 녹기는 툰드라에 전형적인 지형인 빙구(frost hummock), 연화현상(frost boi), 호상구조토(earth stripe), 다각구조토(stone polygon) 등을 형성한다.

북극툰드라의 생물다양성은 매우 낮다.

관속식물은 약 1,700여 종이 존재하고 육상 포유류는 48종만 발견된다.

영구동토대의 토양 단면. (출처:한국식물학회)

식생,

툰드라 식물군락은 여름에 표면의 눈이 사라진 곳에 나타난다.

툰드라 생태계의 연평균 기온은 -15도에서 1.5도 범위이다. 최근의 연구는 북극 툰드라 식생을 크게 준북극권(sub arctic), 저위도(low arctic) 및 고위도(high arctic) 북극 툰드라로 나눈다.

고위도 북극 툰드라에는 대부분 이끼와 지의류가 우점하고 관속식물의 피도는 5% 미만이다.

저위도 북극 툰드라에서는 관목이 우점하고, 특히 생산성이 높고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남쪽 지대는 버드나무속(Salix) 식물과 오리나무속(Alnus) 식물이 2m 이상 자라기도 한다.

툰드라 식생은 종 수가 매우 적고 느리게 생장하는 경향이 있다.

저지대에는 황새풀 (otton grass), 사초류, 물이끼류(Sphagnum)가 함께 자라고, 배수가 잘되는 지역은 키작은 버드나무와 자작나무류, 초본류, 이끼 및 지의류를 부양한다.

건조하고 노출된 지역에는 바위에 자라는 고착성 및 엽성 지의류가 출현한다.


동물상,

무척추동물은 주로 표면에 분포하는데, 애지렁이류 톡토기, 각다귀 등 파리류가 흔하다.

척추동물로는 나그네쥐(lemming), 북극토끼, 순록, 사향소(Ovibos moscharus) 등의 초식동물이 우점한다.

순록이 바이오매스는 가장 많지만 나그네쥐는 순록이 소비하는 먹이의 3~6배를 먹어치운다.

주요 육식동물은 늑대 (Canus lupus), 북극여우(Alopex lagopus,), 족제비류, 힌올빼미(Nyctea scandiaca), 도둑갈매기류(Stercorarius spp.) 등이 있다.


기후변화와 북극 툰드라,

지구 온난화는 북극 툰드라의 영구동토층을 녹게 만들어 북극 툰드라의 생물들에게 급격한 환경변화를 주고 있다.

또한 북극 툰드라의 영구동토층의 해빙은 토양에 축적된 유기물을 이산화탄소와 메탄으로 방출하여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킨다.

1970년대에는 툰드라 지역이 탄소의 흡수원이었지만 현재는 탄소의 배출원으로 기능하고 있다.


고산 툰드라,

저위도 지역에 있는 높은 산의 삼림한계선 위쪽으로 고산 툰드라가 나타난다.

고산 툰드라는 대기가 희박하여 맑은 날에는 빛의 세기 특히 자외선이 강하다.

북극 툰드라의 특징인 영구동토가 거의 없어 토양은 상대적으로 더 건조하다.

강수량, 특히 눈과 습도는 북극 툰드라보다 더 많지만 지형이 가팔라 물의 유출이 많다.

백두산의 고산 툰드라 

남극 툰드라,

남극 대륙의 대부분은 빙하로 덮여 있지만 일부 지역 특히 남극 반도에는 일부 식생이 존재한다.

300-400 여종의 지의류, 100여종의 이끼, 700여종의 조류 등 해안가의 노출된 바위와 토양에 출현한다.

속씨식물로는 남극좀새풀(Deschampsia antarctica)와 남극개미자리(Colobanthus quitensis)의 2종이 존재한다.

북극 툰드라와 대조적으로 남극 툰드라에는 대형 포유류가 존재하지 않는다.

물개와 펭귄과 같은 해양 포유류와 해양 조류가 분포하고 토끼, 고양이와 같은 소형 포유류가 사람에 의해 일부 남극 섬들에 도입되었다.

남위 60도 이상의 남극 및 남극 섬들의 식물과 동물은 남극 조약에 의해 보호받는다.

남극 킹조지섬의 이끼가 우점하고 있는 툰드라,

북극해 연안의 동토지대로서 삼림한계보다 북쪽의 극지에 해당한다.

지의류(), 선태류() 등이 있고, 방동사니 등의 초본(), 버드나무류 등의 낮은 나무가 혼재한다.

남반구의 삼림생육한계 이남의 툰드라와 비슷한 초원을 남극툰드라라고 부른다.

세계의 식생 분포

최고온의 달이 10℃ 이하이고, 식물의 생육기간이 60일 이하로 짧고 제한된 요인에 의하여 큰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곳,

즉 삼림한계보다도 북쪽의 극지()에 해당한다.

주로 지의류()·선태류() 등이 무성하고, 방동사니 등의 초본(), 버드나무류 등의 왜성()의 낮은 나무가 혼재한다.

그들 식물은 지표가 녹아서 습지를 이루는 불과 2개월 동안에 자란다.

낮은 구릉으로 배수가 잘 되는 땅에는 시로미·누운향나무 등이 자란다.

이들 식물은 순록의 사료가 된다.

유럽에서 시베리아 북서부에 걸친 사모예드족(), 시베리아 북동부의 추코트·코랴크족, 알래스카의 에스키모족 등의 주민은 툰드라에서 순록을 방목한다.

매년 자라는 지의류나 선태류 등은 한대기후 때문에 부식을 하지 못하고 분해되지 않은 채 퇴적되어 이탄층()을 형성한다.

툰드라와 비슷한 상태의 초원으로는 남반구에서도 삼림생육한계 이남에 산재하는 섬에서 나타난다.

이곳에는 화본과 식물과 자작나무·버드나무·소나무 등 키가 작은 목본()식물이 자라는데 이를 남극 툰드라라고 부른다.

또 고산지역에서도 수목생육한계를 넘는 만년설 부근에 나타난다.

스위스를 중심으로 하는 알프스의 산지초원()은 해발고도 1,800∼2,800m의 범위에 이르며, 여름철에는 키 작은 풀이 밀생하여 중요한 산지목장을 이룬다.

관련이미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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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미국, 로키 산 국립공원)

참조항목

북극빙하식물군시베리아툰드라기후한대


역참조항목

그린란드노바야시비리섬야쿠트족초원온실기체아르메니아의 기후와 식생러시아의 식생과 토양


카테고리


출처 ^ 참고문헌,

제공처 정보,

[제공처한국식물학회

[자연지리학사전

[툰드라 [tundra] (식물학백과)

[영구동토대의 토양 단면. (한국식물학회)

[네이버 지식백과] 툰드라 [tundra] (두산백과)

[강혜순 외 옮김. (2016) 생태학 제 9판. ㈜라이프사이언스, (Smith TM, Simth RM. (2015) Elements of Ecology, 9th ed. Pearson Education, Inc.) 
[Ims RA, Jepsen JU, Stien A 등 (2013) Science plan for COAT: Climate-ecological observatory for Arctic tundra. Fram Centre by the University of Tromso.
[Tundra Threats. National Geographic. Retrieved 2008-04-03.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environment/habitats/tundra-threats/
[Oechel WC, Hastings SJ, Vourlrtis G 등 (1993) Recent change of Arctic tundra ecosystems from a net carbon dioxide sink to a source. Nature, 361: 520–523
[Protocol on Environmental Protection to the Antarctic Treaty. British Antarctic Survey: About Antarctica., https://www.bas.ac.uk/about/antarctica/the-antarctic-treaty/environmental-protocol/protocol-on-environmental-protection-to-the-antarctic-treaty-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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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6일 금요일

"확진자 0명에 사로잡히지 않겠다" '코로나19와 공존'으로 전환하는 국가들,,,!?

"확진자 0명에 사로잡히지 않겠다" '코로나19와 공존'으로 전환하는 국가들,,,!?

시기상조·확진자 급증 우려도 이어져,<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속출하는 가운데 영국과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이 방역조치를 모두 해제하는 계획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코로나19를 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감염병으로 관리해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기’로의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완전한 종식보다는 코로나19와의 완전 종식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공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 국가의 실험이 향후 코로나19에 맞서는 각국 대응 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런 움직임의 선두주자격에 있는 국가는 영국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영국에서는 이달 19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과 사적모임 규모 제한 등 모든 조치가 풀린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원격 기자회견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국은 최근 인도에서 유래한 감염력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인구의 65%가 모두 백신 접종을 마쳤음에도 이달 들어 2만~3만명의 하루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점점 그 규모가 커지는 모양새다.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달 1일 2만7651명이었던 하루 확진자가 점점 늘더니 11일 3만 1614명을 기록했다.

영국 정부는 이런 확산세에도 19일부터 모든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를 풀겠다는 방침을 내렸다. 

코로나19가 당분간 종식되기 어렵다고 보고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이를 관리하면서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영국 정부의 조치는 과감하다. 

실내 마스크 착용 지침을 해제하면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법적 의무가 사라진다.

대중교통과 같은 혼잡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사적모임 규모 제한도 사라진다.

실내외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 수의 제한이 없어진다.

병원과 공항 일부 장소를 제외하고 1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는 규정도 사라진다. 

밀폐공간 등 일부 제한적인 조치가 남아 있기는 하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나이트클럽이나 대규모 행사에서는 이른바 ‘코로나19 백신 여권’들 도입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끝까지 마쳤거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거나, 과거 코로나19에 걸려 항체가 형성됐다는 점을 인증하라는 것이다.

다만 이는 따르지 않아도 무방한 권고 수준이다.

존슨 총리는 “봉쇄 완화 시점을 9월까지 미룬다면 날씨가 추워질 것이라며 지금이 ‘적기’”라고 말했다.

이달 2일 싱가포르의 한 쇼핑몰에서 여성이 마스크를 낀 채 쇼핑하고 있다. EPA 제공

싱가포르도 이달 8일 코로나19 방역조치를 대폭 완화한 내용의 새로운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달 12일부터 식당 내 취식 가능 인원을 2명에서 5명으로 늘렸다.

사전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250명까지 결혼식 참석이 가능하다.

8월 9일 독립기념일 행진도 진행하고, 연말에는 제한적이지만 해외여행도 허용하기로 했다.  

싱가포르는 인구 10명 중 4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다른 국가에 비해 코로나19 확산상황이나 백신 접종률이 좋은 편이다.

이달 26일 쯤에는 인구 절반이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해 9월부터 100명 이하의 하루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인구 절반이 접종을 마치면 식당 내 취식 가능 인원은 8명까지 늘리기로 했다.

영화 상영이나 교회 예배,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행사, 스포츠 관람, 결혼식 참여 인원도 500명까지 두 배로 늘린다는 목표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앞서 지난달 31일 대국민 연설에서 "검사와 백신 접종 등을 통해 코로나19를 관리하며 정상적 생활로 돌아가는 '뉴노멀(새로운 일상)'을 추진하겠다"며 새로운 로드맵의 취지를 소개했다.

싱가포르 정부도 코로나19와 공존에 대비해 방역과 통계 시스템 등을 발빠르게 정비하고 있다. 

접촉자 추적과 격리 규모를 축소하고 일일 신규 확진자보다는 집중 치료 환자 수와 산소 삽관치료 환자 수, 감염자의 백신접종 여부를 공식 통계에 반영하기로 했다.

확진자 추세에 집중하고 지상목표였던 ‘확진자 0명’에 사로잡히지 않겠다는 것이다.

백신을 맞은 사람의 감염과 중증 발전 가능성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겠다는 뜻도 담겨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이런 조치가 독감이 유행에 대응하는 방식과 유사하다고 강조했다.  

호주 정부도 싱가포르와 동일한 방역 정책 전환을 고려하고 있고 미국도 모든 학교에 가을학기 정상수업을 권고하는 등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기를 준비하고 있다.

53년만의 유럽축구대회 우승 환호하는 이탈리아인들. EPA/ 제공

일부 국내 전문가들도 이들 국가처럼 방역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감염내과 교수)은 지난달 11일 공개된 서울대 유튜브 ‘샤로잡다’에 출연해 “코로나19는 토착화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오 위원장은 “많은 전문가들은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며 “결국 독감처럼 백신을 맞으며 코로나19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내다봤다.

면역학자인 이왕재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도 최근 유튜브 채널인 펜앤드마이크TV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의 완전 종식은 불가능한 이야기며 계절성 독감처럼 관리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한편에서는 코로나19 함께 살아가기와 함께 취해지는 방역완화 조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전세계 과학자 120명은 최근 국제학술지 랜싯에 영국의 방역 규제 해제와 관련해 게재한 공개서한에서 "위험하고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자칫 코로나19 확진자를 찍어내는 일종의 공장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지난 11일 영국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유로2020(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이 열린 날 축구팬들이 모여 대규모 응원전을 벌였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거리두기도 지켜지지 않았다.

마이라 밴 커코브 WHO 코로나19 기술 책임자는 이날 개인 트위터계정에 “코로나19와 델타 변이는 마스크도 안 쓰고 악을 쓰며 소리치고 노래하는 붐비는 상황에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을 찾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WHO 관계자가 특정 국가의 방역 정책을 비판한 것은 처음이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도 이달 7일 “방역 조치 완화는 극도로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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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억 대박' 비, 920억 강남 빌딩 샀다···! 月 임대수입만 2억,,!?

'327억 대박' 비, 920억 강남 빌딩 샀다···! 月 임대수입만 2억,,!?

 배우 정지훈씨가 최근 900억대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8일 파악됐다.<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지난달 정씨는 500억원대에 빌딩 매각으로 300억원대 차익을 얻은 바 있다.

이날 연예매체 뉴스엔은 정씨가 최근 서울 강남구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 건물은 강남역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것으로,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다.

배우 정지훈씨.

현재 병원과 한의원, 신발 매장, 주얼리 전문점, 카페 등이 입주해 있어 한달 임대료 수익만 약 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정지훈씨와 아내 김태희씨. 출처 SNS   캡쳐

정씨는 지난 6월 청담동 빌딩을 495억원에 매각해 30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냈다.

정씨의 아내 배우 김태희씨도 이보다 앞선 3월 역삼동 건물을 203억원에 매각했다.

가수 비(왼), 배우 김태희(오) 부부. 사진= 레인컴퍼니 제공, 뉴시스


인물

마이프로필 관리

비 가수, 영화배우 정지훈, Rain

가수, 영화배우정지훈, Rain

출생1982년 6월 25일신체185cm, 74kg, O형그룹싹쓰리소속사레인컴퍼니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가족 배우자김태희사이트공식사이트인스타그램트위터페이스북유튜브웨이보팬카페 


사진 18장으로 보는 배우 김태희 변천사

배우 김태희(37)씨가 오늘(19일) '1월의 신부'가 된다.

김태희 씨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35)씨는 성당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 미녀' 연예인으로 손꼽혀온 김태희 씨는 데뷔 초부터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인물정보

탤런트 김태희내 인물정보 수정

김태희 탤런트, 영화배우출생1980년 3월 29일소속사스토리제이컴퍼니가족언니 김희원, 동생 이완학력서울대학교 의류학 학사수상2015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09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사이트인스타그램공식홈페이지

2009.12 국가정보원 명예요원

2007.10 제25회 아시아광고대회 명예홍보대사

2007 핑크리본 홍보대사

2005 메이크어위시 재단 홍보대사

2005.02 스위스 친선문화대사


대표작,

아이리스 - 극장판

Iris: The Movie, 2010

관람객 평점 관람객 평점 도움말

네티즌 평점 네티즌 평점 도움말

액션 한국 2010 .11.22 개봉

김규태양윤호

이병헌(김현준), 김태희(승희), 김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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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NR 도움말

신도시인 Living In New Town, 2002

드라마 한국 14분

홍두현

김태희(지수), 한기중(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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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지수 기대지수 도움말

보고 싶어요

기대지수 정보 보고싶어요38 글쎄요15

줄거리

주변 어디에나 아파트가 즐비한 신시가지 거리. 지수가 밤늦게 귀가 중이다.

평소에도 지나는 차량이나 행인이 뜸했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한산하여 을씨년스러울 정도이다.

사거리 언덕길에 거의 도달했을 때 근처 어디선가 자동차 바퀴의 날카로운 마찰음과 둔탁한 충돌음이 고요한 주변을 뒤흔든다.

교통사고이다.

당황한 지수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사고차량은 뺑소니를 치고 바닥에는 지수 또래의 젊은 여자와 아기가 피투성인 채 쓰러져 있다.

 (It's the street of a new planned city that is surrounded by rows of apartment buildings everywhere. Ji-soo is a woman in her early 20’s who's on her way home late night. Even though it's rare to find any traffic at this time of the night, it's especially lacking in any form of transportation passing by. As she is about to arrive the crossing by the hill, she hears a screeching sound of a car stopping suddenly followed by a thumping sound, indicating an obvious traffic accident. When panicking Ji-soo gets to the scene of the accident, the car is already gone and there lies a kid and a woman about the same age as she is, both covered with lots of blood.)

연출의도. 산업화된 현대의 핵가족 규범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은 대부분 타인과의 소통부재, 혹은 단절에 기인한다.

하여 가족이기주의로 인하여 유지되고 지켜지는 ‘화목한 가정’은 필연적으로 타인의 희생을 강요한다.

이 작품은 급속한 산업화 과정에서 만들어진 신도시라는 공간안에서, 가족 울타리 안과 밖의 삶이 서로 소통하지 못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비극의 한 단면을 다루고 있다.

(Problems arising out of the norm of a nuclear family in the industrialized modern life are mostly originated from either breaking off of communication or complete absence of it. Therefore, “happy family” is maintained by the selfishness in keeping the family together under any circumstances, inevitably forcing others to sacrifice in the process. My film covers the possibility of the tragic sequences that may result from the lack of communication between the lives within the family structure and outside of it.)

경기도 분당을 배경으로 도시인의 이기적인 생활 모습을 다룬 단편물.

귀갓길에 우연히 교통사고를 목격한 여성(김태희)이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고 지나치는데, 교통사고를 낸 사람이 바로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게 되지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애교를 떨며 아버지를 대한다는 이야기.

시라큐스 국제필름 앤비디오영화제 (2004, 미국), 제3회 트멍영화제 초청상영 (2004), 서울독립영화제 단편부문 우수상 (2003), 제2회 광주국제영화제 초청상영 (2003),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민송상 (2003)

 

중천 中天, The Restless, 2006

관람객 평점 관람객 평점 도움말

기자 · 평론가 평점

5.50

네티즌 평점 네티즌 평점 도움말

5.61

내 평점

 등록

판타지액션드라마 한국 102분 2006 .12.21 개봉

조동오

정우성(퇴마무사 이곽), 김태희(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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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2세 관람가

中天, The Restless, 2006, 정우성 (퇴마무사 이곽),   김태희 (소화)



줄거리

슬프고도 아름다운 연인의 전설 | 영혼들이 49일 동안 머무는 곳 | 죽음의 세계에 살아있는 자가 들어갔다!

자신을 대신해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한 채 살아가는 퇴마무사 ‘이곽(정우성)’은 원귀들의 반란으로 깨져버린 결계를 통해 죽음의 세계, 중천에 들어가게 된다.

환생을 기다리며 죽은 영혼들이 49일간 머무는 중천에서 죽은 연인과 꿈에 그리던 재회를 이룬 이곽. 하지만 그녀는 모든 기억을 지운 채 중천을 지키는 하늘의 사람 천인 ‘소화(김태희)’가 되어 더 이상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원귀들의 반란 속에 중천은 위기에 처하고, 중천을 구할 수 있는 영체 목걸이를 지닌 소화는 그들의 표적이 된다.

한편, 반란을 일으킨 원귀들이 이승에서 형제 같이 지냈던 퇴마무사 동료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곽은 사랑하는 소화를 지키기 위해 이제는 막강한 원귀가 되어버린 이승의 퇴마무사 동료들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배우/제작진

조동오감독


김태희♥비(정지훈), 아름다운 화보 눈길…‘둘의 나이 차이는?’

김태희, 비 부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BAZAAR에서는 김태희와 비 부부의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비의 어깨에 기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선남선녀네요”,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BAZAAR 제공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김태희는 1980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비는 1982년 6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둘은 2살 차이다.

김태희의 동생은 이완이며 언니는 김희원이다.

김태희가 전약 계약을 체결한 비에스 컴퍼니에는 서인국, 이시언, 한채영 등이 속해 있다.

비는 현재 레인 컴퍼니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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