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7일 목요일

"국민의힘 수행차량, '국회 경내서 민주당 의원들과 충돌사고,,,!? '여야 정치 이슈들,,,!?

 

"국민의힘 수행차량, '국회 경내서 민주당 의원들과 충돌사고,,,!? '여야 정치 이슈들,,,!?

전재수·강준현 민주당 의원,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차량에 치여,
의원실 "큰 부상 아냐.. 두 의원 모두 귀가",

이체 30만원, 간병비 46만원..윤석열, 매매계약서 이어 '통장내역' 공개,

윤석열, 이재명에 “대장동 몸통, 후보 사퇴하고 특검 수사 받아야”

이재명 “때릴수록 더 단단해질 것” 이낙연 “대장동 돈 잔치”

이재명 “5,500억 원이라도 환수…!? 개발이익 환수제 도입”

윤석열측 "추미애 자백..!? 손준성-청와대 관계부터 밝혀라"

추미애 “부패 기득권 카르텔 실체” 박용진 “대장동 아수라장”

추미애 "손준성 인사 때, 靑 비호세력 있었다" 폭로,,,!? 추 잘못 모르는,,,뒤 끝작용,,,!?

이낙연 "손준성 왜 임명했나" vs 秋 "나 해임건의 해놓고"

“대통령만 보면 싸우고 싶나”,,,!? 尹 ‘집사부일체’서 받은 질문 보니,

국회 경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의원들은 크게 다치지 않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0분쯤 본회의 산회 후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강준현 의원이 본관에서 나와 의원회관으로 향하다 좌회전 차량에 치여 부상을 당했다.

사고 차량은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의 수행차량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는 소방차 3대와 구급차 4대, 경찰 순찰차 1대가 출동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왼쪽)과 강준현 의원. /연합뉴스

두 의원 모두 차량에 치이긴 했지만 크게 다치지 않아 현재는 귀가한 상태다.

전재수 의원실 관계자는 “다리를 조금 절뚝거리기는 하지만 크게 다치지 않아 내일 아침 상황을 보고 병원에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체 30만원, 간병비 46만원,,,!? 윤석열, 매매계약서 이어 '통장내역' 공개,

"명확히 19억 입금"

사진 = 윤석열 캠프 제공

국민의힘 대권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친의 집 매매 계약서에 이어 통장 내역까지 공개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친누나 김명옥 씨를 전혀 알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윤석열 캠프는 오늘(29일) "연희동 집 매매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하겠다"

관련 논란의 쟁점을 조목조목 따졌습니다.

그러면서 윤 전 총장의 사생활이 담긴 통장 내역을 통째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29일 윤 전 총장 부친의 연희동 주택 매매 의혹에 대해 계약서에 이어 부친의 통장 내역을 공개했다. / 사진 = 윤석열 캠프 제공

앞서 의혹 해소 차원에서 부친 집 매매 계약서를 공개한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측이 "다운계약이 의심되는 상황에 너무 띄엄띄엄이다"

"청약 통장이 뭔지도 모르시는 분의 대응답다"고 비판하자 이번에는 통장 내역을 전격 공개한 겁니다.

캠프 측은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한 통상적인 거래로, 매수자의 신상을 알 수 없었다"

"화천대유, 천화동인을 통해 천문학적 수익을 낸 사람들이 여기저기에서 부동산 쇼핑을 하러 다니다가 수 많은 매물 중 우연히 연희동 주택을 매수한 것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운계약서 의혹도 터무니 없다"며 "계약서 작성 일자는 2019. 4. 30.로 되어 있으나, 실제 계약일은 2019. 4. 12.이다.

계약 체결과정에서 김씨가 최초 개인 명의로 사겠다고 했다가 법인 명의로 사겠다고 번복하고, 다시 개인 명의로 사겠다고 하는 과정에서 ‘계약서 작성일자’만 늦춰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2019. 4. 12.경 수표로 계약금 1억 8000만원을 받아 4. 15.경 입금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의 연희동 주택 매매 계약서 / 사진 = 윤석열 캠프 제공

중도금은 2019. 5. 10.경 2억 원, 5. 30.경 7억 7000만원, 6. 3.경 5000만원을 받았다.

잔금은 2019. 7. 2.경 7억 원을 받았다.

통장상 19억 원이 입금된 것이 명확히 드러나 있다"고 연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윤기중 명예교수의 고관절 문제로 시급히 이사를 가야 했기 때문에 아파트(등기일자 2019. 6. 12.)의 대금은 연희동 집을 판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지급하였고, 자금원에 의문의 소지가 없다.

4. 12. 연희동 집을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하자마자 4. 15. 남가좌동 아파트를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므로 어떠한 의혹도 있을 수 없다"고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캠프 측은 "윤기중 명예교수는 45년간 장기 거주하여 양도소득세 부담이 높지 않아 다운계약서를 쓸 이유가 전혀 없고, 계약 체결 전 과정에 부동산 중개업자가 참여했다"

"처음엔 시세 보다 높게 사줘서 ‘뇌물’이라고 하더니, 시세 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한 것이 밝혀지자 ‘다운계약서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으니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시세 보다 낮춘 '다운 계약서'를 작성하는 건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함인데, 45년 장기 거주해 그럴 이유도 없었다"고도 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과 김만배 씨 누나가 거래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주택의 29일 오후 모습.

당내 경선 경쟁 후보자들에 대한 비판도 내놓았습니다.

캠프 측은 "특검 도입을 통한 진상규명에 힘을 모아야 할 때 홍준표, 유승민 후보는 열린공감TV에서 아무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한 것에 편승해 거짓 뉴스를 더 퍼뜨리고 있다"

"내부 총질이나 거짓 의혹 확산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윤석열, 이재명에 “대장동 몸통, 후보 사퇴하고 특검 수사 받아야”

페이스북 통해 후보 사퇴, 특검 수사 요구,
“유동규와 한몸, 모든 일의 최대 수혜자···李, 역사 심판대 서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후보사퇴와 함께 특검 수사를 받으라고 요구했다.

3일 윤 전 총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지사가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으로 지목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지사가 ‘내가 설계했다’고 자랑까지 해놓고 문제점이 하나둘씩 드러나자 자신이 한 말을 모두 뒤집었다”

“특검은 받기 싫다면서 합수본은 받겠다고 한다.

꼬리자르기식 수사라도 기대하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또 “이 지사의 측근 중의 측근인 유동규는 이 지사와 한 몸”이라며 “선거까지 도왔다는 사람이 측근이 아니면 누가 측근인가. 유동규는 유길동인가. 왜 측근이라고 하지 못하나”라고 지적했다.

윤 전 총장은 “현재 드러나고 있는 모든 정황, 즉 대장동 게이트, 재판 거래 및 사후 수뢰 의혹에 이 지사가 연관돼 있다”며 “모든 일의 최대 수혜자는 이 지사”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페이스북 캡처

윤 전 총장은 “지사직은 물론이고 후보직까지 내려놓고 특검 수사를 받으라”며 “깔끔하게 특검 수사받고 역사의 심판대에 서야 국민이 수사 결과에 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선의 주요 후보가 중대 범죄의 몸통 혐의를 받고 있는데, 대선을 제대로 치를 수 있겠나”며 “결단을 촉구한다”고 끝을 맺었다.


이재명 “때릴수록 더 단단해질 것” 이낙연 “대장동 돈 잔치”

민주당의 인천 지역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는 ‘대장동 의혹’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있었기에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통해 5,500억 원을 환수한 거라며, 특혜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연일 가짜뉴스로 ‘이재명 죽이기’를 시도하지만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때릴수록 더 단단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이낙연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직접 겨냥하지는 않으면서도 기득권 세력과 특권 동맹을 맺어 대장동에서 돈 잔치를 벌였다며, 견제를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5,500억 원이라도 환수…!? 개발이익 환수제 도입”

이재명 후보는 오늘(3일) 인천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개발 이익의 100%를 민간업자에 주려고 권력을 동원해 공공개발을 막은 것도, 화천대유에서 부정한 돈을 받아 챙긴 것도 국민의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이 있었기에 5,500억 원이라도 환수했다”

“이재명이 싸우지 않았으면 5,500억 원조차 민간업자와 국민의힘 입에 다 들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자신을 겨냥해 공세를 펴고 있는 국민의힘을 겨냥해선 “연일 가짜뉴스로 ‘이재명 죽이기’를 시도하지만,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때릴수록 저는 더 단단해진다.

파면 팔수록 부패정치세력의 민낯만 드러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을 “부패 기득권 세력과의 최후대첩”으로 규정하며 “이재명에게 기회를 주면, 개발이익 완전 국민환수제를 도입해 ‘불로소득 공화국’을 타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대장동, 판단 시간 갖기 위해 결선 가야”

이낙연 후보는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명목 등으로 50억 원을 받은 것을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비유하며 “어떤 젊은이는 첫 출근한 산업 현장에서 죽어가는데, 어떤 젊은이는 오십억 퇴직금을 받는다”

“그런 불공정 불평등한 현실이 드라마 ‘오징어 게임’보다 더 잔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곳곳에 적폐가 남아 있다.

기득권 세력과 특권동맹을 맺어 대장동에서 돈 잔치를 벌였다”

“아무것도 남기지 말고 완전하게 진실을 가려낼 것을 수사당국에 거듭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부동산 독점은 억제해야 하고 부동산 범죄는 엄단해야 한다.

부당이득은 환수해야 한다”

토지독점 규제 3법을 통해 부동산 과다 보유를 억제하고, 민간의 토지개발 이익은 최대 50% 환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대장동 사건 수사가 급박하게 돌아간다”

“판단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라도 결선 투표로 가야 한다.

그렇게 되도록 결단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석열측 "추미애 자백..!? 손준성-청와대 관계부터 밝혀라"

"정권이 유임시킨 검사가 야당에 고발사주? 이해되지 않아"
"조성은, 텔레그램방 삭제한 채 증거 제출..!? 제보 동기에 의구심"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15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고백이 있었던 만큼, 청와대와 민주당이 작년 8월의 검사 인사에 어떻게 개입했는지 진상이 규명돼야 한다"라며 "추 장관도 정직하게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캠프 김병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추 전 장관이 14일 민주당 대선주자 TV 토론에서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라며 "손준성 검사의 유임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의 엄호가 있었다고 실토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추 전 장관은 이낙연 전 대표에게 화살을 돌렸고, 이 전 대표는 추 전 장관에게 책임을 물었다"라며 "추 전 장관은 청와대를 입에 올리고 나서 관련 사안에 답변할 사항이 아니라며 황급히 입을 다물었다"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왼쪽)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대선후보 100분 토론에 참석해 추미애 후보와 인사를 하고 있다. 2021.9.14/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어 "내용을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가 부탁한 인사를 법무장관이 받아들였다는 것"이라며 "정권 차원에서 유임시킨 검사가 야당 정치인과 접촉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소위 고발 사주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고, 드는 의문점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범계 장관은 손 검사와 윤석열 예비후보의 관계를 터무니없이 부풀려 대답한 바 있다"라며 "박 장관에게 묻는다.

이낙연 대표와 손 검사의 관계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또 손 검사와 청와대 관계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전날(14일)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MBC '100분토론'에서 추 전 장관을 향해 "(윤 전 총장 측근인) 손준성 검사가 문제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발견했다면 (추 후보가) 바로 인사 조치를 해야 했다"

"누구 로비였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윤 전 총장의 로비였나, 혹은 장관이 그분(손 검사)이 그 자리를 지키도록 했나, 그러면 안 된다"라고 공격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2021.9.12/뉴스1 © News1 

이에 추 전 장관은 "윤 전 총장의 로비도 있었고 당에서도 엄호한 사람이 있었다"

"청와대 안에서도 (손 검사 엄호세력이) 있었다"라며 "(이 후보가 당대표 시절) 그런 분위기를 만들었지 않나"라고 반격했다.

아울러 김 대변인은 제보자 조성은씨가 김 의원과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삭제한 채 증거 제출이 이뤄졌다는 것과 관련해 "진실 규명의 스모킹건(결정적증거), 대화방을 스스로 없애버린 행동으로 조씨의 그간 발언에 대한 신뢰성이 무너지는 것은 물론 제보 동기에도 더 큰 의구심이 생긴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씨를 향해 "김웅 의원과의 대화기록에 알려져서는 안 될 비밀이라도 있는 것인가. 아니면 그간 본인의 주장과 배치되는 모순적 발언이라도 들어 있는 것인가"라며 "그도 아니라면 공익제보를 자청한 그가 왜 진실 규명의 열쇠를 스스로 파괴했는지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대변인은 "박지원 국정원장과의 석연치 않은 만남, 윤석열 예비후보에 대해 적개심 가득한 과거 SNS 글 등 조씨가 순수한 동기로 뉴스버스에 해당 제보에 나섰다고 보기 어려운 점이 상당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씨는 작년 4월 김웅 의원에게 해당 문건을 받고 난 뒤 당에 이를 전달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을 1년4개월 간 묵혀 두었다가 꺼냈다"라며 "조성은씨가 윤 후보에 대한 악의적 허위 보도를 한 뉴스버스에 자료를 넘기기 전 윤 후보 아내에 대한 통화파일을 달라고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고 꼬집었다.

김 대변인은 "조씨가 어떤 의도로 이런 일을 벌이고 있는지 다들 짐작하고 있다"라며 "그런 그가 김웅 의원과의 대화방을 없애버렸다는 건 자신의 불순함이 드러날까 우려해서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시작부터 허술함 투성이였던 뉴스버스 허위보도에 편승하여 야당의 대통령 경선에 영향을 끼치려던 정치인들의 반성을 촉구한다"라며 "아니면 말고식 주장과 이에 편승한 정치인의 무책임이 빚은 참사는 윤지오 사건 하나로 족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추미애 "손준성 인사 때, 靑 비호세력 있었다" 폭로,,,!? 추 잘못 모르는,,,뒤 끝작용,,,!?

[TV토론] 이낙연 "손준성, 임명 때 뭐했나" 지적에 秋, 인사 로비 고백
秋 "윤석열 로비 뿐 아니라 당청도 엄호..!? 靑 관계자 밝힐 순 없어"

이낙연 "손준성 왜 임명했나" vs 秋 "나 해임건의 해놓고",,,! 추 뒤 끝작용,,,!?

이낙연 "손준성 왜 임명했나" vs 秋 "나 해임건의 해놓고"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경선 후보인 추미애 후보가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이 제기된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의 인사와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뿐 아니라 청와대에도 엄호세력이 있었다"고 폭로해 파장이 예상된다.

추 후보는 "청와대도 어쩔 수 없었다고 들었다"며 사실상 인사 청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추 후보는 이날 오후 방송된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MBC '100분토론'에서 '(법무부 장관 때) 손 검사가 문제 있는 사람이란 것을 발견했다면 바로 인사조치 했어야 했는데 윤 전 총장의 로비였나'라는 이낙연 후보의 질문에 "윤 전 총장의 로비도 있었고 당에서도 엄호한 사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이어 "청와대 안에서도 (엄호세력이) 있었다"며 "(이 후보가 당대표 시절) 그런 분위기를 만들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추 후보의 손 검사에 대한 인사 청탁 폭로는 청와대로 확산됐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선 경선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대선후보 100분 토론에 참석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2021.9.14/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추 후보는 '누가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검사의 인사를 청탁했나'라는 박용진 후보의 질문에 "문제의 본질은 윤석열 일당이 저지른 국기문란 사건"이라며 "제가 지금 말씀드리면 인사 논란으로 문제가 바뀌어 이슈가 엉뚱한 곳으로 간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8월에 인사가 있었고 인사 로비가 강력히 있었다.

그런데 제가(법무부 장관이) 제청권자이지, 인사권자는 아니지 않느냐"며 "제청권자가 할 수 있는 도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다했다"고 해명했다.

추 후보는 이어 "지난해 11월 판사 사찰 문건이 감찰로 드러나서 한창 감찰 중인데 당에서 당대표(이낙연 후보)가 당정청 협의라는 이름으로 '국면을 전환해야 한다',

'재보선을 준비해야 한다',

'이슈를 경제이슈로 전환하자'고 청와대에 건의해서 '청와대도 어쩔 수 없다'는 말을 전달받았다"고 강조했다.

손 검사는 지난해 4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재직 시절 4·15 총선(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당시 김웅 국민의힘 예비후보에게 유시민 등 여권 인사의 고발장을 건네 준 뒤 대검에 접수하도록 사주한 의혹을 받고 있다.

고발 사주 의혹이 불거지자 손 검사가 당시 검찰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을 지낸 것을 두고 윤 전 총장 측의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낙연 "손준성 왜 임명했나" vs 秋 "나 해임건의 해놓고"

이 "인사 조치했어야" vs 추 "與 내부 尹 엄호탓"'
재난지원금 설전…추 "국가가 돈 주고도 욕 먹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왼쪽부터), 추미애, 김두관, 이재명, 박용진 대선 경선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100분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1.09.14.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추미애 경선 후보는 14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책임 공방을 벌였다. 국회사진기자단 =  [서울=뉴시스] 겹쳐,

이날 저녁 MBC '100분 토론' 주관 8차 대선경선 TV토론회에서 이 후보가 당시 주무부처인 법무부 장관으로서 이를 인지하지 못했던 것을 걸고 넘어지자, 추 후보는 이른바 '추윤갈등(추미애-윤석열)' 논란 당시 이 후보가 자신에 대한 해임건의를 했다는 언론보도를 꺼내들어 응수했다.

이 후보는 "이른바 고발 사주의 시발점이 됐던 것이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라며 "왜 그런 사람을 그 자리에 임명했나. 그때 장관이었지 않느냐"고 따져물었다.

그러자 추 후보는 "나는 몰랐다"

"그 자리에 유임을 고집하는 로비가 있었고 그때 내가 알아보니 판사 사찰 문건 때문에 그랬구나 했고, 지금 보니 바로 이런 엄청난 일을 꾸미고 있었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로비와 관련해 이 후보가 "윤석열 전 총장의 로비였느냐"고 묻자, 추 후보는 "윤석열의 로비에다가 (민주)당에서 엄호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청와대 안에도 있었다"고 답했다.

이번엔 추 후보가 "그런데 언론들은 야당하고 합세해서 추윤갈등을 프레임 씌웠고, 그 본질은 위기 빠진 윤석열 살리기였다.

당시 당대표였는데 이를 바로잡으려는 법무장관에 대해 해임건의를 했다고 언론보도가 났다"고 추궁하자, 이 후보는 "그런 적 없다"고 일축했다.

추 후보가 재차 "그럼 언론이 오보를 했느냐"고 따지자, 이 후보는 "네"라고 잘라 말했다.

이 후보는 나아가 "당대표를 마친 후 대표로서 발언한 빅데이터를 보면 검찰에 관한 게 압도적으로 많았다"

"당시 코로나19나 소상공인 자영업자보다 더 많은 언급을 했다"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검찰개혁'에 미온적이었다는 프레임을 반박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손준성이라는 문제있는 사람을 발견했다면 바로 인사조치를 했어야 한다"

"문제가 있는 사람을 그 중요한 자리에 모르고 앉혔다면 안 다음에는 장관 책임하에 인사조치를 하든지 그 자리에서 모랑냈어야지 그걸 어떻게 당대표 (탓을 하느냐), 내가 어떻게 알겠나"라고 반문했다.

양측은 소득 하위 88%까지 지급된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놓고도 설전을 벌였다.

추 후보는 "지난 토론에서도 여러차례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식으로 방향전환을 하자고 했는데 끝까지 고집하더라. 국가가 돈을 쓰고도 사실 욕만 먹게한다는 일각의 비판이 있다"고 비판하자,

이 후보는 "맥주·치킨집 등 그런 분들에게 좀 더 두텁게 도움을 드리는 게 더 정의롭다는 믿음에는 변함 없다"고 받아쳤다.


추미애 “부패 기득권 카르텔 실체” 박용진 “대장동 아수라장”

추미애 후보도 ‘대장동 의혹’에 대해 “낡고 부패한 권력과 한 몸이 돼 막대한 사익을 추구해온 재벌과 법비, 수구 언론이 뒤엉킨 부패 기득권 카르텔의 실체가 대장동 비리로 대선 한복판에 떠올랐다”

“이번만큼은 아이들 미래를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특권과 반칙의 아성을 기필코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후보도 “대장동 (개발) 방식은 불법적인 썩은 탐욕과 협잡을 심어 수천억 이익을 보고 법적 특혜를 위해 엄청난 돈을 뇌물로 뿌렸다”

“대장동의 아수라장에 비하면 LH 사태는 애들 소꿉장난 수준”이라며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인천 지역 경선 결과와 2차 국민, 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 결과는 잠시 뒤인 저녁 6시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홍준표가 "진주의료원 폐쇄할 때, 이재명이 세운 "성남의료원의 '활약'

성남시의료원 코로나19 중증환자 퇴원 사례 알려져..공공의료원 필요성 주목

최근 코로나19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50대 환자가 공공의료기관인 성남시의료원에서 에크모(ECMO) 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자체 주도로 설립한 '공공의료기관'의 필요성이 입증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성남시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감기증세로 치료를 받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모 씨는 거점 전담병원인 성남시의료원에 입원했다.

당시 중증이었던 이 씨는 인공호흡기 치료에도 폐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혼수상태에 빠지는 등 위기에 빠졌으나, 에크모(ECMO, 환자의 혈액을 빼내 산소를 공급해 다시 채혈하는 기계순환호흡보조 장치) 치료에 들어간 후 기사회생해 4개월여 만에 건강하게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성남시의료원에 들어온 것은 알겠는데 얼마 만에 깨어났는지 기억도 안난다.

혼수상태에서 사경을 헤매다 완쾌되어 일상으로 돌라가게 돼 너무 좋다"며 "박준석 과장님과 주치의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등 의료진들이 위중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평생 잊지않고 살겠다"라며 퇴원 소감을 밝혔다.

이중의 의료원장은 "성남시의료원은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원 초기 에크모 장비를 도입했고, 이번 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의료계 관계자는 "에크모 치료를 통해 생명의 위기에 처한 환자를 살린 성남시의료원의 사례는 공공의료가 왜 필요한지를 보여준 모범적인 사례"라며 "공공의료가 더욱 확충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성남시의료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인연이 매우 깊다.

이 지사는 시민활동가 겸 변호사 시절인 2003년 성남시민들을 위한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주민 발의 조례 운동에 참여했다.

당시 주민 2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 시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했으나 47초만에 심의 거부로 폐기됐고, 이에 항의를 하던 중 연행되기도 했다.

이 사건은 이 지사가 시민운동가에서 본격적으로 정치에 뛰어들게 된 계기가 됐다. 이후 성남시장에 당선된 후 성남시의료원 설립을 추진하게 된다.

코로나 시대에 공공의료원 성공 사례가 전해지면서 경남도지사 시절 진주의료원을 폐쇄했던 홍준표 의원의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 2013년 2월 26일 적자와 '강성노조' 등의 이유를 들어 진주의료원 폐업 계획을 발표했고, 이후 진주의료원은 3개월 뒤에 문을 닫았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뒤늦게 경남도는 다시 공공의료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홍 의원은 지난 9일 국민의힘 대선주자 공개 면접에서 '홍 의원이 대통령이 되면 전국의 공공의료원을 다 폐쇄할 거란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골수 좌파고 외골수니까 내가 대통령 선거에 나가면 절대 안 찍는다"고 답하기도 했다.

▲성남시의료원 

반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진주의료원이 폐쇄된 그해(2013년) 8월 성남시의료원 착공을 선언하고 11월에 기공식을 열었다.

2019년 2월에 준공된 성남시의료원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2월 시범운영 중에 감염병전담치료병원으로 지정됐고, 그해 12월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현재까지 중증 환자, 어린이 환자 등 3000여 명을 돌봤다.


“대통령만 보면 싸우고 싶나”,,,!? 尹 ‘집사부일체’서 받은 질문 보니,

20대 대통령 선거 주자들이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나란히 출연한다.

첫 주자는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다.

‘집사부일체’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사부’로 등장해 멤버들에게 인생 과외를 해주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가수 이승기, 개그맨 양세형,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배우 유수빈이 출연 중이다.

12일 ‘집사부일체’는 19일 방송 예정인 ‘대선주자 특집’ 1탄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촬영 장소는 윤 전 총장의 집이다.

아내 김건희씨는 출연하지 않는다.

(왼쪽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개그맨 양세형/ SBS   '집사부일체' 예고 영상

영상은 윤 전 총장이 슬레이트를 치며 시작된다.

남방과 면바지의 편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윤 전 총장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소파에 앉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위해 주방에서 요리를 만드는 모습도 나왔다.

이승기가 ‘형수님에게도 요리를 해주세요?’라고 묻자 윤 전 총장은 “해야 안 쫓겨나고 살지 않겠나”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 요리를 하면서 멤버들에게 “형이라 그래”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말할 때 고개를 좌우로 지나치게 돌리는 ‘도리도리’ 고갯짓과 다리를 벌리고 앉는 ‘쩍벌’ 자세를 시작으로 다소 민감한 질문 세례가 이어졌다.

‘대통령만 보면 싸우고 싶은가요?’,

‘좌천을 많이...’,

‘나에게 추미애란’ 등의 질문도 나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SBS   '집사부일체' 예고 영상

윤 전 총장은 “나를 공격해주면 꼭 지지율이 올라가”,

“내 운동장으로 끌고 와서 붙어야지, 그 일을 성공시키는데 자신 있다” 등 자신감 넘치는 모습도 보였다.

윤 전 총장이 가수 이승철씨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부르며 예고 영상은 끝이 난다.

한편 지난 9일 ‘집사부일체’는 20대 대선 주자들이 출연하는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선 주자들 중 가장 지지율이 높은 윤 전 총장,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섭외했다. 

19일엔 윤 전 총장, 26일엔 이 지사, 10월 3일엔 이 전 대표 편이 방송된다.


#국민의힘 수행차량 #국회 경내서 민주당 의원들과 충돌사고 #여야 정치 이슈들 #전재수 #강준현 #민주당 의원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차량에 치여 #의원실 "큰 부상 아냐 #두 의원 모두 귀가 #이체 30만원 #간병비 46만원 #윤석열 #매매계약서 #통장내역' 공개 #이재명에 “대장동 몸통 #후보 사퇴하고 특검 수사 받아야 #이재명 “때릴수록 더 단단해질 것 #이낙연 “대장동 돈 잔치 #이재명 “5 500억 원이라도 환수 #개발이익 환수제 도입 #윤석열측 "추미애 자백 #손준성-청와대 관계부터 밝혀라 #추미애 “부패 기득권 카르텔 실체” 박용진 #대장동 아수라장 #손준성 인사 때 靑 비호세력 있었다" 폭로 #추 잘못 모르는 #뒤 끝작용 #이낙연 "손준성 왜 임명했나 #秋 "나 해임건의 해놓고 #대통령만 보면 싸우고 싶나 #尹 ‘집사부일체’서 받은 질문 보니 #국회 경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 #사고를 당한 의원들은 크게 다치지 않아 귀가한 것 #국회 #이날 오후 9시 50분쯤 본회의 산회 후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강준현 의원이 본관에서 나와 의원회관으로 향하다 #좌회전 차량에 치여 부상 #사고 차량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의 수행차량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경찰 #현장에 소방차 3대와 구급차 4대 #경찰 순찰차 1대가 출동 #이승기 #형수님에게도 요리를 해주세요?’라고 묻자 #윤 전 총장은 “해야 안 쫓겨나고 살지 않겠나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요리를 하면서 멤버들에게 형이라 그래”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고개를 좌우로 지나치게 돌리는 #도리도리 #고갯짓 #다리를 벌리고 앉는 #쩍벌’ 자세 #다소 민감한 질문 세례 #대통령만 보면 싸우고 싶은가 #좌천을 많이 #나에게 추미애란’ 등의 질문 #윤 전 총장은 “나를 공격해주면 꼭 지지율이 올라가 #내 운동장으로 끌고 와서 붙어야지 #그 일을 성공시키는데 자신 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도 보였다 #윤 전 총장 #가수 이승철씨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부르며 예고 영상은 끝이 난다 #지난 9일 ‘집사부일체 #20대 대선 주자들이 출연하는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선 주자들 중 가장 지지율이 높은 #윤 전 총장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섭외했다 #19일엔 윤 전 총장 #26일엔 이 지사 #10월 3일엔 이 전 대표 편이 방송된다 #성남시의료원 #코로나19 사태 초기 #2020년 2월 시범운영 중에 감염병전담치료병원으로 지정 #그해 12월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 #현재까지 중증 환자 어린이 환자 등 3000여 명을 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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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표절? 짜깁기,,,!? 尹 닮은꼴 공약 살펴 보니, '윤석열, 이재명·이낙연 누구와 붙어도 "우세',,,!? '홍준표 3위 '급상승',

공약 표절? 짜깁기,,,!? 尹 닮은꼴 공약 살펴 보니, '윤석열, 이재명·이낙연 누구와 붙어도 "우세',,,!? '홍준표 3위 '급상승',

일부 공약 비슷…'표절'로 보기 어려워,

국민의힘 일부 대선 주자들 사이에서 '공약 베끼기'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의심의 시선이 꽂힌다.

윤 전 총장은 '1중' 유승민 전 의원과 '군 복무자 주택청약 가점'을 둘러싸고 표절 공방을 벌였다.

유 전 의원은 지난달 23일 진행된 2차 TV 토론에서 윤 전 총장이 자신의 공약을 베꼈다고 주장한 이후 신경전이 계속됐다

시간을 되돌려보자. 유 전 의원은 7월 5일 의무복무를 마친 청년을 위한 공약을 내놨다.

"의무복무자에 대한 혜택은 거의 없다"면서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젊은이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드리는 것은 이들에 대한 당연한 예우"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민간주택 청약에 5점 가점 부여 △공공임대주택 분양에 가점 부여 △주택 자금(구입, 전·월세) 1억 원 한도 무이자 융자 △기숙사 등 주거비용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22 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외교안보 관련 공약을 발표하는 모습. 그는 최근 유승민 전 의원과 '군 복무자 주택청약 가점' 공약을 둘러싸고 표절 공방을 벌였다 

또한 의무복무 기간 만큼 국민연금 크레딧을 부여하겠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2일 외교·안보 분야 11개 공약을 발표했다.

군 복무 경력 인정을 위한 법제화를 추진하며 군필자 대상 민간주택 청약가점 5점 및 공공임대주택 가점 부여 계획도 밝혔다.

현역병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현 6개월에서 18개월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의 공약이 두 달 이상 늦게 나왔다는 점에서 유 전 의원은 표절을 의심하고 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제 공약과 똑같다.

7월 초에 이야기한 공약과 숫자까지 똑같고 토씨 하나 안 틀리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유승민 캠프 최원선 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에서 군필자 주택청약 가산점 제공 공약에 대해 "심지어 소급 적용하겠다는 것도 유 후보 공약과 똑같고, 군 복무 기간에 산정하는 국민연금 기간을 확대하겠다는 공약도 유 후보가 국민연금 크레딧 공약으로 이미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후보 측 김병민 대변인은 지난달 25일 논평을 통해 "공약 베끼기는 명백한 가짜뉴스로, 군 복무자 주택청약 가점제는 윤석열 캠프가 직접 청년·국방정책 전문가들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하고 마련한 정책"이라고 반박했다.

이렇게 보면 두 후보의 일부 공약은 서로 매우 비슷해 보인다. 

이렇게 보면 두 후보의 일부 공약은 서로 매우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윤 전 총장이 내놓은 11개 공약과 유 전 의원의 4개 공약(주택지원·교육/직업훈련지원·국민연금지원·복무기간 경력인정 의무화) 중 일부만 엇비슷하다는 점에서 표절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안보 관련 분야에서 다른 후보와 비슷한 공약은 또 있다.

홍준표 의원은 지난달 2일 원자력발전소 밀집 지역에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아이언돔'을 설치하겠다고 했다.

윤 전 총장도 한국형 아이언돔을 조기 배치해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와 통합해 다층 방어망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윤 전 총장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다.

7월25일 1호 공약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100조 원 규모의 담대한 회복 프로젝트'를 내놨다.

구체적으로 대통령 당선 뒤 100조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50조 원을 코로나19로 손실을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집중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후 매년 10조 원씩 5년간 예산 편성 변경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 기반을 다시 만드는 데에 투입하겠다는 구상이다.

윤 전 총장의 '소상공인 긴급구조 플랜'의 예산규모(최대 100조원)와는 비슷하다.

자영업자의 빚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안전망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공통점이다.

하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세부 정책을 보면 차이가 있다.

윤 전 총장의 자영업자 등을 위한 공약, 

△충분하고 지속적인 금융지원(50조 원)

△신용회복과 재창업·재취업 지원

△희망지원금(최대 43조 원) 자금을 조성해 최대 5000만 원 지급

△과중 채무자 재창업 지원사업 예산 규모(1조 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경제·부동산·안보 등 굵직한 부문에서 대동소이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더라도 세부적인 내용에서 일부 주자 간 공약이 비슷하더라도 모든 공약이 다 똑같을 수는 없다.

일례로 육아지원 정책에서 윤 전 총장의 '보육시설 영아(만0세~만2세)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정책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가 내건 정책과 거의 똑같다.


'윤석열, 이재명·이낙연 누구와 붙어도 "우세',,,!? '홍준표 3위 '급상승',

윤석열 28.6%, 이재명 26.1%, 홍준표 13.8%, 이낙연 12.6%

윤석열 36.5%-이재명34.6%…!?

윤석열 39.6%-이낙연 25.7%

미디어리서치가 OBS 의뢰로 지난 8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은 28.6%, 이 지사 26.1%,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13.8%, 이 전 대표 12.6%를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4주차 조사 대비 1.4%포인트(p) 상승했고, 이 지사는 1.6%p 감소한 수치다.

홍 의원은 2주 만에 지지율이 5.7%p 급상승하며 이 전 대표를 제치고 3위에 등극했다.

윤 전 총장은 여야 가상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점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모두 우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서울=뉴스1) 겹쳐,

이 지사와의 가상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 36.5%, 이 지사 34.6%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했으며, 이 전 대표와의 가상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 39.6%, 이 전 대표 25.7%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일대일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응답률은 2.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석열 손바닥에 그려진 '임금 王'…!? 정치권 "다시 최순실 시대?"

유승민 "누구의 말 듣고 그렸는지 반드시 밝혀야"
송영길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방송토론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왕(王)자로 보이는 글자를 검은 색으로 손바닥에 새긴 장면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국민의힘 경쟁자는 물론 여당 등은 무속인 개입 가능성 등을 제기하는 등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1일 MBN 주최로 열린 5차 TV토론회에서 윤 전 총장이 홍준표 의원과의 1대1 주도권 토론에서 손을 흔드는 제스쳐를 하면서 손바닥에 적힌 '왕'자가 선명하게 포착됐다. 윤 후보 측은 후보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지자들이 토론이 있을 때마다 응원한다는 뜻에서 손바닥에 적어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TV토론회 당시 손바닥 한가운데에 '왕(王)'자를 그려놓은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세 차례 TV토론회에서 임금을 뜻하는 한자 '왕'자가 그려진 윤 전 총장의 손바닥을 캡처한 사진이 나돌았다.

지난 1일 MBN 주최로 열린 5차 TV토론회에서 윤 전 총장이 홍준표 의원과의 1대1 주도권 토론에서 손을 흔드는 제스쳐를 하면서 손바닥에 적힌 '왕'자가 선명하게 포착됐다.

윤 후보 측은 후보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지자들이 토론이 있을 때마다 응원한다는 뜻에서 손바닥에 적어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2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 후보님, 누구의 말을 듣고 손바닥에 ‘왕’을 쓰고 나왔는지 밝히라"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전 국민에게 공개되는 TV토론에서 그런 모습을 연이어 보인 것이냐"고 우려했다.

유 전 의원은 "정권교체가 절실한 이 때에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 도대체 누구의 말을 듣고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을 하고 있는지, 국민은 반드시 알아야만 한다"며 "대체 누구의 말을 들은 것인지, 아니면 누가 시킨 일이냐"고 되물었다.

그는 "천국과 지옥을 운운하며 사이비 종교지도자 같이 구는 여당 후보, 과거 오방색 타령하던 최순실 같은 사람과 윤 후보님은 무엇이 다르냐"며 "손바닥에 글자 하나 쓴다고 사람이, 우리 당이, 대한민국이 과연 달라질 수 있냐"고 되물었다.

유 전 의원은 "안 그래도 윤 후보님의 경험 부족과 토론 실력을 보며, 과연 이대로 우리 당 후보가 사이비 종교지도자 같은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분들이 많다"고 질타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러다가 최순실 시대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 경선에서 ""국민을 위해 가장 봉사해야 할 1번 일꾼인 대통령을 왕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주술에 의거한 것인지, ‘왕’자를 써서 부적처럼 들고나오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윤석열 캠프 김용남"우연치고는 참 생기기 힘든 우연은 틀림없는 사실"

-檢,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등 현직검사들 관여 확인?…확인된 사실 없다는 게 진실

-고발사주 의혹 관련 與에서 국정감사에 윤석열 증인신청 한다면 언제든지 나갈 것

-'尹 부친 주택 매각' 사실관계 다 밝혀…與 등 거짓과 억지로 의혹 부풀리려해

-'대장동 사건'은 대선주자 연결 의혹, 당연히 특검 해야…LH 임직원 투기 때와는 달라

-檢 오자 휴대전화 버린 유동규? 이재명, 과거 "수사 받으면 휴대전화 뺏기지 말라" 발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임재성 변호사(이하 임재성):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손준성 전 대검 정책관 등 현직검사들의 관여 사실을 확인하고 공수처로 사건을 이첩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친과 화천대유 관련자의 주택매매를 두고, '유착 의혹'도 제기하고 있는데요. 윤석열캠프의 김용남 정무특보 연결해 윤석열 후보를 향하고 있는 두 가지 의혹에 대한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김용남 특보님, 나와 계시죠?

김용남 정무특보(이하 김용남): 안녕하세요.

임재성: 연희동 주택 얘기하기 전에요. 먼저 고발사주 의혹 관련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검찰이 어제 현직검사들의 관여를 확인했다고 밝혔고 공수처로 이첩했습니다.

지목된 현직검사 중에는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이던 시절에 대검에서 근무한 손준성 검사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캠프 측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용남: 우선 그게 거짓말이죠. 

임재성: 어떤 게 거짓말이란 말씀이시죠?

김용남: 확인된 사실이 없다는 게 진실입니다.

그러니까 어제 검찰 발표는 관여사실이 확인 되어서 공수처에 이첩됐다고 발표하고 언론이 그대로 그걸 받았습니다만, 헤럴드경제의 좌영길 기자라는 분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니, '혐의점 확인된 거 없고 손준성 검사가 김웅이나 다른 사람에게 고발장을 전달한 사실도 확인하지 못했다'가 진실이고요.

서울중앙지검에서 사실과 다른 발표를 한 게 확인이 됐습니다.  

임재성: 헤럴드경제 좌영길 기자 말씀하셔서 그 페이스북 글은 저도 봤는데, 확인된 내용은 손준성 검사가 텔레그램으로 관련된 고발장을 전달한 건 확인된 거죠. 

김용남: 아니죠. 

임재성: 관여사실은 확인됐습니다. 

김용남: 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거기서 검찰에서 확인됐다는 것은 텔레그램에 '손준성 보냄'이라는 게. 

임재성: 손준성 본인이 맞다.

김용남: 조작된 것 같지는 않다, 그 외에는 확인된 건 없습니다. 

임재성: 그러니까 확인된 사실이 없는 건 아니죠. 하나 있는 거죠. 그렇죠?

김용남: 아니, 그건 그 전에 공수처에서도 그런 비슷한 얘기는 했었죠. 

임재성: 신규확인된 게 많지는 않지만, 손준성 텔레그램의 표시가 본인이 맞는 건 맞다는 게 아마 서울중앙지검의 확인, 관여사실 확인 정도는 맞는 것 같습니다. 

김용남: 그러니까 그 발표내용, 서울중앙지검의 발표내용은 마치 손준성 검사나 다른 검사들이 관여한 게 확인됐다는 취지로 발표됐잖아요.

그건 전혀 사실과 다른 거짓말이었던 게 확인이 된 거죠. 

임재성: 네, 이 얘기는 여기까지 해야 될 것 같은데, 아마 제 생각에는 좀 나눠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텔레그램에서 기재되어 있는 게 조작이냐 아니냐도 물론 쟁점은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손준성 텔레그램이 맞다 정도가 확인됐는데, 지금 특보께서 말씀하시는 건 그 이 외의 무언가 범죄혐의까지 확인된 것까지 확인된 건 아니다 정도로 좀 구별할 수 있을까요?

김용남: 서울중앙지검의 어제 발표내용은 오해를 충분히 일으킬 만한 사실과 다른 발표를 한 거죠. 

임재성: 알겠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 관련해서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국회에 불러달라"는 아주 강한 메시지를 보였고, 이것에 대해서도 정치권에서 얘기가 좀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국회 국정감사 시작인데, 만약 윤 후보를 국감장에 불러서 고발 사주 의혹 관련된 논의를 한다면, 응하실 의향이 있습니까.

물론 캠프에서 논의를 해봐야겠지만, 특보께서 보시기엔 어떤가요.

가능성이 있어 보이나요?

김용남: 언제든지 나갈 의향이 있습니다.

언제든지 나갈 것이고요. 

임재성: 혹시 캠프에서 논의된 바가 있을까요?

김용남: 따로 논의할 필요도 없이 후보의 의지가 확실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나갈 용의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민주당 쪽에서 증인 신청 자체를 안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거 왜 안 하냐'고 물어봤더니 우물쭈물하고 대답을 못하고 있어서 민주당이 의지를 갖고 있는지가 저는 의문입니다. 

임재성: 당연히 국감이야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증인요청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김용남: 그건 상식에 반하죠. 국감 증인이라는 게 어떤 의혹을 제기하는 측에서 '이 사람을 불러서 우리가 물어볼 테니 증인으로 부르자'라고 얘기하면 상대방 당이 동의를 해주면 증인 채택이 되는 것이죠.

지금 거꾸로 좀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임재성: 사실 증인이라는 게 어떠한 의혹에 대해서 규명할 필요가 있을 때, 글쎄요,

우리 측 증인 반대 측 증인, 꼭 이렇게 법정처럼 구분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김용남: 여태까지 국회운영이 그렇게 되어 왔죠.

그리고 민주당 측이 터무니없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니까 의혹을 제기하는 측에서 나와서 얘기를 들어보겠다고 하는 게 맞겠죠.

그게 순리고 여태까지의 국회운영이 그렇게 되어 왔지 않습니까. 

임재성: 맞습니다.

관행, 순리는 있지만 사실 위법이나 부당한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아서 윤석열 후보께서 본인이 직접 이제 아주 강력한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대신 증인 신청을 해서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김용남: 글쎄요. 진행하시면서 조금 억지를 부리시는 것 같은데요. 

임재성: 그러면 민주당 의원들이 증인 신청하면 그건 적극 응하겠다.

김용남: 예, 언제든지 나갈 의사가 있습니다. 

임재성: 알겠습니다.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대장동 의혹' 관련해서 윤석열 후보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윤석열 후보 측에서는 '이건 우연이고 억측이다'라고 주장하고 계신데요.

객관적 사실에 대해서는 양쪽이 차이는 없습니다.

윤 후보 부친의 집을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누나가 매입했다는 것,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윤 후보 측에서 즉각 반박 자료 공개했습니다.

부동산계약서, 중개수수료 지급 영수증, 통장 거래내역. 특히 통장 내역 같은 경우는 가리는 것 없이 실물 그대로 공개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저도 놀랐습니다.

사실. 그렇게 아주 소액까지 지급한 것들을 그대로 공개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도와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서 혹시 후보 측에서 추가로 공개할 수 있는 증거가 있으실지 여쭤봅니다. 

김용남: 더 이상 추가로 공개할 수 있는 증거가 뭐가 있을까요?

부동산 매매계약서, 그리고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급한 거, 그리고 그 무렵에 그 전으로 해서 통장거래내역을 다 공개를 했는데. 글쎄요,

사회자께서 생각하시기에 추가로 제출할 수 있는 자료가 뭐가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제출하겠습니다. 

임재성: 논박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어쨌든 유리한 증거, 불리한 증거들을 각각 제출하는 건데. 공인중개사 관련된 인터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공인중개사 같은 경우는 윤 후보의 부친 관련된 분들과 직접 만나서 계약을 했던 사람이라면 공인중개사와 관련된 윤 후보 측에서의 여러 가지 사실관계들도 밝힐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김용남: 사실관계 다 밝혔고요.

그 부동산 중개를 한 분도 인터뷰를 통해서 원래 조금 매도자 측, 그러니까 윤 후보의 부친 측에서는 조금 더 받고 싶어 했는데 매수자가 깎아달라고 해서 깎아줬고, 그 집을 산 사람이 그 무렵에 단독주택을 보기 위해서 그 집 말고도 다른 집도 보다가 매매가 체결됐다고 했고요.

사실은 이건 민주당이나 일부 언론에서 이미 명쾌하게 해명이 된 것을 자꾸 억지를 부리면서 무슨 의혹이 있는 듯 하게 의혹제기를 거짓말을 섞어서 하고 있습니다.

김의겸 의원은 또 한 때 왜 잔금도 받기 전에 등기를 먼저 넘겨줬냐, 이것도 의문이다,

이런 터무니없는 얘기를 하셨는데. 그건 등기부등본의 등기원인은 2019년 4월 매매계약에 따른 등기가 잔금 받은 이후인 2019년 7월에 이전된 게 명확히 나오는데, 부동산 투기 전문가인 김의겸 의원이 그 등기부등본을 볼 줄 몰라서 그런 주장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하긴 어렵고, 일부러 말이 안 되는 거짓말을 자꾸 억지로 만들어내서 의혹을 부풀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임재성: 그럼 질문을 이렇게 드려보겠습니다.

어쨌든 공인중개사는 이 거래 관계를 직접 현장에서 확인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 공인중개사가 언론에 인터뷰하는 건 다 사실에 부합하는 내용이라고 캠프 쪽에서는 확인하고 계시는 거죠?

김용남: 저희가 따로 확인할 것도 없습니다.

그 분은 본인이 경험하거나 알고 있는 사실을 인터뷰를 하셨겠죠. 

임재성: 어제 저희가 열림공감TV에서 이 내용 공개한 강진구 기자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여러 가지 내용 이야기 해주셨는데, 그 중에서 윤 후보 측에서 얘기했던 것과 사실관계가 다르다는 것 하나만 제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윤 후보 측에서는 주변 부동산에 집을 급매로 여러 부동산에 내놓았다고 했는데, 본인이 확인해보니까 '주변 부동산에 집을 내놓은 게 2019년 당시 없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게 지엽적일 수도 있겠지만. 

김용남: 그 강 기자라는 분 말도 매번 바뀌더라고요.

본인이 그 주변 부동산 전수조사를 했다고 하더니, 중간에 한 열 군데 확인했다고 그러더니 최근에 한 두세 군데 확인했는데 두 군데에서는 그런 매물을 의뢰받은 적이 없다고 하더라, 이런 식으로 말을 계속 바꾸고 있어서. 글쎄요.

대응할 가치가 없는 얘기 같습니다. 

임재성: 그럼 다시 한 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할 필요가 있어서요.

그러면 당시에 급매라는 건 급하게 부동산을 처분하는 거니까, 복수의 부동산에 주택을 내놓았다는 건 여전히 사실을 유지하시는 거고요?

김용남: 그럼요. 윤 후보의 여동생 분이 부친을 대신해서 좀 일을 했는데요.

그때 전화를 걸어서 좀 빨리 팔아야 되니 집을 중개해달라고 하니까 전화를 받은 중개업소 측들은 '매수자가 나타나면 연락 주겠다'하고 전화를 끊었다는 거예요.

그게 저희가 알고 있는 전부입니다. 

임재성: 여권에서도 그리고 국민의힘 대선주자 사이에서도 이게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로또라는 표현까지 있었지만, 2019년 주택거래량이 전국에서 80만 건이 넘고 서울에서 13만 건이었는데, 이 13만 건의 거래 중에서 윤석열 후보의 부친과 김만배 씨의 누나가 단독주택 매매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는 게 너무 희박하기 때문에 아마 이런 의혹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이걸 우연이라고 보기에 좀 어렵다는 의견,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남: 우연치고는 참 생기기 힘든 우연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 쪽은 김만배 씨 쪽에서 의도적으로 당시 어쨌든 유력 검찰인사니까 의도적으로 접근하려고 이런 거래를 성사를 시켰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원래는 윤 후보의 부친께서는 한 21억쯤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걸 매수자 측에서 깎아서 결국엔 19억에 매매가 체결됐다고 합니다.

어떤 의도를 갖고 접근을 했다면 적어도 달라는 값은 다 줬어야 될 텐데, 그것도 조금 전후 사정에 안 맞는 것 같고요. 

임재성: 사실 이거 질문 드리려고 했었는데, 실제로 캠프에서 처음에 이 이슈가 나왔을 때는 법조 사정을 잘 아는 김만배 측에서 윤석열 당시 서울지검장한테 접근했던 것 아니냐는 의문 같은 것도 가지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김용남: 그렇죠. 그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죠.

그 진행과정을 보면 그렇게 생각하기도 조금 어렵거든요.

왜냐하면 21억을 받고 싶어 했는데 20억으로 중간에 얘기가 되다가 매매체결 직전에는 좀 더 깎아달라고 해서 19억에 체결이 됐다고 해요.

한때는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18억에 좀 거래를 하자고 해서 그건 매도인 측에서 거절을 했고요.

그런 진행과정을 보면, 무슨 의도를 갖고 접근했으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달라는 대로 다 주든지 아니면 그거보다 더 주겠다고 나왔으면 그럴 수가 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임재성: 더 주겠다고 한다는 건 사실 상식적이지 않죠.

2019년 당시 윤석열 후보는 연희동 부친 집에서 거주하진 않으셨죠? 

김용남: 그렇죠. 

임재성: 그때는 아마 결혼하시고 나서 지금 서초동쯤에서 거주하셨을 것 같은데요. 

김용남: 네, 그렇습니다. 

임재성: 알겠습니다.

대장동 의혹 수사로 넘어가보죠.

대장동 의혹 같은 경우는 아마 하실 말씀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국민의힘은 특검 요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캠프도 동일할 것 같습니다. 

김용남: 그럼요. 당연히 이건 특검으로 가야 하는 사안이죠.

왜냐하면 여당의 유력 대권주자가 연결되어 있는 사건이기 때문에요. 

임재성: 그런데요. 이게 좀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 있어요.

왜냐하면 올해 3월입니다.

LH직원들 투기의혹과 관련해서 당시에는 민주당이 특검을 주장했었는데, 그때 국민의힘이 특검 구성에만 두 달 넘게 걸린다,

이거 시간 끌기 아니냐고 해서 결국 특검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즉, 여러 가지 비리 사안이 있을 때 민주당에서 특검 주장하면 국민힘에서 시간끌기다 라고 얘기할 수도 있고, 특히 이번 사안 같은 경우는 국민의힘이 특검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에서 어렵다... 이게 왜 어느 때는 맞고 어느 때는 틀릴까요?

김용남: 아니, 가장 중요한 점은 놓치고 계시네요.

제가 앞서 말씀드렸잖아요.

이건 여당의 유력 대권주자가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특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LH 임직원 중에 대권주자가 있나요?

그러니까 이건 특검을 가야 되는 거죠. 

임재성: LH 임직원 중에 대선주자가 없으면 특검 할 필요가 없다,

이런 주장으로 제가 이해해도 될까요?

김용남: 아, 오늘 인터뷰가 상당히 힘든데, 좀 더 길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특검이라는 것은 기존의 검찰이나 경찰 등의 수사기관들이 제대로 수사를 못 할 가능성이 있을 때, 어떤 정치적인 압력이나 이런 걸 받아서 수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할 만큼 중요한 사건, 그리고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사건, 그래서 그런 사건은 정치적 중립성이 보장되는 특검 수사를 통해서 진상을 밝히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LH 사건은 부동산 투기 사건이고, 수사가 철저히 이뤄져야 되는 사건은 맞지만, 거기서 어떤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되는 사안은 아니잖아요.

LH 임직원들이 지위를 이용해서 부동산 투기를 한 사건이고, 대장동 사건은 지금 당장 이재명 후보의 심복으로 불리는 유동규 전 사장이 직접 관련됐고, 지금 거액의 돈을 받고 수익금도 배분해달라는 요구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사건이니까,

이런 사건은 특검에 딱 알맞은 사건이죠. 

임재성: 알겠습니다.

유동규 씨 지금 말씀하셔서 유동규 씨 관련되어서는 위법이 수사 관련되어서 확인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핸드폰을 창 밖에 던졌다,

이런 얘기까지 나와서 지금 시민들이 의아하다,

더 나아가서는 뭐라 할까요,

수사에 대비하는 방식들을 많이 알고 있다까지 나오고 있는데. 전직 검사로서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남: 유동규 씨가 그렇게 행동한 건 이재명 후보의 지시대로 한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강연을 하면서 '수사 받게 되면 절대 핸드폰 빼앗기지 마라'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역시 이재명 후보의 지시사항대로 철저히 이행을 한 것 같고, 그런데 거기서 이해가 안 되는 게 그걸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졌고, 그걸 또 한 동안 모르고 있었다는 거예요.

압수수색을 나간 검찰 직원들이. 결국엔 지금 그 핸드폰을 못 찾았다,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요새 가장 압수수색의 기본은 핸드폰 확보인데, 글쎄요,

수사 의지가 있는 건지 의심할 수밖에 없고. 다시 한 번 특검의 필요성이 드러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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