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일 화요일

싸이,

싸이,

목차,

학력,

생애,

1977–2000: 어린 시절과 미국 유학,

2001-2002: PSY From The Psycho World 데뷔, 논쟁과 성공,

2003-2009: 병역과 재입대, 싸집,

2010-2012: YG 이적과 5집 컴백,

2012: 강남스타일과 국제적인 주역,

2013-현재: 젠틀맨행오버와 7집 칠집싸이다,

개인 생활,

음반 목록,

음반 외 활동,

수상 목록,

팬 클럽,

사건/논란,

대마초 흡연,

부실 군복무와 재입대,

〈77학개론〉 가사 논란,

콘서트 선정성 논란,

PSY기본 정보/ 본명/ 출생/ 직업/ 장르/ 활동 시기/ 종교/ 레이블/ 소속사/ 웹사이트,
2012년 1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싸이.
박재상
1977년 12월 31일(44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가수작사가작곡가프로듀서
댄스 팝
1999년 ~ 현재
천주교(세례명바오로)
리퍼블릭스쿨보이지니뮤직
P NATION(대표)
스쿨보이 레코드유니버설 뮤직 그룹
싸이 - 인스타그램
싸이 - 트위터
싸이 - 페이스북

싸이(PSY, 본명: 박재상, 1977년 12월 31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래퍼음악 프로듀서이다.

싸이는 데뷔 이전 1999년 조PD 2집 《In Stardom Version 2.0》에 참여하였고, 2001년 첫 정규앨범 《PSY From The Psycho World!》로 정식 데뷔하였다.

2012년에는 자신의 히트 곡인 〈강남스타일〉의 유머러스한 뮤직 비디오와 무대 공연이 대한민국을 넘어서 국제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 곡의 후렴 부분에 등장하는 “오빤 강남스타일”은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선정한 '올해의 말'의 9위에 올랐다고 워싱턴 포스트에 보도 되었다.

2012년 12월 21일,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억 뷰를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014년 3월 31일, 〈강남스타일〉의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0억 뷰를 돌파했다.

2012년 12월, 미국 MTV는 미국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을 올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

2012년 12월 31일,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열린 연말 행사 '딕 클락스 뉴 이얼스 로킹 이브'에서 MC 해머와 공연을 펼쳤다.

 

학력,


생애,

1977–2000: 어린 시절과 미국 유학,

싸이는 1977년 12월 31일,[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박원호는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 디아이 대표이사이며, 그의 어머니 김영희는 강남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싸이는 반포초등학교반포중학교세화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강남 스타일 로고와 공연 중인 싸이.

싸이는 그의 아버지 사업을 이어 받을 일환으로 1996년 보스턴 대학교 국제경영학과에 입학했다. 

그러나, 미국에 도착한 그는 공부에 흥미를 잃었고, 그의 남은 학비 자금으로 컴퓨터, 전자 키보드와 MIDI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악기 및 엔터테인먼트 장비를 배웠다.

이후 보스턴 대학을 중퇴하고 버클리 음악 대학에 입학했다.

버클리에 다니는 동안, 싸이는 청음(ear training), 현대 음악 작곡(contemporary writing), 전자 음악(music synthesis)의 교과 과정 수업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학위를 마치지 않고, 중퇴한 채 가수로서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귀국했다.

 

2001-2002: PSY From The Psycho World 데뷔, 논쟁과 성공,

2001년 1월, 싸이는 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PSY From The Psycho World!》을 발매하며 데뷔하였다,

싸이는 통통한 몸매에 번쩍이는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랐고 다소 위협적인 랩과 엽기적인 춤으로 “엽기 가수”로 불렸다.

그의 데뷔곡 〈새〉는 발매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싸이는 탈권위주의적이면서 소탈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데뷔 음반의 가사 속에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벌금을 냈다.

그 해 11월 15일, 싸이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거되었다.

이로 인해 당시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유력한 신인상 후보였던 그는 세화고등학교 2년 후배인 성시경이 신인상을 받는 모습을 지켜보아야 했다.

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싸2》는 2002년 1월 발매되었고, 이 음반 역시 선정적인 가사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시민 단체의 항의로 19세 미만 청취 금지 판정을 받아 판매가 금지되면서 다시 한번 논란이 일기도 했다.

같은 해 9월, 싸이는 세 번째 정규 앨범 《3마이》를 발표했다.

이 음반의 타이틀 곡 〈챔피언〉은 한일 월드컵의 광고 특수를 누려 큰 성공을 거뒀다.

그의 음악을 둘러싼 상당한 논쟁에도 불구하고, 싸이는 한국 음악 산업에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뚝심있는 음악으로 서울가요대상에서 작곡가상을 수상했다.

 

2003-2009: 병역과 재입대, 싸집,

2003년, 싸이는 군 입대를 했다.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2003년 특례요원으로 선발된 뒤 2005년 11월까지 산업기능요원으로 35개월간 군복무했다.

하지만 이 기간에 100여 차례나 되는 연예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게 되면서, 2007년 검찰조사 결과 부실복무 판정을 받고 그해 12월 육군 52사단에 현역으로 재입대하고, 2009년 7월 24일 제대하였다.

2004년 4월, 싸이는 프로젝트 그룹 바운스의 객원멤버로 참여하였다.

2006년, 싸이는 그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싸집》을 발표했고, 《SBS 가요대전》에서 본상과 《Mnet KM 뮤직 페스티벌》에서 뮤직비디오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2010-2012: YG 이적과 5집 컴백,

싸이는 당시 그의 소속사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더 이상 자신의 노래를 발표할 수 없었다.

싸이의 아내는 그의 오랜 친구인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와 계약을 맺는 것에 많은 지원을 해주었다.

2010년, 싸이는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였다.

YG는 “기성 유명 가수는 영입하지 않는다”는 전통을 깨고 싸이를 받아들였고 싸이는 단 한 푼의 계약금 없이 YG에 합류했다.

싸이는 2010년, 그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PSYFIVE》를 발표했고, 타이틀곡 〈Right Now〉의 가사 속에 등장하는 “인생은 독한 술이고”라는 가사때문에 여성가족부에서 19세미만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다. 

금지 판정에도 불구하고, 싸이는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문화상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이 시점까지, 싸이는 12년간의 음악 경력 동안 다수의 음악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012년 1월 7일, 싸이는 빅뱅과 2NE1과 함께 오사카에서 80,000명의 일본 팬들이 모인 YG 패밀리 콘서트에서 공연했다. 그는 후지 TV의 《메자마시 TV》에 출연해 공연을 하였고, 이는 그의 첫 해외 방송 출연이였다.

 

2012: 강남스타일과 국제적인 주역,

2012년 7월, 싸이는 그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싸이6甲 Part 1》를 발매했고, 타이틀곡 〈강남스타일〉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유튜브에서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가 처음 공개된 이후, 입소문을 통해 조회수가 빠르게 급상승하였고, 공개 두 달째인 9월 18일 공식 조회수가 2억 2천만을 돌파하였다.

8월 14일, 〈강남스타일〉은 유튜브에서 '많이 본 동영상' 월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2년 8월 21일, 〈강남스타일〉은 저스틴 비버의 〈As Long as You Love Me〉와 케이티 페리의 〈Wide Awake〉를 추월하며 공식적으로 미국의 최대 유료 음원유통사인 아이튠즈 뮤직 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또한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이어, 영국 아이튠즈에서도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뮤직 비디오는 점차 헐리우드의 유명인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케이티 페리브리트니 스피어스톰 크루즈 등이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언급을 하였다.

2012년 10월, 뉴욕 맨해튼 UN한국대표부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70억원 돌파 기념행사에서 UN 사무총장   반기문 과 만난 싸이.

〈강남스타일〉의 신드롬은 또한, 그의 이전의 뮤직 비디오 〈Right Now〉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강남스타일〉의 안무에 등장하는 말춤이 큰 화제를 모았고,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 깜짝 등장을 하며 미국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012년 9월 14일, 그는 뉴욕에서 NBC의 인기 토크쇼 《투데이 쇼》에 출연해 앵커에게 춤을 가르치는 등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다음 날, 그는 또한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시즌38》에서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코너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강남스타일〉의 높은 인기와 성공으로, 싸이는 미국 연예 기획자 스쿠터 브론의 눈에 띄게 되면서 정식 계약을 하게 되었고, 2012년 기준으로 싸이의 미국 현지 매니저를 맡고 있다.

브론의 스쿨보이, 음반유통사 리퍼블릭과 계약서에 사인했다.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3 NRJ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 중인 싸이.

2012년 9월 초, 강남구는 싸이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에게 명예 대사를 위촉했다. 

9월 20일, 미국 빌보드의 매거진 격인 빌보드 비즈에 따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빌보드(9월 29일자)의 싱글 메인 차트인 "핫 100"에서 첫째 주 64위, 둘째 주 11위, 그 후 7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가수 역사상 최고 순위이며, 아시아권에서는 두 번째의 대기록이다.

또한 싸이는 9월 27일자로 UK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싸이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오래전 일이지만 현재 성공에는 자신을 알려준 CNN이 큰 역할을 했으며, 자신의 과거 사건을 용서해준 한국 국민들 때문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0월 24일, 싸이의 "국제적인 센세이션"은 UN으로부터 인정 받았다. 

10월 23일, 싸이는 UN 사무총장 반기문과 만남을 가졌고, 반기문 사무총장은 그에 대해 “싸이가 쿨하고 에너제틱해서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 위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싸이의 열정적인 모습을 칭찬했다. 

싸이는 유엔 아동 기금(유니세프)의 한국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11월 7일, 싸이는 영국의 옥스퍼드에 방문했다.

그는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옥스퍼드 강단에서 영어로 강의를 진행했고, 옥스퍼드 유니언 강연회장에서 300여 명의 옥스퍼드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강연에서 싸이는 “나는 불과 4개월 전만 해도 한가한 스케줄을 보내던 한국의 평범한 가수에 불과했다.

미국 유학 시절에는 부모 몰래 음악으로 진로를 바꾸고 작곡자와 가수로서 주목을 받지 못하는 고비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매번 어려운 결단도 필요했다.”라며 성공하기까지 가수로서의 힘겨운 도전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놨고, 이어 “15살 때 TV에서 처음 보고 충격을 받은 록그룹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오늘의 나를 있게 했다.”며 “가수로 성공하기에는 용모가 부족했지만 엉뚱함 속에서 즐거움을 선사하려는 노력을 통해 이를 극복했다.

'강남스타일'이 유튜브로 퍼지면서 미국에서 계약 제의를 받았을 때 서구 음악을 영어로 따라 하기보다는 한국어 노래로 승부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한국인 가수로서의 고민과 포부를 밝혔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한국의 문화 한류가 휩쓴" 전 세계 사람들의 예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언급했다.

2012년 11월 12일, 싸이는 한국 가수로는 빅뱅에 이어 두 번째로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그는 리한나케이티 페리레이디 가가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강남스타일〉로 베스트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며칠 후,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마돈나의 MDNA 투어에 초청을 받은 싸이는 마돈나와 〈강남스타일〉과 〈Give It 2 Me〉의 합동 무대를 했다.

2012년 11월 24일, 〈강남스타일〉은 이전의 최고 기록인 저스틴 비버의 〈Baby〉를 넘어서 유튜브 창사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다.

싸이는 2012년 11월 30일, 홍콩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하였다.

2012년 12월 21일, 〈강남스타일〉은 유튜브 조회수 10억을 돌파한 첫 비디오가 되었다.

싸이는 2012년 8월 17일부터 방송이 시작된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의 메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2012년 11월 16일, KBS2 《뮤직뱅크》에서 〈강남스타일〉로 10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웠으며, 이것은 종전의 이 프로그램에서 최다 연속 기록이었던 소녀시대 〈Gee〉의 9주 연속 1위 기록을 깬것과 동시에 역대 가요 순위프로그램으로서는 1992년 가수 신승훈이 《SBS 인기가요》에서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세운 14주 연속 1위 기록에 이은 두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강남스타일〉은 이후에도 1위를 다시 재탈환하면서 2013년초까지 통산 16주 1위를 기록하여 단일곡 통산 1위로는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하였다.

2012년 12월 31일, 싸이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열린 연말 행사 '딕 클락스 뉴 이얼스 로킹 이브'에서 MC 해머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재석과 노홍철과 공연을 펼쳤다.

2013년, 싸이는 브라질의 뉴스 프로그램 《판타스틱코》와 인터뷰하며, 남미의 텔레비전에 데뷔하였다.

2013년 1월 27일, 싸이가 한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보도 되었다. 

싸이는 이후, 2월 25일에 열린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였다.

 

2013-현재: 젠틀맨행오버와 7집 칠집싸이다,

2013년 4월 12일, 싸이는 9개월 만에 후속 싱글 〈Gentleman〉(젠틀맨)을 전 세계 발매했다. 

다음 날, 뮤직 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는 단독 콘서트 'HAPPENING'을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하였다. 이 공연에는 50,000명의 관객들 외에도 유튜브에서 라이브 중계 되어 150,000명이 시청하였다. 

게스트 공연 가수로는 이하이2NE1지드래곤이 참가했다.

또한 배우 이병헌최지우임수정송중기김강우유인나 등 스타들이 관객석에 모습을 보이며 싸이의 신곡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Gentleman〉은 미국 빌보드 "핫 100"에 12위로 진입하여 5위까지 올랐으나, 이후 26위로 떨어졌고, 빌보드 진입 3주만에 33위로 순위가 밀려났다.

2013년 4월 29일, 그는 한국관광대사로 위촉 되었다.

2013년 3월 6일, 싸이는 ABC의 아침 인기 토크쇼 《라이브 위드 캘리 앤 마이클》에 출연해 진행자의 켈리 리파와 마이클 스트라한에 〈Gentleman〉의 춤을 가르쳤다.

3월 21일, 그는 프로모션으로 쇼에 다시 출연하였다.

2013년 5월 9일, 싸이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초청을 받아 특강을 했다.

이 강의에서 싸이는 그의 열정과 그의 인기에 대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싸이는 2013년 5월 16일,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2》 결승전 무대에서 공연을 하였다. 

한편 다음날인 5월 17일 조사한 시즌 12의 시청률은 전해보다 33% 줄어든 역대 결승전 최저치로 조사되었다. 

2013년 5월 21일, 싸이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16》 결승전 무대에서 공연을 하였다.

2013년 5월 26일, 싸이는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이탈리아 2012-13의 결승전 경기에서 공연하였다.

하지만 노래를 하는 도중 관중들로 부터 인종차별을 하는듯한 야유를 받았고 공연을 마치고도 야유를 받는 해프닝이 있었다.

2013년 7월 8일, 싸이는 《브리튼즈 갓 탤런트 시즌7》의 결승전 무대에서 공연을 하였다.

2013년 7월 16일, 싸이는 캐나다의 머치뮤직 비디오 어워드에서 그의 히트 곡 〈강남스타일〉과 〈Gentleman〉의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2014년 6월 9일, 싸이는 새로운 싱글 〈Hangover〉(행오버)를 발매했고, 이 싱글에는 스눕 독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는 공개 1달여만에 9400만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2015년 중반, 싸이는 그의 다음 앨범 작업에 집중하였다.

또한 이시기에는 여름경 싸이가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발매시기가 계속 지연되면서, 기존에 준비한 곡을 포기하고 전면 재작업에 들어갔다는 일부 보도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는 “신곡 "대디"를 포함해 신곡들을 계속해서 작업 중으로 준비해놓은 노래들이 여러 곡이 있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뮤직비디오 추가 촬영 등을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하며 기존 곡을 버리고, 전면 재작업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2015년 3월 23일, 싸이는 그의 곡 〈아버지〉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2015년 12월 1일, 싸이는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칠집싸이다》를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은 〈나팔바지〉와 〈대디〉(Daddy)이다. 

이 음반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를 올킬하였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몰고 오기도 해 월드스타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2017년 5월 10일, 싸이는 여덟 번째 정규 앨범 《PSY 8th 4X2=8》을 발표했다.

타이틀은 〈I LUV IT〉, 〈New Face〉이다.

 

개인 생활,

2006년 10월 14일, 싸이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한 유혜연과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싸이와 그의 아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슬하에는 쌍둥이 딸이 있다.

 

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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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음반,

음반 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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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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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클럽,

싸이의 팬클럽은 싸이코(Psycho)이다.

공식색은 검은색(   )이고 응원도구는 신문지검은 봉지야광봉이다.

한때 싸이는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나이트클럽에서 정모 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사건/논란,

대마초 흡연,

2001년 11월 1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싸이를 대마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며, 미국에서 줄곧 대마초를 피웠으며, 끊다가 지난 5월 스트레스로 인하여서 대마초를 피웠다" 라고 밝혔다.

싸이는 서울 방배동 친구집에서 작곡가와 함께 대마초를 담배 속에 넣어서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로 인하여서 형사1단독 한강현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혐의를 인정하고, 죄를 뉘우치고 있어 도주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여 보석을 허가한다" 라고 밝히며, 12월 6일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싸이에게 보증금 1000만원을 납입하는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하며 이날 공판에서 그는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그러나 다음해1월 10일 서울지법 서부지원 형사1단독 한강현 부장판사는 "팬들도 사회 기대를 저버리고 약물에 의자하며 만들어낸 음악을 듣고 싶지 않아하고, 피고인이 젋고 초범인 점을 감안하여 벌금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하여서 방송 3사로부터 2002년까지 방송 출연 정지를 처분받았다.

이후 2002년 FIFA 월드컵 때 시청 거리 응원에 나선 그를 우연히 발견한 이혜승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를 계기로, 당시 자숙 중이던 그는 자연스레 방송에 복귀하였다.


부실 군복무와 재입대,

싸이는 2003년부터 2005년 11월까지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에 기초해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산업기능요원으로 선발되어 모 회사에서 병역을 마쳤다.

2007년 5월 검찰은 싸이의 부실 근무 정황을 포착했고 싸이와 복무 회사에 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F사 대표와 매니저를 싸이 매니저를 소환하여 산업기능요원 선발된 경위 근무실태를 조사하였다.

이 의혹은 2004년 2월 이상호 기자가 방송으로 처음 의혹을 제기하였다.

당시 문제가 된 쟁점은 크게 세가지였다.

병역특례를 위해 필요한 자격증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

금품수수로 인한 불공정 병역특례였다는 것,

잦은 공연 활동으로 부실 근무를 했다는 것 등이었다.

하지만 대학 중퇴인 싸이의 최종학력상 산업기능요원 복무가 가능했다는 것과 금품수수 역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공연 활동도 주말 개인시간을 통해 이뤄졌음이 밝혀지며 사건은 새 국면을 맞게 된다.

검찰이 처음 문제 삼았던 부실 복무가 아닌, 지정업무 외 종사 사유로 대한민국 병무청에 싸이의 행정 처분을 요청한 것이다.

이때 대부분의 언론 매체는 뒤바뀐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부실 복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당시 부실 복무나 병역 비리는 전부 무혐의 판정을 받았고, 병역법으로 정해진 지정 업무에 종사했는가를 놓고 병무청과 싸이가 대립하는 전개가 되어 있었다.

병역법에 의하면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기능요원은 프로그래밍 업무에만 종사하도록 명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실제 소프트웨어는 기획·프로그램·사운드·그래픽 등이 종합되어 있는 매체여서 현업에 그래픽 디자이너, 미디 작곡가, 기획자 등도 정보처리 계열 자격증을 획득한 후 병특으로 복무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병특 회사에서 사운드·기획 업무에 종사했던 싸이 역시 그런 상황이었다.

프로그래머 외의 소프트웨어 개발 병역특례요원은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했어도, 병역법상으론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에 종사하지 않은 것이 되므로 대체 복무를 취소해야 한다는 게 검찰의 논리였다.

싸이는 2007년 7월 14일 병무청으로부터 결국 현역 재복무를 통보받았다.

싸이 측 변호사는 대학 교수가 쓴 소프트웨어 공학론에 사운드·기획·테스팅 등도 분명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어째서 지정 업무가 아니냐고 반박하며 항고했지만 2007년 12월 12일에 열린 항고심 선고 공판에서 법원은 싸이의 청구를 기각하여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병무청은 싸이에게 입대일을 같은 해 12월 17일로 정하여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영 통지를 다시 했다.

이에 따라 싸이는 20개월의 복무 기간, 현역으로 재입대했다.

또, 재복무 중 1심 선고 공판에 대해 항소했으나 패소하였다.

2008년 8월 21일, 대법원에서는 원심을 확정했다.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재입대 일자를 통고받았을 당시, 그 날짜에서 2주만 버티면 만 30세가 되어 현역입대가 불가능해지고 대체복무인 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 소집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사실로 인해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시비를 걸어 전치 3주 이상의 부상을 입어 볼까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도 했었다.

재입대 초기에는 통신병으로 복무하다가, 2009년 1월 토니안과 함께 연예병사로 자리를 옮겨 국군방송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2009년 7월 11일 병역을 모두 마치고 제대한 이후 그는 “군 복무 당시 나라와 상관, 마지막으로는 소녀시대에 충성했다”라는 회고로 폭소를 자아 내기도 했다.

제대한 이후 몇 차례 군 위문 공연을 가지기도 했으며, 출연료 전액을 군에 기부하여 재입대와 제대 이후 오히려 남다른 군 사랑을 보여 주었다.


〈77학개론〉 가사 논란,

2012년에 발매된 싸이의 6집 및 EP 음반 《싸이6甲 Part.1》에 수록된 노래 "77학개론"에서 '1997년 집단 성착취 영상 거래 사건'을 언급하며 논란이 되었다.

대중들 반응은 "대학생 헌팅하는 고등학생, 김진표는 불법 성관계 비디오를 보고, 개리는 소위 일진"이라는 의견도 있었고,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일진 가해 행동을 추억이라면서 곱씹기가 가능하냐"라며 비판 및 비난 여론이 일었다.

 

콘서트 선정성 논란,

싸이는 "올나잇스탠드"라는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선정성으로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지난 2019년 12월 20일~24까지 진행된 콘서트였다.

이 공연의 경우 2분동안 진행되었는데, 특히나 36개월 이상 연령제한으로 더더욱 비난을 받았다.


#1977–2000: 어린 시절과 미국 유학 #2001-2002: PSY From The Psycho World 데뷔 #논쟁과 성공 #2003-2009: 병역과 재입대 #싸집 #2010-2012: YG 이적과 5집 컴백 #2012: 강남스타일과 국제적인 주역 #2013-현재: 젠틀맨행오버와 7집 칠집싸이다 #개인 생활 #음반 목록 3음반 외 활동 #수상 목록 #팬 클럽 #사건/논란 #대마초 흡연 #부실 군복무와 재입대 #〈77학개론〉 가사 논란 #콘서트 선정성 논란 #검찰은 F사 대표와 매니저를 싸이 매니저를 소환하여 산업기능요원 선발된 경위 근무실태를 조사하였다 #이 의혹은 2004년 2월 이상호 기자가 방송으로 처음 의혹을 제기하였다 #당시 문제가 된 쟁점은 크게 세가지였다 #병역특례를 위해 필요한 자격증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 #금품수수로 인한 불공정 병역특례였다는 것 #잦은 공연 활동으로 부실 근무를 했다는 것 등이었다 #대학 중퇴인 싸이의 최종학력상 산업기능요원 복무가 가능했다는 것과 금품수수 역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공연 활동도 주말 개인시간을 통해 이뤄졌음이 밝혀지며 사건은 새 국면을 맞게 된다 #검찰이 처음 문제 삼았던 부실 복무가 아닌 #지정업무 외 종사 사유로 대한민국 병무청에 싸이의 행정 처분을 요청한 것 #대부분의 언론 매체는 뒤바뀐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부실 복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정확히 말하면 당시 부실 복무나 병역 비리는 전부 무혐의 판정을 받았고 #병역법으로 정해진 지정 업무에 종사했는가를 놓고 병무청과 싸이가 대립하는 전개가 되어 있었다 #병역법에 의하면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기능요원은 프로그래밍 업무에만 종사하도록 명시되어 있었다 #실제 소프트웨어는 기획·프로그램·사운드·그래픽 등이 종합되어 있는 매체여서 #현업에 그래픽 디자이너 #미디 작곡가 #기획자 #정보처리 계열 자격증을 획득한 후 병특으로 복무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병특 회사에서 사운드·기획 업무에 종사했던 싸이 역시 그런 상황이었다 #프로그래머 외의 소프트웨어 개발 병역특례요원은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했어도 #병역법상으론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에 종사하지 않은 것이 되므로 대체 복무를 취소해야 한다는 게 검찰의 논리였다 #싸이는 2007년 7월 14일 병무청으로부터 결국 현역 재복무를 통보받았다 #싸이 측 변호사는 대학 교수가 쓴 소프트웨어 공학론에 사운드·기획·테스팅 #분명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지정 업무가 아니냐고 반박하며 항고했지만 #2007년 12월 12일에 열린 항고심 선고 공판에서 법원은 싸이의 청구를 기각하여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병무청은 싸이에게 입대일을 같은 해 12월 17일로 정하여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영 통지를 다시 했다 #싸이는 20개월의 복무 기간 현역으로 재입대했다 #재복무 중 1심 선고 공판에 대해 항소했으나 패소하였다 #2008년 8월 21일, 대법원에서는 원심을 확정했다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재입대 일자를 통고받았을 그 날짜에서 #2주만 버티면 만 30세가 되어 현역입대가 불가능해지고 #대체복무인 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 소집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사실로 인해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시비를 걸어 전치 3주 이상의 부상을 입어 볼까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도 했었다 #재입대 초기에는 통신병으로 복무하다가 #2009년 1월 토니안과 함께 연예병사로 자리를 옮겨 #국군방송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2009년 7월 11일 병역을 모두 마치고 제대한 이후 #그는 “군 복무 당시 나라와 상관 마지막으로는 소녀시대에 충성했다”라는 회고로 폭소를 자아 내기도 했다 #제대한 이후 몇 차례 군 위문 공연을 가지기도 했으며 #출연료 전액을 군에 기부하여 재입대 #제대 이후 오히려 남다른 군 사랑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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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언론인, 소속 언론은 어떻게 보도했을까?! ‘언론윤리’ 비판 전무, 단순전달·정치공방 치우쳐, 언론윤리 위반한 언론인, 언론 스스로 엄벌해야, 정치권의 특검 도입 요구, 이재명 후보의 반응, ‘대장동 특검’ 압박받는 검찰…김만배·남욱에 윗선 수사 달렸다, 부산 저축은행 사건,

"대장동 의혹 언론인, 소속 언론은 어떻게 보도했을까?! ‘언론윤리’ 비판 전무, 단순전달·정치공방 치우쳐, 언론윤리 위반한 언론인, 언론 스스로 엄벌해야, 정치권의 특검 도입 요구, 이재명 후보의 반응, ‘대장동 특검’ 압박받는 검찰…김만배·남욱에 윗선 수사 달렸다, 부산 저축은행 사건,

김만배 포함 3명이나 의혹 중심에 선 머니투데이,

‘언론윤리’ 비판 전무, 단순전달·정치공방 치우쳐,

MBC가 ‘언론윤리’로 비판한 건 머니투데이 김만배뿐?!

YTN ‘뉴스가 있는 저녁’, 기자-법조인 공생관계 비판,

언론윤리 위반한 언론인, 언론 스스로 엄벌해야,

유한기 의혹,

의혹 사실인가?

정치권의 특검 도입 요구,

이재명 후보의 반응,

특검 진행하나?

화천대유 김만배 구속 후 세번째 조사 대장동 의혹 50억?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 회사 정보,

대장동 의혹 정보,

김만배 세번째 구속 진행사항,

‘대장동 특검’ 압박받는 검찰…김만배·남욱에 윗선 수사 달렸다,

부산 저축은행 사건,

대장지구 사업은 도대체 누구에게 모범적인 사업이었던 걸까요….?

특히 김만배 (일가)는 머니투데이 부국장직을 유지하며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 설립에 참여해 천문학적인 돈을 배당받았습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경제신문이 2021년 8월 31일 ‘대장동 사업에 참여해 높은 수익을 올린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연관성을 제기’하는 의혹 보도를 내놓으면서 시작됐는데요.

장기표 당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9월 12일 해당 의혹을 언급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진상규명을 요구했고, 조선일보는 9월 13일 화천대유 설립에 참여한 언론인 출신 김만배 씨와 이재명 지사의 연관성을 제기하는 보도를 내놨죠.

이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도 9월 16일, 17일 의혹을 제기하며 언론보도가 본격화됐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는 9월 19일 국민의힘에서 제기한 의혹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장기표 후보와 김기현 원내대표, 윤창현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장동 의혹에 대한 검경 수사가 시작되며 정치인과 법조인 이름이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유독 관련된 언론인에 대한 보도는 조용합니다.

정치인과 법조인 못지않게 깊게 연루된 언론인들이 여럿이지만, 정작 언론보도에서 이들에 대한 문제제기나 문제의식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언론보도가 본격화된 9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이번 사건에 연루된 언론인이 소속됐던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MBC, YTN이 어떻게 보도했는지를 살펴봤습니다.


김만배 포함 3명이나 의혹 중심에 선 머니투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머니투데이 부국장직을 유지하며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 설립에 참여하고 큰돈을 배당받았는데,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8월 말경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화천대유 자회사 천화동인 1호 소유자로 받은 배당금만 1,200억 원이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익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 YTN에서 머니투데이로 자리를 옮긴 배성준 전 머니투데이 법조팀장도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7호 지분을 100% 소유해 120억 원을 배당받았으며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9월 하순에야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10월 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천화동인 5호 지분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과 복수의 제보에 의하면 김만배, 유동규, 정영학 등의 대화에서 50억 원씩 주기로 한 6명의 이름이 나온다”며 “녹취록에 나온 사람들은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 홍 모 씨”라고 했는데요. 

뉴데일리 11월 8일 보도에 의하면,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회장 홍 모 씨가 ‘녹취록에서 언급된 홍 모 씨’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윤리’ 비판 전무, 단순전달·정치공방 치우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화천대유’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머니투데이 지면보도 및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계열 뉴스통신사 뉴스1·뉴시스에서 ‘종합’과 ‘단독’으로 보도된 총 318건을 분석했습니다.

318개의 기사는 다음 다섯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1. ‘사실·주장 전달’: 검경 수사과정에서 밝혀진 사실이나 여야 또는 의혹 당사자가 표명한 주장을 단순 전달한 경우 (55%)
  2. ‘정치 공방’: 여야 간 공방을 전하는 경우 (28%)
  3. ‘의혹 제기’: 새로운 의혹제기 보도일 경우 (3%)
  4. ‘심층취재’: 사안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알 수 있도록 새롭게 취재한 내용을 전하거나 쟁점을 짚어준 경우 (7%)
  5. ‘언론윤리’: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언론윤리 문제를 다룬 경우 (0%)
  6. ‘기타’: 그 밖의 내용 (8%)

분석 결과,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보도 내용은 사실·주장 전달(55%)과 정치공방(28%)에 치우쳤습니다.

심층취재는 7%(32건)에 불과했고요.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소속 언론인 3인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됐지만, 언론윤리 문제를 다룬 보도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네이버에서 ‘화천대유’로 검색해서 나온 머니투데이와 뉴스1, 뉴시스 기사를 모두 살펴봐도 동일했습니다.

언론윤리 문제를 지적한 보도는 물론이고, 배성준 전 머니투데이 법조팀장이나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회장 홍 모 씨에 대한 내용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이자 머니투데이 부국장을 지낸 김만배 씨 관련 보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김만배 씨를 언급할 때 ‘화천대유 대주주’라는 수식어는 사용하면서도 ‘머니투데이’와 연관성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대장동 의혹 언론보도가 본격화된 시점에서 뉴스1 [‘특혜 의혹’ 화천대유에 왜 거물 법조인들 이름 줄줄이?] (9월 17일)는 김 씨를 ‘전직 기자 A씨’로 표기했습니다.

“권(순일) 전 대법관을 회천대유 고문으로 영입한 언론인 출신 A씨는 경제일간지에서 근무하며 법조기자로 오래 출입하다 최근 퇴직했다.

재직 중 이 지사를 인터뷰한 적도 있다”며 법조인이 연루된 점은 꼬집었지만, 정작 언론윤리 문제는 외면했습니다.

뉴스1 [유동규·김만배·남욱…‘대장동 특혜 의혹’ 당사자들 역할은?] (9월 24일)에서는 대장동 의혹 당사자 역할에 대해 전했지만, 김만배 씨에 대해서는 ‘전직 기자(주로 법조계 출입)’,

‘경제지 출신’, ‘전직 언론인’과 같은 설명이 전부였습니다.

보도에서 김 씨가 ‘머니투데이’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MBC가 ‘언론윤리’로 비판한 건 머니투데이 김만배뿐?!

대장동 의혹의 또 다른 주요 인물인 남욱 변호사는 화천대유 자회사 천화동인 4호 소유주입니다. 

정시내 전 MBC 기자는 남욱 변호사의 부인으로, 위례자산관리 주식회사 등기이사이자 위례투자 2호 사내이사입니다.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며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도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다시 주목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입니다. 

정 전 기자는 9월 14일 사표를 냈고 MBC는 당일 수리했는데요.

10월 14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정시내 기자가 대장동) 게이트가 불거지자 3억 원 퇴직금도 안 받고 퇴직했는데, 겸업금지 위반으로 징계를 받아야 하나 MBC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네이버에서 ‘화천대유’라고 검색했을 때 나오는 MBC 저녁종합뉴스   ‘뉴스데스크’ 보도 총 100건의 내용도 분석,

네이버에서 ‘화천대유’라고 검색했을 때 나오는 MBC 저녁종합뉴스 ‘뉴스데스크’ 보도 총 100건의 내용도 분석했습니다.

MBC 역시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사실·주장 전달(44%)과 정치공방(31%)에 치우쳤고, 심층취재는 14%(14건)였는데요.

다만, MBC는 언론윤리 문제를 다루긴 했습니다. 10월 11일 MBC 뉴스데스크 팩트체크 코너 ‘알고보니’에서였습니다.

알고보니/“좋아하는 형님들”‥김만배 어떤 기사 썼길래]에서는 “(김만배 씨는) 2004년 머니투데이 이직 후, 그가 17년 동안 쓴 기사는 550여 개”로 “특히 관심 분야는 검찰, 법원 인사와 하마평 관련 기사”인데, “(박영수 전 특검과 곽상도 의원에 대한) 각종 찬사와 함께 퇴임과 변호사 개업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씨가 2015년 화천대유를 설립하고 대장동 분양이 시작된 2018년 이후 “4년 동안 쓴 기사는 단 4건”이었다며 기자로서 본분을 다하지 않았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다루며 ‘언론인 이해충돌’ 다룬 MBC(10/11)

“이번 사태를 단순히 김 씨 개인의 탓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출입처의 은밀한 관행, 특히 언론인의 이해충돌 문제를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 언론계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고 언론윤리 문제를 다뤘지만, 그게 전부였습니다.

네이버에서 ‘화천대유’로 검색해서 나온 MBC 방송 보도를 모두 살펴봐도 동일했습니다.

정시내 전 MBC 기자가 언론윤리 위반으로 비판받고 있지만, 이 문제는 전혀 다루지 않은 겁니다.


YTN ‘뉴스가 있는 저녁’, 기자-법조인 공생관계 비판,

앞서 밝힌 대로 배성준 전 머니투데이 법조팀장 2019년 YTN에서 머니투데이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7호 지분을 100% 소유해 120억 원을 배당받은 것으로 밝혀졌죠. 화천대유와 자회사 천화동인이 설립된 2015년 배 씨는 YTN 소속 기자였습니다.

따라서 YTN이 대장동 의혹을 보도하며, 배 씨 혹은 언론윤리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 주목됐는데요.

네이버에서 ‘화천대유’라고 검색했을 때 나오는 YTN 저녁종합뉴스 ‘뉴스나이트’ 보도 총 211건을 분석했습니다.

YTN도 앞선 두 언론사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사실·주장 전달(43%)과 정치공방(26%)에 치우쳤고, 심층취재는 8%(17건)였으며 언론윤리 문제 보도는 없었습니다. 

[나이트포커스/윤석열 부친-김만배 누나 19억 원 주택 거래] (9월 29일)에서 “김만배 씨 누나가 윤(석열) 전 총장 아버지 집을 묘한 시점에 매입”했다며 김 씨가 법조기자 출신이라는 사실과 ‘법조카르텔’이라는 용어를 언급하긴 했지만, 언론윤리 위반에 대한 지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네이버에서 ‘화천대유’로 검색해서 나온 YTN 방송 보도를 살핀 결과, 9월 30일 YTN ‘뉴스가 있는 저녁’ [기자와 법조인의 공생 관계? “형-동생 하는 사이?”]에서는 기자와 법조인의 공생관계를 지적했습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다루며 ‘법조기자단 문제’ 다룬 YTN(9/30)

배 씨에 대해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7호의 최대주주도 김(만배) 씨와 함께 일한 법조기자 출신”이라며 “화천대유를 둘러싼 의혹의 중심에는 검찰과 법원, 언론까지 법조 카르텔이 자리 잡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비판한 겁니다.


언론윤리 위반한 언론인, 언론 스스로 엄벌해야,

머니투데이 취업규칙에는 “머니투데이 직원은 회사의 사전승인 없이 회사 업무 이외의 다른 직무나 영리 사업에 종사해서는 안 된다”,

“개인 이익을 위해 직무상 권한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가치와 문화를 규정한 ‘머니투데이 미디어 레드북’도 같은 맥락입니다.

‘핵심가치를 지키기 위한 머니투데이 구성원의 태도: 행동원칙’에는 “‘펜의 힘’과 ‘회사 브랜드’를 이용해 사익을 위하지 말자”고 나와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주요 직급별 역할과 책임: 기자’에서도 “기자는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이다.

가벼운 행동이나 부적절한 처사로 회사의 품위를 훼손하지 않는다”,

“미디어의 브랜드와 펜의 힘을 사유화하지 않는다”고 돼 있죠.

MBC 취업규칙도 마찬가지입니다.

“직무 이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 종사함으로써 직원의 직무능률을 떨어뜨리거나, 직무에 부당한 영향을 끼치거나, 회사의 이익과 상반되는 이익을 취득하거나 회사에 명예스러운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행위는 겸업을 금지”하게 돼 있습니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올해 1월 19일 선포한 ‘언론윤리헌장’도 “품위 있게 행동하며 이해상충을 경계”하라며 “윤리적 언론은 높은 도덕성을 유지하고 언론의 힘을 사적으로 남용하지 않으며 이해상충을 경계하고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언론사 취업규칙이나 언론윤리헌장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언론인이 그 의무를 다하기 위해 언론윤리를 지키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앞서 언급한 ‘언론인’들이 언론윤리를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명확한데요.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처럼 언론윤리를 지키지 않은 언론인을 언론 스스로 엄벌하지 못한다면, 언론인이 언론윤리를 아무렇지 않게 위반하는 일은 끊임없이 되풀이될지도 모릅니다.

오늘 10일 대장동 비리 의혹에 연루된 유남기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현 포천 도시공사 사장)이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 씨는 전날 사직서를 비서실에 맡기고 퇴근한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내용 확인해보겠습니다.


유한기 의혹,

유 전 본부장은 2014년 8월 김만배 씨와 천화 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천화 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대장동 사업 환경 영향 평가를 진행하면서 일부 지역을 보전 가치가 높은 1등급 권역으로 지정했다가 이후 해제한 것 확인됐는데요.

대장동 4인방,

유 전 본부장은 9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14일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로 돼 있었다고 합니다.


의혹 사실인가?

공사직원들은 전날까지 유 전 본부장을 대하면서 별다른 징후를 느끼지 못했고 정상 출근해 업무를 봤으며 웬만한 결재도 했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는 "어제까지만 해도 직원들은 사장을 대하면서 평소와 다른 점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다만, 오후엔 결재한 서류가 없었다"라고 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자신이 뒷돈을 챙겼다는 이야기에 억울함으로 내비쳤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는 "'나는 아니다, 나는 아니다'라는 말을 최근 수차례 했다"

"검찰이 적시한 뇌물 혐의와 관련해 그동안 명예가 훼손돼 억울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오전 4시 10분쯤 거주지에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사라져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했었다고 합니다. 

유서도 남겼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내용은 공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치권의 특검 도입 요구,

국민의 힘을 비롯한 야권에서는 특검 도입의 목소리가 커졌는데요. 

국민의힘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검찰의 뭉개기 수사가 초래한 참사로서 최소한의 수사 정당성도 이제 상실했다" 

"수사 능력과 의지를 상실한 수사팀은 스스로 특검을 자청해야 할 것"

이준석 페이스북 캡쳐

김은혜 선대위 대변인은 SNS에서 "대장동 '그분'은 놓아둔 채 꼬리 자르기를 한 수사, 주연은 못 본 척하고 조연들만 죄를 묻는 주객전도의 부실수사가 문제였을 뿐" 

"남은 사람들이 특검을 해야 할 이유가 더 분명해졌다"라고 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SNS에 "설계자 1번 플레이어를 두고 주변만 탈탈 터니 이런 것 아니겠나"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도 "윗선에 대한 수사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  "특검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다"


이재명 후보의 반응,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날 유 전 본부장의 사망에 대해 "고인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비통한 심정"

민주당 이재명 후보,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특검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검 진행하나?

대장동 특검 진행을 하자는 여당과 야당의 의견이 어느 정도 일치됐었는데요.

하지만 각 당의 이해관계 등을 따지며 여러 방면으로 양보 없이 현재까지 대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 또 이러다가 특검을 진행하 못할 것이다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화천대유 김만배 구속 후 세번째 조사 대장동 의혹 50억?

화천대유 김만배 대장동 의혹 50억 구속 후 세번째 조사 이어가는 中..

목차,
1) 화천대유 회사 정보,
2) 대장동 의혹,
3) 김만배 세번째 구속 진행사항,  

화천대유-김만배

대장동 의혹 관련하여 로비 의혹 등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그리고 남욱 변호사의 구속수사 기간이 이제 일주일가량 남은 시점 가운데 오늘 14일 김만배씨를 불러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아들의 50억 퇴직금 의혹으로 인하여 의원직을 사퇴했던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도 임박하고 있다고 하며 '50억 클럽' 의혹 당사자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것으로 관측됩니다.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 회사 정보,

화천대유 정식 명칭은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 회사로 2015년에 설립되어 경기도 성남 분당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도시개발사업 자산관리회사로 김만배 대표입니다.

본래는 성남에 본사를 두고있는 중소입으로 알려진 곳이라 그리 유명하지 않았지만 2021년 성남 대장동 개발 논란으로 인하여 알려지게 되었는데, 대장동 개발과정에서 3년간 무려 577억의 수익을 거둔 수익률만 11만%를 가지고 있는 도시개발사업 자산관리회사 입니다.

성남의뜰-화천대유자산관리-

대장동 의혹 정보,

위에 설명한 '대장동 택지개발'은 경기도 성남 분당의 노른자 땅으로 총 1조 1,500억을 들여 5,903세대 가구를 분양하는 도시개발 사업이였는데요.

개발 당시 2014년 이재명 지사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성남의뜰 납입자본금 50억원으로 우선주 46억5천만5천원, 보통주 3억4999만5천원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는데,

우선주 경우 성남시 산하 성남도시개발공사 53.76% / 하나은행 15.06% / 국민은행 8.60% / 기업은행 8.60% 지분율입니다.

대장동의혹-김만배-화천대유,

보통주는 약 7%가 SK증권 6% 그리고 화천대유 자산관리 1% 나눠가졌는데요.

이때 SK증권 특정금전신탁에서 지분을 화천대유 관계자 지분 100% 보유한 법조 출입 기자 출신인 김만배 화천대유 대표가 모집한 개인투자자 6명으로 구성된 특정금전신탁이 3년 동안 4040억원의 배당을 받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천대유 3년간 벌어들인 금액은 11만% 수익률 577억원으로 당시 경기도지사, 화천대유 직원, 변호사 등 석연치 않은 구석이 너무나도 많으며 다양한 법조계, 정치계, 인사들이 연계되어 있다고 보여지고 있는데요.

현재 검찰은 화천대유 대표 김만배씨를 구속 이후 세번째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찰은 김만배씨를 상대로 '50억 클럽' 등의 유력 관련자 인사들에 대한 로비 의혹도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만배 세번째 구속 진행사항,

특히, 50억 클럽 멤버로 거론되고 있는 곽상도 전 의원, 박영수 전특검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곽상도 전의원은 화천대유 컨소시엄 무산 위기를 막아주기도 하였으며 아들 퇴직금을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은 의혹 및 딸 또한 화천대유 직원으로 근무를 하면서 회사가 보유했던 대장동 미분먕 아파트 1채를 분양 받았으며 최근에는 퇴직 절차를 밟으면서 거액의 성과급 또한 예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검찰은 최근 하나은행과의 연관성 규명에도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장동 사업을 담당했던 하나은행 이모 부장을 세차례 걸쳐 조사를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대장동 특검’ 압박받는 검찰…김만배·남욱에 윗선 수사 달렸다 - 경향신문 (khan.co.kr)


‘대장동 특검’ 압박받는 검찰…김만배·남욱에 윗선 수사 달렸다,

 정치권에서 공론화하기 시작한 특별검사 도입 논의가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수사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검이 수사를 넘겨받게 되면 앞서 진행된 검찰의 수사를 하나 하나 점검할 수밖에 없는데, 이 과정에서 검찰의 ‘부실 수사’나 ‘봐주기 수사’ 문제가 걸러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치권의 특검 논의 자체가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압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남욱 변호사(왼쪽)와 김만배씨. 

여야가 모두 ‘대장동 특검’ 주장을 꺼냈지만 입장이 달라 쉽게 합의에 이르기는 힘들다는 전망이 많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연루된 대장동 의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연루된 ‘고발 사주’ 의혹을 동시 특검하자고 요구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수사가 미진하면 특검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윤 후보가 주임검사였던 부산저축은행 수사의 부실 여부도 특검 수사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여야가 특검에 합의해도 수사 착수까지만 평균 45일 이상이 걸려 대선일인 내년 3월9일 이전에 수사 결과가 나오기 어렵다.

그러나 정치권의 특검 논의 자체가 검찰에는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혹여라도 특검이 도입되면 검찰 수사의 부실 여부를 어떤 식으로든 짚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후보의 배임 의혹, 2011년 대검찰청 중수2과장이던 윤석열 후보의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의혹, 곽상도 전 의원과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뇌물수수 의혹, 권순일 전 대법관의 재판거래 의혹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된 터다.

검찰은 특검을 의식해서라도 이런 의혹들을 빠뜨리지 않고 최대한 수사했다는 근거를 남기려 할 공산이 크다.

검찰에 주어진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최근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 주임검사인 유경필 경제범죄형사부장 등 검사 4명과 수사관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도 악재이다.

검찰은 형사소송법상 최대 구속 기한인 오는 22일까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 남욱 변호사에 대한 보완 수사를 마치고 기소해야 한다.

기소 전까지 남은 일주일이 성남시 윗선의 개입과 화천대유의 정·관계 로비에 대한 진술을 끌어낼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검찰은 김씨와 남 변호사를 앞서 구속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배임 혐의 공범으로 본다.

이들의 공소장에 어떤 내용이 적히느냐에 따라 검찰의 배임 혐의 수사가 윗선으로 확대될지, 이들을 기소하는 선에서 마무리될지 사실상 결정된다.

검찰은 14일 김씨를 구속 이후 세 번째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50억 클럽’ 등 유력 인사들에 대한 로비 의혹도 집중 추궁했다.

지난 3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당시에는 범죄사실에 기재하지 않은 부분이다.

검찰은 김씨 조사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주 ‘50억 클럽’ 멤버로 거론된 곽상도 전 의원과 박영수 전 특검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곽 전 의원은 화천대유가 참여한 컨소시엄 무산 위기를 막아주고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뇌물 50억원을 받은 의혹이 있다.

박 전 특검은 화천대유 고문으로 근무했고, 그의 딸도 화천대유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회사가 보유한 대장동 미분양 아파트 1채를 분양받았다.

박 전 특검이 대장동 개발 사업 입찰 준비단계부터 관여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 터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씨는 최근 검찰에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가 2014년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관한 대장동 개발사업 입찰을 준비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구속영장이 한차례 기각된 정민용 변호사의 구속영장 재청구, 대장동 사업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정영학 회계사의 구속영장 청구도 검토하고 있다.

 

부산 저축은행 사건,

전라도 광주제일고 출신 임원들이 상호를 '부산' 으로 내걸고  부산지역에서 부산서민들의 7조원대 돈 주무름.

희대의 7조원 부산저축은행 범죄사건은 호남출신과 광주일고 범죄집단 동문.

부산저축은행 박연호 회장 광주제일고, 
부산저축은행 김양 부회장 광주제일고, 
부산저축은행 오지열 행장 광주제일고, 
부산저축은행 문평기 감사 광주제일고, 
부산저축은행 강성우 감사 광주에 있는 고등학교,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하루 전에 빼돌린 알짜배기, 
회사인 서울신용평가정보 최대주주는 칸서스 자산운용 회장,
김영재(김대중 정권에서 금융감독원 부원장) 광주제일고,

희대의 7조원 부산저축은행 범죄사건은 호남출신과 광주일고 범죄집단 동문.


부산저축은행에 포스텍과 삼성꿈장학재단 각각 500억을 투자 유치한 KTB 자산운용사 대표 장인환 광주제일고 출신, 

파출부,청소부아줌마등, 부산 극서민층들의 돈 끌어 모아, 

부산경제도 어려운판에, 엉뚱한 전라남도 신안등지에 회수불가능한 수천억원을 집중 투자. 
전라도출신 임직원 친지 및 가족들에게 7000억 원을 불법대출, 6000억 원 행방불명, 

영업정지 직전, 호남향우회를 비롯한 연줄로 연결된 이익
 집단이 돈을 인출,


#대장동 사업을 설계한자 #대장동특검 #특검윗선수사 #50억 클럽 #김만배 #남욱 #대장동 #화천대유가 참여한 컨소시엄 무산 위기를 막아주고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뇌물 50억원을 받은 의혹이 있다 #박 전 특검은 화천대유 고문으로 근무했고 #그의 딸도 화천대유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회사가 보유한 대장동 미분양 아파트 1채를 분양받았다 #박 전 특검이 대장동 개발 사업 입찰 준비단계부터 관여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씨는 최근 검찰에서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2014년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관한 #대장동 개발사업 입찰을 준비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구속영장이 한차례 기각된 정민용 변호사의 구속영장 재청구 #대장동 사업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정영학 회계사의 구속영장 청구도 검토 #대장동 특검’ 주장을 꺼냈지만 입장이 달라 쉽게 합의에 이르기는 힘들다는 전망이 많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연루된 대장동 의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연루된 ‘고발 사주’ 의혹을 동시 특검하자고 요구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수사가 미진하면 특검을 수용하겠다는 입장 #윤 후보가 주임검사였던 부산저축은행 수사의 부실 여부도 특검 수사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여야가 특검에 합의해도 수사 착수까지만 평균 45일 이상이 걸려 대선일인 내년 3월9일 이전에 수사 결과가 나오기 어렵다 #정치권의 특검 논의 자체가 검찰에는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혹여라도 특검이 도입되면 검찰 수사의 부실 여부를 어떤 식으로든 짚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후보의 배임 의혹 #2011년 대검찰청 중수2과장이던 윤석열 후보의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의혹 #곽상도 전 의원과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뇌물수수 의혹 #권순일 전 대법관의 재판거래 의혹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된 터다 #검찰은 특검을 의식해서라도 이런 의혹들을 빠뜨리지 않고 최대한 수사했다는 근거를 남기려 할 공산이 크다 #검찰에 주어진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 #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 #주임검사인 유경필 경제범죄형사부장 #검사 4명과 수사관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도 악재 #검찰은 형사소송법상 최대 구속 기한인 #오는 22일까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 남욱 변호사에 대한 보완 수사를 마치고 기소해야 한다 #기소 전까지 남은 일주일이 성남시 윗선의 개입과 화천대유의 정·관계 로비에 대한 진술을 끌어낼 마지막 기회인 셈 #검찰은 김씨와 남 변호사를 앞서 구속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배임 혐의 공범으로 본다 #이들의 공소장에 어떤 내용이 적히느냐에 따라 #검찰의 배임 혐의 수사가 윗선으로 확대될지 #이들을 기소하는 선에서 마무리될지 사실상 결정된다 #검찰은 14일 김씨를 구속 이후 세 번째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50억 클럽’ 등 유력 인사들에 대한 로비 의혹도 집중 추궁했다 #부산저축은행 사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 #9월 19일 국민의힘에서 제기한 의혹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 #장기표 후보 #김기현 원내대표 #윤창현 의원을 검찰에 고발 #대장동 의혹에 대한 검경 수사가 시작되며 #정치인 법조인 이름이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유독 관련된 언론인에 대한 보도는 조용합니다 #정치인과 법조인 못지않게 깊게 연루된 언론인들이 여럿 #정작 언론보도에서 이들에 대한 문제제기나 문제의식은 찾아보기 어렵다 #민주언론시민연합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언론보도가 본격화된 #9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이번 사건에 연루된 언론인이 소속됐던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MBC #YTN #어떻게 보도했는지를 살펴봤다 #전라도 광주제일고 출신 임원들이 상호를 '부산' 으로 내걸고 #부산지역에서 부산서민들의 7조원대 돈 주무름 #희대의 7조원 부산저축은행 범죄사건 #호남출신 #광주일고 #범죄집단 동문 #부산저축은행 박연호 회장 광주제일고 #부산저축은행 김양 부회장 광주제일고 #부산저축은행 오지열 행장 광주제일고 #부산저축은행 문평기 감사 광주제일고 #부산저축은행 강성우 감사 광주에 있는 고등학교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하루 전에 빼돌린 알짜배기 #회사인 서울신용평가정보 최대주주는 칸서스 자산운용 회장 #김영재 #김대중 정권에서 금융감독원 부원장 광주제일고 #부산저축은행에 포스텍 #삼성꿈장학재단 각각 500억을 투자 유치한 KTB 자산운용사 대표 장인환 광주제일고 출신 #파출부 #청소부아줌마등 #부산 극서민층들의 돈 끌어 모아 #부산경제도 어려운판 #엉뚱한 전라남도 신안등지에 회수불가능한 수천억원을 집중 투자 #전라도출신 임직원 친지 및 가족들에게 7000억 원을 불법대출 #6000억 원 행방불명 #영업정지 직전 #호남향우회를 비롯한 연줄로 연결된 이익집단이 돈을 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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